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교회감. 테니스 침. 점심 저녁 먹음.

백팩 돌아와서 얼마 있다가 철형이 그랬다

이거 마리화나 냄샌데?

워..

그냥 금연초 냄샌데. 이게 마리화나군. 해서

출처를 찾아봤더니 역시나. 하고다니는 꼬라지가 인생 꽤나 즐기며 쳐 살것 같은 이미지의 코.리.안 -_-.....

아 쉣.

한국에서 불법이고 호주서 합법인지 알았더니

어게인스트 더 로 라고 했나?

걍 일레갈. ㅋㅋ

에휴.

하고다니는 꼬라지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는건데

사실 그게 되나

좀 깔끔하게 하고 다녀야겠다-_.-

이날 두 독일 여자애와 좀 친해진 형이 떠났다.

독일 여자애 페이스북 못받은게 천추에 한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I'll miss you.

I would be bored. If you are gone.

I will be sad when you are go.

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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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아침에 퍼참에서 만나기로 한 애를 만났다.

한국에서 사오라는 책을 주려고.. 뭐였드라

호주 오페어로 오렴이라는 책이었다.

오페어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자면..

아냐 걍 알아보는 김에 호주 온애들이 어찌 일하고 사나 보자..

1. 우프 wooof라는건데 농장에서 일하고 숙식 제공받고 돈은 안받는다.-_-

2. 워킹홀리데이 . 워홀 비자 주고 숙식 알아서 하고 일도 암거나 할 수 있다.

3. 오페어. 식모나 보모.. 애들 돌봐주면서 숙식 제공에 돈받는다. 숙식 제공 안해주는데도 있고 그렇다더라..

주로 이 세가지..

암튼 저거에 관련된 책을 사다달래서 사서 갖고왔다.

그애를 만나는거지.

12000원 하는거라서

12불 받아야 하나 그냥 10불만 받고 밥이라도 먹여 보내자 그런 생각이었는데

내가 스마트 라이더 중고로 산다고 올렸더니 얘가 판단다. 뭐 정확히는 얘 친군데 암튼

그 스마트 라이더를 내가 새거 사면 10불

중고는 5불에 거래되고 있어서

산다고 했다. 그럼 난 5불만 받고 밥사주고 보내믄 되는거. 그랬는데

알보고니 스마트 라이더에 8불이 충전 되어 있었고

그래서 13불.

--.....

이사간다고 짐정리 했다며 이거저거 싸서 주더라  고추장 간장 감기약등



뭐 결국 그래서 그거 다 받고 밥먹여서 보냈다.

서로 돈은 오간거 없이 ㅋㅋ

-_-..

이 날 그리고 퍼참에서 84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모 가게에서 일을 하기로 했었는데

그 가게에 사람 필요없다고 오지 말라고 했단다

시급 10불에 소문 조온나 안좋은곳이다.

외국나와서 개같이 버는 사장들은 이해 할 수 있는데 씨발새끼들아 개같이 부리지는 좀 마

뭐 내가 약속 취소할 뻔 했다고 이러는건 아니고

아니땐 굴뚝에 불안나는거 아닌가

x 사장 바뀌고 아주 서비스 맛 다 구려지고 알바는 개같이 부려먹는다고 소문 존나 안좋던데

거기 캐셔보는 아가씨는 이쁘드라.

-_-....난 용서했다 이미.


호주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퍼참모임이라고 모여서 한국음식과 소주를 마셨더니

아 한 6시간 내내 한국어만 썼지.

뭔가 좀 답답한 기분이었다. 아 시밤 내가 지금 여기서 한국말 쳐 하려고 ㅋ 회비 25불 씩이나 내고 쳐 앉아있다니;;

그도 그런것이 아직 한국 음식이 그립지도 않고 소주가 그립지도 않고 백팩에 한국인이 좀 있어서 한국말 간간히 하고있었더니..

뭐 그래서 그런가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백팩으로 오고

반성하며 일기썼다. 담부터 한인 모임은 찾아가지 말자..

했는데 내일 한인 교회간다 ㅋ 주님

제게 주시는 메세지도 이왕이면 영어로 주세요 ㅋ

백팩에서 요새 저녁마다 화투판이 벌어진다.

