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같이 몇일 일했던 타이완 아가씨h 가 이뻐보인다.

아주 애가 사근사근하니 말하는것도 조심조심하고 뭐 그러는게 여간 귀엽다

전에 말한 슈가 수진이 닮은애가 얘임


이것과 관련해서 쓸게 좀 있는데

우리 테리형과 이 여자애 친구애랑 있는 일..홍콩에 여친 두고 온 그는

지금 j 이라는 애랑 로맨스 중이다.

뭐 손붙잡고 살짝 키스하고 이런건 하는듯

독실한 크리스찬이라 떡만 안치지 이미 맘은 여기로 확 가있는 듯 하다. 

몸은 안주고 마음을 줬는데 바람 핀거라 할 수 있을까?

마음만 주면 이미 끝난거 아닌가? 했는데

홍콩에 있는 여친한테는 돌아갈거란다. ㅋㅋㅋ 아 뭐야 

나도 한국에서는 개새끼마냥 여기저기 바람피고 별 미친짓을 다했는데

여기 오니깐 싫어졌다. 

그래도 이런 속담이 있지.

제 버릇 개 못주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고 

옛말은 맞게 남아야 하는거다. 

내 버릇 남 못주겠고. 

한국에서 새던 바가지는 호주와서도 새야지. 



내 버릇 테리횽한테 줬던가?

젠장 질질 새고싶어도 뭐가 생겨야 새지않나 



근데..

.....여자에 대해서는 참 쓰레기 짓을 많이 했는데

여기 와서야 반성을 하는지. 

나랑 은근 뭔가 있을것 같은 이 h 라는 애랑은 아무 일도 없다. 

그냥 마냥 귀여운게 쓰다듬어 주고싶은거. 얼룰루 까꾸꿍 이런애 만나면 나도 정화될까? 

재활용이 될까?

이제 좀 제대로 된 만남도 해보고 싶고

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도 만나보고 싶다. 

무슨 휴전상태에서 웃으며 만나던것 같은 한국에서 만난애들. 왜 난 이런사람만 만났던거지?

만나면서도 내가 이런 놈이니깐 이렇게 만나는구나 싶었다. 

독사같이 살면 뱀한테 물린다 했다. 뭐야 이거 어디서 본게 맨날 맴돌았는지.

내가 이렇게 쓰레기같이 살아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을 만났구나 생각에 그냥 마냥 아퍼하고 속만 앓았다. 뭐 그러고 호주로 왔지. 

전에 있던 아팠던 일 다 잊고 

남 아프게 했던 일 다 잊고 나 혼자 여기서 새롭게 시작해본다고 하면 여전히 개새끼인건지..

테리랑 j하고 아주 꼭 붙어 있는걸 보고 뭔가 맘이 심란했다. 



형 여친 있잖아?

쟤 그거 알어?

몰라 아직. 

말 안할거야?

하려고

근데 언제?

언젠가. 뭐 알수도 있겠지.

아.
그랴.

뭐 이런 대화였다. 



외국이니깐 뭐. 

결혼한 사이도 아닌걸. 

즐겨 형. 

난 이제 즐기는건 귀찮아졌어. 





아 망할 

옛날 알던애랑 네톤으로 얘기하다가 내가 첫키스란다. 

기..기억도 안난다고 하면 죽어버린다고 하는데 기억이 안난다..

기억도 안나는 고딩 대딩 초 때의 개짓이 이렇게 하나하나 떠오르는고만-_-

몇명이랑 첫키스에 첫.. 을 한건지 헐..

옛날에 박완서의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먹었을까를 친구새끼가 보고는 

그 책을 보자마자 내가 떠올랐다고  왜?

그 많던 아다 니가 다 따먹었잖아 

-_- 아니 씨밤 내가 언제..

친구들한테는 내가 그런 존재였던가 싶다. 지금은 안그래 .










전같으면

옆에 있다는 이유로 좋아지고 막 그랬을건데,



내가 진짜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나 다 좋아했던것 같다. 멍멍

그러고 고백하고 차이고 아니면 만나고 

한국이 여자 만나기 쉽긴 엄청 쉬웠다. 

좁으니깐..



이런데다가 또 이런 팁 하나 적어놔야지.. 내가 생각해도 정말 기발했던 -_- 건 아닌가.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 친구도 하나 없고 했을 때

술이 너무 먹고싶은데 혼자 먹긴 정말 그렇고 그래서

네이버와 다음 싸이월드에 

'오늘 정모' 를 친다음에 나갔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바 하던곳은 종로 3가기 때문에 

종로3가 오늘정모나

종로 오늘 정모 치면

그날 정모가 있는 카페가 뜨고

언능 가서 가입하고

거기에 참석했었다. -_-

그래서 무슨 시인 모임 시 소설 쓰는 모임에 가서

이 술잔에 떠있는 저 형광등에 인생 n조이님의 향이 느껴지네여 

뭐 이런 얘기 하면서 술먹은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별 거 없다. 사랑하고 좋아하면 만나는거고 

고국에 여친이나 남친 두고왔어도 여기서 새로운 사랑에 눈을 뜨면 로맨스인거다. 

내 여친 호주 간다고 하면 보냈을까?

뭐 나도 다른 여자 많았으니 가라 했겠지만

진짜 사랑했다면 쫓아갔겠지.

사랑이란게 그렇다.

딱 자기 하는 만큼 사랑하더라..

공포의 외인구단에 오혜성이 하는 사랑을 하고 싶었는데

진짜 그냥 미쳐서 하는 사랑을 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더라 ..

미쳐서 사랑하려고 해봤자 

미칠것 같은 일들만 벌어지더라..

혼자 있으니 맘은 편한데

어딘가는 불편하다 ㅠㅠㅠㅠㅠ으앙 






그러고 오늘 

퍼스에 라이브 음악 들을 수 있는 universal이란 바에 갈 예정임. 

문화생활도 좀 해줘야지 

오랜만에 릴렉스.....

그리고 담주 월요일. 2일 뒤에 여기 드래건 집을 나가서 아는 형네 잠깐 있다가 어디 갈 지 정하고 가기로 했다. 

짐 많아서 좀 짱날듯. 으악

이제 제대로 다시 워킹홀리데이 시작이다. 

아는애들이 여기저기서 자기 일하던 공장 전화번호 농장 전화번호 리조트 전번을 준다는데

 다 필요없다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나게 내 길은 내가 파는거다. 

세컨 비자 따러 ㄱㄱㄱ씽. 



















끄적거리고 오늘 하루가 끝나 집으로 왔음. 

걍.. 

테리와 j은 뭐 끝난것 같고. 

j 울고 불고 하던데

뭔진 모르겠고..

아무래도 테리가 여친있다고 말을 한듯. ㅋㅋ 아니 그럴거면 물고빨고 왜했어 

했으면 왜 여친있다 말을 했어 ㅋㅋㅋ

근데 j도 웃긴게 대만에 남친 하나 두고온듯. 

h한테 물어보니 나 몰라..그런다. 없으면 없다고 했지 베프끼리 앤없는걸 모른다는건 있다는거다. 

뭐 그렇게.. 

짜증나는 일도 있었고..

오늘 하루 뭐 이래.. 하는 일도 있었고..

일단 일은 어정쩡하게 오후 5시에 끝나서

저녁 7시쯤까지 시티로 나갓다가 

한잔하러 한국 삼겹살 집.



뭐 다 아는 통인가 어디 갔다가 고기 궈먹고 소주 한병으로 6명이서 먹고 ㅋ

그러고 유니버샬 바 가서 블루스 엔 재즈 뭐 이런 라이브 밴드 하는거 듣고








요거 클릭하면 동영상 감상 조금 ^-^



혼자 신나서 나와서 놀았다. 

일행 다 앉아 얘기하고 있었음. 

옛날에 밴드했었다고 또 그냥 막 신났다. 어헣헣ㅎ헣ㅎ헣허ㅓㅓ

<object width="48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lolnA2rf4VE?fs=1&amp;hl=ko_KR"></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lolnA2rf4VE?fs=1&amp;hl=ko_K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85"></embed></object>

그러고 있는데 다른데 가자고 

어 그래. 젠장

그러고 다른 데.. 머스탱인가 어디랑. 또 어디 또 어디 총 4군데 왔다갔다 했다.

입장료 다 무료고 들어가서 술사는것만 돈내믄 되었다. 

가는데마다 라이브 밴드가 있어서 .. 귀가 아주 신났고

가는데마다 쌔끈한 오지가 많아서 .. 눈은 아주 아주 신났고..

좋아지려다 만 h는 .. 담주에 나 퍼스 떠. 라고 말을 해버려서 쫑. 

사람됬다. 

전같으면 진짜.. 아 개새끼

생각하기도 싫은 그 옛날 나는 이제 아닌듯. 

오히려 이번 테리형 하는 행동에서 많은걸 보고 배웠다. 

여친 다른데 두고 와서 하는 짓들. 

와 내가 저런거 똑같이 했는데 내 친구들도 날 보며 이런 생각을 했겠지 ㅠㅠ 하는생각에 많이 부끄러웠다. 

너 여친 있잖아?

근데?  걍 좋은데 어떡해.

개새끼..

 야 씨발 즐기는거야 인생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부끄러움

여기와서 존나 철든다. 

이제 안그럴거임. 





뭐 그러고 바 여기저기 갔다가 

이봐가 또 애들 짜증나게 만들고

이건 뭐 적기도 싫다-_-

지하철 타고 집에 왔다. 

