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다로에서의 하루하루. 일하기 전..

담주 월요일에 공장일은 시작하기로 했고

레스토랑도 그 때쯤 시작하고

차도 그 때쯤 사고.. 이제 그렇게 되는거다. 

벌써 금요일임. 여기 온지 5일 째 벌써..

걍 아침에 인나고 책보다가 기타치고 놀고 운동하고 그러고있다. 

여기서 살지 안살지는 확정이 아닌데 걍 한국같이 편한게 좋다. 

한국인만 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영어 할거면 백팩가서 살거나 

외국인 쉐어 구해서 들어가라고 남들한테 그래놓고

난 지금 한국인 쉐어에 있다니.

영어에 대한 욕심이 줄었나, 그래도 여기에 IELTS 7.0 받는

성격 좋은 몸매 쩌는 애가 하나 있다. -_-..

난 얘 운동알려주고 

얘는 내가 일기 쓰믄 검사해서 교정해주고,

난 일기에다가 좀 어려운 단어 하나둘씩 넣어보려 노력하고 그정도..

뭐 그러고 있음.

퍼스 기타모임 장이라는 놈이랑 친해져서 

나랑 거리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계획. 중임. ㅋ






무슨 모임 다녀옴..

오랜만에 h랑 둘이 데이트를 하려다가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오랜만도 아니고 사실. ㅎ

하이디랑 둘이 데이트를 하려고 전날 계획을 짰는데,

이런거였다. 

아침 10시에 퍼스 역에서 만나서

간단히 둘이 헝그리 잭에가서 햄버거 반땡해서 하나 먹고, 

고 옆에 캐쉬컨버터 가서 걍 중고 물품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조만간 10.24 하이디 생일에 사줄거 좀 찾아보고

한국 음식먹으러 가서 밥사주고,

도서관가서 책을 보면서 난 몰래 편지를 하나 써주고. 

그러고 저 편지는 헤어질 때 쯤에 주고..

뭐 이러고 어디 가서 얘기 좀 하다가 집에 보낼 때 아까 쓴 편지랑 몰래 산 무언가 같이 주고!! 크핳핳핳하하하하하ㅏㅏㅏㅏ

이러려고 했는데 

아침에 전에 본 muse란 놈을 본거다 h만나러 가기 전에

아.. 걍 h라 적으니 별로다

이제부턴 h ♥ 라고 적어야지. 킄크킄크크킄크크크크ㅡ크

그래서 순식간에 계획 변경.

얘 따라 가기로, 그래서 어디가냐 물어봤더니

어디 갈건데 하고 물어봤더니 무슨 네이년 카페에 영어 모임을 간다는거다. 

오 그래? 나도 가자. 

왜냐면 한국인들 좀 만나보게 해주고 싶었고 

지금 이제 일을 구하는 입장에서는 인맥이 최고의 정보라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좀 만나게 해줘서 일에 관련된 사람을 만나고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일을 구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에.

그래서 몇을 만났는데 

킹스파크 가서 고기 먹고 

보타닉 가든인가 어디 가서 좀 놀러 다니고 

뭐 그냥 그럼. 

놀랍게 이번 번개? 뭐 이런 모임에 온 사람들은 신기하게 상태가 다들 괜찮았음-_-

퍼스가 물 좀 짱임..

황수정 닮은애도 있었고 

고현정 닮은애에 

소녀시대 수영이 닮은 31세 누나까지 있었음. 

h랑 같이 나간걸 후회했다. . 

--_-- 내 버릇 어디 못감. 

연락처는 몇개 저장-_- 했음. 에휴..



요기저기 둘러보고 하는데 햇살이 넘흐 따가워 아주 뒷목에 핫팩 대고 있는 기분이었다..


타이완은 맨날 이 날씨라던 h.

날씨 좋은 나라 살고싶다 ㅠㅠ

(크로커다일과 지오다노는 홍콩 메이커라고 함. 뜬금없지만 걍 지나다가 알게된 이야기는 걍 뜬금없이 적기로 했음. ㅋㅋ)




그러고 한국 고깃집 코리아나 인가 어디 가서 술 먹기로 함

가게 문앞에 B.Y.O라고 써있는 술집은 술을 가져가서 먹어도 된다. 

다만 머릿수대로 자릿값을 더 받는 식당도 있고 안받는데도 있고 그렇다.




h는 자기 친구 만나러 가고


우리끼리 가서 술먹음. 

오랜만에 가서 한국말 잔뜩 쓰면서 있었다. 





아놔 오랜만에 쓰려니 안써지네..



걍 대강대강 쓰겟듬.

쉐어집에 정착을 했더니 

여행자 신분이나 뭐 이런..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살 때와는 느낌이 정말 다르다. 

그리고 뭔가 이.. 서바이벌 하는 감이 떨어져서인지 

글질하는것도 걍 설렁설렁 하고 있다. 

이제 정말 노멀 워킹홀리데이하는 인간으로 돌아온거다. 

특이한 잡따위는 끝난지 오래고..

일반워홀러들과 같이 한인쉐어 살며 한국어 쓰며 안정을 찾고 있다. 

술도 맨날 먹고..

이런 생활에서 자꾸 떠오르는건

백팩으로 가야하는데.. 가야하는데 생각이 들지만

이곳이 싫진 않다. 싫고 좋고가 없을 정도로 맘에든다. 80불에 거실에서 살긴 하지만

.. 아참. h랑 좀 방에서 같이 있으려면 방을 옮기긴 해야겠군-_-

이건 좀 고민이 되는 부분임..

으음음음..

뭐 이거저거 쓸건 많았는데..

이..

이제 일도 시작하고 

뭐 그렇게 되면

일상에 찌들거에 미리부터 겁이 난듯. 

일상따위 즐겁게 닦아내버리겠어. 

아 왠지 전같은 패기 뭐 이딴게 안나온다. 왜지?

이 히마리 없는 글질은.......

귀찮다 에라 자버리자..

미친듯이 떠나고 싶게 만드는 차 팔아요 . 캠핑카 팔아요. 흐아악
백팩에 일할사람 구해여. 
야외 결혼식

이쁜지 모르겠다.

너무 이뻐서 그런가.. 잇힛
악어 조각상?
고 위에 있는 지지배들. 안녕? 사진하나 찍어도 되니?
지하철 앞에 앉은애 뒤통수나 찍어볼까 했다가 찍었는데 이게 뭔 타이밍;;
월요일. 소주
화요일. 맥주
수요일 잭다니엘 맥주
목요일 소주 
금요일 피자 소주
토요일 맥주 
일요일 맥주 ㅎㄷㄷ




하루도 안빠지고 술을 먹는 집 렌트해서 사시는 nitenday 경무형 건강이 심히 걱정되지만(진짜 블로그 팬으로서 조낸 걱정.)

운동 시켜준데도 안하신다는데 뭐. 

아니 진짜 이 집 맨날 파뤼 에브리 나잇~ 좋아해야 하는건가 ㅋㅋ



Posted by 인생&조이
몇일전에 드래건네 집에서 나오는 날 아침까지 고민을 했다. 

테리형 차 타고 아들레이드 따라가서 근처에 농장에 걍 

떨궈주면 살아남기 위한 워홀의 길. 
- 잘가 . 소간지인 제이콥. 한국인으로 동갑에 귀여움 덩어리임 ㅋㅋㅋ

퍼스 그렌다로에 아는 형집에서 조금 있다가 

차 사서 사람모아서 위쪽으로 올라가기.

이 둘 중에 뭘 할지 계속 생각중이었다.




- 쩌는 물건쌓기. 드래건이 뭐만 쌓으면 바로 테트리스 BGM을 깔아줘야만 할것 같았다. 

심지어 지금 넣는 저 긴건 빨간 막대로 보일 정도였음. 

이럴것 같아서 이런 것도 써놨었다. 




제목은

사람찾습니다. 안보면 후회. 

사람 구합니다 .

조만간 차를 살 예정입니다 .

좀 큰거..로 사서 저포함 3.4명이서 같이 다니고 싶네여.

같이 다닌다 기 보다는 일단 카나본 쪽 까지 올라가려고 합니다.

호주 오른쪽하고 밑쪽은 거의 다 돌았거든여.. 위쪽하고 가운데 가보려구여 ^^ 

가보고 백팩생활을 하던지 차에서 캠핑생활을 하던지

아니 거기 어디더라 포트 뭐시기..거기로 갈 수도 있구여.

계획 따윈 없습니다. 다 알아서 잘 될거거든여. ㅋㅋㅋ다만 세컨비자 필요-_-

그러고 헤어지거나,

 같이 다니시거나 하실 분 찾아여^^

혼자 가도 되고 

뭐 그렇지만 제가 찾는 사람이 있어서요. 

특기가 있으신분 원해여. 

전 전에 헬스 트레이너 했었고 기타 조금 칠 줄 알아요. 

전공은 무역이고 상공회의소서 일도 했었어서 물건 수출입해서 호주에서 장사도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그래서 지금 모아놓은 돈으로 차 사고

더 모아서 내년에 장사 밑천을 마련하려고 해여. 

아참 지금 제가 필요한건 세컨비자입니다-_-; 세컨따러 가는게 목적임. 

같이 다니는 동안 전 운동을 알려드릴게여. 킥복싱하고 유도도 좀 합니다--;

중국어도 먹고 살만큼 하구여. 

뭐 전부 띄엄띄엄 1년쯤 뭐 이렇게밖에 안했지만 ..

그래도 어느정도 가르칠 수준은 ..되어요 ㅎㅎ

어떻게 보믄 지루한걸 싫어해서 뭐든 배우고 싶어서.. 이번에 이동을 같이 하면서 즐겁게 돌아다니실 분 ㅋㅋㅋ

길 잘 찾는분 환영합니다. 제가 길치라-_-

성대모사로 네비 역할 하실 수 있으시면 오일값 안받겠습니다. ㅎㅎㅎㅎ

다만 국내 연예인 5종과 외국연예인 3종과 심슨 성대모사는 기본으로..

여자분이시라면 현영 목소리 정도만 내주시면 됩니다. (미모가 현영이시면 제가 산 차 드릴테니 저 데리고 가주시고 ㅎㅎ,)

-_- 연습하지 마시구여.





음. 일단 제 자기소개 올려놓을테니깐 보시고 

성격 맞고 

맘 맞을것 같다. 

함 맘 맞춰보고 싶다. 

몸도 함 맞춰보고싶다. 아 죄송 몸도 함 만들어보고싶다.-_-;

호주생활 지겨운데 걍 가볼까

아 낼 뭐하지 얘나 함 볼까

배고픈데 얘 밥이나 사주러 갈까

하시는분은 wjflove@naver.com 으로 멜하나 보내주세여^^ 우리 대화 좀 하져. ㅋ

아니면 직통 wjflove@nate.com 네이트온. 제가 돈을 요구 할 수도 있는 지역에서 접속을 하긴 할겁니다만..이거 그런거 아닌거 아시져?

아님 걍 전화로 하셔도 되어요. 저 옵터스고 요금제 설정 잘못해서 제가 전화하긴 힘들겁니다-_- ~0422014350 

중고딩때 141 폰팅 700 칠구사이 오빠빨리 등등 가끔한 경력에 중저음. 

성대에 버터와 올리브오일 버무려 코팅해 놓은 듯한 목소리를 자랑합니다. 이건 자랑이 아닌가?

