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습니다.

 

많은 이야깃거리와 함께 온듯한데

 

그 이야기는 다 조만간 올려야겠어요. 하하

 

한국에 오니 보라카이에 있던게 꿈같네...

 

 

 

보라카이 페어웨이 앤 블루워터 호텔에 있던 프라이빗 비치.

 

호텔 투숙객만 들어갈 수 있던데라

 

엄청 한적함..

 

 

 

 

 

보라카이 푼타로사 호텔에 방

 

창문 앞에 바다가 보여서

 

파도소리 야자수 흔들리는 소리 들으며

 

저렇게 그냥 누워있고 기타치고 놀고 그랬음.

 

 

 

걸어가면 애들이 저렇게 모래로 만들어놓음 돈받는다.

 

 

 

 

 

 

우리 마누라 참젖 c컵 하핳하하하하ㅏㅏㅏ

 

사랑한다 여봉.

 

 

 

잘찍었다.

 

이거 뭐 거의 베스트 샷 수준인데

 

 

 

 

 

보라카이 스트란드 호텔에 수영장.

 

2미터.

 

수영 업그레이드 하고 옴. 다이빙도 할 줄 알고 배영도 감 잡아왔다. ^^

 

10일간 푹 쉬며..

 

있던 이야기는 조만간 오픈여.

 

 

 

보라카이 여행 게시판에 올릴거임.

 

이제 저는 대전 스파랜드 퇴사하고,

 

한남대 크로스핏 쎄짐에 올인 합니다.

 

뼈스널 트레이너 민자샘 준수샘 병주샘과 함께합니다.

 

한남대 크로스핏 & 대전 퍼스널트레이닝 더 쎄짐.

 

^-^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여. 


대전 동구에서 한달 감량 3-5 키로 책임지며, 퍼스널 트레이닝이 끝난 후 혼자 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드리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을 주름잡는 우재쌤입니다 ^^ 









오늘은 제가 일하는 대전에서 가장 완벽한 헬스장인 스파랜드 근처에 생긴 국민 체육센터에 대해 적어볼게여. 


몇일전에 다녀왔습니다 ^^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서여 







이렇게 되었군여. 


대전에서 탁구와 배드민턴, 수영 하시려면 이곳으로! 


그리고 저와 연관이 가장 깊은 헬스장 규모를 한번 볼까여?


여기 문 잠겨있어서 찍어왔습니다. 창문으로 손 집어넣고 하하


수영장이 있어서 아내가 가고싶어하더라구여 ^^






마누라와 동구 국민 체육센터 


주차할곳이 많이 있네여. 







헬스장 전경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서 


우리 헬스장 경쟁업체로 보긴 힘들겠네여. 


대전 동구에서나.. 아니면 대전전지역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대전 동구 스파랜드 휘트니스 헬스장 ^-^ 런닝머신이 무려 36대.....


각종 기구가 넘쳐나고.. 기구 기다릴 필요가 없는곳, 


무려 스콰트 랙이 두대가 있고 벤치프레스가 5대가 있습니다--.... 아령도 모자라지 않게 


1~ 30 kg 까지 있고 한번 더 1~ 28 kg까지 있는 엄청난 규모.... 600평이에여. 


저희는 작은곳은 신경 안쓰이는데.. 하지만..


 지금 송촌동에 유어짐이라는곳이  오픈해여


거기가 정말 강력합니다 ㄷㄷㄷ


마케팅과 영업 비법을 훔쳐오고 싶을만큼.....은 아니구여. 


왜냐면 저는 이미 서울에서 대형 센터에서 관리 팀장으로 있어봤기 때문에 


피말리는 영업실적 쪼임을 겪어서..


대형 센터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송촌동에 생기는 유어짐은 대형센터 답게 현재 각종 매출 기록을 갱신하는듯


진짜 근처 헬스장은 어떻게 하라고 .. 눈물이 나네여. 


안면있는 트레이너 몇분이 거기서 일을 하신다고 하니.. 


영업 실적 쪼임을 버티라고 응원이나 해줘야겠습니다. 




이쁜 계단. 


동구 국민 체육센터는 








Posted by 인생&조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하는 우재쌤이라고 합니다.


왼쪽 카테고리를 보시면 주로 


1. 호주워킹홀리데이 


2. 우즈벡가서 이상형과 결혼


3.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면서 살빼주고 몸만들어주는 후기. 


4. 그냥 일기. 


5. 대전크로스핏 쎄짐 경영일기


등이 있습니다. 



대전 맛집 오문창 순대! 또는 오빠랑 가던가 아내랑 자주 가는곳 !


뒤에 모텔이 넘쳐나! 


여기는 아마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갔던 곳같다.. 아냐 한 대학교 때?


옆에 모텔촌이 있고 뒷편에는 술집이 즐비. 


하기 때문에 내게는 핫스팟이다. 궁동이나 중구청, 또는 은행동 둔산동 갈것없이 그냥 동네에서 술한잔 먹고 쉬다 가기에는 


여기가 최선이었다. 



민망하게 대전동구 대덕구 맛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자주 마주칠 때가 많은데 


특히나 용전초 용전중 나온 나는 동창회 하러 가는 것같은 기분이 자주 들었다. 하하


대전에서 맛집 찾고 멀리 갈것보다 


그냥 동구나 대덕구 사는 사람들은 여기나 꾸준히 가는게 나은것 같다. -_-..


그 이유 딱 세개. 


일단 저렴한게 첫번째, 순대국밥 오천원. 머릿고기 오천원 . 족발 오천원.

 


순대찜냄비에 주는 양 많은 순대 오천원. 전골은 만원대지만 양도 많다. 


셋이 가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2만원 안나온 기억이 -_-; 



신속한 서비스가 두번째

내가 이런 장사잘되는 집 운영 방식에 대해 자주 생각하고 보기때문에 분석한 결과


주방에 국떠주는 아주머니 고정으로 1분, 고기 삶고 담는 아주머니 1분, 설겆이 1분, 총책 1분, 


서빙 5분 -_- 이서 분주하게 움직인다. 눈만 마주치면 네. 하고 오기때문에 조심해서 쳐다봐야한다. 



거기다가 주인아주머니 아저씨 싹싹하시다. 인상 좋고 미소짓고 계시다. 장사가 이렇게 잘되는데 표정 안좋을리가 없나^^?


원조 할머님께서 돌아가시고 맛이 좀 변했다는 평이 있긴 하지만 ( 가끔 국밥에 나오는 막창중에 맛이 좀 쓴 부위가 나온다. 전에 이런거 없었는데!)


가게 크기. 


평수는 좀 작다. 한 20평 되나? 30평? 테이블은 다닥다닥 붙어있지만 24시간 풀가동되면서 항상 만원이다. 


