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관련 공부2013. 11. 12. 23:46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며, 


이젠 더이상 일반인을 상대로 한 다이어트는 포화상태라고 판단했다.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이고.. 더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알아본 자격증은 몇개가 있었다. 


NASM, NSCA, AT, 등등..


길을 잡자면


재활로 갈 것인지, NASM..


이미 병원이 자리잡은 상태에서.. 병원 갔다가 운동하러 가는사람들은 재활치료로 병원을 신뢰할까 

NASM이 있는 트레이너를 생각할까 고민..


 의사의 지식을 누를 수 있을까 고민.. 


내가 의사보다 사람들을 더 치료 할 수 있을까 고민.. 


일단 나는 의학쪽으로는 별로.. 땡기지 않는다고 판단. 


그건 내가 알고있는 병원에.. 대전에서 실력 가장 좋다고 유명한 물리치료사 분에게 그냥 보내고 잇는 중이다. 

실제로 허리 아파서 오시는 분들 중 그분에게 보내 만족 100%..

어설프게 허리 아프다는 사람 오진내려 악화되거나, 엄한 운동 시킬거면.

어느정도만 공부해놔서 왜 통증이 오는지, 왜 그런지만 알고, 치료는 의사에게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가면 일반 물리치료와는 다르게 추나와 카이로 프락틱 공부한 전직 한화이글스 전속 물리치료사 님께서 -_-; 

5~7만원치의 교정요법을 보험처리되서 3천원에 해주시고 계시다만 

어딘지 안알려줄거다. 회원 너무 많이 가면 힘들어서 일 안하면 어떻게 해... ^^ 


그래서 피티 회원분들에게만 알려주는 중이다. 


이미 너무 많아졌어 환자들이-_-; 


암튼 대전에서 허리통증 잡는건 이분이 짱임...... )


선수 트레이닝, 좀 더 전문화된 사람들을 트레이닝 시킬지.AT.. 


이게 현재 일반인 퍼스널 트레이너에서 좀 더 한단계 업되는걸로 생각했다. 



체계적인 관리, 더 공부해서 알아야 할것들에 접근하기..


일반인보다는 선수가, 환자가, 좀 더 트레이닝 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공부하는 것도 많겠고, 그 와중에 얻는것도 많겠지. 


그래서 준비해보는 NSCA CSCS, 


NSCA - CPT 는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이 응시 가능


NSCA - CSCS는 4년제 졸업생이 응시 가능. 


그래서 4년제 나온 나는 당연히 CSCS를 공부하려고. 


한국으로 치면


고졸이 볼 수 있는 기능사와 


대졸이상이 볼 수 있는 기사의 느낌이랄까. 


실제로 CSCS부터는 미국에서도 학위가 인정이 된단다. 


한국에서는 특별히 체력관리 관련 자격증의 권위가 ..그닥... 없다고 판단. 


선수트레이너 협회 자격증 이런건 잇던데..외국 갈 생각이 아직 있으니 외국 자격증으로 접근. 


(생체 3급 보디빌딩 -_-.. 은.. 체력관리로는 굉장히 부족하다. 2급1급은 내가 갈길이 아니기에 패스. )


해외에서 인정해주는 미쿡 자격증으로, 


이민 갔을때 나는


ISTD 댄스스포츠 교사 자격증과


NSCA CSCS 체력관리 트레이너 자격증으로 


(이 두개는 세계에서 인정 해주는 급임..)


댄서와 트레이너의 길을 가겠다. 두둥. 으하하하하하하


아직도 이민가는 꿈을 꾼다. 


호주, 캐나다, 그 하늘, 그 일상, 그 여유.......


그 느낌은 내게 


한국이 8시 출근길 지옥철과 


새벽6시 한잔하고 널널한 첫 버스 안 알딸딸한 상태에서의 귀가와 같다.


어디를 가도 사람에 치이는 한국과 다른 여유, 편안함.. 


호주에 가서 걸린 여유병은 한국에서는 향수병이 되어버렸다. 


아니 암튼..


이제 블로그에 선언하고 공부 시작. 



NSCA CSCS 포스팅 시작합니다. 


그래서 밑에 항상 붙는 사진에도 자격증 준비중이란 글 추가. 응원 바랍니다. 화이링. 화륵.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요. 이번에 플렉스파워를 이벤트로 받게된 


대전에서 트레이너질 하는 대전퍼스널트레이너 대표 카를로스 우재쌤이라고 합니다. 


무려 37,000 에 달하는 사은품을 받아 기분이 좋아 여기저기 써보고 회원들 발라봐주고 한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받고 난 후 개봉.기를 적으래서.. 이건 왜 적는걸까 


받고나면 샘플하고 본 상품이 들어있어요. 


샘플 발라보고 바르라네여. 부작용을 걱정하는군여. 


다행히 제가 발라줬던 사람들 다 별 이상 없었습니다. 한 열명 발라준듯? 


그럼 특이체질 아닌이상 부작용 없다는 이야기겠죠. 




간지나게 영어로 적힘. 물건너온거는 역시 영어로 적혀잇어야 함. 


전 호주에 좀 있다와서 해석을 해봣음. 


했는데 설명서에 적혀잇더군여. -_-..


암튼 이건 웜업 크림으로 적혀잇는데 운동 후 통증 없애기나 마사지 할 때 발라도 된다고 써있어서 


전 집에서 마누라 마사지 용으로 썼습니다. 하하하ㅏㅎ하ㅏ


헬스장에서는 운동전 워밍업용으로 발라보라고 드렸구여. 


반응은 대개 따끈하네여. 


관절 시리던게 좀 덜하네여. 


더 바르게 더 주세여 더더더 


사세여-_-....저도 얼마 없음. 


암튼 인기 좋았습니다. 




바르고 스콰트 시전. 


15KG들던 회원분이 20 봉 풀스쾃 성공. 물론 더 앉앗는데 사진 없음. 





그리고 집에서 마누라와 장모님 운동 시킬 때 사용. 


집에 보일러 안틀어서 서늘한데 


이거 바르고 운동 시킴 



이거 어디선가 많이 보던 광경인데.....



장모님과 마누라 


애기까지 데드리프트 실시. 


허리 통증을 호소하던 마누라 통증 가심. 


-_-여보 이거 진짜 좋은데? 하나도 안아프다. 


우즈베키스탄 애라 이런게 굉장히 신기한듯. 냄새 좋다고 향수같다고 좋아함. 


파스냄새에 아파도 못발랐었는데 


이거는 신나서 바름. 


관계자님 하나 더 보내주세여-_-; 




애기가 운동하다말고 달려듬. 


아직 넌 필요한 나이가 아니야. 








나도 어깨 근염이 있어서 운동 안하고 있엇는데 


이거 쓰려고 좀 바르고 


십분 후 



SEATED OVERHEAD SON PRESS 


시티드 오버헤드 아들 프레스 시전. 


오오오오ㅗ오옹오오


어깨가 안아프다. 



약간의 통증은 날 성장시키지. 


나약한 근염따위 이걸로 발라버리는거야! 




숄더프레스 1REP이 70인 내게 아들은 머리카락같은 무게였으나 


얼마전 회원앞이라고 준비운동 없이 60 밀프 세개 햇다가 근염 크리. 


그래서 어깨 아팟는데 이거 바르면서 좀씩 나아짐..


웜업크림 + 냄새 좋은 멘소레담(파스) + 약간 물타서 펴바르면 솨 ~ 한 마사지크림 


으로 쓸 수가 있겠네여. 




같이 온 홍보물에는 각종 프로 선수들 프로필과 


누가 쓰는지, 어떤 단체 인가를 받았는지 등이 적혀있구여. 


양용씨는 오타난거 누가 지적해줬고..


전 개인적으로 제가 공부하는 단체인 NSCA 로고가 박혀있어서 좋았음. ㅎㅎ


내년이면 제가 NSCA CSCS를 도전할 예정이라...




까지 쓰고 


어제 쓴거 . 


웜업 크림 좀 바르고 


준비운동 없이 바로 크로스핏 fran시작. 첨해보는거라 뭐 그래도 시간안에 끝나겠지 했는데 실패여 ㅎㅎ


저는 데드 1351rep


풀스쾃 120 


밀프70


벤치 105


중량턱걸이30


딥스 30 


로우 80


클린저크 95


이 1rep인 트레이너. 


- 이건 오버헤드 스콰트 자세. 


감상 포인트는 대퇴이두의 볼록함 위의 사두가 갈라질듯 말 듯 한 지방의 명암속에 감춰진 근육. 


그리고 앙다문 입술 밑선의 무릎과 가슴이 일치하는 부분의 볼록함. 




크로스핏 운동 fran 이란 


21. 15. 9의 42.5kg 바벨 쓰러스터, 키핑풀업을 하는것. 


10분 시간 재고 그 이상 지나면 햇든 안햇든 그만하기. 


준비운동이 덜 되엇는지 


21개 스러스터하는데 죽을뻔. 맨날 5세트 5회 이런거 하다가 


고반복 하려니 15개부터 내려놓고 올리기 시작. 


특히나 프론트 스쾃에서 이어지는 오버헤드 프레스, 던지기 동작이 손목 유연성 때문에 


3개 하면 2개 하는 정도. 


키핑풀업 역시 스트릭트 중량 턱걸이 하다가 


키핑 하려니 21개 채우기빡셈. 


다행히 21개 21개 하고 


이때쯤 웜업크림 발동-_- ; 후끈해지기 시작. 웜업크림인지 몸이 덥혀진건지. ;; 


좀 쉬고. 


15개 쓰러스터 할만햇음. 


15개 키핑풀업 한번도 


안쉬고 바로 땡겼지만 10분 종료. 




다음에 하면 준비운동 좀 더 하고 해야겟고


9개씩만 더하면 암튼 한달안에 완주는 되니까. 


다음에 도전.. 



웜업크림 안발랏으면 더 힘들엇을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 쓰고 다시 사라고한다면?


37,000원이라는데..


솔직히 선수가 아닌이상 고민을 해봐야겠군여. 


하지만 트레이너로써 추천해드릴만한 분은


1. 관절이 시려서 운동할 때마다 신경쓰이는 분. 


이런분은 아무리 준비운동을 한다 해도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해당부위를 좀 더 유연하게 만들어주거나, 그런 기분이 들게 만들어주는 이 제품이라면 


전 추천합니다. 


2. 파스 냄새가 싫으신 분. 


강추합니다. 냄새 진짜 쩔게 좋아요. 오죽하믄 마누라가 향수라고 농담을. 


근데 그렇게 강한 냄새는 아니고 그냥 정말 은은하다고 할까요. 


3. 준비운동만으로도 체력이 끝나는 분. 


제품을 바르시고 천천히 걷기와 스트레칭, 가벼운 근력운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실제로 피티받는 회원분중에 약하신 분이 계신데 


이분은 초반에 푸샵 1개도 못올라옴. 것도 무릎대고도 못올라오는 사람이었는데..


물론 스콰트는 맨몸으로 하면 그냥 주저앉을 정도. 


땀나게 준비운동 하면 체력이 안되서 금방 운동 능력 고갈나는 분. 


제품 바르고 스트레칭만 시키고 운동하니 좀 더 나아졌습니다. 


ㅎㅎ.. 이제 피티 한달째 플랭크 10초 버티던거 1분30초 


데드리스트 35까지 댕기고 몸스쾃 풀로 12회 함. 




이런분들에겐 추천합니다. 


37,000원은 운동효과를 위해서는 비싼게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 저는 가장이라 못살것 같네여. ㅠ


사실분들은 참고 하시고 사시길. ^^


좋은제품 써보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이 제품 인터넷 검색에 나오는 상품 설명들입니다. 


한번씩 읽어보시면 


구매욕구가 빠박 땡기실듯. 


ㅜㅠ nasm이엇나여. nsca가 아니라ㅠㅠㅠ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엘리스 스프링스 호텔 객실 건설현장. jpg

 

오늘은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에 대해 꿰 차고 있는 저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를 얻어 가실 날입니다. 


이것만 알고있어도 어디를 가야 할지, 어디를 가지 말아야 할 지


우리 집 앞에 있는 헬스장이 어떤덴지, 


내가 지금 피티 받는게 잘 받고 있는지,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려고 검색 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꼭 읽고 절대 가지 마셔야 할곳을 알아낼 수 있으십니다.

 

물론 이건 대전퍼스널트레이닝뿐 아니라, 

 

강남 퍼스널트레이닝, 청담퍼스널트레이닝, 게다가 부산 퍼스널 트레이닝, 대구 퍼스널 트레이닝 등 온갖 곳에 계신 분들이 

 

보고 참고 하실 수 있는거기 때문에 야심차게 적어봅니다. 

 

' 이런곳은 절대 가지 마십시오. '  딱 세가지만 적겠습니다. 

