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샤워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주황색이 물트는거임. ㅋㅋ읔ㅋ킄크크킄ㅋㅋ
무게 다 껴봤자 60키로 밖에 안되는 벤치프레스 ㅠㅠㅠㅠㅠ으흑흙


뒷마당에서 태닝. 

ㅋㅋㅋㅋ 
소고기 공장에서 파는거 68불. 앵거스. 흑소라고 함. 조낸맛 짱. 
텃밭에 심을거 고르는중. 


가라지 세일이라고 창고 세일 하는거
울집 with모범 쉐어생.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옆집 아저씨 몸. ㅋㅋㅋ
가꾸다 만 텃밭 ㅠㅠㅠㅠ시멘트여 ㅠㅠㅠ




테리와 호주 지하철 대
공장 일상. 

이 사진에 아가씨는 누구일까요? 




얼마전 구매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반짝이 ㅋㅋㅋ
그래피티 하는중. 



아유 이뻐라
미술관 다녀옴. 



뒤에 아주머니 주무심 ㅋㅋㅋ
그림그리는데 있길래 서로 그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렇게 생겼다고!?
드래건집에 놀러감. 테리가 뉴질랜드간데서 거의 마지막.. 보는거라. 


Posted by 인생&조이
그렇다.. 무료한데 뭔가 슬금슬금 일어날 기미가 보이고 있다. 

근데 뭐 별 생각없이 벌리면 벌리겠는데 

지금 다니는 공장. 12.7일부터 다닐 레스토랑.. 렌트..

딱 이 세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던 운동은 지금 갑작스런 어깨 부상으로 할맛 뚝 떨어졌고 퉁퉁 살찌는상태고

공장에서도 묵묵히 기 개같이 일만하고있고 

일끝나고 집에 오면 여친이랑 중국어로 대화하고 하긴 하는데

......정말 그냥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나날들. 

뭔가 심심하다. 





뭐 그냥 그렇다면 그런데..

일이 있다면 두 세가지 쯤 적을만한게 있는데 그냥 정말 일상적인 일이다. 

아참 나 일기 적고 있는거지 블로그에 ㅋㅋㅋ

그럼 적어볼까..

렌트 들어올 때.. 니깐 한 15일 쯤 전이겠다. 딱 이주 전 쯤.

갑자기 집 애들이 그러는거다. 형 아까 흑인 여자 하나 왔었어요. 

애보리진인가 했더니 아니구여 여기 근처 사는 마스턴데 쉐어생 구한다고 있나 물어보러 왔어요

방 하나에 혼자 쓰면 160불이래여. 비싸져? 

뭐 이런 얘기였다. 그러면서 이쁘네 몸매가 좋은 아줌마였네 그러는거다. 

그러고 이티오피아에서 왔다고 했다고. 애기 유모차에 싣고 다니면서 그러고 다닌다고 했다. 

뭐 별 생각 없었는데 마주치면 인사나 해야겠다 하고 있었다. 

그러고 다음날 마주쳤다. -_- 전개 빨라. ㅋㅋㅋ

걸어나가는데  하이 하길래 하이 .애기 있는걸로 봐서 눈치 딱 채고 울집 왔었니 쉐어생 구한다매 방은 어떻니 물어보고 

- 이쁜건 아니었고 키는 나만하고 몸매는 흑인 모델 몸매였다. -_- ; 흑인 이쁜 아줌마래서 비욘세 아줌마를 상상한게 실수

애기 이뻐서 애기랑 인사하고 몇번지냐고 물어보고 담에 놀러간다고 하고 첫인사는 끝. 

가려고 했는데 그 집 번지를 잊어버리고 안가고 있다가 이삼일 뒤에 퇴근하고 집에 오는데 또 만났다.

왜 놀러 안왔냐그래서 지금 가자고 그랬다. 

지금 가서 쉐어생 구할 집 사진 찍어서 한국 커뮤니티에 올려주겠다고

하고 갔는데 방은 두개. 

방 하나는 자기랑 남편하고 애기랑 쓰고 

방 하나가 남아서 아깝단다. 주당 삼백 몇십불? 씩 내고 있는데 아깝단다 방 놀고있는게

그래서 사람 구한다고. 혼자 쓰려면 백육십

둘이 쓰면 둘이 해서 이백오십이란다. 그러고 사진 찍고 다른 부수적인걸 물었다.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는 어떻게 하냐

쉐어한단다. -_- 한국 집은 다 포함되어있는 상태.

반반씩 아님 n분의 1 로 낸단다. 들어올사람 없을것 같아서 그것보단 걍 포함하는게 낫다 했는데 탐탁치 않아했다. ㅎ..

그러고 남편은 어디있냐고 물었더니 잉햄 닭공장 다닌다고. 아 그러냐고

근데 집에 있는 사진에 그 아줌마 혼자만 찍은 사진만 있고 대체 남편 사진이라던가 이런것도 없는거다. 

신발도 남편 신발 이런건 보이지도 않고 언뜻 보인 방 옷들도 다 여자것만. 

어라? 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자긴 외롭게 혼자 지내고 있다고 -_-

남편은 일가고 애기랑 둘이 시티 갔다가 오고 그런다고 

밥도 혼자 먹는것도 쓸쓸하다고 하면서 하면서 하면서 

날 물끄러미 쳐다보는거다. 

가만히 있으면 왠지 민망해서 

아 나도 여친 있는데 여친이랑 같이 안있을 땐 그런다고 ㅋㅋㅋ

그랬더니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뭔가 실망한 눈초리 --_-- 자긴 외로웠어서 나같은 friend를 기다리고 있었단다. 

하하 그래. 내가 널 외롭지 않게 .....................

네 쉐어 생을 구해주마 했는데 나는 자기랑 같이 쉐어로 들어올 생각 없냔다. 

아뇨 별로.....하고 뭔가 대화가 이상한대로 가고있고 얘 눈빛도 이상한데로 가는것 같아서 

그럼 낼 와서 방 올린거 어떻게 됫나 알려주겠다. 하고 나왔다. 

집에 걸어오면서 생각했는데 괜히 나만 오바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__- 

백마탄 왕자가 되어 돌아오라던 친구에게 나 흑마도 탔어라고 말 할 수 있는 그런 워홀러가 되어야 할텐데. 

워킹 홀리데이가 아니라 떡킹 홀리데이를 간다고 놀리던 친구에게 자랑스럽게 그래 내가 다녀왔다고 해야 할텐데. 

h랑 같이 살고 있으니 왠지 결혼한 느낌이 들어 다른여자 따위는 훗. 같이 살면 나도 충성 하는 남자였고만. ㅋㅋㅋ


- 다음날.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들른 어제 에티오피아 아줌마네 집. 

요리하고 있길래 먹고 가라는데 걍 잠깐 앉아있다가 간다고 했다. 

어제 그 쉐어 구한다는거 올리려 했는데 아무래도 전기 가스 물세가 쉐어라 아무도 안들어올것 같다고 

조정하러 갔는데 

나이 물어보니깐 나랑 동갑이었다. 아줌마가 아니었어. 

내가 아저씨가 아니듯이. 흐핳핳ㅎ하하하ㅏㅎ

그러고 이 얘기 저얘기 하다가 

자기 앨범을 보여줬다. 

이티오피아 친구들이고 친척들이고 그렇다고. 

다 보고 화장실 갔다왔는데

얘가 소파에 앉아있다가 

왼손으로 

자기가 입고 있던 티셔츠 오른쪽 아래를 잡고

살짝 살짝 들어올리기 시작한다. 천천히.. 무슨 커튼 자바라 들어올리듯이. 

헐 저러다가 더 올라가면 가슴 보이겠는데 하는데 

계속 올라간다 어어어어어어ㅓㅓㅓㅓㅓㅓ.. 

난 화장실 갔다가 나와서 거실에 들어가려던 순간이었고 그냥 거기 경직 된채로 서서 그녀의 눈을 놀라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아니 가슴을 봤던가.

' 얘 지금 뭐;;;;;;하자는 '

오. 

다 올라갔다. 오른 가슴 하나가 완전히 보이고 날보며 아유 피니시? 라고 한다. 

예..예스;; 하고 아직 선채로 보고 있는 상태에서 

기억하는 그녀의 가슴은 애 엄마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탱탱한 참젖. 

아랫가슴은 다소곳하게 갈비뼈 위에 그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저며져 있었다. 

하 . 가슴 이쁘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_- 난 왜 놀라지도 않고 부끄럽지도 않았고 ..

그 여자는 

계속 날 쳐다보며












옆에 있던 애기를 끌어당겨 젖을 주기 시작했다. ;;왜 하필 지금?




난 뻘쭘히 그 옆 소파에 앉아서 리모콘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그 여자가 말을 꺼냈다. 









지금 남편 문앞에 왔데. 

뭐? ㅋㅋ;ㅋ;;;ㅋ;ㅋ;ㅋ;

-_- 이런 씨발

뭔가 함정 같았다. 넌 젖가슴 훤히 보이게 애기 젖주고 있고 난 고 옆에 앉아있고?

남편인 흑형이 오자마자 AK 47으로 뻐킹워홀러데이 마더뻐커 갓데미네이션 !!~!~! 하면서 갈겨댈것 같은 느낌이 확들었다. 

뒷문열고 담넘어 낙법쳐서 도망가면 총구멍은 나지 않을거야 하면서도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이미 현관은 열리고있었고 남편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들어오자마자 내가 선빵을 날렸다. 

하이 암 카를로스 프렌드 오프 유얼 와이프 앤 암 히얼 포 헬프 유 앤 유얼 와이프 루킹 포 쉐어메이트 섭 맨 와쳐 네임 맨? 

하고 ak47에 맞기 싫어 속사포같이 쏘아댄 나의 생존 잉글리시. 이게 정말 살아남기 위한 잉글리시다. 왠지 이말 안하면 

마더뻐킹 너 누구야 뒤지고싶어가 나올것 같아서 선빵때린거다. 훗

그랬더니 문열자마자 동양 남자 하나가 아내 랑 같이 소파에서 앉아있는걸 보고 당황한 흑형님은

미소를 지으며 자기 이름을 말하고 그러냐고 했다. 

하하. 그래. 별일 없을거야. 

그러고 정말 뻘쭘하게 몇마디 하고 남편은 샤워하러 가고 

난 간다고 하고 나왔다. 

나오는 동안에도 이 멋쩍음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지지배 진짜 왜그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_-....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그녀는 왜 날 자꾸 집으로 오라고 했을까

나같은 친구를 기다렸단말의 뜻은

외롭다를 강조한 이유는

그녀의 집에 없던 남편의 흔적들 

애기가 보채지도 않았는데 젖을 준 이유는

나보고 쉐어로 자기랑 같이 살 생각 없냐고 한 이유는




........풀리지도 않고 풀생각도 없는 미스테리 . ㅋㅋㅋ







여기부턴 그냥 끄적거리는거. 

워킹온지 이제 몇개월이드라. 

9개월째에 접어들었다. 

나름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것 같아 만족한다. 

욕심부리면 탈난다. 내 능력에 맞게 가는거다. 

주말이라 그런지 술이 땡긴다. 

h는 친구 생일이라고 놀러갔고

집에 술좋아하는 사람이 없는건지 울집이 술먹는 분위기가 아닌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렌트하면 맨날 술먹고 파티 할 줄 알았던 애들이 있었는데 영 아니었다. 

내가 생각보다 엄청 바른생활인건지--..






















전에 호주에서 쇼핑몰에 가게 내서 장사하는 누나를 알게 되어서 

좀 친해졌는데 (전 글 어딘가에 있는 누나. 사진도 잇엇음. )

갑자기 와보래서 갔다. 

렌트 정리하고 다른데로 이사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집에 있는 버릴거 다 버리고 팔거 판다고 뭐 좀 사가라고 ㅋ

잠깐 들려서 살거 있나 봤더니 별로 없었다. 

난 가구가 다 있기 때문이지 훗

하고 잠깐 식탁에 앉으래서 앉았다가 또 뭔가 혹한 얘길 들었다. 

대강 이런 내용




형과 누나는 (결혼한사이 ) 

내년 2월에 한국에 들어간다. 

오래 가는건 아니고 1달 반 정도 한국에서 

호주에서 할 사업 아이템 좀 찾아보며 지금 하는일 

업그레이드 시킬것도 좀 구상해보고 직접 공장등 컨택을 할거다. 

 

총 6주7주 쯤 자리를 비워야 하는데 쇼핑몰 2.3개에서 물건 파는 자리를

돌리는데 너가 매니저 급으로 와서 좀 봐줬음 한다. 

믿을 사람이 너밖에 없다-_-; 일에 대한 열정같은것과 

전에 일한 경험을 봐서 너가 적격이다. 

잘 봐주고 하면 내년에 물건 팔 때 너에게 특혜도 주고 

우리 회사가 계속 커나가고 있는 중이니 

너한테는 유리할 것이다. 



이런 내용이었다. 

어차피 내년에 쇼 그라운드에서 이 형 물건 아이템으로 잡아서 팔 생각이어서

해두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시기가..

난 이미 공장잡과 레스토랑 잡을 잡지 않았나. 



2월이니깐 아직 멀었다 해도 벌써 12월이다. 나 퍼스 온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2달은 이보다 빨리 지나갈거고, 

결정을 하라는거다. 생각을 좀 해보고 

2월부터 3월정도까지 

쇼핑몰에 가게 시작 할 때 물건 실어다가 자리 펴주고 천막으로 덮어두면

알바가 와서 일을 하는거다. 

그리고 철수 할 때도 내가 가서 물건 챙겨서 싣고 집에 오고 이런거.

주말에는 내가 일을 할 수도 있는거고 그런거다. 

내 입장에서는 하고 싶은 일이긴 하나 

...... 공장과 레스토랑 두개를 해가면서 

이 일을 하며 렌트에도 신경을 쓰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가리 터질것 같아 지금 생각만 해도. 

그리고 몸도 힘들겠지. 

몸이 힘든만큼 금전적으로나 내 능력쪽으로 업그레이드가 될까

자꾸 생각이 든다. 

하는게 맞을까?

기회인데 . 

하는게 맞나?

할까 말까 한다고 할까 말까 

계속 이런 생각만 하고 있는거다 지금. 

어제 그 집에 다녀와 이 제안을 받은 후 부터 계속. 

조금 겁이 나는건 이 두사람이 날 아주 좋게 봐서 -_-

난 엄청 열정적이고 좋은 젊은이로 찍힌것 같은거. 

부담되고 내 컴플렉스인 초반에 사람에게 잘 보이고 

얼마후부터는 기대치가 낮아지는거. 

이게 두려운거다 ㅋㅋㅋ

뭐 그래서 지금 이게 두번째 최근 있었던 일중에 비중 있는거. 




누나는 한국 건축 사무소에서 1.2년? 쯤 일하다가 왔고

형은 감정평가사를 준비하다가 왔다고 . 

둘이 농장 공장 다니다가 장사를 시작했는데

이 나라에서 장사를 했더니 많이 남았단다. 

호주는 꼭 한국 80년대 같다고. 지금도 잘 잡으면 돈 긁어모을 거다. 라고했다. 

한국에서는 둘이 그냥 그냥 살았는데 여기 와서는 살맛난다고 . 둘이 한국이 안맞아 호주로 왔는데 너무 잘맞는단다 여기는. 

하긴 나도 여기가 잘 맞지 ㅋㅋㅋ 한국은.....

하아.....










또.. 

내 블로그라고 맘데로 적다보니 주변인이 많이 나오는데 

울집 모범 쉐어생이 사람들 씹는다고 .. 형 블로그에 사람 씹잖아요~ 라는 말을 듣고 충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 충격.

난 별로 그러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나 싶다. 그렇게 나도 사람 씹어발기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던가. 

요즘들어 전 집 마스터 누나랑 있었던 일을 적고 .......아 이정도면 씹은거군. 

기타 등등 사람들 얘기가 들어가는게 뒷다마 까고 씹는거라고 해야 하는건가..

정말 그냥 객관적으로 상황 설명만 적으면 뒷다마는 아닌건가. 

이 애매모호한 뒷다마와 사람 씹는것과 그냥 상황을 담담하게 읊어내는 이 종이 한장의 차이....보단 많나 ㅋㅋㅋ

대체 어떻게 적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사람 뒷얘기 하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충격적이다. 

다른사람들이 나랑 얘기할 때 누구 뒷다마 까면 그냥 다른얘기로 화제를 돌리거나 하는데( 노력한다;;)

내가 그랬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자중해야겠다 . 














요즘 드는 생각이 글질 꾸준히 해서 한국 가면 책을 낼까 하는거다. 

어차피 30전에 내 이름으로 책 쓰는게 버킷 리스트에 있긴 했는데 버킷 리스트라고 적으니 된장냄새나고 좋네. 

걍 옛날에 인생 목표 뭐 이런거 적은거에 있었다. 

요새 스페인 멕시코 가서 공부하고 요리 배우고 쭉빵 남미 여자 만나려던 계획보다 더 구미 당기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나이 26세. 내년 이면 27세. 워킹홀리데이로 4개 국을 더 돌 수 있다. 

어차피 지금 내 나이 내 학력 내 능력으로는 한국가봤자 변변찮은 일밖에 없다. 25년을 한국서 이렇게 살았으면 답은 없다. 

이미 컴퓨터 싸인펜으로 미친놈마냥 OMR 카드에 씨발 내인생 이라고 적어놓은 것같이 채점해봤자 컴퓨터가 인식 할 리 없지. 될리가 없다. 

이왕 이렇게 된거 3.4개국을 더 돌고 책을 내는거다. 

워킹홀리데이 그랜드 슬래머 인생 엔조이의- 인생 한방은 없지만 역전 가능 워킹홀리데이! 라는 제목으로 ㅋㅋㅋㅋㅋㅋㅋ싼티나고 좋은데. 

그러고 내 인생 얘기도 적어놓는거지. 

중딩시절 대전 동구 용전동 올빼미 야식 전단지 알바 시급 1700 부터 시작해서 

전문대 졸 여행사 월급 80 

상공회의소 였지만 계약직이라 연봉 1700쯤 에서 

호주 워킹 와서  새벽공장+ 저녁레스토랑 + 렌트 로 연봉 5200 을 찍는 이 전과정. 아아아ㅏ아아ㅏㅏㅏㅏㅏㅏ 교배하라 ~ 아니.. 경배하라~ 



이미 워킹 홀리데이 갈 수 잇는 나라가 10개가 된 이 상황에 

못갈데가 어디있나. 

가는데마다 또 각 나라 여친 하나씩 만들고 므흣.  




지금 워킹 가능 국은 

헐 지금 보니 대만도 가능함 -_- 전에 없었는데 . 






