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에메랄드입니다.

emerald라고ㅎㅎ

음.. gingin에서 도둑 잡고 이곳으로 왔고.. 별일 없었어요.

그냥 좀 추워졌다는거?

아니 좀이 아니지..

자는데 발발 떨면서 잤다니까요.

세상에 따신나라 호주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야 거기 이제 겨울이야 그래도

ㅎㅎ 겨울이라봤자 한국만 하겠어? 따신 나란데. 했는데 이 호주란 시키가 뒷통수 후린 기분인거 있죠.

다행히 텐트 밑에 박스 깔아서 좀 나아졌고 텐트위에 파란 천막 한번 덮고 우리 텐트는 천막 안에 있고..

전 아래는 팬티 . 레깅스-_-.. 츄리닝 . 수면양말 ㅋㅋㅋ

위에는 반팔티 겨울 후드티 겨울 패딩잠바

뭐 이렇게 입고 자요.

설마설마 해서 전기장판을 한국에서 갖고오긴 했는데 저거 쓸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직 안쓰고 있어요 ㅋㅋ



또 뭐 별 다를건 없어요. 걍 일하고 저녁엔 자거나 책 좀 보다자거나 기타 연습 좀 하다 자거나 운동 좀 하고 자거나

뭐 평범하네여.



내일부터 5일간 쉬는날이에요. 뭐하죠?

책보고 공부하고 기타 치고 놀겠죠. 헤헤





아참. 5일동안 블로그 홍보 좀 해보려고 해요. -_-(이너넷 안되면 포기)

그냥.. 저도 좀 관심 좀 받고 싶어서 ㅋㅋㅋ

어디에 홍보 하면 좋을까 생각 해봤는데

호주 관련 사이트 가서 나 이런 사람이니 좀 와주셈. 하면 되겠는데. .

뭐 좀 색다른 방법이 없나 생각해봤더니

연예인 미니 홈피 가서

악플을 달고 제 블로그 주소를 남기고 쪽지 댓글 거부를 해놓는거에요. 후후후ㅜ후후ㅜㅜ후ㅜ

아 찌질해..





이제 5일 쉬는날이니 그동안 올리려 생각했던거 한번 쭉 올려 보려고 노력 할게요-_-.. 그리고 이건 아마

영어와 한국어로 올라갈 겁니다. 크하하하하하하ㅏㅏㅏ 글로벌 프로젝트 내 블로그에 외국인도 오게 하기.

영어 틀린거 있으면 제발 좀 고쳐주세요. ㅠㅠㅠㅠㅠ 너무 많아서 포기하실지도 모르....

1. 호주의 지역 축제 'show ground'

1. about 'show ground' of Austrilia

2. 호주에서 느낀 이거 뭔가 좀 한국과 다른데? 한거..

2. something different between korea and Aust when I living at Austria


3. 대체 왜 호주등 서구 문화에는 초 고 도 비만 환자들이 많은가. xxxxxx large사이즈 정도는 쫄티로 만들어 버리는 그 몸은 왜!?

3. so why? Aust and other country so many chokodo bi man -_-.. k why theirs body is turn xxxxxx large into tight t shirt 아 이건 번역 불가 ㅠㅠ

아마 이건 문장력 딸려서 못쓸듯.

뭐 대강 이렇게 생각 하고 있어요. 하핫.

귀찮아도 언젠간 올릴겁니다 아마. ㅋ


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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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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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옆에 천막에서 모노폴리를 하고 있었다. 


내가 끝자리고 해서 옆에 우리 트레일러를 감시하며 게임을 하고잇엇는데

내 턴에서 너무 집중 하는 바람에 꼬맹이 둘이서 우리 가게에 온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때 옆 가게 할머니가 오더니 꼬맹이 하나가 당신네 가게서 뭐 훔치려고 하길래 우리 영감이 잡아놧다.

해서 재빨리 나와보니 옆가게 할아버지가 그 꼬맹이 붙잡고 실갱이 하고 있었다.

재빨리 그리로 대쉬한 나와 테리.

그 꼬맹이는 그 할아버지를 뿌리치고 도망가려고 준비 땅 자세를 하고 있었고, 테리와 내가 쫓아가자 튀기 시작했다. 파파팍!!!

테리가 꼬맹이를 붙잡았고 그 꼬맹이는 그때쯤 우리가게에서 훔친 반지를 떨궜다. 잔디 위에다가..

붙잡고 너 뭐갖고 갔어 경찰 부를거니까 따라와 하는데 아무것도 안했단다.

I didn t anything!!! let me go!!! 오.. 오지 잉글리시중에 가장 클리어하게 들렸던 이 감격적인 순간.

테리랑 나랑 붙잡고 우리 가게로 데리고 가는데 드래곤이 와서 그놈이 떨군 반지를 들고왔고. 이거 니가 갖고간거 아니냐고,

옆가게 아저씨가 다 봤다고 솔직히 말하라고 안그럼 경찰 부른다고 했는데 지가 안그랬단다 . 그럼 왜 도망갔냐고.

쫓아와서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갑자기 드래건이 그 꼬맹이 모자를 벗기더니 니가 훔쳤으면 이 모자 놓고 그냥 가고 안훔쳤으면 경찰한테 넘길거니까 알아서 해.

했더니 모자 놓고 갔다. 난 이때 드래건이 그 모자도 다른가게에서 훔친것 같으니 뺏어서 다른가게 주려는지 알았더니

좀 뒤에 왜 그거 뺏었냐고 물어봤더니 그놈도 자기 물건 뺏긴 기분 알아야 한다고 했다. -_- 그런 이유였군.



젠장. 내가 가게를 소홀하게 봐서 그래 젠장 ㅠㅠㅠㅠ 하고 자책하고 있었는데




그 꼬맹이가 다시 온다.

자기 엄마랑 무슨 동생인지 한 5명이서 오더니

애 엄마가 그러더라

당신이 뭔가 오해를 한것 같은데 사과 받으러 왔다.

-_-

뻥지게 그 꼬맹이는 엄마한테 가서 반지 들고 옆가게 물건 보러 갔다고 한것 같았다.

그러고 그걸 오해한 옆집 할아버지가 붙잡앗고 우리가 쫓아가서 도망갓고 도망가는 도중에 자빠져서 손바닥 까진것도 보여주고-_- 뭐야

드래건하고 엄마하고 실갱이 시작.

엄마가 사과를 받아야겠단다.

