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가 . 소간지인 제이콥. 한국인으로 동갑에 귀여움 덩어리임 ㅋㅋㅋ
퍼스 그렌다로에 아는 형집에서 조금 있다가
차 사서 사람모아서 위쪽으로 올라가기.
이 둘 중에 뭘 할지 계속 생각중이었다.
- 쩌는 물건쌓기. 드래건이 뭐만 쌓으면 바로 테트리스 BGM을 깔아줘야만 할것 같았다.
심지어 지금 넣는 저 긴건 빨간 막대로 보일 정도였음.
이럴것 같아서 이런 것도 써놨었다.
제목은
사람찾습니다. 안보면 후회.
사람 구합니다 .
조만간 차를 살 예정입니다 .
좀 큰거..로 사서 저포함 3.4명이서 같이 다니고 싶네여.
같이 다닌다 기 보다는 일단 카나본 쪽 까지 올라가려고 합니다.
호주 오른쪽하고 밑쪽은 거의 다 돌았거든여.. 위쪽하고 가운데 가보려구여 ^^
가보고 백팩생활을 하던지 차에서 캠핑생활을 하던지
아니 거기 어디더라 포트 뭐시기..거기로 갈 수도 있구여.
계획 따윈 없습니다. 다 알아서 잘 될거거든여. ㅋㅋㅋ다만 세컨비자 필요-_-
그러고 헤어지거나,
같이 다니시거나 하실 분 찾아여^^
혼자 가도 되고
뭐 그렇지만 제가 찾는 사람이 있어서요.
특기가 있으신분 원해여.
전 전에 헬스 트레이너 했었고 기타 조금 칠 줄 알아요.
전공은 무역이고 상공회의소서 일도 했었어서 물건 수출입해서 호주에서 장사도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그래서 지금 모아놓은 돈으로 차 사고
더 모아서 내년에 장사 밑천을 마련하려고 해여.
아참 지금 제가 필요한건 세컨비자입니다-_-; 세컨따러 가는게 목적임.
같이 다니는 동안 전 운동을 알려드릴게여. 킥복싱하고 유도도 좀 합니다--;
중국어도 먹고 살만큼 하구여.
뭐 전부 띄엄띄엄 1년쯤 뭐 이렇게밖에 안했지만 ..
그래도 어느정도 가르칠 수준은 ..되어요 ㅎㅎ
어떻게 보믄 지루한걸 싫어해서 뭐든 배우고 싶어서.. 이번에 이동을 같이 하면서 즐겁게 돌아다니실 분 ㅋㅋㅋ
길 잘 찾는분 환영합니다. 제가 길치라-_-
성대모사로 네비 역할 하실 수 있으시면 오일값 안받겠습니다. ㅎㅎㅎㅎ
다만 국내 연예인 5종과 외국연예인 3종과 심슨 성대모사는 기본으로..
여자분이시라면 현영 목소리 정도만 내주시면 됩니다. (미모가 현영이시면 제가 산 차 드릴테니 저 데리고 가주시고 ㅎㅎ,)
-_- 연습하지 마시구여.
음. 일단 제 자기소개 올려놓을테니깐 보시고
성격 맞고
맘 맞을것 같다.
함 맘 맞춰보고 싶다.
몸도 함 맞춰보고싶다. 아 죄송 몸도 함 만들어보고싶다.-_-;
호주생활 지겨운데 걍 가볼까
아 낼 뭐하지 얘나 함 볼까
배고픈데 얘 밥이나 사주러 갈까
하시는분은 wjflove@naver.com 으로 멜하나 보내주세여^^ 우리 대화 좀 하져. ㅋ
아니면 직통 wjflove@nate.com 네이트온. 제가 돈을 요구 할 수도 있는 지역에서 접속을 하긴 할겁니다만..이거 그런거 아닌거 아시져?
아님 걍 전화로 하셔도 되어요. 저 옵터스고 요금제 설정 잘못해서 제가 전화하긴 힘들겁니다-_- ~0422014350
중고딩때 141 폰팅 700 칠구사이 오빠빨리 등등 가끔한 경력에 중저음.
성대에 버터와 올리브오일 버무려 코팅해 놓은 듯한 목소리를 자랑합니다. 이건 자랑이 아닌가?
전화 하셔서 대화 좀 해보시면 어떤 놈인지 아실거에여. 저도 물론 당신에 대해 파악을 하겠죠. 하악
아님 심심하시면 글렌다로로 맥주 한캔 사들고 오세여.
지하철에 녹색 라인에 퍼스역에서 두정거장 가는데입니다. glendarough.
