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의 선두주자 카를로스 우재쌤입니다. 





드디어 아이폰 6 !!가격이고 뭐고 다 공개됨!




제목 그대로 드디어 아이폰 6가 공개 되었네여. 


지금 생방송을 기다리고 잇습니다. 


http://live.underkg.co.kr/


현재 여기는 한국어로 동시통역 해주는 곳이구여. 


http://www.apple.com/live/2014-sept-event/


이 사이트가 애플 발표회 라이브 방송입니다. 



근데 동영상 안뜸. 


왜냐믄 전세계에서 다 사이트를 보고 있기 때문이겠져? 


애플 서버 멈춤여. -_-


결국 


동영상으로 보이지도 않고


애플 사이트 블로그에 텍스트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발표인데 동영상 안떠서 


사이트에서 이렇게 글과 사진으로 올려주고 있음-_-


오 떳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hd를 탑재했음. 


4.7인치. 아이폰6


5.5 인치로 plus


아이폰 6가 나오고 


그리고 아이폰 6 plus 가 5.5인치. 


플러스면 그냥 0.8인치 크다는거네여. 


뭐여 이게. 





결국 한손 조작으로 스티브 잡스가 강조를 했는데 


그게 두손 조작이 되버리게 아이폰 6plus 가 나와버렸네여. 


그니까 삼성 노트랑 다를게 뭐여. 


저는 다행히 애플이나 삼성이나 엘지나 그렇게 빠가 아니라서 


중고가 싼걸 사기 때문에-_-


호주에서 만난 애플 빠 한명이 생각나네여. 


놋북도 애플.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한대씩 있던..


저는 스티브 잡스의 광끼가 좋아서 애플이 좋은데


디자인이 좋다던 그냥반 지금은 뭐하려나. 



아참. 애플을 안건 초반.. 애플 컴퓨터 때문이었어요. 


초딩때 애플 컴터는 디자인이..


쩔었습니다. 


디자인쪽 인쇄쪽 사람들이 쓴다던 애플을 쓰고싶어서 


광고 회사에 들어가서 저 컴터 대체 뭐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하하;; 


그때가 초딩때였어요. 한참 세진컴퓨터 진돌이 막 이런거 있을때..


아마 그때 울집 컴이 286이었던가..







그래픽84배 빨라짐. 


프로쎄서가 50배 빨라짐. 


그니까 아이폰 초기 모델보다 빨라진거네여. 


전꺼랑 비교해줘야지 초창기 모델이랑 비교하니 엄청 발전한것 같네여. 마케팅 기법인듯?


제가 사람들 다이어트 시킬 때 3달에 20키로 빼주면 지난달까지 15빼놨다가 -5 를 한달 뺏는데


마치 한달만에 20뺀듯이 


누구 회원님 20키로 감량! 이라 적는거랑 비슷할까여. 



그리고 게임이 많이 생겼다네요


오 대박 이게 대박


한국통신사 세개 모두 출시!!!


lg uplus 까지 됩니다!!!


어썸 !! 씨발 이거야!!!!


시발 이거야!!!


1차 출시국은 안되었습니다ㅠ 


iPhone 6 and iPhone 6 Plus are available September 19 in these countries. And more soon after.

iPhone 6 and iPhone 6 Plus are available September 19 in these countries. And more soon after.

Add it to your calendar.



아참 나는 skt지 


오? 번호이동?


손떨림 방지는


아이폰 플러스에만 됨. 


오 


타임렙스 비디오 모드가 나온다네여. 


인스타그램 하이퍼렙스 기능이랑 비슷하담. 


Shot with iPhone 6

Shot with iPhone 6

 

2년 약정가격으로 199 299 399 달러네여. 8.16.32 기가 바이트. 


플러스는 100 달러씩 더 비쌈여. 


2년 약정이에여. 외국에서도 약정이군여 약정의 노예.. 난 선불폰이라 모르겠다. 



http://www.apple.com/live/2014-sept-event/


여기가 


바로 이것저것 적혀 있는 사이트가 되겠군여. 



It’s the most incredible iPhone lineup yet.

It’s the most incredible iPhone lineup yet.



가격이에여. 

2년 약정 기준입니다. 미국. 

한국이면..음?




--

전 이걸 보면서 어떻게 프레젠테이션 하면 효과적인가를 느끼고 있네여 

스티브 잡스 그립다. 




결제 방법이 나오네여?

신용카드, 신분증으로 귀찮게 결제하는 것들이. 

짠! 어떻게 바뀔까여. 


Wallet, your days are numbered.

Wallet, your days are numbered.


지갑, 니 인생은 번호로 뒤죽박죽이지. 




애플페이! 지문인식 방식. 올..

Eddy Cue explains how Apple Pay works.

Eddy Cue explains how Apple Pay works.

 “Apple Pay is easy, secure, and private.”

– Eddy Cue



Apple Pay will work with the three major payment networks: American Express, MasterCard, and Visa.

Apple Pay will work with the three major payment networks: American Express, MasterCard, and Visa.

 

요점은


애플 페이라고 해서 지갑보다 더 유용한게 만들어졌다구여. 


별거 없음..


많은 회사들이 이미 쓸 준비를 했고,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뭐 미국의 메이저 회사는 다 쓰겠네여. 


Already, there are many innovative merchants and service providers on board.

Already, there are many innovative merchants and service providers on board.


그리고 이제!



