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즐기는 청년 카를로스 우!'에 해당되는 글 679건
- 2010.03.02 제주도 4박5일 15만원 여행--..
- 2010.02.28 GRAMMAR IN USE - 1. Present Continuous(i am doing)
- 2010.02.28 강원랜드 카지노 . 과연 난 도박에서 헤어나올 수 있나?
- 2010.02.26 호주 워킹 도움된 글들과 블로그 기타등등
- 2010.02.24 2.23
- 2010.02.17 호주 항공권 구매 338,400!! 2
- 2008.04.07 강산에 연어 거꾸로 처럼~
- 2008.01.08 하우스룰즈 두잇
- 2008.01.07 과거와 미래를 3박5일만에..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기 1
Ann is in her car. she is on her way to work.
she is driving to work.
this means she is driving now , at the time of speaking. The action is not finished.
am is ate ing is the present continuous.
i am driving.
he she it is working
we you they are doing.
i am doing something = i, in the middle of doing something; ive starte doing it and i havent finished yet. often the action is happening at the time of speaking.
; please dont make so much noise. im working.
wheres lauren? shes taking a bath.(not she takes a bath)
lets go out now. It isn't raining anymore.
Are you enjoying the party?
I'm tired. I'm going to bed now. Good night.
But the action is not necessarily happening at the time of speaking. For example
Tom and Ann are talking. Tom says:
I'm reading an interesting book at the moment.
i'll lend it to you when i've finished it.
Tom is not reading the book at the time of speaking.
He means that he has started it but has not finished it yet.
He is in the middle of reading it.
Here are some more examples;
; Maria wants to work in Italy, so she is studying Italian. (but perhaps she isnt studying italian exactly at the time of speaking.
Some friends of mine are building their own house.
We use the present continuonus when we talk about things happening in a period around now (for example, today' this week' tonight. etc.
You re working hard today . yes. i hace a lot to do . (not you work hard today)
Is sarah working this week? No she;s on vacation.
We use the present continuous when we talk about changes happening now or around now;
The population of the world is rising very fast.
Is your English getting better?
(not Does your Eng get better?)
첫강이다.
영어 공부 하기 빡세겠네..
이 책 다 쓰기가 목표임.
일단 쓰면서 모르는거 더 보고..
알면 쓰고 넘어가고 고곡곡곡곡ㄱㄱㄱㄱ
새벽 일곱시반. 오랜만에 룸메가 쉬는날이라 어디 놀러갈까 하다가 강원랜드를 가기로 했다. '야 거기 도박장이잖아_- '괜찮아 즐기고 오면되 ㅋㅋ '중독되믄 ㅗㅈ될텐데.. '조까! 출발 ㄱㄱ싱
총경비 9만원씩 해서 가기로 했다.난 운전을 못해서 얘가 운전함. 존나 투덜대면서 할거 다해주는 전 직장동료 ㅋㅋ 내가 참 좋아하는친구임
ㅋㅋㅋ 내 셔틀임 장난인거알지?-_-이새퀴 만약에라도 이거 보면 삐질놈임.ㅎㅎ
일진과 셔틀-_-..
차에있던 피사체 조만간 내 717디카가 온다. 그때를 위해 이것저것 찍어보는 연습을 해야해 ㅎㅎ
뭘찍으려한건지;;
배고파 휴게소 도착
김밥2500 짬봉5000 비타1000 꼬깔콘1000 소세지500 다 맛있다 ㅠ 특히 짬뽕 부족하면 더 주신다던 아저씨 완전친절@ 더 달라고 하려했으나 이 아저씨 어딘가로 사라지심-_-
늙었다. 갓뎀
존나..달려 카지노 도착 차도 어지간히 막히고.. 4시간쯤 달려왔음. 이미 그로기상태. 그래도 도착해서 좋고 일단 일확천금을 노리며 입성1!!111!! 쉬발 여깄는 돈 다 내꺼임
올인 찍으러 왔다는 룸메. 이새쿠ㅣ 사기꾼 냄새가 난다..
뻘쭘함.ㅋㅋ
이게 아마 저녁에는 루미나리에로 변신할듯. 졸 화려하겠거니.. 여긴 라스베가스 같은거 없나 홀딱쇼..
