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관련 공부2014. 11. 6. 07:47

책 샀다. 


근막경선 해부학 3판. 


2판은 읽어보고 


직업전문학교에서 교육받고 


물리치료사에게 교육받고


등등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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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좋다. 


실제로 트레이너가 꼭 알아야 할 


일반인의 자세들. 


이 사람은 왜 대체 스콰트가 안되는지, 어깨가 올라갔는지, 허리가 틀어졌는지에 대해


근골격계로 접근하면 어려웠던게


근막이론이 발표되고나서 


왠만한게 설명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이론이 발표 된게 


1990년대 초라고 하니, 이제 20년 지난 지금 3판이 나오고, Thomas M . Myers  도 건재하고,


책도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오고, 


이걸 읽는 나는 마치 계왕권을 전수받는 손오공이 된 기분이다. 


이걸 공부하고 또 얼마나 회원들에게 알려줄게 많은지. 

기쁘다. 


새벽 6.30부터 일어나 책 읽고있다-_-


원래 새벽 3시까지 책 보다가 잤는데 그러면 일어나는 시간이 늦어져..


차라리 일찍 자고 


아기랑 마누라 장모님 자고있는 새벽에 공부하는게 나을것 같다. 








3판 발매된지 한달도 안됨!


완전 해피!


네이버에 리뷰도 내가 첫빠!



퍼스널 트레이너, 또는 트레이너, 물리치료사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학교에서 안알려줄 거거든.. 교재로는 안쓸거에요.


그래서 실제로 이 책을 모르는 병원 관계자들 같은 경우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거 쓸시간 없다 


책봐야지 신난다~



3판은 근막 해부학으로부터 얻은 기초적인 증거, 


교육과 실습 중 발견한 문제점을 수정, 


지속 업데이트 한 자료 포함. 


초반에 잘못 알고 있었던걸 바로잡았다고 합니다. 


관련 웹사이트는


www.anatomytrains.com


www.myersmyofacialmeridians.com 


비디오와 해부, 평가dvd, anatomy trains 의 컴퓨터 그래픽,

환자 사진 등등이 있습니다. 


책 쩌네여.


우와..


그리고 이 책을 보고 바로 첫장에서 감명깊게 본건


' 한사람으로부터 아이디어를 도용하는건 표절이며,


10명의 사람으로부터 도용하는건 학문이며,


100명으로부터의 도용은 독창적인 연구라 말한다. ' 


멋있다....


저도 100권의 운동관련 책 보고, 

제 몸에 하는 실험, 

회원분들의 통증 재활 다이어트 증량 결과 모아서 

책을 한번 써봐야겠어요^^


암튼 그래서 이 책 산김에 관련 지식이나, 


회원분들 트레이닝 시키면서 얻는 지식등을 적어보려고 


카테고리도 만들었다. 


그래서 이제 준비해야 할것.. 보고있는 책들등 해서..


2014.11월 현재 


근막경선 해부학 3판(회원분들의 통증,재활 케이스 스터디 현직 물리치료사와 진행중)

nasm교정운동학(자격증 필요를 못느낌)

nsca cscs (이건 자격증)

스타팅 스트렝스 ( 나에게 실험, 트레이너들 교육)

FMS (봤는데 복습용 ㅠ 까먹었다. ) 


총 책 5권 사는데 25만원이 들었다..


운동관련 교재가 비싸다.... 


그만쓰고 공부해야지^^ 이 책 너무 좋아서 이건 써야할것 같아서 썼다. 





Posted by 인생&조이

대전퍼스널트레이닝 선두주자, 대표 퍼스널트레이너 우재쌤입니다. 




이번글은 오랜만에 새벽 3시에 감성 충만하게 쓰는 뻘글. 내일 일어나 읽으면서 손가락 오글거릴듯한 내용. 


피티 가격이 비싼 이유와, 그 해법을 파헤쳐봅시다.





-내일 케틀벨 세미나 가야하는데 안자냐.




피티 가격이 비싸져? 왜그럴까여. 


거품입니다. 


서울에서 연예인이 했다. 


영화배우나,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관리 받는거다. 체력 향상이다. 프로들이 몸값올리려 하는거다. 등등.




- 고양시청 역도선수.


한남대 크로스핏 더 쎄짐, 퍼스널트레이닝 빠짐, 와서 이상근 스트레칭, fms , 둔근 케어 후  통증 완화. 


이런분은 피티 받아도 됩니다. 



근데 여러분 일반인이잖아여? ^^?


체중 1-2kg 에 시합메달이 왔다갔다 하나여?


인생 살며 몸만들어 화보 찍어댈 일이 있을것 같지 않고,


파파라치에게 사진찍혀 나온 옆구릿살에 몇천이 왓다갔다 하는 그런 직업이아니시라면,



만약 그런게 아니라면,



쉬운 다이어트를 하면 되지 않나여?



1. 올바른 음식. 


2. 빡센 전신운동. 


3. 휴식. 



이 세개면 되는걸


퍼스널 트레이너에게 식단을 받아야 하나여. 부위별로 살빼고, 부위별 탄력을 원한다구여? 


다른데 살쪄있는 사람이 복근 선명한거 본적 있나여?


전신 근육 보이는 사람이 복근 보이고, 지방으로 덮여있는 남자가 복근운동 하루 만개씩 하면


다른데 지방있고, 복근만 선명해지는 그런 몸 본적 없으시지 않으신가여.^^; 


근데 왜 부위별로 살빼기를 원하는지, 그런 트레이너 있다면 .. 부위별로 빼준다는 트레이너 있다면.


그게 다 상술입니다. 또는 말해주면 귀찮아서 안해주거나, 모르는겁니다. 


다이어트를 복잡하게 만드려는 피트니스계의 상술. 


이런건 얼마든지 복잡하게 만들 수 있죠. ^^..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유산소. 무산소. 부위별 트레이닝, 3분할.2분할.식단은 칼로리 계산해가며 저울로 재세요. 


기초 대사량 계산해 최대 심폐지구력 의 70-80 % 로 움직이시다가 운동끝나면 당류 섭취하고 보충제 


bcaa 글루타민 프로틴 드시구여. 아참 주무시기전에 흡수 느린 카제인 드셔야 하죠. 


등등. 




복잡하게 만들면 끝도 없죠. 


하.지.만.


간단하게 생각하면


저 세개가 끝입니다. 전신운동. 올바른 음식. 휴식. 


저것만 해도 일주일 1kg씩은 빠집니다. 


그 이상 다이어트요?


트라우마 생기죠. 


먹을거 참아가며 배고파가며, 가루약 타먹다가, 1달만에 10키로여? 그런거 해보신분이 저한테 오시더라구여. 


요요와서 좀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빼긴 뺏는데 내 몸이 이렇게 탄력없게 보기 싫게 살 빠진건 싫다고.


하실거면 제대로 하세요. 


올바른 음식 먹고, 전신운동만 배워가시면 됩니다. 


그런 간단한 다이어트는 비싼 가격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신운동 갈쳐주고 뭐 먹어야 할 지 알려주고, 먹지 말아야 할거 알려주고 관리해주면 되니까여. 


그정도는 이제 비싼 퍼스널 트레이닝이 아니라고 봐여. 




그치만 




그 값을 하는 트레이너라면, 


그걸 받아도 됩니다.


그리고. 


만약 피티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목적에 맞는 트레이너를 찾았다면. 돈이 문젭니까. 그 사람에게 받아야죠. 



주로 몇몇 상황들이 있는데여. 


1. 몸을 만들고 싶다. 




뷰티바디나, 보디빌딩 대회를 나가고싶다. 


- 이건 그냥 보디빌딩 선수급에게 가는게 좋긴합니다. 물론 그가 공부를 계속 한다는 가정하에..


기능적 운동이라던가, 각종 자격증으로 무장하고 서비스까지 좋고, 미소를 띄고 잇으면? 저도 피티 받고 싶네여^^



- 이정도 미모 트레이너라면 ....음..




2. 아프다. 


아픈분은 400만원 들여 허리디스크 수술 할바에 일단 운동처방, 재활 하는 트레이너 한번 찾아가보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의새끼들은 수술하려고만 하지, 뭐 운동처방따위 신경 안쓰는 의새끼들이 많은것 같네여. 


물론 의사느님들을 지칭하는건 아닙니다. 존경하는 의사선생님도 있는데


일단 수술은 아니더라도 시술부터 하라는 의새끼들은 정말 싫어하네요. 


특히 운동처방이나, 그런거 공부 안하던 인간들은


햄스트링 단축이 허리 디스크와 비슷하단것도 모르던 의새끼도 있던....


지인 한분이 말렸는데 디스크 레이저 시술하고 후회하는중입니다. 둔근 이상근 단축이라 그리 말씀드려도


'그래도 의사가 그러는데...' 하더니 시술하고 상태 악화되었어요 . 


대전 tt모 병원. 기억하겠다ㅠㅠㅠ


결국 그분은 시술 한 후에 


재활 받으러 가서 


이상근 둔근 스트레칭으로 허리 통증 완화. 


-_- 어처구니가.....


에휴. 


암튼 의새끼를 이번에 겪고나서, 


수술이든 시술이든, 


재활쪽 운동처방사는 만나보는게 낫다고 느꼈네여. 



3. 트레이너가 동기부여를 해준다. 


저런몸을 갖고 싶다!


느낀다면 그 트레이너에게 받아야져. ^^..


또는 트레이너에게 반하는 상황이 있기도 하겠죠. 


 '매력적인 트레이너에게 칭찬 한마디 들으려고 열심히 하는 내 친구가 있는데, 


우재쌤 좀 꾸며야겠어. ' 라고 저에게 말씀을 해주신분도 계시구여. 하하


저는 이미 유부남에 애아빠에 나이 서른 넘었기 때문에 




- 집에서 다이어트 식으로 회뜨는중. 



푸근함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이쁘고 잘생기고 몸매 좋은 트레이너 찾으려면 딴 동네 가세요. 


아참 우리 트레이너중에 훈남 몇 있네여. 이제 저포함 트레이너8명이기 때문에..


얼굴 괜찮은 애들이.. 음..


7명 있네여.. ..


아 저 포함 8명이네여... 


위에 사진 지워야겠다..


아니 전 푸근함으로 승부하기에 별상관없습니다. 하하하ㅏㅏ


그건 조만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져. 


몇몇이 좀 .. 인기가 있음...



다음글은 서울 케틀벨 교육 후기, 


트레이너 소개글 등이 되겠네여. 



