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홍콩에 여친을 두고 온 테리형

잠깐 썸씽이 있던것 같은 테리형이었다.

Ekka 일 하는 10일동안 몇일을 알바여자애가 왔었는데

애 성격이 사근사근하니 말도 잘듣고

생긴것도 나름 귀염성있게 생겼고

제법 코 맹맹이 소리도 낼 줄 아는게 이봐로 망가진 홍콩 걸 이미지를 상승시켰었다.

-이봐는 어제 술먹고 행오버~



허나 그게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었던 듯

테리형과도 아주 가까워진 듯 싶었고,

나랑도 나름 나름 좋은 사이로 발전 할 뻔한건 아닌데 그냥

얘 원래 이렇게 남자들한테 잘하나? 이런 느낌이 들 만큼 날 대했다.

일하는 중에 과자 있으면 조용히 와서 입에 넣어주거나

뭔가 짜증나는 일 있는것 같으면 괜히 와서 아양 떨고 기분 풀어주려고 하거나

대화도 뭐 이런식이었다.

' 니 남친은 뭐하니?

나 남친 없는데 오빠는?

나 여친 없어

너 애가 괜찮은데 왜 남친이 없냐

오빠도 사람 괜찮은데 왜 여친이 없어^^?

하고 둘이 식식 웃으면서 의미심장한 눈길을 줬었다. 훗

연인으로 발전 하기 전에 서로 이런 대화는 기본이기에 난 의례적으로 -_- 왜 물어본거지. 걍 버릇이;;

사람이란게 원래 잘 웃어주고 칭찬해주고 잘 대해주면 왠만큼 찐따가 아니고 병진이 아닌이상 좋아지게 마련이고 뭐 그렇다.

는게 내 이론임..

헌데 이 지지배 하는 꼬라지가 내가 여자꼬실 때 하는거랑 비슷한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해주지 뭐 필요한거 있으믄 말안해도 잘 해주지 내가 듣고싶은말 알아서 척척 해주지 잘 웃어주지

뭐 등등

몇일 안되어서 이 지지배 -_-; 안되겠고만 했는데

우리 순진한 테리형은 좀 넘어간듯

어제.. ekka끝나고 한 4일 뒤.

나한테 이러는거다. 아무래도 e를 잊어야 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 자꾸 생각나.

ㅋㅋㅋㅋ

형. 걔 원래 그런애야.

형한테 잘해줬지? 잘 웃어주고 막 귀염 떨고 그랬지?

-불륜의 현장 



걔 다른남자한테도 똑같이 하는애야. 그거에 넘어가지마 .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어떻게 알았냐고 아니 인간아 그걸 내가 모르면 ㅋㅋㅋ

그러고 몇일 전에 있었던 얘길 해줬는데

그 지지배가 남친이 없다고 했었는데 브리즈번 시티 잠깐 나갔다가 걔를 봤는데

남자랑 손을 꼭 붙잡고 가고 있다가

테리 형을 마주하고는 그 손을 팩. 하고 놓아버리고 테리형과 얘기를 잠깐 나눴단다 .

형 그럼 그 남자애는 뭐라는데?

남친은 아니고 걍 친구라던데?

친구랑 그럼 손잡고 다니는애네? 그러고 형한테 꼬리친거고 근데 형 그거 꼬리 친거 아니라

그냥 걔 버릇이야 -_- 남자한테 잘해주는거.

그거에 넘어간 남자 꽤 많을거야. 형 그러지마러 ㅋㅋㅋ

좀 쇼크 먹은 테리형.




엊그제 e랑 누구드라 타이완애랑 테리형이랑 한국 술집 갔다가 와서 e는 집 멀다고 안가고

우리 백팩에서 자는데

e는 정말 자연스럽게 테리 형 침대에 누웠었다.

그러고 물론 테리형은 자연스럽게







'옆'침대로 가서 혼자 잤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신발은 가지런하게 테리형 침대로 향한 상태 ㅋ


테리형의 마음을 반영한것같아서 좀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맘에 드는 애 있으면 번호도 따고 페이스북도 따고 잘 따는데 왜 다른건 못따는건지 ㅋㅋㅋ

그러고 형한테 형 그건 같이 좀 자자고 하는 신호같지 않어?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젠장 ㅠㅠㅠㅠㅠㅠ왜 그걸 몰랐지 그러는거..

난 그래서 주는것도 못먹는 테리형 ~ 하고 놀려댔는데.

이 때 잠 깐 떠오른 고딩때의 악몽같지 않은 허나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아련하며 젠장 아쉬운 기억이 떠올랐다.

때는 고3. 이었던가 대딩때였던가-_-

친구 생일이라 호프집을 빌려 술을 마시고

맛탱이가 간 상태부터 이 얘기는 시작된다. 이미 취했어 전개 빠른 블로그임. 후훗.

애들은 남자 6여자 5.6정도로 성비 균형도 딱 맞아 떨어졌고.

이미 우리는 성숙할데로 익어버린 고딩 이었던가 대딩이었던가..

여관을 잡아 술을 더마시네

노래방을 가서 음주가무의 민족답게 가무를 즐기네로 옥신각신 하다가

친구 커플이 벌써 노래방으로 들어가버려 방을 잡은 상태.

우린 우르르 들어가 숨겨온 맥주를 까먹으며 노래를 불러대고 있는데

내가 눈여겨 봤던 한 동생이 토할것 같다고 나간다는거다.

따라나갔지.

이 여자애는 우리 학교에서 소문난 섹시st걸 와우..

걍 소문이 아니라 한학년 아래에 누구. 하면 아 그 쌔.끈.한 애 하면서 애새끼들이 침도 아니고 쿠퍼액을 질질 흘려댔던 그런애다.

물론 난 아니었고..그 땐 순진했다. ㅋㅋㅋ

암튼 따라나갔는데 화장실가서 (남여공용)

토하려는거 등두드려주는데 애가 헛구역질만 하더니 힘들다고 안기는거다.

야..변기 옆에 있는데 여긴 아닌것 같고.. 언능 들어가자..

하면서 난 또 젠틀한척. 쿨스트가이 인더 동네인척

노래방 애들 노래하고 있는 옆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아. 아마 옆옆옆 끝방이었던듯.

방 문을 닫자마자 우린

두마리 낙지를 회떠놓고 한접시에 담아 소금을 뿌린듯 달라붙어 옆방 비트에 맞추어 율동을 시작했고.

허나 문제는

내가 무경험이었다는거.

.......

그래서 결국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더 쓰기 싫음.....

이때가 수능을 100일 남겨놓은 상태였던가 중간고사였던가 그런데

남은 기간동안 술만 쳐먹으며 이날을 후회했다.

노래방 소파는 왜 그리 작아서 시팔 ㅠㅠ

테이블 다리는 왜 그렇게 휘청거린거야 시밤 ㅠㅠ

난 왜 야동만 쳐 보고 실습은 안해봐서 시팔 ㅠㅠ

그 지지배가 날 뭐라 생각할거야 시바랄 ㅠㅠㅠ

지금 생각해도 진짜 아쉬운 기억이다.....