드래건이 사과 못하겠다고 경찰 부를거라고 왜 당신네 아들이 물건 훔쳐갔는데 내가 사과를 해야 하냐고

그랬더니 그 꼬맹이 도둑놈시키가 안그랬다고 억울하다는듯이 눈물을 흘리는거다. 허헗헐

그러고 결국 경찰은 안부르고 (경찰 부른다고 했더니 그 엄마가 거기 관할 경찰 이름대면서 지 친구라고 했다. 드래건도 알고있던 경찰)

경찰 불러봤자 꼬맹이라 그냥 보낼거라고 드래건이 꼬맹이한테 니가 훔친거 사과하고 그냥 가라고
그랬더니 그 꼬맹이가 하는 말이

I'm sorry..

드래건 'sorry about what?'

그랬더니 그 꼬맹이 한다는 소리가

my missunderstanding..

기가 찼다. 옆에서 드래건하고 나하고 테리하고 기가 차서 -_^ 헐 이런 표정이었다.

훔치다가 걸린걸 저 WORD로 표현하다니 .

눈물을 흘리면서 저렇게 말을 하니 진짜같았다. 그래서 한 생각이..

아. 이 시키가 좀 많이 덜떨어져서 우리 가게 반지를 손에 든것도 모르고 옆 가게 물건을 보러 갔구나.-_- 했다.

물건 훔치는 애들은 뭐 어딜가나 있는것 같다.

오늘의 감동 포인트는 자기 아들이 물건 훔쳤는데도 끝까지 아들을 믿어주던 어머니?

엄마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사실 어렸을때 호기심에 -_- 좀 많이 missunderstanding을 했었다. 하하핫;;

그리고 난 병신같이 할때마다 걸렸다. -_-










그 중에 가장 어이 없었던건 내 나이 21세 쯤. 군대 가기 1달 전쯤?

브랄 친구 s와 s친구 1. 과 나. 이렇게 대전에 한남대근처 술집에서 ..

소주 맥주 소주 를1.2.3. 차로 먹어버리고 이미 맛탱이가 간 상태에서 우리 집에 아버지 양주 몰래 마시러 가자고 애들 꼬드겨서 우리 집으로 가는 중이었다.

ㅠㅠㅠㅠㅠ아 지금 다시 쓰려니 진짜 이게 왠 개쪽이야..

걸어가는 중에 갑자기 s가 야 잠깐 서봐 이거 받어. 하더니 흰 스티로폴을 트럭에서 꺼내서 줬다.

뭐야?

일단 받아

집에 가서 먹자

응(뭔지도 몰랐음-_- )

하고 우리 셋이는 그 흰 스티로폴 상자를 3상자. 3상자 . 3상자를 들고 가기 시작했다. 포도 9상자-_-

난 그때 그냥 아예 거의 필름 끊기려고 할랑말랑 하는 상태였다. ㅠ 차라리 끊겼어야 해

그 상자를 들고 한 50미터 쯤 갔을까. 뒤에서 도둑놈 잡아라!! 하면서 아저씨 2.3 이서 뛰어오는거다.

헐. 포도상자 내던지고 도망가기 시작한 우리..

다 잡혔다. 난 도망가다가 뒤아저씨와 거리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 트럭 밑으로 숨었다.

-_- 아 챙피해. 하지만 이건 개인 블로그니깐 괜찮아. 후후후후 기록용이니깐. -_-음..

발목잡혀 트럭 밑에서 복날 개 끌려 나오듯 질질 끌려 나오고,

어느새 와있는 경찰차에 타는데 헐 고딩 동창 옆집 사는 여자애가 그걸 보고 있던거다 새벽 3시에.......

아마 동창 애들한테 좀 퍼졌을거다 내 그 찌질한 모습이-_-....;;

뭐 그건 됐고

동부 경찰서.. 아니 그때는 동부 지구대였나

동부 터미널 옆에 있던데 잡혀가서 의자에 앉아있는데

우리 어머니 오시고

s어머니 오시고

1 친누나 오고

나도 저때 울었다. -_- 어머니께서 자식 잘못 키워 죄송하다고 사과하는거에 엄마가 왜 사과하냐고 죄송하다고 엉엉엉

그러고 집에 오는 차 안에서 엄마가 나한테 그랬다.





내가 너한테 포도를 못사먹였니 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엄마는 포도 사오면 아 이놈때문에 그때 얼마나 쪽팔렸는지로 시작해
난 그때 엄마는 내가 너한테 포도를 못사먹였니로 얘기가 끝나는 하나의 추억거리가 되었다-_-..







그러고

다음날 금산에서 테니스 코치를 하고 계시던 아버지께서 전화를 해서 너 이 개xx 씨xx새x아주 죽xxxx니까 집에 짱박여 있어 알았어!!?

네 아버님.

하고 맞아죽을게 겁났던 나는

그 날 바로 두번째 도둑질을 했다.

내 동생 저금통-_- ..

담에 줄게, 쪽지 남기고 그 저금통을 들고 가방 싸서 나왔다.

동부 터미널에 도착해서 저금통을 찢으니

3만? 뭐 그쯤 나왔는데 그냥 막막..했다.

그래서 그냥

그걸로 갈 수 있는 버스 표 주세요. 했더니 목포 가는 버스표가 있다고.

그냥 그거 타고 폰 꺼놓고 목포로 갔다.

돈없이 그렇게

7일을 목포 유달산 부터 시작해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갔다가 집으로 갔다.-_-..

이때부터 내 역마살이 시작된거다.

무전여행의 계기가 아빠한테 쳐 맞을걸 피해 동생 저금통 훔쳐서 계획없이 목포까지 갔던 거라는건 아마 여기 블로그 오는 사람만 알것이다.

이 무전여행 뒤로

군대 휴가때 7일쯤 어디 갔다가

제대 하고 또 한 5일 어디 갔다가

친구랑 둘이 한 4일 어디 갔다가

대덕대학 무전여행 동아리 논스톱이라고 만들어서 10명 데리고 무전여행 다녀왔다.(이것들 다 에피소드가 있는데 필름카메라 들고다닐때라

사진 거의 분실-_- 어디간거야.. )

-_- 위에 있는거 다 돈없이 간거라 구걸하거나 설겆이 하거나 ㅠㅠ 이동수단은 히치하이킹이나 스케이트 보드로. 뭐 그렇게 다녔다.

그러고 돈모아서 외국 다니기 시작.

