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와서 돈 모으기.


일단 돈이 목적인 분을 위해 제가 신세계를 발견해서

올리는거임.

저도 은근 돈을 모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까지는 아니고 목표.라고 해야하죠.

목표가 있거든여.

왜냐면..

우리가 사는데가 공산주의 뭐 이런데가 아니잖아요? 공산주의 만인이 평등 국가 뭐 이딴데 살면 돈이 필요없겠지만

재미도 성취감도 없겠죠. 난 개같이 일하는데 탱탱 노는놈이 조여정 같은애들 만나면 안억울하겠어요? ㅠㅠ 아 생각만해도 억울해.

그래서 써보는..워킹 와서 돈 버는 테크트리.. 전 이제 돈 벌 일만 남았기 때문에 흐훟ㅎ훟ㅎ훟후

돈이 필요한 사람만 보세요. 

집에 돈있다. 난 빡빡하게 살긴 싫다. 돈이 전부냐 건강이 최고지 하는 분은 일단 저와는 맞지 않으니 패스 ^^

건강도 좋지만 돈도 있어야 한다. 가 제 생각입니다. 



자 그럼 돈이 왜 있어야 되냐. 


쾌적함을 위한거죠. 

오늘 잠깐 공장서 일하다가 

f가 미친놈같이 계란 노른자를 두번이나 제 옷에 뿌려버리더라구여. 그래서 어이 없어하면서 옷갈아입으러 가는데

사타구니랑 허벅지가 계란 노른자에 젖어 끈적 끈적 한겁니다. 

걸어가는데 승질이 확. 나더라구여. 

근데 유니폼 옷 갈아입으니깐 다시 제자리.

자 여기서 느낄 수 있는건 돈없으면 3D잡을 해야하고, 이런 젖는 환경이나 불쾌한 환경에서 일 할 가망이 높아지고..

그럼 스트레스가 쌓이죠. ' 남편은 계란 노른자에 흥건히 젖어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편네란 사람은 말야!!' 

막 뭔가 들리지 않습니까 ㅋㅋㅋ

쾌적한 환경을 위해 .. 돈이 필요해요. 아 벌써 횡설수설인데 어차피 내 개인블로그니깐. 크하하핳핳ㅎ핳하ㅏ

공장에서 일하면서 느끼는게 많아요.

기계같이 똑같은 일만 해가며 생각 없이 일하면서..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근데 있죠

1달에 3200 불을 벌면요

기계가 되도 그냥 가만히 있더라구여. 

2200불만 벌어도

때려치 진 못하겠죠. ㅋㅋㅋ 한국서도 120정도 받았는데. 개같은 88만원 세대같으니 ㅠㅠㅠㅠ내친구들 다 존나 불쌍함ㅠㅠ 80세대 화이팅 ㅠㅠ

뭐 그렇게 일하면서 돈에 대한 생각 일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면

뭐 결국 답은 젊었을 때 돈 벌어서 나이 먹어 좀 안정을 찾자. 로 흘러가더라구여.

그럼 내가 생각하는 안정은 뭐냐..

딱 지금 생활 되는 정도가 은행 이자나 사업 이윤이나 뭐 그런걸로 들어오는 정도.. 가 첫 목표에요.

지금 제가 한국서 대략 100만원 받았다면

아는 동생이 1억을 모아서 은행에 넣었더니 이자가 70인가 80만원이 다달이 통장으로 들어오더랍니다.

그래서 걍 그걸로 한달 생활하고.. 그러고 산다네여. . 젊은 새끼가 꿈이 없어.

그럼 한 10억 모으면 700만 800 만원씩 통장에 ㅋㅋㅋ

그래서 이제부터 돈을 모으려 합니다-_-.. 

.....

어차피 공산국가에서 못산다면. 

현재 자본주의에 맞춰야죠. 

돈이 있어야죠. 

그럼. 호주에서 돈 빡세게 벌어보는 방법 갑니다..

전.. 내년까지 1억 모으는게 목푠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통장에는 천불 남았네여 ㅋㅋ




이 편은..

가계부를 쓰며 시작을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빡세게 돈 모으기 시작 해야겠어요ㅠㅠㅠㅠ




일단 그냥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서 저장합니다. 

