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전에는 물건팔고 돈받으면 그냥 넣었는데, 이제는 뭘 팔았나 적어야 되게 되었다. 그래서 적었는데


팔고 바로 적어야 되는데 깜빡깜빡해서 자꾸 돈이 빈다--__-

그래서 17달러 물어주게 생겼음

아놔 갓뎀

난 쓰지도 않았고 거스름돈 제대로 줬는데, 썅

살짝 짜증나는데 뭐 어쩔 수 없지 ㅠㅠ 내 잘못이닌께 ㅋ

낼부터 이틀간인가 쉬는날이라 끝나고 오랜만에 드래건 이봐 테리랑 모노폴리 게임하고 놀았다.

그러고 저기 어딘가에서 락밴드 공연같은거 하는데 소리가 계속 들리길래 함 가봐야지 하고 갔다왔다.

무슨 트럭같은거에 스피커랑 이런거 다 넣어두고 돌아다니는 듯 하다..

고딩때 밴드할때 애들하고 저런 얘기 한적이 있었는데, 넷이서 외국 여행다니면서 밴드했음 좋겠다고,,

ㅠㅠ I missed my awesome band members like hell.

데밋.

뭐 그렇다

가서 아주 그냥 신나게 흔들고 놀았다 이히히히히히힣ㅎ힣히히ㅣㅣㅣ

여기 동영상이랑 사진 조금.

.....

영어 듣기평가 하는 기분이었음. 젠장. ㅠㅠㅠㅠㅠ

호주 쇼 그라운드에서 자주 밴드 공연 한다니깐 할때마다 봐야겠다. 으하하하하하헤헤헤헤헤하ㅏ하하하ㅏ

낼부터 3일 쉬는날이다.

3일 일하고 3일 쉬고, 아주 좋아 므흣.






옆 가게 사람들이랑 헤어질때 그 아저씨가 가면서 인사로 한 말이 있다.

We are needed just A.B.C.

Always busy C-_- elling.

워. 이거 알아듣고 와우 나 이거 알아 먹었다고 드래건하고 테리 이봐한테 자랑..했는데

Why he said abc-_-? cause sell is S!

란다.

영어 잘하는 이 셋이 모른다니 뭐 내가 아나.

걍 슬슬 뭔가 들려가는게 좀 신기할 뿐이다.

첨보는 벌레라 찍었음.

김치 한조각 줬더니 쉣. 하고 뱉은 지지배. 브라질리언. 브라질 노래 달랫더니 5기가나 줬따.-_-

브라질지지배하고 요 위에 남자가 사는 봉고차 안.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HE ASKED WHETHER I SOLD WELL OR NOT .

아침.. 한 7시쯤 인나씻고 라면 먹고 8시쯤부터 일 시작. 어제 오늘 풀로 라면 먹네..

아점저 다 누들.



장사하다가 드래건이 A,B샵 나눠져 있으니깐 나랑 이봐 있는B샵으로 와서 가방에 돈을 수거해간다.

와서 오늘 종일 하는 말이 비샵은 장사가 안된다면서. 물건도 ㅈ대로 정리 안되어있고, 밖에 있는 물건 빼놓지도 않았고 뭐 ..

투덜투덜 거리고 갔다.

이봐랑 나랑 존나 뻥져서. . 나름 밥도 빨빨 먹고 앉지도 못하고 팔아야겠다 하고 존나 들러붙어서 그랬는데

이게 결과가.. 이렇게 나온건가 하니 존나 팔려고 해봤자 욕쳐먹는구나 싶은 맘에 이봐랑 둘이 슬슬 짜징이 났다.

그러고 있는데 드래건이 핫도그 사줬다.

참나.. 이게 뭔 당근이랑 채찍이야 . 존나 티나.




그리고 별 병신같은 오지 애들때매 짜증날때도 있고, 왜케 뭘 훔쳐가려고 그렇게 시도를 하는지.

못 배워먹은 새끼들 같으니.

.. 졸려서 언능 자야겠다 . 개피곤해.


Posted by 인생&조이

어제 저녁에 테리가 나한테 그랬었다

Dragon asked us get up at 6 oclock? are we needed wake up 6oclock?

근데 이걸 내가 물음표도 못듣고 평서문으로 들은거지..

그래서 난 알람도 안맞춰놓고 걍 자고 테리는 여섯시 기상인지 알고 여섯시에 맞춰놓고

오늘 아침이 되었는데

이봐가 깨우러 왔는데 5시 55분이었다. 아 왴 ㅔ빨리 깨우..지.. 하고 인나서 밍기적 좀 씻고 드래건한테 갔더니

왜케 늦게 왔냐고.. 6시 15분에 갔으니.. 15분 늦은거다. 자기는 어제 6시부터 일 시작하자고 했다고 그러는데

..... 이런게 영어 못해서 생기는 문제점인가-_- .. 뭐 기타등등.. 잘못 알아먹고 해버린 일들이 좀 많은것 같다 ㅋ 드래건이 시급 십불씩 줘도 할 말 없겠고만-_-

뭐 그러고, 일하고..

자려고 누웠다. 오늘은 걍 씻고 기타연습하고 영어 책 좀 보고 누웠다.. 피곤해서 걍 자버리고싶어서..벌써 12시야 흑

그래도 쓰려고 했던건 쓰자. 다행히 오늘 별일 없어서 쓸게 별로 없고만. 이힛




Posted by 인생&조이

한 네시간 운전해서.. 여기까지 왔다.


브리즈번에서 아침 대강 먹고 출발하니 몇시더라.. 뭐 그런 디테일한건 적지 말자 머리 아프니깐.

도착 해서 트레일러 가득 찬 물건들을 보니 하.. 현기증 날라그래..저걸 또 날라야 한단 말이지. 내 이두의 핏줄이 파르르 떨려온다
.

이틀간의 팔아야 할 물건들을 트레일러에 싣는 작업을 해서 나의 이두가 놀랬나보다.

ㅠㅠ 불쌍한 나의 이두박근. 주는 단백질과 규칙적인 12회 5~6세트에 길들여진 나의 온실속 화초같이 곱게자란 나의 이 이두박근들이


불규칙적인 무게, 때론 가볍고 때론 전완근까지 긴장시켜주는 무게에 놀라고, 좁디 좁은 트레일러 여기저기에 아크로바틱한 자세들로

빈곳 여기저기 쑤셔넣느라 그동안 자극 안받던 부위까지 자극되었을터,, 오늘은 나의 이두를 위해 마사지를 좀 해주고 자야겠다.





여기 오는 차안에서, 좁아 미칠듯한 그 차안에서, 내가 짐인지 짐이 나인지도 모르는 그 안에서 할 거라곤 짐과 함께 동화되는것뿐.