그러고 지금 호주 워킹 ^-^

이제 한국에서 무전여행 하면 할만 하겠다.

기타치고 노래하고 여행 경비 벌면 되려나 . 흐하하하하ㅏㅏ하ㅏ핳하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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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낀 생각들.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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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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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다버그에서 쇼그라운드가 끝나고 , 차에 컨테이너 매달고 쇼그라운드를 빠져나오려고 하는데


우리가 길을 잘못들어서 좁은데로 왓는데 그곳에 우리같이 상점을 펴놓고 일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유턴하는데 우리 차가 너무 커서 통행을 방해했더니 오지새끼들이 존나 영어로 뭐라 뭐라 해쌓고

난 그거 못알아들어서 아 뭐야.. 뭐라는겨. 하는데

유턴을 하고나니 드래건이 엄청 당황했다그러는거다.

아주 심각하게.

저새끼들이 West Australia로 돌아가라고 했다고 , 우리 번호판 보고 존나 고 백 투 wa이지랄 했다는거다

난 못들었는데---__--- ..

너무 알아먹기가 힘들다 진짜. 그냥 대놓고 나 영어 못하니까 말하는거 천천히 해줄래? 하거나,

그냥 스펠링으로 말해라고 해야 알아먹는다.

다행인건 스펠링 말해주면 다 아는 단어라는거. 진짜 다 중딩때 배운말을 하고있는건데 왜 못알아먹고 있는거지?

아 억울해ㅠㅠㅠㅠㅠ발음공부 진짜 ㅠㅠ 아오

처음에 발음만 제대로 배웠어도 ㅠㅠㅠㅠㅠㅠㅠㅠ

영어도 이젠 귀찮아서..

12345형식 다 쓰는데 어휘를 늘려야 하는데,

이런 일상생활에서 쓰는말은 정말 한정되어 있는거다.

진짜 왜 다 아는 단어 말하고 있는데 못알아먹는지 환장할 노릇이다.






앞가게에 한국인 사장님 하나 있는데,

나보고 너같은 사위 얻는 장인은 행복하겠다. 그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 3이 있단다 ㅋㅋㅋㅋㅋ

첫째가 21살.

사모님이 이쁘셔서 따님이 누구 닮았나요? 했더니 자기 닮았으면 이뻤는데 사장 닮았단다.

--__-- ㅋ




영주권 따고싶다니깐 그냥 호주 시민권 있는 여자를 꼬셔서 결혼을 하란다.

그게 말이 쉽지.. 되나요? 했더니 넌 인상좋고 하니 교회 가면 금방 만날수도 있을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사윗감을 못찾아 걱정이라고 한다.

외국인이랑 결혼하는건 싫은가?.. 호주와서 한국인 사위 찾는것도 좀 재밌다.


사모님이 그러는데 한국보다 호주가 더 좋다고 , 한국가서 친구 만나면 좋지만 거기는 시간이 없는것같이 흘러간다고

호주는 널널.. 하고 그냥 좀 느긋 하게 살 수 있게 해줘서 좋단다 .

하하

그래도 전 한국이 좋아요

라고 하고싶었는데 안나온다 . 나도 널널하게 살고싶다.

미친듯이 바쁘게 돌아가는 다람쥐 쳇바퀴같은 일상에 햄스터 200마리 넣어둔 좁은 철창같은 지하철.. 생각만해도 소름끼친다.

시골가서 살 생각해도

모든 인구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으니

시골가면 뭘해야 하나 싶고,

한국이 그리운건

호주에서 놀만한곳을 못찾았을때만이라니..





지금 와있는 gingin이라는 도시는 작은 도시. cairns인가 어디가는데 거쳐가는데란다.

그래서 동네도 작고 쇼 규모도 작다고

이쁜애도 없고 쯧..

모레는 에메랄드인가 어디 간다는데 거기도 걍 조용했으면 좋겟다 .

뭐 이거저거 쓰려고 했는데 다 어디간거지-_-..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어제 쓴대로 이봐가 짤리려나보다 . 드래건이 사람 구한다고 어디에 올렸는데 내 친구가 나한테 말해줬다.-_-.. 


(알고보니 6월20일경 단 몇일 일할 사람 구하는거임. . )


쩝. 그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드래건.

아침에 내가 맡고 있는 b샵으로 갔는데,

뭐 도착하자마자 정리하고 하는데 옆 가게 물건이 안보인다고 옆가게 사장이 불만을 토했다.

그니까 우리 가게 포스터가 벽같이 자기네 물건을 가린다는 거였다. 어제도 이말을 해서

양 쪽에 있던 포스터중에 한쪽을 텄는데, 이번엔 지네쪽꺼를 터달라는거였다.

드래건한테 듣기로는 원래 2.5미터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우리는 3미터라 돈도 더냈고 그러니 그럴 필요가 없데서

여기는 내가 싸워서 쟁취해야 하는 부분이다. 하고 생각하고 이 벽은 못트겟다고 했다.

그랬더니 사무실 같이 가서 얘기 하잔다 . 너네 포스터가 우리 물건을 가리고 있다고.

아니 뭔소리냐. 어디나 벽 하나쯤에 자기 물건을 걸지 않느냐.

뭐 이렇게 말했더니 그럼 자기도 물건 쌓아서 우리 벽을 가리겠단다.

그러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러다가 싸움날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드래건한테 물어보려 전화했는데 안받고.

그래서 벽을 트면서 이 씨발새끼가 아침부터 진짜 존나 짜증나게 하네 좆같은 새끼가 하고 한 5번은 한것같다.

들으라고. 그래서 들었고

그걸 들은 앞에서 마사지 하는 애들이 알아듣고 실실 쪼갰다. 뭐 얘네랑은 이미 친해졌고.

그러고 벽도 반만 텃는데

그때쯤 관리 매니저가 왔다.

-_-

그냥 그래서 군말없이 예스 써. 하고 포스터 다 떼고, 반대쪽에 다른 식으로 포스터를 배치했다. 결과는 이게 나은듯.-_-

그러고 저녁에 테리랑 나랑 둘이 천막 치고 있는데 우리 물건 근처에 알짱거리는 중딩 추정 기회 봐서 훔쳐가려고 껄떡대는 놈들을 지켜봐주고 있던 아침의 그.

눈이 마주쳤는데 씩 . 하고 바보같이 천진하게 웃는거다 . 내가 너네 물건 못가져가게 지켜주고 있다는거 보란듯이. 음..

