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새벽 2신데 잠이 안와 끄적거리러 백팩 주방으로 내려왔다. 

한국갈때가 다되어 잠이안오고 싱숭생숭 한건지

학원만 다니고 놀러다녀서 몸이 피곤하지 않아서 잠이안오는건지 잘 모르겠다. 

모르겠어.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여기 끝나고 정말 다른나라 가거나 여기 다시 오거나 하는게 내가 원하는건지 

쳐다도 안볼 취업따위 걱정하는건 아니라 다행인데 

내가 대체 원하는 삶이 이게 맞는건지 

오히려 돈만 벌고 장사 한번 하자는 각오에 미쳐있을땐 몸은 힘든데 

앞을 보고 있어서 즐거웠는데 

지금 나 뭔가 각오를 잃은건지 엄청 밍숭맹숭..한 삶을 살고있어. 

시간 아까운건 알면서 학원에서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영어 공부도 뒷전에 

할랑할랑 놀러나 다니고 이너넷 사이트 웹툰이나 쳐 앉아 보고있고 .

대체 뭘 하려고 내가 지금 이렇게 할랑할랑 시간 죽이고 사는지 ..

그냥 지금을 즐기면 되나? 이게 내가 원하던 퍼스에서의 시간 보내기인가?

그건 아닐진데. 뭔가 날 미치게 할만한걸 찾아야 하는데 

그게 뭘까 대체 뭘까

왜 이 허전한게 채워지지가 않는걸까

내가 호주에서 제일 행복했을때가 언제였나

뭘 할 때였을까

아니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을 때. 잘태어났다 느끼고 바로 그때 뒤져도 좋다고 생각 할 때

대체 나한테 그런 순간이나 있었나. 

성공에 대해 목이 말랐었는데 생각해보니 자수성가 한 인간들은 

자기계발서를 미친듯이 읽은 인간도 

스펙을 올려 대기업을 들어간 인간도 아니었다. 

원래 날때부터 그런인간은 제외. 

전부 다 미친놈들이었다. 

일에 미치든

하고싶은 일에 미치든

정말 그냥 미쳐서 거기에 빠진 사람들. 

지금 내가 성공을 하고 싶어하는건가?

성공. 은행에 돈을 넣어두고 그 이자가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모조리 하게 해줄 때.

일안해도 먹고 살고 일은 그냥 하고 싶을 때 하는거. 주변에 누가 아프거나 내가 아플 때

병원비로 충분하게. 

라고 나는 정의 했다. 

경제적인 면에서의 성공이다. 

가정에서의 성공

자식 4명 이상에 내 이상형과 결혼. 마누라 3명 이상-_-.....아 꿈이여..

대궐같은 집에서 우리 가족과 마누라 가족 다 모여 사는거.

사회에서의 성공

간지나는 직장인데 그 직장 사장이 나 . 직원이 날 다 존경함. 

전부 다 나같이 되고 싶어함. 

---__--- 지금 날림으로 써본건데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나니 내가 무슨 정신머리로 살아가는건지 좀 알것 같다--;

그럼 자..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건 뭔가. 

일단 이상형 찾아 결혼하기와 

돈모으기. 

뿐이네-_-;;

간지나는 직장은 뭘 해야 할까.. -_-..

음..다국적 여친들을 만나려면.. 무역회사.. 

출장가는 나라마다 여친 하나씩..아 이거 느낌있다..

40까지 이러고 살다가 그때쯤 결혼. ㅋㅋㅋ

아 이런 병신같은거 쓰지말고 걍 자야겠다-_-.....뭐하는거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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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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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슬슬 간지럽던게 요즘 아주 절정이다. 안겪어본 사람은 모르겠고..

아는사람이나 어찌나 근지러운지 알테니..하아.. 거기다가 이게.. 아주 보기도 흉하고..

이제는 손가락까지 번졌는데 목에 가슴까지 다 퍼졌다. 

왜 살다가 등 간지러워서 옆사람한테 ' 야 근지러 언능 ! 언능! ㅋㅋㅋ'

하고 긁어달라할 때. 좌표 찍어서 긁어달라 하거나.. 

아님 그냥 짝소리나게 때려 달라 할 때가 그립다. 

전신이 이모양이니 정말 미친듯이 가려운데 참다가 

긁을까? 잠깐만.. 조금만.. 하고 처음에는 호호분다. 호. 호. 

그러다가 후 . 후 . 후우 !!~

난 남자니깐 후. 

넌 여자니깐 호. 

후 호 후 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뇌까지 간것같은데? 

그럼 이제 간지러움 유발 세포들이 (히스타민 이 갯ㅅㄲㄲ)자극을 한다. 

야 시밤 그걸로 되겠냐? 최소한 터치는 해야지~ 하는듯 다가오는 

미풍같은 간지러움. 약간의 해소. 금연 이틀째 친구새키 담배피는거 옆에서 

겉담배라도..

의 그 심정.

 그럼 이제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

살살살...문지른다. 마치 세포 하나하나에 내 손가락끝 지문으로 쓰다듬어 주듯이. 

이쯤이면 세포가 달아오르는거야 하으아앙 하고. 그러고 날 도발하기 시작하지. 

어때? 약간만 더 세게 해봐? 남자새끼가 손가락 지문이 뭐니? 그래서 어디 사랑하는 

그녀 만족이나 시켜주겠어? 너 이것밖에 안되는 남잦야!!

시발 아냐!

조콰! 하고 나도 모르게 손톱으로 리드미컬하게 긁기 시작해. 

이미 내 피부는 벌겋게 부어오르고 하얀 각질이 일어날때까지 긁어 

더 긁고싶어 더.. 더... 시발 더 세게 @!! 

아ㅏㅏ앙앗!!! 

시발 피! 

처음으로 두드러기 긁어 난 피는..

뭐라고 불러야 하나.. 초둗...

그러고 샤워실로 달려가 찬물을 끼얹지만 따가운데 .. 

간지러워..시원한데.. 뜨거워..

이건 설명하기 힘들어.. 공감각적인.. 따가운데 간지러워.. 

열도 막 확확 나는데 두드러기 주변에는 소름이 돋아있어. 오한에 한기. 

아 뒤져가나보다. 간지 안나게 근지러워 죽어간다니. 하

......