왜냐고? 양은 많고 맛있고 싸고 서비스 좋고 깨끗하고 . 이게 진리지. 


세번째는 24시간 영업한다. 


휴무 있는걸 못봤다. 


그냥 집에 짱박혀 티비 보다가 


아 배고파!


하면 슬슬 가서 밥먹고 온다. 


옆에 모텔촌서 땀흘리고 밥먹으러 가자! 하고 밥먹고 다시 땀흘리러 가도 된다!


-_-; 


단점도 한번 적어보겠다. 



1. 배달이 안되. 


이게 제일 크다. ㅠㅠ 망할 배달이 안되 !


2. 가끔 순대국밥에 가져다주시는 아주머니의 엄지손가락이 들어가있는걸 보게된다. 



3. 순대국밥은 포장이 안된다. 


등등이다..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여. 


좀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 그도 그럴것이 요새 대전 헬스장 스파랜드에서 열심히 회원 갈치랴 


오전에는 제 체육관 대전 한남대 크로스핏 쎄짐에서 크로스핏 갈치랴 ㅠㅠ 


몸이 두개였으면 좋겠네여. 하나는 나가서 전단지 뿌리게여. 





저게 나임 하하 . 죽을맛이다. 



요새 나가서 전단지도 뿌리고 있어서 .... 굉장히 몸이 고됩니다. 


전단지 뿌리는것 때문이 아니라 저 손에 든 12KG 케틀벨로 스윙이니 스내치니 하면서 전단지를 뿌려대고 있기때문인듯..


암튼... 이번에 제가 쓰려고 하는 글은 전에 쓴거 후속편이에여. 시리즈 물이 되어버렸네여. 


바로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 - 운동편입니다.. 




이 운동의 이름은 래터럴 레이즈. LATERAL RAISE


옆으로 올려라 운동이져. 이게 대표적인 단관절 운동이며, 바로 일반인 다이어터들이 하면 최고의 쓰잘데 없는 운동입니다. 


저 몸매와 인터넷 지식인에게 속아서 저런 ' 단관절 류 ' 운동을 하면 몸매 변화 없어 빡치는 상황이 발생함. 


헬스장에 돈만 바치고, 런닝만 뛰게 됨. 



거기다가 혹시나 비싼돈 주고 피티 받는데 이런 운동 시키면 


......그냥 열심히 하세여. 그건 이유가 있는거임. 



위에 했던말들 


왜 그러냐구여? 그건 밑에서 죽 써드리져. 




전에는 음식편으로 썼었죠. 


밑에 있는 링크가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 음식 ^^ 이 글 보기전에 보시면 이해가 쏙쏙 가겠죠. 


↓클릭. 


http://lifenjoy.tistory.com/entry/%EB%8C%80%EC%A0%84%ED%8D%BC%EC%8A%A4%EB%84%90%ED%8A%B8%EB%A0%88%EC%9D%B4%EB%8B%9D%EB%8B%B9%EC%8B%A0%EC%9D%B4%EC%82%B4%EC%9D%84%EB%AA%BB%EB%B9%BC%EB%8A%94%EC%9D%B4%EC%9C%A0%EC%9D%8C%EC%8B%9D%ED%8E%B8




자 그러면 다시 이 글로 돌아와서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이 적습니다..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 운동편


나는 왜 . 운동을 빡세게 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걸까 ㅠㅠ


여기 한 여자사람이 있습니다. 


163 cm 에.. 65kg라고 하져. 


혼자서 열심히 인터넷으로 공부를 하고, 


운동 동영상을 보며 집에서 따라해보고 , 


다이어트 카페 가입해서 정보도 모아보고, 


8주만에 몸짱을 만들어주는 책도 하나 구입했어요. 


그리고 이제 헬스장을 등록했져. 


그리고 트레이너에게 물어봅니다. 


' 다이어트를 하려구여. 오늘 처음 왔는데, 뭐부터 해야 하져? '


자.. 트레이너는 이렇게 말을 하져. 


' 1. 일단 들어오셔서 체지방 측정을 해볼까여? -> 그리고 피티 상담. 


뭐죠 이 찔리는 상황은 하하


또는


피티가 활성화 되지 않았거나 동네 헬스장, 


2. 벽에 붙어있는 스트레칭 종이를 보여주고 10분 정도 이거하시구여


러닝머신 뛰는거 알려주고 20-30분정도 뛰시구여 



적당히 땀이 좀 나시면


내려와서 여기있는 머신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하고 기구를 다 보여준 후, 


그리고 사이클 20-30분 정도 굴려주시고


마무리로 스트레칭 하고 집에 가세여 ^^


-----------------------------------


이에 우리의 여자사람은 열심히 뛰고 , 머신 뺑뺑이 돌고, 사이클 타고, 스트레칭 하고 집에 갑니다. 


몇일 이렇게 하면서 운동 안하다가 해서 조금 빠져여 ^^ 그러다가 또 정체. 


카페 보다가 각종 다이어트 후기에 혹합니다. 


1. 가루약 다이어트  이거 하루에 배고플때마다 먹으면 살빠짐. 


2. 한약 다이어트. 


3. 지방 흡입 또는 주사. 


이거저거 해보고 배고픔에 몸부림 치거나 


약이 잘받아 체중은 줄엇지만 근육이 다 빠지고 일반식 하자마자 요요 오거나 


주사 흡입 하고나니 또 다시 찌거나, 


그러다가 필살 다이어트 이런거 쉽게 빼는 다이어트 또 찾다가 



결국 또 요요. 


상처받음. 


일주일 5KG? 


한달 15KG여?


먹기만 해도빠지고, 


잠자기만 해도 빠지고, 


쉬운 다이어트여? 



그게 인생이야. 니 기대를 낮추렴. 



결국 여기 나오는 여자사람분은 


다이어트 카페를 또 뒤지면서 


각종 몸매 좋은 여자들이 다이어트 할 때 꼭 따라하라고 하는 이런 동작들을 보게 됩니다. 


이두 컬. 


BICEPS CURL.  한글로 하자면 이두근 말기 ^^?


재미로 한글로 한번 적어드리져. 


이해하기 쉽습니다. 




깔맞춤. 



핑크빛 덤벨. 


저게 여자들이 운동하면서 살 안빠지는 주 이유임. 


저중량 덤벨.  



이것만 적으려 했는데 그냥 


초보에게 별 필요 없는 운동 다 적을게여. 




이제부터 적는거 다 초보 다이어터들에게 시간 대비 별 효과 없는것들이니 잘 보세여. 


어깨. 


전면


FRONT RAISE

앞 어깨 들기. 







측면


LATERAL RAISE

옆 어깨 들기








후면


BENT OVER LATERAL RAISE

구부려 옆들기




이두


BICEPS CURL


이두근 말기


손등을 뒤집었네여? 