그러고 덩빨 좋은 알바중 하나 베트남 혼혈 옌이란 애랑 얘 친구 놀러왔는데 둘다 헤비급에..클럽 갔다왔다고 

원피스입고 왔는데 걍 사진찍기도 싫을 정도였다. 

내 침대에 둘이 앉았는데 침대가 눈물을 흘리는것 같았다. 

금발 파란눈에 

거유였지만 

거구여서 .. 

거부했다..

거북했거든..



몸 쓰는 일 할때는 미친듯이 하는거다. 


간지나게 락음악으로 길거리 연주하는지 알았는데 크리스찬 ㅋㅋㅋ 교회 홍보였음


ㅋㅋㅋ 어이구 

얼룰루 까꿍ㅇㅇㅇ
Posted by 인생&조이

-워홀러같아 찍음. ㅋㅋ 안녕 ? 사진 하나 찍어도 되?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테리형과 헬스장 갔다가 

운동하는데..


저쪽에 인형이 아장아장 걸어다니더라. 운동하는데 아주 비율이 쩔...

친구인지 누구랑 둘이 운동을 하는데 

자세도 좋고 느낌도 좋고 몸매도 좋더라

그녀를 바라보며 우와.. 헐.. 이야..

흐아.. 하다가 

도..도촬 ;;;;


운동하면서 그녀를 보는데

평소에 3세트 하는거 막 6세트 하고 무게 올리고 

집중이..;; 엄청 잘되는거다. 

이래서 미남 미녀가 많은 헬스장을 가야 하는거임.


그러고 운동하는데 옆에 와서 모 깔짝하길래 은근 말걸었음. 훗

사진 같이 찍었는데. 아주 그냥 사진만 찍자고 하는데 착 달라붙는게

어라?-_- 싶은거다. 
-가까이서 보믄 좀 깸. -

호주 오지들은 아시안 남자를 노란원숭이가 말을 하는걸로 생각한다는데!

넌 아닌거니?? 싶어서 말 좀 하다가 

운동 따로 하다가 

연락처!! 생각이 번뜩 들어서 

아 젠장 그러지 말걸

음료수 두개 사서 들고갔다. 

아 얼굴 화끈거려 

음료수도 일반 음료가 아닌 무사시 p30보충제 하나에 3불 가까이 하는거 ㅋㅋㅋ

미쳤지 

가서 주니깐 놀랜다. 당연하지

난 이미 연락처 따는거의 기본을 무시하고 있어 젠장;;

거기다가 여긴 호주. 난 외국인. 

아 실수다! 하는 생각이 빡 들었다..

자연스런 대화로 몇마디 잇다가 

페이스북 하냐고 물었더니 없단다.

-_- 옆에서 동생이란애는 프라이버시 ^^ 이러고 있고

아차. 싶어서 ㅋㅋ 폰번!!? 을 물어보면 이건 막장인거다. 

젠틀하게 아 그래? 하고 그럼 담에 보면 운동 같이 하자 

물론 일상 대화를 몇마디 했지만 이 뭔가 뻘쭘한 상황을 이미 만들어버렸음.

이러고 돌아섰는데 

뒤통수가 근질근질 거렸다 ㅋㅋㅋㅋ 아 젠장

한국에선 한번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여긴 호주지..

연락처 받는 맥락이나 친해지는 과정은 비슷한데 무계획적이었음. 

갓뎀..


그럼 한국에선 어떻게 했나 한번 적어볼까여.

ㅠㅠ 부끄러움

일단 맘에 드는 사람이 생겼으면

얼굴도장 맨날 찍어야 해여

지금같은 경우 첨봣는데 음료 주고 연락처 물어보는건 안됩니다. ㅋㅋㅋ

1.맘에 든다.

2. 얼굴도장 맨날 찍음

3. 자연스런 대화

4. 자연스런 뭔가 주고받음. 주로 음료나 이런거

5. 이제 연락처교환 

이 순서인데

2.3이 생략되고 4.5로 넘어가니 안된거임

훗-_-..

젠장 ㅠㅠㅠㅠㅠㅠ






헬스장 다녀오고 

나갈 준비하고 버스 타고 시티로 나갔다. 

바스킹 자격증을 따러..


- 건물 외관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이 울고있음 ㅋㅋㅋㅋㅋ

이거보고 혼자 ㅋㅋㅋ킄킄킄크ㅡ크크ㅡㅋ크크ㅡ 뭐야 이거 쿠쿸ㅋ쿠크크크 하고 웃고 있었다. 

T_T T_T_T_T_T_T_T_T_T_ 뭐 이럼. ㅋㅋㅋ
-퍼스 에서 바스킹하려면 저 버스 타고 여기서 내리삼.
27 george terrace council house.


이것만 있으면 퍼스에서 노래하고 돈버는게 가능.

council house로 가서 1층에 고객 센터에서 24불 주믄 걍 줌

오디션 이런거 필요없다.-_-

이거 없이 길거리 연주하면 100불 이상 벌금 낼 수도 있다 함.

이거 따고 바로 노스브릿지 아니 뭐 땄다 할수도 없고 샀다고 해야지;;

오늘 드래건이 저녁회식 준비해놓은데로 가서 

노래시작. ㅋㅋㅋ

같이 사는 한국인한놈이 20센트 주고

지나가는 오지가 10센트 던져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송은 준비한게 이 노래뿐이라 이 노래만 ㅋㅋㅋ

올려볼까. . 

http://www.youtube.com/watch?v=Bqm4AScbWM4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OU4xIe3aOaY?hl=ko&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OU4xIe3aOaY?hl=ko&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

인터넷 되는데 막 올리기가 귀찮음;;

올렸음. 

준비 미숙.. ㅋㅋ

이거 끝나고 

바로 회식 자리 가서 밥 먹고 

부펜데 중국식 샤브 부페? 뭐 이런거라

물 육수 끓이고 야채니 고기니 해산물 가져다가 넣어 데쳐 먹는거임. ㅎㅎ


신선한데 이런 부페? 샤브 부페라?


오락 중간에 테리형과 킹오파 98하러 잠깐 다녀와서

2승 1패 ㅋㅋㅋ98이 내 주종목이었음

그 전에 2002 하고서 2승 4패 정도 해서 슬펏는데

이번에 이겼다. ㅋㅋㅋ

홍콩 오락 한겜에 한화 1000원돈 한다함

동네서 한판 100원씩 연습한 나와 상대가 될까 했는데

나 이길 정도믄 진짜 좀 하는거임..

동네서 짱먹었었는데.. 젠장.

역시 세상은 넓음.

오락실 한겜에 1달러ㄷㄷㄷ



그리고 급여를 나눠주고

1900 불 받았다. 

여기서도 사장의 뭔가를 느낄 수가 있었는데 ㅎㅎ

아참 결국 이번 상은 테리가 받았다. 

그래서 내가 예상한 한번씩 번갈아

케언즈 이바

브리즈번 나 

퍼스 테리 

이게 딱 들어 맞았다. ㅋㅋㅋ

뭐 별 감정은 없었는데

저걸로 누가 이기니 내가 이기니 경쟁 시키려 했던게 좀 짜증나는거?ㅋㅋ

사람 정해져 있었는데 말로 교란시키려 한 뭐 그런거. 


급여외에 잘판사람 보너스도 줌. 







어차피 받을 사람 정해져 있던걸로 ㅎㅎ

별건 아닌데 왠지 놀아난 기분이어서 좀 기분이 이상했다


그러고 회식 끝나고

한잔 더하러 2차 고고 
-미쳐갖고 17불짜리 칵테일 시켜먹음. 

-_-


그러고 복귀 끝.

집에 와서 이거저거 또 하니 새벽 1시 쯤?

갑자기 한국에서 전화가 왔다. 

나와 고딩 밴드 시절 보컬

나를 사채와 보도의 길로 이끌 뻔했던 

그 단란 사장. 

내 방명록에 재활원서 알콜 치료 받는다 그래서 아주  죽어가는고만 했는데

호주에 온단다. 한국에서 가게 또 맡아서 하려고 햇는데 안되겠다고

ㅋㅋ 바로 오라고 했다. 이시키 건강이 나도 걱정되었고

내년에 장사 할 계획이었던거에 이놈아랑 같이 하믄 재밌을것 같아서

그러고 새벽 2.3시까지 네톤으로 얘기 좀 하다가 ㅋㅋ

 온다니깐 좋아서 막 눈물이 났다. 친구 한놈 살리게 생겼고만 하고 

한국에 있으면 술먹는게 일이어서.. 나같은 의지 약한놈은 한국에서 살기 정말 힘들었다. ㅋㅋ 술의 그 강한 유혹 ㅋㅋㅋ

거기다가 이놈아는 그쪽서 일을 했으니 지금 근 3.4년간 술을 달고 살았으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술을 마시는걸 보고 놀랬던 기억이 난다. 

아니 이새끼 이렇게 맨날 먹어? 했었는데..

놀랄 정도로 단란 아가씨들 상태가 괜찮은애도 있고 이쁘고 어린애도 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난다.(그중에 상위권 대학 sky학생증 보여준애가 젤 신기했음-_-)

아니 이새끼 이렇게 맨날 먹어? 했었는데..

동사 사용 부적절. 

결국 지금 돈은 많이 모은것 같은데 건강때문에ㅠㅠㅠㅠㅠ에휴 

이제 내년에 

기타 드럼 베이스 노래 다 할줄 아는 이놈하고 ㅋㅋㅋ 길거리 공연 예정 ㅋㅋㅋ

아놔 난 앉아서 돈받는 멘트만 만들면 되는건가?ㅋㅋㅋㅋㅋㅋ

아 얘 피아노도 칠 줄 안다. 정말 다 하는군..