흔들리는 차에 내 정신을 맡기니 오려던 멀미도 다른데로 가버린듯 했다.

그러고 차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black eyed peace 였나.. 얘네의 가라겟챠! 가라겣챠!챠!챠!챠! 붕붕 뽀~ 뭐 이런 노래였는데

.....뭐 알아야 들어먹지.

옆자리 앉은 이봐한테 말을 걸어보고 , 뭔가 말이 이어질것 같은데 너무 좁아서 고개를 돌린것만으로 허리가 틀어지는 이 느낌때문에-_- 허헣허

그냥 꾸벅꾸벅 졸다가 공부해야겠다 해서 아이팟에 넣어둔 pdf 그라마인 유즈로 좀 보다가 또 멀미를 느끼고 ㅠㅠ









뭐 그러다가 이봐가 갑자기 물어본게

why korean.. living together? 였다. 뒤에 뭐라 더 붙였는데 생략하자.

아니 이게 뭔소린가.. 너넨 가족들이랑 안살아? 했더니 그게 아니라 또 뭐라뭐라 하는데 아놔 이봐 발음은 왜케 알아먹기가 힘든건지

몇번 서로 딴소리 하다가 알고나니

호주 워킹 와서 왜 한인끼리 쉐어 사냐는 거였다.

자기는 그간 여기저기 외국인 쉐어 살고 그랬는데 한국인은 한번도 못봤고 자기 친구들도 쉐어집에 한국인은 못봤다고 했다고 ,

아 그런가.. 해서 왜그럴까 했더니.. 내 경험에 비추어봐서..

한국은 인터넷이 잘되어있고. 호주 어디든 카페나 모임이 개설되어 있으니 거기에다가 글올리고 미리 쉐어집을 구해서 공항에 픽업나오면 그거 타고

한인 쉐어로 가는구나..

근데 정말 왜 한인 쉐어로 가는거지?-_- 외국인 쉐어는 왜 안구하는건가..

이건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일단은 돈?

한인쉐어가 외국인 쉐어보다 싸다고 들었음..(거실 쉐어는 외국인들은 잘 안한다고 한다. 한인들이 호주와서 만든문화라고 ㅋㅋ 시드니는

욕실 욕조 쉐어도 있다고 들었고 마스터룸 옷장쉐어까지 있다고.. 거기다가 베란다 쉐어까지 있다고 하는데 진짠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외국인과 함께 있으면 little bit shy 해서?

그래서 영어 학원을 먼저 다닌다음에 .. 외국인 쉐어로 간다는 놈이 있었고만-_-

에..또.. 외국인 쉐어는 한인쉐어보다 구하기가 약간 더 까다로워서, 인것 같다.

다음카페니 네이년이니 호주 쉐어. 치면 잔뜩 뜨니..

호주 사이트 찾거나 gumtree 니 google 가서 찾는것보다 저게 엄청 편한거겠지..

나부터 숙소는 일단 카페부터 가입해서 쉐어부터 알아봤으니 ㅋ그냥 알아보기만 했었고.. 백팩으로 가려고 했었긴 했지 참..

그러고 왜 ?

한국인은 캠핑카 사서 호주를 여행다니거나 하지 않냐고.. 영국다음으로 한국인이 워킹을 많이 온다는데 왜 듣도보도 못했냐고

it is supported .. that they korean want to work for high sallary you know in korea they were given almost 4dollrs for hour.. shit.

but similar product price-_- from here.. 라고 하고 또 슬슬 열받기 시작..

영국 독일 일본 등등 애들은 돈이 목적이 아니라 여행과 경험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내가 본 바는..

뭐야 부럽게.. 우린 여기 온 목적이 여행과 경험이기도 한데

일 잘 구하면 4배가 넘는 돈때문에 포기하기가 힘들다. ......

월 200 넘게 받는 사람들이야 여기에 여행하러 올 수가 있겠지. 거기서 버나 여기서 버나 버는게 비슷하니깐.

근데 나도 안그랬고. 수많은 여기오는 한국 학생들도 그러질 못하는거다. 알바로 시급 40005000 원 받다가 여기와서 20000원씩 받으면 헐.

sky 과외하던 학생들은 제외하지만 또 좋은 대학 학생들은 잘 안오던데-_-.....

내 짧고 좁은 식견으로나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아쉽고 서럽고 그런건 어쩔 수 없는거다..






이봐가 또 물은것중에 하나가 너 언제부터 영어 배웠어 였다..

언제야 중1때부터니깐 중123 고123 전문대12 편입하고 34 쯤이니깐 적어도 11 12 년은 영어랑 접촉을 했단 소린데,

살짝 놀라는 표정을 캐치하고 왜 냐고 물으니..

좀 오래 한거같은데 라고 말끝을 흐리는게 근데 영어 왜케 못해였다.

쩝.

우린 말하는것보다 문법을 먼저 배우거든.

그래서 문법은 다 존나 잘해. 이 그라마인유즈도 알긴 다 알아. 문제는 다 풀어. 근데 말로 안나와 시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나서 서러웠다. 젠장.

지금 한국의 영어 현주소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언어 공부할때 문법부터 하면 진짜 ㅈㅈ된다..

아직도 내 영어가 머릿속에서 문법으로 짜맞추고 뱉는걸 보면 안다.

중국어는 회화부터 해서 문법은 저절로 머릿속에 들어왔었는데, 한국어도 우리 어렸을때부터 문법부터 안했잖아 ㅠㅠㅠㅠㅠㅠ

그럼 어렸을때같이 영어를 배운다면 어떨까?ㅋㅋㅋ

시간 존나 오래걸리겠지.. 성격급한 한국인은 당연 성적 빨리 내려는 문법부터 하려고 했을테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 된거지.

주입식 영어 문법 교육의 피해자라고 핑계대고 싶다. ㅋㅋㅋ



한국인끼리 영어로 말 안하는 이유도 얼마전에 깨달았다. 몇몇한테 물어봤더니 비슷한 대답이 나왔다.

나 영어공부한다고 영어로 좀 얘기하자고 한국인들에게 말을 해봤더니 몇몇이

' 챙피해요.

왜?

한국인끼리 영어 하는건 정말 챙피해여.....

발음 구린것도 서로 알고

서로 문법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서로 말하다가 틀린거 알고 쪽팔리고 말하기 싫어지고 그렇다는거였다.

아......

하긴 난 원래 문법따위 신경 안쓰고 말을 했었는데 그 때마다 주변에 한국인이 있으면 그들은 내게

야 그때 was 써야 하는거 아냐? 야 그때는 3인칭 이니깐 동사에 s를 붙여줘야 되는거 아냐?

