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처음 와서 배운다는건 아주 즐거움 아하하하

 

 

 

 

위같이 그림 저장하는 방법과

 

그림그리는법

 

도형 사용하고 색깔 넣는 법등을 배웠다.

 

 

대전에서 만화학원 다녀서 돈만 날리고-_-

 

시민대학에서 세달 육만원으로 내가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있다.

 

만화학원에 한달 40을 쳐 넣어서 이건 짜증이 난다 ㅠㅠ 날렸어..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닝 후기2015. 1. 8. 17:14




대전 퍼스널트레이너 우재쌤입니다. 


위 사진은 제가 요새 다시 빠져들 준비 하고 있는 댄스스포츠 ...


아내랑 이제 춤추러 다시 가려고 준비중여. 하하






이번에는 2:1 그룹 트레이닝이었다. 


강사는 역도 선수 출신의 병주샘. 







2명을 개인트레이닝 식으로 관리 해주며 다이어트 시작. 


날씬한 몸매였던 언니와


약간 통통한 동생이 


살을 아주 잘 빼고, 


근육 늘리고 


지방만 잘 뺀 결과.








이제 다이어트 결과나 이런거


올리는것도 힘들다 ㅠ 


너무 잘 빠지는 체육관이라 하아...






이건 기본 운동 한것들입니다. 


이분들 두분 다 초보자였음.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닝 후기2015. 1. 6. 20:56


안녕하세요. 




- 겨울바다. 





항상 결과로 말하는 트레이너 카를로스 우재쌤이에여. 


이번 피티는 할말이 많네여 ㅠ 


제 모든걸 쏟아부은 피티였는데. 


너무 조금 빠졌다며 두달만 하고 만분입니다. 허허헣ㅎ허헣허ㅓ




일단 제 피티 방식을 설명 드리죠. 


기본 운동은 되는분이 있고 안되는 분이 있어요. 


몸 자세에 따라서 달라요. 


그건 유연성이라던가, 심폐지구력. 근육 안정성 뭐 이런건데요. 


이걸 테스트를 합니다. 


바로 fms 라는 테스트죠. 


이거는 그냥 기본적인 테스트에여. 


이거 해서 알아 보는 방법도 있는데 지금 전 이 테스트 다 안해봐도 대략 몸 자세만 봐도 


아 얘가 운동 자세가 나오겠네 안나오겠네 이런게 나옵니다. 


그래서 처음 이 아가씨를 봤을때는


....... 운동 엄청 힘들것네. 였죠. 


왜냐면 라운드 숄더. 골반 틀어짐. 


척추 휨. 


백니. 심폐력 제로. 


표면 전방선 후방선 당길대로 당겨져 있는 상태라 


앉았다가 일어나는것도 힘든상태. 


실제로 쪼그려 앉기도 안되며 종아리 단축 대퇴이두 둔근 등 모든게 다 단축에 


팔벌려뛰기 삼십개 시키면 헉헉거리고 기침해대는 정도....


였던 애를 이제는 어느정도 능력으로 만들었냐면..


스쾃 30kg 짊어지고 . 



데드 40 들고 . 


심폐지구력도 이제는 전력으로 버피를 해도 나아중에 헉헉 대는 정도로 만들었는데


집에 계신 어머니와 오빠가 


한달에 3.5 빠졌으면 많이 안빠졌네여 안할래여 함. 


.....


딸래미 몸상태는 완전 .....안좋았는데


이렇게 운동시키고 자세 만들어놓고 하느라 내 모든 지식을 쏟아부었는데, 


솔직히 다른 트레이너가 시켰으면 포기할 몸상태거나, 


얘 다치게 할만한 그 정도 몸상태였는데, 


망할 한달 3.5가 적다고


한달에 10키로는 빠져야 되는거 아니에여? 라는 .... 말을.....해서 


하..... 


더 쓰믄 빡치니 패스. 


암튼 첫날


fms 테스트 해볼 것도 없이 자세 완전 안좋음. 







왜냐면 라운드 숄더. 골반 틀어짐. 


척추 휨. 


백니. 심폐력 제로. 


표면 전방선 후방선 당길대로 당겨져 있는 상태라 


앉았다가 일어나는것도 힘든상태. 