섹시스트 걸 인더 스쿨.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







Posted by 인생&조이

want try use English diary ^^;

hope you guys dont mind about this. as u already knew that i ve needed study Eng ^^;;

and if you know me it would be understandable, acceptable. kkk

im easy to give up person who dont mind zuo xin san ri!! 작심삼일.

그래서 다시 한글로-_- 어제 좀 일이 있었어요. 함 써볼까요. ㅋㅋ




일끝나고 테리 이봐 e 나 이렇게 넷이 술먹으러 가려 했는데 

e가 여권을 안갖고온거에요. 

이놈의 동네는 유흥간지 죄다 온통 클럽 뿐. 신분증 없으면 못들어갑니다.

술 살 수 있는데는 죄다 문 닫은 상태.

저 멀리 브리즈번 시티 쯤에 택시 12불 내믄 갈수 잇다는 맛동산. 통치킨?오발탄이란데가 있다그러는데

이미 시간은 11:30 대부분 가게가 11시 12시쯤에 닫는지라 설마 하는 맘에 일단 걍 택시 타고 ㄱㄱ


가는데 바에 애들 미친듯이 몰려있었음.


여기가 아마 머스탱이라고 퍼스랑 여기저기에 있는 클럽 같음.

치킨 집에
도착해서 치킨 30불 하는거에 놀랬고-_-
맥주는 피쳐가 아니라 jug라는 단위로 파는데 1140ml인가 그랬고..

미친듯이 먹었음. 우왁오왁


사진 찍고 놀고


홍콩 게임 배우고.

한국사람 구경 좀 하고

여기 여자애 하나 토비라는애랑 한국인 얘기하는데

한국 남자는 섹스를 위해 여자를 만난다고-_- 아니 이 지지배가 그런건 depends on 이라고. 사람마다 다르다고 그랬는데도

자기 일하는 농장에서 그런 한국인을 봐서 그렇단다.

쩝. 그러면서 너도 그러냐고 나?

난 그냥 섹스를 좋아할 뿐 섹스를 위해 여자친구를 만들지 않아. 했는데 섹스 좋아하냐고 막 놀렸다.

부끄럽다는듯이 막 얼굴 빨개져가매 >_<꺄아 막 이지랄

나이도 나랑 같은애가 이러니깐 참.. 한국에서 나랑 별 서먹함 없이 섹스가 어떻고 잦 봊 이 어떻고 하고 놀던 친구 생각이 간절했다.

그러고보니 걔도 좀 제정신이 아니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제정신인듯--__--

뭐 그렇게 먹고

오랜만에 한국인 구경 좀 하고 (여기 노래방도 있음) 노래 부르고 싶었는데 ㅋ 내가 말을 잘못해서 명당 30불이라고 해서

얘네가 안간다고 했다-_- 한시간당 6명 30불임.

호주까지 와서 한국 노래 부를 필요있나? 한국 가게에서? 이 생각과

호주에서 가는 한국 노래방은 뭔가 특별 할 지도?

이 생각 둘중에 고민을 하다가 걍 술만빨고 나옴 ㅋㅋㅋ




그러고 백팩으로 돌아오는데 술취한놈 하나가 비틀거리고 있는데

기다이 마이트 이러는데 목소리가 완전 락스타 목쉰 소리였다. 흥미가 동해 말 좀 섞었더니

ㅋㅋ 이시키 하는 소리가

' do you like girls? fucking girls!
I love girls! i wanna go valley! d u wanna go ?


오 그래 가자가자 그러고 테리랑 둘이 따라갔다. ㅋㅋㅋ


한국 클럽같이 어디는 입장료 받고 어디는 입장료 안받고.
아 한국에서 받았었나? 기억이 가물..

어제 간데는 입장료 안받았다. 읏흐

팔뚝이..


-전통적으로 나이트 기도 형들은 저럼. -


들어갔더니 아주 가관.. 부비고 부비고

광란의
바흐아으아암


30분 흐느적 거리는 동안 아주 주둥이를 본드로 붙여놨는지 한 여자랑 떨어질지를 모르던 청년.


그냥 자러 가 아 짜증나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화장실 들어갔는데 옆칸에서 남자여자 목소리가 같이 들리고 막..

지금 생각해보니 별 일 없었네..

뭐 그러고 춤추는듯이 안추는듯이 흥건적 흥건적 거리다가 백팩으로 돌아왔다.

-_- 뭐지.. 왜 금발에 파란눈한테 말한번 안걸고 온거지.

shame on me!!




뭐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 수확인가? 으히히흐흐히히ㅣ히ㅣㅣㅣㅣㅣ

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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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오늘 가게 정리를 하다가 난감한 상황이 있었다.

b샵을 정리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뭘 해야 할지를 모르는 애가 둘이 있는거다. 에밀리랑 메이블이라는애.

서성 서성대고 있길래 이거저거 시켜야 하는데 세상에

내가 할 일밖에 모르겠는거다.

아니면 시켜도 될 일을 내가 하고있거나

이건 그 느낌이었다. 알바가 해야 할 일을 직원이 하고 있는거지.

알바만 몇년을 해왔더니 직원이 해야 할 일도 못해먹고 있는거다;;

그러다가 드래건이 와서 전부 정리됨.

넌 이거하고 넌 이거하고 카를로스 넌 십오분만에 이거 다 싣고 정리하고 이거 옮겨.

-_- 이런걸 능력차이라고 하나?

시킨거 하면서 나름 또 다음엔 이거해야지 이거하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 두명이 또 일 마치고 뭐해야 할지 몰라서 물어보고 그러는데 -_- 나도 모르겠는거지.

난감한 상황이었다.

하아.. 머리 나쁘면 몸이 고생이고

윗 대가리가 나쁘면 아래 애들이 고생이다.....

테리 나 이봐 셋 다 별로 뭐 시키는 일엔 일가견이 없다-_-; 젠장.

이럼 안되는데. ㅠㅠ




오늘 테리랑 로마파크 아파트 수영장 헬스장 또 몰래 들어갔다. 이히히히힣힣히

오늘은 프랑스 애들이 넘쳐났다. 8명 쯤

따땃한 물에 담그고 잠깐 얘기 했는데 그레이트 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장사 비스무리 하게. ! 팔 수 있는 아이디어가!!

지금 한국에 팔아볼까 하고 생각중인 양초같은게 있는데

이미 지마켓과 옥션에 검색을 마친 상태 구글 야후 등등 어디에도 없는거다.

이걸 일단 한국으로 한 박스를 보내고.

사고 싶은 고객님께서는ㅋㅋㅋ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우리 어머니한테 입금을 하면

집에서 놀고계신 아버님께서 우체국가서 보내는 방식이다.

오 그레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세계 여행 할 사람이니깐

품목 등등은 정해져 있지도 않고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다가 한두박스씩 한국으로 보낸 다음에 우편 판매 ㅠㅠㅠㅠ 오와

이건 내 자본금도 그닥 많이 들지 않고

휴면 인력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동원하면 되니 -_- 훗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래서 조만간 내가 생각해놓은 아이템 올라올 예.정. ㅋㅋㅋ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건가-_-........



해서 수입 절차에 대해 검색 해봤다가..