아 시밝 ㅋㅋ 난 그런거 몰라. 그럼 걍 니가 말해. 하면 침묵.....

.....

아니 이거 썼는데 무슨 벌써 시간이 50분이 지났어 ㅠㅠㅠㅠㅠㅠㅠ

20시쯤 나가서 피자를 사먹고

21쯤 텐트로 돌아와서 테리랑 10분 쉐도우 복싱 10분 서킷트레이닝 가슴 복근 하체 ㅋ3세트 하고 샤워하고 영어 공부 좀 하고 이거 쓰는거다.

아놔 30분 이거 쓰고 30분 기타연습하고 23시에 자려고 했는데..



내일 드래건이 6시에 인나서 상품 정리하잔다.


허헣헑흑

그래. 내일도 발기찬 하루를 위해 일찍 자자.

그리고 오늘도 고생한 내 이두를 위해 마사지 ㄱㄱㄱ

담편은 인물설명. Dragon , Terry, Eva 4개월동안 함께 움직여야 하기때문에 이들과의 대화와 일들이 주가 되기 때문에.

몇일전 산 게이너랑 같이.




Posted by 인생&조이

내가 몬 차 랜드크루져!!

hey Its same as yesterday we separated so many stocks, for townsville? sydney? brisbane?

This box for sydney.. so put this there.. and this is for somewhere.. write down town name and put it there...
I heard this all everyday long and it is not listened to me at least 16 oclock..

그리고 드래건이 나 운전 시켰다. 한국에서도 운전하기 싫어서 차 몰 기회가 있어도 안끌었는데.. 장롱면허지만 1종 보통이었는데..

어렸을때 5살때 교통사고가 나서 -_- 차도 무서워하고 아버지께서 아끼시던 동생분도 차 사고로 돌아가셔서 ..

그것때문인지 우리집서도 날 차를 못몰게 했었다.

anyway.. he wants me to drive for him.... cause his car need repair, so he left his car at reparing center and borrow his friends car called mini cooper.

and then he need back friends car.. so Ive drove his car(land cruiser) for back mini. I just followed mini.

근데 한국에서도 운전하기 싫어서 면허만 따놓은 내가 운전하니 -_- 슬금슬금 긴장도 되고 암튼 좀 그랬다.

거기다가 여긴 호주아닌가.. 찻길도 한국과 반대란말이다 ㅋㅋ

결국 첫번째 나온 길에서 왼쪽차선인가 오른쪽차선인가 헷갈려서 물어봤다-_-

omg. Im confusing-_- which load is for me?

Carlos, you need to remember, Its common sense, when you take off your girlfriend, she can take off to street.make sense?

and you keep your way on the middle of load, make sense?

아항. ㅇㅋㅇㅋ

그러고 운전하는데 아놔 왜케 헷갈린건지.

운전하기 싫은데, 조만간.. 한 2.3개월 뒤 운전 해서 몇백키로미터를 가야한다-_-.. damn it. I really dont want to that scene.











그럼 오늘은.. 뭐에 대해 써볼까?

음.. 내가 경험한.. 일 잘하는 것들에 대해서 ..

물론 난 개뿔 하나도 일 못하지만.. 가끔. 잘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뭐 depends on situations...

어제 오늘 컨테이너에 한가득 짐 쑤셔박으면서 느낀건데, 난 역시 테트리스는 존나 못해..

그리고 공간 지각력따위는 out of control~

컨테이너 맨 끝에를 좀 비워두고 상자를 넣을때, 드래건이 와서 한단 소리가 , carlos , we need so many stocks put in here, so we no need much gab.

아, 내가 넣은 공간 옆에 좀 많이 비어있는거다 공간이. 상자 크기는 제각각이고 공간은 한정되어있기때문에.. 허어.

위에 썼듯이 난 테트리스엔 엄청 쥐약이다. 맨날 젤 긴 모양 기다리다가 둘째판쯤에 죽어버린다-_- ㅋ쌓기만하다가 죽어 ..

뭐 드래건이 저렇게 말하고 이리저리 옮기고 쑤셔 넣고 밀고 당기고 하니깐 공간이 딱 들어맞게 되었고 그러고 하는 소리가

Difficult, isnt it? kk It needs some smart... 하고 날 보고 씩.. 웃는거다 ㅋ 이건 칭찬해달라는 거다! 라고 생각한 나는..

hey , genius. kkk 하고 썩소를 날려보냈다. 암튼 그러고 계속 정리 정리 하는데 망할 해도해도 끝도 없고 쑤셔 넣고 쳐박아도 공간은 비고

뭐 그러다가 결국 또 드래건이 와서 좀 정리 하고 계속 반복....결국 다 하긴 했다. 장장 이틀동안 했네.

어제, 오늘.

솔직히 그동안 드래건이 나보고 strong wow have u some protein more? 한 이유가 있었다.

나보다 덩치는 더 큰것같은데 힘을 아끼는 이유가 궁금하다-_- .. 아마.. 에너지를 아꼈다가 일을 더 하려는것같기도 하고,

나를 돈주고 부린다는 생각에 일을 더 시키는것 같기도 하고 , 뭐 he is the boss, 그니깐 난 걍 시키는대로 하면되.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_- 그건 일못하는 인간의 마인드야. 아참 나 일잘하는거에 대해 쓰고있었지.

자 잠깐 딴소리로 샜는데 다시 본론으로 와서

일잘하는게 뭔가 한번 생각해보자,

내가 생각한 일을 잘한다는건,

1. 자기가 뭘 해야 할지 안다. ( 당연한건데 모르는 인간도 많다-_- .. 시키는 일만 했었던 내가 앞장서겠다. 흐하하하ㅏ)

2. 일을 하나 하면서 다음에 할일이 뭔지도 안다. ( 이건 엄청난 집중력을 요하면서 순발력과 기억력까지 ..... 이거 잘하면 존경스럽다.)

3. 지금 하는일을 어떻게 하면 다음에 빨리, 정확히, 편하게, 할지 생각하고 그 다음번에 바로 적용한다. (일잘하는놈은 그 일을 하면서 빨리 할 방법을

생각하며 적용시켜서 하면서 또 방법을 바꾸고 -_- 또 바꾸고 빨리 하려고 노력하는 놈. 워.. 이건 인간이 아냐)

간단히 적어서 이정도고.. 자 그럼 한번 이걸 오늘 했던 '컨테이너 정리'에 적용시켜보자.

박스는 40박스 크기도 제각각 우리는 이걸 타운스빌 가서 팔것과 시드니 용 브리즈번용으로 나누어 놓아야 했다.

타운스빌 가서 팔거는 우리 트레일러 안으로 들어가야 했고 나머지는 여기 창고에 짱박아놓기.

