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푸는 방법들. 




이건 제가 혼자만 알고 있기 미안해서 써보는 것들입니다. 

효과는 아주 좋죠. 다만 한계가 좀 있는데.....계속 하면 무리갑니다 ㅋㅋ

제가 한국서 워킹 오려고 돈벌때..

건대 무스쿠스라는데서 일을 했는데

이 때 스케줄이 이랬어요

새벽 5시 40분 기상 

6시 생선 잡는거 배우러 출근 ( 월급엔 포함 안됨.. 배우는 중이라.. 그리고 자발적으로 내가 한다고 한거임. 

7시 영어 학원가서 공부하고. 

다시 정상 출근 한 8시 반쯤부터 일하는거였음. 


모든 일식당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첨 들어가면 사시미 잘 못잡게 함. 하지만 또 난 이쁘게 보이는 스페셜 스킬 만렙 찍은 자. ㅋㅋㅋ 아부랑 종류는 다름-_-

두달만에 생선 잡는걸 배우기 시작해 한달만에 어느정도 잡을 수 있게 됨.. 이건 호주 와서 일식당 주방에 가서 일할 것 같아서 

생선 잡는법 초밥 쥐는 법 배우러 '위장 취업-_-' 한거였음 . 면접 볼 때 한 말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그때 여기 가게가 오픈 하는거여서 이런 말을 했었다. '오픈 멤버로 들어가 클로즈 멤버로 나오겠습니다!!' 해서 합격. 했고




---- 옆에 이 때 쓴 자기소개서 있길래 첨부함. ㅋㅋㅋ

지금보니 웃기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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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쁜맘으로 살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있으며 용모는 단정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격은
 
어디를 가서든지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금방 친해지고
그 관계를 유지하려 합니다. 즐거운 일이 있어서 기쁜게 아니라
웃어서 기쁜거라 생각하며 항상 웃습니다.
 
일적인 면은
 
어려운일이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그 일 자체를 즐기려 합니다.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는지 빨리 할 수 있는지 연구합니다.
그리고 쉬운일은 더 쉽게 할 수 있는지를 연구합니다.
 
학교생활은
 
중고등학교시절은 평범히 공부하기를 싫어했으며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했고 음주가무를 일찍부터 즐겼습니다.
일찍부터 즐겨서 지금은 줄고 음주가무가 줄고 담배도 끊었으며 능력계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락밴드'동백꽃'을 만들어 베이스기타와 백보컬을 맡았으며
대덕대 관광과 시절 무전 여행동아리 '논스톱'을 만들었습니다.

5박6일 7박8일 3박4일 4박5일 돈없이 가는 무전여행을 계획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며 숙식을 얻어먹으며
저의 한계를 시험하기도했습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시절에 학교공부보다는 살아있는 지식을 배우고 싶고 용돈과 학비를 벌어야 해서 각종 알바와 자영업을 했습니다.
 
알바로는 - 전단지, pc방, 편의점, 엑스트라, 건설현장, 테니스장 정리, 등을 해봤으며
 
자영업은 - 찹쌀떡 판매, 닭가슴살 샐러드 판매를 했습니다.

일찍 사회를 알아 사람대하는 방법과 장사하는 방법을 조금 배웠으며 지금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단점은 학교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지식과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걸 좋아해서 암기위주의 공교육이 맞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안면도 꽃박람회 때 리베라 호텔 조리보조 실습으로
하루 20시간씩 1달간 일했으며
힘들어도 배우는게 많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호텔 사장님께서 어디서 이런 학생을 데려왔냐며 입사 제의도 받았으나 군대문제로 인해 입사하지 못했습니다.

그후 호프집 밥집 등 손님 대하는 업무를 하며 틈틈이 중국어와 영어를 배워 중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영어도 가능합니다.
고급 수준은 아니지만 제 의사표시와 주문 받을 정도는 됩니다.