쓰고나니 잠에 취해 정신없는데,


피티 가격은 거품입니다..


이미 다운되고 있어요. 


회당 7만이 메디컬 피티 , 아픈분들 수준이며, 


일반 다이어트는 5만 정도하게 되죠. 


이번에 대전 동구 퍼스널트레이닝 빠짐 오픈하면서, 


피티 가격 다운시킵니다. 












얼마냐구여?


이런거 여기 공개하면 동종 업계분들에게 바벨로 쳐맞습니다. 알게모르게 피티 가격 선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져. 


서구 얼마. 동구 얼마. 이런식으로여. 


밑에 번호 있으니, 


전화 주세여. 폰으로 걸 때


근육근육  96 96에 


큰큰99 근육96 ! 번입니다 ^-^




여기까지가 전에 쓴글이며, 


밑에 행사 가격 추가 합니다 ^-^


그룹 트레이닝 + 관리 대전 최저가라 자부합니다. 


여기보다 싼곳 있으면?


저한테 말씀해주시면, 차액을 돌려드립니다. 자신있습니다. 


대신 동네 헬스장이 아닌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여야겠져^^;; 무자격증 관장님이 회당 만오천원 하는건 저도 봤습니다만;;





 

슬슬 나 닮아가는 아들.... 벌써 두살이라니..

 

 

안녕하심미까, 대전퍼스널트레이너 우재쌤입니다.

 

가을을 맞이하야.

 

드디어! 크로스핏 쎄짐,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빠짐이 제대로 문을 열면서 오픈 행사!

 

크로스핏과 퍼스널 트레이닝 둘 다 행사합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장담하는데

 

대전 최저가 금액을 약속 드리며,

 

대전퍼스널 트레이닝 빠짐보다 저렴한 곳이 있을 시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헬스장이 아닌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를 말합니다 ^^

 

그리고 1:1 pt 는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해

 

그룹 트레이닝 매니지먼트를 시작합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말 그대로 1: 1 트레이닝이며

 

그룹 퍼스널 트레이닝이라는 말은 있지도 않습니다. 그룹 과외.. 식이겠죠.

 

생각해보면 그룹 퍼스널 트레이닝이나 그룹 과외나 그말이 그말이긴 하네여.

 

 

 

 

 

 

 

- 애엄마. -

 

 

 

그룹 퍼스널 트레이닝, 저는 이 말을 굉장히 싫어해요.ㅠ 하지만,

 

어느새 수요가 생겨버리고 있으니,

 

그룹 트레이닝보다 한단계 발전시킬

 

그룹트레이닝하며 관리받는 반을 모집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우시니 기존 퍼스널트레이닝과 비교해서올려드립니다.

 

 

 

스웨덴 크로스피터 외국인 두명 .

 

내가 테솔이 있어서 영어 상담을 했는데

 

금액을 0을 하나 빼고 말했다가 낭패 봄-_- 영어 다 까먹었다 ㅠ

 

 

 

 

더 쎄짐 기존 퍼스널 트레이닝 - pt.

 

운동 = 1:1 지도.

 

관리 =  주로 카톡이나 밴드로 먹는걸 주고 받음.

 

숙제 = 내고 검사 맡음.

 

1주일 한번씩 체성분,체지방 측정

 

회당 5만원. 할인행사중이니 이것보단 저렴하겠네여^^?

 

 

 

 

그룹 퍼스널 트레이닝은?

 

저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여.

 

그럼 이제 우리가 만들

 

그룹 트레이닝.

 

 

더 빠짐 그룹 트레이닝 

 

운동 = 1:4 지도.

 

관리 =  주로 카톡이나 밴드로 먹는걸 주고 받음.

 

숙제 = 내고 검사 맡음.

 

1주일 한번씩 체성분,체지방 측정

 

* 보너스.

 

지방 감량 1등 하신분에게 대전 크로스핏 더 쎄짐 1달 무료 이용권 증정.

 

 

 

 

 

 

 

 

 

 

 

 

 

 

차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지 1:1이 1:4가 되었을 뿐입니다.

 

관리는?

 

카톡과 밴드로 공간을 만들고, 그곳에서 모든분을 관리해드립니다.

 

숙제? 카톡이랑 밴드에 올려드리면 하셔야겠져.

 

1주일 한번씩 체성분 측정합니다.

 

 

 

 

 

2달 코스로 하실 분 딱 8분만 모집합니다.

 

선착순이에여.

 

더 안받을겁니다 ^^

 

2달 주 3회 그룹 관리 트레이닝,

 

트레이닝 횟수 총 24회 그룹 트레이닝에

 

금액은?

 

 

 

여기 이분 친구가 한달 크로스핏 하고 허리 4cm 줄었음..

 

초상권때매 사진 못올림..

 

 

 

60만원 입니다. 한달에 60이 아니라 두달 60.

 

가격 좀 괜찮은듯..

 

2달에 관리 해드리는 60만원 그룹 트레이닝,

 

1등하시면 크로스핏 1달 무료 이용권 ^-^

 

선착순 8명만 받습니다.

 

17일까지만 모집합니다. 시작은 20일부터 입니다.

 

이 글 쓰는 순간 -_- 벌써 한명 신청 하셨네여. 빨리 하셔야겠어요

 

회당 금액으로 치면 24회기 때문에.. 60 나누기 24.....하면 얼마지 ㅠㅠ

 

회당 25,000 이네여.

 

 

 

 

 

딱 네분만 받고, 그분들 관리만 해드립니다. 1:1 퍼스널 트레이닝의 반값이네여.

 

하지만 1:4만 해도, 자세는 다 잡아드릴 수 있습니다.

 

운동도 다 따라 올 수 있져. 개인별 맞춤 지도 합니다. 복잡한 도구 쓰지 않고

 

가장 중요한 운동들만 합니다. 전신운동 위주로여 ^^

 

일단 상담 전화부터 주세요. 번호는? 공일공!

 

근육근육에

 

큰큰 근육!

 

96 96 에

 

99 96 !!

 

아 이거 정말 쓸때마다 매력적인 번호에여.. 아쎄 근! 유쎄 육 ! 근! 육 근! 육 !!

 

카톡으로 다이어트에 관한 기억하셔야 할 글부터 보내드리고,

 

상담일지 받으시고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보디빌더 박수희 선수,강사님,교수님. 


평소 너무 존경하던 선수기에, 멋있다이쁘시다귀엽다 짱이다 하고 있었다. 


한남대 헬스가 아닌 크로스핏 쎄짐을 운영하는 관장인 나는. 


얼마전 존경하는 선수인 박수희 선수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강의를 듣고 나서, 드는 생각들을 적어보겠다. 



일단 강사님의 프로필. 시작 때 뜨는 내용들. 




pt로 그동안의 자격증과, 


수상내역, 


우승 할 때 시합의 모습 등이 담겨있었다. 


뭔가 좀 딱딱한 느낌이었다. 


오히려 환하게 웃으면서 운동하는 동영상이었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 싶었다. 


권위는 있었지만, 친근함에서 약간 아쉬웠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는 내겐 그런 모습이 없길. 




교수님 소개 해주는 mc 이날 강의는 대략 50명 정도 온것 같았다. 


이 전 강의인 마케팅 스페셜리스트가 되라?


라는 강의가 왠지 살짝 땡겼지만 일하고 있었음 ㅠ 


박수희 선수 보려는 맘에 일하다가 직원들 데리고 와서 강의 듣게 했다하하하




책도 쓰셨음. 


몸이 변하면 마음이 변한다, 





몸이 변하면 인생이 변한다

저자
박수희 지음
출판사
마로니에북스 | 2012-06-08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여자 숀리’ ‘얼짱 보디빌더’ 대한민국 공식 보디피트니스 국가...
가격비교



그리고 


미친몸매 프로젝트 . 






미친 몸매 프로젝트

저자
박수희 지음
출판사
미호 | 2011-06-22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운동 동작을 QR로 찍어서 바로 보는 가장 스마트한 다이어트북 ...
가격비교




무려 두권. 


지금은 호서 예술대학 교수님. 


한남대 헬스장에 한남대 교수님들도 많이 오시던데 책 쓰는 분은 없는듯..






여자로서 이런 몸을 갖기는 진짜진짜 어렵다. 


저런 복근을 만들려면 진짜 진짜 진짜 미친듯이 어렵다-_-


운동과 식단, 휴식 삼박자가 


마치 쿵짜작 쿵짝 딱딱 맞듯이 들어갔을 때 나오는 몸매랄까. 


스테로이드 안한 몸 같은데 저정도 나오기는 진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기껏 크레아틴 bcaa 글루타민 리포 6 정도나 먹지 않았을까 하는데 


암튼 몸만 봐도 내츄럴에서는 굉장히 존경 스러울만한 지방과 근육량이기에, 


볼때마다 감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얼마전 이지클린, 파워클린 등


박수희의 이지클린 뭐 이렇게 해서 네이버에 운동이 뜨긴 해서 


좀 까이긴 했는데 


거기에 나는 선수니까 괜찮다고 댓글을 단걸 얼마전 봤었다-_-


자세가 좀 별로긴 했는데.. 머신과 단관절 위주로 운동을 하는 보디빌더들은 뭐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거라 이해한다. 








강의는 몸이 변하면 인생도 변한다 였는데


뭔가 요점이랄까 포인트 짚어주는게 좀 아쉬웠다. 


만약 나였다면


지금 니 몸으로 사는것보다 


몸 변해서 해피하게 사는게 낫지 않겠니?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잖니? 등등.. 인용할 말도 많았을텐데


피티 회원? 다이어트 워라는 프로그램에서 빼준 사람들 비포 애프터를 넣어두긴 하셨는데 그 뭐랄까..


학생들의 공감과 소통을 얻기엔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었다. 


특히 운동 동작들 적어놓고 설명 해줄 때


그냥 차라리 한명 마루타로 올라오라고 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자세를 보여주던가


시범 보여줄 사람을 구해놓던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컷다. 


생각같아서는 교수님 제가 올라가서 시범을 보일테니 설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 좀 부려주세요 엉엉 하고싶...






대전 크로스핏 역도 코치 병주샘, 크로스핏 코치 주영샘, 박수희 보디빌더 교수님 강사님 선생님 선수님^^ 존경함. 그리고 인생즐기는 평생 청년 카를로스. . 


사인받은 사진은 다음에 올려야지. 


사진보다 실물이 훨 나으셨으며, 


좀 고치신것 같은데 티가 안나고 더이상 안고치시는것 같아서 그것도 좋았다.