 


 

 

 

 

1. 트레이너가 자주 바뀌는 곳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하러 갔다가 트레이너 바뀌어서 적응 못해 스트레스 받아 나오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트레이너를 고용해서 운동하다, 그 트레이너가 사정이 생겨 나가고. 

 

( 주로 그 센터가 돈이 안되서...영업해서 벌어오는 만큼 줘야하는데 최고 한도를 정해놓고 그 이상 해봣자 인센티브를 더 안주고. 

 

센터 돈 벌어주는 느낌이 들면, 트레이너는 나가게 됩니다.  )

 

다른 트레이너 급조. 아니면 해당 시간에 대전에 퍼스널 트레이닝 없던 트레이너가 그 자리를 채우게 되면.......

 

좀 뻘쭘한 상황이 됩니다......물론 트레이너 배정 안되고 그냥 아무한테나 트레이닝 시키는데도 있는데,

 

그러면 솔직히 관리 받기 힘듭니다. 이 트레이너한테 받아보고 

 

저 트레이너한테 받아보고 하는건 최소 한 트레이너에게 두세달 지난 후에 하셔야 합니다. 

 

오늘 스쾃 50 들었으면, 담에 들어야 할 무게 횟수 세트를 알고있는건 50 들으라고 했던 트레이너입니다. 

 

트레이닝 노트에 적혀있으면 다행이지만, 관리일지도 없는곳이라면 생각해보아야 하십니다. 

 


- 체중 줄이는것과, 지방 줄이는 차이. 

체중 줄이면 운동능력감소, 근력감소, 동작 둔해짐, 빨리늙음, 면역 떨어짐. 

지방 줄이면 전부 그 반대. 

자꾸 대전에서 퍼스널트레이닝 하면 체중 목숨 거는 분 있으신데 그러지 마시길...

 

기본적인 트레이닝 원리인 주기화를 적용 안하는 곳일수도 있으니까요.  

 

트레이너 배정 받으시면 지금 있는곳에 얼마나 계셨냐고 꼭 물어보세요. 

 

기간이 너무 짧으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얼마 안하고 나가면, 다른트레이너로 바뀌고, 그 트레이너와 금전관계 해결이 희한하게 되었다면, 

 

찬밥 신세가 되실겁니다. 

 

내가 이사람한테 돈을 받은것도 아닌데 왜 피티 시켜야 하나.. 할 수도 있죠. 

 

돈은 누가 먹냐구여? 수수료로 센터가 가져가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자세도 다시 새로 잡아야 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트레이너마다 자세가 약간씩은 다르거든여. 

 

모든 트레이너 자세가 같게 트레이너 교육을 하는곳은 괜찮지만, 그런곳은 별로 없습니다. 

 

기억하세요. 

 

대전헬스장, 또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에서 퍼스널 트레이너가 자주 바뀌는곳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지마세요. 

 

 

 

 

2. 회원이 많아서 나에게 신경을 못써줄만한 곳

 

두번째입니다. 

 

퍼스널트레이너에게 배정된 회원이 많은곳은 가지 마세요. 

 

쉽게말해 매출왕, 굉장히 큰 샵은 조심하세요.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루에 3명에게 카톡하고 식단 체크하는 트레이너랑

 

20-30명에게 카톡하고 식단 체크. 

 


 

 

 

이게 가능할까요? 그 쪼마난 폰으로 톡질..... 답답하져

 

-_-; 저는 그래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서 카톡을 합니다 ㅠㅠㅠㅠㅠ 폰으로 키보드질..

 

이번에 하나 질렀음 하하하하하하 

 

배정받은 트레이너, 아니면 고르신 트레이너가 몇시부터 몇시까지 피티가 있는지 잘 알아두세요. 

 

예를들어볼까요. 

 

a씨는 회원으로, 저녁 6시만 피티가 가능합니다.

 

b씨는 트레이너로,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피티가 꽉 차있습니다. 

 

a씨는 어느날, 회사에서 의도치 않은 야근으로, 갑자기 차가 막혀, 아니면 집에 일이 생겨, 30분 정도 늦게 됩니다. 

 

30분 정도 늦은 a씨는 퍼스널트레이닝을  30분만 받게 되었습니다. 남은 30분은 날라감. ㅠㅠ회당 얼만데.....

 

트레이너 피티 시간이 꽉 차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이 한달에 평균 2.3번은 생깁니다. 

 

시간 여유 있는 트레이너를 고르세요. 자격증, 경력 비슷비슷하다면요. 

 

이왕이면 퍼스널 트레이닝 후기를 많이 기록해놓은 트레이너, 또는 인바디 결과

 

( 솔직히 인바디 결과는 저는 영업할 때만 씁니다. 실제로 이거 오차가 너무 커. 숫자에 혹하게 만들고, 

 

사이즈는 줄고 있는데 영...... 비포 애프터 하실거믄 사진으로 보세요. 인바디는 믿지마세요. ) 

 

, 사이즈 재놓은 결과를 

 

잘 적어놓은 트레이너에게 가시면 그나마 실패확률이 없습니다. 


 

그만큼 평균은 빠지고, 날씬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3. 인터넷에 쳤는데 최상단에 뜨는 회사, 

가장 많이 보이는 광고쟁이형 퍼스널 트레이너는 조심하세요. 

 

그 회사는 광고비를 뽑아야 하기때문에 비용이 과대책정이 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트레이너는 종일 블로그와 검색어에 띄우느라 혈안이 되어 회원 관리 할 시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왜 상단에 뜰까요 뜨면 안되는데 ㅠㅠ 내 무덤을 내가 파네. 

 

하지만 저는 글 쓰는 시간이 퇴근 후라능....집에가면 12시고 마누라가 왜케 늦게 왔냐고 긁네여.....

 

이게 내가 내 인생을 기록하는 방식이지.....

 

 

이런거 쓰면서 슬금슬금 일기를 쓰는거야. 

 

-오늘 승관이랑 한남대 크로스핏성 기능성트레이닝 체육관 쎄짐 벽 설치함. 스터드라는걸로 철근 고정하고 석고보드 박고. 

 

호주에서 나도 했던 일인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웠음. 

 

 

 

오늘 일기 끝. 

 

 


힘나는 사진 jpg.

 

암튼.. 

 

이런 곳은 조심하시라구여.  


 - 요약해드립니다. -


1. 트레이너 자주 바뀌는곳. 


2. 사람많아서 관리 못 받을 곳. 


3. 인터넷 매출왕. 광고많이 하는곳. 

 

 

이 정도만 조심하시면, 비싼 돈 내면서 얻는거 없이 돌아가실 일은 없으실 겁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요,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의 대표 트레이너 우재쌤입니다. 


이런 포스팅을 하긴 처음이라. 약간 뻘쭘하지만. . 중요함 팁이기에. 하핫 


다이어트를 하면서 뻑뻑한 닭가슴살 먹느라 고생중인 분들을 위해


그나마 닭가슴살을 즐겁게 요리하기 위한 팁을 드림. 


맛은 보장안하지만 재미있어요. 하하하하


준비물, 닭가슴살, 캡틴 큐, 양주이며 수퍼나 마트 가면 천오백 이천원 사이. 


이거면 좀 오래 씀. 천팔백원이네여 이마트는. 



뭘 하는데 양주가 필요하냐구여? 


바로 불놀이~ 를 하며 닭가슴살을 구워봅시다. 


삶아먹기 지겹죠?


이거 하면 닭고기 굽는 재미가 생김 으핳핳핳하하ㅏ




자 일단 닭고기를 구워요. 


all leave 유를 두르고 구워야 후라이팬에 붙지 않스빈다.


그리고 뒤집고 


일단 잘라놓고 


저 위에 사진같이 기울여서 윗부분을 달굼. 불은 가장 세게 해놓아야 함. 


그리고 양주를 뚜껑에 약간 따라서 달궈있는 부분에 투척!!!!






불놀이야!!!





그리고 광속으로 후두려섞어줌. 



휘낏휘낏



그리고 불이 꺼지면


다시 


퐈이야@!!!~!~









휘낏휘낏




또 퐈이야이이이이ㅑ야야ㅑ야야야양야ㅑ야ㅑㅑㅑㅑㅑ




다섯번 여섯번 했더니 마누라가 뒤에서 -_- 이렇게 쳐다보고 있었음. 


집 태워먹을것 같아 걱정 중이었다고 해서 그만함. 



신났었는데

-_-.....



나의 이 쉐프본능.... 하아... 


잠시 알아보는 요리 경력 . 


관광과 서양조리 복수 전공,

호텔 리베라 조리 실습,

한솔조리학원 6개월 수료, 한식조리사 자격증 준비 중 취업함-_-..항상 필기만 붙어..실기전에 취업해.. 

서울 건대 무스쿠스 일식 조리사 

호주 스시부페 (이름이 기억안난다.. )조리사 

호주 3성급 호텔 부주방장(주방에 사람이 주방장님과 나 둘뿐. )


이게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이랑 뭔 상관이냐구여?


회원분들 먹는거 코칭 제대로 잘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겹지 않게 식단도 짜주지 않을까여? 하핫. 


아시다시피 운동과 식이조절은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갈라놓을 수 없는 하나..


내가 두가지를 다 조절하기 전엔 각각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은 단어들......


내가 이름을 불렀을 때 그것들은 내게로 와 하나의 다이어트 꽃이 되었다. 


아 뭔소리야..하시는분들은 오랜만에 시 한편 보시고 가실게요.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꽃의 소묘(素描), 백자사, 1959>


별 상관없음. -_-..



제 이름을 불러주세요. 


우재쌤. 


부르기만 해도 살빠지는 이름. 


우재쌤. 


불렀으면 이제 카톡에 추가 하셔야죠^^?


카톡- woocarlos



그리고 나온 양주를 머금은 닭가슴살. 


알콜은 태우면서 다 날라가며 향만 남습니다.  안취함. ^^;


싸구려 술로 했더니 솔직히 향을 못느끼겠는데여. 


몇일전에 미친척하고 마트에서 4만원에 파는 


잭 다니엘을 부어보았슴. 



호주에서 자주먹은 잭콕..... 이게 양주중엔 갑.....발렌타인 이런거 때려쳐. 


블랙엔 화이트가 짱이다. 



이거 부으면..


닭고기에서..


초콜렛 맛 납니다. 


함 해보셈. 





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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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숟갈만 퍼먹고 그만 먹는거야 . 

 

아차. ! 

 

정신차리고는  가족 몫을 쳐다보는 눈빛. 

 

안녕하세요.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 입니다. 

 

 

오늘 쓸 내용은 저번 편 당신이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 의지편에 이어 , 음식편 !!

 

그리고 그 전에 

 

간단하게 말해놓고 좀 길게 제 소개를 하자면 

 

크로스핏식 기능성 트레이닝과 보디빌딩을 공부해 다이어트 시키며 댄스스포츠로 예술을 추구하는 

 

바디 디자인 댄스 아티스트라고나 할까요.....

 

영어로 써보자면 body design dance artist.. 줄여서 bd_da 브드-다 

 

 미친것같네여. 

 

BDDA 우재쌤입니다. 

 

대박 영어 발음 하면 브따 네요. 붓다도 아니고 . 부처여 무슨. 

 

그리고 마누라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와서 한국에서 모델 일 하며 댄스스포츠 강사 준비중..

 

 

 

애기는 1년됨.




 



 

 

전문대 관광과 졸업. 국립4년제 무역과 편입. 각종 자격증 섭렵. 

 

요리사, 여행사,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회사, 헬스트레이너. 직업으로 거침. 

 

한솔조리학원 6개월 수료, 일식당 회뜨맨. 

 

중국어학원1년알바하며 수업4시간씩 들어 프리토킹 가능 중국여행1달 현지인같이 놀다옴. 

 

세계 각지 비행기 표, 호텔 예약 발권 자격증 토파즈 .. 아바쿠스. . 수료 자격증.. 이건 따놓고 평생 쓸일이 없네여

 

무역영어 2급 유통관리사 2급 TESOL 호주에서 따고, 

 

퍼스널 트레이너 협회 수료, 퍼스널 트레이너3급. 생체 3급 필기남겨놈. 

 

 

- 저 뒤에 목돌아간분이...ㄷㄷ

 

 

 

NSCA CPT 700,000준비중 돈모으는중.. 크로스핏 1200$ 역시 돈모으는중-.... 돈만 있으면 따것다..하아..

먼놈의 자격증비용이.....

 

송강중학교 역도 수련중.. 주짓수. 킥복싱 취미.. 유도초단. 등등등.. 

 

아참 요새는 댄스스포츠 국제 댄스교사 자격증 준비......istd, idta 댄스 자격증 대전에서 준비하시는 분은 연락요.. 

 

뭐 이렇게 삽니다. 퍼스널 트레이닝 말고 다른거 배우고 싶은거 있으시면 과외 가능 

 

각종 알바는 셀수도 없음. 

