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강한 지지배가 아니라 걍 강한겨.







안녕하세여^^? 항상 최적의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써놓고 까먹은 글을.. 적어보겠어여. 어쩌다 보니 직장인 대출같은 내용이 들어가게 되었지만;; 


쓰려고 생각만 하고 바뻐서 까먹었는데 


서울에서 어떤분이 직장인다이어트 퍼스널 트레이닝 검색하시다가 


제 블로그 보시고는 대전까지 갈수가 없다며 한탄을 하시면서 


살을 못빼는 이유 2탄이나 올려달라고ㅠ 하셔서


아 그런게 있었지. 하며 기억나는 김에 씁니다. 


1탄은 이런 내용이었어요. 


하지 말아야 할 운동들과 그 이유. 


2탄은 필수로 해야 할 운동들과 그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2014.4.24에 쓰기 시작하고..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다....

 

다시 사진 넣고 하는 지금.. 보라카이 여행 다녀온 6월 21일입니다--;


계속 바쁩니다. 바쁜척 하는것같기도 한데여


근데 바뻐여ㅠ 힘들어여. 


2014. 5.5. 어린이날.. 다시 쓰기 시작합니다 


벌써 10일이 지났네여. 이거 쓰고 있다는것도 까먹은 나날들..


저는 한낱 바쁜 직장인 일뿐이니까여.. 거기다가 얼마전 문을 연 대전 크로스핏 한남대 더쎄짐이라고도.. 운영을 해야 하니..


직장인신용대출 같은걸 알아본적도 있을정도로 운영이 ^^; 


바쁜 저를 이해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


저는 직장인 겸 사장에 가장이니까여ㅠㅠ 투잡보다 힘든것 같다 이게..


직장인에게 있어 중요한건 무엇일까여? 그냥 적어봅니다. 어차피 내 생각 정리니까. 딱 세개! 


1. 회사를 발전 시키려는 사명감. 



과연 나는 몇개나 포함되는지 알아봅시다 ^-^  저는 좋은 상사분이 계셔서 괜찮은데


 다른건 왠지 맞다고 하면 잘난척 하는것 같아 못하겠군여--;




2. 일에 있어 자기 성취도. 






오늘 한건 헬스장에 옷을 개어 놓는 곳이 너무 좁아 옷을 1줄밖에 못놨는데 2줄로 늘린겁니다--; 


간단하지만 아무도 하려고 생각을 안하던거라.. 괜히 뿌듯.. 


제가 하는 일에 있어 자기 성취도는 


첫번째는 피티를 따내거나, 또는 1달 한다는 회원을 3달 6달 등록 시킬때, 


둘째는 피티중인 회원이 좋은 성과가 났을 때 


셋째는 스파랜드 센터 관리 하면서 이것저것 회원들이 불편한거나 직원들이 불편한걸 캐치하고 


조금씩 업그레이드 시킬 때 정도겠네여. 


한남대 크로스핏 쎄짐은 너무 발전시킬게 많아 ㅠ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있어 중요한것! 


3.  그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 빵터지네여. 


저는 이 만화 보고 진짜 너무 웃겨서 으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


아 지금도 웃기네여 ^^ 네이버에 운빨로맨스라는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만화입니다 . ;; 


주인공은 남자애 완전 아끼면서 돈쓰고 돈모으는 남자, 근데 반전이-_-.. 가족이..


여자주인공은 점보기에 빠져 사는 여자애입니다. 


그림체도 굉장히 아기자기 하니 ^^ 좋아여. 요새 웹툰 보는 재미가 쏠쏠해 하하


.....공부랑 병행하려니 빡세네여ㅠ 보는 웹툰이 늘어서 자기전 20분은 웹툰 보는듯여....끊어야겠다. 


암튼 3번째로 직장인에게 중요하다 생각하는건 바로 ' 돈 ' 입니다.


직장생활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게 돈. 


더럽고 치사하고 시발 욕나와도 그걸 참게 하는건 고연봉. 


이건 제가 일찍 겪었죠. 호주에서 ^^; 한시간 2만원씩 하는 공장에서 일하는데..


정말 계란 썩은내에 코를 쥐어막고도 한시간 2만원 ㅠㅠ 시발 ㅠㅠ 하면서 일함. 


물론 쉬운일 하면서 고연봉이다? 그게 제일 좋겠져 ^^ ..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있으면서.. 돈은 간과하는게 차라리 좀 더 구라같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하다고 저거. 남들 도우면서 살면서 돈도 잘버는 삶을 목표로 합시다. 




이런 당당함. 


만화 주인공이라 당당하게 말했지만


실제로 현실 사회에서 저런말을 당당하게 하면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 


이런 대화가 예측 가능하져. 


' 넌 꿈이 뭐야? ' 


-' 나 돈 많이 버능거^^' 


' 아니 그런거 말고 좀 실현 가능한거 ?' 


-' 음.. 로또 당첨 ^^? ' 


이쯤되면 둘중에 하납니다. 


백치미에 반해서 그래도 사랑한다. 


아니면 이런애는 만나기 싫다?-_-..


제 경험상 그렇더라구여.. ^^.. 



잡설은 그만하고 이제 써보는..


좀 트레이너같은 글을 써보져. 


위까지는 그냥 요새 생각 정리? 라고 알고 계시면 될듯합니다.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 첫번째 보셨나여?

 

링크..넣는법 모르니 복사하세여.


밑에 클릭 하지 마시구여. 


복사해서 주소창에 넣으셔야 뜹니다. 


클릭하면 잘못된 주소나 없다고 나옴. 



 

 

http://lifenjoy.tistory.com/entry/대전퍼스널트레이닝당신이-살을-못빼는-이유운동편

 

( 주소창에 복사하세여)

 


바로 위에 나온 단관절 운동을 해서 그렇져 다관절 운동 하세여.


그럼 다관절 운동이 뭘까여?


뭐 많이 써봤자 


7개 운동이나 8개 운동밖에 안되겠네여. 


밀기운동과 당기기 운동으로 나뉘어집니다. 

 

중요하니까 메모 하셔도 됩니다 . 아니면 즐겨찾기.

 

이거 다 보신담에 밑에 엄지 한번찍어주셔야 되여^^?  사진찾느라 고생햇다..




 밀기

당기기 


스콰트- 땅을 밀죠 ( 밑으로 밉니다 )



왼쪽 프론트 스쾃

가운데 하이바 스쾃 (일반적인 스쾃)

오른쪽 로우바 스쾃 ( 이것도 일반적일수도 있음)



스콰트 열심히 한 엉덩이. 



30일간 스콰트 하세여~ 


저런 엉덩이가 됨여. 








데드리프트- 위로 들어요 



준비자세



여자였다!  다리가 탄탄해!

오버헤드 프레스 - 하늘로 밀어요  




이게 좀 중요한데여. 왼쪽 위치대로 밀어야 손목 안꺾임. 

밑에 사진 보시면 보디빌딩 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이 


저러면 손목 나가~ 하는데 저거는 역도식 프레스 

배우기 전에 하는 말이구여..


역도식 프레스는 손목이 꺾이지 않습니다 ^^; 

 

밑에 크로스핏 1등하는 여자선수가 나온 손목 보세여.

 

저거 보고 저렇게 들면 손목 나가~ 하면 안되는거에여.






그리고 이렇게 들었을 때 각도. 중요합니다.

 

보디빌딩에서는 이렇게 까지 안밀어요.

로우- 위로 들어요  




완벽한 자세와 몸매..는 내스타일은 아님. 




여기도 내스타일은 아님. 


전 육덕좋아해여. 


사진이 다 왜이래. 


---------


밑의 사진은 잘못된 예입니다. 


허리가 저만큼 숙여지면 로우도 아니고 


쉬러그도 아니고 데드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 로우가 되는겁니다.

 

밑에꺼는 잘못된 예시



잘돗된 로우 ('' )

딥스- 밑으로 밀어요  


 


 

 

턱걸이- 위에서 아래로 당겨요 

 

 

조심.

 

 

 

벤치 프레스 - 앞으로 밀어요  

 

 

 

 

 

 

 

검색하다가 재미나서 퍼옴..

