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즐기는 평생 청년 카를로스 우재쌤.

위에 그린 데드 자세는 개판입니다. 어깨가 앞으로 더 나가야해여. 

그리기 힘들어 저렇게 그린거 사과드림

운동방법 다이어트 방법 그딴거 별로 없는 트레이너의 일상 만화.

제목은 쎄짐 으로 해서

네이버 도전 만화에 연재중입니다. 

만화학원 한달 다니고 

그림판으로 그리는거라 

별 기대는 안하고 봐주시면 되구여. 

한달 다니고 학원 안다니기때문에 

학원 한달 다닌 그림실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여. 

근데 학원도 한 3일 나간게 함정 ㅠ ㅠ .. 돈아깝다. 

▒ 문 

▒ 답 
자기는 어떻게 생각해요? 
(예전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까 뭔가 다른 힘 같은 게 느껴지는 같기도 하고.. 
그래서 어느 정도는 운명되어져 있고 그 사이에서, 어느 정도는 노력에 의해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닌가..) 

내가 하늘에 별을 따고 싶은데 딸 수 없는 건 운명지어졌다고 할 수 있겠지. 
내가 천년을 살겠다.. 이건 아무리 노력해도 될 수가 없어요. 
그러면 '너는 100년 이내로 살아라' 운명지어졌다고 말할 수 있겠지. 
그런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사주팔자 안 봐도 다 알잖아요? 
여기 모인 사람들.. 다 아무리 해도 120살 이내로 살 운명이야.. 이건 맞는 말이야. 
그러나 내가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이게 정해져 있을까? 
만약 '아직 죽을 운명이 아니다' 하면,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려도 안 죽어야 할 거 아냐? 
독을 먹어도 안 죽어야 할 거 아녜요? 
그러니까 '정해져 있다' 하는 게 뭘 의미하냐 이겁니다. 

우리가 원하는 게 이뤄지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게 인생이에요. 
이루어졌다고 해서, 이루어지기로 정해져 있던 것도 아니고 
안 이루어졌다고 해서, 안 이루어지기로 정해져 있던 것도 아니다.. 
우리 존재 자체가 그런 거예요. 생각대로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고.. 
그런데 '이뤄져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안 되면 '운명이다' 그러는 거예요. 
그러나 안 되는 건 그냥 생활의 일부일 뿐이에요. 되는 것도 생활의 일부이고.. 
그런데 뭐가 정해져 있다는 건가요? 

결혼할 건지 안 할 건지.. 그거 선택해서 하면 되잖아요? 
결혼 안 하려고 했는데 어느 날, 술 취해서 남자랑 하룻밤 자 버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됐다면, 이걸 운명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해도 결혼 안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상일은 '정해져 있다, 정해져 있지 않다' 라고 말할 수 없어요. 
정해져 있지 않다고도 말할 수 없는 게.. 2000년 사나? 못 살 게 정해져 있지. 
그러니까 '정해져 있다, 아니다' 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내가 담배를 끊고 싶은데.. 아무리 애를 써도 오늘 또 피웠어. 
그럼 그걸 사주 때문이라고 하거나, 전생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 
그건 내가 만든 내 습관 때문에 못 끊는다.. 이거 잖아요? 
이처럼 우리 인생은 수만 가지.. 온갖 습관의 종합체예요. 이렇게 굴러가는 거예요. 
형성되어진 거예요. 담배피는 습관이 형성되어지듯이.. 
그래서 담배도 오래 피우면 끊고 싶어도 못 끊는 거예요. 
그러나 못 끊는 걸까? 사실은 끊기 어려운 걸까? 
끊을 순 있어요. 죽을 각오를 하면 돼요. 
우리 삶은 다 그런 거예요. 

나는 결혼 안 하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했다.. 그런 말도 맞지 않아요. 
결혼하려고 했는데 못 했다.. 이 말도 안 맞아요. 
다 자기가 이것저것 따지다보니,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는 거지. 
그래서 모든 건 지어진 업을 따라 가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이런 습관으로.. 이런 길을 가도록 돼 있는 거 같지만 
알고보면 그런 건 다 형성된 것이다.. 
형성된 거니까 소멸될 수도 있다.. 

