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게 뭐 일이 힘들고 사람이 힘든게 아니라

대만 가서 날 기다리는 여친을 나도 기다리는게 힘들다.

주변엔 수많은 여자가 있다. 한국. 일본. 대만. 프랑스. 독일. 체코 .

몇번 보고 술마시고 나 너 좋아진듯. 하면 끝나는 섹파 만들기의 단계가

이제는 겁이 나는건 대만에서 얌전하게 날기다리는 여친때문인걸.  

이게 진짜 힘들다. 말로는 더이상 엔조이 연애는 그만 하고 싶다 주변인들에게 말해도 

겨우 4개월 5개월 못기다리는데. 못기다리고 또 여기저기 눈을 돌리고 있는데 . 난분명히 내 여친에게 말했었다. 

나 누구 기다리고 그런남자 아니다. 니가 내 곁에만 있는다면 나를 얻을거다.. 

그래도 집으로 돌아간 여친을 원망할까 아니면 개병신같이 나이 28먹고도 바람둥이인 날 욕할까 

진짜 병신 같지만 

솔직히 가슴만 안보이면 괜찮다. 왕가슴만 안보이면 난 버틸수 있는데 씨발 망할 내 앞에 나타난 그녀는 이미 B+++컵. 

 아.. 가슴을 쫓아가느냐. 정말 안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대만에서 날 5개월동안 기다리고 있는 여친을 기다리느냐. 

기다림과 추적의 미학.  따라갈건지 기다릴건지. 

왕가슴이냐 안정감과 날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한다는 그 편안함이냐의 기로에 섰다.

이번만 잘 넘기면솔직히 좀 기다려볼 수도 있지않을까싶은데 난미친 바람둥이라.  

 ...............진짜 모르겠다. 

사랑해.날 5개월동안대만에서기다려 줄 수 있을 그런널믿어

좋아해. 여친이 있다해도 나한테 그렇게 들이미는 니가 좋아.  물론 들이미는 무기가 너무 내 맘에 들어. 

나 진짜 솔직히 모르겠다.. 내 감정.. 내가 이미 그녀에게 한행동.

들은 여기적을수조차 없는 것들..

그냥 이건 병신같은거다. 어떤 여자든 다 만나보고 싶다. 내 맘에 든다면.

성격이 좋거나. 가슴이 크거나. 벅지가 꿀덩이거나. 그냥 마른 여자만 여자로 안보일 뿐.. .. ...

돌겠다 진짜 나도.. 술 잔뜩먹고 쓰니 기분 좆네......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호주에서 장사하기 팁. 

전에 적어둔게있는데지워져서다시 적음. 

워킹와서많은 분들이 남밑에서 일하는것만 찾으시는데..

생각보다 장사라는게 장벽이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장사를 시작해보는지 팁을 한번 적어 볼까여. ! 

저도한국에서 장사 경험은 없습니다. 

라고 하기엔 있긴 있지만 정말 시작 안하니만 못한 짓을 했었죠--;

그건 저기 왼쪽에 자기소개 보시면 뭐해서 그런지 자세하게나와있구여. 

일단 호주에서 장사 할 때 필요한것들. ㄱㄱ

1. abn

오스트렐랸 비즈니스 넘버라고 하죠. 아는척 영어 적는건 생략할게여. 

네이버에 호주 abn 이라고 치면 사람들이 많이 작성 해놨습니다. 

그거 보고따라 하셈. 저도 그렇게했음. 

2. 보험. public liability라는거. 

구글에 치면 떠여. 

이거 필요함. 가게 들어가서 물건 팔려고 하면 사람들이 이거 있냐고 물어봄. 

그니까 .. 매니저들이. 

이거두개만 있으면 기본 장사에 필요한 서류 끝. ㅋㅋㅋ

워킹홀리데이 와서 사업자 번호 낼 수 있습니다. 

어려운게 하나도 없더라구여. 

그니까.. 

자.. 이제 물건을 떼오는거.. 

한국에 지마켓이나 옥션 들어가여. 

괜찮은 물건을 찾아보아요. 

호주로 주문을 해요. 

물건을 받았으면 이제 팔곳을 찾아보아요.

팔곳은 주로 

대형 마트에 가면 울월스나 콜스 들어가는 길목에 물건 파는사람들 있져. 그런데도 있고

인포메이션 센터 가서 주말 마켓 어디서 열리나 물어보세여. 