안녕하세요 ^^*



1. 수입업무시 surrender 확인이 가능한 시점은 언제 입니까? 현재 a/n받고 확인하는데 맞는지요?

☞ Surrender 확인 가능 시점은 수출자가 선적완료후 선적 통지시 송부하는 선적서류(B/L, I/V, P/L)중 B/L을

입수하면 파악이 가능하며(하기 2번), 포워더 또는 선사로부터 화물도착통지(A/N)시 파악이 가능합니다.

(하기 3번) 그러므로 수출자가 FAX 또는 메일로 선적서류를 통지하지 않았다면 포워더나 선사로부터 A/N을

입수한 후에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통관에는 H.b/l,invoice,packing list가 필요하자나요 그럼 h.b/l없는 건은 M.b/l을 관세사로 보내면 되나요?

☞ 화주의 입장에서 보면 H-B/L을 입수하였다면 포워더를 통하여 선적이 이루어진 사항이며, M-B/L을 입수

하였다면 선사를 통하여 직행된 것이기 때문에 H-B/L, M-B/L 구분없이 입수된 B/L을 관세사로 보내시면

됩니다.(하기 6번)



3. 결국 수입업무는 운송요청을 하고 수화주가 물건을 받으면 되는거니까 필요한것이 M.D/O, H.D/O,면장인데

통관이랑 D/o발급을 함께 하다보니 헷갈리는데요 D/o발급을 받기위해서 통관이 완료되어야 가능하단든지

아니면 통관은 면장받기위한 목적이고 d/o 발급은 개별적인것인지 궁금하네요...

☞ D/O는 포워더나 선사로 부터 화물을 인도받기 위한 행위이며, 수입통관은 관세법에 의거 세관장에게 신고

하고 허가를 받는 절차입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D/O을 먼저 이행할 수도 있고, 수입통관을 먼저 이행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하기 6번, 7번이 바꿔 진행해도 된다는 이야기 임)

즉, D/O발급과 수입통관은 업무 행위상 연관성이 없습니다만, 최종 화주가 물품을 인수하기 위하여는 물품이

보관된 CY, CFS, 보세창고등에 D/O가 제시되어야 하며, 또한 수입통관도 완료되어야 물품을 인수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래 수입절차는 종전에 무역 초보자 또는 입문자가 실무 진행시 기본적인 절차를 이해시킬 목적으로 간단히

작성된 절차 입니다. 참조 바랍니다.



1. 수입 인도조건 파악

OFFER을 입수시 수입화물 인도조건, 대금지불조건 등...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화물 인도조건이 FOB이하

(FAS,EXW..)조건일 경우 선임을 귀사에서 지불하기 때문에 포워더를 통하여 사전에 선임을 확정하셔야

하며, 필요에 따라 적하보험을 부보하셔야 합니다. 본 조건하에 선임 미확정시 일반적인 선임으로 물류비

가중을 가져옵니다.

CFR이상(CIF,DDU..)조건일 경우는 인코텀즈 조건에 따라 수출자가 선임 및 부대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2. 선적 통지 수령

수출자가 선적이 완료되면 수입자에게 선적통지를 합니다. 수입자는 선적통지를 받으면 선적된 세부상세

내용을 파악하고 수입면허 및 운송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 선적서류(선하증권,상업송장,포장명세서)를 Fax 또는 Mail을 통하여 입수하셔야 합니다.

☞ O-B/L 인지 Surrender B/L인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3. 화물도착 통지

수입화물이 국내 도착전에 선사나 포워더부터는 화물도착통지(A/N : Arrival Notice)가 화물수령인 수입자

앞으로 전달됩니다. 화물도착통지에는 선박명, 입항 예정일, B/L번호, 화물 명세 등... B/L과 유사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통지한 선사 or 포워더의 주소, 전화번호등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으니 궁금한 사항을 문의

하시면 됩니다.

4. 수입 물품 결제

신용장조건일 경우 신용장 래도 결제일에 맞춰 수입대금을 결제하고 신용장상 요구한 선적서류 원본을

(선하증권, 상업송장, 포장명세서 등) 수령 하시면 됩니다. 수입화물이 먼저 도착하고 개설은행에 선적서류

가 지연 도착될 경우에는 L/G을 통하여 화물을 수취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조건이 T/T 사후결제일 경우 조건에 맞춰 대금을 결제(송금)하셔야 합니다.

5. 수입화물 도착 및 하역

수입화물이 도착되면 선사에서 관세청에 적하목록을 전송하게 되며, 화물 하역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FCL Cargo의 경우는 CY로 이송되며, LCL Cargo일 경우에는 CFS나 포워더가 지정한 보세창고로 이송

하게 됩니다.

☞ FCL화물에 대하여는 부두 또는 입항전 수입통관시는 화물의 이송절차가 생략됩니다.

6. 해상화물 운송 및 통관 의뢰

수입자는 통관부터 내륙운송까지 필요한 전문업자를(운송업체, 관세사)을 선정합니다.

수입신고를 위하여 수입자는 사전 입수한 선적서류(선하증권, 상업송장, 포장명세서등)을 해당 관세사로

송부하고 수입신고를 의뢰하셔야 하며, 수입신고후 검사지정 등 문제가 없을 시는 관세, 부가가치세등의

제세를 납부하여 수입신고필증을 교부받으며, 내륙운송을 위하여 선정된 운송업자에게 연락을 취하게

됩니다.

7. 화물인도동의서(D/O) 교부

수입화물을 인도 받으려면 화물인도지시서(D/O : Delivery Order)가 필요합니다.
수입자는 화물인도조건에 따라 선임 및 CY부대비용을 지불하게 되며, O-B/L건 이면 해상운송한 선사

또는 포워더에게 O-B/L을 제시하고 D/O을 교부받게 됩니다.

만약 Surrender B/L건이면 O-B/L 제시없이 인도조건에 따라 선임 및 CY부대비용만을 지불하게 됩니다.

8. 수입화물 반출

수입면허가 완료(수입신고필증 발행)되었을 경우, 화물인도동의서를 수입물품이 장치된 장소에 제출하고

지정한 내륙운송업자가 수입자가 요청한 목적지까지 운송하게 됩니다.

☞ LCL일 경우 보관료 및 출고료를 창고업자에게 지불하고 운송하게 됩니다.

9. 수입자 화물 도착 및 검수
내륙운송된 물품의 수량 및 상태를 확인하고 화물을 인수하게 됩니다.

10. 수입 대행 대금정산

해당 대행업자(포워더, 관세사, 운송업체 등)로부터 관련 영수증 및 세금계산서를 입수하고 대금 정산을

하시게 됩니다.


※ 상기 절차는 이해를 위하여 부분적으로 정리한 사항이며 진행절차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출입종합물류업체를 선정하시면 모든 절차를 각각 대행할 필요없이 일괄 업무수행이 가능하며

거래단계별 발생하는 비용 및 취급수수료 및 행정상의 Loss를 절감하실 수가 있습니다

수출입종합물류업체라면 전물류 분야에 인.허가가 나 있어야 합니다. 명함만인 종합물류업체가 많이 존재

하고 있으니 확인 바라며, 이런업체를 이용하다 보면 대행 및 취급수수료 등 비용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무역학과를 4학년까지 마쳤으며-_-

무역영어 2급 자격증이 있고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1년을 일을 했지만

.....다 까먹었어..........할 게 많았구나...젠장 ...