그러나 어릴 때 형성된 것은 고치기가 어렵다.. 
무의식 세계까지 뿌리가 박힌 건 고치기가 어렵다.. 
그렇게 고치기 어려운 걸 '운명지어졌다' 이래 말하는 겁니다. 
그러나 그건 다 형성되어진 겁니다. 

원래부터 있었던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게 무아예요. 
형성되어지지 않고, 원래부터 있던 건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라.. 
지금 작동되어지는 건 있는데, 그건 다 형성되어진 것이다. 
그것이 지금 관성의 법칙으로 이어져 나가는 것이에요. 

그래서 내가 담배피는 사람 보고.. 
'너 어제 담배피웠지?' 이러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넌 내일도 담배필 거야' 관성대로 가면 맞아요. 
그러나 이건 100%는 안 맞아요. 
오늘까진 피워도 내일은 안 피울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아무리 용한 점쟁이도 과거는 맞춰도 미래는 100% 맞출 수가 없어요. 

운명론, 숙명론에는 대표적으로 세 가지가 있어요. 
첫째는, 하느님이 네 운명을 좌우한다.. 하느님 타령.. 
너는 어떻게 하고 어떻게 되라고 하늘나라 옥황상제 장부에 다 적혀 있다.. 
둘째는, 전생에 네가 지은 것의 과보다.. 전생 타령.. 
셋째는, 네가 태아날 때 연월일시.. 그 네 가지에 의해서 운명이 정해져 있다.. 사주팔자 타령.. 
그래서 우리가 하다 하다 안 되고 뜻대로 안 되면 뭐라고 그래요? 
'아이고,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하느님 타령.. 
'아이고 내 팔자야..' 사주팔자 타령.. 
'아이고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노?' 전생 타령.. 

그런데 부처님께서는, 이 세 가지는 모두 잘못 되었다고 하셨어요. 
만약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내가 누구를 죽여도 죄가 안 된다는 거예요. 
왜? 너는 이날 이 시간에 나한테 죽도록 사주팔자가 정해져 있으니까. 
네 전생에 이렇게 과보가 나타나도록 돼 있으니까. 
하느님께서 지시하는 거니까.. 
이렇게 되면 인간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아요. 
우리가 어떻게 하든 그건 다 정해져 있는 거니까.. 
그래서 이건 맞지 않는다.. 
이렇게 할 건지, 저렇게 할 건지는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고 
선택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 

여러분도 결혼생활에서 자기 고집만 세우면 도저히 못 살아요. 
그러면 '궁합이 안 맞는다' 말할 수 있고.. 
고집만 확 내려놓으면, 길 가는 사람 아무하고나 살아도 잘 살 수 있어요. 
그러면 '천생연분'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를 내려놓는 게 쉽나 어렵나? 어렵지.. 
그래서 내려놓은 게 과제이지, 궁합이 과제가 아니예요. 
상대가 아무리 장애가 있어도 마음 맞춰가며 살면 되고 
남편이 돈 못 벌면 아내가 벌면 되고.. 
그러나 '네가 돈 번다고 해서 시집왔는데, 돈 못 벌면 너하고 살게 뭐 있냐?' 
이렇게 이해타산으로 사니까 못 사는 거예요. 
어떤 핑계도 있을 수가 없어요, 사실.. 

옛날 사람들은 결혼에 대해서 아예 기대가 없었어요. 
3년은 눈감고 살아라, 3년은 귀막고 살아라, 3년은 입막고 살아라.. 
그래서 시집가면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가보니 그래도 죽진 않고 살만 하다.. 
이렇게 기대가 없으니 행복을 느끼는 거고 
요즘은 결혼만 하면 모든 게 다 이뤄질 것처럼 생각하잖아요? 
무슨 영화나 소설처럼.. 행복의 깨가 막 쏟아지는 줄 알아.. 
그런데 가보니.. 생각같지 않으니까 못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혼률이 높아진 거예요. 

상대가 나한테 똑같이 100을 해줘도 
내가 200을 기대하면 실망하는 것이고, 50을 기대하면 만족하는 거예요. 
그래서 상대의 능력만 중요한 게 아니고, 내 기대가 얼마냐가 중요해요. 
우리는 밖의 것을 키워서 만족하려는 게 세상활동이고 
수행은, 우리의 기대를 낮춰서 만족도를 높이려는 게 수행이에요. 
그래서 똑같은 상황이라도 수행을 하면 행복해질 수 있어요. 