우리나라와 대만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양해각서가 23일 대만에서 구양근 주타이뻬이한국대표와 량잉빈(Liang Ying Bin) 주한타이뻬이대표간에 서명됐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 예정인 한-대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대만 청년들이 상대 지역에서 최장 1년 동안 체류하면서 관광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로 18~30세의 우리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우리 청년들이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절차로 대만에 장기간 체류하면서 현지의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한 청년 교류 증대를 통해 향후 양측 간 실질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한-대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홍콩에 

이은 11번째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며 지난해 한해 약 5만3000여명의 우리청년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더 많은 청년들이 해외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협정 기체결국에 대해서는 참가자 쿼터를 확대하고 주요국으로 미체결 국가에 대해서는 협정 체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존나 나이스 외교부 화이팅 !!!! 대-한민국이다 이거 진짜. 아싸.....

다 갈수 있어! 제발 멕시코 스페인 !! 베네수엘라 미녀학교!!1





그럼 이제 어디 갈까 나중에 정하고, ㅋㅋㅋ 신난다. 대만도 된다니. 

이제 중국어 하고 싶은 사람은 대만으로 가면 되는거임. 

홍콩은 중국어 거의 안씀. 홍콩말 씀. 중국어는 학교에서 영어같이 따로 배운다고 함....

중국어 배울 기회가 늘어난거다. 이건 좋은거......



제발 스페인도 제발 ㅠㅠㅠㅠ





그리고 이건 퍼온건데 얼마전 대만과 한국간에 좀 분쟁이 있었다 한다. 한국에선 신경도 안썼다는데..

이유를 찾았다가 볼만한게 있어서 퍼왔다. 











좀 길어요. 넘기실 분은 넘기시고 보실 분은 보시길. 세계사 관심있거나 

술자리에서 좀 아는 척 하고 싶으신분은 필독 ^-^맨날 술먹으며 잦이 봊이 얘기 하는것보단 이런거라도 좀 아는척 해주는게 

이새끼 맨날 안마나 쳐 다니는줄 알았더니?! 하던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겁니다. ㅋㅋㅋ잘 읽고.. 재미나게 풀어서 얘기한다면 

이미 그녀(그넘)는(은) 당신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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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共내전, 한국전, 베트남전과 대만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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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베트남전과 대만이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매우 적을 것이라고 봅니다.
대만이 유엔상임이사국에서 물러나고 심지어 외교적고립을
당한건 어찌보면 대만이 자초한 일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대만의 몰락이 간단하게 순식간에 이루어진 일은 아닙니다.
개인도 몰락하는데 타당한 이유가 있고, 시간이 필요한 법인데
대만은 국가인데 더욱더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 서구국가들이 대만을 외면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설명합니다.

국공내전.. 흔히들 중국공산당과 국민당의 내전으로 알려져있지만,
이건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중국공산당과 국민당이 벌인 냉전시대
대리전 성격이 짙습니다.
미국과 구소련으로 대표되는 분할된 냉전시대
대리전이었다는 말이죠.

국민당은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고, 중국공산당은 구소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후복구에 바쁜 구소련이었기에 미국보다는 지원이 적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구소련이 줄 수 있는 극까지 지원을 해줍니다.
모택동의 원래 목적은 중국을 성단위로 독립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해방구를 만드는 것이죠.
게릴라전을 그리고 조금씩 구소련처럼 연방제를 이루어갈려고 했습죠.
이건 국민당에 비해 열세에 있었기에 나온 전략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게 중국공산당이나 국민당이나 전쟁을 할 줄 모른다는데 있습니다.

국민당은 항일전쟁에서 승리를 한적이 거의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밀리고 방어하기 급급했죠.
하지만 미국입장에서는 패배만 하는 군대라도 일본군을 분산시킬수 있기에 있는게 좋다는 생각으로 파격적인 지원을 해줍니다.
일본이 패배한후 국공내전이 벌어졌고, 국민당은 그 부실한 면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압도적인 전력에도 불구하고 연패를 당합니다. 이에 모택동은 전격적인
전쟁을 지시하고 국민당은 대만까지 밀려나갑니다.
인민해방군이 밀려올때 국민당군은 두가지 길이 존재했습니다.
대만으로 들어가서 일단 한숨을 돌리느냐, 아니면 사천으로 들어가서
죽기살기로 싸우느냐 여기에서 국민당의 무능함이 여실하게 들어나죠.
그들은 대만을 선택합니다.
방어하기는 쉽지만 내륙으로 진출하기가 매우 힘든 섬, 대만을
선택함으로써 중국각지에 있는 국민당군은 따로따로 고립됩니다.
그리고 각개격파를 당합니다.

제대로된 지휘관이라면 설사 죽음이 목전에 도달했더라도 부하들을 위해 사지에 있어야
합니다. 부하들과 같이 있어야 지휘가 됩니다. 각개격파당할 줄 알면서
국민당은 대만으로 간겁니다.
사천에서 흩어진 군대를 모아 재기할 생각이 없었던 겁니다.
국민당이 움직이던 군대는 복건성쪽 군대가 유일했다는게 바로 국민당이 얼마나 무능했는지 보여줍니다.

더욱더 웃긴건 팔로군은 전쟁경험이 없는 군대, 오합지졸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군대였다는 겁니다.
일본과의 전쟁은 국민당군이 했지, 팔로군은 후방에서 세력키우기에
골몰했습니다.
전쟁경험이 없는 전략도 전술도 없는 민병대수준 군대에 연속적으로
패배만 기록한 군대일지라도 전쟁경험이 있는 정규군이 일방적으로
밀린겁니다.
이걸 옆에서 본 미국측에서는 국민당에게 실망차원을 떠나 짙은 회의감을 표시합니다.
지원이 대폭줄어듭니다.
지원이 줄어들었지만 그동안 미국에서 받은게 있기에 국민당군의
화력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모택동은 대만으로 상륙을 지시합니다.
이때 국민당군이 유일하게 내세울 승리가 있는데 바로 금문도전투입니다.
간단하게 금문도에서 인민해방군을 몰살시킵니다.
인민해방군 1만대 국민당군 3만이었고, 압도적인 해군, 공군의 지원을 받았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죠.
개인 무기도 국민당군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이런 당연한 승리도 위대한 전과로 광고될 정도로 국민당군이 형편없었다는 겁니다.
더 웃기는건 모택동과 야전사령관들은 인민해방군 1만명이면 손쉽게 승리할 수 있다고
믿었다는 겁니다. 1만 민병대대 3만 정규군의 싸움을 손쉽게 이긴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만든 국민당군의 무능은 한숨밖에 안나오는 현실이죠.

아무튼 국민당군의 유일한 승리로인해, 모택동은 대만을 잠시 나두고
중국에 있는 잔당소탕에 나섭니다.
그러면서 대만수복을 위해 구소련으로 달려가 스탈린에게 무기좀 달라고 애원하죠.
구소련에서 무기를 받아와 훈련을 착실히(?)해 민병대수준의 군대를
준정규군수준까지 올려놓습니다.
대만침략을 명령하는 순간 바로 한국전쟁이 터집니다.
여기에서 모택동은 갈등을 합니다.
대만침략을 하느냐 아니면 한국전쟁에 참전하느냐
한국전쟁을 끝내고 바로 대만을 치자는 쪽으로 결정을 내리죠.
인민해방군은 한국전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진짜 전쟁이라는
것을 겪어봅니다.
과거의 인민해방군이 아니다라며 자신만만하던 인민해방군은 국민당군
같은 무능군이 아닌 제대로 싸우는 군대를 만나서 총력전으로 빨려들어
갑니다.

한국전당시 중국의 얼마나 다급했냐면 중국시골의 파종할 씨앗조차도
징발해갈 정도였습니다.
당시 중국농촌에서는 굶어죽는 아사자가 속출합니다.
그리고 한국전에서 인민해방군 주력이 괴멸당합니다.
한국전에서 모택동의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은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모택동의 아들은 인민해방군 사령관 보좌관으로 후방중에서도 가장 안전한 곳에 있었죠.
이런자가 죽을 정도면 얼마나 치열한 전쟁이었는지 아실 겁니다.

한국전쟁중 중국은 대만침략은 커녕 국가가 무너질 정도로 피폐해집니다.
그런데 웃긴게 뭐냐면 대만의 장제스가 때가 왔다며 한국, 미국에 중국침공을 주장합니다.
한국, 미국입장에서는 열받죠. 한 예를 들면 한국전쟁당시 미국은 제 9함대를 대만으로 이동시켜 중국을 공격할 의사를 대만에 전달합니다.
두개의 전장을 만들어 중국군의 전력을
분산시킬려고 한겁니다.
이때 장제스는 단호히 거절합니다.
그런 장제스가 한국군, 미군보고 중국으로 쳐들어가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리고 굉장히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대만군 3만명을 지원해주겠다고
합니다.
맥아더가 있으나마나한 군대니까 올 필요없다.
대만은 빠져라.
참전거부의사를 표시합니다.
중국에 핵떨구자던 맥아더가 얼마나 열받았으면 이런 소리를 했을까요?

결국 한국전쟁은 휴전으로 종결되고, 한국전쟁으로 피폐해질 정도로 피폐해진 중국은 대만점령을 포기합니다.
중국침공을 주장하던 장제스는 한국, 미국이 거절하자 바로 조용해집니다. 진짜 웃음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렇게해서 국민당의 대만이 시작됩니다.
서구국가가 남을 이용해서 지 욕심만 채울려는 대만을 싫어하게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냉전시기에 대만이 서구진영에 포함되지않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믿을 수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고.. 애매한 상황이 됩니다.
이게 바로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팔더라도 비싸게 파는 이유입니다.
중국이 무서워서 그런게 아니라 동맹으로써 취급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말그대로 너와 나는 친구가 아니라 서로 이익을 위해 만난 사이다 이거죠.
이익이 없으면 너랑 헤어진다.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며 베트남전이 발발합니다.
여기에 또 대대수 서구국가가 말려들어갑니다. 그중에서 한국군, 미군의
활약이 눈부셨죠.
여기에서도 대만은 모든 서방진영이 참여하는 전쟁에 단호히 전투병 파병을 거절합니다.
아무튼 여기에서 국민당군같은 병쉰을 만나니.. 그게 바로 월남군입니다.
자국을 위해 싸우는데 어떻게된게 외국군대보다 전의가 없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외국군대 지휘관들이 월남군은 없는 군대로 치고 작전을 세웠을까요.
아무튼 철수를 결정하게되고, 미군이 빠져나갈려고 합니다.
이때 한국군이 인계철선역활을 합니다.
한국군이 최전방에서 마지막까지 싸운다는 것이죠.

좀 자세히 설명하면

한국의 대통령이던 박정희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한국 야전군이 마지막까지 남겠다. 대신 병참부대는 니들 미국이 남아라.
우리나라 민간인과 기업, 병참지원부대는 가장먼저 나가겠다.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력이 약한 쪽을 빼내겠다는 것이니까요.
미국은 일단 사상자를 줄인다는 판단하에 오케이 합니다.
한국은 전투부대가 남고, 미군은 한국군을 지원할 병참지원부대가 남습니다.
대략적인 철수가 끝나고, 한국군과 미군만 남습니다.
이제 마지막 철수를 해야하는데 월맹.. 현베트남공산당내에서 절대 못보낸다는 기류가 읽혀집니다.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이 똑똑한 면이 보이는게 월맹군의 공격에 취약한건
무력이 강한 한국군이 아니라, 무력이 약한 미군이라는 것이죠.
한국군은 밀려도 적당히 응전하면 철수가 가능하지만 지원기능만 있는
미군의 경우 한국군이 밀려서 패퇴할 경우 고립되어 전멸될 가능성도
농후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미국은 중국과 월맹에 영향력을 행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중국은 월맹에 지원을 하고 있었으므로 어느정도 말빨이 먹혔죠.
후에 벌어진 중월전쟁으로 원수로 돌변했지만 이당시는 나름대로 사이가 좋았습니다.
이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핑퐁외교입니다.
사실 월남전만 아니었다면 아직도 대만이 유엔상임이사국 자리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이때 중국은 미국에 대만을 배신할 것을 강요합니다.
미국입장에서는 일단 베트남에서 더이상 피해를 입지않고 빠지는게 중요했기에 수락합니다.
그리고 대만이 그동안 보여준 행동은 실망차원을 떠나 분노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건 자해공갈에, 이기주의를 최고수준으로 보여줬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대만은 유엔에서 퇴출되고 국제사회에서 퇴출됩니다.

그리고 오늘날 대만은 나날히 몰락해가고 있습니다.
대만이 고립된 건 대만이 자국이익만 생각할뿐 최소한의 의무도 이행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유엔상임이사국이었던 주제에 대만은 월남을 외면했었죠.
동지들이 도와달라고 말했을때 한번도 도와준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동맹국이라는 명목으로 베트남에서 수탈만 해갔습니다.
대만인이 한 행동덕분에 베트콩이 2배 늘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대만은 맨날 주장하는게 한미일 끌여들여 중국을 치자는 겁니다.
웃기죠.. 암튼 우리가 알아야할 일은 최소한의 신용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저기 대만이나 중국처럼 놀면 나라가 망합니다. 대만이 고립되는 든 시간은 30년입니다.
중국도 고립되는데 드는 시간은 이정도 걸립니다.
벌써 20년 넘었으니 마지막까지 왔습니다.
중국인들이야 뻔뻔하게도 좋다고 난리지만 최소한의 위기의식도 없다는건 한심한 일입니다.
벌써 눈에 서서히 보이는데 중국인만 모르는건지 아니면 모르는척 하는건지...
그리고 관련학회 발표로 한번 망가진 이미지와 신용을 복구할려면 굉장히 긴 시간과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대략 한번 고립되면 150년의 시간과 그동안 손해감수하는 신용회복,
천문학적인 돈이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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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화교의 비극적인 인생사

베트남전과 대만에 관한 글을 읽어보니 생각나는게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대만인의 수탈이라고 표현했지만 이게 심한 표현은 절대 아닙니다.
베트남은 전시체제라 사회가 불안정했습니다. 게다가 이걸 통제할 제대로된 공권력도 없는 상태였구요.
전쟁중임에도 월남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데모가 일어나고,
정치인, 언론인, 학생지도자등 애국자들이 좌익진영에 의해서 암살당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월남언론에서 월맹을 비판하는 기사나 월남내 좌익진영, 베트콩을 비판하는 기사를 보기힘들 정도였습니다.
월맹을 비난하거나 좌익진영을 비판한 언론인은
그다음날 시체로 발견되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월남에서는 정치인들이 내부권력싸움만 벌였습니다.
포플리즘적인 발언이 남발되었고, 누구도 월남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정치인은 없었습니다.
전쟁중임에도 국회에서는 날마다 권력을 쥐기위한 정치싸움만 벌어지고
있었죠.
숱하게 대통령이 바뀌고 바뀌었습니다.
전쟁중인 나라에서 쿠테다로 계속 대통령이
바뀌는 사태까지 일어났을 정도입니다.
전쟁터에서 전쟁을 해야할 월남군이 총구를 자국 정부에 들이되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에 파병간 지휘관들이 월맹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있음에도 본국에는 이번 전쟁은 반드시 패배한다고 보고서를 작성할 정도로 절망적인 전쟁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한가지 일화를 예를 들자면
박정희 대통령은 월남에서 어떻게든 승리해서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전세계에 보여주라고 월남파병 한국군 총사령관 채명신장군에게 격려문으로
보냅니다.
이에 채명신장군은 월남에서 우리는 승리할 수 없다고 답신을 보냅니다.
이에 놀란 박대통령은 채명신장군을 소환하고, 청와대에서 독대를 합니다.
이 회담후 박대통령은 어떻게든 승리하라는 명령을 철회하고, 최소한의
피해로 전쟁을 수행하라는 명령을 월남 한국군 야전지휘관들에게
하달합니다.
열심히 싸워 월남을 수호하라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라로 바뀝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박정희대통령은 월남에서 철수할 것을 미국에 주장합니다.

박정희대통령의 명령이 하달되고나서 한국군의 움직임은 눈에 띄게 둔화됩니다.
말그대로 승리가 아닌 생존으로 목표를 바뀌었기때문이죠.
이때부터 월맹군이나 베트콩과의 교전숫자가 눈에 보일정도로 줄어듭니다.
월남사회가 개판이든말든 굳건하게 지켜주던 한국군의 위축은 곧 월남패망의 도화선이 됩니다.

이런 불확실한 월남정세에 베트남화교들은 눈부시게 활동합니다.
온갖 나쁜 짓은 다해서 그당시 부유했던 월남의 재화를 쓸어 담습니다.
그당시 월남은 대만보다 훨씬 부유했던 나라였습니다.
아래 글에서도 말한 이야기지만, 오죽하면 월남파병부대 지휘관들이 대만인들 화교들 때문에
베트콩이 2배로 늘어났다는 말을 할까요?
한마디로 너무나 수탈을 하니까 대만인, 화교에 대한 적개심이 외국인에 대한 적개심으로
변하고, 더나아가 전혀 상관없는 외국군대에까지 미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다 서로 공격하게되고 걷잡을 수 없게 상황이 악화되어 가는 겁니다.

화교들은 바로 이점을 더욱더 이용했습니다. 월남의 혼란을 부추키고 이익을 챙겼습니다.
정치권을 더욱더 혼란시키고, 월맹과 베트콩에 협조하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월남관련 영화에서 한국군은 치안을 유지할려고 노력하면서
베트남 화교들을 처벌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이에 베트남 화교들은 더욱더 심하게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박정희가 화교라면 이를 갈게되고, 정말 위험한 인간들이다 고정관념을 가지게 만들어준 사건중 하나입니다.
결정적이고 하죠.

오죽하면 멀리 한국에 있는 박정희가 월남전을 서술하면서 화교들의
악행에 대해 치를 떨까요?
월남과 한국을 대입하면서 굉장히 염려를 하는 대목이 자주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작스런 철수가 시작됩니다. 말로는 휴전이다 머다 명분은 세웠지만 서구국가진영 지도자들은 월남이 어떻게될지 다들 알고
있었습니다.
이게 월남의 혼돈으로 이어지고, 철수에 지장이 생길까봐 조용히 철수를
시작합니다.
영화를 보면 굉장히 혼돈스럽게 표현되는데 사실상 망하는 국가에서 이정도면 양호한거죠.