저기 카지노 올라가는 계단 지켜보는 동상 차라리 여기서 지켜보고있었으면 돈은 안잃었겠지 훗
이새퀴 올라갈때부터 올인을 예감하고 있었나?!
로비내 식당 커피숍. 고급스럽긴하더라
카지노 입장권 5000 원임. 들어가기만 하는데 5000. 신분증과 입장권으로 하루동안 왔다갔다 할 수 있다. 그리고 한달에 3번 이상 못온다 -_- 카지노에.
입구. 저기있는 돈 다 내꺼! 이지랄..ㅋ 뒤에 아저씨 손은 여기서 사진찍으믄 안된다는거임. 안에서 사진찍는건 금지되어있..지만 몰래몰래 찍었다.
들어가자마자 긴장하고 몰카라 흔들렸는데.
대강 이런
기계앞에 앉았는데 시밤 이게 왠일 나한테 초심자의 행운따윈 없었다. 그대로 5만원 꼬라박음 이새퀴도 마찬가지
뭔지도 모르고 돈넣고 버튼만 눌러댔다. 만원이 3분안에 사라진다-_-
기계 존나 많음.
문제의 기계
부셔버릴까 ㅠㅠ
이 신봉선 닮은 아가씨가 타이틀로 있는 기계에 그대로 들어간 3마넌. 뱉어내 이년아 ㅠㅠ
해보는 중이지만 본전도 이미 멀리 물건너감
기계들은 여기 있는거에 20배정도 많고. 가운데 딜러와 관리자인듯한 사람이 보인다. 바카라 블랙잭 등 하는데 뭔 재민지도 모르겠고... 뭘 알아야 하지 룰을.-_- 거기 앉아있는 사람들 표정이 다 대박이었다는거. 눈빛이 대박. 밑에 내가 따라한거있음.
허탈해함.ㅋㅋ
가운데 커피숍이 있고 그 주변에 뱅 둘러서 다 기계. 그 기계 옆으로 딜러있는 게임. 그 뒤로 또 기계 또 딜러 ..
난 이성을 잃었다
밥이나 먹자 해서 올라간 부페. 점심25000. 먹어볼까?
고민중인 발이다.
이런데 왔으니 함 먹어보는거지 모.... 앉았다. 먹기 시작
첫접시. 가볍게 야채와 국수. 해파리냉채. 치즈스틱과 맛살튀김 참치. -_- 실망
분주한 웨이터 횽들. 개빡세..나도 알어..
사람들이 이런 표정이었음. ㅋㅋ 내 돈 시밤 ㅠㅠㅠㅠㅠㅠ 따기전엔 못가..... 여기서 죽어버릴테다 표정.
이새퀴는 돈 더 찾아와서 한단다. 즐겁다는데 즐기고 있다는데 뭐가 즐거운건지 도저히 모르겠는거다. 돈 만원 넣고 버튼 누르고 잃고 내 능력이나 재량 기술이 아닌 그냥 운빨 버튼 하나 눌러서 돈따는게 즐겁다니!! 차라리 내가 기술을 연마해서 하거나 그런 게임이면 미쳐서 했겠다. 마냥 운만으로 하는 게임은 정.말.매력이 없다 근데 이새퀴는 왜 즐겁단거지?
연어 편육 슬라이스 햄 새우 만두 참치 탕수육 홍합 돼지갈비 전에 티비에서 에드워드 권인가 권영민씨가 하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 접시위에 있는 양념.재료.등을 전부 한번에 비벼 먹는거다. 그러더니 접시위에 있는 걸 다 먹었을때도 간이 맞아야 하는거야 이 좆병신아~! 이런 걸 본 기억이 있는데 -_- 이게 맞는 기억인지. 나름 요리를 해본 입장으로 맞는 말 같기도 하고 그래서 뭐 먹을때 저렇게 먹는게 버릇이 되버렸다-_-
계란말이(같은데 밑에 빵ㄱ같은거있음..)파스타새러드 호박구이 충무김밥 볶음밥 크림스파게티 참치.