남편이 술을 먹어도, 먹지 말라고 대들면 맨날 싸우고 살지만 
먹어라.. 하고 받아들이면 훨씬 더 행복도가 높아진다.. 
여러분들은 지금 다 행복한 상태에 있어요. 
아무리 나빠도, 지금보다 더 나빠지면 지금을 그리워합니다. 
연세가 60인 분들은 '아이고 내가 40만 돼도..' 이러지만 
80인 분들은 '아이고 60이면 뭘 못 하겠나?' 이래요. 
모든 게 그렇게 지나고 보면, 잃어놓고 보면.. 다 좋은 거예요. 
그런 얘기 하면 뭐해요? 
항상.. '지금도 늦지 않았고, 
지금도 좋다'는 걸 아는 게 수행이에요. 

지금도 늦지 않았고.. 
지금도 좋다..

은근 아내와 다툼이 많았다. 

아내의 꾸부정한 자세가 일으킬 병들. 

육아 문제에 있어서 분명히 이렇게 하면 아기가 이렇게 될텐데. 하는것들. 

뻔히 보이는게.. 그런걸 놓지 못하고 잔소리를 해대는 내가 스트레스라 이제 좀 놔야겠다. 

1. 아내는 허리가 굽었다. 

라운드 숄더에. 어퍼숄더에 척추 측만증에 각종 안좋은 자세 세트로 다 있다. 

역시나 나는 트레이너기 때문에 이런거 뭐라고 했더니 

나만보면 눈치보고 눈을 흘긴다. 

이제 그러지 말아야지.

물론 나중에 아내는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등등으로 고생할테지만,

과연 이렇게 내가 싸워서 얻는게 뭔가 싶다. 

그냥 이런 아내 만난게 나니까. 그리고 자꾸 이런걸로 잔소리 하는 아내는

그냥 남편이 이모냥이니까 하고 사는거겠지. 

바꾸려고 하지 말자.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물론 이것과 함께 나도 나를 놓진 말아야지. 

2. 육아 문제

3분짜리 뽀로로를 틀어줬다. 

3분 후 아기는 뽀로로가 끝남과 동시에 소리를 지른다 . 

으아아아아아ㅏ아아ㅏㅏ아악 빼애애애ㅐ액~!!~!

그러면 장모님이나 아내가 와서 뽀로로 틀어줌. 

하루에도 몇십번씩 이짓을 반복을 했더니 

아들은 안되는게 있으면 소리 지르고 뭐 집어던지는 성격이 되었다. 

고치고 있는데 힘들다. 

어린이집도 적응 못해서 나왔다. 

과연 이런데 내년에는 들어가서 적응 할 수 있을까. 

아기들과 잘 놀수 있을까.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잔소리를 했더니 아내가 싫어한다. 

그럼 난 어떻게 해야 하지. 

뻔히 보이는 미래를 이야기 해주면 나를 개새끼 보듯이 쳐다보면서 잔소리 하지말라는데 

이게 부모맘인가. 

뭐할라고 뭐할라고 

그렇게 허리 구부리고 살아서 뭐할라고

아 냅두라고 내 허리 부러져도 내 허리니까 냅두라고 

뭐 이런 주고받음을 갖고 사는것 같다. 

이딴소리나 하지 말고

아내 어깨나 주물러줘야겠다. 

그냥 말 안하고 가서 주물러주는게 낫겠지. 

- 아내 산후 다이어트, 운동 시킴. 

66-> 61KG 한달만에 

이것도 해보고 

안되면 어쩌지. 

뭐 그때 생각해보자. 

- 아빠. 잠깐 일루와바여. 

책 좀 그만 보고 나랑 좀 놀지? ' 

안녕하세여.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의 선두주자 카를로스 우재쌤입니다. 

대전에서 크로스핏 하려면 쎄짐으로 오시고, 

퍼스널 트레이닝 하시려면 빠짐으로 오시면 되는데여. 

이 두군데에서는 요새 공장같이 

후기를 뽑아내고 있습니다-_-

너무 많아서 일주일에 하나씩만 올려보려고 하는데 ㅠ 그래도 버겁네여. 