 

마지 심슨 근육..






이런 동작들이 있습니다. 


운동 할때는 이런 동작들을 위주로 해줘야 지방이 타고  근육이 생기고. 


협응력이 좋아지고. 등등 대전에서 다이어트 같은거 하려면 이런거 해야대여..


단관절 운동하면 근육 펌핑만 될뿐. 중급자 이상 동작이에여. 유전자가 남다른 사람들은 좋아지긴 하더라구여. 


일반인은 그냥 저거 다관절 운동만 해줘도 됩니다..


나중에 저것들 무게가 어느정도 올라갔을 때 단관절운동으로 펌핑하면 금방 올라와여. 

 

그리고 이런건 펌핑해도 안되는거.....

 

몸매 저주 받은 아가씨 하나 올립니다.

 

세상살기 힘들겠어요.

 

 

 

검색어가 pull up 이었음-_- 한국말로 턱걸이인데 영어로 하면 끌어올리기인듯..


-개구리

개구리를 팔팔 끓는 물에 담그면? 앗뜨거! 하고 뛰쳐나오져.

하지만 찬물에 넣고 서서히 온도를 올리면, 유유히 헤엄치다가 자기도 모르게 죽습니다. 

회원님이 어제 50kg였어요. 

근데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지금 몸무게에여. 어떻게 하실거에여? 

병원 가실거져. 하루만에 20kg쪘으니까 

아악 이게 뭐야? 하시겠죠. 그리고 엠뷸런스 불러서 병원 가실거죠 그죠. 

근데 지금.. 천천히 쪄서 지금 몸무게에여. 젊음이 아깝죠, 길거리에 이쁜옷 다 입을 수 있는 나인데..

조금만 빼면 이쁠거라는 말 엄청 많이 들으시잖아요^^?

 


밑에 추천 누르셔도 로긴 하라 안뜨니 찍어주세여^^


Posted by 인생&조이



말그대로 이번에 확장 하면서 할인 행사 합니다. 


크로스핏 , 서울 강남에서는 1달에 33만원까지 하는 무시무시한 가격..


저희는 이거 반정도 가격이에여 ^-^ 


대전도 비싼데는 비싸져. 뭐 그만한 실력이 되던가 코칭능력이 되던가 하니까 그렇게 받겠져. 


이번에 행사 하면서 3개월 등록하시면 1달 서비스로 할인해주는 무시무시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1달 결제도 지금 20% 정도 할인하고 있네여. 


지금이 바로 여러분이 등록할 때!!!!


대전 동구 한남대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적을 글은 대전에서 크로스핏, 특히 동구에서 하실분이나


한남대 근처에서 크로스핏과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등을 하실 분들에게 유용한 글입니다. 







대전크로스핏 & 스트렝스를 할수 있는 체육관입니다.


역도선수를 영입해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크로스핏 하실 때 역도나 체조 선수가 있는데서 하시면 제대로 잘 배우실 수 있습니다. 


물론 크로스핏의 리프팅 방식이 역도나 헬스와 다르긴 한데


기본이 되는 역도 방식을 먼저 배우면 좋지 않을까여?






오버헤드 스콰트, 대전 크로스핏 쎄짐에서 제대로 배우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운동처방사 출신의 트레이너가 3명이나 있고, 역도선수 1명 이 있네여. 








힘든듯. 


초보분들은 저렇게 힘들게 잘 안시킵니다 ^^ 레벨별로 운동 지도가 가능한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이 관장이에여. 


초등학생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운동지도한 경력과 쉬운 운동지도로 완벽한 자세를 배우실 수 있으심.





지환이 안녕? 


대전에서 크로스핏 하시면 이런식으로 기록을 적어놓고 


다음에 하셨을 때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측정하면 됩니다. 


빨라지고 무게 늘고 , 많이 했다면


그만큼 당신의 몸도 변해야 하니까여. 




저기 보이는 여자분도 프론트 스콰트 준비중이네여. 


랙자세부터 제대로 배웁니다. 


사진은 클린앤 저크 시연중. 






보라카이에 크로스핏 체육관을 차리고 싶다는 관장 우재쌤입니다. 


회원은 보라카이 방값 무료로 해준다고 하네여. 


게스트 하우스 차린 다음에여 ^^; 








힘들어도 저렇게 웃으면서 해야 하는거임. 


웃고 있는건지 울고있는건지 모르겠다. 




빠지지 않는 턱걸이 , 프레스, 여자분들 두려워 하시는데 체육관 성비가 3:1입니다. 여성분이 삼분의 일. 


왜냐구여?


친절한 트레이너와 이빨 좋은 트레이너 민자쌤과 우재쌤 미남미남한 준수쌤이 있기에 하하하







관장이 이렇게 길거리에서 홍보? 중. 


솔직히 좀 창피하다..










이 체육관의 장점은 


부상 많은 크로스핏에 운동처방을 접목 시키고, 4명의 직원중 3명이 운동처방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기능성 트레이닝 막하면 다칩니다. 


특히나 크로스핏을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 막 무겁게 빡세게 많이 빨리 반동쳐서 든다 ' 라고 생각하시는데


근육의 자극을 느끼는 보디빌딩과 다르게 접근을 해야 하는건 맞지만여, 


당연히 안전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점에서는 운동처방사들이  기능성 트레이닝 크로스핏 가르치는 쎄짐이 좀 좋은 선택일거라고 생각해여. 





안녕하세요^-^ 대전 한남대 크로스핏식 기능성 트레이닝 하는 더 쎄짐입니다. 


3층과 4층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4층에서는 주로 타바타와 체조식 맨몸운동, 케틀벨 등을 하며



3층에서는 스콰트랙을 이용해 중량을 듭니다 ^^





거짓말 안치고 7명이서 100kg씩 꽂고 5x5 운동 할 수 있는데는 여기밖에 없을겁니다. 


(물론 당신이 100kg를 넘게 든다는 가정하에....)


대전 최초 역도 선수를 영입해 코치로 두고 있습니다. 


크로스핏의 기본이 되는


역도 자세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대전 한남대 더 쎄짐으로 오시면 됩니다. 


관장은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유명한 우재쌤이라는 분입니다 . 


관리를 잘해드리져 ^-^ .. 그리고 이걸 쓰는 제가 관장이라 제가 쓰면서 부끄럽습니다. 하하


일단 저의 특기는 관리. 등록 하시면 공책부터 받으시고, 해야하는 미션, 


기록적는 란들이 있습니다. 


1. 레벨별 팔찌 제공. 미션과 각 레벨별로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무료제공입니다. ^^ 오시면 개인 기록 적는 공책도 무료로 드림. 체육관비만 내시면 모든걸 그냥 드림. 


치사하게 이런거 돈받지 않아요. 하핳ㅎ핳하ㅏㅏ




2. 운동복 ( 땀흡수 잘되는 코톤 재질! )


샤워실 ( 이열치열을 위해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습니다. 겨울엔 집에 빨리 가라고 배려해서 난방따위 없죠. )


 수건 제공.


스킨 로션 제공. 


비누 있음. 샴푸까지는.... 정 필요하시면 빌려드림.


 회원님의 편의를 생각하는 관장의 마인드! 


체육관에 콧대높은 트레이너나 관장따위 없습니다. 모든걸 알려드리고, 자세를 잡아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토요일 다이어트, 증량 지식을 무료 강의합니다 ^^





3. 그날그날  wod가 없는 날에도 운동 할 수 있는 스트렝스 프로그램 제공 ^-^


대전 동구라면 크로스핏식 기능성 트레이닝 체육관 더 쎄짐에 오시는게 


이득이실것 같습니다. 가깝잖아여^^ 먼데 가봤자 버스타고 가고 지치고, 


다시 타고 오려는 생각만 해도 솔직히 가기 싫어지는게 체육관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극진 공수도 최배달 총재님께서 하신말씀중에


' 거리가 멀어서 자주 못가는 시설 좋고 유명한 체육관보다


가깝고 덜 유명한 체육관에 자주 나가는게 더 좋다. ' 


하지만 저희는 가깝고 


유명한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이 있습니다. 네이버에 쳐보세요. 