한국도 대사관을 통해서 빠르게 철수를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생이별도 많았고, 라이따이한도 많이 생겼죠.
한국인 아버지가 처자식을 데려가고자해도 한국정부는 한국인 아버지만
챙겼습니다.
가기싫으면 남아서 죽되 원망하지 말라는 식이었죠.
한국인 아버지는 몸만 챙겨서 반강제로 송환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만인이나 화교들 자리는 없습니다. 자국민 내보기에도
바쁜 서방국가가 화교들 챙겨줄 여유도 없었고, 그들의 만행에 치를 떨기에 도리어 즐겁게 바라봤다는 사실이죠.
그들은 월남의 공산화후 가장 먼저, 처참하게 제거될 인간쓰레기들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비행장에서 돈흔들면서 외치는 자들은 대만인, 화교들입니다.
하지만 돈을 들고 외쳐도 외국군대는 무심하게 바라봤습니다.
대만정부에서도 미움받을 짓만 했기에 부탁해도 들어줄 국가가 없었습니다.
또한 대만정부에서는 특별하게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습니다.
취할 수도 없었고요.

결국 그들은 남겨집니다.

월남은 2년후 완전히 공산화됩니다. 그들에게 지옥의 시간이 도래한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약간 운이 좋은게 생기는데 월맹이 중국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그들을 학살하는 것을 머뭇거립니다.
결국 그들은 재산을 몰수당하고 중국으로 추방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또하나 웃기는 일이 벌어지는데 중국에서 그들은 중국인이 아니라고 받는 것을 거부합니다.
이런 트러블이 생기면서 중월전쟁으로 발전합니다.

그당시 추방된 베트남화교들은 현재 베트남과 중국국경에서 무국적자로
살아갑니다.
남편과 아들은 마약중독자이고, 아내와 딸은 매춘부로 살아갑니다.

그옛날 월남에서 월남인들에게 마약을 팔고, 매춘을 권하면서 돈벌던
그들이 이제는 그당시 월남인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다는 사실은 슬프면서도 뜻깊은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요즘들어 한국화교분들중에 몇분이 월남전에서 철수할때 섭섭했다는 표현을 하시는데 그때 참전군인분들이 이런 말을 하시면 침묵하시죠.

" 그때 단지 한국사회 구성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당신을 태워준 것을 고맙게 생각해라. "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할건 제대로된 나라를 만들어야한다는 겁니다.
화교들은 지이익만 챙겼고, 순간 행복했지만 결국 버림받았다는 사실입니다.
평소의 중화주의도 의미없다는 거지요.
그잘난 중국도 대만도 그들을 버렸습니다.
개인주의와 개인이익을 추구하는 사회가 망하는 이유와
왜 항상 사회에서 다수의 공익을 강조하는지 알수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 보기 http://www.dotal.org/bbs/view.php?id=bizarre2&page=1&page_num=15&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298558&category=#ixzz15mFJS7Cx




대만이 한국 싫어하는이유? 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 한국인

요즘 국가경쟁력이 한국에 사상 처음으로 떨어졌다면, 호들갑 떠는 대만인에 대해서 몇자 적으려고 합니다. 다 아실 테지만 대만인들은 정치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국제 스포츠경기를 나갈 때 자신들의 국호 대신에 차이니즈 타이페이라고 불리우며 중국의 일부분으로 치부되죠..

지난 올림픽에서 천쓰신이 여자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고, 울면서 타이완에서 왔다고 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 사건으로 대만에서 천쓰신은 국가적인 영웅으로 떠 받들 여 졌죠. 대만에 대한 애국심이 뛰어나다는 둥 뭐 그런 식으로 대만언론에 나갔죠. 대만의 자존심이자 애국자인 천쓰신 지금은 뭐할까요?

지금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정부에서 자국 태권도 대표팀 코치로 임명해서, 지금 중국에서 코치생활 하고 있습니다. 대만정부에서 절대로 보내지 않으려고 했는데, 결국 중국으로 쓩~~~

아마 이런 천쓰신의 모습이 대만인들의 일반적인 모습일 겁니다.

  

대만인들 처음에 해외 나오면, 절대로 중국인이라고 안 하죠. 그래서 처음에는 대만인들끼리 어울리지만, 대만인이 해외에 많은 것도 아니고, 대만커뮤니티가 있는 것도 아니죠.. 결국 중국 커뮤니티로 흡수 되거나 자진해서 중국인들과 어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국인들은 오래 전부터 이민이다 이주다 해서, 세계 각 나라마다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었고, 그 세력이 상당합니다. 어쨌든 일말의 자존심이라도 지키려고 대만인이라고 강조는 하지만, 다들 중국인 취급합니다. 어쩔 때는 굉장히 불쌍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한국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이나 태도를 보면 이런 불쌍한 감정이 싹 가시죠..

대만인들이 한국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는 한국 분들이 많으시죠..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만 자체에 관심이 없으니까.

예전에 제가 대만인에게 물어본 기억이 나네요.. 정말 대만에서는 한국을 싫어하냐고 물었더니,,, 좀 망설이다가.. 그렇다더군요. 그래서 왜 싫어 하냐고 했더니, 말을 못하더군요..



어떤 분은 한국이 대만과 국교를 단교해서 그러지 않느냐라는 분도 계신데, 결코 그런 게 아닙니다. 대만과 국교를 맺은 주요 국 중에 한국이 가장 늦게 미국이나 일본보다는 약 20년이나 후에 단교를 맺은 겁니다. 단교의 이유는 중국이죠.. 중국과 한국이 수료를 맺자, 대만이 먼저 단교를 해버리죠.. 중국이 단교의 가장 큰 원인이지만, 중국에게는 아무 소리 못하고 있죠. 그토록 사모하던 일본과도 일찌감치 단교를 했지만 일본에게도 아무 소리 못하고. 미국이나 다른 서방 국가들에게 역시 대꾸 못했죠.

그래서 모든 비난과 울분을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만만한 한국에게 토해내는 것입니다. 한국이 대만과 단교한다고 했을 때 많은 대만언론에서는 배은망덕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비난했죠.. 배은망덕 한이라? 배은망덕의 뜻은 은혜를 저버리고 배신했다는 뜻입니다. 대만인들은 자신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로 존재할 수 없었을 꺼라는 생각을 깔고 있었던 겁니다.

더군다나. 대만은 중국의 정통을 계승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죠..실제로도 청왕조가 무너지고 쑨원과 장제스로 이어지는 국민당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기도 하구요..하지만 중국본토 공산당의 세력이 너무 커서, 정통성이 정통성이 아닌 것 처럼 보일 뿐이지만..그래서 그런지.. 대만인들 자신들이 진정한 중화민족이라 자부하면서, 그들의 인식에는 본토인들 보다 더한 중화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을 역사적으로 속국, 한국인을 속국인들 이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한창 독재정권으로 시달림을 받고 있을 때 대만 같은 경우는 일본 하청 받아서, 아시아에서는 잘 나갔었죠.. 일본다음 대만이라고 대만인들 스스로 칭하면서 말이죠..





한국 너희도 잘해. 그러나 너희는 아시아 넘버3


그리고 자신들이 더 돋보이려면 비교할 상대자가 필요했죠.. 그래서 만만하고 자신들이 무시하던 한국을 항상 비교했죠..당시 만들어진 대만 프로그램 보면, 이런 게 있습니다. 한국에 가서 대만인이라고 하면 대우 받는다, 한국 여자들은 대만남자들이라면 까무러친다. 대만은 한국의 선망의 대상이다.. 뭐 이런 유치한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대만인들 인식 속에 한국은 별볼일 없고, 대만인은 우수하다라는 인식들을 심어 주었죠..  

하지만, 한국의 경제발전이 탄력을 받고 서서히 도약하자. 대만에서는 이러다 한국에게 밀릴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퍼진 겁니다.

그래서 악의 적인 기사를 언론에 흘리기 시작했죠..

서울이 올림픽개최지로 선정되자.. 대만언론에서는 서울에 와서 난지도나 뒷골목들을 촬영하고 취재하면서, 이런 쓰레기통 같은 도시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게 말이 되냐고 했죠.. 1988년에 올림픽이 열리자 개막식 방송 중계에서, 아나운서가,.. 아 대만보다 국민소득도 떨어지는 한국에서 올림픽이 웬 말이냐고.. 질투를 했죠..그 후에도 대만은 한국 흠집내기에 급급했죠. 올림픽 후에 한국의 위상이 조금씩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미인대회에서 한국 미인들이 많이 입상하고 그랬어요. 이때 대만언론에서 한국의 미인들은 성형 미인이다라고 기사가 처음 나왔죠.

그 후에 한국의 드라마나 대중문화가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를 휩쓸 때, 이런 성형기사는 더욱더 퍼져 나가게 되고, 이제는 연예인은 물론이고, 한국의 일반인들까지 성형을 마치 밥 먹듯이 하고 있다라고 매도하기 시작했죠. 한국이 성형대국이라는 오명을 쓰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대만 언론입니다.



1992년 대만과 한국은 결국 단교를 했죠.. 이 때문에 당시 대만에 거주하던 한국인들은 구타 당하는 경우도 있었죠. 이 후에 더욱더 대만은 한국에 대한 자국민들의 우월감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한국과 한국인을 더욱 폄하하기 시작했죠.

한국은 탄탄한 중공업기반과 그 동안 육성 시킨 대기업을 기반으로 거시적인 경제발전을 보이면서 발전했죠.. 대만은 이때 애써 한국을 폄하하면서, 그래도 아직 대만이 위다 뭐 이런 식의 언론을 흘리죠.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가 터지고, 한국은 IMF의 관리 속으로 들어가면서 위기를 겪었죠. 이때 대만은 쾌재를 부릅니다. 한국식 경제발전에 한계가 왔다느니,,결국 대만이 맞았다느니..아주 한국을 비웃었죠..

외환위기 전에 아시아에 서서히 퍼지던 한국의 대중문화가 없어지지 않고 한류라는 이름으로 붐을 형성하게 되죠. 위에서 말했듯이 이때 대만에서는 한국의 성형을 과장 시키면서, 한국은 성형천국 이다라고 선전했죠. 그리고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유성화원이 대히트를 쳤을때 얼마나 기고만장 했었던지...)

예를 들자면  한국드라마 때문에 대만드라마가 죽는다라고 연예인들이 시위도 하고, 일부 가수들은 콘서트 때 한류 스타들 이름을 부르면서 욕을 했죠. 아직도 기억 나는군요.

“배용준 마더퍼커~~”.

하지만 한국문화열풍이 대만에서 사 그라 들지는 않았죠..이시기에 대만에서는 계속 한국문화와 자국문화를 비교하면서, 대만대중문화 뭐가 문제냐. 토론 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 호들갑을 떨었죠..그리고 이들의 결론은 한국문화가 수준이 높은 건 절대 아니다.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대중문화를 전폭 지원해주기에 지금의 한류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대만은 경쟁력 있는 일본 만화를 드라마화 시켜야 한다 등등 아주 대만스러운 결론을 내며 지금까지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죠.

그리고 2002년에는 월드컵을 열게 되죠.. FC코리아라고 할 만큼 오랜 합숙 훈련과, 홈 그라운드 이점, 그리고 거스 히딩크라는 희대의 명장이 맞물려 유럽의 강호들을 물리치고 월드컵 4강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죠. 이때 또 대만에서는 난리를 치죠.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대만에서 연일 한국의 심판 매수설 등이 터져 나오고, 대만 연예인들은 방송프로그램에서 깨끗한 월드컵을 보고 싶다느니 하는 발언은 예사고, tv방송에서 어떤 대만 연예인은 한국이 스페인을 꺾고 4강에 가자 울면서 저건 말도 안 된다고 외쳤죠.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울었을까요..





                             온 나라에서 한국을 증오한다.

                      한국에의 증오는 죽음으로도 씻을 수 없다.



그리고 2004년 한국의 일인당 GDP가 대만을 처음으로 앞지르게 됩니다. 이때도 대만은 비상사태가 되죠. 그러면서, 대만은 몇몇 언론들은 이제 대만은 한국에게 뒤쳐졌다라고 솔직한 반응을 보이지만, 대다수의 언론과 정치인들은 국가경쟁력과 구매력지수(PPP)는 한국보다 우위에 있다며 아직 한국은 자신들의 적수가 아니라 애써 자위합니다.

2007년 천수이벤 대만 총통이 대만독립으로 계속 삽질하고 있자, 대만 공익광고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업가를 출연시켜, 다시 한번 대만인들을 자극하죠. 이 한국인 사업가는 광고에서 대만과 한국은 좋은 경쟁자 관계였고, 한국은 대만을 계속 연구해 왔지만, 지금은 한국이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자극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을 하죠. 이것 때문에 또 대만에서는 난리가 나죠.. 대만 국민들은 반한감정을 갖기에 충분했고, 언론에서는 천수이벤 때문이라고 난리 쳤죠..

결국 이 광고 하나 때문에, 천수이벤 총통이 변명까지 말하게 되죠. 대만이 한국보다 국가경쟁력에서 우위고 실질구매력(PPP)에서 우위에 있다. 아직 대만이 한국보다 우위에 있다 걱정할 필요 없다라고 말이죠.

그런데 얼마 전에 새로 국가경쟁력 순위가 나오게 된 겁니다. 사실 별것도 아닌 지수지만, 한국에 앞서고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위안을 삼고 있던 국가경쟁력에서도 조차 대만은 뒤쳐지게 된 거죠. 또 대만 언론들 난리가 났죠. 결국 한국에 뒤쳐지게 됐다고 말이죠. 그래도 계속 마지막 남은 구매력지수(PPP)가 높다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결론

대만인들은 한국과 한국인들 보다 언제나 뭘 하든 우위에 있다고 생각을 해 왔습니다. 대만인들도 예전에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로 불리 울 때 상당히 자랑스러워 했죠. 이때 홍콩과 싱가폴 같이 규모가 작은 도시 국가들과 비교하면, 국민 소득면에서 떨어지고 해서, 자신들 생각에 만만했던 한국과 비교를 하기 시작했죠. 한국보다 인구가 절반인 대만은 줄곧 국민소득이 앞서 있었죠. 그것 때문에 대만은 경제적인 우월감을 갖게 됩니다. 중화사상 때문에 갖게 된 역사적인 우월감과 경제적인 우월감이 합쳐져서, 대만인들은 한국인들을 우습게 보기 시작 한 거죠.



- 인터넷 어디선가 본, 꽤 설득력있는 글 같네요


더 보기 http://www.dotal.org/bbs/view.php?id=bizarre2&page=2&sn1=&divpage=5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8620#ixzz15nhtsDT9





퍼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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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여친에게 너네 대만에서 지금 한국을 많이 싫어하니 했더니




뭐.. 자기도 알다시피 대만이 좀 작잖아.. 나라가 작으니 애들 맘도 작은것 같애.

라는 우리 이쁜 h양. 나 얘 좀 사랑하는듯. ㅋㅋㅋ 계속 좋아해 좋아해~ 하고 있었는데 아까 보다가 사랑해 할뻔했다. 

하. 사랑한다고 하면 도망갈 것 같아. 아직 안해야지 

























마트 가서 크리스마스 장식용 라이트를 사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비싸..20불 25불..

솔라 파워라 전기도 필요없음. 므흣. 

이제 크리스마스 기분 나는 간지나는 조명 있는 뒷뜰에서 맥주 빨게 생겼음. 

신난다. 









뭐 이렇게 살고 있는 한주간이었음. 

아직 한국에 계세여?

언능 오세여. ㅋ

아참.. 다 이렇게 살고 있는건 아닙니다-_-..

호주와서 적응 못하고 한국 가는 사람도 있으니.

자기가 어떤 사람인가 잘 판단하고 오는것도 중요한것 같네여. 

주변에서 넌 무인도 가서도 잘 살거야. 라는소릴 들었다면 당장 오시고,

넌 어디 가면 굶어죽진 않을거야~ 라는 소릴 들으면 걍 오시고,

대체 뭐해먹고 사냐? 소리를 듣는다면 그래도 오고,

죽지못해 산다. 라는 생각으로 살면 뭐.. 걍 한번 와보시길. 

결국 못오는 사람은 손해보는거임. 나이가 안되 못오시는 분은

여기라도 보시면서 대리만족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제가 대신 즐겨드리져. 

아 왠지 오늘 기분 엄청 업되있는데 왜이러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신난다 신난다 









라고 써놓고 한국에 지금 큰일이 터졌다는 연락을 받았음. 

한국 가야하나 고민중이나 상황은 어찌 될지 모르겠음. 




Posted by 인생&조이

사진 추가 했습니다. 

맨 밑에 보시면 사진 떠요. 

티스토리가 이상한건지 내 컴이 맛간건지 하아..





- 이사갈 집에 사는 악어. 


-요새 먹는 아침 . 점심. 

몰랐는데 일하는 공장에서 빵이랑 케찹 버터 우유가 무료 제공이라 신났다. 읏흫ㅎ흫흐

아침 점심비 굳는거임. 

개같이 모아가겠어.


- 이거 왜찍었더라


- 거실. 
-2층에 있는 더블룸.. 주당 100
- 얘 귀여운데 나간데서 슬펐음. 

아 제길 ㅠ
-옆방 남자애 둘이 쓰는 방
-마스터룸. 침대 3개 잇는데 옷장. 
-마스터룸임. 사진찍은쪽에 침대 하나 더잇어요
무의식 중 v.
샤워실 하나 화장실 두개 
주방 식탁. 왼쪽 세탁실. 창고. 

저 문 열고 나가면 헬스장 ㅋㅋㅋ 뒷뜰 헬스장임. 
- 냉장고 두대. 오븐. 밥통. 렌지 등등 기본기는 다 있음. 
-저기 소파 뒤로 침대 하나 있음. 아마 내가 여기서 있으려나.. 

지금 여친한테 들어올거냐고 물어봐놓은 상태..

몇일전에 울렸다.-_-..제길..

자세한 얘기는 담편쯤에

거실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 . 




얼마 전 무형이랑 얘기하다가 렌트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렌트로 돈 벌 생각은 안하고 그냥 술을 맘껏 먹고 싶어서 했다고 한다. 아니 이건 너무 여러번 적었어..

그리고 난 내가 마스터로 있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재테크.

뒷뜰 헬스장



주방 칵테일 바 




쉑낏 쉑낏------

여러 모임 장소 ㅋㅋㅋ

로 해보고 싶기 때문에. 


마스터 생각 안하고 주인이 되는거니깐 신경 쓸일은 많은데 술마시기는 편하다 해서..

그렇다면 나도 한번? 하는 생각을 해봤었다. 

뭐 이때는 돈을 버는지 안버는지 신경은 얼마나 쓰느니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그냥 집주인? 월세 받는거? 한번 해볼만 하겠는데 싶었다. 

형의 비유 좋은 표현으로는

호주 워킹 여행 안하고 정착의 끝판왕 렌트. 라고 한다. 

뭐 생각해보믄 집만 잘 돌아가게 만들어놓고 여행 가도 되지 않을까 한다. ㅋ

렌트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호주 워킹으로 사람들이 사는 방식으로는

1. 백팩커. 