자. 일단 트레일러에 들어갈게 뭔지 목록 보고 , 크기 보고 , 무게 보고, 박스 바깥에 이름을 써놓아야 했고

그러고 쳐박았다.

-_-.. 이건 전혀 내가 생각한 일 잘하는 내가 아니었다. 그럼 어떻게 했어야 하나 한번 적어보자.

먼저 종류별로 나눠서 , 총. 칼. 만화 관련. 으로 나눠서. 넣었어야 했다. 아참.. 이건 이렇게 하려고 했었다가

넣다가 넣다가 결국엔 중간부터 지쳐서 걍 쑤셔박았다.--__-- 여기서 역시 끈기가 부족하단걸 캐치 ㅠ 젠장

자꾸 한가지로 밀고가다가 계획 변경하고 좀 나은 계획으로 바꿨다고 자꾸 나 스스로를 속인다-_- 고쳐야겠어..

겉에 이름만 쓰고 안에 몇개나 들었는지 체크도 못했네..

에휴..

이거 쓰려다보니 내가 너무 일을 못하는것같아서 못쓰겠음-_- 검색이 진리.. 니깐 맘에드는 검색 사이트 가서 일잘하는법 쳐보시길..ㅋㅋ

음..

이건 내가 엄청 아끼는 사이트인데..

정말 일을 잘하고 싶거나

부자가 되고싶으면

여기를 가보시길.

참고로 이 사이트는 나만 알고 싶은 사이트 1위......였으나

친한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알려주고 들어가서 정독하고 딸딸딸 이만 치지 말고 딸딸외워 저건 소라 아오이보다 중요한거다.

했으나

여러 친구놈들이 가서 읽고도 야 존나 말은 누가 이렇게 못해.. 실천하기가 어렵지.. 라고 ㅠ 아 ㅈㅈ병신아 그니까 대가리속에 넣고 새기고 저렇게 하자고

했으나

너나 잘해란 대답이나 들으니..친한놈중에 가장 잘 나가는놈이 얼마전 경찰붙은놈 ..

그나마 사회나와 친하게 지내는 놈이었던 한놈은 연 10억 매출의 대통령상 자주 수상에 빛나는 벤처기업 사장.. 인데 이시킨 너무 거만해. ㅋ

근데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건

저기 들어가서 보면 인생 백팔십도 변하거나 한 구십도 변하거나.. 아예 안변하거나 ㅋㅋ

난 한 120도 변했다고 생각한다. 공부 운동 , 등 적어도 저기 들어가기 전보단 열심히 살고 있으니.

그분의 글을 하나 퍼오고 싶으나..

아 어찌 내가 감히 그 카페에 가서 ctrl +c 를 누를수 있으랴 어찌 건방지게 마우스 드래그질로 그분의 글을 긁으리.

잡설이 길죠

다음 카페 가서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카페를 찾으시면 됩니다. 그냥 세이노. 치시면 나올거에요.

보시고 어떤지.. 저도 좀 알고 싶네요^^.. 댓글로 달아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오늘 일기 끝. ㅋㅋ 이게 일긴지 블로깅인지.





사진 담에


Posted by 인생&조이

i was worked all day long.. Felt something tired.. too much heavy things was there .. and my boss want to me to tided all the stocks up T-T
s
And he usually said to me ' u a strong.. oh look at this muscle wow. ' he raised me up for his work . obviously. kkk

개 힘든 날.. 이 상자들을 다 이 컨테이너에 쳐 넣었으니. 흐허허허ㅓ허ㅓㅓㅓㅓ

이거 두배는 되었음.


이거 보고 분류 할거 생각해놓으라고.. 흐어 와 내가 이제 이메일로 영어로 작업지시를 받고 있구나.. 간지다! 햇는데 결국 노가다.



몇시간 일은 안한것 같은데.. 2시부터 7시쯤까지? 그 시간동안 무거운거 나르고 뭐 그랬어서 그런지 .. 오랜만에 피곤하다.

그러고 밥먹고 캐러반 파크에 와서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데 .. 아.. 힘든 노동 뒤에 따뜻한 샤워..

텐트로 돌아가서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 좋겠다 했는데 이 망할 호주는 맥주 한병에 4~5달러씩이나 해

거기다가 근처에 편의점도 없어 슈퍼도 없어

맥주 하나 사먹으려면 6시 전에 bottle shop 이라고 (알콜 판매장?)가서 박스나 왜 한국 편의점에서 파는 6개들이 버드와이져나 하이네켄

손잡이 달려서 6개씩 들고가는거 그런식으로 사가야해.. 병으로 파는데 짱비싸 ㅠㅠ 술생각 날 때는 한국이 이렇게 그리울 줄이야..

오늘 쓸 일기 빨랑 쓰고 영어 공부해야겠다.

I cant write down anymore T-T I am feeling pretty tired now .

So that I want leading some eng books, and go to my sleeping back ^-^..

한국돌아가면 하고 싶은게 생겼어. 피곤할때 뜨거운물로 샤워해서 맥주 생각이 났었는데-_-

......1차로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저녁은 일단 가볍게 김치찌개(게?이건 쓸때마다 복잡햐..)에 계란말이에 겆절이 김치를 먹고 어머니 아버지 내 동생과

그냥 그 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고, 반주는 좋은 술 백세주로 시작을 하는거야. ㅋ

2차로 나랑 친한애들 보고싶었던 애들을 만나 소주에 삼겹살 한잔 하고

3차 갈때쯤에 난 취기가 살짝 올랐겠지. 난 일이 있어서 간다고 하고 빠져버리는거지.

그러고 내 베스트 s와 y를 불러서 1차인척 3차를 막창에 소주를 한잔 하고

2차 인척 4차를 치킨에 맥주를 먹으러 갔다가

3차로 y를 꼬드겨서 나이트 룸빵 쏘라고 하고싶어.........

그러고 4차는.......

집에가서 자고싶어......

아침에 숙취에 정신 못차리는 나한테 아이구 내 새끼 이럴거면 다시 나가버리련 ^^? 할 엄마ㅏ아아아아아아ㅏㅇㅇ앙앙아ㅏㅏㅇ아아ㅏㅇ앙앙앙

26쳐먹어도.. 엄마 앞에선 항상 애 였음 좋겠다. 마누라 앞에선 안그럴테지만. ㅋ 엄망앙앙안ㅇ나ㅏㅇ낭앙앙아ㅏㅏㅏㅏㅏ


이거 보고 저기 찾아가는데 2시간 헤맸음..

호주 보충제 하나 사고 기뻐 좋아 죽을라 함. 므흣 . 5키로그람 99



사진은 담에 업뎃. 개느림..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드래건.


dragon

일단 사장dragon 소개부터 가자..