지금이 왠지 박봄 리즈시절 느낌이랄까...


이런 선생님 밑에서 일하고 싶다. 







Posted by 인생&조이



 귀여운짤로 밀고나가는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의 대표주자 카를로스 우재쌤


안녕하세여.

 대전 최고의 헬스장 스파랜드에서 팀장으로 있다가, 
서울 광화문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던 경력을 살려서 ,호주에서 크로스핏 체육관 다니고 거기에 빠져서

대전동구에 크로스핏 & 퍼스널 트레이닝 체육관 더 쎄짐을 차리게 된 관장 카를로스 우재쌤입니다. 


요즘 몸담고 있는 체육관은 크로스핏이기때문에,

자주 회원분들이 궁금하다고 하시는데여, 대체 크로스핏, 헬스장 , 퍼스널 트레이닝 차이가 뭐냐구여?

그 차이점을 아주 이해 쉽고 명확하게 말씀해드리져. 

물론 대전의 퍼스널 트레이닝, 크로스핏 가격까지 다 알려드립니다. 

이런건 알고 있어야 뭘 알고 자기한테 맞는걸 가죠. 

일례로 아무것도 모르는 50대 아주머니께서 무릎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갓더니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라,
하신 의느님. 

이분은 어딜 택하셔야 할까여? 집앞 동네 헬스장?
큰 헬스장? 재활 전문 병원? 퍼스널 트레이닝?

뭔가 잘 모르겠다 하시는분은 연락 주시면 무료 상담 해드립니다. 

일단 이분은 동네 헬스장 가면 보디빌딩만 한 트레이너나 자격증 빌려 오픈한 관장에게 걸려 싸이클만 타고 오실 확률이 높구여, 크로스핏은 아프신분에게는 위험부담이 커서 , 뭐 저같이 운동처방 한 트레이너들 데리고 운영하는데라면 모를까 부상당해도 어디 할 말 없으십니다.. 

그래서 퍼스널 트레이닝은 어디 불편하신분에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1:1이니까 모든 자세 하나하나 잘 잡을 수 있기 때문이져.. 

이런식으로 헬스, 크로스핏, 퍼스널 트레이닝의 차이를 한번 적어보죠. 


헬스장
장점 
1. 가격이 저렴합니다. 
왜냐구여? 기구 이용비, 샤워비, 수건, 옷 이용비, 를 내시는겁니다. 헬스장 가면 트레이너가 친절히 붙잡고 a부터 z 까지 알려준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한달 끊으면 3-5만원 정도 하져? 기구 이용값이에요.
트레이너는 피티 끊지 않는 이상 달라붙어서 알려주지 않습니다. 알려줘봤자 월급이 올라 ? 누가 알아줘?
그러다 이쁜 회원 오면 가서 알려주면서 트레이너들의 가치가 추락하게 되는거져. 저새키는 이쁜 여자 회원에게만 신경쓰더라~ 이렇게여. 

뭐라 하지 마세여. 한달 3만원 내고 인건비 바라는건 솔직히 욕심입니다. 거기에 회비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여 . 헬스장 트레이너들 청소 빨래 회원등록, 처음온 회원 인바디 재고 런닝머신 기구 돌리는거 알려주는걸 주로 월급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할 거 없는데 자기들끼리 놀고있는 그런 트레이너는 안되겠져. 

트레이너하려고 취업햇는데 내가 영업이랑 청소, 빨래만 개고 카운터만 보고 있네.. 
회원들 운동알려주려고 하니 피티를 끊어야 사장 눈치 안보이니 이를 어쩌나.... 

뭐 이게 대략의 상황이랄까여.. 

그러면서도 헬스장의 장점은 또 있습니다. 

2. 

' 전문가에게는 천국 ' 

저같은 트레이너나, 운동 조금 해본 사람들은 헬스장 가면 프로그램 자기가 짜고, 무게, 세트, 휴식 다 알기때문에 한달 3-5만원에 다닐만 합니다. 옷도 주죠. 샤워도 대져. 수건도 잇져. 가끔 하루 두번 나가도 되져.
아는척하며 애들이나 어르신들 가르쳐드릴수도 잇져. 


하지만 이 전문가의 오아시스인 헬스장은, 초보자에게는 황량한 사막입니다. -_- 

처음왓다고 알려주는 런닝머신은 영혼없는 쳇바퀴져. 
한 이십분 뛰는 순간 눈앞이 멍해지며 목표 없는 사하라 사막을 뛰는느낌이랄까. 


내가 몇분이나 뛰어야 하고, 속도는 몇으로?내일도 
뛰어야 하나? 지금 내가 뛰는건가? 걷는건가?
빨리 걷는게 좋다는데? 아냐 그래도 뛰는게 낫겟지?
최고의 다이어트가 걷기라는데? 아 모르겟다 ㅠ 

트레이너가 시킨 런닝머신 타고 내려와 

근력운동 머신들 한번씩 알려주지만 앉는순간 멍해집니다. 


무게는? 횟수는? 휴식시간은? 내일 또 해야 하나?
세트 수는? 아오 이거 또 트레이너에게 물어보면 귀찮아 하겠지? 

그러고 고민하게 됩니다. 피티를 해야하나.. 

얼마나 하져? 한달 40-100 만원 입니다. 

헉. 하고 물러나게 되는 이 가격. 

그리고 저도 느꼈습니다. 한남대 헬스장 근처기 때문에 

한남대 아이들이 와서 피티 문의 하고 가격때문에 다이어트 포기 하는걸요. 

이 어린애들이 ㅠ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몰라 맨날 한남대 중리동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 세트만 먹고 있고, 
컵밥이나, 주먹밥 먹어가면서 나 아침도 안먹고 점심 한끼만 먹는데 왜 살쪄여? 하는애들한테 맨날 
얘기하는것도 지치고 해서 차린게 한남대 크로스핏&퍼스널트레이닝 더 쎄짐입니다. 

이런애들은 솔직히 비싼 vip트레이닝이니 회당 10만원 가까이 하는게 필요가 없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다이어트 어렵나여? 올바른 자세로 운동 빡세게 시키고, 먹는거 제대로 먹게 교육시키고, 안나오면 전화하고 톡해서 욕해주고, 

잘하면 칭찬해주고, 뭐 그렇게 하면 되는데 가격이 거품이면 있는 집 새끼들만 살빼구여? 

일반인도 저렴하게 빼세여. 피티를 하신다면

fms 로 초반에 등록하면 얘가 어떤 몸상탠가 보구여 ( 사실 이거 안해도 운동 몇개 시켜보면 다 나옵니다. 어디 근육이 단축이고, 어디 틀어져있고, )

기본 스트레칭 알려주고, 준비운동으로 서킷 좀 돌리고, 무게 올리고, 숨찬거 시키고, 

이걸 할때마다 조금씩 무게 올리고 세트 올려주고 , 다른 운동 시켜주고 하면 되는데여. 별로 어렵지 않다 봐여. 

암튼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전문가라면, 당연히 헬스장을 등록하는게 맞습니다. 또는 뷰티바디나 보디빌딩 시합을 나가기 위해 선수에게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이어트나 증량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헬스장가서 피티 받을거 아니면 공부 열심히 할 생각으로 가세요. 책이라도 한권 사가서 트레이너 음료수 사주고 물어보세요. 제가 피티할때 쓰던교재인

남자- 남자는힘이다. 
여자- 김새롬의 탄력웨이트 
추천합니다. 

숀x , 간x등어, 등등 초보를 위한 책이라 하지만 
대부분이 중급자 이상 동작인 ' 단관절 위주' 의 책입니다. 대부분의 서적이 그렇슴..

돈있으면 그냥 피티 스튜디오 가서 피티 받으세여. 
물론 트레이너가 공부 하는지 안하는지는

운영하는 블로그나, 상담 해보고 자격사항 여쭤보시면 됩니다. 
최근에도 공부하는지 여쭤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공부 안 하는 트레이너를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 트레이너는 운동만 갈치면 된다' 이런 마인드의 트레이너, 
근육과 움직임에 관심없는 트레이너는 사람여럿 잡습니다. 
트레이너마다 자세가 약간씩은 다르지만, 그 약간이 
크다는것도 알아두세여.. 
일례로 데드리프트 하는데 광배근에 무게가 안실리는데 
척추기립근만 되면 된다고 한다? 난감합니다. 턱걸이만큼 광배에 무게가 실리는게 데드리프트 입니다. 

장점 적으면서 단점도 다 적은것 같네여-_

그럼 정리해보져. 
헬스장 장점. 


1. 싸다. 
2. 전문가에게는 천국.
3. 편의시설이 호텔급.(옷.수건.사우나.샤워.덜덜이등)
4. 시간이 자유롭다. 아무때나 가도 된다. 
5. 가격이 안 비싸다.
6. 이용비가 저렴하다.
7. 사용료가 비싸지 않다.
8. very cheap 하다.
9. not expensive하다.
10. 장점이 많다.

헬스장 단점.
1. 배우는게 없다. 피티 받기전에 혼자 공부해야한다.
2. 트레이너의 피티 영업을 견뎌내야 한다.
3. 아무때나 가면되지만 미루다가 안가게된다.
4. 트레이너 잘못 만나면 배우는것도 이상하다.
5. 기구 기다리다가 짜증이.
6. 초반에 운동 하는법을 전문가가 하는 머신을 붙잡으니, 재미가 없다. 헬스장만 생각하면 아주 지겨워 죽겠다. 혼자가서 정신수양하나?

7. 가격이 싸니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1달 3만원-5만원 술한잔 안먹은거지~
그냥 썼다. 생각하게 된다. 
8. 반복하면서 돈아끼려다가 살찌고, 헬스장 다녀도 살안빠짐. 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게 바로 헬스장의 장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구 이용을 주로 시키던 옛날방식에서 

이제는 퍼스널 트레이닝이 일상에 파고 들면서

가격 형성이 완전 거품같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가 운동 선수이며,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그정도 가격이면 합당하다 봐여. 
5-10만원 정도 한시간 수업을 한다면요. 
물론 프로에게 받는 개인레슨은 더 비싼것도 많져ᆢ

근데 별로 어렵지 않은 일반인 다이어트를 하는데 , 

선수급의 돈을 낸다? 

- 헬스, 보디빌딩의 상징. 아놀드 . 스테로이드 맞기 전엔 되지도 않을 몸매..일반인은 잘 모름. 