긁을때는 시원 ~ 하다못해 

이대로 그냥 간지러운데 긁다가 뒤져도 좋겠다 ^-^ 흐아ㅏㅏㅏㅓㅏㅓㅏㅓㅏ

하는데 다 긁고 나면.. 아니 다 긁는것도 아닌게 긁다가 그 뒤가 두려워 멈춘다. ㅠㅠ

더 긁으믄 흉질테니. 아님 더 악화되서 뇌까지 가면 죽을 수도 있단다--;

근데 이미 간것 같애. 손가라ㅏㄹ가기 지 맘데로야. 이거 인테넷에 올릴건데 멈출수가 없ㅋ엉ㅋ

호흡기까지 번지면 호흡곤란이 일어난단다--; 허허. 

몇일간 검색한 결과가 이렇다. 

지식은 늘었는데 실천을 해도 몸이 나아지지가 않는다. 집생각 나네..

집앞에 있는 정형외과 가고싶다. 전에 다쳤을 때 거기 누워서 할랑할랑 시간이나 보내던 

생각이 난다. 

간지러워서 정신이 이상해져버릴것만 같다. 

잠깐 병원에 갔더니. 아니 병원도 아니고 이번에는 케미컬 센터인가 뭔가인데

의사랑 면담하는데 105불 달란다. (근무외 문열었을때.정시간엔 70인가80)

아.. 면담이니 몸이 나아질리도 없을것 같고.

뻔하게 네이버에서 본 말들이나 읊어댈게 뻔..

(큰병원에서 의사랑 면담하는데 170불. 

그리고 작은병원같은데 의사가 진료만 해주는데도 있다 이나라는..그러고 80불. 

문제는 가끔 의사가 이거 무슨 병같은데 나도 잘 몰라 HAHA!. 

하고 상담비만 먹는 때도 있다고 한다. -_- 학원에서 물어보니 몇몇 이런 때가 있었던듯. )

그래서 다시 돌아왔는데 샤워하고나니 다시 몸에 열기가 올라온다. 

근질근질. 

이 근지러움을 즐길 수 있나? 어떻게 하면 이 느낌을 평소와 같이 생각할 수 있을까?

그냥 원래 내 몸이 이래..하고 상상하고 있어야 하나. 

미쳐버리겠네 진짜............

당장 내일이라도 집에 가고싶다. 테솔은 무슨. 

비행기값은 무슨. 

엄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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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두드러기성 알러지는 한국에서 딱 한번 경험이 있었다. 

돼지고기 상한거였나 뭐 그런거 먹고서 목옆에 잔뜩 났었는데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 바르고 나았엇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병원 안가는 동안

점점 심해진거 기억난다--;

지금도 몇일전 한국식당 가서 오삼 불고기 먹은것 때문에 온몸에 두드러기가 났다. 

돼지고기가 좀 딱딱하다.. 싶었는데 (재탕 많이 한듯이..)

요리했던 사람으로서 돼지고기가 딱딱하면 상해 가는거 쳐 넣은거 알면서도..

그냥 먹엇는데 시발 

식당가서 양념 되있는거는 시키지 말고.. 볶음밥은 시키지 말라는게 

정석인데.. 제육볶음의 매콤함과 오징어의 쫀딕함이 그리워서 시켰더니 시밤 이게 뭐여

암튼 속으로 저주를 존나 내리고 .. 고기 딱딱하면 드시지 마시길..하아..

문제는 나만 그런거. 같이 먹은사람들은 멀쩡하다는거다. ㅋ

왜냐면 한명은 돼지고기 싫어한다고 안먹고

한명은 돼지고기 먹을까 했을때 이미 내가 다 먹었다고. 

왜냐면 이분이 잠깐 다른테이블 가서 노느라 자리를 좀 비웠었음. 

근데 내가 다먹었다고 이렇게..하.....식중독같은 느낌으로 걸려버린거..

검색해보니 그냥 식중독 증상이란다. 구토랑 두통 있으믄 바로 병원 가야 하는데

일단 피부만 이렇기에 좀 보려고.. 하는데 걍 낼 병원 가려고 한다

너무 심해. 

온ㅇ몸에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기분이다. 

한국가기 3주밖에 안남았는데 이게 뭐야..

근지러 ㅠㅠㅠㅠㅠ아아아악 ㅠㅠㅠㅠ

미쳐버리겠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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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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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한다. 호주에서 있는 2년동안 고생 많았다.

워킹홀리데이 2년 끝나가며 맞는 28번째 생일. 생일이라고 뭐 특별한건 없어

평소에 기념일이라던가 그런걸 잘 챙겨먹지 않으니깐. 

근데 미역국은 좀 먹고 싶겠다. 아참. 엘리스에서 누가 만들어줘서 먹고왔지. 

갑자기 감사하고만 하핫. 

엘리스를 떠난게 벌써 13일째야?

2주가 지났네. 

항상 다른곳에서 새 생활을 시작하는건 언제나 설레. 였었는데 

이제는 정착을 해야 하는지 마냥 좋지만은 않네? 

슬슬 집에 가면 마누라가 좀 기다려줬으면 좋겠고

애기도 한 넷 정도 낳아서 함께 놀고싶고.

한국에서는 애기를 넷씩이나 낳을 수 없을거야? 분유값 기저귀값 지원이 되야 말이지-_-..

천상 다른나라 가서 영주권 겟하고 애기를 낳아야 하는건데..지원이 좀 잘되니깐..

학비라던가.. 

어쩌다가 애기 넷 다섯 갖는게 내 목표가 된건지는 모르겠다--;

근데 애들은 좀 많았으면 좋겠어 ㅋ

그러려면 어쩔수없어 좀 더 어린 여자랑 결혼해야해 ㅠㅠ

요즘들어 이런 생각도 좀 드는게.. 어차피 30가까워진거 결혼은 최대한 늦게 하고

다니고 싶은데나 좀 다 다니고 

결혼 하고 싶을 때 쯤 한국으로 돌아가서 

그간 모은돈으로 필리핀이나 베트남 우크라이나 어린 아가씨와 결혼 -_-..

그러고 애기를 계속 계속..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병맛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내가 쓰면서도 이게 어쩌다 내 인생 목표가 된건지 기가 찬다. 헛헛

근데 애기는 많이 낳고싶어 ㅠㅠㅠㅠㅠ

딱 4. 구별 않고 4. ㅋㅋㅋ

왼손에 하나 오른손에 하나 등에 하나 앞에 하나 메고 다니면 

고아원 원장 느낌 나겠지? 으핳하하하ㅏ

운동 빡시게 해야것고만-_-; 

그렇게 할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왠지 가까이 오는것 같다--;

외로움을 좀씩 타기 시작했어 ㅋ..

