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 supposed to was that write down In English here frequently.

but now wouldnt have this situation. 

what s going on  these days.. 

just did rent, looking for share mate-_-...

thats too bother me to living as sharemaster..

must mention about share room.. cause if it has empty room that will cost me

which someone's ..... forget it. 

too bother to relax-_- ;; 

gonna well, cheers. 

I had cold feet about rent before..

Should've  second thoughts before did this annoying rent ^-^ 



Why I could afford rent ?

oh enough money. . first of all, thats the reason. 

second at all, need some house for me make comfortable.. 

I told u that I wanted to rent, but deep down I'd really like to backpacker.




-----------not so long, i feel like just in month ago, bowen.






bowen. 


Maybe.. I would miss here soon.. or ....already..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에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일 할때가 그립다. 

공장에서 한달이 지났고. 퍼스 온지는 두달이 넘었다. 

렌트 하고 마스터로 들어온지 하루밖에 안되었는데

여기서 6개월 아니면 그 이상을 있어야 할 생각을 하니 벌써 가슴이 막막하다. 

매여있는 느낌이다. 답답하다. 

속이 턱 막힌다. 너른 바다를 보고 씽씽 달리면서 

차창밖으로 고개 내밀어 소리지르고 싶다 씨~발~

그럼 바람에 날려 내 신남이 어딘가에 전해지겠지. 

아마 옆자리에 탄 누군가가 아닐까.. 







일요일.. 근황. 

렌트 집에 도착했다. 내가 마스터라는 자격으로 들어온 렌트집. 

생각보다 신경 쓸 게 많아 당황스럽다. 

20일전에 .. 19일까지 전기와 가스를 나오게 해놨다는 전 주인. 

20일부터 내가 들어오기 때문에 계산은 이때부터 내가 하게 된다. 

그래서 내가 전화를 해서 전기와 가스를 신청을 해야 하는 상태. 

19일 꼭 오전에 전화를 해서 20일부터 나오게 해야 한단다. 

전기랑 가스 회사가 시드니에 있기 때문에 시차로 인해.. 아침 일찍 전화를 하라고

그래서 일하다가 쉬는시간 15분 주는 9시에 전화를 했는데. 

이 새퀴들은 통화 대기만 10분이 넘어가는 기염을 토함. 

대부분 공과금 내거나 뭐 기타등등 회사에 전화하면 

기본 대기는 5분 이상임. 

자기 전화로 하면 피봄.. 회사전화나 공중전화 써야함..

그래서 내 폰 충전해놓은 금액이 거의 다 날라감. 대략 30불을 통화 대기로만 날려버림. 이새끼들 통신회사랑 짰나. 

결국 5분남았을 때 연결 되었지만 

'나 낼부터 집 새로 들어가는데 가스 신청을 다시 해야해.'

 이름 알려주고 전번 등등 다 알려주고 그랬지만 뜬금없이 전 주인 생년월일이 필요하단다. 

아차. 내가 버튼을 잘못눌러 집 이동' 쪽으로 와버린거다. 

난 그냥 새로 들어가서 내 정보 주고 시작만 시키면 되는건데. 

결국 15분 날리고 30불 날리고 일하는데로 복귀 

허나 아침에 꼭 해야 한다는 말에 슈퍼바이저 대리 릭한테 

나 지금 꼭 전화해야 한다고 해서 공장 전화기로 10분정도 통화를 햇더니

릭이 왔다. 너 지금 일하는 시간에 이렇게 전화하면 안된다고

아니 오전에 꼭 해야 하는거다. 지금 아님 안된다. 

그랫더니 전화기 줘보라고 하고 언제 끝나냐고 물어봣는데 저녁 7시까지란다.

뭐여....

그래서 릭이 웃으며 쿠사리 준듯. 

착한 릭. 나같으면 외국인 노동자 워홀러 새끼가 기계같이 일해야 할 시간에 

전화를 해? 하고 채찍으로 후려 갈겼을 듯. 

아 존나 카인드한 동네 호주. 



그러고 점심시간에 다시 공장 전화기로 걸어서 15분 통화 대기 만에 

연결 되고 난 내 정보와 렌트 한 집 주소를 부르고 결국 낼부터 

가스와 전기 계속 나오게 만들었다..

ㅠㅠ 이걸 안하면 바로 전기와 가스가 끊긴다고. 그럼 쉐어애들 밥도 못먹고 씻지도 못하는거다. 

일끝나고도 다시 전화해서 확인하고..

막막..한거다. 영어로 통화하는게 아직도 어렵고 

너무 승질난다 ㅋㅋ 아니 내가 이말을 왜 못알아먹지 하는것들. 

첨부터 천천히 말해주세요. 라고 아예 말을 해버리기때문에 좀 괜찮은것 같기도. 




뭐 그러고 렌트 한 집에 들어가는 날. 






우리 무형 집에 큰거 한방이 터졌다. 

렌트 한지 6개월째로 이제 계약이 끝나고 자연스레 

재계약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다른 계약자를 찾는다는거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냐면

집에 있는 물건 싸그리 팔아야 하는 상황. 

3주 뒤에는 부동산에서 왔을 때 집이 깨끗.해야 하는 상황.

아무것도 없는 새로 입주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나도 당황 형도 당황 하늘도 당황스런 이 사태. 

황당하다. 

3천불 정도에 이 집의 가구를 전부 사면서 양도를 받은 무형이었지만

첨 왔을 때 가구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지금 새거든 중고든 사들인게 구색을 다 갖춘 상태..

이 가구 다 사느라 이미 몇천불을 더 들였는데..

부동산에서 계약 안한다는 말에 나앉게 된거다. 

그러고 가구들은 헐값에라도 팔아야하고. 



더불어 쉐어생들도 다같이 나가야 하는 이 사태;;



뒷뜰 나와 담배를 물며 나를 보고서 

내게 이 한마디를 던졌는데

안타까우면서 정말 그럴 수 있으면 그러고 싶었다. 

'재화야.. 니 운 나한테 조금만 줄래?..'

난 운빨 쩌는 워홀러니 형한테 조금 준다고 뭐 지장은 없겠지만 어떻게 주나-_-

그나마 내가 좀 해볼 수 있는건 형이 파는거 좀 사주는거..

그래서 형네 집에 가구등 뭐든 조금씩 내가 살 수 있는건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몇개 사려 했으나 10일 이후에나 사라고..

안팔리는거 있음 내가 가서 좀 사와야지..필요한거면..

근데 나 있는 집에 이미 별거별거 다 있어서 뭐가 필요한건지 모르겠다.

-_-..








집 쉐어생들 



전에 마스터룸 3명이 나간다고 하고 옆방 여자애가 나간데서 총 4명이 나갈 

예정이었지만 마스터룸에 1명과 여자애 1명만 나가게 되었다. 

그 여자애랑 같은 방 쓰던 애한테는 그냥 노티스를 줬다..

그냥 나가달라고 한거다. -_-..

이건 좀 많이 미안했던게

나 렌트 들어오자마자. 쉐어생들하고 삼겹살 술 사다가 뒷뜰서 먹다가

얘가 일 마치고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가서 죄송한데 방 좀 빼주실수 있냐고

-_-..

이 아가씨 기분은 하나도 생각안하고 왠지 저 때 아니믄 말 못할거 같아서;;

그러고 이 더블룸이 비게 되면

 여친h와 j가 들어올 예정이다. 

같은 방에서사는건 아니고 한집에서 사는거니 . . 별 부담은 없을거다. 

h는 차도 샀다. 2500짜리 깎아서 2000에 샀는데

나랑 같은 가격의 차인데 -_- 존나 좋다. 

존나 말도 안되 ㅠㅠㅠㅠㅠ


집 쉐어생들은.. 

저번에 나간다고 했을 때는 공격적으로 느끼고 그래 나가버려! 했었으나 

안나간다고 하고 삼겹살 궈먹으며 술한잔하며 얘기를 했더니 이런거였다. 



전에 주인 누나는 거실쉐어를 안받는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집은 7명이 썼다. 

허나 당신은 거실도 받고 창고에서 산다고 했다.

그럼9명인데 우린 그렇게 살기 힘드니 방값을 빼주던가 뭘 더해주던가 하라. 

샤워실도 하나인데 시간이 겹치게 되면 씻기도 힘들다. 

냉장고 2개도 지금 꽉 찬 상태이고 식료품 수납 공간도 없다. 

이런거여서 

방값 빼주긴 힘들다. 전에 빨래 세제, 설겆이 세제만 주던걸


화장지도 주고

계란공장에서 일하니 계란도 사와서 계란을 주고

필요한게 싼가격으로 퍼참이나 이런데 올라오면 검토 해보고 사오겠다. 

그리고 쌀도 큰 포대로 사와서 다같이 먹는것도 생각해보고 

라면도 사다 놓고 같이 먹는걸.. 생각 좀 해보겠다 했다. 

그러고 벤치 프레스를 가져다 놓을테니 운동을 하자. 했더니

한놈이 샌드백 좀 사다달라고 ㅋㅋㅋ 

그래서 

좋은의견이다! 하고선 조만간 알아볼 예정-_-..

허나 매달데가 없는게 문제. 

샤워실은 뒷뜰에 수도 있는거에 

간이 샤워실을 설치 예정중에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버려진 식탁 다리만 있어서 가져다가 기둥 세우고 

샤워 커튼 달고 샤워 호스 사다 놓을 계획 ㅋㅋㅋ

나 좀 천재임.

근데 이거 본 애들이 형님 여기서 아무도 샤워 안할것 같은데요 

그래서 내가 할게 그럼. ㅠㅠㅠㅠㅠㅠ너네한테 같이 하자 안해ㅠㅠ


이제 뒷뜰 헬스 기구에서 간지나게 운동 개 빡세게 하고

땀흘린 몸으로 바로 3초만에 샤워 할 수 있게 되었음. 

찬물로. 흐헣헣ㅎ허헣ㅎ헣허


쉐어 사는 애들은 지금

주로 공장에서 일하는 애들이 3명. 

세차 1

구직 1

학원 1

선그라스 판매 1

88년
첨 들어왔을 때 까칠했던 학생. 귀엽게 생겼음. 조낸 모범 쉐어생. ㅋㅋㅋㅋㅋ

형 이건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하고 집 생활을 업그레이드 하는 제안을 하는 듯, 하나 돈이 문제 OTL

뭐 다 사오고야 싶지 하아..

온지 3주?1달?


가장 막내지만 나보다 형같은 포스..가 느껴지는 생활력 강해보이는 학생. 89년이랬나. 

호주 온지 1주만에 혼자 능력으로 공장, 청소, 주말잡까지 구하는 대단한 놈.. 허..

온지 3주 ? 된애.

K

조만간 한국가는 공장+식당 잡 뛰는 3달 만불 찍었다는 전에 그넘. 

이넘이 조만간 나가서 한명 자리가 비는거임. 

외국애를 구하려 시도중이나 전화도 안와 조만간 퍼참에 사람 구한다 올려야 하나 고민중..

혹시 블로그 독자라면 우대해줄 수 있음 ㅋㅋㅋ 11월 28일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 손. 

빡세게 개인트레이닝 좀 시켜드림. ㅋㅋㅋ



jw  

마른 체형에 운동 좋아한데서 좀 놀랐음. 

알고보니 격투기를 좋아함. 샌드백 사다달라 자꾸 압력을 주고 있음 OTL 

그거 사오면 나중에 가구 팔 때 팔 수 있을까.. 자꾸 생각이 듦. ㅋㅋㅋ


구직중인 학생. 

공장 잡을 기다리는 중이나 몇달 째라고.. 

과연 구해질 지 궁금해하는중. 

구직의 기본은 발품에 인맥이라 믿는 나기에.. 집에서 이력서 돌리러 나가라고 좀 하고 싶어도

공장 들어가려는 목적이 확고해보임.-_-

형님형님 하면서 모범 쉐어생. ㅋㅋㅋ






여자애 2이 있는데 하나는 선그라스 판다 하고

하나는 스카보로 비치에 학원 다니는 귀여운 베이스 전공한 여자애. 깜칙하다. ㅋㅋㅋ







뭐 그렇게 돌아가기로 했다. 



여친에게 방을 주는거에 있어선 

여친인데 돈을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어서..

방값 약간 할인 해주기로 했다. -_-..여친이니깐.. 

원래 정말 안해주려고 했는데, 또 여친인데.. 안해주면 또 이상한것 같고 막.. 



하.. 약간인지 . 많이 해준건지는 모르겠는데 

들어올까 말까 망설이던 j가 아싸! 하고 들어올 정도로 할인해줬다. 

h와j는 프리멘틀에서 일하기 때문에..멀어서 둘이 올까말까 고민하고 있던 상태. 

그런 상태에서 좀 깎아줬다고 들어온다는걸 보니 역시 돈이 문제였거나 알아서 좀 빼준다고 말하길 기다린듯?


그냥 얘네 안넣고 두명.. 외국애로 채울 생각을 하니 막막한거다. 

구한다고 잘 구해지지도 않고. 

모르는 외국애들과의 트러블은 하도 많이 들어서 .. 꺼려지고. 

그래서 아는애들 이왕이면 들어오게 하는게 낫다는 판단에..

그리고 얘네 둘 성격은 내가 알기 때문에 쉐어 애들과 120%잘 지낼거기 때문에. ㅋㅋㅋ





뭐 그렇다..







대강 이렇게 살고 있음..




그리고 전에 퍼스 커뮤니티에서 어느 모임 갔다가

알게된 누님이 

개인 트레이닝 문의 해줘서 

거기 가게 생겼음. 빅팍까지 가서 여자분 두명 운동 시켜주는 일..ㅋ..

(갔으나 운동시켜주고 밥만 먹고 왔음-_-.. 전혀 트레이닝 받을 생각은 없었고 걍 와서 운동 시켜주고 밥먹고 가라는거였음. )

그리고 화욜에 레스토랑 다시 가서 물어볼 예정.. 

레노베이션 이라고.. 이게 뭐지

이런거 해서 지금 사람이 필요 없단다. 

아놔 저녁에 일하고 싶다고.....


(오늘 화요일임. 레스토랑 가서 .. 결국 세번째 가서 매니저가 나오라고 했다. 

12월 7일부터 레노베이션 시작한다고 

여권 사본, 비자 사본, 그리고 tfn뭐 이런거 적어오란다. 

세번째 가서야 쓴다고 말하는걸 보니 쓸 맘은 있긴 했는데 내 끈기를 본건가-_-.... 삼고초려였네. 













이렇게 살고 있음. 








렌트 집 공과금을 계산해보니 간당간당하다. 렌트로 돈버는 인간들은 대체 어떻게 한거지-_-..

다른집은 2층침대가 막 있다고 하는데.. 나도 한번? ㅋㅋㅋ

쉐어룸의 백팩커화.. 흐.. 

렌트집서 사는건 그냥 저냥 있을만 하다. 

애들한테 잔소리 하는것 같아서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

잔소리 하는 내가 불편하다 ㅋㅋㅋ



재미있긴 한데 애들이 불편해하지 않나 자꾸 생각하게 된다. 

-_-.. k나가면 그냥 마스터룸으로 들어갈까..

그러면 나머지 두명이 마스터 들어왔다고 불편해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고기 궈먹게 불판도 사야하고....



살게 너무 많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스터로 들어오고 나서 발견한 유리창 금감..

전 마스터.. 나한테 집 넘긴 누나는 끝까지 말을 안하더라..

전화해서 물어보니깐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

오피스에서 알면 물어줘야 한다고 하더라.. 

.......대략 200불 쯤 예상된다고 하더라.........

' 세탁실 천정에 구멍도 얘기 안해주고!!!

세제도 가격 속여서 팔려고 했으면서!! 유리창에 금간것도 제가 물어야 된다구여!!??? 

아주 씨발 이게 뭐하자는건데요?!' 라고 하고싶었으나 

어차피 끝난거......계약할 때 안알아본 내가 병신..ㅇ

그리고 걍 좋은게 좋은거..

아.. 네.. 그냥 뭐.. 알겠어요.. 하고 말았다. 씨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간지나는 차. 차 돌리느라 애먹고 있음.
남자의 로망. ㅋㅋㅋ 뚝딱뚝딱 망치질 톱질로 간지나는거 만드는거?

땀은 팔뚝으로 닦는것보다. 

옆집 아줌마가 닦아줘야 시원하겠지?

-_-.....

공장 휴식 풍경.




숨은 무형 찾기. 난이도 ★★★★★
3m귀마개임. ㅋㅋ




미쳐서 운전중 셀카. 

-_-

호주는 운전대 오른쪽. 차선이 왼쪽. 

왕이 있는 나라는 이런식.

왕없는 나라는 우리나라식. 


간지나는 호주의 교통사고. 

여기도 렉카차가 가장 먼저 왔네?-_- 

운동 시켜주러 간집. 

개 오른쪽 눈이 파란색이길래 

누나 이거 오드아이라고 해서 개 눈 양쪽이 틀린건데 엄청 비싼거 같아요!

했는데 주인이 와서는 이 개 불쌍하다고 한 쪽 눈 실명 됫다고-_-..



운동 시키는중. ㅋㅋㅋ 죽어보자 한번

뭔가 좋은 사진 같은데-_-..

닮아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은 5.6년전 워킹 왓다가 

동경하던 식당에서 맥주 한잔 먹는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그 식당 헤드 쉐프--___-- 조낸 간지. 




집사진은 전부 저 누나 쉐어사는 집.

주당 150불 집 구경 함 해보셔요.

집안이 아주 무슨 박물관 느낌 났었음. 




그리고 요기 밑에 뷰온. 이라고 view on 손가락 표시 있죠..

요거 회원가입 뭐 이런거 안해도 되고 걍 찍어주시기만 하면 추천? 뭐이런거라. 

좀 검색이 잘된다네여. 함만 찍어주세여. ㅎㅎ 걍 찍기만 하면 됨. 찍엇습니다. 뭐 이런거만 뜸. 

광고 찍어주시고 요거 찍어주시는 분들 감사해여 ^-^ . .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Posted by 인생&조이

사진 추가 했습니다. 