그냥 매너겠지만 젠장 가서 아침일을 사과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뭐..






사람이 많아서 많이 팔기도 했고, 몇개 없어진것도 있다.

귀엽게 생긴 지지배 하나는 3달라짜리 키고리식 큐브 훔쳐가다가 내가 쫓아가서 음.. 쏘리? 했더니 와우 이게 왜 내 가방에 있지 그러고 꺼내주고..

이 지지배 콩밥 좀 쳐먹어봐야 정신 좀 차리겠나 니 집전화 뭐야? 하려다가 걍 보냈다.

영어 연습 좀 할 기회였는데 바뻐서 일단 보낸게 좀 아쉽군.





그러고 끝날때쯤에 동양 여자애 하나 지나가길래

헬로?

그러고 또 얘기 좀 하다가 일본인이고 요 근처 딸기 농장서 일하고 동갑이고

워.. 영어로 얘기하는데 물어보고 싶은걸 약간의 막힘있이 다 물어본거다. 워.

스스로 좀 놀라면서

아직 금발에 도전할때는 안되었군 했다.

그래도 페이스북과 멜주소는 get.

그러고 낼 나 쉬는날이라 와서 저녁 같이 먹기로 했는데 이게 왠걸

낼18시 쯤에 여기 정리하고 다른데로 이동한단다

갓뎀 드래건 ㅠㅠ

모레 다른데서 축제가 또 있어서 바로 이동하는거라 뭐 할말도 없고.

그녀는 물건너간거지. 저 멀리 저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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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낀 생각들.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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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21시에 일이 끝나

천막에 앉아 노트북으로 일기를 쓰고있다. 떡볶이 노점에나 있을만한 파란 장막으로 둘러쌓여서

아직 끝나지 않은 쇼 그라운드를 구경다니는 사람들의 실루엣을 보느끼며,

오늘 있던 일을 회상해본다.

귀에는 이어폰대신 헤드셋을 끼고, 나는 이윤수의 먼지가 되어를 듣는다. 김광석이 불러서 더 유명해진 노래고, 기타리프가 아주 그냥 귀에 착착 .. 휘감긴다.

호주와서 맨날 팝송만 들어서 귀에 버터가 낀듯해, 한국적인 곡을 골라서 무한반복을 시켜놨다. 이제야 고추장의 개운함이 내 귀를 닦아주는것 같다.

이어폰은.. 2불짜리라 그런지 소리를 크게 키우면 귓구멍을 뚫고 뇌를 찌르는듯하다.

다행히 동생에게 국제 택배로 보내달라 한 내 소포에는 정말 다행히도 헤드셋이 들어있었다.

내가 이걸 보내라고 한 기억은 가물가물했는데..

이걸 끼고 음악을.. 중간 이상으로 키우고 눈을 감으면

신나는 노래가 나오면 클럽에서의 기쁘고 즐거웠던 날들이 떠오르고,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노래가 나오면 그냥 좋다. 이래서 좋은 헤드셋을 쓰는구나 한다.

다행히 기종은 못 외워서 리뷰 따위는 못하겠다. 저음 베이스음은 어떻고 고음처리는 어떻고 이런거 못하겠어서.. 훗

그냥 이거 끼고 들으면 베이스음 웅웅 울리고 아주 그냥 심장을 드럼 스틱으로 후드려 까는 느낌이랄까 트바바바브릅바바챙챙챙츄촤챵챠챠챵~!

따라 읽으면 조금이라도 내 기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친히 컨트롤 씨. 븨

트바바바브릅바바챙챙챙츄촤챵챠챠챵~!트바바바브릅바바챙챙챙츄촤챵챠챠챵~!트바바바브릅바바챙챙챙츄촤챵챠챠챵~!트바바바브릅바바챙챙챙츄촤챵챠챠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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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바바브릅바바챙챙챙츄촤챵챠챠챵~!

자 이제 눈을 감고

오늘 있었던일을 타이핑해보자.

쿨하게 한번 있었던 일을 그대로 써내려 가는거다 .

탈고따위는 나와 어울리지 않아.


아침9시

일을 시작하고 혼자 가게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내 가게 앞에 마사지 부스가 생겼다. 중국애들이 다섯명이 있고

어디서 왔냐니깐 상하이란다.

얘네랑 중국어 영어 섞어써서 또 대화하고 중국어 배워두길 잘했단 생각을 또했다.

얘네 진짜 어딜 가나 있다..

한 열두시까지.. 정리 하고 그 담부터 물건 판매에 집중해서.. 오늘 이백삼십불을 팔았는데

정말 못마땅하다.. 많이 놓친거다 내가.. 사람을. ㅠㅠ

어찌 하면 더 잘팔까 낼도 고민해보자..

앞에 중국애들하고 떠드느라 못판 감도 있지 않나 싶다..

그리고 일하는 중에 한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여기 일하는 사람.. 중국인이겠거니 하고 영어로 얘기했는데

그 아주머니 가고

남편이 왓는데 영어로 얘기하다보니 한국인이란다

아.. 암 코리안 투-_- 한국인이에여? 네..

서로 중국인인지 알았던거다.

뭐 대화를 좀 하고 좀 많은 정보를 얻었다. 역시 한국인에게 한국말로 하는게 짱이다


이런 축제는 쇼그라운드라고 하고

말 대회기도 하고

축제같은거기도 하고

호주 남쪽에서부터 북쪽으로 시즌따라 열린다고 했다. 그래서 본 사람또 보고 그런다고

일자리를 만들기위해 이렇게 한다는 말을 했는데.. 그런가?

이렇게 다니면서 일하는 사람들을 쇼그라운드 피플이라고 한단다.

그러고 86년에 호주로 오셨단다.

그러고 좀 대화하고 우리 가게 이거저거 알아보고 갔다.

뭐 그냥 한국사람이니 별 경계 안하고 가격 장점 이런거 다 알려줬는데 드래건이 와서 말하는데

우리랑 비슷한 상품을 취급한다 했다. 뭐 어차피 우리는 가격이 짱 싸니까 별 상관없다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 알아낸 놀라운 사실은.

여기 기구들 다 손으로 조립한다는거다.

사실이었어.. 설마했는데.

나중에 포스트 하나 잡아서 쓰려고 한다 . 제목은 호주의 쇼그라운드에 대해 정도가 되겠지..