삼두

이건 OVERHEAD EXTENSION 이었던가. 

머리위로 뻗기







또는     KICK BACK

뒤로뻗기(킥이라고 하면 발차기 같은 느낌이라.. 뒤차기?)




킥백.. 뒤 치기. 


점 하나 찍고 없고가 이런 차이가 나네여.. 뒤차기.. 뒤치기...KICK 이니까 치기라고도 할 수 있는겁니다. 


다른 상상은 하지 마세여..


사진 올려서 다시 보고 오지 마세여.....


.....이게 젤 맘에 든다. 


저는 만화를 좋아라 합니다.....


......


.....


수습이 안되니 그냥 넘어갑니다. 


가슴


DUMBELL FLY 

아령 모으기(FLY 라고 하면 날개짓이라고 할까여. 아령 날개짓 ^^?)











가슴

MACHINE 


PECK DECK FLY





이거 보면서 꼭 말씀드려야 할거는여


여자분들 가슴 모아준다고 이런거 시키잖아여


개 뻥이에여 그래서 모아진 분 있으면 저한테 데리고 오세여. 무료 피티 평생 해드림. 





넌 그냥 해줄게. 



A컵 여자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이지만 수술밖에 답이 없어요. 또는 지방을 찌우시는 수밖에 없죠. 


근육 키워서 가슴이 모아지면 내가 트레이너 때려칩니다. 


그니까 여자분들은 지금 당장 로또 당첨같은 가슴운동 때려치고 


그나마 현실성있는 엉덩이와 허리 운동에 집중하세여. 


가슴 없어도 엉덩이가 업 UP 되있으면 유리합니다. 



이정도 엉덩이와 허벅지면 적어도 스콰트는 자기 몸무게 1.5배 이상 들어야 합니다. 


BAD ASS 라고 써있네여.. 나쁘다.. 진짜 나쁘다..


얘네는 크로스핏 하는 여자애들이네여. 


대전에서 크로스핏 하려면 어디? 한남대 쎄짐 입니다 (--)(__)


스콰트는 무조건 몸무게 정도는 넘겨야 저런 엉덩이 나오져. 




가슴 보는 남자보다는 엉덩이와 꿀벅지를 좋아하는 남자를 노리세여. 




엉덩이와 허벅지 보다는 허리 기립근이 더 잘보이네여. 


이분들은 사진찍으려고 과도하게 엉덩이를 뒤로 뺐습니다. 또는 척추기립근을 돋보이게 하려고 이런 자세를 만든겁니다.



가슴 보는 남자보다는 엉덩이와 꿀벅지를 좋아하는 남자를 노리세여. 



그넘은 우월한 유전자를 볼 줄 아는 남자.


가슴 커봤자  애기만 좋은거지 뭐 -_-..




또 뜬금없는 우리 애기 우쭈쭈쭈ㅉ쭈ㅉ쭈쭈



두꺼운 허벅지와 업된 엉덩이가 건강한겁니다. 가슴 커봤자 허리운동 안하면 망함. 


디스크 쉽게 걸림. 어깨 굽음. 하지만 운동까지 열심히 하는 여자가 옆에있다면 그냥 신을 원망하세여.  


몇일전에 어떤분이 그랬는데 군대 가있는 원빈보다 

옆에 있는 옥동자가 낫다구여 ^^; 


그분이 제 체육관 멀다고 집 옆 체육관 등록하면서 우재쌤한테 꼭 다음에 갈게요~ 라고 했음. 하하


저한테 오면 7대 운동 정자세로 누구나 다 똑바른 자세를 갖게 됩니다.

저는 좀 그거에 특화되있어여. 

몸치 운동 자세 잡아주는거. 또는 운동 처음 하는분들 길잡이.



저런 가망없는 가슴 모아주는 운동따위 하지 말고 


그냥 엉덩이 업시키기, 허벅지 운동하세여. 그게 경쟁력이에여. 


나이먹으면 아실겁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 하는지는^^; 아 이거 자료 찾아드리는게 낫겠다 잠시만여. 







^^ 생로병사의 비밀 허벅지운동. 


하체를 왜 해야 하는가 이건 이제 제가 입아프게 더 말할 이유가 없군여 휴. 아니 손가락 아프게. 



.....은 따로 단관절 운동이 생각나지 않네여. 


기껏 있다면 랫 풀다운을 목뒤로 하는 



BEHIND LAT PULL DOWN?

목뒤 등당겨내리기


이건 자주 안하시는것 같으니 패스. 


그래도 사진은 올려드림여





어깨 가동범위가 안나오시는 분들은 이 자세를 안하느니만 못하다 생각해여. 





저렇게 어깨 부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다리. 



대퇴사두 


LEG EXTENSION

다리 뻗기


왼쪽이 레그 익스텐션. 



내전근 



대퇴이두 


LEG CURL

다리 말기 ^^




네. 대전 헬스장에 이런 기구들 많더라구여.


여태까지 제가 적은것들은 대표적인 근육별 ' 단관절 ' 운동입니다. 


한글로 적어보니 솔직히 저는 좋네여 이해도 잘가고 . 


이놈의 영어 사대주의 같으니. 그래서 제가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기 전에 호주가서 테솔 따왔어요. 하핫. 


아무튼


그럼' 단관절 '운동의 반대 운동은 뭘까여?


바로 ' 다관절' 운동이겠지여. 


관절을 하나 쓰냐 두개 이상 쓰냐 그 차이에여. 


그럼. 어떤 운동이 


' 다관절 ' 운동일까여?


그럼 이제 드디어 


꼭 해야 하는 운동. 이것만 알면 다른건 다 필요없는 제가 정확히 알려드리는 운동들 딱 7개...


그 운동이 뭐라구여? 


 바로. 



.


.


그 운동은 바로 다음편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 - 운동편 2 에서 밝혀드립니다. 



그건 다음 글에 써보겠습니다. 


왜냐면 지금 퇴근해야 하거든여....


가기전에 


다이어트 관련 글이기 때문에 


오늘 얻은 좋은 사진 보여드립니다. 


바로 우리 치느님. 치킨느님을 올바르게 영접하는 방법 . 


이건 보시고 꼭 따라하셔야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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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라 이 트랜스 지방 덩어리. 



내 가게. 크로스핏을 합니다. 


한남대에 있어요.쎄짐 ^^


전화번호도 간지남. 


6378757


근육 셋칠 팔칠 오칠


근육 쎄짐. (살 )빠짐 . 오지? 



직장. 대전 스파랜드 헬스, 보디빌딩. 재활치료,개인트레이닝을 합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 


오늘 제가 적는 글은 어떻게 보면 슬프고, 


어떻게 보면 기쁘고, 


어떻게 보면 내 발전의 가망성이 보이는 글. 