내가 본 최저가 백팩은 하루 14불이었다. 시설은 보나마나 열악 바퀴와 함께 살아가는 환경이겠고

난 이보다 좀 좋은 16불에 퍼스 시내 그랜드 센트럴이란데서 3주 있었다. 비슷한 환경인듯 ㅋㅋ

그립다 ㅠㅠ 백팩 다시 가고싶어 ㅠㅠ 

허나 난 이미 정착의 끝판왕 렌트에 도전한상태 흐훟ㅎ훟후

샤워 공동 화장실 공동 내가 산데가 14인실이었던가 ㅋㅋㅋ 즐거웠는데 쩝. 

비싼 백팩커는 하루 34불쯤. YHA인가 그런 좋은데가 그렇다. 

무슨 모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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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홈스테이.

집주인이 밥도 주고 도시락도 싸준다 함. 외국인 집에서 한다고 가면 영어 늘지 아는데 ㅋㅋㅋ

가서 그 집주인들과 항상 같이 있는건 아니라 하고.

밥도 대강 샌드위치 쪼가리나 싸준다 하고 . 

눈치 조낸 보고 암것도 못하겠다고 하는 애가 하나 있었다.

그러면서 주당 200~250 정도 하는 홈스테이

한달이면 천불 쯤?

집주인 잘만나야 하는 .. 완전 복불복의 거주방식.

하숙이라 생각함.  

3. 쉐어룸. 

자취라 생각하면 됨. 

방 하나 쓸때도 있고 건물에 따라 다 다르고 시티안인지 시티에서 얼마나 떨어졌느냐에 따라 가격 차이 50불쯤..남..

시티안 방 하나 혼자 쓰면 대략 주당 180불? 

둘이 쓰면 140불쯤? 주당임 주당. 

시티에서 떨어진 1존 2존 이런데는 

방 하나 혼자 쓰면 120불 쯤. 둘이 쓰면 100이나 110불 쯤

집에 따라 다름. 

오래된 집은 더 쌀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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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 

누군가의 집에 방하나를 얻어 들어가는 하숙의 의미로 음식이 제외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침실은 따로 쓰ㅇ지만,주방, 거실(욕실)설겆이 빨래,청소는 각자 따로 해야하며,타인이 모여 한지붕 생활을 하기에 공동 주거구역의 관리와 쉐어메이트들과의 관계유지에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계약 기간은 렌트처럼 딱히 정해진건 없으나,처음 입주시 집주인과의 약속을 지켜야하며, 2또는4주의쉐어비에 해당하는 보증금과2주의 쉐어비를 선불로지불 합니다.(입주전에 쉐어비에 전기,가스비가 포함되었는지 특별히 지켜야하는 룰이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쉐어의 경우 주의사항 

이사를 나가기 2~4주전에 미리 집주인에게 알려야하며,입주시 계약기간을 명시하고,이 규정을 지키지 않고 나갈시는보증금에서 해당 주만큼 깍아 돌려받기 때문에불이익이 있읍니다. 
또한렌트와 마찬가지로,거주기간내에 집의 시설물을 망가뜨렸거나,카펫등 손상시킨 경우는 이모든 비용이 보증금에서깍이고 돌려받기때문에, 이사들어올때의 집의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4. 렌트. 

내가 이제 하는거임. 킇핳핳하하ㅏ

집 주인이 된다는 말은 전세나 뭐 이런 개념..은 아니고

마스터. 라는게 되는거다. 주당 내가 435 불을 내고 

사는 애들한테 돈을 내가 받고 관리도 내가 한다..

그리고 사는사람 나가면 또 뽑아야 하고-_-..이게 귀찮아서 렌트를 안한다고 하는사람도 있고..돈버는게 쉽나?

집 한채에 방 3개짜리로 내가 가는데

방 1이 마스터룸이라 좀 커서 침대를 3개 넣고 3명이 자고 주당 90씩 받는다. 270. 

방 2는 작아서 침대 2개 커플이나 남남 여여 살게 됨. 한주에 명당 100 받는다. 200

방 3 동일 200

거기다가 거실 사는사람도 한명 들여야 하니깐.. 얘는 얼마를 받아야 하나-_- 80 받는다고 치고.. 뭐 70도 괜찮아. 

그럼 주에 내가 받을 돈이 750. 이건 돈으로 받는거고..

그리고 계산할건 내가 창고에서 살기 때문에 ㅋㅋㅋ 아님 뒷마당에 텐트 치고-_-.. 

내 방비 100불을 안내도 되는거다. 그럼 이익으로 넣으면 주에 850불이익이고..

내가 사무실에 내야 할 돈이 435. 

그럼 주당 415불이 남음. 

-_-...... 떼돈 벌겠고만 . 

그럼 한달로 치면.. 내가 렌트를 해서 남는 이익이.. 415x4 1600불 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너넷 비 100불

물값 전기세 가스세 등은 2개월 4개월에 한번씩 낸다 하니. 내봤자 몇백불 내겠음?ㅋㅋㅋ

렌트.. 이건 아무래도 꼭 해야 하는것 같음. 

신경 좀 써서 한달 백이 들어오면.. 신경쓰는게 문젠가? 

아참. 

그리고 렌트 들어갈 때 거기 있는 가구 그냥 전부 내가 다 샀다. 이거저거 기타 잡비 포함 대략 2000불에. 

그래서 몸만 들어가서 한달에 천불씩 걷으면 되는거같은 이 느낌?




이렇게 생각했다가 쪽박 . ㅋㅋㅋ



아무튼 이런저런 경험 해보고 싶으신 분은 렌트 꼭 알아보시길. 

한국에서 자기 집에 월세 내려면 몇년이나 걸리려나..결국 경험이라 생각해볼만한거. 




5. 캐러반 파크.

차와 텐트가 잇으면 한명당 십불? 하루에 십불 쯤. 

샤워실 공동 주방 등 다 공동인데 괜찮았음..

6. 텐트-_-..는 거의 막판. 



7. 우프. 도 껴야 하나..;;

농장일 해주고 숙식 제공받는거임. 












이런 식이있다.. 그럼 렌트하면서 있던 일과 너머 들은 렌트 시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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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렌트 주의사항. 

렌트 주의점. 

렌트 유의사항

모든 계약자들이 그러하진 않겠지만 특히 호주에 온지 얼마 안되었거나 
영어가 힘드신 분들은 렌트함에 있어서 주의 하셔야합니다. 

부동산에 데려가서 서류 절차 밟으라고 하면서 가구 인수비 등을 먼저 요구하거나 
현지 사정을 모르는 것을 악용하여 이런저런 돈을 미리 요구할지 모릅니다. 

돈을 받고 나서는 연락을 받지 않는 다던가 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사람을 믿지 마시고 눈에 보이는 자료와 서류를 믿고 거래하시길 조언하는 바입니다. 
모든 계약 절차가 끝나기 전까지는 절대 돈거래는 하지 마세요! 

1. 보증금 

본드비(Bond)는 보증금입니다. 
따라서 한 번만 부담하고,쉐어나 렌트가 종료되고,주거시설에 이상이 없으면 전액을 돌려받게 됩니다. 

렌트의 경우 본드는 주인이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수표로 공기관인 Rental Bond Board로 보내면 그곳에서 영수증을 세입자와 건물주에게 각각 1부씩 보내옵니다.    

하지만 렌트는 최소 6개월 계약이기때문에 그보다 짧게 체류할 계획이시라면 홈스테이나/쉐어/기숙사에 머무르는것이 좋습니다.가구가 제공되는 풀 퍼니쳐는 렌트비용이 다소 비쌀수도있으며,공과금(전기세 등..)본인 부담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보콩 4주치의 본드비와 2주치의 선불페이 합, 6주치가 처음에 들어며,렌트비는 주로 2주나 4주 단위로 냅니다! 

2. 렌트의 경우 주의사항 

계약 만료전에 이사시는 최소 3~4주전에 부동산에 비리 알려야하며,그 기간내에 부동산에서 세입자를 찾으면 문제가 없지만,그3~4주안에 세입자를 찾지 못할시에는 비록 이사를 나가서 그 집에 살지 않더라도,세입자를 찾기전까지 계속 렌트비를 지불해야하는 의무가 있읍니다.그 의무는 처음 계약한 날까지 지속되며,임의로 계약을 파기한것이 되기때문에 법적보호는 받지 못합니다.계약 만료시 카펫등을 손상시키면이 모든 보수비용이 보증금에서 깍이고 나머지를 돌려받기 때문에 집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렌트 하우스 계약 종료시 

최소한 3주전에 통보해야 합니다. 
그후 부동산과 언제 Inspection 을 할것인지를 서로 날짜를 정해야합니다. 

특히 본드비 다 돌려받으려면, 처음에 그 집에 들어가셨을때 같이 해놓고 나오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카펫 크리닝, 부엌, 화장실, 벽등 깨끗하게 청소하셔야 합니다. 
본드는 집주인의 O.K. 싸인 떨어지면 DFT에서 수표로 보내줍니다. 
그러므로 부동산에 새 주소를 당연히 주어야만 합니다. 
  
만약 청소문제가 심각하다면... 
먼저 집을 비우고 직접 청소를 하던지, 아니면 부동산 중개인 등에게 청소비를 지불하고 본드 영수증상에 세입자에게 본드를 100%지불할 것으로 기록한 다음에 중개인(또는 주인)과 세입자가 함께 사인을 해서 본드 영수증상에 있는 주소로 우송하던지 팩스로 보내면 1-2주후에 돈이 통장으로 입금되던지(통장입금을 신청한 경우) 주소지로 수표가 우송되어 옵니다. 


4. 렌트 하시면서 쉐어를 두실 분들이 꼭 참고할 사항> 
  
집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쉐어생과 함께 사는 경우나 아예 비지니스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염두할 것은  쉐어생이 많을수록 더 많은 사건이 일어 납니다. 

예를 들면... 
 너무 소란을 피워서 주의로부터 신고 당하는 사건 
 고기 구워 먹다 알람이 울려 소방차가 출동하는 사건 
 욕실 물이 넘쳐 복도 카펫이 젖거나 아랫집에 물이 새는 사건등 

이런 일들로 인해 관리인이나 부동산에서 갑자기 집을 방문하게 되었을 때 
계약보다 많은 인원이 사는 것이 확인되면 곧바로 불이익을 당합니다. 

그 결과로 
가벼운 경고(Notice)는 다행이고, 계약해지 노티스(Notice)를 받으면 
상황에 따라 2주일에서 1 달 안에 렌트를 마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혹은 부동산에서 요구하는 수리 비용이 정상적인 계약 만료로 끝날 때 나오는 수리 비용보다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데미지 비용으로 1000- 5000불 요구를 당한 아파트의 경우도 있음). 

그래서 렌트시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은 
1. 수도 잠그는 위치 알아 두기(냉수, 온수의 위치가 다를 수도 있음) 
2. 전기 차단기 위치를 미리 알아 두기 
3.사진으로 렌트한 집 상태를 미리 사진으로 찍어두기 
4.계약서상 어떤 부분이 손상되어 있는지 잘 살펴보기 
5. 문제 발생시 부동산에 바로 알려서 수리하기(사소한것은 상황에 맞게 처리) 
등입니다. 

처음 렌트시작 할 때 고장난 것들이 있으면 꼭 필요한 것은 부동산에 수리를 요구해야 되지만 
수리 안 해도 된것 같은 작은 손상들은  디카로 찍어서 보관해 두면 
살면서 조금 더 데미지가 생겨도 거의 문제 삼지 않습니다. 

너무 이것 저것 수리해 달라고 부동산에 요구하면 부동산에서는 무료로 고쳐주는 것 같지만 
그 집에 대한 모든 수리 비용을 참고해서 나중에 집세를 올려서 그 돈을 회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홀리 시드니라는 곳에서 퍼옴.





이건 렌트 하는 과정. .




무형네서 살면서 이제 나가야 할때가 되었단걸 느꼈다. 

거실에서 살았는데 나가야 될것 같은 압박감이..

아니 원래 잠깐 있기로 해놓고 내가 지금 1달 정도를 있어버린거다. 그러니 당연히 나가야 하니깐. 

집을 찾는데 쉐어룸은..

거실 80불쯤

방 90 100 110 뭐 이런 식이었다. 방은 두명이서 쓰거나..

문제는 위치였는데 지금 있는 그렌다로에 있을 필요는 없었다. 공장이 프리멘틀이라고.. 차타고 30분 거리니깐. 

근데 이쪽에 그냥 알아보다가 

렌트는 어떨까? 하고 렌트 게시판을 봤는데

괜찮아 보였다. 

주당 사백삼십오를 내가 내야하고 주당 받는돈은 670이었다. 

뭐야 남겟는데? 생각하고는 

계약했다.

-_-......

가구비로 2000불 쯤내고 

명의 변경비 등으로 200불 쯤 내고 . 

그리고 보증금을 미리 내는걸로 870불을 미리 냈고

그리고 키 보증금 리모콘 키 보증금 내고 뭐내고 해서

대략 4000불 쯤 들었다. 목돈이 한방에 쑥 빠지니 좀 헛. 했지만 회수 가능하니깐. 

이런게 부동산 투자의 맛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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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여기까지 글질을 하고나서 생긴 문제 ㅋㅋㅋ

내가 들어가는 날은 아직 얼마 안남았는데.

그 집에 살던 4명이 나간다고 노티스를 줬다. 

-_- 이게 위기인지. 

드디어 외국애들로 채울 기회인지는 구해봐야 아는거. 

아놔.....



암튼 들어가기도 전에 집 살 사람 4명 더 구해야 하는 이 상황. 

이 일의 발단은 아무래도 어저께 같다. 

어제 아는 누나가 남자애 하나 방구한데서. 

그럼 나 렌트할 집 거실 쉐어 구하니깐 와바~ 

해서 그 집에 가서 거실이랑 방등 보여주는데

남자애 하나가 주방서 영화 보고 잇다가 이러는거다

거실 쉐어 구하실 거에여?

전에 마스터 누나는 거실쉐어 안구한댔는데?

하는데 말투가 왠지 존나 띠껍다는 식으로 니가 겨우 마스터인데 그럼 되냐 식으로 느껴졌다. 

표정도 왠지 그런 느낌이 들었고-_- .. 어려보여서 반말한 내 잘못도 좀 있다. 

그 전에 집보러 갔을 때 얼굴 두번 봤고 인사도 했고 그래서 문좀 따줘~ 했는데 얘가 '우리 처음봤거든요? 

아..죄송해요.

그래서 네. 전 거실 구할거에요. 

그리고 전 창고에 짐 놓고 살거에요. 라고 했다. ......

지금 생각하니 완.전. 무리수. ㅋㅋㅋ

아무렴 방 3개 집에 3명 2명 2명 살고 거실에 1명 살고 창고에 나 살면

9명 사는건데. 잠깐 아차 싶었다. 화장실 두개고 샤워실 하나인데 이렇게 살면 왠지 -_-.. 존나 열악한백팩커 느낌이 날텐데. 

뭐 그냥 다 한국인이라 나갈거면 나가. 식 마음도 컷다. 

내가 마스터로 있는집은 진짜 영어 좀 쓰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던 맘도 크다. 

그래서 결국 4명이 나간다. -_-

다 나가면 사람 좀 줄이거나 해보고 뭐 아직 시간은 많다. 

일단 4명 이상은 외국애들로 채워야지




암튼..

렌트방을 호주 커뮤니티에 올라온걸 보고 권사과 누님이랑 같이 가서 봤다. 

가서 봤는데 주인 누나가 싹싹하니 괜찮은것 같았다. 같았지. 

ㅇㅇ.. 

그러고 가구 양도비랑 이런걸 물어봤더니 자기는 3천 500불 쯤 주고 샀는데 

요새 렌트 가구비 많이 내려서 1900불로 해준단다. 

그러고 결국 갂아줘서 1700까지는 해준다고. 

해서 계약을 하고 

그랬는데

그 집 살던놈이 그 누나 좀 짜증났었다고 . 이얘기 저얘기 해주다가 

세탁실 위에 구멍에 대해 말을 꺼냈다-_- 세탁실 천장에 큰 구멍.

아니 그게 뭔데? 했더니 고쳐야 되는데 안고쳤다는거다. 그래서 내가 떠안는건가? 해서 담날 간김에 물어봤더니 

전 주인이 오피스에 돈을 줬고 그 오피스에서 안고쳐줬단다. 

그렇군. 근데 왜 말을 안해줬냐니깐 할 필요가 없었단다. 

그러고 두리뭉실 넘어갔다. -_-.. 



또 하나는 

누나가 세제를 6개를 사놔서 만약 내가 필요하면 판단다. 

한개 12불 주고 샀는데 반값 6불에 넘긴단다. 

그래서 그래요. 걍 별 생각도 없이 그랫는데

집에 와서 권사과 누나한테 그 얘기 했더니 수퍼가도 6불이라는거다. 

그래서 안산다 했더니 

호주 커뮤니티에 전에 렌트내놓는다고 올린 아이디 바꿔서 세제 판다고 올라왔다. 6개 해서 20불에 ㅋㅋ 나한테는 36불에 ㅎㅎ

-_-..

어이없어서. 

담날 또 가서 집 여기저기 사진찍어두고 세제 일은 어떻게 된거냐니깐

영수증을 찾았는데 6불이어서 그랬단다. 

이 때부터 가구 이런거 하나씩 다 뜯어보기 시작했는데

아 머리아퍼서 그냥 접었다. 

 3천불 주고 가구 샀다는것도 구라같았다. 

왠지 속아 넘어간 기분이라 존나 찝찝하다.

그냥 넘어가서 생각하면 겨우 천장에 구멍 뚫린거 말 안해줬을 뿐이고

세제 6불짜리 12불에 삿던거 6불에 판다고 했을 뿐이고

명의 변경비 없다고 20일에 양도 하기로 햇는데 명의 변경비 110불있어서 절반 내가 내고

인터넷 명의변경도 55불이 나오고.

겨우 이 네개만 찝찝한 상황인데 뭐 이미 끝났어. 

싸게 샀겠지 싸게 들어가는 거겠지 하고 있다-_-..

여기 계약하고 옆 집 가구비 봤는데 ㅋㅋㅋ

700불. -_- 

난 천불 더 -_-

그 집에 가구가 별로 없다고 하지만. 안가봐서 모르겟다 하아..




사람들 나가는건 좀 잘된듯. 훗 


ㅠㅠㅠㅠ그럴거야 ㅠㅠㅠㅠ


 

원체 머리쓰는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앞날에 큰 장애가 예상된다 흐우..

일단 노티스받았으니 사람부터 구해야 하나 ㅋㅋㅋ 

아 좀 짜증나 내 일기라 생각하는 이 블로그에 이 개새끼들 소새끼들 쓰고싶은데

이제 댓글도 달리고 보는 사람도 있어서 못 쓰겠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하고도 이제 좀 친해진 느낌이라

왠지 글질하는거에 욕쓰면 

친한 사람이 욕보는 느낌. 왜 그..

