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호주에서 장사하기 팁. 

전에 적어둔게있는데지워져서다시 적음. 

워킹와서많은 분들이 남밑에서 일하는것만 찾으시는데..

생각보다 장사라는게 장벽이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장사를 시작해보는지 팁을 한번 적어 볼까여. ! 

저도한국에서 장사 경험은 없습니다. 

라고 하기엔 있긴 있지만 정말 시작 안하니만 못한 짓을 했었죠--;

그건 저기 왼쪽에 자기소개 보시면 뭐해서 그런지 자세하게나와있구여. 

일단 호주에서 장사 할 때 필요한것들. ㄱㄱ

1. abn

오스트렐랸 비즈니스 넘버라고 하죠. 아는척 영어 적는건 생략할게여. 

네이버에 호주 abn 이라고 치면 사람들이 많이 작성 해놨습니다. 

그거 보고따라 하셈. 저도 그렇게했음. 

2. 보험. public liability라는거. 

구글에 치면 떠여. 

이거 필요함. 가게 들어가서 물건 팔려고 하면 사람들이 이거 있냐고 물어봄. 

그니까 .. 매니저들이. 

이거두개만 있으면 기본 장사에 필요한 서류 끝. ㅋㅋㅋ

워킹홀리데이 와서 사업자 번호 낼 수 있습니다. 

어려운게 하나도 없더라구여. 

그니까.. 

자.. 이제 물건을 떼오는거.. 

한국에 지마켓이나 옥션 들어가여. 

괜찮은 물건을 찾아보아요. 

호주로 주문을 해요. 

물건을 받았으면 이제 팔곳을 찾아보아요.

팔곳은 주로 

대형 마트에 가면 울월스나 콜스 들어가는 길목에 물건 파는사람들 있져. 그런데도 있고

인포메이션 센터 가서 주말 마켓 어디서 열리나 물어보세여. 

그럼 어딘가에 마켓 열린다고 알려줄거에여. 

그럼 그 매니져전화번호를 받아서

전화를 합니다. 나 물건을팔고싶다. 

그럼뭐라고 얘기해줄건데 어차피못알아먹을테니패스. ㅋㅋㅋ

그러고 그 장소로 마켓 오픈 한시간 전에 찾아가여. 

그리고 그 매니저를만나여. 물건 팔수 잇는지 다시물어보고 필요한거 뭐잇냐고 묻고 

장사 시작. 

간단하져? ㅎㅎ..

무엇보다 중요한건 

일단 장사 할거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다말하고다니는겁니다 ㅋㅋㅋ

그럼나중에 쪽팔려서라도 시작을 하게 되져. 

..좀 허접하게 적었네여. 뭐 보면서 적느라--;

그니까 요점은 

호주에서장사하려면

일단 팔 물건 찾고. 

수입 하고. 

팔곳을 찾고. 

팔곳에 전화해서 뭐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그러고 가서 팔면됩니다. ^^ 참 쉽죠?

궁금하신거있으시면 댓글 다시길.. 

생각보다 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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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그간 장사를 해왔던게 끝이났다..



투자금 대략 2천 5백만원에..

내 통장에 남은 돈은 만불. 

자동차 사천불. 

텍스 대략 사천불. 해서 

칠천불 정도까먹지않았나 추정된다. 

물론 얌전히 퍼스지역에서 공장 식당 다니고 있었으면 벌었을 돈까지 빼면

대략 3천만원의 손해를본거다. 

뭐 사장질 한번 해봤으니 되었어. 라고 생각해봐도 될만하고

장사가 녹록치 않구나.. 하는걸 얻었으면 되는걸까?

반성하자면 게을렀다. 

게을러 빠져갖고 그냥 내 물건만 팔고 말았다. 

정말 빡세게 했다면 여기저기 멜 보내고 내 물건 더 팔려고 발로 뛰고 

사람들 더 만나면서 영업을 했어야 하는건데 

그럴때마다 솔직히 귀찮고 그냥 잠이나 자고 기타치고 놀고 운동하고 그랬다. 

이건 어떻게 구제할 수가 없는 그런 .....게으름. 

결국 돈을 벌기는 커녕 그 전에 주문한 물건 처분하느라 똥줄만 타고 

지금 물건이 200개 정도가 남아있다. 

이제 주말 마켓같은데 가서 처리를 하면야 되지만.

파는 과정의 데몬스트레이션과 기타등등 손님과 실랑이를 다시 하기가 ..

짜증이 난다. 난 내 장사를 너무 만만하게 본건 아닌가?