맨 밑에 보시면 사진 떠요. 

티스토리가 이상한건지 내 컴이 맛간건지 하아..





- 이사갈 집에 사는 악어. 


-요새 먹는 아침 . 점심. 

몰랐는데 일하는 공장에서 빵이랑 케찹 버터 우유가 무료 제공이라 신났다. 읏흫ㅎ흫흐

아침 점심비 굳는거임. 

개같이 모아가겠어.


- 이거 왜찍었더라


- 거실. 
-2층에 있는 더블룸.. 주당 100
- 얘 귀여운데 나간데서 슬펐음. 

아 제길 ㅠ
-옆방 남자애 둘이 쓰는 방
-마스터룸. 침대 3개 잇는데 옷장. 
-마스터룸임. 사진찍은쪽에 침대 하나 더잇어요
무의식 중 v.
샤워실 하나 화장실 두개 
주방 식탁. 왼쪽 세탁실. 창고. 

저 문 열고 나가면 헬스장 ㅋㅋㅋ 뒷뜰 헬스장임. 
- 냉장고 두대. 오븐. 밥통. 렌지 등등 기본기는 다 있음. 
-저기 소파 뒤로 침대 하나 있음. 아마 내가 여기서 있으려나.. 

지금 여친한테 들어올거냐고 물어봐놓은 상태..

몇일전에 울렸다.-_-..제길..

자세한 얘기는 담편쯤에

거실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 . 




얼마 전 무형이랑 얘기하다가 렌트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렌트로 돈 벌 생각은 안하고 그냥 술을 맘껏 먹고 싶어서 했다고 한다. 아니 이건 너무 여러번 적었어..

그리고 난 내가 마스터로 있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재테크.

뒷뜰 헬스장



주방 칵테일 바 




쉑낏 쉑낏------

여러 모임 장소 ㅋㅋㅋ

로 해보고 싶기 때문에. 


마스터 생각 안하고 주인이 되는거니깐 신경 쓸일은 많은데 술마시기는 편하다 해서..

그렇다면 나도 한번? 하는 생각을 해봤었다. 

뭐 이때는 돈을 버는지 안버는지 신경은 얼마나 쓰느니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그냥 집주인? 월세 받는거? 한번 해볼만 하겠는데 싶었다. 

형의 비유 좋은 표현으로는

호주 워킹 여행 안하고 정착의 끝판왕 렌트. 라고 한다. 

뭐 생각해보믄 집만 잘 돌아가게 만들어놓고 여행 가도 되지 않을까 한다. ㅋ

렌트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호주 워킹으로 사람들이 사는 방식으로는

1. 백팩커. 

내가 본 최저가 백팩은 하루 14불이었다. 시설은 보나마나 열악 바퀴와 함께 살아가는 환경이겠고

난 이보다 좀 좋은 16불에 퍼스 시내 그랜드 센트럴이란데서 3주 있었다. 비슷한 환경인듯 ㅋㅋ

그립다 ㅠㅠ 백팩 다시 가고싶어 ㅠㅠ 

허나 난 이미 정착의 끝판왕 렌트에 도전한상태 흐훟ㅎ훟후

샤워 공동 화장실 공동 내가 산데가 14인실이었던가 ㅋㅋㅋ 즐거웠는데 쩝. 

비싼 백팩커는 하루 34불쯤. YHA인가 그런 좋은데가 그렇다. 

무슨 모텔이여.


<img src=>


2. 홈스테이.

집주인이 밥도 주고 도시락도 싸준다 함. 외국인 집에서 한다고 가면 영어 늘지 아는데 ㅋㅋㅋ

가서 그 집주인들과 항상 같이 있는건 아니라 하고.

밥도 대강 샌드위치 쪼가리나 싸준다 하고 . 

눈치 조낸 보고 암것도 못하겠다고 하는 애가 하나 있었다.

그러면서 주당 200~250 정도 하는 홈스테이

한달이면 천불 쯤?

집주인 잘만나야 하는 .. 완전 복불복의 거주방식.

하숙이라 생각함.  

3. 쉐어룸. 

자취라 생각하면 됨. 

방 하나 쓸때도 있고 건물에 따라 다 다르고 시티안인지 시티에서 얼마나 떨어졌느냐에 따라 가격 차이 50불쯤..남..

시티안 방 하나 혼자 쓰면 대략 주당 180불? 

둘이 쓰면 140불쯤? 주당임 주당. 

시티에서 떨어진 1존 2존 이런데는 

방 하나 혼자 쓰면 120불 쯤. 둘이 쓰면 100이나 110불 쯤

집에 따라 다름. 

오래된 집은 더 쌀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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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 

누군가의 집에 방하나를 얻어 들어가는 하숙의 의미로 음식이 제외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침실은 따로 쓰ㅇ지만,주방, 거실(욕실)설겆이 빨래,청소는 각자 따로 해야하며,타인이 모여 한지붕 생활을 하기에 공동 주거구역의 관리와 쉐어메이트들과의 관계유지에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계약 기간은 렌트처럼 딱히 정해진건 없으나,처음 입주시 집주인과의 약속을 지켜야하며, 2또는4주의쉐어비에 해당하는 보증금과2주의 쉐어비를 선불로지불 합니다.(입주전에 쉐어비에 전기,가스비가 포함되었는지 특별히 지켜야하는 룰이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쉐어의 경우 주의사항 

이사를 나가기 2~4주전에 미리 집주인에게 알려야하며,입주시 계약기간을 명시하고,이 규정을 지키지 않고 나갈시는보증금에서 해당 주만큼 깍아 돌려받기 때문에불이익이 있읍니다. 
또한렌트와 마찬가지로,거주기간내에 집의 시설물을 망가뜨렸거나,카펫등 손상시킨 경우는 이모든 비용이 보증금에서깍이고 돌려받기때문에, 이사들어올때의 집의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4. 렌트. 

내가 이제 하는거임. 킇핳핳하하ㅏ

집 주인이 된다는 말은 전세나 뭐 이런 개념..은 아니고

마스터. 라는게 되는거다. 주당 내가 435 불을 내고 

사는 애들한테 돈을 내가 받고 관리도 내가 한다..

그리고 사는사람 나가면 또 뽑아야 하고-_-..이게 귀찮아서 렌트를 안한다고 하는사람도 있고..돈버는게 쉽나?

집 한채에 방 3개짜리로 내가 가는데

방 1이 마스터룸이라 좀 커서 침대를 3개 넣고 3명이 자고 주당 90씩 받는다. 270. 

방 2는 작아서 침대 2개 커플이나 남남 여여 살게 됨. 한주에 명당 100 받는다. 200

방 3 동일 200

거기다가 거실 사는사람도 한명 들여야 하니깐.. 얘는 얼마를 받아야 하나-_- 80 받는다고 치고.. 뭐 70도 괜찮아. 

그럼 주에 내가 받을 돈이 750. 이건 돈으로 받는거고..

그리고 계산할건 내가 창고에서 살기 때문에 ㅋㅋㅋ 아님 뒷마당에 텐트 치고-_-.. 

내 방비 100불을 안내도 되는거다. 그럼 이익으로 넣으면 주에 850불이익이고..

내가 사무실에 내야 할 돈이 435. 

그럼 주당 415불이 남음. 

-_-...... 떼돈 벌겠고만 . 

그럼 한달로 치면.. 내가 렌트를 해서 남는 이익이.. 415x4 1600불 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너넷 비 100불

물값 전기세 가스세 등은 2개월 4개월에 한번씩 낸다 하니. 내봤자 몇백불 내겠음?ㅋㅋㅋ

렌트.. 이건 아무래도 꼭 해야 하는것 같음. 

신경 좀 써서 한달 백이 들어오면.. 신경쓰는게 문젠가? 

아참. 

그리고 렌트 들어갈 때 거기 있는 가구 그냥 전부 내가 다 샀다. 이거저거 기타 잡비 포함 대략 2000불에. 

그래서 몸만 들어가서 한달에 천불씩 걷으면 되는거같은 이 느낌?




이렇게 생각했다가 쪽박 . ㅋㅋㅋ



아무튼 이런저런 경험 해보고 싶으신 분은 렌트 꼭 알아보시길. 

한국에서 자기 집에 월세 내려면 몇년이나 걸리려나..결국 경험이라 생각해볼만한거. 




5. 캐러반 파크.

차와 텐트가 잇으면 한명당 십불? 하루에 십불 쯤. 

샤워실 공동 주방 등 다 공동인데 괜찮았음..

6. 텐트-_-..는 거의 막판. 



7. 우프. 도 껴야 하나..;;

농장일 해주고 숙식 제공받는거임. 












이런 식이있다.. 그럼 렌트하면서 있던 일과 너머 들은 렌트 시 주의점..



-------------

호주 렌트 주의사항. 

렌트 주의점. 

렌트 유의사항

모든 계약자들이 그러하진 않겠지만 특히 호주에 온지 얼마 안되었거나 
영어가 힘드신 분들은 렌트함에 있어서 주의 하셔야합니다. 

부동산에 데려가서 서류 절차 밟으라고 하면서 가구 인수비 등을 먼저 요구하거나 
현지 사정을 모르는 것을 악용하여 이런저런 돈을 미리 요구할지 모릅니다. 

돈을 받고 나서는 연락을 받지 않는 다던가 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사람을 믿지 마시고 눈에 보이는 자료와 서류를 믿고 거래하시길 조언하는 바입니다. 
모든 계약 절차가 끝나기 전까지는 절대 돈거래는 하지 마세요! 

1. 보증금 

본드비(Bond)는 보증금입니다. 
따라서 한 번만 부담하고,쉐어나 렌트가 종료되고,주거시설에 이상이 없으면 전액을 돌려받게 됩니다. 

렌트의 경우 본드는 주인이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수표로 공기관인 Rental Bond Board로 보내면 그곳에서 영수증을 세입자와 건물주에게 각각 1부씩 보내옵니다.    

하지만 렌트는 최소 6개월 계약이기때문에 그보다 짧게 체류할 계획이시라면 홈스테이나/쉐어/기숙사에 머무르는것이 좋습니다.가구가 제공되는 풀 퍼니쳐는 렌트비용이 다소 비쌀수도있으며,공과금(전기세 등..)본인 부담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보콩 4주치의 본드비와 2주치의 선불페이 합, 6주치가 처음에 들어며,렌트비는 주로 2주나 4주 단위로 냅니다! 

2. 렌트의 경우 주의사항 

계약 만료전에 이사시는 최소 3~4주전에 부동산에 비리 알려야하며,그 기간내에 부동산에서 세입자를 찾으면 문제가 없지만,그3~4주안에 세입자를 찾지 못할시에는 비록 이사를 나가서 그 집에 살지 않더라도,세입자를 찾기전까지 계속 렌트비를 지불해야하는 의무가 있읍니다.그 의무는 처음 계약한 날까지 지속되며,임의로 계약을 파기한것이 되기때문에 법적보호는 받지 못합니다.계약 만료시 카펫등을 손상시키면이 모든 보수비용이 보증금에서 깍이고 나머지를 돌려받기 때문에 집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렌트 하우스 계약 종료시 

최소한 3주전에 통보해야 합니다. 
그후 부동산과 언제 Inspection 을 할것인지를 서로 날짜를 정해야합니다. 

특히 본드비 다 돌려받으려면, 처음에 그 집에 들어가셨을때 같이 해놓고 나오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카펫 크리닝, 부엌, 화장실, 벽등 깨끗하게 청소하셔야 합니다. 
본드는 집주인의 O.K. 싸인 떨어지면 DFT에서 수표로 보내줍니다. 
그러므로 부동산에 새 주소를 당연히 주어야만 합니다. 
  
만약 청소문제가 심각하다면... 
먼저 집을 비우고 직접 청소를 하던지, 아니면 부동산 중개인 등에게 청소비를 지불하고 본드 영수증상에 세입자에게 본드를 100%지불할 것으로 기록한 다음에 중개인(또는 주인)과 세입자가 함께 사인을 해서 본드 영수증상에 있는 주소로 우송하던지 팩스로 보내면 1-2주후에 돈이 통장으로 입금되던지(통장입금을 신청한 경우) 주소지로 수표가 우송되어 옵니다. 


4. 렌트 하시면서 쉐어를 두실 분들이 꼭 참고할 사항> 
  
집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쉐어생과 함께 사는 경우나 아예 비지니스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염두할 것은  쉐어생이 많을수록 더 많은 사건이 일어 납니다. 

예를 들면... 
 너무 소란을 피워서 주의로부터 신고 당하는 사건 
 고기 구워 먹다 알람이 울려 소방차가 출동하는 사건 
 욕실 물이 넘쳐 복도 카펫이 젖거나 아랫집에 물이 새는 사건등 

이런 일들로 인해 관리인이나 부동산에서 갑자기 집을 방문하게 되었을 때 
계약보다 많은 인원이 사는 것이 확인되면 곧바로 불이익을 당합니다. 

그 결과로 
가벼운 경고(Notice)는 다행이고, 계약해지 노티스(Notice)를 받으면 
상황에 따라 2주일에서 1 달 안에 렌트를 마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혹은 부동산에서 요구하는 수리 비용이 정상적인 계약 만료로 끝날 때 나오는 수리 비용보다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데미지 비용으로 1000- 5000불 요구를 당한 아파트의 경우도 있음). 

그래서 렌트시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은 
1. 수도 잠그는 위치 알아 두기(냉수, 온수의 위치가 다를 수도 있음) 
2. 전기 차단기 위치를 미리 알아 두기 
3.사진으로 렌트한 집 상태를 미리 사진으로 찍어두기 
4.계약서상 어떤 부분이 손상되어 있는지 잘 살펴보기 
5. 문제 발생시 부동산에 바로 알려서 수리하기(사소한것은 상황에 맞게 처리) 
등입니다. 

처음 렌트시작 할 때 고장난 것들이 있으면 꼭 필요한 것은 부동산에 수리를 요구해야 되지만 
수리 안 해도 된것 같은 작은 손상들은  디카로 찍어서 보관해 두면 
살면서 조금 더 데미지가 생겨도 거의 문제 삼지 않습니다. 

너무 이것 저것 수리해 달라고 부동산에 요구하면 부동산에서는 무료로 고쳐주는 것 같지만 
그 집에 대한 모든 수리 비용을 참고해서 나중에 집세를 올려서 그 돈을 회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홀리 시드니라는 곳에서 퍼옴.





이건 렌트 하는 과정. .




무형네서 살면서 이제 나가야 할때가 되었단걸 느꼈다. 

거실에서 살았는데 나가야 될것 같은 압박감이..

아니 원래 잠깐 있기로 해놓고 내가 지금 1달 정도를 있어버린거다. 그러니 당연히 나가야 하니깐. 

집을 찾는데 쉐어룸은..

거실 80불쯤

방 90 100 110 뭐 이런 식이었다. 방은 두명이서 쓰거나..

문제는 위치였는데 지금 있는 그렌다로에 있을 필요는 없었다. 공장이 프리멘틀이라고.. 차타고 30분 거리니깐. 

근데 이쪽에 그냥 알아보다가 

렌트는 어떨까? 하고 렌트 게시판을 봤는데

괜찮아 보였다. 

주당 사백삼십오를 내가 내야하고 주당 받는돈은 670이었다. 

뭐야 남겟는데? 생각하고는 

계약했다.

-_-......

가구비로 2000불 쯤내고 

명의 변경비 등으로 200불 쯤 내고 . 

그리고 보증금을 미리 내는걸로 870불을 미리 냈고

그리고 키 보증금 리모콘 키 보증금 내고 뭐내고 해서

대략 4000불 쯤 들었다. 목돈이 한방에 쑥 빠지니 좀 헛. 했지만 회수 가능하니깐. 

이런게 부동산 투자의 맛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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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여기까지 글질을 하고나서 생긴 문제 ㅋㅋㅋ

내가 들어가는 날은 아직 얼마 안남았는데.

그 집에 살던 4명이 나간다고 노티스를 줬다. 

-_- 이게 위기인지. 

드디어 외국애들로 채울 기회인지는 구해봐야 아는거. 

아놔.....



암튼 들어가기도 전에 집 살 사람 4명 더 구해야 하는 이 상황. 

이 일의 발단은 아무래도 어저께 같다. 

어제 아는 누나가 남자애 하나 방구한데서. 

그럼 나 렌트할 집 거실 쉐어 구하니깐 와바~ 

해서 그 집에 가서 거실이랑 방등 보여주는데

남자애 하나가 주방서 영화 보고 잇다가 이러는거다

거실 쉐어 구하실 거에여?

전에 마스터 누나는 거실쉐어 안구한댔는데?

하는데 말투가 왠지 존나 띠껍다는 식으로 니가 겨우 마스터인데 그럼 되냐 식으로 느껴졌다. 

표정도 왠지 그런 느낌이 들었고-_- .. 어려보여서 반말한 내 잘못도 좀 있다. 

그 전에 집보러 갔을 때 얼굴 두번 봤고 인사도 했고 그래서 문좀 따줘~ 했는데 얘가 '우리 처음봤거든요? 

아..죄송해요.

그래서 네. 전 거실 구할거에요. 

그리고 전 창고에 짐 놓고 살거에요. 라고 했다. ......

지금 생각하니 완.전. 무리수. ㅋㅋㅋ

아무렴 방 3개 집에 3명 2명 2명 살고 거실에 1명 살고 창고에 나 살면

9명 사는건데. 잠깐 아차 싶었다. 화장실 두개고 샤워실 하나인데 이렇게 살면 왠지 -_-.. 존나 열악한백팩커 느낌이 날텐데. 

뭐 그냥 다 한국인이라 나갈거면 나가. 식 마음도 컷다. 

내가 마스터로 있는집은 진짜 영어 좀 쓰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던 맘도 크다. 

그래서 결국 4명이 나간다. -_-

다 나가면 사람 좀 줄이거나 해보고 뭐 아직 시간은 많다. 

일단 4명 이상은 외국애들로 채워야지




암튼..