.... 쓰는 제가 우재쌤인데 내손으로 치기엔 솔직히 좀 돋네여. --...






대덕구나 동구면 여기로 오셔야져 . ^^.. 


아참. 


한 수업당 정원 7명이고, 좁아서 땀냄새가 좀 나고,


시설도 후락하지만, 한번 와서 무료 체험 해보고 결정 하시면 됩니다. 


깔끔한 호텔식 체육관을 원하시면 다른 체육관 가셔도 됩니다. 


저희 컨셉은 바닥에서 땀냄새 나는 컨셉입니다. 


가격마저 크로스핏 계에서 최저가라고 자부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대전크로스핏 한남대 쎄짐 치시고 카페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전헬스장이나, 한남대 헬스장 같은건 아니구여. 저희는 크로스핏 전문 체육관이란건 알고 계셔야 해여. 


런닝머신이나 웨이트 머신같은건 헬스장에 있습니다. 



 


운동처방사 코치 3. 


대전퍼스널트레이너 우재쌤, 민자쌤, 준수쌤


역도 코치 병주쌤 동영상 




역도코치 병주쌤 & 회원님들







4층 컨디셔닝 존입니다. 


월볼과 


케틀벨, 


링과 trx 


턱걸이 밴드, 


머슬업 봉,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장비는 계속 추가중입니다. 


^^ 필요하신거나 배우고 싶으신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여






사진은 이번에 확장한 '빠짐' 입니다.


현재 장비가 다 들어온 상태입니다. 


우드 링, 


플라이오 박스! 


로잉 머신은 조만간!


범퍼 플레이트!


머리위 100KG를 바닥에 떨궈도 뭐라 할 사람 없는


지하입니다. 


그리고 


여기 스피커에 백만 투자했음. 


기대하세요. 


클럽인지 체육관인지 모를 스피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둠칫둠칫 








Posted by 인생&조이

돌아왔습니다.

 

많은 이야깃거리와 함께 온듯한데

 

그 이야기는 다 조만간 올려야겠어요. 하하

 

한국에 오니 보라카이에 있던게 꿈같네...

 

 

 

보라카이 페어웨이 앤 블루워터 호텔에 있던 프라이빗 비치.

 

호텔 투숙객만 들어갈 수 있던데라

 

엄청 한적함..

 

 

 

 

 

보라카이 푼타로사 호텔에 방

 

창문 앞에 바다가 보여서

 

파도소리 야자수 흔들리는 소리 들으며

 

저렇게 그냥 누워있고 기타치고 놀고 그랬음.

 

 

 

걸어가면 애들이 저렇게 모래로 만들어놓음 돈받는다.

 

 

 

 

 

 

우리 마누라 참젖 c컵 하핳하하하하ㅏㅏㅏ

 

사랑한다 여봉.

 

 

 

잘찍었다.

 

이거 뭐 거의 베스트 샷 수준인데

 

 

 

 

 

보라카이 스트란드 호텔에 수영장.

 

2미터.

 

수영 업그레이드 하고 옴. 다이빙도 할 줄 알고 배영도 감 잡아왔다. ^^

 

10일간 푹 쉬며..

 

있던 이야기는 조만간 오픈여.

 

 

 

보라카이 여행 게시판에 올릴거임.

 

이제 저는 대전 스파랜드 퇴사하고,

 

한남대 크로스핏 쎄짐에 올인 합니다.

 

뼈스널 트레이너 민자샘 준수샘 병주샘과 함께합니다.

 

한남대 크로스핏 & 대전 퍼스널트레이닝 더 쎄짐.

 

^-^







 

 

Posted by 인생&조이


대전퍼스널트레이닝 우재쌤 태국 무에타이 여행 예약 완료! 


라고 생각했으나 




뭐여 이게 간다고 신나게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찍고 간다간다 했는데 


( 마누라랑 둘이 왕복으로 40만원이었다. -_-.._)


결제까지 한줄 알았는데 통장에서 돈 안나가고 아직 예약도 안되있는것이..무슨일인가 . 


어제까지 쁘아까오 포 프라묵이 다니는 체육관을 검색하고 가볼생각에 들떠있었는데..


가서 개인트레이닝 받을 수 있을까. 쌈코나 남삭노이에게....


다시 예약 하려고 하는데 에러가 잔뜩뜬다. 


방콕 쿠데타 때문에 가지 말라는 신의 계시인것인가. 


하지만 신은 나를 사랑하기에 


시련을 주시는것일터. 


알라뷰 갓. 


-


정든 스파랜드를 떠나는것이 참 아쉬우면서 달콤하다. 


좋은 사람들과 오는사람 알려주고 등록받고 청소하고 그렇게 무난하게 사는 인생일 것이냐


아니면 버라이어티 하게 다시 정글로 뛰어드는 삶일 것이냐에 대해 





솔직히 고민했다. 


아침과 저녁에는 내 가게 대전 크로스핏 더 쎄짐을 운영하면서도


내 본업이 대전 스파랜드 트레이너라는것이 한편으론 걸리는거였다. 


하루 9시간 일하면서 월급 따박따박 받는게 


내게는 너무나 동물원에서 먹이 받아먹는 느낌이었다. 


비단 헬스장에서의 일이 아니라


어디를 가도 내가 느끼는건 


하는만큼 주는 월급이 아닌이상 제 때 나오는 먹이라는거다. 


그리고 월급을 받으면 내가 드는 생각은 


마치 동물원에서 먹이 받아먹는데.. 나는 왠지 더 받아먹고 싶은 재주 넘는 곰돌이같은 느낌?


내가 한만큼 줘. 나는 재주 한바퀴 넘을 수 있어. 


그래서 받는 먹이가 많아지고, 재주 두바퀴 세바퀴. 나중에는 


내가 재주 넘던걸 새로 들어온 곰을 조련시켜서 그넘이 넘게하고 내가 먹이를 차지하고? 


그러면서 몸 아픈 곰들은 먹이도 그냥 나눠주고, 


이런게 장사고 사업이 아닐까. 



나는 그래서 나간다. 



이제 직장인이라는 번데기에서 


나는 사업가의 날개를 가졌다. 


지금은 누에고치 단계이며 , 그 고치는 한남대 크로스핏 쎄짐이 되겠지. 한남대 헬스장 이런게 아니라 크로스핏,


대전에서 헬스장은 너무 많고..


날고 날아 충남대 크로스핏  the쎄짐 , 대전대 크로스핏  the쎄짐, 목원대  the쎄짐 한밭대  the쎄짐 크로스핏을 차리고 


난  주식회사 더 쎄짐의 회장이 될 것이다. 


그리고 사회환원. 


또는 어려운 학생들 무료 운동. 


다이어트 필요한 돈없는 학생들 무료 운동. 


생활보호 대상자 무료 트레이닝 등등 



그리고 세계를 여행하며 물건을 사고 팔고 


한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머무르며 


여행이 일상인 삶을 살겠다. 



이런거 여기 왜 적냐고?



적어야 실현된다. 


그러니까 니 꿈이 있다면 블로그를 하던가 


트위터를 하던가 


페북을 해서 


적어. 


창피하면 일기장에라도 적어. 


하고싶은건 하고 살아야지. 


하고 싶은게 없다고?


하고싶은걸 만들거다 라고 적어. 




- sns 별 내용 요약. 재미있어서 퍼왔다. 


나 트위터 안한다.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여. 


대전 동구에서 한달 감량 3-5 키로 책임지며, 퍼스널 트레이닝이 끝난 후 혼자 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드리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을 주름잡는 우재쌤입니다 ^^ 









오늘은 제가 일하는 대전에서 가장 완벽한 헬스장인 스파랜드 근처에 생긴 국민 체육센터에 대해 적어볼게여. 


몇일전에 다녀왔습니다 ^^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서여 







이렇게 되었군여. 


대전에서 탁구와 배드민턴, 수영 하시려면 이곳으로! 


그리고 저와 연관이 가장 깊은 헬스장 규모를 한번 볼까여?