 

호주2년 워킹홀리데이로 무역회사 차리고 TESOL따고 한국 오기전 모은 돈으로 

 

이상형 찾아 헤매다가 현 마누라 인터넷에서 발견 사진과 이름 들고 날라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 함. 

 

(블로그 카테고리에 따로 있음. 우즈벡 결혼 스토리.. )


 

마누라 얼굴은.. 블로그에서 알아서 찾아보셈.. 김태희 전지현 이런애들 별로 눈에 안들어오네여. 


결국 찾아서 결혼에 골인.

 

누가 그러더라구여. 요즘 세상에 성공하려면 자기만의 브랜드가 있어야 한다고.. 

 

퍼스널 트레이너도 넘쳐나고, 크로스핏도 이제 아무나 다 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 판치고, 

 

이럴때 제 브랜드를 런칭해 운영을 해보겠습니다. 브따. 바디디자인댄스아티스르 . 

 

잡설은 그만하구여. 왠지 오늘 기분이 좋네여. 쎄 짐 에 전기를 달았거든여

 

한남대 크로스핏식 기능성 체육관

 

쎄짐에 전기를 달았다고 .. 페인트칠 끝나간다고 ..말입니다..

 

이번에 써볼 글은 바로 야심차게 준비한 당신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 음식편! 

 

 

 

 

- 추석 특집 반달머리. 

 

엘레베이터 안이라 빨리 찍어야 해서 창피해서 인상씀. 옆에 아저씨가 이상하게 쳐다봐서.  

 

 

 

과연 뭘 먹길래 다이어트가 안될까? 

 

왜 그걸 먹으면 다이어트가 안되는걸까?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할때는 왜 우재쌤에게 연락해야 하는걸까?

 

대전에서 크로스핏은 어떻게 하믄 빨랑 배워서 혼자 와드 해먹고 놀까? 

 

하는걸 디벼보겠습니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크로스핏 터 우재쌤이 야심차게 써보는 스페셜 글들..

 

이건 어디서 퍼오는게 아닌..

 

순전 지식으로다가 적는것임을 미리 밝힘. 

 

자 봅시다.. 당신이 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지 . 

 

딱 세가지만 짚어보겠습니다. 대부분이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음식에 관해 가장 궁금한것 세가지 .

 

1. 뭘 먹어야 할 지 모른다. 

 

2. 언제 먹어야 할 지 모른다. 

 

3. 어떻게 먹어야 할 지 모른다. 

 

.... 진짜 야심차네여. 

 

이거 길게 쓸라믄 삼백육십오일 날밤새서 자료 끌어모아야 하겠지만

 

시간없는 현대인을 위해 짧고 간단하게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나도 시간이 없다..... 애기보랴 운동하랴 운동 갈치랴 한남대크로스핏식기능성운동 쎄짐 만들랴 댄스스포츠 라이센스 따랴..

 

몸이 두개였음 좋겠어 다행히 내 마누라가 요새 한국말을 좀 해서 

 

공과금 등 기타 잡무를 해줘서 감사.. 마누라 땡쓰. 


그럼, 다이어트 하려면 뭐 먹어야 하나여?


일단 먹지 말아야 할 것부터 가자. 먹어야 하는것보다 먹지 말아야 할게 


더 중요하지..

 

1. 소금 설탕 밀가루는 먹지마. 

 

소금 - 고추장,쌈장,간장 각종 짜고 매운건 다 포함. 

 

 신체 내 삼투압에 영향을 줘 몸이 짠 밀도를 맞춰야 하기때문에 수분을 끌어댕김. 그래서 물을 저장하려 하는데 

 

이건 일반인에게 ' 몸이 팅팅 불었다. ' 를 의미함. 

 

 

설탕 - 이건 .. .. .. 너무 길다......

 

 

그니까.. 설탕류. 당류. 녹말류 (대부분의 gi지수 높은 탄수화물 포함 ) 등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며. 췌장내 ........호르몬.....부신피질.....아..

 

내가 기억 안나는건 아니고 

 

이걸 설명하려니 오랜만에 생각안나는거 찾아서 쓰는 나도 짜증나고 보는 여러분도 이해가 안갈테니 패스. 

 

쉽게 갑시다. 

 

설탕, 당. 녹말 등은 탄수화물이에요. 몸에 열량이죠. 이건 혈액에 유입이 빨리 되요. 

 

혈액에 유입이 빨리 되면 피가 끈적끈적해지죠? 물에 설탕 붓는 느낌. 

 

그럼 몸에서 위험하다! 이제 먹는건 다 지방으로 저장하셈. 이렇게 됩니다. 

 

피가 끈덕지면 가다 막히거나, 암튼 별 안좋은건 다 걸려요. 뇌로가다 피 막히면 뒷목잡고 쓰러짐. 

 

전문용어 다 빼니까 

 

간단하네요 ㅋㅋ 대충썼다 뭐라 하실거믄 보지 마세요 . 님이 쓰시면 됩니다. 

 

모르시면 카톡 추가하고 추가 질문. 아니면 댓글요. 

 

그니까 당도 높은 음식이 피가 끈적임을 빨리 만들고, 몸에서는 위험하니 그 이후부터 지방 저장 ㄱㄱ싱. 입니다. 

 

과일은 아니에요. 그냥 맘껏 드셔도 됨. 대신 박스로 먹는건 아니겟죠?

 

밀가루 - 이건 설탕과 거의 비슷합니다. 

 

다이어트계의 여신 미란여신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 하얀 음식은 독이다. ' 

 

 그런거 먹으니까 이런 몸매가 안나오는거다.. 라고 하는것 같죠?

 

먹는거에 따라서 누구는 여신이고 누구는 여장부고. 몇일전 피티 시작하시는 분에게 

 

맏며느리 감이시네여. 했다가 멱살 잡힐뻔한 기억이 나네여. 요즘 세상엔 그게 욕이 되네여. 

 

이 지면을 빌어 그런뜻은 아니었단걸 밝힙니다 ..^^;

 

그냥 밀가루 등 이런거 먹으면 설탕 먹는다 생각하시면 빠를겁니다. 

 

백설공주가 사과쥬스만 먹다가 살찌는 상상이 되네여. -_- 이런 상상이 왜될까. 


백설공주가 마녀가 준 사과쥬스가 너무 맛있어 매일 먹다가 


살이 찌고. 당뇨로 침대에 누워있는겁니다. 일어나지도 못하게 드웨에지가 되서. 


하지만 왕자가 와봤자 이미 뚱뚱한 그녀는 아웃이고, 운동하며 그냥 사과 먹은 마녀가 결혼.....

 

-_-..

 


-팔레오 다이어트. 구석기 다이어트, 존다이어트와 더불어 최강 다이어트.라고 생각.

 

2. 정제된 음식은 먹지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을 먹으라고 했는데요. 

 

탄 - 정제된 탄수화물로 대표적인건 흰쌀밥.  -> 현미밥으로 바꿔드심. 

 

그리고 고구마 감자 브로컬리 과일 야채 이런걸로 탄수화물 대체 가능합니다. 

 

다이어트 할거면 위에 저것만 탄수화물로 치고 먹으세요. 

 

정제된 탄수화물 대표적인 먹지 말아야 할 것들. 

 

빵. 흰쌀밥. 떡. 밀가루. 면. 김치전. 감자전 등 각종 전 종류. 

 

케익없다고 덥석 드시는분 있진 않겟죠. 

 

그리고 이렇게 말씀드리면 주로 이런 반응이 많이 나오죠.. 

 

소금 설탕 밀가루랑 저 위에 빼면 대체 뭐 먹고 살라고!!??-_- ' 

 

아.. 상담하며 수도없이 말해서 적어놓는거임. 

 

예를 들어보죠. 

 

지방중에 먹어도 되는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프라이팬에 달굽니다. 

 

고기를 굽습니다. ( 소 닭 돼지 오리 참치 상관없음 ) 거기 꼬소한 비계만 좀 떼구 가실게요. 

 

 

 

양파 파 고추 파프리카 피망 을 같이 볶습니다. 

 

밥에 얹어 먹어요. 아니믄 밥도 같이 볶아요. 하시믄 됨. 이런식으로 먹으면 

 

먹을게 넘쳐나요. 

 

끝도없네여. 

 

간만 안하고 먹으면 되는겁니다. 무미건조한거 드세요. 

 

무슨맛이냐구여?

 

여러분이 절대 .. 어딜 가도 맛 볼 수 없는..맛..

 

전국 맛집 다 뒤져 찾아봐도 아니 세계의 맛집 심지어 안드로메다 성운 넘어 108 성급 호텔에도 없을 그 맛 !!

 

' 살 빠지는 맛 ' 입니다.

 

 

 

- 얼마전 어머니 헬스장 오셔서 다이어트 식을 드렸더니 엄청난 불효자가 되었다. -_-

 

 

하지만 이 무미건조 음식은 먹다보면 그 어떤 음식보다 중독성이 강하니.. 노약자나 임산부, 또는 어린아이는 

 

많이 드세요. 

 

위험하게 이 음식들을 많이 먹으면 몸이 변할 수도 있는데 

 

보기 안좋게 배에 왕짜가 새겨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얼굴 작아보이게 턱선이 날렵해지죠.. 에이..별로다..

 

 

 

단백질은 

 

소고기 그냥 정육점에서 사서 구워먹으면 살안찜. 

 

하지만 갈아서 정제! -> 햄버거 패티. 비프스테이크.

 

 

돼지고기 그냥 먹으면 갠차늠. 

 

변신해라 얍! -> 햄. 소세지. 내가 흰쌀밥에 얹어 먹을 때 환장하는 스팸~ 

 

닭고기 그냥 먹으믄 보약임. 

 

쓰다남은 짜투리 떨떨이 모아 밀가루로 튀기야지 ~ -> 치킨너겟. 

 

생선 그냥 먹으믄 세상에 이건 바다에서 나는 산삼이요. 

 

살찌고 싶으면? -> 어묵 드세요. 

 

 


- 보충제.. 이건 선택임. 

 

야채도 정제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씹어 드시면 될걸 

 

굳이 갈아서 드시면........

 

정제 된거임. 자주 먹지 마세요. 마녀주스 이딴거 먹지마. 

 

또 무슨 무슨 주스 이런거 다 먹으면 안좋아요. 해독주스? 

 


덴마크 다이어트는 덴마크 인에게 맞는거죠.. 


한국인이라면 식빵-> 현미밥, 


커피-> 녹차, 


자몽-> 각종 과일. 로 바꾸시면 됩니다.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은 이거구여, 


아참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표도 이거임. 

 

 

믹서기에 넣는 순간 1차 소화인 아밀라아제. 침과 섞이는 시간이 줄고. 

 

이가 씹지도 못하죠. 그거 왜 그래야 하나요....

 

모든 소화는 1차 소화인 이가 갈고 씹고 침이 소화액 발라주고 해야 하는겁니다. 

 

이거 안하면 내장이 다 떠안게 되여. 이빨로 씹어 잘게 썰어야 할거를 

 

융털같은걸로 문질러봐라 그게 곱게 갈리나. 융털은 당신의 내장임. 

 

 

 

문질러봐라 그게 갈리나..

 

3. 튀김 종류 먹을거면 그냥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마. 

 

나이스. 

 

짧은 주제 나왔네여. 길게 쓰느라 손가락 아팠는데. 

 

그냥 튀김 먹지 마세요. 

 

이건 길게 설명할거 없어요. 여러분도 알고 나도 아는거임. 

 

그냥 튀김은 먹지 마세요. ^ -^

 

......... 죄송 짧게 쓸라니 양심에 찔림 ㅠㅠ

 그니까.. 튀김은여. 

 

첫째로 밖에서 사먹으면 그 튀긴 기름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니 몸에 안좋아요. 오래된거일수록 안좋죠. 

 

전에 치킨집 일할때 아마 한 10년전에? 기름 언제 가는지도 모르게 치킨이 팔렸음..

 

.......나도 멋모르고 먹었는데 아마 그게 지금도 안빠지는 망할 지방일거야. 



- ' 내가 어젯밤 연건 분명히 화장실 문이었다고. ' 


 

둘째는 튀김가루. 밀가루. 빵가루 이거 다 정제 이빠이 된거임. 

 

세째. 정제 잔뜩 된 가루를 바삭하게 만들믄 트랜스!! 변신했죠. 

 

트랜스 지방입니다. 

 

지방으로 음식이 본 성질을 잃어 고체나 액체가 된것이 트랜스 지방. 이라고 생각하시믄 이해 가기 쉬우실듯. 

 

그리고 이건 진짜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백.해.무.익.

 

걍 담배같은거임. 

 

.......최근먹은 치킨에 담배 비유를 하다니. 짜증나네녀. 