헬스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 트레이너와 영업에 관심이 생겨
트레이너일을 하면서 헬스장 영업을 하는 일을 했으며
방송대 무역학과에편입하며
상공회의소에 입사했습니다.
상공회의소를 다니며 한솔 요리학원 한식 조리 과정을 수료했으며
자격증 일정이 학교 시험과 겹쳐 아직 못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런 저런 일을 전전한 이유는

인생에 있어 일에 대한 참 의미를 찾고싶어서입니다.
내 인생에 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내가 잘 할 수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항상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런 생각들이 다 헛 생각 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일을 하기보다는
본인에게 맡겨진 일을 잘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며
즐길수 있는 좋아하는 일을 찾기보다는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는 방법을 찾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일식에 지원하고 싶습니다만
자격증을 원하신다면
일단 홀직원이나 세척파트에 지원을 하겠습니다.
뽑아주신다면
일단 들어간 후에 자격증을 따고 일식쪽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내년 6월까지 필기시험 면제기간이며
퇴근후 요리 학원을 병행 할 계획입니다.
만약 세척파트도 안된다면
전단지 알바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vips도 싫고 outback도 안됩니다.
seafood가 좋고 웰빙음식이 좋습니다.

꼭 오픈멤버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오픈멤버로 시작해 무스쿠스 전체가 클로즈 될때까지 일하고 싶습니다.

연봉은 회사 내규에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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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만에 목표 돈 300모아 나옴 

-_- 130쯤이 월급이었는데 20만원이 방비였음. ㅋㅋ 어떻게 산거야 ㅋㅋㅋ)


새벽7시부터 생선 잡으며 

저녁.. 22시 반? 까지 식당 주방 일. 헐.. 생각만해도 아찔.

그러고 이 때 받은 스트레스는 밤 23시 경 킥복싱 도장 도착해서 샌드백때리며 쉐도우 밟으며 스파링 하며 풀고

한달 되기 몇일 전에 코피 쏟고 체력의 한계를 느낌-_-.......

잠은 대략 0시 쯤 잤는데

킥복싱만 빡세게 안했으면 버틸 만 했을텐데.. 

암튼 이 때든 전에 상공회의소 다니며 

새벽 헬스장 

상공회의소 일

저녁 요리학원, 영어학원 

뭐 이런 스케줄 때는 무리없게 소화하게 만들어줬던 스페셜 피로 푸는법. 

서론이 길었군요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일단알아두셔야 할 건. 

이건 제 개인경험을 바탕으로 적는거기 때문에 사람마다 .........





다를 리는 없죠. 다 같은 사람이니깐. ㅋㅋㅋ

그냥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아침에 인났죠. 

기지개를 한번 켜세요. 누운 상태에서. 

그리고 벌떡 인나는겁니다. 밍기적 5분만 더 3분만더 아아아앙앙ㅇ 하면 이미 아침에 인나는게 승질나요.

알람도 하나만 맞춰두세요. 이 알람에 못깨면 세상이 뒤집히는것같이. 

두개 세개 맞춰놓고 뭐 6시에 인나야 한다면 5시 50분에 하나 55분에 하나 6시에 맞추는 분이 있는데

제가 이렇게 해봤다가 넘 피곤할 때는 폰을 꺼버리거나 밧데리를 뽑아버리거나 6시에 울리는건 못듣고 잘 때도 있더라구여. 

그래서 걍 하나만 맞췄더니 벌떡 잘 일어나더라구여.. 이게 나은것 같구여. 

기지개 켜고 발딱 인났으면 물부터 드세여.

우리 몸은 수분을 항상 필요로 합니다.. 이유는 패스



물 먹고 학원가든 출근하든 했으면 이제 점심시간이나 시간 날 때 

자세요.-_-..

오침. 

15분 이상 자면 안되구여

그 이하는 너무 적고. 

15분 이상으로 넘어가면 우리의 뇌가 무슨 파를 거쳐 어디에 진입을 한다는데 15분 넘게 자면 머리도 띵하고 그래여. 

제가 10분 15분 20분 25분 30분 다 실험해본거임. ㅋㅋㅋ

15분이 짱임. 

잘데가 없죠?

찾아야해여

잘데는 무조건 찾아야해요. 

없으면 화장실이라도 가서 

변기 뚜껑 다 덮고 등만 대고 다리는 문에 기대서라도 자야해여.

그리고 잘때는

안대. (없으면 대용품 아무거나. 아무 천이나. 휴지 여러겹도 가능. 빛만 안들어오게.

귀마개.(없으면 휴지 말아서. ) 를 꼭 준비하고

양말은 벗고 잡니다. (신발 신고 잇거나 양말을 신고 있었기 때문에 이 때는 발이 공기를 쐬는게 쾌적함이 느껴져 잠이 잘옴. 저녁과 반대. )

이렇게 15분만 자고 인나면

하루가 새로 개운하게 시작되는 기분일거에요. ㅋㅋㅋ

인나서 이제 저녁에

퇴근하고 

운동하시든 안하시든

샤워를 하실거잖아여?