Tim Cook back on stage at the Flint Center.

Tim Cook back on stage at the Flint Center.


one more thing ! 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하나 더있다고 


뭐 아이워치겠지. -_-



애플 워치입니다. 이름이 . 

Apple Watch will start at $349. And will be available early next year.

349 $ 부터 시작가격입니다. 가격은. 2015년 부터 배송 시작한데여. 


방송에서 팀쿡이 차고 나옴! 


아이워치는 저작권이 있어서 못했다고 하네여. 


Apple Watch

Apple Watch

 

Apple Watch

Apple Watch

 

Apple Watch

Apple Watch

 

Apple Watch

Apple Watch

 


“Apple Watch is the most personal device we’ve ever created.”

– Tim Cook


여태 나온 기기중에 가장 창조적이고 개인적이다.. 


그래..


엘지 지투 쓰는 저도 이번엔 아이폰 플러스 한번 써보고 싶네여. 


애플 워치도.. 간지난다. 


스티브 잡스가 좀 살아있었다면. ㅠ 


검은 목티에 안경이 그립네여. 



갤럭시 기어 까는 내용도 좀 있네여. 


오 


심장박동수 상대방에게 전송..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끌리는 기능이네여^^ 


와 

We’ve curated Apple Watch into three collections that consider personal style and taste.

We’ve curated Apple Watch into three collections that consider personal style and taste.

 

총 세가지 종류의 애플 워치가 출시되네여. 

애플 워치 , 


애플 스포츠


애플 에디션. 



Apple Watch

Apple Watch

 

에디션은 18k 금으로 만들어짐-- ㄷㄷ


충전은 갖다 붙이면 되여. 


크기는 두가지. 


스트랩은 엄청 다얌함. 

Most Apple Watch faces are extremely customizable.

Most Apple Watch faces are extremely customizable.

You can change colors, choose design elements, and add functionality.

이정도가 포인트네여. 


동영상으로 보는데 뭔가 감성팔이가 엄청남..


시계 본연의 느낌에 충실하면서 


최고의 기기를 사용하고 싶지 않니? 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거기다가 시계를 여러 방식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구여


진동은 조용함여. 

You’ll know this town like the back of your hand.

You’ll know this town like the back of your hand.

With Maps, Apple Watch can show your current location, turn-by-turn directions, and how long it will take to get to your destination.

와 이거 보고 있으니 하나 사고싶네여 ^^..


지도 앱은 마치 손안에 있는듯이 빠르고 쉽게 움직인데여ㅠ 


With Apple Watch, you can share something as personal as the beating of your heart.

With Apple Watch, you can share something as personal as the beating of your heart.

Press two fingers on the screen to capture and send your heartbeat.


심장박동을 느낄수 잇다네여. 


퍼스널 트레이닝 할 때 쓰고싶다..


최대 심박수의 70% 로 뛰게 만들면 지방이 잘 탄다고 하져^^?


이거 다 구라로 밝혀졌네여. 


관련 기사는 여기 


http://www.builtlean.com/2010/05/25/how-to-calculate-your-max-heart-rate/




Max Heart Rate Calculations:

There are many different ways to try to estimate max heart rate that range from sub maximal exercise tests, extremely intense bouts of exercise, or simple calculations. For most people, it’s most practical to just use the calculations, then cross reference with empirical data from exercise.

Here are the two most common max heart rate calculations:

1) 220-Age

2) 206.9-(0.67*Age)

The 220-Age calculation is very popular because it’s easy and reasonably accurate for most people, while the other calculation was created in 2007 and is more accurate.

There’s a drawback, however, of these widely used calculations that few people understand. The standard deviation of the 220-age formula is + or – 12 bpm, and the other calculation has a standard deviation of + or – 7 bpm.

In case you never took calculus, or statistics, a standard deviation of + or – 12 bpm means that 66% of people are within 1 standard deviation of the max heart rate predicted by this 220-age formula, 90% of people are within 2 standard deviations (+ or – 24 bpm), and 95% of people are within 3 standard deviations (+ or – 36 bpm).

For example, let’s take a 35 year old man who has a max heart rate of 185 bpm predicted by the 220-age formula. Here’s how his max heart ranges would look:

1 standard deviation is 173-197 bpm (66% probability)

2 standard deviations is 161-209 bpm (90% probability)

3 standard deviations is 149-221 bpm (95% probability)

So, the point I’m trying to make is that these calculations work reasonably well for most people, but I think it’s important to cross reference these calculations with empirical data from when you’re wearing a heart rate monitor during exercise. I had one client who was 25 years old and a really athletic guy, but his max heart rate couldn’t have been above 165 bpm. He was part of the 10% of people who fall outside of 2 standard deviations predicted by the 220-age formula.


젊은사람들은 이 수치보다 큰 수치가 나오고, 

40대는 좀 들어맞고, 


그 이상은 적은 수치가 나온다.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쓸 때부터 피험자들이 그닥 .. 적절치 않았다고 하네여. 



Kevin Lynch shows off apps on Apple Watch.

Kevin Lynch shows off apps on Apple Watch.

 

엥 진동으로 지하철 내릴 때 알려준데여--; 




자동차 잠궛는지 아닌지 . 

Apple Watch

Apple Watch

Stainless Steel Case with Stainless Steel Link Bracelet


Apple Watch Edition

Apple Watch Edition

 

Apple Watch Sport

Apple Watch Sport


차 배터리 남은 양. bmw 만 가능--..


