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우즈벡에서 온 삼촌은 애기 보고, 나가서 돌아다니고, 하는것 외엔 할 일이 없었다. 



그러면서 내 가게 전단지나 도와준다고 붙이러 다니는정도, 


무거운거 들게 했더니 허리 다치고,


누구 도와서 모텔 청소 좀 해달라 햇더니 우즈벡 남자라 그런거 안한단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 누워 티비보고 애기랑 놀아주고 


옥상가서 담배피는게 일인 나날들을 보내다가, 


결국 장모님, 아내와 뭔가 틀어졋는지 우즈벡에 간다고 한다. 


비행기 날짜 바꾸는건 무료였다. 다행이지. 


왕복 비행기표를 사놧기에 다행히.. 그냥 보낼 수 있었다. 


와서 애봐준다고 뱅기 왕복값도 내줬는데, 


별거 안하고 가는것 같아 그냥 좀 찝찝하다. 


의욕은 좋았는데 부족한 생활력이랄까.....


이로써 내가 생각하고 있던


누군가에겐 기회의 땅일테지만, 누군가에겐 그냥 단지 낯선 동네. 집에 가고싶은 곳. 


어느 나라, 어느곳이나 마찬가지일 것 같다. 


결론은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고, 안에서 다홍치마면, 밖에서도 다홍치마인거지. 


땅이 변한다고 기회를 잡는건 아닌것 같다. 


하기나름인거지. 




대전 크로스핏 더 쎄짐에 벽화 그리는중!



아내가 호프집 하고 싶데서 돌아다니다가 본 가게. 


어라? 여기 헬스장 차리면?




- 쎄짐 초창기 작업 모습. 페인트 칠과 바닥 등등 -_-., 힘들었다. 이거 다시 할라믄 ....아오오오오오


아니면 크로스핏?


자본금이 없다. 


시발. ㅠㅠ





우리 애기 입원함. 


편도선염, 장염, 기관지염 3단 콤보로 열이 39를 넘음


병실에 안있으려고 하고 계속 밖에 나와 돌아다녀서 


나랑 아내, 할아버지 다 저렇게 링겔 붙잡고 따라다님. 


' 야야 얘는 누구 닮아서 이렇게 돌아다니냐? ' 하시던 우리 아부지. 


' 할아버지는 중국에 가계시고 아빠는 여행 좋아하니 누구 닮았것어요.. ' 


핳ㅎ핳하하ㅏㅏㅏ




                     내가 아니라 우리 아버지심. 




뛰어 뛰어 뛰어 !!!! 



벌써 애기이렇게 컷네 휴 





체육관에 벽화 그리는데 내가 모델이 됨. ㅠㅠ 모델이 구리다 ㅠ 


천지창조.





Posted by 인생&조이

초반엔 그냥저냥 댄스스포츠 학원과 크로스핏을 병행할 생각이었다 이건 진짜다.

 

나는 춤추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엇고, 행복하게 춤추며 내 자세들 간지나게 바라보고 싶엇다

 

그러면서 음악과 함께 취해서 춤을추고 노래하고 운동하고 싶엇는데

 

생각보다 내 가게에서 일을 열심히 햇더니 슬슬 과정이 좋아지려 하고있다.

 

이제 멀티를 까야 해서

 

아내는 호프집을 하고 싶어하고,

 

나는 가게를 키우고 싶다.

 

또는 장모님께서 우즈벡 요리를 잘하시니 작은 우즈벡 요리 음식점을 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내 가게가 조금 돌아간다고 자만 하지 말자.

 

전단지뿌리고 하루 14시간씩 일하는건 남들 다 하는거잖아?

 

요새 9시 출근 23시 퇴근인데

 

피곤한건 모르겟고,

 

그냥 시간나면 수업하고,

 

나가서 전단지뿌린다.

 

그렇게 얽매여 살고 싶지도 않고..

 

이제 바라는게 잇다면 빚 갚고 돈모아 경제적인 자유..

 

내가 바라는 그 성안에서 살고싶은 마음이다.

 

내 회사는 내 성.

 

내 직원들은 내 성을 지켜주는 시큐리티

 

나는 그들의 동료.

 

크게보면 정치나 국가도 결국

 

높은 사람들이 국민을 동료로 보는지, 노예로 보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호주에 있을때부터 대통령이 참 아쉬웠는데

 

한국에 있어도 아쉽다.

 

사람사는 세상이 그리워라.

 

 

 

아니 정작 쓰고싶은 이ㅑㅇ기는 이게 아닌데 횡설 수설하는구만.

 

여태 웹툰 쳐보고 있다가 뭔가 끄적여야 할것 같아서 써서 그런가.

 

3시간동안 금병매와 메지나 라는 작품을 봣다.

 

헛좆꼴리게 하는 금병매, 하지만 그 안에 권선징악과 교훈적인 내용이 많더군.

 

들개이빨님이 추천해준 만화 하나씩 다 보고 잇는데

 

그분 만화인 먹는존재 만큼 재미잇는게 없다.

 

뭐지 이거 왜이렇게 빠진건지 모르게 리뷰까지 써버리고. 이건 최초여써 .

 

쎄짐에 벽화그려주는 애들중 하나와 웹툰 트레이너 일상툰까지 계획할 정도의 충격이었다.

 

저런 웹툰을 그리고 싶다.

 

하루에 운동동작 하나씩 올리면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트레이너의 툰.

 

시작을 한다면 어디부터 해야할까.....아무래도 내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해야겠지.

 

 

 

Posted by 인생&조이


간헐적 운동과 단식이 빵 떴다. 난 쳐맞을 각오로 진실을 올려본다. 



방금 검색어에 간헐적 운동, 간헐적 다이어트, 등등이 떠서 진짜 어처구니 없는 마음으로 써보는 글입니다. 


분명히 여름을 맞이 하여.. 


단기간으로.. 뭐 이제 6월말이니 7.8. 월 바짝 빼거나 7월만 빼자.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란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저런 검색어에 혹!? 해서 찍어보는거져. 


그래봤자 결국 보게 되는건 가루약 선전....


허벌라게 쉐킷쉐킷 하는것들.. .. . .


그거 하루 한잔 먹고 다이어트 해서 살이 빠진다.....


살빼기 쉽네여. 그러면 누가 운동하고 식단하겠습니까?





그렇게 찐 살이 빠지겠어여? 아침 안먹고 점심 폭식하고 저녁 한잔하고 집에 와서 라면 or 치킨 먹고?


양심 있습니까? 


컨닝해서 수능보는거랑 뭔 차입니까 그게? 3년 내내 공부 열심히 한놈이 좋은데 가야지 


바짝 3주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대학간다?


저는 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3달 공부하고 수능 178점 맞았습니다. 400점 만점이었죠. 하하.


고등학교 3년 내내 신나게 놀아서 후회는 없습니다 . ^-^ 


뭐 암튼 간헐적 운동 보고 읽어보고 흥분해서 쓰고있네여. 