차 사서 가기 전까지 프리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얘 좀 또라이 같아 뭐하는놈인가 확인해보고 싶으신분은
제가 호주 오기 바로 전부터 일기 써놓은 lifenjoy.tistory.com 으로 방문하셔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 여기 걍 일기써놨거든여. 온지 7개월 되었는데 벌써 200개 다되어가네여.-_-
형 누나 동생 언니 오빠 다 상관없이.
가볼까여. ㅋㅋㅋ
아 그리고 차 있으신분 저 데리고 가실 분 있으시면 -_- 걍 저 좀 데리고 가주시길. 차 사기 두렵습니다. 솔직히 ㅠㅠ
이렇게 쓰고 올려야겠다. 하고 있었음.
근데 그 아는형집에 왔다가 아주 솔깃..솔깃..한 말을 들었다.
누가 차를 사면
잡을 준다는거다.
그것도 공장잡과 레스토랑 잡을!
자기는 이제 좀 있으면 그만둔다고 매니져가 아는사람 데려오라고 했단다.
분명히 누군가는 이력서를 발땀나게 돌렸을텐데, 저 공장과 레스토랑에 일구한다고 몇번씩 갔을텐데
이게 인맥의 힘인가?
그러나 처음 걸리는건 '차를 사면' 이라는 거였는데
그딴건 원래 별로 신경 안쓰는 성격이라 걍 살게여. 차 안봐도 되여. 굴러가겠져. 걍 살게여 했다.
거진 2000불을 써서 차 사고 잡두개 받고 뭐 난 차도 필요했으니깐. H 만나러 가려면. 잇힣힣힣ㅎ히히히힣ㅎ히힣
공장 시급 20
레스토랑 시급 16
새벽 5시부터 일해서 14시 30분에 끝나고
저녁5나 6시부터 일해서 9시 30까지 .
하하 형 저 잘 모르겠어요
거의 열시간 공장은 대강 하루 200불
레스토랑은 하루50불로만 계산해도
하루 250불 *_* 주말에도 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
거기다가 퇴근하고 노스브릿지에서 간지나게 기타치며 노래하고
바스킹으로 동전 싹쓸이!!
옷홋홓ㅎ홓ㅎ홓ㅎ홓ㅎ홓
뭐 그래서 차 사기로 했다.
-_- 하늘이 주신 기회라 생각했다. 막막했지만 함 해볼까 했는데 ..차 사고 올라가고 뭐 이런거..
뭐 그렇다 ㅎㅎㅎㅎㅎ
계획따윈 수정되는거니깐, 쉽게쉽게 가는거다. 안녕 호주 북쪽 땅이여. 담에 보자
(여름에 가면 미친듯이 덥다 함. 차 탔을때 차 안이나 밖이나 똑같다고--;)
그래서 완전 확정되면 여기서 머무는거임.
오늘 최종 오퍼가 남았다. 어제 잡 주기로 한 사람 봤고, 차도 봤고, 이제 얘가 레스토랑과 공장가서 사람 데려온다고 하면 내가 가면 되는거임.
일 시작하기전에 끄적거리는거라 뭐 아직 변경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데 변경되면 뭐 또 다른 일이 생길테니깐
-버스정류장 바스킹
스펠은 busking-_- 뭐 라임맞춰 장난하는게 아니라
길거리 연주하는걸 busking 이라 하고
busker라고 길거리 연주자를 지칭. 사전 뒤져보시길.
-에보리진 지지배가 문명의 기타와 조우하는 모습.
일은 이렇고 그 대만 아가씨 h와의 진전도는
걍 어제 카지노 뷔페 갔다왔는데 저녁에
miss u h. 라 문자했더니
i miss you too. wanna hug you .
라고 온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ㅋㅋㅋ 이런거 싫어하는데 ㅎㅎㅎ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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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애들은 눈웃음 안쓰더라 참
:):):):):):):):):):):):)
:):):):):):):):):):):)
이게 외국애들 웃는 이모티콘
:)
;)우는거임
:>
:->
뭐 걍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잡도 곧 될것 같고
H랑은 뭐 된거고
그렇슴..
완전 기회의 땅임 여기.
돈 많이 벌어서 어머니 가게 하나 차려드려야지.. 엄마ㅠㅠㅠㅠ어엄마아아아ㅏㅏㅏㅠㅠㅠㅠ 울집 빚은 다 갚았던가?
뭐 그렇고..
어제 다녀온 카지노에 대한 정보 ㄱㄱ
요거 꼭 확인
- 이 지지배는 keno라는 1달러 게임에서 이겨서 5불 벌었음-_-
10불 들고와서 7불 환불받고!
5불 벌어가서!
2불 번거잖아!
-10 +7 +5 -_-
혹해서 카지노 게임 함 해볼까? 인생 한방 대박을 노려야지 하는분은 걍 아예 가지 마시길.