특히 애플워치에서 쓰는 피트니스 앱들이 땡기네여. 


이제 유투 공연을 하고 있네여. 

Music is in the DNA of Apple.

Music is in the DNA of Apple.

From the introduction of the first iPod to the addition of Beats, Apple has changed the way we all listen to music.

애플과 음악의 관계를 이야기 하다가..



Ladies and gentlemen...U2.

Ladies and gentlemen...U2.

 


유투 공연을 하면서 끝낼건가바여. 


난 이제 자야겠다..


이걸 보면서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하는건지. 


등등..


많이 배웟네여. 


유투 공연은 뭘까?


아.. 공연 하고 


오늘이 신곡 발표날이었네여. 


The Flint Center just got even louder.

The Flint Center just got even louder.

U2 is releasing a brand new album today, Songs of Innocence.


songs of innocence


그리고 이 앨범을 

무료로 아이튠즈 모든 

사용자에게 뿌리네여. 

5억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 멋지다. 


오늘부터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무료 제공이랍니다. 


10월13일까지만 제공한데여. 

유투 (U2) 가수
멤버
디 에지(The Edge, 기타), 보노(Bono, 보컬), 래리 멀렌 쥬니어(Larry Mullen, Jr., 드럼), 아담 클래이톤(Adam Clayton, 베이스)
데뷔
1980년 1집 앨범 [Boy]
수상
2011년 빌보드 뮤직어워드 최우수 투어 아티스트상
2006년 제48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경력
2005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관련정보
네이버[캐스트] - The Joshua Tree, 1987
네이버[뮤직] - 시대를 초월하는 하나의 삶 'One'
사이트
공식사이트



그리고 이렇게 생중계가 끝났습니다. 



자 요약해볼까여?



1.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가 출시됨. 


그리고 두개가 성능이 다릅니다. 플러스가 훨 좋음. -_-


2. 애플페이. 

애플 기기를 이용해 결제를 할 수 있게됨.


편하겠네여;

3. 애플 워치. 


두가지 크기와 


세가지 종류로 나옴. 


쓰고싶다..


4. 유투 신곡 아이튠즈에서 무료. 


음.. ?


개인적으로 스티브잡스를 좋아해서 처음으로 생방송 보면서 포스팅해봤네여. 


잡스형 ㅠㅠ 






Posted by 인생&조이

오랜만에 추석이라 어머님 집에 다녀왔다. 


아내는 외국인이지만, 추석이라는 한국 전통 명절을 보내려


새벽 4시까지 전을 부치고, 닭을 삼고


나물 무치고 산적 꿰고, 


등등. 


해서 어머님 집에 가서 제사상 만들어보고 왓다. 


사실 기독교집안이라 


제사상을 차린 적이 없었는데


아내가 너무 열심히 준비해서 흐하하ㅏㅏ


홍동백서 


어탕 육탕 등등


그런거 있는걸 나도 처음 알았다.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를 따라 교회에 다닌 우리 집은


제사를 지내면 귀신을 믿는다는 이야기때문에 그렇게 제대로 지내진 못하고, 


기독교 식으로 주기도문 기도 찬송 사도신경 으로 제사를 지냈다. 


이제 아버지는 중국에 사업차 가 계시고, 


혼자 되신 할머님과, 외할머님..


갔다가 뭔가 좀 짠.. 해서 왔다. 


나도 늙을 것이며, 


이 글을 보는 당신도 늙을 것이고, 


생을 마감하는 그 날은 올것이고, 


그 때 나는 무얼 이루었을까. 



아기랑 할머니 집에 갔는데 아기가 할머니가 낯선지 보자마자 울어버렸다. 



이제 막 삶을 시작하는 아기와,


황혼을 향해 걸음을 옮기시는 할머니. 



내가 나이 먹고, 할아버지, 손자 손녀를 보면


무슨 기분이 들까. 



내 나이 이제 겨우 31 밖에 안되었는데, 이런 생각은 이른 생각인가. 


갑자기 멍..해져서 라면을 끓인다. 






Posted by 인생&조이



- 대덕 자동차 직업전문학교, 추석이라 선생님 뵈러 감. 나 자동차 정비, 도색, 판금 할 줄 안다-_-; 판금 자격증 있다 ㅠ; 이민은 물건너간 꿈이여. 



위 아이언맨가면은 선생님이 그냥 시간날때 조금씩 만드신거라는데 수준급이다-_-..


나중에 정크 아티스트 이런거 생각중이시라는데 잘 하실 것같다 . 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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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아기가 있고,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의 선두주자, 크로스핏 체육관 더 쎄짐을 운영하고,


집에는 내 옆에만 있고 싶어하는 사랑스런 마누라가 있고, 


하지만 마음속 깊은곳에는


외국가서 물건 팔고 싶은 마음이..



깊이 잠자고 있다. 


무역학과를 졸업했기에, 


대한상공회의소 직원이었기에, 


호주에서 수입해서 물건팔던 무역회사 사장이었기에, 



오늘


무역학과 대학원을 입학할까 괜히 알아보고, 


강단에 서는 상상도 해보고, 


무역하러 세계 여러 나라를 불안한 마음에 돌아다니는 상상도 해본다. 


정해진게 없는 인생은


얼마나 멋진가. 


내일 깨어나면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났으면 좋겠다. 


