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 , 코알라 색깔이 뭐 이럼;;






안녕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 끄적거린다 . 

왜 기분이 좋냐고?

개 피곤하거든. 

몸은 정말 물에 젖은 미역마냥 축 쳐져있는데 

정신은 많이 하이. 

열심히 살고있다는 자기 만족?

시간낭비 없이 꽉 차게 살고있어서 .. 

잉여 느낌 안나고 좋음. 

할짓 없는 잉여때도 좋았는데 지금이 더 좋음. 

발전하는것 같은 이 기분. 






지난주 일요일..에 식당 매니저가 그러더라고 

카를로스상~ 넥스트 위크 풀타임 좁 이짓 오케이?

튜즈데이 투 선데이 프롬 쓰리 써티 투 나인 써티~ 

돈 기브업 오케이?

-_-......

그렇게 되서 . 

화욜부터 공장 끝나고 바로 출근해서 3일째~

그간 주방 아님 웨이터 아님 쉬는날 이렇게 해줘서 좀 할만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또 죽을맛 ㅋ

공장에서도 비몽사몽

식당에서도 허덕허덕

근데 오늘 낼 금요일이라니깐 좋아서 아주 팔딱 뛰겠음. 

으하핳ㅎ하핳

뭐 그렇게 살고 있지. 

계속 일만하는데 자꾸 생각은 장사 할 생각만 들어 

하긴 해야 하나바. 

하긴 가맹까지 결정 했으니-_-

한국에서 가맹비를 내고 

전에 오려던 친구놈이 본사 가서 교육받고 호주에 와서 같이 시작을 하던지 뭐 그렇게..

딱 여기에 맞는 걸 찾아냈지. 

이거 여기서 안먹히면 말도 안될만한거 ㅋ

지난 6개월간 축제 돌면서 뭐가 잘팔리나 고민한 보람이 있어. 

뭐 그렇고 

얼마전에 기쁜일이 있었는데 

세이노 선생님한테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이 왔음. 

세상에나......

고민하고 있던 남아서 돈을 벌까 갈까였는데 도전해라. 였음. 

그래서 하려고 함. 무슨 짱박혀 돈이야 ㅋ

준비 될때까지 숨죽여 모으고 있다가 기회 봐서 한방에 터트리는거다. 

근데 축제 가려고 햇던데 홍수라-_- 아무래도 좀 더 숨죽일 듯 함--;



뭐 그렇고..

뭐 이거저거 쓰려고 했었는데 기억도 안나고 하아..

새로 집에 들어온 독일애가 사근사근하니 애들이랑 잘 놀아줘서 좀 좋네.

계획은 한국인 없는 외국인 쉐어같이 만들 계획이었는데 

그나마 외국인 셋이라도 있는게 어딘가.. 싶음. 

독일애가 오고나서 남자쉐어생들이 얘랑 노느라 영어를 쓰는거 보고 덩달아 기분이 좋음. 흫ㅎㅎ흫흐흫

호주왔음 영어 써야지..외쿡인 더 받고 싶다.. 

뭐 그렇고. .

오늘 식당에서 매니저가 튀김 잘튀긴다고 칭찬 들음. 

아 이거에 대해 퍼올거 잇는데 잠만..

전에 건대 무스쿠스에서 튀김 튀길 때 써놨던거임. 




아놔 갓뎀 못찾겠음 







대강 이런거.. 다시 써봄. 




일하다가 점장님이 와서 내 튀김 튀기는걸 보고있더니 

물끄러미.. 그러다가 옆으로 와서는 

치워바.. 지금 니가 한거는 튀김이 아냐 뭔지 아냐?

초등학교 앞 분식점 떡볶이 500원치에 낑겨 주는 100원짜리 오징어 튀김만도 못한 새우튀김이란 말이다. 

새우튀김이 뭔지 보여주겠어. . 

그간 내가 튀기는 순서는 이런거였다. 

새우- 튀김가루- 반죽묻혀서 넣고 휘적거리다가 손에 튀김반죽 묻혀서 손가락에서 떨궈서 튀김옷이 묻게 한다. 

였는데 . 

점장님이 줘바. 팔걷어 붙이고 부치고  -_-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음. 아는사람 첨삭 바람. 

이러더니 새우 집고 가루 찍고 반죽에 담갔다가 

기름솥에 넣고. 

여기까진 똑같다. 그다음에 









그 다음에 






180 도의 기름 솥에 




손가락을 넣어 아니 손가락 절반 이상이 들어갔는데 

기름을 휘저으며 새우를 컨트롤 하기 시작. 

지금 쓰고도 못믿겠는데 지금은 내가 하고있는거임.ㅋㅋㅋ터득했음. 

그렇게 하고서 나도 이렇게 생각했다. 안뜨겁나. 미쳤나 뭐지 저거;;;;

그러고 만들어준 튀김을 먹었을 때 깜놀했다. 

그간 내가 만든건 진짜 분식점 오징어 튀김만도 못한거였다. 

그의 새우튀김은 

입에 넣어 씹는순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슈팅스타 안에 들어있는 입안에서 톡토파바박!! 하고 튀는것 같이. 

와사삭하면서 부드러운 과자 부서지듯이 씹히는데 한입 씹고 입을 떡.. 하고 벌리고는 존경의 눈으로 쳐다보았다. 

뭐 그럴수밖에. 그러고 시도했지만 터득하긴 힘들었었는데. 하긴 했었는데

여기와서 완전 터득한듯. 

이제 알겠다.  새우튀김의 비밀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싶으면 여기 클릭!!




해봤자 암것도 없음. 읔킄킄킄크ㅡㅡ크킄ㅋ킄 먼 여기 클릭이야. 

이것도 지겹다..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만들어드리겠음. ㅎㅎ..


-새우튀김임. 저기 뾰족뾰ㅈ족하게 만드는게 기술임. 걍 넣으면 저런 모냥 나오기 심듬. 

제대로 만든건 아닌데 일단 찍어놓음..

기계 고장낸 문제아 얘가 가는덴 고장 많이 남. ㅋㅋ 날 보는것 같아 슬픔

릭이 고장내서 짜증내는 스네자나아주머니. 요새 소리안지르고 사근사근 얘기한다. ㅋㅋㅋ

고장나서 고치는중

ㅇㅇㅇㅇㅇㅇ

ㅂㅂㅂㅂ

힘드렁 ㅠㅠㅠㅠ

도서관에 애들 색칠하라고 해놧는데 공주 얼굴색이 파란색

권사과누님이 간지나게 잘라줌

드라이기 ㅋㅋㅋ

이상형임. 이런 눈빛. 잡아먹을 듯한. 저거 타고 나한테 돌진했음 좋겠다.

1톤 팔레콘. 팔레트+컨테이너 합성어

데헷. 하고 웃는듯한 팔레콘 표정



지금여기와서 튀김 튀기면서 옛날 기술 잊어먹었는데 다시 몇번 해보니 습득했음. ㅎㅎㅋ

어제는 김밥 까먹어서 존나 개욕먹고.. 하..개욕은 아니지만 같은거 세번 얘기 할 정도로 짜증이 났는지. 

그 착한 헤드쉐프 나오키 상이 (이름도 나 오키 . ㅇㅋㅇㅋ-_-.. 성격도 존나 착함. 내 폰엔 나오키 천사라고 .)

인상을 쓸뻔했음. 근데 안씀.ㅎㅎ. . 

튀김을 튀겼는데 

단골로 오는 부자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셨음. 

생선 튀기는데 기억 나나 안나나 실험해보려고 정성껏 튀겼더니 

평소엔 한번 시키고 마는데 ㅋㅋㅋ 

부자한테 맛을 인정받은것 같아서 진짜 정말 기뻤음. 

누가 그랬지 . 뭐든 성공하고 싶으면 부자한테 인정을 받으라고. 

