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써야한다.
호흡은가장 기초다.
호흡을 마시고,잡고 있고, 연기하고싶은 대상이되어 움직일것.
기적의오디션이라는 연기 오디션이 있었네..
성격묘사 과정을 준비 할 때 장면을 여러개로 나눈다.
등장인물은 뭘 하려 하는건가?
몸이 움직이면 감정은 따라간다.
-
대본을 연구 할 때는 묘사하려는 등장인물의 마음 상태를 결정하는 일.
대본에서 어떻게 점진적으로 변하는지 살피는 것.
감정의 모든 영역을
목소리, 신체, 얼굴에 담을수 있어야 한다.
몸을 써야한다.
호흡은가장 기초다.
호흡을 마시고,잡고 있고, 연기하고싶은 대상이되어 움직일것.
기적의오디션이라는 연기 오디션이 있었네..
성격묘사 과정을 준비 할 때 장면을 여러개로 나눈다.
등장인물은 뭘 하려 하는건가?
몸이 움직이면 감정은 따라간다.
-
대본을 연구 할 때는 묘사하려는 등장인물의 마음 상태를 결정하는 일.
대본에서 어떻게 점진적으로 변하는지 살피는 것.
감정의 모든 영역을
목소리, 신체, 얼굴에 담을수 있어야 한다.
제목을 잘못보신게 아니라,
저 이제 연기를 하려고 합니다.
서울에 연기 학원을 등록했어요.
티아이엔터테인먼트라고,
각종드라마와 영화들 조연급으로 성인배우들을많이 배출하는 곳입니다.
연기가 하고 싶어서..
옛날부터 하고싶긴 했었는데,
너무 생소한 도전이라고 생각해서
가볼까? 했던걸 이제 가보려구여.
연기학원 수강료는 좀 있고, 대전에서 서울까지 왕복이라 좀 들겠지만,
주말 토요일만 하는겁니다.
물론 요새 거울보고 연습 하고 있어요. 각종 연기..
어차피 내 인생이 연기였으니. 훗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 인생이니,
세달동안 연기학원 수료하면 오디션 보러 다닐 예정입니다.
응원해주십시오. ^-^
그리고 주말에는 이동네 근처 가서 전단지를 뿌리면서
개인 트레이닝을 따내야겠다 ㅠㅜ
아무래도 연기나 노래 하려는 분들중에 다이어트 하려는 사람들이 있겠지..
티아이 연기학원 다니는 사람들은 무료피티 ! ^-^
요 몇일간 비수기면서, 정말 숨만 쉬는듯한 나날이 계속 되며,
평소 속으로 생각하던
무슨 장사던 비수기 성수기는 없을거다.
왜냐면 잘되는집은 항상 줄서있을 테니까 라는 생각이 쏙들어갔다.
어찌나 오만한지.. ㅈ병신이었다.
현재 체육관 인원이 12월이 되면서 삼분의 일. 정도로 줄었다.
한남대 앞 커피나무 초미녀 사장님께서는
12월 25일 되면 더 줄어들거라고.
왜냐면 학생들이 추운 원룸에 있지않고 집에 가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1.2월에는 걸어다니는 사람조차 별로 없고,
3월이나 될즈음 해서 돌아오는 학생들이 슬슬 다닌단다.
그래서 나도 사실 체육관에 짱박혀 운동이나 하고 있다.
팔 40이 0.5 cm남앗다...
체중 77kg
오늘 스쾃 137.5로 3개 들엇지....
아..
이제 12월. 1.2 월은
그렇게 숨만 쉬듯이 ......
지내야 하는건가.
월세는
애들 월급은
생활비는
창밖 고드름 얼듯이 그렇게 얼어가는구나.
현금은 마치 추운 겨울날 핫팩같이 날 녹여주고,
손님이 꺼내는 카드는 전기장판의 후끈함.
계좌 이체는 집에서 기다리는 따끈한 호빵같다.
손님이 적어져 느끼는 불안함은,
직원이었을 때 사장이 월급 안주는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이건 내 책임이며,
내가 짊어져야 하는 마누라와 자식, 같이 일하는 식구들의 무게인듯하다.