이놈아랑 조만간 볼 생각하니 아주 좋아 죽것다 ㅋㅋㅋ

이시키 ㅋㅋㅋ



오늘 여권 사진 찍는다 하니 ㅎㅎ 몇주후면 보겠다.

호주 워킹 신청 순서



여권 준비.(이것도 이너넷에 쳐보믄 어디서 받나 다 뜸-_-) 

워킹 비자 신청(이너넷에 호주워킹 비자 신청 하면 블로그에 남들 정리 잘 해논거 뜸. -_-)

신체검사

비자승인

뱅기표 구입. 

날라옴.

길어봐야 2주 걸리던가..

이왕 올거 술 그만쳐먹고 빨리와 빵꾸. 



v T-T
6개월만에 와도 너네는 움직이질 않는군. 
이국적인 버스정류장 벤치에 떨어져 있던 콘.돔.-_-5시30분 방향 노란거.. ㅋㅋ 이거 왜찍었지

남자는 등이 중요함. ㅋ
Posted by 인생&조이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엊그제 산 폰으로 한국에 전화를 했다. 

어금니가 아픈 꿈을 꿔서 어머니나 아버지한테 무슨일이 있나!!? 하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 별 일은 없으시고..

이에 관련된 꿈이 가족이나 친지 친구들과 관련된 꿈이란다. 

앞니 옆니 어금니 다 관련있음. ㅎㅎ 

전에 만나던 여자애가 이 하나 빠지는 꿈 꾸고 바로 새벽에 친척집에서 전화와서 친지분 돌아가셨단 소식 듣고 

소름이 쫙 끼쳤다고 한거에 -_- 나도 그때부터 이에 관련된 꿈은 왠지 불안불안한 느낌이다..

헐 이때가 고딩 때였는데 ; 평생가네 

충치 꿈인가......어금니가 아펐는데..





하도 오랜만에 한국에 전화를 했더니 전화하는 법도 까먹었다. 

여기 적어놔야지

핸폰으로 할 때 

왼쪽 아래에 별표시랑 우물 정자가 있는데 

아마 노키아꺼는 * 옆에 + 표시가 또 있을거다.

그럼 * 두번 누르면 *이 +로 바뀌고 

+82 찍고 앞자리 010이나 018 이나 016 에서 0 빼고찍으면 된다. 

010 1234 5678 이라는 골든번호에 전화를 하려면 -_- ㅋㅋㅋ

+821012345678 누르고 센드 버튼

이라고 하면 된다는거다..

그니깐 +82 찍고 010 에서 0 빼서 10 찍고 뒷번호 그대로. 

016 486 5858 이란거에 전화를 하려면

+82164865858 을 찍고 센드 누르면 되는거임..

노키아는 저렇게 걸고

삼성은 + 찾아서 찍어야 하는데 못찾아서 전 폰으로 한국에 전화 못걸었음-_-

폰 살 때라던가 친구한테 물어보자 ㅋ + 가 어디 있냐고..

+ 못찾아서 한국에 전화 못할 수도 있다ㅋ

그리고 네이버에 찾아봤는데 하도 국제전화 카드만 쓰는거 나와있길래 적었음

난 짧은통화라 국제전화 카드 필요없음. 



지금 산 폰은 다행히 +찍기 쉽다-_-..

근데 폰 사진이 구림.. 사진은 삼성이 잘나올 줄이야.

칼 짜이쯔 렌즈라고 덥썩 샀는데 전에 쓰던 삼성 폰이 나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름빨이었더냐 칼짜이쯔






퍼스 쇼 마지막 날이 밝았다. 

퍼스쇼 마지막이기도 하고

드래건과 계약도 끝나간다. 

이제 이거 끝나고 가게 정리하고 끝이다.

서운한것 보다는 언능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신난다. 랄ㄹ랄ㄹ라

이봐가 마가렛 리버에 농장 자리 있다고 거기 있는 친구가 오라 했다고 조만간 시즌이라고 와서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고 

세컨 따러 간데서 나도 자리 있나 함 봐달랬다. 

카나본은-_-.. 음

그리고 드래건이 부른 j라는 한국인이랑도 알게되서 파트타임으로 같이 일하는 중이다. 

퍼스 쇼만..

얘가 브룸이라는 지역이나 

(broom이라는 스펠인데 

브룸 브룸 거려서 

야 거기.. 괜찮냐? 나도 누가.. 부름 가야지.. 했더니 

이시키가 못들은척 하는거다 그래서 

넌 누가 부름 거기 말고 다른데 갈래 ? 했더니 

한숨을 푹 쉬면서 

야.. 나 알아들었어.. 그만해.. 왜 못알아들은척 했는데 또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거 하지마 ㅠㅠㅠㅠ

그러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름 가야지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 유치하지만 오랜만에 쓰는 한국인과 대화여선지 즐거웠음 ㅋㅋㅋ)

또 어디지-_- 어딘가에서 리조트 잡과 레스토랑 잡 투잡을 하고와서 돈 많~ 이 벌고왔다고 해서 리조트 잡이 돈이 되나? 하고 좀 혹했다. 

그리고 양공장에서도 있었단다. 

이얘기 저얘기 하고 정보 좀 얻었다.

일하고 싶으믄 말하면 거기 연락해서 자리 있나 알아봐준단다.  

정보와 인맥이 일구하는거에 생명인걸 느낀다 . ㅎㅎ

일 하려고만 하면 어디든 있는것 같다. 

조건 따지는게 문제지..



난 내년에 나랑 일할 사람 뽑는걸로 

어떻게 할까 계속고민중이다-_-

악기는 하나 할 줄 알아야 하고

영어도 좀 해야 하고

물건 판매 경험이 있고 

-_- 돈은 얼마를 줘야 하나. 

내가 운동시켜 살빼주고

영어 공부시켜주고 

중국어 공부시켜주고 

요리도 해다 바치고 판매 기술도 알려주고 

여행도 호주 동부 쪽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케언즈 매카이 타운스빌 등 나 갔던데 다 가고..

숙식 무료 제공인데 

돈 얼마나 줘야 하나..흐아..




10.10 완전 이 일이 끝난다. 

아 뭐여 6일간을 여기 더 있어야 하는거.

아 그럼 6일간 정보를 수집하면 되겠구나. ㅋㅋㅋ





어디갈래? 

카나본은 차타고 하루면 간다하고

브룸은 뱅기 타고 가야한다하네. 

마가렛 리버는 6시간차타믄 간다하고

뭐 다 농장이니..

어떻게든 되겠지. 훗



-쇼 끝나고 쓰레기통 뒤져 괜찮은거 집어가던 애기들. 
-_- 이국적이었다. ㅋㅋㅋ 외국에서도 쓰레기통 뒤져 ㅋㅋㅋ

- 퍼스 노스브릿지 근처? 뭐 거기 ..


방 정리같은거 안함.-_- 





알게된 킴형님과 제콥. 

부름 와야지 시캬 ㅋㅋㅋ



Posted by 인생&조이
아침에 인나 헬스장 다녀왔고
-물건은 이렇게 쌓는다 뭐 이런걸 보여주는 드래건의 차에 물건 싣기-_- .. 테트리스 초고수 인듯

2시까지 창고 정리 물건 삭 나르고


-커져라 커져라 했더니 지방 다시 붙는중 ㅋㅋ

태닝도 좀 해야 해서 벗고 했는데

땀흘리면서 빡세게 박스를 정리하다가 내가 정말 육체 노동을 좋아하는구나 느꼈다. 

육체노동을 좋아하는건지 물건 나르며 유리창에 비친 내 근육 보며 좋아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변태

그러면서 체게바라가 생각나고..

진정한 행복은 빡센 육체노동으로 인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갖는게 아닐까 했다. 잠깐 쉬면서 음료수 마시는것도 아주 꾸흐울맛..






 겨드랑이 털을 정리했다-_-

몇일전에 일할 때 중국인 남자애가 왔는데 나시를 입고왔고

차렷식으로 서있는데 겨드랑이에 털이..길어서 바람에 날리는거다.. 진짜 아 존나 더럽게 느껴져서..

바로 가위들고 화장실 가서 내 겨털을 잘라버렸다;;

나도 나시를 입고 있었던가

그의 꼬불거리는 털이 비실비실 바람을 느끼며 부들부들 떨리듯이 휘날리니 갑자기 나도 이런 혐오감을 남한테 줬겠는데! 생각에 바로 잘라버렸다;;

ㅋ.. 그러고 보니 좀 더 나은 남자가 된것 같다-_-;

겨털 정리하는 남자임.

전에는 남자가 무슨..? 했는데 이번 사건..저거 보고 받은 충격이 어지간히 큰듯;





바로 perth royal show 출근해서 

가게 정리하고 물건 팔고..

끝날 때 쯤 15살 짜리 도둑놈 하나 또 잡고..

집에 오니 22시 30분.. 

하핫

누가 집에 오면 왔어? 하고 반겨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늘 어땠냐고 물어봐주면 행복하겠지.

쩝.

지금 일하고 있는 대만애가 갑자기 귀여워보인다. 

한국 가수 누구 닮았는데 닮았는데 했는데

슈가 수진인가 닮았다. 와..ㅋ

이런 귀여운애는 하는짓도 이쁘다. 

너무 외모 만능 주의인가? 이걸 흑백논리라 하나 편견이라 하나.. 가물..