옆에 세이노님 칼럼중에 있을듯.. 

부자의 입맛을 만족 시켜야 하고..

배불러 터질것 같을때 먹여도 맛있을 음식을 만들어야 하고 뭐 이런거..



4번을 더 주문했음-_-..

평소엔 한번 시키고 마는데 ㅋ

뭐 그렇다고..

제대로 튀김하는거 기억 못했었는데 잘 되었음..

뭐 그렇고..

어제 오늘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아픈게;;

계속 일하면 무리가 오긴 오는듯 함. 





뭐 그래 요새 공장에서는 일하면서 너무 피곤하고. 

식당에서는 일하면서 피곤하고

집에오면 또 피곤한데 낼 금욜이라 으하ㅡㅡㅏ으ㅏ흐ㅏ으하으ㅏ흐흐ㅡㅎ으흐흐흐ㅏㅏ하핳하하하하

거기다가 이번에 새로 온 독일애가 노래 백삼십기가 줬는데 

리믹스랑 클럽노래 잔뜩있어서 공장에서 틀어놓으려 함. 

이제 정신나가서 일하는 일만 남았음. ㅋㅋㅋ




장사 관련

한국에서 가맹을 하기로 결정은 했고

그러고 물건을 받고 만들려면 교육을 좀 받아야 하는데 

교육 안받으면 좀 만들기 힘들 수도 있는데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놔 교육을 받을 수가 없어서 . 문제. 

오기로 한 친구가 오면되겠지만 올지 안올지 

올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 

에서 일단 팔려는데 가서 팔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함. 관련 라이센스도 따야하고 

뭐 그런데 문제는 일하느라 시간이 없다는거;;;;;

벌써 직원이 필요한건지. 하아ㅏ악......

집에 사무 책상도 있는김에 여친 뿔테 씌워서 앉혀놓고 싶다. 그리고 흰 블라우스에 검정 스커트에 슷.하.킹. 

으카카카카캌카카캌  

졸려 이제 자야겠음. 주말에 글질해야지 

튀김 사진 올리겠음. 



그럼 안녕히 ^-^
 







Posted by 인생&조이
11.16 20불 기름 넣음.. 

여기 호주는 날마다 기름값이 다른데

수욜이나 목욜이 젤 싸다. 

리터당 싼날은 11.2불 비싼날은 19.2불 이런다. 

절반 찼다. 

한국서 타고 다니던 내 비노가 그립다. 

20불이면 주인님 배불러요 하던 우리 비노 어흫ㅎ긓ㄱ극



<img src=>

11.19 

맥주 한박스 35불. 

방비 50불. 

김치5불

s 담배 16불 이 망할 지지배 김치 사오라고 돈 줬더니 지 담배 사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돈없다고 징징대는 것 같은데

'넌 한국가면 뭐할꺼야?'

'나? 엄마가 가게 하나 차려준데서 빠리바게뜨 뭐 이런거'

'어 그래-_-.. ' 

얘네 집이 돈이 많은지 몰랐었는데..

그냥 집서 보내주는 돈으로 생활하길래 

생활력 없다.. 일 구하려고도 별로 안하는것 같고 영어 의욕도 없어서

얘는 뭐하러 왔나.. 집에서 돈 보내주믄 미안하지 않나.. 했는데

도곡동 살 정도. 

타워펠리스 살아? 

아니 거기 말고 그 옆에. 하고 뭔 아파트 이름을 대는데

듣도보도 못한 간지나는 아파트 이름이었음. 썅

집에 돈이 많단걸 아니깐 갑자기 급 얄미워졌다.....

남자가 이러면 안되는데. ㅋㅋㅋ

돈따위 훗. 

11.21

wd40 윤활제.. 무형한테 십불에 삼-_-ㅋ 

노키아 기본폰.. 충전기 잃어버려 20불에 폰까지 삼-_-

샤워실 만들 호스, 찍찍이 천 . 13불



23

jk한테 400불 . 경무형한테 전해달라 패스. 

드디어 채무관계 끝.. 

시미즈에서 일하믄서 개같이 모으는 일만 남았다. 

그럼 이제 공장+ 식당 투잡에 가끔 트레이닝 사람 있나 모집은 하자..

그리고 렌트로 돈버는건 무리임.-_-. 포기. 



어디에 돈 썼나 모르겠음. 얼마 쓰긴 썼는데. 

아참 계란값 외상 8불. 


25.

소고기 17불에 j한테 구매. 흑소고기라함. 맛 대박. 

쉐어애 하나가 소고기 공장 다녀서 싸게 사왔다 함. 

내 허벅지 만한게 68불. 흑소고기 일등급이란다 하악.



 

더블룸 애들 나간데서 맥주나 한잔 하자고 보틀샵에 사러 갓다가

정말 나도 모르게 맥주 박스 파는데로 몸이 움직였다;;

한박스에 24캔쯤 하나 35불~40불 쯤. 하는데 

옛날같았으면 박스로 사는건 상상도 못하고 적당히 사서 먹었을텐데?

하고 생각이 들자마자 박스를 내려놓고

그냥 695 ml짜리 3병을 샀다. 17불. 

술먹는 통이 커졌는지 전같지 않은 행동을 하고 살았다. 

술은 박스로 쌓아놓고 있으면 계속 먹는거다.. 박스로는 절대 사지 말자. 

술 먹고 싶으면 차라리 쉐어 애들한테 돈주고 사먹는거다.

 웃돈을 주더라도

술은 사놓지 말자 . 





지르고 싶은 병따개가 있었는데 ㅠㅠ 10불이었는데 안지름. 

잘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6. 

버닝스 갔다가 뒷뜰에 심을 

고추, 파, 꽃, 토마토, 상추 등 이것저것 사왔음. ㅋㅋㅋ

그리고 하도 파리가 많아 거실에 하나 

주방에 하나 놓을 Fly sticky hell을 사왔다. 

파리 끈끈이 지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해서 30불..

쉐어생 하나가 한국에서 안해본 요리에 맛들렸다. 귀엽다 아주 ㅋㅋㅋ

튀김기 사달라고 형~형~ 

믹서기 사달라고 형~형~ ㅋㅋㅋ

사주시면 치킨도 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쿠

얜 모범 쉐어생이라 이정돈 사줘도 됨. 



이번주 일요일 뒷뜰 풀 다 뽑고 텃밭 만들어야지~

자동차 방전되서 밧데리 보고왔다. 150불. .....하아..

점프 시켜도 안되고 밧데리 갈아야 한단다. 하도 오래되서. 




27
마트가서 쓴 돈 75불. 
28


김치.1키로.  10불

삼겹살 15불. 


29

120 밧데리.


자동차 배터리 나가서 네이버 보고 혼자 갈았다! 

갈기 정말 개 쉬웠다.

쉐어생으로 정비하던 형 와서엔진 오일 가는법도 배웠다!



8 비료 ---_---

7 세탁 세제

아 제길 쓴다고 하고 또 안썼어!



벌써 5일임. 5일치 까묵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50불

라면한박스 25불

부탄가스 10불

삼겹살 15불

오뎅 5불

기름 25불

뭔가 기억 안나는 쇼핑 70불;여친이랑 마트 갓던거. 

꾸준히 적자.....맥주 한박스 35불. 

엄청 쓰는고만!





이래서 돈 모으려나.....



12.7 발차기 연습할 미트 대용 스폰지 3불. 



쉐어생으로 주짓수 일년 반한 경원이가 들어왓다. 

mma선수하려고 준비도 햇다가 다쳐서 재활치료중이란다. 

오늘은 거실에서 주짓수 연습도 좀 했다. 

오랜만에 스윕이라던가 트라이앵글이라던가.. 하는데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그게 언제야 하아.. 




뭘 잘못 씹었는지 한국서 떼우고 온 이가 밑에 부러진듯 아프다. 