중국에서 태어나 홍콩으로 가서 고딩까지 다니다가 고딩때 미국가서 대학도 미국서 다니려 했지만 돈딸려서 호주 와서 졸업하고 시민권을 취득했음

77년생 성격도 둥글둥글하고 장난끼도 엄청 많고 매우 똘똘함. 사람을 잘 이용하는듯 함.. 티 안나게.. ㅋ

아내는 80년생 일본인 유미상.

처음 그와 만난건. 퍼스에서 면접때였다.

사람 구하냐고 내가 전화했더니 다 구했지만 왠지 나는 만나봐야 할것 같아서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를 하고 한명 빼고 내가 들어간거다. 훗.

이렇게 그는 장사에 밝다. 사람을 정말 다 구했었던건지 나는 모른다. 허나 그 다음부터 그와의 대화와 다른 사람을 대하는걸 보면

아 참.. 사람이 좀 경영하려는 티가 난다고 할까. 인간 경영.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는 뭐 그런거......

근데 그런게 보이긴 하는데 밉진 않다. 유들유들하니.. 참 괜찮아. ㅋ


winwin situation 에 대해서 얘기를 좀 했었는데

내가 생각하는건 나도 이기고 상대도 이기고 서로 좋고 좋은게 좋은거다. 했는데

그는 그것보다 더 좋은게 있다고 했다.

그것이 무엇인지요?

그건 서로 winwin했다고 알고있지만 사실은 당사자가 더 이득인 경우가 최선이라했다.

그니까 결국 자기 이득을 봐야 한다는 소리로 들렸고, 아하. 그때부터 그가 제안하는것과 계획짜고 하는게

그를 중심으로 돌아가는것 같이 보였다. 사실 지금 하는 일도 계약직이고, 그가 내민 계약서에는 참 복잡하게도

우리 셋이 경쟁으로 보너스를 타게 되어있는 plan 과 헷갈리고 복잡한 계산들로 가득 차 있었다.

참나.. 한국에서 이 알바 저 알바 다 해가며 악덕 쉽어먹을 사장들도 봐왔던 나로써는 참 .. 눈에 존나 뻔히 보이는 계약서였는데

뭐 할 말 있나. 싸인하고 일단 ㄱㄱ 하는 수밖에,

그러고 암튼 지금 잘 지내고 있는데.

약간 머리 굴리려고 하는거 빼면 괜찮다.

별로 사장에 대해선 .. 그닥 쓸게 없다-_- 서로 둥글둥글하니 잘 지내기 때문에.

ㅁㅁㅁㅁ


오늘 내가 이봐랑 b 샵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쇼 규모가 크면a.b. 샵으로 나눠서 좀 떨어져서 두군데 자리를 펴는듯 하다. )

이봐가 화장실 갔을때 드래건이 왔고,

난 드래건에게 이봐가 이것저것 잘 팔고 남는 시간에 가게 정리하고 그러길래

이봐가 매우 good at work 하다 했더니

hey i think u better .

하아.

such a liar 같으니, 뭐 그래서 난 Hey i think u best. 뭐 이런 드립.

서로 그냥 핥아주고 빨아주고 난리다 .

칭찬을 들어먹지 못했던 한국에서는 참.. 뭐랄까 일하기 존나 짜증났었는데, 이렇게 칭찬 자주 해주고 간지럽게 해주는 사장하고 있으니

재미도 나고 힘도 나고 하는데 너무 티나,,,, 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재밌고 좋다-_- ㅋ

건대 무스쿠스에서 일할때 나랑 친했던 계장형이 나보고 그랬는데,, 넌 미스터 초밥왕에 쇼타같다고.. ㅋ

그립기도 하고 하지만 돌아가긴 싫은 한국에서의 일에 비해.. 여기선 참.. 널널..한것 같으면서도 힘든데 좀 맘도 편하고 그러니.....

이게 아마 사장탓이 절반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어, 홍콩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

맨날 뜨거운 중국 차를 입에 달고 산다.

노~하고 가성으로 말하는게 자주 뵌다. 귀여운지 아나 ㅋ 귀여운 드래건.

고딩땐가 대딩때 투포환 했었다고했다.

잘나가는 친구가 많다. 대부분 친구가 사장.

농담을 잘한다. 야한거 포함.

호주 어딘가 대학 경영대 출신.

잘난척도 좀 하는데 장난끼 섞어서 해서 밉진 않음.

호주에서 관광객 사진찍어주는 알바로 독립을 시작. (퍼스에서 시작)

나보다 힘 좋은거 같은데 힘 안쓰려고 함-_-







드래건 소개 끝.














테리 terry


81년생. 컴퓨터 공학과 출신으로 홍콩에서 경찰 하다가 휴직 내고 워킹 왔다 함.

홍콩은 경쟁률이 어찌되냐 했더니 100:1쯤 된다고 함.

그때부터 다시 봄. ㅋ

형인데 좀 어리비리 한것같애서 홍콩은 경찰되기 쉽나보다 했어 형 미안해. ㅋㅋㅋㅋ

음..

장난 잘치고,

같이 운동 하는 친구같은 존재다.

일할때도 즐겁고 재미나.

홍콩어 중국어 영어를 구사한다.

발음은 이봐보단 나은데.. 내 콩글리시를 가끔 못알아먹어서 답답하다. -_-

원래 우리 일하는 멤버는

드래건, 나 , 이봐, 아그네스라는 여자였는데

아그네스를 내보내게 만든 실력자 ㅋㅋㅋㅋㅋㅋ

아그네스는 일하기 싫어하고 걍 여행하고 싶어했다고 하는 소문이 있다. 그래서 드래건이 테리로 교체.

어디 빨빨 돌아다니는거 엄청 좋아하는듯. . 쉬는날이면 투어 신청해서 혼자 다녀오기도 하고 그런다.

아니 뭐 적으려 해도 특징있는게 없지 --__- 홍콩에 여친 두고 왔고..

나랑 텐트에서 같이 자는 형임.

..뭐 다른 중요한게 뭐 있나.

나랑 보충제 같이 먹으면서 운동중.. 살찌우고 싶어한다 .

음.. 걍 둥글둥글 한 형이라 좋다. 뭐 쓸게 없다 . 졸려서 그런가.....

나랑 둘이 여자에 굶주려서.. 서로 게이 놀이 하고 지내고 있음.

-_-

오늘 물마시고 있길래


그거 사실 물 아니야


그럼?


내 정자야 


했더니 야동에서나 보던 손바닥에 뱉고 확인하는 시늉하고  뭐 이러고 논다..


아 이거 글로 쓰니깐 토할것 같애 . ㅋㅋㅋ

원래 이런 인상 아님.














이봐 eva

81년생이고..

날 긴장시키는 그녀.