렌트방을 호주 커뮤니티에 올라온걸 보고 권사과 누님이랑 같이 가서 봤다. 

가서 봤는데 주인 누나가 싹싹하니 괜찮은것 같았다. 같았지. 

ㅇㅇ.. 

그러고 가구 양도비랑 이런걸 물어봤더니 자기는 3천 500불 쯤 주고 샀는데 

요새 렌트 가구비 많이 내려서 1900불로 해준단다. 

그러고 결국 갂아줘서 1700까지는 해준다고. 

해서 계약을 하고 

그랬는데

그 집 살던놈이 그 누나 좀 짜증났었다고 . 이얘기 저얘기 해주다가 

세탁실 위에 구멍에 대해 말을 꺼냈다-_- 세탁실 천장에 큰 구멍.

아니 그게 뭔데? 했더니 고쳐야 되는데 안고쳤다는거다. 그래서 내가 떠안는건가? 해서 담날 간김에 물어봤더니 

전 주인이 오피스에 돈을 줬고 그 오피스에서 안고쳐줬단다. 

그렇군. 근데 왜 말을 안해줬냐니깐 할 필요가 없었단다. 

그러고 두리뭉실 넘어갔다. -_-.. 



또 하나는 

누나가 세제를 6개를 사놔서 만약 내가 필요하면 판단다. 

한개 12불 주고 샀는데 반값 6불에 넘긴단다. 

그래서 그래요. 걍 별 생각도 없이 그랫는데

집에 와서 권사과 누나한테 그 얘기 했더니 수퍼가도 6불이라는거다. 

그래서 안산다 했더니 

호주 커뮤니티에 전에 렌트내놓는다고 올린 아이디 바꿔서 세제 판다고 올라왔다. 6개 해서 20불에 ㅋㅋ 나한테는 36불에 ㅎㅎ

-_-..

어이없어서. 

담날 또 가서 집 여기저기 사진찍어두고 세제 일은 어떻게 된거냐니깐

영수증을 찾았는데 6불이어서 그랬단다. 

이 때부터 가구 이런거 하나씩 다 뜯어보기 시작했는데

아 머리아퍼서 그냥 접었다. 

 3천불 주고 가구 샀다는것도 구라같았다. 

왠지 속아 넘어간 기분이라 존나 찝찝하다.

그냥 넘어가서 생각하면 겨우 천장에 구멍 뚫린거 말 안해줬을 뿐이고

세제 6불짜리 12불에 삿던거 6불에 판다고 했을 뿐이고

명의 변경비 없다고 20일에 양도 하기로 햇는데 명의 변경비 110불있어서 절반 내가 내고

인터넷 명의변경도 55불이 나오고.

겨우 이 네개만 찝찝한 상황인데 뭐 이미 끝났어. 

싸게 샀겠지 싸게 들어가는 거겠지 하고 있다-_-..

여기 계약하고 옆 집 가구비 봤는데 ㅋㅋㅋ

700불. -_- 

난 천불 더 -_-

그 집에 가구가 별로 없다고 하지만. 안가봐서 모르겟다 하아..




사람들 나가는건 좀 잘된듯. 훗 


ㅠㅠㅠㅠ그럴거야 ㅠㅠㅠㅠ


 

원체 머리쓰는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앞날에 큰 장애가 예상된다 흐우..

일단 노티스받았으니 사람부터 구해야 하나 ㅋㅋㅋ 

아 좀 짜증나 내 일기라 생각하는 이 블로그에 이 개새끼들 소새끼들 쓰고싶은데

이제 댓글도 달리고 보는 사람도 있어서 못 쓰겠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하고도 이제 좀 친해진 느낌이라

왠지 글질하는거에 욕쓰면 

친한 사람이 욕보는 느낌. 왜 그..

친한 형 앞에서는 씨발도 못하는 이런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담배피고싶다. 

애들 4명 나가는게 좀 짜증이 나긴 했나보다. ㅋㅋㅋ

외국애들로 구하면 좋은거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이 개새끼들 약해빠져갖고 ㅠㅠㅠㅠ 나한테 싸워 맞서야 할거 아냐. 그럼 내가 

방비를 빼주던지 거실을 안받던지 뭘 더 제공하던지 할걸 그냥 나가? 




ㅜㅠㅠㅠㅠ




쉐어 구할 때의 팁..이랄까 줏어들은것들

방 보러 가서 주인이 어떤 성격인지 언능 파악할 질문을 준비해둔다. 

전에 있던 사람은 왜 나갔나. 

친구 데려와도 되냐.

술은 마셔도 되냐 . 청소는 해야 하냐 등등

술좋아하는 집은 소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지금 사는 무형집 사랑함. ㅋㅋㅋ

집은 조용하면 사는것 같지않아.. 시끄러워야해..

일단 거실에는 음악이 .. 거실은 간지나게 클래식이나 재즈가 나와야 ..

그리고 뒷뜰에는 헬스 기구가 있기 때문에 심장을 쿵쿵 때려줄 우퍼 스피커 정돈 있어야..




- 빡세게 운동할때는 쌔끈한 애들 보면서 하는것만큼 잘되는게 없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저런애들은 날 미치게 해.

운동중인 애들. 결국 이날 이거 보면서 여기서 이두만 해서 지금 이두가;;;;



저녁마다 반찬 하나씩 해서 밥같이 먹으며 맥주 한잔 하고 훗



쉐어생 구할 때도 .. 

질문으로 일단 파악을 해야 한단다. ㅎ

무형은 술좋아하냐고 묻는다고 한다. 

술좋아하는 사람 치고 악인 없다는 이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뭐야 ㅋㅋㅋ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사진 안올라간데서 그냥 대강 막 올림.. 하아..
이게 아침 점심
운동할 때 본거
이집 사는 아거
마스터 드갈 집 거실
귀여운애. 방
민망 
헬스장 ㅋㅋㅋ
주방
거실
 
천정 구멍


티스토리 미쳐갖고
Posted by 인생&조이



워킹 와서 돈 모으기.


일단 돈이 목적인 분을 위해 제가 신세계를 발견해서

올리는거임.

저도 은근 돈을 모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까지는 아니고 목표.라고 해야하죠.

목표가 있거든여.

왜냐면..

우리가 사는데가 공산주의 뭐 이런데가 아니잖아요? 공산주의 만인이 평등 국가 뭐 이딴데 살면 돈이 필요없겠지만

재미도 성취감도 없겠죠. 난 개같이 일하는데 탱탱 노는놈이 조여정 같은애들 만나면 안억울하겠어요? ㅠㅠ 아 생각만해도 억울해.

그래서 써보는..워킹 와서 돈 버는 테크트리.. 전 이제 돈 벌 일만 남았기 때문에 흐훟ㅎ훟ㅎ훟후

돈이 필요한 사람만 보세요. 

집에 돈있다. 난 빡빡하게 살긴 싫다. 돈이 전부냐 건강이 최고지 하는 분은 일단 저와는 맞지 않으니 패스 ^^

건강도 좋지만 돈도 있어야 한다. 가 제 생각입니다. 



자 그럼 돈이 왜 있어야 되냐. 


쾌적함을 위한거죠. 

오늘 잠깐 공장서 일하다가 

f가 미친놈같이 계란 노른자를 두번이나 제 옷에 뿌려버리더라구여. 그래서 어이 없어하면서 옷갈아입으러 가는데

사타구니랑 허벅지가 계란 노른자에 젖어 끈적 끈적 한겁니다. 

걸어가는데 승질이 확. 나더라구여. 

근데 유니폼 옷 갈아입으니깐 다시 제자리.

자 여기서 느낄 수 있는건 돈없으면 3D잡을 해야하고, 이런 젖는 환경이나 불쾌한 환경에서 일 할 가망이 높아지고..

그럼 스트레스가 쌓이죠. ' 남편은 계란 노른자에 흥건히 젖어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편네란 사람은 말야!!' 

막 뭔가 들리지 않습니까 ㅋㅋㅋ

쾌적한 환경을 위해 .. 돈이 필요해요. 아 벌써 횡설수설인데 어차피 내 개인블로그니깐. 크하하핳핳ㅎ핳하ㅏ

공장에서 일하면서 느끼는게 많아요.

기계같이 똑같은 일만 해가며 생각 없이 일하면서..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근데 있죠

1달에 3200 불을 벌면요

기계가 되도 그냥 가만히 있더라구여. 

2200불만 벌어도

때려치 진 못하겠죠. ㅋㅋㅋ 한국서도 120정도 받았는데. 개같은 88만원 세대같으니 ㅠㅠㅠㅠ내친구들 다 존나 불쌍함ㅠㅠ 80세대 화이팅 ㅠㅠ

뭐 그렇게 일하면서 돈에 대한 생각 일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면

뭐 결국 답은 젊었을 때 돈 벌어서 나이 먹어 좀 안정을 찾자. 로 흘러가더라구여.

그럼 내가 생각하는 안정은 뭐냐..

딱 지금 생활 되는 정도가 은행 이자나 사업 이윤이나 뭐 그런걸로 들어오는 정도.. 가 첫 목표에요.

지금 제가 한국서 대략 100만원 받았다면

아는 동생이 1억을 모아서 은행에 넣었더니 이자가 70인가 80만원이 다달이 통장으로 들어오더랍니다.

그래서 걍 그걸로 한달 생활하고.. 그러고 산다네여. . 젊은 새끼가 꿈이 없어.

그럼 한 10억 모으면 700만 800 만원씩 통장에 ㅋㅋㅋ

그래서 이제부터 돈을 모으려 합니다-_-.. 

.....

어차피 공산국가에서 못산다면. 

현재 자본주의에 맞춰야죠. 

돈이 있어야죠. 

그럼. 호주에서 돈 빡세게 벌어보는 방법 갑니다..

전.. 내년까지 1억 모으는게 목푠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통장에는 천불 남았네여 ㅋㅋ




이 편은..

가계부를 쓰며 시작을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빡세게 돈 모으기 시작 해야겠어요ㅠㅠㅠㅠ




일단 그냥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서 저장합니다. 

자.. 따라하면 돈이 모이는 워킹 할리데이.. 한번 가볼까여 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산다. 복권에서 꿈과 희망을 찾으려고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은 공상을 한다.  나에게 1억원만 있다면 카페 하나 차려 여유 있게 살아 볼 텐데  5000만원이 있으면 주식투자로 더 벌 수 있는데…  등. 
하지만 이는 많은 돈이 기회를 준다고 믿는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돈이 기회를 줄 수는 있다. 다만 돈이 주는 기회의 크기는 액수 미만으로 언제나 제한된다는 게 내 경험이었다. 1억원이 주는 기회는 그 1억원으로 제한을 받는다는 말이다. 
1988년 봄 미국의 평범한 자동차수리공이었던 폴 쿠니는 26세로 복권 특등상에 당첨됐다. 상금이 무려 2071만달러로 우리 돈으로는 약 230억원에 이른다. 쿠니는 상금을 받자마자 자신이 일하던 자동차판매회사의 경영권을 사들였다.  불행 끝, 행복 시작 의 순간이었다. 
그러나 쿠니의 회사는 방만한 경영으로 1년 만에 문을 닫았다. 3년 뒤에는 부부 사이에도 금이 가 당첨금의 33%인 690만달러를 주고 이혼했다. 쿠니는 가진 돈으로 쉽게 재혼했지만 위자료만 주고 또 이혼했다. 새로 시작한 중고차 판매사업도 잘되지 않아 고리의 사채를 쓰기 시작했고 빚이 500만달러가 넘자 결국 파산신청을 냈다. 
돈이 제공하는 기회는 이를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 의해서만 증폭되고 확장될 수 있다. 1억원이 생기면 좋겠다는 공상이 필요한 게 아니라 1억원이 생겼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 먼저 축적돼야 한다.  돈이 생기고 난 뒤 활용법을 배우면 되지…  하는 자세는 멸망에 이르는 것과 같다. 
예컨대 어느날 1억원이 하늘에서 당신 앞으로 뚝 떨어졌다고 치자. 당신은 일단 구체적인 계획이 없을 테니 1억원을 금융기관에 맡길 것이다. 하지만 어느 금융기관에 맡길 것인가  이자를 많이 주는 곳이 어디인지도, 어느 곳이 믿을 만한지도 모른다. 
카페 한 곳을 계약하고 싶어도 임대차계약의 맹점이 무엇인지 모른 채 부동산중개소의 말에만 귀기울일 것이다. 막상 카페를 시작한다고 해도 식품위생법을 전혀 모를 것이고 실내 장식은 어떻게 하는지, 자재비가 얼마나 드는지도 까맣게 모른다. 근로소득세가 어떻게 계산되는지도 모르므로 가게 운영과 관련된 세무 관계도 맹문이다. 이 모든 것은 다른 사람을 고용하면 해결되지 않느냐고 생각하는가  어느 사업이든지 출발점에서는 인건비를 줄여야 하는데 종자돈을 남에게 맡겨놓고 뭘 하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1년 뒤에 그 1억원이 반토막이 될 가능성이 99%나 된다.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돈이 생겼을 때 그 돈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며 지식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우선 순위를 바꾸어 생각한다. 돈을 꿈꾸지말라. 그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을 먼저 갖춰라. 돈이 아니라 그 지식이 기회를 준다는 점을 잊지말라. 

■ 젊은이여,야망을 갖지말라 

젊은이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라는 영어문구를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야망을 품었다고, 또는 꿈을 가졌다고 성공한 사람을 나는 주변에서 한명도 보지 못했다. 필요한 것은 야망이나 꿈이 아니다. 야망이나 꿈은 너무 막연하다. 너무 원대하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모습과 비교하면 워낙 거리가 멀고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구체적인 목표 의식이다. 가까운 장래에 이룰 수 있는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빌 게이츠가 허름한 창고에서 사업을 시작했을 때 무슨 거창한 꿈이 있었을까  국내 재벌들이 사업 초기에 뜨거운 야망에 불탔었을까  내 생각에는 아니다. 그저 아주 가까운 미래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예를 들어보자.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월급을 받는 순간 그 돈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한편으로 좌절하면서 버는 대로 쓰게 되고 결국 평생을 신용카드에 의존하게 된다. 
하지만 목표를  1000만원 모으는 것 으로 정하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월급에서 얼마를 떼어 저축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고 그에 따른 행동도 이어진다. 저축을 하게 되고 곧 목돈을 쥐니 부자의 길로 접어드는 첫 계단에 올라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당신의 모든 목표는 가까운 미래에 이루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것으로 정해야 한다. 10년 후  2년 후도 너무 길다. 오직 내년에만 관심을 가져라. 영어 공부나 컴퓨터 익히기도 마찬가지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보다는 당장 중학교 기초영문법을 2개월 이내에 독파하겠다거나 컴퓨터인 경우에는 한달 안에 엑셀을 끝내겠다는 세부 목표를 가져야 한다. 
일단 목표를 세웠으면 뒤를 돌아보지 말 일이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의 경우 거의 모두 교재의 앞 부분만 손때가 묻어 새까맣다. 어제 공부한 것을 내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가 하는 불안감에 자꾸 들쳐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 계속 전진하면서 한 권이 끝났을 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비결이다. 우리 삶의 목표도 역시 마찬가지다. 먼 훗날에 대한 막연한 야망이나 꿈은 당신의 현실과는 너무나 큰 괴리감이 있어 결국 당신을 도태시킨다. 가까운 장래에 아주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 후에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라. 그것이 꿈으로 가는 첫계단이다.


이게 내 성서같은 글. 

내 종교가 이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이 카테고리에는 세이노님의 글이 가끔 들어갈 겁니다. 

서점 많이 갔었는데 

자기계발서를 참 많이 봤는데

다 진짜 뭔소린지 이해도 안가고 

진짜 이렇게 하면 되나

정말 뜬구름 잡는 얘기뿐이었죠.

긍정적으로 살아랒.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등등

월 80 쳐 받고 고시원 살때 긍정적으로 살라면 이 씨발 개같은 대한민국 

난 어떻게 살아야 해 할 때가 있었어요

그 때 부터 그나마 이분이 쓴 글을 보고 ..

맘을 좀 씩 고쳐먹었습니다. 

제가 블로깅 하믄서 가끔 언급한것들.

카페 안가실것 같아서 그냥 복사해서 올릴겁니다. 

같이 부자로 가보시죠. 후훟훟ㅎ후훟

11.12일

아는 누나네 여친이랑 밥먹으러 가서 11불짜리 와인 한병 사감. 


---이왕이면 마음도 부자가 되기 위해.  


Posted by 인생&조이
피로 푸는 방법들. 




이건 제가 혼자만 알고 있기 미안해서 써보는 것들입니다. 

효과는 아주 좋죠. 다만 한계가 좀 있는데.....계속 하면 무리갑니다 ㅋㅋ

제가 한국서 워킹 오려고 돈벌때..

건대 무스쿠스라는데서 일을 했는데

이 때 스케줄이 이랬어요

새벽 5시 40분 기상 

6시 생선 잡는거 배우러 출근 ( 월급엔 포함 안됨.. 배우는 중이라.. 그리고 자발적으로 내가 한다고 한거임. 

7시 영어 학원가서 공부하고. 

다시 정상 출근 한 8시 반쯤부터 일하는거였음. 


모든 일식당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첨 들어가면 사시미 잘 못잡게 함. 하지만 또 난 이쁘게 보이는 스페셜 스킬 만렙 찍은 자. ㅋㅋㅋ 아부랑 종류는 다름-_-

두달만에 생선 잡는걸 배우기 시작해 한달만에 어느정도 잡을 수 있게 됨.. 이건 호주 와서 일식당 주방에 가서 일할 것 같아서 

생선 잡는법 초밥 쥐는 법 배우러 '위장 취업-_-' 한거였음 . 면접 볼 때 한 말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그때 여기 가게가 오픈 하는거여서 이런 말을 했었다. '오픈 멤버로 들어가 클로즈 멤버로 나오겠습니다!!' 해서 합격. 했고




---- 옆에 이 때 쓴 자기소개서 있길래 첨부함. ㅋㅋㅋ

지금보니 웃기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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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쁜맘으로 살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있으며 용모는 단정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격은
 
어디를 가서든지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금방 친해지고
그 관계를 유지하려 합니다. 즐거운 일이 있어서 기쁜게 아니라
웃어서 기쁜거라 생각하며 항상 웃습니다.
 