요즘들어 찌질하게 정부 탓도 가끔 하는 내가 어색하다.
경제가 어렵다는건 내 장사 안될 때 와닿는구나.
2100 만원이라 함..
대통령님꼐서는 파워플레이트를 구매하시고,
전지현 트레이너를 3급 공무원으로 임명하시ㅇㄴㅁ이ㅏㅜ기ㅏㅁㄴ욱뭉니ㅜ
------------------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 개인 헬스트레이너를 고위공무원으로 채용하고 고가의 트레이닝 장비까지 구입했다는 의혹이 28일 제기됐다. 청와대는 “일대일 트레이닝을 하는 헬스기구는 없다”고 해명했다.
청와대는 지난해 2월 윤전추씨(34·사진)를 제2부속실 3급 행정관에 채용하면서 외국산 트레이닝 장비 32점(1억원 상당)을 국내 납품업체를 통해 구입했다. 과거 윤씨는 유명 연예인과 대기업 최고경영자 등의 개인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재만 총무비서관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감에서 “헬스기구 비용이 1억1400만원인데 어디서 지출했느냐”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 질의에 “청와대 내에는 직원과 청와대 출입(기자)을 위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대통령 헬스기구 중 노후된 것은 교체한 게 있다”면서도 “대통령 건강관리는 사생활과 관계된 것”이라며 기구 구입내역 제출을 거부했다.
이 비서관은 윤 행정관의 신상에 대한 질문에는 “국가기밀을 다룰 수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청와대는 지난 8월 의혹이 처음 불거지자 “윤씨는 대통령을 보좌하고, 홍보와 민원 업무도 맡고 있다”고 했다. 이는 과거 정부에서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하는 조직이었다가 박 대통령 취임 후 업무가 바뀐 제2부속실 성격을 반영한 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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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없으면 고기 쳐먹으라던 영국 여왕이 생각난다.
이건 정부욕을 해야 할지 대통령 욕을 해야 할지.
가장이 되고서 달라진건,
내가 돈을 못벌면 그래 뭐 라면먹고 살지, 볶음밥 하나 시켜서 짜장에 한끼, 짬뽕국물에 한끼,
김치와 단무지에 한끼, 볶음밥에 한끼 총 네끼씩 먹었던 나니까.
하던' 돈못벌어도 혼자 살지'의 느낌이 아니다.
내가 돈을 못벌면
가족에게 피해가 가는것. 또는 직원들 월급 못줌.
이건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에게 책임감...
내일은 현금 결제가 된다면
집에 올 때 따뜻한 치킨 한마리 사오고싶다.
문을 열면서
여보! 우리 왕비마마.
하늘같은 남편이 왔다.
내 성은 하루 괜찮았나요.
포상으로 야식의 왕 파닭치킹 을 하사하노라.
물론 난 트랜스 지방따위 먹지 않을테지만.
아내와 다투고 집을 나갔다.
체육관에서 자는 이틀간.
- 추워서 저기 마사지 베드 위에 스티로폴 내장재로 움막을 짓고 잤다-_-..
이곳이 한남대 더 쎄짐입니다. 흐하하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왜.. 이 짧은 인생
한집에서 사는 아내와 투닥거리면서 사는걸까.
겨우 그거 하나 맞춰주지 못하면서 어떻게 하면 큰 사람이 될거라 하는걸까.
아내는 나를 믿지 못해 잦은 연락을 요구하며,
주변에 아무 여자도 없게 하려고 하는데,
난 왜 그걸 못해줘서 화가 나게 만드는건가.
아내와의 다툼은 거의 전부 날 믿지 못해 발생하는 일이기에
나는 할말이 없다.
그냥 마냥 내가 잘못하는거지.
아내를 그렇게 만든 내 잘못이지.
다만 내가 빡치는건
전혀 그럴 상황이 아닌데 아내가 날 못믿는 태도를 보였을때다.
예를들어 아무 사이도 아닌 회원이나, 누구와 지나가다 안녕하세요 어디 가세요 식으로 인사를 했는데
너 왜 저여자랑 그렇게 웃으면서 이야기 해? 라고 하면 나는 돌아버릴것 같은거다.