저거 쓰려고 사진 많이 찍고 있다. 훗

아껴야지 .. 사진도 ^-^;



그리고 드래건이 와서 이봐 흉을 봤다. 흉봤다고 하긴 뭐 좀 그렇고 그냥 이봐에 대한 불만을 내게 털어놓았다고 하면 너무 얌전한 문투잖아 ㅠㅠ

드래건이 나한테 와서 이봐 뒷다마 깠다. 하면 너무 조잡한데..

개인 일기로 쓰면야 저렇게 쓰겠지만 사실 이건 개인 일기를 표방한 블로그기 때문에, 사실 관심받고 싶어서 시작한거.. 데헷♥

.. 저거 한번 써보고 싶었다.


드래건이 와서 이봐는 불만도 많고 난 그년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해야 되고 고민하고있어. 뭐 그래서 오늘 저녁에 얘기해야겠어.

하고 지금 내가 이거 쓰는 천막 뒤에서 둘이 1시간동안 얘기하고있다. 나 샤워하기 전부터 했으니 1시간.

저러다가 이봐 짤리는거 아닌가 싶다.

이봐 짤리면 여자 자리가 한명 비는데

만약 짜를거면 한명은 내가 모집해보겠다고 하니깐 좋아라 한다.

음..

영어가 목적이라면 이것보다 좋은게 있을까. 돈이 목적이라면 비추다.

이봐 짤리면 재빨리 글을 올려서 이력서를 받아야겠다. 훗

퍼스에서 나랑 같이 일하고 싶어하던 v가 생각난다.. 육덕한 몸매에 살찐 장나라 얼굴에 색기있는 눈빛이었는데.. 스모키 화장하고 나 쳐다볼땐 쌀..뻔.. 데기.

-_- 쌀하고 뻔데기 생각이 났었다. 어법을 좀 다듬자 ㅋ




아.. 오늘 있었던일 이정도만 쓰고 공부해야겠다. 놋북 한번 펼치면 뭐 이리 쓸게 많은지

자꾸 생각이 생각을 물고 물어 뭔가 더 기록하고 싶어지는데, 공부에 좀 비중을 두자 .

good night mate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버블 버블

이거 전부 다 핸드 메이드 저거 다 일일이 수작업 놀이기구;

이 꼬맹이 한 30

관람차 만들고 있는중--__--

아침에 인나 이동 준비하고..

짐싸는데 비가 잔뜩온다.. 랜드크루저(차이름) 랜크루 라고 부름

위에 올라가서 천막 넣고 기타등등 케이블 타이로 고정하는데 옷 젖는거 짜증나서 웃통 벗고했는데

또 드래건이 오 섹시 까를~ 로스~ 하고 또 놀려먹고 ㅋㅋㅋ 그러고 짐싣고 차에 타려는데

아놔 자리가 ..... 없네.

어떻게 쑤셔 넣고 꾸겨서 탔다..

그러고 번다버그 축제로 출발.

번다버그에 도착해서 바로 ab샵으로 나눠진거 또 짐 정리를 시작하고..

b샵은 이제 나 혼자 하고 있으라고 한다.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_- 왜그럴까..

내가 믿을만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일을 잘해서? 아니면 못해서 걍 비샵에 혼자 짱박아 넣는건가?

그러고 오늘 b샵정리하다가 이것저것 이건 어떨까요 저건 어떨까요 제안해서 거의 내 의견대로 되었다.

한 3개 정도밖에 안되지만..

물론 그렇게 하나하나 윗사람에게 제안을 하면서 일을 해야 능력 있어 보이고 ,

사실 그게 능력 있는거다-_-; 항상 일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니깐.. 좀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제시를 한다는게 참 어려운거다.

아.. 이렇게 쓰니깐 내가 일 잘하는거 같은데 아주 병신좆밥 시절이 있었다.

아냐 사실 지금도 그렇습니다. ㅎㅎ;;

작년이었나..제작년이었나.

상공회의소에서 원산지증명서 떼주고 있는데 샤방한 30 초반의 아가씨 둘이서 그걸 떼러 왔었다.

어쩌다 보니 친해지고 우연찮게 그 누나가 뭐 실수해서 다시 오고 회사로 전화해서 내가 뭐 다시 알려주고 그러다가 더 가까워지고

상공회의소 나오면 자기 회사 오라고 하던 누나다.

그래서 상공회의소 나와서 들어갔다.

-_-

무역회사였는데

친환경 소재로 티셔츠 타이즈 등을 제작..

월급 40만원에 3개월 수습으로 들어갔다-_- 아직 내 능력을 모르니 알아보고 능력에 맞게 준다는거였다.

콜롬비아대학 심리학과를 나온.. 수재에다가 머리도 조온나 좋아서.. 아주 그냥 내가 같이 일하는데 미쳐버리는지 알았다.

내가 무슨 일을 하면 그게 그렇게 못마땅한거다. 깔끔한 뒷마무리도 없지 확실히 뭐 알아오는것도 없지..

예를들어

나를 모 공장에 보내서 티셔츠를 하나 만들거니까 정보를 알아오라고 했다..

원단이 얼마나 필요한지

티셔츠 하나당 단가는 얼마나 떨어지는지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할인은 되는지

다른데와 비교되는 이 공장의 강점이 뭔지

제때 물건은 나오는지

연락처 이메일 팩스




.... 뭐 이정도 알아가면 되겠다. 하고 (아마 지금 생각난데로 적은거니깐 그때도 이렇게 했을것이다.)

이렇게 알아갔는데 왠걸

직원들 월급은 제때 주고 있는지

사장이 어떤 성격인지

공장 도면은 어떤지

직원들이 즐겁게 일은 하고 있는지

옆 공장이랑 비교는 해왔는지

......기타 등등

내가 알아온거에서 몇개씩 추가해서 물어보는데

나중에는 사장 팬티 싸이즈까지 물어볼 기세였다.

-_- 아 그런것까지 알아와야 하는구나..

하고 다음부터 뭐 일 시키면 아주 별 물어볼거 안물어볼거 다 물어보고 그러고 나서도 내가 알아온거에서 항상 뭔가를 더 바랬다. 대체 뭐였을까-_-?

그러다가 나중에는 (심리학.. ㄷㄷㄷ) 왠지 막 날 가지고 뭔가 실험을 하는것 같고-_-

실제로 내가 이렇게 하면 넌 이렇게 하더라? 하는 말을 좀 자주 들었다.