아니면 카드. 기타등등 개인기 판 ㅋㅋ

애들이 같이 산지 슬슬. 3.4일 되니 정이 들어가나보다.

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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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내일이다.

당장 내일인데 도착해서 도시까지 어떻게 가야하나 생각도 안해놨다.-_- 도착 시간이 23시기 때문에 버스가 끊긴다..

30분을 차타고 달려야 도시로 들어간다는데. 난 그냥 공항에서 혼자 할랑할랑 날새고 새벽 첫차타고 도시로 들어가려 했다.

생각해보니 좀 무리인가 싶고.

뭐 노숙이야 좋아하니까 상관없다 싶었는데

사실 살짝. 걱정이 된거다.

공항에서 경찰이 쫓아낼 수도 있을거라고-_-....

그럼 그 깡촌 공항만 달랑 있는곳에( 상상을 해보자면 )

밖에서 벤치에 앉아 오글오글 떨며 그 무섭다는 호주 원주민 분들이 행여나 지나가다가 날 보고 찌르지 않을까-_-.....

아니면 인종차별 주의자나 kkk단.... 호주에 마약하고 다니는 어린새퀴들.....등등.

여기까지만 생각했는데도 벌써 ..만약 위험 분자가!  다가오면 명치를 일단 짧게 끊어치고 관자놀이를 훅으로 후리고 로우킥으로 자세를 무너뜨려 니킥으로 면상을 가격후 재빨리 뒤로 돌아가 초크를 거는걸 상상했는데

이게 왠걸

뒤에서 일행이 총을 쏜다-_-.... 이게 내 첫 노숙 상상 격투 후 사망에 이르는 내 호주 첫날과 마지막 날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상상을 하고난 뒤 내 행동은



--- 10/3/14 (일)에 -- <-----@hanmail.net>님이 쓰신 메시지:

보낸 사람: -lifenjoy- @hanmail.net>
제목: 안녕하세요^^.. 퍼스 참을수 없는 그리움에서 보고 메일드립니다..
받는 사람: qw4@
날짜: 2010년 3월 14일 (일요일) 오후 4:15

 안녕하세요.
 
갑작스런 메일에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화양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고있는 27세 청년  카를로스(원래본명썼음. ) 라고 합니다^^..
 
고향은 대전이며, 대전에서 부모님께서는 동구 용전동 제자들 교회 집사님.. 할머님께서는 권사님이시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다음주 화요일. 3월 16일에 퍼스에 도착합니다.
 
허나 처음부터 제가 모든 경비를 모아서 온 상황이고..해서 초기 정착금이 얼마 되질 않습니다.
 
알아봤더니 공항에서 제가 묵으려던 숙소까지 택시비가 40불 가량 든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자려는 숙소는 하루 14불짜리 10인실이구요..
 
3일치 방값을 도착하자마자 택시비로 내기에는 너무 타격이 커서
 
공항에서 날을 새고 다음날 아침에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가려 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니 그건 너무 위험하고 공항에서 날을 샐수도 없다고 하더군요.. 안에 경찰이 쫓을거라고..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염치 불구하고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제가 도착하는 시간이 저녁 11시라서.. 차가 없다고 합니다..
 
혹시 퍼스 카페 바탕화면에 적혀있는데로 무료 픽업이 가능하시다면..^^..노스브릿지에 이지 백팩커스라는데까지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갑작스런 메일 죄송하구요,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걸 써서 보내게 된다.

-_-...... 일행이 뒤에서 총만 안쐈어도. 노숙인데... 뭐 암튼;;

그래서 받은 답장.

주안에서 재화자매와 연결이 되어 기쁩니다.
자매의 기도하고 준비해 온 퍼스생활을 저희 교회가 최선을 다하여 도와 드리겠읍니다.
일단 픽업은 걱정하지 마시고 정확한 비행기 도착시간과  넘버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또한 공항에서 자매를 알아볼 수 있는 특징을 알려주시면 만나는 데 도움이  되겠읍니다.
 