이건 뭐 의부증 같은 느낌에.,
내가 뭐 그렇게 잘났다고 세상 모든 여자가 다 날 좋아할 것같이 불안해하니
이걸 좋아해야 할지 -_-..
- 둘째 아들 태어난 기념,
등록 시 본인이 둘째인거 인증 하시면
추가 5% 할인 ^-^
가족관계 증명서 떼오세여 하하
마누라가 날 그만큼 사랑하고 불안해한다는걸 알기에,
그걸 채워주지 못한 내 잘못이 .....
내가 너밖에 없다는걸 보여주지 못하는게 잘못인거다.
아슬아슬 빡침과 평온을 왔다갔다 하는 요즘,
내가 화나면 이런 행동을 하나.. 하면서 뉘우치는 나날이다.
1. 애들 앞에선 싸우지 말자.
2. 화난다고 뭐 부수고 집어던지지 말자.
3. 소리지르지 말자.
4. 차라리 집을 나가자.
5. 싸울 때는 얼굴 보지 말자. 얼굴보면서 싸우면 속이 끓는다는게
뭔지 알것 같다.
6. 감정의 소용돌이에 몸을 맡기지 말고, 침착하게 따지면서
싸우자.
7. 싸워봤자 나만 손해다.
8. 말해봤자 안통하니 말할 생각 하지 말고 입 다물고 있자.
9. 말은 많이 하면 손해. 차라리 눈을 감자.
10. 결혼 전에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생각하자.
집에 일찍 들어가자.
들어가면 피곤해도 웃고 이야기하자.
애기들이랑 잘 놀아주자.
아내랑 눈맞추고 사랑한다고 꼭 이야기하자.
아무리 빡쳐도 자기전엔 풀고 자자..
그 이름하여 비수기.
모든 회원들이 빠져나가는 시기.
체육관이 너무 춥고,
여름이 아니라
꽁꽁 싸맬 때
심지어 경제마저 얼어붙었다.
지금 이럴때 내가 .. 관장으로서 해야 할 일은
닥치고 공부하고 홍보하고
딴짓 안하고 몸을 움츠려 내년을 준비하는거다.
매일 새겨야할 좋은말
1.따져서 이길수는 없다
2.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된다
3.좋은 말만 한다고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 받는것은 아니다
4.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유머에 목숨을 걸지 마라
7.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마라
9.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멈춰라
10.앞에서 할 수 없는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11.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것은 아니다
12.표정에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적당할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사소한것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말은 하기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해라
16.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목소리가 위력있다
21.한쪽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쉽다
22.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기 맘을 상하게 한다
24.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5.남의 명예를 깍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친다
26.잘난척하면 적이 많이 생긴다
27.모르는것은 모른다고해야 인정받는다
28.상대방에 따라 다른언어를 구사해라
29.과거를 묻지 말라
30.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1.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다
32.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3.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4.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35.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36.작은실수는 덮어주고 큰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37.무덤까지 가져가기로한 비밀을 털어놓는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38.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39.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세지를 전한다
40.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1.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42.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43.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44.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45.진짜 비밀은 개에게 털어놔라
46.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47.가르치려고하면 피하려고 한다
48.비난하기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49.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50.불평하는것보다 부탁하는것이 실용적이다
51.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52.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번은 속지 않는다
53.그런 시시한것 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54.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55.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이 빚장이 잠긴다
-
비수기지만,
나는 움츠러들지 않겠다.
오히려 더 열심히 나가서 전단지를 뿌리고,
인터넷으로 홍보를 하고,
회원들에게 신경을 쓰겠다.
장사가 안되도,
잘 될거라고 생각하고,
잘 되게 만들면
안될리가 없다.
내일 아침부터 전단지 ㄱㄱ.
현수막 100장 붙이고,
인터넷 글 다시 홍보 시작.
체육관 내 회원관리도 더 잘 해보고,
위기는
기회를 만든다.
장사 조금 안된다고 위기는 아니다.
점프를 하기 위해 무릎을 구부려 키를 낮추듯이.
내가 대전 한남대 쎄짐 관장이다.