전화 하셔서 대화 좀 해보시면 어떤 놈인지 아실거에여. 저도 물론 당신에 대해 파악을 하겠죠. 하악

아님 심심하시면 글렌다로로 맥주 한캔 사들고 오세여. 

지하철에 녹색 라인에 퍼스역에서 두정거장 가는데입니다. glendarough. 

차 사서 가기 전까지 프리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얘 좀 또라이 같아 뭐하는놈인가 확인해보고 싶으신분은

제가 호주 오기 바로 전부터 일기 써놓은 lifenjoy.tistory.com  으로 방문하셔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 여기 걍 일기써놨거든여. 온지 7개월 되었는데 벌써 200개 다되어가네여.-_-

형 누나 동생 언니 오빠 다 상관없이. 

가볼까여. ㅋㅋㅋ




아 그리고 차 있으신분 저 데리고 가실 분 있으시면 -_- 걍 저 좀 데리고 가주시길. 차 사기 두렵습니다. 솔직히 ㅠㅠ





이렇게 쓰고 올려야겠다. 하고 있었음. 




근데 그 아는형집에 왔다가 아주 솔깃..솔깃..한 말을 들었다. 

누가 차를 사면 

잡을 준다는거다. 

그것도 공장잡과 레스토랑 잡을!

자기는 이제 좀 있으면 그만둔다고 매니져가 아는사람 데려오라고 했단다. 

분명히 누군가는 이력서를 발땀나게 돌렸을텐데, 저 공장과 레스토랑에 일구한다고 몇번씩 갔을텐데

이게 인맥의 힘인가?

그러나 처음 걸리는건 '차를 사면' 이라는 거였는데

그딴건 원래 별로 신경 안쓰는 성격이라 걍 살게여. 차 안봐도 되여. 굴러가겠져. 걍 살게여 했다. 

거진 2000불을 써서 차 사고 잡두개 받고 뭐 난 차도 필요했으니깐. H 만나러 가려면. 잇힣힣힣ㅎ히히히힣ㅎ히힣


공장 시급 20

레스토랑 시급 16

새벽 5시부터 일해서 14시 30분에 끝나고

저녁5나 6시부터 일해서 9시 30까지 .

하하 형 저 잘 모르겠어요

거의 열시간 공장은 대강 하루 200불

레스토랑은 하루50불로만 계산해도

하루 250불 *_* 주말에도 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

거기다가 퇴근하고 노스브릿지에서 간지나게 기타치며 노래하고 

바스킹으로 동전 싹쓸이!!

옷홋홓ㅎ홓ㅎ홓ㅎ홓ㅎ홓

뭐 그래서 차 사기로 했다. 

-_- 하늘이 주신 기회라 생각했다. 막막했지만 함 해볼까 했는데 ..차 사고 올라가고 뭐 이런거..

뭐 그렇다 ㅎㅎㅎㅎㅎ

계획따윈 수정되는거니깐, 쉽게쉽게 가는거다. 안녕 호주 북쪽 땅이여. 담에 보자

(여름에 가면 미친듯이 덥다 함. 차 탔을때 차 안이나 밖이나 똑같다고--;)

그래서 완전 확정되면 여기서 머무는거임. 

오늘 최종 오퍼가 남았다. 어제 잡 주기로 한 사람 봤고, 차도 봤고, 이제 얘가 레스토랑과 공장가서 사람 데려온다고 하면 내가 가면 되는거임. 


일 시작하기전에 끄적거리는거라 뭐 아직 변경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데 변경되면 뭐 또 다른 일이 생길테니깐 


-버스정류장 바스킹
스펠은 busking-_- 뭐 라임맞춰 장난하는게 아니라 

길거리 연주하는걸 busking 이라 하고

busker라고 길거리 연주자를 지칭. 사전 뒤져보시길. 




-에보리진 지지배가 문명의 기타와 조우하는 모습. 


일은 이렇고 그 대만 아가씨 h와의 진전도는

걍 어제 카지노 뷔페 갔다왔는데 저녁에 

miss u h. 라 문자했더니

i miss you too. wanna hug you . 

라고 온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ㅋㅋㅋ 이런거 싫어하는데 ㅎㅎㅎ라던가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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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애들은 눈웃음 안쓰더라 참

:):):):):):):):):):):):)

:):):):):):):):):):):)

이게 외국애들 웃는 이모티콘

:)

;)우는거임

:> 

:->


뭐 걍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잡도 곧 될것 같고 

H랑은 뭐 된거고

그렇슴..

완전 기회의 땅임 여기. 

돈 많이 벌어서 어머니 가게 하나 차려드려야지.. 엄마ㅠㅠㅠㅠ어엄마아아아ㅏㅏㅏㅠㅠㅠㅠ 울집 빚은 다 갚았던가? 

뭐 그렇고..




어제 다녀온 카지노에 대한 정보 ㄱㄱ


요거 꼭 확인


- 이 지지배는 keno라는 1달러 게임에서 이겨서 5불 벌었음-_-

10불 들고와서 7불 환불받고!
5불 벌어가서!
2불 번거잖아!

-10 +7 +5 -_- 

혹해서 카지노 게임 함 해볼까? 인생 한방 대박을 노려야지 하는분은 걍 아예 가지 마시길. 

퍼스에서 카지노로 후회하는 자의 생생한 글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제 블로그 오른쪽 카테고리 

호주 워킹 진리 블로그 찍고

거기서.. 도박묵시록 시드니라는 글을 보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스 시티안에 어딘지는 잘 모르겠는데

지하철 타고 퍼스역에서 내려 wellington st.근처에 

 버스타는데를 찾아야 함-_- 카지노 가는 버스 어디냐고 물어보면 된다. 


내 기억에 지하철이랑 비슷한 곳에 있었는데..MYER 라는데 건너편에 지하철 역사 안에서 버스를 탔던가 그렇슴.


여기 참고 꼭 참고. 

이 버스는 Joondalup casino 뭐 이런게 붙어있는데

일단 타고 공짜로 카지노까지 가고,

내릴 때 노란 티켓을 준다.

이걸 들고 안으로 들어가 10불짜리 fun pack이란걸 사면

이런게 들어있다. 

1. 1불짜리 keno라는 게임  할 수 있는 종이

2. 2불짜리 뭐 할 수 있는거 -  돈으로 환불 가능2$

3. 5불짜리 뭐 할 수 있는거 - 돈으로 환불 가능5$

4. 뷔페 먹을 수 있는거. 흐왛홯호하ㅘㅎ화ㅗ하ㅗ하

5. 돌아가는 버스 티켓 (아까 그 버스)

6. 안에서 음료 5번 뽑아 먹을 수 있음. (배불러서 못먹었음 ㅠㅠㅠㅠ으헝헝)


그니깐 10불 짜리 사서 

7불 돌려받고 

1불 겜하고 

3불로 뷔페 먹고 
음료 5번 뽑아 먹을 수 있는거임

물론 가서 게임 하시는 분들은 3백불을 잃을 수도 있고 3천을 잃을수도 있는거임. 

허나 난 도박따위는 믿지 않는 자. 돈이란건 젖당한 노동을 통해 얻어야 하는거라 믿는 자. 

십센트 한푼 안바치고 고스란히 컴백. 크핳핳ㅎ하하하하

아참 오늘부터 쓰는 가계부. 정착이라 돈씀씀이에 신경 써야 함..

20불 지하철 충전. 

(내릴때 꼭 찍고 내려야 돈 안깎임. 전에 있던 6불 깎이고 내 지하철카드 -2불이었음. 20불 충전해도 18불뿐이 없던 내 카드 ㅠㅠ)

20불 맥주 6병 아이스크림 3개. 

3불 카지노 뷔페 + 카지노 버스비 + 음료수 5개 + H 를 확 꼬신 계기 흫핳핳ㅎㅎ핳ㅎ핳핳하ㅏㅏㅏㅏ

뭐 이런 하루였음. 이라고 하고 끝내면 안되지-_- 

그리고 저건 한명당 한번 가능한거라고 함. 자세한건 모름

여권 소지. 

모자는 쓰고가면 cloak room에 맡기라 함. 그래서 찐따 머리하고 돌아다님

슬리퍼 신지 말구여. 


뭐 별로 쓸게 없음..



다시 알기쉽게 정리.

퍼스역에서 내려서 wellington st 나가는 플랫폼 근처에서 카지노 가는 버스 어디서 타냐고 물어봐서 


참고 참고 꼭 참고. 

타러 감. 시간은 아침 9:30에 도착해서 물어보면 좋을 듯. 버스가 가는 시간이 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음.. 시간별로 잠깐 왔다가 바로 출발함. 

글믄 한 10시 30분 쯤 그 버스를 타고 카지노 도착.(별로 안멉니다. 버스로 15분?

도착해서 내릴 때 노란 티켓 줌. 


이거 들고 안에 들어가면 fun pack이라고 파는데 있음. 


들어가서 티켓 주고 10불 주고 저거 삼
- 너 포함이면 오빠가 10불에 100불 더 낼 수 있어




카지노 안에 들어가서 5불 환불 2불 환불 keno한겜 하고 부페 먹으러 감

15:30에 시티로 돌아오는 차 있으니 밥먹고 앉아 얘기나 좀 하다가 다시 시티로 돌아옴 됨. ㅎㅎ

궁금한거 있으시면 0422 014 350 이나 

lifenjoy.tistory.com으로 방문해서 물어보세여^-^

이런것도 카지노 광고글이라고 하실 수도 있을까여-_- 지워야 하나..


전화문의가 가끔 와서 홈피 적어놓아요. 요거 보고 숙지 하시길. 1!

꼭 요거 보시고.. 




드래건과 이바 테리 마지막 날 밤. 

일하며 여행 초창기에 맨날맨날 했던걸 언젠가부터 안했는데

마지막 모노폴리 하자고 제안하고

막판은 깔끔하게 이겨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념사진으로 사진찍었더니 

남들 다 오 쉣 쉐 ㅅ 이러고 있는거임. ㅋㅋㅋ 루져~

저기 옆에 아가씨가 행운의 여신임. ㅋㅋㅋ


Posted by 인생&조이
아침에 교회갔다왔다. 

어딘지도 모르겠고-_- 걍 집옆에 있던데. 

호주왔으니 오지 교회는 한번 가봐야 하는데 말이다. 한인교회 자주가네..

어제 알게된 친구 지지배 하나가 신기해서 적어둬야겠다.

나이는 같고 . 

한국에서 대학안가고 19살 부터 광고쪽에서 일을 했단다. 

일을 하게 된 계기가.

중학교때부터 광고가 좋아 잡지 스크랩을 해서 

책이 몇권 분량이 되었는데

고딩때 그걸 우연히 다시 봤다가 

알고보니 그 책 몇권 짜리 광고가

단 한명이 했던거란다. 이거 듣고 소름이 확..

그래서 그 사람을 봐야겠다 생각하고 접근 시도 .

그러고 그분과 친해져서 알바 찾길래 얘가 하고나서 여태 일을 거기서 했단다. 

그분은 이름이.. 뭐드라 백 종열인가 백 종율인가

광고쪽에서 유명한지 나도 들어본 이름이었다-_-

그러고 

한국에서 많이 들어봤던 디자이너 예술가 작가 

정신, 사이다, 나난

뭐 이런 사람들과 친분이 있다고 

아트 하는 아가씨인거다. ㅎㅎ 신기했음. 

화보 찍는거 어시스트 하거나 광고 등 찍는거 어시 한다고.

연예인 많이 보고 산단다. 

뭐 그렇게 얘랑 친해지고 어제 스카보로 비치를 테리 나 j h 제콥 그리고 얘랑 갔다오고..