 

죄송합니다 치느님ㅠ 하지만 넌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겐 귀여운 애기같은 존재.  쓸. 애. 기. 

 

 

 

 

 

4. 물은 많이 먹어. 




- 물먹으면 살찐데 하하


먹어. 물. 먹어. 날씬해지려면 먹어. 

 

하루 3리터 이상 .

 

밥이랑 같이는 먹지말아요. 

 

밥먹고 20분 후. 

 

밥먹기 20분 전. 


대전 다이어트 도시락 이런것도 괜찮아요. 


꾸준히 계속 계속 드시믄 도움이 됩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대사량 증가에 도움이 되지요. 

 

쉽게말해 차로 비유하면 잘 굴러가게 만드는 엔진이 되는거죠. 

 

 

 

5..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을 한끼에 먹는다. 

 

그래야 이게 지방을 태우는 파워푸드가 됩니다. 

 

연료가 됨. 하나씩 먹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여기서 빼다 저기서 쓰고 이런 짓을 몸 내부에서 하기때문에 비효율적이에요. 

 

단백질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 같은거. 고기만 먹는데. 탄수화물이 들어가서 해야 할 짓을 단백질로 분해해서 하느라 

 

지방이 빨리 타지만 단기간용이란겁니다..

 

 

 

아... 이렇게 장문의 글이 끝났네여. 

 

일 끝나고 집에 와 쓰고 출근전에 페인트 칠하다가 쓰고 별....... 난관을 겪으면서 한번 지워지고 그런 빡센 글이었네여..

 

고생했으니 밑에 추천공감 한번만 찍어주세요.. 

 

대전헬스장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검색해서 들어오신분이나 대전퍼스널트레이닝 가격 검색하신분은

 

톡 주세요. 대전 헬스장은 스파랜드가 갑이구여. 대전 퍼스널트레이닝은 제가 좀 잼나게 잘 갈칩니다. 


그리고 한남대 크로스핏 체육관 쎄짐이라고 제가 오픈하고 모든 노하우를 축약시켜놓았습니다. 


헬스 하시려면 스파랜드. 


대전에서 크로스핏 하려면 한남대 쎄짐입니다 ^^

 

 

 

 

추천 공감 한방!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 -^




Posted by 인생&조이

2013.10.22 일상. 

 

대전 헬스 대전퍼스널트레이너 카를로스 일기. 


난 오늘도 헬스장에 앉아 

 

끊임없는 피티 상담을 받고 

 

센터에 와 등록 문의를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한다. 

 

벌써 몇년째 이 일이 반복되다 보니 

 

솔직히 카톡만 와도 이 사람이 피티를 할지 안할지 -_- 와서 상담만 받고 갈지. 

 

대전 퍼스널트레이닝 가격만 물어보고 갈 지 

 

모든 대전 퍼스널트레이닝 후기 다 보고 갈지

 

아니면 불굴의 의지로 지방을 다 불태우고 피티를 끝낼지 

 

또는 피티 끝나고 혼자 해서도 몸을 더 좋게 만들건지가 보인다. 는 구라지만 어느정도 알겠어. 

 

이 글은 자기 계발면에서나 다이어트 면에서나 도움되라고 길게 써보겠다. 

 

보는 사람들이 맘을 먹고 대전에서 다이어트 할 때에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다. 


대전 헬스연락 주는 사람들. 그들의 의지력. 


1. 카톡으로 물어보고 끝. 

 

 

니가 연락주면 내가 어디든 가서 피티를 하겠어. 

 

- 미적지근하다. 물론 다른곳에 갔을 수도 있겠지만 몇주 뒤에 잘 지내셨어요? 하면 아직 이런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 

 

' 전에 연락 드렸을 때보다 더 찐것 같아요 ㅠㅠ 저 가면 진짜 빼주시는거죠? ㅠㅠ 꼭 갈게요. ' 

 

절대 안온다. 카톡에 수백명 추가됫다. -_-..


한남대 헬스 검색해서 오는사람이 수십. 

대전동구 헬스장 검색도 수십. 

수십수십 하니 어감이 이상한건 나뿐인가.. 음란마귀가.....;;







- 웃긴대화모음 카톡 -_-.. 

 

미안하지만 혼자 굶다가 헬장 가서 런닝만 뛰다가 엄한음식 먹어가며 다이어트 하고있다고 믿으며 

 

난 물만 먹어도 살 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해버리는 안타까운 긍정형인 경우가 많다. 

 

이런분은 잘 다독이는 트레이너, 어떻게 해서든지 만날 약속을 잘 잡아내는 트레이너가 맞는다. 

 

말빨이 좋은 능구렁이형이 잘 맞는다. 왜냐면 본인 의지로 가기 힘든걸 능력 좋은 트레이너들은 나오게 만들기 때문이다. 


2. 카톡 주고 만날 약속 잡고 만났지만 장고형

 

만난 후에 상담이 길어진다. 한시간. 두시간. 

 

살은 어떻게 빠지고 찌고, 먹는건 뭘 먹고 피티는 어떻게 진행되고 혼자 운동하면 어떻게 살이 빠지고 

 

피티 시간은 어떻게 되고 혼자 운동은 뭘 해야 되고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자신도 믿었기에 .......

 

이거저거 초딩동창 고딩동창 취미 특기 다 끌어다모아 친해지고 난 후에 

 

ㅎㅎ 생각해볼게요 라고 말하는 형.. 

 

........나도 널 피티 시켜야 할 지 생각해봐야것다. 

 

피티라는게 사실 어떻게 보면 내 성적표기 때문에 나올 사람 안나올 사람 골라서 받아야 할 때도 있다. 

 

빠질 것같은 사람만 받아야지. 하다가 안할것 같은 사람을 뭐하러 하나. 환불해달라 연기해달라 하면 골치아프기 때문에. 

 

제대로 할 사람만 받아야한다. 하지만 안나올것 같은 사람 나오게 하는 재미도 쏠쏠하지 ㅋㅋ

 

회원이 살 뺄까 말까 할까말까 고민하면 나도 고민하게 된다. 이 회원을 받을까 말까 ㅎㅎ..

 

그리고 회원에게는 빠질수 있도록 최대한도로 지식전수를 해줘야 한다..

 

다관절 단관절 운동법 차이. gi지수 . 혈당과의 관계 . 

 

왜 살이 찌는지. 왜 빠지는지. 

 

이 운동은 어디 운동이고 몇회 몇세트 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쉬는시간은 몇초인지 왜 이번엔 몇분인지 .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들고 내릴때 속도는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등등등등등 등 쓰다보믄 끝도 없지. 

 

이런걸 다 배울 수 있는 트레이너가 좋은 트레이너 아닐까?

 

- 웃긴대화 펌. 남자 매너없다 그쳐?ㅋㅋ



그냥 딸랑 인터넷 보고 연락해서 돈내고 살빠질거라 기대하지 말고. 

 

물어봐. 살은 왜빠지나요? 전 피티 하면 무슨 운동을 얼마나 하게 되나요? 관리는 어떻게 해주시나요?

 

달랑 한시간 운동 시켜주고 피티라고 하면 그건 좀 비싸지 않나...... 


최대한 배울건 배우고 관리 받고 뽑아먹으란말이다...... 정당한 가격을 지불했기에..


3. 대전 퍼스널트레이닝,피티는 시작했다. 하지만 



 

먹을건 다 먹으며.. 가족회식 핑계는 왜 대나요. 치킨맥주피자 정제된음식 안먹으면 세상이 뒤집히나요. 


 

(회사 회식때 할 말 ' 제가 병원에 다니는데.. 맵고짠거는 조심하라고.. 많이 먹으면 지금 위가 뒤집힌다고.. ' )

 

운동 시간 간신히 맞춰 나오고 

 

첫달 그 쥐콩만한 숙제 조금씩 내줘도 못하고..(둘째셋째부터 조금씩 늘어남. 운동습관 심기위해임.)

 

바쁘다 일이 힘들다 먹는걸 어떻게 이렇게 먹냐 ....

 

 

- 내가 주로 시키는 다이어트 중 하나인 팔레오 다이어트. 크로스핏과 보디빌딩을 섞어 갈친다. 

 

대전에서 크로스핏 하고싶어도 연락바람 ^ -^

 

한남대에 체육관 있다. 크로스핏 wod와 기능성 운동 speed and power 맛스타 드림 신봉자임. 


쎄짐이라고.. 오면 크로스핏성 기능성 운동을 배울 수 있으며 그날그날 어플에 나온 운동으로 혼자 운동할 수 있게 해주지.

 

아. 크로스핏 운동법 배우고 날마다 www.crossfit.com 에 나오는 wod를 할 수도 있다. 

 

하면 참 난감하다. 안빠질 건 아는데 붙잡고 계속 고고고고고 해야 하는게. -_-.

 

하지만 나왔을 때 운동을 빡세게 시키면 운동 힘들다고 안나오기에 또 조심해야 한다. 

 

성격 차이랄까.. 독하게 하느냐 설렁설렁 하느냐의 차이인가. 

 

뭔가 절박함이 있는 사람은 물론 잘한다. 

 

1) 결혼식을 앞뒀다. 

2) 혼기가 지났다. 

3) 출산 후 살이 너무 쪘다. 

4) 애인이 살빼라 시켰다. 안빼면 헤어진다그랬다. -_- 실제있었음..

5) 시험을 앞뒀다 ( 소방관 체력학원시험. 경찰 체력시험학원. 

대전에서 공무원 시험 관련 체력문의도 들어오고있다.대전체력학원에대해 )

 

이 외의 이유들 

 

비키니를 입고싶다. 왕자 한번 만들어보고싶다. 몸집을 키우고 싶다. 

 

등은 조금 절박함이 부족한듯 하다. 

 

아. 평생 마른 몸이어서 살찌고 근육 키우고 싶은 사람은 중간정도의 절박함이 있다. 

 

절박함에 맞춰 다이어트 목표를 짜주면 어느정도는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된다. 

 

예를들어 내년 여름에 비키니 입고싶은 사람에게 (현재10월)

3달 15키로 급감량 프로그램

 

 

새벽 공복 유산소 오전웨이트 하루 5끼 조금씩 양 계산해 먹고 저탄수화물 닭가슴살만 먹고 죽어라 다이어트.

 

저녁 운동 마무리 유산소 자기전 복근 , 스트레칭 -_-....뭐 이런식 


 

- 보다 웃겨서 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 멍청함

게- 게으름

똑- 똑똑함 

부- 부지런함 

상사와 후임의 상관관계. ㅋㅋㅋ

 

대전퍼스널트레이너 와 대전헬스회원의 상관관계도 이거랑 딱 맞는다. ㅋㅋㅋ


음 저는..요.. 

뭘까요? ㅋㅋㅋ

새벽 7시 기상시간 운동하며 책 보고 애기 보고



 

우리 애기 우쭈쭈쭈쭈ㅉ쭈ㅉ쭈ㅉ쭈쭈쭈쭈쭈



마누라 깨워 밥해먹이고 

낮잠 30분-1시간 자고 

14시 출근시간 회원관리와 개인트레이닝 운동지도 

23시 퇴근 25시 자기 전까지 하루 마무리 책보기. 


게으르진 않은것 같은데 멍청해서 노력하는것 같네여 ㅋㅋㅋ

초딩때 웅변대회와 수학경시대회 나간기억이 자랑..

아이큐 학교에서 젤 높았던게 자랑..

초4부터 산수 놓은건 안자랑..

 

 

일주일 하고 포기한다. 나같어도 못해. 선수나 하는짓을 일반인 다이어터에게 시키면 운동에 트라우마 생긴다. 

 

또는 근육 하나도 없는 빼빼에게 보디빌더 프로그램 주면 이건 운동 빡세니까 때려치라는거지. 

 

개개인 능력에 맞게 힘들지 않은데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빡셈을 제공하는게 트레이너의 재량이라 생각한다. 

 

3달 15키로 빼고 이후 ' 아 운동 다신 안해. ㅠㅠ 힘들어 뒤질뻔했다. '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운동을 하고싶나?

 

3달 10키로 빼고  ' 운동 할만 하구만. 잘 배웟으니 천천히 해서 혼자 할 수 있겠어. ' 하며 한달 1.2키로씩 

 

혼자 빼는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고싶나? 그건 본인 선택이다. 

 

 대전퍼스널트레이닝 추천 이런거 검색해보고 ,

대전 퍼스널트레이닝 가격 보고, 

대전퍼스널 트레이너 이런거 검색해봐야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살을 빼는걸 배우고, 

 

혼자 하는 운동 방법을 체화하냐고?

 

일상생활에 머 먹어야 다이어트 되는지 모르겠다고? 

 

최대한 빨랑 배워서 언능 혼자 운동하고 싶다고?

 


연락해. 