간헐적 단식이니 운동이니 뭔뜻인가도 모르고 쓰시는 분들을 위해 원문 퍼옴. 



간헐

[ intermittence, 間歇, かんけつ ]

[명사] 얼마 동안의 시간 간격을 두고 되풀이하여 일어났다 쉬었다 함.




[일반]Have your symptoms been continuousor intermittent?듣기 출처:CNN

[일반]Several milder temblors followed within hours in the same area.듣기ox News






뭔뜻인지 아시겠습니까. 

꾸준하다의 반댓말이죠. 

잠깐 햇다가 만다구여. 

간헐적 다이어트, 꾸준히 할건 아니구여. 

간헐적 운동, 마찬가지로 꾸준히 할건 아닙니다. 

근데 왜 뜨냐구여. 현대인은 신선한걸 원하니까여,  뭔가 빵! 터져서 완전 새로운거. 

거기다가 꾸준한건 귀찮고, 잠깐 해서 효과 있을걸 찾으니까여. 

근데 퍼스널 트레이너 몇년 해보니까 그딴건 없더라니까여?

간헐적 단식 한애들 다 요요 와서 저한테 하소연하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해주면 그때서야  하 시발.. 그럼 배고픈거 굶어가며 한끼 쳐먹은건 몸에서 지방으로 다 흡수를 하게 도와줬다는거네여? 하고 이해하져. 

식단은 ...




소금설탕밀가루 빼고

정제된거 빼고

한끼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야채 과일 채우고 먹으면 빠져요. 


운동은

.....

단관절보다는 초보자는 다관절 위주로, 중급자 이상이 펌핑시킬때나 단관절. 

강도는 점점 올려가면서, 무게를 올리든 운동하는 시간을 올리든..기능성 트레이닝 , 아이소메트릭, 플라이오 메트릭, 웨이트 리프팅, 등등 섞어가면서 하면 된다고. 



물론 저 간헐적운동이라는건

운동하고 쉬고 하고 쉬고의 

타바타나 인터벌 트레이닝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원래 있는 타바타랑 인터벌 안쓰고 간헐 이라는 생판 첨들어보는 단어를 왜 쓰냐는 말이져. 

흥미를 끌기 위해서겠져. 

나도 뭐 용어 하나 만들어서 해야겠다. 

얼마전 보라카이 다녀왔으니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우재쌤의 보라카이 

환각 트레이닝. 


이때가 너무 그리워 ㅠㅠ


보라카이같이 파도소리를 틀어놓고 다이버 바머랑 버피, 스콰트만 뒤지게 시키는거지. 

그리고 인터벌 타바타 섞어서 힘을 쭉 빼놓고는 바닥에 누워 천정보고 학학 하악학 대는 회원에게 이렇게 말하는거야




' 지금 당신은 보라카이에 있습니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트레이너 우재쌤의 보라카이 환각 트레이닝..닝. 닝..닝..닝..       ..' 

이라고 하면서 파도소리를 키우며 보라카이에서 사온 건망고를 씹어먹게 하는거지.....



.....

....


....





그럼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의 아이콘 우재쌤이 보임. 악몽이라 살이 쪽쪾 빠질꺼야. 


암튼 간헐적 단식이니 운동이니 그딴거 흥미로만 보고 

실제로 효과 보고 싶으면 정석 다이어트 해야되여. 

올바른 음식 먹고, 

제대로 빡세게 운동하면




- 대전 크로스핏 더쎄짐 운동영상 . 제가 차린곳입니다 ^-^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과크로스핏을 하시려면 여기! 


날씬하고 건강하게 살지 않을까여? 
잠깐 건강해 보일거라면 그냥 치킨에 맥주 드시다가 간헐적 단식이랑 간헐적 운동 한번씩 해보고 

그렇게 살다가 또 포기하면 됩니다. 

운동은 생활이에여. 숨쉬기랑 같은거. 

숨쉬기 쉬면 죽듯이 

운동 쉬고, 살찌는거 먹으면

이쁘고 멋져야 할 젊음은 여러분 비계 밑에서 죽어가는거에여. 




거울 보면서 

' 난 존나 멋져. 이뻐. 쌔끈해. 간지남이야. 난 먹기 좋은 떡이야. 보기 좋은 떡이기 때문이지. 

날 다홍치마라 불러줘 '

하실분. 당장 연락하세요. 당신 인생이 한번 더있다면

그 인생때나 날씬하고 이쁘게 사시고, 지금은 상관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한번 사는 인생이라면. 






Posted by 인생&조이

 

엄청 좋아할 만화를 만나 기쁨의 글질.  

 

 

 

원래 난 만화를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보고 자랐지. 나 초딩때는 해적판이라 불리는 200-300-500원짜리 만화책들이 많이 있었어.

 

드래곤볼도 그때 있었다. 해적판으로 용의 구슬인가 무슨 그런 제목이었는데 중딩쯤 되고보니 정식발매 되더라고, 아니 초딩 말이었나 그렇지?

 

아이큐 점프니 소년챔프니, 보물섬이니 등등

 

항상 내가 나온 용전중학교 앞에 방실방실 문방구에서 사장아줌마 아들이 자기가 보려고 뜯어놓은거 맨날 가서 보고 그랬다.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책 들고 살아서 내가 글질을 좀 하는것 같애.

 

적어도 뭔가 생각하면 그냥 슬슬 나와. 막히는게 없어서 이런게 다 그런 각종 만화나 소설등에서 섭렵한게 아닌가 싶다.

 

주말이면 대전 복합터미널.. 지금은 없어진 동부서적이라고, 좀 컷던데가 있어. 거기에서 죽치고 살았지.

 

지금은 건물 증축되면서 작게 생겼는데 거긴진 모르겠고 암튼 만화나 그냥 소설이나 자기계발서나 책을 사랑해 ^^

 

책 낼 생각도 있어 . 언젠가.. 주로 운동 지식이나, ( 대전에서 크로스핏 체육관 관장하며, 퍼스널 트레이닝 하고있는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입니다 ^^)

 

 

 

웹툰같은 만화나, 결혼 이야기나, 일상툰같은거 또는 트레이너 툰 이런거 쓸 생각있다. 6^^...

 

암튼

 

그렇게 만화 보면서 사는 인생에 책을 가까이 하는데

 

얼마전에 네이버 웹툰만 보다가 지겨움을 느꼈어.

 

주로 보는 만화들은 댓글들이 초딩이많은지 희깐한 댓글이 보이고,

 

마치 방송 자막같이 만화 댓글에 나오는 의견이 내 감정같이 느껴져 좀 기분이 더럽더라고.

 

내 생각은 병신같네~ 이건데 자막에서는 미화된걸 보는 느낌?

 

그래서 내가 티비를 안본다. 연예인들 하는짓이 다 뭐 그래. 제일 싫어하는 방송이 무한도전이야.

 

특히 자막 잔뜩 들어간 예능같은건 보기만해도 시간아까워해.