오늘은 교회 갔다오고..

드래건이 마지막 저녁 사준데서 한인 식당 hana 인가.. 하나? 뭐 이런 고기 부페 다녀오고..

테리형 불참. 


j한테 푹 빠져서 집에서 해먹는단다. 

 여자한테 과하게 빠진 모습이 그닥 보기 싫은건 나뿐이었나.

아주 그냥 j 치마폭에서 찰방찰방 헤엄치는 새끼강아지 같았다고 할까

돌아갈 곳이 있는데 헤어나오지 못해 허우적대고 있는 듯이 보였다. 

형. 

걔 그런애라니깐?

남자 꼬셔서 남자가 자기한테 푹 빠지게 하고 그러고 마는 애들. 

형 홍콩 경찰했었지. (한화 500쯤 벎-_-월급.)

홍콩서 상위권 대학나왔지.



그래서 걍 꼬셔보는거야 딱 보면 보인다고

걔 형 여친 두고온거 알고 나서 더 그러는것 같지 않어? 

그런애라고 -_-

좀 내 말 들어 좀 

해도 이미 소귀에 엠씨스퀘어 집중모드 최고 볼륨으로 키워둔 듯. 

3M 주황색 귀마개 삼십개를 귀에 껴 박아논듯 들어먹질 않는거다. 

그래서 그런 애의 행동 패턴을 짚어줬다. 

그런 애- 

남자를 꼬셔 자기 매력을 확인하고, 남자가 넘어온다 싶으면 적당히 놀아주다가 어부로 변신해 본격 어장관리 하는 애들. 

형 존나 찰방거리고 있다고 지금 어항안에서 






1. 일단 잘 웃는다. 고수는 자기한테만 잘 웃는것같이 보이게 한다. 헤픈게 아니라 너한테만 이렇게 웃는거임. 

2. 스킨쉽은 자연스럽다. 사진을 같이 찍든 길을 걷든 어라 얘 좀 터칭 하는데?  

3. 평균보다 이쁜외모

4. 평균보다 매력적인 몸매

5. 평균보다 잘 꾸밈

6. 순식간에 얘 나랑 뭔가 잘 맞는데? 생각이 들게 만든다. -_- 이건 나도 잘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얼마 안봤지만 한 2.3년 알고 지낸 친구같다. -_- 이거 왠지 내 욕 하는것 같아서 여기까지..

사실 그 j라는 애 보면서 

 와 나도 옛날에 저랬는데 쟤 똑같이 하네 생각이 들었었다. -_-

자랑은 아니지만..

누굴 만나도 대화거리를 찾아내고

몇분안에 친해지고..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스타일..

그도 그런게 서점가서 화술과 뭐 그런거..ㅠㅠ 어렸을 때부터 서점가서 잡다한 책 본게 ㅠㅠ 이렇게 된듯. 

화술. 매너.  첫인상에 관한거. 이미지 관리. 자기계발서 등.. 

대학시절 배운 국제 매너도 도움이 되었나-_-..

아 또 뭐쓸라다 일로 왔지




뭐 그렇게 테리횽 j는 차안에서 아주 민망한 짓을 하고있고

뻘쭘한 나와 h는 밖으로 나왔다가 

..

we talked about before girlfriend, boyfriend each other and then 

suddenly i asked her about me

am i fit tor u? im not sure am i that kind of person or not. 

she said

u ar gentle.. 

funny..

sweet.. +_+

kk u sure am i?

yes . but few.. 

haha ok.. when did i do sweet thing? do u remember when i did?

not really i just remember some.. 

and she s smiling with me. 

i had keep telling to her . 

------------------etc

i can stay be ur good friend, but i m worry about other who will take u when i am not here for my second visa..

so

will u be my girlfriend? or else i couldnt leave here without u . 

she didnt think about so long just told me in smile. 

its hard to say a.  . . . 

cause u a korean im the taiwanese ....... 

so..?

so its hard to meet u and me.. been together.. 

...... i couldnt promise a lot, but i ll try to my best. 

뭐 ..

물어봐놓고 대답들으려 하는건 중고딩때 너 나랑 사귈래? 말래? 하던거같애 유치해서 

그냥 계속 

hand in hand, hugging with deep.......

그렇게

있다가 집으로 와뜸. 

여전히 정화되는 기분인거임..

아 너 자꾸 이렇게 귀여우면 축소시켜서 핸폰 고리로 매달고 다닌다!!






그래서 

뭐 암튼

잘 되가는듯. 

안되도 별 상관은 없고.. 걍 보기만해도 좋은거 뿐임. ㅎㅎ

그러고 오늘 페이 완결. 

일한돈 다 받았음. 

여태꺼 다합해 7천불 가까이 됨.

 

뭐 나쁘진 않은데 한국 기준으로 말야. 

호주 기준으로도 그냥 나쁘진 않은듯. 하는데

테리는 많이 적다 퉈덜. 홍콩서 한달 호주돈 5천$씩 받았으니 그게 찰리가 있나 한국돈 5백쯤

그리고 성적은 테리 일등 이봐 이등 내가 꼴등. 

사실 내가 열심히 안한듯. 

서운한거는 이런 식으로 돈을 주니 받고도 기분이 찝찝하다는거

너무 계산적으로 보인다는거 . 사람은 좋은데 감동이 없다. 

그냥 그정도..

괜찮은 하루였어..

낼 테리형 제이콥은 차타고 아들레이드로 가는데

글로 얻어타고 갈까 하다가

차 사는건 어떤가 생각중..

농장 공장가면 숙소 필요한데

숙소 대신 차에서 자는건?

평소 갈망하던 캠핑 생활인데 어떨까?

그래서 같이 갈 사람 한둘 구해야 함. 오일값 쉐어 등..

조만간 퍼참에 구인광고 하나 올라갈듯 하다. 




내년에 장사할 거 구상하다가 어떤분 이력서를 받았는데 

금융권 지점장 하던 분이었다.

-_- 이런 사람을 내년에 내가 사장이 되어 일을 시켜야 한다고?

설마요 ㅋㅋㅋ





호주서 차 살 때 조심할 것들 블로그

http://blog.naver.com/6622011?Redirect=Log&logNo=108053430

호주서 ABN받을 때 들어가서 보는 블로그.

네이버 카페 호주 생생정보 주인형님이심. ㅋ

http://ray0620.tistory.com/260





Posted by 인생&조이
계약 종료. 

정해야한다. 




지금 퍼스에 있는데..

세컨 따러 어디로 가지?

아 젠장 갈곳이 너무 많아!!

일은 일단 가면 알아서 다 구해진다는 전제하에-_- ㅋ

위쪽으로 못가봐서 카나본쪽으로 가서 다윈쪽으로 갔다가 앨리스 스프링스를 갈지.

테리형 멜번 가는데 차 얻어타고 아들레이드에서 내려서 농장 공장을 찾아볼지. 

퍼스에 몇일 더 남아 좀 쉬다가 생각을 해 볼지.

고민이 생긴  이유가 

내년에 장사 하려면 멜번 쪽.. 시드니 쪽 그니깐 호주 지도 보고 오른쪽에서 시작을 해야 하는 일이라

고민이 생겨버린거다 ㅠㅠ

가까우면 좋은데. 뭐 비행기 타고 갈 수도 있는거고 그렇지만

차비 아끼면 좋으니깐. 

어라 이게 가장 큰 이유군-_-..

아무래도 낼 여길 뜨던가 아님 남든가 할거다..

진짜 별 걱정따위는 없어서 좋은데. ㅋ

뭐 어딜 가든 잘 될거니깐. 그냥 뭐가 낫지? 하고 신나는 생각만 하고 있는거다. 

일도 아직 못구했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갖고 아주

 

뭐하지 뭐하지 뭐하지




설렌다 아주 ㅋ






이건 자이브 동영상. 춤추고 싶음. 흐랄랄ㄹ라라라

이 아가씨 좀 .....흐악.



그리고 얼마간 블로그에 글질 못할듯. 





너무 커 젠장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옵터스 요금제 설명. 필요해서 저장해둠. 



멜번 최초로 생기는 한인 공식 옵터스 딜러 매니저를 맡게 되어서 제가 가진 지식을 공유하고자 이곳에 글을 계속 개재하려고 합니다.

우선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리페이드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옵터스 프리페이드란 일정한 요금을 내시고 정해진 기간 동안 사용하시는 선불제입니다핸드폰을 구입하시고심카드를 구입하신 원하시는 금액의 쿠폰을 구입하셔서 ARS(555)또는 인터넷(http://www.optus.com.au/prepaid) 통하여서 금액을 충전을 하시면 됩니다.

 

Turbo Cap

나는 휴대폰을항시 사용하고youtube 마이스페이스를 이용하고 싶다

Data Blaster

나는 옵터스끼리 전화와 텍스트 인터넷 접속을 많이 한다

Bigger and Better Free Calls

나는 주로 옵터스 프리페이드로 전화를 건다

Every Now and Then

나는 주로 전화를 걸기보다 받는편이다

Optus Power Up

나는 다른 통신회사전화로

전화를 많이 거는편이다

30 

300(150불로 어느 곳이나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150옵터스 프리페이드 문자 머니 + MySpace & YouTube 무제한접속)

3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옵터스 프리페이드에게300 무료통화 + 옵터스 프리페이드에게무제한 문자 + 50M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 접속)

3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 가능 + 옵터스 프리페이드에게300 무료 통화 + 100 마이타임

3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 100 마이타임

6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 30 마이타임 + 30 무료문자

40 

400(200불로 어느 곳이나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200옵터스 프리페이드 문자 머니 + 150M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접속)

13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옵터스프리페이드에게 400 무료통화 + 옵터스프리페이드에게 무제한 문자+ 100MB 인터넷 사용 + 100MB MyData + MySpace & YouTube 무제한 접속)

 4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 가능 + 옵터스 프리페이드에게400 무료 통화 + 120 마이타임

4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 120 마이타임

8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 40 마이타임 + 40 무료문자

50 

600(300불로 어느 곳이나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300옵터스 프리페이드 통화,문자 머니 + 500M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접속)

19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옵터스프리페이드에게 무제한 무료통화  문자 + 200M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 접속)

 5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 가능 + 옵터스 프리페이드에게500 무료 통화 + 150 마이타임

5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 150  마이타임

10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 50 마이타임 + 50무료문자

70 

1000(600불로 어느 곳이나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400옵터스 프리페이드 통화,문자 머니 + 700M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접속)

30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옵터스프리페이드에게 무제한 무료통화  문자 + 500M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 접속)

 7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 가능 + 옵터스 프리페이드에게700 무료 통화 + 170 마이타임

7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 170 마이타임

14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 70 마이타임 + 70무료문자

100 

1500(900불로 어느 곳이나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600옵터스 프리페이드 통화,문자 머니 + 1G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 접속)

48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옵터스프리페이드에게 무제한 무료통화  문자 + 1GB 인터넷 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 접속)

 10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 옵터스프리페이드에게 1000 무료통화 + 200마이타임

10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 200마이타임

20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 100마이타임 + 100 무료문자

국내 통화료

30초당 39센트 
1
분당 89센트(Turbo Cap 요금제만)

연결비

 통화당 29센트 
 통화당 35센트(Turbo Cap 요금제만)

국제전화요금

옵터스 홈페이지 참조

국내문자

25센트 (최대160 글자)

국제문자

35센트 (최대 160 글자)

국내포토문자

50센트

국내영상통화

75센트

국제포토문자

75¢ per message

옵터스  브라우징

1kb 2.2센트(평일),1kb 1.1센트(주말)

유효기간

30 

30 

60 

186 

60 

 

*TIP
유효기간이란?
각각의 요금제는 다른 유효기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충전을 하신 날부터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하루 전까지 재충전을 하지 않으시면 남아 있는 돈이 모두 소멸이 됩니다그러나 유효기간 안에 재충전을 하시면 남아 있던 요금과 새로 들어오는 보너스가 합쳐져서 함께 이월이 됩니다.