(특수케이스ㅡ고도비만이나, 당뇨, 재활하며 다이어트, 노인분, 어디 안좋은데 다이어트 하셔야하는 분은 당연히 피티ᆢ)

다이어트는 소금설탕밀가루를 안먹고여.
정제된 음식 최대한 배제하구여. 
운동은 무겁게, 정자세, 힘들게, 숨차게, 
하면 일반인은 빠집니다. 
특수케이스는 상담 잘 해보시고 트레이너 고르시길ᆢ

저거 배우는데 한시간 5-7만원은 솔직히 비싼거같아여.

제가 말씀드리는건 1시간 운동알려주고 저 가격인겁니다. 1시간만 알려주는데 비싼 가격은 거품이다.이거죠. 

1달 관리라고 치면 이야기가 좀 더 낫겠져. 
식단관리, 운동일지 관리, 숙제내고, 
카톡으로 먹는거 사진으로 다 받고, 운동 안나오면 갈구고, 먹지말아야할거 먹으면 뭐라해야하고, 


다이어트는 일단 먹는것부터 시작. 

적어도1주 한번씩은 상황을 봐야하고, 운동하다 아픈데 있으면 언능 케어하고,질문에 답할정도로 지식이 있어야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운동방법을 알려줘야하고, 평소지방타는 자세와 식습관 운동습관을 알려줘야하고, 
자세는 정확하게, 지식은 올바르게 전수한다면
저정도 가격은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좀 잘 갈궈서 ....... 

최근에 회원분한테 이런말을 한적이 있네여..

거울에 보이는 니몸이 두껍다고 느껴지지 않으면 
넌 사이코패스야.....이생키야. 

물론 저라고 저러고 싶었을까여 ㅠㅠ 이생키가 하도 말을 안들어먹어서..... 니가 살빼는게 내 이력서라고 임마.

암튼여. 저는 저렇다구여.. 

헬스장 장단점을 적었으니, 이제 퍼스널 트레이닝의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길게 적고있네여 휴 

오늘 쉬는날이냐구여? 아뇨.. 지금 대전대표 동구크로스핏 &퍼스널트레이닝' 더쎄짐 '확장점 
'더 빠짐 '가서 페인트랑 벽칠해야 하는데 마누라 바가지가 하늘을 찔러서..... 요즘 아침 9시부터 23시까지 쎄짐 일하고, 23시부터 새벽 02시까지 빠짐 일하네여-_-..

이렇게 살아야 열심히 사는거지......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좀 슬퍼요. 아내랑 애기랑도 시간없고.ㅠ


근데 오늘은 지쳐서 집에서 쉽니다. 

방전되서여.. .. .. 

그럼 이제 퍼스널 트레이닝 장단점에 대해 적어볼까여.

이건 대전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시려는 분들도 읽으면 좋겠네여. 강남이나, 분당,인천,천안,역삼,등등.. 다 내 블로그로 들어와라

퍼스널 트레이닝이란?
고객과의 1:1 트레이닝으로써 현대인의 니즈와 다양성에 맞춰.. 어쩌고 하는게 있는데여. 

그냥 이런거죠. 
돈있는 사람에게는 관리 차원이고, 평생 개인 트레이너 고용해서 가는거고, 

저같은 서민에게는 바짝 살빼주거나 찌워주는 사람.
고가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못하기 때문이져. 

한 5년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많이 하다가 
이제는 지방으로 많이 퍼졌더라구여. 
얼마전에 금산에 헬스장 큰게 없다그래서 
스파랜드 실장님이랑 금산가서 헬스장이나 열어볼까요 ? ^^ 하고 이야기 하다가 

금산헬스장에 전화해서 퍼스널 트레이닝 있나고 여쭤봤더니 거기 관장님 하시는 말씀이

그런건 연예인이나 하는거라 이동네에선 안합니다. 

금산 인삼 많고 부자동네 같아서 퍼스널 트레이닝 샵 내면 잘 될것 같은데여.. 뭐 이런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네여. 

부럽다 부자새끼들 ㅠ 
집으로 맨날 트레이너 불러도 될 재력 ㅠ 



부자님들이 저를 퍼스널 트레이너로 고용하실 수도 있으니 부자새끼라고 한건 취소하겠습니다. 
혹시나 대전에서 홈트레이닝 하실 부자새.. 아니 분들은
한시간에 30만원입니다. 
1. 그라스톤 들고 재활트레이닝 
2. 다이어트, 증량 집에서 가능. 
3. 스포츠마사지(2급보유) 서비스 입니다. 
4. 영어(tesol자격증 보유) 수업도 가능합니다.
5. 다이어트 닭가슴살 주방에서 구워드림.
특별히 불맛은 부자님답게 잭다니엘로 내드리겠습니다.


- 서양조리 복수전공
- 한솔조리학원 한식조리사 수료
- 건대 무스쿠스 일식조리사
-호주 시미즈 뷔페 조리사
- 호주엘리스 스프링스 갭 뷰 호텔 부주방장 

요리 경력 쓰니 왠지 써야 할것들 


내가 사실 요리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 서울에서 자취를 하면서.. 맨날 3분 요리만 쳐먹다가 

상공회의소 다니던 시절에 한솔조리학원 국비지원으로 다니면서 다시 요리의 길로...ㅠㅠ 

그럼 트레이너는 언제 햇냐 하시면, 낮에는 요리하고 밤에는 트레이너 하고 , 아니면 새벽에 트레이너, 밤에 요리 주말에 요리 ㅠ 

항상 투잡 인생을 살았습니다. ^^

그래서 경력이.. 짬뽕임. 
중국어학원 다니면서 식당 알바부터..(hsk 모의고사 5급 합격하고 취업되서 공부안함--.. 프리토킹가능)
여행사 다니면서 헬스 공부하고, 취미는 주짓수 킥복싱 스케이트 보드,
무역회사 다니면서 요리 공부하고, 공부한걸로 횟집 알바하고 건대 무스쿠스 조리사 하고
상공회의소 다니면서 4년제 무역학과 편입하고 헬스,요리 일하고, 영어공부하고 
ㅠㅠㅠㅠㅠ 

호주에서도 항상 투잡.. 쓰리잡으로.... 경력과 재력을 키웠음.(tesol 취득 ,프리토킹가능.) 

그러면서 항상 여친이 있었지-_-.. 바쁘게 살았군여. 

지금은 쎄짐 체육관 운영하면서 댄스스포츠 강사 준비하고 있어여 ^-^




뭐 이런 식의 부자 트레이닝은 퍼스널 홈트레이닝이겠죠.

장단점 쓰려다 이렇게 되버렸네여 

다시 퍼스널트레이닝의 장점

1. 안전하다ㅡ 아무래도 헬스장 양떼 방목식 운영이 아닌1:1이다보니 

트레이너가 붙어서 지도하기에 잘못된자세로 부상당할 확률이 상당히 적습니다. 물론 트레이너 뽑기 잘하셔야함ㆍ

그리고2:1  퍼스널 트레이닝 4:1퍼스널트레이닝 친구랑같이 받는 퍼스널 트레이닝 이딴건 피하세여

왜냐구여? 퍼스널 트레이닝 뜻이 뭔가여? ' 개인 트레이닝' 아닌가여? 

근데 가격 조금 다운 시켜서 서비스 확 떨궈 친구랑 같이 2:1 3:1 4:1 퍼스널 트레이닝?

언어의 마술삽니까? 단체 개인 트레이닝? 이건 정말 퍼스널 트레이닝이라고 말만 했지 요가 필라테스같은거랑 뭐가 틀린지..

2:1 까지는 이해하는데 3:1 4:1은 좀 너무했다 생각하네여-_-.. 이런데는 조심해서 가세여. 

' 퍼스널 ' 트레이닝 =  '개인 ' 트레이닝 입니다. 1:1 이라구여. 

물론 가격 다운시켜서 2명이서 지도 받고 하는건 그냥 수업 지도라고 하는게 낫겟져. 2:1 등은 솔직히 아니다..


2. 

가격이 비싸다. 

단점 아니냐구여? 장점입니다. 그 시간에 안나가면 5-7 만원이 훅 나가버리죠. 

핑계대고 안나가면 트레이너가 그 시간 소멸 시키던가 다음으로 넘겨주긴 하져. 

아무래도 한시간 7만원이라고 생각해보세여. 아니 5만원 정도. 

친구랑 술약속이 있어요. 5만원 길바닥에 버리는건데 가서 술드실겁니까? 

바락바락 피티 하러 나와야죠. 술 먹엇는데도 나와야됩니다. 

최소한 술먹으러 가는데 어떻게 하면 피해를 최소화 하냐고 트레이너에게 전화라도 할 수 있죠. 

답변 - 술한잔 물 세잔 드세여. 

안주 최소화. 과일이나 그나마 국물만 떠드세여. 그리고 물 계속 먹어주세여. 

아니면 술 마시지 말고 안주만 드세여. 대신 튀긴거 밀가루류 안되여. 고기종류와 야채만 드세여. 

술은 최소화. 드실거면 x 10 해서 물 드세여. 

소주 한잔 + 물 세컵. 

병원에서 술먹지 말라햇다고 핑계 대세여. 안주는 최대한 꼬꼬꼮ㄱ 씹어 천천히 드세여. 등등..

할 수 있으면 술자리 가지 마세요. 입만 대고 내려 놓으세여. 

먹는척 하면서 컵에 뱉으세여. 등등 조언을 해드립니다. 


어떤분은 회식을 도저히 못 피한다길래 이렇게까지 말해드린적이 있네여.... 

' 기저귀를 사서, 가슴에 찬 뒤에 고개 들려 술 마시는 척하면서 목에 타고 내려가게 부어버리세여... '

이 말을 들은 그 피티 회원님은 가야했던 술자리마저 핑계대고 불참 후 저와 피티를 했다는 전설이....




근데 한달 3만원 하는 헬스는 좀 다르져.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누가 오라고 전화하는것도 아니고.. 

술먹어도 내잘못이고.. 치킨에 도넛츠에 빅맥 족발 보쌈 먹어도 그건 뭐.. 누가 뭐라 하는사람 없으니 그냥 먹는거지 뭐. 

한달 3만원인데 뭐. 하루 천원인데 안가면 어때?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진짜 많음-_-


이런느낌. -먹는존재 들개이빨님의 작품. 

그니까 초보자가 헬스장 가서 혼자 운동하면서 지루해 하고 몇일 나가고 안나갈 거면. 그냥 돈 버리는거라구여. 