시험에 들게 하는것 같고 그래서 주님께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고 기도를 했다. 아.. 이건 주기도문이지

결국 나중에 내가 못하겠어요! 하고 뛰쳐나왔다. 1달만에-_- .. 그럼 생각난김에 내가 들은 그녀에 대해 써볼까

나랑 띠동갑.

한국에서 고딩때 미국으로 건너감.

콜롬비아 대 심리학과 졸업

알바로 학비 충당-_-

그 알바라는게 좀 믿기지 않았는데..

학교 앞 샌드위치 가게에서 샌드위치를 파는 알바였는데 손님이 한번 말한건 한번에 기억 했다 함.

손님이 많은 곳이었는데 줄서서 있는 손님들께 한번에 다 물어보고 그걸 그 순간 다 외워서 샌드위치를 10개씩 쌌다 함..

어떤건 양파 빼고 어떤건 피방 더 넣고 어떤건 고기 다진거 고기 빼고 소금 빼고 뭐 이런거를 다 외워서..

그것때문에 가게가 좀 유명해져서 옆에 DHL인가 어떤데.. 좀 큰데였는데 까먹었다. 운송회사 회장이 와서

자기가 만든걸 먹어 보더니 이런 제안을 했다 함

' 내가 너의 모든 여행 경비를 지원해줄테니 미국 전체를 돌면서 유명 샌드위치를 다 먹고 오고 메뉴를 만들어오면 하나 차려주겠다'

그 길로 미국 전역 돌아다녀 전설의 샌드위치 레시피를 만들어

가게를 오픈하고 대박이 나서 체인점이 여러개 생길 정도였지만 학교로 복학.



그리고 대딩때인지 고딩땐지 기억안나는데

뮤지컬 배우(실제로 노래 대박.. 성악간지 알았음 )

치어리더 ( 얼굴 작은 서양인 체형.. 인데 옛날엔 브리트니스피어스 몸매 였다함. 그래보였음. )

고딩때 노동운동을 했음. 시팔 왠걸 노동운동 했데서 노동자의 고충을 알지 알았더니 요리조리 존나 잘 법을 이용해서 사람을 부릴 줄 아는 거였음.

커피와 와인에 대해 전문 지식이 많음. (하루 커피 열잔씩 마시고.. 담배 한갑씩 피움)

-담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작년 5월1일부터 지금까지 금연중이다. 이 사장하고 담배 피면 100만원 주기로 내기를 했는데. 내가 이겼다.

그리고 그 내가 이기게 된 계기가 내가 나오게 된 계기도 되었다. -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이름을 날림

EBS에서 강사로 초빙했으나 거절

영어 네이티브

한국어 네이티브

프랑스어 준 네이티브-_- (거래처중 하나가 아~ 주 유명한 명품회사였음. 친동생이 거기 일하기도 함)

친동생이 둘인데

하나는 고소영보다 이쁘고 하나는 살짝 검은 조인성이라 함.

사진 못봐서 모르겠는데 그럴수도 있을것 같다 생각드는 이 누님의 얼굴.

일하는 스타일이.. 24시간중에 20시간을 일함.

전화기 계~ 속 붙잡고 거래처와 어디 공장 어디 프랑스 한국 미국 등등으로 계~ 속 전화

시차 때문에 새벽까지 계~ 속 전화.

전화 안하면 E mail . 아니면 발품.

밤에도 잠안자고 계~ 속 전화 내 평균 퇴근시간은 밤 10시 ㅋㅋㅋ출근은 8시까지였는데 일갈친다고 7시까지 오라고 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못하겠다 했음.-__-


나중에 수녀가 된다 함.. 아직 미혼..

뭐 이정도가 대강의 이력......



에 또..

내가 왜 나왔는지 정말 정말 이유는 차마 여기에 못적겠다-_-.. 혹시나 정말정말 정말 궁금한 사람이 있으면 술한잔 하자고 하고 .. 하면 그때 알려주겠음.

뭐 별 이유는 아닌데 여기 적긴 좀.

하도 일 못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때라 기억에 남는다-_-

같이 일하던 서울대 누나도 이 사장이 일못한다고 짤라버렸는데.. 허허헣헣 나로 찰리가 있나.

..... 그래도 만약 여기 계속 있었다면 내 능력은 하늘을 뚫고 우주로 가버렸을지도 몰라..뭐 이런 생각이 든다.

사람 갈치는게 아주 대박이었는데.. 여기서 일했던 탓에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할 수 있는걸까 생각도 들고..

1인 기업이었는데, 매출이 억단위였고.. 뭐 그랬다.. 더 쓸게 없네 -_- 가끔 사장님이라고 부르기도 했고 실장님 누님 그랬었는데..

그녀가 좋아하던 스타벅스를 지나갈때면 자꾸 생각이 난다.

대단한 여자였거든.

낮에나 밤에나.....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마리보로동네 구경하고왔다.

관광 인포 센타 갔더니 뭔 아줌마가 우산에 끌려 날라가는 듯한 사진하고 책도 있고 뭐 그래서

이게 뭐지 했는데

메리 포핀스 marry poppins 라는 아줌마다. 아 어렸을때 뭔가 본 기억이 나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고..

사진하고 설명 찍어왔으니 보시고..

해설은 친절하게 사진 밑에 있슴. ㅋㅋ

허나 내맘데로 해석이라 모르는거 많을것이고..내 영어 실력 측정을 위해 걍 바로 의역해버리는거고하니 다시 영영사전들 보시고 해석하시기 바람..

영한사전 보믄 큰일나는거 다들 아시져?ㅎㅎ



인포 갔다가 이쁜 지도 있어서 찍었음.

그림판으로 잘라서 쓰실분들 쓰시길. Australia map

호주 지도.. 호주지도





그리고 여기에서 안내 해주는 여자애가 이뻐서.. 아주 그냥 후광 옆광 측광이 비치는 여자가 있길래 와우..

하고 괜히 가서 말걸고 나 한국에서 왔다고.. 그랬더니 한국 좋아한단다. 자기 친구가 한국 친구라고..

하.. 그래. 나도 한국인인데 좀 좋아해주면 안될까?

그러다가 이 지지배가 설문조사 해야 한다고 설문지를 하나 갖고왔다.

아.. 다시금 영어로 된 서체를 보면 울렁하는 이 기억들 아마 중고대딩 직딩때까지 풀던 수많은 영어 문제때문이렸다. 썩을

알수없는 설문지 해석하느라 끙끙대는데 모르는 단어 물어보니 친절하게도 알려준다. 와..