친한 형 앞에서는 씨발도 못하는 이런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담배피고싶다. 

애들 4명 나가는게 좀 짜증이 나긴 했나보다. ㅋㅋㅋ

외국애들로 구하면 좋은거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이 개새끼들 약해빠져갖고 ㅠㅠㅠㅠ 나한테 싸워 맞서야 할거 아냐. 그럼 내가 

방비를 빼주던지 거실을 안받던지 뭘 더 제공하던지 할걸 그냥 나가? 




ㅜㅠㅠㅠㅠ




쉐어 구할 때의 팁..이랄까 줏어들은것들

방 보러 가서 주인이 어떤 성격인지 언능 파악할 질문을 준비해둔다. 

전에 있던 사람은 왜 나갔나. 

친구 데려와도 되냐.

술은 마셔도 되냐 . 청소는 해야 하냐 등등

술좋아하는 집은 소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지금 사는 무형집 사랑함. ㅋㅋㅋ

집은 조용하면 사는것 같지않아.. 시끄러워야해..

일단 거실에는 음악이 .. 거실은 간지나게 클래식이나 재즈가 나와야 ..

그리고 뒷뜰에는 헬스 기구가 있기 때문에 심장을 쿵쿵 때려줄 우퍼 스피커 정돈 있어야..




- 빡세게 운동할때는 쌔끈한 애들 보면서 하는것만큼 잘되는게 없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저런애들은 날 미치게 해.

운동중인 애들. 결국 이날 이거 보면서 여기서 이두만 해서 지금 이두가;;;;



저녁마다 반찬 하나씩 해서 밥같이 먹으며 맥주 한잔 하고 훗



쉐어생 구할 때도 .. 

질문으로 일단 파악을 해야 한단다. ㅎ

무형은 술좋아하냐고 묻는다고 한다. 

술좋아하는 사람 치고 악인 없다는 이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뭐야 ㅋㅋㅋ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사진 안올라간데서 그냥 대강 막 올림.. 하아..
이게 아침 점심
운동할 때 본거
이집 사는 아거
마스터 드갈 집 거실
귀여운애. 방
민망 
헬스장 ㅋㅋㅋ
주방
거실
 
천정 구멍


티스토리 미쳐갖고
Posted by 인생&조이

존나 나이스. 외교통상부 화이링. 

스페인 쪽도 좀 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 
멕시코ㅠㅠ 

---멕시코 기상 캐스터---

베네수엘라 미녀학교ㅠㅠㅠ


--- 그렇지1!!!---


ㅠㅠ브라질 쌈바!!

-------------얜 좀 별로네여




한국과 홍콩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양해각서가 12일 홍콩에서 전옥현 주홍콩총영사와 매튜 청(Matthew Cheung Kin-chung) 홍콩노동복지장관간에 서명됐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내년 1월1일부터 발효 예정인 한·홍콩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홍콩 청년들이 상대 지역에서 최장 1년 동안 체류하면서 관광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로 18~30세의 우리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한·홍콩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에 이은 10번째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며 지난해 한해 약 5만3000여명의 우리청년들이 동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더 많은 청년들이 해외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협정 기체결국에 대해서는 참가자 쿼터를 확대하고 미체결 국가에 대해서는 협정 체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착해간다. 아냐 다 한것같애. 

퍼스에 떨어져 쇼그라운드 잡을 마치고 

잡을 구하고

워킹홀리데이를 왔는지

내가 지금 여기 살고있는지도 모르게

한인 사회에 급속도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 토요일은 호주 커뮤니티에서 요리사 모임을 다녀왔고..



일요일은 같은 호주 커뮤니티 기타치는 모임을 다녀왔다. 

물론 둘 다 전부 한국인이 메인. 

한국말을 쓰며 대화를 하고

한국 사람들을 계속 보고

만나고 

뒷풀이도 한국 식당에 가서

..

한국과 코스는 비슷했다. 

1차로 삼겹살에 소주

2차로 다른 한국 식당에 가 안주와 소주나 맥주 

3차로 기타모임 누님이 노래방 쏘셔서 한인 노래방-_-

하루 종일 영어를 안쓰고 

한국인과 

한국어를 쓰는 이 환경

뭔가 정말 어색해야 하는데 

나 여기 영어 공부도 하러 왔는데 ㅋ

잠깐 뭔가 답답..한거다

한인 식당에서 한인들 잔뜩 보이고..

그냥 완전 한국 어디 호프집 분위기에 

순간 여기가 한국인데 가끔 곳곳에 외국인이 포진한 느낌?

이번 기타모임과 요리사 모임을 끝으로 

퍼스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 '퍼스 참을 수 없는 그리움(줄여 퍼참) '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생각만-_-..

너무 좁다. 

한집건너 아는사람. 

이미 나부터 호프집에 들어서는 순간 교회형과 

전에 본 누나와 

전에 본 동생이 각자 따로 술을 먹고 있길래

입구에서부터 들어가면서 오오~ 그래 잘 지내~?

이런 상황이 가능했다.

그럼 여기 몇년씩 지내며 퍼스 커뮤니티를 한 사람들은

얼마나 다 알꺼야 여기 있는 사람들..

잠깐잠깐 대화를 하고 말을 하다보믄 어 너 걔 알어?

어 진짜 너도? 와..진짜 호주 좁다. 퍼스 좁다...

이 말만 한 5번 한듯

그리고 나 온지 4주밖에 안되었는데..

하긴 내가 저 커뮤니티 모임을 좀 나가긴 했다. ㅋ교회랑 

뭐 그래서 지금 좀 당황스런 상태

사는곳과 잡이 일단 한국인과 생활을 하는곳이라

뭐 어떻게 해볼까 계속 고민만 하는상태 

렌트를 했으니

비는 방을 외국인을 받아야겠다 생각중이다. 

대만애나 홍콩애로..

그게 나나 같이 사는 애들한테나 영어 공부하는데 좋지 않을까?






모임 두개 나갔다와서

순식간에 100불 가까이 썼다. 

회비로 그렇게 쓰고나니 뭔가 좀 많이 아까웠다..

마침 b군한테 받은 트레이닝비가 고스란히 그 날 회비로 나간상태..

나가서 이쁜 한국애를 봐서 좋긴 했는데

그럼 어쩔거야

......

이번에 모임 나갔다가 알게 된

여자애 하나가 

까칠했다. 

근데 까칠하다가 웃어주니 매력적으로 보였다-_-

ㅋㅋㅋ

이제 호주 커뮤니티는 끊어야해.

에휴..

이미 한국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럴 수 있을까?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오랜만에 전화가 와서 반가웠는데 

목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 있으신것 같았다. 아님 그냥 취하셨거나. 

재화 너 하루 4시간 씩 자고 일한다며.. 

아뇨 한 5시간 6시간 쯤 푹 자는것 같은데여

그렇게 벌어서 뭐하려고.. 

엄마 가게 하나 차려드릴게여 ㅋ. 돈벌어갈게여. 

......미안해 엄마가 돈도 못주고 보내고 

너 혼자 가서 차사고 집있고 그렇게 잘 살고 있으니 고마워 내 아들 ..

엄마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너 그렇게 잘 지내니 너무 고마워 . 


하하 어머니 낳아주신것만도 어딘가여. 대학까지 다 졸업시켜주시고선 무슨. 


미안해.. 미안해 재화야 

하시더니 계속 울먹거리시는거다. 무슨일 있으시냐고. 

어디 아프신건 아니냐고 물어도 그냥 대답없이 미안하시다고만. 

.. 몇일 전화도 안했고 엽서도 안보냈다. 

공장 일에 바쁘다고 집에와서 레스토랑 일도 안하면서 낮잠도 자는 주제에 펑펑 놀면서 

일 하고 있어서 좀 쉬어도 된다고 자기 합리화나 하고 . 

공장 일 끝나 집에 오면 대략 4시. 이때부터 시간이 남는다. 

운동 시켜주던 b군도 조만간 한국가고 이번주는 나도 게을러져서 운동도 안했다. 

공부도 안하고. 

동생한테 일 빡세게 할 예정이라고 쪽지를 보냈던가 대화를 했던가

이걸 어머니한테 하고 있다고 말을 한건지 내가 언제 4시간 자고 일했던가 ㅠㅠ



요새 너무 널널해 미치겠다. 공장 일 끝나고 할 일을 찾아야 한다. 

남는 시간을 너무 헛되이 쓰고있다.. 왜 갑자기 방심하게 된건지. 

꽂혀 들어갈 일식 레스토랑에서 전화가 안와서? 

그럼 내가 알아서 구해야 하는거 아닌가? 근데 왜 이렇게 집에서 탱자탱자 놀고있지?

병신같은 웹사이트들이나 쳐 보면서 집사람들과 한국어 쓰며 술이나 빨고있다. 미쳐버리겠다 진짜......

너무나 잘해주는 집안 식구들 때문에 편하고 좋은데 

나 혼자 생각에 이건 아닌거다. 난 호주에 있는데 한국인 쉐어에서 한국말만 .. 쓰고있다. 

답답하다 오히려 이게 더. . 차라리 영어를 쓰고 못알아먹고 답답한게 낫고 

배워가는 느낌이 좋은데 .. 

진짜 생각같아서는 내가 들어갈 집 외국애들만 받고.. 

같이 사는 애들 전부 영어 쓸 환경으로 만들어버리고 싶다. 나까지 포함해서 한국어 안쓰는 쉐어집으로. 

아 답답해.. 

전혀 열심히 살고 있단 생각이 들지 않는다. 널널하다. 

내일 . 토요일. 

저녁 알바나 주말 알바를 찾으러 돌아다녀 볼까?

하루 5.6시간 자고 풀로 일해야 좀 어머니한테 자랑스런 아들이 될 수 있을것 같다. 

돈벌어갈게여. 

여기 사는동안 미쳐갖고 돈을 쓴듯하다. . 

이제라도 줄이자. 가계부 들어간다. 


. . 어머니랑 전화했더니..정신이 번쩍 든다. 

나 뭐하고 살고 있는거지?

Posted by 인생&조이
일요일이다. 

교회를 다녀왔고..

그 전얘기는

여친과 테리랑 j랑 드래건집에서 금욜 밤부터 

일욜까지 있었다. 

이 뭐랄까..

3일간 여친이랑 같이 있었더니

벌써 질려버린듯 

이래서 결혼하면 식는구나 싶다. 

저 3일때문에 두근거림이 사라졌다..고 하면 과장이려나

근데 일욜에는 정말 별 느낌이 없었다. 

같이 눈감고 같이 눈뜨고 밥먹고 

일상이 되어버리니..

특별함이 사라져버리니 ..

함께 있자고 내가 해놓고 몇일 같이 있던걸로 

이렇게 되어버리니 내가 무슨 짓을 한건지..

.......괜한짓을 한건지 아오









그러고 몇일 텀을 줘 봐야겠다 싶어서 한 2.3일 바쁜척하고 

안봤더니 좀 나아졌다. 









일욜 교회를 갓는데

오늘이었지

벌써 퍼스와서 교회만 세군데를 돌았다;;

처음 퍼스와서 한군데

지지지난주에 한군데

오늘 한군데.

교회마다 사람 분위기도 다르고 

예배 분위기도 다르고..

점심 메뉴도 다르고 ㅋㅋㅋ

목사님 설교 스타일도 다르다. 


---- 저기 언젠가 가서 맨끝에 5번째 자세를 잡고야 말겠음. ----



이번에 교회 가서도 느낀건 

대체 내 멘탈이 얼마나 강하고 잘났다고 생각하길래

무슨 말을 해도 내 생각대로 안에서 해석을 하는지

진짜 종교 하나 만들어야 하나..
교회 찍었는데 의자가 귀엽게 생겨서 낙서했음. ㅋㅋ




교회 동생이 차를 판다고 어쩌다가 같이 가게 되었는데

잡이랑 같이 끼워파는거였다 

차는 외관은 깔끔한데

안에 계기판과 뭐 이런데 문제가 좀 있었고

하하

이거 오늘 있었던 나름 익사이팅한 일이었는데

적기 귀찮아졌다. 

왜이러지;;


그래서 몇일 지난 지금 다시 적기 시작-_-

그냥 이거 올렸으면 없던 일인데. ㅎ

이런 일이었다. 




차는 팔아야겠는데 

차를.. 얼마에 샀더라 . 

2000에 샀는데 2700에 판다는거다. 

아니 700불이나 더 주고 팔 수 있나-_- .. 싶었는데 

잡이랑 같이 끼워 파는거라 비싸게 주고 팔아야 한다는거다. 고장도 많이 났는데 ㅋㅋㅋ

잡은 뭐.. 시급 18쯤 하는거였고 주 6일이라 돈은 좀 되는거였다. 

그러고 누가 차 보고싶다그래서 나랑 같이 갔는데

차에 문제점은 메카닉쪽에 어디어디 문제가 있다는거다. 그리고 외관은 멀쩡한데

이런저런게 안되었다. 

고치는데 800 불 정도는 든다고 정비소에서 그랬다는데

차 사고싶어하는 사람한테는 얼마드는지도 모른다 거짓말.

2000 주고 산걸 3000 주고 샀다 거짓말

고장난데 여기저기 나한테 말해놓고 사기로 한사람한테는 거짓말. 

뭐 이런거였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누가 물건팔때 정직하게 파냐고 ㅋ

이새꺄 정직한건 아니어도 구라는 안쳐야지 할뻔했는데 

교회 동생이라.. 그냥..그래.. A 멘. 주님이 너 이지랄 하는거 아시니?

애새끼가 생긴것도 잘생겼고 학교도 인서울 좋은데였는데 옷 악세사리 이런거 고가로 하고다니고 참나 

차 파는 모습에서 확 깼다. 거짓말 섞어가며 차를 팔려고 팔려고 시도하는걸 보니 왠지 교회 다니기도 싫어졌다-_-..





 




난 저러지 말아야지 돈따위에 구라 섞어 얄팍하게 팔지 말아야지.

구라는 안치고 약간의 세일즈 기술을 가미해 팔아야지 생각한 하루였다. 

설득의 심리학 다시 보고 싶다. ㅋ



오늘 그냥 기분이 좀 다운되있다. 

빡세게 운동 좀 하고 씻고 잠이나 자야겠다. 

왜이런지는 모르겠고

헉 설마 한국에서 가을타던 버릇이

가을같지도 않은 호주에서 시기가 맞아 우울해지는건가.








그리고 시간은 흘러 어느새 월요일.



새벽 공장일 점심때까지 그냥 할랑할랑 뭐하고 지낸지도 모르게


벌써 저녁 10시다. 

아니 대체 뭐한거지? 공장 끝나고 집에 와 3시였는데 

대체 뭐한거지??

운동시켜주는 놈도 오늘 안했고

레스토랑 일은 언제 시작하는지도 모르겠고 ㅋ

요새 시작하려는 새로운 취미 칵테일..(한국에서 관광과 전공시절 조주사 필기만 합격.. 하고 실기 떨어짐. 고딩때 꿈이 바텐더..

였으나 한 바에서 플래어 하던 형이 실소를 뿜으며 꿈이 이거라고? 훗 다시 생각해봐 하는 뉘앙스에서 뭔가 느껴 이 길은 아니다 싶었음 ㅋ)

때문에 블로그 카페 여기저기 뒤져봤다. 

그래서 만들려고 했던게 이 

간지나는 진짜 간지 줄줄 좔좔 흐르는 칵테일.


http://blog.naver.com/lisabloom/40109651018

아놔 갑자기 이거 색깔 왜이래 ;; 

여기 찍어서 맨 밑에 이전 글 블루스카이 칵테일보시길.



(맨날 호주에서 소주 맥주 찾는것보다 

간지나게 칵테일 만들어가며 마시는게 나은것 같아서.. 어차피 먹는 술 재미나게 먹으면 나을것 같아서. . 

근데 소주가 그리움 ㅋㅋㅋ)



블루스카이 라는건데 

진짜 한번 읽어보고 이거다! 싶어서 

리큐르 샵을 가서 술을 사오려 했다. 

이때가 8시 반경

빅팍에 할인하는 리큐르 샵이 있길래.

여기 직원도 구한다 써있었길래

가는김에 이력서도 줘보고 올겸


혼자 가려는데 심심한거다. 

그래서 쉐어메이트 l형


카지노에서 2만불을 날렸지만 공장에서 다시 돈을 모으고 있는 능력자. 
일잘해서 시급도 높은듯.22?23불?
요리도 잘하고 얼굴도 배용준 마른 스타일이지만 솔로. -_-


m 군 
부산에서 온 성격 좋은 24세? 
여친 모델 지망생에 스튜어디어스 준비중인 .....부러우면 지는거임.



이렇게 둘을 데리고 가려는데




... 갑자기 내 폰이 바닥에 떨어지더니

배터리 폰 배터리 뚜껑 정확히 3등분이 되는거다. 

폰 평소 떨구긴 하는데 이렇게 강하게 떨군적은 없어서 

진짜 직감적으로 이건 복선인데!?

생각이 빧! 하고 들었다. 

그래서 같이 가는 애들하고 쉐어메이트 들한테 웃으며 ㅋㅋ

이거 뭔가 복선같은데? ㅋㅋ 가지 말까? 했는데 그냥 가란다. 

저 칵테일 간지나니깐 내가 사러 갔다오면 마시는거다. 

ㅋㅋㅋㅋ 안갔어야해. 




빅팍까지 무리 없이 가서

길도 안잃어버리고 가서 .. 평소엔 길 잘못들고 20.30분씩 헤맨다 .



도착을 하고 

차 문잠그고 리큐르 샵으로 당당히 걸어가는 순간

아뿔싸. 

지갑을 차안에 두고온거다. 

돈이 있어야 술을 사지. 하핫

하고 차로 걸어가는데 뭔가 이상하다


ㅋㅋㅋ

지갑에 ㅋㅋㅋ

차 키도 매달려 있는거다 ㅋㅋㅋ

아악 씨발!! 하고 소리지르고 창문 두드리고 문 손잡이 덜걱 덜걱 열려 열려!! 해봤자..

.....

결국 난 차 시동 끄고 꽂혀 있던걸 안뺀채 차 문을 잠그고

..내 차 오래된거라 안에서 잠그고 밖에서 문따는 손잡이 당긴상태로 

문을 닫아줘야 함. 




뭐 그래서 엄청 난감한 상태.





l형은 내게 너 이시키 블로그에 쓸거 없다더니 일부러 그랬지

m동생은 아 형 진짜에요? 대박인데~ 



설마 그럴리가-_-..