Posted by 인생&조이

이번 우리 a샵.

가발 ㅋㅋㅋ
옆에 영어 공부하려고 찍었는데-_-
심슨 왕팬임. ㅋㅋ
if u think im a bitch u should meet my mom. -_-; 니가 날 미친년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엄말 만나보는게 좋을걸? -_-;
애보리지날 전설의 신이라는데 이름 까먹었음-_-
지나가는데 잇던 람보르기니 가게 -_- 들어가서 하나 주세요 하믄 주려나?
이나라는 소방수 아저씨들이 이렇게 생겼음. ㅋㅋㅋㅋ존나 이국적 ㅋㅋㅋ 문화 충격 ㅋㅋㅋㅋ

달력 만들어서 싸인해주면서 10불씩 받고 있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 찍었더라;;
인형 업고 가는거임
보기 드문 인도 이쁜이. 하악.. 사진에는 잘 안나왔네...
이새끼 키 180 넘는데 저 넥타이 매고 있어서 찍었음. 나쁜놈 ㅠㅠ
딸 둘 아들 둘-_- 
바트 티셔츠 입은애들 찍고 있는데 썩소가 간지라 올려줌
테리 형 몸에 발전이 없어 ㅋㅋㅋ 운동 시켜줘도 뭘 좀 먹어야 커지지 ㅉ
박스 뜯는 사스케임
밴드경연대회 같은거
신선함. ㅋㅋㅋ
귀여운 애기 이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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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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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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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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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고양이를 참 좋아했었다. 


오라믄 안오고 가라믄 안가고 


지 오고싶을 때 오고 가고싶을 때 가는게 좀 만나던 여자애 같아서 재수없었지만


그게 또 나름 매력이다. 오라면 꼬리흔들고 오는 개랑은 다른


매력이잖나. 


에카 쇼 몇일 남겨놓고 일하는데 


우리 가게 옆에 보이는 가게에 무슨 고양이 발자국 개발자국이 찍혀있는거다.


그거 보고 애완동물 물품 파는데구나 싶었는데 

한번 가보고 싶었다 싶었는데 갈시간도 없고 그래서 걍 지나갔다. 

그러다가 그 가게에서 고양이 두마리가 나왔다. 나 일하고 있는데 

정말 슬금슬금 나한테 다가왔다. 어찌나 이쁘던지 

한마리는 몸통이 잘 빠진게 아주 매력적이었고 한마리는 온몸에 털에서 광채가 나는것 같았다. 

고양이 얼굴이 이렇게 이쁘고 귀여울 수가 있을까 싶어서 

사진을 같이 찍으려고 시도했다. 

사진 같이 찍고 

데려다가 키우고 싶었지만 

아 젠장 

드래건이 안된다는거다. 너무 크다고. 그리고 너무 이뻐서 안된다고

그게 이유가 되? 참나.. 

내가 밥도 먹여주고 쓰다듬어 주고 보듬어 줄 수 있는데..커봤자 얼마나 크다고..

아 한마리가 좀 크긴 했었다.. 

겨우 고양이 두마리도 안되냐며 울부짖었다 어흑흑흑 ㅠㅠㅠㅠㅠㅠ

한마리는 검정빛이었고 한마리는 황금빛이었는데.. 진짜 두마리 다 맘에 들었다..

사진 올려드릴테니 어떤 고양이가 이쁜지 생각해봅시다. 

전 아무래도 왼쪽 고양이가 맘에 들더라구요 아주....아주..ㅠㅠㅠ돌아와 야옹아ㅠㅠ








Posted by 인생&조이

낼이면 마지막 ekka쇼다. 토요일..

십일동안 너무 널널하게 일을 해서 그런가 오늘 일 끝내고

좀 외로움을 느꼈다.

축제다 보니까 가족단위로 오거나

- 대부분 애들이 총 건네주면 부모를 겨냥함. -_- 


연인단위 친구끼리 오는데..



가족을 보면 부모님 생각나고

애기들 보면.. 누가 자꾸 생각나고..

연인들 보면 부럽고 나도 누구 손잡고 같이 할랑 놀러 다니고 싶고


친구들끼리 온거 보면 그렇게 또 한국이 그리울 수 없다.

내가 정말 여기 와서 뭘 찾고 있는건가

이게 정말 내 즐거움인가

이렇게 그냥 돌아다니며 일하면서 그리운사람들 못보고 사는게 내가 원하던 건가.

그러면서 난 또 호주 끝내고 다른데 갈 생각을 하고 있지 않나

정말 세계 유랑이 내가 원하던 거였나?


백팩커에 돌아왔더니 옆침대 쓰던 두명이 또 낼 떠난단다.

난 아직 네 이름도 모르는데?

우리 3일을 한방에서 잤는데 대화도 별로 없었어.


일하고 돌아와서 볼 시간도 없었다지만

그건 인연설을 믿는 나에겐 중요하지 않아 우린 옷깃 스친것보다 깊은 인연이잖아

떠나고 만나고 떠나고 만나고

누구나 죽으면 떠난다지만

너무 만나고 헤어짐이 쉬워 이젠 누굴 만나도 그냥 시큰둥 해. 어차피 너도 떠날거잖아


우린 남남이 될거야

정들면 아프기만 할거야

너에 대해 알고싶지 않아

어차피 우린 몇일 뒤에 서로 떠날 사이잖아

그렇기에 하나하나 만남을 소중히 여길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난 아직 아닌것 같아

그냥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거에 너무 물렸어 질렸고

공허함이 지금 나한텐 너무 큰 감정이야. 느끼고 싶지 않아.





.


- 넌 다른게 크니 차라리 널 느끼고 싶었어. 
Posted by 인생&조이

새벽 호주 헬스장 가는 길
6시에 기상해 어제 산 7일 무료 이용권을 쓰러! 드디어 갔다. 걸어서 20분 거리였다..


첨 들어가서 걍 쿠폰에 v체크 하고 입장

젠장 20

--;여권 가져와야 하나? 신분증 없는데 어쩌지? 한 걱정은 기우였슴.

들어가서 옷갈아입고 나왔더니

와우

뭔 사람이 이렇게 많나..

GX룸에 사람이 가득 차있다.. 전부 쫄나시 핑크 노랑 옐로우 형광 뭐 이런거에 검정 그 뭐라 하나 딱 붙는 레깅스!

그리고 머신들마다 어깨가 그들 대가리 만한 괴물 하나씩 앉아있고 프리웨이트장은 무슨

Maxim하고 Mens health 모델들만 데려다가 논듯 했다.

과장이 좀 심했습니다. ㅋㅋㅋ

걍 첫 느낌은 몸좋은사람 엄청 많네.. 였고

근데 그 몸좋다는게 한국에서 대세인 말근육이 아니라 벌크와 동시에 데피까지!!

그니깐 크고 갈라진 근육. 배용준 정도?

갑자기 생각난 '어떤놈이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그것도 아주 싱싱한 우유를..'