이번에 퍼스널 트레이닝 한달 결과가 나오신 분이 계셔서 

진행중이지만 일단 후기 올려봅니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빠짐. 

다른분들과 같이 운동하는거 싫어하시는 분이 오시면 됩니다. 

피티pt도 하고 그룹트레이닝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해여^^ 

친구, 또는 다른사람과 으쌰으쌰 하는게 좋다? 그렇다면 한남대 헬스가 아닌 

대전 크로스핏 쎄짐!

내가 헉헉거리고 운동하는걸 남한테 보여주는게 싫다! 

또는 내 몸매가 좀 글래머러스 해서 운동할 때 남들이 보는게 신경쓰인다.

변태같은 색히들이 자꾸 가슴만 쳐다본다. 난 살쪄서 짜증나게 출렁이는데! ! 그.렇.다.면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체육관 빠짐으로 오시면 됩니다 ^^

저는 맨날 출렁이는 뱃살들 보고 살아서 그런지 미련없습니다. 

가슴따위. 정육점에서 고깃덩이 보는 기분임.. .. .. 

1:1 퍼스널 트레이닝,

1:4 그룹트레이닝, 

그룹 트레이닝, 퍼스널 트레이닝만 하는 체육관.

사람 많은거 싫으시면 빠짐.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혼자 쓸 수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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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회원님을 만난건 한.. 6.7 주 정도 되었겠네여. 현재도 퍼스널트레이닝 진행중이십니다^^; 

블로그를 보고 오셔서 

문의를 하셨는데 

제가 그 시간에 피티 시간이 다 찼고,

이제는 쎄짐의 관리자로 슬슬 도약을..할때라 ^^;

-한남대쎄짐 3층. -

- 쎄짐 4층. -

제가 못하고 

저희 체육관의 모델포스 훈남쌤 윤쌤에게 맡겼습니다. 

얼굴크기가 cd로 가려지는 ..말도 안되는 얼굴 크기에 키가 180.. 정도? 조금 모자라는데 

우리끼린 180이라고 합니다 ^^; 

스키니 다이어트의 전문가기때문에 

맡아서 하는 회원분들마다 

몸매가 뭐 반절로 줄어드는것 같아여;;

- 빠짐 전담 윤쌤입니다. 저 아니에여--..-

이번에 한달 해서 관리 철저 . 하지만 힘들지 않게 즐겁게. 를 모토로 하셨다고 ^^; 

한달간 어떤 운동을 했으며, 

어떻게 변했는지 함 볼까여.

이제부터 윤쌤 공책검사 ㅎ

1주차. 

운동처방 자격증자답게 

코어를 잡았습니다. 

브레이싱과 브릿지 위주로 코어 트레이닝. 

2주

맨몸으로 하는 바디 웨이트 위주로 했네여. 

3주. 

데드리프트 오버헤드프렛, 스쾃, 등등 7대 운동 위주로 무게를 올렸네여. 

자세를 잡아주는덴 역시 이운동이 제대로져. 

잘 갔네여. 

4주. 

크로스핏식 트레이닝으로 

서킷을 돌았네여. ^^

이렇게 해서 나온 결과 두둥

 퍼스널 트레이닝 전. 

허리88.엉덩이99 허벅지 55

빠짐에서 퍼스널트레이닝 후

허리 75.엉덩이 88. 허벅지 52

신체 사이즈 변화는

허리- 13 

엉덩이-11 

허벅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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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진을 보실까여^^?

체지방 측정기 인바디는 믿을게 못되여. 

보려면 

눈바디. 

눈으로 보셔야져^^

봅시다

!!

퍼스널 트레이닝 한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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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뭐 절반 정도 잘렸네여^^;

한달간 윤샘이 트레이닝 열심히 .. 

개인 시간도 내서 알려주는 트레이너라 피티문의가 쇄도하네여 ㅎ

주말에 무료로 테니스 알려주거나 등산 끌고간다는 소문이 있음-_- *

한남대 운동장 같이 도는 모임도 있는듯. 

주말에는 테니스도 가끔 무료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우리 윤샘이 전국체전 테니스 메달리스트 출신이거든여 ^^; 

불꽃서브 재윤쌤. 

