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t try use English diary ^^;

hope you guys dont mind about this. as u already knew that i ve needed study Eng ^^;;

and if you know me it would be understandable, acceptable. kkk

im easy to give up person who dont mind zuo xin san ri!! 작심삼일.

그래서 다시 한글로-_- 어제 좀 일이 있었어요. 함 써볼까요. ㅋㅋ




일끝나고 테리 이봐 e 나 이렇게 넷이 술먹으러 가려 했는데 

e가 여권을 안갖고온거에요. 

이놈의 동네는 유흥간지 죄다 온통 클럽 뿐. 신분증 없으면 못들어갑니다.

술 살 수 있는데는 죄다 문 닫은 상태.

저 멀리 브리즈번 시티 쯤에 택시 12불 내믄 갈수 잇다는 맛동산. 통치킨?오발탄이란데가 있다그러는데

이미 시간은 11:30 대부분 가게가 11시 12시쯤에 닫는지라 설마 하는 맘에 일단 걍 택시 타고 ㄱㄱ


가는데 바에 애들 미친듯이 몰려있었음.


여기가 아마 머스탱이라고 퍼스랑 여기저기에 있는 클럽 같음.

치킨 집에
도착해서 치킨 30불 하는거에 놀랬고-_-
맥주는 피쳐가 아니라 jug라는 단위로 파는데 1140ml인가 그랬고..

미친듯이 먹었음. 우왁오왁


사진 찍고 놀고


홍콩 게임 배우고.

한국사람 구경 좀 하고

여기 여자애 하나 토비라는애랑 한국인 얘기하는데

한국 남자는 섹스를 위해 여자를 만난다고-_- 아니 이 지지배가 그런건 depends on 이라고. 사람마다 다르다고 그랬는데도

자기 일하는 농장에서 그런 한국인을 봐서 그렇단다.

쩝. 그러면서 너도 그러냐고 나?

난 그냥 섹스를 좋아할 뿐 섹스를 위해 여자친구를 만들지 않아. 했는데 섹스 좋아하냐고 막 놀렸다.

부끄럽다는듯이 막 얼굴 빨개져가매 >_<꺄아 막 이지랄

나이도 나랑 같은애가 이러니깐 참.. 한국에서 나랑 별 서먹함 없이 섹스가 어떻고 잦 봊 이 어떻고 하고 놀던 친구 생각이 간절했다.

그러고보니 걔도 좀 제정신이 아니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제정신인듯--__--

뭐 그렇게 먹고

오랜만에 한국인 구경 좀 하고 (여기 노래방도 있음) 노래 부르고 싶었는데 ㅋ 내가 말을 잘못해서 명당 30불이라고 해서

얘네가 안간다고 했다-_- 한시간당 6명 30불임.

호주까지 와서 한국 노래 부를 필요있나? 한국 가게에서? 이 생각과

호주에서 가는 한국 노래방은 뭔가 특별 할 지도?

이 생각 둘중에 고민을 하다가 걍 술만빨고 나옴 ㅋㅋㅋ




그러고 백팩으로 돌아오는데 술취한놈 하나가 비틀거리고 있는데

기다이 마이트 이러는데 목소리가 완전 락스타 목쉰 소리였다. 흥미가 동해 말 좀 섞었더니

ㅋㅋ 이시키 하는 소리가

' do you like girls? fucking girls!
I love girls! i wanna go valley! d u wanna go ?


오 그래 가자가자 그러고 테리랑 둘이 따라갔다. ㅋㅋㅋ


한국 클럽같이 어디는 입장료 받고 어디는 입장료 안받고.
아 한국에서 받았었나? 기억이 가물..

어제 간데는 입장료 안받았다. 읏흐

팔뚝이..


-전통적으로 나이트 기도 형들은 저럼. -


들어갔더니 아주 가관.. 부비고 부비고

광란의
바흐아으아암


30분 흐느적 거리는 동안 아주 주둥이를 본드로 붙여놨는지 한 여자랑 떨어질지를 모르던 청년.


그냥 자러 가 아 짜증나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화장실 들어갔는데 옆칸에서 남자여자 목소리가 같이 들리고 막..

지금 생각해보니 별 일 없었네..

뭐 그러고 춤추는듯이 안추는듯이 흥건적 흥건적 거리다가 백팩으로 돌아왔다.

-_- 뭐지.. 왜 금발에 파란눈한테 말한번 안걸고 온거지.

shame on me!!




뭐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 수확인가? 으히히흐흐히히ㅣ히ㅣㅣㅣㅣㅣ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