이분은 그닥 큰 근육은 아니라 패스합니다.



한국 헬스장서 일해본경험과

(
전에 운동알려달라고 온놈이 있었는데

운동 조금만 시켜달라고.. 몸 너무 좋아지면 우락부락해서 싫어요^^* 이지랄 하길래

이 새끼 공부 조금만 했으면 하버드 갔을 새끼네.. 너 몸좋아지는게 쉬운지 아냐? -_- 했었음. 타블로같은새끼..

결국 운동 설렁 설렁 시켜줘도 힘들어서 못하겠다 함.

아주 서킷에 수퍼셋 울트라 셋 섞어서 죽여줬어야 했는데..

인터넷이 발달하다보니

헬스장 오기전에 다이어트 등 검색을 어찌나 잘하고 오는지

전문용어까지 꿰차고 오시는 분들도 계셨다. ㅋㅋㅋ

아무리 처음엔 벤치프레스 스쿼트 데드리프트가 중요하다고 알려줘도

'초보는 머신부터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가볍게 시작해서 무겁게 12회 2세트 이상하면 되고 유산소 무산소 섞어서 해줘야 하는거 아니..'

닥치고 스쿼트..

왜 이런 말이 있죠.

지식만 빠삭한 멸치보다

근육이 빠방한 참치가 되라.

없으면 지금 생각난 말입니다. ㅋㅋㅋ)



사는곳 곳 마다 헬스장 끊어놓고 다닌 경험에 비추어 비교해 봤을 때

뭔가 좀 달랐다.

연령대가 좀 다양했고

전부 다 웨이트에 미친 눈빛을 하고 있었다.

한국헬스장 이미지는 웨이트 깔짝 하고 런닝머신 싸이클에 매달려 무한도전 보고있는 느낌이랄까?





여기는

무겁게.. 천천히..
정자세!!


반동과 치팅없는 그 아름다운 트레이닝 자세에

-아줌마가 이정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다가 퍼뜩


아참 나도 운동 해야지..

하고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벤치 덤벨 프레스

덤벨 플라이

딥스

이두 컬

을 했는데

첨에는 가볍게 해야지 오랜만에 운동하니깐 ^-^ *

한게

옆에서 몬스터들이 우웍우웍 훅훅 내 이두를 봐 히말라야보다 높지?

내 삼두를 봐 모세는 바다만 가를줄 알지 삼두는 가를줄 모를거야~ 하는듯이 리프팅을 미친듯이 하고있는거다.

헐 시밤 질 수 없음

그러나 운동한지 오래되서.. 25kg덤벨로 깔짝깔짝.. 덤벨 프레스나 하는 수밖에.

그러나 나름 무리해서 한 결과 만족할만한 피로를 이끌어냈음. ㅋ

내일은 등..

데드리프트 60kg 12회 3셋

80 10 3

100 8 3

로우 20kg 15회 3셋

30 12 3

50 8 3

친업 한계까지 ㄱㄱ

그리고 삼두.

복근.

뭐 이런 계획임.

그러고 운동 끝내고 옷갈아입으러
탈의실로 왔는데

정말 뭔가 어색한 광경을 보게 되었다.

응? 뭔가 이상한데 헉..

다림질 하고있다..

근육도 죽여..마치 덤벨 로우하듯이 다림질을 하고있는데 ㅋ다리미 왕복 할때마다 근육이 꿈틀거리는것이 아주 이국적이었다 ㅋㅋㅋ

저 등!!!



잠깐 상상을 했는데 새벽에 일찍 인나 회사로 정장입고 출근 전에 헬스장서 개운하게 땀 흘려주고..

물론 주로 이때는 가슴운동을.. 흰 셔츠 단추 튿어질 듯한 그 가슴.. !! 이건 내 꿈이기도 하며

내 이상형이기도 함.. 므흣-_-* + 뿔테. 검정 치마 검정 스타킹 검은 긴.생.머.리 는 한쪽어깨를 타고 앞쪽으로 흘려내려 줘야 함.

헬스장서 운동하고 땀흘리고, 다림질 되어있거나 샤워 마치고 다림질을 재빨리 하고서..

겨드랑이엔 데오도란트를 좀 뿌려주고

향수는 무조건 CK one.

그러고 출근하는거다.

아참. 바디워시는 물론 Happy bath kkkkkkk

그러고 출근 도착해 터질듯 한 내 펌핑된 가슴을 한껏 내밀어주며

동료 직원들에게 좋은아침! 하면서 씩.. 웃어주면.. 아 이 그레이트한 아침..이미 여사원들은 당신의 노예.....

그러고 점심 전에 동료 직원들은 다 출장을 가고

내 바로 위고참 여선배와 둘이 남겠지..

그 다음엔

회사에서 여직원과 .av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위험수위를 넘으려 하고있다. 그만..

낼도 헬스장서 운동할 생각하니 막 프로틴이 땡긴다..





















이거 쓰는데 뭐 40분이나 걸렸지..;;

오늘 있었던 일 다 쓰려면.. 힘들겠슴.. 헐..

쓰기로 했으니 일단 ㄱㄱ





저녁 한 6시나 되었을까

물건 팔다가 남자로 추정되는 한명과

아 묘사하기도 짜증나는 조찐따 2이서 왔다. 알고보니 둘다 여자.

진짜 둘다 영화에서만 보던 하루종일 집에 쳐박혀 뒹굴 거리면서 피쉬앤 칩스 손에 기름칠해가며 퍼먹을 듯한 덩어리였다.

한 돼지가 나한테 이 코스튬 얼마냐고 물어봤고

78달러. 라고 했더니 뭐라뭐라 말하는데 지는 다른거 찾는데 그런거 있냐고 묻는데.. 한숨이 절로 나오는 사이즈..

메이드복이 xxxL 사이즈가 있을 리가 없잖나..

그러고 아쉬워하며 돌아섰고

한돼지는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보니 우리 가게 악마 뿔모냥 헤어밴드를 하고 있는거였다.

근데 근처가 아니라 이미 10발자국 멀어진 상태.

너 그거 계산 안했어 했더니 다른 가게서 샀단다.

그거 우리가게만 파는거야 했더니

다른 가게, 많은곳에서 팔고있단다 이 정신나간 좆돼지같은게 진짜

근데 그때 우리 가게에 나 혼자 있었고 이봐는 화장실 간상태

가게에 손님들이 슬금슬금 오길래 아놔..

하고 일단 보내고

이봐 올 때까지 기달렸다가 그들을 찾으러 ㄱㄱㄱㄱ

결국 찾았는데

Hey give back my hair band 했는데

이 좆돼지 두마리가 what? 너 지금 영어쓰니? 우리가 하는 말은 알아듣니?

아주 존나 알아들어쳐먹으면서도 모르는척하고 잇는거다 . 허헣허 진짜 기가 막쳐 아 지금 생각하니 또 빡쳐

저거 한 3 .4번 말했는데 이 병신찐따같은 돼지들이 꾸역꾸역거리고 있길래 경찰 부른다고 했는데

그때 또 경찰이 안보이는거다. 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타운스빌 생각나..