그렇게 아 젠장 어쩌지 

유리 부술까 아놔 아아악

문짝 뜯을까 

정비를 부를까 얼마나 할까 여기 공임 존나 비싼데 

하며 안절부절 하는데

한국에서 본 그.. 자같은걸로 유리창 옆에 고무로 밀어넣어 

쑤셔쑤셔 따는걸 기억해냈다. 

다행히 내 차 안테나는 그냥 철사여서 그걸 뽑아 시도했으나 

실패.

이때쯤 내게 차를 판 j에게 전화를 걸려 

했으나 내 폰은 차안에

l형은 노 차지

m동생은 폰 집에

그래서 지나가는 오지에게 폰을 빌렸다. 

뭐 걸어도 별 영양가는 없었다. 

결국 빅팍에서 그렌다로까지 택시를 타고 가고 

차는 여기 두고 내일 공임 불러 문따는 수가 최선이군. 이런생각으로 

포기 하려는 상태였는데

얼마나 싸다고 저 디스카운트 리큐르 샵까지 ㅠ

..

그래서 여태 벌금 받은거 차에 돈든거 막 $표시 붙어서 숫자가 눈앞에서 아른거리고

몇백 단위일지도 모른 기술자 불러 차 문 딸 생각하니 어질어질 

갑자기 

아까 그 전화기 빌려준 오지가 집에서 옷걸이를 가져와 문따려 시도.

어두워서 집에서

랜턴 가져와 비춰서 시도.




아슬아슬하게 이게 따질듯 말듯 따질듯 못딸듯 .. 아니 이러기만해도 왜 또 누가 생각나지;;


그러다  

안되자 집에서 긴 공학용 나무 자를 들고와 유리문 열린 그 2mm정도 되는 그 사이로 자를 넣어서 쑤십 쑤십 하기를 수십번. 

아니 그거 옆으로 따야해. 








문을 땄다. 







흐와와오아ㅗ아ㅗ아와와와ㅗ아ㅗ아ㅘㅏㅏㅏ

알러뷰 오스트렐리아 쌩쓰 마잇!!! 갓! 알러뷰 갓 블레쓔!!!

를 외치며 끌어안았다. 

그러고 폰번 따고 조만간 연락할게 맥주한잔 하자고 하고 보냈다. 

-_- 그러고 몇일 지난 지금 그냥 묻혔음-_-;;

그러고 리큐르샵은 문닫아서 

이 난감한 상황만 겪고 집으로 돌아왔다. 

-_-.. 다행이다. 





차 생기니깐 없던 일이 하나씩 생기는게 

익사이팅 하긴 하고만 어휴

사고만 안나길 아놔 이거 복선으로 작용하면 안되는데!

뭐 그렇게 되서..

오늘 하루가 끝났다. 

.....



- 프리즌 브레이크 삘 뭐가 붙어있어서 봤더니 
간지나게 탈옥도 아니고 이새끼 성추행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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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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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

지난주 토요일에 같이 살던 남자와 헤어지고 친구집에서 산다는 v

왜 헤어졌냐니깐 6개월동안 이 남자 만나면서 답답해서 미칠것 같았는데

남친의 한마디가 콱 찔러서 눈물이 펑펑 나고 짐싸는데 또 뭐라 해서

그냥 나왔단다. 

그동안 집도 아닌 백팩커에서 오지 남친 . . 12살 이상 차이나는 그 남자랑 같이 있었는데..

이렇게 횡 하고 끝내버리니깐 많이 힘든지 야위었다. 물어보니 10키로 정도가 빠졌다한다. 

젠장 어쩐지 첨 봤을 때 그 육덕진 몸이 아니더라니

이뻐지긴 했는데 

살이 너무 빠졌다 애가. 첨에 퍼스와서 본 얘는

그냥 말그대로 빛이 났었는데

중국 일류대 졸업

한국에서 S기업무역사무 

중국어 영어 프리토킹 가능 

몸매 쩔

얼굴 쩔. 안소희의 얼굴에 장나라를 덮어쓰기 한듯한 

성격 괜찮았는데 

애가 갑자기 ..자신감 상실에 우울증 중기 증상까지 나왔단다 인터넷 검사를 해봤더니 -_-

ㅠㅠㅠ아.. 막 내가 다 슬펐다. 

남자를 잘못만난건지. 

얘가 실수를 한건지. 

하긴 남자 잘못 만난게 실수를 한거겠지..

그동안 6개월쯤을 그남자의 집착같은 사랑에 묻혀서 지내다가 드디어 .. 자유가 된 v 알것 같은 이 기분 __- 집착의 끝은 결국 파탄이더라

어딜 가도 보고해야 하고 

누굴 만나도 불안하고 

뭐 그런거.. 


헤어지고 싶은데 저 집착이 날 정말 사랑하는것 같고..

이 사람만큼 날 또 사랑해 줄 사람이 있나 싶고

아악 갑자기 잡혀살던 옛날 기억이.

뭐 그렇게

6개월간 그 남자 만나며 

백팩 청소 일밖에 못구했단다.

다른곳 일은 구하려 했지만 퍼스 시내 바닥에서 일구하기는 정말 힘들었다고.

맨날 이력서를 돌려도 없었단다-_- 음

난 노스브릿지에서 사람구한다는거 벌써 5개 이상봤는데..

뭐 시급이 짜서 그런지

고르다가 못간건지는 모르겠고

한국에서 고급인력인데 이런애가 이러고 있었다는게 좀 짜증도 나고 그랬다. 

거기다가 첨봤을 때 이상형에 가깝다 생각했던 애가 이러고 있었어..

진짜 내가 렌트만 했어도 와서 걍 살고 있으라고 하고 싶었는데 ㅠ

나도 거실 사는 주제에 뭐 할건 없고..



갑자기 v얘기가 왜 나왔냐면

어제 얘가 남친이랑 헤어졌다 연락이 왔길래

씐난다 하고 냅다 갔음-_-

가서 뭐할거야 난 이미 임자있는 몸. 그냥 보러 갔음.

.....

얘한테도 연락왔고..

퍼스 첨올 때 비행기 같이 타고 온 김민정하고 싱크로 80% 이상되는 애도 남친이랑 헤어졋다 하고..

이런 이쁜애들이랑은 전화통화만 해도 기분이 좋아짐. ㅋㅋㅋ

이건 재앙이었음.

내가 여친생기니

전에 맘에 있었던 애들 하나하나 다 애인이랑 깨졌음..

거기에 아쉬워한 난 정말 구제불능. 

에휴

다다익선에

이왕이면 다홍치마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무슨..




.. 어떻게 한명만 보고 살지? 

결혼하면 지겹지 않을까?..

맨날 보고 살아야 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면 지겹게 안만들까?

평생 연애하는 기분으로 살 순 없을까?

이건 결혼전에 생각해보고 .. 

해야겠다-_-..

결혼하고 나서 생각하면 늦겠지;;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그러다가

이제맨날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잠깐이라도 못있으면 보고싶어서

결혼을 하면

왜 얼마뒤에 지겨워질까

맨날 봐서 그런건가..

그럼 지겹게 안하려면 맨날 안보면 되는거니깐

아내하고 각방을 써야 하나-_-

각방은 아니고 옆집을 살아야 하나

그럼 결혼이 아니고..

이건 계속 생각을 해봐야 할듯..

사랑도 지겨워지고 무한 참기를 해야 한다면

그걸 즐길 수 있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

어떻게 하면 결혼생활을 평생 신혼같이 유지할까?

이것도 고민해봐야겠다. .






딱지 끊겼음. 개 억울..

한번씩 읽어보시길. 억울해서 여기 적어놓을거임. 

난 단지 주차를.. 반대쪽을 향하게 했을 뿐임. 개새끼들 ㅠㅠ 내 80불

parking in a no parking area 80

parking contrary to signs or limitations 60

parking vehicle in a right of way 60

parking vehicle in excess of maximum time 60

parking against the flow of traffic 80 이거 걸린거임 아놔 

causing obstruction 80

parking on or adjacent to a median strip 80

denying access to private drive or right of way 80

parking on footpath/pedestrian crossing 80

parking within 10meters of an intersection 60

parking in thoroughfare for purpose of sale 60

parking unlicensed vehicle in a thoroughfare 60

parking a trailler /caravan on a thoroughfare 60

parking on land that is not a parking facility without consent 80

driving or parking on a reserve 60

stopping contrary to a nostopping sign80

stopping within continuous yellow lines 80

parking contrary to a no parking sign60

stopping in a zone contrary to a sign60

stopping on a verge60

stopping heavy or long vehicles on a carriageway60

park stop in a disabled bay 120





이거 끈기고 다음날

100불 짜리 하나 또 끊겼음

이 ㅆㅆㅆㅆㅆㅆㅆ 

그래서 벌써 차에 들어간돈 200불 넘었음

허헣ㄱ헉거렇겋걱

퍼스 시티에서 차를 댓는데

6시 이후에는 티켓을 안끊어도 된다더라

그래서 세웠는데

밑에 뭐 택시 어쩌고 써있었다. 

.. 

뭐지 이거? ㅎㅎ 하고 그냥 밥먹으러 갔다왔더니

100불짜리 티켓 끊겼음

허허헣허헣ㅎㅎ허허헣ㅎ허허ㅓㅓㅎㅎ허허헣ㅎㅎ


걍 어이 없어서 쓰기 싫음 하아...

주변에 벌금만 2000불 내신 분도 있고

한국에서 한번도 안끊겼는데 여기와서 1000불 끊겼다는 사람도 있고

조심합시다..


기형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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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했다고 생각한건 그냥 착각이었다. 

여전히 난 한국에서 하던 버릇을 못버린거다. 

여친 있어도 언제나 가능성을 흘리고 다닌다. 

가볍다 너무..

언제든 옮길 수 있는 가벼운 남자다. 

대체 뭐가 잘났다고 여기다가 변했네 이제 나아졌네 써 갈겼는지 모르겠다. 

여전히 쓰레기다. 

대체 어떻게 해야 이 먹같은 성격을 갈아치우지?

어떤 사람을 만나야 이 갈증이 해소 되는건지 모르겠다. 

나도 내가 짜증나는데

남들이 날 보면 얼마나 짜증날까?

내 여친이 내가 이런 쓰레기란걸 알면

얼마나 실망할까?

.....정말 그냥 독신으로 여자한테 피해 안주고 사는게 답일지도 모르겠다. 

여전한 내 바람기에 실망하는 밤이다. 

내가 잘못된건지

자기만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여자를 못만난건지

아니 대체 얼마나 더 만나봐야해;;

언뜻 깨우쳐 가는건 일과 사랑..

이 두가지도 비슷하게 접근한다면 답이 보일까 하는거다..



일에 대해 깨우쳐가는게 있다.

고딩때

언뜻 어딘가에 낙서한

세상 모든 일을 다 하고 싶다

세상 모든 땅을 다 밟아보고 싶다. 

이게 자꾸 생각나서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 했다. 

그래서 했던 하고싶은 일은

몇개..

경찰 하고 싶어 의경갔음

여행사 가이드 하고싶어 주말 가이드 알바

중국어 배우고싶어 중국어 학원 알바 

여행사 다니고 싶어 오피

호텔 조리 해보고싶어 호텔 조리 보조.. 였지만 설겆이만 ㅠ

헬스트레이너도 해보고싶어 취업했고..

무역회사 등..

전부 해보고 싶었던 일은 했다. 들어가기 힘든덴 그냥 쳐다도 안보고 -_- 뭐 대기업 이런데.

이게 길거리 지식으로 잡지식은 많아져 좋다 ㅋ

아 무슨 얘기 하려 했냐면

이 일 저일 하다보니 

찾던게 그거였다.

난 어떤 일을 해야 맞지?

나한테 맞는 일이 뭐지?

사무직을 하면 앉아있는게 졸려 미쳐버릴것 같았고

트레이너 일은 계속 움직여 피곤했고

등등등

무슨 일을 하든 맞는 일따윈 없었다. 

여태 해본 알바를 적어보면...

초딩때부터 아버지 테니스코치하시는 테니스장서 눈치우는 알바..

중딩때부터 전단지를 돌리고..

노가다는 고딩때 술 담배 값벌려고 자주 했지. ㅋㅋㅋ

치킨 배달. 

텔레마케팅..

찹쌀떡 판매..

인형 쓰고 판촉 따라다니기 

영화 엑스트라
- 할로윈데이 애들 복장. 

여행사가이드

여행사 오피

가요주점 웨이터

호프 서빙

민속주점 서빙

KTF 나지트 

헬스장 트레이너

무역회사 

상공회의소 

중국어학원 관리

시푸드뷔페 요리사

결혼식장 부페 웨이터

더 쓰기 귀찮음-_-.. 생각도 안나는 하루 이틀 단기알바;;

뭐 이런저런 일을 다 겪고 나서 이제서야 깨달은건

어느 사람이든 맞는 일은 없는거다. 

누가 일을 즐겨 하겠는가?

우리 세이노 선생님 말씀대로 

정주영이 첨부터 현대 차리자! 한게 아니라 쌀배달부터 시작하다보니 된거고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도 첨부터 컴터 회사 차리자! 이러고 시작한게 아니란거다.

그 상황에서 미쳐갖고 최선을 다해 올라가다 보니 어느새 거기까지 간거라는거다. 

무슨 일을 하든 미쳐갖고 하라는 우리 세이노 선생님 말씀. 

진짜 이게 진리인지 이제야 깨달았다. .

그니까 요새 내 생각도

그냥 나한테 맞는 일따위는 없는거고

결국 내가 지금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면 길은 알아서 열린다는 이론이다. 

ㅎㅎ..




그래서 ..

어떤 여자를 만나든..

여태 만나고 자고 한여자 몇십명 되지만

나한테 맞는 여자 없었던 것 처럼

결국

어떤 여자를 만나도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거 

그게 해답이 아닐까..

.....어떤 여자를 만나야 하냐고..


........
-화장실 낙서 치곤 철학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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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 >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 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겨울에까지 입어야 하는
가난 속에서도 나는 이를 악물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

그러던 추운 어느 겨울날, 책 살 돈이 필요했던 나는
엄마가 생선을 팔고 있는 시장에 찾아갔다.  
그런데 몇 걸음 뒤에서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마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눈물을 참으며 그냥 돌아서야 했다.



엄마는 낡은 목도리를 머리까지 칭칭 감고,  
질척이는 시장 바닥의 좌판에 돌아앉아
김치 하나로 차가운 도시락을 먹고 계셨던 것이다.  
그 날밤 나는 졸음을 깨려고 몇 번이고 머리를
책상에 부딪혀 가며 밤새워 공부했다.  
가엾은 나의 엄마를 위해서......



내가 어릴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는 형과 나, 두 아들을 힘겹게 키우셨다.  
형은 불행히도 나와 같은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인 형은 심한 언어장애 때문에
말 한마디를 하려면 얼굴 전체가 뒤틀려
무서운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나 형은 엄마가 잘 아는 과일 도매상에서
리어카로 과일 상자를 나르며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왔다.
그런 형을 생각하며 나는 더욱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그토록 바라던 서울대에 합격하던 날,  
나? ? 합격 통지서를 들고 제일 먼저 엄마가 계신
시장으로 달려갔다.



그 날도 엄마는 좌판을 등지고 앉아
꾸역꾸역 찬밥을 드시고 있었다.
그때 나는 엄마에게 다가가 등뒤에서
엄마의 지친 어깨를 힘껏 안아 드렸다.
'엄마...엄마..., 나 합격했어.....'
나는 눈물 때문에 더 이상 엄마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엄마도 드시던 밥을 채 삼키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시장 골목에서
한참동안 나를 꼬옥 안아 주셨다.



그날 엄마는 찾아오는 단골 손님들에게
함지박 가득 담겨있는 생선들을 돈도 받지 않고 모두 내주셨다.
그리고 형은 자신이 끌고 다니는 리어카에 나를 태운 뒤.
입고 있던 잠바를 벗어 내게 입혀 주고는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로 나를 자랑하며
시장을 몇 바퀴나 돌았다.



그때 나는 시퍼렇게 얼어있던 형의 얼굴에서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날 저녁, 시장 한 구석에 있는 순대국밥 집에서
우리 가족 셋은 오랜만에 함께 밥을 먹었다.
엄마는 지나간 모진 세월의 슬픔이 북! 받치셨는지
국밥 한 그릇을 다 들지 못하셨다.
그저 색바랜 국방색 전대로 눈물만 찍으며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꺼냈다.



'너희 아버지가 살아 있다면 기뻐했을텐데......
너희들은 아버지를 이해해야 한다.
원래 심성은 고운 분이다.
그토록 모질게 엄마를 때릴만큼 독한 사람은 아니었어.
계속되는 사업 실패와 지겨운 가난 때문에 매일 술로 사셨던 거야.
그리고 할말은 아니지만.....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몸이 성치 않은 자식을
둔 애비 심정이 오죽했겠냐?



내일은 아침일찍 아버지께 가 봐야겠다.
가서 이 기쁜 소식을 얼른 알려야지.'  
내가 어릴 때 부모님은 자주 다투셨는데,
늘 술에 취해 있던 아버지는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들 앞에서 엄마를 때렸다.
그러다가 하루종일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유서 한 장만 달랑 남긴 채 끝내 세상을 버리고 말았다.



고등학교 졸업식날,
나는 우등상을 받기 위해 단상위로 올라가다가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그만 계단 중간에?! ? 넘어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움직이지 못할 만큼 온 몸이 아팠다.



그때 부리나케 달려오신 엄마가 눈물을 글썽이며
얼른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잠시 뒤 나는 흙 묻은 교복을 털어 주시는
엄마를 힘껏 안았고 그 순간,
내 등뒤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들려왔다.



한번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컵라면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매점에 들렀는데
여학생들이 여럿 앉아 있었다.
그날따라 절룩거리며 그들 앞을 걸어갈 자신이 없었다.



구석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이 측은해 보일까봐,
그래서 혹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까봐
주머니 속의 동전만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열람실로 돌아왔다.
그리곤 흰 연습장 위에 이렇게 적었다.



'어둠은 내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어둠에서 다시 밝아질 것이다.'
이제 내게 남은건 굽이굽이 고개 넘어
풀꽃과 함께 누워계신 내 아버지를 용서하고,
지루한 어둠 속에서도 꽃등처럼 환히 나를 깨어 준
엄마와 형에게 사랑을 되갚는 일이다.



지금 형은 집안 일을 도우면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 고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한시간씩
큰소리로 더듬더듬 책을 읽어 가며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발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채.
오늘도 나는 온종일 형을 도와 과일 상자를
나르고 밤이 되서야 일을 마쳤다.



그리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어두운 창 밖을 바라보며
문득 앙드레 말로의 말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는
너무도 아름다운 말이다.