2호점은 충남대 쎄짐이다.
이후 프렌차이즈로 확장할 것이며,
쎄짐 그룹으로 성장해
주식회사로 클 것이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못하는게 없다.
난 하고야 말겠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허니버터칩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다 나가고 한 5개 남은것 같네여^^
3개월 등록시 하나 드립니다.
이걸로 인질극을 많이 봤는데..
저도 구한김에 한번 해보려구여. 하하하하
스트렝스키우는 체육관입니다.
바닥에 깔고 사진.
시골 동네 작은 구멍가게에 안팔리고 있어서 사왔어요..
지금은 없겠죠.
이건 퍼스널트레이닝 빠짐 2달 회원님 몸 변화. 7.8kg 감량~
후기는 카테고리에 트레이닝 후기 보시면 있어요.
체육관 전경입니다.
오셔서 녹차 한잔에 허니버터칩 드시면서 운동 상담 받으세여
맛있긴 한데
너무 달아서 ㅠ
크로스핏 남자 두달 후기에여. ^^ 쎄짐 회원.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이나, 크로스핏 관심있으신분은
일단 한남대 쎄짐으로!
안녕하세여.
대전 크로스핏, 퍼스널트레이닝 명가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쎄짐 관장 우재쌤입니다.
아들. 이쁘게만 자라다오 ㅎ
이번에 체육관에 교육용 모형이 6개가 들어왔어여!
쎄짐에 회원님들과,
트레이너 교육을 위해
인체 모형을 알아보던 중에
아주 저렴하고 좋게 나온게 있길래 샀습니다.
근데 저렴한데 20만원 들었음. ㅎㅎ..
ㅠㅠ
다른건 비싼거 엄청 많아여.
교육용이라
뭐 그렇게 크고 디테일한건 필요 없습니다.
도착하고 행복에 겨움 흫흫흫흫
운좋게도 하나 남은것들을 구했네여-_- 지금은 재고가 없음.
완성 조립 후
박스에 있던거 오려서 벽에 붙임.
너무 알뜰하다.....
공부합시다.
노력하는 퍼스널트레이너 우재쌤. ^^;
근육근육 큰큰 근육
해골 퍼즐이라 함.
-_- 퍼즐이었어....
마누라 가져다줘야지.
어이없어하는 표정 기념
얘네는 상담실 책상에 있기엔 너무 혐오라그래서
자격증 앞으로 옮겨짐 ㅠㅠ미안해
- 이것들을 산 이유는.
회원분들에게
좀 더 상담을 제대로 해드리기 위함이며,
아픈곳이나,
문제가 생긴곳을 편하게 설명해드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물론 트레이너들도 공부를 더 하는 계기가 되겠죠.
쎄짐 실제회원 2달 몸변화입니다.
위 링크는 쎄짐 회원2달 후기
안녕하세요. 항상 회원님들의 다이어트와 체력증진에 힘쓰는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의 선두주자 우재썜이에여!
- 실력과 귀여운 짤을 겸비한 퍼스널트레이너입니다.
대전 자이 . 삼성동 한밭자이 앞에 사시는 분들에게 희희희소식!
우리 스승님 가연쌤 직속 제자 병식썜꽈 빛나쌤.
이번에 시합나가서 1등하고 왔어요^^ 축하해여.
우월한 기럭지 병식썜.
우리 스승님 확장 이전하셔서 오픈행사 다녀와서 일기식으로 좀 쓰는거에여.
대전 동구쪽 댄스학원을 꽊 잡고 계시는 가연썜이 드디어 동구에 확장이전!
저랑 마누라도 신나서 다시 다니려고 대기중입니다 ^^
집근처니까 댄스 동호회를 만들어볼까.. 하기도 하구여^^
댄스는 계속 해줘야 하는거니까여>. 즐거운 인생.
으음.. 이번에 이쪽으로 옮기면서 한번 대전 동구 댄스스포츠 동호회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여^^
유성에 하나있어요ㅠ멀어ㅠ 죽겟다
전에 제가 유성에 하파르타..라고 하.. 은희?하.. 하성주? ... 성함이 기억안남 ㅠ
거기 가서 동호인 생활을 한 한달.... 한듯합니다.