여기 문 잠겨있어서 찍어왔습니다. 창문으로 손 집어넣고 하하


수영장이 있어서 아내가 가고싶어하더라구여 ^^






마누라와 동구 국민 체육센터 


주차할곳이 많이 있네여. 







헬스장 전경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서 


우리 헬스장 경쟁업체로 보긴 힘들겠네여. 


대전 동구에서나.. 아니면 대전전지역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대전 동구 스파랜드 휘트니스 헬스장 ^-^ 런닝머신이 무려 36대.....


각종 기구가 넘쳐나고.. 기구 기다릴 필요가 없는곳, 


무려 스콰트 랙이 두대가 있고 벤치프레스가 5대가 있습니다--.... 아령도 모자라지 않게 


1~ 30 kg 까지 있고 한번 더 1~ 28 kg까지 있는 엄청난 규모.... 600평이에여. 


저희는 작은곳은 신경 안쓰이는데.. 하지만..


 지금 송촌동에 유어짐이라는곳이  오픈해여


거기가 정말 강력합니다 ㄷㄷㄷ


마케팅과 영업 비법을 훔쳐오고 싶을만큼.....은 아니구여. 


왜냐면 저는 이미 서울에서 대형 센터에서 관리 팀장으로 있어봤기 때문에 


피말리는 영업실적 쪼임을 겪어서..


대형 센터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송촌동에 생기는 유어짐은 대형센터 답게 현재 각종 매출 기록을 갱신하는듯


진짜 근처 헬스장은 어떻게 하라고 .. 눈물이 나네여. 


안면있는 트레이너 몇분이 거기서 일을 하신다고 하니.. 


영업 실적 쪼임을 버티라고 응원이나 해줘야겠습니다. 




이쁜 계단. 


동구 국민 체육센터는 








Posted by 인생&조이

이번에는 정수기를 설치 하면서 있었던 일을 적겠다. 


내 생각으로는 굉장히 잘 한 행동이었기 때문에 자위용 기록 하하


쎄짐에 정수기를 설치해야 했으며, 



대전 크로스핏 체육관 쎄짐입니다 ^^ 



집에도 정수기를 설치해야 했다. 


가격을 알아봤지. 


새거를 사면 30만원 정도부터 100만원너머까지 정수기에 금테를 둘렀나?


그리고 설치비가 7만원이 든다. 


제일 저렴한걸로 한다고 해도 


37만원이 든다고. 


비싸다 ^^...


지금 37만원을 신선한 물을 먹으려 투자를 하느냐?


쎄짐은 그렇다 쳐도 집에도 해야하는데 그렇다면 80만원 가량이 정수기 두대 설치에 소요가 되는거다. 


머리를 굴리자. 


렌탈?


그게 뭐지?


렌탈에 대해 알아봤다. 


이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노예 약정이었다. 


3년간 1달에 19900 원을 내면


2달 3달 정수기 필터 갈아야 할 때 한번 씩 와서 갈아주고 그걸 ' 관리 ' 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걸 당연하다는듯이 받고 있었다. 


어라?


거기다가 3년 안에 해약하면 위약금 내고? 


5년동안 유지해야 한다고?


뭐여 그게.... 정수기 내가 사서 필터 갈고 살면 안되? 하고 생각하면서 시작된 






정수기 사기. 


정수기 설치. 


필터 갈기. 


시간이 좀 잇는 주말에 시작했다. 


일단 중고 가게 돌면서 정수기 물색. 


두대사는데 10만원 달란다. 


저 7만원밖에 없어요. 


하고 일단 두대 샀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필터와 호스를 샀지. 




오정동 공구 상가 가서 정수기 설치용 도구 두세개 샀다. 자 이제 준비 완료. 




인터넷으로 정수기 설치 방법을 찾았다. 


세상 참 좋다. 


그리고 수도 분리. 


물 잠그는걸 몰랐어서 물폭탄 좀 맞았다. 





마누라랑 물장난도 좀 침. 하하


터져나오는 수도관 막으면서 나도 젖고 마누라도 젖고... 그날 우리 좀 젖......아 이런거 하지 말자..



물 뿜어져 나오는거 막고있는 중 -_-; 



암튼 신나서 설치를 했다. 


뭐랄까.. 


정수기를 중고로 사서 내가 필터를 갈고..

공구상가 가서 사장님한테 어떻게 갈아야 되냐고 물어보고 배우고 ..


집에서 직접 하는 기분은 뭐랄까 .. 


내가 좀 더 강해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자본주의 시대에 


지식이 곧 돈이고, 경험은 인생을 윤택하게 해준다. 경제력은 힘이다. 



얼마전부터 시간없다는 핑계로 누굴 불러서 일을 시키거나 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느꼈다. 


나는 내가 움직이면서 배우는게 좋다. 


이렇게 내가 해서 배우고 돈 아끼고 공부하고, 경험하고. 


이게 나 우재화다. 초심을 잃지 말자.




몇일 전 운동처방사 시험 합격해서 ^^ 자격증에 쓸 사진. 하하 


운동처방사 취득했습니다아 ^-^ 


암튼 비교해보자면


정수기 구매 30만원 설치 7만원 = 370,000 (나중에 필터는 직접 갈아야 함. 필터 가는건 옷갈아입는것같이 쉽더라.. 걍 해보셈. )


정수기 렌탈 한달 19900+설치비70000 = 3년 후 내께 됨. 약정 5년. -_-; 5년 약정 했을 시 1,233,800 원 대략 1,300,000 백 삼십 만 원 . !


중고 구매 =정수기  35000 + 필터  20,000 + 호스,쇠로 된 관? 20,000 =75,000 + 돈주고도 못 사는 경험 ^^


집과 가게 둘 다 설치하고 나니 하루가 끝났지만



난장판 하하하하하


.....뭐 난 배운게 있었으니. ^^


보람찼다.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의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최고의 대전 헬스장, 


하지만 그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최적의 퍼스널 트레이닝, 


회원님만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을 해드리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 한남대 크로스핏 쎄짐 관장 우재쌤





안녕하세요^^ 벌써 3월이 중반으로 접어드는 이때.... 


우리 아기도 여름을 위해 열심히 준비중인 지금. 




오랜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체육관 준비와 운영에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네여 ^^ 회원 관리에 치중하다보니...


여기는 대전에 좀 많은 헬스장이 아닌


크로스핏 체육관입니다. 그리고 펑셔널 트레이닝같은거 해여. 





- 대전 동구 크로스핏 한남대 쎄짐 - 4층 컨디셔닝 존. 3층 스트렝스 존 ^^


그렇게 되었네여 하하


얼마전에 그동안 빼드린 분들 파일 정리 해서 모아서 찍어봤어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솔직히 이분들은 잘 빠지신 분들이구여^^ 이분들이 열심히 하신거고, 저는 그냥 길만 제시해 드린거임. 




못빼신 분들은 이분들 두배 정도 됩니다. 


주로 ' 노트 ' 와 ' 식단 전송' 을 안하신 분들이 많으시구여, 매일 출석 하시는 분들은 잘 빠지시고, 


피티만 꾸준히 잘 나오셔도 빠지신 분은 많으셨네여. 



일단 3달 2달 해서 볼까여. 최고 많이 빠지신분은 1달에 7.5kg를 빼셨네여. 


3달로는 14kg가 최대네여. 


2달 하고 8.4 찌우신 분도 계세여. 마르셨었죠^^ 찌우시고 싶어하셔서 찌워드림. 






1달씩 하신분도 많습니다. 


저기에 나오신 모든분이 이젠 혼자 운동하시고 계시져. 자세 다 숙지 하시구여^^; 


왜냐면 저는 큰근육 7대 운동만 가르치기 때문에..


이건 남자구 + 딥 


여자는 6대 운동만 하시면 됩니다. 


스콰트

 데드리프트 

오버헤드 프레스

 벤치프레스

 로우

 풀업





식단이 부족하셨거나, 


자주 빠지셨던 분들. 


그래도 평균 2-3kg네여 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받으실거면 일단 저를 거쳐서 가시면


대략적으로 무엇을 물어보시고, 


어떤걸 얻으시면서 


어떤 가격이 합리적인지 아시게 되실겁니다. 