자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전 동구민의 염원 


국민 체육 센터가 성담동 옆 가양동에 오픈합니다. 




연합뉴스에서 퍼옴. 


이게 오픈하면 우리 스파랜드 헬스장과 


대전 솔스포렉스에 타격이 클것 같다. 


원래 돈이 좀 있는 학교에서 차린 ㅇㅅㄷ 


꺼인 솔 스포렉스는 타격이 없으려나?


솔브릿지 수영장도 있고, 대전동구 국민 체육센터에 수영장이 또 생기니


아 박빙의 승부가 될텐데


스파랜드 골프장과 대전국민체육센터에 골프장은 손님들이 비교하게 되겠지. 


스파랜드 헬스장과 여기도, 


대전헬스장에서 갑을 달리던 우리 헬스장은 스콰트 랙이 2개가 있고 벤치 프레스가 5개가 있지만


더 저렴한 가격에 밀릴건지?


중요한건 가격보다 서비스인데, 만약 저곳이 가격도 싸고 서비스도 좋다면?


난감하다 


운영을 잘하나 못하나 별 상관없는 국가에서 지은 국민 체육센터와


( 여기서 인센티브같은걸 받겠나? 서비스 질을 위해 노력하겟나? 회원 신규로 오면 데드스쾃 밀프 3대 운동을 알려주려나? )


대학교 ㅇㅅㄷ 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 솔스포렉스  


이 두개와 거리가 1km 근처에 있는 우리 스파랜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데


솔직히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데가 더 저렴하고 시설 좋으면 


ㅠㅠㅠㅠㅠ 근처에 헬스장은 망하라는거냐 


ㅁㄴㅇ;ㅣㅏㅡㄹ;ㅣㅏㅂㄷ;ㅐ랴ㅜㅁ;ㅐ냐읖;ㅡ


그래서


결국 나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이다. 


우리 스파랜드도 살아남고 


나도 살아남고 


어떻게 해야 할까


스포렉스 근처에 


현수막과 전단지 살포?


아 어쩌지 ㅈ쩌ㅣㅈ 어ㅣㅈ쩌지 


직장의 위기는 곧 나의 위기다. 




대전동구체육센터


대전동구국민체육센터


이 두개가.. 2014 가장 큰일이 될까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트레이너. 우재쌤. 



지금 자면 아침에 못 일어날것 같은데? 잘까 말까 하다가 잔게 3시였다.


5시 벌떡 기상하고 터미널로 고고싱. 


 


내일 배울 FMS에


 

두근거려서 잠을 못잤고, 또 강의를 들을 생각에,


그 강의를 듣고 어서 내 일터로 와서 사람들에게 배운걸 알려주고 싶어서, 내 트레이닝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그걸 느끼면서 사는건 꽤나 보람차고 즐겁다.


잘 좀 찍어 좀 ㅋㅋ


틀린그림 찾기. 








틀린그림 없습니다. 똑같은 그림임. 




3시에 자서 눈감았다 뜨니 5시 -_- 


알람을 못듣고 지난주에 늦게 가 짜증나서 이번엔 알람을 시끄러운 벨소리로 바꾸어 놓았더니 벌떡 일어났다. 


일주일간 5시간 자기 프로젝트 성공이다. 


새벽에 3시간쪽잠 잤으니 서울 가는 버스에서 또 자면 5시간 채운거다. 


조금 자고 공부하고 책보니 아주 열심히 사는 기분이 굉장히 좋다. 하핫. 


마누라는 종일 일하고 집에 와서 애기랑 놀지도 않고 책보냐고 짜증내는데 


지금 내가 일하고 공부해야 우리 애기랑 당신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ㅠ


5시에 나간 복합 터미널은 아직도 쌀쌀하다. 


추적추적 내린 비에 뭔가 기분이 이상하긴 했다. 


오랜만에 서울 가는 기분, 잠 덜깸. 


또 첫차를 잡아타고 서울로 간다. 


가는데 잤다. 그냥 푹 잤다. 


또 눈감았다 뜨니까 서울이다. 


이런게 꿀잠이구나, 생각하고 짧은 꿀잠을 만끽했다. 일어나면 아쉽지만


살아서 숨쉬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가끔 자기 전에 이런생각 하지 않나?


지금 잠들어서 안깨어나면 어떻게 하지?


깊은 잠에 빠져 난 없는게 되버리면 어떻게 하지? 그럼 난 뭘 후회할까?


후회할 정신이나 있을까? 그럼 내 죽음이 정해진다면 난 뭘 가장 후회할까?


다행히 하고싶은건 다 하고 살아서 죽어도 뭐 별 미련 없을것 같다. 애기 5명 못낳은거?^^

이제 아들 직한이 나왔는데

4명 더 낳아야 하는데. 


호주랑 캐나다 가서 사는거? 마당에 수영장 있는 집에서 다시 사는거? ^^.. 


그렇게 다시 살고 싶긴 하다. 


복잡한거 다 버리고 다시 가고싶어. 


다 놓고 가고싶다. 


아마 내가 내일 죽는다면 그정도만 후회할거같다. 


후회없는 삶을 살려면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면 되지. 


그렇게 생각한다. 


뿌연 서울하늘을 보며, 


터미널의 걸어다니는 비둘기를 보고, 


지하철의 우울한 표정의 사람들, 


동전 바구니 들고 찬송가를 미디음악으로 


틀면서 걸어가는 봉사 할머니, 


지금 내 인생은 이런것들에 둘러쳐져 


흑백의 냄새가 난다. 


생생한 색깔로 기억되는 


호주에서의 뜨거운 태양 아래의 나. 


흑백같은 사람들 속에 그냥 그렇게 살고있는 나. 


한국에서 내가 빛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빛나고싶다. 


다른 사람이 날 생각했을 때 빛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나를 생각했을 때 


나는 빛나는 사람이다 . 생각하고 싶다. 


지금은 아닌데 왜그럴까


하는새에 트레이너 건강운동관리사 교육기관에 도착했다. 


2015년부터 신설되는 자격증에, 


의사와 연계 되는 자격증, 


재활 트레이닝을 병원에서 하고 있지만


사실 근육 관련 운동지도는 헬스장에서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 


트레이너가 능력이 있다면 말이다. 


그리고 그 최소한의 검증이 이 자격증이라고 국가에서 신설한다. 


그동안은 환자가 허리 아프다. 병원에가고,


의사는 허리 근육 강화하세요. 


환자는 헬스장 가서 허리 근육 강화운동


트레이너는 백익스텐션 또는 데드리프트. 


이게 주 악순환이었다. 