그럼 어딘가에 마켓 열린다고 알려줄거에여. 

그럼 그 매니져전화번호를 받아서

전화를 합니다. 나 물건을팔고싶다. 

그럼뭐라고 얘기해줄건데 어차피못알아먹을테니패스. ㅋㅋㅋ

그러고 그 장소로 마켓 오픈 한시간 전에 찾아가여. 

그리고 그 매니저를만나여. 물건 팔수 잇는지 다시물어보고 필요한거 뭐잇냐고 묻고 

장사 시작. 

간단하져? ㅎㅎ..

무엇보다 중요한건 

일단 장사 할거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다말하고다니는겁니다 ㅋㅋㅋ

그럼나중에 쪽팔려서라도 시작을 하게 되져. 

..좀 허접하게 적었네여. 뭐 보면서 적느라--;

그니까 요점은 

호주에서장사하려면

일단 팔 물건 찾고. 

수입 하고. 

팔곳을 찾고. 

팔곳에 전화해서 뭐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그러고 가서 팔면됩니다. ^^ 참 쉽죠?

궁금하신거있으시면 댓글 다시길.. 

생각보다 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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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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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장사를 해왔던게 끝이났다..



투자금 대략 2천 5백만원에..

내 통장에 남은 돈은 만불. 

자동차 사천불. 

텍스 대략 사천불. 해서 

칠천불 정도까먹지않았나 추정된다. 

물론 얌전히 퍼스지역에서 공장 식당 다니고 있었으면 벌었을 돈까지 빼면

대략 3천만원의 손해를본거다. 

뭐 사장질 한번 해봤으니 되었어. 라고 생각해봐도 될만하고

장사가 녹록치 않구나.. 하는걸 얻었으면 되는걸까?

반성하자면 게을렀다. 

게을러 빠져갖고 그냥 내 물건만 팔고 말았다. 

정말 빡세게 했다면 여기저기 멜 보내고 내 물건 더 팔려고 발로 뛰고 

사람들 더 만나면서 영업을 했어야 하는건데 

그럴때마다 솔직히 귀찮고 그냥 잠이나 자고 기타치고 놀고 운동하고 그랬다. 

이건 어떻게 구제할 수가 없는 그런 .....게으름. 

결국 돈을 벌기는 커녕 그 전에 주문한 물건 처분하느라 똥줄만 타고 

지금 물건이 200개 정도가 남아있다. 

이제 주말 마켓같은데 가서 처리를 하면야 되지만.

파는 과정의 데몬스트레이션과 기타등등 손님과 실랑이를 다시 하기가 ..

짜증이 난다. 난 내 장사를 너무 만만하게 본건 아닌가?

워킹와서 3천만원 모아서 장사 하고 있다는 개 병신같은 자기 만좆감에 빠진게 아니었을까?

장사만 하면 되지 안되면 경험이니까.. 하고 등뒤에 배수진을 친게 아니라

너무 많은 길을 둔건 아닐까? 

후회도 많이 남고 성취도 많이 했던 3개월. 

이렇게 호주에서 장사는 그리 큰 성공으로 남지는 않을 성적을 남기고 끝이 났다. 

다음편. 다음 시즌은 호주 보웬 토마토 농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아닐까.. 한다. 

담주 월욜부터 토마토 농장 출근이다--;

일욜에 저 보러 보웬오신다는 분은 전화 주세여. 

월욜에 출근 같이 할 수 있으니. 



안녕. 내 호주에서의 장사 추억. 

돈도 얼마 안되는데 경험이라며 잘 쫓아와준 천군에게 스페셜 땡쓰. 

그리고 이녀석은

보웬 최고의 섹시녀를 얻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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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2011. 7. 24. 23:06
지금 케언즈구여. 

울룰루 지나서 다윈가실 분 찾아여.

텐트랑 먹을장비 다 잇구여

차도 랜드 크루저 잇고

기타랑 드럼 비슷한거 있고 복싱글러브랑 킥킹 매트 덤벨 세트 있습니다--;

혹시 가실분은 언능 전화 주세여  0422 014 350 지금 케언즈에요. 
Posted by 인생&조이
그냥 제목 그대로 여친 대만간지 한달째. 

너무 힘들다--;

아니 대체 군대 간 남자 기다리는 여자들은 어떻게 사는건가 싶다.

