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기차 안에있었다. 

그냥 멍하게 앉아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열차 맨뒤에매달린게차가 아니라 어떤 트럭이었는데 그 트럭에는

'옛날 호떡. 설탕과자'라고 써있고

난 그 트럭 주인에게 저 상품의비밀을알아야해! 

라고 말하며 달려들었는데 

갑자기 켄시로가 나타나더니 날 팼다. 

그리고 내가 왼발로 킥을 날리고 

난 자동차 다시방을 발로 차고 일어났다. 

잠에서 깨니 정확히 6시 어제분명 좀 취할 때까지마셨는데도 일어나는시간은 

비슷. 아놔 넷북 잘못샀더니 스페이스바가 안눌려 돌겠네.
기차 안에있었다. 

그냥 멍하게 앉아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열차 맨뒤에매달린게차가 아니라 어떤 트럭이었는데 그 트럭에는

'옛날 호떡. 설탕과자'라고 써있고

난 그 트럭 주인에게 저 상품의비밀을알아야해! 

라고 말하며 달려들었는데 

갑자기 켄시로가 나타나더니 날 팼다. 

그리고 내가 왼발로 킥을 날리고 

난 자동차 다시방을 발로 차고 일어났다. 

잠에서 깨니 정확히 6시 어제분명 좀 취할 때까지마셨는데도 일어나는시간은 

비슷. 아놔 넷북 잘못샀더니 스페이스바가 안눌려 돌겠네.


- 랩탑을 살까 넷북을 살까 아이패드를 살까 하다가 결국 그냥 젤 싼 220불짜리 샀음. 

정말 그냥 블로그 글질용. 인터넷 이런거 느려서 안됨 ㅠ 

솔직히 간지나는 맥북 에어 이런거 쓰고싶었는데 

내가 쓰면 활용 못할것 같아서 안씀. 왠지 스포츠카 사놓고 집앞 수퍼마켓 갈때만 끄는 그런 느낌





지금 있는곳은 케언즈다.

쇼 그라운드 옆에서 자고 있다. 그냥 뭐 축구장같은거있고 그 옆에서 주차하고 지냄. 

제나네 집에 밥먹으러 다녀왓고 어제..

갔다가 아주 맛난 밥을 먹고 왔지. 

애가 요리를 그렇게나 잘하는지 몰랐다. ㅋㅋㅋ

내 여친도 요리 좀 잘했으믄 좋겠다. 

제나 보고 왔더니 여친생각만 더 나고 좀 다운되있었다. 

차로 돌아와 혼자 맥주 두병 더 까고 저쪽 구석에 가서 눈감고 기타 연습했다--;

요새 필꽂힌 초퍼 주법에 나름 꽤나 연습시간을 투자하고있다. 

고딩때 밴드를 했었는데 .. 사실 베이스를 쳤었다. 타브만 보고 친거라 실력은 진짜 마이너슼ㅋㅋㅋ

그냥 도레미파솔라시도만 외워서 쳤엇는데 이제서야 베이스 배웠으면 좀 재미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정도로

푹 빠져있다--; 뚜댕땡땡 뚠닷뚠닷. 뭐 이런거. 

유튜브에 동영상이 잘되어있어서 기본 초핑주법을 그거 보고 배웠다--;


이제 좀 슬슬 날이 밝아온다.. 

오랜만에 붙잡고 뭐 쓰니까 좋구먼..

케언즈에서 이렇게 그냥 시간보내고 쉬는동안 이니스펠과 마리바 쇼가 있었다. 

근데 안가고 그냥 케언즈에서 시간 보내고 있음. 

이제 물건도 얼마 안남아서 ㅋ 가기가 좀 그랬다--;

이제 배로 한번 더 받으면 됨. 아들레이드 쇼를 할건지. 케언즈쇼에서 가닥이 잡힐거다. 

물건을 다 못팔지 알았던 그 옛날이 생각난다 ㅋㅋㅋ 2달전이었지..

그냥 마냥 준비 부족으로 지냈던거지. 