그러고 그 헤어밴드를 가방에 소지한걸로 추정되는 돼지는 여자화장실로 들어가버렸다.

안에서 버리고 나오든 부셔서 변기에 넣고 나오든 아니면 플라스틱도 배고파서 쳐먹으려고 들어갔는지 안나오길래

그냥 가게로 돌아왔다. 밖에서 뭐라뭐라 변명하며 말하던 돼지한테는 shup up 이라고 말해주고.

좀 심하게 말할걸 겨우 shut up이라고 한게 후회된다. 왜냐면 호주애들 몇몇이 또 둘러싸서 보고있어서.. 아놔..

존나 뻔뻔함에 아주 치가 떨렸다. 생긴데로 논다는게 진짜 괜히 있는 말이 아니구나 싶었다..

편견도 아니고 흑백 논리도 아니다. 옷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면 그래 보이는거고 그렇게 보이는거다.

저렇게 뚱뚱한데 부지런하다 볼 수 있을까? 사람답다고 봐줘야 하나.. ?

꽃은 그냥 있어도 이쁜 꽃이라지만 사람은 좀 꾸며야 사람 아닌가..

찐따든 못생겼든 꾸미지도 않고 이쁘든 잘생겼든 노력도 안하는건 진짜 좋게 봐줄 수도 없는거다.

가꿔야되 인간은.. 정말 만약 그들이 이뻤다면 어땠을까?..

별로 생각하긴 싫지만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금발파란눈잘못했다말하며 avi.

-_- 음.... 사실 전 정말 이런 놈이 아닌데 말이죠.





















이 일 있고 바로 뒤

한 30분이나 지났을까

애아빠 애엄마 with유모차 애들 4정도

우르르 몰려와서 정신사납게 했다가 갔다. 이거저거 갖고 놀다가 샘플 착용했다가 기타 등등

그러고 갔는데 옆가게 아저씨가 와서 저 여자 남편이 너네 버블건 3개 들고 옆으로 바로 돌아서 갔다. 너 저여자랑 얘기할 때 그러는거다.

유모차 끌고다니는 그 아줌마 근처로 갔더니 애아빠는 안보이고.

유모차 근처에서 한 5분 조용조용히 따라다녔더니 애아빠가 나타났다.


그러고 애엄마는 이미 날 눈치챈 상태였고 애아빠한테 뭐라 속삭이고 애아빠는 잰걸음으로 어디론가 가기 시작

쫓아가서 Execuse me했더니

모르는척.

옆에 애들도 있고 해서

내 생각에 니가 계산 안한게 있는거같아서 받으러 왔다 했더니 아니란다.

우리 옆가게 사장이 너가 계산 안한걸 봐서 받으러 왔다. 아니라하면 경찰 부를거다. 했는데

자기는 1개만 집어왔단다.

계산 깜빡하고서.

가방 확인하자고 하고 싶었지만

애들 4명이서 엄마 무슨일이야 이런 표정으로 있는데

그 가족 애들이 애아빠를 어떻게 생각할까 아놔..

하고선 그냥 10달러만 받아왔다. 너네 아빠 별로 큰 실수 한거 아니란듯이 씩 웃어주고

이건 생각할수록 그냥 경찰에 보냈으면 어땠을까 한다.. 애들은 날 원망했을까? 버블건 3개에 아비를 경찰에 넘긴?

기가 차서 이 사건 뒤로 유모차 끌고 선하게 다가오는 아줌마도 못믿겠군 싶었다.












끝으로

오늘 드래건 애기가 남자애로 판명이 나고

신나하는 드래건은 오후 5시에 집으로 가버림.

9시에 문을 닫는데 말이다. ㅋ

테리 이봐 나 셋이 남았고

내가 한명은 집에 가자 제안.

이봐는 몇분씩 번갈아가며 쉬자 제안

테리는 너네 맘대로 하렴

결국 한명 집으로 가기로 하고

가위바위보를 했으나 누가 빨리 냈네 느렸네 옥신각신 하느라 다른걸로 바꿨다.

제비뽑기.

조그마한 상자에 종이 하나 넣고 그거 뽑는 사람 집에 가기로

했는데 내가 걸렸다.

아싸. 하면서 집가려고 짐싸서 나왔더니

이봐가

' 테리 저녁 안먹었으니깐 밥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가' 하고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말하는거다.

그 전엔 테리 굶어죽든 밥을 코로 먹든 신경도 안쓴것이..

이건 필시 내가 먼저 간다고 트집잡는거 아닌가 싶어서

너 왜 내가 겜에 이겨서 먼저 간다니까 신경 안쓰던 테리 신경쓰니? 했더니 고개 홱 돌려 옆으로 가버렸다. 그러고 5발자국 떨어져서

날 한번 째려보더니 고개를 반대쪽으로 홱 돌리는거다. 토라진표정이라기 보단 진짜 재수없다는 표정으로


진짜 고개 반대쪽으로 720도 꺾어주고 싶을만큼 재수없었다.

그러고 테리는 나 배 안고파 했고

아까 밥 먹었다고 해서 난 별 신경 안쓰던 터였다. 근데 이 지지배가 ㅉㅉ

진짜 요새 이봐만 보면 아주 짜증이 확난다..

이것봐 오늘 몇마디 했더니 금방 사람 짜증나게 만들어..

어제까지 말 안해서 기분 좋았는데 아.. 낼부터 다시 말 하지 말아야지

그러고 백팩으로 돌아와서 이거 작성중..




이거 읽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여?-_- 전 쓰는데 2시간이 걸렸네여. ㅋ

일기 쓰는데 2시간은 너무 긴걸로 사료되옵니다..에휴.. 줄일까 ㅠㅠ

근데 기록할게 너무 많아 ㅠㅠ


-이건 줌바라고 요새 호주에서 뜨는건지 브리즈번에만 있는건지 모르겠음. 삼바 + 피트니스 ㅋㅋ 줌바 ㅋㅋㅋㅋ

가서 하루 해본 결과 삼바리듬에 피트니스 결합시킨걱였음.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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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에카 쇼 중간 정리를 해볼까.

여기와서 느낀건데 내 영어가 좀 늘었구나 으쓱. ㅋㅋㅋ

근데 옆가게 아줌마가 발음이 일본인 같다고 놀리고있다.

몇일전 본 오지 한놈은 나보고 영어 아주 엑셀런트 하다고 했는데 구라였던가.

걍 별일없이 아침 8.30까지 에카 쇼하는데로 출발해서 정리하고 9시 쯤 사람들 슬슬 들어오믄 물건 팔고

저녁 9시쯤 끝나고 이런 식..

정말 그냥 별 일 없음-_-..

신선한 딸기의 표정




영어도 맨날 쓰는 말만 쓰고있음. 


하루에 그라마인유즈 두과씩 보고 그날 그날 말 좀 더 해보려고 문장 좀 더 해보려고 노력은 하고있음..

갑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새끼들 말을 안뱉어 말을 우물우물 쳐먹는거같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듣는 노래만 들어서 옆가게 아줌마한테 노래 씨디 잇음 달랬더니 pinkcd 줬음

fun house 등등 가사 외우고 있는 중. ㅎㅎ




쇼 백이란게 있는데 호주 전체 쇼에서 짱먹는 브랜드다.