워킹와서 3천만원 모아서 장사 하고 있다는 개 병신같은 자기 만좆감에 빠진게 아니었을까?

장사만 하면 되지 안되면 경험이니까.. 하고 등뒤에 배수진을 친게 아니라

너무 많은 길을 둔건 아닐까? 

후회도 많이 남고 성취도 많이 했던 3개월. 

이렇게 호주에서 장사는 그리 큰 성공으로 남지는 않을 성적을 남기고 끝이 났다. 

다음편. 다음 시즌은 호주 보웬 토마토 농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아닐까.. 한다. 

담주 월욜부터 토마토 농장 출근이다--;

일욜에 저 보러 보웬오신다는 분은 전화 주세여. 

월욜에 출근 같이 할 수 있으니. 



안녕. 내 호주에서의 장사 추억. 

돈도 얼마 안되는데 경험이라며 잘 쫓아와준 천군에게 스페셜 땡쓰. 

그리고 이녀석은

보웬 최고의 섹시녀를 얻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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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조이
그냥 제목 그대로 여친 대만간지 한달째. 

너무 힘들다--;

아니 대체 군대 간 남자 기다리는 여자들은 어떻게 사는건가 싶다.

 이..감정 거의 처음 느끼는거라 기록하고 싶다. 

지금 내 생각은

여친은 날 두고 대만으로 가버렸고..

조금 더 있을 수 있으면서 갔고..

그러면서 날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서 그냥 잘 지내고 있는데

내 생각은 그냥 그만큼 우리 사이 인거.

정말 사랑하고 그러면 붙어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어디든 같이 따라가려하고 그러려고 하는거 아닌가

날 그렇게 믿어서 그냥 혼자 둘 수 있는건지

내가 그렇게 누군가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남자였던가 .

난 여친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다른 여자에게 한눈을 팔지 않을 남자인가. 설마.

오늘 일도 잘 안되고 몸도 피곤하고 여친도 근처에 없고 그래서

하필 전화왔을 때 우리 사이 뭐 그냥 이정도니까 너가 대만 갔겠지 라고 해버렸다.

아 ......무슨말을 한거야..

역시나 메일로 너 우리사이 어떻게 될거라 생각하냐는 멜이 날라왔다.

멀 어떻게 되. 내가 대만 안가거나 너가 한국 안오면 우린 거기까진거지..

난 가고싶어. 미치도록 가고싶은데

아직 여기있잖아

나도 너 여기 다시 내 옆으로 오고싶어 하는거 아는데

거기 있잖아

그게 그냥 우리 서로 사랑하는 만큼이라고.....

날 사랑하면 내 옆에 죽자사자 붙어있어..

내가 누군갈 사랑하면 옆에 있으려고만 하겠지

있고싶어 지금. 근데 장사 하고 있다고 핑계를 대고 있는데..

가고싶어 끝날때까지 있으려면 몇달뒤야

그 몇 달 뒤를 확신이 안되.

몇달안이. ....

그냥 내가 그런 새끼였으니깐 .....ㅠㅠㅠㅠㅠ아 모르겠다 진짜.. 

지금 사랑해.

지금 사랑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큰 행복으로 찾아올거 아는데

항상 지금 행복하자고 생각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겨우 몇달을 병신같이 못참고 있네.




...........

심들다 아주.

갑갑해.

뭔가 후려 패고싶다.

 
Posted by 인생&조이

그냥 최악의 날을 보낸듯 하다. 머리도 아프고. 몸도 어제 스쿼트에 등운동 해서 저릿저릿. 

아 미친놈같이 일하기 전날 운동ㅇ하다니.

케언즈 라군 뒤에 잇는 genesis라는 헬스장 1주 무료 라서

가서 신나서 운동을 햇더니 다리 가슴 등 전부 다 알이 베김. 

아오..

 거기다가 첫날인데 매출이 아주 기가 찰만하고..

자리도 말도 안되는 뻐킹 쉿자리..


아 갓뎀.. 자리 바꾸려 시도를 해봤지만 허탕.

그래서 결국 화나고 짜증나고 머리 아프고

이 케언즈 쇼 끝나고 나면 물건아마 300만원치 남을것 같아서 또 짜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시 싣고 퍼스로 돌아가는 길에 주말마켓 이런데서 팔겠지만

그냥 그게 짜증나는거라. 이번케언즈에서 다 털고 가고싶었는데

그게 안되니깐..아하아하아항하아하ㅏ핳ㅣ

뭐 그렇게 케언즈쇼 첫날이 끝났음. 