걍 내 경험상 그렇더라 ..

-_- .. 

나 뭐쓰려고 했더라..
-헬리콥터 12개 들이 박스에 절반정도가 동작을 안함. 
산데다가 컴플레인을 할 수도 있지 않느냐? 했더니 
하면 뭐하냐 반송하고 운송비로 어차피 돈 다날린거 라고 했다. 

음.. 이거 그럴 정도의 고객이라면 그다지 그 회사에서 큰 고객으로 치지 않는단 소린데..

싸게 들여오는거같긴 한데 아닐 수도 있다는건가?-





오늘 알바중 한놈 일못하는놈을 일을 잘하게 만들어봤다. 

일단 일 하나 시키고 다른거 시켜보고 어떻게 하나 봤더니 

시킨것도 제대로 못하길래.. 

붙잡고 한 10분동안 이말을 해줬다. 

너가 지금 18살(대1)이라 잘 모를텐데 일을 하는걸 알아두면 좋을거야 너 졸업하면 일하잖아? 그때 지금 형한테 배운게 많이 쓸만했다 생각할만한걸 알려줄게

지금 너한테 시킨 일 있지? 그걸 하는데 그것만 하면 안되.

그걸 다 해놓고 나한테 이렇게 말을 해야 하는거지

저 이거 다했는데 저건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왜냐면.. 하고 나한테 제안을 하고 고칠건 고치고 시키지도 않은 일을 자꾸 하란말야.

나랑 일할때는 너가 보스라고 생각하고 해. 넌 지금 파트타이머가 아니야. 파트타이머지만 난 니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난 너한테 하나하나 일일이 다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 말 할 수 없어. 나도 내 일 하고 다른 두명 갈치기도 하고 해야해 

그래서 난 너한테 이렇게 부탁을 하고싶어. 

1. 일은 찾아서 하고

2. 항상 어떻게 하면 더 나을까 생각을 해보고

3. 나한테 말 할때는 제안을 하고 이유를 말하고 해결책까지 제시해.

이렇게 말을 하고나서 

이놈이 급 발전했다.

-_- 시키지도 않은 정리를 하고( 그전에는 멀뚱 서있고 뒷짐지고 지나가는 사람 구경)

이거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왜냐면.그래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와.. 이시키 똑똑했구나 ㅋㅋ

한번 말하니까 알아먹고 고대로 잘하는거다. 그래서 가게 디스플레이가 많이 발전했다. 나도 생각못한걸 이거저거 찝어주던 이놈아..

신기했다.. 

반면에 아가씨 하나는 답답해 죽어버릴것 같아 날 죽이고 있어 이아가씨가..

영어는 못알아먹고 중국어로 말해야 되는데 영어가 이제 편해서 영어 쓰는데 못알아먹어서 중국어 영어 섞어 쓰게 만들고

잘못알아먹고 

시킨거 안하고

시킨거 잘못하고

딴짓하고있고

손님 그냥 보내지 말라니깐 그냥 보낼 멘트만 하고있고

이건 예를들면 이런거다. 

물건 팔때 느낀게. 

사람들이 가격을 물어보면. 그건 일단 그거에 관심이 있는건데

그 상황에서 가격을 알려주면 안된다. 이건 별표 다섯개임..

가격 알려주면 아 그래요? 하고 휙 가버린다..

일단 상황은 이런거..

이 버블건 얼만가요?


10불요. 하면 그냥 간다. 주로 이 아가씨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하는게 이거..

-_-가격 물어보고 가격 알아냈으니 더 할게 없는거다 허나.

이 버블건 얼만가요? 했을 때

이거는 전에 15불 했었어요 근데 지금 쇼 스페셜 가격이거든요 잠깐만 보세요 그리고 여기 다른거랑 비교해서 더 나은 기능이 몇개 있는데여

다른거는 불빛 하나만 나오고 불투명인데 이건 불빛 나오고 여기 3개 녹색 빨강 파랑 색깔이 더 있고요 거기다가 투명이라 깔끔해보여서 

애들도 깔끔하게 보이게 하죠. 거기다가 지금 저희 프로모션 하고 있어서 건전지 3개 그냥 드리고 

거기다가 이 워.터.(강조. ) 까지 하나 더 드리는데 15불이었죠 전에 

근데 지금 10.불 해여. 다른데랑 가격이 같지만 저희는 3개의 밝은 빛이 있고 이 퀴여운 아이를 칼큼하게 보이게 할만한 퓨어 플라스틱에 

2불 하는 배터리 3개 무료에 기본 보다 더 많은 버블 워터 한개 더 드리고 거기다가 제 미소까지 덤으로 드릴게요 하핳ㅎ핳핳하 

하면 확률은 높아진다. 

이렇게 했는데 그냥 가려고 하면 붙잡고 늘어져야 한다. 

알겠어요 잠깐 잠깐 제가 원래 서비스 잘 안하는데 이 애기때매 해드릴게요 (대부분 애기들은 좋아하는데 부모가 맘에 안들어 가는경우가 많다. 

버블건 안좋아하는애도 가끔 있는데 대부분 환장함)딱 봐서 필요해 보이면 시도하고 별로라 생각하는것 같으면 시도 안함. 

거품물 두개 더!!!!!하면서 간지나게 휘릭 한바퀴 돌아 거품물 짚고 테이블 위에 땅! 하고 내려 놓아야 함. 그러고 씩 웃으며 sir..please..하면 산다 ㅋㅋㅋ

좀 극단적인데 가격도 물론 할인 가능. 

물건은 걍 두면 사가기도 하지만

것보단 서비스를 받고 있구나! 이 사람 정말 물건 팔고싶어하는 열정이 아주 날 태워버릴 정도로 화끈하게 느껴지는구나! 

하면 사는것 같다. 나도 그럴 때 산 기억이 난다..



물건 할인은 많이 해주면 그 사람들 버릇된다 해달라 하지 말라 하지만

물건 할인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한다. 

하는ㅅ은 할인 해주면 사고

안 할ㅅ은 안한채로 그냥 팔면 된다. 이건 성격이기 때문에 그들은 바뀌기 힘들다. 

뭐 그렇더라..

암튼 이걸 다 알려주고 보여줬는데도 못하는 이 아가씨 때문에 속이 아주 그냥 만두 옆구리 터진것마냥 찝찝했다. 

이 맘을 추스리려 해도 자꾸 옆구리 터진 만두 젓가락으로 집어 올리는데 비실비실 흘리는것 마냥 찌뿌둥 한거다..

그래서 걍 포기할 까 했는데 계속 시도 내가 널 엘리트로 만들어버리고야 말겠어 하고 시도했는데

'난 당신같은 캐릭터가 아니니깐요..못하겠어요 이런 말을 들었다. 내가 사장이었으면 널 뽑지도 않았을거야;;

첫만남에서 일 할 때 스타일을 딱 볼 수가 있는것 같다. 

첫만남에 잘 웃으면 물건 팔 때 미소가 아주 넘쳐난다. 

첫만남에 잘 안 웃고 있으면 물건 팔 때도 똑같다. 판매의 기본은 스마일임.. 기본중에 기본임.. 

사람 셋 가게 하나에 두고 부리니 기쁘다. 이런 경험을 할 수가 있다니 

나중에 내가 사람 쓸 때 이렇게 하면 낫겠다 하는걸 지금 짧지만 확확 느낄 수가 있다.. 

아주 좋아..아주..


팔고있는 헬리콥터. chopper라고도 한다. 

큰걸로 갈 수록 팔기 힘든걸 느끼는데 

쩝. 생각대로 해볼걸. 드래건이 큰거는 열지 말고 데모 하지 말라고해서 ..안했더니

좀 안팔렸다. 가격만 물어보고 가는 사람이 많았다. 설명서는 읽어봤지만 그걸로 설명백날 해주느니 

꺼내서 have a look .하고 말을 이어가는것과 천지차이였다.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음..



기운이 없는 하루였다 아주..

새벽6시에 인나 한시간 헬스장가서 흐왁흐으어어억

하면서 등과 삼두와 전면 삼각근 운동..

하고 돌아와서 드래건이 나를거 있어서 또 뭐 나르고

바로 가게로 왔는데 아주 피곤..;; 피곤해 서있는데도 졸리운거다. 거기다가 헬리콥터 데모를 해야 하는데

피곤해서 걍 손님 다 보내버렸다..게다가 피곤해서인지 데모도 잘 안되고..

오른쪽

왼쪽

나한테 오기

이정도만 하는데도

헬리콥터까지 기운이 없는지 잘 날다가 픽픽 떨어지고 그랬다.

그러면 손님들은 그냥 간다 ㅋ 데모 간지나게 잘해야 물건은 팔린다는건 진리인것 같음.

드래건한테 미안하지만 오늘 완전 죽쒔다..

난 새벽에 헬스하러 가는 직원은 뽑지 말아야지 ㅋㅋㅋ

하루가 끝났는데 기운이 쏙 빠져있는게 술을 몇일간 안먹어서 그런가..

아 오늘 친해진 어떤 대만애랑 술이나 빨러 갈껄..

얘랑 얘기하다가 죽이 잘맞아서 담달에 카나본 같이 갈까? 그랬더니 그래 그런다 ㅋ

일하는거 봐서 잘하믄 내년에 나랑 일하기로 했다. -_- ㅋ

성격은 좋은데 말야...........끙

난 가게 맡아서 하면 안되겠다. 오늘은 완전 피곤해서 진짜 쳐박혀 있었던듯..