일적인 면은
 
어려운일이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그 일 자체를 즐기려 합니다.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는지 빨리 할 수 있는지 연구합니다.
그리고 쉬운일은 더 쉽게 할 수 있는지를 연구합니다.
 
학교생활은
 
중고등학교시절은 평범히 공부하기를 싫어했으며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했고 음주가무를 일찍부터 즐겼습니다.
일찍부터 즐겨서 지금은 줄고 음주가무가 줄고 담배도 끊었으며 능력계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락밴드'동백꽃'을 만들어 베이스기타와 백보컬을 맡았으며
대덕대 관광과 시절 무전 여행동아리 '논스톱'을 만들었습니다.

5박6일 7박8일 3박4일 4박5일 돈없이 가는 무전여행을 계획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며 숙식을 얻어먹으며
저의 한계를 시험하기도했습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시절에 학교공부보다는 살아있는 지식을 배우고 싶고 용돈과 학비를 벌어야 해서 각종 알바와 자영업을 했습니다.
 
알바로는 - 전단지, pc방, 편의점, 엑스트라, 건설현장, 테니스장 정리, 등을 해봤으며
 
자영업은 - 찹쌀떡 판매, 닭가슴살 샐러드 판매를 했습니다.

일찍 사회를 알아 사람대하는 방법과 장사하는 방법을 조금 배웠으며 지금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단점은 학교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지식과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걸 좋아해서 암기위주의 공교육이 맞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안면도 꽃박람회 때 리베라 호텔 조리보조 실습으로
하루 20시간씩 1달간 일했으며
힘들어도 배우는게 많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호텔 사장님께서 어디서 이런 학생을 데려왔냐며 입사 제의도 받았으나 군대문제로 인해 입사하지 못했습니다.

그후 호프집 밥집 등 손님 대하는 업무를 하며 틈틈이 중국어와 영어를 배워 중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영어도 가능합니다.
고급 수준은 아니지만 제 의사표시와 주문 받을 정도는 됩니다.

헬스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 트레이너와 영업에 관심이 생겨
트레이너일을 하면서 헬스장 영업을 하는 일을 했으며
방송대 무역학과에편입하며
상공회의소에 입사했습니다.
상공회의소를 다니며 한솔 요리학원 한식 조리 과정을 수료했으며
자격증 일정이 학교 시험과 겹쳐 아직 못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런 저런 일을 전전한 이유는

인생에 있어 일에 대한 참 의미를 찾고싶어서입니다.
내 인생에 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내가 잘 할 수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항상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런 생각들이 다 헛 생각 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일을 하기보다는
본인에게 맡겨진 일을 잘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며
즐길수 있는 좋아하는 일을 찾기보다는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는 방법을 찾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일식에 지원하고 싶습니다만
자격증을 원하신다면
일단 홀직원이나 세척파트에 지원을 하겠습니다.
뽑아주신다면
일단 들어간 후에 자격증을 따고 일식쪽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내년 6월까지 필기시험 면제기간이며
퇴근후 요리 학원을 병행 할 계획입니다.
만약 세척파트도 안된다면
전단지 알바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vips도 싫고 outback도 안됩니다.
seafood가 좋고 웰빙음식이 좋습니다.

꼭 오픈멤버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오픈멤버로 시작해 무스쿠스 전체가 클로즈 될때까지 일하고 싶습니다.

연봉은 회사 내규에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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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만에 목표 돈 300모아 나옴 

-_- 130쯤이 월급이었는데 20만원이 방비였음. ㅋㅋ 어떻게 산거야 ㅋㅋㅋ)


새벽7시부터 생선 잡으며 

저녁.. 22시 반? 까지 식당 주방 일. 헐.. 생각만해도 아찔.

그러고 이 때 받은 스트레스는 밤 23시 경 킥복싱 도장 도착해서 샌드백때리며 쉐도우 밟으며 스파링 하며 풀고

한달 되기 몇일 전에 코피 쏟고 체력의 한계를 느낌-_-.......

잠은 대략 0시 쯤 잤는데

킥복싱만 빡세게 안했으면 버틸 만 했을텐데.. 

암튼 이 때든 전에 상공회의소 다니며 

새벽 헬스장 

상공회의소 일

저녁 요리학원, 영어학원 

뭐 이런 스케줄 때는 무리없게 소화하게 만들어줬던 스페셜 피로 푸는법. 

서론이 길었군요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일단알아두셔야 할 건. 

이건 제 개인경험을 바탕으로 적는거기 때문에 사람마다 .........





다를 리는 없죠. 다 같은 사람이니깐. ㅋㅋㅋ

그냥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아침에 인났죠. 

기지개를 한번 켜세요. 누운 상태에서. 

그리고 벌떡 인나는겁니다. 밍기적 5분만 더 3분만더 아아아앙앙ㅇ 하면 이미 아침에 인나는게 승질나요.

알람도 하나만 맞춰두세요. 이 알람에 못깨면 세상이 뒤집히는것같이. 

두개 세개 맞춰놓고 뭐 6시에 인나야 한다면 5시 50분에 하나 55분에 하나 6시에 맞추는 분이 있는데

제가 이렇게 해봤다가 넘 피곤할 때는 폰을 꺼버리거나 밧데리를 뽑아버리거나 6시에 울리는건 못듣고 잘 때도 있더라구여. 

그래서 걍 하나만 맞췄더니 벌떡 잘 일어나더라구여.. 이게 나은것 같구여. 

기지개 켜고 발딱 인났으면 물부터 드세여.

우리 몸은 수분을 항상 필요로 합니다.. 이유는 패스



물 먹고 학원가든 출근하든 했으면 이제 점심시간이나 시간 날 때 

자세요.-_-..

오침. 

15분 이상 자면 안되구여

그 이하는 너무 적고. 

15분 이상으로 넘어가면 우리의 뇌가 무슨 파를 거쳐 어디에 진입을 한다는데 15분 넘게 자면 머리도 띵하고 그래여. 

제가 10분 15분 20분 25분 30분 다 실험해본거임. ㅋㅋㅋ

15분이 짱임. 

잘데가 없죠?

찾아야해여

잘데는 무조건 찾아야해요. 

없으면 화장실이라도 가서 

변기 뚜껑 다 덮고 등만 대고 다리는 문에 기대서라도 자야해여.

그리고 잘때는

안대. (없으면 대용품 아무거나. 아무 천이나. 휴지 여러겹도 가능. 빛만 안들어오게.

귀마개.(없으면 휴지 말아서. ) 를 꼭 준비하고

양말은 벗고 잡니다. (신발 신고 잇거나 양말을 신고 있었기 때문에 이 때는 발이 공기를 쐬는게 쾌적함이 느껴져 잠이 잘옴. 저녁과 반대. )

이렇게 15분만 자고 인나면

하루가 새로 개운하게 시작되는 기분일거에요. ㅋㅋㅋ

인나서 이제 저녁에

퇴근하고 

운동하시든 안하시든

샤워를 하실거잖아여?

이 때가 또 중요합니다..

뜨거운 물로

하체만 지져주세여.

(지지면서 하면 좋은 운동 스쿼트. 런지. )

한 10분 정도? 시간 없으믄 5분 쯤도 괜찮아여. 

좀 많이 아 뜨거.. 할 정도로 지져야 효과가 있습니다.

반신욕하고 비슷한 효과가 나요. 샤워하면서 반신욕 상상이나 해보셨나여? 욕조 없으면 안될것 같아도

물 뜨거운거 틀어놓고 하체만. 배꼽 아래쪽이요.

그리고 허리 아래쪽. 허벅지 쪽. 

전 물 틀어놓고 빙빙 도는 편이에요. 천천히 물줄기를 느끼면서 하악.                          -_-ㅋ




그리고 이 방법은 조만간 ' 강한 남자가 되는 방법. ' 이라는거 쓸 때 다시 나올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헬스 일 했더니 또 이런 쪽도 알게 되더라구여. 어떻게 하면 강해지는지.. 에너자이저가 되는지..

다 경험에 나오는거지만 전 아직도 부족한 남자.. 전보단 나아졌으니 이런거 쓰겠죠?ㅎㅎ




이제 이 샤워반신욕을 끝냈으면

잘때도 똑같이

귀마개. 들리는건 최대한 없게.

안대. 눈 감았을 때 빛이 하나도 안느껴져야 함

수면양말 이든 그냥 양말이든 하체가 따뜻해야 잠이 잘오고 피로가 잘 풀림. 

(여자분들 하체차갑고 손 시립고 이런 분들은 저 위에 샤워 반신욕이라도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시간 되시면 반신욕을 하시는게 낫구여.

그리고 남자분들 여친이나 아내분이랑 누웠을 때 발이 차갑고 허벅지가 차면 마사지라도 해주고 자야.. 사랑받겠죠. ㅋㅋㅋ

하체 마사지법은 나중에 따로.. 

일단 하체가 차다는건 그 하체가 좀 미지근 해 질 때까지는 잠 못자는겁니다. 

잘 안오거든여 잠이.. 이건 반대로 자기 싫을 때는 발을 차게 하면 잠이 잘 안옵니다. 공부 할 때 응용 할 수 있겠죠. 


이렇게 자고.. 다시 일어나 반복..

이것만 알아두시면 하루 4시간 자고 생활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중요한건 

아침에 벌떡 인나 물한잔부터 먹기 

점심 때 낮잠 15분자기 (한시간 이상 자면 저녁에 잘 때 잠 안와서 불면증이라 하시는분이 있는데 그러지 마셈. ㅋㅋㅋ몸 피곤하면 눈감으면 잡니다..)


저녁에 샤워시 하체 지져주며 간단한 하체운동이나 스트레칭 하기 

잘 때 아무것도 안들리고 암것도 안느껴지고 하체 따뜻한 상태에서 자기 입니다. 

이렇게만 하면 일단 하루 18시간 일 할 기본 체력을 갖추게 되지요. 

먹는건 나중에 따로 다룰게여. 

지금 오랜만에 주말 비슷한 금요일이라 할랑할랑.. 끄적끄적 쓰려던거 적고있네여. 

담편은 '강한 남자가 되는 법 '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보시는게 좋을거에요.. 후훟ㅎ훟훟후

다음글 부터는 .. 다년간 맨즈헬스 코스모 폴리탄 맥심 이너넷 지식 카마수트라 소녀경 여성 중앙 월간 여성 등을 보며 익혀놓은거. .

 그리고 한국서 헬스 트레이너 일도 좀 하고 관련 자격증도 좀 있고 찐따같이 좋았어? 좋았어? 응응? 좋았어? 

라고 물어봐가며 캐놓은 겁니다. 크핳핳핳하하핳하ㅏㅏㅏㅏㅏ

대략 잠자리에 관한 글들을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물론 반응 없으면 그냥 접구여. 

밑에 view on 하나 찍어주고 가세여. 저도 이제 저것 좀 찍어보아야겠어요 회원가입 뭐 암것도 안해도 된답니다. 

검색만 잘되게 해주는거임 ^-^



 
Posted by 인생&조이

---만화는 한 3.4년전에 이너넷에 엄청 유행하던건데ㅠ 이젠 볼 수 없는 만화입니다. 

찾기 힘들어요. 찾아봤자 몇개 안뜨네여. ㅠㅠ-





강한 남자가 되는 법!. 






얼마 전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잠자리 시간이 얼마나 되냐로 얘기를 하게 되었다. 

친구는 전반전만 5분 쯤? 바로 넣고 끝. 

나는 전반전 메인경기 후반전 연장 경기로 이어지고 가끔 로스 타임도 있다고

했더니 그럴 필요가 있냔다. 

ㅉㅉㅉㅉㅉ

해서 써보는 전희 메인 후희 연장 방법. 


아차-_- 이번 글은 강해지는 방법에 대한거군여. 

대강 쓰다보니 훗 저건 아마 다음 글이 아닐까.


자 그냥 들어갑니다. 

사정을 하는 이유는 성기가 예민 해질대로 예민해져서 포기하는거죠. ㅋㅋㅋ자꾸 자극을 하니깐. 

퉷. 하고 뱉는거란 말입니다. 그러고 혼자 고개 숙이고 반성하는거죠. 

그럼 어떻게! 예민해지지 않고 강해지느냐.. 

여기부턴 좀 자세히 들어가니....

18세 미만분들은..






눈에 불켜고 보시길 바랍니다.. 뭐든지 조기교육은 중요하니깐여..

이런거는 필요없다.. 난 평생 솔로니깐.. 하시는 분들은 그냥 뒤로 가주세요..

자 갑니다. .





성기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쿠궁.

혈관들로 이루어져 있지요.

그래서 얘네는 혈액이에요. 안에는 피만 들어있습니다. 

근육 이런애들하고는 다른 존재에요.

성기로 아령 들고 이러는거 보셨나여?

그건 성기를 단련 시키는게 아니라 성기와 관련된 근육 괄약근이란 애를 단련시키는겁니다. (그리고 많이 쓸데없는 짓이죠. )

일반적으로 우리 화장실서 변 끊을 때 쓰는 성기와 항문 사이에 있는 근육 말이죠..

그럼 얘를 단련시키면 효과가 있느냐.. 미미합니다. 

괄약근 크기는 작기 때문이죠. 

갑자기 크기 얘기가 왜 나오느냐. 것도 성기 크기가 아닌 다른 근육 크기가....

이건 아주 엄청난 이유가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야구선수 축구선수 좋아하는 이유. 

남자분들도 허벅지 탄탄한 여자 꿀벅지라 불러대며 쿠퍼액을 흘려대는 이유. 

남자는 허벅지! 라고 하지만 사실 여자도 허벅지가 있어야 좋습니다 *-_-*

자.. 

여기부터는 메모장 준비해두고 보세요..남자나 여자나 꼭 알고 있어야 하는겁니다..




성기는 뭐로 이루어져 있다구여?

혈액이죠.

그럼 혈액 공급이 빠르고 많이 되게 하면 어떻게 될까여?

크고 강해지겠죠?

성기는 혈액이 이동하는.. 고속도로 같은겁니다. 

발기는 뇌에서 흥분을 느끼고 성기로 혈액을 보내는거. 

그럼 이 고속도로에 1차선 2차선으로 길이 나있는것과..

4차 6차 8차 10차선!!!!까지 나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 이 엄청난 결과..

차마 말로 못하겠군요.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고속도로도 전에 몇차선 안되었었거든요. 후훟ㅎ훟훟ㅎㅎ후

지금은 ...... 





자 그럼 바로 본론으로 갑니다.

운동하세요.

강해지는 운동

1. 스콰트.- 엉덩이 .하체 전체. 

2. 데드리프트.-등. 하체 전체. 




위의 두 운동을 할 때는 하체 수축시. 일어날 때를 말합니다. 

괄약근을 조이면서 일어나주세요. 

중요함. 



3. 복근운동


자 이 운동의 공통점이 뭔가여?

성기와 가까운 근육이죠. 

이게 바로 비결입니다. 

왜냐

성기는 피로 이루어져 있어서 주변 근육이 크고 강할수록 성기로 통하는 혈액이 많고 강하게 흘러가기 때문이죠.

자 이제 이해가 되셨는지..

좀 간단하고 알기 쉽게 적었습니다. 

아니 벌써 끝났어 ㅋ

어렵게 적으면 그럴 수 있는데 저도 그런거 싫어하거든요. 

뭐 중추신경이 뇌를 통해 시냅스를 거쳐 뭐 이런거 나오면 짜증나잖아요?

걍 간단히. 

성기 주변 근육 운동 해서 크기를 키워 성기로 보내는 혈액을 많게 하면 되는거랍니다. 





가장 중요한건 역시 하체근육이구여.

그리고 등 복근 이렇게 되겠네여.

그 다음부터 가슴 팔 등등.. 

물론 그녀를 정신적으로 만족시켜줄 뇌근육도 중요합니다. ㅋㅋ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59B6034CDF644159" alt="" height="341" width="400">

--허나 여기는 책으로 단련되야 하는 부위 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정신적으로 라고 해서 사랑해라는 말을 남발 .. 하면.. 안좋겠죠. 



 사정 후에만 사랑해 라고 하지 않는게 좋다네여. ㅋㅋㅋ개욕먹-_-..

자기는 할 때만 나 사랑해??!? 

그런겁니다..성관계는 마냥 육체적인 것만이 아니기 때문이죠.. 

정신적인것과 육체적인 게 만나야 그나마 중간 가는겁니다. 

대체 정신적인건 어떻게 느끼게 해주느냐.. 

이런건 과외비 받겠습니다 ㅋㅋㅋ 



암튼..

괜히 여자분들이 몸좋은 남자 좋아하는게 아니에요..

자..

지금 당장 자신의 허벅지를 검사해보세요.

얇다 생각하면 

하루에 스콰트 300 개부터 시작해봅시다..



그리고 여자분들도.. 

남자는 가슴만 밝힌다는 생각은 버리세여..

괜히 꿀벅지란 말이 유행한게 아니란말이죠. 

탄탄하게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은 엉덩이.  걸을때마다 근육이 살짝살짝 수줍게 비치는 그런 벅지.....

돌아버리겠다......










번외 편.






잠자리 전에 하면 좋은 것들. 성기 펌핑법. -_-..




샤워를 하죠.. 

뜨거운 물로

하체만 지져주세여.

(지지면서 하면 좋은 운동 스쿼트. 런지 )

한 10분 정도? 시간 없으믄 5분 쯤도 괜찮아여. 

좀 많이 아 뜨거.. 할 정도로 지져야 효과가 있습니다.

반신욕하고 비슷한 효과가 나요. 샤워하면서 반신욕 상상이나 해보셨나여? 욕조 없으면 안될것 같아도

물 뜨거운거 틀어놓고 하체만. 배꼽 아래쪽이요.

그리고 허리 아래쪽. 허벅지 쪽. 