아오.. 걍이제 이틀 남았는데 어찌 될 지 모르겠음. 하아.. 머리아프고 막 그렇다. 

이번케언즈 쇼를 마지막 큰 쇼로 하고 장사 후기 남길 듯. 

그러고 내년 까지.. 내년 3월한국가기 전까지 뭐할까 고민해봐야겠다..

ㅇㅇㅇㅇㅇ 의욕 상실이라 기운없고. 

걍 대만간여친 생각 자꾸 나고 그럼..







 
Posted by 인생&조이

애 이쁜데 사진 잘 안나옴

사진 누워잇네.

베벌리 아줌마. 인지 알았더니 나랑 똑같은 나이 딸 잇다 함. 할머니

18세 겸둥이.

자전거 이뻐서 찍ㅇ므

카메라 이뻐서 찍음

한국독일전 체스 한판. ㅠㅠㅠㅠㅠㅠ

ㅋㅋㅋ맹해서 이쁜 아놔.

티셔츠 ㄷㄷ

독일애들.

팔뚝 ㄷㄷ

히피아가씨들. 왼쪽에 이뻐서 ...

14세에염. 혼혈임.

베벌리할머니

독일친구 이봐

대만애들과 독일애.

한국인. ㅋㅋㅋ


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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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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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마탄과 천군. 기타와 까혼.

롱다리 짚고 다니던 아가씨

너네 얼굴에 낙서하고 그럼 못써

얘네가 미스 에엌ㅋㅋㅋㅋ

독일아가씨 니나. 세바스찬 여친. 독일애들 몸매 다 좋은듯..

이바랑 눈풀린 일란. ㅋㅋㅋ

19살 단냐. 다냐. 니 이름한국어 뜻은 is it all? 이라니까 기겁함. ㅋㅋ

담배피는게 오히려 어색함. ㅋㅋㅋ마탄.

프랑스애들. 여자애 귀여워찍음

ㅋㅋㅋ오지애들

애기 이쁨. 얼룰루루루루루

날 더운데 고생하는 인형쓰기 알바.

이것들중에 하나가 아주 싹퉁바가지 없었음.


Posted by 인생&조이




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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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기차 안에있었다. 

그냥 멍하게 앉아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열차 맨뒤에매달린게차가 아니라 어떤 트럭이었는데 그 트럭에는

'옛날 호떡. 설탕과자'라고 써있고

난 그 트럭 주인에게 저 상품의비밀을알아야해! 

라고 말하며 달려들었는데 

갑자기 켄시로가 나타나더니 날 팼다. 

그리고 내가 왼발로 킥을 날리고 

난 자동차 다시방을 발로 차고 일어났다. 

잠에서 깨니 정확히 6시 어제분명 좀 취할 때까지마셨는데도 일어나는시간은 

비슷. 아놔 넷북 잘못샀더니 스페이스바가 안눌려 돌겠네.
기차 안에있었다. 

그냥 멍하게 앉아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열차 맨뒤에매달린게차가 아니라 어떤 트럭이었는데 그 트럭에는

'옛날 호떡. 설탕과자'라고 써있고

난 그 트럭 주인에게 저 상품의비밀을알아야해! 

라고 말하며 달려들었는데 

갑자기 켄시로가 나타나더니 날 팼다. 

그리고 내가 왼발로 킥을 날리고 

난 자동차 다시방을 발로 차고 일어났다. 

잠에서 깨니 정확히 6시 어제분명 좀 취할 때까지마셨는데도 일어나는시간은 

비슷. 아놔 넷북 잘못샀더니 스페이스바가 안눌려 돌겠네.


- 랩탑을 살까 넷북을 살까 아이패드를 살까 하다가 결국 그냥 젤 싼 220불짜리 샀음. 

정말 그냥 블로그 글질용. 인터넷 이런거 느려서 안됨 ㅠ 

솔직히 간지나는 맥북 에어 이런거 쓰고싶었는데 

내가 쓰면 활용 못할것 같아서 안씀. 왠지 스포츠카 사놓고 집앞 수퍼마켓 갈때만 끄는 그런 느낌





지금 있는곳은 케언즈다.

쇼 그라운드 옆에서 자고 있다. 그냥 뭐 축구장같은거있고 그 옆에서 주차하고 지냄. 

제나네 집에 밥먹으러 다녀왓고 어제..

갔다가 아주 맛난 밥을 먹고 왔지. 

애가 요리를 그렇게나 잘하는지 몰랐다. ㅋㅋㅋ

내 여친도 요리 좀 잘했으믄 좋겠다. 