피곤해도 일은 미친듯이 해야 하는데 오늘 진짜.. 어휴

뭐 그렇다..

낼 쉬니깐 할거 여기다가 적어놔야지 -_-;;

7시에 인나 헬스장.

가슴 은 어제 등은 오늘 했으니

하체를 오랜만에..ㄷㄷㄷ

하고 시간 많으니 어깨 측면 후면

복근

이두 를 해야겠다.

그리고 보충제 할인샵
가서 무사시 게이너 큰 통을 하나 사주고 여기 있는동안 다 퍼먹어버리는거야. 아끼지 말고 먹어야 커지는거임.

그러고 캐쉬컨버터 가서 중고 폰을 삭 보고 하나 사서 심까지 껴야되는구나 ㅠㅠ

낼 백불 넘게 쓸듯 . 흐어어어

그러고 집으로 돌아와서.. 이번에 쇼핑몰에서 본 아이템 파는 한국인 누나한테 가서 수입 어케 하나 물어보고 내년에 할만한가 검토..ㅋ


일하는것도 좀 눈여겨 보고..

그러고 장봐서 맛난것도 좀 만들어 먹어볼까? 안되 너무 가정적이야 엄마 생각 날지도 몰라 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

아 엽서 안보낸거 보내면서 새거 하나 써서 보내야겠다. 그동안 너무 단문으로만 써서 서운해 하실거니깐 장문으로 써야지..

그러고 토렌트를 가서 안받은 야동을 깔삼한걸 하나 다운받고



받아지는동안 스쿼트와 런지를 더 해서 하체를 펌핑 한 후에..

#$@#$%!#^$를 가지고 @#%!$# 로 들어가서 @#$@#를 @#!$%$한 후에 @#%!#$^ 가 !$!#$%#4 할 때까지 !#$%!#@$하다가 !#$%!$#% 할 때 쯤 !$#%!#% 하면서

!#$%!@#%@@#$%@#% 해야지.



저게 뭔지 궁금하신 분은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어 보세요.



ㅋㅋㅋ뭐 그래봤자 아무일도 없을거란거 다들 아시죠?ㅋㅋㅋ 본격 독자 놀리는 블로그임. 크하핳핳ㅎ핳하

그러고 낮잠을 간지나게 파워냅 15분을 잔 후에

...후에...음..

후에..;;

뭐하지-_- 영어공부 할까-_-;

아 익사이팅 하지가 않아. .

헌팅이나 해보러 갈까?

연락처 3개 따는걸 목표로 해서?

쇼 티켓 주러 경무형네 갈까..

갔다가 언제와;;어떻게 와..

v나 보러 갈까..여기서 만난 애들중에 한명만이라도 낼 쉬면 작업이라도 해보지 .. 텃군










그냥 바로 다음날꺼 여기다 씀..

오늘 다음날임. 전개 빠른 블로그 ㅋㅋ

아침에 인나 저 위에 계획한거 대부분 했다. 캐쉬 컨버터 가서 폰을 찾아서 하나 샀다.

50불 짜리 간지나는 노키아껄로

배터리 안쪽에 보니 256 mb 씨발 mb!! 아 이런거 쓰면 잡혀가는 시대지

한국에 상추값이 폭등해 삼겹살 두배 값이란다.

외국 나와있으니 진짜 웃긴 상황같다. 한국에 없는게 다행이다. 있었으면 시대 한탄하며 술빨았겠지?

삼겹살에 상추 싸먹으며 ㅋㅋㅋㅋㅋ미치겠다

웰빙은 끝난건지도..

2년간 농민들과 계약으로 4대 운하 판 그 흙들을 농경지에 얹어버렸단다. 힘들게 농사하느니 그 돈 받고 2년 쉬는게 낫다고 생각한 농민들의 결정이라고..

이제 삼겹살에 야채 싸먹는 시대가 도래했다. 야채 싸먹게 삼겹살 좀 사와 ~



암튼 그 폰 사고 좋아했다.

중고폰이잖아 뭐 이런건 상관없다 .

3.2메가 픽셀 칼 짜이쯔 렌즈가 달려있다. 이제 블로그 사진질 다시 할 수 있는거임. 므흣.



폰 사고 바로 옵터스 가서 유심 사고 .



그 쇼핑몰에서 한국인 누나 물건 파는거 도와주고 이렇게 하면 잘 팔릴거에여 이런거 잔뜩 말해주고 왔다.


좀 건방지게 느꼈을것 같아서 혹시 그러면 알려달라고 .ㅎㅎ

내년에 이걸 팔아야지. 하고 딱 맘 먹었다. 이제 드디어 팔 물건 정했고 쇼 신청만 하면 되고

그렇다.

신난다 아주 .ㅋ

일할 사람도 한국애로 하나 구해놨고 (지지배 내년에 올지는 확실하지 않음-_- 연세대 산업디자인 임. 브레인이다 ㅎㄷㄷ..)

여기서 친해진 대만애 꼬시고 있다. 내년에 일하자고 같이

오빠가 잘 해준다고 ㅋㅋㅋ

영어도 잘 하고 물론 중국어는 네이티브기 때문에 어학 배우기 좋을 것 같아서 -_- 한국애보다는 대만이나 홍콩애로 하나 뽑으려 한다

시급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불도 안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시켜주고 숙식 무료에 헬스트레이너 경험으로 살빼주고 전직 요리사였으니 음식도 다 해줄게 라고 꼬셨다.

-_- 개같은 한국인 사장이 되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일 잘하믄 더 줄거임 ㅋㅋㅋ

허나 한국인 얘는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애라 걱정임..

드럼 칠 사람이 하나 있어야 하는데..

물건 팔고 시간 만들어서 음악도 하려고 한다.

난 기타나 노래

퍼커션 한명 기타 한명 더 있음 좋겠는데..



뭐 암튼 그 누나랑 종일 그거 파는거 도와주고 알려주고 제안해주고

그러고 헬스장 갔다가 와서 누나가 헝그리 잭 햄버거 사주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케미스트 가서 보충제 사려고.. 2.5키로 무사시가 61불임.

입구에 사람 구한다고 써있는거다.
풀타임. 시급 물어보니 20~22불이란다. 이거다! 싶어서

잡인터뷰 지금 볼 수 있냐니깐 지금 안되고 이력서 가져오란다 .

문닫는 시간 9시.

지금 저녁 8시 40분


집까지 미친듯이 뛰어와서

간지나는 면접용 트루릴리전 청바지를 챙겨입고 역시 면접용 셔츠를 걸친 후 이미지만 루이비똥 구두를 잽싸 신고

모자 써서 머리가 눌린걸 물로 정리해주고

수염도 깎아버렸다. 지금 아니면 기회는 없으니깐. 낼부터 일해야 하니까.

다시 미친듯이 뛰어뛰어 도착해서
이력서를 내밀고

지금 매니저 있냐니깐 없단다 5시에 퇴근이라고

그래서 내 이력서 받은 애한테 나 정말 여기 일하고 싶다.

말 좀 잘 해주라. 나 이런저런 일 경험 많다. 전화 기다리겠다. 꼭 좀 전해달라 나 괜찮았다고 ㅋㅋㅋ

그러고 보충제 사서 왔다.


세컨 따기 전에 이걸 해도 되는건가?-_- 이제 5개월 남은것 같은데

걍 이거 뽑히나 안뽑히나 별 상관은 없고

한번 지원 해봤음ㅋ여긴 퍼스 시티에서 좀 떨어진 캐닝턴이라는곳임 .2존.




그렇게.. 꾸물꾸물 컴 켜고 뭐 한것도 없는데 벌써 12;30am..


이제 자야 낼 하루를 잘 하지..

느낀건 많은 하루였는데

쓸건 없는 하루네.



이제 돈벌어서 내년 장사 할 것만 생각하면 되나 ^^?
ㅇㅇㅇ


ㅇㅇㅇ









Posted by 인생&조이

전에 바닷가 갔을 때 이봐가 이것봐 하고 툭 던진 돌멩인데 (산호)


정말 무언가 많이 닮았었다. 



그래서 너 이거 나한테 준거야? 왜? 의미가 뭐야? 했더니 


별 의미 없단다ㄱ 아 그래..


근데 돌 모양이 왜 이래..


그래서 난 그냥 이렇게 만들어서 보여줬더니


이게 뭐냔다. 


알면서..


너가 준거는 이 두개가 있어야 완전해지는거 아니었니?


그랬더니 변태라고 놀리고 난리가 났다. 

야 이거 먼저 준 니가 이상한거야 -_-..

멕시칸  레스토랑

어딘지 모름..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헬리콥터가 메인이 되었다.


전에는 총이 메인이었는데 이번에는 헬리콥터.


우리가 팔던건 25불짜리 작은거였는데

이번에 미친 컨테이너 20발 걸어야 닿는 그거에 들어있던건 헬리콥터 5종

25불 35불 49불 99불 150불 짜리

또 데몬스트레이션을 연구해야 했지만 이번엔 이상하게도 몇번 해보니깐 이걸 세일 포인트로 해야겠구나 생각이 딱 들었다.

발전했다. 이젠 뭘 팔아도 어떻게 말을해야 나은지 감이 온다.

그래서 잘 팔고있다. 허나

문제는

비싸다고 생각하고 가는 사람들한테 가격을 다운시켜주면 사는데

이걸 생각해보니 만약 가격을 다운시켜주지 않고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딘가에서 일을 한다면. 내가 보스가 아닌 상황에서 그 가격에 팔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가격할인을 원한다.