동영상 보고 따라하거나 , 공부 제대로 안한 트레이너에게 배우면 허리 병신되기 딱 좋은 운동. 


만약 이걸 한다면 이 운동들을 모르면 허리 조심합니다. 


브레이싱으로 복근을 잡아줄 수 있는지, 


힙드라이브를 잘 걸 수 있는지, 


발 넓이는 골반 넓이와 맞는지, 


허리가 펴질 정도로 뒤허벅지와 종아리에 단축이 없는지. 


가슴을 세워 호흡을 넣을 정도로 횡격막을 이완시켰는지. 



자세만 따라하게 시키는 트레이닝과, 묻지마 트레이닝. 다같이 하는식의 바쁜 트레이닝.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치면서 하는 트레이닝의 질은 다르지 않을까여. 


지식이 없는 트레이너였다면 허리 아프다고 했을 때 마냥 백익스텐션과 데드리프트만 줄창 시킬것이다. 왜냐고? 


아는게 뭐 있어야지.. 보디빌딩, 생활체육지도자만 따서는 절대 재활을 배울 수 없다. 어떻게 아냐고? 나도 충남대가서 연수 들었다. 


그리고 그 연수는 복싱, 태권도, 수영, 우슈, 탁구, 농구, 기타 등등 합격자와 같이 듣는다. 


그러면 생활체육 보디빌딩 자격증에서 배우는걸 헬스장에서 재활에 써먹을 수 있을까? 


이거 배워서 회원 병신 안만들면 다행인거다.


재활 트레이너는 적어도 물리치료사와

비슷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는 의사. 같은 4년제 대학졸업하고 


뭐 꿀릴게 있나 싶다. 


나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 


즐겁게 사는거다. 


열심히 산 이야기 하니까 요즘 회원분중에 한분이 해준 이야기가 생각난다. 


(이분은 건달이셨다.) 


코치님, 요새 힘들다 피곤하다 하시는데 


내 뭐 하나만 물어볼게여


하루에 잠 몇시간 자요?


- 한..6,7시간요? - 


저 건달할 때는요, 하루 3시간 자면 졸라 고마운거였어요. 쪽잠자고 잠 안재우고 일 시킬때도 많았어요. 어디 나이트 운영권 따낼 때 동상들하고 하루 종일 어떤새퀴 족치고 

다른 파와 전쟁하느라 한명 사시미에 찔려 죽고 그래도 ( ..... )


하루 3시간 자고 존나게 열심히 살았어요.


-_- 아 네.. 죄송합니다. 


뭐가 죄송합니꺼 코치님?


- 아뇨 그냥 죄송해야 할것 같아서. 운동합시다. 자 열두개 더! 



그리고 내가 삘받아서 5시간만 자고 살자. 한거였다. ^^;; 


건달이나 깡패라고 속으로 왜 그러고 살지 했던 나는 반성, 


결국 열심히 사는 사람은 올라가지 않나. 


나도 더 열심히 살고 올라갈거다. 


그리고 나만의 성을 쌓아야지. 


이런 생각으로 수업을 들었다. 


이번 과정은 뭔가 조금 달라졌다. 


전에는 VVIP 퍼스널 트레이너 출신의 


교수님께서 강의를 풀 8시간을 하셨다면


이제는 좀 더 실무에 중점을 둬 경력15-20년정도 되시는 현직 물리치료사분. 


이것저것 질문을 던져본다. 


토마스 마이어의 근막경선에 대해 실무에 적용 시켜보시니 완전 맞던가여.



( fms에 대한 잡설. 블로그 보고 fms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연락을 주신다. 


이거는 자격증이 있어도, 또는 할줄 알아도 그 후에 가동범위가 나오게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거라. 


이건 정말 기초 테스트에 지나지 않는다. 오버헤드 스쾃이 안된다면 왜 안되고, 그거에 따른 처치법과 트레이닝 방식과 


근막 풀어주는 방법은 전혀 배우질 않는단 말이다. 


뭔소리냐면.. 


여기 a라는 남자가 있고, 야 너 팔굽혀 펴기 해봐 1분에 몇개하나. 하고 1분에 50개를 했다고 치면


여기까지가 검사. functional movement screen 이라는 검사다. fms. 


그리고 이제 이 갯수를 올려야지? 하지만 거기부턴 다른거 공부임. 


50개가 왜 50개밖에 안되엇는지, 넌 50개 했으니 50점이다. 이런식의 점수 매기기와 어디 근육이 단축됨. 이런것밖에 아닌거다. 


그래서 이걸보다 상위의 검사와 자격증이 있는데 그게 sfma. 


그리고 대전에서 이걸 갖고 계신 트레이너가 있는데 다듬체에 대전 퍼스널트레이너 레인이라는 분이다. 


훈남에다가 몸도 좋고 성격도 좋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유명환 박쿤님과 


레인님, 준트님까지 이제 다 알게 되었음. 


서로서로 공부하는게 겹쳐서 그런지 볼 일이 좀 많이 생길 것 같다. 


이제 뭐 나는 한남대에 크로스핏식 기능성 트레이닝 체육관을 차렸기 때문에 거기서도 바쁘겠지만..


아마 자주 볼거같애..



물리치료사분께 계속되는 질문. 


그레이쿡의 FMS는 일반인의 가동범위와 운동능력 향상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여.


회원분중에 한분이 어깨충돌 증후군에 대전에서 크로스핏 하다가. 




( 대체 왜 자세도 제대로 안배우면서 빠르게 남들과 경쟁하고 다쳐서 오는지 이해가 안간다. )


안테리어 틸트, 테니스 엘보가 있는데 


가동범위 잡으려면 근막의 어디를 풀어줘야 할까요. 


등등등등


일주일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죽 적어갔다. 


전에 알고는 있었지만 어렴풋 했던

허리 아픈 환자, 허리 디스크 환자, 협착증, 척추 측만증, 오다리, X다리, 평발, 


등등에 대해 좀 더 실무에 가까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실무에서 실제로 쓰는 물리치료사의 


혼신의 강의, 실습, 


심지어 강사님은 아침에 신발까지 거꾸로 신고오셨다. 찍은것같은데 사진이 있나없나 모르겠네 ^^; 


이런건 최선을 다해 듣고, 


적고, 헬스장 가서 친한 회원분들에게 적용해본다. 


반응을 보고, 업그레이드 시키고 테크닉을 좀 더 다듬고 피티 회원분들에게 다시 적용해본다. 

 

허리 아픈 회원분이 하루만에 잠을 푹잤다고 카톡이 왔다. 


사무실이 3층에 있어 2층까지만 올라가도 무릎 아픈 회원이 이젠 3층까지 올라가고 괜찮아서 고맙다고 톡이온다. 