3년에 한번씩 나라 하나 잡고 그 나라 국민이 되어봤으면 좋겠다. 





지금의 나는


일어나면 출근하고, 내 가게긴 하지만, 더 커지고 싶긴 한데, 


올해는 한남대 1호점, 내년에는 충남대 2호점, 내후년 대전대 3호점 


이후 프랜차이즈화 시킬 계획에 있긴 한데 


마음속 깊은곳에는 


무역.. 무역..


중국어가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있는것 같다. 


영어가 내 머릿속에서 증발되는것 같애. 


나 중국어 영어 프리토킹 하는데.....


이제는 이렇게 적으며 영어 중국어로 한번씩 말해보려 해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xianzai wo xie.. yin yu, haiyou hanyu, shuo shenme...심지어 병음마저 기억나질 않고. 


now I try to remember that how to write down in eng, chinese, but not that exactly....


시발 스펠링도 모르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ㅏㅏㅏ


내 hsk 점수와 tesol 자격증이 지금 책장 한구석에서 썩어가고 있다. 




난 영어 중국어를 할 줄 알고, 




아내는 러시아어 터키어 한국어 우즈벡어를 할 줄 아는데


지금 크로스핏 체육관 관장에 아내는 닭가슴살 굽고 있으니, 


뭔가 굉장한 자원 낭비인것 같은데..


일단


크로스핏 관련 용품 수입, 수출?


내가 가장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거. 


그걸 수출 해볼까? 함 시작해보면 어떨까? 










망해도 


지금 하는걸 접고 시작해보는게 나다운걸까?


망할 생각은 없는데


굳이 지금 잘 돌아가고 있는 한남대 헬스장이 아닌 크로스핏 체육관을 접을 필요는 없는데


막 가슴깊은곳에서


너같은 인재는 세계로 뻗어나가서 한국의 물건을 수출해야해! 달러를 벌어와서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하란말야!


이런 소리가 들리는것 같다. 사실 내가 외국가면 못 팔것이 없을것이다.. .. .. 




응? 개소리 말라고?








Posted by 인생&조이

보디빌더 박수희 선수,강사님,교수님. 


평소 너무 존경하던 선수기에, 멋있다이쁘시다귀엽다 짱이다 하고 있었다. 


한남대 헬스가 아닌 크로스핏 쎄짐을 운영하는 관장인 나는. 


얼마전 존경하는 선수인 박수희 선수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강의를 듣고 나서, 드는 생각들을 적어보겠다. 



일단 강사님의 프로필. 시작 때 뜨는 내용들. 




pt로 그동안의 자격증과, 


수상내역, 


우승 할 때 시합의 모습 등이 담겨있었다. 


뭔가 좀 딱딱한 느낌이었다. 


오히려 환하게 웃으면서 운동하는 동영상이었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 싶었다. 


권위는 있었지만, 친근함에서 약간 아쉬웠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는 내겐 그런 모습이 없길. 




교수님 소개 해주는 mc 이날 강의는 대략 50명 정도 온것 같았다. 


이 전 강의인 마케팅 스페셜리스트가 되라?


라는 강의가 왠지 살짝 땡겼지만 일하고 있었음 ㅠ 


박수희 선수 보려는 맘에 일하다가 직원들 데리고 와서 강의 듣게 했다하하하




책도 쓰셨음. 


몸이 변하면 마음이 변한다, 





몸이 변하면 인생이 변한다

저자
박수희 지음
출판사
마로니에북스 | 2012-06-08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여자 숀리’ ‘얼짱 보디빌더’ 대한민국 공식 보디피트니스 국가...
가격비교



그리고 


미친몸매 프로젝트 . 






미친 몸매 프로젝트

저자
박수희 지음
출판사
미호 | 2011-06-22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운동 동작을 QR로 찍어서 바로 보는 가장 스마트한 다이어트북 ...
가격비교




무려 두권. 


지금은 호서 예술대학 교수님. 


한남대 헬스장에 한남대 교수님들도 많이 오시던데 책 쓰는 분은 없는듯..






여자로서 이런 몸을 갖기는 진짜진짜 어렵다. 


저런 복근을 만들려면 진짜 진짜 진짜 미친듯이 어렵다-_-


운동과 식단, 휴식 삼박자가 


마치 쿵짜작 쿵짝 딱딱 맞듯이 들어갔을 때 나오는 몸매랄까. 


스테로이드 안한 몸 같은데 저정도 나오기는 진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기껏 크레아틴 bcaa 글루타민 리포 6 정도나 먹지 않았을까 하는데 


암튼 몸만 봐도 내츄럴에서는 굉장히 존경 스러울만한 지방과 근육량이기에, 


볼때마다 감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얼마전 이지클린, 파워클린 등


박수희의 이지클린 뭐 이렇게 해서 네이버에 운동이 뜨긴 해서 


좀 까이긴 했는데 


거기에 나는 선수니까 괜찮다고 댓글을 단걸 얼마전 봤었다-_-


자세가 좀 별로긴 했는데.. 머신과 단관절 위주로 운동을 하는 보디빌더들은 뭐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거라 이해한다. 








강의는 몸이 변하면 인생도 변한다 였는데


뭔가 요점이랄까 포인트 짚어주는게 좀 아쉬웠다. 