그럼 어떻게 말을 해야 그 '가격 할인'보다 더 나은 '기분'을 만들어줘서 물건을 사게 만들까?

이걸 한참동안 고민했는데 답은

' 칭찬 ' 이었다.

그래서 오늘 조금 시도해 봤는데 나름 괜찮은것 같다. 낼은 좀 체계적으로 생각을 해보고 해봐야겠다.

맞대면 물건 판매가 이렇게 재미있는건지 왜 몰랐을까?




오늘 알바 셋을 데리고 일을 했는데 (다 중국애) 잘하는 애와 못하는애와 우울한애로 갈렸다-_-

잘하는애는 웃으며 가격 할인도 알아서 해주고 모르는거 있음 물어보고 할일 좀 찾아 하고

못하는애새끼는 말을 해줘도 못알아쳐먹고 다른데다 놓거나 이상하게 해놓거나 딴짓하고 있고(중국애 20살짜리앤데 중국어를 나보다 못하는 호주인 ㅋ)

하나는 버블건 팔라고 내놓았더니 말한마디도 안하고 오는 손님만 맞이하고 끌어오진 못하고..가격 묻는 손님 보내기나 하고 뭐 이런..

일을 시키는 입장이 되니 일 잘하는애와 못하는 애가 딱 구별이 되었다. .

그리고 잘파는 애와 못파는애도 딱 보이고 ..

내가 전에 저랬고만..

뭘 할지도 모르고 뭐 시키는 일만 하는 나였는데 얼마나 위에선 답답했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옛날에 중국어 학원서 일할 때 차장이 지랄을 해댔어..

시키는 일만 하지 말라고

아니 그럼 씨발 없는 일을 왜 만들어서 해야 하는데?

했는데 없는일은 만들어서 하는게 답이었다니-_- 젠장 이제라도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다.

지금 물건 판매도 하기만 하면

재고 정리

판매 실적

머천다이징(이거 한국말로 뭐임;;)

등등 해야 할 게 많을텐데-_-

사장이 서류적인 사람이 아니라 천만 다행이다 휴

그리고 저도 서류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ㅋ

허나

물건을 팔고 장사를 해먹으려면 저런 서류 적인건 필요한것 같다.

내일은 저 우울한애를 물건 정리 하는거에 넣어봐야겠다. 대만에서 은행다니다 온 25살인데 오호.. 그럼 정말 저게 낫겠는데-_-

일을 시키는 입장이 되니

그 사람이 잘 할 수 있는거에 집어 넣어야 효율적인걸 깨닫게 되었다.

난 판매

누구는 물건 안떨어지게 챙기고

누구는 가게 클린하게 정리하고

오호.. 이거 괜찮은데.. 당장 내일 해봐야겠다.







일 끝나고 집에 오는데 요번에 알바하는 24세 이쁜건 아니지만 작고 귀엽고 사근사근하면서 소프트한 ideal 타이완애 2와 드래건 차를 타고 같이 왔는데

세상에나.. 이런 말랑말랑한 분위기가 깔깔 호호 하핫핫핫 이럇 나하하핫 하는 분위기였다.

그렇게 웃고 떠들면서 오니 젠장 이중에 하나만 6개월전에 이봐 대신 왔다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는 생각으로 침울했다.

그랬다면 행복햇을거야.정말.

그러면서 남자새끼는 다 똑같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 테리랑 드래건 둘다 열심히 그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고 하는듯 했거든 너네 이봐랑 있을때는 침울했잖아?



폰 언능 사야겠다..

이것들 다 사진하고 같이 올라가야 하는건데

쩝..

i realised something that what is should do and something is shouldnt do when sale some product which we ve been selling.

k 이게 맞는 영언가-_-

아침에 출근할 때 영소설 보믄서 가는데

외우지도 않지만

어순이 머리에 알아서 와서 박힌다. 이 기분 진짜 존나 짱이다.. 어학은 책봐야 느는거다..백날 회화공부 해봤지만

정말 도움이 안되었다..한국에서 말이지..

허나.. 지금 오지랑 대화가 된다고 자만하지 말자. 지금 하는말은 물건 파느라 많이 들어서 아는거고 인풋을 늘려야 한다.

긋. 러블리한 워킹홀리데이 ㅋㅋㅋ진짜 돈벌고 여행하고 친구 잔뜩 만들고..영어 늘고 좀 짱인 제도인듯.




엊그제 찍힌거임. 내 사진기는 파일을 불러올 수 없는 바이러스에 걸렸으며

평소 찍던 폰카는 분실 상태..

아마 목욜에 중고 폰 하나 사오지 않을까 싶음..




Posted by 인생&조이

교복임
뭐찍은거지
ㅁmildura에서 먹은 가게 안에 맥주 만드는 기계 잇는 바. 대박 대박 대바악
구..굴욕사진.. 이 망할 지지배가 지금 내 싸이즈를 어떻게 알고..

나 뿐 아니라 모든 아시아 남자와 찍을 때 이러고 찍었음. 

변명 아니다-_-..

용서해 줄 수 있음. .
얘네 키 180이상이었음ㅋㅋㅋ
ㅋㅋㅋ피..피콜로
시드니서 본 신기한 나무 뿌리?
히트친 땀방울 스티커 저게 3불 --;
계왕신ㅋ
대박 .. 테트리스 코스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 둘
이 안에 이쁘장한 여자애 있었음-_- 깜놀
에..에반게리온 모음
나..나의 레이는 이렇지 않다능!!
온가족 총출동 드래곤볼 패밀리 ㅋㅋㅋ 할아버지 ㅋㅋㅋ무천도사임. 등에 거북껍데기


-시드니 이것저것.-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첫날이다.

내가 a샵을 맡고 알바 두명을 부렸다.

대만애들 두명

워킹와서 일하면서 알바 둘 부려볼 줄이야. 크흫흫ㅎ흫흐

생각같아서는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내 옷 각잡아놓고 운동화 털어놓고 물건 하나하나 각잡아 놓으라고 하고싶었지만

뭐 이게 군대도 아니고 ㅋㅋㅋ걍 저렇게 하면 어쩔까 생각만 해봤다. 군대라..

여자애 하나는 종일버블건 파는데 세워두고

남자애는 이거저거 내가 할 일 시켰다.

그러고 난 또 내 할일 하고

사람 부리는것도 할만 한것 같다. 군대에서는 애들한테 뭐 시키는걸 그렇게 싫어해서 안시켰는데

ㅎㅎ

암튼 퍼스 첫날

도둑놈 둘에 년 하나 잡았다

-_-

저녁에 안바쁠 때 이정도였다면

낮에 바빴을때 없어진 물건은 셀 수도 없겠지.. 젠장..


드래건이 퍼스 쇼를 5년간 해왔다는데

퍼스가 가장 심하단다. 도둑질이

그 도둑 많다 생각했던 타운스빌은 레벨 2였고

퍼스는 끝판왕 레벨 5란다 .

그래서 그 전에 쇼 할 때 천막만 치고 문을 닫던걸

이번에는 철제 펜스를 다 설치한거다..

5개 가게에 전부다..

난 그거 설치하믄서 아니 안하던 짓을 왜 하는거지 했는데

퍼스는 밤이나 낮이나 도둑이 들끓어서 안된다고

거기다가 이 못배워먹은 몇새끼들이

아시아 여자애들이나 남자애들 지나가면

웍!! 하고 존나 큰 소리로 소리지르고 웃기단듯이 웃는거다.

나도 한번 가게 앞에 서있다가 당하고 놀래서 어이없고 ㅋ 기가 차서 걍 웃고 있었다. 못배워먹은 새끼들 ㅉㅉ

세번 목격 했는데 마지막에 우리 가게 여자애한테 웍! 하고 가는데

얘가 fuck you!! 이랬단다.

귀엽게 생겨갖고 당차..


그리고 가게 바로 앞에서 고딩 둘이 싸우는걸 목격 했는데

팔꿈치로 상대 턱을 정확히 3연타 하는걸 보고 놀랬다.

-_- 대박 무슨 ufc 선수도 저렇게는 못때리겠다 했는데

그걸 맞고 다리풀려 넘어지는 상대방도 멱살을 놓지 않고 일어나서 잽과 훅을 날리는거다.

와..진짜 길거리 싸움에서 팔꿈치 3연타도 처음봤고 턱맞고 넘어지면서도 멱살을 안놓고 바로 일어나서 원투를 날리다니 ㅎㄷㄷ

보기엔 고딩같았는데 호주에선 고딩도 함부로 대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진짜 이거 보고나서 내가 쟤네랑 싸우면 이길 수 있을까 ..

호주에 온게 실감이 났다. 서양이구나.

저 팔꿈치 3연타를 어떻게 막아야 하지..

접근전에 잽과 로우킥을 날려야 하나..그럼 저 덩치를 이용해 잽을 가볍게 피하고 로우킥 방향으로 횡이동 후 태클해 들어오면 어쩌지..

......

타지와서 몸 조심 해야지..

14살 짜리 도둑놈 잡은것도 생각해보니 위험했다.

여친1. 남친 1. 그놈.

이렇게 3이서 칼이라도 들고 덤볐어봐..

무서운 동네다 호주.. 퍼스.. 끝판왕 퍼스.. 젠장..

요새 아주 푹 빠져있는 

호연님의 웹툰 


'도자기'

'단군할배요'

내 정서랑 잘 맞는다..서정적인게.. 크킄킄크

대박 진짜 이분 좀 짱임..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콜라쯤은 먹어줘야 하는 호주 낙타-



새벽 1시..