*마이타임(My Time)이란?

Turbo Cap Data Blaster 제외한 다른 요금제에는 마이타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호주에 계시다 보면 같은 통신사를 사용하시는 친구들을 사귀게  텐데요이런 친구분들을 최대 5명까지 손님의 친구리스트에 올리면 마이타임이라는 추가 보너스를 사용하실  있습니다등록하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접속하셔서 로그인 하셔서 순서에 따라 등록하시면 됩니다http://mobile.optuszoo.com.au/cocoon/dynasty/updatelist.do 마이타임에전화번호가 등록이 되면 마이타임에서 먼저 크레딧이 깍입니다그래서 프리페이드 크레딧이 깍이는 순서를 보자면 마이타임=> 프리콜=> 마이크레딧=>보너스발란스 입니다.

휴대폰으로 국제전화카드를 이용해 국제전화를 하시는 경우에 접속비라고 해서 휴대폰 크레딧이 같이 떨어지면서 전화가 안걸리는 경우 있으셨죠이제 마이타임을 이용해서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으세요쉐어하는 집또는집을 렌트했는데 집전화가 없는 경우에 아주 유용하게 쓸수 있는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답니다일단 국제전화카드를 구입하셔서 접속번호를 확인하시고 마이타임에 등록하시면 다음부터 국제전화를 쓸때마다 마이타임에서 크레딧이 깍이게 됩니다 그리고 마이타임은 충전할 때마다 2 변경하실수 있습니다마이타임을  이용하지 못했을 경우 프리페이드 플랜에 따른 유효기간이 다되기전에 충전을 하시면 잔여 크레딧이 자동으로 이월이됩니다그렇지만 유효기간이 지나가면 모와두었던 크레딧이  날아가버리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워홀러들을 위한 추천 요금제

호주에 관광으로 오셨거나워킹 홀리데이비자를 소유하신 분들에게는 Turbo Cap  추천 해드립니다지불하신 금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받기 때문에이리저리 전화하시기에 좋은 요금제입니다그리고   터보 차지를 하신  국제전화 전용 차지($10) 하시면 한국으로 최대 200분을 사용하실  있습니다 호주생활에 적응하신다음에는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다른 요금제로 언제든지 변경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른 요금제로 바꾸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요금제를 바꾸고자 하는 번호의 핸드폰으로 customer service에 전화를 겁니다

요금제를 바꾸고자 하는 번호가 아닌 집전화나 다른 핸드폰 번호로 전화하시면 과정이 복잡해집니다(이것저것 확인과정을 거칩니다그럴시 가까운 옵터스 매장으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1300 555 002 휴대폰으로 거시면 계속해서 크레딧이 깍이니까 집전화 혹은 공중전화를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전화가 연결되면 자동응답 시스템이 나옵니다

시키는 대로 간략하게 말하면 됩니다

처음에 왜 전화했는지 간략하게 말하라고 합니다
그럼 'changing plan'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전화한 이유가 'changing your plan'때문이냐고 확인합니다
'yes'
라고 말합니다

무엇에 대한 거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mobile'이라고 답합니다

지금 전화한 번호의 요금제를 바꿀거면 스타(*)버튼을 누르라고 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옵터스 프리페이드로 들어갑니다
 
요금제를 바꾸려면 2번을 누르라고 합니다(1번은 요금제에 대한 설명)
그 다음 1번은 무슨 요금, 2번은 무슨요금...등등 나옵니다
자기가 원하는 요금을 선택합니다 (참고로 터보차지는 4번 입니다)

 그럼 자기가 선택한 요금제에 대한 설명을 장황하게 할겁니다
그냥 대충 들으시고 마지막에 바꿀거면 1번 누르고 다른 요금제로 할꺼면 2번 누르라고 합니다
1
번 꾹 눌러주세요 그럼 4시간 안에 문자로 승인 확인 보내준다고 합니다

다 됐습니다!! 문자를 받으면 성공한것이구요 밸런스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문자로 balance 혹은 줄여서 bal를 적어서 9999로 보내면 본인의 크레딧에 대한 밸런스가 문자로 옵니다.

 

 

보너스 밸런스와 마이 크레딧의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보너스 밸런스란 고객님께서 예를 들어 $30불짜리 리차지 카드를 새로 사고 전화로 등록했을 경우 문자가 날라옵니다.. 예를 들자면 "GES346" 이런식으로 6자리가 오는데 이를 인터넷에 가서 등록하게 되면 보너스 차지나문자나 들어옵니다만약 고객님처럼 핸드폰을 새로 구입했을 경우에 기종에 따라 보너스 차지가 들어있습니다..

 

뜻하지 않게 차지가 다되어서 전화가 걸리지 않고(크레딧이 $1.20 미만으로 떨어졌을때), 받아지지도 않아서(미니넘21센트 크레딧이 있어야 전화가 받아집니다급한 상황에서 발을 동동 구르신적이 있으신가요위급한 상황을 대비 옵터스에서는 고객님들께 $3불의 크레딧을 먼저 드린후 나중에 충전을 하시면  금액을 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문자로 IOU(I love you) 약자를 적어서 468 보내시면 됩니다주의하실점은 3일이 지난 후에는 금액이 자동소멸됩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같이 몇일 일했던 타이완 아가씨h 가 이뻐보인다.

아주 애가 사근사근하니 말하는것도 조심조심하고 뭐 그러는게 여간 귀엽다

전에 말한 슈가 수진이 닮은애가 얘임


이것과 관련해서 쓸게 좀 있는데

우리 테리형과 이 여자애 친구애랑 있는 일..홍콩에 여친 두고 온 그는

지금 j 이라는 애랑 로맨스 중이다.

뭐 손붙잡고 살짝 키스하고 이런건 하는듯

독실한 크리스찬이라 떡만 안치지 이미 맘은 여기로 확 가있는 듯 하다. 

몸은 안주고 마음을 줬는데 바람 핀거라 할 수 있을까?

마음만 주면 이미 끝난거 아닌가? 했는데

홍콩에 있는 여친한테는 돌아갈거란다. ㅋㅋㅋ 아 뭐야 

나도 한국에서는 개새끼마냥 여기저기 바람피고 별 미친짓을 다했는데

여기 오니깐 싫어졌다. 

그래도 이런 속담이 있지.

제 버릇 개 못주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고 

옛말은 맞게 남아야 하는거다. 

내 버릇 남 못주겠고. 

한국에서 새던 바가지는 호주와서도 새야지. 



내 버릇 테리횽한테 줬던가?

젠장 질질 새고싶어도 뭐가 생겨야 새지않나 



근데..

.....여자에 대해서는 참 쓰레기 짓을 많이 했는데

여기 와서야 반성을 하는지. 

나랑 은근 뭔가 있을것 같은 이 h 라는 애랑은 아무 일도 없다. 

그냥 마냥 귀여운게 쓰다듬어 주고싶은거. 얼룰루 까꾸꿍 이런애 만나면 나도 정화될까? 

재활용이 될까?

이제 좀 제대로 된 만남도 해보고 싶고

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도 만나보고 싶다. 

무슨 휴전상태에서 웃으며 만나던것 같은 한국에서 만난애들. 왜 난 이런사람만 만났던거지?

만나면서도 내가 이런 놈이니깐 이렇게 만나는구나 싶었다. 

독사같이 살면 뱀한테 물린다 했다. 뭐야 이거 어디서 본게 맨날 맴돌았는지.

내가 이렇게 쓰레기같이 살아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을 만났구나 생각에 그냥 마냥 아퍼하고 속만 앓았다. 뭐 그러고 호주로 왔지. 

전에 있던 아팠던 일 다 잊고 

남 아프게 했던 일 다 잊고 나 혼자 여기서 새롭게 시작해본다고 하면 여전히 개새끼인건지..

테리랑 j하고 아주 꼭 붙어 있는걸 보고 뭔가 맘이 심란했다. 



형 여친 있잖아?

쟤 그거 알어?

몰라 아직. 

말 안할거야?

하려고

근데 언제?

언젠가. 뭐 알수도 있겠지.

아.
그랴.

뭐 이런 대화였다. 



외국이니깐 뭐. 

결혼한 사이도 아닌걸. 

즐겨 형. 

난 이제 즐기는건 귀찮아졌어. 





아 망할 

옛날 알던애랑 네톤으로 얘기하다가 내가 첫키스란다. 

기..기억도 안난다고 하면 죽어버린다고 하는데 기억이 안난다..

기억도 안나는 고딩 대딩 초 때의 개짓이 이렇게 하나하나 떠오르는고만-_-

몇명이랑 첫키스에 첫.. 을 한건지 헐..

옛날에 박완서의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먹었을까를 친구새끼가 보고는 

그 책을 보자마자 내가 떠올랐다고  왜?

그 많던 아다 니가 다 따먹었잖아 

-_- 아니 씨밤 내가 언제..

친구들한테는 내가 그런 존재였던가 싶다. 지금은 안그래 .










전같으면

옆에 있다는 이유로 좋아지고 막 그랬을건데,



내가 진짜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나 다 좋아했던것 같다. 멍멍

그러고 고백하고 차이고 아니면 만나고 

한국이 여자 만나기 쉽긴 엄청 쉬웠다. 

좁으니깐..



이런데다가 또 이런 팁 하나 적어놔야지.. 내가 생각해도 정말 기발했던 -_- 건 아닌가.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 친구도 하나 없고 했을 때

술이 너무 먹고싶은데 혼자 먹긴 정말 그렇고 그래서

네이버와 다음 싸이월드에 

'오늘 정모' 를 친다음에 나갔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바 하던곳은 종로 3가기 때문에 

종로3가 오늘정모나

종로 오늘 정모 치면

그날 정모가 있는 카페가 뜨고

언능 가서 가입하고

거기에 참석했었다. -_-

그래서 무슨 시인 모임 시 소설 쓰는 모임에 가서

이 술잔에 떠있는 저 형광등에 인생 n조이님의 향이 느껴지네여 

뭐 이런 얘기 하면서 술먹은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별 거 없다. 사랑하고 좋아하면 만나는거고 

고국에 여친이나 남친 두고왔어도 여기서 새로운 사랑에 눈을 뜨면 로맨스인거다. 

내 여친 호주 간다고 하면 보냈을까?

뭐 나도 다른 여자 많았으니 가라 했겠지만

진짜 사랑했다면 쫓아갔겠지.

사랑이란게 그렇다.

딱 자기 하는 만큼 사랑하더라..

공포의 외인구단에 오혜성이 하는 사랑을 하고 싶었는데

진짜 그냥 미쳐서 하는 사랑을 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더라 ..

미쳐서 사랑하려고 해봤자 

미칠것 같은 일들만 벌어지더라..

혼자 있으니 맘은 편한데

어딘가는 불편하다 ㅠㅠㅠㅠㅠ으앙 






그러고 오늘 

퍼스에 라이브 음악 들을 수 있는 universal이란 바에 갈 예정임. 