지금 다시 해보라면 지금같이 잘 할 수 있을것같기도 하다 ㅎ..

뭐 아무튼 케언즈에서 할랑할랑 시간보내고 있음. 

esplanade라는데에는공짜 수영장 있고

도시 돌아다니면 맛집도 많고 싼집도 많고 아 진짜 여긴 천국임..

타운즈빌이나 케언즈 둘중에 한군데서 아마 살고싶다 ㅠㅠ 흑

온김에 
주말 마켓은 돌까.. 
하는데 잘 모르겠다..그냥 마냥 쉬고만 싶은 이건 무얼까나

------------

케언즈 휴가 지내는중. ㅎㅎ

천군과 한국 술집에 다녀오고.. 해장국과 불닭과 오삼불고기에 소주빨고왔다. 

오랜만에 먹는 소주는 설탕을 뿌린듯 달았다. 

신기했던건 케언즈에 한국식당이 몇개 없다는것. 아니 거의 한개있었음. 소주 마실 수 있는곳은 ㅠ

퍼스만 해도 4.5개의 한국식당이 있었는데..

케언즈가 시골이라는 사람들의 말에 깜놀. 근데 자릿세가 여태 낸곳중에 가장비쌌다. 천이백불. --;

자릿세는 비싼 시골이라.. ㅎㅎ..

휴가같이 그냥 시간보내고 있으면서도 머릿속엔 장사 아이템구상과 다음 할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 

케언즈 쇼가 끝나고 뭘 할 지. 

목록은 이렇다. 

1. 보웬으로 가서 토마토 농장 가서 농장체험 한두달. 

2. 리조트나 휴양지 가서 하우스키핑등 하며 유럽애들 찾아 -_-. . 놀기. 굶은 우리 천군 먹이 주기 ㅋㅋㅋ

리조트가면 그렇게 유럽애들과 칠 기회가 많다는 소문이-_-..

3. 케언즈에서 계속 쉬기. 그러면서 영업 돌아 거래처만들기. 

4. 앨리스 스프링스 쪽으로 가면서 주말마켓등돌고 울룰루 찍고 아들레이드로 가기.

5. 아들레이드로 가서 마켓돌면서 아들레이드 쇼 준비. 

대략.. 

케언즈 쇼에서 물건 깔끔하게 털고 갔음 좋겠다. 

이제 물건파는건 천군과 함께 자신감이 꽤나 붙엇다. 

------------

천군과 전에 퍼스에서 알던 친구 집에서 머무는 중. 

쇼그라운드에서 캠핑잘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거기서 캠핑 못한다고 하도 말이 많고 거기다가 모기도 많고

바닥에 앉아서 기타연습 하면 옆에 강같은데서 크로커다일 올라온다고 겁주고--;

뭐 그래서 거기못잇어서 친구집에 살러 왓음. 

따신물과 침대가 있으니 아주 좋아.. ㅎㅎ

거기다가 인터넷도 됨. 

사진다 올리고 가야지. 

오랜만에 사진 좀 올리겠네 ㅋ..


지금 있는곳은 케언즈다.

쇼 그라운드 옆에서 자고 있다. 그냥 뭐 축구장같은거있고 그 옆에서 주차하고 지냄. 

제나네 집에 밥먹으러 다녀왓고 어제..

갔다가 아주 맛난 밥을 먹고 왔지. 

애가 요리를 그렇게나 잘하는지 몰랐다. ㅋㅋㅋ

내 여친도 요리 좀 잘했으믄 좋겠다. 
제나 보고 왔더니 여친생각만 더 나고 좀 다운되있었다. 

차로 돌아와 혼자 맥주 두병 더 까고 저쪽 구석에 가서 눈감고 기타 연습했다--;

요새 필꽂힌 초퍼 주법에 나름 꽤나 연습시간을 투자하고있다. 

고딩때 밴드를 했었는데 .. 사실 베이스를 쳤었다. 타브만 보고 친거라 실력은 진짜 마이너슼ㅋㅋㅋ

그냥 도레미파솔라시도만 외워서 쳤엇는데 이제서야 베이스 배웠으면 좀 재미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정도로

푹 빠져있다--; 뚜댕땡땡 뚠닷뚠닷. 뭐 이런거. 