제나 보고 왔더니 여친생각만 더 나고 좀 다운되있었다. 

차로 돌아와 혼자 맥주 두병 더 까고 저쪽 구석에 가서 눈감고 기타 연습했다--;

요새 필꽂힌 초퍼 주법에 나름 꽤나 연습시간을 투자하고있다. 

고딩때 밴드를 했었는데 .. 사실 베이스를 쳤었다. 타브만 보고 친거라 실력은 진짜 마이너슼ㅋㅋㅋ

그냥 도레미파솔라시도만 외워서 쳤엇는데 이제서야 베이스 배웠으면 좀 재미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정도로

푹 빠져있다--; 뚜댕땡땡 뚠닷뚠닷. 뭐 이런거. 

유튜브에 동영상이 잘되어있어서 기본 초핑주법을 그거 보고 배웠다--;


이제 좀 슬슬 날이 밝아온다.. 

오랜만에 붙잡고 뭐 쓰니까 좋구먼..

케언즈에서 이렇게 그냥 시간보내고 쉬는동안 이니스펠과 마리바 쇼가 있었다. 

근데 안가고 그냥 케언즈에서 시간 보내고 있음. 

이제 물건도 얼마 안남아서 ㅋ 가기가 좀 그랬다--;

이제 배로 한번 더 받으면 됨. 아들레이드 쇼를 할건지. 케언즈쇼에서 가닥이 잡힐거다. 

물건을 다 못팔지 알았던 그 옛날이 생각난다 ㅋㅋㅋ 2달전이었지..

그냥 마냥 준비 부족으로 지냈던거지. 

지금 다시 해보라면 지금같이 잘 할 수 있을것같기도 하다 ㅎ..

뭐 아무튼 케언즈에서 할랑할랑 시간보내고 있음. 

esplanade라는데에는공짜 수영장 있고

도시 돌아다니면 맛집도 많고 싼집도 많고 아 진짜 여긴 천국임..

타운즈빌이나 케언즈 둘중에 한군데서 아마 살고싶다 ㅠㅠ 흑

온김에 
주말 마켓은 돌까.. 
하는데 잘 모르겠다..그냥 마냥 쉬고만 싶은 이건 무얼까나

------------

케언즈 휴가 지내는중. ㅎㅎ

천군과 한국 술집에 다녀오고.. 해장국과 불닭과 오삼불고기에 소주빨고왔다. 

오랜만에 먹는 소주는 설탕을 뿌린듯 달았다. 

신기했던건 케언즈에 한국식당이 몇개 없다는것. 아니 거의 한개있었음. 소주 마실 수 있는곳은 ㅠ

퍼스만 해도 4.5개의 한국식당이 있었는데..

케언즈가 시골이라는 사람들의 말에 깜놀. 근데 자릿세가 여태 낸곳중에 가장비쌌다. 천이백불. --;

자릿세는 비싼 시골이라.. ㅎㅎ..

휴가같이 그냥 시간보내고 있으면서도 머릿속엔 장사 아이템구상과 다음 할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 

케언즈 쇼가 끝나고 뭘 할 지. 

목록은 이렇다. 

1. 보웬으로 가서 토마토 농장 가서 농장체험 한두달. 

2. 리조트나 휴양지 가서 하우스키핑등 하며 유럽애들 찾아 -_-. . 놀기. 굶은 우리 천군 먹이 주기 ㅋㅋㅋ

리조트가면 그렇게 유럽애들과 칠 기회가 많다는 소문이-_-..

3. 케언즈에서 계속 쉬기. 그러면서 영업 돌아 거래처만들기. 

4. 앨리스 스프링스 쪽으로 가면서 주말마켓등돌고 울룰루 찍고 아들레이드로 가기.

5. 아들레이드로 가서 마켓돌면서 아들레이드 쇼 준비. 

대략.. 

케언즈 쇼에서 물건 깔끔하게 털고 갔음 좋겠다. 

이제 물건파는건 천군과 함께 자신감이 꽤나 붙엇다. 

------------

천군과 전에 퍼스에서 알던 친구 집에서 머무는 중. 

쇼그라운드에서 캠핑잘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거기서 캠핑 못한다고 하도 말이 많고 거기다가 모기도 많고

바닥에 앉아서 기타연습 하면 옆에 강같은데서 크로커다일 올라온다고 겁주고--;

뭐 그래서 거기못잇어서 친구집에 살러 왓음. 

따신물과 침대가 있으니 아주 좋아.. ㅎㅎ

거기다가 인터넷도 됨. 

사진다 올리고 가야지. 