아내 임신해서 패스. 했죠.
암튼 이번에 오픈하신 곳 가서 밥먹고,
공연하는거 구경 잘~ 하고 왔네여^^
아쉽게도 동생 상견례라 많이는 못보고옴 ㅠㅠ
대전 동구 댄스학원을 찾으신다면, 이가연 댄스학원 추천합니다.
왜냐면 제가 일단 여기저기 다 알아보고 다니다가 고른데기 때문에 ^^
솔직히 확실합니다. --..
무엇보다 여기 대부분이 선수 출신이고, 현직 선수고.. 그러면 뭐 말 다했져.
게다가 가연쌤은..
댄스스포츠의 올림픽.
블랙풀.
영국 블랙풀
다녀오셨습니다.
ㄷㄷㄷ
댄싱나인 안혜상 강사님이 계시던 학원 원장님이시며.
한국 탑클래스 댄스스포츠 선수느님이신 권병주 선생님 화환.
*_* 실제로 뵌적있는데 카리스마랑 멋이랑 간지랑
머리카락끝에서 발끝까지 넘쳐나는 분이셨음.
물론 우리 스승님 가연쌤께서도
카리스마가 넘쳐나 줄줄흐름.
나 마누라 웅탄쌤 빛나쌤 병식썜
외국인임.
이름이 샤샤. ㅎ
나랑 가연쌤, 그리고 마누라. ^^ 옆에 계신분은 가연쌤 지인분이신데 잘 안나왔네여
제작년인가..
전국노래자랑이랑 슈스케 나가려고 등록하면서
댄스스포츠 강사 자격증 도전하며 있었는데,
내년에 다시 봐야 해서 ..
집 근처로 와서 너무 좋습니다.
위치 정말 쉬워여.
대전 삼성동 한밭 자이 아파트 정문 맞은편 볼링장 옆. 6^^
이가연 댄스학원, 대전 다이어트 댄스학원은
동구에서 그냥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물론 크로스핏과 개인트레이닝은 저한테 연락주시면 되여 ^^
저는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의 선두주자, 한남대 쎄짐 크로스핏,
빠짐 퍼스널트레이닝 관장 카를로스 우재쌤입니다.
퍼스널 트레이닝 할 때 댄스스포츠 접목시키려고 배운이유도 있는데
희한하게 회원분들이 댄스스포츠에 관심이 적음.....마냥 다이어트..
공연중간 짧게 찍어보았습니다.
축하공연인데 다 못찍고 상견례가서 폭풍 눈물이 ㅠㅠㅠㅠ으아
대전에서 댄스학원이나, 댄스스포츠 학원, 선수생활 하실분은 여기로 연락하세요.
제가 동구에서는 4군데 정도 알아보고 결정한데라 ^^ ... 제 선택을 믿으신다면 여기 연락하세요.
이것저것 적어보는 일기장.
1. 몽블랑이 쓰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너무 비싸 포기.
싼게 30만원. 비싼건그 이상.
슬퍼하다가 블로그 발견.
누군가 몽블랑 리필심을 구매 -> 일반 볼펜에 끼웠더니 들어갔음.
필기감 쩌는 몽블랑 볼펜.
이에 힌트를 얻어 일단 11번가에서 몽블랑 리필심 구매.
12000원임.
도착하자마자 문구점 가서 맞는 볼펜이 있나 뒤져봄.
볼펜심 빼고 끼우고를 십여차례 후에
맞는 펜 하나 발견.
결국 몽블랑 리필심 12000, 볼펜 3000 원에 쓰다가
집에 있는 좀 무거운 메탈 볼펜.. (시티뱅크 써있는 판촉용 펜 ㅎ)
에 딱 맞게 들어가서 신나게 쓰고있는 중. 이 펜 안에는 몽블랑 진퉁이라고!
겉보단 내면을 중시하는 내 성격을 잘 드러냄. 푸하하하
뭔가.. 펜 미끄러짐이 날 신나게 잘 미끄러지게 해줄 것 같은 기분이다.