 

그시간에 책을 보거나 공부를해. 차라리 소설을 읽고 나가서 광합성을 하는게 낫지.

 

 

 

마침 나온 들개이빨 작가님의 적절한 만화.

 

 

암튼 책을 좋아하고 뭔가 창작물을 좋아해서 남들 생각 주입식 이런거 좀 싫어한다.

 

그렇게 얼마전 알게 된 레진 닷컴이라고,

 

네이버 웹툰이나, 다음 야후 네이트 등등만 웹툰 있는지 알았는데

 

레진이라는 유명 블로그 하는 사람이 유료 서비스로 만들었더라고.

 

 

http://www.lezhin.com/?rid=3hhw

 

여기 들어가면

 

http://www.lezhin.com/?rid=3hhw

 

 

너랑 나는 좋은 공감대를 가질 수 있겠지.

 

 

 

http://www.lezhin.com/comic/ee/p1

 

http://www.lezhin.com/comic/ee/p1

 

이건 여기 만화 첫 화.

 

코인이라는건 열려있는 만화까지만 무료고, 그 이후로 코인 충전해야 볼수 잇는건데 무려 25화까지 지금 무료다.

 

만화는 무료가 아니고 돈내고 봐야 작가들이 열심히 한다는게 내 생각이라, 사실 무료따위는 없어졌으면 좋겠어.

 

대신 댓글이나 리뷰는 줄여야겟지. 좋은 작품도 내가 보면 별로일때가 있을테니까말야.

 

암튼 이 만화 리뷰는..

 

뭐랄까..

 

그림체는 흔하지 않고, 그냥 대충 그린듯한 느낌인데 그게 매력인거지 뭐.

 

 

내가 이 만화가 좋았던 이유, 아니 좋아하고 좋아할 이유는

 

작가의 글솜씨가 좋아서야.

 

그림도 부담없이 그냥 담백하고, 그냥 밥으로 치면 수확 잘된 밥이 갓지은 압력솥에서 모락모락 김나고,

 

그거 한숟갈 후후 불며 퍼먹는 느낌?

 

왜 다른 칼라 만화나 내용 복잡 판타지 등은 형형색색 알록달록 아이스크림이나 불량식품 먹는 자극적인 맛인데

 

난 오히려 이 작가의 일상 대화체같은게 좋더라고.

 

 

 

 

 

 

그리고 내 직업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크로스핏 체육관 관장이라는거에

 

뭔가 맛이나, 먹는거 관련 만화라는게 블로그에 짤방도 올리기 좋고,

 

위에 저 표현봐.

 

 

저건 내가 다이어트 한다고 닭가슴살에 야채 씹어먹을 때 하면 딱 좋은 생각 아니겠어?

 

 

무엇보다 이 만화 보자마자, 첫회정도에 나온 이 시니컬의 끝을 찍는 대사.

 

 

 

 

 

 

 

이걸 보고 팬이 될 결심을 했다.

 

난 이런 언어 마법 만렙 찍은 법사들을 존경해. 얼마나 책을 보고 얼마나 노력했으면

 

머릿속에서 저런 비수같은 표현 묘사가 나올까?

 

 

 

 

 

re.. re... respect!!!!!

 

 

다이어트나 운동 만화 그리신다면 무료로 자문해드리겠습니다. 들개이빨님.

 

대전에서 퍼스널트레이너 하고있는 우재쌤입니다 ^-^

 

만화 끝의 이런식의 채색이 들어간 마무리 그림도 굉장히 좋다.

 

으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양심과 쾌락이 술먹고 있어 ㅠㅠ 저게 사실이야! 저런게 표현이야!!!!

 

 

 

 

아주 재미있고, 좋은 만화를 만나 기쁨으로 유료로 결재를 해서 나머지도 볼테다.

 

내 결재가 들개이빨, 먹는존재 작가님의 자양분이 되겠지.

 

이분의 성공적인 작품 활동이, 내 활력소도 될 것이기에,

 

이분 만화에서 기쁨의 짤을 올리고 글 마무리 짓는다.

 

나도 이렇게 기쁘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개이빨님.

 

 

주소도 다시 올려줌. 난 친절하다.

 

http://www.lezhin.com/?rid=3hhw

 

매주 수요일 연재한다. 두번째칸에 있어.

 

이거 꼭봐.

 

그리고 밑에 엄지 추천도 눌러줘. 로긴 안해도 되 ^^ 

 

 

 

 

 

한남대 크로스핏 더 쎄짐

3층 스트렝스&7대웨이트 운동& 역도

4층 숨찬컨디셔닝으로 최단기, 최고의 몸만들기, 체력, 다이어트 효과 제공,

 

 

 

Posted by 인생&조이

보라카이를 다녀온 후 

 

 

 

 

가게 매출은 참담했다. 내가 없는 12일간? 무려 3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오자마자 정말 어이가 없어서.. 오전에 일하는 친동생 새키한테 뭐라고 내지르기도 뭐하고

 

저녁에 일하는 친구와 알바 직원들에게 할 말이 없었다. 사장이 자리 비워서 나온 매출인데 내가 뭐라 할까.

 

 

 

 

 

사장님 보라카이 가서 존나게 놀고있는데 우리도 놀지 ^-^ 했던건지

 

내가 없던 12일간 나온 매출은 정말 최저 매출 기록이었다.

 

다녀와서 일단 의욕 없는 동생 나간다길래 보내고,

 

당장 애들 줄 월급부터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_-.. 스파랜드 퇴사하면서 받은 퇴직금으로 막아야 하는데 아직 안들어왔다.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나가서 전단지 뿌리기 시작,

 

가게 앞에서 삐끼 시작,

 

 

 

한남대 앞에서 '탄력있는 몸매를 원하심미까?! ' 수천번.

 

 

 

출퇴근 할때마다 전단지 들고 나가 붙이고 뿌리고 하고,

 

계속되는 매출 진전 회의, 사태의 심각성은 니들이 지금 월급도 못받을 정도로 장사가 안된거다.

 

 

그러고 다시 직원교육.

 

내가 없는동안 무려 2명이 환불했다. 얼마나 개판이었으면 환불을 했을까 생각하고

 

아니 것보다 매출이 충격적이었지만.....

 

기반을 다져 놓지 않은 내 탓이다. 생각하고 일단 뛴다.

 

전사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현재 10일만에 다시 매출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할인행사와, 트레이너 교육과, 전화 응대법과, 고객응대법,

 

트레이너 하나가 성격이 너무 좋아서

 

회원들과 너무 친한 형동생을 연출하고 있었다. 회원 앞에 잇는데 책상위에 다리 올리고 앉아있는 정도..

 

물론 회원과 가까운 체육관, 형제같은 트레이너는 맞는데

 

 

 

형이야 누나야?

 

 

좀 심하다 할정도의 수위가 자주 연출되서 제약을 몇개씩 걸었다.

 

내가 좋아하는넘이라 크게 혼내진 못하고 언질은 주는 식이었다.