이제 한번 테솔 끝나면 뭐할지 계획을 짜봐야겠다. 

몰랐는데 얼마전 블로그에 쓴 일기들 죽 읽어보는데 내가 전에 계획한 대로 

움직이고 있다는걸 깨닫고는 소름이 좀..

그래서 이번에도 테솔 끝나고 뭐 할지 계획을 짜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1. 호주에 다시 돌아온다. 

테솔은 끝났지만 다시 호주에 돌아온다. 도시는 퍼스 . 

4월이나 5월에 있는 비즈니스 스쿨 입학을 위해 돌아온다. 

이렇게 되었을 시 학비는 1년에 7천불 정도로 저렴한 편이며 학생 비자로 2주당 

30시간인가 일을 할수 있다고 한다. 그 말은 캐쉬잡 + 30시간 해서 새벽. 저녁에 일을 하면

된다는 이야기. 30시간은 합법적으로 일을 할수 있고 캐쉬잡으로 일을 더 할 수 있다는..말..

퍼참에 자주 올라오는 새벽 청소 4시부터 하는걸 하고 

학교를 다녀온 뒤에 

저녁에는 식당에서 요리를 하던가 하게 된다면? 

적어도 하루에 8시간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주말 풀타임잡을 잡고 또 일을 하면

음.. 학비도 회수 할 뿐더러 더 모을 수도 있다는거. 

물론 다시 렌트도 돌리고 차도 사고 생활을 위해 준비해야 할 건 많겠지만 

이게 왠지 끌리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왜냐면 1년 학교 다니고 졸업하면 졸업장에 학위 나오지. 

1년간 돈 모을 수도 있지. 아무래도 시급 센 나라 순위권인 이곳에서 돈을 모으는게. 

낫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 환율로 8만3천불만 모으면 한국돈으로 1억이 된다 -_-..

2년동안 호주에서 개같이 일만해서 모았다면 저거 모았을텐데.. 하는생각에 잠깐 아쉬운데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종잣돈 모아갈까 ? 하는 생각이 자꾸 들기도 한다. 난왜 

1년간 학교를 다니며 돈을 다시 모은다.

결론은 이렇다. 

학교를 다니며.. 돈을 다시 모아.. 여기에서 장사를 하던가 아니면 돈만 모아 

한국으로 돌아감. 이게 1번 플랜. 



그럼 2번은 뭐냐.

나라가 바뀐다. 

캐나다! 이제 영주권을 노리고 좀 생활을 해봐도 될만한게 

퀘백이라는곳이 영주권을 지금 뿌리고 있다고 한다. 이민 가고싶으신분은 검색 ㄱㄱ

근데 언어가 좀 문제가 된다. 영어는 IELTS 5.0으로 문턱이 낮으나 

프랑스어까지 또 해야 한다는거 -_-; A2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저걸 맞아야 한단다. 

중급 정도는 해야 한다는 말인데 . 한국인이 불어 배우는게 조온나 어렵다고 들어서 

지레 겁을 먹긴 했다. 불어 발음이 대박이다 아주.. 가끔 보는 프랑스애들한테 

불어 좀 물어보는데 전혀 못따라하겠다 허헛...

암튼 영어 되고 불어 되고 일을 1년 정도만 하면 영주권을 준다던 저곳. 

근데 시급이 좀 짜다. 호주보다 좀 짜.. 8-10불이라는겨..

호주는 시급 15-20쯤 하는데 . 이건 좀 생각을 해봐야 할만한거임..

1년만 살아도 아주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목표가 종잣돈 모으는건지. 영주권을 받는건지. 

이것도 한국에서 살건지. 외국에서 살건지로 나뉘어짐..

몇일전 어머니께 전화드렸다가 이제 좀 돌아와서 같이 살자는 말씀에 좀 심난해졌다. 

좀 살기좋은데 가서 영주권 받고 살다가 부모님 모셔올까 그랬었는데 

생각해보니 어머니는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엔 안가실꺼다. 친구들과 가족들의 비중이 

당신의 삶에서 비중이 크시니.. 

.....그럼 역시나 3번?..

3번플랜. 

이건 초반에 호주 갈때 생각했던 계획으로. 실현 가능성은 좀 떨어지지만 생각정리를 위해 

적어둔다. 

처음 호주 가면서 3천 모아서 세계여행 하자. 했었는데 저 돈 모으고 나니 

홀랑 여행으로 써버리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좀 많이 든다. 

종잣돈으로 모아서 집을 사거나 세를 놓거나 장사를 할 수 있는 자금이 될 수도 있는

발판이기에.. 망설여지게 된다. 당장 어머니께 집 사시라고 보태 줄 수도 있는 돈. 

아 좀 나도 우리 집 좀 있었으면 좋겠다--....전세 월세 말고 하..

암튼 3번은 그냥 다 놓고 세계여행 갔다 오는거. 

생각만해도 세계여행.. 이라고 하면 -_-.. 설레였었는데

이제는 지겹지 왜--;; 

여행이 주는 감동같은게 좀 흥미가 떨어졌다. 

그 풍경이 그 풍경. 자연이 만들어낸 풍광에 사진 찍고 눈에 담고 

대체 남는게 뭔가. 여행중에 만난 즐거운 사람들이 더 남는거지 무의미하게 

어디 가고싶어 어디 가고싶어 이걸로 여행 목적을 잡지는 말자. .

근데 가고싶긴 한데는 많다 ㅋ..

3번은 걍 세계여행. .. 근데 가서뭐할거야..

4번.. .. .. 

한국가서 

워킹 신청 이나라 저나라 다 해보기 . 

호주 제외 10개국을 갈 수 있으니 신나게 돌아다니는거다. 

독일? 프랑스?

어라 프랑스?

프랑스 가서 프랑스 어를 좀 한뒤에 캐나다 퀘백으로 가서 영어 +프랑스어로 영주권 겟?-_-..

괜찮은 계획 같기도 하고....음......이것도 생각 좀 해보고..