 이..감정 거의 처음 느끼는거라 기록하고 싶다. 

지금 내 생각은

여친은 날 두고 대만으로 가버렸고..

조금 더 있을 수 있으면서 갔고..

그러면서 날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서 그냥 잘 지내고 있는데

내 생각은 그냥 그만큼 우리 사이 인거.

정말 사랑하고 그러면 붙어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어디든 같이 따라가려하고 그러려고 하는거 아닌가

날 그렇게 믿어서 그냥 혼자 둘 수 있는건지

내가 그렇게 누군가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남자였던가 .

난 여친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다른 여자에게 한눈을 팔지 않을 남자인가. 설마.

오늘 일도 잘 안되고 몸도 피곤하고 여친도 근처에 없고 그래서

하필 전화왔을 때 우리 사이 뭐 그냥 이정도니까 너가 대만 갔겠지 라고 해버렸다.

아 ......무슨말을 한거야..

역시나 메일로 너 우리사이 어떻게 될거라 생각하냐는 멜이 날라왔다.

멀 어떻게 되. 내가 대만 안가거나 너가 한국 안오면 우린 거기까진거지..

난 가고싶어. 미치도록 가고싶은데

아직 여기있잖아

나도 너 여기 다시 내 옆으로 오고싶어 하는거 아는데

거기 있잖아

그게 그냥 우리 서로 사랑하는 만큼이라고.....

날 사랑하면 내 옆에 죽자사자 붙어있어..

내가 누군갈 사랑하면 옆에 있으려고만 하겠지

있고싶어 지금. 근데 장사 하고 있다고 핑계를 대고 있는데..

가고싶어 끝날때까지 있으려면 몇달뒤야

그 몇 달 뒤를 확신이 안되.

몇달안이. ....

그냥 내가 그런 새끼였으니깐 .....ㅠㅠㅠㅠㅠ아 모르겠다 진짜.. 

지금 사랑해.

지금 사랑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큰 행복으로 찾아올거 아는데

항상 지금 행복하자고 생각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겨우 몇달을 병신같이 못참고 있네.




...........

심들다 아주.

갑갑해.

뭔가 후려 패고싶다.

 
Posted by 인생&조이

그냥 최악의 날을 보낸듯 하다. 머리도 아프고. 몸도 어제 스쿼트에 등운동 해서 저릿저릿. 

아 미친놈같이 일하기 전날 운동ㅇ하다니.

케언즈 라군 뒤에 잇는 genesis라는 헬스장 1주 무료 라서

가서 신나서 운동을 햇더니 다리 가슴 등 전부 다 알이 베김. 

아오..

 거기다가 첫날인데 매출이 아주 기가 찰만하고..

자리도 말도 안되는 뻐킹 쉿자리..


아 갓뎀.. 자리 바꾸려 시도를 해봤지만 허탕.

그래서 결국 화나고 짜증나고 머리 아프고

이 케언즈 쇼 끝나고 나면 물건아마 300만원치 남을것 같아서 또 짜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시 싣고 퍼스로 돌아가는 길에 주말마켓 이런데서 팔겠지만

그냥 그게 짜증나는거라. 이번케언즈에서 다 털고 가고싶었는데

그게 안되니깐..아하아하아항하아하ㅏ핳ㅣ

뭐 그렇게 케언즈쇼 첫날이 끝났음. 

아오.. 걍이제 이틀 남았는데 어찌 될 지 모르겠음. 하아.. 머리아프고 막 그렇다. 

이번케언즈 쇼를 마지막 큰 쇼로 하고 장사 후기 남길 듯. 

그러고 내년 까지.. 내년 3월한국가기 전까지 뭐할까 고민해봐야겠다..

ㅇㅇㅇㅇㅇ 의욕 상실이라 기운없고. 

걍 대만간여친 생각 자꾸 나고 그럼..







 
Posted by 인생&조이

애 이쁜데 사진 잘 안나옴

사진 누워잇네.

베벌리 아줌마. 인지 알았더니 나랑 똑같은 나이 딸 잇다 함. 할머니

18세 겸둥이.

자전거 이뻐서 찍ㅇ므

카메라 이뻐서 찍음

한국독일전 체스 한판. ㅠㅠㅠㅠㅠㅠ

ㅋㅋㅋ맹해서 이쁜 아놔.

티셔츠 ㄷㄷ

독일애들.