실제로 쪼그려 앉기도 안되며 종아리 단축 대퇴이두 둔근 등 모든게 다 단축에 


팔벌려뛰기 삼십개 시키면 헉헉거리고 기침해대는 정도....


였던 애를 이제는 어느정도 능력으로 만들었냐면..


스쾃 30kg 짊어지고 . 

















암튼. 


그래서 결과는 









체중


-5.2


지방 -7.3


근육 + 0.7


.... 요요 없게 먹을거 먹여가며 운동시키고, 


근육 늘리고 지방만 -7.3을 했는데


심지어 근육도 늘렸는데..... 


한달에 -2.5 뺐으면 뭔가요 이게? 하며 따지는거에 내가 설명할게 너무 많아서 ....... 


1. 체중은 안중요하다. 


2. 지방이 빠졌으니 됬다. 


3. 근육 안빼고 늘렸으니 상승 다이어트다. 


4. 시키는거 제대로 안했으니 이정도도 잘 된거다. 


...........


뭐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냥 그쪽에선 짜증이 난듯했다. 


...... 


저렴한 피티 가격인데 


너무 고급 서비스를 제공했나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에서 어떤 트레이너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서민한테는 좋은 트레이닝 시켜봤자 모르고, 


몸 상하던 말던 체중만 빼주면 되니 


닥치고 굶기고 버피랑 달리기만 시켜라. 


.....그래서 내가 


몸 상태가 안좋아지면 뭐하러 시키냐. 고급 피티를 지향하겠다. 했더니 


비웃었는데. .


어차피 피티 받는 사람들은 모를거라고 .....


사람 봐가면서 그냥 체중이나 빼주던. 


몸관리 하며 덜 빼주던 고민해봐야겠다. 


몸관리 하면서 쫮 빼는 방법을 찾아보던가. 









그녀와의 운동일지. 










이번 피티를 계기로 내 운동 지도 스타일을 반성하게 되었다. 


먹는거 줄여가며 카톡 해가며 응원하며 다이어트 시킨 결과가..


한달에 3.5밖에 못빼니 능력없는 트레이너가 되어버린것 같은데 


분명히 내가 제공한 fms 그라스톤 롤핑 폼롤러 요가 필라테스성 코어운동 art 등등의 물리치료에서나 쓰면서


비싼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하는 짓들을 했는데 


결과는 책망하는듯했으니 기분이 별로였다고. 




그냥 팔벌려 뛰기나 시킬걸 그랬나. 


버피나 신나게 시킬걸 그랬나. 


아냐 그랬다간 흥미를 잃었겠지. 


자세도 안나오는데 운동시킬 순 없으니. 


이건 결국


내가 못시킨거란 결론이다. 


8주 겨우 -7.3을 시켰으니. 결과가 중요한건가. 


과정이 중요한건가.. 지금은 혼자서도 운동 잘 하는 그녀를 보니 괜히 얄밉다. 


무료 피티가 아니었으니 . 돈받았으니 억울해할건 없는건데 


내가 못난 트레이너가 된것같아 끝마무리가 찝찝하다. 


















Posted by 인생&조이

사실 마누라랑 장모님이 다 키워서 내가 별로 하는게 없다


그래도 아들 둘에게 나중에 보여주고싶은 이야기들.


너네 키우느라 이렇게 고생했다던가.


내 아들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들.


뭐 이딴걸로 효도를 바라는건 아니다만


속썩이지 말고 자라주기만 해다오.





장모님과 첫째 직한이.

Posted by 인생&조이

말그대로 행사합니다. 




뜬금없는 큰아들.



4층 컨디셔닝 존. 



3층 리프팅 존. 




지하

퍼스널 트레이닝 & 역도 



관리의 체육관. 


시설은 후졌습니다. 맨파워로 커버합니다. ^-^


샤워시설은 세렝게티 수준입니다. 











체육관 분위기 . 


다들 10키로씩 빼신분들. 



긴말 안함. 






그동안 봐오던 체육관 다이어트 후기의 주인공이 되세요. 








Posted by 인생&조이

몸을 써야한다. 


호흡은가장 기초다. 