가장 중요한 트레이너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비싼 돈 내고, 자세도 제대로 못배우면서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시면, 


아깝지 않으실까여? 살만 빠지면 되나여? 배워서 혼자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여?


저는 그걸 목표로 합니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한달만 하셔도 다음달부터 혼자 하실 수 있게. 






아래부터는 그냥 사진들. 




한남대 크로스핏 체육관 쎄짐 전단지 작업중 ㅠ 추운날이었다. 










- 우리 애기랑 마누라, 머리 길어져서 그냥 밀어줌. ^^





다이어트, 


혼자 하기 어렵죠?


저한테 오시면 이런 패기로 도와드립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 정신없는 날이라 윗글과 내용 같지만 미세하게 다름 ㅠㅠ -


아 잘잤다. 오늘 서울 세미나 가는 날이니까 언능 출발합시다. 어라 창밖이 왜케 밝지.?


....5.30에 일어나서 6시 첫차 타고 


열심히 사는듯한 나를 느끼며 버스에서 자면서 가야하는데. 


ㅠㅠ 이게 왠걸. 8시에 일어났다. 


으아아아아악. 하며 허둥지둥 짐을 챙기고 


살찌우느라 먹는 우유만 챙기고 언능 나왓다. 아니 오토바이 키는 센터에 놓고와서 또 못타고 ㅠ 제길 


결국 9시에 서울가는 버스 타고 지금 가는중이다. 


이번이 벌써 서울 신림 휴먼트리, 트레이너 교육의 두번째 시간이다 .


첫 강의는 정말 뭐 이걸 할까말까 했는데 , 


들으면서 트레이닝에 대한 다른 세상을 느꼈고, 이번에도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그간의 내 일하는 방식. 

(나는 퍼스널 트레이너다. )


다이어트, 또는 증량만 해줄 뿐이었던 트레이너. 하지만 이제는 


환자들이나 어르신들을 운동시키는 방법, 

코어를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통증치료의 방법. 그라스톤, 


Fms, 기능성 트레이닝, 그레이쿡 움직임, 


등등 더 공부해보는 계기가 되고있다. 


특히나 여러 자격증 딸 때 없었던 내용인 (내가 트레이너 관련 자격증을 딴건 6.7년 전)

근막경선에 대한 내용이 굉장히 신기하게 다가온다. 

내가 공부 할때는 그런 이론이 별로 없었던듯. 

최근에 빵뜬 이론인건지. 


이 이론을 공부하고, 근막에 대한 이해와 

다루는 방법을 적용시킨 후로 


트레이닝의 질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스콰트를 시켜도, 전에 자세가 안나오는 사람이 있다면 


1. 하다보면 됩니다. 100개 시작. 

하는게 6년전의 나였다면, 


2. 높은 의자에 엉덩이 대서 일어나는것부터 시작해봅시다. 


힙 드라이브 부터 시작해봅시다. 


데드리프트 부터 해보죠. 


하던게 1년전의 나였다면


3. 현재는 


스콰트 자세가 안나온다면 어느부분 근육이 단축되어있는지 테스트를 해본 후 


트리거포인트로 풀던가, 


Active release technique로 풀던가, 


그라스톤 비슷한 나만의 공구스톤으로 풀던가, 

 

그라스톤을 사야하는데 ㅠㅠㅠ 아아아아아


근육결과 근막경선에 먼저 접근을 하고 


운동을 시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

.이렇게 된 계기가 된 아팠던 환자분들에게 감사하다. 


피티를 하며 정말 수없이 만났던 아픈사람들, 


주로 부위는 비슷했다 머리 부터 아래로 내려간다. 


머리아프다는 분들부터, 


머리, 목, 어깨, 팔꿈치, 손목,


허리, 골반, 무릎, 발목, 발바닥. 


주로 내게 오는 환자분들의 리스트다. 허리통증이 젤 많음.


굉장히 놀랍게도 머리 아프다는것부터 


퍼스널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주로 이런건 병원에 보내야 하지만, 


근막에 대한 이해를 하고부터는 


머리 아픈것도 목주변 근육이 원인이라는것도 알게되었다. 


또는 얼굴근육이 특정부위가 단축되어도, 


머리가 아프다. 


이건 근육과 통증의 관계라는 .. 지식이 없던 내게는 정말 딴세계였다. 허리 아픈 환자에게


종아리와 허벅지 뒷근육 좀 풀어드릴게여. 


하면 풀린다는건 정말 딴세상. 


이것과 비슷하게, 아픈 통증은 주변 근막이 당기거나 단축되서 아프다는것도 정말 신기하다. 무릎 팔꿈치 아파서 근육을 치료하는게 신기하다. 


아직도 마냥 신기한데 하면 할 수록 물리치료사들이 왜 내가 아프다고 한데는 치료 안하고 엄한테 만져대는지 이해가 간다. 


재활과 통증치료, 자세교정과 


다이어트 또는 증량이 만난다면?


좀 더 안전한 다이어트, 효율적이고 


얻어가는게 많은 재활치료, 통증치료.


장기적으로도 더 많이 얻어가는 트레이닝이 될것임은 누구나 다 예상 할 수 있는 결과일것이다. 


그런걸 노리고 이번에 또 서울간다. 


전에는 재활의 겉핥기로 좀 배웠다면


이제는 실습이 기다리고 있다.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자격증이 신설되며,


기존 보디빌딩에 치우친 대한민국 헬스계에 


트레이닝의 질이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운동처방사 과정을 들으며, 난 또 얼마나 배우고, 내 무지에 반성할까 기대된다. 


통증관리 트레이닝 vvip 회장단 대전에는 없는 퍼스널트레이너 박희홍 교수님께 가서


언능 배워야겠다.


이번에는 물리치료사 분도 와서 수업을 한다는데 


점점 내 급이 올라가는 기분이다. 


나는 다른 트레이너와 다를것이다. 


피티상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기본1시간정도? 또는 많은 카톡 . )


회원이 어디가 아픈지, 어떤 몸상탠지, 

어떤 운동을 해왔는지 뭐를 먹고 있는지 

연락한 목적이 뭔지, 


나와 운동하면서 어떻게 배울것이고, 

어떤 몸이 될것이고 어떤 기술을 배울것이며, 


식단은 짜주는게 아닌 배우는거다.


내가 식단 짜줘봤자 그때만이지만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교육시키면 평생 


배워간 사람의 재산이 된다. 


이런 사람이 있다. 남을 가르치는데 있어, 지식을 아끼면서 조금씩 준다. 


이유를 물어보면, 


' 이게 내 밥줄이며, 어떻게 배운건데 그렇게 쉽게 알려주나? 

내가 이것들을 배우느라 얼마를 투자했으며, 얼마의 시간을 들였으며, 등등. '


그 정도 지식을 말로 전수하거나 


몸으로 알려주고 밥줄을 위협받을 정도면, 알고있다는게 별로 없다는거 아닌가?


반성하고 공부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그 지식 꽁꽁 싸매고 할머니 쌈짓돈 빼내듯이 조금씩 알려주고 아까워하며 지식을 풀어내는걸 보고 있노라면 참.. 안타깝다.


존경하는 세이노 선생님의 글에 따르면, 

(왼쪽카테고리에 있는 글이다. 꼭 읽자. 인생이 달라진다. )


전문가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지식을 다 내봤자 씨디 한장 분량도 안되니 겁먹지 말고 공부하고 배워라. 였다. 


지식의 사회, 아니 정보 홍수의 사회라고 하지 않던가. 트레이너는 전문가다. 

 

하지만 전문가긴 하다. 트레이너의 지식을 100% 믿지는 말자. 퍼스널 트레이닝 후기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자. 


그나마 트레이너가 지식이 있는지 검증하는 방법. 왜요? 왜 이런거죠? 왜 해야 하는거죠? 를 자꾸 물어보면 알게된다. 


당신이 책 보고 공부하고 물어봐야 지식이 나온다. 책 보고 많은 지식을 공부해놓고 피티를 받을 수록 얻는게 많다. 