죄송합니다. 얼마전 만화학원 등록했더니 이런 드립을 쳐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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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관리 트레이닝 2달반 마감하고 또 모집합니다!

오후 7.8.9. 시. 

주 3회 두달 60만원 반입니다. 

제대로 된 관리 받으면서 . . 그런그런 퍼스널 트레이닝이 아닌

제대로 해드리는 관리입니다. 그래야 이만큼 빠져여..

평균 허리 15cm 씩 줄어들고,

지방 5kg 이상 빠지는 반입니다. 

저분들 일주일 운동 세번했습니다. 

월수금여. 

벌써 체육관내에서 두분 신청하셨으니,

어서 연락주세여.

2014. 12.10일 현재 2자리 남았습니다. 

서구쪽에서 오시는분은 피티 등록 하시면 크로스핏 무료 행사

진행합니다 ^-^

저기 삼층인데 사진이 옛날거라 안보이네여ㅠ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하는 우재쌤이에여. 

아들이 자꾸 장롱에 들어가라고 밀어넣음 ㅠㅠ 

이번에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 빠짐에서 1:4 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헬스장에서 하거나, 동네 체육관 스타일의 개인트레이닝이 아닌,

식단관리와 운동 숙제를 병행하며 진행했습니다. 

2달해서 한분당 정확히 60만원을 지불하셨네여. 

1달에 30만원. 2달 코스. 1주일 3회 트레이닝입니다 ^^ 

한시간에 5~8만원씩 하는 1:1 퍼스널 트레이닝이 부담되신다면, 

대전 동구 헬스장 한남대 옆에 있는

퍼스널 트레이닝 빠짐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한시간당 25000 원이면 최저가 아닌가여? 물론 헬스장은 포함하시면 안되여 ^^ 헬스장과 비교는..

서운합니다ㅠ  저희는 소수정예 체육관이기 때문이죠. 

피티만 합니다. 

한달 후기 좀 올려볼게여. 

두달은 아직 안되었지만. 

아픈 회원들 있으면 그자리에서 운동처방 가능한 체육관. 

운동처방사 수료. 자격증 전직원 6명 보유! 

그룹트레이닝 일상. 

한남대 달리기 하는날. 

3바퀴 + 스콰트 30개. 

몸풀고 기록 재고 집에 갑니다. 

갑갑한 체육관에서만 하는것보단 

한번쯤은 나가서 운동 시켜드리는것도 ^^ 좋져

물론 안전하게 뒤에서 같이 뛰었습니다. 

요새 나이 먹고 애아빠되었는데

체력이 전성기에여ㅠ 젠장 이제 전성기야. 

항상 저는 빳빳한 체력의 전성기였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먹기 싫다

평소 퍼스널트레이닝 빠짐 전경

단점은 좁아요. 

지하에요. 

샤워시설 열악해요.

탈의실도 열악합니다. 

장점은 오셔서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격은 저렴한것 같네여^^ 

등운동 

회원님들 운동시킴. 

모자잌

폰파는 청년 원스군은 체력이 좋음

젊었을 때 육상선수였다함. 

공사 직원분이신 뀨 형님은 회식이 잦아요 ㅠ 1달 해서 허리 8cm밖에 안줄음. 가장 크게 줄었어야 할분인데 아쉽.

대기업 임원 비서님이신 서니님은 항상 절규에 가까운 기합을 내주심. 

한달이 되어서 비교 사진을 찍었습니다. 

왼쪽이 한달전

오른쪽이 한달 후

체지방 측정 결과 

평균 -3kg 

근육량 +0.5 증가. 

체지방 퍼센트 5% 감량 

신체 사이즈 

허리 8cm 씩 똑같이 줄었음 -_-..

신기한 결과에여. 

약속한듯 허리가 8씩 줄었다니...

대전한남대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이나 헬스장 찾으시면 

빠짐으로 오세여^^

또는 크로스핏 체육관 쎄짐과도 연계가 되어있으니 

퍼스널 트레이닝, 크로스핏에 대한 가격, 후기 문의는 이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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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반 마감하고 또 모집합니다!

오후 7.8.9. 시. 

두달 60만원 반입니다. 

평균 허리 25cm 씩 줄어들고,

5kg 이상 빠지는 반입니다. 