호흡을 마시고,잡고 있고, 연기하고싶은 대상이되어 움직일것. 


http://youtu.be/fkVtcrKDsWU



기적의오디션이라는 연기 오디션이 있었네..



성격묘사 과정을 준비 할 때 장면을 여러개로 나눈다.


등장인물은 뭘 하려 하는건가?



몸이 움직이면 감정은 따라간다.


-


대본을 연구 할 때는 묘사하려는 등장인물의 마음 상태를 결정하는 일.


대본에서 어떻게 점진적으로 변하는지 살피는 것.


감정의 모든 영역을 


목소리, 신체, 얼굴에 담을수 있어야 한다.





Posted by 인생&조이

제목을 잘못보신게 아니라,


저 이제 연기를 하려고 합니다. 


서울에 연기 학원을 등록했어요.


티아이엔터테인먼트라고,


각종드라마와 영화들 조연급으로 성인배우들을많이 배출하는 곳입니다.


연기가 하고 싶어서..


옛날부터 하고싶긴 했었는데,


너무 생소한 도전이라고 생각해서  


가볼까? 했던걸 이제 가보려구여.


연기학원 수강료는 좀 있고, 대전에서 서울까지 왕복이라 좀 들겠지만,


주말 토요일만 하는겁니다.


물론 요새 거울보고 연습 하고 있어요. 각종 연기..


어차피 내 인생이 연기였으니. 훗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 인생이니,


세달동안 연기학원 수료하면 오디션 보러 다닐 예정입니다.


응원해주십시오. ^-^








그리고 주말에는 이동네 근처 가서 전단지를 뿌리면서


개인 트레이닝을 따내야겠다 ㅠㅜ


아무래도 연기나 노래 하려는 분들중에 다이어트 하려는 사람들이 있겠지..


티아이 연기학원 다니는 사람들은 무료피티 ! ^-^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닝 후기2014. 12. 26. 17:31

안녕하세여. 귀여운 짤로 승부하는 대전 퍼스널트레이닝 


쎄짐 우재쌤입니다. 







행사합니다!!!



양의 해 맞이 행사!!










크로스핏과, 크룹트레이닝, 퍼스널 트레이닝만 하는 전문적인 체육관이에여. 



이번에 적을글은 


크로스핏 후기이며, 


그동안 회원님들 공책 정리 하다가 


한달 잘 나오신 분들 결과를 적어봤습니다. 


무료로 제공하는 운동일지 식단일지에 


한달에 한번씩 체성분 측정 해서, 


다시 목표 설정과 상담을 합니다. 


목표없이 운동하면..


쳇바퀴 뛰는것과 같습니다. 


다이어트, 


날씬한 몸. 


작은 치수의 옷 입기. 


등등. 


목표를 잡고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한달이 지나 감량하신 이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닝 후기2014. 12. 23. 01:55



안녕하세여. 



귀여운 짤로 승부하는 한남대 바벨 위주 역도성운동  크로스핏 체육관 쎄짐 카를로스 우재쌤입니다. 




2달전에 시작한. 


선착순 8명으로 두달 60으로 주 3회 ..


시범적으로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오전반과 오후반을 나누어서 했구여.


제가 맡은 오후반 4분 중. 


1분은 사정이 생겨 나가시고,


3분이 2달을 완주 했습니다.


이건 그 결과이며,


이분들 3분 중 2분은 크로스핏 체육관 쎄짐을 계속 다니시며,


한분은 그룹 트레이닝 연장 하셨네여6^^






두달간 어떤일이 있엇나 봅시다..




첫주 네명으로 시작.


이때는 뭔가 다들 의욕이 넘쳐남.





- 서울시로 유명한 하상욱 시인의 시 하나가 생각난다. 





 

바빴다는건

 

이유였을까

 

핑계였을까

-하상욱 단편시집 '헬스장'중에서-

 

 






한남대 달리기 . 


슬슬 세명 모이기 벅참. 







''


기본 스트레칭.






출석부. 






세분 다 


뭐 시켯나 적어놓고


무게 개인별로 차등 적용 했습니다.


크로스핏과 피티의 차이가 뭐냐>


하시는데


이런 관리의 차이입니다.