만약 나였다면


지금 니 몸으로 사는것보다 


몸 변해서 해피하게 사는게 낫지 않겠니?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잖니? 등등.. 인용할 말도 많았을텐데


피티 회원? 다이어트 워라는 프로그램에서 빼준 사람들 비포 애프터를 넣어두긴 하셨는데 그 뭐랄까..


학생들의 공감과 소통을 얻기엔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었다. 


특히 운동 동작들 적어놓고 설명 해줄 때


그냥 차라리 한명 마루타로 올라오라고 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자세를 보여주던가


시범 보여줄 사람을 구해놓던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컷다. 


생각같아서는 교수님 제가 올라가서 시범을 보일테니 설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 좀 부려주세요 엉엉 하고싶...






대전 크로스핏 역도 코치 병주샘, 크로스핏 코치 주영샘, 박수희 보디빌더 교수님 강사님 선생님 선수님^^ 존경함. 그리고 인생즐기는 평생 청년 카를로스. . 


사인받은 사진은 다음에 올려야지. 


사진보다 실물이 훨 나으셨으며, 


좀 고치신것 같은데 티가 안나고 더이상 안고치시는것 같아서 그것도 좋았다.


지금이 왠지 박봄 리즈시절 느낌이랄까...


이런 선생님 밑에서 일하고 싶다. 







Posted by 인생&조이

뉴만의  키네올로지

 

북 리뷰, 공부하러 왓는데

 

1박 2일 ..

 

ㄷㄷㄷ

 

토욜 17-22까지

 

일욜 09-18시까지 헣ㅎ헣허헣허허ㅓㅓㅓ

 

들어도 들어도 봐도봐도 어려운 내용이라

 

멘붕에 멘붕

 

옆에 옆에 뒤에 앞에는

 

죄다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거나,

 

현재 물리치료사거나,

 

작업치료사분들.

 

이런분들하고 수업을 듣고 있으니

 

너무 빡세다....

 

트레이너 공부는 정말 끝도 없구나.....

 

결국

 

졸다가

 

뒤에 가서 서서 들었다. 한 3시간 넘게...

 

서있으니 말똥말똥.

 

앉으니 졸고,

 

그래서 서있었음..

 

뉴만의 키네올로지.....

 

빡세다 진짜 ㅠㅠ

Posted by 인생&조이

오늘 난 너무 좆밥같았다. 


내 감정을 컨트롤 하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결정에 갈팡질팡 했으며, 


결론적으로 사람은 놓치고 돈만 쫓아가는 병신이 되버린 기분이다. 



오늘 하루의 일. 


 

한남대에 크로스핏 짐 쎄짐을 운영하다가, 확장을 하기로 했다. 


부족한 자본금에 


에라 모르겟다 확장을 시도. 


본진에 미네랄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멀티는 안정적이지만, 


이건 거의 초반 러쉬 감수 하면서 몰래 멀티 까는 기분이다. 


언제든 우리 고객들, 한남대 학생들이 외면 할 체육관이 되버릴 수도 있으니, 


' 크로스핏을 학생들은 한다 하는데, 우리 체육관에서 발견하기가 그렇게 힘이 듭니까? ' 라는 병신같은 말도 함 해본다. 


사실 쎄짐이 꽉 차서 확장하는거지 -_- 안되서 무리한 확장은 아니다. 


확장하며, 가격조정하며 이제 한남대 아이들에게 혜택을 더 주고싶은 마음이 있기도 하다. 


대학생들은 좋은 교육을 받으며, 적당한 금액을 지불하게 해야한다. 


그게 내가 나라에 보탬이 되는 길이지 않을까. 확장 후 체육관비 따로 계산. 



아니 암튼


오늘 확장을 하며 알아볼것들을 알아보다가 


부족한 돈에 


십원 백원 천원 만원 어디가 더 싸지 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들이


굉장히 크다. 


전에는 이런 상황이었다. 


쎄짐 초창기 차릴 때는 내가 스파랜드라는 헬스장에서 일을 하면서 남는 시간. 퇴근시간 새벽시간에 와서 


청소하고, 페인트 칠하고, 기구 사오고, 등등 했다. 


스파랜드에서 일하면서 월급을 받고, 하는 일이 레벨이 높아지고, 더 매출을 올리게 되도 티도 안나는 위치였기 때문에


나는 퇴근 후에 마음껏 쎄짐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쎄짐 사장으로 있으니, 


빠짐 가서 페인트 칠을 하면 사장의 자리가 비게 된다. 


내가 한남대 길을 한바퀴 돌며 전단지를 뿌리고, 벽보 부착하고 다음주 매출은


내가 보라카이에 있을때의 무려 다섯배정도였다. 


사장이 지휘하는 점포와, 


사장이 멀리서 원격 지휘하는 점포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직원들은 당연히 사장눈치를 보는거다. 


내가 있어도 폰만지며 일을 만들어서 하지 않는 직원은 물론 일을 갈쳐야 하지만, 


알아서 좀 하는 직원이 이쁜건 사실이다. 일을 만들어서 하는직원. 


나는 그런 직원이었던것 같은데, 


내가 사장이 되니 그런 직원 찾는게 어렵구나. 



쎄짐을 비울 수 없는 상황에서 빠짐을 차리고 있으니, 


몸은 이걸 하면서 저것도 해야하고 저거 하면거 그것도 전화해야하고 그거 하면서 그전거 잘되엇나 확인해야하고 


그전거 확인하면서 그 뒤를 구상해야 하고 등등드으드응읃으드읃ㅇ등등등



내 입은 하난데 


전화 받아서 상담오면 땡겨야되고, 방문상담오면 영업력 좋은 내가 가야하고 


회원들 운동 하다 틀린자세 나오면 내가 가서 말해줘야 하고. 