이 하루가 끝날까? 생

새벽 1시..


이 하루가 끝날까? 생각했던 ..

16시간이 지났다.

아침 9시부터 퍼스 (망할)로얄쇼 준비를 시작..해서 박스를 나르고 나르고 여기저기 옮기고 했다.

그러다가 12시 쯤 40ft컨테이너가 온다는거다.

전에 물류관리사 공부할 때 젤 큰 컨테이너 크기가 40이라고 들었고.. 길이도 외우고 있었는데 까먹..

뭐 좀 크다 해서 커봤자.. 물건 팔거 오는건데 얼마나 하겠어 했는데

이런 도착하고 입이 떡 벌어졌다. 발걸음으로 20발자국을 걸어가야 끝에서 끝까지 닿았다.

속으로 ㅋㅋㅋ 웃으며 씨발 ㅋㅋㅋ 죽었구나 했다

높이는 2미터였던가 3미터 였던가

그 안에 꽉꽉 들어차 있는 10~30kg 박스들.

문 열고 봤더니 안을 정말 차곡차곡 잘 쌓아놨더라.. 무슨 정리벽 환자가 정리한것 마냥 빈틈없이, 무거워 뒤지는지 알았네..

16시간 중 40분은 햄버거 사다줘서 먹고 일하고

한 2시간은 이동시간. 퍼스 (젠장)로얄쇼는 수비아코인가.. 쇼그라운드 역인가에서 열리고

드래건 집은 캐닝턴이라는곳임. 차타고 35분

그렇게 물건 10시간동안 나르고 정리하고 하다가

..

이두에 힘이 빠졌다.

그러고 전완이 욱씬거리기 시작하면서

아 젠장 내 체력이 이것밖에 안되나 벌써 지구력이 딸려!! 하고 분노했다.

그러고 방에 있던 크레아틴을 5g 섭취하고 당분을 보충한 후 -_- 전완과 이두 스트레칭을 좀 해주고 다시 물건을 날랐다.

내가 이러려고 크레아틴을 샀던가 했다..

그러니 좀 나았지만 여전히 내 근육의 기운빠져감을 느낄 수 있었고,

그러다가 시도한 최대한 내 몸무게를 이용해서 물건을 나르거나 들어올리기를 시도했다.


전에는 팔근육 만든다고 팔만 사용하거나 스쿼트 자세로 앉아 들거나 그랬는데

전에 유도 했던 감각을 살려서 내 체중을 이용-_- 해서 일을했더니 ㅋㅋㅋ

남들보다 느리고 요령피우는 자세가 되어버렸다 ㅋㅋㅋ

상관없어 힘들어 죽겠는걸 했는데

내가 퍼참에 올린 글 보고 온 -_- 25살. 초딩 후배;; 의경 후임. 내 동생과 같은 대학. 이놈아가 아주 땀뻘뻘 흘려가며 열심히 하는거다.

그래서 나도 좀 열심히 한듯.....

사람 부리는거에 대해서도 좀 많이 느낀 하루였다.

일단 아침에 토마스라는놈이 왔는데

드래건이 일없다고 보냄. 일있다고 해서 왔는데 .. 그래서 갸는 그냥 갔다.

그러고 몇명이 일하기로 해서 10시까지 여기로 오기로 햇는데

오려던 컨테이너가 제시간에 못와서 2시에 온다길래

갸들한테 2시까지 일할곳 근처에서 짱박혀 있으라고 했다가

컨테이너 또 늦음 4시. 6시. 결국 7시에 온 컨테이너

애들은 걍 일없다고 .. 문자 보내고 땡.

그럼 그동안 일 기다린 애들은 뭐가 되는거지 ㅋㅋ 하루 날린거 아닌가? 보상해줘야 하는건가? 뭐 이런 생각했는데

누구도 컴플레인을 건 사람이 없었다. 10시부터 일하자고 대기타게 해놓고 저녁 6시까지 질질 끌다가

일없어. 그러믄 기다린 사람은 하루를 날린게 된다고생각하는데

사장 입장에선 그게 아닌가보다. 일할 애들 널려있으니.

얘네 다 타이완 홍콩 애들이었고 한국애 얘는 일 잘한다고 사장이 부른것 같다.

한국애 얘 이름이 영어이름으로 hero 임..

뭐..다 알만한 한국이름임. ㅋㅋ 번역하면 hero

한국이름 뭐 아서스나 리치킹이나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없기를-_-

그리고 사장이 사람 뽑는거 봤더니

일단 영어 안되는 중국애들도 제외.

면접때 안웃던애들 제외

못생기고 뚱뚱한 애들 제외(허나 잘웃고 영어 잘하는 몇몇 뽑힘)

이런식이었다.

얘네 얼마나 받고 일하는지 엄청 궁금하다.

이 사장이 제대로 돈은 주고 일을 부리는건지 말이다..

암튼 낼부터.. 퍼스 (말아먹을)로얄쇼가 시작이다. 개힘들어 언능 끝났음 좋겠다..



허나 이렇게 힘들게 빡세게 물건을 나르는 와중에도

이게 다 나중에 이 일 하기 위해 도움이 되겠지!!
하고 계속 생각하던 일이 있다.

경무형 블로그에서 본 카나본 전설의 잡 배에서 물건 내리기 시급 50불 짜리

배 한대 들어오면 2시간30분에서 3시간 보장 . 배 한대면 150불 아닌가. 15만원!

배 두대면 30만원 미친듯이 세대하면 45만원 하루 우와 이거 완전 강원랜드일세 했던 일!강원랜드가 왜나왔지.

그러나

100키로 넘고 키 180의 경무형이 하다가 미칠것 같았다고 안 할거라고

아는동생하나가 야구선수였는데 얘가 형한테 형 형이 엄살피는지 알았는데 이거 어떻게 하셧어요.

라는 그 잡

이 일에 대해 들은건

배가 항구에 도착

물건을 나름

물건 들고 걸어가는게 아니라

30키로 정도 되는걸 2미터 정도 거리의 옆사람에게 던져야 함

쉬는시간 없음. 3초만 쉬고싶었음.

이런 정도.. 해보고싶다 해보고싶어




이 일을 하기 위해

이두와 등과 허리 하체를 단련하며

그 일을 시작하면
크레아틴과 게이너 프로틴 유청단백질을 내 바디에 투입시켜주며
해보고싶은 ㅋㅋㅋ 개 빡센 일이라는 그 일!!


그래서 이 일 끝나면 카나본으로 갈까 생각중임-_-

한달뒤가 될듯. ㅋㅋㅋ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퍼스 로얄쇼에서..

드래건이 가게를 5개를 벌렸다. 이 젠장 망할

전에 3개 가게 연것도 물건 여기저기 옮기고 난리치느라 힘들었는데 2개 더. 으헣헣헣

결국 삼일 째 가게 정리중. 물론 더 해야한다.

어제는 실수로 아침에 이두 운동과 등운동을 했더니

하루 종일 물건 나르는데 이두 ,전완근에 힘이 없어서 기가 찼다. ..;;

운동 아침에 빡세게 하는건 사무직 할때나 할만 하고만..



-어딘가에서 판매하던 티셔츠-_-


엊그제랑 이틀전에 드래건이 일할 사람 구한다고

한국인 커뮤니티에 올려달라그래서 퍼참에 올렸다. 퍼스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이라고 다음 카페 ..

여기 올리고 네이버에 올리고

다음카페 뭐 어디다가 또 올리고

해서 한 4군덴가 올렸는데

한국인 몇명한테 전화가 왔단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다 나한테 쪽지와 메일로 자세한 걸 물어봤다..시급. 근무 시간. 일하는 기간등

뭐 내가 제대로 썼으믄 괜찮은데 사장도 제대로 보낸게 아니라 두리뭉실하게 써서 올려달라그래서..

암튼 지원을 한듯 한데 전화는 많이 안왔다고..

그러고 내 생각은

'한국인 일 못하고 있는 사람 한명이라도 좀 와서 일했으면 좋겠는데!! 왜 지원을 안하는거야! 바쁜가? ! 조건이 많이 안좋나?

그래도 일 못하는 사람이 지원해야하는데!! 다 일하고 있나?! '이러고 있었는데

아 젠장 또 퍼스 쇼그라운드를 돌면서 일을 구하는 홍콩1대만3여자애 셋이서 자기들 일 찾는다고 드래건한테 물어보는거다.

드래건은 바로 면접 시작

' 아 젠장 한국인이 일해야 하는데.. 애들 일없다는 애들 많던데 .. 안되 안되 '

이러고 있는데 갸들 못생겨서 탈락한것 같다. ㅋㅋㅋ은근 얼굴 따지는 드래건


(추가. 뚱뚱한애 1명 빼고 다 지금 일하고 있음.-_-한국인은 남자애 한명밖에 못구함. )


근데 물건 팔면서 느낀건

못난것보단 이쁘고 잘난애가 파는게 딱 120% 나은것 같다..

잘 안생겼으면 이쁘게라도 꾸미고 판매에 나서야 한다고..생각함..기본이지..

-오랜만에 찾은 워킹 오기 얼마 전 사진. 상공회의소 일 할 때던가.

이렇게 생겼었구나 ..



나라도 물건 살 때 꼬질한 점원에게는 사기 싫은데..


각설하고

쇼그라운드에 의외로.. 일구하러 다니는 아시아인이 많았는데

대만 홍콩애들이 100 %였다.