의학지식 또는 다이어트 지식 등은 이미 정보의 바다에 흘러 넘치고 있다. 


이걸 당신이라는 배에 퍼담을 것인가?


아니면 비싼돈을 주고 다이어트라는 지식을 

퍼줄 사람을 고용할텐가. 


- FMS,움직임 측정.  저 도구가 없이도 충분히 다룰 수 있다. 하지만 저걸 33만원에 팔고있지-_-.. 그레이쿡은 상업적이야. 


저 도구가 있어야 있어보이긴 하지만, 줄자로 똑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중요한건 알고있느냐 모르느냐다. 



지식은 괜찮다. 다이어트 지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식단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운동방법을 동영상으로 배우고 


따라하게 되면 자칫 위험한 상황이 올수도 있다. 


동영상 보고 따라해서 풀스쾃 힙드라이브 제대로 나오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 .. .. 


이건 나도 마찬가지로, 


대전에서 댄스스포츠 할 때 인터넷 보고 따라해야지~ 하고 포기했던 것과 같다. 


포기하고 국가대표 심사위원 , 댄스스포츠의 올림픽 BRITISH BLACKPOOL 예선 진출자인 


이가연 댄스 아카데미에서 열공하고 있다. 4월에 영국 황실 라틴댄스 국제 자격증 시험이 있다 ^^ 심사위원이 영국에서 날라오심.....


이것만 붙으면 내 능력은 하나 더 가지치게 되지 흐후하하하하


댄스선생님 ^^ .. 


암튼 내 목표는 댄스 + 다이어트 운동


해서 스타킹에 아내랑 진출. 


슈퍼스타 K 5 에 아내와 함께 진출이 목표다. 


이번 K4에서 서울 예선에서 아깝게 미끄러졌다. 예선 2번 통과했는데ㅠ


암튼 이번엔 나올거임 ^^.. 2014년엔


슈퍼스타 K5 에 나와야지~ 


.. 글이 이상한데로 갔는데 어차피 이 글은 서울 갈 때까지 키보드로 치는거라 2시간 분량이다. 


아마 요즘 내 생각과 잡설이 들어가겠지. 


긴 글이 될것이야. 


이 글을 보는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단언하건대, 


와서 한번 운동자세와 식단 상담을 받아보기만 해도, 어떻게 운동하고 먹어야 할 지 길을 정해드립니다. 


피티 안해도 됩니다. 


비만 또는 정상체중 이하는 아프신거에요. 


어떻게 먹는지 운동하는지만 듣고 가셔도 됩니다. 


나중에 저는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분들은 


무료로 트레이닝 해줄 계획이 있습니다. 


아픈분은 도와드립니다. ^^.. 통증은 행복하지 않으니까요. 


일단 톡에 저장만 하고 보내세요. 


지금 폰옆에 잇는걸 켜고, 


woocarlos 만 저장하세요. 


아니면 문자나 전화하세요. 어차피 지금 알아보고 계시잖아요? 


보내실 때는 


이름, 나이, 키, 몸무게, 전에 하신 운동, 

지금 아픈곳, 아픈이유, 

피티 목적, 

예상피티금액. 을 보내주시면 상담이 빠릅니다. 어차피 제가 이거 다 써달라고 보내니까요^^; 


부담갖지 말고 연락. 돈드는거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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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에 도착하고, 지하철에 올랐다. 


자리가 났길래 앉았는데 , 지하철에서 물건파는 아저씨 도착. 


열심히 물건을 팔고 있다. 


이건 무슨 회사에서 나온 강력순간접착제입니다. 


실리콘과 본드성분으로 20초만에 강력하게 접착됩니다. 


단돈ㅇㅣ천언에 판매합니다.


하면서 돌아다닌다. 


떨어진 타일, 벽, 플라스틱 나무 등등에 잘 붙습니다. 부러진물건, 떨어진 물건에 잘 붙습니다. 말하면서 돌아다니는데 


어디 딱히 쓸데가 있어보이진 않았다. 


멍 하게 보고있다가 갑자기 전에 지하철에서 물건 팔아봤을 때가 생각났다. 


그래서 이번엔 내가 저 아저씨라면.. 으로 생각을 해보니 재미있는 생각이 나왔다. 

 

저런 물건에 붙이라고 주는게 아니라 

 

떠나보내기 싫은 연인에게 선물하세요. 이 강력 실리콘 본드같이 나에게 붙어있으라고. 

 

이랬으며 더 팔리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트레이너. 우재쌤. 



지금 자면 아침에 못 일어날것 같은데? 잘까 말까 하다가 잔게 3시였다.


5시 벌떡 기상하고 터미널로 고고싱. 


 


내일 배울 FMS에


 

두근거려서 잠을 못잤고, 또 강의를 들을 생각에,


그 강의를 듣고 어서 내 일터로 와서 사람들에게 배운걸 알려주고 싶어서, 내 트레이닝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그걸 느끼면서 사는건 꽤나 보람차고 즐겁다.


잘 좀 찍어 좀 ㅋㅋ


틀린그림 찾기. 








틀린그림 없습니다. 똑같은 그림임. 




3시에 자서 눈감았다 뜨니 5시 -_- 


알람을 못듣고 지난주에 늦게 가 짜증나서 이번엔 알람을 시끄러운 벨소리로 바꾸어 놓았더니 벌떡 일어났다. 


일주일간 5시간 자기 프로젝트 성공이다. 


새벽에 3시간쪽잠 잤으니 서울 가는 버스에서 또 자면 5시간 채운거다. 


조금 자고 공부하고 책보니 아주 열심히 사는 기분이 굉장히 좋다. 하핫. 


마누라는 종일 일하고 집에 와서 애기랑 놀지도 않고 책보냐고 짜증내는데 


지금 내가 일하고 공부해야 우리 애기랑 당신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ㅠ


5시에 나간 복합 터미널은 아직도 쌀쌀하다. 


추적추적 내린 비에 뭔가 기분이 이상하긴 했다. 


오랜만에 서울 가는 기분, 잠 덜깸. 


또 첫차를 잡아타고 서울로 간다. 


가는데 잤다. 그냥 푹 잤다. 


또 눈감았다 뜨니까 서울이다. 


이런게 꿀잠이구나, 생각하고 짧은 꿀잠을 만끽했다. 일어나면 아쉽지만


살아서 숨쉬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가끔 자기 전에 이런생각 하지 않나?


지금 잠들어서 안깨어나면 어떻게 하지?


깊은 잠에 빠져 난 없는게 되버리면 어떻게 하지? 그럼 난 뭘 후회할까?


후회할 정신이나 있을까? 그럼 내 죽음이 정해진다면 난 뭘 가장 후회할까?


다행히 하고싶은건 다 하고 살아서 죽어도 뭐 별 미련 없을것 같다. 애기 5명 못낳은거?^^

이제 아들 직한이 나왔는데

4명 더 낳아야 하는데. 


호주랑 캐나다 가서 사는거? 마당에 수영장 있는 집에서 다시 사는거? ^^.. 


그렇게 다시 살고 싶긴 하다. 


복잡한거 다 버리고 다시 가고싶어. 


다 놓고 가고싶다. 


아마 내가 내일 죽는다면 그정도만 후회할거같다. 


후회없는 삶을 살려면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면 되지. 


그렇게 생각한다. 


뿌연 서울하늘을 보며, 


터미널의 걸어다니는 비둘기를 보고, 


지하철의 우울한 표정의 사람들, 


동전 바구니 들고 찬송가를 미디음악으로 


틀면서 걸어가는 봉사 할머니, 


지금 내 인생은 이런것들에 둘러쳐져 


흑백의 냄새가 난다. 


생생한 색깔로 기억되는 


호주에서의 뜨거운 태양 아래의 나. 


흑백같은 사람들 속에 그냥 그렇게 살고있는 나. 


한국에서 내가 빛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빛나고싶다. 


다른 사람이 날 생각했을 때 빛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나를 생각했을 때 


나는 빛나는 사람이다 . 생각하고 싶다. 