또 참치 편육 탕슉 초밥 새우 쭈꾸미 수정과 초밥에 밥 크기가 20g은 족히 되겠더라. 스시부페에서 초밥 6g8g으로 냈던 내가 먹기에는....쉣다빡. 무스쿠스가 짱이였고만.. 생선상태도 쉣이었음. 재료들도 다 존ㄴ나 냉동티나 ㅠㅠㅠㅠ 부페 안갈거임
엄마생각났던 김치찌개. 게살죽. 크림스프. 또 먹은 치즈스틱 초밥 충무김밥. 다시 먹는건 맛있어서 먹는게 아니라 배가 덜차서...
이때쯤 신메뉴 소세지가 나왔으나 ... 내가 가게에서 존나게 구워대서 물려버린거랑 똑같은거. ㅠㅠㅠ나 이제 뭐먹어야되니.. 부페라는데서 일을 해봤더니. 이것도 만들어본거 저것도 만들어본거. 이거는 이맛이 낫고 저거는 저맛이 나은데. 그렇게 생각하고 쳐묵하다보니 결국 맛을 즐기기는 커녕 짜증만 난다. 맛이 왜이래? 아놔 내가 해도 낫겠다 이런 븅딱같은 생각만 해대고 뭘 먹는다. 호프나 밥집 가도 우리 가게에서 안팔던것만 찾게된다.. 결국 그래서 요새 먹고있는게 순대국밥이나 닭발-_-....
마지막접시. 치즈 인절미 크림스파게리 딸기 아스크림. 이거먹고 앉아있다가 더 먹고싶었으나 이미 1시간이 지나감. 나가서 놀고싶다는 룸메데리고 다시 나감. 이새퀴는 존나 투덜거림 먹을게 존나 없다느니 내가 부페에서 일하는데 또 부페와서 쳐묵해야 하냐느니 이 가격이면 우리가게에서 돈내고 쳐먹고 말겠다느니 여기말고 밖에 호텔식을 가지 그랬냐느니 저앞에 운암정이라고 식객에나오는 가게도 있다느니 시밝 그럼 계산 전에 말하던가 이새퀴는 이런식이야 ㅋㅋㅋ 씨발 그럼 계산 전에 말하지 개새꺄!!! 라고 한번 찔러주니 아니 그게 아니고 ㅋㅋ ㅋㅋ 걍 쳐먹자 ㅋㅋ 알았어 이따 맥주 사줄게 ㅎㅎ 로 마무리
딜러와 관리자들. 앞에 돈셔틀들
서성이던 아저씨임 ㅠㅠ
셀ㅋ카 ㅋ
돈없으면 가자.. ㅠㅠ 남 하는거 쳐 보지 말고 이새퀴 이러고있는거 보니 초딩때 오락실에서 꼬마애들이 형 백원만~ 한판만~ 하는게 떠올라서 백원 찔러주고 싶었음..... ㅋ
가만 돌아다니면 이런 아저씨들 한둘 보임. 집에 전화하는 통화내용은 돈 보내달라던 내용.. npc같아서 다가가서 말을 걸고 아이템과 조언을 받고싶었으나 돈내놓라 할까바 패스.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사람이 너무 많아 자주 부딪히는데 왜 영화에서 보면 꼭 부딪히면 지갑 털리잖아? 그래서 부딪히면 지갑 털렸나 확인 해봤음.ㅋㅋㅋ 한 5번 부딪혔는데 번개손이 없는지 지갑은 말짱. 기우엿다.-_-
ㅋㅋㅋ 엄마 내가 만원줄게 돼지 비계하고 김치 두부 넣어서 끓여줘영 ㅠㅠㅠㅠㅠㅠ 집에가고싶어지던 메뉴판.
K??
J???
K와 Q였나..... 이걸 보고 밑에 몸을 그려보고 싶은 충동이 있었으나.. 왠지 ......내안에 변태가 깨어날 것 같아서 패스
이새퀴 오늘 8만원인가 잃음. ㅎㅎ 난 간신히 본전...은 아니고 2만쯤 ? 한번 해본거에 의의를 둔다. 그리고 호주나 라스베가스 가면 빠지지 않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좋은 하루.. 나 좀 건전한가 싶다 랄랄라
말을 하고 15일 뒤에 퇴사를 할 수 있는게 당연한지라..(사람을 구해야 하니)
그 15일을 보내고 있는데 아주 죽을맛이다.