새벽에 자다 깨서 울뻔했다. 사랑니 뽑은 거랑 비슷한 아픔이다. 

아랫턱이 욱씬거린다. 

담날 퍼스 유일 한국인 치과의사한테 예약하려고 햇더니

내년 1월 중반까지 예약이 꽉 차있딴다 ㅋㅋㅋㅋㅋ존나 블루오션인듯. 

한국서 보험되서 몇천원하는 아말감이 여기선 백불 쯤한단다. 

나 이빨 아픈거는 대략 천불 쯤 할거라는데. 

헣ㅎ헣ㅎ허허헣허헣ㅎㅎㅎ허헣ㅎ허허허

한국에서 다 치료하고 온다는게. 하나 좀 대충 했더니 결국 문제를 일으켰다. 

한국서 호주 오기전에 치과 치료는 전부 다~ 하고 오시길. 스케일링까지 다 하고 오시길.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Posted by 인생&조이

청바지도 떡치는데..



화장실 낙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말레이시아 식당가서 또 먹음.

아 여기서 일하고 싶다.

일하면 이 레시피 다 배울 수 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

서퍼스 파라다이스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이 말레이시아 식당. 이 두군데서 삼개월씩만 일하고싶다....

오.. 세계 맛집에서 무료로 일해주면서 기술 습득. 괜찮은데?

그러고 저녁에는 기타들고 나와서 노래하고 돈벌고. 오호..



-멜번은 자전거 빌리는거 30분간 무료임.







저녁에 제임스
라고 드래건 친구를 만났다.


우리 네명을 끌고다니며 여기저기 구경 시켜주는데

분위기 괜찮은데만 데리고 다니면서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걍 들어갔다가 여기는 어떻고 저긴 어떻고 그러고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여기서 와인 한잔 하지 하고 간데가

멜번 옥상 바. rooft top bar였다.
한쪽 옆에는 스크린도 있어서 영화감상하는 날도 있다고.


옥상에 바 차리는거라.. 전에 옥탑방 살 때 시도해보고 싶었다. ㅋㅋ

아는 형 친구 등 놀러와서 옥상에서 삼겹살 구워먹으면 대박이었다. 진짜. 아 존나 그리워..옥탑방 ㅠㅠ

나이먹어서도 옥탑방에 살고싶다 ㅋ 문열고 바로 나오면 하늘이고, 옆에 바로 용마산. 용마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여기 살 때는 밥도 방에서 안먹었었다.요리해서 나와서 하늘 쳐다보며 바람쐬며 먹었었는데.

그리워ㅓㅓ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인 먹으며 몇마디 나누고, 주로 비즈니스 관련이라 드래건과 제임스 둘이 대화.


한병 다먹고 2차로 또 어디 가자고, 신기한데 있다고 데리고 갔는데 우오

내가 한국가면 꼭 이렇게 차려보고 싶은데!! 생각이 들만한데를 갔다.

건물이 아니라

공터같은곳에

컨테이너 두개 놓고 장사하는곳. 아.. 이런게 한국에 있나??


하나는 바같이 꾸며있고

하나는 화장실하고
창고같은거였다.


그리고 의자하고 테이블은 ㅋㅋㅋ

파렛트. ! 를 쌓아놓았다. (파렛트는 지게차로 물건 들어올릴 수 있게 해주는 받침같은거임..공사장같은데서 자주 보이죠?)


와..

식당도 하고싶고

바도 하고싶고

헬스장도 차리고싶고

여행사도 차리고싶고

무역회사도 차리고싶고

진짜 이건 그레이트 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ㅋ 공간을 발견한거다. 롤모델이다! 싶어서 사진 잔뜩 찍어뒀음.

므흐헤헤헤헤ㅔㅔㅔㅔㅔ

여기서는 맥주 한잔 씩 또 가볍게 마시고

다음으로 또 이동-_-; 이때까지 술집 분위기 특이한곳 6군데 쯤 들어갔다가 나오고 그랬다.

다음엔

바를 병원식으로 꾸며놓은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갔더니 병원 침대도 있었다. -_-

냄새까지 소독약 냄새가 났었음 -_- 환장



가는길에 벽화..
그래피티라고 하던가.
골목 골목이 전부 이럼.


멜번은 사진작가들의 천국이라고 했다.

간지나는 옛날 건물들 넘치지, 예술작품같은 건물들
조각들이 이곳저곳 있지


심지어 길한가운데 전철도 다니지,


골목골목 누가 그린지도 모른 환상퀄러티 그래피티가 넘쳐나지..

그리고 일반인에게도 천국일 수도 있는 이유가

물건 값이 엄청. 싸다.

내가 생각하는 동네 물건 가격은 보충제-_- 가격인데 .맨날 사기때문에 ㅋ

가장 싸다고 생각했던 브리즈번 차이나 타운 케미스트에서 사던 무사시 musashi보충제 bulk 500g 16불짜리를

120g 33불에 팔고있었다. 샀어야 하는데

이미 브리즈번에서 3통을 사놓은 상태 갓뎀

그래도 크레아틴 한통 샀다. 22불. ㅋ

왜 이 곳 물건값이 싸냐니깐 호주로 들어오는 모든 대부분의 수입품은 멜번을 통해서 호주 각지로 뿌려진다고 했다.

유통의 중심인거지. 시드니는 바뻐서 못하고 멜번에서 한다고 했다-_- 시드니는 얼마나 바쁘다는거야.

호주의 대표항구 아니 그냥 꼭 들려야 하는곳이기 때문에 유통비만 빼도 싼 가격이 나온다고.

좀 많이 사놓을걸 하고 후회도 좀 했다. ㅎㅎ 보충제에 쓰는 돈도 좀 장난 아닌데..

요새 운동 방법을 좀 바꿨더니 몸 변화..

무게가 부족해ㅠㅠㅠㅠㅠ 테리형 목마 태우고 스쿼트도 가볍고

업고 푸쉬업도 가볍다. 근데 드래건은 넘 무겁고-_- 테리 59kg 드래건 85kg 나 69 kg

다음 술집은 멜번에서 유일하게 바 안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그럼 이 수많은 술집에서 담배를 못피우는거였군-_- 담배 끊은 나로써는 참 다행이 아닐 수 없는 ㅋㅋ


actualy its tempting me pretty much, hard to me keep holding non smoker.

여기가 멜번에서 유일하게 안에서 담배 피울 수 있는 곳. ㅋㅋ

그렇게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사진 잔뜩 찍고..

이날따라 배터리가 만빵이었다. 항상 배터리 충전 안하고 다니던 나인데 ㅋ

사진실력 최강인 드래건은 노배터리라 울상. 심지어 그의 아이폰마저 노 배터리라 뎀뎀뎀!!! 이러고 있었다.

사진찍는 일을 업으로 했던 드래건은 진짜 사진기 안에 찍고싶은 모든걸 담아내는 듯 했다.

난 아무리 해도 가감할 줄을 모르겠던데, 그러다가 얼마전부터 그냥 드래건 사진 찍는거 따라서 찍어보고

드래건 움직이는데를 졸졸졸 따라다니며 찍었더니 그나마 좀 괜찮아 보이는 사진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ㅋ

ㅎㅎ 배움을 즐기고,

발전하는게 즐겁다.


한가지만 잘하는것도 좋지만,

한가지 해보고 안되면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내가 잘 할수 있는거나 즐기는것도 찾아야 한다.

그건 내 몫인거지 누가 이거 해봐 저거 해봐라고 말은 안해준다. 직업적성능력 평가 따위 해봤자 뭐하나

사주팔자 보면 뭐하나 내 사주는 군인 공무원이었는데. ㅋㅋㅋㅋㅋ

뭐 이렇게 하루가 끝나고,

낼은 great ocean load를 갈 예정이다. 얼마나 그레이트 한지 .. 이럴때는 간지나게 사자성어 써줘야 하는거다.

기.대.만.빵...