**위의 글은 10 년전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이다.



그후 이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여
지금은 미국에서 우주항공을 전공하여 박사과정에 있으며  
국내의 굴지 기업에서 전부 뒷바라지를 하고있으며
어머니와 형을 모두 미국으로 모시고 가서
같이 공부하면서 가족들을 보살핀다고 한다.



이글은 한번만 읽기보다는 두서너번 읽을수록
가슴에 뜨거운 전류가 흐른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울 적에
올라가던 암벽에서 생명줄인 밧줄을 놓아버리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요즘 우리사람들은 사랑이나 행복. 성공을
너무 쉽게 얻으려고 하고
노력도 해보기전 너무도 쉽게 포기하려고 한다.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이런글에서 배워야 하리라.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Posted by 인생&조이
여친 생일. 


걍 선물 간단한거 샤워 클렌져랑 바디 로션 사고

달고 다닐 열쇠고리를 준비해두고

편지 태어나서 첨으로 영어로 쓰고-_-..

음. 올릴까 말까 여기 올릴까 말까. 

고딩때부터 연애편지는 두번 쓰는 버릇때문에

한번은 메모장에 써놓고 한번은 펜으로 써서 줬음. ㅋㅋㅋ

남 연애편지 함 보시길. 




dear ..

sun is shining, also wind is not too strong .. and I'm hungry. k

i guess pretty birthday for u ^-^.. pretty heidi. a~



i didnt expect that write down in English for letter ^^..

anyway im trying.. its hard . pretty much~ 

hm.. how can i write down this letter.. 

and what can i put down better ^^. .




^^;;..

its really thx, became my girlfriend.. 

i did just into u , it was enough ^^;;..(but hope ^^;)

just like u, see u,think about ur smile,  even enough.. 

but now u a my girlfriend..with me always..

I can feel u, I can go to where u a.. 

Thank you heidi.. 

u allowed me become ur man. ^-^

i couldnt expect about future, I ll try my best with u.. 

now i couldnt think me without u. 

.. Thank you  ^-^.. also.. happy birthday. ^-^









12시 땡 생일되자마자 전화해서 

기타치며 생일 축하 노래 

중국어 영어 한국어로 불러줬고..

아침에 데리러 갔다가 길 헤매서 공항까지갔음..-_- 제길 차 사면 뭐하나 네비 없어서 길맹인데. 

30분을 차속에서 길을 헤매니 멍..했다. 

간신히 퍼스 시티 역을 찾아서.. j와 h 를 태우고 다시 얘네 집으로 감. 

j가 일하는 가게에서 전화와서 오늘 일하라 했단다. 원래 안하는거였던것 같은데말임..

거기다가 10시에 만나기로 한걸 내가 길몰라서 10시 40에 도착한 탓도 있음-_-

밥도 차안에서 대강 먹고 갔다. 쩝..



뭐 그렇게 여친과 둘이 킹스파크 놀러가서 돗자리 깔고 

여친이 만들어온 스파게티 먹고


걍 놀았음. 

그냥 얘는 뭐 보고만 있어도 멍 ♥_♥ 해지는게 

으하하핳하하하하ㅏㅎ

킹스파크 사진 감상 해보실까여?




아.. 얘랑 노느라 킹스파크 따위는 눈에 안들어와서 안찍었습니다.

-_- ;; 

눈에 여친이 가득차있는데.. 그딴게 들어올리가여.. 







그러고 둘이 돗자리 위에 누워서 알콩달콩 오손도손 언제부터 내가 좋아졌네 난 니가 좋아 미치겠네 오빠 자기 이뻐죽겠어 이런거 한국말로 갈쳐주고

뭐 그러고 놀다가

 본능이 살아나-_-..

어딘가로 데려가려 했으나

호주에는 모텔따위 없음.

아는사람들에게 전화해서 대체 호주에서 쉬려면 어디서 쉬어야하냐고!!

아무도 아는이가 없었다. 그럼 대체 너네는 어디서 뭘한건데?

'걍 집으로 데리고 가는데-_- ' 라고.. 나 거실쉐어야. 

거실쉐어 저주한건 이게 처음인듯. 

아무 죄없는  거실쉐어따위 누가 첨 시작해서 내가 거실서 살아도 되게 한거야 젠장 망할 

이런거 없었으면 집으로 갔잖아 하며 괜히 거실쉐어에 짜증냄 



영화방 없음.

비디오방 없음.

노래방도 괜찮으나 위험부담이 좀 있음.

결국 호텔가서 쉬고가자 무리수를 두는 나.

하루 149 불 -;

149불에 몇시간 쉬고 나오려고 호텔 프론트에 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일이니깐! 이정도쯤이야. 하면서도 솔직히 ..

149불이면 16만원쯤인거-_-..이거면 간지나는 생일 선물을 사줄텐데 하아. .암튼 가자! 

했으나 호텔에 자리가 없다는 아가씨 말씀. 

그래서 노스브릿지 백팩커를 뒤져가며-_-

1인당 70불에 트윈룸을 잡으려 했으나.. 이것도 무리수. 여권이 없어서 안됨. 

그래서 결국..

차에서 걍..잠들었음

아니 뭘했냐면 피곤해서 걍 좀 자고 싶었던거 ..차안에서 걍 잤음. 





이렇게 하고 나니 저녁 8시-_- 된 이유가 둘이 시티 돌아다니다가..

스카보로 비치 가려고 하다가 길잃어서 어딘지도 모르는데 한 30분 또 헤매다가 결국 시티로 돌아오고

주차 무료로 할 데 찾다가 없어서 또 30분 헤매이고 

아 갓뒘



이리저리 길바닥에서 버린 시간이 많은 하루.




그러고 j일 끝나고 와서 

대만애들 쉐어하는데 가서 방구한다고 방보러 같이 갔는데

여자 둘이 보러 가는데

남자둘이 차끌고 태워가는거다. 거기에 만약 내가 없었으면..

진짜 좀 불안한 상황 아닌가 싶었다. 

여자 둘이 집보러 간다고 

남자가 차태워서 밤늦게 데려가는 이 상황.

위험하지 않나..

그래서 담에 집보러 갈때는 같이 가자 해야겠다..

대만애들 한 20명이서 같이 사는듯-_- 정원10쯤 되는 한국쉐어룸과 천지차이였다. 신기했음.




그러고 베트남 음식점 갔다가

돌아옴. 

오는길에 첨으로 운전하며 길알고 오는거라

노래 크게 틀어놓고 왔다..

나이트 노래 

두비두 

아원츄 아원츄

두비두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춤추면서 신나갖고..

진짜 그레이트한 하루였다.. 

좋아하는 사람 하나 생기니 이렇게 

하루가 꽉 차는구나. 

내 맘도 그 사람으로 가득 차있고,

세상 모든게 밝아보이는구나. 

그냥 뭐 좋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이 감정들이 좀 오래 갔으면 좋겠다.

둘이 잠깐 서로 미래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네 비자 만료되고

나도 만료되고 서로 한국, 대만으로 돌아갈 때가 되면 우린 어떤 걱정을 할까?

했는데 지금은 그 때가 아니니 그냥 지금 있는 느낌만 갖고 잘 지내잔다. 

뭐 나도 그러고 있었어..

만약 그 때가 되서 계속 지금같은 감정이면 너랑 살아도 될것 같애. 했다.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되서 모르는거다.. 근데 그냥 푹 빠져있어서 별 생각 안든다. 

 

이번주 목욜부터 본격 공장일 + 일식 레스토랑 서빙일 시작이다. 

돈은 모을수 있겠는데 여친 생기니깐 돈쓰는게 걍 헤퍼졌다. 

그냥 쓴다. 생각없이.

그래서 오늘 얼마 썼드라-_-

선물 20. 

버거 8 

밥 32

그 어떤거.. 12

또 그 어떤거 -_- 3

아니 뭐 좀 많이 쓴듯 에..모르겠다. 

지금은 그냥 푹 빠져있으니깐 빠져사는데로 쓰자. 




몇일 전 알게된 남자 동생 한놈이

공장 시급 21불 쯤에

끝나고 식당 가서 일하고 

하루 6시간씩 자면서 일을 해서

3개월 해서 만불을 찍었단다. 

한국돈 대강 천만원이지. 

괜히 이얘기 들으니깐 나도 오.. 괜찮은데 나도 한번? 하고 맘을 다잡을 뻔 했으나 

여친만나 이거저거 사주고 돈쓰는게 헤퍼져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중. 




근데 저 녀석은 호주 재미도 하나도 없고

돈만 모으고 있어서 왜 왔나 회의를 느낀단다. 니가 돈모으러 왔으니 그런거지 -_-

돈만 보고 사는데 재미있을리가.. 통장에 돈 쌓이는 것만 맨날 바라보고 살믄 되는거지. 거기서 행복을 느끼고..하면되겠지.

한국에서 학교도 좋은데 다니고 있는 놈이.. sky밑레벨 쯤?

여기와서 돈번다고 바둥거리고 있는게 왠지 좀 신기했다.

난 한국에서 학벌은 걍 포기한놈이라. 

전문대나와 짜증나서 방송대 편입은 했다만 알아주드나?

학벌 좋은놈은 일단 좀 부럽다. 

조금. 정말 조금.

그넘은 고딩때 공부한거고

그넘 공부할 때 난 놀러 다닌거니깐 공평한거다. 

.. 사지 멀쩡하게 태어났으면 감사한지 알고 사는거다. 

개같이 참고 벌면..

올라갈 길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도 감사한거다. 

새삼 호주와서 

워킹도 안되는 필리핀이나 태국 베트남 이런애들이 

부러워하는거 보면

우리나라가 외교는 잘했구나.

그나마 나가서 살 수 있게는만들어 줬구나 싶다. 

그니깐 한국에서 좀 나오라고 친구새끼들한테 말을 해도

들어먹어야지 . 니들 한국서 개같이 일해봐야 150이잖아

여기와서 개같이 일하면 300넘는다고. 

거기다가 여기서는 영어쓰는 개가 될수있지. 너네 멍멍거리면서 개같이 번거 24시간 유흥천국 한국에서 술, 여자에 다 날릴 때 

여기 오면 BOW WOW 거리면서 술먹고 싶어도 쳐 마실데가 없어서 돈을 모아 ㅠㅠ 썅 24시간 술집이 그리움

여긴 진짜 술먹을 데도 없어서 돈모으기 좋데도?


....


걍 난



넓은 데를 보고 

넓은 생각을 갖고 

그렇게 살고싶다. 돌아다닐곳이 많아 행복하다.



만날 사람도 많아 행복하고..


여긴 고기가 싸서 행복하다 !! 

고기에 야채 싸먹는 저 간지. 

아. 한국도 그러지? 야채가 고기보다 비싸지?ㅋㅋㅋ


걍 동네 공원에서 고기 궈먹을 수 있게 이렇게 시설 되어있음. 

한국이었어바.. 사람 넘친다..

진짜 동네가 커야 살기 좋은거임.. 


퍼스에서 본 제일 이쁜 하숙집 이모. ㅋㅋㅋ

는 훼이크고 

성격 좋고 이쁜 누님임. ㅋㅋㅋ
자 익었네요.

삼겹살은 바짝 익혀먹어야 된다고 알고 계시는 분이 많으신데, 

뭐 비브리오 균? 뭐 이런거때매?

그러면 삼겹살 다 잃습니다. 

삽겹살은 그럼 언제 먹어야 하냐구여?

색깔 변하면 먹는거-_-..


색깔 변하자마자 흐바바바바바박 


이게 바로 고기에 무 쌈. 
팬티는 티팬티.

소고기는 모다??


고기에 무쌈 2
커플은 이렇죠. 

만난지 2년반이 넘었는데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커플임.


집 옆 공원에 쉐어룸 사는사람들 놀러갔음. 요기 바로 위는 흑형 흑린이 흑누님들 생일파티. 

괜히 가서 읏흐~ 하며 사진찍음.ㅋ ㅋ
이 뭐지. 얘네 다 이런옷 입고 공연인가 뭐 구경하는듯 

뭐였을까 지금도 궁금함 ㅠ
대만애들 사는집 ㅋㅋㅋ


- 베트남 식당~

아유 이쁜이들 ㅋㅋㅋ


돈따위 부자따위

그냥 이렇게 살다보면 되는거임. ㅋ

이제 오늘 6시간 자고 출근 할 수 있다는것도 정말 좋다.. 

쌩쓰 갓.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Posted by 인생&조이
-방금전. 금요일 저녁 풍경. 
반주로 술은 기본.. 아니 반주가 아니라 그냥 술이 반찬같애?!

최고의 쉐어룸임. 

여기 주인형한테 렌트 왜했냐니깐 '술을 편하게 먹고싶어서 ' 라는 酒당 나이트엔데이 리갱무행님

이 블로그 시작점이 이 형 블로그임. 

원래 이런거 쓸 생각 없었는데 이 형 블로그 보고 개감동 받아서 쓰기 시작한거임. 

당장 내 블로그 오른쪽 카테고리 확인해서 호주 워킹 진리 블로그라고 써있는거 찍고 가서 확인. 

고고곡
-내 생각에 공장 최고미남 adom 키가 193 실물 훈남. 
조낸 많은 까마귀..
지역명 이름이 와가와가 인곳이 있었는데 뜻이 까마귀라고. 애보리진 말로 까마귀.

영어는 crow
같이 일하는 동생 f . 골때리는놈임. -_-


여친 밥먹으러 놀러왔음. 흫흫흫히히힣히히


muse라고  맨지멈에 농장 간다고 밥먹으러 옴.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있다. 졸 신기한 경험임-_-

이시키는 저번 모임 때 나온 고현정 닮은 애랑 둘이서 맨지멈 간다함. 

개 부러워 ㅠㅠ 그럴 수 있냐 ㅠㅠ

-물청소 할 때 마다 보이는 무지개.. 

닭똥 냄새에 찌든 트롤리가 씻어준다고 좋아 만든 선물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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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몇일.. 지나고 진짜 멍.. 하다 ㅋㅋㅋ

공장에서 일하는거 진짜 우와..

맨날 같은일 하는 그 재미?재미라고 해야 해?

비관적인것과 낙관적인 일로 .. 맘 먹은대로 ..

비관적인 공장의 일. 

아침 5시 반에 인나 6시까지 출근을 한다. 

바로 흰자만 모아놓은 계란공장 파트로 가서 

흰자 들어가는 봉투를 펴서 컨베이어 벨트에 넣고 잘 들어가게 넣고 넣고 

넣고 넣고 넣고 

펴고 넣고 펴고 넣고 펴고 
넣고넣고 넣고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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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4시간 씨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씨발 소리밖에 안나옴. 

넣고 넣고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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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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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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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일이었음. 





끝날 때쯤에는 무게있는 상자 옮기고..

랩으로 싸고..

물청소 좀 하고 

끝. 

중간 9시에 15분 쉬는 시간이 있었고

12시에는 30분 쉬는시간이 있다. 
- 사역 엘리트 j. 남자는 등빨 갱무형. 

그러고 6시부터 오후 2시 30까지 일. 

저 위에 일 계속 하거나 뭐 그럼--_--

첫 이틀은 계란 깨는일. 그 쪽 파트였고 지금은 여기 .

주로 할 일은 여기라고 한다. 

흰자만 비닐봉투에 담는 작업. 비닐봉투..라고 하면 생각나는 그 봉투가 아니라 뭐라고 해야 하지

한국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설레임 그거 한 4배 정도의 넓이에 그 재질 비슷한거임. 

흐흫흫흐

정말 찰리 채플린의 영화가 생각나며..

와 대박 이거 지금 몇시간동안 해야 한다고? 하면서 손을 계속 움직이면서 멍.. 해진다. 

그러면서 내 작업을 최대한 빠르게 최소 동작으로 할 생각은 하고 

몸 동작을 몇개만 개선하고나니 할게 없는거다 ㅠㅠ

(허나 이틀 지난 지금 계속 개선중-_- 박스 하나를 접어도 이 방법 저방법 써가며 좀 더 빠르게 

좀더 이쁘게 좀더 간!지!나!게! 를 외치며 .

뭐 비관적이라고 할래봤자 ..같은 동작 계속하며 시계 보면 미친듯이 시간이 안간다는것 뿐?

일은 그렇게 힘들지도 다리아프지도 누가 갈구지도 빨리 하라고 독촉하지도 않는다. 천국이네






이제 낙관적인 공장 일을 적어볼까-_-

일단 출근이 6시 일 끝나는 시간이 오후 14;30이고 시급은 19.37불

그래서 3시나 4시에 시작하는 일을 더 할 수 있음. 

계산해볼 분을 위해 시간 절약을 위해 써드림.

2주면 1400 불 쯤 나옵니다. 세금 포함인지 뭐 이런거 신경 쓰지 마시고 걍 대강 생각하시길.

투잡 가능. 쓰리잡도 가능 ㅋ

아침 출근해서 계란을 깨며 한두개 맛을 봄.. 생계란이라 비리지만 몸만들기 위해 단백질을 쪽쪽 빨아먹..고 숨은 한 5분 입으로만 쉼. -_-..

그러고 계란 깨기 시작..

말이 깨는거지 기계에 부으면 알아서 깨준다. 붓는거임.

붓는 동작을 계속 하다가 정신이 혼미해 질 때 쯤 옆 파트로 가서 박스를 접거나 

박스에 담거나

등..

그렇게 .. 

옆파트에는 노래도 들을수 있어서..

노래도 가끔 부르고

..

오늘 신나는 나이트 노래를 같이 일하는놈이 틀었길래 춤추면서 박스 접었음. 

역시 신나는 노래는 나이트 노래가 짱임. ㅋ 버릇나온다 ㅋㅋㅋ


같은일만 반복하기 때문에 생각할 게 별로 없다. 

진짜 그냥 멍.......한데 

이것도 이렇게 일하면 내가 기곈지 기계가 난지.. 모르기 때문에 끊임없이 생각을 해줘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작업이 빠를까?

발전시킬게 뭘가?

여기서 내가 얻어 갈 수 있는 스킬이 뭐가 있을까?

내 여친은 뭐하고 있을까? 아차

뭐 이런 생각을 하다가 ㅋㅋ

계란 부을 때는 시간 남으면 계란 한손으로 던져 받는 저글링 연습하고 

쌍란 찾는 연습하고

틈틈히 흰자만 쪽 빨아먹고 



박스 접을 때는 박스에 도장 이쁘게 찍는거 연습하고 

박스정방향으로 테잎 감기게 각도 연구하고-_-

트롤리 어딘가에 가져다 놓을때는 트롤리 한번에 밀어서 정확한 자리에 떨어지게 연습하고.. 


뭐이러고 있다. 남는시간에는 팔뚝에 적어놓은 영어 문장 읽어보고.. 근데 머리에 안들어와..다섯줄이었는데 ㅠ


솔직히 공장 일 생각만 했을 때는 

맨날 같은일만 하고 멍.. 하게 있어서 생각없어지고 그럴줄 알았는데

와보니깐 개선할 일 천지다 천지. 