 

형 번호 밑에 있지?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는 이 번호를 보고도 카톡에 저장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몸을 못 뿔리는 이유도 몰라서이지. 


2편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 - 음식편 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닝 후기2013. 10. 6. 23:30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카를로스와 


함께 보는 퍼스널 트레이닝 후기.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에 대해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 


대전동구중구 대덕구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찾으신다면 연락주세요 ^-^ 믿음과 신뢰의 트레이너 카를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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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퍼스널트레이닝을 받고 싶으시다면. 

 

 

제목이 거창하다. 판도라라니. 뭔가 캥기지 않는 것이라도 있는것인가?

 

그렇다. . 석연치 않다 . 공개할까 말까 고민이었다. 

 

대부분의 피티 회원이 그렇듯 빠지든가, 안빠지든가 둘중에 하나지만, 

 

어떻게 보면 이건 내 실수기도 하며 그녀의 실수이기도 해서 공개하기는 껄끄럽지만 

 

어차피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다이어트 시켜준 기록용 블로그니 한번 써보자. 

 

그녀는 19세. 

167cm

69kg

나와 피티 시작전 혼자 안먹고 줄넘기 팔벌려뛰기하고 78->69까지 혼자 뺀 상태. 

올바르지 않은 다이어트로 많이 지쳐있고 배고파하고 힘들어하고있었다. 길잃은 다이어터. 


가격이 제일 저렴한곳을 찾는다며 서구쪽보다는 동구를 택했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가격이 좀 고가지. 서울보단 싸다. 


이 다이어트 저 다이어트 다 해봤다고 했다. 한약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런닝 뛰고 팔벌려 뛰고 사이클 타고 다 해보다가 날 만났다. 그녀가 런지 100개 팔벌려뛰기 1000개 정도 하고 있을때?


 

비효율적이며 체력 갉아먹을 운동 방식에 난 조언을 해주고 근력 운동을 조금씩 알려줬었다.  

 

그리고 그녀가 알바비를 모아 나에게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신청을 했다. 

 

이미 그녀는 쓰잘데 없는 다이어트 지식과 

 

기력 체력 근육 갉아먹는 유산소성 운동 방식으로 이미 정신적 신체적 만신창이가 된 상태. 

 

팔벌려뛰기 하루 천개 줄넘기 천개만 하면 살이 다 빠진다나.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근력운동이 받쳐주지 않으면 니 근육만 다빠지고 

 

근육 빠지면 요요 빨랑 오고 살 빼기 더 힘들거다 . 

 

거기다가 밥 안먹고 간단한 빵조가리와 해독주스? 마녀주스? 뭐 이딴걸로 연명중인 상태. 

 


 

충격을 받았는지 떨리는 눈동자. 샘 그럼 어떻게 빼야 하나요???

 

 

- 근력운동을 하고. 유산소는 보조로 하며. 숨찬 컨디셔닝을 보조로 하고 정제되지 않은 음식을 배고프지 않게 먹는거다!! -

 

이걸 알면서 단기에 빠져 안먹고 유산소만 해대니 지금 다시 요요와서 죽겠단다. 

 

 

그래서 시작한 3개월 프로젝트 다이어트. 

 

 

첫달. 중요자세 숙지. 3rm측정. 컨디셔닝과 근력증가 트레이닝 시작. 

 

스콰트 40kg로 3회까지 가능 3개째 버겁다. 

 


 

첫달 그녀는 몸짱녀가 입는 옷을 입겠다며44 사이즈 옷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사버렸다. 

 

그래. 우리 둘이 힘을 합쳐 그 옷을 한번 입어보자꾸나. 

 

현재 그녀의 몸무게 69kg 키 167 . 

 

대략 50kg까지 빼놔야 그 옷을 입을듯 말듯. -_- 어렵다. 

 

어차피 유산소는 못시킨다. 이미 유산소로 신진대사가 높아져서 유산소 최소화 근력으로 서킷 근지구력 훈련을

 

다이어트로 넣어버렸다. 

 

먹는건 정제되지 않은 고구마 감자 고기류. 야채 과일 많이. 


둘쨋달. 


체중이 5.2kg가 빠졌다. 

 

아 젠장 첫달에 이렇게 빠져버리면 안되는데 

 

지방 -3.3 

 

근육 - 1kg 

 

아오 왜 근육이 빠져버린거지. 

 

거기다가 1kg씩이나. 이유는 두가지. 걷고뛰는 양이 많았던가 운동.

 

먹으라는거 안먹었던가. 단백질이 부족하게 먹던가. 식이. 

 

스콰트 무게 올려서 46kg로 3회 3세트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초보때는 무게 잘 올라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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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틀벨로 컨디셔닝 추가. 

 

맨몸운동 격일 추가. 

 

그리고 둘째달 피티 후부터 


체중 -6.1kg 빠짐

 

근육 -0.3

 

지방 -5.4 

 

그리고 모든 평가수치가 복부지방 빼고 다 표준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대망의 셋째달. 

 

우린 전설의 운동을 시작했다. 

 

이름하여 슈퍼 스콰트. 

 


아니 이 미친놈이 꽃다운 19세 처자에게 이런 빡센 운동을 시켜? 하는 사람이 있을거다. 

 

하지만 내 결정은 2-3달동안 이미 신진대사율을 높여놓은 그녀에게 맞는 셋째달 빡센 운동이었으며,

 

이 수퍼스콰트 한달 후 우리는 1주일간 푹 휴식을 취하며 다시 앞으로 달려갈 예정이었다. 1주일이 ..하필이면..

 

(수퍼스콰트 - 10개 할 무게로 20개를 들어야 한다. )




 


슈퍼스콰트의 흔적. 

 

셋째달 그녀는 첫달 3키로 둘쨋달 2키로의 지방을 빼며 

 

마지막달은 어떻게 해서든 최고의 결과를 뽑아내야 한다며 오히려 먹는 양을 줄여버렸다. 

 

그리고 유산소를 늘려버렸다. . 내가 이걸 안 후에는 이미 셋째달이 끝나버린 상황..

 

영양이 받쳐주지 않는 다이어트는 결국 요요와 힘듦, 그리고 절망을 불러온다는건 누누히 말했지만

 

인간의 욕심과 그른 정보 ( 먹는게 적으면 빠진다, 많이 뛰면 빠진다 ) 는 뒤집히지가 않았다. 

 

먹으면서 빼야하고 , 뛰는것보다 들고 당기고 빼야한다. 


셋째달 그녀는 첫달보다 -0.2kg 의 근육과 

 

-5.7kg의 지방. 

 

을 기록했다. 

 

그리고 나몰래 뛰고 뛰고 뛰어 신진대사율이 높아질대로 높아진 그녀는 

 

다이어트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게 되었다. 

 

바로 민족 명절 ' 설 날 ' 다이어터들의 3대 재앙의 날 중 하나 -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 - 

 

 





(그녀에게 받은 충격으로 연휴에도 카톡질 ..) 

 

그녀는 연휴동안 뭘 먹었는지도 모르게. .  입에 뭔가를 넣었고 

 

(들리는 얘기로는 아이스크림 통을 끌어안고 다 먹을때까지 정신을 놓고 티비를 보고 

 

별명이 빵순이였을만큼 빵을 좋아하던 그녀는 빵빵빵 빵을 원없이 먹고 

 

당도의 끝판왕 과일주스를 피가 달게 느껴질때까지 마셧다한다. )

 

 

ㅠㅠ 제길. 

 

결국 12일만에 체중이 3kg 가 불어서 왔다. 다행히 3kg였다. 이건 다행이었음. 근육 +1kg

 

그나마 근력 시켜서 이런거였다. 정말 정말 많이 먹었어요 선생님 ㅎㅎ 이라고 했는데 지방이 2kg 쪘다는건 신의 가호였다. 

 

하지만. 이건말이다. 12일동안 많이 먹어 지방이 쪘다기보단 고강도 운동 후 

 

글리코겐의 고갈로 인해 탄수화물을 많이 먹었을 시 발생하는 

 

글리코겐 로딩! 증  글리코겐이 가득 찬 탄수화물 만땅 상태다!

 


 

라고 판단한 나는 그녀에게 다시 운동을 시작할것을 권했고. 왜냐면 글리코겐 로딩은 금방 빠지기 때문이다. 

 

주말에 트레이너들이 먹고싶은거 먹고 오라고 하는 이유는 이 글리코겐 보충을 위해서다. 

 

하지만 

 

그녀는 그냥 가볍게 다이어트를 포기해버렸다. -_-; 설날에 먹고 와서 좀 쪄잇을거란 내 예언은 적중하고

 

다시 앞으로 가자 해보자. 라는 말은 힘들게 뺀 체중 3kg가 돌아와서

 

망연자실 한 그녀에게 들리지 않았다. 


사실 3째달은 과도한 유산소와 

 

빡센 트레이닝으로 몸무게 변화보다는 사이즈 변화가 있던 달이었다. 

 

여기 그녀의 3개월 몸매 치수 변화도가 있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이나 

 

트레이너들은 주의깊게 보고 어떻게 변화해갔나 체중과 사이즈의 상관관계를 봐주기 바란다. 

 

마지막 2.22일에서 3.4일이 그녀가 운동 안나오고 쉰 날. 글리코겐 가득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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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써야지 써야지 하며 미뤄왔던걸 이제야 끝내게 되서 맘이 편하다. 

 

3개월간 그녀는 체중을 6kg를 줄였으며

 

허리를 11 cm 줄였고 

 


 

 


45kg로 스콰트를 20 회를 해냈다. ( 이건 내 피티 회원중 아무도 못한 기록이다-_-)

 

그리고 케틀벨 스윙을 쉬지않고 12kg로 10분 내내 350개 이상을 흔들었다. (이것도 기록임 -_- 남자도 힘들어서 못한다. )

 

 

3개월간 피티가 끝난 그녀의 몸은 부쩍 날씬해지고 탄력이 생겼었고,

 

런닝이라도 뛸라치면 모세의 기적처럼 갈라지는 허벅지와 종아리에 난 짜릿한 만족감을 느꼈었다. 

 

유산소로 헉헉대게 만들지만 않고 근력으로 무게 올리고 탄성이 늘어나는 근육을 보며 보람을 느꼈지만

 

설날때 관리를 못해주며 ㅈ투더 망. 

 

방심했다. 왜 그랬을까. 설날 잘 지내라는 덕담대신 먹은거를 꾸준히 찍어 보내게 하고 압박을 줬어야 하는데

 

설날이라 놓아버렸다. 

 

 

3개월간 너무 잘 따라와주며, 시킨 운동 잘하며 식단 일지 다 적어오며 

 

' 샘 감사해여 화팅 우리 할 수 있습니다!  ' 를 연발하던 그녀가 

 

설날 때 무너져버린건 내게 엄청난 충격이었다. 


설날 때 조금 찔거라고 예언은 했지만 그리고 후에 다이어트를 더 이어가게 못했다는게 더 충격. 



그리고 포기해버리려는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더 해보자 하고 이제 못하겠어요ㅠ 

 

라는 그녀에게 어떤 설득을 더 했어야 다이어트를 이어가게 할 수 있었을까. 

 

난 이 다이어트를 성공시킨것일까 실패한걸까. 

 

..... 

 

다이어트란거에 성공도 없고 실패도 없다. 

 

평생 해야 하는 짓이니까. 

 

난 그저 올바른 다이어트 습관을 심어주기만 하면 되는거다. 

 

1. 웨이트는 무겁게 다관절 운동 위주로 들어라. 

 

2. 건강한 음식을 먹어라. 

 

3. 항상 공부하는 자세, 긍정적으로 산다. 

 

그럼 난 그녀에게 이런 습관을 심어줬을까?

 

지금 전화해봤다. 의외로 밝은 목소리. ㅎㅎ


' 네 샘 안녕하세요 ㅎㅎ 건강하시져. ' 


' 잘 지내나 해서 걸어봤어 ㅋ 어떻게 지내니 ' 

 

그냥 건강하게 운동 좀 하고 먹을거 조절하고 있단다. 

 

'  지금은 몇kg니? ' 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걸 다시 삼켜 넘겨버리고,  

 

넌 지금 운동 하며 먹을걸 조절하고 있구나. 

 

너와 함께한 퍼스널 트레이닝은 성공이었을까 실패였을까.

 

너가 샀던 그 옷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Posted by 인생&조이




어서와 퍼스널 트레이닝은 처음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헬스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이 어디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전퍼스널 트레이너가 몰려있는곳은 어딜까요?


그렇죠. 둔산동이지 뭘. 대전헬스랑 다 . 


왜냐면 트레이닝비가 좀 고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연봉 직업군이 몰려있는 


좋은 아파트 근처에 있게 마련입니다. 난 언제 고층 아파트 살아보나. 