그리고 퍼스에 와서 모든 생활은 저희 교회 청년들이나 제가 도와 드리겠읍니다.
저희 교회는 한국 청년들을 섬기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 있읍니다. 부담가지지 마시시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요즘 퍼스는 30도 정도의 따스한 날씨입니다.  그러나 기뱅기안은 춥다는 것 아시지요?
공항에서 만나요.
 
퍼스에서




ㅠㅠㅠㅠㅠㅠ으워어어어어ㅓ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아 이건 뮤지컬이었지..

암튼 항상 친구들과

외국 욕 한다고 오마이갓 오마이 가데스 갓뎀 갓뎀있ㅆ!!

이 지랄 했던 내가 회계하고 ㅠㅠㅠㅠㅠ 지저스 알라뷰 쌩큐를 외쳤다.




........

그러고 이제 출국 20시간쯤 남았다

-_-......슬슬 긴장타는데. 똥꼬가 움찔거리면서 안절부절 하기 시작했다. ㅋㅋ





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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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왜 그런거 있잖나.

우리 나라에서는 싼데 외국 나가면 비싼거.

그 중 남들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 그런거.

그게 딱 이 두개인거다.

담배. 소주.

한국에서 파는 담배는 2500원 정도 한다. 비싼게. 걍 인기있는게 이 정도 가격이지

소주는 한국에서 대강 1400,1500원 정도 하지

이게 호주 가면 가격이 엄청 뛰는거다.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호주에 있는 친구 말로는

소주는 만원이 넘고, 담배도 만원이 넘고 ㅋ

그래서 한국에서 가져올 수 있는 양을 최대한 많이 가져오고, 호주에 와서 팔던가 내가 먹던가 하라는거다.

그리고 이 양을 넘으면 관세를 물던가 거기서 다 피고 오던가 다 마시고 와야 한다는거 ㅋㅋ

소주 - 2250ml

담배 - 250가치

다음은 관련 리플.



요즘에는 세관에서 검사가 더욱 강화되서 우편으로 세금없이 받는거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적발시에는 패기처분하던가 세금을 내던가 하면 됩니다. 적발된양만큼의 세금이 부과되겠죠?? 입국시 들고 들어올수 있는 갯수는 250가치입니다.
 
 
택배 2번받았는데 두번다 통과했습니다...원래 택배로는 안되는거군요?? ㅎㄷㄷ 한번씩 보내줄때마다 소주2리터정도에 담배한보루...나머지는 온통 자동차 용품으로 택배받았습니다...물품명에 자동차용품만 까득적어놨더만 검사하는녀석들이 자동차용품인줄 알았나 보네요
 
 
 
거의 다 걸리는걸로 알고있어요~ 걸리면 세금이 보루당 55불인가.. 여튼 택배비에 담배 사는거 까지 하면 비슷하던데...
여담입니다만.. 입국하실때 주머니 같은곳에 넣어오는 담배는 검사 안하거든요.. 건빵바지 이런거 입고 한보루정도는 분해해서 주머니에
넣고 온 친구도 있구요.. 기냥 경험담이지만 전 필리핀에서 시드니 입국할때 필리핀 담배가 거의 한갑에 700원정도 밖에 안해서 걸리면
뺏긴다 생각하고 10보루 넘게 가져왔는데... 여튼.. 뭐 규정에 맞게 가져오는게 좋겠죠? ... 암튼.. 호주에서는 담배 끊읍시다;;




이건 소주 가격;


보틀샵에선 13.5불이구요. 하이마트에서는 아마 참이슬은 똑같고 화이트는 9.5불로 알고있습니다. 술집가서 드시려면 가게마다 다른데 노스브릿지에 있는 소주방에서는 17불이구요, 또.. 먹어본곳이;;없네요; 아리랑은 병당 25불로 알고있어요


자 그럼 어떻게 하면 더 들고 갈 수 있나 알아보자-_-..

일단 담배는 한보루는 편의점에서 사서. 캐리어에 옷과 함께 압축팩으로 눌러버린다. 공항 검색대에서 압축백을 잘 열진 않는다더라-_- 물론 거기 담배 없다고 구라쳐야한다.