허나 이거 정리하고 있는 다음날 어제 엊그제 일을 생각해보니

 




멜번에서 호주에서

하도 간지나는 식당 바 여기저기 계속 돌아다니고 사진 찍어대다 보니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겼다. -_-

한국가면 실내건축 인테리어 국비지원 과정이 있나 알아보고

서점가서 모든 책을 다 읽어보고

실내 건축가 사무실에 놀러가봐야지

어렸을 때부터 이것저것 만드는것도 좋아했었다. ㅋㅋㅋ

실내 건축이라 *_*

Posted by 인생&조이





멜번 센트럴 역에 있는 건물입니다.-_- 원래 저 건물이 있었고. 그 주변을 둘러서 건물을 지어 저 건물 커버 쳤음..
정말 신기해서 사진 찍는데 어케 찍지 하다가 이렇게 찍어서 올림. ㅋ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말레이시아 음식을 먹었다.


말레이시아 음식 별거 없겠지 뭐 다를거 있나 했는데 아니었다. 특별했다. 와.. 이건 내 입맛에 착 달

s라붙는게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신세계 음식이었다. 소금간이 아니라 다른걸로 간을 했거나 고추기름의 매운게 아닌 뭔가 다른 매운맛


드래건한테 물어봤더니 말레이시아 대부분 음식에 코코넛이 들어간단다.


그렇구나 그래서 여기 가게 이름도 코코넛 하우스구나.. 그러고 첨으로 맛집 리뷰 이딴걸 써볼 생각을 했다.

맛있었다 진짜..


락사라고 말레이시아 카레?이런건데 인도 카레보다 훨 나음.


누들 등 국물도 진짜 한국에서 먹어본 왠만한 맛집보다 나은 퀄러티였다. 헐. 세상에나.

말레이시아 음식도 배워보고 싶어질 만큼. ㅋ 기회되면 시도할거다.


이 가게에는 수많은 외국인이 있었다.

한국 식당에 한국인만 넘쳐나는걸 보던 나로서는 뭔가 좀 새로운 느낌이었다.

왜 한식당엔 외국인이 드물고 한인이 많은거야?

가격때문에 그런가? 그런것이 여태 가본 한식당 전부 다 비쌌다. 순대국밥이 15불쯤. 비빔밥도 10불 이상

말레이시아나 중국식당 등 그런데는 주로 7~9불 쯤.

퍼스에서 싼데는 4.5불짜리도 봤다 줄서서 먹던데.

왜 한식은 세계화가 되지 못하나 뭐 이런 칼럼을 본적이 있어서 생각나는걸 써본다.

우리는 국과 밥 반찬 문화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면 경쟁력을 잃는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외국은 일품 요리식이라. 음식 쉐어등 뭐 이런것도 잘 안하고 그래서.. 한식과는 맞지 않는다고.

그래서 외국에 백반집이 없는 그 이윤가.

밥반찬 작은접시에 내오고 남으면 다시 채워넣고 다시 남이 먹던거 내오고 뭐 그런식....

그래서 그런가..해결방법을 본적이 있다. 각 식탁마다 음식통을 놓고 작은접시 옆에 두고 먹을만큼 각자 덜어 먹기.

근데남들은 안하더라 왜지? 그 가게만 봤었다. ㅎ

해장국집에서 김치 깍두기 상에 있고 덜어먹는것마냥말이다.

한식도 세계화 되려면 너무 고급화부터 좀 버려야 하지 않을까..

퍼스에서 본 한식당이나 브리즈번에서 본 한식당은 좀 고급스러웠다. -_ -..

멜번에서는 한식당 못봤고.. 어디있는거야..




암튼 말레이시아 식당서 밥먹고


클럽 공짜표
있어서 드래건 나 테리 이봐랑 갔다.

애니메 쇼에서 준 공짜표라 코스튬 하고 온사람들로 넘쳐날 줄 알았는데 별로 없었다. 사진도 찍을맛 안나게 ㅋ

맥주 마시다가 애들 춤추는걸 잠깐 보는데 와..

한국과는 사뭇 다른 댄스를 구사하는 애들을 봤다.

중딩고딩 넘어가며 콜라텍을 갔었고

고딩때 나이트를 주말마다 간 기억으로 -_- 대전에 쿤스트였던가 . 대딩때였나?ㅋ

한국애들은 걍 춤이 비트에 맞춰 아기자기하게 꼼지락대면서 추는 느낌이었다면

오늘 본 두명은 마치 신들린듯이. 나이트클럽 바닥에 작두라도 깔아놓은듯이 신명나게 흔들어대고있었다.


선수 1

재즈댄스를 했는지 무슨 나이트 음악에 맞추어(여기는 테크노나 일렉이나 하우스 이런게 아니라 팝송..가요 틀어놓고. )

각기와 웨이브를 해대며 바닥에서 기다가 일어나며 허리 튕겨 한바퀴 돌고 손 한바퀴 돌려 몸과 함께 턴하며 옆으로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다가

뭐 이런식이었고-_-

선수 2

머리는 왼쪽 오른쪽 앞뒤로 사정없이 흔들어대서 내가 쟤 목디스크 1.2번 빠져나갈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했으며

양팔은 춤추는 내내 머리 위에서 내려올줄을 모르고 앞뒤 옆뒤 좌우 대각선으로 차원이동하듯이 빠른 움직임

가슴은 무슨 100키로 거구가 번지점프 막바지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듯이

상하로 중력을 거스르며 따르며 무빙하고 있었고(근데 날씬했음. 갓 알러뷰 호주.

허리는 역시나 쟤 허리 디스크 4.5번이 빠져나갈 것 같은데..생각이 들만큼 앞뒤 옆뒤 좌우 상하 대각선 좌우 상하로 움직이며

다리는 앞차기 뒤차기 옆차기 지랄앞옆뒤대각차기를 해대며;;; 아 이거 완전 또라이였고만

진짜 아니 뭐 저래 쟤 야생에서 왔나 싶을 정도로 열정적인 무브먼트를 선보였다. 근데 아무도 개의치않았다.

......

한국에선 진짜 본적이 없는 무브먼트에 경직된 나는

잠깐 이곳은 자유의 땅 호주구나. 아무도 날 몰라!! 하는생각에 똑같이 미친듯한 율동을 선보였다.

일단 생각나는 한국 가수 춤 다 해보고

클럽 무대를 괜히 조깅하며 뛰어다니고 스쿼트도 간간히 하며 허리를 튕겨대며 -_- 뭐 그랬다.

아주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것이

한국가면 여자애들 꼬셔 이차 술빨러 갈 생각 말고 그냥 미친듯이 이러고 노는게 낫겠다 싶었다.

그동안 너무 나이트나 클럽가면 여자만 쳐다보느라 본질을 잊었던것 같다. ㅉㅉ

나이트는 여자꼬시러 가는데가 아니라 춤추러 가는데였어.

클럽은 부비적거리러 가는데가 아니라 춤추는데였어.

젠장.





누군가에게 영어로 한국 나이트 문화 설명하다가

booking에 대해 설명하는데

호주에서는 이 뜻이 예약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여자 예약해서 테이블로 부르는 거냐고 아니 그게 아니라..

하믄서 설명하는데 진땀 뺐다.

그러고 그가 한 질문은

그럼 나이트에서 부킹해주는 사람을 Booker라고 부르는거야?

.... 아니 그냥 웨이턴데.

그거 말되는데? booker. ㅋㅋㅋ

부커한테 부킹을 해달라고 하면 북스트 걸이 오는거지? 뭐 이런 질문이었던것 같다. ㅋㅋㅋ



시티 도서관이었나 시청이었나....

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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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회든 뭐든 자연산이 최고죠. -



브리즈번 ekka가 끝나고 


다음 쇼는 멜번이다. melbourne. 존나 멀어.. 한 3일에 걸쳐 가면 갈만하겠다 했다.