전 물 틀어놓고 빙빙 도는 편이에요. 천천히 물줄기를 느끼면서 하악.                          -_-ㅋ

이렇게 하면 뭐가 좋냐믄

성기 근처 근육들이 뜨거워지면서 

순간 혈액 이동 속도가 높아집니다. 

동시에 스콰트나 런지 등 하체 운동을 좀 해주면 효과가 더 좋겠죠. 

하체에 피를 많이 공급해서 신체중 가장 근육량이 많은 엉덩이 다리 쪽에 혈액을 원활히 하기 위함입니다. 

성감도 좋아지고 . 남자분들은 조루 탈출. 여자분들은 스콰트를 하며 자연적으로 케겔 운동이 되기 때문에.. 

나아지겠죠 당연히. 



 이런것들은 다 남자에게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여자분들도 필요해요. 

똑같은 신체기 때문이죠. 

못믿으시겠죠?

모양도 틀리고 사용법도 틀린데 뭐가 똑같냐!! 

하시는분은 다음 그림을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 위 그림은 태어나기 전 뱃속에 10주 째 남자와 여자 성기. 






---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남자 성기는 혈액으로 이루어져 있죠. 

그럼 여자는여?

애무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클리토리스 부분이 같은 ...

같은 ;; 뭐라 하지 . 암튼 거기도 혈액입니다.

남자만 발기 하는게 아니라 여자도 발기합니다. 

몰랐던 분들 반성하세요. 어설픈 전희에. 





뭐 그렇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써보는 글이었슴....

다음에는 아까 쓰기로 한거 한번 써보겠습니다. 

다만.. 반응 봐서..

저도 살짝 이런거 올리기 민망하거든여. 

그리고 알아두셔야 할건..



잠자리를 할 때는 좋아서 울정도!!!! 를 목표로 하면 좀 좋습니다. 

좋아서 울정도. 좋아서 울릴 정도. ㅋㅋㅋ

어차피 좋고 사랑해서 하는거 더 좋게 하면 좋잖아여?

상대방이요 ㅋ

뭐 그래서.. 이것저것 연구하고 알아보고 공부하다보니 

남들보단 좀 나은 지식을 갖게 된듯 하네여. 

저랑 이 쪽 얘기 하는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그랬냐고 몰랐다고 하기 때문에

써보는겁니다. 

아무래도 여성 잡지를 은행 갈때마다 보고..

달마다 가서 본게 영향이 크지 않을까..





한번 울릴 뻔 한 적. 있 었 는 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젠장.. 여태 없었음. 

그래서 계속 노력중. ㅋㅋㅋ



뭐 그래서.. 그동안 제가 알아내고 연구한 방법이니..

알아두시면 좋을거라구여.....











이게 뇌. 단련은 책으로 해야함. ㅋㅋ
남자 성기는 해면체. 로 이루어져 있지요. 


위 그림이 뱃속에 10주 째. 남자 여자 성기.
다음게 성인 성기. 크기와 기능만 다를 뿐 원래 똑같은 것들. 
런지
--이건 데드리프트
위에 적은 복근 운동 중 가장 낫다고 보는거
--이게 스콰트



--- 마무리는 2pm 요새 발기돌로 불리더군여. 




사진이 글 곳곳에 들어가야 하나.. 

미친 티스토리 사진 올리기 오류라네여. 아놔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사진 다 엑박이나 안뜸. 

그냥 사진 다 밑에 정렬. 아 힘들게 썼는데 ㅠㅠ
Posted by 인생&조이

존나 나이스. 외교통상부 화이링. 

스페인 쪽도 좀 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 
멕시코ㅠㅠ 

---멕시코 기상 캐스터---

베네수엘라 미녀학교ㅠㅠㅠ


--- 그렇지1!!!---


ㅠㅠ브라질 쌈바!!

-------------얜 좀 별로네여




한국과 홍콩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양해각서가 12일 홍콩에서 전옥현 주홍콩총영사와 매튜 청(Matthew Cheung Kin-chung) 홍콩노동복지장관간에 서명됐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내년 1월1일부터 발효 예정인 한·홍콩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홍콩 청년들이 상대 지역에서 최장 1년 동안 체류하면서 관광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로 18~30세의 우리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한·홍콩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에 이은 10번째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며 지난해 한해 약 5만3000여명의 우리청년들이 동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더 많은 청년들이 해외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협정 기체결국에 대해서는 참가자 쿼터를 확대하고 미체결 국가에 대해서는 협정 체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착해간다. 아냐 다 한것같애. 

퍼스에 떨어져 쇼그라운드 잡을 마치고 

잡을 구하고

워킹홀리데이를 왔는지

내가 지금 여기 살고있는지도 모르게

한인 사회에 급속도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 토요일은 호주 커뮤니티에서 요리사 모임을 다녀왔고..



일요일은 같은 호주 커뮤니티 기타치는 모임을 다녀왔다. 

물론 둘 다 전부 한국인이 메인. 

한국말을 쓰며 대화를 하고

한국 사람들을 계속 보고

만나고 

뒷풀이도 한국 식당에 가서

..

한국과 코스는 비슷했다. 

1차로 삼겹살에 소주

2차로 다른 한국 식당에 가 안주와 소주나 맥주 

3차로 기타모임 누님이 노래방 쏘셔서 한인 노래방-_-

하루 종일 영어를 안쓰고 

한국인과 

한국어를 쓰는 이 환경

뭔가 정말 어색해야 하는데 

나 여기 영어 공부도 하러 왔는데 ㅋ

잠깐 뭔가 답답..한거다

한인 식당에서 한인들 잔뜩 보이고..

그냥 완전 한국 어디 호프집 분위기에 

순간 여기가 한국인데 가끔 곳곳에 외국인이 포진한 느낌?

이번 기타모임과 요리사 모임을 끝으로 

퍼스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 '퍼스 참을 수 없는 그리움(줄여 퍼참) '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생각만-_-..

너무 좁다. 

한집건너 아는사람. 

이미 나부터 호프집에 들어서는 순간 교회형과 

전에 본 누나와 

전에 본 동생이 각자 따로 술을 먹고 있길래

입구에서부터 들어가면서 오오~ 그래 잘 지내~?

이런 상황이 가능했다.

그럼 여기 몇년씩 지내며 퍼스 커뮤니티를 한 사람들은

얼마나 다 알꺼야 여기 있는 사람들..

잠깐잠깐 대화를 하고 말을 하다보믄 어 너 걔 알어?

어 진짜 너도? 와..진짜 호주 좁다. 퍼스 좁다...

이 말만 한 5번 한듯

그리고 나 온지 4주밖에 안되었는데..

하긴 내가 저 커뮤니티 모임을 좀 나가긴 했다. ㅋ교회랑 

뭐 그래서 지금 좀 당황스런 상태

사는곳과 잡이 일단 한국인과 생활을 하는곳이라

뭐 어떻게 해볼까 계속 고민만 하는상태 

렌트를 했으니

비는 방을 외국인을 받아야겠다 생각중이다. 

대만애나 홍콩애로..

그게 나나 같이 사는 애들한테나 영어 공부하는데 좋지 않을까?






모임 두개 나갔다와서

순식간에 100불 가까이 썼다. 

회비로 그렇게 쓰고나니 뭔가 좀 많이 아까웠다..

마침 b군한테 받은 트레이닝비가 고스란히 그 날 회비로 나간상태..

나가서 이쁜 한국애를 봐서 좋긴 했는데

그럼 어쩔거야

......

이번에 모임 나갔다가 알게 된

여자애 하나가 

까칠했다. 

근데 까칠하다가 웃어주니 매력적으로 보였다-_-

ㅋㅋㅋ

이제 호주 커뮤니티는 끊어야해.

에휴..

이미 한국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럴 수 있을까?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오랜만에 전화가 와서 반가웠는데 

목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 있으신것 같았다. 아님 그냥 취하셨거나. 

재화 너 하루 4시간 씩 자고 일한다며.. 

아뇨 한 5시간 6시간 쯤 푹 자는것 같은데여

그렇게 벌어서 뭐하려고.. 

엄마 가게 하나 차려드릴게여 ㅋ. 돈벌어갈게여. 

......미안해 엄마가 돈도 못주고 보내고 

너 혼자 가서 차사고 집있고 그렇게 잘 살고 있으니 고마워 내 아들 ..

엄마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너 그렇게 잘 지내니 너무 고마워 . 


하하 어머니 낳아주신것만도 어딘가여. 대학까지 다 졸업시켜주시고선 무슨. 


미안해.. 미안해 재화야 

하시더니 계속 울먹거리시는거다. 무슨일 있으시냐고. 

어디 아프신건 아니냐고 물어도 그냥 대답없이 미안하시다고만. 

.. 몇일 전화도 안했고 엽서도 안보냈다. 

공장 일에 바쁘다고 집에와서 레스토랑 일도 안하면서 낮잠도 자는 주제에 펑펑 놀면서 

일 하고 있어서 좀 쉬어도 된다고 자기 합리화나 하고 . 

공장 일 끝나 집에 오면 대략 4시. 이때부터 시간이 남는다. 

운동 시켜주던 b군도 조만간 한국가고 이번주는 나도 게을러져서 운동도 안했다. 

공부도 안하고. 

동생한테 일 빡세게 할 예정이라고 쪽지를 보냈던가 대화를 했던가

이걸 어머니한테 하고 있다고 말을 한건지 내가 언제 4시간 자고 일했던가 ㅠㅠ



요새 너무 널널해 미치겠다. 공장 일 끝나고 할 일을 찾아야 한다. 

남는 시간을 너무 헛되이 쓰고있다.. 왜 갑자기 방심하게 된건지. 

꽂혀 들어갈 일식 레스토랑에서 전화가 안와서? 

그럼 내가 알아서 구해야 하는거 아닌가? 근데 왜 이렇게 집에서 탱자탱자 놀고있지?

병신같은 웹사이트들이나 쳐 보면서 집사람들과 한국어 쓰며 술이나 빨고있다. 미쳐버리겠다 진짜......

너무나 잘해주는 집안 식구들 때문에 편하고 좋은데 

나 혼자 생각에 이건 아닌거다. 난 호주에 있는데 한국인 쉐어에서 한국말만 .. 쓰고있다. 

답답하다 오히려 이게 더. . 차라리 영어를 쓰고 못알아먹고 답답한게 낫고 

배워가는 느낌이 좋은데 .. 

진짜 생각같아서는 내가 들어갈 집 외국애들만 받고.. 

같이 사는 애들 전부 영어 쓸 환경으로 만들어버리고 싶다. 나까지 포함해서 한국어 안쓰는 쉐어집으로. 

아 답답해.. 

전혀 열심히 살고 있단 생각이 들지 않는다. 널널하다. 

내일 . 토요일. 

저녁 알바나 주말 알바를 찾으러 돌아다녀 볼까?

하루 5.6시간 자고 풀로 일해야 좀 어머니한테 자랑스런 아들이 될 수 있을것 같다. 

돈벌어갈게여. 

여기 사는동안 미쳐갖고 돈을 쓴듯하다. . 

이제라도 줄이자. 가계부 들어간다. 


. . 어머니랑 전화했더니..정신이 번쩍 든다. 

나 뭐하고 살고 있는거지?

Posted by 인생&조이
--사진 올림. 내용 변경 없음. -- 


시즌 2시작합니다. 아니 이미 시작이 되었었죠-_-

시즌 1은 위에 있는.. 호주 쇼그라운드 돌면서 

여행겸 생활했던 것들 중심..

이제 호주 워킹 시즌 2가 벌어집니다. ㅋㅋㅋ

장소는 퍼스가 되겠네여. 







 
지하철 타러 가는 길을 찍어보았어요. 




---지나가다 사진 찍자고 하고 찍음. 화장 지운게 더 이쁠것 같던애. 입에 저건 피어싱.




시즌 1은 호주 이곳 저곳이고

2는 정착해서의 생활이 나올 겁니다. 

이번회에서는 현재 상황 설명과..

주변 인물 소개를 해볼까 해여. 





그럼..인물 소개부터 가볼까여?



일단 

중심에는 제가 있죠. 간지남인 인생n조이 .

---엊그제 렌트 계약 할 때 모습. ㅋㅋㅋ 
호주 워킹와서 집 렌트한다!!!( 많이 하긴 합니다만. ) 한국서 8만원 냉고시원 살때가 엊그제 같음 ㅠ엄마ㅠ 효도할게여 ㅠㅠ
렌트는 .. 비슷하게 말하면 전세랑 비슷한 개념? 쉐어생 들이고 월세 받는 마스터가 되는거임..----


본명 별로 밝히고 싶지 않았는데 여기저기 방명록에 친구시키들이 

본명을 써놔서 . 

걍 밝혀볼까요. 

제 이름은 우 재화 입니다. 

임금 우. 실을 재. 화합 할 화.

화합을 싣는다 뭐 이런 뜻이라 하네여

그래서 그런지 제가 가는곳은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곤 합니다.

ㅎㅎ..

한번은 이런일이..

고딩 때 담탱이가 이런 말을 했었어요. 고 3때였는데

담임이 반 맡고 얼마 안되 면담을 보는데

'재화 넌 마치 우주의 중심 태양같애. 니 주변에는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고, 넌 주변을 밝게 비추는 인물이야. '



--- 몇개 없는 고딩 때 사진. 아마 고3..---

해서 전 마치 모범생인양 

하핫 선생님 감사합니다. 노력에 부응하는 성실한 학생이 될게염. 

라고 말을 하고는

몇번 무단 결석과 지각 

화장실 흡연 발각

잦은 음주등교와

모든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기록 달성. 아침자습에 잠들고 점심 밥 먹고 자고 야간 자습때 일어나 집에 가기도.  

야자따위는 무시하고 학교 생활을 하다보니 성적은 개판 오분전을 지나 이미 개난장판. 여친도 있어 이미 난잡한. 

아마 최저점 48점인가 38을 기록했더랬져. 

그나마 잘하는 과목은



도덕 체육 


등 등 만만한게 생각나지만 



생각해보니 잘하는 과목이 없었어..

그러다가 다시 담임 면담 시즌이 돌아왔고 

기억도 안나는 뭔가 사고를 쳐 걸렸고....






두번째 면담은......

봉걸레 자루와 함께 시작되었죠. 

엎드려 뻗쳐를 시키더니 엉덩이를 풀스윙으로 후려 갈겨대며

' 이 씨발새끼1!  내가 널 잘못봤어!! 넌 악의 축이야!! '

아놔 우주의 중심 태양에서 악마의 자식으로 

--- 고2. 왜이랬지? ... 악마의 자식치곤 너무 퀴엽군요. 읔크킄흐ㅡㅎㅎ흫흐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테니스채와 당구채로 자주 맞은 덕에 

맷집따위로는 매를 버틸수 없다는걸 알기에 이미 터득한 마의 기술. 

 엎드려 뻗쳐 시 엉덩이 맞을 타이밍에 엉덩이를 아래로 내려 봉걸레와 속도를 같이 해 데미지를 줄이는 기술을 구사

이 기술은 주로 기교파인 복싱선수들이 상대의 주먹을 피할 수 없을 시 맞는것과 동시에 스웨이백을 해 데미지를 줄이는 거에서 착안했습니다. 복싱의 정수 더 파이팅 작가분 고맙습니다. 일랑 짱

했으나 풀스윙엔 당할 수가 없더군여. 

그래서 

!! 죄송합니다!! 를 외치며 

아악 아악  !!!!하면서 최대한 아픈척 해서 몇대 안맞은 기억이.. 

매 맞을때 뻣뻣하게 잘 맞으면 때리는 사람은 안아픈줄 알고 신나서 때립니다. ㅋㅋ 맞을 땐 최대한 아픈척을 해주세요. 

나랑 같이 맞은애들 절룩거리며 걸어갈 때 야 씨발 하나도 안아픈데? ㅋㅋㅋ 하던 이 매간지. 
--- 계란공장서 일하는중에 아침에 싱싱한 생계란을 몰래 흰자만 빼먹다가

어제부터 계란알 깨서  반쪽으로 컵을 만들어 따라먹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먹기 힘들었는데.. 이젠 좀 인간답게 계란을 먹음. 

항상 이걸 먹을 때면 형님이 이게 꿈이었음 좋겠다고. 짐승을 보는듯 하다고 하는데 근육때매.. 먹어야 하는거임. ㅎ

프로틴에 환장하는 나.-----




..... 교내 폭력은 없어져야 해요. 체벌따위는. ㅋㅋㅋ




아 또 뭐쓰려다 일로왔지..



제 소개는 여기 오른쪽에. 

인생n조이 소개 카테고리 찍으셔서 보시면 

좀 장문이지만 절 확실히 이해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아마 22세부터 인생 행적이 

옆에서 듣는것마냥 생생하게 적어두었으니까요. 흐핳ㅎ하하하

옆에 소주나 맥주 있으시면 하나 마시며 보시면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ㅋ

제 소개는 저기 가서 보시고..

이제 주변인 소개를 어떻게 해야 하나-_-.....







시즌 2의 중요 인물. 

호주워킹 블로그의 주인장이며

내가 호주 워킹을 잘 풀어나가고 있다면 120%가 이 블로그 도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호주 오기전에 이 블로그 정독하고 시작했음. 

그러고 호주 와서 이미 모든걸 다 겪어본듯이 (왜냐면 여기 글을 정독했기 때문에 ㅋㅋ)

일사천리로 일이 풀린건 다 여기 덕. 

그리고 이분의 글빨에 반해 내 블로그를 시작했음. 

지금은 이 형이 렌트 한 집에서 거실 쉐어를 살고있고, 

조만간 나감. 2010 11. 20 예정

진짜 말빨 글빨 센스 대박..

내가 왠만하면 말하는 센스 개그 센스 이런거 안밀린다 생각하는데

이 형 앞에서는 그냥 고개를 수그리게 됨. 

말 하나하나 개그. 복선. 뭐 이런거.

나랑 말. 센스 이런거 통하는 몇 안되는 사람. 




---공장. 이 사진 보며 우리 안 곰 같았음... 곰간지.. 남자는 등빨...