내 손은 하난데 


컴으로 서류 정리 하고, 가게 정리하고, 서류 작성하고, 


내 다리는 하난데 빠짐에 오픈 준비하고 쎄짐에 유지하고, 



내 마음만 여기저기 분산되서 마치 나란 인간은 어디에 있는건지. 


손따로 몸따로 발따로 마음따로 몇일 지냈더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듯하다. 


그래서 아까 가게에서 


마감하고 소리를 질렀다. 


흐샤! 빠팅! 할수있다 !!!! 흐쟈쟈쟈쟈ㅑㅈㅈ쟞쟈쟈!~!


그러고 웃었다. 


그랬더니 맘이 좀 풀려서 아내랑 막창에 소주 먹으러 갔다. 



지금 내게 있는 문제는


예를들어 빠짐 바닥을 사는데


어디는 80 , 어디는 90, 어디는 124 달라고 했을 때 


품질과 가격과 시공비와 평가를 종합해 주문을 해야하는데


더 저렴한데나 더 좋은데를 찾다가 


결국 200만원짜리 바닥을 깔게 되었다. -_- 크로스핏 체육관이니 바닥이 두꺼워야대. 


이제 빠짐에서는 바닥에 던져도 되는 곳임. 하하. 


이건 스트레스 없고, 


샤워실과, 


자바라 문 설치. 


그리고 바닥에 타일 닦기 정도남아있다. 


그 외에 페인트 칠. 


등등은 다 끝난듯 하다. 


내 스트레스도 거기까지겠지. 


개강날과 비슷하게,.


한남대 대전 크로스핏 the쎄짐의 확장 장소, 


the 빠짐이 오픈한다. 


그리고 나는


전보다 성숙하고, 


발전적인 사람이 되었음을 느끼며, 


만족감에 살아가게 되겠지. 


지금은 한남대, 내년에는 충남대점, 


대전대 우송대 점, 또는 서울로 진출 아니면 다른곳으로 진출. 


그걸 목표로 가는거다. 


체인점화 시키는거.


할 수 있다고 하면 하는거다. 


할 수 있다. 





Posted by 인생&조이

집을 이사해야 한다. 


갑자기 집주인이 집 팔렷다고.


계약일이 2년. 10월15일이기 때문에 그때 맞춰 나가란다. 


갑작스러워서 뭐여 시벌. 


이러고 잇다가 


정신차리고 집을 보러 돌아다니는데


내가 작아진 느낌이다. 


빌라 등 모든 전세가 5천 이상. 


지금 잇는 아파트는 재건축 예정지라 전세로 2500에 살앗다. 


집 컨디션은 별로엿지만 여기 살면서 가게를 차려냇다. 뿌듯하다. 



그리고 이제 없는 돈으로 집을 구해야 하는데


어지간히 스트레스다. 


어차피 대출. 융자를 받겟지. 


내 집 없는 설움에 마누라에게 미안하며, 


열심히 일해야겟다는 생각이나 들뿐이다. 


집도 없고, 차도 없다. 자식에게 미안하겟지. 


-------------


폰을 분실햇다. 


내가 폰을 쓰는 방법은


월 만원. 두달 세달 만원 선불폰을 쓴다. 


기본료 내기가 싫고


집에 와이파이. 가게 와이파이가 되는데 


카톡하느라 데이터 쓰기도 싫고 게임따위는 더더욱 안하기 때문에. 


회원관리는 문자와 가게 전화, 카톡으로 해서 따로 기본료 나갈 일은 없엇다. 


폰은 중고로 갤럭시 노트 1을 11만원에 산 기억이다. 


근데 어디잇나 모르겟다. 분실. 


짜지이 나....


폰 사려고 중고 나라 중고장터를 돌앗는데 


신규 폰이 날 유혹한다.


하지만 난 카톡. 전화. 문자. 검색. 만 하기에 최신폰은 필요치 않다. 


내가 쓰는 고 사양 폰이 내 업무 효율을 높여주진 않을것이다....


물론 그만한 돈을 내고 사도 난 저렴한 폰 산것과 똑같은 폰 사용을 할것이기에 필요를 못느꼇는데


중고로 27에 g3 beat 라고 나와서


사려고 햇는데


집 나가라고 해서 무산되엇다. 


아직은 저런 고가 폰 사라는 계시가 아닌거지. 


그래서 중고나라를 뒤진다. 


사기로 하고 못산다고 한 판매자에겐 죄송하다. 



아내가 


여보 지금 27만 아끼면 1억이 나와서 우리가 주택 들어갈 수 잇어?


지금은 못들어가지만


이렇게 아끼다보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집에 살게 될것이고,


passive income 으로 일을 안해도 돈이 나오게 될거야. 


우린 그때를 위해. 지금 아껴야 하는거야 여보. 


오늘 이집저집 이부동산 저부동산 다녀보고 경제적으로 부족함을 느끼게 해서 미안해. 


미안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경제적 부족을 느끼게 해서. 


더 노력해서 우리 자유를 .. 갖자. 