1700인가 1800km거리..

에카 끝나고 다음날 컨테이너 하나가 도착하고 그거를 트레일러로 싣는데 끝도없이 싣고 ㅋㅋ 엄청 많았다..

이걸 언제 다 팔어 했었다 ..(근데 멜번 쇼 낼 마지막인데 거의 다 팔았음-_-)

다 싣고, 멜번으로 출발..

첫날 pm12시부터 저녁 .. 22시까지 달렸고. 10시간

둘쨋날


새벽 4시부터 저녁 22시까지 달렸다. 아니 왜 이것도 계산이 안되;;


18시간 달린건가.. 뭐 그쯤


운전은 드래건 혼자 했고 난 옆자리서 자꾸 잠이 와서 걍 잤다. ㅋ 이건 매너가 아닌데 옆자리서 자는건

하면서 걍 잤다. 왜냐면 얘네 셋이 홍콩말로 떠들고 있고 오디오서도 홍콩노래 중국노래 나오고

내가 보고 있던 책은 맨즈 헬스 영문판이기 때문에 잠들기 충분조건이 완벽했다. ㅋㅋㅋ

자고 인나고 먹고 자고 인나고 먹고 기름넣고 자고 인나고 먹고

영어는 많이 발전했다. 전에 비하면 말하는 양도 늘었고 영어로 말을 해도 별 무리없이 클린하게 알아듣고 정리해서 말도 할 줄 알게 되었다.

이게 맨날 자기 전에 그라마인유즈 한과씩 보고 잔 덕이라 생각한다. ㅋ

아니면 책등 이것저것 계속 보고 읽고 다녀서겠지. 라랄ㄹ라라랄랄ㄹ라라라ㅏㅏㅏ

그러고 도착해서..

멜번 쇼 준비도 다음날 6시에 인나서 준비했다. 망할.

그러고 지금 둘쨋날 끝났음.

뭔가 쓸거 엄청 많았는데 왜 이거밖에 안되지;;

역시 일기란게 그날그날 안쓰면 다 까먹는거임. ㅎ..

별일은 없었다. 는 아니었는데-_- 뭔가 있었는데..

워낙 기억력이 붕어라 어휴. 어디다가 적어놀 생각따위도 못할 만큼 붕어. ㅋㅋㅋ

그냥 3개월인가 4개월만에 온 멜번은 뭐랄까.. 뭐 여기 살아봤어야 알지..

그 땐 몰랐는데 지금 호주 좀 돌아다니고 와보니

다른 동네에 비해 건물이 많이 낡았다. (내가 돌아다닌 show ground근처를 말함..)

빅토리아 시대 때 건물이 그대로 있다던 드래건의 말.. 근데 호주에 빅토리아 시절이 있는건가 저거 유럽쪽 아닌가?

사람도 많고 싼가격의 물건도 많고.

왜냐면 멜번이 호주에 무역 관문 뭐 그런거기 때문이란다 .

호주로 들어오는 모든 컨테이너는 멜번을 통과해야 한다고. 오호..

뭐 그러고

지금 하는 쇼에 대해 설명하자믄..

manifest인가 뭐 이런 애니메이션 쇼다 .

전에 했던 수퍼노바랑 비슷한거..

여기서도 재미있는 놈을 하나 만났는데 ken이라고

19살인데 사장으로 여기 우리 가게 옆에서 물건 팔고 있었다.


홍콩에서 왔다고 . 와..

19살 때 나 뭐하고 있었지?

아마 친구 생일 때 노래방 간일 계속 후회 하고 있지 않았을까? ㅋㅋㅋ 그리고 군대 걱정. 젠장..

신기해서 얘기 좀 하고 ..

뭐 여기도 아직은 별 일 없다. 잔잔하고 좋아 굿..

취미랄까 뭔가 그런게 하나 생겼는데

자기 전에 incense라고 향 초 하나 피워놓고 자는거.

인도 냄새 나는거 그런거

멜번 어느 가게에서 20개들이 2불해서 총 6불.. 받침까지.. 그렇게 샀다.

릴렉스 하기엔 이런게 좋은듯.. 덕분에 자기전에 릴렉스 하며 좋은 기분으로 잔다. ㅋㅋ

호주와서 악몽을 꾼적이 없다. 가위에 눌린적도 없고.

신기하다..

이 경험으로 비추어봤을 때 지맥이라던가 수맥이라던가 이런게 맞는건가?

영혼이 있는 근처에서 자거나 하면 가위눌리고 악몽꾸고 그러는거..

한국에 있을 때는 일주일에 한두번 꼴로 꼭 가위를 눌렸는데

여기와서 한번도 안눌린게 정말 신기하다.

어찌된걸까..


내일이면 멜번 쇼 마지막이다.

그러고 작은 쇼 한두개 후

아들레이드 쇼

그러고 퍼스로 돌아간다.

6개월. 퍼스로 돌아가는날이 딱 6개월이 되는 날이 될것 같다.

호주 도착한지 6개월. ....

난 뭘 이뤘고 어떻게 살아왔나..

생각해보니 좋은게 이렇게 어딘가에 기록을 했다는거. 평생 남을 기록으로 말이다.

.. 티스토리 망해도 이건 남겠지?-_-;




멜번 애니메이션 쇼 사진 ㄱㄱㄱ 

manifest melbourne


이런 애가 내 스타일임. 하악. 
오빠가 너 좀 데리고 가서 키워도 될까?
쩔..
왼쪽 이새키 남자임-
휴식중인 피카츄 리자드
형이랑 동생이라 함-_-
밀덕 ㅋㅋ
쇼 기간동안 big 4라는 캐러반에서 잤음. 존내 좋음. 
이러고 놀고
여기는 아버지랑 아들임. -_- 

거기다가 딸 둘은 다른데서 사진 찍히고 있다 함. ㄷㄷㄷ

아빠 카카시 아들 나루토 딸 사쿠라?

사진은 좀 안나오는군..
쩌는 원피스 루피 에이스 ㅋㅋㅋ
베스트 프리더 아가씨
제정신이 아닌것 같았다

이나라는 차타고 비온다 싶으면 무지개를 뿌려댐. 이날 본건 쌍 무지개였음



Posted by 인생&조이

이번 ekka쇼에서는 내가 판매왕을 먹었다.

그럴 듯 한게 이번엔 당연했던거다.

a.b샵이 있는데 에이 샵은 사람 짱많은 건물 안이고

비샵은 사람 엄청 없는곳

에이샵을 드래건과 나와 알바 여자애 하나가 주로 봤으니

내가 갖고있는 백이 당연히 돈이 넘쳐날 수밖에 없지않나.

이봐랑 테리는 비샵에 있으니 당연히 성적이 부진 할 수밖에 없고.

근데 이게 웃긴게..

월급 제외하고

보너스 식으로 주는 돈이 세차례 주게 되어있다.

1.2.3.

1은 전에 이봐가 탄거. 케언즈 끝나고

2는 지금 브리즈번 에카 끝나고

3은 애들레이드 끝나고인데

1은 이봐

2는 나

3은 테리

-_- 너무 이게 눈에 보이게 디자인 되어있는거다.

당연히 장사 잘되는곳에 박아놓으면 성적 좋지..

케언즈에선 이봐를 a샵에 놧고

이번엔 날 a샵에 놨고

애들레이드에서는 당연히 테리를 a샵에 놓을테고

참..

이걸 정말 winwin 상황으로 만들고 싶었던 드래건일까 ㅋㅋ

생각해보면 할 수록 이렇게 만들어놓은 사장(드래건)이 참 대견하다 ㅋㅋㅋ얼마나 머릴 썼을까.