닭장같아서 솔직히 살기는 싫어요 주택 살거임. 돈모으면 차 사서 시골 가서 닭이랑 개 키우고 


뒷마당에 홈짐 꾸며서 동네 사람들이랑 운동하고 살거임. 


요새 검도에 흥미가 생겼는데 어딧는지 모르겟네여


대전 동구 검도장 아시는분 댓글즘. . 




잘나가는 대전에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는 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뭐뭐뭐 해서 서구에 몰려있죠. 


유일하게 동구에 있는게 저희 스파랜드 pt8282팀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덕구 동구 중구까지 커버하죠. 


서구까지 갈라믄 멀어서..... 휴. 


사실 나도 가고싶은데 멀어. 


대전 동구에서만 10년넘게 살아서..


이제 그냥 여기 살다 죽을것 같네여 


뭐 그래여. 퍼스널 트레이닝 문의로 연락하시는 분들은 서구는 너무 비싸네여-_- 월 백이 넘는다니--__--


멀어서 못가네여-_-;.. 트레이너가 완전 바쁘네여-_- 갔다가 서민 취급 받고 왔네여-_- 


등등 이유가 많습니다. 


뭐 젤 문제는 가격이죠. 


합리적인 가격과 그에 합당한 서비스냐?


아니면 럭셔리를 치장한 고가의 명품 서비스냐?


뭐 선택은 여러분 몫이지만 


사실 가까운데 가는게 장땡이죠. 하지만 트레이너 잘못 고르면 ㅈ 투더 망 



트레이너는 비장하게 고를것. 



대전 헬스 퍼스널 트레이닝 트레이너 고르는 기준은 .. 


솔직히 자격증 이런거는 최소한이구여. 


그간 몇명이나 빼주고 평판이 어떻는지 뭐 이런게 젤 낫다고 봅니다. 


대전에서는 서구쪽에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가 한 다섯개 있나..


동구에도 몇개..동구 헬스장 스파랜드라고. 제가 있는데죠. 걍 여기로 헬스하러 오시면 제가 좀 알려드림. 


스콰트 밀프 데드 이런 기본운동 알려드림. 대전에서 다이어트 운동 하실분은 여기임. 한남대 헬스장임. 




아니 암튼 각설하고 어디로 가야되나 쓸게요. 딱 세개 뿐임. 


1. 집 가까운데. 


2. 가격 맞는데. 


3. 트레이너 검증된데. 




1번은 진리죠. 멀면 안갑니다. 조금이라도 귀찮으면 안가요. 


전에 회원분중 하나가 서구에 피티 끊었는데 사는곳이 동구 가양동이었어요. 가양동에 제가 알기로 피티하는데가 없습니다. 


있으면 쪽지 하시믄 적어드림. 


가양동 분들이 일로 오시기 때문이져;; 복합터미널에 헬스장이나 피티샵 하나만 생겨도 잘 될텐데여. 


버스타고 한시간 갔다가 두번 가고 질려서 못갓어요. 운동도 힘들게 시키는데 집 와서 언능 쉬고싶지 않겠음?


근데 운동 힘들게 하고 또 버스 타고 집에 오는 한시간동안 서서 와서 너무 지쳐서 걍 포기했다함. 


그리고 문제는 환불 해달라고 말도 못하고 걍 날려먹음. ㅠㅠ 두어달 지나서 환불해달라 하면요. 



 내 돈 내놔. 


트레이너가 이렇게 말합니다. ' 그럼 그간 시간 비워둔거는 어떻게 합니까.. 회원님 시간이라 그 시간에 회원 안받았는데여.. ' 


미안하죠. 그럼 뭐 돈 날린거죠. 이건 연락 안준 트레이너 잘못이지만 솔직히 관리 회원 5명만 넘어가도 카톡질 하기 빡셉니다. 


-_-.... 하지만 전 마누라한테 욕먹어가면서 식단 운동 다 체크해주고 있다능 


의지의 트레이너.. 하지만 가정엔 무관심한 일바보.. 나란남자..


흐르는 눈물을 닦고 2번으로 넘어갑니다. 





2. 가격맞는데. 


아.. 중요한거 나왔어요. 


가격. 


돈. 머니. 


한시간당 4만원에서 8만원까지 가는 이 정신나간 대전 퍼스널트레이닝 가격


다행히 수도권보다는 저렴하다 하지만 이 가격은 비싼겁니다 솔직히. 


최저시급 4980원으로 햄버거집에서 패티 굽느라 고생인 인생들. 열시간 구워야 한시간 퍼스널 트레이닝?


망할 고정월급 120으로 먹고살기 빡센 평민들은 


버스비만 남기고 다 투자해야 한달 퍼스널 트레이닝? 


기가 차죠. 


고가인 피티에 .. 나같아도 진짜 이건 할까말까 심각하게 고민할거..


아니 전 고민도 안하고 안합니다-_-;


물론 전 '대한 퍼스널 트레이너 협회' 라는곳에 3개월에 150만원 내고 교육을 받았어요. 


교육과 피티는 좀 다르죠 ...


지금 생각하믄 공부 열심히 했네여-_- 하루 5시간씩 했으니.. 그러고 헬스장 출근해서 


회원들에게 무료 피티 하고 임상 실험을 했었지. 어케 하믄 빠지고 어케하믄 크는가. 


어떻게 하믄 자세가 빨리 잘 나오나. 


뭐 그래서 저한테 배우면 자세는 정자세로 나오며, 왜 이자세를 하는지, 해당 운동되는 근육은 어딘지 이런거 다 잘 배웁니다..

내가 말이 많아..


내 동생이 피티 받는다고 하면 솔직히 이렇게 말하겠어요.


' 돈이 썩어나냐?

인터넷 보고 공부해 헬스장 끊고

머신 쳐다보지도 말고 프리웨이트만 파고 몇회 몇세트 몇키로로 

해야 하는지 어떤 자세인지 공부하고 뭐 먹는지 뭐 안먹어야되는지만 공부해 

-_- 허튼대다 돈쓰지말고 이새끼 주식으로 돈날려먹고 아직도 정신못차렸네. '


라고 하겠네여. 혹시나 동생이 보면 미안하다 동생아 이런말까진 안할거야. 


그니까 여러 학생분들. 

출산 후 갑자기 찌신분들. 

등등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고민중이신 분들. 


피티 목표를 한달 두달 세달에 몸짱 만든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불가능이에요.

물론 전에 운동 좀 많이 하셨던 분이라면 가능해여. 인바디 아시져? 그거 재서 근육량이 평균 이상이면

3개월이면 왕자 나옵니다. 여자분도 날씬해집니다. 탄력잇고. 

근데 피티 하는분들 대부분 근육 없어요. 그럼 단기로 보면 지치고 요요오고 운동에 흥미를 잃죠. 

단기에 결과 뽑아내려면 피떵싸야되여 


밑에 보이는 사진잇져 제 사진. 2달만에뺀거에요. 


 한데 전 전에 유도하고 킥복싱하고 주짓수 하고 헬스 꾸준히 했던 몸이에요. --;근육이 평균 이상입니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카를로스 

트레이너 명함 고민 





아침에 공복 유산소? 닭가슴살에 고구마만 먹고 저녁에 웨이트 하고 빠른걸음 1시간 걷거나 뛰기 잠자기 5시간전 물만 먹기?


쓰는 제가 다 지치네여 . 조금 하다가 성격 버려서 안 함  2달이 한계였어요. 진짜 보디빌더분들 존경합니다. 


아니 가격 얘기하다가 엄한데로 샛는데. 


가격 비싸면 그만큼 배우는게 있어야 합니다. 


한달 받고 두달 받았는데 살이 어떻게 찌는지 왜 빠지는지 이 자세는 뭔지 머리에 남는게 없다면


계속 받으세요. 두번 받으세요. .


가격은 고민하세요. 비싸니까. 이거 받아서 내가 한달만에 살 좀 빼고 그 지식으로 다이어트 이어갈 수 있을까 생각하세요. 


트레이너 잘 고르세요. 아니다 싶으면 빨랑 환불하세요. 환불 규정 잘 보세요. 한번이라도 수업 받고 시작하세요. 


등등.. 많으니 카톡 추가 하시믄 제가 조심해야 할것들이나 봐야 되는 피티 계약서 이런거 확인해드릴게여. 



뭐 저한테 안하셔도 (어차피 전 서구쪽분들 안받습니다. 멀어서 .


유일하게 한분이 피티 2번 후 연락 두절이었는데 

둔산동 사셨던 분 )


여쭤보시는거 답은 가능하니까요.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카를로스 명함고민 중입니다 어떤걸로 하지..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받으실거면 서구는 다른데 가시고 동구 중구 대덕구는 저한테 오세요~ 


3. 트레이너 검증된데. 


아.. 이거 굉장히.. 예민한 문제에요. 


왜냐면 무자격 트레이너들이 상당수 있기 때문이죠. 


알바몬이나 파인드잡 가보셔서 트레이너 쳐보시면 아시겠지만


' 가족같이 지낼 분 운동 가르쳐드림 성격 밝고 싹싹한분. ' 


아 이거 공식이야. 


돈안주고 부려먹을테니 밝게 웃고 운동 배우는거에 만족하란 말이죠. 



그리고 이런 애들이 피티 하는데도 있습니다. 


최소한 


비싼 돈 내고 피티 받을거면


자격증 뭐있나 확인은 하세요. 전에 빼준 회원 차트 확인 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실험용 흰쥐가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서울 광화문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협회 교육받으면서 운동시켜드린 분들은 다행히 무료였지만


여러분은 비싼 돈 내고 할거거든여 . 확인하세요. 어떤 트레이너인지. 능력치가 어떤지. 




날씨가 좋아서 글질 좀 해봣네여.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문의가 좀 들어오는데 


잘 고르셔야 합니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는 많이 있습니다. 누굴 택하실건지. 


당신이 빌게이츠나 이건희 손자가 아닌이상 비싸잖아요? 


셋중에 하나 선택을 하세요. 


1. 헬스장 끊고 인터넷으로 공부해서 다이어트 &증량 하던가. 


2. 가격대 맞는 피티 찾아서 혼자 할 수 있는 능력만 배워서 나오든가. 


3. 돈 써가면서 장기 회원이 되던가


여러분 선택입니다. 


제가 솔직히 추천하는건 1번입니다. 공부해서 평생 해야하니까요. 인터넷에 정보가 많아요.. 


아참. -_-; 잘못된 정보도 많은데;; 그..그건 알아서 고르시기 바랍니다--; 





요가 명함. ㅎㅎ







남자는 수트빨.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수트빨을 원하면 이리로!





오늘 마누라한테 이사진 보여줫더니 스콰트 안한다고 함. 


엉덩이 커지기 싫다고.....


큰거랑 다른거야..


탄력있고 크면 커도 되.. 


대전에서 역도 배우고 싶으신분도 연락하셈.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닝 후기2013. 9. 24. 02:30


대전스파랜드


일상샷. 지금은 일하지 않는 대전퍼스널트레이너 영. 


그 앞에 43cm의 팔뚝을 자랑하는 내가 좀 존경하는 임실장님. 요즘 깨달은건데 좀 대단하신 분이네..  


이분 글들과 피티 문의는 대전스파랜드 치면 많이 뜸. 대전cmb 완전변신50일 지정트레이너. 



2013. 8월 어느날. 


대전 동구헬스장 스파랜드 임실장님과 퍼스널트레이너 영. 




일단 한남대에 헬스장 말고 크로스핏 체육관 만드는중. 


돈도 한푼 없는 상태에서 페인트 칠과 전기 철거 벽지 타일 바닥 등 다 하고있다.. 


걍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이런거 검색어로 넣어가면서 할걸


이제는 대전 크로스핏 가격


대전 크로스핏 이런거 써가면서 태그 다시 짜야하고 




돈이 없는게 젤 슬프다. 


나도 바닥에 고급 고무고무 바닥 깔고 쫙~ 


샤워실에 락카 쫙~


타일 쫙~


남들 다 하는 만큼만 하고싶은데


그러려면 엄청난 돈이 든다는걸 깨달았다. 


인테리어비가 견적만으로 3천4천이 넘어가버리니 ( 이 좁은 평수가? ) 


페인트 벽지 타일 전기 바닥 등등 다 내가 하는 수밖에. 


인건비 아끼고 장비값아끼고 다 아껴야 간신히 오픈하는거다. 

 

 벌써 왜 이걸 한다고 했을까 생각이 들어. 



암튼 잡설은 이러고 


오늘 올릴 후기. 


문소희양. 


26세. 꽃다운 나이. 


고등학교때 약 잘못 발랐다가 불치병에 걸림..





이번 대전퍼스널트레이닝 후기의 주인공은 불치병을 앓고있다. 


이게 진짜 다이어터들에게 전설의 병. 


' 물만 먹어도 살찐다. ' 병이다. 