아무것도 모르는데 헬스장가서 런닝머신만 뛰고 샤워실만 이용할거면 그냥 동네 한바퀴 뛰고 집에서 씻으세여..

왜 피같은 돈 

런닝머신에서 슬슬 걷거나 할랑할랑 땀좀 적당히 나게 뛰고 

무한도전 볼거면서 3만원 들여 헬스장에 가나여? 그러면서 살빠지길 바라면 욕심이잖아여?

피티 안할거면 

초보자한테 헬스장은 독서실에 책도 없이 가서 가만히 앉아있다 오는거랑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책이라도 하나 사서 헬스장 가서 알려달라고 하면 그나마 낫죠. 추천도서 위에 있죠^^?

장점이 가격이 비싼거는, 비싸서 어떻게 해서든 나가서 횟수를 채워야 한다는겁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의 장점 3번째 가볼까여?

3. 

관리가 잘 된다. 

그래도 날 위해 지랄해주는 트레이너가 있다. 

 피티는 (일단 저희 체육관에서 하신다면 )

카톡으로 먹는거 다 찍어서 보내셔야 해여. 하루에 한번씩 드신거 나열해야 해여. 

운동 숙제 받아야 해여. 운동일지 적어, 식단일지 적어야 되여. 운동 안나오면 전화받고 갈굼당해야해여. 

등등.....

뭐 그러니까 갈굼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돈 내고 왜 욕먹으면서 살빼야 하냐구여? 

...... 그럼 뭐 살 찐채로 욕먹고 살아도 되구여....외모제일주의 한국에 사는게 죄죠 머. 이뻐져야 연봉도 오르고, 취업도 되고, 

결혼도 좀 더 나은 사람과 할 수도 있고.. .. .. 암튼 살찐건 자기관리다!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은 싫다! 뭐 이런 논리잖아여?

그래서..

다이어트도 관리 받으면서.. 욕먹으면서.. 제대로 책임감 있는 트레이너 찾아서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회원이 살이 안빠지면 .. 밤에 치킨에 맥주 먹고 회식하고 살 안빠졌다. 그러는 트레이너 분들 있는데여

그건 솔직히 트레이너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비용 지불했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빼놓거나, 증량해야 한다고 생각해여. 

어쩔수없는 술자리 등.. 영업사원분들, 밤일하시는분들, 안빠지긴 정말 안빠지는데.. 그건 솔직히 힘들더라구여. 

몇몇 케이스였냐면..

1. 밤에 술먹는 일. 바에서 일하시던분. 

오히려 쪘습니다. 술먹으면서 물먹고 안주 드시지 마세여~ 해도 소용없음. 만취에 피티 못나오는 상황 허다. 

2. 영업사원이라 회식이 잦다. 

술을 못먹으면 물건을 못팔아서 술 술술 술 

3. 아침 먹을 시간이 없다. 점심때 폭식 . 일을 너무 열심히 하시던 분이라 먹을걸 챙겨 드시라 해도 

못먹고 실패. 

4. 빵과 라면을 끊을 수 없다. 하루 두끼는 무조건 빵과 라면이에여. 아니면 안됨. 

5. 하루 커피 10잔은 먹는분. 설탕 20스푼. 



이렇게 실패했던 분들이 기억에 남네여. 이것도 나중에 따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주로 음식이 잘못됨 - 운동 빠지게 됨 - 투더 망. 테크를 타셨네여. 

-------------------------

요새 중국에 이런 대박 속담이 생겼더라구여 -_-

' 가난한 남편의 자전거 뒤에서 웃는것보다 

부자 남편의 bmw 뒤에서 우는게 낫다. ' 

대박인지 자본주의 시대의 당연한 현상인지.....

요즘  피티와 크로스핏 체육관을 하면서 상담을 해보니 좀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도 많이 오시는데여.. 

ㅠㅠ 슬프더라구여. 

얼마전 친구가 고아원에 운동 지도하러 좀 오라고 해서 신청햇는데 아직도 안되엇네여-_-.. 가고싶은데..

저도 사회 환원 하는 의미로 전에 퍼스널 트레이닝을 생활보호 대상자분을 무료로 해드린적이 있는데여. 

크로스핏 체육관을 차렸으니..


이번에도 

생활보호 대상자이신분은 서류 가져오시면 1달에 1분씩 무료로 다니게 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체육관에 아무도 모르게 돈은 제가 내드리구여. ^^; 제 체육관이니깐..

연락 주세여. 

암튼 피티는 가격이 비싸다구여. 한달에 60-80-100 정도 해야 그나마 효과가 있어요. 

근데 솔직히 한달 주 이회씩 하시면 40이고, 이정도믄 3-4kg는 빠집니다. 다만 식단과 운동 시킨것만 잘 했을때여. 

여기에 크로스핏 같이 등록해주시면 안정적으로 안전하면서, 몸 케어 받으면서, 

( 전직원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에게 교육받는중, 운동처방사 수료 했습니다 )

경쟁력있는 강사와 거품없는 가격,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왜냐면 피티는 비싸니까.. 그보다 더 해드려야 한다가 제 마인드.. ^^; 


4. 장점 4번째. 

맘에 드는 퍼스널 트레이너를 choice! 할 수가 있다. 





거기.. 왼쪽에서 두번째. 

일루 와서 나 스쿼트 좀 갈쳐바. 

그리고 그걸로 좀 때려줘.

 

그렇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여러분은 퍼스널 트레이너를 고를 수가 있습니다!

돈은 여러분이 내시는거잖아여? ^^ 

한시간에 오만원에서 십마넌까지! 

나이 좀 많고 못알려주는 트레이너부터 

젊고 잘알려주며 미소가 방긋거리는 트레이너까지! 

돈은 회원님이 지불하시니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안그러고 그냥 동네 아무데나 가서 피티 받는다고 하면 피 볼 수가 있습니다. 

알아보고 가세여. 

5. 

트레이너에게 궁금한것들을 다 들을 수가 있다. 

과외받는 시간입니다. 다 물어보세여. 

살은 왜 빠져여? 어떻게 빠져여? 왜 쪄여? 어떻게 쪄여? 무슨 운동해야 해여? 어떻게 먹어야해여?
이거 맞아여? 황제다이어트 어때여? 운동전에 머먹어여? 운동후에는여? 운동 이렇게 하면 되여?
집가서 뭐할까여? 일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 머에여? 자면서 운동할 수 있어요?(실제 물어본 회원 계심-_-)
녹차 커피 보리차 맹물 차이가 머에여? 소 돼지 오리 닭 머가 좋아요?
칼로리는 왜 계산해여? 기초대사량은 머에여? 보충제 먹어야해여? 
우유는여? 두유는여? 

저 여기가 아픈데여? 여기는 왜 아파여? 종아리는 왜 부어여? 허리 아픈데여? 왜 뻐근해여? 쥐나는건 왜그래여?
손목아픈데여? 어떻게하면 안아프게 살아여? 스트레칭 왜해여? 운동왜해여? 등등등



기타 등등.. 궁금한걸 다 물어봐도 어느정도 대답을 할 수 있는 트레이너를 찾으시면 성공했다고 봐여. 

저야 뭐.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라고 대답해드립니다. 검색능력을 키우세요. 라고하죠. 

물고기 잡아드리는것보다 잡는법을 알려드린다고 핑계를...대도 다 말씀해드리져 ^^; 


6. 

피티 장점. 

체계적인 관리. 


일어나 이 지지배야 헬장 가야지!

신체 사이즈를 잽니다. 체성분 측정을 하죠. 

비포 애프터 사진 찍어둡니다. 운동 무게 올린 표 적어놓습니다. 

뭘 해야 할지 목표 무게, 횟수를 향해 갑니다 등등. 

자세는 완벽하게 다 나와야 해서 희한한 자세로 하는일이 없겠죠. (안나오는 자세도 그라스톤과 pnf mmt등의 테크닉으로 다 나오거나, 전단계 운동으로 

왠만한 자세가 다 나오게 만들어드리는게 피티입니다. 하다보면 되요. 라고 이야기 하는 트레이너는 피하세요.



피티 장점은 뭐 이정도면 되겠네여. 

단점 적어볼ㄲ여?

퍼스널 트레이닝의 단점. 

1. 비싸다. 

2. 트레이너 뽑기 잘해야 한다. 

3. 가격이 익스펜시브. 

4. 퍼스널 트레이너 고용해서 운동하다가 나중에 혼자 운동하려니 잘 모르겟다. 


( 분명히 같이 할때는 알겟는데 피티 끝나면 까먹는다 )


5. price 가 not cheap. 

등등 있겠네여. 

이제 대망의 크로스핏 장단점을 적어볼까여. 

헬스장과 퍼스널 트레이닝은 너무 극과 극 차이였음. 

가격이 저렇게 차이나니 뭐. 당연한거겠져. 이건 독서실이랑 고액과외 비교하는거라고 보시면 되겠져. 

이제 그 중간에 있는 학원. 크로스핏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크로스핏 장점. 

1. 가격이 중간.. 학원급이다. 피티보다 쌈. 

2. 수업을 해서 배울 게 있다. 

3. 요즘 최신기술인(?) 기능성 트레이닝 전신운동을 배울 수 있다. 

(보디빌딩은 다관절 + 단관절.. 크로스핏은 주로 기능성 전신 트레이닝) 

4. 다같이 누가 더 많이 하나, 오래 하나 등 경쟁심 유발 -혼자 운동하기 지겹다는 분들 자주 오심. 

5. 목표를 지정해서 무게나, 횟수 올리게 만드는 트레이너 ( 우리 체육관은 운동일지, 식단일지를 드리기에.. 다른데는 모르겠음 )가 있음.


6. 손목 밴드같이 색깔 별로 레벨 측정 해주는곳이 있다. (태권도 띠 느낌? ) 대전크로스핏 쎄짐도 그렇습니다. 

7. 배우는동안 애들한테 좀 잘나가는 척 할 수 있다.. ( 나 헬스장 다녀 or 나 크로스핏 다녀 ) 어감 차이. 

8. 연예인들이 하는 핫한운동이네, 최단기 살빠지네 뭐 그런게 있지만 뭔가 좀 빡세 보이고 트렌드해보이는 운동이다. 

9. 300영화배우들이 몸만들때 함. 비가 닌자 어쌔신 찍을 때 함. 다수 연예인들 몸매관리로 크로스핏한다고 요즘 뜨고있음. 

10. 식단관리로 체계적인 존다이어트와 팔레오 다이어트 공부 할 수 있다. 