그리고 테리랑 나는 이걸 간파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봐 혼자 모르는 듯 싶다.-_-

내가 이번 쇼 이겼다고 했더니 막 뭔가 말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한 상태로 보였다. ;

그러고 그날부터 2일간 앓아누운 이봐--;;

요즘들어 내가 너무 이봐를 안좋게 보나 생각이 든다. 뭐 사실 나쁜 애는 아닌데

괜히 그런것같다. 테리랑 드래건 둘도 좀 탐탁찮게 여기는것 같고 ..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만약 이봐가 없었다면?

그럼 아마 내가 미운털이 박혔을거다 ㅋ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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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낀 생각들.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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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홍콩에 여친을 두고 온 테리형

잠깐 썸씽이 있던것 같은 테리형이었다.

Ekka 일 하는 10일동안 몇일을 알바여자애가 왔었는데

애 성격이 사근사근하니 말도 잘듣고

생긴것도 나름 귀염성있게 생겼고

제법 코 맹맹이 소리도 낼 줄 아는게 이봐로 망가진 홍콩 걸 이미지를 상승시켰었다.

-이봐는 어제 술먹고 행오버~



허나 그게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었던 듯

테리형과도 아주 가까워진 듯 싶었고,

나랑도 나름 나름 좋은 사이로 발전 할 뻔한건 아닌데 그냥

얘 원래 이렇게 남자들한테 잘하나? 이런 느낌이 들 만큼 날 대했다.

일하는 중에 과자 있으면 조용히 와서 입에 넣어주거나

뭔가 짜증나는 일 있는것 같으면 괜히 와서 아양 떨고 기분 풀어주려고 하거나

대화도 뭐 이런식이었다.

' 니 남친은 뭐하니?

나 남친 없는데 오빠는?

나 여친 없어

너 애가 괜찮은데 왜 남친이 없냐

오빠도 사람 괜찮은데 왜 여친이 없어^^?

하고 둘이 식식 웃으면서 의미심장한 눈길을 줬었다. 훗

연인으로 발전 하기 전에 서로 이런 대화는 기본이기에 난 의례적으로 -_- 왜 물어본거지. 걍 버릇이;;

사람이란게 원래 잘 웃어주고 칭찬해주고 잘 대해주면 왠만큼 찐따가 아니고 병진이 아닌이상 좋아지게 마련이고 뭐 그렇다.

는게 내 이론임..

헌데 이 지지배 하는 꼬라지가 내가 여자꼬실 때 하는거랑 비슷한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해주지 뭐 필요한거 있으믄 말안해도 잘 해주지 내가 듣고싶은말 알아서 척척 해주지 잘 웃어주지

뭐 등등

몇일 안되어서 이 지지배 -_-; 안되겠고만 했는데

우리 순진한 테리형은 좀 넘어간듯

어제.. ekka끝나고 한 4일 뒤.

나한테 이러는거다. 아무래도 e를 잊어야 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 자꾸 생각나.

ㅋㅋㅋㅋ

형. 걔 원래 그런애야.

형한테 잘해줬지? 잘 웃어주고 막 귀염 떨고 그랬지?

-불륜의 현장 



걔 다른남자한테도 똑같이 하는애야. 그거에 넘어가지마 .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어떻게 알았냐고 아니 인간아 그걸 내가 모르면 ㅋㅋㅋ

그러고 몇일 전에 있었던 얘길 해줬는데

그 지지배가 남친이 없다고 했었는데 브리즈번 시티 잠깐 나갔다가 걔를 봤는데

남자랑 손을 꼭 붙잡고 가고 있다가

테리 형을 마주하고는 그 손을 팩. 하고 놓아버리고 테리형과 얘기를 잠깐 나눴단다 .

형 그럼 그 남자애는 뭐라는데?

남친은 아니고 걍 친구라던데?

친구랑 그럼 손잡고 다니는애네? 그러고 형한테 꼬리친거고 근데 형 그거 꼬리 친거 아니라

그냥 걔 버릇이야 -_- 남자한테 잘해주는거.

그거에 넘어간 남자 꽤 많을거야. 형 그러지마러 ㅋㅋㅋ

좀 쇼크 먹은 테리형.




엊그제 e랑 누구드라 타이완애랑 테리형이랑 한국 술집 갔다가 와서 e는 집 멀다고 안가고

우리 백팩에서 자는데

e는 정말 자연스럽게 테리 형 침대에 누웠었다.

그러고 물론 테리형은 자연스럽게







'옆'침대로 가서 혼자 잤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신발은 가지런하게 테리형 침대로 향한 상태 ㅋ


테리형의 마음을 반영한것같아서 좀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맘에 드는 애 있으면 번호도 따고 페이스북도 따고 잘 따는데 왜 다른건 못따는건지 ㅋㅋㅋ

그러고 형한테 형 그건 같이 좀 자자고 하는 신호같지 않어?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젠장 ㅠㅠㅠㅠㅠㅠ왜 그걸 몰랐지 그러는거..

난 그래서 주는것도 못먹는 테리형 ~ 하고 놀려댔는데.

이 때 잠 깐 떠오른 고딩때의 악몽같지 않은 허나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아련하며 젠장 아쉬운 기억이 떠올랐다.

때는 고3. 이었던가 대딩때였던가-_-

친구 생일이라 호프집을 빌려 술을 마시고

맛탱이가 간 상태부터 이 얘기는 시작된다. 이미 취했어 전개 빠른 블로그임. 후훗.

애들은 남자 6여자 5.6정도로 성비 균형도 딱 맞아 떨어졌고.

이미 우리는 성숙할데로 익어버린 고딩 이었던가 대딩이었던가..

여관을 잡아 술을 더마시네

노래방을 가서 음주가무의 민족답게 가무를 즐기네로 옥신각신 하다가

친구 커플이 벌써 노래방으로 들어가버려 방을 잡은 상태.

우린 우르르 들어가 숨겨온 맥주를 까먹으며 노래를 불러대고 있는데

내가 눈여겨 봤던 한 동생이 토할것 같다고 나간다는거다.

따라나갔지.

이 여자애는 우리 학교에서 소문난 섹시st걸 와우..

걍 소문이 아니라 한학년 아래에 누구. 하면 아 그 쌔.끈.한 애 하면서 애새끼들이 침도 아니고 쿠퍼액을 질질 흘려댔던 그런애다.

물론 난 아니었고..그 땐 순진했다. ㅋㅋㅋ

암튼 따라나갔는데 화장실가서 (남여공용)

토하려는거 등두드려주는데 애가 헛구역질만 하더니 힘들다고 안기는거다.

야..변기 옆에 있는데 여긴 아닌것 같고.. 언능 들어가자..

하면서 난 또 젠틀한척. 쿨스트가이 인더 동네인척

노래방 애들 노래하고 있는 옆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아. 아마 옆옆옆 끝방이었던듯.

방 문을 닫자마자 우린

두마리 낙지를 회떠놓고 한접시에 담아 소금을 뿌린듯 달라붙어 옆방 비트에 맞추어 율동을 시작했고.

허나 문제는

내가 무경험이었다는거.

.......

그래서 결국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더 쓰기 싫음.....

이때가 수능을 100일 남겨놓은 상태였던가 중간고사였던가 그런데

남은 기간동안 술만 쳐먹으며 이날을 후회했다.

노래방 소파는 왜 그리 작아서 시팔 ㅠㅠ

테이블 다리는 왜 그렇게 휘청거린거야 시밤 ㅠㅠ

난 왜 야동만 쳐 보고 실습은 안해봐서 시팔 ㅠㅠ

그 지지배가 날 뭐라 생각할거야 시바랄 ㅠㅠㅠ

지금 생각해도 진짜 아쉬운 기억이다.....

섹시스트 걸 인더 스쿨.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







Posted by 인생&조이

want try use English diary ^^;

hope you guys dont mind about this. as u already knew that i ve needed study Eng ^^;;

and if you know me it would be understandable, acceptable. kkk

im easy to give up person who dont mind zuo xin san ri!! 작심삼일.