크로스핏은 정확히 할 무게를 집어주는게 덜하죠.


자기 알아서 해야 하는 정도.. 쎄짐에서는 공책에 적고 본인이 알아서 무게 조절..


코치는 거들뿐. 


하지만 피티. 그룹 피티는 


여러 회원분들 무게 와 자세를 다 잡고 관리합니다.




- 능력별로 무게 집어줌. 






한달 정도 지나.


폰가게 에서 일하시는c군이 


빠지기 시작.


왜..


냐면


아이폰 6가 터지면서 너무 바빠짐 ㅠ 이라고 하네여.



................ 어쩔 수 없었습니다. 

총 24회 중 12회를 빠지심..


그놈의 아이폰. ㅠ 


아이폰 이후에 저렴한 폰 막 풀리면서 c군은 굉장히 혼돈에 빠짐.






그리고 절반 빠진 


원석군의 성적은. 


이렇습니다. 


두달간. 


체중 -2.4 


지방 -1


근육 0..


아이폰 대란 터지기 전엔 3키로 빠지고 


지방 빠지고 근육 늘었어요ㅠㅜ 


한달 째가 그랬는데....


망할 아이폰. 


이분은 현재 연락 두절이십니다. 화난듯. 


혹시 이걸 보면 아이폰 터지고 관리 못해준 내 잘못이니 사과를 받아주렴.







2번째 남성분. 


지방 4.1- 되셨습니다. 


먹는거 잘 챙겨 드시고 근육이 늘었네여. 


근육 늘어난게 제대로 된 다이어트라고 생각하는데..



마지막분이 ㅠ 







보시면 .. 체중이 칠점이가 줄었습니다. 


여자분이에여.


근데 근육도 같이    빠짐..


식단 지키셔야 하는데 


그냥 바빠서 잘 못드셨다 하시네여..







이렇게 함께 한 그룹트레이닝이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쎄짐에서는 


그룹트레이닝을 실시합니다. 



현재 8,9 시는 다 찼구여,


연락 주시면 되는 시간 찾아보져. 저녁이 지금 다 차서ㅠ ..


한두분 자리가 있긴 한데여. 연락 주시면 대기 예약 잡아드리겠습니다. 




두달 60에 주3회. 이렇게 제대로  


관리 해주는 그룹 트레이닝 흔치 않습니다. 



어떤 차이냐면 



헬스장은 독서실. 혼자 합니다. 트레이너에게 물어봐봤자 피티 하라는 대답만 돌아오져.




쎄짐 크로스핏학원. 1;8 까지 합니다. 그 이상 되면 글쎄여.. 코치가 몇이 필요할지.




그룹트레이닝은 그룹 과외. 숙제내고 먹는거 다 찍어 보내고, 밴드나 카톡으로 관리합니다. 


쌍욕 먹을 각오 하시고 하셔야 합니다. 


트레이너의 자질 지니려면 그룹 과외부터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퍼스널 트레이닝은 1;1 수업이며, 주로 재활이나, 의지력이 없다시피하신분 전문 지도. 


또는 강한 목표 있는 분 지도입니다. 

  


시키는대로 했을 때 안빠지면 환불도 가능합니다. 


그정도 자신감은 있어야죠.






그럼 이제 두달 간 어떻게 변했나 한번 볼까요. 







이렇습니다. 


전체적인 라인들이 나아지셨어요.


어디어디가 달라졌나 한번 찾아보세요^^


두달에 이정도 가격으로


이런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피티도 낸만큼 열심히 하시게 됩니다..



헬스장이 왜 3달 등록하고 일주 나가고 안나갈까여.


배우는거 없고..


혼자 하기 지겹기 때문입니다. 


당장 쎄짐의 문을 두드리세요.


즐거운 몸매. 운동이 행복해집니다. 


몸은 쎄짐. 


살은 빠짐. 


































Posted by 인생&조이

요 몇일간 비수기면서, 정말 숨만 쉬는듯한 나날이 계속 되며, 


평소 속으로 생각하던


무슨 장사던 비수기 성수기는 없을거다. 


왜냐면 잘되는집은 항상 줄서있을 테니까 라는 생각이 쏙들어갔다.


어찌나 오만한지.. ㅈ병신이었다.