고급 용어를 쓰자면 쿠싱 증후군. 





원인

부신에서의 당질 코르티코이드의 생성을 자극하는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의 과다분비에 의한 경우와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과 상관없이 부신에서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많이 생산하는 경우, 그리고 그 외의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쿠싱 증후군이 발생한다.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의 과다분비는 뇌하수체 종양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이를 쿠싱 증후군 중에서도 쿠싱병으로 명칭한다. 뇌하수체 이외의 다른 부분에서 나오는 이소성(있지 않아야 할 부위에 있는 것)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분비의 원인으로는 폐암이나 유암종(carcinoid) 등이 있다. 부신에서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과도하게 많이 생산하는 경우는 부신 종양에 의한 것이며 대부분이 악성 종양이다. 드물에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치료를 위해 오랜 기간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복용한 경우 외인성 쿠싱 증후군이 유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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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쿠싱 증후군 환자는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글게 되고, 비정상적으로 목 뒤에 지방이 축적되며(물소혹), 배에 지방이 축적되어 뚱뚱해지는 반면 팔다리는 오히려 가늘어지는 중심성 비만을 보인다.


얼굴이 붉고 피부가 얇은 것이 특징이며, 혈압의 상승과 혈당의 상승, 골다공증, 골절과 같은 신체 변화가 동반된다. 여성의 경우 월경 장애가 있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온 몸에 잔털이 많이 나는 다모증과 여드름이 생기거나 배에 자주색 선조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근력의 저하, 성욕의 감퇴, 우울증이나 과민성 등의 심리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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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덱사메타존(dexamethasone)을 투여한 후 측정한 혈중 코르티졸 농도와 24시간 동안 모은 소변의 유리 코르티졸 농도를 비교하여 질병을 진단한다. 혈중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의 측정을 통해 쿠싱 증후군이 뇌하수체 질환으로 인한 것인지 부신의 기능 이상이 원인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 종양이 의심되면 복부 컴퓨터 단층 촬영이나 뇌하수체 MRI 등으로 원인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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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부신에 생긴 종양이 쿠싱 증후군을 발생시킨 원인이라면 종양을 적출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부신선종(양성종양) 또는 악성 종양을 수술로 제거하고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뇌하수체 종양이 원인인 경우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필요 시 약물로 치료하거나 뇌하수체에 방사선치료를 하기도 한다.

쿠싱 증후군의 원인이 당질 코르티코이드와 같은 스테로이드 약물에 인한 것이라면 약물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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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합병증

고혈압, 고혈당, 골다공증 및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감염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이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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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방법

외인성 쿠싱 증후군의 경우 불필요한 당질 코르티코이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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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이드

대사 장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적절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고치는 것이 필요하다.

쿠싱 증후군 환자에게서 기분 변화가 나타날 때는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dt id="co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gulim; font-size: 13px; line-height: 22px;">

정의

</dt><d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85, 85, 85); font-family: gulim; font-size: 13px; line-height: 22px;">

쿠싱 증후군은 당질 코르티코이드(글루코 코르티코이드)의 생성을 자극하는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ACTH)이 과도하게 많이 분비되거나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과 상관없이 부신에서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너무 많이 생산하는 경우, 또는 치료를 위해 오랫동안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복용한 경우 등의 원인으로 인해 부신피질에서 당질 코르티코이드가 만성적으로 과다하게 분비되어 일어나는 질환이다.

</dd>




그런 병을 가진 그녀가 내게로 왔지.


쿠싱 증후군 환자는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글게 되고, 비정상적으로 목 뒤에 지방이 축적되며(물소혹), 배에 지방이 축적되어 뚱뚱해지는 반면 팔다리는 오히려 가늘어지는 중심성 비만을 보인다. 


위 글이 전설의 병 설명이다. 그니까 팔다리는 날씬한데 얼굴하고 목 뒤 배만 살찜. .


먹는것들은 호르몬 이상으로 지방으로 저장. 


처음에 쿠싱 증후군임. 그래서 아니 그게 뭐여 -_- 할정도로 희귀병. 


근데 의외로 이 병을 알고 난뒤 주변에 하나 둘 씩 보이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 스테로이드 연고의 부작용으로 병에 걸렸다고..


암튼 나도 첨 듣는거라 하루 꼬박 병에 대해 공부하고 


재활 방법 연구하고,


관련직종 종사자들에게 물어보고 . 


했는데 결과는 이랬다. 


쿠싱 증후군 낫는건 


일반 다이어트 시키는거랑 비슷하게 하되 대신 강도 설정을 잘해야 한다고. 


신경적인면과 정신적인 면에서도 케어를 해줘야 하는거기 때문에 살 뺀다고 운동 빡세게 시키면 금방 포기할거라고 -_ -;


결국 고민하게 되었다. 


한달 바짝 시켜 살을 빼고 요요 오든 말든 유산소 빡세게 시킬건지. 이는 - 버피, 스쾃 , 데드, 큰근육 운동 서킷으로 돌리기 - 등이 해당


장기적으로 보고 큰근육 위주로 천천히 무게 올리며 운동에 흥미를 잃지 않게 갈지. 


결국 단기로 하는건 할짓이 안된다고 판단. 결과는 좋고 후기 쓰기는 좋겠지만 회원 몸버리게 하고 


그게 뭔짓인가 해서 솔직히 말했다. 


지금 소희양 근육량도 적고 스콰트 하나도 못하는 상태에서 한달 사오키로씩 빼봤자 요요오고 하는 중간 


힘들고 짜증나서 안할거다. 


그니까 첫달은 자세 잡고 차근차근 가고 익숙하게 만든 후에 두달째부터 쫌 빼봅시다. 


나만큼 소희양도 고민을 하고는 결국 내 결정에 따르게 되었다. 그리고 한달 결과. 



지방량  28.3 에서 




27.2 가 되었다. -0.9 키로가 빠진거지. 


한달간 자세 연습과 서서히 무게를 올린 결과였다. 


다이어트는 그냥 식단만 익숙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자취하며 남친과 놀러다녀서 조절이 쉽지 않았다. 


암튼 첫달을 '겨우1키로' 뺀 소희양은 고민하게 되었다. 


한달 일키로 빼려고 내가 이 비싼돈을 냈나? 대전퍼스널트레이닝 가격 치고 젤 싼데 찾았지만


그래도 좀 비싼것 같은데? 한달 1키로? 


굉장히 실망한 그녀에게 당당하게 말했다. 


첫술에 배부를거면 다른데같이 결과만 보고 바짝 뺐을겁니다. 


하지만 처음 말했듯이 첫달은 안빠진다고 했고


겨우 앉았다 일어났다 풀스콰트 하나도 못하는 몸으로 뭔 건강을 찾겠다는겁니까. 


일단 무게 올리고 거기서 근육 키우고 지방을 빼야합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건강상으로도, 정신적인 걸로도 그게 낫습니다. 


' 하지만 한달 1키로빠지려고 제가...... ' 


무게에 치중하지 말고 우리가 지금 무게를 얼마나 올렸는지 자세가 어떻게 나오는지 생각해보세요. 


실제 그녀는 첫 피티때 하지 못했던 풀스콰트를 보조의자와 스텝박스 없이 10개 이상씩 해내고 있었으며


거기다가 스콰트중 최고난이도를 자랑하는 오버헤드 스콰트를 가볍게 . 


자세 잡기도 힘들어하던 데드리프트를 24kg 까지 들어올리고 있었다. 


-_- 근데 결과가 없다고. 너무 몸무게만 치중하니  우리가 들어올린 그 무게들과 만들어낸 자세는 저 멀리 하늘위로. . 


열심히 설득을 하지만 한달 '겨우1키로' 빼준 트레이너에게 뭔 믿음이 있겠는가? -_-;


허나,하지만,마침내, 진심은 통한다고.


 1달 100% 출석률을 만들어낸 ' 완전 끈기, 의지력 제로라고 자기를 소개했던 ' 그녀는 


100% 출석 한 자기를 한번 더 믿어보기로 결정 


사실 의지력 제로라고 한회원 백퍼 출석하게 만든 나도 좀 잘한듯.. 아니 그렇다고.... 


결국 피티 한달 더 해보기로 하고 


둘째달부터는 다이어트에 좀 더 치중. ....하며 전에 유산소와 엄한 다이어트로 뺐던 근육을 돌리며 트레이닝을 시켰다. 


- 당신이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 가벼운 무게와 숨만 헉헉대고 있다면 그건 근육을 빼는 짓이라고 .. - 


정자세로. 무겁게. 집중해서. 



그리고 두달 결과



두달 해서- 4.2kg 빠졌다. 


그리고 근육이 +2kg늘었다. 이게 잘한건데. -_-; 아무도몰라쥼. 


체중은 상관없다. 체지방이 줄고 근육이 늘어야 하는게 중요하다. 


소희양은 체중은 -0.7 이지만 체지방은 -4.2kg 다. 


체중에 집착하지마라. 라고 말해도 들어먹질 않아 


방금 잘 지내냐고 전화했다가 격려와 위로 따위 하지 말라고 함. 기억하겠다 문소희 


잘한거라고  너 이제 데드리프트 35 kg 들잖아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면 사이즈가 줄어든다. 


이걸 말해도.. 


뿌리깊게 박힌 


체중적은 여자 = 날씬녀. 


공식은 박히지 않나보다.. 





15분짜리 하체탄탄 운동. 


대전다이어트 운동으로 손상이 없다. 


추석이라 회원느님들 놀지말고 운동하시라고 뿌려드림. 


내가 대전 집어넣는 이유는 태그에 잡히기 위해서야. 어감이 이상해도 좀 이해해주라. 이 이쁜애기 먹여살릴라믄 


일해야지..


























우리 아빠 글 잘 봤으면 공감이랑 추천눌러주세요.  안그러면 화낼거임 


나는 가장이다.


여우한마리랑 토끼한마리



어제 애기가 아퍼서 병원에 갔다. 


응급실에 저녁 12시에 갔다가 별일 아니래서 해열제 들고 집에 왔는데 


새벽3시에 해열제 먹다가 사래들려 경련일으키고,


119 불러서 충남대병원 갔음. 


한국병원에서 별일 아니라는게 커져서 썅..


애기 주사 한 두대 맞고. 피 뽑는데 애가 우는데 나도 막 눙물이 


그리고 아침 9시에 집에와서 두시간 자고 대전크로스핏 한남대 쎄짐 가서 페인트 칠.....


대전기능성 운동의 메카를 만들어야지는 좀 크고, 일단 이런 운동 좋아하는 애들만 좀 와라.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닝 후기2013. 9. 15. 11:26

얼마전 회원느님께서 한분 더 등록하셨다. 

 


대전퍼스널트레이닝을 검색해서 리더인 내게 연락하셨던것 

 

또 역시  스튜디오를 알아보시고는 연락을 주셨다. 

 

-_-; 이쪽 계통에 일하다보니 . 아니 뭐 암튼-_-;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은 저 위에 있는 회사들이 좀 유명한것 같다. 

 

근데 다 둔산동 월평동  서구에 있음. 

 

동구에 있는건 

 

한남대 옆에 여기가 거의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1:1 퍼스널트레이닝은 ㅎㅎ

 

왜그런가 물어보고 다녔더니  연관검색어 대전퍼스널트레이닝가격 치고 들어오시는분들에게.

 

퍼스널 트레이닝이 고가기 때문에 (거의 8만원이다. 한달이 아니라 1시간임.-_-....)

 

뭐 서울은 1시간에 15만원 하는데도 있다는데 그건 강남 방송 탄 트레이너의 헬스장이고

 

대전에서 젤 비싼데가 둔산동이다. 

 

우린 동구니까 좀 더 저렴하지. 

 

암튼 이번에 회원느님이 되신 채소연님은

 

만화를 좋아하심 

 

나랑 슬램덩크 이야기 하면서 

 

처음에 초기 상담 체력이라던가 목표라던가 이런거 잘 이야기를 하고는

 

둘이 이런것도 했음. 


 

 

 

 


  

우리 한번 살 빼봅시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왜냐면 직업이 트레이너니까-_-; 당연한건가. 

 

다이어트가 하고싶어요



 

 

 

이 짤같이 울먹이며 

 

카를로스 코치님......

 

다이어트가 하고싶어요....

 

하시면 30 % 할인해드림. 

 

대신 사진찍어서 여기 올릴겁니다 하하


 

 

다이어트도 똑같죠. 

 

포기하면 끝인데 

 

포기하게 만드는 트레이너가 죄죠. 

 

여러분은 죄 없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빡세게 시키거나,

 

지키지도 못할 식단을 짜주거나, 

 

다이어트 해보시다가 안되면 연락 주세요. 

 




 

 

 

 

 

트레이너는 거들뿐입니다. 

 

저는 the 다이어트의 길로 인도만 해드림. 