문화생활도 좀 해줘야지 

오랜만에 릴렉스.....

그리고 담주 월요일. 2일 뒤에 여기 드래건 집을 나가서 아는 형네 잠깐 있다가 어디 갈 지 정하고 가기로 했다. 

짐 많아서 좀 짱날듯. 으악

이제 제대로 다시 워킹홀리데이 시작이다. 

아는애들이 여기저기서 자기 일하던 공장 전화번호 농장 전화번호 리조트 전번을 준다는데

 다 필요없다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나게 내 길은 내가 파는거다. 

세컨 비자 따러 ㄱㄱㄱ씽. 



















끄적거리고 오늘 하루가 끝나 집으로 왔음. 

걍.. 

테리와 j은 뭐 끝난것 같고. 

j 울고 불고 하던데

뭔진 모르겠고..

아무래도 테리가 여친있다고 말을 한듯. ㅋㅋ 아니 그럴거면 물고빨고 왜했어 

했으면 왜 여친있다 말을 했어 ㅋㅋㅋ

근데 j도 웃긴게 대만에 남친 하나 두고온듯. 

h한테 물어보니 나 몰라..그런다. 없으면 없다고 했지 베프끼리 앤없는걸 모른다는건 있다는거다. 

뭐 그렇게.. 

짜증나는 일도 있었고..

오늘 하루 뭐 이래.. 하는 일도 있었고..

일단 일은 어정쩡하게 오후 5시에 끝나서

저녁 7시쯤까지 시티로 나갓다가 

한잔하러 한국 삼겹살 집.



뭐 다 아는 통인가 어디 갔다가 고기 궈먹고 소주 한병으로 6명이서 먹고 ㅋ

그러고 유니버샬 바 가서 블루스 엔 재즈 뭐 이런 라이브 밴드 하는거 듣고








요거 클릭하면 동영상 감상 조금 ^-^



혼자 신나서 나와서 놀았다. 

일행 다 앉아 얘기하고 있었음. 

옛날에 밴드했었다고 또 그냥 막 신났다. 어헣헣ㅎ헣ㅎ헣허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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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있는데 다른데 가자고 

어 그래. 젠장

그러고 다른 데.. 머스탱인가 어디랑. 또 어디 또 어디 총 4군데 왔다갔다 했다.

입장료 다 무료고 들어가서 술사는것만 돈내믄 되었다. 

가는데마다 라이브 밴드가 있어서 .. 귀가 아주 신났고

가는데마다 쌔끈한 오지가 많아서 .. 눈은 아주 아주 신났고..

좋아지려다 만 h는 .. 담주에 나 퍼스 떠. 라고 말을 해버려서 쫑. 

사람됬다. 

전같으면 진짜.. 아 개새끼

생각하기도 싫은 그 옛날 나는 이제 아닌듯. 

오히려 이번 테리형 하는 행동에서 많은걸 보고 배웠다. 

여친 다른데 두고 와서 하는 짓들. 

와 내가 저런거 똑같이 했는데 내 친구들도 날 보며 이런 생각을 했겠지 ㅠㅠ 하는생각에 많이 부끄러웠다. 

너 여친 있잖아?

근데?  걍 좋은데 어떡해.

개새끼..

 야 씨발 즐기는거야 인생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부끄러움

여기와서 존나 철든다. 

이제 안그럴거임. 





뭐 그러고 바 여기저기 갔다가 

이봐가 또 애들 짜증나게 만들고

이건 뭐 적기도 싫다-_-

지하철 타고 집에 왔다. 

그러고 덩빨 좋은 알바중 하나 베트남 혼혈 옌이란 애랑 얘 친구 놀러왔는데 둘다 헤비급에..클럽 갔다왔다고 

원피스입고 왔는데 걍 사진찍기도 싫을 정도였다. 

내 침대에 둘이 앉았는데 침대가 눈물을 흘리는것 같았다. 

금발 파란눈에 

거유였지만 

거구여서 .. 

거부했다..

거북했거든..



몸 쓰는 일 할때는 미친듯이 하는거다. 


간지나게 락음악으로 길거리 연주하는지 알았는데 크리스찬 ㅋㅋㅋ 교회 홍보였음


ㅋㅋㅋ 어이구 

얼룰루 까꿍ㅇㅇㅇ
Posted by 인생&조이

-워홀러같아 찍음. ㅋㅋ 안녕 ? 사진 하나 찍어도 되?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테리형과 헬스장 갔다가 

운동하는데..


저쪽에 인형이 아장아장 걸어다니더라. 운동하는데 아주 비율이 쩔...

친구인지 누구랑 둘이 운동을 하는데 

자세도 좋고 느낌도 좋고 몸매도 좋더라

그녀를 바라보며 우와.. 헐.. 이야..

흐아.. 하다가 

도..도촬 ;;;;


운동하면서 그녀를 보는데

평소에 3세트 하는거 막 6세트 하고 무게 올리고 

집중이..;; 엄청 잘되는거다. 

이래서 미남 미녀가 많은 헬스장을 가야 하는거임.


그러고 운동하는데 옆에 와서 모 깔짝하길래 은근 말걸었음. 훗

사진 같이 찍었는데. 아주 그냥 사진만 찍자고 하는데 착 달라붙는게

어라?-_- 싶은거다. 
-가까이서 보믄 좀 깸. -

호주 오지들은 아시안 남자를 노란원숭이가 말을 하는걸로 생각한다는데!

넌 아닌거니?? 싶어서 말 좀 하다가 

운동 따로 하다가 

연락처!! 생각이 번뜩 들어서 

아 젠장 그러지 말걸

음료수 두개 사서 들고갔다. 

아 얼굴 화끈거려 

음료수도 일반 음료가 아닌 무사시 p30보충제 하나에 3불 가까이 하는거 ㅋㅋㅋ

미쳤지 

가서 주니깐 놀랜다. 당연하지

난 이미 연락처 따는거의 기본을 무시하고 있어 젠장;;

거기다가 여긴 호주. 난 외국인. 

아 실수다! 하는 생각이 빡 들었다..

자연스런 대화로 몇마디 잇다가 

페이스북 하냐고 물었더니 없단다.

-_- 옆에서 동생이란애는 프라이버시 ^^ 이러고 있고

아차. 싶어서 ㅋㅋ 폰번!!? 을 물어보면 이건 막장인거다. 

젠틀하게 아 그래? 하고 그럼 담에 보면 운동 같이 하자 

물론 일상 대화를 몇마디 했지만 이 뭔가 뻘쭘한 상황을 이미 만들어버렸음.

이러고 돌아섰는데 

뒤통수가 근질근질 거렸다 ㅋㅋㅋㅋ 아 젠장

한국에선 한번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여긴 호주지..

연락처 받는 맥락이나 친해지는 과정은 비슷한데 무계획적이었음. 

갓뎀..


그럼 한국에선 어떻게 했나 한번 적어볼까여.

ㅠㅠ 부끄러움

일단 맘에 드는 사람이 생겼으면

얼굴도장 맨날 찍어야 해여

지금같은 경우 첨봣는데 음료 주고 연락처 물어보는건 안됩니다. ㅋㅋㅋ

1.맘에 든다.

2. 얼굴도장 맨날 찍음

3. 자연스런 대화

4. 자연스런 뭔가 주고받음. 주로 음료나 이런거

5. 이제 연락처교환 

이 순서인데

2.3이 생략되고 4.5로 넘어가니 안된거임

훗-_-..

젠장 ㅠㅠㅠㅠㅠㅠ






헬스장 다녀오고 

나갈 준비하고 버스 타고 시티로 나갔다. 

바스킹 자격증을 따러..


- 건물 외관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이 울고있음 ㅋㅋㅋㅋㅋ

이거보고 혼자 ㅋㅋㅋ킄킄킄크ㅡ크크ㅡㅋ크크ㅡ 뭐야 이거 쿠쿸ㅋ쿠크크크 하고 웃고 있었다. 

T_T T_T_T_T_T_T_T_T_T_ 뭐 이럼. ㅋㅋㅋ
-퍼스 에서 바스킹하려면 저 버스 타고 여기서 내리삼.
27 george terrace council house.


이것만 있으면 퍼스에서 노래하고 돈버는게 가능.

council house로 가서 1층에 고객 센터에서 24불 주믄 걍 줌

오디션 이런거 필요없다.-_-

이거 없이 길거리 연주하면 100불 이상 벌금 낼 수도 있다 함.

이거 따고 바로 노스브릿지 아니 뭐 땄다 할수도 없고 샀다고 해야지;;

오늘 드래건이 저녁회식 준비해놓은데로 가서 

노래시작. ㅋㅋㅋ

같이 사는 한국인한놈이 20센트 주고

지나가는 오지가 10센트 던져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송은 준비한게 이 노래뿐이라 이 노래만 ㅋㅋㅋ

올려볼까. . 

http://www.youtube.com/watch?v=Bqm4AScbWM4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OU4xIe3aOaY?hl=ko&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OU4xIe3aOaY?hl=ko&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

인터넷 되는데 막 올리기가 귀찮음;;

올렸음. 

준비 미숙.. ㅋㅋ

이거 끝나고 

바로 회식 자리 가서 밥 먹고 

부펜데 중국식 샤브 부페? 뭐 이런거라

물 육수 끓이고 야채니 고기니 해산물 가져다가 넣어 데쳐 먹는거임. ㅎㅎ


신선한데 이런 부페? 샤브 부페라?


오락 중간에 테리형과 킹오파 98하러 잠깐 다녀와서

2승 1패 ㅋㅋㅋ98이 내 주종목이었음

그 전에 2002 하고서 2승 4패 정도 해서 슬펏는데

이번에 이겼다. ㅋㅋㅋ

홍콩 오락 한겜에 한화 1000원돈 한다함

동네서 한판 100원씩 연습한 나와 상대가 될까 했는데

나 이길 정도믄 진짜 좀 하는거임..

동네서 짱먹었었는데.. 젠장.

역시 세상은 넓음.

오락실 한겜에 1달러ㄷㄷㄷ



그리고 급여를 나눠주고

1900 불 받았다. 

여기서도 사장의 뭔가를 느낄 수가 있었는데 ㅎㅎ

아참 결국 이번 상은 테리가 받았다. 

그래서 내가 예상한 한번씩 번갈아

케언즈 이바

브리즈번 나 

퍼스 테리 

이게 딱 들어 맞았다. ㅋㅋㅋ

뭐 별 감정은 없었는데

저걸로 누가 이기니 내가 이기니 경쟁 시키려 했던게 좀 짜증나는거?ㅋㅋ

사람 정해져 있었는데 말로 교란시키려 한 뭐 그런거. 


급여외에 잘판사람 보너스도 줌. 







어차피 받을 사람 정해져 있던걸로 ㅎㅎ

별건 아닌데 왠지 놀아난 기분이어서 좀 기분이 이상했다


그러고 회식 끝나고

한잔 더하러 2차 고고 
-미쳐갖고 17불짜리 칵테일 시켜먹음. 

-_-


그러고 복귀 끝.

집에 와서 이거저거 또 하니 새벽 1시 쯤?

갑자기 한국에서 전화가 왔다. 

나와 고딩 밴드 시절 보컬

나를 사채와 보도의 길로 이끌 뻔했던 

그 단란 사장. 