공정을 최소화 하는게 공장의 목표겠지. 

그럼 귀찮은거 싫어하는 내가 최고의 일꾼임 ㅋㅋ

한두개 공정이 필요한 일은 줄이고 줄이고 줄일 수 있는데.. 정직원으로 날 뽑을 생각은 없을지 ㅋ












공장일은 이렇고 

차산얘기 

차를 샀는데
-첫날부터 공장에서 연습하다가 뒷바퀴에 나사 박혀서 구멍남. 망할. 바퀴 떼우는데 35불. 새거 사는데 80불. 
저기는 타이어 파워임. 
-괜히 부러워 찍은 람보는 기니?


-무서워서 운전못하고 듬직한 형님 옆에서 걍 얻어타는중. ㅋㅋㅋㅋㅋㅋ 
저 각도가 여자들이 가장좋아하는 한손 뒤에 얹고 후진하는거임. ㅋㅋㅋㅋ





 

그렇게 차 타는걸 무서워하는 내가 

차를 샀는데
스즈끼 swift라는거임. 조낸 귀여움. ㅋㅋㅋ
나 이런차 싫다고-_- 큰차 좋아한다고. 무쏘 이런거. 구형코란도 바퀴 많이 올리고 오픈카 타고 다니고싶다고 ㅠ-

차에 올라 시동 걸고 꺼먹기를 수십번-_- 

운전을 하긴 하는데

진짜 무섭다. 

막 운전 할 생각만 하믄 짜증이나고 성질이 난다. 

이걸 어떻게 하고 다니지 진짜 다른사람들은..

그냥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어렸을 때 사고난 기억.

삼촌 사고로 하늘 간 기억.

여기저기서 들은 교통사고 일화들. 

뭐 이런것들이 머리속에 아른거리면서 심지어 옆차선 차가 내쪽으로 오는것 같기도 하고

뭐 그래서 연습하다가 토할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차선 반대로 달리기도 하고(호주는 반대쪽임)

도로변 거리 잘못재서 옆바퀴로 보도블럭 긁기도 하고-_- 와.. 차 팔아야겠다 싶다. 

만나자마자 이별인 내 차. ㅠㅠ

여친이랑 타고 다니면 좋긴한데..

차 타고 다니는 시간보다  둘이 차안에 그냥 있는 시간이 더 길다.

-_-..응?





그렇게..

아침엔 공장일을 하고..

담주부턴 레스토랑 일을 시작한다. 

본격 투잡 시작이다. 

트레이닝 시켜주는 그 학생은 언제 운동시켜줘야 하나-_-..

공장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마냥 누워있고 싶으다.. 힘든가바..

그래도 벌 때 개같이 벌어서..

뭘 하든 하는거다. 세계여행이든 장사든 집에 주든. 



한국에서 시급 5천원 받아가며 알바 할때와는 천지 차이지 않나.. 4배의 시급인데..


거기에 여친도 생김. 

보충제도 많이 싸진 않지만 싼편.

소고기 대박 쌈. 환장

이쁜여자 많음. 

왕가슴 천국

진짜 러블리 호주. 워킹홀리데이 아싸






여친 h와의 느낌




전엔 느낄 수 없었던 이 감정

뭔가 서로 타국에서 의지할 데 없어서 엄청 의존하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h는 친구 j만 있던 상황. 


난 외로웠는지 

그냥 푹 빠져 살고있다. 

진짜 한국에서 만났던 그 어떤 누구보다 몰입도가 심하다. 진짜 그냥 눈에 보이는거 없음. 

아는사람도 별로 없고

여기는 내 친구들도 없고

가족도 없다. 

그냥 여친이랑 둘이 살면서 1부터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러면서도 우린 워킹홀리데이 비자 있는 사람들. 

얼마후면 이 호주땅을 떠야하고 서로 끝을 아는지 아쉬움에 더 매달리는지 한번 볼 때 푹 빠져있다. 난 보이는것도 없어 정말..

헤어지거나 

다른사람을 만나거나

서로 끝나면

지금 쓴걸 봤을 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뭐 별로 그렇진 않겠지. 지금 감정을 적었을 뿐 미래따윈 생각하지 않았다. 

결혼이 아니라면 끝이겠지.

한국이나 여기나 결혼이 아니라면 스쳐가는 인연인거지.

너니? 내 인연이..

우린 현실로 돌아가야 하는데 

꿈속에서만 둘도없는 연인인걸까

현실로 돌아가면.. 우린 변할까?

지금 꾸는 이 꿈이 계속 될 수 없을까?

만약 너라면, 네가 내 바라던 사랑이라면 내가 이 꿈을 계속되게 만들겠어.

너라면..

 


Posted by 인생&조이
계란공장 첫 출근이었다. 

-유니폼 . 장화 바지 티 모자. -

새벽 5시에 인나 씻고

같은집 있는 형 차 얻어타고..30분 쯤 거리 공장으로 출근. 
-일하다가 찍은거. 아놔..
뭐 도착해서 어리버리 비리한건 그렇고..

실수한게 몇개 있는데

1. 계란 깨서 넣는 파트가 있는데 거기에 계란 던져 넣었다가 매니저같은 할아버지 맞췄음.

매우 윗사람임. 총괄 수퍼바이저랑 거의 동급에 

60살 이상되는 존내 건장한 할아버지임. 

계란이 그쪽으로 날라가서 맞는 순간 진짜 머리가 새하얘 지면서 

와 나 씨발 오늘 첨들어왔는데!! 짤리는거 아냐! 생각에 진짜 숨한번 헙. 하고 몰아쉬고 

존나 시껍해서 쏘리 쏘리 쏘리 암쏘리 암 낫 댓 민 

쏘리 쏘리 쏘리 니가니가니가 내게 빠져 .....아니 지금이야 장난칠 수 있지만 진짜 그때는

쏘리 쏘리 암쏘리 암 릴리 쏘리 쏘리 하면서 진짜 미안한듯이 행동을 했다. 진짜 죄송했거든 이게 왠 죽을죄야

남의나라와서 일하는 로동자 주제에 계란을 던져서 맞춰 ㅋㅋㅋ 거기다 나이까지 60훌쩍. 

-_- 내 나이보다 이 공장에서 일한 연수가 많은 할아버지

죄송죄송 그랬더니 딱 한마디 하더라. Never.

넵. 그러고 계란 떨어진거 던져 넣는거 중지. 


2. 계란 껍데기 큰 쓰레기통에 넣는데 이거 엎지름. 

ㅋㅋㅋㅋㅋㅋ발가락 아퍼서라고 핑계대고 싶다.. 지금 오른쪽 엄지 발가락 새카맣게 붓고 걸을때 못 디딤ㅠ..

뭐 그렇게..

첫 공장 일이 끝났다. 

오늘 한 일은

계란통 물로 씻기. 한 100개 정도? 계란통이란건 3kg정도의 페인트 통 크기 만한거 아냐 한5kg할 크기. 

할아버지가 던져주면 받아서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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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씻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쌓고 

이렇게 다 한다음에 

이제 계란 30개 들이 한판을 그 계란 깨는 통에 붓듯이.. 넣는다. 

30개 들이 계란판이 6개씩 쌓여서 ..180개의 칸이 8개 씩 10칸이 있는 파렛트를 30개 정도는 처리했으니 

몇개인지는 시간 되시는분이 계산 좀.. 

그래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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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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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핥기 같아 찍음-


시간 존나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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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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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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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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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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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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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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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아 씨발 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아 존나 지겨워 미쳐버릴것 같애! 언제 끝나지? 하고 시계 보고 아싸! 시간 미친듯이 안가는구나!! 그래서 다시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아 이거 언제까지 하지?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점심

청소하고  끝

뭐 이런 공장 일이었음..

오늘 한곳이 계란 깨는 파트고

다른파트는 포장 일임..

이틀 뒤에 글로 갈듯. 

공장일 처음 했는데 뭐랄까..

일하다가 뭘해야 더 빠를까 를 생각하긴 했지만 ;;

반복되는 동작속에 왠지 멍..해졌다. 

깨고 붓고 쌓고 ..

이미 내 동작은 깔끔하게 쌓을것과 깰것과 가장 빠른 몸동작을 남들 보고 찾고 나에 맞게 개선은 했지만 (그래봤자 할아버지 하던게 젤 빠른 방법이었음)

같은거 반복반복 하니 산업혁명의 폐해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이 씨발 내가 기계야ㅠㅠ

떡매로 떡을 칠때도 항상 정상위로 몇분 안하고 자세를 바꾸던 나인데..절구통을 자극하기 위해서..

3.4년전 충무로 한옥집 가서 떡매로 떡치던 얘기입니다. 

 아.. 내 작업의 다양성을 예로 들기에 예가 부적절한듯.

그러나 난 고급인력. 

속도는 빠르게 정확하게 할일 딱 딱 정해두고 어느정도 몸에 익었다. 내일은 적을거 갖고가서 하나하나 다 적어놔야지. 

허나 어차피 할일은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쌓고 깨고 붓고 



일한거를 

오늘 적었어야 하는데 걍 안적었다. 

일하면서 이렇게 맨날 하는일만 계속 하고 사람들이랑 하는 얘기도 별로 없이 ..

뭔가 좀 멍청..해 질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낼은 공부 할것도 몸에 좀 적어놓고 일하면서 계속 보면서 해야지 

어차피 계란 깨고 계란 물 빠질 때까지 멍..하게 있더라. 

뭐할까 생각하다가 -_- 

뭘 해야 이 계란 공장에서 내 능력을 업시켜 나갈까 하다가..

계란들 하나씩 깨면서 

쌍알 있는 계란을 찾는 연습을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씐나!!

같이 일하는 j라는 놈과 호주 워킹 진리 블로그 쓰는 경무행님은 금방금방 잘 찾았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쌍알에는 쌍란이라고 적혀있어. 닭들이 낳으면 적어놔 ㅋㅋㅋㅋ

그러면서 형하고 j는 고르는것마다 쌍란. 난 계속 일반 란. 아놔

그래서 종일 연습했는데도 모르겠다. 

뭔 차인지도 모르겠고, 이래서 어디 울월스 콜스 가서 쌍란만 골라 담겠나 싶어서 더 열심히 연습해도 안됨. ㅋㅋㅋ 에이..

그러고 15분 쉬는시간 있어 쉬고
-존나 사역 엘리트 j 전직 퍼스 참을 수 없는 그리움 기타모임 회장.ㅋㅋㅋ전직 ㅋㅋㅋ
30분 점심시간 있고

청소하고 일 끝난다. 

끝나면 2시 30분쯤.

아니면 2시 쯤.



j가 차 고장난거 찾으러 간다고 정비소 갔는데 오라고 한 인간이 없는거다. 

알고보니 고장난거 고치는게 3개월이 걸렸단다. 

그동안 엔진도 j가 사다주고 이것저것 다 사다 줬는데도 꾸물꾸물 안 고쳐줬단다 미친 오지새끼들 하며 욕을 해도

정말 미쳤는지 차를 고칠 생각을 안하더란다. 그러고 오늘은 차 찾으러 오라그래서 같이 갔는데

오라고 한놈은 없고 전화도 안받고 


다른놈이 낼 와보라고 했다. 와 존나 속터져 미친거 아냐? 해도 j는 담배만 뻑뻑 이 씨발 오지새끼들.. 해가며 피워대고 있었다.

일처리는 한국이 빠른건지 여기가 정신나간건지 모르겠다. 차 하나 고치는데 3개월은 좀 너무한거 아닌가?

거기 쓴돈만 3천불 정도란다. 

다른정비소 맡기지 그랬어? 했는데 이미 차가 여기 들어와 있었고

뭐 그런다.

답답하것다.. 


그러고 야가 일식 레스토랑 꽂아줘서 담주 정도부터 하게 생겼다..

긋..고맙게도 날 꽂아줬다. 널 위해라면 하나의 다트가 되어도 좋아




새벽부터 2시 3시까지 공장일하고 집와서 한숨 자고 식당가서 일하고..

조낸 퍼펙트함. 




그러고 트레이너 일..이라 하긴 그렇고
-가운데 누나 30살 대만누나. 나 보자마자 

ni shi ge taiwanese ma? 

bu shi wo bu shi taiwanese

shi ma shen me difang lai de?

o shi ge cong hanguo lai de. 

weishenme ni shuo zhongwen?

담부터 일상대화. 

나 보자마자 대만에서 왓냐고 ㅋ 대만 얼굴이라고 댑따 대만인 아니라고

그럼 중국인이냐고 아니라고

근데 중국어 왜하냐고 어디사람이냐고 한국인이라고 ㅋ

뭐 이런대화임
계란공장서 안 한국애  하나가 계란하고 토마토하고 바나나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 

운동은 뭐하는데? 했더니 레그레이즈랑 걷기 이런거..

백날 해봤자 안빠질게 너무 뻔했다. 근데 살 뺄 몸도 아닌게 183키에 68키로인거다.

-_- 어이없어서.. 몸 그만 망치고 우리 몸만들기에 들어가자. 

복근이 목적이면 근육이 있어야 하는데

얘는 살만 빠지면 복근이 생기는지 알고 저러고 있단다. 

그래서

오늘 집에 오라그래서 

간지나게 1시간 개인 트레이닝을 시켜줬다. 

일단 운동을 시켜줘봐야 내 실력을 아니까. 

아주 친절히 보충제와 크레아틴까지 먹여가면서

그러고 트레이닝 받고 싶으면 받아보라고, 나 한국서 시간당 4만원했었다고 . 

근데 너 하믄 1시간당 20불만 받겠다고 그러고 

주당 2번이나 3번 둘중에 하나 고르라고 했다. 

그러고 주당 2번으로 선택-_-

본의아니게 운동시켜주고 돈벌게 생겼다..

공장 같이 다니는 사이에 돈받고 운동 시켜주는게 좀 그렇다 생각 할 수도 있겠는데

내 시간 1시간을 투자하는거고 

내 지식으로 운동시켜주는거는 절대 싼게 아니라 생각했다. 

1시간 물론 운동 대충 나 할때 같이 해~ 이러고 정말 걍 자세만 대강 봐주는둥 마는둥 내 운동에 집중할바에

20불 받고 제대로 알려주는게 낫겠다 싶었던거다. 

아니 20불도 진짜 싼거 아닌가-_-?....

내가 만약 몸 만들고 싶은 사람이고 나같이 알려주고 잡아주고 하면 40불은 당연히 낼 수 있겠다..

그래서 오늘 그놈이 배운건

보충제 먹는법

일반식과 간식은 어떻게

기본 체력의 중요성

push up 

squat 

barbell press

lateral laise 

대흉근의 위치와 운동방법에 따른 자극 변화

이런것들 하나하나 제대로 잡아주고 알려줬다. 


적으니 이정돈데 걍 말로 계속계속 한거는 더 많을거다. 




뭐 그렇게 하루가 끝나간다 벌써 19시.. 책 슬쩍 보고 공부 좀 하고 

내 운동 좀 하고 

같이 사는분들 몇 운동 시켜드리고 씻고 자야지.. 

운동 같이 하는건 물론 공짜다. 

나도 운동하고 걍 자세만 잡아주고 갯수만 찍어주는거기 때문에.

돈을 받는건 내 시간 고스란히 투자하고 계획에 강의 까지 준비하기 때문이다..

8번 운동시키는데 근육에 대해 다 배우고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등 사이트 등 모든걸 다 전수해준다..

ㅋㅋㅋ

살빼고 찌우기 참 쉽단말이지 ㅎㅎ..

이러다가 호주와서 한인 상대로 개인 트레이닝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_-..



http://blog.naver.com/kawa2hy?Redirect=Log&logNo=50090371259

여긴 세컨비자 신청할 때 보시면 유리한거임.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 고추 만들어서 달고다니던 필리핀 이모님-_- - 왜그랬을까.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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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프리멘틀 다녀왔음.

뭐 이것저것 볼게 많은 곳인데

걍 할랑할랑 돌아다니다가

축구 하는애들이 공잘못차서 내쪽으로 왔길래

쪼리 벗고 맨발로 찼다가

오른쪽 엄지 발가락 삐었  ㅠㅠ 복수할거야 ㅠ 아 아퍼..

절뚝거리고 돌아다니다가 h랑 걍 앉아있기로 하고 

h친구들은 어디 보러 감. 

그러고 둘이 얘기하는데

내가 자기 남치니냔다. 

난 저번에 너한테 그러자고 말을 했지만 넌 대답하기 어렵다고 했었다.

난 걍 너한테 그럴래? 그랬는데 넌 대답을 미뤘으니 내가 어찌 아니? 

했더니 이제부터 그럼 남치니 하란다. 

응. ㅋㅋㅋ


어딘가에 정착을 해야 역시 여치니가 생겨-_-..

그래서 여친 생긴자의 블로그임. 크핳핳하하하ㅏㅏㅏㅏ

고민하는건 

얘는 대만애고 난 한국애고

서로 비자 끝나면 각 나라로 돌아가야 하는거..

허나 난 현실에 사는 자 . 

아직 먼 미래따위는 걱정하지 않겠어. 



뭐 그렇다. 

지금 워킹은 꼭 꿈에 사는것같이 이성을 만나고

현실로 돌아갈 생각하면 헤어질 생각이나 하는데

꿈에 살면 안되나?

현실은 어차피 내가 가야 현실인거지 

내가 꿈에 계속 머물 수 있다면 ..

현실은 없다. 

항상 꿈꾸고 살고싶다.. 

워킹 끝나면 같이 다른나라로 가도 되는거 아닌가..생각해본다.왜 그런말도 있고.

현실은 시궁창.

아니 알면서 거길 왜가 . ㅋㅋㅋ









암튼 프리멘탈 얘기따위는 



아 왜 요새 이리 뭐 적기가 귀찮은거야.




패밀리 라이더라고 최고 7명이탈 수 있음.9불짜리 사면 

아무데나 버스나 지하철이나 돌아다닐 수 있음.

한명당 9불이 아니라

7명이서 9불임 존나 대박-_-




아 진짜  살기 좋은것 같애 여기..




이 블로깅의 내용은 이게 다임. 프리맨틀 따위는 중요치 않음

나 여친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위까지 프리멘틀 거리 요기저기
호주 노숙자?
숨막히는 뒷태 ㅋㅋㅋㅋㅋㅋ
먹이를 노리는 seagull의 눈빛.
순간이동
이거 찍고 공날라온거 찬거임. 아 짱나..
동상 아줌마 돈버는중. ㅋㅋㅋ
몸에 은색 바르고 있는거임-_-
마켓임. 별로 볼거없었음..
ㅎㅎ 씐나!!!
크로스카운터.


두명더 같이 갔는데 보이지도 않아..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