갸들 지나갈 때 말하는거 들어봐서 안다..한국인 0..

정보가 부족한건가?

로얄 쇼에서 사람 구하는거는 많이 알텐데..구직자라면..

직접 와서 자리 세팅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는 사람이 없다니..

의외였다 의외.

왜 다 홍콩 대만애들이었을까..

청년실업인건지 구직자들이 의욕이 없는건지 너무 눈만 높아 대기업(공장!삼성 LG로 불리우는 공장!)만 들어가려는건 아닌지 이거 한국과 똑같군..

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중소기업 들어가서 회사를 키울 생각과..

대기업 들어가서 커있는 회사에게 보살핌을 받으려는 ..

음..뭐 취향이니 존중해줘야겠지..

나같은 경우엔 중소기업 대기업도 한번씩 겪어봐야 한다는 주의라. 훗..건방지군.

..

그냥 ..사람 구하는 과정에서

내가 구해주는 잡이 별로 안좋다면 괜히 지원하는 사람들이 피해 보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안좋아서 사람들이 지원을 안하는거겠지ㅠㅠㅠㅠㅠㅠ

젠장.괜한짓했나.



그리고 폰 분실했다.

맨날 사진 폰으로 대강 찍고 올린거였는데

폰 없어서

사진도

ㅠㅠㅠㅠㅠ으아악악악

폰 구할 때까지 사진 없이 일기쓰겠다..

짱슬픔..

에휴

어디서 잃어버린거야....



다음날임. 몇일인진 모르겟는데

day after tomorrow 퍼스 쇼가 시작한다.

그래서 오늘 개 빡세.. 일하기 진짜..

그리고 여전히 홍콩애들 대만애들 일구하러 다니고 있더라..한국애들 없음.



뭐 그렇고

오늘 일 9시 30에 시작해서 지금끝남. ㅋㅋ저녁 10시 30 ㅋㅋㅋ

이 개같은

마지막이라고 아주 일하는게 대박임..

사장이랑 떨어져 살믄 모르겠는데 사장집에 살고있으니 일할것도 더 생기고 뭐 그렇다.

-_- 그러면서 쉐어비는 받겠다..라..

이거저거 하나하나 따지면 잔머리 엄청 쓴것같다 ㅋㅋ

일 시키는 방향으로다가..

뭐 그렇고..

힘들어서 쓰기도 지친다 헐..

아침 7시반인가 8시에 인나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바로 사장이 태우러 와서 빵에 버터 얹자마자 녹기도 전에 가자고 가자고 해서 아침 먹다 체하는지 알ㅇㅆ네..

그러고 정리 시작 뭐 이거저거 정리하고.. ㅇ므..

피곤해 ㅠㅠㅠㅠㅠ

낼은 헬스 쉼..

뭐 그래..

기운없어..

재밌는일은 있었는데..

말레이시아 식당 갔다왔는데 락사.. 커리의 한 종류인 락사..

대박 맛있었다..

근데 사장이 불친절

드래건이

베스트 락사 워스트 사장 이란다..

물있냐니깐 없다고

덜어먹게 접시달라니깐없다고

여긴 고급 레스토랑이 아니다..라고 했다는데 드래건이 좀 따졌더니

뭐 그러고 둘이 티격태격

맛은 있었다.

힘들어ㅠㅠㅠㅠㅠ피곤해 ㅠㅠㅠㅠ오늘은 걍 잘래 ㅠㅠㅠ




-위트 선데이 

이거 올렸던가..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이거 왜찍었지?-



헬스장 등록 487불 6개월


근 한달을 퍼스에서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그동안 못한 운동과.. 벌크업을 하기 위해 보충제도 사놓고 good life 라는 호주 양대산맥 헬스클럽을 끊었다!

하나는 fitness first 라는거고 하나는 good life 임.

이 두개가 제일 많음.

가격대는 후자가 쌈 ^-^

그러고 크레아틴 먹고 운동했는데

잠깐 설명 크레아틴이란 일종의 부스터..역할을 하는 보충제로써 이해하기 쉽게 마린의 스팀팩!

평소보다 무게도 잘들어지고

어라 이정도 하믄 안들어올려지거나 자극없어서 그만 해야 할 텐데? 할 정도로

데드리프트와 로우 친업

바벨 컬과 기타등등 이름기억 안나는 이두 운동을 했었다. 하면서도 의아했음.

다음날

평소엔 느낄 수 없었던 근육통이 왔다. 우와.

전에는 그냥 욱씬 욱씬 하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이완 수축되는 동작을 할 때마다 흐어억어어억 근육결 한올 한올이 피부 바깥으로

바늘같이 뚫고 나오려는 것 같다.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는 좋은 반응입니다. 근육은 상처와 회복 휴식을 반복해야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이죠. )

와.. 내가 그동안 왜 보충제 따위 개무시 해가며 자연식만 고집하고 그랬을까

왜 약물 포션을 무시해가며 운동을 했을까.... 전부터 먹어가며 운동했으면 ㅠㅠ

전에 있었던 보충제 등 근육 발달을 빠르게 해주는 식품의 거부감 따위는 커져가는 내 몸을 보며 후회로 변했다. 먹을걸....

헬스..웨이트 트레이닝 몸만드는게 돈필요없는 운동인지 알았는데

왠걸

일단 처음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장갑 하나 껴주고

당기는 운동 할 때는 장갑보단 스트랩이 좋으니 하나 사주고

데드리프트나 스쿼트 할때는 허리 스트랩이 하나 있어야 간지고

저렇게 하면 일단 헬스 기본 풀셋..

그리고 보충제......이거 이렇게 돈 많이 먹는건지 몰랐다....ㅎㅎ;

한국에서 가격 쌀 때 먹어서 그런가.. 쩝.....지금 많이 올랐다.


무형네 놀러가서 하루 자고 옴

오리 떼. 짱 귀여움. ㅋㅋㅋ저거 쫓아오지 말라고 깩깩 거리는거임




블로그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형집에서 술마시고 자고 옴.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형도 블로그 하고 나도 블로그 하다 보니

형이 하는 얘기는 형 블로그에서 봤거나 하는거고 ㅋㅋ

나도 주로 호주에 있던 얘기를 여기에 다 적어놓으니 여기 적은 얘기 하고 있었음_-;

오랜만에 본 형님은 집을 하나 빌려 렌트를 하고 있었고

난 거기 들어가서 형이랑 형 여친분에게 집이 궁궐 같다고 말을 했는데..마침 거실에서 wii로 수퍼마리오를 하고 있었다.

그때 형 여친분이 삼겹살에 김치찌개를 .....줘서? 이뻐서인지 공주같아 보였다. ㅋ수퍼마리오에 피치 공주 ㅋㅋㅋ

그리고 이 아는 형님은 덩치가 더 좋아진건지 수염이 산적같아선지 모르겠는데 .. 그 왜 수퍼마리오 끝판왕으로 느껴졌다..ㅋㅋㅋ

궁궐에 공주도 있고 끝판왕도 있고 ㅋㅋ 난 마리오렸다.

형님이랑 한 얘기는 주로 호주에 대한 얘기였고

취해서 뭔 얘기 했나 기억도 안날만큼 마셨는데 새벽 2.3시 정도에 거실소파에서 자버렸다고 한다.

형은 5시까지 친구랑 술마시다가 잤다고 -_- 그리고 아침 9시에 인났다. 신기했음.. 체력이 대단 .. 뭐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형이랑 같이 사는 사람들도 ㅋㅋㅋ 친절하게 대해줘서 좋았다.

그러고 음악이랑 영화랑 이것저것 많이 받아왔다. 신나는 하루였음. 으헤헤헤헤헿ㅎ헿헤

아니 이틀이었군

형 만나기 전에 잠깐 v를 봤는데

더 이뻐졌다. ㅠㅠ

걍 잠깐 보고 말았는데 기분 좋았다. ㅎㅎ 오늘 왜 이리 내가 이거 쓰는게 초딩같지.-_-.. 내용이..







- 캐러반 파크에 잇던 수영장 



스페인 간 친구놈과의 대화


스페인 간 친구놈과 네이톤을 하는데

이시키가 염장을 지르는거다.

벨기에 여친 생겼다고..

여친 집이 엄청 부자라고

벨기에 건축회사 사장딸이라고

집이 1000평이 넘는것 같단다.

그러면서 글로 오라고

여친 친구 얼짱 몸짱 돈짱 친구 소개시켜준다고 .넌 스페인에서 먹힐거라고!

하지만 나에겐 내년에 장사할 계획과

세계 여행 할 계획과

집에 가서 사랑하는 가족을 봐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매몰차게 이렇게 말했다.

가..가면 나도 벨기에 미녀를 만날 수 있는건가! 제발!

매몰차게라 쓰고 비굴하게로 읽히는 일기.

내년에 호주에서 장사 할 계획에 흥미가 떨어졌다. 스페인 가서 여친 만들어야지. 랄랄라

-큰 나무 가운데 불에 타서 구멍 뚫렸음. 

그래도 살아있음.

내 가슴에 큰 구멍을 뚫고 간 그대가 생각이 나지만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 모르는 문장.

저 구멍있는데서 애보리지널 사람들이 주로 살았었다 함. -



사진기..로 쓰던 폰을 분실해서 당분간 상관없는 전의 사진이 올라감. 


ㅠㅠㅠㅠㅠㅠ 내 폰 ㅠㅠㅠㅠㅠ 아아아ㅏㅇ앙앙앙ㅇ아ㅏㅇ악각각ㄱ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