그래서 다시 한글로-_- 어제 좀 일이 있었어요. 함 써볼까요. ㅋㅋ




일끝나고 테리 이봐 e 나 이렇게 넷이 술먹으러 가려 했는데 

e가 여권을 안갖고온거에요. 

이놈의 동네는 유흥간지 죄다 온통 클럽 뿐. 신분증 없으면 못들어갑니다.

술 살 수 있는데는 죄다 문 닫은 상태.

저 멀리 브리즈번 시티 쯤에 택시 12불 내믄 갈수 잇다는 맛동산. 통치킨?오발탄이란데가 있다그러는데

이미 시간은 11:30 대부분 가게가 11시 12시쯤에 닫는지라 설마 하는 맘에 일단 걍 택시 타고 ㄱㄱ


가는데 바에 애들 미친듯이 몰려있었음.


여기가 아마 머스탱이라고 퍼스랑 여기저기에 있는 클럽 같음.

치킨 집에
도착해서 치킨 30불 하는거에 놀랬고-_-
맥주는 피쳐가 아니라 jug라는 단위로 파는데 1140ml인가 그랬고..

미친듯이 먹었음. 우왁오왁


사진 찍고 놀고


홍콩 게임 배우고.

한국사람 구경 좀 하고

여기 여자애 하나 토비라는애랑 한국인 얘기하는데

한국 남자는 섹스를 위해 여자를 만난다고-_- 아니 이 지지배가 그런건 depends on 이라고. 사람마다 다르다고 그랬는데도

자기 일하는 농장에서 그런 한국인을 봐서 그렇단다.

쩝. 그러면서 너도 그러냐고 나?

난 그냥 섹스를 좋아할 뿐 섹스를 위해 여자친구를 만들지 않아. 했는데 섹스 좋아하냐고 막 놀렸다.

부끄럽다는듯이 막 얼굴 빨개져가매 >_<꺄아 막 이지랄

나이도 나랑 같은애가 이러니깐 참.. 한국에서 나랑 별 서먹함 없이 섹스가 어떻고 잦 봊 이 어떻고 하고 놀던 친구 생각이 간절했다.

그러고보니 걔도 좀 제정신이 아니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제정신인듯--__--

뭐 그렇게 먹고

오랜만에 한국인 구경 좀 하고 (여기 노래방도 있음) 노래 부르고 싶었는데 ㅋ 내가 말을 잘못해서 명당 30불이라고 해서

얘네가 안간다고 했다-_- 한시간당 6명 30불임.

호주까지 와서 한국 노래 부를 필요있나? 한국 가게에서? 이 생각과

호주에서 가는 한국 노래방은 뭔가 특별 할 지도?

이 생각 둘중에 고민을 하다가 걍 술만빨고 나옴 ㅋㅋㅋ




그러고 백팩으로 돌아오는데 술취한놈 하나가 비틀거리고 있는데

기다이 마이트 이러는데 목소리가 완전 락스타 목쉰 소리였다. 흥미가 동해 말 좀 섞었더니

ㅋㅋ 이시키 하는 소리가

' do you like girls? fucking girls!
I love girls! i wanna go valley! d u wanna go ?


오 그래 가자가자 그러고 테리랑 둘이 따라갔다. ㅋㅋㅋ


한국 클럽같이 어디는 입장료 받고 어디는 입장료 안받고.
아 한국에서 받았었나? 기억이 가물..

어제 간데는 입장료 안받았다. 읏흐

팔뚝이..


-전통적으로 나이트 기도 형들은 저럼. -


들어갔더니 아주 가관.. 부비고 부비고

광란의
바흐아으아암


30분 흐느적 거리는 동안 아주 주둥이를 본드로 붙여놨는지 한 여자랑 떨어질지를 모르던 청년.


그냥 자러 가 아 짜증나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화장실 들어갔는데 옆칸에서 남자여자 목소리가 같이 들리고 막..

지금 생각해보니 별 일 없었네..

뭐 그러고 춤추는듯이 안추는듯이 흥건적 흥건적 거리다가 백팩으로 돌아왔다.

-_- 뭐지.. 왜 금발에 파란눈한테 말한번 안걸고 온거지.

shame on me!!




뭐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 수확인가? 으히히흐흐히히ㅣ히ㅣㅣㅣㅣㅣ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오늘 가게 정리를 하다가 난감한 상황이 있었다.

b샵을 정리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뭘 해야 할지를 모르는 애가 둘이 있는거다. 에밀리랑 메이블이라는애.

서성 서성대고 있길래 이거저거 시켜야 하는데 세상에

내가 할 일밖에 모르겠는거다.

아니면 시켜도 될 일을 내가 하고있거나

이건 그 느낌이었다. 알바가 해야 할 일을 직원이 하고 있는거지.

알바만 몇년을 해왔더니 직원이 해야 할 일도 못해먹고 있는거다;;

그러다가 드래건이 와서 전부 정리됨.

넌 이거하고 넌 이거하고 카를로스 넌 십오분만에 이거 다 싣고 정리하고 이거 옮겨.

-_- 이런걸 능력차이라고 하나?

시킨거 하면서 나름 또 다음엔 이거해야지 이거하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 두명이 또 일 마치고 뭐해야 할지 몰라서 물어보고 그러는데 -_- 나도 모르겠는거지.

난감한 상황이었다.

하아.. 머리 나쁘면 몸이 고생이고

윗 대가리가 나쁘면 아래 애들이 고생이다.....

테리 나 이봐 셋 다 별로 뭐 시키는 일엔 일가견이 없다-_-; 젠장.

이럼 안되는데. ㅠㅠ




오늘 테리랑 로마파크 아파트 수영장 헬스장 또 몰래 들어갔다. 이히히히힣힣히

오늘은 프랑스 애들이 넘쳐났다. 8명 쯤

따땃한 물에 담그고 잠깐 얘기 했는데 그레이트 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장사 비스무리 하게. ! 팔 수 있는 아이디어가!!

지금 한국에 팔아볼까 하고 생각중인 양초같은게 있는데

이미 지마켓과 옥션에 검색을 마친 상태 구글 야후 등등 어디에도 없는거다.

이걸 일단 한국으로 한 박스를 보내고.

사고 싶은 고객님께서는ㅋㅋㅋ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우리 어머니한테 입금을 하면

집에서 놀고계신 아버님께서 우체국가서 보내는 방식이다.

오 그레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세계 여행 할 사람이니깐

품목 등등은 정해져 있지도 않고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다가 한두박스씩 한국으로 보낸 다음에 우편 판매 ㅠㅠㅠㅠ 오와

이건 내 자본금도 그닥 많이 들지 않고

휴면 인력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동원하면 되니 -_- 훗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래서 조만간 내가 생각해놓은 아이템 올라올 예.정. ㅋㅋㅋ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건가-_-........



해서 수입 절차에 대해 검색 해봤다가..









안녕하세요 ^^*



1. 수입업무시 surrender 확인이 가능한 시점은 언제 입니까? 현재 a/n받고 확인하는데 맞는지요?

☞ Surrender 확인 가능 시점은 수출자가 선적완료후 선적 통지시 송부하는 선적서류(B/L, I/V, P/L)중 B/L을

입수하면 파악이 가능하며(하기 2번), 포워더 또는 선사로부터 화물도착통지(A/N)시 파악이 가능합니다.

(하기 3번) 그러므로 수출자가 FAX 또는 메일로 선적서류를 통지하지 않았다면 포워더나 선사로부터 A/N을

입수한 후에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통관에는 H.b/l,invoice,packing list가 필요하자나요 그럼 h.b/l없는 건은 M.b/l을 관세사로 보내면 되나요?