이런애가 영어 과외해주면 나 토익 990 만점에 IELTS 7.0 에 무역영어 1급에 OPIC 최고등급 맞고 통번역대학원 수석졸업 할 수 있을텐데.
뭐 이런 생각하다가 그래도 몰라서 갸우뚱하고 있는데

왜 그.. 젖 큰애들 허리 숙이면 보이는거 있잖나.. 그러고 허리 숙여서 뽀얀 젖 보여주면서 이건 이런 단어고 뭐 그런거다 하는데 그게 내 귀에 들어오니?!

넌 참 얼굴도 이쁜애가 어떻게 그런 참 젖을.. 아니 magnificent 하고 gorgeous 한데 attractive 하며 delightful 하면서 pulchritudinous 한 그런걸

소유하고 있니 ㅠ 신은 불공평해!!너같은 모든걸 가진 여자때매 이 세상에 민주주의가 깊게 뿌리박히지 못하는거야. 당장 나부터 널 소유하고 싶어지는걸♥

.. 암튼 그래서 뭐 물어보고 답 듣고 힐끔힐끔 보고 -_- 하아..그러고 지금 텐트안에서 엎어져서 놋북에 타이핑중인데

옆에 있는 테리 횽이 갑자기 막 잘생겨보이고 이뻐 보이고..

다들 이렇게 게이가 되가는건가.. ㅋㅋㅋ주변에 여자가 없으니 아주 미쳐가는듯 싶다.

오늘 아침에는 시리얼 먹는데 내 앞에서 파리가 떡치고 있길래 .. 이유 모를 분노가 치솟았다. 왜지 ㅠㅠ파리따위에 부러워하지 말자 ㅠㅠ

뭐 그러고 이것저것 묻다가 취미가 춤이래서 아.. 그렇구나 했는데 힙합댄스-_- 프리즈는 이렇게 하는거에요.

하면서 살짝 자세만 보여주는데 확 깼다. ㅋ 그치만 이뻐서 금방 확깬거 접합에 성공.

아참..

나이 물어봤는데 괜히 물어봤다.

15살이란다.

아니 뭐 15살부터 애들 직업체험을 시키나-_-

아니 뭐 15살인데 참.. 음..

뭐 결과는 메일 주소 받아놨음. ㅋ

그러고 사진도 찍어놨다. 이건 나만 보고싶은데..

여기 올리면 사람들이 많이 봐서 닳아버릴지도 몰라...........

올릴까 말까 고민중.

아마 다음 언젠가 인터넷 빠른곳에서 사진을 올릴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므흣







동네 구경하다가 찍은 사진들. 건물들.

점심이라고 먹은

생당근 캔참치 빵 소세지 탄산







다시 드래건 차 타고 이동하는데

뒤에 앉으면 앞에 뭐 보이지도 않고..

원래 내가 차 멀미를 하는 체질이라 내색 않고 뒷자리에서 죽어간다. 조용히 잠들어서 멀미를 안느끼는게 내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인데

옆에서 이봐가 Why Carlos always sleeping ? 하고 드래건한테 묻는건 들었다. 귀찮아서 걍 자는척 했는데 진짜 잠들었다;;

차에서 이동하는 시간에 뭔가 해야겠는데.. 책이나 글자를 보면 멀미해서 짜증나고..

아이팟에 동영상 넣어 보는수밖에 없는듯 하다. 오늘 본IELTS동영상 볼만했다.

낼부터 한과목씩 공책에 적고 봐야겠다.

그라마인유즈나 아이엘츠나 공책에 적지 않고 그냥 읽기만 하고 그때그때 옆에 있는 사람한테 문장 만들어 써먹고 한거는

그냥 그때만 쓰고 머리에 남지 않는듯하다.

오히려 전에 노트북 배터리 금방 달아서 그라마인유즈 한과씩 공책에 적어놓고 그거 들고다니면서 종일 연습 해보는게 더 나은방법인것 같다.

밥먹을때 꼭꼭 씹어먹는거랑 비슷한건가? 머릿속에 많은 용량 쳐 넣어봤자 소화가 제대로 안되는구나.. 생각하고 낼부터는 다시 공책에 필서를 시작해야겠다.




텐트로 돌아와서 3분 쉐도우 복싱 3세트

3분동안 1분 옆어깨 1분 스쾃 1분 푸샵 해서 5세튼가 하고..

샤워하고 라면에 계란 먹고

드래건이봐테리랑 모노폴리 ㄱㄱ싱

5번인가 져서 스쿼트 50x5번-_-

이 게임을 하루에 몇번씩 하는데.

이 시간에 영어 공부하면 낫겠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이 시간동안 말걸면 그게 영어 공부하는거긴 한데.. 별말을 못한다.

음..

이건 생각 좀 해봐야겠다 . 어떻게 하면 겜중에 영어 공부를 할지.


낮에 오랜만에 중국어 책 다시 펼쳐서 봤는데 다 까먹어서.. 암울했다.

ㅠㅠ weishenme wo dou wang le .. wo yao zai xue zhongwen nuli T-T

이런 간단한 문장은 금방 만들고 말로도 금방 나오는데..

Why I forgot all, I wanna study hard chinese again.

음.





이 셋이서 홍콩말로 떠드는 시간이 너무 많아졌다. 그때만다 영어로 해 ㅠㅠ 아니면 만다린으로 해 ㅠㅠ 하고 울다시피 애원하는데

그때뿐이다 .. 어떻게 하면 이들을 영어만 쓰게 할 수 있을까..

이봐는 거의 홍콩말을 쓴다. 가끔 나랑 얘기할때만 영어로. 뭐라고 말해야 할까?

.. 난 너랑 모든 생각 행동을 공유하고 싶어 제발 영어로 말해주면 안될까? 홍콩말로 하면 내가 못알아먹잖아.. 응?사랑스런 이봐.. 제발..

낼 시도해봐야겠다.

Fuck you 라고 안하면 좋겠다.





호주동물 6종세트 왼쪽부터 뭐지?-_-; 캥거루 웜뱃?-_- 펭귄?응? 태즈매니아 데빌 코알라

개 좁아..

ㅠㅠㅠ죽여줘 ㅠㅠ

짱싼 알디. aldi

눈빛.

모든 해석 생략. 이너넷


Posted by 인생&조이

Im not sure what i learned today..

i spoke whole day long wrong sentence..