내가 한건 


근막경선을 공부하고, 


여기가 왜 아픈지를 알아내고, 대화하고, 


HOPS, CPS, SRM, ROM, GRASTON 


ART, MMT, PNF 


중 하나의 테크닉을 골라 해준것 밖에 없다. 


그럼 낫지,


재활을 공부하고나서


대전에서 허리 디스크, 또는 허리 재활 관련 연락이 많이 온다. 


그리고 실제로 트레이닝이 이루어지고 


뭐 몇일만에 좋아지신 분도 있고, 


좋아지고 있는 분도 있고, 


이런분도있다. 


허리 디스크라고 병원에서 판정 났는데,


여러 테스트와 촉진 결과 전혀 디스크로 보이지 않는다. 


바로 운동시키고, 좋아졌다. 


지레 겁먹고 시작하지 못하는 분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다. 


오늘 오전에는 근막을 풀어서 통증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가동성을 크게 해 안아프게 하는 방법, 


호흡과 횡격막,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두통에 미치는 머리 근막 , 


뭐 이런것들 배우고 통증 치료하는법, 


근막 이완법 이런걸 배웠다. 


근막의 이해. 


전에는 얄팍하게 이런데다가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의 근막의 이해 이런거 썼는데 


왜냐면 검색에 잡히기 위해서. 


이젠 귀찮다. 


영업용 블로그따위. 


그냥 공부하면서 일기로 쓰련다. 





폼롤러로 근막 이완하는것. 


해부학을 공부하고, 근육을 어떻게 쓰는지, 어떤근육이 어디 붙어있고 하는걸 알면


이걸 안봐도 이해하기 쉽다. 


해당 근육에 체중 실어서 누르면 된다. 


그니까 이런거 보고 와아~ 할생각 하지 말고 


해부학을 봐라. 


근육이 어디에 붙어있나. 


나는 친절하니까 근육이 어떻게 생겼나 보여쥼. 




근육 찾다가 



진격의 거인 찾음.


미..미카사짜응. 


미카사 보다가 근육따위 보기 싫어졌다. 


저기 보이는 에렌의 대흉근과 전면 삼각근으로 대체합시다. 



뭐 이것도 마찬가지. 


요새 소도구로 트레이닝 하는거 넘쳐나는데


다 그 운동이 그 운동이다. 


장비만 바뀔뿐. 




보고 배우는 필라테스 링 사용법~ 



보고 따라합시다. 짐볼

9




잡고 열심히 흔들어대는 짐 블레이드, 바디 블레이드 등등 여러 이름이 있음. 




언제나 탐나는 척추 모형. 



저거 있으면 내가 회원분들에게 설명하기 쉬울텐데?





척추 안정화 코어운동. 





.... 밥은 먹고 다니냐? 표정이심. 






눈맞은 오도방이. 


눈길. 


2014년 항상 열심히 살던 해로 기억하자. 



늙었다 .. 화장품 좀 바르자ㅠㅠ


몇일전에 상담와서 나보고 40대 초반인지 알았다고 해서 상처받았다.


30 초반입니다-_-..




버스 맨앞자리 탐. 꿀잠이여





물리치료사 강사님. 


아주 책을 많이 보신듯. 


근막경선 교재에서 교재 내용 만들어오심. 




강의 생각 하시느라 신발 짝짝이로 신고오심 .. 

왼쪽 갈색 오른쪽 검정 보이시나여^^ 








밸런스 검사. 코어 운동. 이것 저것 겸해서 하는거임 ^^



이번에 알게된 병인 형님 격투기 선수이며, 


재활에 관심이 많으심. 


목소리가 좋다




그리고 집에 오니 한 22시가 되었다. 


배고파서 울것 같았는데 마침 마누라가 뭘 하고 있는지 집안에 맛있는 냄새가 자욱하다. 


고기냄새랑..


연기가..


연기라..


어라?


왠 연기? 했는데 장모님께서 참숯으로 참숯구이를 해주시고 계셨다. 


돼지고기랑 닭고기를 우즈벡 식으로.. 샤실릭이라는 이름의 숯불 구이를. 


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

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집안에서. 


참숯을. 


집안에서..










콜록거리며 먹은 우즈벡식 참숯 돼지고기 닭고기는 맛있었다. 


하지만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도 내 모든 옷과 


이불에서 


불장난의 냄새가 난다 ㅠㅠㅠㅠ



잘먹었습니다. 장모님. 


장모님 39세이심. ^^ 마누라는 몇살일까여? 








대전 동구 한남대 크로스핏 체육관. 여기는 스트렝스 존. 


여기는 컨디셔닝 존. 


주로 케틀벨 , trx나 링, 역도성 운동으로 컨디셔닝 지도합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너 관련 공부2013. 12. 6. 23:14







심박출량은 1회 박출량 x심박수.


 

프랭크 스탈링의 법칙.

혈액이 많이 들어오면 많이 내보낸다. 박출계수의 증가와 맞물린다.

 

유산소 운동 시 , 많은 양의 산소는 모세혈관에서 조직으로 확산, 이산화탄소는 조직에서 혈액을 타고 폐포로 이동한다.


그리고 분당 환기량은 가스들이 적절한 폐포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증다.


오.. 흡연시 


폐기능 저하. 폐쇄성 폐질환위험. 


젊을때는 드물다. 하지만 흡연의 급성효과가 경기력 떨어뜨림. 


니코틴이 기관지 수축, 체액분비증가 및 연기자극에 의해 야기된 세기관지 부종. 기도저항 증가. 


섬모가 니코틴에 의해 마비, 액체와 찌꺼기 제거하는 능력에 제한. 


소량 흡연하는 사람도 운동 중 호흡곤란. ( 간접흡연 조심. )


과훈련 증후군의 변인


운동수행력 감소. 이하 다 감소


체지방 비율


최대 산서 섭취량

혈압변화


근글리코겐

젖산

코티졸 농도 변화


콜레스테롤 농도 

테스토스테론, 유리테-론

성호르몬 결합 글로불린에 대한 총 테론 비율감소. 귀찮아서 테스토스테론은 테론으로 씀


교감신경 긴장 감소. 


다음은 증가하는것들


근육통증. 심박수, 크레아틴 키나아제 증가.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트레이너,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카를로스 우재쌤 ^^



아침이다. 지난주 같았으면 벌떡 일어났겠지만 오늘은 그러지 않았다. 왜냐면 아예 잠을 안잤기 때문이지. 


어차피 서울가는 첫 버스 안에서 잘거 날새 공부하고


첫 차 타고 가자. 생각이었다. 그동안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하느라 책을 너무 안봐서.. 못본 밀린 교양 도서들 좀 봤다. 

마음의 양식이여.. 삶이 평온해진다. 자고있는 마누라가 사랑스럽다. 