내가 아 라고 하면 그다음에 야 어여 오요 우유 으이 할거  다 알고서 그 다음에 가갸거겨 시작 할 형

어제는 이런 일도 있었는데

승리의 워홀러 jk라는 놈이 있고

난 운빨의 워홀러란 별명으로 불리우는데

무 형이 그러는거다. 

"넌 앞으로 넘어져도 100불을 줏을 놈이야! "

'앞으로 넘어져도'란거에

내 생각은..

'운이 좋다는걸 비유한건데 .. 그럼 뒤로 넘어지면 뭐라고 해야 할까 뭐라고 해야 빵 터뜨리지!!!?'

해서 생각을 해봤지만

생각이 안나는거다-_-.....

그래서 그냥 물었다. 

" 형 만약 제가 뒤로 넘어지면요? "

 




자...

이걸 일상대화라 생각하고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누군가 저 말을 했는데

웃길 수 있는 여지가 있죠. 

앞으로 넘어졌으니 

뒤로 넘어지면 또 뭔가 있는거죠. 

여러분의 센스를 체크해봅시다. 

개그센스든. ㅋㅋ




댓글로 달아주세요. 

센스 있다 생각되는분은

사은품 보내드립니다. 

호주에서 바로 한국으로 . 아니면 호주에서 호주로!

대신 빵 터지는게 나와야 해요 ㅋ. 

양심상 빵터지면 그랬다 하고 선물 보내드리겠음. 
















잠깐의 생각도 없이 바로 말을 하는 무형. 와.

그냥 대답한것같은데 센스. 


" 이쁜 여자가 안아줄걸? "

난 겨우 이쁜여자냐고 거유도 아닌데 무슨 운이 좋냐 따지고 싶었지만

참았다. ㅋㅋㅋㅋㅋㅋ

내게 이쁜건 일단 ......

-_-.....다른거 다 필요없음. 




여기서 포인트는 앞과 뒤로의 연관점에서 센스있게 받아치는 저 순발력임. 

난 기껏 뒤로 넘어지면 코가 깨진다가 생각나고..

이걸 빵터지게 못만들어냈음. 아아...... 이 무력함. 

젠장 지금 계속 생각해도 뭐가 앞으로 넘어져 100불 줍는것보다 뒤로 넘어져 더 운 좋아 보이게 만들거나 빵터지는게 생각이 안나  ㅠㅠ..

어라? 뒤로 넘어져도 100불 줍는거? 아.. 이 저질 센스의 한계 ㅠㅠ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뒤로 넘어져 거유에 기대는 것 만한게 없는듯. 

안 안겨도 되니..

그냥 닿기만 해봤으면..


--- 남자애가 몸이 좋네여. 

다른건 보이지 않습니다. 그쵸?---




대체 

왜 난 가슴복이 없는걸까.. 

진짜 남미 멕시코 베네수엘라 가서 내 인연을 찾아야 하나......






암튼 무형. 

30세 쯤. 31인지 모르겠음-_-

한국.. 인서울 대 경제과 ? 다니는지 졸업인지 모름

몇년간 세계 여행중 호주에 정착 잠깐 하는중. 

키 180에 몸무게 비밀.  ?남자 등빨은 이정도 해야 된다고 생각함. 


형 보면 자극받아서 보충제 먹고 운동 하게 됨-_-

중고딩때부터 국어는 맨날 만점. 

언어영역 시험도 항상 만점. 

그래서 글 빨 말 빨 쩖. 

그게 바로 내가 이 형 팬인 요! 점~

여친인 권사과 누님과 함께 렌트를 돌리는 중.

같은 공장서 일하는 중. 

일도 잘함. . 헐..

단순한 공장일이라 넋빠지기 쉬운데 (같은동작만 계속하면 딴생각 들어 멍..하게 반복. )

그 와중에도 f와 나에게 칭찬과 갈굼..은 아닌데 이거 뭐라 하지? 갈구는건 아닌데 칭찬인데 왠지 더 해야 하는 느낌?

칭굼이나 갈찬.. 

갈찬 좋은데.. 갈구면서 칭찬 ㅋㅋㅋ

갈찬의 달인. 칭찬하면서 갈구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어라 이거 뭐지? 이거 칭찬인가 지적인가 ? 하지만 언어의 최고렙 마술사. 

난 그냥 칭찬으로 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전 다이어트 한다고 2일 굶고 나랑 운동 시작하려 했지만

공장에서 무료 피자 점심이 나와 그걸 피해 다른곳으로 옮겼으나

내가 그걸 싸와서 권누나 준다고 가지고 와서 ..

흥분해서 2조각 먹고 다이어트 포기. 

아.. 탐나는 바디인데. 이 형 몸은 내가 1개월이면 지방 삭 빼놓을 수 있는데..

ㅠㅠ 통한의 눈물을 흘림. 내가 피자를 왜 싸와서..

뭐 그럼..

워홀 와서 카지노에서 돈 쓰고 

교통사고로 법원 가고

기타 등등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워홀러. ㅋ





---술은 맨날 맨날.. 하루도 안빼고.. 여태 빼먹은 날이 없음....여기 온지 거진 한달간 하루도 안빼고...---

블로그를 통해 팬이 되고 지금 근처에 있다는걸로 영광임. ㅋㅋㅋ 날 매우 즐겁게 해주는분임. ㅋㅋㅋ








권사과 누님



무형 여친분. 

요리솜씨 좋음.

한국에서 미용사.

내 머리 간지나게 잘 잘라줬음. 

성격 좋고 그냥 보기에도 착해보이는데 행동도 착함. 

다만 무릎에 살이..

ㅋㅋㅋ

얼굴도 퍼스에서 본 30살 중에 최고 이쁨. 

---화장도 잘하심. ---

내가 엄청 이쁘다 생각하는 추노에 큰 주모 닮았다 생각. 하지만 이 누나가 더 나은듯 ㅎㅎㅎㅎ







jk

나한테 잡과 차를 함께 판 청년.

84년에 


---왼쪽 jk

오른쪽 전 회장 로이. 꽃미남에 기타 실력 좋음. 홍대서 밴드 했었다 함 .
퍼참 기타모임 전 회장(지금도 회장으로 복귀 했다 함-_-)11월.2011.


별명은 승리의 워홀러. 

내가 부르는건 사역 엘리트.

공장에서 일을 하는데 모든 일을 꿰뚫고 있으며 일 속도도 빠름. 

군대에서 사역잘한다고 동기들한테 욕먹었을 것같음. 

이런놈이 하나 내 의경시절 동기였는데

바닥에 치약 뿌려 솔질을 하는데

진짜 미친놈처럼 스사사사사사ㅏ사사사사사사삿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ㅏ사사사사

뭐 속사포 같단 표현으로 부족. 그냥 미친듯이 팔을 움직이는데

어느정도냐믄 팔 움직이는 반동으로 온몸이 트버버버버버ㅓ버버ㅓ버버버ㅓ 턱과 머리 온몸 전체가 

무슨 마사지기 진동 켜면 옆에 잔상 보이는 정도로 빨리 움직였음. 

'저 새끼 전생에 바리깡이었을거야' 생각하다가 내 동작 느려지고 한대 맞은 기억이..




그래서 이새끼 때문에 의경 811기 내 동기들 전부 쳐 맞음. 

니동기는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너네 존나 빠졌다고 . 

그러고 우린 저 사역엘리트를 미워하기 시작. 했으나 이놈은 다른곳으로 전출. ㅋ



그래서 지금도 사역 엘리트 같은애들 보면 괜히 긴장하게 됨. -_- jk가 이런 사역엘리트 느낌임. 





상황판단도 빨라 보임.


무형 말로는 퍼스의 모든 여자가 얘꺼라 함. 







f

공장서 같이 일하는 청년. 

성격이 좋은것 같긴 한데 말이 많아 탈 ㅋㅋㅋ

날 보는것같은 덜렁댐

수많은 알바 경험과 

외국 여행 경험등

이 얘기 저얘기 많이 나누지만

허풍이 센건지 뭔가 이 ..

미심쩍음-_-..

애는 착하고 좋은것 같은데 아놔 이시키

뭐 이런일이 있었음

형 운동 좋아해. 

킥복싱 유도 주짓수 이런거 했었어

넌 뭐 좋아해?

전 농구 6년 햇어요. 
---그래서 박스로 쓰레기통에 자주 슛을 하는거니? 계속 실패하다가 한번 성공하자

슥 뒤돌아 날 보는데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들어가다가 들어가니깐 아무것도 아닌척 하는게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좋아서 팔짝 뛰라고!!----



아 그래..

뭐 격투기 이런건?

태권도도 6년 했어요.

오..그래?

4단이에요. 

음..

언제 땄는데?

한 17살 18살?

음.. 그래..

태권도 4단은 성인에게만 주고 사범 이상급에게만 준다고 들어서..

뭔가 구라같았음. 

여기부터 뭔가 미심쩍어 얘랑 대화는 계속 확인하게 됨. ㅋㅋ

그리고 자꾸 나랑 얘기하다가 다른델 봐서

어제는 나랑 아이컨택 좀 하자고

눈 좀 마주하고 얘기 좀 하자고 -_-

그러고 말 할 때마다 아이컨택 시도중. ㅎㅎ

조만간 공장 일 나간다니 볼 일 없을 것같은 재미있는 넘임. 

몇일전에 태권도 시범단이었다는게 전혀 안믿겨져서 자세 잡아바바 했더니 자세는 비슷하게 나옴. 

고딩때 4단 땄다는것만 허풍같은데..

누구 말로는 4품을 따면 나이 먹으면 단으로 올려준다 함. 

여기저기 허풍같은데 진짜 같기도 하고 -_- 

진짜 같은데 구라 같기도 함. 

귀여운 여친있음. 

얘가 

애는 참 착해보이는데..

말만 좀 조금 하고 타이밍만 잘 맞추면.. 이쁨받을 것 같은데 공장내에서는 그닥 인기 없는듯. 

필리핀 아줌마들하고 친하게 잘 지냄. 


좀 더 친해지믄 골때리는 놈일것 같음. 




b군

공장에 출근했는데 다이어트 한다고 몇주동안 토마토랑 계란 흰자만 먹고 있다는거다. 

운동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 했더니

팔굽혀펴기랑 레그레이즈 등 한다고 .

그러면서 요새 현기증도 난다고 --__--

키는 183정도 되고 지금 몸무게가 68kg

기가 차서..

왜 이렇게 하냐니깐

복근을 만들고 싶단다..

살만 빼면 복근이 보일 줄 안거다. 

그래서 설득 시작. 

형이 빼줄게 형 한국서 트레이너 했었어. 한국서 시간당 센터에서 4만원 받고 해줬는데

넌 싸게 해줄게. 20불. 

그러고 하루 잡아서 빡세게 운동 시켜주고 얘가 그동안 해온 자세 삭 바로 잡아줬더니 바로 운동 시작한다고. 

역시 세일즈의 기본은 TRY!!

내가 백날 나 운동 잘 시켜준다고 지식도 줘서 너 한달만 배우면 니가 프로그램 식단 다 짜고 

헬스장 가도 트레이너 볼 필요 없을거라고 해봤자

1시간 투자해 운동 시켜줘보는게 낫다.-_-..

아무렴. 팔굽혀펴기 막해서 삼두만 나오고 어깨만 지칠바엔 (근데 제대로도 안하고 있어서 하나마나인 상태;;)

제대로 배워 가슴에 타격을 줘야지. 복근 이두 삼두 모든 근육 전부다..다 알려주마. 

뭐 그래서 지금 .. 3주째 접어드는데

1주에 2번씩 해서 지금 6번 한 상태. 결과는 이럼. 
물론  힘은 뺀 상태. 자연스런 상태 .ㅋㅋㅋ 

원래 몸 사진 이렇게 찍어야 더 좋아보이는거 아시져?ㅎㅎㅎ







--- 조만간 등에 악마 하나 소환 할 기세 ---



식단 조절 뭐 이런거 없이 주당 운동 2번씩만 시킨거임.




h

현 여친. 

대만에서 옴. 

 귀염싸이즈

아주 그냥 강아지같은게 귀여움. 

눈 크게 뜨면 고양이 같은게 귀여움

목소리가 나긋나긋하고 좋음. 

대만 백화점 고객 서비스 센터에서 일했다 함.

내가 지금 정말 좋아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 . 좀 헷갈려하고 있는중. 



;; 아니 뭐 여친에 대해 아는게 없어;;


----우쭈쭈쭈쭈쭈쭈ㅜㅜㅠㅠㅠㅠ




jn

여친 친구

테리랑 썸씽이 있는것 같은데 나씽.

성격이 밝고 재미남.

최강의 사진빨..

실물도 괜찮은데 사진보면 초 미녀. 

실물 보면 괜찮긴한데 사진은 초미녀!!

처음 이력서 사진 보고 우와......했었다가 

실물 보고 응? 얜가? 했음.


요리 잘함. 

뭐 싸오고 하는것 다 맛있었음. 





.....주변인에 대해 다 쓰려 했으나 

너무 비중 없는 사람이 많아 주로 보고 

자주 보고 하는 사람만 적음. 

















그럼 지금 생활에 대해 한번 써볼까..





--- 피자 5불이라 찍음 .---



지금 무형네 거실 쉐어 하숙으로 지내고있다. 

거실 쉐어 80불에 

밥도 얻어먹고

해서 총 주당 150불에 있는거.

밥은 우리 권사과 누나가 너무 잘해줘서 정말 잘 먹고 있고

거실 살아도 전혀 불편한게 없을 정도로 

눈치도 안주고 

그냥 친동생마냥 다뤄주고 있다. 

동사를 뭐를 써야 하지--.. 친동생마냥 길러주고 있다? 여겨주고 있다? 

정말 

편안한 생활. 




대강 평일은 이렇다.

아침 5시 20 기상

차타고 계란공장 도착 6시 

깨고 넣고 나르고 접고 x20000정도.

아니 더될듯 씨발! 아 자제요..공장 무한반복 일만 생각하면 갑자기 내 심장 공회전이 빨라짐 허억..

거기다가 몇일전에는 귀를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passion pit노래를 3주 내내 들었더니 

귀는 이미 황천길로 가려는 상태 ㅋㅋㅋ 무형님은 좋아하는 노래는 한곡만 계속 들을 수 있다고 . 

그래서 오늘 내 아이팟 가져가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었더니 (공장 한 파트룸에 스피커가 있어 기기 연결 가능. )

정신병 걸릴것 같다는 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클럽노래를 좋아해서 하우스 일렉 뭐 이런걸 틀었더니 ..저게 노래냐고 ㅋ
---보도블럭을 찍어보았어요. 깨끗하네여? 역시 다른건 안보이네여. 
.. 근데 뭔가 울컼 하는분은 저랑 같은 부류이실겁니다. ㅋㅋㅋ




(feat.)똑같은 반복 동작에 머리가 멍하고 바보되는것 같고 기계 돌아가는 윙 철컥 철커덩 치킹치킹 붐 치키 휘끼 붐 쉑쉑 소리에 비트박스도 넣어보고

박자 맞춰 라임 넣어 랩도 해보고 웨이브도 해보지만 그래봤자 순간 뿐 어느새 기계적인 움직임 반복 반복 반복

(rap)내 인생 반복되는 하루속에 바닷속을 왕복하는 복어같이 

구속없는 속세 속에 속박없는 자유지만 

기계 옆에 고무 빠킹 내 머릿속에 들와 박힌 이 지겨운 뻑킹 워킹 할리데이 난 꼭 내 자율 찾고 말리 .yeah. 



아..아니.. 3분만에 랩 하나 완성 나 천잰가!!

한번 다시 읽어보시면 제가 넣은 라임을 발견 이미 흥겹게 랩을 하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실겁니다.

 





공장서 일하면서는 

혼자 영어로 중얼거리고

중국어로 중얼거리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춰보고 그러고 있는 중. 

가만히 있으면 진짜 멍.. 하니 바보가 되어간다. 기계가 되어가 . 

요샌 갑자기 무형이 웃겨줘서 다행 ㅋㅋㅋ

무형은 진짜 개그맨 해도 몸개그 따윈 안하고 말로 센스있게 개그짜서 할듯. 

박스 접다가 서로 칭찬 비슷한걸 하고 노는데

아 젠장 그 센스 쩌는 나한테 한 칭찬들 머리가 나빠 기억을 못함 OTL

박스를 빨리 접는다고 

남들같으면 손이 안보여~ 따위를 할테지만
---- 저 봉지 하루에 한 사오천개씩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는 듯. 

아아ㅏ아각아가ㅓ아거ㅏ어ㅏㅓ가ㅓ아ㅓㄱ------

이형은

' 네가 박스 접는걸 보니 옛말 하나가 떠오른다고 

'한계가 없어 신이 되었다 . 넌 박스접기의 신이야! '

하는데 진짜 아니 어떻게 저런 말 센스가 나오나 싶어 크핳핳ㅎ핳하핳ㅎ하하 하고 웃고 나도 모르게 손이 더 빨라짐-_-

이건 다시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거다. 

1. 내가 박스를 느리게 접어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으로 날 다룬건지

2. 정말 빠르게 접어 칭찬을 한건지-_- 근데 칭찬도 진짜 어떻게 저런 틀에 박히지 않은 말들을 하는지. 언어영역 항상 만점'이게 진짜 큰듯. 

뭐 그렇다 ㅋㅋㅋ 조만간 형 공장 나간다는데 안나갔음 좋겠다. 

지금 공장에서 일하고 하는게 진짜 즐거운데 (공장에서 같은일 하는거 즐겁지 않을지 알았는데 

의외로 적응을 잘 하고 있다. 시간가는지 모르고 셋이서 웃고 떠들고 가끔 짜증내고  ㅋㅋㅋ 주로 f 때문 ㅋㅋㅋ이지만 나는 그냥 

이놈아 하는짓이 귀여움 ㅋㅋㅋ우쭈쭈

 하면 시간은 엄청 빨리간다

이걸 적는 지금도 생각해보면 월요일 7시 출근해서 계란 던지다 몇개 빼서 흰자만 빨아먹을 때가 방금 전같은데 

벌써 금요일 일끝나고 집에 있는 시간임. -_-
---딤섬 가게를 찍어보았어요. 딤섬따위..
그만큼 난 시간도 빨리 가고 일하는게 즐겁다.. 돈이 많이 되서 그런가.. $_$ 2주 일하고 정확히 .. 는 모르겠고 1594 불인가 받았다. 