유튜브에 동영상이 잘되어있어서 기본 초핑주법을 그거 보고 배웠다--;


이제 좀 슬슬 날이 밝아온다.. 

오랜만에 붙잡고 뭐 쓰니까 좋구먼..

케언즈에서 이렇게 그냥 시간보내고 쉬는동안 이니스펠과 마리바 쇼가 있었다. 

근데 안가고 그냥 케언즈에서 시간 보내고 있음. 

이제 물건도 얼마 안남아서 ㅋ 가기가 좀 그랬다--;

이제 배로 한번 더 받으면 됨. 아들레이드 쇼를 할건지. 케언즈쇼에서 가닥이 잡힐거다. 

물건을 다 못팔지 알았던 그 옛날이 생각난다 ㅋㅋㅋ 2달전이었지..

그냥 마냥 준비 부족으로 지냈던거지. 

지금 다시 해보라면 지금같이 잘 할 수 있을것같기도 하다 ㅎ..

뭐 아무튼 케언즈에서 할랑할랑 시간보내고 있음. 

esplanade라는데에는공짜 수영장 있고

도시 돌아다니면 맛집도 많고 싼집도 많고 아 진짜 여긴 천국임..

타운즈빌이나 케언즈 둘중에 한군데서 아마 살고싶다 ㅠㅠ 흑

온김에 주말 마켓은 돌까.. 하는데 잘 모르겠다..그냥 마냥 쉬고만 싶은 이건 무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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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휴가 지내는중. ㅎㅎ

천군과 한국 술집에 다녀오고.. 해장국과 불닭과 오삼불고기에 소주빨고왔다.
 

오랜만에 먹는 소주는 설탕을 뿌린듯 달았다. 

신기했던건 케언즈에 한국식당이 몇개 없다는것. 아니 거의 한개있었음. 소주 마실 수 있는곳은 ㅠ

퍼스만 해도 4.5개의 한국식당이 있었는데..

케언즈가 시골이라는 사람들의 말에 깜놀. 근데 자릿세가 여태 낸곳중에 가장비쌌다. 천이백불. --;

자릿세는 비싼 시골이라.. ㅎㅎ..

휴가같이 그냥 시간보내고 있으면서도 머릿속엔 장사 아이템구상과 다음 할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 

케언즈 쇼가 끝나고 뭘 할 지. 

목록은 이렇다. 

1. 보웬으로 가서 토마토 농장 가서 농장체험 한두달. 

2. 리조트나 휴양지 가서 하우스키핑등 하며 유럽애들 찾아 -_-. . 놀기. 굶은 우리 천군 먹이 주기 ㅋㅋㅋ

리조트가면 그렇게 유럽애들과 칠 기회가 많다는 소문이-_-..

3. 케언즈에서 계속 쉬기. 그러면서 영업 돌아 거래처만들기. 

4. 앨리스 스프링스 쪽으로 가면서 주말마켓등돌고 울룰루 찍고 아들레이드로 가기.

5. 아들레이드로 가서 마켓돌면서 아들레이드 쇼 준비. 

대략.. 

케언즈 쇼에서 물건 깔끔하게 털고 갔음 좋겠다. 

이제 물건파는건 천군과 함께 자신감이 꽤나 붙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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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과 전에 퍼스에서 알던 친구 집에서 머무는 중. 

쇼그라운드에서 캠핑잘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거기서 캠핑 못한다고 하도 말이 많고 거기다가 모기도 많고

바닥에 앉아서 기타연습 하면 옆에 강같은데서 크로커다일 올라온다고 겁주고--;

뭐 그래서 거기못잇어서 친구집에 살러 왓음. 

따신물과 침대가 있으니 아주 좋아.. ㅎㅎ

거기다가 인터넷도 됨. 

사진다 올리고 가야지. 

오랜만에 사진 좀 올리겠네 ㅋ..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