여전히 갈굼과 빡센 일들 . 이제 이틀 남았는데 무슨일이 있었냐면
24.25가 원래 내 쉬는날이었는데
25까지만 일을 하기로 해서
두날중에 하루는 나와야 했다. 그래서 24 쉬고 25에 나와서 사람들과 인사하고 굿바이. 할랬는데
휴무를 잘못 짰다고 24일에도 나오라는거다.
아 그럼 6일 연짱 일하게 되는거지. 13시간을 풀로.
좀 짜징나고 그런거다. 그래서 그냥 될데로.... 해도 짜증나고있었는데
머 한명을 휴무 짜르고 일을 시키고 넌 걍 쉬라고
그럼 그 휴무짤린 새퀴한테 난 개새키가 되는건데.
허
뭐 아옹다옹 하다가
결국 내가 낼 출근하기로 하고 문자했는데
그 휴무짤린넘이 나 모레 퇴사라고 걍 낼 쉬란다.
기특한것.-_-
낼은 머리나 자르고..... 할일이나 적어보자
머리자르고.
남영이네 짐. 회사 짐. 택배로 보낼 수 있는건 보내버리자.
아 지호네로 갖고와도 되겠군 차가 있으니깐-_-..
낼 기름값이나 넣어줘야겠다 우리 지호 ㅋㅋ
이것저것 생각이 많은 날들이다. 에혀
결제는 넥스투어. www.nextour.com
학생항공으로 편도로 가는거임.
호주 갔다가 어느나라를 갈지 모르는거라 ^^
워킹 비자만 있으면 신청 가능하니 신청하세여. 3월31일까지니깐 언능 신청해야함.
드디어 결제까지 완료했어. 귀찮아 하다가도 할 시간이 생기믄 해야지 한게 예약 취소 30분전에 결제-_-..
서둘러 빨리빨리 끝내버리지는 못하고 항상 이렇게 마감시한쯤에 서둘러.
고쳐야 할 성격같애 ㅋ.
아무튼 이제 결제까지 완료하고 ....
슬슬 준비를 해야하는데말야
아직 내가 회사를 다니고 있어-_- 무스쿠스..라는 시푸드 뷔페 ㅎ 요리하고있지.
2월 25일까지 일한다고 했는데..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어 . 그리고 담주에 건대 세종대 등등 졸업식이 즐비하고 지옥의 주말이지. 미쳐버릴거같애 주말과 바쁠때는.
주말에는 쉬는시간이 30분? 도 안되는거같애. 밥만 미친듯이 퍼버벅 퍼먹고 바로 일하러 가거든.
오늘은 다행히 쉬는날이라 -_- 이렇게 글질을 하지.
평일에는 근무가 빡세서 집에가면 파김치..라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어
침대에 누우면 침대랑 하나가 되버린듯한 그런 기분이었지 ㅋㅋㅋ
그때.. 일배운다고 생선잡는거.
새벽 7시에 나와서 생선잡고 22시30까지 일을 했었지.
몇일 하다가 말았지만-_- 존나 힘들었어
그 다음부터 7시부터 9시까지 생선잡고 회사앞에 헬스장가서 씻고 ㅋ
다시 와서 일하고......
아 뭐 그렇게 벌써 4개월이 지났네.
배운건 존나 많지 . 사람 저렇게 대하면 안되겠다. 일은 저렇게 해야되는구나 등등..
자기 기분나쁘다고 남한테도 드럽게 대하면 미움받는구나. 헌데 사람들이 저렇게 해주면 대접은 해주는구나. 성격 지랄맞으면 좀 자기가 편하구나 -_-..
성격 존나 불같은.. 아니 불같은것보다 좆같다고 해야지 . 지 기분 좋을때 실실 웃으믄서 근무하고
기분 나쁘면 씨발새끼들아 청소상태가 이게 뭐야 뭐 이런거
아 씨발 나오는거 정말 잘한거같다-_-..
몇일 안남았다 ㅋㅋ
말년병장의 기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이제 퍼스로 한발 더 디뎠음. 그게 이 글의 핵심이었어 ;;
근데 이거 왜 자꾸 영타로 써지는지 아는사람 리플 좀요.... 다른데다 쓰고 붙이기 하고있었음 ㅠ
>
캄보디아 여행기!