 

체육관을 운영하며 직원관리, 마케팅, 등등에 대해 다시 배우고 있는 중이다. 아주 내가 일을 개판으로 했었던건지.....

 

 

---------------

 

체육관에 한남대 미대 아이들과 손잡고

 

벽화를 그리고 있다.

 

이걸 하게 된 계기는

 

한남대에 전단지 뿌리러 갔다가 미대 건물에 들어가서 뿌리는데 지금 그림그려주는 애가 말걸었음

 

한달에 얼마에여?

 

보니까 그림그리는애 같아서 딜했다.

 

벽화 그리고,

 

친구 조형물 만드는애 있어서

 

얘네는 석고나, 등등 해서 운동 동작 조각 만들어주기로 하하하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아드리아누

 

근육은 누가 합성한거임.

 

 

체육관 인테리어와,

 

뭔가 예술성 있는 것들을 내 체육관에 넣고 싶었다.

 

그래서 그림들 선택도 나와 아이들이 아이디어를 짜내서 만들고,

 

 

 

그래서 나온 벽화 몇개. 하하. 조만간 공개.

 

 

이렇게 그려줘 저렇게 그려줘 저건 이렇게 해줘 저렇게 해줘 등등.

 

생각같아선 체육관 벽 밖에 우리 체육관 타고 올라오는듯한 몸짱 조각으로 만들어서 붙이고 싶었는데

 

재료비와 크레인 부르고, 인건비의 압박.....

 

결국 운동동작 20개대로 석고 작품 만들기로 합의 ..

 

조만간 우리 체육관 내부 인테리어 등등 조금 아기자기 해질 예정이다 ^-^

 

 

쎄짐 운영은 잘 되어가고 있다.

 

이제 대전에서 크로스핏&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체육관으로 클 예정이다.

 

어서어서 키우고,

 

한남대 충남대 대전대 우송대 목원대 배재대 근처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학원 식으로 다이어트 지도 해주는 체육관을 차리고 싶다.

 

현재 우리나라 다이어트 산업은

 

트레이너로써 솔직히 말하는데,

 

돈벌려고 혈안이 되있는게 많다. 특이한것들을 잡고, 뭔가 색다른것같이 포장을 하며, 최대한 빨리 빼주고, 요요 없다고 한다.

 

 

 

 

- 벽화 그리기 용 모은 그림. 이지 .. 내 취향은 아니.....

 

그냥 다이어트는

 

올바른 음식 - 소금 설탕 밀가루 빼고 정제 안된 음식을 먹고,

 

큰근육 운동 - 7대 운동,

 

컨디셔닝 - 숨찬운동 ( 절대 할랑할랑 기슬렁 기슬렁 거리는 조깅을 말하는게 아니다. 예를들어 전력질주? )

 

휴식 - 근육운동 후 바른음식과 푹 자기.

 

를 했을 때 이뤄지는것이지.

 

음식 줄이고 가루약 타먹는다고 살빠지면 누가 살빼나? 다 그러고 있지.

 

가루약 퍼먹고 줄인건 근육이지 지방이 아니다. 그럼 이렇게 말하겠지 운동 하면서 가루약 먹으면서 하면 근육 안빠지고 지방 줄잖나?

 

그럼 난 이렇게 말하겠지 운동 하면서 올바른 음식 먹으면 근육 안빠지고 지방 주는데 뭐하러 그걸 먹나-_-?

 

....바빠서 밥먹을 시간이 없다...

 

그럼 할말 없고, 최소한의 노력도 안할거면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 마라.....

 

사람이 밥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면 그게 바쁜거냐 게으른거지.

 

트레이너 일 하면서 다이어트, 증량 상담으로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들을 하면서 ,

 

이런생각이 많이 들었다. 뭘 알아야 이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던 증량을 하는데 왜 아무도 모르지?

 

' 헬스는 혼자 가서 운동하니까 독서실이라고 치고.. 딱 가격도 그정도네. 한달 5만원 3개월 12만원 기구 이용비. 독서실 의자 책상 쓰는거지.

 

퍼스널 트레이닝은 고액 과외네, 1:1로 붙어서 지도하니까.

 

그럼 헬스와 과외 사이에 학원이 잇어야 하는데 ? 왜 그게 없을까? 다이어트를 ' 가르치는 ' 학원 정도의 가격 체육관?

 

하고 학원가격으로 차린게 한남대 크로스핏 더 쎄짐 퍼스널 트레이닝이다.

 

독서실같이 , 헬스장같이 혼자 운동하게 하지 않는다.

 

트레이너가 가서 알려주고, 그에 합당한 가격을 받겠다. 다만 퍼스널 트레이닝같이 학생에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이런 모토다.

 

그래서 운영 ..초반인 지금.

 

어느정도 회원이 찼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왜냐면 우리는 레벨별로 손목 밴드를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식단일지, 다이어트 일지, 운동 프로그램을 다 제공하고 있다. 추가 요금 없이 .

 

 

딱 가격은 헬스장 3개월 다닐 돈이다. 그게 우리 한달 체육관비.

 

헬스장 3달 끊고 암것도 모르고 가서 런닝머신이나 뛰다가 머신 한바퀴 돌고 안나가게 되지

 

왜냐면  '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 -_- 몇분이나 뛰지? 기구는 몇키로 들지? 몇번 들지? 쉬는시간은? 몇세트 하지? 뭐 먹어야 하지?

 

언제 또 운동나와야 하지?  '

 

트레이너한테 물어보기라도 할라치면 이렇게 말한다.

 

'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아보시는게....'

 

.....

 

그럼 ' 독서실' 을 다니는 일반인들은 책들고 다이어트 공부, 운동 공부를 해야 하는거다. 그게 쉽나?

 

하지만 한국에서는 헬스장 돌아가는 꼴이 그렇다. 기구값만 받고, 운영하고, 피티는 과외로 운영된다.

 

그래서 난

 

학원을 차리고 싶었다.

 

 

 

다이어트를 가르치는 학원. 회원이 혼자 운동하게 가르쳐주는 학원.

 

 

- 회원 프론트 스콰트 시전

 

아니 뭐쓰다 여기까지 온거야..

 

암튼 내 지금 생각들과 상황을 적고 싶다.

 

오늘은 뭔가 괜히 뿌듯한 날이니까.....

 

집에 와서 뜨거운물에 몸을 담그고

 

아무 소리 없는 목욕탕에 혼자 누워있었다. 5만원짜리 반신욕조지만

 

기분은 괜찮았다.

 

일 열심히 하고

 

느끼는 여유는

 

아주 꿀맛이었다.

 

 

여보 물한잔만 줘. 하면 가져다주는 이쁜 우리 여우같은 마누라도 있고,

 

디로링 거리며 자고있는 이뿐 내새끼 ㅣ직한이라고 강아지도 한마리 있고 ..

 

오랜만에 느끼는 평온함.....

 

나는 행복하다.

 

 

Posted by 인생&조이



5월 말로, 정든 스파랜드를 떠났다. 무려 1년 6개월을 근무했다. 