저분들 일주일 운동 세번했습니다. 

월수금여. 

벌써 체육관내에서 두분 신청하셨으니,

어서 연락주세여.

2014. 12.10일 현재 2자리 남았습니다. 

서구쪽에서 오시는분은 피티 등록 하시면 크로스핏 무료 행사

진행합니다 ^-^ 

여권사진 찍고있는중

신생아 사진 찍어야하

제약이 많다. 

이건 둘째 세한이 

태어난지 .. 10.17에 나왔으니 이제 한달 좀 넘은 애기 

둘쎄 우세한 

첫째 우직한

한 이백장 찍은듯 ㅎ

직한이 사진이 입벌리고 찍었고 한쪽으로 치우쳐 다시 찍어야함 ㅠ ㅠㅠㅠㅠ아아아

이 챕터는.. 정말 유용하다고 할까여. 

아니면 가장 중요하다고 할까여. 그냥 사실 책 다 중요함. 

이 페이지를 유심히 보고 난 후 

회원분들 동작에 있는 부자연스러움이 뭔지.

어디를 어떻게 건드리며, 어떤 스트레칭을 시켜야 하며, 

어떤 운동을 시켜야 나아지는지를 좀 더 알게 되었져. ( sbl 부분에 있어서 말입니다. 

(

양서류와 인간의 공통점 찾기 -_- 진화론이 무서워지기 시작함. 설마 인간이 개구리였던건 아니겠지. 

 학의 진화. 

다만 좀 어려웠다. 고 생각된건 

실제 촉진 하는것들과 치료로써의 동작들을 글로 표현한걸 이해하려니 어려운거. 

근데 다행히 이 책에는 동영상 설명도 있습니다! 시발 근데 영어야!

그나마 번역이라도 되서 나온걸 다행으로 생각하며 

동영상을 보려고 들어갔는데 

그게

그게

3장 3째줄 5번째 단어를 쓰시고 회원가입하세여

이런 식이더랍니다. 

근데 한국어로 번역이 안되어있는 홈페이지에

설마하고 한글로 써봤지만 안되서 좌절하고 몇번 써본 후에 제목이 문제로 나와서 통과-_-

참고하십시오; 

- 여기가 그 사이트. 짱이다! - 모든 근막 마사지법과 촉진법이 다 나와잇음! 위대한 myer느님.

ANATOMYTRAINS.COM

여기는 책자 관련 홈피

그리고 DVD 같이 각종 치료법과 자세들이 다 나온건

WWW.MYERSMYOFACIALMERIDIANS.COM 

제가 들어가본 사이트중 가장 주소가 긴건 아닐까 생각되네여-_-..

-

암튼 이 페이지에 있어 중요점 요약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책임. 

얼마전 어깨 아파 물리치료 받으러 병원가서 이 책 들고가서 의사랑 물리치료사에게도 물어보고 옴. ^^..

챕터 3은 표면 후방선입니다. 

뒷근육. 

앞판보다 먼저 나온건 가장 긴 근막이기 때문인듯. 

어느선에 관심있든 이걸 먼저 보는게 도움된다하네여. 

이 선은 몸을 세워주고, 앞으로 굽히는 자세를 방지합니다. 

운동적인 동작으로는 

뒤로 당겨지는 모든것을 관장합니다. 

심지어 고개 들어 먼산 보기도 이 근막이 움직임. 

이 근막을 공부하는 이유는 제 생각엔 이거같아여.

과긴장과 긴장의 사이에서 몸의 tensigrity.  그니까 몸의 정렬을 찾는거져. 

마치 돛단배의 닻을 세우는 그 끈이 한쪽이 세면 무너지듯이. 

그걸 방지하는거랄까..

일반적인 자세 보상 패턴으로는

발목 굴곡 제한, 무릎 너무 펴짐. 대퇴이두 짧음. 골반 앞으로 감. 천골 말림. 

전만. 허리 굴곡 신전근 확대, 상부경추 과신전, 

후두골 전방이동 회전, 눈-척추 움직임 단절/분리.

라고 써있습니다. 

뭔소리인지 모를꺼같아 쉽게 써놧어요. ㅎ

아니 잠깐 이건 내가 그냥 혼자 공부하는거니 누구 보여줄게 아니라 생각해야 하는건가..