Its my problem why ii dont know why i always spoke wrong things..

what s the problem kk

actually I didn t study k its the reason why .

i wanna more speak listen write .

its required about my Eng upgrading..

damn ;)

when i write down diary I feel strange or something. k

It might strange use foreign language.. for my diary T-T


Posted by 인생&조이

wanker란 슬랭이 있다.

뭐 자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뜻이라고..

굳이 번역하면 좆만한 딸딸이 같은 새끼 랄까.

저건 좀 심하고 존만이가 어울리겠다.

ㅋㅋㅋ

이봐랑 차 안에서 영화 얘기를 하다가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들 알아들은척 하고 있었는데

뭔가 아는 단어같은게 나왔다.

wanker way? wanker way? Do u know wanker way?

라고 하는걸 듣고..

예아 I know wanker way . way of wanker.. right? How can I be wanker?-_-

뭐 이런식으로 대화가 흘러갔는데

앞에서 듣던 드래건하고 테리가 우ㅐㅇ커웨이 ㅋㅋㅋㅋㅋㅋㅋㅋ막 이러면서 웃는거다.

아니 왜 ..

저게 그렇게 웃긴가 하고

또 나는 알아들은척 . 헤이~ Is thst funny ?-_- why? 뭐 이러고 잇는데

곰곰ㅎ..생각해보니깐 영화 얘기 나왔고

왱커왜이 란 말이 왜 나올까 생각에 생각을 해보고..

잘 들어봤는데.. 왱크어 왜이

왕 크어 웨이

왕 커 위

왕 그어 위

왕 가 위.

왕! 가! 위!

...... 이걸 존만이의 길 뭐 이렇게 말을 하고 있으니 웃.....기겠지.

허헑..

말 나온김에 유명한 영화배우 중국이름 한국이름 올린다.

한국에서 중국에서 영어이름 순

이소룡 - 리 샤오 롱 - bruce lee (브루스 리)

성룡 - 청 룽 - jacky chan (재키 챈 )

이연걸 - 리 롄제 - jet lee (제트 리)

주성치 - 저우 싱 츠 - stephen chow (스티븐 쵸우)



요새 뜨는

견자단 - 옌지단 - danny yen (대니 옌)



중국인한테 이소룡 이소룡 성룡 성! 룡 ! 이! 연! 걸 ! 이~ 연 ~ 걸 ~ 뭐 이렇게 시도해봤자 아무도 못알아먹음.

저 중국 이름으로 5번은 음 바꿔줘야 알아들음.

걍 편하게 영이 이름 외우자 . ㅋㅋ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아침에 인나 기타 연습 영어 공부 운동 좀 하고 11시쯤부터 짐 남은거 싸고 12시쯤 하버베이로 출발


뭐 이것저것 해먹고 울월스가서 장보고 도착하니 한 5시쯤 되었나..슬슬 해 질때 가서 아주 베스트 장면을 보고왔다.

차안에서 도착할때까지 자다가 -_- 도착해서 내리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내리ㅣ 말까...했다.

바다는 지겨워 ㅠ

그리고 호주에서 이런 멋진 광경 보면 계속 부럽기만 해 ㅋ ..

오늘 간 곳은 긴 다리가 있는 곳이었고.. 뭐 이런 사진 찍어왔다.

내 블로그에 여행기 따윌 기대하며 오는 사람은 없겠지?ㅋ

말이 필요없다. 그냥 보는 하비베이 구경하시라~




반겨주는 소년


사..상어다1!!!

허무하게 죽음. ㅠㅠㅠㅠㅠ



풍경 풍경 풍경~

와우ㅜㅜㅜㅜㅜㅜ





얘네 낚시하는거 보니까 .. 호주에서 일자리 없으면.. 2주에 80만원? 씩인가 준다고 한거랑..

여기서 낚시하는거.. 물고기 잡아서 먹고.그러면 일안하고 평생 낚시만 하고 살아도 되지 않을까-_-? 싶었다.

ㅠㅠ 우린 이미 물고기도 씨가 말라가는데 젠장 ㅠ

낚시는 한번도 안해봤지만.. 여기 온김에 해봐야겠다.

한국에서도 하고 싶은데..





수많

소고기 가격 ㅠㅠㅠㅠㅠㅠㅠ

개 싸.. 누가 물가 비싸다고..

이게 보틀샵. 저건 누구지? 찐따 하나가 요기잉네+_+

은 호주 강태공.





하지말라는거 보면 꼭 하고싶은 내 성격상 뛰어들고 싶었으나 didnt. kk






다리의 끝까지 가서 다리 끝 사진을 찍을까 했지만

뭔가.. 끝을 보는건 싫어서 그냥 눈으로만 보고왔다.





그러고 장본거 요리해서 먹고,

이봐가 와인 사놓은거 있어서 그거 먹으려고 대기하고 있는 중이다. ㅋ

오늘 하루는

호주와서 지낸 날 중에 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로 좋은 날이다.

푹 자고 인나서 밍기적거리고 기타치고 영어책보고 운동하고..좋은 풍경 구경하고 맛나는거 요리해먹고 와인에 일하는 사람들과 카드 게임하고있다.

불빛도 별로 없는 호주 낮은 하늘 아래 별이 빛나고 있고.. 완전 시골분위기에 하하 호호 깔깔거리고 있음

므흣..

일 끝날 때쯤까지 난 20군데정도의 호주 전역 축제를 돌아다닌다.

가만 보니 한국에서 수입해와서 팔면 잘팔릴것 같은게 있다..

한국에서 수입해와서 함 팔아볼까 생각중?

혹시 나랑 같이 반씩 투자해서 일해볼 사람 있나 찾아보고 있다. ㅋ

아니면 내년 워킹홀리데이를 동생과 같이 와서 동생이랑 같이 차 사서 축제 돌아다니면서 일해볼까...



무선인터넷 하고있는 중인데 아주 오류나고 느리고 해서 글올리는거 한시간째 하나 올렸음. 헉헉

사진은 꿈도 못꿔..ㅠ

아참. 5일간 쉬는날이다. -_- 아싸

뭐 우리 마지막 일할때쯤은 10일연짱 일하는시간도 있긴 한데

걱정은 낼하자.

지금을 즐기지 못하는데 어찌 미래를 즐기겠는가?ㅋㅋㅋ

현재에 사는 카를로스 우. ^-^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