팔뚝 ㄷㄷ

히피아가씨들. 왼쪽에 이뻐서 ...

14세에염. 혼혈임.

베벌리할머니

독일친구 이봐

대만애들과 독일애.

한국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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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마탄과 천군. 기타와 까혼.

롱다리 짚고 다니던 아가씨

너네 얼굴에 낙서하고 그럼 못써

얘네가 미스 에엌ㅋㅋㅋㅋ

독일아가씨 니나. 세바스찬 여친. 독일애들 몸매 다 좋은듯..

이바랑 눈풀린 일란. ㅋㅋㅋ

19살 단냐. 다냐. 니 이름한국어 뜻은 is it all? 이라니까 기겁함. ㅋㅋ

담배피는게 오히려 어색함. ㅋㅋㅋ마탄.

프랑스애들. 여자애 귀여워찍음

ㅋㅋㅋ오지애들

애기 이쁨. 얼룰루루루루루

날 더운데 고생하는 인형쓰기 알바.

이것들중에 하나가 아주 싹퉁바가지 없었음.


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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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기차 안에있었다. 

그냥 멍하게 앉아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열차 맨뒤에매달린게차가 아니라 어떤 트럭이었는데 그 트럭에는

'옛날 호떡. 설탕과자'라고 써있고

난 그 트럭 주인에게 저 상품의비밀을알아야해! 

라고 말하며 달려들었는데 

갑자기 켄시로가 나타나더니 날 팼다. 

그리고 내가 왼발로 킥을 날리고 

난 자동차 다시방을 발로 차고 일어났다. 

잠에서 깨니 정확히 6시 어제분명 좀 취할 때까지마셨는데도 일어나는시간은 

비슷. 아놔 넷북 잘못샀더니 스페이스바가 안눌려 돌겠네.
기차 안에있었다. 

그냥 멍하게 앉아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열차 맨뒤에매달린게차가 아니라 어떤 트럭이었는데 그 트럭에는

'옛날 호떡. 설탕과자'라고 써있고

난 그 트럭 주인에게 저 상품의비밀을알아야해! 

라고 말하며 달려들었는데 

갑자기 켄시로가 나타나더니 날 팼다. 

그리고 내가 왼발로 킥을 날리고 

난 자동차 다시방을 발로 차고 일어났다. 

잠에서 깨니 정확히 6시 어제분명 좀 취할 때까지마셨는데도 일어나는시간은 

비슷. 아놔 넷북 잘못샀더니 스페이스바가 안눌려 돌겠네.


- 랩탑을 살까 넷북을 살까 아이패드를 살까 하다가 결국 그냥 젤 싼 220불짜리 샀음. 

정말 그냥 블로그 글질용. 인터넷 이런거 느려서 안됨 ㅠ 

솔직히 간지나는 맥북 에어 이런거 쓰고싶었는데 

내가 쓰면 활용 못할것 같아서 안씀. 왠지 스포츠카 사놓고 집앞 수퍼마켓 갈때만 끄는 그런 느낌





지금 있는곳은 케언즈다.

쇼 그라운드 옆에서 자고 있다. 그냥 뭐 축구장같은거있고 그 옆에서 주차하고 지냄. 

제나네 집에 밥먹으러 다녀왓고 어제..

갔다가 아주 맛난 밥을 먹고 왔지. 

애가 요리를 그렇게나 잘하는지 몰랐다. ㅋㅋㅋ

내 여친도 요리 좀 잘했으믄 좋겠다. 

제나 보고 왔더니 여친생각만 더 나고 좀 다운되있었다. 

차로 돌아와 혼자 맥주 두병 더 까고 저쪽 구석에 가서 눈감고 기타 연습했다--;

요새 필꽂힌 초퍼 주법에 나름 꽤나 연습시간을 투자하고있다. 

고딩때 밴드를 했었는데 .. 사실 베이스를 쳤었다. 타브만 보고 친거라 실력은 진짜 마이너슼ㅋㅋㅋ

그냥 도레미파솔라시도만 외워서 쳤엇는데 이제서야 베이스 배웠으면 좀 재미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정도로

푹 빠져있다--; 뚜댕땡땡 뚠닷뚠닷. 뭐 이런거. 

유튜브에 동영상이 잘되어있어서 기본 초핑주법을 그거 보고 배웠다--;


이제 좀 슬슬 날이 밝아온다.. 

오랜만에 붙잡고 뭐 쓰니까 좋구먼..