매달려야 할 테솔 공부 영어 공부는 뒷전이고 벌써 앞일 생각을 하고 있나 ㅎㅎ..

생일이라고 그냥 끄적거린게 어느새 한시간 정도 넘어버렸다. 

생일이랑 별 상관없는 내용이네. 

2월13일. 암튼 내 생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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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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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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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끝나고 2시.. 어영부영 컴터실가서 컴터하다보면 4.5시 유학원 가서 

다시 컴터 하다보면 6시. 슬금슬금 백팩으로 오는길에 맥도날드나 타카 가서 밥을 사먹고

백팩 왔다가 헬스 갔다오면 하루가 끝. 

헬스 갔다오면 8시.9시 쯤. 

이제 백팩에서 누워 책을 보려. 하나 방안에 불빛이 어두워. 거기다가 유럽새키들 

왜케 말이 많아 시끄러죽것네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듣고 있으면 마냥 소음으로만 들리는고만. 

한국에있을때는 중국애들이 떠들믄 못알아들어 시끄러운거랑 같은건가. 

컴터는 충전이 안되있어서 충전하며 해야 하는데 콘센트 까지 거리는 너무 멀어. 

식당와서 책보며 일기나 끄적거릴까 했는데 애들 파티한다고 노래 크게 켜고 다들 술빨고 있어. 

다시침대로 돌아와 윗침대 옆침대 옆윗침대 앞침대 앞윗침대 대각선 침대 대각선 위 침대 

애들이랑 영어로 얘기를 하긴 해 

다들 여행자에 머무는 기간이 일주일이하라 가까워져도 거기까지. 

뻔한 대화 호주에서 뭐했어. 니 고향에선 뭐했어 여친은 있니 

사람들에 둘러쌓여 있어도 느끼는 이 고독 

대화를 해도 그냥 시시껄렁한 이야기들 꼭 웹사이트 관련없는 연예인들 기삿거리 보는듯

....

타지에 혼자있다는게 이제서야 큰 무료함으로 다가와

그 전에는 항상 사람들에 둘러쌓여 있어서 몰랐던거지. 

처음 6개월은 드래건.테리.이봐와 함께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다음 6개월은 렌트 돌리며 쉐어생들과 함께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이때는 여친도 있었지. 

한인 유닛촌에서 살아서 앞집 옆집 건넛집에 놀러갈 데도 많았어. 

술먹고 싶고 그러면 좀 사다가 애들하고 먹고 다른집 놀러가서도 술먹고 

아 뭐 술먹은게 좀 잦은데 지금 생각하면 그런것도 추억인가. 

당시에는 나 왜케 열심히 안사는것 같나 그런 생각도 들었었는데 

백팩에 혼자 있으니 한잔 할 사람이 그리운것 같기도 하다. 

타지에서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이너넷에 글이나 끄적거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 

암튼 저렇게 1년 보내고..

또 6개월은 내 완전사랑하는 마누라 에이브릴.. 항상 그녀를 올라타고 달리는 

이 호주바닥은 완전 내 세상.. ㅠㅠㅠㅠ팔아버리니 이 허함..어쩔.....하ㅏ....

그녀와 장사하면서 호주를 돌아다니고 그땐 같이 물건팔던 동생도있었고. 

장사 하고 보웬에서 또 지내며 알게된 애들도 좋았고..

그러고 또 5개월은 엘리스 스프링스..

노가다. 모텔가드너.호텔 요리.. 등을 하며 캐러반 파크에서 살았었지..

그때도 외롭진 않았는데. 정말 좋았는데 하핫. 

그러고 들어간 숙소에서도.. 한국에서 온 친구새키들이랑 좀 짜징나는 일이 많긴 했는데 

뭐 그러고 지내며 술먹고 놀고 얘기나 좀 하고 이러는게 이제 다시 그립다니. 

기가 찬다. 

열심히 안사는것같아 기분 참 그랬었는데 ..

이제 혼자 있으면서 열심히.. 얼마든지 열심히 살 수 있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으니 기운이 쭉 빠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거. 

외로움을 즐기라던 우리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는데

이러다 접싯물에 코박고 자살시도 하겠네요. 

한때나마 호주로 이민을 생각했었는데 다른나라로 이민을 생각하기도 하고.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뉴질랜드?

2년간 타지에서 살아보니.. 한국이 그립다. 

부모님. 

친척들. 

내 동생. 

친구들. 

요즘 많이 그리운건 계절. 

항상 미친 햇살만 죽일듯이 타오르는 호주에서 겨울을 그리워하다니. 

한국에 있을때는 겨울이 그렇게 싫었는데 미친듯이 싫었는데 

나갈때마다 내복에 레깅스에 목티에 니트에 가디건에 잠바입고 돌아다녔는데 

2년간 햇볕만 쬐다보니 내 겨울 싫어하던 

마인드마저 새하얗게 태워버렸는지 겨울이 그리워. 

캔커피 하나 코트 주머니에 찔러 넣고 작업걸던 여자애 손 꼭 잡아주던 그 기억

오빠 손은 따뜻해. 맘이 차가운 사람이 그렇다는건 구라야 난 널 향한 맘이 타오르고 있어서 그렇지

호호 불어가며 오뎅 꼬치 먹고 국물 마시며 교환하던 그 뜨거운 눈빛 

떡볶이의 핫함과 맞먹던 핫쿸 아가씨들 

떡볶이 맵지? 오빠가 키는 좀 작아도 좀 매워. 속담도 있지? 오빠 맛은 담에 봐 ^-^

저 뜨거운 눈빛 한쿡 이쁜이들이 그리운 만큼이나 

뜨거운 이 호주 땅 여자애들 벗고 다니는게 좋았는데 

2년내내 보니까 물린다 꼭 정육점에 고깃덩어리들 햇볕에 널브러 놓은마냥

그네들의 젖가슴 타들어가는걸 걱정할때가 오다니 

꼭 감춰진 코트안 목티에 도드라진 몸의 윤곽에 꼴리는게 지금은 더 그리워

그렇게 꽁꽁 싸매고, 겨울을 나고는 여름에 벗고다니고. 봄.여름.가을.겨울. 

바뀌는 계절에 따라 할것도 많고 해야 할것도 많고 신경 쓸 부분도 많아지지만

아 시발 난 한국인이었지. 이미 한국에서 27년을 살아온. 