어라? 5월부터 알바 시작했었으니 2년이네. 


자동차 학원에 다니며, 이민을 준비 하다가 알바나 할까 하면서 


다시 들어갔던 스파랜드. 


서울에서 트레이너 생활 하면서 다시 트레이너 할 일 없겠지.. 했는데 


오기로 들어갔다. 


내가 잘하는걸 인정하지 않던 상사와의 트러블. 


알바는 그딴거 하지마 . 


해서 화르륵 불타며 직원으로 들어와 내가 생각했던걸 이루어냈다. 


그러고 뿌듯함과, 그러면서도 청소나 관리 등 못함에 뭐랄까 좀 나도 안타까움?



새로운 아이디어나 그런건 잘 만들어내는데 관리에 있어서의 내 약점이 다시 드러나며 나는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그러면서 안에서 나는 더 발전을 하고 싶은데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그런건 부족했다. 


일반 직원에서 - 팀장 주세요 . 해서 내부에서 나를 팀장으로 칭하긴 했지만


난 .. 뭐랄까 좀 그런걸 원했다. 능력별 직급 상승이 보이는 직장. 


난 알바에서 직원이 될만했고, 직원에서 팀장, 그리고 그 위까지 가고 싶었다. 


하지만 회장님은 서울에 계시고, 사장님은 식당과 빌딩 운영하느라 바쁘고, 


실장님은 헬스장 관리에 바쁘고, 


나는 뭔가 프로젝트 라던가 다같이 으쌰으쌰 해서 만들어내고 그런걸 하고 싶었는데 


회사의 성향은 사장을 따라가는데, 사장님은 공격적이기보다는 유지하고 싶어하시는것 같았다. 


이에 언젠가부터 답답함을 느끼고 어쩌다가 시작하게 된 한남대 체육관에 더 매달리게 되고 , 


직원 대리 과장 부장 등등 다 때려치고 그냥 사장질을 하고 있다.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일하는 애들이 5명이나 된다. 


인원을 줄일까 하지만 


내 경영 방침은


이익을 못낸다고 인원 감축이 아닌


직장에 정붙여 일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매출을 더 올린다. 


그래서 전직원.. 물론 나까지 전단지 작업을 계속 나간다. 


보라카이 다녀오며 매출이 급감하고, 가게는 사장없이 돌아가는게 아니구나..


하면서 느낀게 많았다. 





스파랜드에서 돈을 모으면서.. 그동안 모은돈으로 힘겹게 차린 내 공식 첫 가게 ^^.. 더 쎄짐....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하고, 새벽, 오전에 쎄짐, 오후 스파랜드 퇴근 후 쎄짐, 이어지는 빡센 날들이었지만 .. 


(페인트칠과 기구 등등 구하느라 ㅠㅠ )





가장 오래 일하고 정든 직원들. 





솔이 이생키를 너무 키워줬음 ^^ 


용아 다이어트하자



무려 팔뚝 43cm의 실장님. 




임령균 실장님과 직원김솔이 민영이 혜진이 아영이 현준이 나래 용이 린이 호세 탁건이 상수 


파트타임 직원 분들께도 고맙다.  






안주하는것도 좋을것 같았다. 


스파랜드에 그래도 넘버2로써, 키울 수도 있었을테고, 


영업적으로 발전 시킬것도 하자! 하면 했었을 것이지만, 


내 발목을 붙잡은건 이미 시작해서 굴러가고 있던 쎄짐이었다. 


낳아놓은 자식 지 알아서 크게 하는게 부모의 도리가 아니듯이, 


어느정도 체계가 잡히고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전까지는 


내가 있어야겠다고 판단. 


물론 스파랜드에도 2년동안 있던 내가 나가는게 밑에 애들에게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것도 있었다. 


피티 이야기는 민감한 부분이라 비공개로 쓰기로 한다. 


기록용 일기기에 비공개임. 


검색어에 안잡혔으면 한다 . 


이제 내 목표는 내년에 쎄짐 2호점차리기. 아내 호프집 하나 내주기. 


그리고 운영 정상화해서 외국 여행 또 다녀오기 ^-^ 


이 밑에 댓글 다시는 분들 호프집 50% 할인해드립니다. ^-^ 


오픈하면 오시길. 하하하



안정적인 직장을 나오니


후회감이 있긴 하지만


인간이 언제까지 안정적일 수는 없겠지. 


차라리 불안정함에 몸을 맡기고, 더 열심히 사는게 나답다고 생각했다. 





내 가게가 망해도 이건 내가 더 큰 사람이 되기위한 과정이다. 




그래서 난 지금 이 글을 쓰고 뛰쳐나가 전단지를 뿌릴것이다. 

Posted by 인생&조이



올해로 39세가 되신 장모님. 내년이면 40이심. 


머리 저렇게 하시니까 어려보이시네. 


장모님께서 현재 남친이나.. 결혼을 희망하고 계심 ^-^ 우즈베키스탄에서 아내랑 함께 왔는데 솔직히 우리 장모님도 


미인이심. 


우즈벡 미녀 이딴거 찾아서 어린여자만 찾는 분들이 가끔 내 블로그 와서 장모님과 한번 만남을 가졌었는데


미친놈이 ' 생각보다 나이 들어보이네여 ' 라는말을 장모님앞에서 씹어뱉던 나이 똥구멍으로 쳐먹은 55살 노인네가 생각나네. 


기본 매너가 없는 인간이라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 우즈벡 여자라고 다 한국인 좋아할것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남자 없어도 사는게 여자다..... 


나이차 10살 정도면 괜찮다고 해도.. 55되신 할아버님이 그런 이야기 하니 참....식모로 끌고갈 맘이었나. 







보라카이에서 산 작은 기타를 내 베프 남구에게 선물. 


내가 젤 좋아라 하는 친구니...






나도 고등학교 때 베이스 기타를 치고. 


이친구도 같은 밴드에서 보컬과 기타를 침. 


둘이서 술집에서 기타치고 노래하고 놀았다. 



그러다가 기타를 아끼라는 마음에 기타 이름이나 지어줘.. 했더니



' 음.. 기타 이름이라.. 너가 보라카이에서 날 생각하며 사왔으니.. 난 많은 의미를 담고싶다. 


하지만 보라카이의 어감도 넣고 싶고.. 


어 음..



라카이의 열정과 우고 싶지 않은 기억이 담긴 대전퍼스널트레이닝 를로스 우재쌤의 기타.. 




너무 기니까 줄여서.. 








줄여서 보.x.카.이 어떠냐 


.....






원래 잦 둘이 모이면 그딴 이야기나 하는게 당연한거니 . 


아참 친구 친척형 겸 내 중학교 선배까지 있었음. 


그리고 11시에 집에 수박이랑 과자 라면 캔 식품 등등 사가서 잠자는 애기 깨울뻔. 70% 취한 상태였는데 위험했다. 


사랑한다 남쿠야. 