내 방명록에 재활원서 알콜 치료 받는다 그래서 아주  죽어가는고만 했는데

호주에 온단다. 한국에서 가게 또 맡아서 하려고 햇는데 안되겠다고

ㅋㅋ 바로 오라고 했다. 이시키 건강이 나도 걱정되었고

내년에 장사 할 계획이었던거에 이놈아랑 같이 하믄 재밌을것 같아서

그러고 새벽 2.3시까지 네톤으로 얘기 좀 하다가 ㅋㅋ

 온다니깐 좋아서 막 눈물이 났다. 친구 한놈 살리게 생겼고만 하고 

한국에 있으면 술먹는게 일이어서.. 나같은 의지 약한놈은 한국에서 살기 정말 힘들었다. ㅋㅋ 술의 그 강한 유혹 ㅋㅋㅋ

거기다가 이놈아는 그쪽서 일을 했으니 지금 근 3.4년간 술을 달고 살았으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술을 마시는걸 보고 놀랬던 기억이 난다. 

아니 이새끼 이렇게 맨날 먹어? 했었는데..

놀랄 정도로 단란 아가씨들 상태가 괜찮은애도 있고 이쁘고 어린애도 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난다.(그중에 상위권 대학 sky학생증 보여준애가 젤 신기했음-_-)

아니 이새끼 이렇게 맨날 먹어? 했었는데..

동사 사용 부적절. 

결국 지금 돈은 많이 모은것 같은데 건강때문에ㅠㅠㅠㅠㅠ에휴 

이제 내년에 

기타 드럼 베이스 노래 다 할줄 아는 이놈하고 ㅋㅋㅋ 길거리 공연 예정 ㅋㅋㅋ

아놔 난 앉아서 돈받는 멘트만 만들면 되는건가?ㅋㅋㅋㅋㅋㅋ

아 얘 피아노도 칠 줄 안다. 정말 다 하는군..

이놈아랑 조만간 볼 생각하니 아주 좋아 죽것다 ㅋㅋㅋ

이시키 ㅋㅋㅋ



오늘 여권 사진 찍는다 하니 ㅎㅎ 몇주후면 보겠다.

호주 워킹 신청 순서



여권 준비.(이것도 이너넷에 쳐보믄 어디서 받나 다 뜸-_-) 

워킹 비자 신청(이너넷에 호주워킹 비자 신청 하면 블로그에 남들 정리 잘 해논거 뜸. -_-)

신체검사

비자승인

뱅기표 구입. 

날라옴.

길어봐야 2주 걸리던가..

이왕 올거 술 그만쳐먹고 빨리와 빵꾸. 



v T-T
6개월만에 와도 너네는 움직이질 않는군. 
이국적인 버스정류장 벤치에 떨어져 있던 콘.돔.-_-5시30분 방향 노란거.. ㅋㅋ 이거 왜찍었지

남자는 등이 중요함. ㅋ
Posted by 인생&조이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엊그제 산 폰으로 한국에 전화를 했다. 

어금니가 아픈 꿈을 꿔서 어머니나 아버지한테 무슨일이 있나!!? 하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 별 일은 없으시고..

이에 관련된 꿈이 가족이나 친지 친구들과 관련된 꿈이란다. 

앞니 옆니 어금니 다 관련있음. ㅎㅎ 

전에 만나던 여자애가 이 하나 빠지는 꿈 꾸고 바로 새벽에 친척집에서 전화와서 친지분 돌아가셨단 소식 듣고 

소름이 쫙 끼쳤다고 한거에 -_- 나도 그때부터 이에 관련된 꿈은 왠지 불안불안한 느낌이다..

헐 이때가 고딩 때였는데 ; 평생가네 

충치 꿈인가......어금니가 아펐는데..





하도 오랜만에 한국에 전화를 했더니 전화하는 법도 까먹었다. 

여기 적어놔야지

핸폰으로 할 때 

왼쪽 아래에 별표시랑 우물 정자가 있는데 

아마 노키아꺼는 * 옆에 + 표시가 또 있을거다.

그럼 * 두번 누르면 *이 +로 바뀌고 

+82 찍고 앞자리 010이나 018 이나 016 에서 0 빼고찍으면 된다. 

010 1234 5678 이라는 골든번호에 전화를 하려면 -_- ㅋㅋㅋ

+821012345678 누르고 센드 버튼

이라고 하면 된다는거다..

그니깐 +82 찍고 010 에서 0 빼서 10 찍고 뒷번호 그대로. 

016 486 5858 이란거에 전화를 하려면

+82164865858 을 찍고 센드 누르면 되는거임..

노키아는 저렇게 걸고

삼성은 + 찾아서 찍어야 하는데 못찾아서 전 폰으로 한국에 전화 못걸었음-_-

폰 살 때라던가 친구한테 물어보자 ㅋ + 가 어디 있냐고..

+ 못찾아서 한국에 전화 못할 수도 있다ㅋ

그리고 네이버에 찾아봤는데 하도 국제전화 카드만 쓰는거 나와있길래 적었음

난 짧은통화라 국제전화 카드 필요없음. 



지금 산 폰은 다행히 +찍기 쉽다-_-..

근데 폰 사진이 구림.. 사진은 삼성이 잘나올 줄이야.

칼 짜이쯔 렌즈라고 덥썩 샀는데 전에 쓰던 삼성 폰이 나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름빨이었더냐 칼짜이쯔






퍼스 쇼 마지막 날이 밝았다. 

퍼스쇼 마지막이기도 하고

드래건과 계약도 끝나간다. 

이제 이거 끝나고 가게 정리하고 끝이다.

서운한것 보다는 언능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신난다. 랄ㄹ랄ㄹ라

이봐가 마가렛 리버에 농장 자리 있다고 거기 있는 친구가 오라 했다고 조만간 시즌이라고 와서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고 

세컨 따러 간데서 나도 자리 있나 함 봐달랬다. 

카나본은-_-.. 음

그리고 드래건이 부른 j라는 한국인이랑도 알게되서 파트타임으로 같이 일하는 중이다. 

퍼스 쇼만..

얘가 브룸이라는 지역이나 

(broom이라는 스펠인데 

브룸 브룸 거려서 

야 거기.. 괜찮냐? 나도 누가.. 부름 가야지.. 했더니 

이시키가 못들은척 하는거다 그래서 

넌 누가 부름 거기 말고 다른데 갈래 ? 했더니 

한숨을 푹 쉬면서 

야.. 나 알아들었어.. 그만해.. 왜 못알아들은척 했는데 또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거 하지마 ㅠㅠㅠㅠ

그러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름 가야지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 유치하지만 오랜만에 쓰는 한국인과 대화여선지 즐거웠음 ㅋㅋㅋ)

또 어디지-_- 어딘가에서 리조트 잡과 레스토랑 잡 투잡을 하고와서 돈 많~ 이 벌고왔다고 해서 리조트 잡이 돈이 되나? 하고 좀 혹했다. 

그리고 양공장에서도 있었단다. 

이얘기 저얘기 하고 정보 좀 얻었다.

일하고 싶으믄 말하면 거기 연락해서 자리 있나 알아봐준단다.  

정보와 인맥이 일구하는거에 생명인걸 느낀다 . ㅎㅎ

일 하려고만 하면 어디든 있는것 같다. 

조건 따지는게 문제지..



난 내년에 나랑 일할 사람 뽑는걸로 

어떻게 할까 계속고민중이다-_-

악기는 하나 할 줄 알아야 하고

영어도 좀 해야 하고

물건 판매 경험이 있고 

-_- 돈은 얼마를 줘야 하나. 

내가 운동시켜 살빼주고

영어 공부시켜주고 

중국어 공부시켜주고 

요리도 해다 바치고 판매 기술도 알려주고 

여행도 호주 동부 쪽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케언즈 매카이 타운스빌 등 나 갔던데 다 가고..

숙식 무료 제공인데 

돈 얼마나 줘야 하나..흐아..




10.10 완전 이 일이 끝난다. 

아 뭐여 6일간을 여기 더 있어야 하는거.

아 그럼 6일간 정보를 수집하면 되겠구나. ㅋㅋㅋ





어디갈래? 

카나본은 차타고 하루면 간다하고

브룸은 뱅기 타고 가야한다하네. 

마가렛 리버는 6시간차타믄 간다하고

뭐 다 농장이니..

어떻게든 되겠지. 훗



-쇼 끝나고 쓰레기통 뒤져 괜찮은거 집어가던 애기들. 
-_- 이국적이었다. ㅋㅋㅋ 외국에서도 쓰레기통 뒤져 ㅋㅋㅋ

- 퍼스 노스브릿지 근처? 뭐 거기 ..


방 정리같은거 안함.-_- 





알게된 킴형님과 제콥. 

부름 와야지 시캬 ㅋㅋㅋ



Posted by 인생&조이
아침에 인나 헬스장 다녀왔고
-물건은 이렇게 쌓는다 뭐 이런걸 보여주는 드래건의 차에 물건 싣기-_- .. 테트리스 초고수 인듯

2시까지 창고 정리 물건 삭 나르고


-커져라 커져라 했더니 지방 다시 붙는중 ㅋㅋ

태닝도 좀 해야 해서 벗고 했는데

땀흘리면서 빡세게 박스를 정리하다가 내가 정말 육체 노동을 좋아하는구나 느꼈다. 

육체노동을 좋아하는건지 물건 나르며 유리창에 비친 내 근육 보며 좋아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변태

그러면서 체게바라가 생각나고..

진정한 행복은 빡센 육체노동으로 인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갖는게 아닐까 했다. 잠깐 쉬면서 음료수 마시는것도 아주 꾸흐울맛..






 겨드랑이 털을 정리했다-_-

몇일전에 일할 때 중국인 남자애가 왔는데 나시를 입고왔고

차렷식으로 서있는데 겨드랑이에 털이..길어서 바람에 날리는거다.. 진짜 아 존나 더럽게 느껴져서..

바로 가위들고 화장실 가서 내 겨털을 잘라버렸다;;

나도 나시를 입고 있었던가

그의 꼬불거리는 털이 비실비실 바람을 느끼며 부들부들 떨리듯이 휘날리니 갑자기 나도 이런 혐오감을 남한테 줬겠는데! 생각에 바로 잘라버렸다;;

ㅋ.. 그러고 보니 좀 더 나은 남자가 된것 같다-_-;

겨털 정리하는 남자임.

전에는 남자가 무슨..? 했는데 이번 사건..저거 보고 받은 충격이 어지간히 큰듯;





바로 perth royal show 출근해서 

가게 정리하고 물건 팔고..

끝날 때 쯤 15살 짜리 도둑놈 하나 또 잡고..

집에 오니 22시 30분.. 

하핫

누가 집에 오면 왔어? 하고 반겨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늘 어땠냐고 물어봐주면 행복하겠지.

쩝.

지금 일하고 있는 대만애가 갑자기 귀여워보인다. 

한국 가수 누구 닮았는데 닮았는데 했는데

슈가 수진인가 닮았다. 와..ㅋ

이런 귀여운애는 하는짓도 이쁘다. 

너무 외모 만능 주의인가? 이걸 흑백논리라 하나 편견이라 하나.. 가물..

걍 내 경험상 그렇더라 ..

-_- .. 

나 뭐쓰려고 했더라..
-헬리콥터 12개 들이 박스에 절반정도가 동작을 안함. 
산데다가 컴플레인을 할 수도 있지 않느냐? 했더니 
하면 뭐하냐 반송하고 운송비로 어차피 돈 다날린거 라고 했다. 

음.. 이거 그럴 정도의 고객이라면 그다지 그 회사에서 큰 고객으로 치지 않는단 소린데..