그리고 이게 뭐냐믄..

show라는건 호주 내에서 하는 축제 비스무리 한거 .. 내가 지금 호주 전역 돌믄서 하는거.

EKKA 에카 쇼라는건 브리즈번에서 하는 쇼에 붙은 이름 뭐약잔지는 모르겠고.

이 show bag이라는건 이거저거 묶어 파는거를 총칭..


별 잡다한 인형 껌 사탕 가방 등등 묶어서 싼 가격에 파는거다.


근데 나를 뻑가게 한 쇼백 하나가 있었으니

한국에서 군대에서 맨날 보던 Maxim

대신 Menshealth를 즐겨봤었는데..

여기서 파는 멘즈 헬스 쇼백-_-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데오도란트 멘즈헬스 과월호 3권

치약

스킨

향수 샘플

각종 할인 빠우쳐 쓸모없어 집어쳐 쓰레기통에 쳐넣었음

요.

가방 두개.

그리고 내가 원하던건 Good life라는 헬스장 7일 무료 이용권.


낼부터 새벽 당장 운동 시작이다.

요새 보충제 미친듯이 빨고있는데 백팩에서 테리형 얹고 팔굽혀 펴기 하는것도 지쳤다.. 너무 가벼워.....

목마 태우고 스쿼트 하는것도 이젠 내 다리에 자극이 안와.....허얼.....

낼 새벽 5시에 인나 갈 예정. 흐후후후훟ㅎ훟ㅎ훟ㅎ

조만간 호주 헬스장 사진 올라오겠다.. 기대..기대..

별로 올릴 사진은 없으니 그동안 Ekka쇼에서 찍은 사진 올림.



무난한 직장인 생활에 익사이팅한건 없음.

옆가게 이쁜이들하고 노닥거리는거? 잇힣힣힛힛

새로 온 알바 Emily from hongkong. 귀염성있고 귀여움. ㅋ존나 compare with 이봐임





얘 누나랑 가게 같이 왔는데 누나는 18살 얘는 14살임-_-

누나는 유모차 끌고왔는데 애기는 3주 된 애기였음. 

왠지 충격. 

Posted by 인생&조이

그냥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찍었음.

왜냐면 너네 나이스해서 ㅋㅋㅋ

아침에 인나 EKKA쇼 샵으로 출근.
8.30까지 출근. -_- 맨날 같이 움직이고 그러다가 출근하는 사이가 되니 왠지 이상했다. ㅋㅋ


그러고 가게 정리 시작. 별 일없이 지나갔고

첫날이라 저녁 7시에 끝났다. 나이스!!

백팩커로 돌아와서 테리형이랑 다시 로마파크 아파트 헬스장 무단 이용하려고 러닝 시작.

누가 들어가길래 재빨리 들어갔다.

이쁘게 생긴 한국인이었음. ㅋㅋㅋ

엘리베이터로 들어갔는데 헬스장가게 카드키 찍어달랬더니 찍어줬음.

이쁘게 생긴 한국인이었음. ㅋㅋㅋ

뭐 그러고 헬스 시작하고 한국인 하나랑 말 트고 전번 받고 나 가믄 문따주기로 했다. -_- 훗. 헬스장과 수영장 확보.


그러고 테리 형이랑 수영 시작. 이젠 물에 뜨기도 하고 자유형으로 왕복은 할 정도가 되었다. 헉헉거리고 물 좀 먹지만 ;;

한국인이  많았다.

헬스장에 5명이 한국인;; 총 6명인가 그랬는데 테리형 빼고 다 한국인-_-

수영하는데도


여자애 2 남자1 있었는데 셋다 한국인..

이뻤다 ㅠㅠ 한명이..

맨얼굴에 저렇게 이쁠 수도 있군.. 그 이쁜애가 오빠오빠 하면서 다른 남자애 수영 알려주고 있는데

부러웠다.. 옆에서 테리가 팔 저을 때 힘 빼 하는데 안들렸다.

저런애가 수영알려주면 박태환이랑 시합해도 이길 것 같어..

아.. 박태환한테는 선예가 있지. 데밋.. 김연아랑도 친구지.. 젠장..

로마파크 아파트가 짱임.

뭔가 좀 신기했다. ㅋㅋㅋ

한국 헬스장 온기분

한국 수영장 온기분이랄까나..

그러고 수영하고 샤워하고

백팩으로 돌아와서 소세ㅣㅈ 굽고 샐러드 하고 라면 하나 먹고 침대에 누워서 펍가서 한잔 하려고 대기중이다.

갈까말까 고민중.

피곤한건 아닌데 먹고싶긴 한데 돈아까워서 -_- 흠..



결국 이봐랑 테리랑 같은방 타이완애 셋이 갔음. ㅎㅎ 잘한거임.



근데 젠장

샤워하고 돌아오니 방에서 맥주마시고 있길래 나도 괜히 사다놓은 맥주 하나 까서 같이 먹음..


맥주 한병이 Jim beam 한모금이 되고 샴페인 한잔이 되고 두잔 세잔 네잔 다섯잔 번다버그 럼콜라 캔 두개 -_-..

만취.

테리 이봐 잠들고 이 타이완애랑 얘기하는데 ㅜ당 1500불 받는다함

사무실에서 사장이랑 둘이 일하는데 돈 많이 받는다함.

배고프다니깐 맥도날드가서 햄버거 사줌-_-;

근데 이 타이완애가 좀 신기함 ㅋㅋㅋ

햄버거 사와서 백팩 식탁에서 먹는데 여자가 싫단다.

자면 잘수록 여자가 싫어진다고.

잘생기고 키도 183정도에 남자다운놈이

이새퀴 게인가 싶어서 너 게이냐? 했더니 아니라고 그냥 여자가 싫단다.

그럴수도 있구나..

얘기 몇마디 더 했는데 지금 기억이 안남.

만취했었어.....아놔..

맥주 한병만 먹자고 한게 저리 되다니ㅠㅠ






아파트에서 운동 할때 기분이 좋았다.

공짜로 운동할 수 있는것과 외국 헬스장이란거? 헬스장이라고 하긴 좀.. 그런데 . 걍 벤치 머신. 풀업머신.

러닝머신 사이클 등 기구 몇개 없다. 덤벨 바벨도 없어!!!


다행히 전에 헬스장서 일한 가다가 있어서

벤치 머신과

풀업머신으로 모든 운동을 소화할 수 있어 다행이다. ㅋㅋㅋ

벤치머신에서 데드리프트 하는사람은 나밖에 못봤음..

훗.. 사람은 응용력이 강해야해..


돈많으면

아파트 살면서

테니스장 무료

헬스장 무료

수영장 무료

사우나 무료

뭐 나도 여기 살 수는 있다. 백팩보다 여기가 싸다--;

주당 거실 쉐어가 100불이라고 했었나..

90불이었나. 뭐 그쯤 했다.. 거실 쉐어라..돈모으려면 좋긴한데.

음..하긴 수영 사우나
헬스장이 있지.. ㅋ

수영장 벽에 있던거.