27년간 느껴온 생활들이 2년간 여기 있었던 즐거움보다 더 큰 그리움이 되어 

날 한국으로 부르고 있어..

한국가기 전까지 남은 4주.. 

얼마나 혼자서 외로울지 즐겨보자. 

그리고

이 외로움 잔뜩 쌓아

한국돌아가면 만나는 사람들에게 잘하자.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백팩에서 14인실에서 쫓겨나고 당황스럽게 203호실. 바로 6인실 방으로 오게 되었다. 

룸메는 독일 커플. 한국애 하나. 일본.이탈리안 한마리들. 

가격차이는 좀 나는것이 14인실은 주당 114불. 6인실은 140불.

일주일치를 먼저 지불하고 나서 14인실이 없어지고. 

해서 일주일치 낸 만큼만 살고 그 다음부터는 140불로 올려서내야 하게 된거다. 

그래서 다른 백팩을 알아보고. 여기랑 같은 백팩을 하나 찾게 되었다. 

같다는게 뭐냐면 주인이 같은거. 근데 거긴 16인실에 하루에 18불. 

주당 126불이었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여기 나가는 날은 수요일이 되었고,

내가 그 새 백팩에 들어가는 날은 목요일이 되어서. 수요일날 나와서 

목욜까지 자야하는데 잘곳이 없는거. 하루 25불 내고 자기는 왠지 배알아파..

많이 아파.. 그래서 짐은 독일친구 도미니끄한테 맡기고 백팩 거실 소파에서 무전자기로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저녁때쯤에 도믹이하고 식당에서 라면 끊여먹고 있었는데

이탈리아 가시나 노라가 와서 스믈스믈말을 건다. 얜 맨날 일도 안하고 노라. 

전에 14인실에 살 때 남자애들 침대 없다고 침대에 같이 누워 자고 그러던 터라

아 지지배 헤프네 하고 있었는데 (그러면서 속으로 나랑도 좀 노라 )

이번에 14인실이 없어지면서 좀 우여곡절이 있었던갑다. 

14인실을 살던 사람들에게 말도 없이 침대.짐.모든걸 삭 치워버리고. 

그 와중에 검은 비닐봉지에다가 각 침대에 있던 짐들만 넣고서 다른 ..바닥에 흐트러져 있던건

검은 봉지 하나에 싸그리 담아버린것. 나도 그래서 내 라면 못찾아서 굶고 있었다 씨부ㅏ라붖ㄷ

나중에 찾았는데 알지도 못하는넘 비닐봉지에 빨랫감과 함께 흑흑 내 신라면에 

유러피안애들 암내 잔뜩 ㅠㅠ

노라의 짐도 그런식이었는데 그 와중에 노트북이 또 사라져서 한참을 찾다가 

결국 또 리셉션 애들이 맡아놓은걸 말도 안해줘서 헤매게 해서 짜증을 부리다가 찾긴 하고. 

근데 또 문제는 

노라가 14인실 나가서 옮긴 2백 몇번방이 문이 잠기지 않는 방이었던것. 

근데 그날 노트북 분실. 나가서 밥먹고 온사이에 누가 들고갔는지 없어진거다. 

이래서 노라가 리셉션 가서 주인 만나고 싶다. 했더니 리셉션 아가씨는 

자기는 주인한테 연락 못해주겠다고 해서 매니저 올때까지 기다림. 

매니저가 와서 주인한테 따지고 싶다 했더니 그럼 직접 가보라고 해서 매니저가 

주인 일하는곳 주소 알려줌. 

그 주소까지 갔더니 주인은 바쁘다고 기다리라고 하고서 쌩깜

결국 기다려서 말을 하긴 했는데 주인은 나몰라라 배째라 해서 열받은 노라는 숙박비 안내고

여기저기 남자애들 침대를 빌려서 같이 자고 다니는 중이었다-_-; 

그니까 짐만 어디 짱박아놓고 침대는 빈게 없으니까 친구 만들어서 침대 같이 쓰기. 

솔직히 잠만 자는지 떡을 치는지 모르겠지만 유럽애들 말을 들어보면 상당히 오픈마인드로 

보여진다고. 뭐 자겠지 당연히 라고 하는 유럽애들 말. 

아 그런가. 뭐 그렇구나. 

그렇게 우리 라면먹을 때 그런 일이 있었어. 하면서 말을 하다가 참 슬퍼ㅠ

내 랩탑 어디가쩡 ㅠ 

이색히들 환불도안해준데ㅠ 이게머야 ㅠ 이 퍼킹 백패커 폭파시키고시펑 ㅠ 

그렇게 한참을 푸념하다가 

어딘가 부끄럽게 배실 웃으며 내게 한마디 던졌다. 












'오늘은 니 침대 빌려줄래?'











뭐..당연하지. 내 침대는 사실 이인용인걸?기다리고 잇었다 내 차례를. 

.......근데 시발 나도 돈아끼느라 백팩에서 침대없이 소파에서 자고 

유령같이 살고있던터라 널 재워줄데가 없다. 

그렇게 침대가 없어 원조 웨스턴 쭉빵녀 from이탈리아 쌯흔녀 노라와 걍 손 꼭 붙잡고 

잘 기회가 날라갔다. 그랬겠지.싱글침대니깐.

했으나 잠깐. 

하늘은 역시나 .. 인생 즐기는 청년을 버리시진 않는지 

노라가 저녁먹는다고 나가고

난 도믹이하고 나 시발 침대 없어 쟤랑 못자 시닿 ㅠㅠ 하면서 맥주 몇병 먹고 

거실소파에서 티비보다 눈감고 잠이 들었는데 

누가 깨운다. 잠결에 속삭이듯 귀에 들리는 맑고 고운 소리

'카를로스- 카를로스으으-

어 응.? 너 왜 여깃어 오늘 침대 못빌렸어?

했더니 좋은곳 발견했다고 같이 가서 자자는 원조 웨스턴 쭉빵녀 from이탈리아 쌯흔녀 노라

그녀에게 손목 붙잡혀 끌려간곳은 바로 백팩커로 쓰는 1.2.3층을 제외하고 

4층에 ' 출입금지 이츠 댄저러스 ' 라고 쓰여있던 금단의 계단 위. 