처음 준달업 페스티벌에서 드래건하고 둘이 일을 하고 있었고 드래건이 나보고 와서 먼일 하나 와서 보래서 갔었는데

이봐가 있었다.

첨 날보고 하는말이..

나 너 웃는게 좋아-_- 정말 사랑스러워..... 라고 ..

직역이다.

뭐야 이 아가씨.. 첨부터 이런 말을 하고 -;; 하고 당황해서 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볼때마다 뭔가 말을 할때마다 날 꼬시는 듯한 말을 슬금슬금 해서 아주 당황스럽다.

너 웃는게 정말 멋지다느니

안웃고 있을때도 멋지다느니



몇일전에는..

같이 일하다가 하도 이봐가 fucking fuck that 뭐 이러고 있길래 그런말 하지 말라고

왜 자꾸 그런말을 하냐고

너 그 슬랭 좋아하냐고 했더니..

..... 아 이건 한국말로 적으면 안되. 뜻이 클린하게 와 닿질 않아 ㅋㅋ

hey why u always said fuck something? d u like that word?

yeah i like this word

ha really--__--

do you like fuck?

yeah ! i like fuck . you.

라고 말하고 뭔가 의미심장한 눈빛을 내게 주는거다-_-

순간 .. 아 이년이 나랑 하고싶다고 아주 대놓고 말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아 현기증나

뭐 이런거 말고도 수도 없다-_- 내 텐트로 오고싶다느니 등등..

니가 좀만 더 이뻤어도.. 아냐 솔직히 가슴만 ....비거 했어도 쩝.

ㅠㅠ 흫긓흑흫



음.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뭔가.. 컨설팅해주는 회사에서 일했다 함.

형제가 10명-_-

엄마 형제도 10명-_-

몇번짼지는 모르겠는데 형이나 누나나 동생 있냐니깐 투 매니.. 하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_-

중국은 애 낳는게 한정되어있어서 한명만 낳을수 있는데 홍콩은 아닌가봐? 하고 묻고싶었으나 딸리는 영어에 멀미에 그냥 ㅇㅇㅇㅇ 하고 말았음.

이때 나온 주제가 영화 주제고, 그 영화 주제중에 wanker way 라고 크게 착각한게 저기.. 재미있는 경험 란에 가면 있음.

농장에서 이탈리안하고 찍은 사진을 보니깐 아주.. 선정적인 사진이 좀 있어서 왠지 헤퍼보이고..

자꾸 나만 보면 실실 웃고 그러는게 이러다가 따먹힐것 같아서 슬금슬금 피하는중.

가끔 밤에 보면 흑인같이 생겼음.

성격은 까칠할때도 있고 밝을 때도 있는데 대부분 밝음.. 그러다가 드래건이 와서 모라고 하고 가면 짜증내며 물건 잘 안팔려고 함. ㅋㅋㅋ

아무래도 드래건이 난 외국인이라 뭐라고 많이 안하는데 같은 홍콩인인 이봐랑 테리한테 잔소리를 좀 하는것 같음.

둘이 드래건을 좀 멀리 하려 함.

뭐 이정도.. 이 아가씨에 대해서 아는것도 별로 없네.

ㅎㅎ






이렇게 세명과 4개월5개월동안 호주 축제를 돌아다니며 일을 하게 되었슴.

이제 벌어지는 일들에 항상 나올 사람들이라 간단히 설명하고 ..가기로 해서 적은거에욤.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드디어 내일부터 일 시작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고 계셨겠고.. 모르시는 분을 위해 제가 하는 일을 설명드리자면..

홍콩사장 드래곤,

홍콩형 테리

홍콩 누나 이봐 (발음은 이봔데 스펠링은 EVAㅋㅋㅋ)

그리고 저 카를로스,

이렇게 넷이서 이 차를 타고 ,


호주 내의 축제를 찾아 다니며 이런 저런 장난감이나 애니메이션 관련 물건을 파는겁니다.

라이트 세이버!! 5달라!!

사스케 나루토 히타치 가아라



계약직이어서 전 9월까지 일을 하게 되어있구여.

얼마 받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 자세히는 모르겠구여-_- 영어를 못해서 사장이 말하는거 다 yes yes -_-.

한 7000불이나 8000불 정도 일끝날때까지 나눠서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숙식은 제ㅋ공ㅋ

잠은 주로 캐러반파크 텐트에서 자구여. .


밥은 아침은 샌드위치나 점심도 샌드위치나 가끔 저녁은 중국식당 갑니다.

차이나타운 고급식당-_-

주당 50불씩 모아서 먹을거 따로 사기도 하구영.

뭐 취사 도구는 이 트레일러에 있어서 ..
밥이나 라면도 해먹구여.

일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축제 있으면 3.4.5 일 하루 10시간 넘게 일 할 수도 있고,

없으면 쉽니다. 뭐하고 쉬냐면 사장이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캐러반에 짐 풀고 근처 관광다녀요.

+_+



아빠는 윗몸일으키기 아들은 팔굽혀펴기 중-_-

지금 호주 온지 2달 되었는데 벌써 퍼스부터 여기까지 (브리즈번)사장 차 타고 오면서 큰 도시 가볼 만한데는 다 돌았네여-_-.. 이게 22일간 있었던일.



그러고 제 블로그나 뭐..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한테 3주의 자유시간이 있었어요. 이 브리즈번에서.

사장이 비행기 타고 퍼스가서 콘테이너 정리와 뭐 이것저것 했어야 했기 때문이죠.

제게 있는 돈은 300불쯤? 뭐 그래서 싼 한인쉐어를 구했죠. 거실쉐어. 주당 65불.

그러고 디파짓 내니까 남은 돈은 한 2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3주를 살았네요-_-..동전 다 긁어서 빵사고 소세지 사고,

천사같은 마스터 형의 배려로, 배고프면 라면 먹어.. 걍 먹어.. 라고 해서 하루에 하나씩 꼬박.....ㅋㅋㅋ

이 형은 진짜 천사임. 브리즈번 한인 교회 다니는 천사. 이 형 여친도 천사 부모님도 천사. ㅋㅋㅋ

자 그럼..

3주간 한국인 쉐어집에서 뭐했나 정리를 해볼까여..;;

1ㅡ그라마인유즈 정리하려고 했으나. - 루즈해져서 제대로 못했음-_-.. 영어를 공부해도.. 말을 할데가 없으니 재미없어서 안한듯.

2ㅡ기타 능력 업그레이드. - 한국에 있는 동생에게 인터넷 강좌 결제 해달라 해서 여기.. 인터넷 무료인 한국인 쉐어집에서

잔뜩 공부. 흐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 그래서 지금 스트로크와 아르페지오 연습할 꺼리와, 스케일 코드 이론 등 여러 이론도 다 저장해뒀음.