퍼스에서 카지노로 후회하는 자의 생생한 글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제 블로그 오른쪽 카테고리
호주 워킹 진리 블로그 찍고
거기서.. 도박묵시록 시드니라는 글을 보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스 시티안에 어딘지는 잘 모르겠는데
지하철 타고 퍼스역에서 내려 wellington st.근처에
버스타는데를 찾아야 함-_- 카지노 가는 버스 어디냐고 물어보면 된다.
내 기억에 지하철이랑 비슷한 곳에 있었는데..MYER 라는데 건너편에 지하철 역사 안에서 버스를 탔던가 그렇슴.
여기 참고 꼭 참고.
이 버스는 Joondalup casino 뭐 이런게 붙어있는데
일단 타고 공짜로 카지노까지 가고,
내릴 때 노란 티켓을 준다.
이걸 들고 안으로 들어가 10불짜리 fun pack이란걸 사면
이런게 들어있다.
1. 1불짜리 keno라는 게임 할 수 있는 종이
2. 2불짜리 뭐 할 수 있는거 - 돈으로 환불 가능2$
3. 5불짜리 뭐 할 수 있는거 - 돈으로 환불 가능5$
4. 뷔페 먹을 수 있는거. 흐왛홯호하ㅘㅎ화ㅗ하ㅗ하
5. 돌아가는 버스 티켓 (아까 그 버스)
6. 안에서 음료 5번 뽑아 먹을 수 있음. (배불러서 못먹었음 ㅠㅠㅠㅠ으헝헝)
그니깐 10불 짜리 사서
7불 돌려받고
1불 겜하고
3불로 뷔페 먹고
음료 5번 뽑아 먹을 수 있는거임
물론 가서 게임 하시는 분들은 3백불을 잃을 수도 있고 3천을 잃을수도 있는거임.
허나 난 도박따위는 믿지 않는 자. 돈이란건 젖당한 노동을 통해 얻어야 하는거라 믿는 자.
십센트 한푼 안바치고 고스란히 컴백. 크핳핳ㅎ하하하하
아참 오늘부터 쓰는 가계부. 정착이라 돈씀씀이에 신경 써야 함..
20불 지하철 충전.
(내릴때 꼭 찍고 내려야 돈 안깎임. 전에 있던 6불 깎이고 내 지하철카드 -2불이었음. 20불 충전해도 18불뿐이 없던 내 카드 ㅠㅠ)
20불 맥주 6병 아이스크림 3개.
3불 카지노 뷔페 + 카지노 버스비 + 음료수 5개 + H 를 확 꼬신 계기 흫핳핳ㅎㅎ핳ㅎ핳핳하ㅏㅏㅏㅏ
뭐 이런 하루였음. 이라고 하고 끝내면 안되지-_-
그리고 저건 한명당 한번 가능한거라고 함. 자세한건 모름
여권 소지.
모자는 쓰고가면 cloak room에 맡기라 함. 그래서 찐따 머리하고 돌아다님
슬리퍼 신지 말구여.
뭐 별로 쓸게 없음..
다시 알기쉽게 정리.
퍼스역에서 내려서 wellington st 나가는 플랫폼 근처에서 카지노 가는 버스 어디서 타냐고 물어봐서
참고 참고 꼭 참고.
타러 감. 시간은 아침 9:30에 도착해서 물어보면 좋을 듯. 버스가 가는 시간이 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음.. 시간별로 잠깐 왔다가 바로 출발함.
글믄 한 10시 30분 쯤 그 버스를 타고 카지노 도착.(별로 안멉니다. 버스로 15분?
도착해서 내릴 때 노란 티켓 줌.
이거 들고 안에 들어가면 fun pack이라고 파는데 있음.
들어가서 티켓 주고 10불 주고 저거 삼
- 너 포함이면 오빠가 10불에 100불 더 낼 수 있어
카지노 안에 들어가서 5불 환불 2불 환불 keno한겜 하고 부페 먹으러 감
15:30에 시티로 돌아오는 차 있으니 밥먹고 앉아 얘기나 좀 하다가 다시 시티로 돌아옴 됨. ㅎㅎ
궁금한거 있으시면 0422 014 350 이나
lifenjoy.tistory.com으로 방문해서 물어보세여^-^
이런것도 카지노 광고글이라고 하실 수도 있을까여-_- 지워야 하나..
전화문의가 가끔 와서 홈피 적어놓아요. 요거 보고 숙지 하시길. 1!
꼭 요거 보시고..
막판은 깔끔하게 이겨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 다 오 쉣 쉐 ㅅ 이러고 있는거임. ㅋㅋㅋ 루져~
저기 옆에 아가씨가 행운의 여신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