이 때가 또 중요합니다..

뜨거운 물로

하체만 지져주세여.

(지지면서 하면 좋은 운동 스쿼트. 런지. )

한 10분 정도? 시간 없으믄 5분 쯤도 괜찮아여. 

좀 많이 아 뜨거.. 할 정도로 지져야 효과가 있습니다.

반신욕하고 비슷한 효과가 나요. 샤워하면서 반신욕 상상이나 해보셨나여? 욕조 없으면 안될것 같아도

물 뜨거운거 틀어놓고 하체만. 배꼽 아래쪽이요.

그리고 허리 아래쪽. 허벅지 쪽. 

전 물 틀어놓고 빙빙 도는 편이에요. 천천히 물줄기를 느끼면서 하악.                          -_-ㅋ




그리고 이 방법은 조만간 ' 강한 남자가 되는 방법. ' 이라는거 쓸 때 다시 나올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헬스 일 했더니 또 이런 쪽도 알게 되더라구여. 어떻게 하면 강해지는지.. 에너자이저가 되는지..

다 경험에 나오는거지만 전 아직도 부족한 남자.. 전보단 나아졌으니 이런거 쓰겠죠?ㅎㅎ




이제 이 샤워반신욕을 끝냈으면

잘때도 똑같이

귀마개. 들리는건 최대한 없게.

안대. 눈 감았을 때 빛이 하나도 안느껴져야 함

수면양말 이든 그냥 양말이든 하체가 따뜻해야 잠이 잘오고 피로가 잘 풀림. 

(여자분들 하체차갑고 손 시립고 이런 분들은 저 위에 샤워 반신욕이라도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시간 되시면 반신욕을 하시는게 낫구여.

그리고 남자분들 여친이나 아내분이랑 누웠을 때 발이 차갑고 허벅지가 차면 마사지라도 해주고 자야.. 사랑받겠죠. ㅋㅋㅋ

하체 마사지법은 나중에 따로.. 

일단 하체가 차다는건 그 하체가 좀 미지근 해 질 때까지는 잠 못자는겁니다. 

잘 안오거든여 잠이.. 이건 반대로 자기 싫을 때는 발을 차게 하면 잠이 잘 안옵니다. 공부 할 때 응용 할 수 있겠죠. 


이렇게 자고.. 다시 일어나 반복..

이것만 알아두시면 하루 4시간 자고 생활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중요한건 

아침에 벌떡 인나 물한잔부터 먹기 

점심 때 낮잠 15분자기 (한시간 이상 자면 저녁에 잘 때 잠 안와서 불면증이라 하시는분이 있는데 그러지 마셈. ㅋㅋㅋ몸 피곤하면 눈감으면 잡니다..)


저녁에 샤워시 하체 지져주며 간단한 하체운동이나 스트레칭 하기 

잘 때 아무것도 안들리고 암것도 안느껴지고 하체 따뜻한 상태에서 자기 입니다. 

이렇게만 하면 일단 하루 18시간 일 할 기본 체력을 갖추게 되지요. 

먹는건 나중에 따로 다룰게여. 

지금 오랜만에 주말 비슷한 금요일이라 할랑할랑.. 끄적끄적 쓰려던거 적고있네여. 

담편은 '강한 남자가 되는 법 '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보시는게 좋을거에요.. 후훟ㅎ훟훟후

다음글 부터는 .. 다년간 맨즈헬스 코스모 폴리탄 맥심 이너넷 지식 카마수트라 소녀경 여성 중앙 월간 여성 등을 보며 익혀놓은거. .

 그리고 한국서 헬스 트레이너 일도 좀 하고 관련 자격증도 좀 있고 찐따같이 좋았어? 좋았어? 응응? 좋았어? 

라고 물어봐가며 캐놓은 겁니다. 크핳핳핳하하핳하ㅏㅏㅏㅏㅏ

대략 잠자리에 관한 글들을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물론 반응 없으면 그냥 접구여. 

밑에 view on 하나 찍어주고 가세여. 저도 이제 저것 좀 찍어보아야겠어요 회원가입 뭐 암것도 안해도 된답니다. 

검색만 잘되게 해주는거임 ^-^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