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kka쇼에서는 내가 판매왕을 먹었다.

그럴 듯 한게 이번엔 당연했던거다.

a.b샵이 있는데 에이 샵은 사람 짱많은 건물 안이고

비샵은 사람 엄청 없는곳

에이샵을 드래건과 나와 알바 여자애 하나가 주로 봤으니

내가 갖고있는 백이 당연히 돈이 넘쳐날 수밖에 없지않나.

이봐랑 테리는 비샵에 있으니 당연히 성적이 부진 할 수밖에 없고.

근데 이게 웃긴게..

월급 제외하고

보너스 식으로 주는 돈이 세차례 주게 되어있다.

1.2.3.

1은 전에 이봐가 탄거. 케언즈 끝나고

2는 지금 브리즈번 에카 끝나고

3은 애들레이드 끝나고인데

1은 이봐

2는 나

3은 테리

-_- 너무 이게 눈에 보이게 디자인 되어있는거다.

당연히 장사 잘되는곳에 박아놓으면 성적 좋지..

케언즈에선 이봐를 a샵에 놧고

이번엔 날 a샵에 놨고

애들레이드에서는 당연히 테리를 a샵에 놓을테고

참..

이걸 정말 winwin 상황으로 만들고 싶었던 드래건일까 ㅋㅋ

생각해보면 할 수록 이렇게 만들어놓은 사장(드래건)이 참 대견하다 ㅋㅋㅋ얼마나 머릴 썼을까.

그리고 테리랑 나는 이걸 간파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봐 혼자 모르는 듯 싶다.-_-

내가 이번 쇼 이겼다고 했더니 막 뭔가 말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한 상태로 보였다. ;

그러고 그날부터 2일간 앓아누운 이봐--;;

요즘들어 내가 너무 이봐를 안좋게 보나 생각이 든다. 뭐 사실 나쁜 애는 아닌데

괜히 그런것같다. 테리랑 드래건 둘도 좀 탐탁찮게 여기는것 같고 ..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만약 이봐가 없었다면?

그럼 아마 내가 미운털이 박혔을거다 ㅋ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