자.. 따라하면 돈이 모이는 워킹 할리데이.. 한번 가볼까여 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산다. 복권에서 꿈과 희망을 찾으려고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은 공상을 한다.  나에게 1억원만 있다면 카페 하나 차려 여유 있게 살아 볼 텐데  5000만원이 있으면 주식투자로 더 벌 수 있는데…  등. 
하지만 이는 많은 돈이 기회를 준다고 믿는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돈이 기회를 줄 수는 있다. 다만 돈이 주는 기회의 크기는 액수 미만으로 언제나 제한된다는 게 내 경험이었다. 1억원이 주는 기회는 그 1억원으로 제한을 받는다는 말이다. 
1988년 봄 미국의 평범한 자동차수리공이었던 폴 쿠니는 26세로 복권 특등상에 당첨됐다. 상금이 무려 2071만달러로 우리 돈으로는 약 230억원에 이른다. 쿠니는 상금을 받자마자 자신이 일하던 자동차판매회사의 경영권을 사들였다.  불행 끝, 행복 시작 의 순간이었다. 
그러나 쿠니의 회사는 방만한 경영으로 1년 만에 문을 닫았다. 3년 뒤에는 부부 사이에도 금이 가 당첨금의 33%인 690만달러를 주고 이혼했다. 쿠니는 가진 돈으로 쉽게 재혼했지만 위자료만 주고 또 이혼했다. 새로 시작한 중고차 판매사업도 잘되지 않아 고리의 사채를 쓰기 시작했고 빚이 500만달러가 넘자 결국 파산신청을 냈다. 
돈이 제공하는 기회는 이를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 의해서만 증폭되고 확장될 수 있다. 1억원이 생기면 좋겠다는 공상이 필요한 게 아니라 1억원이 생겼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 먼저 축적돼야 한다.  돈이 생기고 난 뒤 활용법을 배우면 되지…  하는 자세는 멸망에 이르는 것과 같다. 
예컨대 어느날 1억원이 하늘에서 당신 앞으로 뚝 떨어졌다고 치자. 당신은 일단 구체적인 계획이 없을 테니 1억원을 금융기관에 맡길 것이다. 하지만 어느 금융기관에 맡길 것인가  이자를 많이 주는 곳이 어디인지도, 어느 곳이 믿을 만한지도 모른다. 
카페 한 곳을 계약하고 싶어도 임대차계약의 맹점이 무엇인지 모른 채 부동산중개소의 말에만 귀기울일 것이다. 막상 카페를 시작한다고 해도 식품위생법을 전혀 모를 것이고 실내 장식은 어떻게 하는지, 자재비가 얼마나 드는지도 까맣게 모른다. 근로소득세가 어떻게 계산되는지도 모르므로 가게 운영과 관련된 세무 관계도 맹문이다. 이 모든 것은 다른 사람을 고용하면 해결되지 않느냐고 생각하는가  어느 사업이든지 출발점에서는 인건비를 줄여야 하는데 종자돈을 남에게 맡겨놓고 뭘 하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1년 뒤에 그 1억원이 반토막이 될 가능성이 99%나 된다.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돈이 생겼을 때 그 돈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며 지식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우선 순위를 바꾸어 생각한다. 돈을 꿈꾸지말라. 그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을 먼저 갖춰라. 돈이 아니라 그 지식이 기회를 준다는 점을 잊지말라. 

■ 젊은이여,야망을 갖지말라 

젊은이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라는 영어문구를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야망을 품었다고, 또는 꿈을 가졌다고 성공한 사람을 나는 주변에서 한명도 보지 못했다. 필요한 것은 야망이나 꿈이 아니다. 야망이나 꿈은 너무 막연하다. 너무 원대하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모습과 비교하면 워낙 거리가 멀고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구체적인 목표 의식이다. 가까운 장래에 이룰 수 있는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빌 게이츠가 허름한 창고에서 사업을 시작했을 때 무슨 거창한 꿈이 있었을까  국내 재벌들이 사업 초기에 뜨거운 야망에 불탔었을까  내 생각에는 아니다. 그저 아주 가까운 미래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예를 들어보자.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월급을 받는 순간 그 돈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한편으로 좌절하면서 버는 대로 쓰게 되고 결국 평생을 신용카드에 의존하게 된다. 
하지만 목표를  1000만원 모으는 것 으로 정하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월급에서 얼마를 떼어 저축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고 그에 따른 행동도 이어진다. 저축을 하게 되고 곧 목돈을 쥐니 부자의 길로 접어드는 첫 계단에 올라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당신의 모든 목표는 가까운 미래에 이루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것으로 정해야 한다. 10년 후  2년 후도 너무 길다. 오직 내년에만 관심을 가져라. 영어 공부나 컴퓨터 익히기도 마찬가지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보다는 당장 중학교 기초영문법을 2개월 이내에 독파하겠다거나 컴퓨터인 경우에는 한달 안에 엑셀을 끝내겠다는 세부 목표를 가져야 한다. 
일단 목표를 세웠으면 뒤를 돌아보지 말 일이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의 경우 거의 모두 교재의 앞 부분만 손때가 묻어 새까맣다. 어제 공부한 것을 내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가 하는 불안감에 자꾸 들쳐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 계속 전진하면서 한 권이 끝났을 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비결이다. 우리 삶의 목표도 역시 마찬가지다. 먼 훗날에 대한 막연한 야망이나 꿈은 당신의 현실과는 너무나 큰 괴리감이 있어 결국 당신을 도태시킨다. 가까운 장래에 아주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 후에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라. 그것이 꿈으로 가는 첫계단이다.


이게 내 성서같은 글. 

내 종교가 이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이 카테고리에는 세이노님의 글이 가끔 들어갈 겁니다. 

서점 많이 갔었는데 

자기계발서를 참 많이 봤는데

다 진짜 뭔소린지 이해도 안가고 

진짜 이렇게 하면 되나

정말 뜬구름 잡는 얘기뿐이었죠.

긍정적으로 살아랒.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등등

월 80 쳐 받고 고시원 살때 긍정적으로 살라면 이 씨발 개같은 대한민국 

난 어떻게 살아야 해 할 때가 있었어요

그 때 부터 그나마 이분이 쓴 글을 보고 ..

맘을 좀 씩 고쳐먹었습니다. 

제가 블로깅 하믄서 가끔 언급한것들.

카페 안가실것 같아서 그냥 복사해서 올릴겁니다. 

같이 부자로 가보시죠. 후훟훟ㅎ후훟

11.12일

아는 누나네 여친이랑 밥먹으러 가서 11불짜리 와인 한병 사감. 


---이왕이면 마음도 부자가 되기 위해.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