11. 체육관 다닌 후에 crossfit.com 가면 그날 그날 운동 나오는데 나중에 혼자 할 수도 있다. 

12. 뭐 다른건 제쳐두고라도 일단 트렌드를 따라가는 얼리어답터 느낌의 사람이라면, 해보는게 좋져. 헬스와 보디빌딩은 조금 느낌이 나이먹었는데, 크로스핏은 젊어보인다고 할까..왜냐면 최신 기술들.. 외국의 피트니스 신지식들이 많이 접목되어있습니다. 

헬스, 보디빌딩 =  바벨, 덤벨, 다관절, 단관절, 런닝머신, 근력 머신 , 웨이트 트레이닝 느낌이라면

크로스핏 = 맨몸운동, 케틀벨, 역도, fms, 근막이완술, 기능성 트레이닝, 로잉머신, 박스점프, 웨이트 트레이닝,

뭐 이런 식이랄까여..

운동 한다는건 비슷한데 암튼 좀 틀려여. 

그럼 이제 

크로스핏 단점 적어볼까여. 

1. 헬스보다 비쌈. 

서울은 한달 33에서 25 정도까지 봄. 

대전은 영업 기밀이라 못말하게따 으하하

2. 남들 따라가려다 부상 자주 당함. 


한남대 크로스핏 더 쎄짐. 



- 안되는 자세로 해보려다 부상, 트레이너가 근막이나 기본 몸의 기능에 대해 이해가 없다면 부상 당해도 뭐 어쩔수 없지. 

3. 근처에 많이 없음. 

- 요즘 슬슬 생기는 추세인데 , 복싱 + 크로스핏, 킥복싱 + 크로스핏, 헬스+ 크로스핏 들이 자주 보임. 

아무래도 이런데보다는 그냥 크로스핏만 하는데가 좀 낫지 않을까.. 할때가 있음. 

4. 있어도 이게 야매인지 제대로 된 체육관인지 구별이 안감. 

제대로 된 체육관이 뭐냐고? 강사 잘 보고 가야함. 

5. 코치가 붙어서 고급기술들을 알려줘야 하는데 코치가 적은데는 제대로 못배우고 맨몸운동만 하다가 

아 이게 크로스핏이구나 -_- 하고 감. 기본 여성이름 와드 5개정도는 하고, 역도 케틀벨 정도는 해줘야.... 

6. 본디 설정이 cross+ fitness 기 때문에 막 짬뽕된 운동이 많아 이것저것 섞여 배울 게 많음. 

역도, 맨몸운동, 월볼샷, 등등에서 얼마전에 crossfit combat 이라고 격투술을 집어넣었음. 

진짜 존나 짬뽕 운동이 되버림. 



아니 뭐 그래서 내가 cross dance 라고 크로스핏 + 댄스스포츠로 스타킹에 나가는게 목표긴 하지만

격투랑 크로스핏 엮인건 좀 그랬다. -_-

초반 내가 크로스핏에 매력을 느꼈던건 기능성 트레이닝에 역도, 맨몸운동, 체조운동 등 

목표 잡고 다같이 게임하고 놀듯이 하는게 좋았는데 격투는 뭔가.. .. .. 

아니 이게 장점이랄까 단점이랄까-_- 

7. 

단점으로 요즘 뜨는 운동.. 서울은 몇년전에 떳는데 대전은 이제 두세개 생기는듯. 

잘나가는 체육관은 서구쪽에 다 있어서 빡쳐서 내가 동구에 차린것도 사실. 

동구에 크로스핏만 전문적으로 하는곳은 우리 쎄짐 밖에 없음. 

요즘 떠서 뭐가 안좋냐면, 냄비같은 느낌으로 크로스핏 체육관 붐~! 하고 식어버릴것 같아서 

그걸 유지 해야 하는건 관장인 나의 단점인가 ㅠ 
체육관 컨셉을 크로스핏 &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잡아서.. 암튼 헬스랑은 구별되는 것들을 하고 있고, 기구도 그런느낌임. 


몇일동안 심혈을 기울여 하루 한두시간씩 썼다.. 

헬스와 크로스핏, 퍼스널 트레이닝을 비교 하며, 내가 가야 될 방향 등을 정리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알기쉽게 다시 표로 정리 


 

 헬스

크로스핏 

퍼스널트레이닝 

  가격

 한달 3- 10만원 정도

  한달

 한시간에 3만~10만 정도

  예를 들자면?

 독서실, 혼자 알아서 해야 함   

  학원, 수업식 인원제  

  과외. 1:1

  위치

  근처에 많음

  많지 않음 

 헬스장 안에 있거나, 

피티스튜디오를 찾아가야 함

 

 

 

 

  운동 스타일

  러닝머신,머신, 다관절운동과 

단관절운동

  로잉머신,케틀벨,역도식,체조식,맨몸운동

  트레이너에 따라 다름.

 

 

 

 

  지식얻는 정도

  공부하지 않으면 런닝타다가 

지루해짐.피트니스 센터라면 

g.x.수업을 들어야 함. 

 강사가 수업함  헬스 g.x. 랑 

비슷하다. 운동방식이 

틀려서 그렇지. 

헬스장에서 크로스핏 해도 솔직히 할 수 있음. 

 과외식이기에 강사에게 

질문 가능하며, 배울게 제일 많은듯.  

  다양성

  헬스장 내 필라테스,요가,스피닝,바디펌프,부트캠프,핫요가,골프, 등등 gx프로그램이 많음. 

 크로스핏 자체로는 지겹지 않게 날마다 와드가 바뀌고 그래서 다양한듯? 

 트레이너 재량. ^^;  각전공에 따라 추가, 가감할 수 있음. 






비교해보시고, 

어떤게 맞는지 생각해보신 후에 

가시면, 

될것 같네여. 

필라테스나, 요가, 핫요가, 플라잉 요가 바디펌프 부트캠프 스피닝 이런건 비교에서 뺏습니다. 헬스장 내에서 하는게 많아서여. 

저도 솔직히 헬스장 다니고 싶습니다. -_- 이제 펌핑 가능한 몸이 되엇기 때문이져. 

근데 초보자였다면여. 

크로스핏이나, 피티 받고 공부 좀 하고 가겠어요. 

뭘 아는게 있어야 가서 운동하지..

잘생각해보세여. 

다이어트, 증량도 뭘 알아야 하는겁니다. 안먹고 뛴다? 근육빠지져. 

그냥 막 먹는다? 체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은 필요합니다. 왜냐면 모르고 하면 시간낭비니깐여.....

나도 옛날에 공부 할 때로 돌아가면 피티 받을거임 ㅠㅠㅠ




모든 미녀는 야수가 필요하다.
야수가 있어야 미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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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조이

멀티를 까게 되었다.

 

 

그것도 앞마당 멀티,

 

지금 더 쎄짐에서 한 2분 정도 거리의 체육관이다.

 

여기는 이제 수업을 진행하는게 아닌 자율 식으로 운영을 할지.

 

아니면 수업을 할지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할 곳이다.

 

그리고 학생들 수업료. 이것도 다운시켜야 하는지.

 

현재 8.9. 시가 다 찻긴 햇는데

 

재등록률이 50% 미만이다.

 

이 이야기는 지금 내 체육관에서 1달 다니고

 

다른 저렴한 헬스장으로 간다는 이야기지.

 

그래서 그런 애들 잡기 위해 멀티를 까는것도 있고, 8시 9 시 수업이 다 차서도 그렇다.

 

차라리 100평짜리 큰 가게를 하나 하는게 낫지

 

이렇게 자잘자잘하게

 

3층 하나 4층 하나 지하에 하나 ㅠㅠㅠㅠ

 

회원들은 다양성을 느껴서 좋으려나? 라고 생각한다.

 

암튼 이번에도 내가 붙어서 페인트 칠과 벽칠등 다 하고 있는 중이다. 휴

 

다행히 직원들이 4명 있어서 -_- 가게 맡기고 한명은 나랑 노가다 중.

 

오늘은 페인트를 칠ㄹ했는데

 

옷을 벗고 하다가

 

묻었다 몸에.

 

그러고 둘이 끝나고 닦는데

 

 

어머니께서 보시면 슬퍼하실것 같다고 열심히 닦는 우리 주영이 .

 

코치질 하라고 가더니 노가다 하고 왔다고 슬퍼하실 것 같다그래서 미안했다.

 

이제 체육관 확장도 하고,

 

지금 하는 체육관은 회비 내리고,

 

애들 좀 더 받으면 되겠지.

 

조만간 확장 오픈 기념 행사 이런거나 해야겠다. 내가 지금 잠 잘 시간이 없구만 ㅠ 일해야지 

 

여기는 옛날에 교회 자리고,

 

불법 게임방이 들어오려다가 못들어온 자리....

 

6년동안 비어있었다고 한다-_-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로 들어왓다.

 

운영 방식은 고민중이다 계속. 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는 퍼스널 트레이닝만 하나? 아니 그러면 안되. 좀 저렴하게 받을까?

 

일단 시멘트 주문하고, 페인트 사고, 전기업자분 연락하고 바닥재 중고로 알아봐야 하고

 

인테리어는? 벽설치는? 샤워실 탈의실 기구는 등등등

 

머리아프지만

 

내 밑에 직원이 이미 4명이고,

 

아내, 장모님, 아기가 둘.

 

배수의 진이라는게 이런 기분일까.

 

 

 

 

 

 

 

 

 

Posted by 인생&조이


간헐적 운동과 단식이 빵 떴다. 난 쳐맞을 각오로 진실을 올려본다. 



방금 검색어에 간헐적 운동, 간헐적 다이어트, 등등이 떠서 진짜 어처구니 없는 마음으로 써보는 글입니다. 


분명히 여름을 맞이 하여.. 


단기간으로.. 뭐 이제 6월말이니 7.8. 월 바짝 빼거나 7월만 빼자.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란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저런 검색어에 혹!? 해서 찍어보는거져. 


그래봤자 결국 보게 되는건 가루약 선전....


허벌라게 쉐킷쉐킷 하는것들.. .. . .


그거 하루 한잔 먹고 다이어트 해서 살이 빠진다.....


살빼기 쉽네여. 그러면 누가 운동하고 식단하겠습니까?





그렇게 찐 살이 빠지겠어여? 아침 안먹고 점심 폭식하고 저녁 한잔하고 집에 와서 라면 or 치킨 먹고?


양심 있습니까? 