싸게 들여오는거같긴 한데 아닐 수도 있다는건가?-





오늘 알바중 한놈 일못하는놈을 일을 잘하게 만들어봤다. 

일단 일 하나 시키고 다른거 시켜보고 어떻게 하나 봤더니 

시킨것도 제대로 못하길래.. 

붙잡고 한 10분동안 이말을 해줬다. 

너가 지금 18살(대1)이라 잘 모를텐데 일을 하는걸 알아두면 좋을거야 너 졸업하면 일하잖아? 그때 지금 형한테 배운게 많이 쓸만했다 생각할만한걸 알려줄게

지금 너한테 시킨 일 있지? 그걸 하는데 그것만 하면 안되.

그걸 다 해놓고 나한테 이렇게 말을 해야 하는거지

저 이거 다했는데 저건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왜냐면.. 하고 나한테 제안을 하고 고칠건 고치고 시키지도 않은 일을 자꾸 하란말야.

나랑 일할때는 너가 보스라고 생각하고 해. 넌 지금 파트타이머가 아니야. 파트타이머지만 난 니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난 너한테 하나하나 일일이 다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 말 할 수 없어. 나도 내 일 하고 다른 두명 갈치기도 하고 해야해 

그래서 난 너한테 이렇게 부탁을 하고싶어. 

1. 일은 찾아서 하고

2. 항상 어떻게 하면 더 나을까 생각을 해보고

3. 나한테 말 할때는 제안을 하고 이유를 말하고 해결책까지 제시해.

이렇게 말을 하고나서 

이놈이 급 발전했다.

-_- 시키지도 않은 정리를 하고( 그전에는 멀뚱 서있고 뒷짐지고 지나가는 사람 구경)

이거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왜냐면.그래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와.. 이시키 똑똑했구나 ㅋㅋ

한번 말하니까 알아먹고 고대로 잘하는거다. 그래서 가게 디스플레이가 많이 발전했다. 나도 생각못한걸 이거저거 찝어주던 이놈아..

신기했다.. 

반면에 아가씨 하나는 답답해 죽어버릴것 같아 날 죽이고 있어 이아가씨가..

영어는 못알아먹고 중국어로 말해야 되는데 영어가 이제 편해서 영어 쓰는데 못알아먹어서 중국어 영어 섞어 쓰게 만들고

잘못알아먹고 

시킨거 안하고

시킨거 잘못하고

딴짓하고있고

손님 그냥 보내지 말라니깐 그냥 보낼 멘트만 하고있고

이건 예를들면 이런거다. 

물건 팔때 느낀게. 

사람들이 가격을 물어보면. 그건 일단 그거에 관심이 있는건데

그 상황에서 가격을 알려주면 안된다. 이건 별표 다섯개임..

가격 알려주면 아 그래요? 하고 휙 가버린다..

일단 상황은 이런거..

이 버블건 얼만가요?


10불요. 하면 그냥 간다. 주로 이 아가씨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하는게 이거..

-_-가격 물어보고 가격 알아냈으니 더 할게 없는거다 허나.

이 버블건 얼만가요? 했을 때

이거는 전에 15불 했었어요 근데 지금 쇼 스페셜 가격이거든요 잠깐만 보세요 그리고 여기 다른거랑 비교해서 더 나은 기능이 몇개 있는데여

다른거는 불빛 하나만 나오고 불투명인데 이건 불빛 나오고 여기 3개 녹색 빨강 파랑 색깔이 더 있고요 거기다가 투명이라 깔끔해보여서 

애들도 깔끔하게 보이게 하죠. 거기다가 지금 저희 프로모션 하고 있어서 건전지 3개 그냥 드리고 

거기다가 이 워.터.(강조. ) 까지 하나 더 드리는데 15불이었죠 전에 

근데 지금 10.불 해여. 다른데랑 가격이 같지만 저희는 3개의 밝은 빛이 있고 이 퀴여운 아이를 칼큼하게 보이게 할만한 퓨어 플라스틱에 

2불 하는 배터리 3개 무료에 기본 보다 더 많은 버블 워터 한개 더 드리고 거기다가 제 미소까지 덤으로 드릴게요 하핳ㅎ핳핳하 

하면 확률은 높아진다. 

이렇게 했는데 그냥 가려고 하면 붙잡고 늘어져야 한다. 

알겠어요 잠깐 잠깐 제가 원래 서비스 잘 안하는데 이 애기때매 해드릴게요 (대부분 애기들은 좋아하는데 부모가 맘에 안들어 가는경우가 많다. 

버블건 안좋아하는애도 가끔 있는데 대부분 환장함)딱 봐서 필요해 보이면 시도하고 별로라 생각하는것 같으면 시도 안함. 

거품물 두개 더!!!!!하면서 간지나게 휘릭 한바퀴 돌아 거품물 짚고 테이블 위에 땅! 하고 내려 놓아야 함. 그러고 씩 웃으며 sir..please..하면 산다 ㅋㅋㅋ

좀 극단적인데 가격도 물론 할인 가능. 

물건은 걍 두면 사가기도 하지만

것보단 서비스를 받고 있구나! 이 사람 정말 물건 팔고싶어하는 열정이 아주 날 태워버릴 정도로 화끈하게 느껴지는구나! 

하면 사는것 같다. 나도 그럴 때 산 기억이 난다..



물건 할인은 많이 해주면 그 사람들 버릇된다 해달라 하지 말라 하지만

물건 할인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한다. 

하는ㅅ은 할인 해주면 사고

안 할ㅅ은 안한채로 그냥 팔면 된다. 이건 성격이기 때문에 그들은 바뀌기 힘들다. 

뭐 그렇더라..

암튼 이걸 다 알려주고 보여줬는데도 못하는 이 아가씨 때문에 속이 아주 그냥 만두 옆구리 터진것마냥 찝찝했다. 

이 맘을 추스리려 해도 자꾸 옆구리 터진 만두 젓가락으로 집어 올리는데 비실비실 흘리는것 마냥 찌뿌둥 한거다..

그래서 걍 포기할 까 했는데 계속 시도 내가 널 엘리트로 만들어버리고야 말겠어 하고 시도했는데

'난 당신같은 캐릭터가 아니니깐요..못하겠어요 이런 말을 들었다. 내가 사장이었으면 널 뽑지도 않았을거야;;

첫만남에서 일 할 때 스타일을 딱 볼 수가 있는것 같다. 

첫만남에 잘 웃으면 물건 팔 때 미소가 아주 넘쳐난다. 

첫만남에 잘 안 웃고 있으면 물건 팔 때도 똑같다. 판매의 기본은 스마일임.. 기본중에 기본임.. 

사람 셋 가게 하나에 두고 부리니 기쁘다. 이런 경험을 할 수가 있다니 

나중에 내가 사람 쓸 때 이렇게 하면 낫겠다 하는걸 지금 짧지만 확확 느낄 수가 있다.. 

아주 좋아..아주..


팔고있는 헬리콥터. chopper라고도 한다. 

큰걸로 갈 수록 팔기 힘든걸 느끼는데 

쩝. 생각대로 해볼걸. 드래건이 큰거는 열지 말고 데모 하지 말라고해서 ..안했더니

좀 안팔렸다. 가격만 물어보고 가는 사람이 많았다. 설명서는 읽어봤지만 그걸로 설명백날 해주느니 

꺼내서 have a look .하고 말을 이어가는것과 천지차이였다.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음..



기운이 없는 하루였다 아주..

새벽6시에 인나 한시간 헬스장가서 흐왁흐으어어억

하면서 등과 삼두와 전면 삼각근 운동..

하고 돌아와서 드래건이 나를거 있어서 또 뭐 나르고

바로 가게로 왔는데 아주 피곤..;; 피곤해 서있는데도 졸리운거다. 거기다가 헬리콥터 데모를 해야 하는데

피곤해서 걍 손님 다 보내버렸다..게다가 피곤해서인지 데모도 잘 안되고..

오른쪽

왼쪽

나한테 오기

이정도만 하는데도

헬리콥터까지 기운이 없는지 잘 날다가 픽픽 떨어지고 그랬다.

그러면 손님들은 그냥 간다 ㅋ 데모 간지나게 잘해야 물건은 팔린다는건 진리인것 같음.

드래건한테 미안하지만 오늘 완전 죽쒔다..

난 새벽에 헬스하러 가는 직원은 뽑지 말아야지 ㅋㅋㅋ

하루가 끝났는데 기운이 쏙 빠져있는게 술을 몇일간 안먹어서 그런가..

아 오늘 친해진 어떤 대만애랑 술이나 빨러 갈껄..

얘랑 얘기하다가 죽이 잘맞아서 담달에 카나본 같이 갈까? 그랬더니 그래 그런다 ㅋ

일하는거 봐서 잘하믄 내년에 나랑 일하기로 했다. -_- ㅋ

성격은 좋은데 말야...........끙

난 가게 맡아서 하면 안되겠다. 오늘은 완전 피곤해서 진짜 쳐박혀 있었던듯..

피곤해도 일은 미친듯이 해야 하는데 오늘 진짜.. 어휴

뭐 그렇다..

낼 쉬니깐 할거 여기다가 적어놔야지 -_-;;

7시에 인나 헬스장.

가슴 은 어제 등은 오늘 했으니

하체를 오랜만에..ㄷㄷㄷ

하고 시간 많으니 어깨 측면 후면

복근

이두 를 해야겠다.

그리고 보충제 할인샵
가서 무사시 게이너 큰 통을 하나 사주고 여기 있는동안 다 퍼먹어버리는거야. 아끼지 말고 먹어야 커지는거임.

그러고 캐쉬컨버터 가서 중고 폰을 삭 보고 하나 사서 심까지 껴야되는구나 ㅠㅠ

낼 백불 넘게 쓸듯 . 흐어어어

그러고 집으로 돌아와서.. 이번에 쇼핑몰에서 본 아이템 파는 한국인 누나한테 가서 수입 어케 하나 물어보고 내년에 할만한가 검토..ㅋ


일하는것도 좀 눈여겨 보고..

그러고 장봐서 맛난것도 좀 만들어 먹어볼까? 안되 너무 가정적이야 엄마 생각 날지도 몰라 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

아 엽서 안보낸거 보내면서 새거 하나 써서 보내야겠다. 그동안 너무 단문으로만 써서 서운해 하실거니깐 장문으로 써야지..

그러고 토렌트를 가서 안받은 야동을 깔삼한걸 하나 다운받고



받아지는동안 스쿼트와 런지를 더 해서 하체를 펌핑 한 후에..

#$@#$%!#^$를 가지고 @#%!$# 로 들어가서 @#$@#를 @#!$%$한 후에 @#%!#$^ 가 !$!#$%#4 할 때까지 !#$%!#@$하다가 !#$%!$#% 할 때 쯤 !$#%!#% 하면서

!#$%!@#%@@#$%@#% 해야지.



저게 뭔지 궁금하신 분은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어 보세요.



ㅋㅋㅋ뭐 그래봤자 아무일도 없을거란거 다들 아시죠?ㅋㅋㅋ 본격 독자 놀리는 블로그임. 크하핳핳ㅎ핳하

그러고 낮잠을 간지나게 파워냅 15분을 잔 후에

...후에...음..

후에..;;

뭐하지-_- 영어공부 할까-_-;

아 익사이팅 하지가 않아. .

헌팅이나 해보러 갈까?

연락처 3개 따는걸 목표로 해서?

쇼 티켓 주러 경무형네 갈까..