Posted by 인생&조이

지금 내가 하는건 크로스핏 체육관,

 

 

한남대 헬스장이 아닌, 한남대 크로스핏 더 쎄짐 & 빠짐

 

 

그러면서 퍼스널트레이닝을 한다.

 

트레이너가 5명이 있기에 알바도 쓰고, 직원도 쓰고 하면서 각 목적에 맞게 함께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운영 체계가 4층에서 수업하고 3층에서 자율운동을 하는데 언젠가부터 4층 수업은 꽉 차고

 

3층 자율 운동도 자리가 없어서 애들이 못하는 상황이 오면서 가격을 다운시켜 감사 행사를 하며,

 

확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확장을 하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고민이라 지금 술 약간 먹고 조금 써보는 글이다.

 

게다가 새마을 금고에서 햇살론을 대출을 받으면 천만원이 나오는데

 

옛날부터 항상 가서 술을 먹는 호프집이 권리금 없이 보증금만 천에 월세 백에 나온 상황이라

 

이걸 가서 마누라랑 장모님이 우즈벡 식당을 하고 그거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지금 확장하는걸 이어서 갈지를 고민중이라 어떻게 할지가 고민이다.

 

어차피 내가 있는 돈은 천만원이라 그게 걱정인거지.ㅣ

 

다른 부자같이 돈이 좀 있었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랬을건데 그게 안되니까 안되는거다.

 

지금 쎄짐 에서 이어서 확장을 하면 체육관 이름을 빠짐으로 할건데.^^ 더 쎄짐에 이은 더 빠짐. 모든 이들의 후기가 가득한 체육관

 

거기를 하면서 쎄짐에 애들을 채운 뒤에 그 돈으로 호프집을 잡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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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전단지를 넣어놓고 가다가 저렇게 가끔 사람이랑 부딪히거나, 전단지 빼는중에 전부다 빠지면,

 

바닥에 널부러진 전단지를 보고 울컥 할 때가 있다.

 

저거 줍는 심경이 굉장히 ...... ^-^ -_- ㅠㅠ ..... 하다. 누구 말대로 나이 32에 전단지 돌리는 모습?

 

근데 그게 바닥에 떨어져 쪼그려 앉아 줍는중.

 

난 괜찮다.... 지금 일 하지 않으면, 나중엔 저 종이 줍는 폐지 줍는 게 일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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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호프집을 먼저 잡아서 장모님과 아내 일을 시킨 뒤에 그 자본으로 퍼스널 트레이닝, 피티 전문 빠짐을 키우느냐 그게 문젠거다.

 

한 이삼천만 있었으면 그 두개를 동시에 진행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안되니 요새 좀 마음이 싱숭생숭 한거지.

 

그동안 돈을 가열차게 모았다면 그 돈이 되었을텥데 아쉽다. 쓸거 다쓰고 놀거 다 놀았으니 돈이 있나.

 

그냥 유지만 하는거지. ㅠ

 

요즘 뭔가 그냥 생각 안하고 막 쓰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다.

 

아쉬워. 좀 더 모을 수 있다면, 좀 더 노력 할 수 있다며 ㄴ말이다.

 

나는 좀 더 클 수 잇을텐데 그게..

 

 

-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다.

 

아내와 아기가 있으니, 어느정도 삶의 질을 보장해줘야 하니 ..

 

 

- 내 자식이 벌써 이리 컷다니 ㄷㄷ

 

전에 내가 혼자 산다면 절대 에어컨을 달지 않았을텐데

 

지금 방에다가 하나 달았다.

 

새거는 비싸서 못달고, 중고로 10만원에 산 뒤에 설치비가 14만원이 들었다.

 

총 24만. 이제 전기세가 나오겠지.

 

시원함을 얻었고, 쾌적함, 아내의 더워서 내는 짜증은 줄어들었지만, 만약 나 혼자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아마 쎄짐 하면서 돈을 개같이.. 또 모아서 빠짐 차리고, 다음에 호프집을 했겠지. 이 모든게 1-2년 안이면 되었을건데

 

지금은 이것저것 쓰면서 하니 모일 수도 없고.....뭐 그렇다.

 

 

이쁜 아들 읒쭈ㅉㅉ쭈쭈쭈쭈

 

 

그렇다고 내가 아내와 결혼을 후회한다거나, 아기가 있는걸 안타까워 하는건 아니다.

 

아내와 아기가 있음으로 인해 내가 행복을 느끼는 횟수와, 다른데 집중하는 것들이 줄었다.

 

지금 내가 여자를 꼬시겠나? 다른 여자랑 술마시느라 시간을 낭비하겠나? 그건 아니기에 , 더 열심히 살 수 있는건가 싶은데.

 

암튼 지금 빠짐은 계약 해서 월세는 나갈 예정이지,

 

안에 만들어야 될 것들, 사다 넣어야 할 것들이 한 500 만원 정도가 소요 되는데 아직 그것도 없어서 문제지 등등..

 

어제 오늘은 아내랑 길가다가 나온 쇼파 줏어오고,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준다는 칠판 얻어오고 등등..

 

다시 체육관을 꾸미기에 필요한 것들을 집어넣고 있다. 휴 전에 가져온 락카 10개를 자리가 없어서 군인한테 기증했는데

 

지금 생각하ㅣㄴ 역시나 갖고 있을걸 그랬다. ㅠ 아깝다.

 

없는 상황에서 가게를 차리려니,

 

하나하나가 다 돈이며,

 

모든게 다 인건비다.