케언즈에서 이렇게 그냥 시간보내고 쉬는동안 이니스펠과 마리바 쇼가 있었다. 

근데 안가고 그냥 케언즈에서 시간 보내고 있음. 

이제 물건도 얼마 안남아서 ㅋ 가기가 좀 그랬다--;

이제 배로 한번 더 받으면 됨. 아들레이드 쇼를 할건지. 케언즈쇼에서 가닥이 잡힐거다. 

물건을 다 못팔지 알았던 그 옛날이 생각난다 ㅋㅋㅋ 2달전이었지..

그냥 마냥 준비 부족으로 지냈던거지. 

지금 다시 해보라면 지금같이 잘 할 수 있을것같기도 하다 ㅎ..

뭐 아무튼 케언즈에서 할랑할랑 시간보내고 있음. 

esplanade라는데에는공짜 수영장 있고

도시 돌아다니면 맛집도 많고 싼집도 많고 아 진짜 여긴 천국임..

타운즈빌이나 케언즈 둘중에 한군데서 아마 살고싶다 ㅠㅠ 흑

온김에 
주말 마켓은 돌까.. 
하는데 잘 모르겠다..그냥 마냥 쉬고만 싶은 이건 무얼까나

------------

케언즈 휴가 지내는중. ㅎㅎ

천군과 한국 술집에 다녀오고.. 해장국과 불닭과 오삼불고기에 소주빨고왔다. 

오랜만에 먹는 소주는 설탕을 뿌린듯 달았다. 

신기했던건 케언즈에 한국식당이 몇개 없다는것. 아니 거의 한개있었음. 소주 마실 수 있는곳은 ㅠ

퍼스만 해도 4.5개의 한국식당이 있었는데..

케언즈가 시골이라는 사람들의 말에 깜놀. 근데 자릿세가 여태 낸곳중에 가장비쌌다. 천이백불. --;

자릿세는 비싼 시골이라.. ㅎㅎ..

휴가같이 그냥 시간보내고 있으면서도 머릿속엔 장사 아이템구상과 다음 할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 

케언즈 쇼가 끝나고 뭘 할 지. 

목록은 이렇다. 

1. 보웬으로 가서 토마토 농장 가서 농장체험 한두달. 

2. 리조트나 휴양지 가서 하우스키핑등 하며 유럽애들 찾아 -_-. . 놀기. 굶은 우리 천군 먹이 주기 ㅋㅋㅋ

리조트가면 그렇게 유럽애들과 칠 기회가 많다는 소문이-_-..

3. 케언즈에서 계속 쉬기. 그러면서 영업 돌아 거래처만들기. 

4. 앨리스 스프링스 쪽으로 가면서 주말마켓등돌고 울룰루 찍고 아들레이드로 가기.

5. 아들레이드로 가서 마켓돌면서 아들레이드 쇼 준비. 

대략.. 

케언즈 쇼에서 물건 깔끔하게 털고 갔음 좋겠다. 

이제 물건파는건 천군과 함께 자신감이 꽤나 붙엇다. 

------------

천군과 전에 퍼스에서 알던 친구 집에서 머무는 중. 

쇼그라운드에서 캠핑잘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거기서 캠핑 못한다고 하도 말이 많고 거기다가 모기도 많고

바닥에 앉아서 기타연습 하면 옆에 강같은데서 크로커다일 올라온다고 겁주고--;

뭐 그래서 거기못잇어서 친구집에 살러 왓음. 

따신물과 침대가 있으니 아주 좋아.. ㅎㅎ

거기다가 인터넷도 됨. 

사진다 올리고 가야지. 

오랜만에 사진 좀 올리겠네 ㅋ..


지금 있는곳은 케언즈다.

쇼 그라운드 옆에서 자고 있다. 그냥 뭐 축구장같은거있고 그 옆에서 주차하고 지냄. 

제나네 집에 밥먹으러 다녀왓고 어제..

갔다가 아주 맛난 밥을 먹고 왔지. 

애가 요리를 그렇게나 잘하는지 몰랐다. ㅋㅋㅋ

내 여친도 요리 좀 잘했으믄 좋겠다. 
제나 보고 왔더니 여친생각만 더 나고 좀 다운되있었다. 

차로 돌아와 혼자 맥주 두병 더 까고 저쪽 구석에 가서 눈감고 기타 연습했다--;

요새 필꽂힌 초퍼 주법에 나름 꽤나 연습시간을 투자하고있다. 