아냐 그러면서 사실 누군가 이걸 봐주길 바라는거야. 

뭐 관심있는 사람이 봐서 이해하기 쉬우면 좋겟네여 . 

족저근막염은 자주 걸리는걸로 planter fascia 

중요하게 읽어봅니다. 

dvd로 어떻게 치료 하는지 나와있어요 신난다!~

영어라서 안타깝지만, 

다행히 저는 호주에서 tesol자격증을 따와서-_-.. 약간은 이해가 가네여. 

하지만 중요한 치료법같은거는 dvd 를 구매해야 볼 수 있습니다..

- 쎄짐에서 현직 물리치료사 초청 . 회원분들 몸 이상 실제 케이스 연구중. -

이 책에 나온 수많은 예시가 다 dvd 를 사야 볼 수 있다는거..

지금 확인하고 우울해하는중. 

http://www.anatomytrains.com/store/dvds/page/2/

주소 올려드리니 확인해보시고

360$ 면 풀셋을 구매할 수 있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속았다. 

이 금액이면 그냥 계속 가는 병원 가서 의사에게 진료 받으며 공부하는게 낫겟어요. 보험되는 과외같아여. 

의사에게 몇일전에 어깨 아파서 갔다가 테스트 몇개 더 배우고 이론 지식 늘고 온찜질, 초음파, 운동치료 받고 왓음. 신난다

근데 보험되서 5200 원입니다-_-.. 대한민국 만세여. 

암튼 아쉽게도 동영상은 안되니 패스 ㅠ dvd 사기엔 좀 가격이..... 기계도 사야하니....

http://youtu.be/1DMqul3CzhU

http://youtu.be/1DMqul3CzhU

암튼 디비디 못보니 패스하고요약 다시. 

병원에서 찍은 어깨 모형. 

사고싶다..

다시 읽어보니 요약할건

어디어디 문제가 있으면 어떤 자세로 치료하고, 치료는 이렇게 하며,

증상은 이렇고 이런 문제는 이렇게 풀어라 겠네여. 

내용은 너무 광법위해서 책 보셔야할듯. 

다관절 근육과 단관절 근육에 대한 이해. 

보디빌딩에서는 다관절 운동과 단관절 운동이었지만

근막 해부학에서는 다관절 근육과 단관절 근육이 있죠. 예를 들어. 

비장근과 비복근, 

심부면과 표층면에 있느냐에 따라 차이보다는 연결....

다관절- 근육근막은 한개 이상 관절 지나감. 비복근

-사진은 비 입니다. 

비복근 치니 설마했는데 비 복근이 떴다. 

- 뼈가 -_- 이럴수가. 뼈가 이렇게 될 수 있다니 ㄷㄷ

단관절- 한 관절만 지나가서 한관절에만 작용. 비장근

등등. 뭐 그런내용이라구여. 

이건 뭐 책에 잇는 내용 그대로 적자니 사서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으니, 

어떤식으로 적어야 유용하려나..

느낀거? 실제 회원님들 운동시키며 깨달은거?

몇개 있네여-_-

지금 회원 한분이 표면 전방선. 그니까 앞라인이 단축이 너무 심해서 

팔벌려뛰기 30개만 해도 숨을 할딱거림. 

그래서 스트레칭과 그라스톤으로 한달동안 운동도 제대로 못시키고..

뭐 그런 상황이라. 

이거 공부하면서 왜 그런지 좀 더 잘 알게 되었네여. 

암튼 포인트는

표면 후방선의 일부분이나 전체를 스트레칭 시킬것. 

안되는곳은 그라스톤으로 문지르거나, 폼롤러, 또는 다른 도구를 이용할 것. 

등등이 있네여. 

다행히 쎄짐에는 그라스톤, 폼롤러, 그 무슨 공, 세팍뭐시기..이름도 모르고 하고있네 ㅠ 반성. 

등등이 있어서 운동중 생기는 가벼운 부상들은 제가 치료하고 있습니다-_-..

얼마전 회원한분 목에 담와서. 

어깨 테스트, 목 테스트, 이후 승모근 이상 발견. 

스트레칭. 효과없음

그라스톤, 효과없음.

mmt . 효과없음.