오랜만에 사진 좀 올리겠네 ㅋ..


지금 있는곳은 케언즈다.

쇼 그라운드 옆에서 자고 있다. 그냥 뭐 축구장같은거있고 그 옆에서 주차하고 지냄. 

제나네 집에 밥먹으러 다녀왓고 어제..

갔다가 아주 맛난 밥을 먹고 왔지. 

애가 요리를 그렇게나 잘하는지 몰랐다. ㅋㅋㅋ

내 여친도 요리 좀 잘했으믄 좋겠다. 
제나 보고 왔더니 여친생각만 더 나고 좀 다운되있었다. 

차로 돌아와 혼자 맥주 두병 더 까고 저쪽 구석에 가서 눈감고 기타 연습했다--;

요새 필꽂힌 초퍼 주법에 나름 꽤나 연습시간을 투자하고있다. 

고딩때 밴드를 했었는데 .. 사실 베이스를 쳤었다. 타브만 보고 친거라 실력은 진짜 마이너슼ㅋㅋㅋ

그냥 도레미파솔라시도만 외워서 쳤엇는데 이제서야 베이스 배웠으면 좀 재미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정도로

푹 빠져있다--; 뚜댕땡땡 뚠닷뚠닷. 뭐 이런거. 

유튜브에 동영상이 잘되어있어서 기본 초핑주법을 그거 보고 배웠다--;


이제 좀 슬슬 날이 밝아온다.. 

오랜만에 붙잡고 뭐 쓰니까 좋구먼..

케언즈에서 이렇게 그냥 시간보내고 쉬는동안 이니스펠과 마리바 쇼가 있었다. 

근데 안가고 그냥 케언즈에서 시간 보내고 있음. 

이제 물건도 얼마 안남아서 ㅋ 가기가 좀 그랬다--;

이제 배로 한번 더 받으면 됨. 아들레이드 쇼를 할건지. 케언즈쇼에서 가닥이 잡힐거다. 

물건을 다 못팔지 알았던 그 옛날이 생각난다 ㅋㅋㅋ 2달전이었지..

그냥 마냥 준비 부족으로 지냈던거지. 

지금 다시 해보라면 지금같이 잘 할 수 있을것같기도 하다 ㅎ..

뭐 아무튼 케언즈에서 할랑할랑 시간보내고 있음. 

esplanade라는데에는공짜 수영장 있고

도시 돌아다니면 맛집도 많고 싼집도 많고 아 진짜 여긴 천국임..

타운즈빌이나 케언즈 둘중에 한군데서 아마 살고싶다 ㅠㅠ 흑

온김에 주말 마켓은 돌까.. 하는데 잘 모르겠다..그냥 마냥 쉬고만 싶은 이건 무얼까나

------------

케언즈 휴가 지내는중. ㅎㅎ

천군과 한국 술집에 다녀오고.. 해장국과 불닭과 오삼불고기에 소주빨고왔다.
 

오랜만에 먹는 소주는 설탕을 뿌린듯 달았다. 

신기했던건 케언즈에 한국식당이 몇개 없다는것. 아니 거의 한개있었음. 소주 마실 수 있는곳은 ㅠ

퍼스만 해도 4.5개의 한국식당이 있었는데..

케언즈가 시골이라는 사람들의 말에 깜놀. 근데 자릿세가 여태 낸곳중에 가장비쌌다. 천이백불. --;

자릿세는 비싼 시골이라.. ㅎㅎ..

휴가같이 그냥 시간보내고 있으면서도 머릿속엔 장사 아이템구상과 다음 할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 

케언즈 쇼가 끝나고 뭘 할 지. 

목록은 이렇다. 

1. 보웬으로 가서 토마토 농장 가서 농장체험 한두달. 

2. 리조트나 휴양지 가서 하우스키핑등 하며 유럽애들 찾아 -_-. . 놀기. 굶은 우리 천군 먹이 주기 ㅋㅋㅋ

리조트가면 그렇게 유럽애들과 칠 기회가 많다는 소문이-_-..

3. 케언즈에서 계속 쉬기. 그러면서 영업 돌아 거래처만들기. 

4. 앨리스 스프링스 쪽으로 가면서 주말마켓등돌고 울룰루 찍고 아들레이드로 가기.

5. 아들레이드로 가서 마켓돌면서 아들레이드 쇼 준비. 

대략.. 

케언즈 쇼에서 물건 깔끔하게 털고 갔음 좋겠다. 

이제 물건파는건 천군과 함께 자신감이 꽤나 붙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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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과 전에 퍼스에서 알던 친구 집에서 머무는 중. 