갔다가 언제와;;어떻게 와..

v나 보러 갈까..여기서 만난 애들중에 한명만이라도 낼 쉬면 작업이라도 해보지 .. 텃군










그냥 바로 다음날꺼 여기다 씀..

오늘 다음날임. 전개 빠른 블로그 ㅋㅋ

아침에 인나 저 위에 계획한거 대부분 했다. 캐쉬 컨버터 가서 폰을 찾아서 하나 샀다.

50불 짜리 간지나는 노키아껄로

배터리 안쪽에 보니 256 mb 씨발 mb!! 아 이런거 쓰면 잡혀가는 시대지

한국에 상추값이 폭등해 삼겹살 두배 값이란다.

외국 나와있으니 진짜 웃긴 상황같다. 한국에 없는게 다행이다. 있었으면 시대 한탄하며 술빨았겠지?

삼겹살에 상추 싸먹으며 ㅋㅋㅋㅋㅋ미치겠다

웰빙은 끝난건지도..

2년간 농민들과 계약으로 4대 운하 판 그 흙들을 농경지에 얹어버렸단다. 힘들게 농사하느니 그 돈 받고 2년 쉬는게 낫다고 생각한 농민들의 결정이라고..

이제 삼겹살에 야채 싸먹는 시대가 도래했다. 야채 싸먹게 삼겹살 좀 사와 ~



암튼 그 폰 사고 좋아했다.

중고폰이잖아 뭐 이런건 상관없다 .

3.2메가 픽셀 칼 짜이쯔 렌즈가 달려있다. 이제 블로그 사진질 다시 할 수 있는거임. 므흣.



폰 사고 바로 옵터스 가서 유심 사고 .



그 쇼핑몰에서 한국인 누나 물건 파는거 도와주고 이렇게 하면 잘 팔릴거에여 이런거 잔뜩 말해주고 왔다.


좀 건방지게 느꼈을것 같아서 혹시 그러면 알려달라고 .ㅎㅎ

내년에 이걸 팔아야지. 하고 딱 맘 먹었다. 이제 드디어 팔 물건 정했고 쇼 신청만 하면 되고

그렇다.

신난다 아주 .ㅋ

일할 사람도 한국애로 하나 구해놨고 (지지배 내년에 올지는 확실하지 않음-_- 연세대 산업디자인 임. 브레인이다 ㅎㄷㄷ..)

여기서 친해진 대만애 꼬시고 있다. 내년에 일하자고 같이

오빠가 잘 해준다고 ㅋㅋㅋ

영어도 잘 하고 물론 중국어는 네이티브기 때문에 어학 배우기 좋을 것 같아서 -_- 한국애보다는 대만이나 홍콩애로 하나 뽑으려 한다

시급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불도 안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시켜주고 숙식 무료에 헬스트레이너 경험으로 살빼주고 전직 요리사였으니 음식도 다 해줄게 라고 꼬셨다.

-_- 개같은 한국인 사장이 되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일 잘하믄 더 줄거임 ㅋㅋㅋ

허나 한국인 얘는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애라 걱정임..

드럼 칠 사람이 하나 있어야 하는데..

물건 팔고 시간 만들어서 음악도 하려고 한다.

난 기타나 노래

퍼커션 한명 기타 한명 더 있음 좋겠는데..



뭐 암튼 그 누나랑 종일 그거 파는거 도와주고 알려주고 제안해주고

그러고 헬스장 갔다가 와서 누나가 헝그리 잭 햄버거 사주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케미스트 가서 보충제 사려고.. 2.5키로 무사시가 61불임.

입구에 사람 구한다고 써있는거다.
풀타임. 시급 물어보니 20~22불이란다. 이거다! 싶어서

잡인터뷰 지금 볼 수 있냐니깐 지금 안되고 이력서 가져오란다 .

문닫는 시간 9시.

지금 저녁 8시 40분


집까지 미친듯이 뛰어와서

간지나는 면접용 트루릴리전 청바지를 챙겨입고 역시 면접용 셔츠를 걸친 후 이미지만 루이비똥 구두를 잽싸 신고

모자 써서 머리가 눌린걸 물로 정리해주고

수염도 깎아버렸다. 지금 아니면 기회는 없으니깐. 낼부터 일해야 하니까.

다시 미친듯이 뛰어뛰어 도착해서
이력서를 내밀고

지금 매니저 있냐니깐 없단다 5시에 퇴근이라고

그래서 내 이력서 받은 애한테 나 정말 여기 일하고 싶다.

말 좀 잘 해주라. 나 이런저런 일 경험 많다. 전화 기다리겠다. 꼭 좀 전해달라 나 괜찮았다고 ㅋㅋㅋ

그러고 보충제 사서 왔다.


세컨 따기 전에 이걸 해도 되는건가?-_- 이제 5개월 남은것 같은데

걍 이거 뽑히나 안뽑히나 별 상관은 없고

한번 지원 해봤음ㅋ여긴 퍼스 시티에서 좀 떨어진 캐닝턴이라는곳임 .2존.




그렇게.. 꾸물꾸물 컴 켜고 뭐 한것도 없는데 벌써 12;30am..


이제 자야 낼 하루를 잘 하지..

느낀건 많은 하루였는데

쓸건 없는 하루네.



이제 돈벌어서 내년 장사 할 것만 생각하면 되나 ^^?
ㅇㅇㅇ


ㅇㅇㅇ









Posted by 인생&조이

전에 바닷가 갔을 때 이봐가 이것봐 하고 툭 던진 돌멩인데 (산호)


정말 무언가 많이 닮았었다. 



그래서 너 이거 나한테 준거야? 왜? 의미가 뭐야? 했더니 


별 의미 없단다ㄱ 아 그래..


근데 돌 모양이 왜 이래..


그래서 난 그냥 이렇게 만들어서 보여줬더니


이게 뭐냔다. 


알면서..


너가 준거는 이 두개가 있어야 완전해지는거 아니었니?


그랬더니 변태라고 놀리고 난리가 났다. 

야 이거 먼저 준 니가 이상한거야 -_-..

멕시칸  레스토랑

어딘지 모름..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헬리콥터가 메인이 되었다.


전에는 총이 메인이었는데 이번에는 헬리콥터.


우리가 팔던건 25불짜리 작은거였는데

이번에 미친 컨테이너 20발 걸어야 닿는 그거에 들어있던건 헬리콥터 5종

25불 35불 49불 99불 150불 짜리

또 데몬스트레이션을 연구해야 했지만 이번엔 이상하게도 몇번 해보니깐 이걸 세일 포인트로 해야겠구나 생각이 딱 들었다.

발전했다. 이젠 뭘 팔아도 어떻게 말을해야 나은지 감이 온다.

그래서 잘 팔고있다. 허나

문제는

비싸다고 생각하고 가는 사람들한테 가격을 다운시켜주면 사는데

이걸 생각해보니 만약 가격을 다운시켜주지 않고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딘가에서 일을 한다면. 내가 보스가 아닌 상황에서 그 가격에 팔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가격할인을 원한다.

그럼 어떻게 말을 해야 그 '가격 할인'보다 더 나은 '기분'을 만들어줘서 물건을 사게 만들까?

이걸 한참동안 고민했는데 답은

' 칭찬 ' 이었다.

그래서 오늘 조금 시도해 봤는데 나름 괜찮은것 같다. 낼은 좀 체계적으로 생각을 해보고 해봐야겠다.

맞대면 물건 판매가 이렇게 재미있는건지 왜 몰랐을까?




오늘 알바 셋을 데리고 일을 했는데 (다 중국애) 잘하는 애와 못하는애와 우울한애로 갈렸다-_-

잘하는애는 웃으며 가격 할인도 알아서 해주고 모르는거 있음 물어보고 할일 좀 찾아 하고

못하는애새끼는 말을 해줘도 못알아쳐먹고 다른데다 놓거나 이상하게 해놓거나 딴짓하고 있고(중국애 20살짜리앤데 중국어를 나보다 못하는 호주인 ㅋ)

하나는 버블건 팔라고 내놓았더니 말한마디도 안하고 오는 손님만 맞이하고 끌어오진 못하고..가격 묻는 손님 보내기나 하고 뭐 이런..

일을 시키는 입장이 되니 일 잘하는애와 못하는 애가 딱 구별이 되었다. .

그리고 잘파는 애와 못파는애도 딱 보이고 ..

내가 전에 저랬고만..

뭘 할지도 모르고 뭐 시키는 일만 하는 나였는데 얼마나 위에선 답답했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옛날에 중국어 학원서 일할 때 차장이 지랄을 해댔어..

시키는 일만 하지 말라고

아니 그럼 씨발 없는 일을 왜 만들어서 해야 하는데?

했는데 없는일은 만들어서 하는게 답이었다니-_- 젠장 이제라도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다.

지금 물건 판매도 하기만 하면

재고 정리

판매 실적

머천다이징(이거 한국말로 뭐임;;)

등등 해야 할 게 많을텐데-_-

사장이 서류적인 사람이 아니라 천만 다행이다 휴

그리고 저도 서류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ㅋ

허나

물건을 팔고 장사를 해먹으려면 저런 서류 적인건 필요한것 같다.

내일은 저 우울한애를 물건 정리 하는거에 넣어봐야겠다. 대만에서 은행다니다 온 25살인데 오호.. 그럼 정말 저게 낫겠는데-_-

일을 시키는 입장이 되니

그 사람이 잘 할 수 있는거에 집어 넣어야 효율적인걸 깨닫게 되었다.

난 판매

누구는 물건 안떨어지게 챙기고

누구는 가게 클린하게 정리하고

오호.. 이거 괜찮은데.. 당장 내일 해봐야겠다.







일 끝나고 집에 오는데 요번에 알바하는 24세 이쁜건 아니지만 작고 귀엽고 사근사근하면서 소프트한 ideal 타이완애 2와 드래건 차를 타고 같이 왔는데

세상에나.. 이런 말랑말랑한 분위기가 깔깔 호호 하핫핫핫 이럇 나하하핫 하는 분위기였다.

그렇게 웃고 떠들면서 오니 젠장 이중에 하나만 6개월전에 이봐 대신 왔다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는 생각으로 침울했다.

그랬다면 행복햇을거야.정말.

그러면서 남자새끼는 다 똑같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 테리랑 드래건 둘다 열심히 그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고 하는듯 했거든 너네 이봐랑 있을때는 침울했잖아?



폰 언능 사야겠다..

이것들 다 사진하고 같이 올라가야 하는건데

쩝..

i realised something that what is should do and something is shouldnt do when sale some product which we ve been selling.

k 이게 맞는 영언가-_-

아침에 출근할 때 영소설 보믄서 가는데

외우지도 않지만

어순이 머리에 알아서 와서 박힌다. 이 기분 진짜 존나 짱이다.. 어학은 책봐야 느는거다..백날 회화공부 해봤지만

정말 도움이 안되었다..한국에서 말이지..

허나.. 지금 오지랑 대화가 된다고 자만하지 말자. 지금 하는말은 물건 파느라 많이 들어서 아는거고 인풋을 늘려야 한다.

긋. 러블리한 워킹홀리데이 ㅋㅋㅋ진짜 돈벌고 여행하고 친구 잔뜩 만들고..영어 늘고 좀 짱인 제도인듯.




엊그제 찍힌거임. 내 사진기는 파일을 불러올 수 없는 바이러스에 걸렸으며

평소 찍던 폰카는 분실 상태..

아마 목욜에 중고 폰 하나 사오지 않을까 싶음..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