지금은 아닌데 왜그럴까


하는새에 트레이너 건강운동관리사 교육기관에 도착했다. 


2015년부터 신설되는 자격증에, 


의사와 연계 되는 자격증, 


재활 트레이닝을 병원에서 하고 있지만


사실 근육 관련 운동지도는 헬스장에서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 


트레이너가 능력이 있다면 말이다. 


그리고 그 최소한의 검증이 이 자격증이라고 국가에서 신설한다. 


그동안은 환자가 허리 아프다. 병원에가고,


의사는 허리 근육 강화하세요. 


환자는 헬스장 가서 허리 근육 강화운동


트레이너는 백익스텐션 또는 데드리프트. 


이게 주 악순환이었다. 





동영상 보고 따라하거나 , 공부 제대로 안한 트레이너에게 배우면 허리 병신되기 딱 좋은 운동. 


만약 이걸 한다면 이 운동들을 모르면 허리 조심합니다. 


브레이싱으로 복근을 잡아줄 수 있는지, 


힙드라이브를 잘 걸 수 있는지, 


발 넓이는 골반 넓이와 맞는지, 


허리가 펴질 정도로 뒤허벅지와 종아리에 단축이 없는지. 


가슴을 세워 호흡을 넣을 정도로 횡격막을 이완시켰는지. 



자세만 따라하게 시키는 트레이닝과, 묻지마 트레이닝. 다같이 하는식의 바쁜 트레이닝.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치면서 하는 트레이닝의 질은 다르지 않을까여. 


지식이 없는 트레이너였다면 허리 아프다고 했을 때 마냥 백익스텐션과 데드리프트만 줄창 시킬것이다. 왜냐고? 


아는게 뭐 있어야지.. 보디빌딩, 생활체육지도자만 따서는 절대 재활을 배울 수 없다. 어떻게 아냐고? 나도 충남대가서 연수 들었다. 


그리고 그 연수는 복싱, 태권도, 수영, 우슈, 탁구, 농구, 기타 등등 합격자와 같이 듣는다. 


그러면 생활체육 보디빌딩 자격증에서 배우는걸 헬스장에서 재활에 써먹을 수 있을까? 


이거 배워서 회원 병신 안만들면 다행인거다.


재활 트레이너는 적어도 물리치료사와

비슷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는 의사. 같은 4년제 대학졸업하고 


뭐 꿀릴게 있나 싶다. 


나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 


즐겁게 사는거다. 


열심히 산 이야기 하니까 요즘 회원분중에 한분이 해준 이야기가 생각난다. 


(이분은 건달이셨다.) 


코치님, 요새 힘들다 피곤하다 하시는데 


내 뭐 하나만 물어볼게여


하루에 잠 몇시간 자요?


- 한..6,7시간요? - 


저 건달할 때는요, 하루 3시간 자면 졸라 고마운거였어요. 쪽잠자고 잠 안재우고 일 시킬때도 많았어요. 어디 나이트 운영권 따낼 때 동상들하고 하루 종일 어떤새퀴 족치고 

다른 파와 전쟁하느라 한명 사시미에 찔려 죽고 그래도 ( ..... )


하루 3시간 자고 존나게 열심히 살았어요.


-_- 아 네.. 죄송합니다. 


뭐가 죄송합니꺼 코치님?


- 아뇨 그냥 죄송해야 할것 같아서. 운동합시다. 자 열두개 더! 



그리고 내가 삘받아서 5시간만 자고 살자. 한거였다. ^^;; 


건달이나 깡패라고 속으로 왜 그러고 살지 했던 나는 반성, 


결국 열심히 사는 사람은 올라가지 않나. 


나도 더 열심히 살고 올라갈거다. 


그리고 나만의 성을 쌓아야지. 


이런 생각으로 수업을 들었다. 


이번 과정은 뭔가 조금 달라졌다. 


전에는 VVIP 퍼스널 트레이너 출신의 


교수님께서 강의를 풀 8시간을 하셨다면


이제는 좀 더 실무에 중점을 둬 경력15-20년정도 되시는 현직 물리치료사분. 


이것저것 질문을 던져본다. 


토마스 마이어의 근막경선에 대해 실무에 적용 시켜보시니 완전 맞던가여.



( fms에 대한 잡설. 블로그 보고 fms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연락을 주신다. 


이거는 자격증이 있어도, 또는 할줄 알아도 그 후에 가동범위가 나오게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거라. 


이건 정말 기초 테스트에 지나지 않는다. 오버헤드 스쾃이 안된다면 왜 안되고, 그거에 따른 처치법과 트레이닝 방식과 


근막 풀어주는 방법은 전혀 배우질 않는단 말이다. 


뭔소리냐면.. 


여기 a라는 남자가 있고, 야 너 팔굽혀 펴기 해봐 1분에 몇개하나. 하고 1분에 50개를 했다고 치면


여기까지가 검사. functional movement screen 이라는 검사다. fms. 


그리고 이제 이 갯수를 올려야지? 하지만 거기부턴 다른거 공부임. 


50개가 왜 50개밖에 안되엇는지, 넌 50개 했으니 50점이다. 이런식의 점수 매기기와 어디 근육이 단축됨. 이런것밖에 아닌거다. 


그래서 이걸보다 상위의 검사와 자격증이 있는데 그게 sfma. 


그리고 대전에서 이걸 갖고 계신 트레이너가 있는데 다듬체에 대전 퍼스널트레이너 레인이라는 분이다. 


훈남에다가 몸도 좋고 성격도 좋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유명환 박쿤님과 


레인님, 준트님까지 이제 다 알게 되었음. 


서로서로 공부하는게 겹쳐서 그런지 볼 일이 좀 많이 생길 것 같다. 


이제 뭐 나는 한남대에 크로스핏식 기능성 트레이닝 체육관을 차렸기 때문에 거기서도 바쁘겠지만..


아마 자주 볼거같애..



물리치료사분께 계속되는 질문. 


그레이쿡의 FMS는 일반인의 가동범위와 운동능력 향상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여.


회원분중에 한분이 어깨충돌 증후군에 대전에서 크로스핏 하다가. 




( 대체 왜 자세도 제대로 안배우면서 빠르게 남들과 경쟁하고 다쳐서 오는지 이해가 안간다. )


안테리어 틸트, 테니스 엘보가 있는데 


가동범위 잡으려면 근막의 어디를 풀어줘야 할까요. 


등등등등


일주일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죽 적어갔다. 


전에 알고는 있었지만 어렴풋 했던

허리 아픈 환자, 허리 디스크 환자, 협착증, 척추 측만증, 오다리, X다리, 평발, 


등등에 대해 좀 더 실무에 가까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실무에서 실제로 쓰는 물리치료사의 


혼신의 강의, 실습, 


심지어 강사님은 아침에 신발까지 거꾸로 신고오셨다. 찍은것같은데 사진이 있나없나 모르겠네 ^^; 


이런건 최선을 다해 듣고, 


적고, 헬스장 가서 친한 회원분들에게 적용해본다. 


반응을 보고, 업그레이드 시키고 테크닉을 좀 더 다듬고 피티 회원분들에게 다시 적용해본다. 

 

허리 아픈 회원분이 하루만에 잠을 푹잤다고 카톡이 왔다. 


사무실이 3층에 있어 2층까지만 올라가도 무릎 아픈 회원이 이젠 3층까지 올라가고 괜찮아서 고맙다고 톡이온다. 


내가 한건 


근막경선을 공부하고, 


여기가 왜 아픈지를 알아내고, 대화하고, 


HOPS, CPS, SRM, ROM, GRASTON 


ART, MMT, PNF 


중 하나의 테크닉을 골라 해준것 밖에 없다. 


그럼 낫지,


재활을 공부하고나서


대전에서 허리 디스크, 또는 허리 재활 관련 연락이 많이 온다. 


그리고 실제로 트레이닝이 이루어지고 


뭐 몇일만에 좋아지신 분도 있고, 


좋아지고 있는 분도 있고, 


이런분도있다. 


허리 디스크라고 병원에서 판정 났는데,


여러 테스트와 촉진 결과 전혀 디스크로 보이지 않는다. 