쇼그라운드에서 캠핑잘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거기서 캠핑 못한다고 하도 말이 많고 거기다가 모기도 많고

바닥에 앉아서 기타연습 하면 옆에 강같은데서 크로커다일 올라온다고 겁주고--;

뭐 그래서 거기못잇어서 친구집에 살러 왓음. 

따신물과 침대가 있으니 아주 좋아.. ㅎㅎ

거기다가 인터넷도 됨. 

사진다 올리고 가야지. 

오랜만에 사진 좀 올리겠네 ㅋ..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에어라는 곳에서 시간을 보냈다.

타운스빌에 작은 일요마켓이 있어서 그곳을 가려고.. 에어에서 좀 시간을 더 보내고

다시 타운스빌로 갈 생각이었다.

그렇게 무난하게 어느 날은 시작되었고

우연찮게 옆에 걸어가던 한 한국인에게 말을 걸었더니

아아 그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가요.

보웬에서 본 쌔끈한 그녀에 이은 쌔끈한 그녀 2편 시작..

다소거부감이 있는 글일수도 있으니 미성년자거나 나에 대해 개풀 환상을 가지고 있거나 하는사람은

엑스 눌러주세여.

동네가 미쳤는지 이쁜 한국인이 또 있었다.

이미 그걸로 충분히 충격적이었는데 그녀는 쌔끈하기 까지 ..

적당히 살오른 몸에

핫팬츠를 입었지만 핫팬츠에 눌려 포동한 벅지 살은 찌르면 오동통통쫄깃쫄깃 할것 같은

그런 살탱탱함.호주에 와서 여기 애들의 가슴 파인옷을 많이 봐서그런지 (이나라는 별로 야한 느낌없음. )

감사하게도 비슷한 옷을 입었는데

쇄골뼈와 그 밑 희디 희어 투명한 살결에 실핏줄 그리고 그 젖가슴.

마치 한폭의 잘 그려진 한국적인 풍경화. 골짜기와 푸른 계곡물과 치솟은 봉우리!

난 분명히 그녀의 눈을 보고 말을 하고 잇었는데 내 주변시는 그녀의 풍경화를 계속 감상하고 있었다.

아 어제 본 man vs wild 에서 베어그릴 형이 이런말을 했었다

' 야간에는 한군데를 응시하면 그 주변이 더 잘보인다. 그걸 이용해서 주변을 살피자. '

형 야간이 아니어도 그게 되네여.

그렇게 그녀와 난 안면을 트고 시덥잖은 대화를 하다가

친구 하기로 하고연락처를 받고 그 날은 그냥 이대로 끝.

그러고 에어 캐러반 파크에서알게된 메가데스를 미친듯이 좋아하는 한 한국인 청년.

이 청년과 대화를 해봤더니 어쩌다가 아까 그녀 얘기가 나오고.

메가데스 군도 알고있던그녀.

그렇게 어떻게 연락이 닿아 다음날 술 한잔 하기로 하고

그 메가데스 군 아는 친구 집에서 술을 먹게 되었다.

그리고 그 날. .

이런일이 있었다.

그녀 ㅅㅅㅐ 라 하겠다.

그리고 메가데스.

그리고 나.

나머지는 별로 안중요 인물이니 패스.

게임을 잔뜩 하고 술을 잔뜩 마신 우리들.

대략 맥주 12병 양주 1병 소주 4병을 3.4명이서 다 먹었다.

그녀는 이미 정신을 잃고 윗방에 올라가 자고 있는 상태.

멤버중에 ㅅㅅ ㅐ 여자애 친구도잇었어서 맘놓고 마신듯.

뭐 그렇게 메가데스와 난 그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다.

이미 자고있는 그녀를 두고 어떻게 신경전을 벌이냐고?

나 는 그녀를 살짝은 좋아하는 상태.

너무나 훌륭한 동양적인 미소의 풍경화를 소유한 그녀를 어찌 거부하나?

대화를 하면서 조금은 나랑 인연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로 내게 조금은 잘해주던 그녀.

지금 생각해보니 난 그냥 그녀의 한마리 어장안 물고기 였을뿐.

물론 우리 메가데스 군도 비슷한 입장이었다. 물고기 두마리가 어장을 좀 더 넓게 쓰고 싶어

신경전을벌이는 중.

어장은 이미 우리에게 들어오라 윗방에서 손짓하고 있는 듯 했 다.

시발! 어장 자유이용권은 내꺼라구!

조콰! 어장은 내가 전세냈다구!