컨닝해서 수능보는거랑 뭔 차입니까 그게? 3년 내내 공부 열심히 한놈이 좋은데 가야지 


바짝 3주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대학간다?


저는 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3달 공부하고 수능 178점 맞았습니다. 400점 만점이었죠. 하하.


고등학교 3년 내내 신나게 놀아서 후회는 없습니다 . ^-^ 


뭐 암튼 간헐적 운동 보고 읽어보고 흥분해서 쓰고있네여. 


간헐적 단식이니 운동이니 뭔뜻인가도 모르고 쓰시는 분들을 위해 원문 퍼옴. 



간헐

[ intermittence, 間歇, かんけつ ]

[명사] 얼마 동안의 시간 간격을 두고 되풀이하여 일어났다 쉬었다 함.




[일반]Have your symptoms been continuousor intermittent?듣기 출처:CNN

[일반]Several milder temblors followed within hours in the same area.듣기ox News






뭔뜻인지 아시겠습니까. 

꾸준하다의 반댓말이죠. 

잠깐 햇다가 만다구여. 

간헐적 다이어트, 꾸준히 할건 아니구여. 

간헐적 운동, 마찬가지로 꾸준히 할건 아닙니다. 

근데 왜 뜨냐구여. 현대인은 신선한걸 원하니까여,  뭔가 빵! 터져서 완전 새로운거. 

거기다가 꾸준한건 귀찮고, 잠깐 해서 효과 있을걸 찾으니까여. 

근데 퍼스널 트레이너 몇년 해보니까 그딴건 없더라니까여?

간헐적 단식 한애들 다 요요 와서 저한테 하소연하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해주면 그때서야  하 시발.. 그럼 배고픈거 굶어가며 한끼 쳐먹은건 몸에서 지방으로 다 흡수를 하게 도와줬다는거네여? 하고 이해하져. 

식단은 ...




소금설탕밀가루 빼고

정제된거 빼고

한끼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야채 과일 채우고 먹으면 빠져요. 


운동은

.....

단관절보다는 초보자는 다관절 위주로, 중급자 이상이 펌핑시킬때나 단관절. 

강도는 점점 올려가면서, 무게를 올리든 운동하는 시간을 올리든..기능성 트레이닝 , 아이소메트릭, 플라이오 메트릭, 웨이트 리프팅, 등등 섞어가면서 하면 된다고. 



물론 저 간헐적운동이라는건

운동하고 쉬고 하고 쉬고의 

타바타나 인터벌 트레이닝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원래 있는 타바타랑 인터벌 안쓰고 간헐 이라는 생판 첨들어보는 단어를 왜 쓰냐는 말이져. 

흥미를 끌기 위해서겠져. 

나도 뭐 용어 하나 만들어서 해야겠다. 

얼마전 보라카이 다녀왔으니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우재쌤의 보라카이 

환각 트레이닝. 


이때가 너무 그리워 ㅠㅠ


보라카이같이 파도소리를 틀어놓고 다이버 바머랑 버피, 스콰트만 뒤지게 시키는거지. 

그리고 인터벌 타바타 섞어서 힘을 쭉 빼놓고는 바닥에 누워 천정보고 학학 하악학 대는 회원에게 이렇게 말하는거야




' 지금 당신은 보라카이에 있습니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트레이너 우재쌤의 보라카이 환각 트레이닝..닝. 닝..닝..닝..       ..' 

이라고 하면서 파도소리를 키우며 보라카이에서 사온 건망고를 씹어먹게 하는거지.....



.....

....


....





그럼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의 아이콘 우재쌤이 보임. 악몽이라 살이 쪽쪾 빠질꺼야. 


암튼 간헐적 단식이니 운동이니 그딴거 흥미로만 보고 

실제로 효과 보고 싶으면 정석 다이어트 해야되여. 

올바른 음식 먹고, 

제대로 빡세게 운동하면




- 대전 크로스핏 더쎄짐 운동영상 . 제가 차린곳입니다 ^-^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과크로스핏을 하시려면 여기! 


날씬하고 건강하게 살지 않을까여? 
잠깐 건강해 보일거라면 그냥 치킨에 맥주 드시다가 간헐적 단식이랑 간헐적 운동 한번씩 해보고 

그렇게 살다가 또 포기하면 됩니다. 

운동은 생활이에여. 숨쉬기랑 같은거. 

숨쉬기 쉬면 죽듯이 

운동 쉬고, 살찌는거 먹으면

이쁘고 멋져야 할 젊음은 여러분 비계 밑에서 죽어가는거에여. 




거울 보면서 

' 난 존나 멋져. 이뻐. 쌔끈해. 간지남이야. 난 먹기 좋은 떡이야. 보기 좋은 떡이기 때문이지. 

날 다홍치마라 불러줘 '

하실분. 당장 연락하세요. 당신 인생이 한번 더있다면

그 인생때나 날씬하고 이쁘게 사시고, 지금은 상관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한번 사는 인생이라면. 






Posted by 인생&조이






 

- 내가 강한 지지배가 아니라 걍 강한겨.







안녕하세여^^? 항상 최적의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써놓고 까먹은 글을.. 적어보겠어여. 어쩌다 보니 직장인 대출같은 내용이 들어가게 되었지만;; 


쓰려고 생각만 하고 바뻐서 까먹었는데 


서울에서 어떤분이 직장인다이어트 퍼스널 트레이닝 검색하시다가 


제 블로그 보시고는 대전까지 갈수가 없다며 한탄을 하시면서 


살을 못빼는 이유 2탄이나 올려달라고ㅠ 하셔서


아 그런게 있었지. 하며 기억나는 김에 씁니다. 


1탄은 이런 내용이었어요. 


하지 말아야 할 운동들과 그 이유. 


2탄은 필수로 해야 할 운동들과 그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2014.4.24에 쓰기 시작하고..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다....

 

다시 사진 넣고 하는 지금.. 보라카이 여행 다녀온 6월 21일입니다--;


계속 바쁩니다. 바쁜척 하는것같기도 한데여


근데 바뻐여ㅠ 힘들어여. 


2014. 5.5. 어린이날.. 다시 쓰기 시작합니다 


벌써 10일이 지났네여. 이거 쓰고 있다는것도 까먹은 나날들..


저는 한낱 바쁜 직장인 일뿐이니까여.. 거기다가 얼마전 문을 연 대전 크로스핏 한남대 더쎄짐이라고도.. 운영을 해야 하니..


직장인신용대출 같은걸 알아본적도 있을정도로 운영이 ^^; 


바쁜 저를 이해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


저는 직장인 겸 사장에 가장이니까여ㅠㅠ 투잡보다 힘든것 같다 이게..


직장인에게 있어 중요한건 무엇일까여? 그냥 적어봅니다. 어차피 내 생각 정리니까. 딱 세개! 


1. 회사를 발전 시키려는 사명감. 



과연 나는 몇개나 포함되는지 알아봅시다 ^-^  저는 좋은 상사분이 계셔서 괜찮은데


 다른건 왠지 맞다고 하면 잘난척 하는것 같아 못하겠군여--;




2. 일에 있어 자기 성취도. 






오늘 한건 헬스장에 옷을 개어 놓는 곳이 너무 좁아 옷을 1줄밖에 못놨는데 2줄로 늘린겁니다--; 


간단하지만 아무도 하려고 생각을 안하던거라.. 괜히 뿌듯.. 


제가 하는 일에 있어 자기 성취도는 


첫번째는 피티를 따내거나, 또는 1달 한다는 회원을 3달 6달 등록 시킬때, 


둘째는 피티중인 회원이 좋은 성과가 났을 때 


셋째는 스파랜드 센터 관리 하면서 이것저것 회원들이 불편한거나 직원들이 불편한걸 캐치하고 


조금씩 업그레이드 시킬 때 정도겠네여. 


한남대 크로스핏 쎄짐은 너무 발전시킬게 많아 ㅠ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있어 중요한것! 


3.  그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 빵터지네여. 


저는 이 만화 보고 진짜 너무 웃겨서 으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


아 지금도 웃기네여 ^^ 네이버에 운빨로맨스라는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만화입니다 . ;; 


주인공은 남자애 완전 아끼면서 돈쓰고 돈모으는 남자, 근데 반전이-_-.. 가족이..


여자주인공은 점보기에 빠져 사는 여자애입니다. 


그림체도 굉장히 아기자기 하니 ^^ 좋아여. 요새 웹툰 보는 재미가 쏠쏠해 하하


.....공부랑 병행하려니 빡세네여ㅠ 보는 웹툰이 늘어서 자기전 20분은 웹툰 보는듯여....끊어야겠다. 


암튼 3번째로 직장인에게 중요하다 생각하는건 바로 ' 돈 ' 입니다.


직장생활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게 돈. 


더럽고 치사하고 시발 욕나와도 그걸 참게 하는건 고연봉. 


이건 제가 일찍 겪었죠. 호주에서 ^^; 한시간 2만원씩 하는 공장에서 일하는데..


정말 계란 썩은내에 코를 쥐어막고도 한시간 2만원 ㅠㅠ 시발 ㅠㅠ 하면서 일함. 


물론 쉬운일 하면서 고연봉이다? 그게 제일 좋겠져 ^^ ..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있으면서.. 돈은 간과하는게 차라리 좀 더 구라같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하다고 저거. 남들 도우면서 살면서 돈도 잘버는 삶을 목표로 합시다. 




이런 당당함. 


만화 주인공이라 당당하게 말했지만


실제로 현실 사회에서 저런말을 당당하게 하면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 


이런 대화가 예측 가능하져. 


' 넌 꿈이 뭐야? ' 


-' 나 돈 많이 버능거^^' 


' 아니 그런거 말고 좀 실현 가능한거 ?' 


-' 음.. 로또 당첨 ^^? ' 


이쯤되면 둘중에 하납니다. 


백치미에 반해서 그래도 사랑한다. 


아니면 이런애는 만나기 싫다?-_-..


제 경험상 그렇더라구여.. ^^.. 



잡설은 그만하고 이제 써보는..


좀 트레이너같은 글을 써보져. 


위까지는 그냥 요새 생각 정리? 라고 알고 계시면 될듯합니다.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 첫번째 보셨나여?

 

링크..넣는법 모르니 복사하세여.


밑에 클릭 하지 마시구여. 


복사해서 주소창에 넣으셔야 뜹니다. 


클릭하면 잘못된 주소나 없다고 나옴. 