아니 이 지지배가 지금 날 저 불도 꼭 고담시티 구석탱이 

가로등 깜빡거리는 계단위에 꼭 쏘우 방같이 퀴퀴하고 춪춪한

 폐모텔 구덩이로 끌고가 뭔짓을 하려고

지금 이 전개는 뭔가 불안해.. 하고 생각을 한 나는 그녀가 잡아끄는 손을 가멸차게

뿌리칠순 없어서 걍 꼭 붙잡고 따라갔다. 

..웨스턴이잖아..

그렇게 올라가서 휘휘 둘러보는데 정말 분위기는 폐 모텔 옷장열면 시체 튀어나올.. 

켜졌다꺼졌다 무한 반복 이게 쏘우 영화 촬영지는 아닌지 불안하게 만드는 형광등. 

그런데서 방한군데. 깨진유리창 사이로 방이 어렴풋이 들여다 보이는 그 방

들어가서 벽에 짱박혀있던 침대 매트리스를 바닥에 깔고. 

하나깔고. 

두개 깔고. 

읭? 두개 왜깔아

암튼 두개 깔더라.

그러고 잘자 이러고 침낭에 들어가버린 원조 웨스턴 쭉빵녀 from이탈리아 쌯흔녀 노라

.....그러고 누워 깜빡거리는게 짜징나 꺼버린 형광등 대신 방안을 비추던

달빛 별빛. 

그녀 실루엣을 비추던 달빛 별빛에 멍..하니..바라보기만 하다가 

아름다운 달빛  자기도 보고싶은지 튀어나온 똘똘이만 

미안함에 쓰다듬..

결국 왕자가 되지못한 내 자신을 반성하며 일기 끝. 

하늘에게 버려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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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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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이 뭐 애들 갈치는 자격증이란건 알았는데 막상 수업 들어보니 그냥 진짜 '애'들

갈치는거 공부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허헛. 그니까 정말 애기들. 초딩도 들어가기 전 애들. --; 이런애들 영어로 갈치믄

알아먹나? 했는데 또 실제 가르치는 비디오를 틀어줘서 보니 

신기하게 애들이 영어로 듣고 따라하고 하는걸 보니 신기. 

한국가서 영어 유치원 선생같은거 하는 상상을 잠깐 해봤다. 

애기들이 귀엽긴 하겠네==..


수업은 오전 한시간. 이십분 쉬고. 또 한시간. 점심먹고.

오후 한시간. 이었다. 

8시부터 4시까지 수업이란 것중에 

8시부터 선택적인 자습 1시간-_- 시밝이게 수업이야?

2시에 끝나고 선택적인 자습이나 복습 2시간 ㅋㅋㅋ 이걸 왜 수업시간에 포함한겨 

뭐 이래? 하고 그러다가 어리비리 수업 끝나고. 

영어 가르치는 방법이 조금은 재미있는걸 발견하고 신기했다. 

내가 졸지 않을 정도라니. 

방법은 이랬다. 

사람들 영어 이름 각자 얘기 하고 다른 사람들이 기억하는지 공 던져가며 체크. 

공받은사람이 내 이름은 누구. 또 누구한테 공 던지면서 이름 부르고 이런식. 

이 뒤에는 누가 뭐했나? 이런 종이 돌려서 애들끼리 친해지게 만들고. 

그런식으로 끝. 

그래서 반 애들 이름을 다 기억하게 되었다--; 12명인데. 

한국인 7명. 

미유 .애나.앰마.루이스.카를로스.서니.나미

이탈리아여자애 발렌티나.

브라질남자애 다이로.

일본 리에고.히로미.

대만 아만다. 

다들 한국인 많은거에 의아해했다. 

왜긴 테솔 광풍이 불어서 그렇지. 별 공신력도 없는거에 다 달려들고 그래..

한국에서도 딸 수있다는데 난 왜 들었나 잠깐 갸우뚱 해졌다. 

일단 따러 왔으니 따긴 하자. 

뭐 그렇게 하루가 끝났음. 이라고 하믄 안되고..

내가 살던 백팩커 14인실 와보니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었음. 

리셉션 갓더니 거기 청소하느라 비워뒀다함

내 짐은? 

저쪽 창고 가서 가져가래서 갔더니 흐트러진 내 짐

놋북은 어딧나 안보이고.. 결국 리셉션에서 보관한걸 알고 찾음. 

방도 옮기고. 당황스럽게 한 두시간 뻥져있었음. 

그러고 헬스장 갓다가 폰위로 바벨 떨궈서 고장. 

스쾃 하다가 무릎이 시큰거려 못하고.

걍 뭔가 이상한 날이엇다..언능자버리고 내일이 오길 . 

희한한 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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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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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어느새 네번째인가 다섯번째 교회..

호주에서 도시 옮길때마다 한번씩은 꼭간듯. 

그렇게 믿음이 있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이상하게 가게 된다. 

점심밥 먹으러 가는건지. 가서 노래부르는게 좋아서 가는건지 

설교때는 졸거나 그냥 나와서 돌아다닌다. 앉아있는게 너무 힘들어..ㅠ

초딩때 담임들이 괜히 주의가 산만하다고 통지표에 적는게 아닌가밥. 

정말 어디 앉아있고 가만히 있기 힘들다--; 선천적 주의력 결핍증 ㅋ


오늘 다녀온 교회는.. 이름도 모르겠다. 

퍼스에도 열개정도되는 교회가 있어서. 백팩에서 만난 동생이 간다길래 

따라갔다. 이 동생 이름은 j라고 하겠음. 동생이라 하기도 민망하게 92년생이다. 

그냥 보고있으믄 꼭 고등학교 2학년 교복말고 사복입은것 같은애?-_-..

차라리 삼촌이라 부르는게 편할것 같은 마냥 애기같은 애였다. 낼 쉐어구해서떠남. 

교회가서 뭐.. 노래나 하다가 설교때 졸고. 

비빔밥 점심으로 먹고 

된장국을 그리워하다가 또 설교 있길래 그냥 혼자 나와서 돌아다녔다. 

그러고 차타고 백팩와서 좀 자다가. 이제 잠이안와 ㅠ 12시인데..

낼 학원 8시까지 가는데..첫날인데..

기대반 설렘반 돼지고기는 두근반 먹고싶다.. 한국 간다 조만간 ㅠㅠㅠㅠ흐어

뭐 그렇게 보링한 날들이 지나가고..낼이믄 새 생활이 시작된다. 

퍼스에서는..100퍼센트 만족하는 날들이다. 