우린 있는 술을 다 먹었고

모든 사람들이 자러 간 그 거실에 남아 둘이 옥신각신 하고 있었다.

둘중에 한명은 분명히 어장안으로 퐁당~ 할만한 상황.

호주 워킹와서 어장안에서 수영한지 좀 되었다는 그는 이미 제정신이아닌듯 보엿다.

양보를 해야 하나.. 하고 잠시 방심하는 생각을 한 나.

둘중에 누군지 가위바위보를 해서 그녀의 방으로 올라가자는 제안을 한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내 필름은 여기까지.

나머지 필름은 거실 바닥인지 계단인지 어딘가에 누워서

그녀석이 빌리러 간 내 차 어딘가에 있는 콘돔을 찾으러 차에 가서 누른 무선 리모콘 소리 '삑! 삑!' 이모빌라이져..

그 소리와 함께 ' 씨발.....을 되뇌이며 취한 잠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갔다.

다음날.

그녀는 집에 간다고 부스럭 거리고 비틀거리며 방문을 나섰고.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게 난 그 소리에 눈을 떴다--;

그러고 그녀를 데려다주느라 비틀거리는 그녀의 후드에 잠시 손을 얹고 든 생각은

애 점퍼가 조금 젖어있네. 였다.

술마시고 물마시느나 화장실 들락날락 하느라 어딘가에 젖었겠지. 생각을 했고

그녀 집에 데려다주고 자던 집으로 돌아와 취한 잠을 이어서 잤다.

그러고 메가데스 녀석이 승리에 취해 점심때 한다는 소리는이런거였다.

이새퀴 술도 덜깬 상태에서 승리에 취해있었어. ㅠ 제길.

허.나.

그녀석이 했던 말은

' 형이랑 끝까지 남아 술을 먹었었는데

둘중에 누가 가위바위보로 그녀 방에 들어가자 했는지 모르겠다.

근데 내가 이겼다. 그래서 그녀 방에 들어가려고 형한테 콘돔 어디잇냐 물엇더니

형이 차안에 잇다그래서 차로 갓다. 찾는데 안보이더라. 그냥 포기하고 올라왓는데

형은 계단에서 자고있더라. 그래서 그녀 방 ( 우리 셋이 잘 방) 으로 날 질질 끌고 갔고

취해 자고 있는 그녀 옆으로 살포시 누워 꼬드김을 시작했다.

대화를 좀 하고 자는쪽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가서 애무를 시작했는데

옷이 좀 많이 젖어있더라. 취해서 화장실 들락거리더니 변기에 빠졋나

정신차리려 세수하다 젖었나 별별 생각이 났는데 대수롭지 않았다.

어차피 어장안에는 젖으러 들어가는거아닌가?

그러나 갑자기 그녀가 거부하고 결국 그냥 옆에서 손도 못잡고 잤다.

이런 스토리였다.

허나 그녀가 젖어있엇다는 그 말에 뭔가 감이 뻑! 하고 온 난

그녀가 누워잇던 침대 시트의 냄새를 맡아보았다.

아 시발 이거 오줌이잖아

-_- 뭐? 형 말도 안되~

맡어봐.

아 시발! 지려!

그그그그그그럼 내 손은 내 혀는 내 입술은 에퉤퉤퉤테퉤테테테테ㅔ텥테ㅔ테테ㅔㅔㅔ

.....

차라리 말을 해주지 말걸 그랬나 싶었지만

이녀석 감촉이 촉촉했네 등 이딴 소리에 왠지 고소했다.

그 촉촉한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이제는 물건을 팔고 자릿세를 내고 기름값을 내고 뭐 그래도 남는 때가 온듯하다.

이게 다 우리 천군과 머리 싸매고 발전시킨 결과가 아닐까 한다.

데몬스트레이션도 발전하고 판매 기술도 발전한 최근들.

이대로라면 큰쇼인 아들레이드와 퍼스도 해볼만한것 같다.

쟈들은 자릿세가 3천불정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만큼 장사가 되니까. 그러니까 사람들이 하는거겠지.

할까 말까 계속 고민중이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

만약 아들레이드를 한다면 물건을 배로 주문을하겠고

난 다시 얼마 안남은 상태로 돌아가겠지--;

지금 한 6천불 정도 세이브 한 상태.. 내 3만불은 어디로 ㅋ

두달되었는데 이거 세이브 했다니 참 갑갑 하지만서도

호주 전역 돌아다니며 여행 겸 일하는걸로 대체 할 수 있을까..

큰 쇼를 할까 말까..