 







고양시청 역도선수 방문. 


우리 코치 병주샘과 중고등학교 친구라고 한다. 


실업팀 선수에게 다시 한번 배우는 데드리프트


스콰트 프론트 스콰트 


저크, 클린, 스내치 등등... 


명색이 나도 체육관 관장이지만, 


그래도 선수에게 배우는건 당연히 다른거다. 


물론 회원들 다 있을때 자세를 잡아주는건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선수자세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고팠는지 표정이.. 


표정만..






그리고 선수님이 허리 아프다고 해서 몇가지 테스트 하고 이상근 과긴장으로 진단. 


이상근 스트레칭과 트리거 포인트, 폼롤러로 풀어줌. 




그리고 다시 테스트를 했더니 아까보다 낫고 부드럽다고 한다. 


뭐 그게 내가 배운거고 내 일이니까 그렇지...


그라스톤도 해주려고 했는데 별로 안좋은 기억이 있다고 해서 말았다. 


뭐였을까?




 

Posted by 인생&조이






 

- 내가 강한 지지배가 아니라 걍 강한겨.







안녕하세여^^? 항상 최적의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써놓고 까먹은 글을.. 적어보겠어여. 어쩌다 보니 직장인 대출같은 내용이 들어가게 되었지만;; 


쓰려고 생각만 하고 바뻐서 까먹었는데 


서울에서 어떤분이 직장인다이어트 퍼스널 트레이닝 검색하시다가 


제 블로그 보시고는 대전까지 갈수가 없다며 한탄을 하시면서 


살을 못빼는 이유 2탄이나 올려달라고ㅠ 하셔서


아 그런게 있었지. 하며 기억나는 김에 씁니다. 


1탄은 이런 내용이었어요. 


하지 말아야 할 운동들과 그 이유. 


2탄은 필수로 해야 할 운동들과 그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2014.4.24에 쓰기 시작하고..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다....

 

다시 사진 넣고 하는 지금.. 보라카이 여행 다녀온 6월 21일입니다--;


계속 바쁩니다. 바쁜척 하는것같기도 한데여


근데 바뻐여ㅠ 힘들어여. 


2014. 5.5. 어린이날.. 다시 쓰기 시작합니다 


벌써 10일이 지났네여. 이거 쓰고 있다는것도 까먹은 나날들..


저는 한낱 바쁜 직장인 일뿐이니까여.. 거기다가 얼마전 문을 연 대전 크로스핏 한남대 더쎄짐이라고도.. 운영을 해야 하니..


직장인신용대출 같은걸 알아본적도 있을정도로 운영이 ^^; 


바쁜 저를 이해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


저는 직장인 겸 사장에 가장이니까여ㅠㅠ 투잡보다 힘든것 같다 이게..


직장인에게 있어 중요한건 무엇일까여? 그냥 적어봅니다. 어차피 내 생각 정리니까. 딱 세개! 


1. 회사를 발전 시키려는 사명감. 



과연 나는 몇개나 포함되는지 알아봅시다 ^-^  저는 좋은 상사분이 계셔서 괜찮은데


 다른건 왠지 맞다고 하면 잘난척 하는것 같아 못하겠군여--;




2. 일에 있어 자기 성취도. 






오늘 한건 헬스장에 옷을 개어 놓는 곳이 너무 좁아 옷을 1줄밖에 못놨는데 2줄로 늘린겁니다--; 


간단하지만 아무도 하려고 생각을 안하던거라.. 괜히 뿌듯.. 


제가 하는 일에 있어 자기 성취도는 


첫번째는 피티를 따내거나, 또는 1달 한다는 회원을 3달 6달 등록 시킬때, 


둘째는 피티중인 회원이 좋은 성과가 났을 때 


셋째는 스파랜드 센터 관리 하면서 이것저것 회원들이 불편한거나 직원들이 불편한걸 캐치하고 


조금씩 업그레이드 시킬 때 정도겠네여. 


한남대 크로스핏 쎄짐은 너무 발전시킬게 많아 ㅠ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있어 중요한것! 


3.  그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 빵터지네여. 


저는 이 만화 보고 진짜 너무 웃겨서 으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


아 지금도 웃기네여 ^^ 네이버에 운빨로맨스라는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만화입니다 . ;; 


주인공은 남자애 완전 아끼면서 돈쓰고 돈모으는 남자, 근데 반전이-_-.. 가족이..


여자주인공은 점보기에 빠져 사는 여자애입니다. 


그림체도 굉장히 아기자기 하니 ^^ 좋아여. 요새 웹툰 보는 재미가 쏠쏠해 하하


.....공부랑 병행하려니 빡세네여ㅠ 보는 웹툰이 늘어서 자기전 20분은 웹툰 보는듯여....끊어야겠다. 


암튼 3번째로 직장인에게 중요하다 생각하는건 바로 ' 돈 ' 입니다.


직장생활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게 돈. 


더럽고 치사하고 시발 욕나와도 그걸 참게 하는건 고연봉. 


이건 제가 일찍 겪었죠. 호주에서 ^^; 한시간 2만원씩 하는 공장에서 일하는데..


정말 계란 썩은내에 코를 쥐어막고도 한시간 2만원 ㅠㅠ 시발 ㅠㅠ 하면서 일함. 


물론 쉬운일 하면서 고연봉이다? 그게 제일 좋겠져 ^^ ..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있으면서.. 돈은 간과하는게 차라리 좀 더 구라같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하다고 저거. 남들 도우면서 살면서 돈도 잘버는 삶을 목표로 합시다. 




이런 당당함. 


만화 주인공이라 당당하게 말했지만


실제로 현실 사회에서 저런말을 당당하게 하면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 


이런 대화가 예측 가능하져. 


' 넌 꿈이 뭐야? ' 


-' 나 돈 많이 버능거^^' 


' 아니 그런거 말고 좀 실현 가능한거 ?' 


-' 음.. 로또 당첨 ^^? ' 


이쯤되면 둘중에 하납니다. 


백치미에 반해서 그래도 사랑한다. 


아니면 이런애는 만나기 싫다?-_-..


제 경험상 그렇더라구여.. ^^.. 



잡설은 그만하고 이제 써보는..


좀 트레이너같은 글을 써보져. 


위까지는 그냥 요새 생각 정리? 라고 알고 계시면 될듯합니다.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 첫번째 보셨나여?

 

링크..넣는법 모르니 복사하세여.


밑에 클릭 하지 마시구여. 


복사해서 주소창에 넣으셔야 뜹니다. 


클릭하면 잘못된 주소나 없다고 나옴. 



 

 

http://lifenjoy.tistory.com/entry/대전퍼스널트레이닝당신이-살을-못빼는-이유운동편

 

( 주소창에 복사하세여)

 


바로 위에 나온 단관절 운동을 해서 그렇져 다관절 운동 하세여.


그럼 다관절 운동이 뭘까여?


뭐 많이 써봤자 


7개 운동이나 8개 운동밖에 안되겠네여. 