3ㅡ한국에서 짐 받음. - 중국어 책. (전에 중국어를 공부했어서.. 홍콩 사람들과 있으니 중국어도 좀 더 공부해볼까 해서.받음.)

외장하드500g 근데 자료를 못받았음-_-.. 헐 결국 걍 내 컴에 있던것만 옮긴 꼴.

기타 등등 생필품..

4ㅡ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근육을 키웠음. ㅋㅋㅋ 살을 찌웠죠. 기초 체력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조만간 살 빼고 태닝하고 제대로 된 사진 좀 올려볼까해여. ㅋㅋ

5ㅡ복싱 연습할 동영상 저장과 여러 이론

그리피스 대학가서 복싱 강습 듣고왔었음. 전에 킥복싱 등 좀 한게 있어서.. 사장이 복싱 알려달라고 글러브랑 잽글러브등 챙겨온다함.



뭐 이정도네여..

3주간 진짜.. 뭘 했나 싶기도 하고... 원래 이러려고 3주동안 4개월을 위해 준비를 하려고 했던것도 맞긴 한데..

뭐가 좀 많이 부족해요ㅠㅠㅠㅠ

암튼 이제 낼부터 다시 제가 하고싶었던 일로의 복귀라, 정말 좋습니다 ^^

하고 싶었던게 뭐냐구여?

호주 오기전에 좀 많이 생각했던거에요. 여기 오신분은 한번 이상씩은 다 생각해보실 만한거.

내가 호주에 왜 가는가!? 목적이 뭔가?!

호주 간다고 하면 100이면 30정도는 걍 부러워하고,

70%정도가 물어보더군요. 왜? 목적이 뭐야? 왜가는건데? 가서 모하게?

-_- 내가 어떻게 알어. 그냥 가는거지. 30넘으면 못간데, 그래서 걍 가는거야. 하고 나름 쿨한척 말을 했었으나 (지금 생각하니 인생 막사는 한량의 대사군여)

사실 목적은

1ㅡ영어 좀 배워서 써보고 싶다.

2ㅡ호주 가면 임금이 두배 이상이니 돈도 벌어오고싶다..

3ㅡ그 아름답단 자연을 경험하고 여행하고싶다.

세계여행 할 경비를 이번 워킹홀리데이로 벌겠다.

스페인 가서 유학을 하고 싶은데 이번 워킹홀리데이로 벌겠다.

한국와서 장사하고싶은데 한 3천만원 벌어오고싶다.

세계여행 같이 할 여친을 만들고싶다.-_-

외국인 여친을 만들 확률이 높은 곳으로 가고싶다.

큰 땅덩어리를 느끼고싶다.


뭐 대강 이정도.. 였네여.

크게 가장 하고 싶었던건 저 1.2.3번이죠. 다들 그렇지 않나여^^?

다행히 전 홍콩인과 하루 24시간.. 총 4개월.. 을 붙어 있어 영어와 중국어를 써야만 하는 job.

일 꼬박 끝내면 800만원 정도의 돈이 들어오는 job

호주 절반 이상을 돌아다녀야 하는 job

그래서 제 목적에 맞는 일을 찾았다 생각해여. .

이제 이 일이 끝나면

저도 세컨을 따러 농장을 가겠죠. 10월쯤 퍼스에서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4개월의 일이 끝나는데가 퍼스거든요.

그리고 이제 글은 자주 못올릴 겁니다 ^^

인터넷이 되어먹어야 말이죠. ㅠㅠ 테리형이 usb로 인터넷 되는걸 갖고 있긴 한데.

빌리기도 그렇고 말이죠. ㅋㅋ 망할 종량제.


암튼 다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여.

뭐 여기서 영어 못늘려 가면 어때요 ㅋㅋ돈 못벌어가면? 여행 좀 못하면?

진짜 제 마인드는

일단 호주 가면 뭐라도 되겠지 였습니다-_-...

준비는 뭐 200만원 . 2000불 있으니 3달 놀고먹을수 있겠고 그 시간동안 영어 늘려서 일구해야겠다 이정도 계획..

저보다 조금 가져오시는 분은 발등에 불 떨어진 기분으로 일을 구하실거라 믿습니다.

전 너무 여유가 있었어요. ㅎㅎ

아직 안오신 분들도 일단 와보시라고 하고 싶네여. 

여기도 사람 사는데잖아요. 먹고 살방법은 있단 말이죠. 

영어를 못해도 한인 밑에서부터 일을 해서 영어 공부해서 오지 잡 구하면 되죠.

말은 쉬운데 어려운걸 알지만 그래도 해야죠. 

처음 각오랑 뭐 이런거 약해져도, 이 악물고 이력서 돌리고 영어 공부 하다보면 될겁니다. 

여긴 sky대 학벌제 인맥제 뭐 그런거 없이 초반엔 비슷하게 시작하잖아요. 

집에 돈많은 자제분들 유학온게 아니라 벌어서 워킹 온 분들이라면 이 악물고 할 생각 하고 오셨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그러려고 왔는데 좀 널널한 잡을 잡아서-_-;

모두 이 워킹홀리데이라는 게임에서 각자 퀘스트 완수하시고 좋은 엔딩 보시길 바랍니다 .



가기 전에 노래 하나 올리고 갈게요.

이 연고없고 험한 호주에서 잘 적응하시라는 제 기원을 담은 노래입니다. 

Mr. BIG의 Wild world

가사 올립니다.

영어따위 공부하는데 해석은 필요하지 않아요. 그냥 이 단어와 단어 문장의 느낌을 받아들이세요. 온몸으로. .


라고 또 어디 책에 적혀있는걸 봤습니다. 




먼저 영어로 한번 읽으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눈으로만 읽게되면 독해만 늘뿐 정작 말하기 실력은 늘지 않아요. 그러니 꼭 영어 문장을 보면

입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라고 어느 책에 적혀있는걸 보았습니다. 


여긴 제 개인 블로그니까 제 맘대로 해석을 함 해볼까요?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La...la...la...la...la

Now that I've lost everything to you

난 너한테 모든걸 다 잃었다.. 뭐 이런거니깐 내 가진 모든걸 너한테 다 줬다 이런거겠죠?

간지나는 가사로 만들어보자면

-내 가진걸 당신께 모두 드렸어요 쯤?


You say you want to start something new

근데 이분께서 뭔가 새로운 시작을 원하신다네여. 헤어지잔거겠죠?ㅠㅠ

- 그런데 당신은 새로운 뭔가를 시작하고 싶다고 내게 말했죠..


And it's breaking my heart you're leaving

아.. ing를 써서 지금 심정과 지금 상태를 서술했군요 ㅠㅠ 니가 떠난다는게 내 심장을 후려갈기고있어!!