만약 한다면 내 생각에도 난 좀 더 클 수 있을것 같은데.

작은쇼. 작은 나 .

큰 쇼 큰 나. 큰 장사. 큰 나.

큰 사업. 큰 나.

아직도 힘든건 적정 가격 책정하는거.

같은 물건인데 가격이 쇼마다 다르다 ㅋㅋㅋ

물론 갯수와 기타 등등에서 가격차이가 나긴 하는건데 아직도 적정수준이 헷갈려.

계산하는것도 항상 천군이 도와준다--;

산수가 어지간히 딸린닼ㅋㅋ...

아 일기도 쓰기 귀찮아..

자야겠다.

엄마보고싶네 오늘 갑자기.


--------------------------

쇼가 끝났다.

이틀 쇼라그런지 둘쨋날은 오히려 사람이 없었다.

휴일인데도 사람이 없어서 당황햇다.

그리고 일도 하는둥 마는둥 설렁설렁.. 사람 없으니 의욕 상실.

우리 천군 역시나 열심히 판매.

가끔 의욕 상실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그정도는 괜찮아.

하루종일 물건을 더 시킬까..

배로 시킬까 비행기로 시킬까 수량은 얼마나 할까로 고민했다.

그리고 남은쇼가 몇개 있는데 이거 안하고 바로 케언즈 가는걸로.

좀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그런건 아니고 걍 쇼 하기 귀찮아 ㅠ

물건 적당히 팔았고 적당히 남았고 뭐 그러니까 좀 지친것 같다.

재충전이 필요한것 같아서 걍 천군이랑 케언즈 가서 놀려고 한다.

쉐어집을 구해야 하는지

아니면 백팩에서 살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

한 이삼주 있을거기 때문에 지금 생각에 ..

일하고 외국인이랑 놀고 대화하고 하는게 또 일상이 되니까 지겨운듯?

그리고 판매 하는것도 맨날 같은 말만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가..

업종을 바꿀때가 된건가 싶다. 그런가?

생각보다 호주에 장사 할 곳이 많다.

베벌리 아줌마라고 지금 근처에 축제나 쇼 목록을 보여줬는데

아니 뭐 200개가 넘어. 하긴 한국 48배인가 하는 땅덩어리니깐 .

그리 놀랄 일도 아닌듯.

호주에서 장사 할 사람에겐 아주 좋은 정보가 아닌가..

물건 팔데가 잔뜩 있음. 아이템 잡아서 한번 도전해보시라..


덤벨 세트를 샀다.

하도 팔굽혀펴기만 해쌋더니 가슴근육이 줄어들어서 ㅠㅠ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봐도 20키로 덤벨 세트가 칠십이나 팔십불이었다.

이거샀는데 숙제는 무게가 더 필요한거.

적어도 제대로 하려면 28에서 30키로 두짝이 필요한데

결국 구매해서 6키로 두개5키로 두개 더샀음.

이건 우리 천군이 사줌. ㅋㅋㅋ

옆에서 트레이닝 시켜준다고 자기가 이건 산다는데 아 고마웟다--. .

그래서 결국 다 사고나니 120불치였던가. 그래도 운동 할때마다 개 뿌 듯. ㅋㅋㅋㅋㅋㅋ으으으크ㅡ크크

그래서 지금 21키로짜리 덤벨 두개 생김. ㅋㅋㅋ

이걸로 대략 모든 운동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해피.

몸 달라지는 속도도 아주 .. 맘에든다.

다시 보충제 빨면서 달려보자.

 

-

블로그 하면서 회의를 느낀다.

1년 4개월동안 워킹 하면서 적은것들인데

내가 이거왜 적지--; 일기로 쓰기로 했던것들이 어느새 남들한테 보여주기용이 되버린건 아닌가

한번 다시 생각해본다.

뭔가 재미있게 써야만 할것 같고 뭐 좀 자극적인거 써야 할것 같고 .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런거나 끄적거리고 있으니.

아 왜 가슴이 답답한거야 ㅠ ㅠ

..

뭔가 때리고 싶다. 발차기 연습을 안해서 그런가.

샌드백이 없어서 그런가.

심심할때마다 연습하던 발차기가 이젠 좀 성공적으로 된다--;

이름하야 540도 발차기. 는 아닌데 이거 뭐라고 하더라..

내 기억으로는 외발턴.이나 토네이도 킥. 이나 뭐 그런거.

살이 좀 빠지니 발차기도 되고 ㅋㅋㅋ

영어 공부는 안하니 잡기만 늘어.. 하아..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