밀기운동과 당기기 운동으로 나뉘어집니다. 

 

중요하니까 메모 하셔도 됩니다 . 아니면 즐겨찾기.

 

이거 다 보신담에 밑에 엄지 한번찍어주셔야 되여^^?  사진찾느라 고생햇다..




 밀기

당기기 


스콰트- 땅을 밀죠 ( 밑으로 밉니다 )



왼쪽 프론트 스쾃

가운데 하이바 스쾃 (일반적인 스쾃)

오른쪽 로우바 스쾃 ( 이것도 일반적일수도 있음)



스콰트 열심히 한 엉덩이. 



30일간 스콰트 하세여~ 


저런 엉덩이가 됨여. 








데드리프트- 위로 들어요 



준비자세



여자였다!  다리가 탄탄해!

오버헤드 프레스 - 하늘로 밀어요  




이게 좀 중요한데여. 왼쪽 위치대로 밀어야 손목 안꺾임. 

밑에 사진 보시면 보디빌딩 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이 


저러면 손목 나가~ 하는데 저거는 역도식 프레스 

배우기 전에 하는 말이구여..


역도식 프레스는 손목이 꺾이지 않습니다 ^^; 

 

밑에 크로스핏 1등하는 여자선수가 나온 손목 보세여.

 

저거 보고 저렇게 들면 손목 나가~ 하면 안되는거에여.






그리고 이렇게 들었을 때 각도. 중요합니다.

 

보디빌딩에서는 이렇게 까지 안밀어요.

로우- 위로 들어요  




완벽한 자세와 몸매..는 내스타일은 아님. 




여기도 내스타일은 아님. 


전 육덕좋아해여. 


사진이 다 왜이래. 


---------


밑의 사진은 잘못된 예입니다. 


허리가 저만큼 숙여지면 로우도 아니고 


쉬러그도 아니고 데드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 로우가 되는겁니다.

 

밑에꺼는 잘못된 예시



잘돗된 로우 ('' )

딥스- 밑으로 밀어요  


 


 

 

턱걸이- 위에서 아래로 당겨요 

 

 

조심.

 

 

 

벤치 프레스 - 앞으로 밀어요  

 

 

 

 

 

 

 

검색하다가 재미나서 퍼옴..

 

마지 심슨 근육..






이런 동작들이 있습니다. 


운동 할때는 이런 동작들을 위주로 해줘야 지방이 타고  근육이 생기고. 


협응력이 좋아지고. 등등 대전에서 다이어트 같은거 하려면 이런거 해야대여..


단관절 운동하면 근육 펌핑만 될뿐. 중급자 이상 동작이에여. 유전자가 남다른 사람들은 좋아지긴 하더라구여. 


일반인은 그냥 저거 다관절 운동만 해줘도 됩니다..


나중에 저것들 무게가 어느정도 올라갔을 때 단관절운동으로 펌핑하면 금방 올라와여. 

 

그리고 이런건 펌핑해도 안되는거.....

 

몸매 저주 받은 아가씨 하나 올립니다.

 

세상살기 힘들겠어요.

 

 

 

검색어가 pull up 이었음-_- 한국말로 턱걸이인데 영어로 하면 끌어올리기인듯..


-개구리

개구리를 팔팔 끓는 물에 담그면? 앗뜨거! 하고 뛰쳐나오져.

하지만 찬물에 넣고 서서히 온도를 올리면, 유유히 헤엄치다가 자기도 모르게 죽습니다. 

회원님이 어제 50kg였어요. 

근데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지금 몸무게에여. 어떻게 하실거에여? 

병원 가실거져. 하루만에 20kg쪘으니까 

아악 이게 뭐야? 하시겠죠. 그리고 엠뷸런스 불러서 병원 가실거죠 그죠. 

근데 지금.. 천천히 쪄서 지금 몸무게에여. 젊음이 아깝죠, 길거리에 이쁜옷 다 입을 수 있는 나인데..

조금만 빼면 이쁠거라는 말 엄청 많이 들으시잖아요^^?

 


밑에 추천 누르셔도 로긴 하라 안뜨니 찍어주세여^^


Posted by 인생&조이



말그대로 이번에 확장 하면서 할인 행사 합니다. 


크로스핏 , 서울 강남에서는 1달에 33만원까지 하는 무시무시한 가격..


저희는 이거 반정도 가격이에여 ^-^ 


대전도 비싼데는 비싸져. 뭐 그만한 실력이 되던가 코칭능력이 되던가 하니까 그렇게 받겠져. 


이번에 행사 하면서 3개월 등록하시면 1달 서비스로 할인해주는 무시무시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1달 결제도 지금 20% 정도 할인하고 있네여. 


지금이 바로 여러분이 등록할 때!!!!


대전 동구 한남대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적을 글은 대전에서 크로스핏, 특히 동구에서 하실분이나


한남대 근처에서 크로스핏과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등을 하실 분들에게 유용한 글입니다. 







대전크로스핏 & 스트렝스를 할수 있는 체육관입니다.


역도선수를 영입해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크로스핏 하실 때 역도나 체조 선수가 있는데서 하시면 제대로 잘 배우실 수 있습니다. 


물론 크로스핏의 리프팅 방식이 역도나 헬스와 다르긴 한데


기본이 되는 역도 방식을 먼저 배우면 좋지 않을까여?






오버헤드 스콰트, 대전 크로스핏 쎄짐에서 제대로 배우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운동처방사 출신의 트레이너가 3명이나 있고, 역도선수 1명 이 있네여. 








힘든듯. 


초보분들은 저렇게 힘들게 잘 안시킵니다 ^^ 레벨별로 운동 지도가 가능한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이 관장이에여. 


초등학생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운동지도한 경력과 쉬운 운동지도로 완벽한 자세를 배우실 수 있으심.





지환이 안녕? 


대전에서 크로스핏 하시면 이런식으로 기록을 적어놓고 


다음에 하셨을 때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측정하면 됩니다. 


빨라지고 무게 늘고 , 많이 했다면


그만큼 당신의 몸도 변해야 하니까여. 




저기 보이는 여자분도 프론트 스콰트 준비중이네여. 


랙자세부터 제대로 배웁니다. 


사진은 클린앤 저크 시연중. 






보라카이에 크로스핏 체육관을 차리고 싶다는 관장 우재쌤입니다. 


회원은 보라카이 방값 무료로 해준다고 하네여. 


게스트 하우스 차린 다음에여 ^^; 








힘들어도 저렇게 웃으면서 해야 하는거임. 


웃고 있는건지 울고있는건지 모르겠다. 




빠지지 않는 턱걸이 , 프레스, 여자분들 두려워 하시는데 체육관 성비가 3:1입니다. 여성분이 삼분의 일. 


왜냐구여?


친절한 트레이너와 이빨 좋은 트레이너 민자쌤과 우재쌤 미남미남한 준수쌤이 있기에 하하하







관장이 이렇게 길거리에서 홍보? 중. 