술도 안먹어 담배도 안피워.. 지나가는 이쁜애들 보기만해도 맘이 정화되고..

학원 다니고.. 주말에나 뭐 일있으믄 하고 그래야지. 

아냐 일은 찾지 말자. 아냐 찾을까? 아냐 하지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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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센트럴 백팩

입구만 지나쳐도 특유의 냄새가 난다. 어쩜 이렇게 2년전 갈곳없어 간신히 찾은 그때와 

같은 냄새인지. 

2년후 온 이번 백팩마저 갈곳없어 다시 오다니--; 

전에 없던 번호키가 달려있어 약간의 이질감이 있지만

백팩 안으로 들어오면 내가 이년전의 나인지 지금의 나인지 잠깐 어라?한다. 

주방과 식당에 아는 얼굴이 있나 힐끗한번 보고 이내 계단으로 올라간다.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에 이거 정말 한번 계단 무너져 누구 하나 다치겠고만..

그게 나는 아니길.. 어이구 이생키들은 계단에 카펫을 쳐 깔아놨으면 청소기로 

밀든가 해야지 어제 있던 바퀴들도 고대로 있는데 ㅉㅉㅉ화석 되겠다 ㅅㅂ

아 어떤새키가 난간에 침뱉어놨어 아 드러ㅓㅓㅓㅓㅓㅇ머리ㅓ머이ㅏㅈ더

2층에서 나오는 tv소리에 나 좋아하는 격투기라도 방송하나 다시 힐끗. 

그러고 3층 내 방으로 ㄱㄱ 

이걸 방이라고 해야하는지 난민 숙소라고 할지

거처라고 하는게 낫겠다. 문앞에 서면 밖에 난간에 담배 피는애들. 맥주 먹는 애들

한국에서 불법인 모 담배 피는애들이 있다. 아 이새퀴들 뼈 삭는다- 끊어 임마들아 

해주고 싶어도 뭐 네덜란드같은데는 합법이라니

호주에서는 걸려도 그냥 뺏기고 만다니

우리나란 걸리면 바로 빵 들어간다니까 많이들 놀랜다. 

야 난 29평생 그런거 한번도 해본적 없다고 서울에서는 그런거 본적도 없다니깐 어썸. 

방으로 들어오니 퀴퀴한 냄새 흐미. 14인실은 좀 심했나 싶지만

어딜가서 일 16불을 내겠나 생각에 뭐 이정도 냄새야.. 하고 참는다. 

안참을거면 어쩔건가 하핫 몇일전 스으ㅟ스 애들 둘이 하루 살다가 냄새 

너무 난다고 향수를 뿌렸었는데 

퀴퀴한 냄새 더하기 향수는 오히려 구토를 유발..............발냄새나는애한테 

냄새 없앤다고 존슨앤존슨 베이비로션 바른 그런 느낌

침대에 베드벅이 새벽마다 물어 미치겠다는 독일애 도미닉은 

침대에 누워 그냥 책이나 보고 힐긋 날보고 하이 이러고. 

국적 모르는 기타리스트 양키생퀴는 쳐 자고있고

한국인 닮은 일본애 준은 누워 폰만 만지작 거리고 

준 친구 다이치는 부스스..해갖고 걍 누워 멀뚱 천장만 보고있고.

캐닝턴 웨어하우스에서 일한다는잉글리시 폴은 마이클 x라는 책을 보고 누워있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온 23세 뽀글머리 키 백구싶오짜리는 삼각 빤쭈 입고 다리벌리고 

이불 걷어차고 누워있는데 발기찬 똘똘이가 팬티위로 숨이찬지 대가릴 내밀고 있고

밑침대 프렌치 로만은 짐싸고 있고.. 낼 간다고? 굿럭투유 안녕

복싱보이 토마스 침대는 비어있고,

얘 친구 양키도 갔고

일본 여자애들한테 찝적대던 희한하게 생긴녀석도 어딘가로 갔고

브라질 이탈리안 혼혈인 레게머리 마르코는 하이,

어제 클럽가서 여자꼬셔온 아이리시 아쉬는 왠 여자애 가슴 주무르고 있네. 

야 꼭지 돌리는거 다 보여 이생퀴 .....

내 옆자리 이탈리아 아가씨 노라는 컴터하고 노라. 쟨 맨날 걍 누워 노라. 

엊그제 복싱보이 토마스하고 같은 침대에 누워있길래 남친이야?했더니 아니라고 하고 

수줍게 웃던 너 

그럼 왜 같이 침대 써? 했더니 토마스가 침대가 없어서 라고 드립이나 치고

너때매 나 침대 스레기통에 버릴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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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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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거웠다. 

유학원으로 학원측에서 쓰기는 되는데 독해가 안되서 재시험을 보라는 

전화가 온것. 유학원에서 컴터나 하고 이민 자료나 찾아보며 음악이나 듣던 내겐 충격이었다. 

시발 문제지 답에다가 I have no idea.라고 적는게 아니었다--;

왜그랬을까 탓하며 낼 재시험 보러 오라고 해서 뭐.. 그럴게요 했다. 

학원측으로 보낸다고 말을 안해준 유학원 이쁜누님이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테솔 과정도 못듣는 실력이라면 뭐 안듣고 걍 ielts나 듣는것도 괜찮다 생각했다. 

그거나 그거나. 

백팩에 돌아오며 신라면 한박스. 계란. 빵쪼가리 양파 등을 사왔다. 

부식류 10불. 신라면 11불. 20개들이. 

이걸로 몇일이나 먹을 수 있을까 ? 하고 한숨이 푹 쉬어진다. 

어느새 또 여기저기 일할 데 없나 하고 찾아보는 내가 보였다. 

학원 끊었으니 학원 다니믄서 뭔일이여 공부나 하지 할만하지만

사실 공부 하루종일 하는거 아니니.. 시간 날때는 당연히 돈벌어야지..

이번엔 돈이 목적이 아니니 그냥 생활비나 버는걸로 잡을 구해야겠다. 

그렇게 생각하며 라면을 끓이려 하는데, 왠지 한국인인듯한 아가씨가 백팩 주방으로 들어왔다. 

백팩의 정리 안된 식기들과 여기저기 널부러진 쓰레기들 

타일 바닥에 끼인 때들과는 어울리지 않던 머리 한올한결마저 찰랑거리게 

종대로 각잡아 빗은듯한 그런 아가씨. 