-당신이 떠남으로 인해 제 마음은 상처를 입었답니다 ㅠㅠ


Baby I'm grieving

자기.. 나 지금 존나 슬퍼.. 

-내 사랑.. 전 지금 비통해 하고 있답니다..



And if you wanna leave take good care

니가 날 떠날거라면 몸조심해라. (뒤통수 조심하란 뜻은 아니겠죠?)

-당신이 떠나길 원하신다면 잘 지내세요



Hope you have a lot of nice things to wear 

니가 좋은것들 많이 겪길 바래

항상 좋은 것들과 함께 하길 바래요. 

A lot of nice things turn bad out there

바깥 세상은 많은 좋은것들도 나쁘게 변해버린데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아.. 여보 당신 바깥은 참으로  험난한 세상이지 말입니다.

오..워우훠우워 내 사랑, 내 사랑, 험한 세상이에요..



It's hard to get by just upon a smile

항상 웃고 다니긴 힘들거야..


(yeah...) oh baby, it's a wild world

험난한 세상이란 말이지..


I'll always remember you like a child girl

널 어린 소녀로 기억할게..


You know I've seen a lot of

What the world can do

있잖아.. 난 바깥세상이 어떤 짓을 하는지 봐왔어..


And it's breaking my heart in two

그걸 본 내 심장은 두동강 나버렸지..


Coz I never want to see you sad girl

난 니가 슬픔에 잠기는걸 보고 싶지 않아 ㅠㅠ


Don't be a bad girl

나쁜여자가 되지 말아..( 여긴 잘 모르겠음......무슨 뜻인지)





But if you wanna leave take good care

근데 니가 떠난다면 잘 지내길 바랄게


Hope you make a lot of nice friends out there

밖에서.. (나와 헤어진 관계밖에서?)니가 좋은 친구들 만들길 바랄게..


Just remember there's

A lot of bad and beware

이것 하나만 기억해.. 많은 나쁜것과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다는걸..


La...la...la...la...la...baby I love you. 쟈기 사랑해염. ㅋㅋㅋ


내사랑 . 사랑해요.. 



http://www.youtube.com/watch?v=Cts0EUHW4W4&feature=related

I can hear this English about theirs conversation. kk  Am I listening this right?-_- Anyway,


'I hope you guys all living well at Wild Australia. '















Posted by 인생&조이
내 기억의 음악들. 2010. 5. 15. 23:32

올리고나서 후회중. ㅋㅋ 첫음이 확 깨 ㅉㅉ
Posted by 인생&조이

위 사진은 글 내용과 전혀 상관없음. ㅋ호주의 한 이쁜집 앞에 지나가는 행인 설정. ㅇㅇㅇㅇㅇ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아... 이제 이것도 거의 마지막이다. 이 무료한 하루들.

그럼 오늘의 무료한 하루에 대해 적어볼까.....해도 적을게 전혀 호주 워킹홀리데이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창피하다 ㅠㅠ이건 그냥 일상이잖아.

뭘 써도 최대한 호주의 특징을 잡고 , 호주에 있다는 냄새가 확확 나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깐..

그냥 언능 떠나고 싶은거다. 쩝. 이것도 뭐 월욜부터 ㅋ

내가 바라던 그 삶이 시작 되겠지만. 암튼 오늘 써보는 일기 .

아침에 인나 토스트와 콜스나 울월스에서 파는 소고기 소세지 후라이팬에 익히고 양배추.. 그냥 물에 씻어서 뜯어먹고.

점심도 똑같이. 아 토스트에 쨈발라먹었지.

저녁은 애들이 닭도리탕 했다고 맛만 보래서 맛만 보러 갔다가 천국을 보았음. 후라이팬까지 씹어먹으려는 나.. 아 어쩔....거야.. 이 빈곤함.이건 오늘 먹은거. 물론 끼니 사이사이 단백질 보충제 무사시 게이너를 복용.

나날이 커져가는 나의 머슬들 므흣. 그


러고 내 사랑하는 여친. 카산드라..... 줄여서 캐시..

오늘 그녀와 난 아침부터 부둥켜 안고 줄기차게 애무를 해댔지.

이젠 그녀도 나에게 익숙해졌는지, 아니면 내가 그녈 다루는 스킬이 좋아진건지 ..

아주 그냥 비명을 질러대더군. 그러다가, 집 주인 여자애가 창문에 기대어 놓은 침대를 잠깐 치워달라고 해서..

그걸 치우려고 일어나며 캐시를 잠깐 옷걸이에 기대고 있으라고 했는데..침대가..

그 옷걸이를 넘어트리며나의 캐시가.. 넘어지고..아아아ㅏㄱ악 캐시의 비명소리. 그러고 다쳐버린 그녀의 모가지......으아아아ㅠㅠㅠㅠㅠ이번이 벌써 두번째..


머리에 꽃꽂은 여자애들 머리 풀어헤치고 다니는 양 풀려버린 그녀의 6가닥 머리카락 흐흫극흑


코다시 강력 본드로 붙이고 줄 튜닝을 한번 시도했으나줄의 장력(기타 줄을 튜닝하면 줄이 당겨지게 되죠 화살 당겨져있는 상태같은 느낌?) 이 세서..

다시 부러져버리고,그래서 난 다시 목욕재계 하고 좀 더 신성한 맘으로 우리 캐시를 보듬어 본드를 붙이고 두손으로 꽉 눌러서 .. 한 십분간.. 강하게 접착이 되게 한 후 다시 튜닝.. 맘 졸이며 ..

두근두근 거리며 한줄 한줄씩.. 해서.. 간신히 다시 붙은 우리 캐시 ㅠㅠㅠㅠㅠ오빠가 잘못했어 ㅠㅠㅠㅠㅠㅠ으앙 다신 널 혼자 두지 않겠어 캐시 ㅠㅠㅠㅠㅠㅠㅠ흑흫극흫......

그러고 나의 캐시 다루는 실력은 나날이 일취월장.

역시 돈질로 홈페이지 가서 결제하고 공부하니깐 -_- 훨 낫다.

동영상까지 있으니. 이제 호주 있는동안 .. 우

리 사장하고 돌아다니는 4개월동안 기타 실력을 늘린후에버스킹에 도전할까한다. (버스킹이란 거리 공연. 타고 다니는 버스 왕이 아니구요-_- ..)뭐 이런 하루였음......

- 그리고 연습한 기타실력은 음악즐기기에 사랑 2라는 곡으로 올라가 있을거임..ㅋㅋ 아 창피해 





위 네명중에 한명이 백팩에서 내 기타 처음 부러트린 아이. ㅋㅋㅋ 누굴까요!?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