그리고 1보루는 면세점에서 사서 비행기에 틀고가는 배낭에 넣어두고. 2갑 더 사서 분해시킨후 개비로 들고간다.

이렇게 하면 한보루 더 들고갈 수 있는거다.-_-....


그리고 소주는 팩으로 된거 12개인가 사서 압축팩에 또 넣는다.

....... 어떻게 더 싸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ㅠㅠ

고민 좀 해보고 검색 좀 해봐야겠다 ㅋ

근데 걍 소주 가져갈 바엔

도착해서 맥주나 와인을 먹으며 현지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했지만 역시나 거기 있는 한국인들과 친해지려면 소주가 진리라는 얘기가 지배적이다.

-_-.....잘 가져가봅시다


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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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슬리퍼(쪼리)

손목시계

대일밴드

라이타

usb

빨랫줄로쓸만한끈

긴팔3 후드 남방

반팔3

바지츄리닝1.청바지2정장바지

신발(운동화1.구두1.안전화1.)

팬티5

양말5

칫솔

샴푸

치약

손톱깎이

비누

 

락앤락도시락통

수젓가락

 

노트북

 

한국서쓰던폰..쿠키폰과 비슷한 프랭클린 플래너폰. -스케줄용. 전자사전용. 카메라용.-_-..)

 

디카(이건 고민중인데여.. 좀 크기 큰 소니 717이란놈이 있고 니콘 3700이란 똑딱이가 있는데 어떤거 갖고갈지..

소니는 충전기, usb연결할 선. 본체. 카메라 가방.......좀 짐이 크고.

니콘은 메모리카드 리더기. 충전기. 본체. 만갖고가면 되는데 크기는 손바닥 만하구여......고민이네여ㅠ

큰거갖고가믄 찍을때야 좋겟는데 휴대성이 떨어지고 작은거는 화소가 300. 건전지 조루....)

 

큰수건.1

작은수건3

이건 다 스포츠타올로 준비..

 

선그라스

 

벙거지모자1

야구모자1

멀티탭

고스톱

샤프.펜.지우개.

스킨로션

선크림

우산

 

공책.

 

대학노트.

 

 

 

이어폰

 결과물.

 

짐싸는데 도와주신 세상에서 최고 이쁘신 아주머니.ㅋㅋㅋ

어머니ㅠㅠㅠ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에 갈 날이 일주일 남았다.

환전을 해야 하는데 은행에 가서 물어보니

좀 비쌌다. 돈이 비싸단게 무슨 말이냐 하면

환전하는데 은행에서 수수료를 먹어서 좀 더 가격이 비싸지는거다.

그니깐 전에는 1달러에 1000원이라고 (대충) 하면

지금은 1달러에 1033원( 이걸 매매 기준율이라고 한다) 에 은행에서 살때는 1053원 쯤 했다.

20원의 차액이 은행에서 먹는 돈이다. 수수료..

결국 지금 100달러를 사려면 1053x100 을 해야 한단 말이다. 그래서 1,053,000 만약 환율이 1달러에 1000원이었으면 1,000,000 원이었으면 100달러 사는거고..

암튼 이걸 난 계산을 못했었고

아는 동생이 호주 다녀와서 달러를 그대로 들고온걸 친한 형이라고 매매 기준율 1033에서 -13 해서 준다는거였다.

근데 난 그게 뭔지도 몰랐고 해서 계산을 해봤는데 그래도 모르겠는거다-_-..

결국 은행까지 가서 물어보고서야

아 동생이 좀 손해 보고 주는건가보다 하고 200달러를 바꾸고

동생에게 술한잔 하자고 했으나 쌩깜.

뭐 이런거..

Posted by 인생&조이

운전면허 시험장에 가서 받으면 됩니다. 일반 학원이 아니구여

경찰서 옆에 딸린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받아야 해요 ㅋㅋ 전 모르고 일반 학원 갈뻔 했네여.

여권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 안갖고 가도 되구여. 자기 영문 이름이 붙어있는지 띄어져 있는지 확인하려고 그러는것 같아여 그거 물어보시더라구여

woo jae hwa 인지 woo jaehwa인지 이렇게.