세금 떼고 1300인가 1200쯤. 세금으로 2.3백불을 뗘가 ...ㅠㅠㅠㅠㅠ 텍스 리턴 못받으면 어쩌지 ㅠㅠㅠㅠ



돈 받고 나중에 집에 어머니 가져다 드릴 생각하니 기뻐서.. 

ㅋㅋㅋ 우리 엄만 내가 거실서 자고 돈모으는걸 알까?.....

개같이 모아서 우리 집은 내가 일으킨다. 




공장 끝나면 오후 2시 30. 집에 오면 한 3시 30..

책보거나 컴하거나 ..

공장은 호주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한국인이니 

한국말만 사용. 

집에 오면 다 한국인이라 한국말만 사용..

여친이나 만나야 영어 쓸텐데 중국어가 메인;;

그래서 영어 공부는 내 팽 개 쳐 진 상태. 

다시 맘을 다잡아야 하나

요새 뭐 신경 쓰는게 많다고 핑계대며 암것도 안하려 함..

5시나 6시 까지 할랑 놀다가

이 쯤 트레이닝 해주는 b군군이 방문. 

1시간 운동시켜주고 프로그램 짜고 이것저것 알려주는데 20불. 개 싸ㅠㅠ

내가 공장에서 일하는것만도 1시간에 20불인데

내 기술 등 이런거 다 전수해주고 하는데 20불.. 

담에 누가 한다고 하믄50으로 할거임. ㅠㅠ

부수입 트레이너 잡. 흐훟ㅎ훟ㅎ후훟ㅎ훟

운동 1시간 빡세게 시키고 헬스 갈까 말까 고민. 

그러고 헬스 가거나 집에 있거나 여친보러 가거나 이중 하나 

......무료함

원래 저녁에 jk가 주기로 한 레스토랑 잡을 해야 하나

아직 jk가 다니는 상태.

매니저가 바뀌면서 전화를 준다고 함. 

뭐 그럼..

이렇게 하고 또 할랑 할랑 놀다가 잠들면 일어나 다시 공장으로 ㄱㄱ

이게 대강 하루 일과고


---남자애 체크 남방이 이쁘길래 찍어보았어요. 하핫 

근데 미쳐버리겠네1!---




이번 달 20일부터 글렌다로 렌트 들어감. 

여태 모은돈 다 넣어서 렌트를 굴리게 되었음.

내가 거실 살아야 돈이 세이브 되는 상황임-_-

어차피 여기 거실 사나 거기 거실 사나 별 상관 없을 듯 해 

그냥 걱정없이 렌트 계약 했음. 

그래서 얼마드라..

2주당 내가 낼돈이 435불..

공과금은 얼만지 계산 안해봤고..

내가 세이브 할 돈은..

얼마 안되지만

내가 집주인이 된다는거에 의의가 있음.

한국에서 언제 이런거 해보겠음?

전세값벌어서 월세 놓으려면 늙어 뒤질것 같은 나라인데

여기선 가능함..

요즘 일이 너무 잘풀리는것 같아 불안하기도 하지만

걱정하지 말고 일단 그냥 흘러가는대로 가기로 했음. 

뭔 걱정을 할건가 다 잘풀리고 있는데;;

차 운전만 조심하면 될듯함. 



그래서 레스토랑 일만 된다면..

공장에서 2주당 1600 씩 .. 

렌트로 2주당 200 씩..

트레이닝으로 2주당 100 씩..

레스토랑에서 2주당 200 씩..

계산 해보면 2100. 

한달로 치면 4200. 

한달에 4200 씩은 벌 예정인데.. 레스토랑 언제 하냐고. 

암튼 렌트는 이번 20일에 들어가기로 했음..



집주인이 되어본다는거에 아주 설렘



뒤 뜰 있는거는 일단 헬스 기구 사와서 헬스장으로 만들고

주방 자리 하나에 선반 놓고 내 새로운 취미생활인 바 .. BAR!! 를 하나 만들고




(조만간 집들이 공지 뜰거임. ㅋㅋㅋ 오실분 쪽지 함 달아볼까여?^^)




그리고 잠은 거실에서 ㅠㅠ

뭐 이런 예정이라..

매우 신나있는 상태임.

잇힝ㅎ힣힣ㅎ



다만 걱정되는건



이제 호주 워킹 8개월 차인데..



호주 여행은 퍼스부터 케언즈까지 차로 해서.. 다윈과 울룰루만 가면 되고..

외국인 여친도 생겼고..

차도 있고..

렌트도 했고..

돈도 5천불 있지만 렌트로 다 들어갈 예정이고.

.....돈은 이제 위에 쓴대로 잘 벌리겠고.. 


---길가는데 우리한테 왁!1 하고 놀래킨 지지배. 술이 완전 꼴아서.. .. .. 

ㅉㅉ 애가 가만히 있으면 무지 이뻤음-_- 기타모임 나온 k준이. ㅋㅋㅋ



짧은 기간에 너무 이룬게 많아 -_-

이제 뭐하지 고민이다. 

이건 여행이 아니라 그냥 생활인데. 

내가 호주와서 생활을 하고 싶어했나?

여행자 기분으로 일하고 놀러다니고 싶어했나?

돈만 벌려고 하는 지금 생각으로는

놀러가려고 했던 처음 목적이 변질 된 기분이다. 

놀고싶단 말야ㅠㅠ

놀려고 했는데 . 놀고싶다고 ! 놀거라고 ㅠㅠㅠㅠㅠ잘  놀고있긴하지만..ㅎ더..

근데 돈이 벌린다. -_- 신기한 곳이다 호주. . 

집렌트 하면 집에 있는 애들이랑 뭐하고 놀지?

8명이니깐 4:4로 스타 하자고 할까?

농구 하러 가자고 하면 되려나?

아침에 깨워서 체조 같이 하자 할까?

저녁에는 맨날 술먹자고 하면 어떻게 하지?

당번은 어떻게 정하지?

반장은? 

내 공장 근무복 등줄 5줄로 다려 각잡아놓으라고 할까?

아 이건 군대 에서 그랬어서 장난으로 적은거임..

요새 글질하나맘대로 못함.. 어느 사이트에 내 블로그내용 퍼갔다가 욕먹어서 지움--..소극적이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고싶은건 


 집에서 한국어 안쓰고 영어 쓰고공부하고싶다.

학원같이 집에서 영어만 쓰기. ㅎㅎ 

-_-......





조만간 퍼참에 악덕 한국인 렌트집주인으로 하나 올라오면 나겠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장난 치는걸 좋아하는데 

뭘 맘대로 못적어..쩝..








렌트 한다니깐 여친 데려올거라 예상하는 이들이 많은데

절대 안데려 올거다. 

같이 있으면 내가 사람에게 너무 쉽게 질리는걸 

이번에 확실히 깨달았다. . 

난 텃어.. 결혼은 무슨..


평생 연애나 하고 살아야지.

연애 하는 기분으로 평생 살 수 있는 결혼 할 사람 있으면 당장 하고싶다..

왜 여친 있어도 외롭지..

얘가 아닌건가....... 






뭐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 올라가는것들이 시즌 2지 말입니다. 

아주 익사이팅한 곳이에요. 여기.  

한국에서 보시는 분들 언능 오세요. 

기회의 땅입니다. 

전에 한국에서..월 13만원짜리 종로 5가 고시원에서 바퀴벌레들이랑 부벼 자며..

맨날 라면만 먹으며 여행사 수습 월 80 받고 살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게..













--- 승리의 호주.

이 개새끼들 ㅠㅠ 니네 나라에 ..  나라에 없는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넨 우리나라같은 대통령이 없지.. 그래서 그런가?






Posted by 인생&조이
일요일이다. 

교회를 다녀왔고..

그 전얘기는

여친과 테리랑 j랑 드래건집에서 금욜 밤부터 

일욜까지 있었다. 

이 뭐랄까..

3일간 여친이랑 같이 있었더니

벌써 질려버린듯 

이래서 결혼하면 식는구나 싶다. 

저 3일때문에 두근거림이 사라졌다..고 하면 과장이려나

근데 일욜에는 정말 별 느낌이 없었다. 

같이 눈감고 같이 눈뜨고 밥먹고 

일상이 되어버리니..

특별함이 사라져버리니 ..

함께 있자고 내가 해놓고 몇일 같이 있던걸로 

이렇게 되어버리니 내가 무슨 짓을 한건지..

.......괜한짓을 한건지 아오









그러고 몇일 텀을 줘 봐야겠다 싶어서 한 2.3일 바쁜척하고 

안봤더니 좀 나아졌다. 









일욜 교회를 갓는데

오늘이었지

벌써 퍼스와서 교회만 세군데를 돌았다;;

처음 퍼스와서 한군데

지지지난주에 한군데

오늘 한군데.

교회마다 사람 분위기도 다르고 

예배 분위기도 다르고..

점심 메뉴도 다르고 ㅋㅋㅋ

목사님 설교 스타일도 다르다. 


---- 저기 언젠가 가서 맨끝에 5번째 자세를 잡고야 말겠음. ----



이번에 교회 가서도 느낀건 

대체 내 멘탈이 얼마나 강하고 잘났다고 생각하길래

무슨 말을 해도 내 생각대로 안에서 해석을 하는지

진짜 종교 하나 만들어야 하나..
교회 찍었는데 의자가 귀엽게 생겨서 낙서했음. ㅋㅋ




교회 동생이 차를 판다고 어쩌다가 같이 가게 되었는데

잡이랑 같이 끼워파는거였다 

차는 외관은 깔끔한데

안에 계기판과 뭐 이런데 문제가 좀 있었고

하하

이거 오늘 있었던 나름 익사이팅한 일이었는데

적기 귀찮아졌다. 

왜이러지;;


그래서 몇일 지난 지금 다시 적기 시작-_-

그냥 이거 올렸으면 없던 일인데. ㅎ

이런 일이었다. 




차는 팔아야겠는데 

차를.. 얼마에 샀더라 . 

2000에 샀는데 2700에 판다는거다. 

아니 700불이나 더 주고 팔 수 있나-_- .. 싶었는데 

잡이랑 같이 끼워 파는거라 비싸게 주고 팔아야 한다는거다. 고장도 많이 났는데 ㅋㅋㅋ

잡은 뭐.. 시급 18쯤 하는거였고 주 6일이라 돈은 좀 되는거였다. 

그러고 누가 차 보고싶다그래서 나랑 같이 갔는데

차에 문제점은 메카닉쪽에 어디어디 문제가 있다는거다. 그리고 외관은 멀쩡한데

이런저런게 안되었다. 

고치는데 800 불 정도는 든다고 정비소에서 그랬다는데

차 사고싶어하는 사람한테는 얼마드는지도 모른다 거짓말.

2000 주고 산걸 3000 주고 샀다 거짓말

고장난데 여기저기 나한테 말해놓고 사기로 한사람한테는 거짓말. 

뭐 이런거였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누가 물건팔때 정직하게 파냐고 ㅋ

이새꺄 정직한건 아니어도 구라는 안쳐야지 할뻔했는데 

교회 동생이라.. 그냥..그래.. A 멘. 주님이 너 이지랄 하는거 아시니?

애새끼가 생긴것도 잘생겼고 학교도 인서울 좋은데였는데 옷 악세사리 이런거 고가로 하고다니고 참나 

차 파는 모습에서 확 깼다. 거짓말 섞어가며 차를 팔려고 팔려고 시도하는걸 보니 왠지 교회 다니기도 싫어졌다-_-..





 




난 저러지 말아야지 돈따위에 구라 섞어 얄팍하게 팔지 말아야지.

구라는 안치고 약간의 세일즈 기술을 가미해 팔아야지 생각한 하루였다. 

설득의 심리학 다시 보고 싶다. ㅋ



오늘 그냥 기분이 좀 다운되있다. 

빡세게 운동 좀 하고 씻고 잠이나 자야겠다. 

왜이런지는 모르겠고

헉 설마 한국에서 가을타던 버릇이

가을같지도 않은 호주에서 시기가 맞아 우울해지는건가.








그리고 시간은 흘러 어느새 월요일.



새벽 공장일 점심때까지 그냥 할랑할랑 뭐하고 지낸지도 모르게


벌써 저녁 10시다. 

아니 대체 뭐한거지? 공장 끝나고 집에 와 3시였는데 

대체 뭐한거지??

운동시켜주는 놈도 오늘 안했고

레스토랑 일은 언제 시작하는지도 모르겠고 ㅋ

요새 시작하려는 새로운 취미 칵테일..(한국에서 관광과 전공시절 조주사 필기만 합격.. 하고 실기 떨어짐. 고딩때 꿈이 바텐더..

였으나 한 바에서 플래어 하던 형이 실소를 뿜으며 꿈이 이거라고? 훗 다시 생각해봐 하는 뉘앙스에서 뭔가 느껴 이 길은 아니다 싶었음 ㅋ)

때문에 블로그 카페 여기저기 뒤져봤다. 

그래서 만들려고 했던게 이 

간지나는 진짜 간지 줄줄 좔좔 흐르는 칵테일.


http://blog.naver.com/lisabloom/40109651018

아놔 갑자기 이거 색깔 왜이래 ;; 

여기 찍어서 맨 밑에 이전 글 블루스카이 칵테일보시길.



(맨날 호주에서 소주 맥주 찾는것보다 

간지나게 칵테일 만들어가며 마시는게 나은것 같아서.. 어차피 먹는 술 재미나게 먹으면 나을것 같아서. . 

근데 소주가 그리움 ㅋㅋㅋ)



블루스카이 라는건데 

진짜 한번 읽어보고 이거다! 싶어서 

리큐르 샵을 가서 술을 사오려 했다. 

이때가 8시 반경

빅팍에 할인하는 리큐르 샵이 있길래.

여기 직원도 구한다 써있었길래

가는김에 이력서도 줘보고 올겸


혼자 가려는데 심심한거다. 

그래서 쉐어메이트 l형


카지노에서 2만불을 날렸지만 공장에서 다시 돈을 모으고 있는 능력자. 
일잘해서 시급도 높은듯.22?23불?
요리도 잘하고 얼굴도 배용준 마른 스타일이지만 솔로. -_-


m 군 
부산에서 온 성격 좋은 24세? 
여친 모델 지망생에 스튜어디어스 준비중인 .....부러우면 지는거임.



이렇게 둘을 데리고 가려는데




... 갑자기 내 폰이 바닥에 떨어지더니

배터리 폰 배터리 뚜껑 정확히 3등분이 되는거다. 

폰 평소 떨구긴 하는데 이렇게 강하게 떨군적은 없어서 

진짜 직감적으로 이건 복선인데!?

생각이 빧! 하고 들었다. 

그래서 같이 가는 애들하고 쉐어메이트 들한테 웃으며 ㅋㅋ

이거 뭔가 복선같은데? ㅋㅋ 가지 말까? 했는데 그냥 가란다. 

저 칵테일 간지나니깐 내가 사러 갔다오면 마시는거다. 

ㅋㅋㅋㅋ 안갔어야해. 




빅팍까지 무리 없이 가서

길도 안잃어버리고 가서 .. 평소엔 길 잘못들고 20.30분씩 헤맨다 .



도착을 하고 

차 문잠그고 리큐르 샵으로 당당히 걸어가는 순간

아뿔싸. 

지갑을 차안에 두고온거다. 

돈이 있어야 술을 사지. 하핫

하고 차로 걸어가는데 뭔가 이상하다


ㅋㅋㅋ

지갑에 ㅋㅋㅋ

차 키도 매달려 있는거다 ㅋㅋㅋ

아악 씨발!! 하고 소리지르고 창문 두드리고 문 손잡이 덜걱 덜걱 열려 열려!! 해봤자..

.....

결국 난 차 시동 끄고 꽂혀 있던걸 안뺀채 차 문을 잠그고

..내 차 오래된거라 안에서 잠그고 밖에서 문따는 손잡이 당긴상태로 

문을 닫아줘야 함. 




뭐 그래서 엄청 난감한 상태.





l형은 내게 너 이시키 블로그에 쓸거 없다더니 일부러 그랬지

m동생은 아 형 진짜에요? 대박인데~ 



설마 그럴리가-_-..




그렇게 아 젠장 어쩌지 

유리 부술까 아놔 아아악

문짝 뜯을까 

정비를 부를까 얼마나 할까 여기 공임 존나 비싼데 

하며 안절부절 하는데

한국에서 본 그.. 자같은걸로 유리창 옆에 고무로 밀어넣어 

쑤셔쑤셔 따는걸 기억해냈다. 

다행히 내 차 안테나는 그냥 철사여서 그걸 뽑아 시도했으나 

실패.

이때쯤 내게 차를 판 j에게 전화를 걸려 

했으나 내 폰은 차안에

l형은 노 차지

m동생은 폰 집에

그래서 지나가는 오지에게 폰을 빌렸다. 

뭐 걸어도 별 영양가는 없었다. 

결국 빅팍에서 그렌다로까지 택시를 타고 가고 

차는 여기 두고 내일 공임 불러 문따는 수가 최선이군. 이런생각으로 

포기 하려는 상태였는데

얼마나 싸다고 저 디스카운트 리큐르 샵까지 ㅠ

..

그래서 여태 벌금 받은거 차에 돈든거 막 $표시 붙어서 숫자가 눈앞에서 아른거리고

몇백 단위일지도 모른 기술자 불러 차 문 딸 생각하니 어질어질 

갑자기 

아까 그 전화기 빌려준 오지가 집에서 옷걸이를 가져와 문따려 시도.

어두워서 집에서

랜턴 가져와 비춰서 시도.