고딩때 밴드를 했었는데 .. 사실 베이스를 쳤었다. 타브만 보고 친거라 실력은 진짜 마이너슼ㅋㅋㅋ

그냥 도레미파솔라시도만 외워서 쳤엇는데 이제서야 베이스 배웠으면 좀 재미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정도로

푹 빠져있다--; 뚜댕땡땡 뚠닷뚠닷. 뭐 이런거. 

유튜브에 동영상이 잘되어있어서 기본 초핑주법을 그거 보고 배웠다--;


이제 좀 슬슬 날이 밝아온다.. 

오랜만에 붙잡고 뭐 쓰니까 좋구먼..

케언즈에서 이렇게 그냥 시간보내고 쉬는동안 이니스펠과 마리바 쇼가 있었다. 

근데 안가고 그냥 케언즈에서 시간 보내고 있음. 

이제 물건도 얼마 안남아서 ㅋ 가기가 좀 그랬다--;

이제 배로 한번 더 받으면 됨. 아들레이드 쇼를 할건지. 케언즈쇼에서 가닥이 잡힐거다. 

물건을 다 못팔지 알았던 그 옛날이 생각난다 ㅋㅋㅋ 2달전이었지..

그냥 마냥 준비 부족으로 지냈던거지. 

지금 다시 해보라면 지금같이 잘 할 수 있을것같기도 하다 ㅎ..

뭐 아무튼 케언즈에서 할랑할랑 시간보내고 있음. 

esplanade라는데에는공짜 수영장 있고

도시 돌아다니면 맛집도 많고 싼집도 많고 아 진짜 여긴 천국임..

타운즈빌이나 케언즈 둘중에 한군데서 아마 살고싶다 ㅠㅠ 흑

온김에 주말 마켓은 돌까.. 하는데 잘 모르겠다..그냥 마냥 쉬고만 싶은 이건 무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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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휴가 지내는중. ㅎㅎ

천군과 한국 술집에 다녀오고.. 해장국과 불닭과 오삼불고기에 소주빨고왔다.
 

오랜만에 먹는 소주는 설탕을 뿌린듯 달았다. 

신기했던건 케언즈에 한국식당이 몇개 없다는것. 아니 거의 한개있었음. 소주 마실 수 있는곳은 ㅠ

퍼스만 해도 4.5개의 한국식당이 있었는데..

케언즈가 시골이라는 사람들의 말에 깜놀. 근데 자릿세가 여태 낸곳중에 가장비쌌다. 천이백불. --;

자릿세는 비싼 시골이라.. ㅎㅎ..

휴가같이 그냥 시간보내고 있으면서도 머릿속엔 장사 아이템구상과 다음 할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 

케언즈 쇼가 끝나고 뭘 할 지. 

목록은 이렇다. 

1. 보웬으로 가서 토마토 농장 가서 농장체험 한두달. 

2. 리조트나 휴양지 가서 하우스키핑등 하며 유럽애들 찾아 -_-. . 놀기. 굶은 우리 천군 먹이 주기 ㅋㅋㅋ

리조트가면 그렇게 유럽애들과 칠 기회가 많다는 소문이-_-..

3. 케언즈에서 계속 쉬기. 그러면서 영업 돌아 거래처만들기. 

4. 앨리스 스프링스 쪽으로 가면서 주말마켓등돌고 울룰루 찍고 아들레이드로 가기.

5. 아들레이드로 가서 마켓돌면서 아들레이드 쇼 준비. 

대략.. 

케언즈 쇼에서 물건 깔끔하게 털고 갔음 좋겠다. 

이제 물건파는건 천군과 함께 자신감이 꽤나 붙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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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과 전에 퍼스에서 알던 친구 집에서 머무는 중. 

쇼그라운드에서 캠핑잘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거기서 캠핑 못한다고 하도 말이 많고 거기다가 모기도 많고

바닥에 앉아서 기타연습 하면 옆에 강같은데서 크로커다일 올라온다고 겁주고--;

뭐 그래서 거기못잇어서 친구집에 살러 왓음. 

따신물과 침대가 있으니 아주 좋아.. ㅎㅎ

거기다가 인터넷도 됨. 

사진다 올리고 가야지. 

오랜만에 사진 좀 올리겠네 ㅋ..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