저거 알고가면 안갖고 가도 됩니다.

국제면허증 받는데 7000원이에여.

한국면허는 분실햇엇는데 ..별 쓸모 못느껴서 안만들다가 오늘 다시 만들었음 ㅠ

6000 ㅠ 호주 가기전에 이거저거 돈 깨지네여


사진도 깨끗하게 새로 찍었어요 ㅋㅋ 증명사진

이렇게 생겼답니다 여기 주인은.ㅋ






















괜히 올리고 나니 민망하군여_-...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가서 송금할 계좌 만들었음.

외환 코너 가서 (번호표 뽑을 필요 없다)

외화 송금 할 통장 만들어달라고 하면 됨.

그러고 인터넷 뱅킹 신청. 끝. ㅎㅎ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2010. 2. 26. 14:50


www.nitenday.kr

아주 즐거운 필체로 생생하게 전달해주고있음.

처음부터 보면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어 끝까지 정독하게 되는 무서운 블로그-_-..

블로그 주인장이 좀 산적스타일.. 차가운 도시의 남자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ㅋ

호주 워킹가기 전에 꼭 봐야하는 정석 책같은 느낌.

Posted by 인생&조이


결제는 넥스투어. www.nextour.com

학생항공으로 편도로 가는거임.

호주 갔다가 어느나라를 갈지 모르는거라 ^^

워킹 비자만 있으면 신청 가능하니 신청하세여. 3월31일까지니깐 언능 신청해야함.




드디어 결제까지 완료했어. 귀찮아 하다가도 할 시간이 생기믄 해야지 한게 예약 취소 30분전에 결제-_-..

서둘러 빨리빨리 끝내버리지는 못하고 항상 이렇게 마감시한쯤에 서둘러.

고쳐야 할 성격같애 ㅋ.

아무튼 이제 결제까지 완료하고 ....

슬슬 준비를 해야하는데말야

아직 내가 회사를 다니고 있어-_- 무스쿠스..라는 시푸드 뷔페 ㅎ 요리하고있지.

2월 25일까지 일한다고 했는데..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어 . 그리고 담주에 건대 세종대 등등 졸업식이 즐비하고 지옥의 주말이지. 미쳐버릴거같애 주말과 바쁠때는.

주말에는 쉬는시간이 30분? 도 안되는거같애. 밥만 미친듯이 퍼버벅 퍼먹고 바로 일하러 가거든.

오늘은 다행히 쉬는날이라 -_- 이렇게 글질을 하지.

평일에는 근무가 빡세서 집에가면 파김치..라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어

침대에 누우면 침대랑 하나가 되버린듯한 그런 기분이었지 ㅋㅋㅋ

그때.. 일배운다고 생선잡는거.

새벽 7시에 나와서 생선잡고 22시30까지 일을 했었지.

몇일 하다가 말았지만-_- 존나 힘들었어

그 다음부터 7시부터 9시까지 생선잡고 회사앞에 헬스장가서 씻고 ㅋ

다시 와서 일하고......

아 뭐 그렇게 벌써 4개월이 지났네.

배운건 존나 많지 . 사람 저렇게 대하면 안되겠다. 일은 저렇게 해야되는구나 등등..

자기 기분나쁘다고 남한테도 드럽게 대하면 미움받는구나. 헌데 사람들이 저렇게 해주면 대접은 해주는구나. 성격 지랄맞으면 좀 자기가 편하구나 -_-..

성격 존나 불같은.. 아니 불같은것보다 좆같다고 해야지  . 지 기분 좋을때 실실 웃으믄서 근무하고

기분 나쁘면 씨발새끼들아 청소상태가 이게 뭐야 뭐 이런거



 아 씨발 나오는거 정말 잘한거같다-_-..

몇일 안남았다 ㅋㅋ

말년병장의 기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이제 퍼스로 한발 더 디뎠음. 그게 이 글의 핵심이었어 ;;

근데 이거 왜 자꾸 영타로 써지는지 아는사람 리플 좀요.... 다른데다 쓰고 붙이기 하고있었음 ㅠ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