롤핑. 효과있음. 이때 하으아아앙아악 하고 나지막히 소리를 질므. 

폼롤러. 효과있음.  이건 시원함. 이후 오 진짜 안아프네여-_- 하고 날 보는 눈빛이 달라짐 하하

이런일이 있었네여. 

회원분이 통증이 생기면 요새 할 줄 아는 기법 3가지 이상 씩 쓰면서 도움을 드리는중 ㅎ

운동중 부상 엄청남 ㅠ 

안녕하세요. 대전 퍼스널트레이너 선두주자 우재쌤입니다. 

회원님을 위한 최적의 퍼스널트레이너 우재쌤, 한남대 쎄짐에 있습니다. 

요즘 살아가는 느낌 적어보기. 

일주일에 한번씩은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와서 재활이나, 운동 처방 관련 수업을 해주신다. 

지금 배우고 있는건 카이로 프랙틱. 척추 맞추는것들을 소수정예로 배우고 있다. 쓰러스터를 배움. 

물론 이걸 안다고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건 아니지만, 

무언갈 배울 때는 일단 

1. 언제 써야 하는지. 

2. 어떻게 써야 하는지. 

3. 조심할 건 뭔지. 

4. 이걸 어떻게 응용 해야 할 지 등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인듯. 

얼마전에 구매한 근막경선 3판은 젠장맞게도 어렵다. 

왜냐면 이게 물리치료 하는 사람들이나 바로바로 시술식으로 들어가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글씨로 나와있기 때문에 진짜 지랄맞게 어렵다-_-

길게 썼는데 뭔가 오류나서 다 지워짐..

뭐지 티스토리...

왜이러는거지..

암튼 오늘 스콰트 했는데

당황스럽게 이거저거 썼는데 다 지워짐. 

짜징나지만 짜징내면 지는거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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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의사샘이 잘해줌.

거긴 대전 웰니스 병원임. 

진료 하면서 초음파 사진찍자그래서 물리치료만 받는다고 해서 5천원 나옴. 

초음파 햇으면 몇만원임. 

병원 팁으로 방문 시 보험 되는것만 해주세요 말하면 괜찮을듯. 

아니면 병원도 돈벌어야 해서 별 씰데없는거 다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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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거저거 요새 이야기 썼는데 다 지워져서 

깔끔하게 스콰트 한것만 올리기로 한다. 

아마 네이버랑 겹쳐서 오류 난듯. 

다음회는 132.5로 5회 3세트.... 두근거리는데?

갑갑한 맘에 집에 와 라면에 맥주.

보라카이에서 너무 행복하게 먹은 맥주를

한국에서는 향수에 젖어 먹는다. 

피곤한 날. 

이 늦은시간. 

체육관 마감하고 

모여 정리 한 시간이 23시가 넘었다. 

물리치료에 대해 열정이 넘치.. 는건 아니었지만 전직원들에게 운동처방과 

물리치료, 통증 관리, 운동 자세에 대해 계속 강조를 해왔던 터라

직원들도 교육을 듣게 되었다. 

이 날 배운건 일주일 간 운동을 가르쳐 본 결과, 회원들의 문제점, 본인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시간.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몸이 틀어짐.ㅣ 

어깨 충돌 증후군이 있는 ㅕㄴ종쌤. 

187cm에 

100kg 입니다-_-..

ㅠ 뼈밖에 없는 우재쌤. 

견갑골 빼는 연습중. 

물리치료사 샘이 비웃고있네여?

아래는 동영상. 

쓰러스터라는 카이로 프랙틱 스킬과

흉추 밀고, 교정하는 걸 배우는 시간이었습닌다. 

엄청 시원했음. 

카이로프랙틱도 할 줄 아는 트레이너가 되었음. 

이번 시간부터 

저거 집중적으로 실습합니다. 

다이어트 시키면서 몸 만질 줄 아는 트레이너는

드물어요. 

왜냐면 대부분 트레이너가 자기 몸만 만들 줄 알지

정작 중요한 회원의 몸은 

모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준비한 물리치료사에게 배우는 실질적인 실제 임상에서 쓰이는 테스트들, 

통증 완화, 교정, 측정 기술들. 

어디서 돈내고도 못배우는 기술들이라 너무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