 

 

http://lifenjoy.tistory.com/entry/대전퍼스널트레이닝당신이-살을-못빼는-이유운동편

 

( 주소창에 복사하세여)

 


바로 위에 나온 단관절 운동을 해서 그렇져 다관절 운동 하세여.


그럼 다관절 운동이 뭘까여?


뭐 많이 써봤자 


7개 운동이나 8개 운동밖에 안되겠네여. 


밀기운동과 당기기 운동으로 나뉘어집니다. 

 

중요하니까 메모 하셔도 됩니다 . 아니면 즐겨찾기.

 

이거 다 보신담에 밑에 엄지 한번찍어주셔야 되여^^?  사진찾느라 고생햇다..




 밀기

당기기 


스콰트- 땅을 밀죠 ( 밑으로 밉니다 )



왼쪽 프론트 스쾃

가운데 하이바 스쾃 (일반적인 스쾃)

오른쪽 로우바 스쾃 ( 이것도 일반적일수도 있음)



스콰트 열심히 한 엉덩이. 



30일간 스콰트 하세여~ 


저런 엉덩이가 됨여. 








데드리프트- 위로 들어요 



준비자세



여자였다!  다리가 탄탄해!

오버헤드 프레스 - 하늘로 밀어요  




이게 좀 중요한데여. 왼쪽 위치대로 밀어야 손목 안꺾임. 

밑에 사진 보시면 보디빌딩 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이 


저러면 손목 나가~ 하는데 저거는 역도식 프레스 

배우기 전에 하는 말이구여..


역도식 프레스는 손목이 꺾이지 않습니다 ^^; 

 

밑에 크로스핏 1등하는 여자선수가 나온 손목 보세여.

 

저거 보고 저렇게 들면 손목 나가~ 하면 안되는거에여.






그리고 이렇게 들었을 때 각도. 중요합니다.

 

보디빌딩에서는 이렇게 까지 안밀어요.

로우- 위로 들어요  




완벽한 자세와 몸매..는 내스타일은 아님. 




여기도 내스타일은 아님. 


전 육덕좋아해여. 


사진이 다 왜이래. 


---------


밑의 사진은 잘못된 예입니다. 


허리가 저만큼 숙여지면 로우도 아니고 


쉬러그도 아니고 데드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 로우가 되는겁니다.

 

밑에꺼는 잘못된 예시



잘돗된 로우 ('' )

딥스- 밑으로 밀어요  


 


 

 

턱걸이- 위에서 아래로 당겨요 

 

 

조심.

 

 

 

벤치 프레스 - 앞으로 밀어요  

 

 

 

 

 

 

 

검색하다가 재미나서 퍼옴..

 

마지 심슨 근육..






이런 동작들이 있습니다. 


운동 할때는 이런 동작들을 위주로 해줘야 지방이 타고  근육이 생기고. 


협응력이 좋아지고. 등등 대전에서 다이어트 같은거 하려면 이런거 해야대여..


단관절 운동하면 근육 펌핑만 될뿐. 중급자 이상 동작이에여. 유전자가 남다른 사람들은 좋아지긴 하더라구여. 


일반인은 그냥 저거 다관절 운동만 해줘도 됩니다..


나중에 저것들 무게가 어느정도 올라갔을 때 단관절운동으로 펌핑하면 금방 올라와여. 

 

그리고 이런건 펌핑해도 안되는거.....

 

몸매 저주 받은 아가씨 하나 올립니다.

 

세상살기 힘들겠어요.

 

 

 

검색어가 pull up 이었음-_- 한국말로 턱걸이인데 영어로 하면 끌어올리기인듯..


-개구리

개구리를 팔팔 끓는 물에 담그면? 앗뜨거! 하고 뛰쳐나오져.

하지만 찬물에 넣고 서서히 온도를 올리면, 유유히 헤엄치다가 자기도 모르게 죽습니다. 

회원님이 어제 50kg였어요. 

근데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지금 몸무게에여. 어떻게 하실거에여? 

병원 가실거져. 하루만에 20kg쪘으니까 

아악 이게 뭐야? 하시겠죠. 그리고 엠뷸런스 불러서 병원 가실거죠 그죠. 

근데 지금.. 천천히 쪄서 지금 몸무게에여. 젊음이 아깝죠, 길거리에 이쁜옷 다 입을 수 있는 나인데..

조금만 빼면 이쁠거라는 말 엄청 많이 들으시잖아요^^?

 


밑에 추천 누르셔도 로긴 하라 안뜨니 찍어주세여^^


Posted by 인생&조이

돌아왔습니다.

 

많은 이야깃거리와 함께 온듯한데

 

그 이야기는 다 조만간 올려야겠어요. 하하

 

한국에 오니 보라카이에 있던게 꿈같네...

 

 

 

보라카이 페어웨이 앤 블루워터 호텔에 있던 프라이빗 비치.

 

호텔 투숙객만 들어갈 수 있던데라

 

엄청 한적함..

 

 

 

 

 

보라카이 푼타로사 호텔에 방

 

창문 앞에 바다가 보여서

 

파도소리 야자수 흔들리는 소리 들으며

 

저렇게 그냥 누워있고 기타치고 놀고 그랬음.

 

 

 

걸어가면 애들이 저렇게 모래로 만들어놓음 돈받는다.

 

 

 

 

 

 

우리 마누라 참젖 c컵 하핳하하하하ㅏㅏㅏ

 

사랑한다 여봉.

 

 

 

잘찍었다.

 

이거 뭐 거의 베스트 샷 수준인데

 

 

 

 

 

보라카이 스트란드 호텔에 수영장.

 

2미터.

 

수영 업그레이드 하고 옴. 다이빙도 할 줄 알고 배영도 감 잡아왔다. ^^

 

10일간 푹 쉬며..

 

있던 이야기는 조만간 오픈여.

 

 

 

보라카이 여행 게시판에 올릴거임.

 

이제 저는 대전 스파랜드 퇴사하고,

 

한남대 크로스핏 쎄짐에 올인 합니다.

 

뼈스널 트레이너 민자샘 준수샘 병주샘과 함께합니다.

 

한남대 크로스핏 & 대전 퍼스널트레이닝 더 쎄짐.

 

^-^







 

 

Posted by 인생&조이



그냥 뭐 제목 그대로입니다. 


미국 NATIONAL STRENGTH & CONDITIONING ASSOCIATION  


정회원이 되었네여. 


양질의 트레이닝 자료와 


선진국의 최신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Posted by 인생&조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열심히 하고있는 우재쌤이라고 합니다. 



인천 갓다가 피곤하고

배고파서 라면이라도 먹어야 하구여ㅠ..



여기 있는 내용들


( 왼쪽 맨 위에 카테고리 별로 있습니다. 호주 이야기, 우즈벡 이야기, 일기, )


1. 


호주에서 6개월 3천 모아 한국에서 물건 수입해 장사 시작 

6개월 만에 망함. 


다시 6개월 공장 식당 노가다 트레이너 해서 3천 모아 



2. 


이상형 찾아 우즈벡으로 감. 


사진과 이름만 들고 가서 찾아 결혼함. 


3.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올리는


각종 운동 방법과 유용한 다이어트 내용들,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후기나, 가격 정보 등. 


4. 


한남대에 대전 크로스핏 쎄짐이라고 운영하면서 생기는 일들 


5. 


나이 서른에 아기 키우며 일어나는 일과 , 


일하는거 접고 세계여행하면서 무역 할 꿈을 꾸며 적는 일기. 






개인 역량 강화로 







건대 맥스 휘트니스에 붙어있는 재미있는 그림 하하






기다리는동안 산 책드으리 으리으리


이거 사고 무거워 죽는줄 알았다. 


인천에 기계체조를 배우러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2-3시간씩 하는곳이에여. 


기계체조 같은거는 학원이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배우기가 힘드네여..


멸병의 기계체조 라는 아주 훌륭한 사이트가 있으니 관심있으신분은 네이버 검색!


일단 이걸 한 이유는


보디빌딩이나 다이어트를 할 때 몸으로 하는게 상당히 커요. 


벤치 프레스를 하든가 


팔굽혀 펴기를 하던가. 


이것도 마찬가지로 


점진적인 과부하가 


가능합니다. 몸만으로여 ^^; 


어떻게냐구여?


예를들어서 벤치 프레스라고 했을 때 


무게를 조금씩 올리듯이 난이도를 조금씩 올리는거져. 


팔굽혀펴기 - 다리 올리고 팔굽혀펴기 - 하중을 왼쪽 오른쪽 실어가면서 - 다리를 위로 올려가면서 


속도 바꿔가면서 등등



점진적 과부하는 맨몸운동으로도 충분합니다  ^^.. 그 양을 측정하는게 어렵다 뿐이지요.


그래서 암튼 기계체조를 배우러 가서..


저는 플란체나 프론트 레버 등등이 관심이 있어서 갔는데 


핸드스프링과 물구나무 서기를 배우고 왔습니다. 하하


기초중의 기초를 배우고 왔습니다 ^-^




제가 뒤집혀 있는 이유는 


앞구르기 때문이죠. 





이건 오른발 왼발 오른발 하면서 앞으로 뛰기. 


핸드스프링의 기초!






물구나무 서기를 바라보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 




신기한 기구가 있길래 쳐다보고 있네여 하하


뒤에 뒤집혀 있는 사람 보이시나여? 


앞돌기 중





저렇게 강사님이 앞으로 넘겨주심. 


방방같은거 밟고 점프! 


그리고 여기는 멀어서 다신 못갈듯 합니다. -_-..


너무 멀어요. 


버스 시간도 잘못 잡아서 


6시30정도에 버스 타러 갓는데 매진이라 밤 11시 버스로 집에 오니 새벽 2시 흐하하하하ㅏㅏㅏㅏ


마누라는 자포자기.





저도 돌고있네여 ^^; 





애기 있는 가장은 교육 받으러 가는것도 좀 시간 조절 잘해야 하는걸 느꼇습니다. ㅠ 






버스 기다리는데 10시 57분 ㅠㅠ 죽것다





점프!







이렇게 핸드스프링과 앞구르기 등을 배우고..


체조식 웨이트도 배우고..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회원분들 운동 시킬 때 함께 시키면 좋을 것들을 몇개 배워왔습니다. 


체조식으로 하는 맨몸운동도 뭔가.. 색다르더라구여. 



^^


재미있었습니다. 





운동선수에게 스테로이드가 불법이면


모델한테 뽀샵질도 불법이다. 


그.. 그럴싸한데?



그러니 밑에 엄지 찍어주세여. 로긴 필요없어여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