이 펜을 사게 된 계기중 하나는
대전 스파랜드 다닐 때 알던 형 하나가 현대차 영맨이었는데
이 볼펜으로 계약을 따내며 이런 말을 했다고 함.
' 사장님 성함을 쓰는데 아무 펜으로 쓰면 되나여.. 이 몽블랑정도의 명품 펜으로 쓰셔야죠.. '
라고 하면서 차를 몇억치 팔아치웠다 함.
- 한남대 헬스장이 아닌 크로스핏식 스트렝스 체육관 수험생 할인 시작.
내가 좀 좋아하던 형이라 왠지 땡겨서 따라하려고 삼. 하하
근데 막상 하려니 대상이 한남대 학생들이라 못하겠음---__--..
------------------------------------
-내년 시합 나가보고 싶은데.. 저런 몸으론 비루해서 못나가..
같이 일하던 동생이 아버지께서 나가라고 했다고 나간다 함.
하루종일 우울했다.
어려운 가게 이 동생과 함께 키우고, 살리고 했는데
나간다니 정말 눈물이 다 남.
충남대 쎄짐 내는 순간 매니저로 보낼 애였는데,
좀 더 큰 세상 함께 가자. 하고 정말 개같이 부려먹었는데
나간다니 내가 너무 악덕 업주가 된 기분.
퍼스널 트레이너로 키우려고
내가 공부시켜서 보디빌딩 생체 3급도 땄고,
서울 트레이너 전문 교육기관 휴먼트리에서 운동처방사 네달간 수료하고 자격증까지 따게 했는데
나간다니 눈물이 날 지경.
아버님께 다시 말씀드려보기로 했지만
다음날 이넘 앉혀놓고 잠깐 이야기 하는데 나간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글썽거렸다.
고생만 시키고 나가면 난 미안해서 어쩌지.
하는생각에
' 지금까지는 너가 전단지와 수업만 했는데,
이제 트레이너의 꿀빠는 근무인 퍼스널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넌 트레이니와 인간적인 관계를 맺으며, 심리적으로 트레이니를 훈련시키고,
어떻게 하면 잘 빠질까. 어떻게 하면 잘 나오게 할까, 운동 습관을 길러줄까를 연구하고,
나에게 배우게 되는데,
이걸 배워놓으면 너는 나중에 취업을 하고서 투잡으로 지금 했던 회원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영업을 뛰든 뭘 할 수 있는데 아쉽다.
그리고 내가 정말 널 개같이 부렸는데, 이제 레벨업되서 좀 올라오려는데 나가면
내가 너무 미안하다. 고 이야기 했다.
12월부터 수업료도 오르고, 방학하며 근무환경도 좀 나아질예정이었는데
나간다고 하니 너무 미안한거다.
뭐 그래서 붙잡으려 하는데
나간다면 어쩔 수 없다고 해야하는데 마치 이 기분은
사장으로써 느끼는 실연감이랄까.
직원한테 차인기분이다. 나 너와 더이상 일하기 싫다.
내가 잘못한 것들이 자꾸 생각나며, 잘해주지 못함을 슬퍼했다.
처음으로 느끼는 사장이 된 후 이런 감정.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키우자 키우자 그런 생각이었는데
막상 나간다니 .. 참..
싱숭생숭, 안절부절, 안달볻달, 심기불편, 등등의 사단콤보 아쉬움이 온몸을 휘감는다.
안나가면 좀 더 잘해주고,
나가면 내가 잘못한거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 해주는게 만약 누군가 나간다고 했을 때
내가 덜 불편한 감정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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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고서점 알라딘에서 책을 사왔다.
애기 따라가기 너무 벅참 ㅠ
한 5권 정도.
근데 그 전에 산
근막경선 해부학 3판과,
움직임,
스타팅 스트렝스,
등등의 책들도 함꼐 보고있어서
시간내서 틈틈히 책만 보고 있다.
책이란건 이렇게 무한 경험으로 날 이끈다.
내가 살지 못한 인생이나,
겪지못함,
생각치못함,
모르던 지식으로의
여행은,
몸이 떠나는 여행이 아닌
뇌가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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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와 중급자 나눠서 수업중인
한남대 대전 크로스핏 쎄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