캄보디아로 가는 인천 공항입니다. 옷 짐을 줄이고 내려서 신속히 더운 지방에 적응 하려 일부러 반팔 반바지를 입고 있었죠. 뒤에는 절 바라보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ㅎㅎ 한겨울에 반팔 반바지 목도리라....
도착
!
다음날 아침 호텔
이분이 저희 가이드분. 쉬지않고 캄보디아의 과거와 현재를 전해주셨습니다;; 정말 3일 내내 한번도 마이크를 놓지 않으셨구요. 제가 여행사 조금 있어봐서 아는데 현지 가이드분들이 가장 예민한 부분인 ’돈관련 선택관광’ 을 아주 유들유들하게 잘 넘어가셔서 역시 베테랑 답다. 라고 느끼게 했던 분입니다 ^^; 지나가다 찍은곳
여기는 그냥 차타고 가다가 고개 돌리면 유적지입니다.;; 유적이 얼마나 많은지 그냥 신경 안쓰고 사는 현지 인들.. 하긴 우리도 유적지 있어봤자 돌덩이 취급하지--;
초기유적지 프레아코 사원의 한 터. 여기에 그려진 그림은 재미있는 힌두교의 전설이 있습니다 ^^;; 전설은 밑에 그림과 같이..
보시면 가운데 부분에 괴물이 위에 있고 사람이 밑에 거꾸로 깔려있는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
이 전설은 이런 내용인데요.
한 신이 있었습니다.
이 신은 최고높은 신과 친해서 여러 부탁을 합니다.
부탁의 내용은 ’ 낮이나 밤에는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높은신은 이 말을 들어주죠.
그러다가 이 신이 또 부탁을 합니다.
’ 집 안이나 집 밖에서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또 들어줍니다.
이제 마지막 소원이라고 하나 더 부탁을 하죠. ’ 인간이나 신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결국 집안이나 밖에, 낮이나 밤에, 인간이나 신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불사신이 태어나게 되죠.--..
그러나 이 신이 인간세상에서 하도 행패를 부리고 다녀서 높은 신이 결국 죽이기로 맘을 먹습니다.
낮이나 밤이 아닌 새벽 해 뜰 무렵에,
집안이나 집 밖이 아닌 문지방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인간도 신도 아닌 괴물을 만들어서 거기에 두고 그 신을 잡아먹습니다 ^^;; 존나 믿을사람 없죠-_-
잘해주다가 뒷다마 ㅋㅋㅋ
그 내용입니다. ^^.. 위의 사진은 문지방이고 위의 조각은 문지방에서 잡아먹는 전설을 그려놓은 것.
우리나라에서 어르신들이 문지방에 앉지마! 라고 하시는것과 혹시 관련이 있나 합니다
다음 장소인 프놈바켕. 에서 찍은 일몰입니다.이곳에는 엄청난 수의 외국인이 모여있어요. 이건 동영상으로 남겼는데 안타깝게 저장이 안되었네요ㅠ 용량이 모자라서
신기하죠? 경사도가 참 가파르죠.
이건 왜 이러냐면 이곳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네 발로 기어올라가라는 뜻으로 이렇게 경사가 가파릅니다. 내려올때는 거꾸로 기어 내려 오겠죠^^?
그 옛날에는 신께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이렇게 기어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프놈바켕을 배경으로 한컷 ^^;
코끼리를 보고 놀라는 척하는 여자친구분입니다. ㅎㅎ 설정 티나나요;;
저녁은 부페입니다 ^^
압사라 민속댄스를 보는데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신화를 각색한거라는데.
. 조금 많이 먹었네요-_-.....
저녁먹고 간 발마사지 가게 이 친구와 전 서로 말이 안통해도. ㅎㅎ
제가 한국에서 적어간 기본 회화로 어느정도 서로 정보교환도 하고 서로 각 나라 언어도 배웠습니다 ^^
제가 알려준건 ’얼짱’ 저사람이 알려준건 ’쓰러이 싼’ 잘생겼다. 더군요 ㅎㅎ
첫날은 이렇게 갔습니다 ^^ 둘째날은 영화 툼레이더에 나왔던 그곳에 갑니다. 나무가 문화유산을 파괴하고 있는 보고도 믿겨지지 않는 광경을 보게 되실겁니다 ^-^..
그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