바로 운동시키고, 좋아졌다. 


지레 겁먹고 시작하지 못하는 분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다. 


오늘 오전에는 근막을 풀어서 통증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가동성을 크게 해 안아프게 하는 방법, 


호흡과 횡격막,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두통에 미치는 머리 근막 , 


뭐 이런것들 배우고 통증 치료하는법, 


근막 이완법 이런걸 배웠다. 


근막의 이해. 


전에는 얄팍하게 이런데다가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의 근막의 이해 이런거 썼는데 


왜냐면 검색에 잡히기 위해서. 


이젠 귀찮다. 


영업용 블로그따위. 


그냥 공부하면서 일기로 쓰련다. 





폼롤러로 근막 이완하는것. 


해부학을 공부하고, 근육을 어떻게 쓰는지, 어떤근육이 어디 붙어있고 하는걸 알면


이걸 안봐도 이해하기 쉽다. 


해당 근육에 체중 실어서 누르면 된다. 


그니까 이런거 보고 와아~ 할생각 하지 말고 


해부학을 봐라. 


근육이 어디에 붙어있나. 


나는 친절하니까 근육이 어떻게 생겼나 보여쥼. 




근육 찾다가 



진격의 거인 찾음.


미..미카사짜응. 


미카사 보다가 근육따위 보기 싫어졌다. 


저기 보이는 에렌의 대흉근과 전면 삼각근으로 대체합시다. 



뭐 이것도 마찬가지. 


요새 소도구로 트레이닝 하는거 넘쳐나는데


다 그 운동이 그 운동이다. 


장비만 바뀔뿐. 




보고 배우는 필라테스 링 사용법~ 



보고 따라합시다. 짐볼

9




잡고 열심히 흔들어대는 짐 블레이드, 바디 블레이드 등등 여러 이름이 있음. 




언제나 탐나는 척추 모형. 



저거 있으면 내가 회원분들에게 설명하기 쉬울텐데?





척추 안정화 코어운동. 





.... 밥은 먹고 다니냐? 표정이심. 






눈맞은 오도방이. 


눈길. 


2014년 항상 열심히 살던 해로 기억하자. 



늙었다 .. 화장품 좀 바르자ㅠㅠ


몇일전에 상담와서 나보고 40대 초반인지 알았다고 해서 상처받았다.


30 초반입니다-_-..




버스 맨앞자리 탐. 꿀잠이여





물리치료사 강사님. 


아주 책을 많이 보신듯. 


근막경선 교재에서 교재 내용 만들어오심. 




강의 생각 하시느라 신발 짝짝이로 신고오심 .. 

왼쪽 갈색 오른쪽 검정 보이시나여^^ 








밸런스 검사. 코어 운동. 이것 저것 겸해서 하는거임 ^^



이번에 알게된 병인 형님 격투기 선수이며, 


재활에 관심이 많으심. 


목소리가 좋다




그리고 집에 오니 한 22시가 되었다. 


배고파서 울것 같았는데 마침 마누라가 뭘 하고 있는지 집안에 맛있는 냄새가 자욱하다. 


고기냄새랑..


연기가..


연기라..


어라?


왠 연기? 했는데 장모님께서 참숯으로 참숯구이를 해주시고 계셨다. 


돼지고기랑 닭고기를 우즈벡 식으로.. 샤실릭이라는 이름의 숯불 구이를. 


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

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










콜록거리며 먹은 우즈벡식 참숯 돼지고기 닭고기는 맛있었다. 


하지만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도 내 모든 옷과 


이불에서 


불장난의 냄새가 난다 ㅠㅠㅠㅠ



잘먹었습니다. 장모님. 


장모님 39세이심. ^^ 마누라는 몇살일까여? 








대전 동구 한남대 크로스핏 체육관. 여기는 스트렝스 존. 


여기는 컨디셔닝 존. 


주로 케틀벨 , trx나 링, 역도성 운동으로 컨디셔닝 지도합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너 관련 공부2013. 11. 12. 23:46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며, 


이젠 더이상 일반인을 상대로 한 다이어트는 포화상태라고 판단했다.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이고.. 더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알아본 자격증은 몇개가 있었다. 


NASM, NSCA, AT, 등등..


길을 잡자면


재활로 갈 것인지, NASM..


이미 병원이 자리잡은 상태에서.. 병원 갔다가 운동하러 가는사람들은 재활치료로 병원을 신뢰할까 

NASM이 있는 트레이너를 생각할까 고민..


 의사의 지식을 누를 수 있을까 고민.. 


내가 의사보다 사람들을 더 치료 할 수 있을까 고민.. 


일단 나는 의학쪽으로는 별로.. 땡기지 않는다고 판단. 


그건 내가 알고있는 병원에.. 대전에서 실력 가장 좋다고 유명한 물리치료사 분에게 그냥 보내고 잇는 중이다. 

실제로 허리 아파서 오시는 분들 중 그분에게 보내 만족 100%..

어설프게 허리 아프다는 사람 오진내려 악화되거나, 엄한 운동 시킬거면.

어느정도만 공부해놔서 왜 통증이 오는지, 왜 그런지만 알고, 치료는 의사에게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가면 일반 물리치료와는 다르게 추나와 카이로 프락틱 공부한 전직 한화이글스 전속 물리치료사 님께서 -_-; 

5~7만원치의 교정요법을 보험처리되서 3천원에 해주시고 계시다만 

어딘지 안알려줄거다. 회원 너무 많이 가면 힘들어서 일 안하면 어떻게 해... ^^ 


그래서 피티 회원분들에게만 알려주는 중이다. 


이미 너무 많아졌어 환자들이-_-; 


암튼 대전에서 허리통증 잡는건 이분이 짱임...... )


선수 트레이닝, 좀 더 전문화된 사람들을 트레이닝 시킬지.AT.. 


이게 현재 일반인 퍼스널 트레이너에서 좀 더 한단계 업되는걸로 생각했다. 



체계적인 관리, 더 공부해서 알아야 할것들에 접근하기..


일반인보다는 선수가, 환자가, 좀 더 트레이닝 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공부하는 것도 많겠고, 그 와중에 얻는것도 많겠지. 


그래서 준비해보는 NSCA CSCS, 


NSCA - CPT 는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이 응시 가능


NSCA - CSCS는 4년제 졸업생이 응시 가능. 


그래서 4년제 나온 나는 당연히 CSCS를 공부하려고. 


한국으로 치면


고졸이 볼 수 있는 기능사와 


대졸이상이 볼 수 있는 기사의 느낌이랄까. 


실제로 CSCS부터는 미국에서도 학위가 인정이 된단다. 


한국에서는 특별히 체력관리 관련 자격증의 권위가 ..그닥... 없다고 판단. 


선수트레이너 협회 자격증 이런건 잇던데..외국 갈 생각이 아직 있으니 외국 자격증으로 접근. 


(생체 3급 보디빌딩 -_-.. 은.. 체력관리로는 굉장히 부족하다. 2급1급은 내가 갈길이 아니기에 패스. )


해외에서 인정해주는 미쿡 자격증으로, 


이민 갔을때 나는


ISTD 댄스스포츠 교사 자격증과


NSCA CSCS 체력관리 트레이너 자격증으로 


(이 두개는 세계에서 인정 해주는 급임..)


댄서와 트레이너의 길을 가겠다. 두둥. 으하하하하하하


아직도 이민가는 꿈을 꾼다. 


호주, 캐나다, 그 하늘, 그 일상, 그 여유.......


그 느낌은 내게 


한국이 8시 출근길 지옥철과 


새벽6시 한잔하고 널널한 첫 버스 안 알딸딸한 상태에서의 귀가와 같다.


어디를 가도 사람에 치이는 한국과 다른 여유, 편안함.. 


호주에 가서 걸린 여유병은 한국에서는 향수병이 되어버렸다. 


아니 암튼..


이제 블로그에 선언하고 공부 시작. 



NSCA CSCS 포스팅 시작합니다. 


그래서 밑에 항상 붙는 사진에도 자격증 준비중이란 글 추가. 응원 바랍니다. 화이링. 화륵.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