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샀다.
근막경선 해부학 3판.
2판은 읽어보고
직업전문학교에서 교육받고
물리치료사에게 교육받고
등등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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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좋다.
실제로 트레이너가 꼭 알아야 할
일반인의 자세들.
이 사람은 왜 대체 스콰트가 안되는지, 어깨가 올라갔는지, 허리가 틀어졌는지에 대해
근골격계로 접근하면 어려웠던게
근막이론이 발표되고나서
왠만한게 설명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이론이 발표 된게
1990년대 초라고 하니, 이제 20년 지난 지금 3판이 나오고, Thomas M . Myers 도 건재하고,
책도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오고,
이걸 읽는 나는 마치 계왕권을 전수받는 손오공이 된 기분이다.
이걸 공부하고 또 얼마나 회원들에게 알려줄게 많은지.
기쁘다.
새벽 6.30부터 일어나 책 읽고있다-_-
원래 새벽 3시까지 책 보다가 잤는데 그러면 일어나는 시간이 늦어져..
차라리 일찍 자고
아기랑 마누라 장모님 자고있는 새벽에 공부하는게 나을것 같다.
3판 발매된지 한달도 안됨!
완전 해피!
네이버에 리뷰도 내가 첫빠!
퍼스널 트레이너, 또는 트레이너, 물리치료사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학교에서 안알려줄 거거든.. 교재로는 안쓸거에요.
그래서 실제로 이 책을 모르는 병원 관계자들 같은 경우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거 쓸시간 없다
책봐야지 신난다~
3판은 근막 해부학으로부터 얻은 기초적인 증거,
교육과 실습 중 발견한 문제점을 수정,
지속 업데이트 한 자료 포함.
초반에 잘못 알고 있었던걸 바로잡았다고 합니다.
관련 웹사이트는
www.anatomytrains.com
www.myersmyofacialmeridians.com
비디오와 해부, 평가dvd, anatomy trains 의 컴퓨터 그래픽,
환자 사진 등등이 있습니다.
책 쩌네여.
우와..
그리고 이 책을 보고 바로 첫장에서 감명깊게 본건
' 한사람으로부터 아이디어를 도용하는건 표절이며,
10명의 사람으로부터 도용하는건 학문이며,
100명으로부터의 도용은 독창적인 연구라 말한다. '
멋있다....
저도 100권의 운동관련 책 보고,
제 몸에 하는 실험,
회원분들의 통증 재활 다이어트 증량 결과 모아서
책을 한번 써봐야겠어요^^
암튼 그래서 이 책 산김에 관련 지식이나,
회원분들 트레이닝 시키면서 얻는 지식등을 적어보려고
카테고리도 만들었다.
그래서 이제 준비해야 할것.. 보고있는 책들등 해서..
2014.11월 현재
근막경선 해부학 3판(회원분들의 통증,재활 케이스 스터디 현직 물리치료사와 진행중)
nasm교정운동학(자격증 필요를 못느낌)
nsca cscs (이건 자격증)
스타팅 스트렝스 ( 나에게 실험, 트레이너들 교육)
FMS (봤는데 복습용 ㅠ 까먹었다. )
총 책 5권 사는데 25만원이 들었다..
운동관련 교재가 비싸다....
그만쓰고 공부해야지^^ 이 책 너무 좋아서 이건 써야할것 같아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