수영장 벽에 붙어있던거. 이거 해석 못하면 빠져죽는듯이 머리 싸매고 해석했음. -_-;



부럽진 않다.

내가 돈을 못벌어서 저걸 못가고 부러워하면 지는거다.

사람마다 제각기 인생 길이 있는거다.

내 길은 내가 선택하고, 남이 가는길 따위 부러워하지 말자.

지금 백팩커 8인실에서 자는것도 사치라 느껴짐-_-;

샤워하러 ㄱㄱ 그리고 일찍 자야지. 낼 출근 오전11시까지다 ㅎㅎ 아 좋아라.



잠깐 친구랑 네이트온 하다가 이놈이 나보고 영어를 얼마나 하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지금 하는 말은 다 영어로 할 정도야~ 했더니

이걸 영어로 지금 쳐달란다. ㅋㅋㅋ

어제 빠에야 파는 가게에서 개 찐따같은 새끼랑 같이 있는 존나 쌔끈한 애를 봤는데 그년 가슴을 미친듯이 빨고싶었어.

이 미친새끼 ㅋㅋㅋ

괜히 오기가 생겨서 영작해서 줬다.

-_-

yesterday I saw fucking pretty girl who sit with ugly guy and i felt suck her boobs madly where restaurant which sell 빠에야.

맞는지도 모르겠고

이놈은 스페인에 있는데 영어학원 다니고 있단다.. ㅋ

스페인가고싶다..남미..

스페인은 한국인이 귀하단다. 일본인은 아니고 한국인.

멕시코 가고싶다..

다 필요없고 남미 왕슴......

아.......미치겠네 진짜..


Posted by 인생&조이

또 만난 야채가게 청년 로니.

이번에는 자기가 사장이 아니라 그냥 일하는 사람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자기 물건이 아닌지 열정적인게 안보였음. ㅋ 결국 담날 짤렸다 했다--;

교복감상
호주 택시 이리 생김  봉고도 택시임
이번에는 나루토 사스케임. ㅋㅋㅋ 구리다..;;

맨날 한국어로 블로그에 쓰다보니 호주와서 영어만써야지 뭐 이런 각오는 무너진지 오래..

에휴 지금이라도 블로그 그냥 영어로 다 적어버릴까 하는데,

its hard to me who use English for second language 다.

-_-;;

오늘 있었던일 일기로 그냥 끄적거리는게 영어에 도움이 될까?


그럼 한글로 한줄 영어로 한줄은 어떨까?


귀찮아..ㅋㅋ

기록이 목적이었지만 여기저기 홍보를 해서 그런지 방문자가 하루 100이 넘었다. 우와..

물론 태그 등 꾸준히 찍어준것 같기도 하고 .. 검색어로 들어오는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고..



오늘 일기 시작해볼까..

브리즈번 ab샵 정리가 대강 끝나니깐 5시. 울월스 가서 10일간 먹을거 사고

백팩커로 돌아왔다. 우린 10일 넘게 브리즈번에 프린스 백팩커인가에 머문다. 전에 왔었던 곳.

난 정말 22인실을 가고싶은데 이미 예약을 8인실로 해놓은 상태 에휴. 재미없어..



런닝이나 할까 해서 나가서 달리다가

로마 아파트까지 달렸다. 달려서 20분 거리-_-

그러고 전에 여기서 친구가 아파트 주민은 헬스 수영 무료래서 괜히 헬스장하고 수영장 문열리기만 기다리다가

누가 들어가길래 재빨리 따라들어갔다. ㅋㅋ

그러고 엘리베이터 타서 헬스장 가는 1층인가 2층 버튼을 눌렀는데 헉

키가 있어야 엘리베이터 층을 갈 수 있어...... 카드키 같은걸 센서에 가까이 하면 삑 소리 나는거 그게 있어야 했다. 젠장

결국 잠깐 또 기다리다가 누가 엘리베이터 타서 헬스장 어디냐고.. 물었더니 이거 있어야 갈 수 있다고

아.. 그거 내 친구가 안줬어. -_- 뻘쭘하게 이러고 말았다. ㅋ

그러고 헬스장 도착해서 운동 시작


오랜만에 기구를 만나서 아주 미친듯이 운동했다.

벤치프레스 12회 3셋 8회 3셋 5회 3셋

인클라인 디클라인 평벤치

간지나는 요가매트에서 하는 복근운동은 아주 내 관절에 꿀바른듯 스무스하게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하악

그러다가 이쁜애 발견-_-''

말걸고 몇마디 한결과..

from taiwan 지금은 일 안하고 쉬고잇고 10일뒤 어딘가로 여행감.

아항.

뭐 그러고 친구하기로 하고 이멜 주소 받았다.

근데 왜 받은건지..

어림 세보니 외국 친구들 이멜 전번 등등 20개가 넘는데.. 세다가 귀찮아서 안셈..

이거 다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대부분 잃어버렸다.

외국 친구랑은 정도 잘 안가고-_- 이걸 잘 유지해야 되는데, 진짜 재주가 없는건지. 외국애들이랑 그런 사이가 되기 힘들다.

백팩커로 복귀하고 씻고 먹고 끄적거리고 있다..

아참 올때 길잃어버려서 1시간동안 브리즈번 시티 헤맴. 내가 확실히 길치인걸 다시 깨달았음..

그러다 길물어보고 간신히 돌아왔음...허허허헣헣허ㅓㅓ헣헣


뭘 적어볼까..



아.. 외국애들하고 대화하는거.. 이거 좀 만만한것 같은데 그게 아니다. ㅋㅋ

1.2분 대화 이어가기가 힘든 분들을 위해 적어보는 거임. 고수는 x눌러주세여.

나도 처음 호주와서 대화 잇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어느날 대부분의 상황을 가정하고 적어본 결과 별거 없어서 몇번 써먹다보니 외워졌음.

첨만남

안녕?

난 한국에서 온 카를로스야 넌 어디서 왓니?

im from Korea, name is carlos . where u from?

아.. 영어로는 안쓸게요.

이 담에 중요한건 어디서 왔든지 - 나 거기 알어! 좋은데지. 하고 말하는게 중요함 ㅋㅋㅋ

호주 오는 애들 대부분 우리가 아는 나라에서 온 애들입니다.

수도 하나씩은 알고 계시거나 그 나라 말 하나씩 외워두시길..

주로

일본 -가와이~ 키레이~

홍콩 -허우 랜

타이완- 피야오량(얘네 중국어 씀..)

이탈리아 -벨리시마~

프랑스- 이건 발음어려워 포기했음-_-

독일 - 제아 훕스!

아일랜드- 쉬가할린!

등등

몇개는 영국이라 걍 영어 쓰면됩니다..

그리고 저거 다 이쁘다~ 너 이뻐~ 뭐 이런뜻임..

죄다 여자애들한테만 써먹는거라-_- ; 하핫하핫핫

남자애들이랑은 걍 일상대화 해야죠. ㅋㅋㅋ

-_- 갑자기 왜 부끄러워지죠 ㅋㅋ

공책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각 나라 말 적어두는칸 두면 좋습니다 ^^

그러고 오늘은 졸려서 걍 자야겠음... 영어공부 좀 하구여. ㅎㅎㅋ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