마누라도 내가 날새 공부한다니까 태어나서 처음으로 밤새 공부를 했다. 


우즈벡에서는 날 새서 공부할 일이 없었을테니.. 


하지만 나는 한국에서 날새서 술을 많이 마셔서 이런 체력쯤이야. 훗. 


밤새 피시방에 있던 기억이 .. 아 시간아깝다. 


 


복합 터미널을 향해 가는길 아직 정신못차린 10대 후반, 

대략 수능 막 마치고 수험표에 잉크도 안말랐을 것같은 애들이 비척비척 걸어다니고 있다. '  내가 술먹은게 뭐 잘못한거냐고 !!~! ' 하고 외치면서 친구들은 말리고있고, 취한게 면죄부라는듯 어둑한 새벽 길가에서 깽판부리는 방황하는 십대 후반. 


얼마전 내 모습 같아 피식 웃음이 나왔다. 얼마전은 아니지 몇년 전이겠지 철없을 때. 


지금생각하면 시간낭비 하고 산 시절이 아쉽다. 


이제서나 철들어 열심히 살아보는걸까.

-복합터미널 원숭이 조각. -


대전 복합터미널 사진. 이것저것 그냥 새벽사진.

요새 그라스톤을 공부하고 있었더니 

철창이 그라스톤으로 보이는 신기함. 

첫차 타는 고속터미널은 한산하다. 


아무도 없는 복합터미널은 마치 내가 대전에서 제일 열심히 사는 사람이란것 같아 기분이 좋은데 


서울가는 표를 끊었더니 


뭐요 잔액이 부족하다고. 





그그그그그럴리가 만약 이게 없다면 난 왕복 사십분을 또 집에 갓다와야하는데. 

언능 잔대가릴 굴려 센터에 있는 솔이에게 계좌로 쏴달라했다. 새벽 6시 첫차를 놓치면 난 게으르게 7시 기차를 타야 한단 말이다. 


나는 6시 첫차를 타고 서울가서 굉장히 열심히 사는 인간이라는 자기만족에 젖어야해 흠뻑. 후후


마누라는 자고있으니..

버스 출발 3분전에 결재가 완료되고 난 다시 서울에서 열리는

운동처방 과정을 갈 수 있었다.


서울 도착. 

날새서 책을봐서 그런지 

눈 감았다 뜨니 서울이다. 

두시간 가량 잤더니 피곤은 풀리지 않았지만

책한권 끝냈으니 뿌듯하다. 

계속 서울에서 강의가 있다면 참석하면서 날새고 버스에서 자고 하면 난 더 발전하는 인간이 되겠지. 

이렇게 사람적은 대리석 바닥을 보면 전에 스케이트보드에 빠져살때가 생각나 바퀴가 그립다.


 

나 좀 탓었는데. 사실 지금도 보드 있으면 굴리고 놀고있다. 

내 나이 보드 타던20살에 멈췄다.





이건 20중반이네



가는길 귀여운 고양이 광고. 알약 광고엿던가 



한국콜마라는곳에서 광고. 달팽이 귀엽네. 



한때 키라그레이시 빠. 


아니 것보다 지금 공부하는곳 앞에 있던 주짓수. 


관약 주짓수 클럽인데 가보고싶다.. 압구정에 있던 존프랭클 주짓수를 다니다가 


호주 가서 그레이시 바하 주짓수 다니다가.. 


다시 한국와서 다시 가고싶은데 못가고 있네....


대전에서 주짓수 하려면 최무배 짐에 가셈. 거기 가면 조제알도랑 같이 훈련하고 


브라운 벨트 따온 코치 있음. 


또는 한남대에 있는 한남 mma 여기는 흰띠부분 브라질 가서 메달 따오던 곳. 아부다비 였던가 



환자 검수. 


허리통증이라던가 어깨 무릎 관절은 근막이 수축해 통증이 찾아오는 걸수도 있다. 


주로 문제는 hamstrings


강의실에 도착했는데 8;30분이었다. 


수업시작 9.30인데 1시간 일찍오는바람에 그냥 문앞에서 공부하다가 벨을 눌렀는데 교수님께서 안에 계셨다. 


그래서 일찍 들어가 담소를 나눔. 하하하


나를 가볍게 반기는 모형. 

필요하다. 





수업 시작. 대전퍼스널트레이닝 할 때 꼭 갖다 놓고싶은 해골 모형이다. 


어디가 어떻게 운동이 될것인지. 잘못된 자세로 했을 때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근막경선. 

THOMAS W. MYERS 의 이론이다. 공부하기 전에는 근막이라는거에 대해서 몰랐지. 

있어도 소고기 심줄같은걸로만 알고있었지만


이걸 공부하면서 근막을 치료하면 엄청난 통증들이 사라진다는걸 배운다. 


이건 진짜 앉은뱅이가 일어나는듯한 기분. 


홍해가 갈렸을 때 모세가 이런 기분이었을까?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쳤을때의 기분?


통증이란게 GRASTON , ART , 등으로 사라지는 느낌은 정말 특별하다. 


드디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다가 생기는 회원의 통증 관리를 들어갈 수 있겠어. 




SHOULDER ROM . FLECTION CHECK


대전재활의학과에서도 많이 쓰는 기법






댓글놀이 하고싶다. 


소스가 안떠오르네. 


물론 대전통증클리닉이라던가 이런데서도 그라스톤을 많이 쓴다. 


퍼스널 트레이닝에 접목 시키면 내 수업의 질은 올라가지. 



그라스톤 시전. 



호주산 쿠션. 



HOPS를 통한 문진, 


MMF, 


CPS 때는 GT, ART, 등등을 이용한 통증 부종 관리.



마법의 트레이닝 ART . . 


시전하는 순간 내 몸의 모든 근육 가동범위가 늘어나지. 





자세 나오시는 교수님. 


배울게 너무 많아서 옆에 있고싶다 *_* 



요즘 트레이너에서 임상쪽으로 공부하다보니 새로운 것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중에 가장 내 머리를 빵. 때렸던건 


일반 트레이너들이 자기들의 부족함을 깨닫고 공부를 하는것들. 


한명의 임상입문 후기를 봤는데 이런 내용이었다. 


-  시간당 7만원의 퍼스널 트레이너였다. 


체대 졸업하고 생체 보디빌딩 하나 따놓고 헬스장 취업 후 퍼스널트레이닝 회원들 운동을 시켰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과연 1시간에 7만원짜리 수업을 할만한가? 에 대해 고민하고 


마냥 지식도 없고 영혼도 없이 허리 아프면 백익스텐션, 데드리프트, 만 주구장창 시키고


어깨아프면 아놀드프레스, 프론트 레이즈 , 무릎아프면 레그익스텐션만 시키던 트레이너. 