 

내가 타일을 바를줄 알았다면,

 

내가 경량 철골로 벽을 세울 줄 알았다면,

 

전기 선을 빼서 전등과 스위치를 다는법을 알았다면

 

벌써 몇백을 절약하는거다.

 

내가 할 줄 아는게 다 재산임을 나이 31에 깨달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별 의미 없는 지나가다찍은 꽃집에서 키우느 ㄴ 개.

 

줄여서 꽃개.

 

 

 

 

 

 

 

집에서 만든 다이어트 샐러드 가게에서 파는중.

 

내가 요리 경력이 저정도였나.. 더있지 않나?--..

 

 

 

 

빠짐에 들어갈 공기 청정기 사러 도안 신도시에 다녀옴.

 

부자들 사는 아파트라 그런지 동마다 정자 하나.

 

앞에는 놀이터 하나씩....

 

우리 아들도 여기서는 잘 노는것 같아 마음이 찡.

 

조금만 기다려라 아들아 ㅠㅠ 널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게 해주마.

 

 

 

 

가게 칠판 누가 준대서 차끌고 가서 위에 실어옴.

 

끈으로 묶어서 손으로 잡고왔다....

 

이제 기록 적는칠판 생김. ㄷㅎ

 

 

 

 

 

 

쎄짐에서 돈 없이

 

빠짐을 확장 하고 있으니

 

요즘 기분이 굉장히 비장하다.

 

크로스핏이라는 동구 애들이 잘 모르는 장르를 퍼트리느라 얼마전 한남대 파리바게뜨,

 

헬스장 앞에서 바벨과 케틀벨 들고 한 30분 들고 왔다.

 

현수막이 있엇다면 효과가 더 좋았겠지.

 

 

새벽 12시, 다이어트 하는 와중에

 

어제 오늘은 라면이고, 맥주고, 와인이고, 양고기 돼지고기, 흰쌀밥

 

다 먹었다. 스트레스가 빵 터졌는지 집에서 잠만 잤다.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이다.

 

나는 할 수 있다.

 

한남대 크로스핏 & 퍼스널 트레이닝 더 쎄짐 사장이며,

 

체육관 더 빠짐 확장을 마무리 질것이며,

 

호프집 임대를 해서 아내와 장모님 우즈벡 꼬치집을 하게 할것이고,

 

그 뒤에 충남대, 우송대 대전대 크로스핏 체인점 더 쎄짐 2,3호점을 내며,

 

시스템을 확립해 체인점 회장으로 향할것이다.

 

이 모든건 헬스장에서 운동 안알려주는것과,

 

비싼 피티를 학생들이 못하는거를

 

학원식으로 다이어트와 증량을 가르치는것을 목적으로 학원 식으로 간다.

 

돈없는 사람도 올바른 다이어트 , 증량 지식을 갖게 하기 위해.

 

몸은 쎄짐, 살은 빠짐. 더 쎄짐 화이팅.

 

 

행사중입니다. 전화하세여

 

 

 

 

 

 

 

 

Posted by 인생&조이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GpDEzPoqRYw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GpDEzPoqRYw



노무현 대통령님 일본방송 출연하신 영상. 


얼마전 변호인 보고 펑펑 울었는데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나서..


마누라가 의아해했음. 



사람사는 세상 이런걸 내가 이룰 수 있을까. 


체육관 운영하며, 혈연지연학연보다 능력이 우선시되는 사회..


나부터 하고싶다. 



Posted by 인생&조이

언젠가부터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하루에 컴앞에 앉으면 꼭 쳐보는게 


'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 대전 크로스핏 ' 


이 경쟁어 검색에서 살아남아야 연락이 오고, 홍보가 된다. 


첫 페이지에 내 블로그가 뜨지 않으면 짜증이 나서 이렇게 제목에 하나 넣고 글을 쓰게된다. 


얼마전부터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을 치면


동구 쪽에는 네이버 지도에 뜨질 않는다 


죄다 둔산동에만 지도가 떠서 우리 체육관이나, 스파랜드 일할 때부터 올리려고 노력을 했으나 


모두 물거품. 


대전 크로스핏 치면 뜨게 이것저것 작업을 하는데 왜케 빡센지. 







지금도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검색어를 놓치고 싶진 않지만


엄청난 치열한 경쟁 때문에 피곤하다. 


별 시덥지도 않은 글을 쓰면서 검색어에 잡히게 하려고 


존나 대단한것같이 


'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 이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과연 그것은 무엇이길래?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아 배고파 뒤지겟네 


등등..... 아 쓰면서도 오글거리네....




뭐 이지랄로 올리는게 어지간히 영업적인걸로 비춰져서 이젠 좀 자제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그냥 일상 블로그, 또는 내 인생 기록용 블로그가 영업적으로 


어느새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쳐서 들어오게만 되는 블로그가 되는것 같아


별로다 기분이. 


쩝. 






영업적인 블로그 보다는


정보 전달 블로그가 좋은데, 


또 일을 하기에는 제목에 쳐 넣어야 하니까.


괴리감이란게 이런건가. 




아 근데 네이년 이 나쁜년 왜 내 업체만 지도에 대전 동구퍼스널 트레이닝 치면 안뜨게 되어있냐고 


빡쳐죽겠네 아오아와오ㅘ아ㅗ아아아ㅏㅏㅏㅏ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