아슬아슬하게 이게 따질듯 말듯 따질듯 못딸듯 .. 아니 이러기만해도 왜 또 누가 생각나지;;


그러다  

안되자 집에서 긴 공학용 나무 자를 들고와 유리문 열린 그 2mm정도 되는 그 사이로 자를 넣어서 쑤십 쑤십 하기를 수십번. 

아니 그거 옆으로 따야해. 








문을 땄다. 







흐와와오아ㅗ아ㅗ아와와와ㅗ아ㅗ아ㅘㅏㅏㅏ

알러뷰 오스트렐리아 쌩쓰 마잇!!! 갓! 알러뷰 갓 블레쓔!!!

를 외치며 끌어안았다. 

그러고 폰번 따고 조만간 연락할게 맥주한잔 하자고 하고 보냈다. 

-_- 그러고 몇일 지난 지금 그냥 묻혔음-_-;;

그러고 리큐르샵은 문닫아서 

이 난감한 상황만 겪고 집으로 돌아왔다. 

-_-.. 다행이다. 





차 생기니깐 없던 일이 하나씩 생기는게 

익사이팅 하긴 하고만 어휴

사고만 안나길 아놔 이거 복선으로 작용하면 안되는데!

뭐 그렇게 되서..

오늘 하루가 끝났다. 

.....



- 프리즌 브레이크 삘 뭐가 붙어있어서 봤더니 
간지나게 탈옥도 아니고 이새끼 성추행범임.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

지난주 토요일에 같이 살던 남자와 헤어지고 친구집에서 산다는 v

왜 헤어졌냐니깐 6개월동안 이 남자 만나면서 답답해서 미칠것 같았는데

남친의 한마디가 콱 찔러서 눈물이 펑펑 나고 짐싸는데 또 뭐라 해서

그냥 나왔단다. 

그동안 집도 아닌 백팩커에서 오지 남친 . . 12살 이상 차이나는 그 남자랑 같이 있었는데..

이렇게 횡 하고 끝내버리니깐 많이 힘든지 야위었다. 물어보니 10키로 정도가 빠졌다한다. 

젠장 어쩐지 첨 봤을 때 그 육덕진 몸이 아니더라니

이뻐지긴 했는데 

살이 너무 빠졌다 애가. 첨에 퍼스와서 본 얘는

그냥 말그대로 빛이 났었는데

중국 일류대 졸업

한국에서 S기업무역사무 

중국어 영어 프리토킹 가능 

몸매 쩔

얼굴 쩔. 안소희의 얼굴에 장나라를 덮어쓰기 한듯한 

성격 괜찮았는데 

애가 갑자기 ..자신감 상실에 우울증 중기 증상까지 나왔단다 인터넷 검사를 해봤더니 -_-

ㅠㅠㅠ아.. 막 내가 다 슬펐다. 

남자를 잘못만난건지. 

얘가 실수를 한건지. 

하긴 남자 잘못 만난게 실수를 한거겠지..

그동안 6개월쯤을 그남자의 집착같은 사랑에 묻혀서 지내다가 드디어 .. 자유가 된 v 알것 같은 이 기분 __- 집착의 끝은 결국 파탄이더라

어딜 가도 보고해야 하고 

누굴 만나도 불안하고 

뭐 그런거.. 


헤어지고 싶은데 저 집착이 날 정말 사랑하는것 같고..

이 사람만큼 날 또 사랑해 줄 사람이 있나 싶고

아악 갑자기 잡혀살던 옛날 기억이.

뭐 그렇게

6개월간 그 남자 만나며 

백팩 청소 일밖에 못구했단다.

다른곳 일은 구하려 했지만 퍼스 시내 바닥에서 일구하기는 정말 힘들었다고.

맨날 이력서를 돌려도 없었단다-_- 음

난 노스브릿지에서 사람구한다는거 벌써 5개 이상봤는데..

뭐 시급이 짜서 그런지

고르다가 못간건지는 모르겠고

한국에서 고급인력인데 이런애가 이러고 있었다는게 좀 짜증도 나고 그랬다. 

거기다가 첨봤을 때 이상형에 가깝다 생각했던 애가 이러고 있었어..

진짜 내가 렌트만 했어도 와서 걍 살고 있으라고 하고 싶었는데 ㅠ

나도 거실 사는 주제에 뭐 할건 없고..



갑자기 v얘기가 왜 나왔냐면

어제 얘가 남친이랑 헤어졌다 연락이 왔길래

씐난다 하고 냅다 갔음-_-

가서 뭐할거야 난 이미 임자있는 몸. 그냥 보러 갔음.

.....

얘한테도 연락왔고..

퍼스 첨올 때 비행기 같이 타고 온 김민정하고 싱크로 80% 이상되는 애도 남친이랑 헤어졋다 하고..

이런 이쁜애들이랑은 전화통화만 해도 기분이 좋아짐. ㅋㅋㅋ

이건 재앙이었음.

내가 여친생기니

전에 맘에 있었던 애들 하나하나 다 애인이랑 깨졌음..

거기에 아쉬워한 난 정말 구제불능. 

에휴

다다익선에

이왕이면 다홍치마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무슨..




.. 어떻게 한명만 보고 살지? 

결혼하면 지겹지 않을까?..

맨날 보고 살아야 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면 지겹게 안만들까?

평생 연애하는 기분으로 살 순 없을까?

이건 결혼전에 생각해보고 .. 

해야겠다-_-..

결혼하고 나서 생각하면 늦겠지;;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그러다가

이제맨날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잠깐이라도 못있으면 보고싶어서

결혼을 하면

왜 얼마뒤에 지겨워질까

맨날 봐서 그런건가..

그럼 지겹게 안하려면 맨날 안보면 되는거니깐

아내하고 각방을 써야 하나-_-

각방은 아니고 옆집을 살아야 하나

그럼 결혼이 아니고..

이건 계속 생각을 해봐야 할듯..

사랑도 지겨워지고 무한 참기를 해야 한다면

그걸 즐길 수 있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

어떻게 하면 결혼생활을 평생 신혼같이 유지할까?

이것도 고민해봐야겠다. .






딱지 끊겼음. 개 억울..

한번씩 읽어보시길. 억울해서 여기 적어놓을거임. 

난 단지 주차를.. 반대쪽을 향하게 했을 뿐임. 개새끼들 ㅠㅠ 내 80불

parking in a no parking area 80

parking contrary to signs or limitations 60

parking vehicle in a right of way 60

parking vehicle in excess of maximum time 60

parking against the flow of traffic 80 이거 걸린거임 아놔 

causing obstruction 80

parking on or adjacent to a median strip 80

denying access to private drive or right of way 80

parking on footpath/pedestrian crossing 80

parking within 10meters of an intersection 60

parking in thoroughfare for purpose of sale 60

parking unlicensed vehicle in a thoroughfare 60

parking a trailler /caravan on a thoroughfare 60

parking on land that is not a parking facility without consent 80

driving or parking on a reserve 60

stopping contrary to a nostopping sign80

stopping within continuous yellow lines 80

parking contrary to a no parking sign60

stopping in a zone contrary to a sign60

stopping on a verge60

stopping heavy or long vehicles on a carriageway60

park stop in a disabled bay 120





이거 끈기고 다음날

100불 짜리 하나 또 끊겼음

이 ㅆㅆㅆㅆㅆㅆㅆ 

그래서 벌써 차에 들어간돈 200불 넘었음

허헣ㄱ헉거렇겋걱

퍼스 시티에서 차를 댓는데

6시 이후에는 티켓을 안끊어도 된다더라

그래서 세웠는데

밑에 뭐 택시 어쩌고 써있었다. 

.. 

뭐지 이거? ㅎㅎ 하고 그냥 밥먹으러 갔다왔더니

100불짜리 티켓 끊겼음

허허헣허헣ㅎㅎ허허헣ㅎ허허ㅓㅓㅎㅎ허허헣ㅎㅎ


걍 어이 없어서 쓰기 싫음 하아...

주변에 벌금만 2000불 내신 분도 있고

한국에서 한번도 안끊겼는데 여기와서 1000불 끊겼다는 사람도 있고

조심합시다..


기형 계란. 







-----------------------------------

변했다고 생각한건 그냥 착각이었다. 

여전히 난 한국에서 하던 버릇을 못버린거다. 

여친 있어도 언제나 가능성을 흘리고 다닌다. 

가볍다 너무..

언제든 옮길 수 있는 가벼운 남자다. 

대체 뭐가 잘났다고 여기다가 변했네 이제 나아졌네 써 갈겼는지 모르겠다. 

여전히 쓰레기다. 

대체 어떻게 해야 이 먹같은 성격을 갈아치우지?

어떤 사람을 만나야 이 갈증이 해소 되는건지 모르겠다. 

나도 내가 짜증나는데

남들이 날 보면 얼마나 짜증날까?

내 여친이 내가 이런 쓰레기란걸 알면

얼마나 실망할까?

.....정말 그냥 독신으로 여자한테 피해 안주고 사는게 답일지도 모르겠다. 

여전한 내 바람기에 실망하는 밤이다. 

내가 잘못된건지

자기만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여자를 못만난건지

아니 대체 얼마나 더 만나봐야해;;

언뜻 깨우쳐 가는건 일과 사랑..

이 두가지도 비슷하게 접근한다면 답이 보일까 하는거다..



일에 대해 깨우쳐가는게 있다.

고딩때

언뜻 어딘가에 낙서한

세상 모든 일을 다 하고 싶다

세상 모든 땅을 다 밟아보고 싶다. 

이게 자꾸 생각나서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 했다. 

그래서 했던 하고싶은 일은

몇개..

경찰 하고 싶어 의경갔음

여행사 가이드 하고싶어 주말 가이드 알바

중국어 배우고싶어 중국어 학원 알바 

여행사 다니고 싶어 오피

호텔 조리 해보고싶어 호텔 조리 보조.. 였지만 설겆이만 ㅠ

헬스트레이너도 해보고싶어 취업했고..

무역회사 등..

전부 해보고 싶었던 일은 했다. 들어가기 힘든덴 그냥 쳐다도 안보고 -_- 뭐 대기업 이런데.

이게 길거리 지식으로 잡지식은 많아져 좋다 ㅋ

아 무슨 얘기 하려 했냐면

이 일 저일 하다보니 

찾던게 그거였다.

난 어떤 일을 해야 맞지?

나한테 맞는 일이 뭐지?

사무직을 하면 앉아있는게 졸려 미쳐버릴것 같았고

트레이너 일은 계속 움직여 피곤했고

등등등

무슨 일을 하든 맞는 일따윈 없었다. 

여태 해본 알바를 적어보면...

초딩때부터 아버지 테니스코치하시는 테니스장서 눈치우는 알바..

중딩때부터 전단지를 돌리고..

노가다는 고딩때 술 담배 값벌려고 자주 했지. ㅋㅋㅋ

치킨 배달. 

텔레마케팅..

찹쌀떡 판매..

인형 쓰고 판촉 따라다니기 

영화 엑스트라
- 할로윈데이 애들 복장. 

여행사가이드

여행사 오피

가요주점 웨이터

호프 서빙

민속주점 서빙

KTF 나지트 

헬스장 트레이너

무역회사 

상공회의소 

중국어학원 관리

시푸드뷔페 요리사

결혼식장 부페 웨이터

더 쓰기 귀찮음-_-.. 생각도 안나는 하루 이틀 단기알바;;

뭐 이런저런 일을 다 겪고 나서 이제서야 깨달은건

어느 사람이든 맞는 일은 없는거다. 

누가 일을 즐겨 하겠는가?

우리 세이노 선생님 말씀대로 

정주영이 첨부터 현대 차리자! 한게 아니라 쌀배달부터 시작하다보니 된거고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도 첨부터 컴터 회사 차리자! 이러고 시작한게 아니란거다.

그 상황에서 미쳐갖고 최선을 다해 올라가다 보니 어느새 거기까지 간거라는거다. 

무슨 일을 하든 미쳐갖고 하라는 우리 세이노 선생님 말씀. 

진짜 이게 진리인지 이제야 깨달았다. .

그니까 요새 내 생각도

그냥 나한테 맞는 일따위는 없는거고

결국 내가 지금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면 길은 알아서 열린다는 이론이다. 

ㅎㅎ..




그래서 ..

어떤 여자를 만나든..

여태 만나고 자고 한여자 몇십명 되지만

나한테 맞는 여자 없었던 것 처럼

결국

어떤 여자를 만나도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거 

그게 해답이 아닐까..

.....어떤 여자를 만나야 하냐고..


........
-화장실 낙서 치곤 철학적인데!




----------------------------------------


<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 >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 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겨울에까지 입어야 하는
가난 속에서도 나는 이를 악물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

그러던 추운 어느 겨울날, 책 살 돈이 필요했던 나는
엄마가 생선을 팔고 있는 시장에 찾아갔다.  
그런데 몇 걸음 뒤에서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마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눈물을 참으며 그냥 돌아서야 했다.



엄마는 낡은 목도리를 머리까지 칭칭 감고,  
질척이는 시장 바닥의 좌판에 돌아앉아
김치 하나로 차가운 도시락을 먹고 계셨던 것이다.  
그 날밤 나는 졸음을 깨려고 몇 번이고 머리를
책상에 부딪혀 가며 밤새워 공부했다.  
가엾은 나의 엄마를 위해서......



내가 어릴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는 형과 나, 두 아들을 힘겹게 키우셨다.  
형은 불행히도 나와 같은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인 형은 심한 언어장애 때문에
말 한마디를 하려면 얼굴 전체가 뒤틀려
무서운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나 형은 엄마가 잘 아는 과일 도매상에서
리어카로 과일 상자를 나르며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왔다.
그런 형을 생각하며 나는 더욱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그토록 바라던 서울대에 합격하던 날,  
나? ? 합격 통지서를 들고 제일 먼저 엄마가 계신
시장으로 달려갔다.



그 날도 엄마는 좌판을 등지고 앉아
꾸역꾸역 찬밥을 드시고 있었다.
그때 나는 엄마에게 다가가 등뒤에서
엄마의 지친 어깨를 힘껏 안아 드렸다.
'엄마...엄마..., 나 합격했어.....'
나는 눈물 때문에 더 이상 엄마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엄마도 드시던 밥을 채 삼키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시장 골목에서
한참동안 나를 꼬옥 안아 주셨다.



그날 엄마는 찾아오는 단골 손님들에게
함지박 가득 담겨있는 생선들을 돈도 받지 않고 모두 내주셨다.
그리고 형은 자신이 끌고 다니는 리어카에 나를 태운 뒤.
입고 있던 잠바를 벗어 내게 입혀 주고는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로 나를 자랑하며
시장을 몇 바퀴나 돌았다.



그때 나는 시퍼렇게 얼어있던 형의 얼굴에서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날 저녁, 시장 한 구석에 있는 순대국밥 집에서
우리 가족 셋은 오랜만에 함께 밥을 먹었다.
엄마는 지나간 모진 세월의 슬픔이 북! 받치셨는지
국밥 한 그릇을 다 들지 못하셨다.
그저 색바랜 국방색 전대로 눈물만 찍으며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꺼냈다.



'너희 아버지가 살아 있다면 기뻐했을텐데......
너희들은 아버지를 이해해야 한다.
원래 심성은 고운 분이다.
그토록 모질게 엄마를 때릴만큼 독한 사람은 아니었어.
계속되는 사업 실패와 지겨운 가난 때문에 매일 술로 사셨던 거야.
그리고 할말은 아니지만.....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몸이 성치 않은 자식을
둔 애비 심정이 오죽했겠냐?



내일은 아침일찍 아버지께 가 봐야겠다.
가서 이 기쁜 소식을 얼른 알려야지.'  
내가 어릴 때 부모님은 자주 다투셨는데,
늘 술에 취해 있던 아버지는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들 앞에서 엄마를 때렸다.
그러다가 하루종일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유서 한 장만 달랑 남긴 채 끝내 세상을 버리고 말았다.



고등학교 졸업식날,
나는 우등상을 받기 위해 단상위로 올라가다가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그만 계단 중간에?! ? 넘어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움직이지 못할 만큼 온 몸이 아팠다.



그때 부리나케 달려오신 엄마가 눈물을 글썽이며
얼른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잠시 뒤 나는 흙 묻은 교복을 털어 주시는
엄마를 힘껏 안았고 그 순간,
내 등뒤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들려왔다.



한번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컵라면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매점에 들렀는데
여학생들이 여럿 앉아 있었다.
그날따라 절룩거리며 그들 앞을 걸어갈 자신이 없었다.



구석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이 측은해 보일까봐,
그래서 혹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까봐
주머니 속의 동전만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열람실로 돌아왔다.
그리곤 흰 연습장 위에 이렇게 적었다.



'어둠은 내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어둠에서 다시 밝아질 것이다.'
이제 내게 남은건 굽이굽이 고개 넘어
풀꽃과 함께 누워계신 내 아버지를 용서하고,
지루한 어둠 속에서도 꽃등처럼 환히 나를 깨어 준
엄마와 형에게 사랑을 되갚는 일이다.



지금 형은 집안 일을 도우면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 고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한시간씩
큰소리로 더듬더듬 책을 읽어 가며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발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채.
오늘도 나는 온종일 형을 도와 과일 상자를
나르고 밤이 되서야 일을 마쳤다.



그리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어두운 창 밖을 바라보며
문득 앙드레 말로의 말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는
너무도 아름다운 말이다.






**위의 글은 10 년전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이다.



그후 이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여
지금은 미국에서 우주항공을 전공하여 박사과정에 있으며  
국내의 굴지 기업에서 전부 뒷바라지를 하고있으며
어머니와 형을 모두 미국으로 모시고 가서
같이 공부하면서 가족들을 보살핀다고 한다.



이글은 한번만 읽기보다는 두서너번 읽을수록
가슴에 뜨거운 전류가 흐른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울 적에
올라가던 암벽에서 생명줄인 밧줄을 놓아버리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요즘 우리사람들은 사랑이나 행복. 성공을
너무 쉽게 얻으려고 하고
노력도 해보기전 너무도 쉽게 포기하려고 한다.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이런글에서 배워야 하리라.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