마냥 운동 방법과 회원 운동 시키면 이게 그 가격에 맞나? 하다가 때려치고 나왔다. 


그리고 재활과 의학쪽을 공부하고 회원들 위험하지 않게, 좀 더 안전하게, 


질 높은 수업을 하게 되었다. - 



그리고 이젠 나도 재활쪽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어차피 대전바닥에서 다 똑같은 가격, 서비스라면 나는 조금 달라져도 되지 않을까? 


통증관리와 재활을 서비스로 넣고 메인으로 다이어트 증량을 한다면? 그리고 가격은 다른곳보다 저렴하다면?


VVIP 회장단분들을 트레이닝시킨 분에게 교육을 받고 그 배운것들을 일반인에게 적용시킨다면?


나는 다를것이다. 자세만 알려주고 마는 그런 트레이너와는 당연히 다를것이다. 



시간당 50만, 한명당 월 천씩 관리해드리는 퍼스널 트레이너 박희홍 교수님. 


물론 VVIP 대기업 회장님들 퍼스널트레이너라 그런가격인거지. 


일반인은 관리해주지도 않으심. 


하지만 이 가격은. 그만이 할 수 있다면 생각해볼만한 가격이다. 


얼마전 어깨아파 손이 올라가지도 않던 내가 그라스톤 테크닉에 입문, 


통증없이 운동이 되는걸 보면 ...... 운동선수나 몸아픈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해볼만한거다. 


이것이 통증관리에 효과적인 그라스톤 테크닉. 



ROM 재측정. 


역시나 늘어난 가동범위. 사라진 통증..


이번주도 8시간동안 열공했다. 


새벽에 잠안자고 공부한건 점심시간 전에 약간 타격이 왔다. 


한 10분 졸다가 뺨 꼬집으면서 버팀. 


박희홍 교수님 수업은 일분 일초라도 놓치면 안된다. 


내 뇌가 스펀지같이 되어 교수님 말씀을 물빨듯이 저장하고 싶은데.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너 관련 공부2013. 11. 29. 00:04

읽다보니 4강이다. 


그간 안적은건 이해하고 넘어가서 안적음. 


아니면 다음에 다시 봐야 하는 것들이라 안적음. 


테스토스테론의 상승은 유산소보다 무산소. 


대근육군 운동 수행 중. 


짧은 휴식간격. 중고강도의 운동량. 


- 무산소성 운동에 대한 급성 동화호르몬 반응은 운동수행과 후속 훈련 적응에 중요. 


동화호르몬 수용체의 상향조절은 호르몬의 영향을 조절하는데 중요. . 


저항운동은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농도 증가. 


집에 가자. 퇴근후 30분 공부. 


책읽느라 요약은 여기까지.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너 관련 공부2013. 11. 19. 23:40

이번에 공부 할 부분. 


웨이트를 했을 때 어떤 호르몬이 관여하는가, 어떤 호르몬이 어떤 상태가 되는가 뭐 이런거겠다. 호르몬의 종류와, 상호작용 기전에 관해 공부. 


동화 호르몬의 생리학적 역할. 


저항훈련에 대한 호르몬 반응을 설명. 


인체 내분비 반응의 현상을 입증해 줄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쩌는 말 하나 있지. 


' 스트레스의 자극이 적절하게 제거되지 않는다면 유기체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는다. '


다이어트한다고 빡세게 운동해봤자 휴식없으면 꽝이란 얘기다. 


- 근육과 결합조직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능력에 있어서 프로그램은 차이가 있따. 


5x5인지. 12회씩 다 세트인지, 3회 3셋인지, 1rep측정법이든지 다 나오는 근육 크기가 다르다. 


운동 후 호르몬 농도의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음. 


- 회복, 적응, 훈련 프로그램 설계, 점진성, 경기력이 올라갔는지다. 


부신수질 , 뇌- 에피네프린, 


부신피질, 부신피질자극호르몬,  adrenocorticotropic hormone, (ACTH)


코티졸 호르몬 합성 후 분비. 



표적세포로 전달. 


....


이거 다 외워야 하나 ㅠㅠ


뇌하수체 전엽..


후엽


갑상선 부갑상선 췌장 부신피질 간 부신수질 난소 정소 심장 신장. 


5년 전쯤인가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 딸 때 다 외웟는데


지금 기억 안납니다.......


시험 전에 번개같이 외우는거다. 아니 벼락같이. 


일단 읽어보고 패스. 


중쇄 마이오신 단백질. 


고저항 훈련은 장기간에 걸쳐 근육 양과 질을 변화, 호르몬은 근육 발달 시작되는 과정에 관여. 


그럼 호르몬을 건드려야 몸에 변화가 생긴다는 이야기지. 호르몬 건드리는데 가장 좋은운동?


뭐여 당연히 스쿼트, 스콰트, squat 지. 그냥 쪼그려 앉기라고. 




이것이 바로 스콰트, 


운동의 짱. 


이것만 닥치고 해도 다른거 하는것보다 낫다. 



남녀의 호르몬 변화의 양과 반응 유형에 중요한건 


운동량, 세트간의 휴식시간, 및 운동방법.


테스토스테론 농도 증가 방법. 


- 대근군운동 데드립. 파클. 스쾃. 


-고중량. 1렙의 85-95%

다수셋,중에서 고운동. 

짧은 휴식. 30-1분. 

2년 또는 그 이상 저항훈련. 


- 성장 호르몬. 


꽤나 중요하다. 외웁시다. 


... 보다가 마지막에 어이없는 문장.;


~~~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아직 잘 모름.. 호르몬에 관해. )


~~~~~~ 근력 및 파워의 발현과 관련되는지에 대한 문제는 밝혀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그니까 지들도 잘 모르는거고..


누구도 잘 모르는거고.


결국 답은 무겁게 들고 빡세게 운동하라는거..


근데 점진적으로 무게 올리고 정자세로 세트 잘 하고 오버트레이닝 하지 말라는거.


성장호르몬이 운동선수의 장기간 저항운동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모르겠다. 고 써있다-_-..


그럼 호르몬은 정확하지도 않은걸 왜 외우고 공부해야 하는걸까.......무슨 종교공부하는 기분이다. 


보이지 않는 이론을 공부하기. 







그냥 닥치고 스콰트....


그게 맞는 말인것 같다. 


무게 무겁게 들고 빡세게 들고. 


아니 이런 교재에도 호르몬은 밝히기 어려우니..


연구가 더 필요함.. 써있으믄 뭐 말 다한거지....




외울거는 시험 전에 외우고. 


일단 몇일간 이 내용 보느라 머리 아펏다. 


쉬자. 호르몬은 언제 봐도 머리아퍼 -_-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