☞ 화주의 입장에서 보면 H-B/L을 입수하였다면 포워더를 통하여 선적이 이루어진 사항이며, M-B/L을 입수

하였다면 선사를 통하여 직행된 것이기 때문에 H-B/L, M-B/L 구분없이 입수된 B/L을 관세사로 보내시면

됩니다.(하기 6번)



3. 결국 수입업무는 운송요청을 하고 수화주가 물건을 받으면 되는거니까 필요한것이 M.D/O, H.D/O,면장인데

통관이랑 D/o발급을 함께 하다보니 헷갈리는데요 D/o발급을 받기위해서 통관이 완료되어야 가능하단든지

아니면 통관은 면장받기위한 목적이고 d/o 발급은 개별적인것인지 궁금하네요...

☞ D/O는 포워더나 선사로 부터 화물을 인도받기 위한 행위이며, 수입통관은 관세법에 의거 세관장에게 신고

하고 허가를 받는 절차입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D/O을 먼저 이행할 수도 있고, 수입통관을 먼저 이행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하기 6번, 7번이 바꿔 진행해도 된다는 이야기 임)

즉, D/O발급과 수입통관은 업무 행위상 연관성이 없습니다만, 최종 화주가 물품을 인수하기 위하여는 물품이

보관된 CY, CFS, 보세창고등에 D/O가 제시되어야 하며, 또한 수입통관도 완료되어야 물품을 인수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래 수입절차는 종전에 무역 초보자 또는 입문자가 실무 진행시 기본적인 절차를 이해시킬 목적으로 간단히

작성된 절차 입니다. 참조 바랍니다.



1. 수입 인도조건 파악

OFFER을 입수시 수입화물 인도조건, 대금지불조건 등...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화물 인도조건이 FOB이하

(FAS,EXW..)조건일 경우 선임을 귀사에서 지불하기 때문에 포워더를 통하여 사전에 선임을 확정하셔야

하며, 필요에 따라 적하보험을 부보하셔야 합니다. 본 조건하에 선임 미확정시 일반적인 선임으로 물류비

가중을 가져옵니다.

CFR이상(CIF,DDU..)조건일 경우는 인코텀즈 조건에 따라 수출자가 선임 및 부대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2. 선적 통지 수령

수출자가 선적이 완료되면 수입자에게 선적통지를 합니다. 수입자는 선적통지를 받으면 선적된 세부상세

내용을 파악하고 수입면허 및 운송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 선적서류(선하증권,상업송장,포장명세서)를 Fax 또는 Mail을 통하여 입수하셔야 합니다.

☞ O-B/L 인지 Surrender B/L인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3. 화물도착 통지

수입화물이 국내 도착전에 선사나 포워더부터는 화물도착통지(A/N : Arrival Notice)가 화물수령인 수입자

앞으로 전달됩니다. 화물도착통지에는 선박명, 입항 예정일, B/L번호, 화물 명세 등... B/L과 유사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통지한 선사 or 포워더의 주소, 전화번호등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으니 궁금한 사항을 문의

하시면 됩니다.

4. 수입 물품 결제

신용장조건일 경우 신용장 래도 결제일에 맞춰 수입대금을 결제하고 신용장상 요구한 선적서류 원본을

(선하증권, 상업송장, 포장명세서 등) 수령 하시면 됩니다. 수입화물이 먼저 도착하고 개설은행에 선적서류

가 지연 도착될 경우에는 L/G을 통하여 화물을 수취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조건이 T/T 사후결제일 경우 조건에 맞춰 대금을 결제(송금)하셔야 합니다.

5. 수입화물 도착 및 하역

수입화물이 도착되면 선사에서 관세청에 적하목록을 전송하게 되며, 화물 하역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FCL Cargo의 경우는 CY로 이송되며, LCL Cargo일 경우에는 CFS나 포워더가 지정한 보세창고로 이송

하게 됩니다.

☞ FCL화물에 대하여는 부두 또는 입항전 수입통관시는 화물의 이송절차가 생략됩니다.

6. 해상화물 운송 및 통관 의뢰

수입자는 통관부터 내륙운송까지 필요한 전문업자를(운송업체, 관세사)을 선정합니다.

수입신고를 위하여 수입자는 사전 입수한 선적서류(선하증권, 상업송장, 포장명세서등)을 해당 관세사로

송부하고 수입신고를 의뢰하셔야 하며, 수입신고후 검사지정 등 문제가 없을 시는 관세, 부가가치세등의

제세를 납부하여 수입신고필증을 교부받으며, 내륙운송을 위하여 선정된 운송업자에게 연락을 취하게

됩니다.

7. 화물인도동의서(D/O) 교부

수입화물을 인도 받으려면 화물인도지시서(D/O : Delivery Order)가 필요합니다.
수입자는 화물인도조건에 따라 선임 및 CY부대비용을 지불하게 되며, O-B/L건 이면 해상운송한 선사

또는 포워더에게 O-B/L을 제시하고 D/O을 교부받게 됩니다.

만약 Surrender B/L건이면 O-B/L 제시없이 인도조건에 따라 선임 및 CY부대비용만을 지불하게 됩니다.

8. 수입화물 반출

수입면허가 완료(수입신고필증 발행)되었을 경우, 화물인도동의서를 수입물품이 장치된 장소에 제출하고

지정한 내륙운송업자가 수입자가 요청한 목적지까지 운송하게 됩니다.

☞ LCL일 경우 보관료 및 출고료를 창고업자에게 지불하고 운송하게 됩니다.

9. 수입자 화물 도착 및 검수
내륙운송된 물품의 수량 및 상태를 확인하고 화물을 인수하게 됩니다.

10. 수입 대행 대금정산

해당 대행업자(포워더, 관세사, 운송업체 등)로부터 관련 영수증 및 세금계산서를 입수하고 대금 정산을

하시게 됩니다.


※ 상기 절차는 이해를 위하여 부분적으로 정리한 사항이며 진행절차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출입종합물류업체를 선정하시면 모든 절차를 각각 대행할 필요없이 일괄 업무수행이 가능하며

거래단계별 발생하는 비용 및 취급수수료 및 행정상의 Loss를 절감하실 수가 있습니다

수출입종합물류업체라면 전물류 분야에 인.허가가 나 있어야 합니다. 명함만인 종합물류업체가 많이 존재

하고 있으니 확인 바라며, 이런업체를 이용하다 보면 대행 및 취급수수료 등 비용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무역학과를 4학년까지 마쳤으며-_-

무역영어 2급 자격증이 있고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1년을 일을 했지만

.....다 까먹었어..........할 게 많았구나...젠장 ...

Posted by 인생&조이

이번 우리 a샵.

가발 ㅋㅋㅋ
옆에 영어 공부하려고 찍었는데-_-
심슨 왕팬임. ㅋㅋ
if u think im a bitch u should meet my mom. -_-; 니가 날 미친년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엄말 만나보는게 좋을걸? -_-;
애보리지날 전설의 신이라는데 이름 까먹었음-_-
지나가는데 잇던 람보르기니 가게 -_- 들어가서 하나 주세요 하믄 주려나?
이나라는 소방수 아저씨들이 이렇게 생겼음. ㅋㅋㅋㅋ존나 이국적 ㅋㅋㅋ 문화 충격 ㅋㅋㅋㅋ

달력 만들어서 싸인해주면서 10불씩 받고 있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 찍었더라;;
인형 업고 가는거임
보기 드문 인도 이쁜이. 하악.. 사진에는 잘 안나왔네...
이새끼 키 180 넘는데 저 넥타이 매고 있어서 찍었음. 나쁜놈 ㅠㅠ
딸 둘 아들 둘-_- 
바트 티셔츠 입은애들 찍고 있는데 썩소가 간지라 올려줌
테리 형 몸에 발전이 없어 ㅋㅋㅋ 운동 시켜줘도 뭘 좀 먹어야 커지지 ㅉ
박스 뜯는 사스케임
밴드경연대회 같은거
신선함. ㅋㅋㅋ
귀여운 애기 이히히히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