현재 체육관 인원이 12월이 되면서 삼분의 일. 정도로 줄었다.


한남대 앞 커피나무 초미녀 사장님께서는 


12월 25일 되면 더 줄어들거라고.


왜냐면 학생들이 추운 원룸에 있지않고 집에 가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1.2월에는 걸어다니는 사람조차 별로 없고,


3월이나 될즈음 해서 돌아오는 학생들이 슬슬 다닌단다.




그래서 나도 사실 체육관에 짱박혀 운동이나 하고 있다.


팔 40이 0.5 cm남앗다...


체중 77kg


오늘 스쾃 137.5로 3개 들엇지....


아..


이제 12월. 1.2 월은


그렇게 숨만 쉬듯이 ......


지내야 하는건가.


월세는


애들 월급은


생활비는


창밖 고드름 얼듯이 그렇게 얼어가는구나.


현금은 마치 추운 겨울날 핫팩같이 날 녹여주고,


손님이 꺼내는 카드는 전기장판의 후끈함.


계좌 이체는 집에서 기다리는 따끈한 호빵같다.



손님이 적어져 느끼는 불안함은,


직원이었을 때 사장이 월급 안주는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이건 내 책임이며,


내가 짊어져야 하는 마누라와 자식, 같이 일하는 식구들의 무게인듯하다.


요즘들어 찌질하게 정부 탓도 가끔 하는 내가 어색하다.


경제가 어렵다는건 내 장사 안될 때 와닿는구나.





2100 만원이라 함..


대통령님꼐서는 파워플레이트를 구매하시고,


전지현 트레이너를 3급 공무원으로 임명하시ㅇㄴㅁ이ㅏㅜ기ㅏㅁㄴ욱뭉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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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 개인 헬스트레이너를 고위공무원으로 채용하고 고가의 트레이닝 장비까지 구입했다는 의혹이 28일 제기됐다. 청와대는 “일대일 트레이닝을 하는 헬스기구는 없다”고 해명했다. 

청와대는 지난해 2월 윤전추씨(34·사진)를 제2부속실 3급 행정관에 채용하면서 외국산 트레이닝 장비 32점(1억원 상당)을 국내 납품업체를 통해 구입했다. 과거 윤씨는 유명 연예인과 대기업 최고경영자 등의 개인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재만 총무비서관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감에서 “헬스기구 비용이 1억1400만원인데 어디서 지출했느냐”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 질의에 “청와대 내에는 직원과 청와대 출입(기자)을 위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대통령 헬스기구 중 노후된 것은 교체한 게 있다”면서도 “대통령 건강관리는 사생활과 관계된 것”이라며 기구 구입내역 제출을 거부했다. 

이 비서관은 윤 행정관의 신상에 대한 질문에는 “국가기밀을 다룰 수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청와대는 지난 8월 의혹이 처음 불거지자 “윤씨는 대통령을 보좌하고, 홍보와 민원 업무도 맡고 있다”고 했다. 이는 과거 정부에서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하는 조직이었다가 박 대통령 취임 후 업무가 바뀐 제2부속실 성격을 반영한 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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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없으면 고기 쳐먹으라던 영국 여왕이 생각난다.






이건 정부욕을 해야 할지 대통령 욕을 해야 할지.


가장이 되고서 달라진건,


내가 돈을 못벌면 그래 뭐 라면먹고 살지, 볶음밥 하나 시켜서 짜장에 한끼, 짬뽕국물에 한끼,


김치와 단무지에 한끼, 볶음밥에 한끼 총 네끼씩 먹었던 나니까. 


하던' 돈못벌어도 혼자 살지'의 느낌이 아니다.


내가 돈을 못벌면


가족에게 피해가 가는것. 또는 직원들 월급 못줌. 


이건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에게 책임감...



내일은 현금 결제가 된다면



집에 올 때 따뜻한 치킨 한마리 사오고싶다.


문을 열면서


여보! 우리 왕비마마.


하늘같은 남편이 왔다. 


내 성은 하루 괜찮았나요.


포상으로 야식의 왕 파닭치킹 을 하사하노라.




물론 난 트랜스 지방따위 먹지 않을테지만.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