너무나 자연스럽게 '헬로?' 두유해브 라이터? 뽀 빠이어? 를 외쳐주고 

노 쏘리라고 말하는 그녀에게 애니오ㅔ이 넌 프롬 어디냐고 물어본다. 

코리아. 

미투 코리아. 핳핳하

그러고 또 자연스럽게 여긴 가스렌지에 불도 안나와여~ 썩었네여~ 하고 넉살. 

피식 웃는 그녀에게 신상을 티안나게 물어본다. 

아 이젠 너무 많이 해서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는것도 정도껏 해야 하는데

누나인걸 알고 누님 제가 라면 하나 끓여드릴게요 하고 또 친해졋다. 

노량진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시다 오신 80년생 누님 -_- 헐. 

퍼스에 4일전 도착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 12시간 뒤에 태국행 비행기를 타신단다. 

80년생이 막차인지는 오래 전인것 같은데. 신기해서 물어보니 

전에 워킹 비자 받아놓고 들어온거라고. 아하. 

인생에 한번 있을 호주워킹인데 가면 아깝지 않냐고 했더니 아닌것 같아서 간다고. 

나이먹으니 편한게 좋다고 태국가서 왕비같이 놀아본다고 하신다. 

하긴 태국은 돈있는 사람들 놀러가는데지. 

그렇게 라면 끓여드리고 잠깐 앉아 얘기하는데 먹을거 남았다며 먹을걸 내게 투척하고 가심. 

가는날이라며 앞에 한국식당에서 돼지국밥에 불고기에 소주 사주심. 

그러고 새벽 3시에 갔다는데 난 피곤해서 잔다고 하고 들어와서 모르겠다-..

만나고 헤어짐이 참 잦다. 

이젠 누군가 만나면 조만간 이별이란 생각에 가까워지기도 힘든건지 

연락처 교환도 훼이스북 아디 교환도 안하게 되었다. 일상에서 친해지고 가까워지는게

훼이크가 되버린듯한 느낌. 

어차피 한국가서 못볼거. 외국돌아다니면 다신 볼일 없을거. 

그 누님도 이런식으로 말하셨는데 참.. 여행이 사람 관계를 가볍게 만드는건 아닌가 싶었다. 

가벼워..

존재가 너무 가벼워......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던 노사연 이모님의 노래가 생각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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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유학원에 짱ㅇ박혀 컴터나 해대고 있엇는데 주말에는 안연단다 ㅠㅠ 으아아아

그럼 이쁜 동안 누님도 못보고 리셉션에 동남아삘나는 몸매 쩌는 92년생 새싹도 못보네. 

하고 도서관가서 한시간 예약하고 네이버 웹툰이나 보다가 

또 웹툰이나 보다가 

하루가 가버렸다. 

아참 아침에 여행 박람회 다녀왔지. 

여행사들이 단체로 나와서 여행상품을 파는데 160불에 8일 태국 여행이 있었다 -_- 

호텔 8일 포함 대박. 아침밥도 포함 어쒐!

-백팩와서 갔다온애들에게 물어보니 호텔 하루 자는데 3불이믄 된다고 --; 해서 태국

물가에 대해 몰랏던거에 대해 반성. .... 

이게 뭔가 해서 좀 알아봐야겠다 --__-- 그러고 내일 가서 예약하던가 해야징. 라랄

필리핀으로 밤문화 여행을 갈지 태국으로 밤문화 여행을 갈지..하악..

장난이공..

원래 이런거 싫어하는데 . 

사실 태국은 무에타이 배우러 가고

필리핀은 칼리라는 전통 무술 배우러 가는거다. 

라고 하면 구라같나?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아침에 인나 한가하니.. 걍 퍼질러 잤다. 급할것도 없고.. 재촉하는것도 없으니 

맘이 편하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편함인지 모르겠다.

호주와서 첫 6개월은 영어도 못하고 홍콩 사장 따라다니며 물건 파니라 바빴으니..

다음 6개월은 장사한다고 돈모은다고 투잡 쓰리잡 렌트 돌렸더니 몸피곤 정신 데미지.

주변에서 존나 독한새끼라고 해대서 정신에 입은 데미지가 컸다. 

그리고 6개월은 장사하면서 입은 재산 데미지 ㅋㅋㅋ 3만불모아 장사 시작하고 

만불 건졌으니. 뭐 .. 이만불 잃은건 경험의 댓가라 생각하고 장사는 하지말자 ㅠㅠ

그리고 5개월

엘리스 스프링스에서 호텔. 모텔 가드너. 노가다 해서 번돈 만불. 

5개월 해서 만불 세이빙. 세금 돌려받을거 한 4천불. 총 만사천불 정도벌었나?--;

엘리스스프링스로 돈벌사람은 가셈. 

시티에 있지 말고.....

아직도 잡이 많은 곳임. 

뭐 암튼...... 둘쨋날은 뭐 별로 한거 없이 지나갔다. 

침대에 누워 할랑할랑 컴터나하다가 일본친구가 도서관 간데서 도서관 카드 만들고

난 유학원 가서 괜히 퍼참 카페나 들어갔다가 토욜날 83년생 모임이나 간다고하고--;

학원 가서 시험 보기로 한거 취소하고왔다. 

테솔 코스 등록했으니 ielts 시험 괜히 20불 주고 테스트 받아봤자. 하고 생각해서?

생활비도 달리는데 저런 시험 보면 뭐할겨.. 근데 83모임가서 술은 좀 먹고 싶다. 하아..

뭐 그렇다. 

잔고는 사라져가고.. 있어야 하는 기간은 있고.. 그러니 슬금슬금 일을 좀 해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맥도날드  12시부터 2시까지 더블 치즈버거가 2불. 

한명당 4개 살 수 있어서 4개 사서 점심 저녁 해결--;

낼은 울월스 가서 장보고.. 해먹어야것다. 

장볼것들..

토마토. 
샌드위치 빵.식빵.  
소고기 민스.
치즈.

음료는 물로 해결한다. 

예상 10불. 저만큼으로 한 3일은 살아야 하는데.

다이어트가 절로 되는고만. 

통장에 넣어둔 2만불은 안건드리고 한국가서 어머니께 간지나게 용돈으로 드리는거다. 

좀만 기다리셔요 어머니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