솔직히 좀 창피하다..










이 체육관의 장점은 


부상 많은 크로스핏에 운동처방을 접목 시키고, 4명의 직원중 3명이 운동처방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기능성 트레이닝 막하면 다칩니다. 


특히나 크로스핏을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 막 무겁게 빡세게 많이 빨리 반동쳐서 든다 ' 라고 생각하시는데


근육의 자극을 느끼는 보디빌딩과 다르게 접근을 해야 하는건 맞지만여, 


당연히 안전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점에서는 운동처방사들이  기능성 트레이닝 크로스핏 가르치는 쎄짐이 좀 좋은 선택일거라고 생각해여. 





안녕하세요^-^ 대전 한남대 크로스핏식 기능성 트레이닝 하는 더 쎄짐입니다. 


3층과 4층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4층에서는 주로 타바타와 체조식 맨몸운동, 케틀벨 등을 하며



3층에서는 스콰트랙을 이용해 중량을 듭니다 ^^





거짓말 안치고 7명이서 100kg씩 꽂고 5x5 운동 할 수 있는데는 여기밖에 없을겁니다. 


(물론 당신이 100kg를 넘게 든다는 가정하에....)


대전 최초 역도 선수를 영입해 코치로 두고 있습니다. 


크로스핏의 기본이 되는


역도 자세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대전 한남대 더 쎄짐으로 오시면 됩니다. 


관장은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유명한 우재쌤이라는 분입니다 . 


관리를 잘해드리져 ^-^ .. 그리고 이걸 쓰는 제가 관장이라 제가 쓰면서 부끄럽습니다. 하하


일단 저의 특기는 관리. 등록 하시면 공책부터 받으시고, 해야하는 미션, 


기록적는 란들이 있습니다. 


1. 레벨별 팔찌 제공. 미션과 각 레벨별로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무료제공입니다. ^^ 오시면 개인 기록 적는 공책도 무료로 드림. 체육관비만 내시면 모든걸 그냥 드림. 


치사하게 이런거 돈받지 않아요. 하핳ㅎ핳하ㅏㅏ




2. 운동복 ( 땀흡수 잘되는 코톤 재질! )


샤워실 ( 이열치열을 위해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습니다. 겨울엔 집에 빨리 가라고 배려해서 난방따위 없죠. )


 수건 제공.


스킨 로션 제공. 


비누 있음. 샴푸까지는.... 정 필요하시면 빌려드림.


 회원님의 편의를 생각하는 관장의 마인드! 


체육관에 콧대높은 트레이너나 관장따위 없습니다. 모든걸 알려드리고, 자세를 잡아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토요일 다이어트, 증량 지식을 무료 강의합니다 ^^





3. 그날그날  wod가 없는 날에도 운동 할 수 있는 스트렝스 프로그램 제공 ^-^


대전 동구라면 크로스핏식 기능성 트레이닝 체육관 더 쎄짐에 오시는게 


이득이실것 같습니다. 가깝잖아여^^ 먼데 가봤자 버스타고 가고 지치고, 


다시 타고 오려는 생각만 해도 솔직히 가기 싫어지는게 체육관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극진 공수도 최배달 총재님께서 하신말씀중에


' 거리가 멀어서 자주 못가는 시설 좋고 유명한 체육관보다


가깝고 덜 유명한 체육관에 자주 나가는게 더 좋다. ' 


하지만 저희는 가깝고 


유명한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이 있습니다. 네이버에 쳐보세요. 


.... 쓰는 제가 우재쌤인데 내손으로 치기엔 솔직히 좀 돋네여. --...






대덕구나 동구면 여기로 오셔야져 . ^^.. 


아참. 


한 수업당 정원 7명이고, 좁아서 땀냄새가 좀 나고,


시설도 후락하지만, 한번 와서 무료 체험 해보고 결정 하시면 됩니다. 


깔끔한 호텔식 체육관을 원하시면 다른 체육관 가셔도 됩니다. 


저희 컨셉은 바닥에서 땀냄새 나는 컨셉입니다. 


가격마저 크로스핏 계에서 최저가라고 자부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대전크로스핏 한남대 쎄짐 치시고 카페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전헬스장이나, 한남대 헬스장 같은건 아니구여. 저희는 크로스핏 전문 체육관이란건 알고 계셔야 해여. 


런닝머신이나 웨이트 머신같은건 헬스장에 있습니다. 



 


운동처방사 코치 3. 


대전퍼스널트레이너 우재쌤, 민자쌤, 준수쌤


역도 코치 병주쌤 동영상 




역도코치 병주쌤 & 회원님들







4층 컨디셔닝 존입니다. 


월볼과 


케틀벨, 


링과 trx 


턱걸이 밴드, 


머슬업 봉,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장비는 계속 추가중입니다. 


^^ 필요하신거나 배우고 싶으신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여






사진은 이번에 확장한 '빠짐' 입니다.


현재 장비가 다 들어온 상태입니다. 


우드 링, 


플라이오 박스! 


로잉 머신은 조만간!


범퍼 플레이트!


머리위 100KG를 바닥에 떨궈도 뭐라 할 사람 없는


지하입니다. 


그리고 


여기 스피커에 백만 투자했음. 


기대하세요. 


클럽인지 체육관인지 모를 스피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둠칫둠칫 








Posted by 인생&조이

돌아왔습니다.

 

많은 이야깃거리와 함께 온듯한데

 

그 이야기는 다 조만간 올려야겠어요. 하하

 

한국에 오니 보라카이에 있던게 꿈같네...

 

 

 

보라카이 페어웨이 앤 블루워터 호텔에 있던 프라이빗 비치.

 

호텔 투숙객만 들어갈 수 있던데라

 

엄청 한적함..

 

 

 

 

 

보라카이 푼타로사 호텔에 방

 

창문 앞에 바다가 보여서

 

파도소리 야자수 흔들리는 소리 들으며

 

저렇게 그냥 누워있고 기타치고 놀고 그랬음.

 

 

 

걸어가면 애들이 저렇게 모래로 만들어놓음 돈받는다.

 

 

 

 

 

 

우리 마누라 참젖 c컵 하핳하하하하ㅏㅏㅏ

 

사랑한다 여봉.

 

 

 

잘찍었다.

 

이거 뭐 거의 베스트 샷 수준인데

 

 

 

 

 

보라카이 스트란드 호텔에 수영장.

 

2미터.

 

수영 업그레이드 하고 옴. 다이빙도 할 줄 알고 배영도 감 잡아왔다. ^^

 

10일간 푹 쉬며..

 

있던 이야기는 조만간 오픈여.

 

 

 

보라카이 여행 게시판에 올릴거임.

 

이제 저는 대전 스파랜드 퇴사하고,

 

한남대 크로스핏 쎄짐에 올인 합니다.

 

뼈스널 트레이너 민자샘 준수샘 병주샘과 함께합니다.

 

한남대 크로스핏 & 대전 퍼스널트레이닝 더 쎄짐.

 

^-^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