여러분이 하는 다이어트가 80% 


제가 시켜드리는건 20%나 될까요.. 


식이요법, 운동, 휴식 삼박자가 다이어트의 필수요소입니다^-^ 


저는 운동을 맡고 여러분은 식이를 하셔야 함. ㅎㅎ휴식도. 

 

 

 

 

 

다음은 채소연님과의 카톡 대화. 

 

대전퍼스널트레이닝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적습니다.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님과 카카오톡 대화저장한 날짜 : 2013년 9월 14일 오전 11:092013년 8월 26일 오후 4:132013년 8월 26일 오후 4:13, 회원님 : 안녕요2013년 8월 26일 오후 4:13,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ㅎㅎ2013년 8월 28일 오후 8:352013년 8월 28일 오후 8:35,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내일부터 트레이닝 하기로 했는데 몇시에 가면될까요?2013년 8월 28일 오후 8:40, 회원님 : 2 4 5 7 시언제괜찮으세요2013년 8월 28일 오후 8:4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한번하는데 몇시간정도걸려요?2013년 8월 28일 오후 8:45,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네시요2013년 8월 28일 오후 8:46, 회원님 : 체력에따라달라요^^2013년 8월 28일 오후 8:47,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아하...네시에 뵈요...2013년 8월 28일 오후 8:48, 회원님 : 네 ㅎ2013년 8월 28일 오후 8:48, 회원님 : 주이회죠?2013년 8월 28일 오후 8:48,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네2013년 8월 28일 오후 8:49, 회원님 : 8월 28일 오후 8:49, 회원님 : 입금하시고 오셔서 헬스장끊으시고^^낼봐요 화팅!2013년 8월 28일 오후 8:50,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아~네 알겠어요~~내일뵈요2013년 8월 29일 오후 2:072013년 8월 29일 오후 2:07, 회원님 : 혹시오늘 다섯시가능하신가요!!2013년 8월 29일 오후 2:07, 회원님 : 회사 미팅이 잡혀서 ㅠ2013년 8월 29일 오후 2:2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아니요 그럼 다음주 월요일부터 해요2013년 8월 29일 오후 2:25,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월요일 오전열시 어떠세요?2013년 8월 29일 오후 2:25, 회원님 : 잇어요 ㅎ2013년 8월 29일 오후 2:31, 회원님 : 실장님미팅이라 ㅠ2013년 8월 29일 오후 2:31,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스케줄이 있다구요? 월요일 아무때나괜찮으니 시간말해주세요2013년 8월 29일 오후 2:31, 회원님 : 다섯시안되믄 여섯시도되는데2013년 8월 29일 오후 2:32,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여섯시부터 아홉시까지 일이있거든요2013년 8월 29일 오후 2:32, 회원님 : 네그럼월요일에 ㅠ2013년 8월 29일 오후 2:32, 회원님 : 죄송해요 2013년 8월 29일 오후 2:32,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괜찮아요 그럼 월요일에 뵈요 입금은했어요2013년 8월 29일 오후 2:33,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월요일 몇시로 ?2013년 8월 29일 오후 3:57, 회원님 : 음2013년 8월 29일 오후 3:58, 회원님 : 다섯시요 ㅎ2013년 9월 2일 오후 5:252013년 9월 2일 오후 5:25, 회원님 : 297915838.jpg2013년 9월 2일 오후 5:26, 회원님 : 데드리프트2013년 9월 2일 오후 7:52,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선생님 2013년 9월 2일 오후 7:5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제가 화목에 스터디가 잡혀서 ㅠㅠ 못할것같은데....Gx취소하고..월수에 pt만 받는걸로 바꿀수있을까요? 2013년 9월 2일 오후 9:49, 회원님 : 네 되요 헬스만한달?2013년 9월 2일 오후 9:49, 회원님 : 육만으로?2013년 9월 2일 오후 9:57,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넹..ㅠㅠ2013년 9월 2일 오후 10:07, 회원님 : 낼와서2013년 9월 2일 오후 10:07, 회원님 : 카드취소하고요2013년 9월 2일 오후 10:07, 회원님 : ㅎ2013년 9월 2일 오후 10:07, 회원님 : 다시끊으믄대요2013년 9월 3일 오전 8:522013년 9월 3일 오전 8:52,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네 감사요2013년 9월 3일 오전 10:55, 회원님 : 그리고 먹는거 사진2013년 9월 3일 오전 10:56, 회원님 : 드시기전에보내셈2013년 9월 3일 오전 10:5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넹~ㅋ2013년 9월 3일 오전 10:5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간식도요?2013년 9월 3일 오전 10:57, 회원님 : 먹는거다2013년 9월 3일 오전 10:57,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네ㅁ-ㅁ2013년 9월 3일 오전 11:31,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967458209.jpg2013년 9월 3일 오전 11:32,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점심2013년 9월 3일 오후 6:5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785516910.jpg2013년 9월 3일 오후 7:00,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두부한모는 단백질 몇블럭이에요?2013년 9월 3일 오후 7:00,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복숭아랑 포도는 탄수화물이죠?2013년 9월 3일 오후 7:00,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인터넷으로 찾아보고있는데 안나오네요..2013년 9월 3일 오후 7:47,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내일 네시에 하는건가요..?2013년 9월 3일 오후 8:46, 회원님 : ㅠ 미안해요 피티해서2013년 9월 3일 오후 8:47, 회원님 : 낼네시^^2013년 9월 3일 오후 8:47, 회원님 : 과일탄수화물2013년 9월 3일 오후 8:48, 회원님 : 두부한모 사블럭2013년 9월 3일 오후 8:48, 회원님 : 정도요2013년 9월 3일 오후 8:48,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네 감사해요 2013년 9월 4일 오전 7:312013년 9월 4일 오전 7:31,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1494841126.jpg2013년 9월 4일 오전 9:01, 회원님 : 단백질추가요 ^^2013년 9월 4일 오전 9:01,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하얀거 닭가슴살찢은거에요 ^^2013년 9월 4일 오전 9:01, 회원님 : 오 ㅋ2013년 9월 4일 오전 9:02, 회원님 : 야채로봣어요 ㄱㅅㄱ2013년 9월 4일 오전 9:02,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ㅋㅋ2013년 9월 4일 오전 9:02,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사진이 흔들렸구나..;;2013년 9월 4일 오후 12:51,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998536530.jpg2013년 9월 4일 오후 12:51,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두부스테이크2013년 9월 4일 오후 2:21, 회원님 : 오굿2013년 9월 4일 오후 3:43, 회원님 : 나라님2013년 9월 4일 오후 3:43,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네?2013년 9월 4일 오후 3:43, 회원님 : 오시고계신가요?2013년 9월 4일 오후 3:43, 회원님 : 차트에화목이라고 적어놔서 ㅎ2013년 9월 4일 오후 3:43, 회원님 : 햇갈려 ㅡ ㅡ 2013년 9월 4일 오후 3:4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네 월수에요2013년 9월 4일 오후 3:4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가고있어요2013년 9월 4일 오후 3:44, 회원님 : 월수엿군요 ㅎㅎ2013년 9월 5일 오전 9:382013년 9월 5일 오전 9:38,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1164106525.jpg2013년 9월 5일 오전 9:42, 회원님 : 굿 ㅡ ㅡ2013년 9월 5일 오전 9:42, 회원님 : 와우2013년 9월 5일 오후 12:50,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오늘...다섯시에괜찮을까요...?2013년 9월 5일 오후 12:50,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네시도 괜찮아요2013년 9월 5일 오후 12:50,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근데 다섯시가 더 좋아요..2013년 9월 5일 오후 2:03,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1065099965.jpg2013년 9월 5일 오후 2:5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몇시?2013년 9월 5일 오후 6:4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1558310214.jpg2013년 9월 6일 오전 9:082013년 9월 6일 오전 9:08,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1237632398.jpg2013년 9월 6일 오전 9:10, 회원님 : 검은거모임2013년 9월 6일 오전 9:10, 회원님 : 빨간강2013년 9월 6일 오전 9:20,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1102245401.jpg2013년 9월 6일 오전 9:21,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식ㄱ들이랑먹는거라.. 깻잎장아찌 갓김치2013년 9월 6일 오후 12:43,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2051850115.jpg2013년 9월 6일 오후 1:19, 회원님 : 굿2013년 9월 6일 오후 1:22, 회원님 : > 안녕하세요. 퍼스널 트레이너 카를로스 입니다. >> 피티 시작 하면 제가 보내드리는 이 장문의 글은. >>  꼭. 꼭 숙지 하셔야 되는 내용입니다. >> 보실 수 있으면 열번 백번 넘게 보시고, >> 무의식중에 각인 시켜놓으셔야 합니다. >> 그 후 우리는  개인트레이닝이 끝나도, 다이어트가 저절로 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 그게 목적이니까요. 저와 하는 수업은 단기입니다. 길어야 몇개월, 짧으면 한달이죠. >>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은 장기입니다. 평생 함께 해야하는 운동 친구는 제가 아니라 >> 바로 덤벨과, 바벨 집옆에 헬스장 일 것입니다. >> 저는 최대한 회원님의 지방을 빼놓으려 노력할 것이며 그와 동시에 근육을 키워 >> 기초대사량을 높이는걸 최우선으로 삼고, >> 개인트레이닝이 끝난 후에 혼자 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이 내용을 완벽히 숙지하시고, >> 시작을 하시면 훨씬 수월하겠죠. 제가 따로 설명을 안드려도 되니 좀 더 많은 지식을 >> 전달 해 드릴수도 있을테구요. >> 최선을 다하는 트레이너 카를로스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빠팅! >> 살 빼기 열풍이다.> 실천 여부와 관계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만큼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도 높아져서 이제는 ‘살 빼기’가 몸 전체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 빼기’에 국한 되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 되었다.>> 다이어트의 관건은 근육은 남겨두고 지방만 제거하는 것이다. > 무조건 굶거나 유산소 운동을 과하게 하면 지방과 함께 근육도 유실된다. > 근육은 지방을 빼는 용광로 역할을 하기에, 최대한 손실을 적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근육까지 같이 빠지면 장기적인 다이어트 효과가 더디어 지고 요요 현상도 쉽게 따리 온다.>> 날씬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체중계를 치워두자. > 몸무게는 큰 의미가 없다.> 12013년 9월 6일 오후 3:41,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인사도 안하고 걍 왔네요... '-';;2013년 9월 6일 오후 3:41,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간식은 고구마반개 우유한잔2013년 9월 6일 오후 3:41, 회원님 : 짐하세요 ㅎㅎ2013년 9월 6일 오후 3:42,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사진안찍었어요2013년 9월 6일 오후 3:42,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아...안녕...2013년 9월 6일 오후 3:5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일요일날...아이스크림도 먹으면 안돼요...? 2013년 9월 6일 오후 4:48, 회원님 : 조친안쵸 ㅎ2013년 9월 6일 오후 7:1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회는 단백질이에요?2013년 9월 6일 오후 7:14, 회원님 : ㅇㅇ 2013년 9월 6일 오후 7:1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생선회2013년 9월 6일 오후 7:14, 회원님 : 마니2013년 9월 6일 오후 7:14, 회원님 : 듯 ㅏ2013년 9월 6일 오후 7:14, 회원님 : 드셈2013년 9월 6일 오후 7:15, 회원님 : 고추빼고2013년 9월 6일 오후 7:15,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오오 ㅇㅅㅇ2013년 9월 6일 오후 7:15, 회원님 : 장2013년 9월 6일 오후 7:15, 회원님 : 초곷장2013년 9월 6일 오후 7:1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네2013년 9월 6일 오후 8:19,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1151830711.jpg2013년 9월 6일 오후 8:20, 회원님 : 마니드셈요2013년 9월 6일 오후 8:20,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ㅎㅎ2013년 9월 7일 오전 8:022013년 9월 7일 오전 8:02,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포도한송이는 몇단위..?2013년 9월 7일 오전 8:02,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몇블럭?2013년 9월 7일 오전 8:02, 회원님 : 거익2013년 9월 7일 오전 8:03, 회원님 : 과일야꺼2013년 9월 7일 오전 8:03, 회원님 : 잠이들깻내 ㅋㅅㅋ2013년 9월 7일 오전 8:03, 회원님 : 과일은걍ㄷ셈2013년 9월 7일 오전 8:0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876919377.jpg2013년 9월 7일 오전 8:0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2013년 9월 7일 오전 8:17, 회원님 : 식단만봐도살빠지것네요 ㅡ ㅡ ㅋ잘하고잇음2013년 9월 7일 오후 12:38,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1692030605.jpg2013년 9월 7일 오후 12:39,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닭가슴살넣은 오므라이스...2013년 9월 7일 오후 6:2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1113974411.jpg2013년 9월 8일 오후 12:002013년 9월 8일 오후 12:00,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배탈나서..아침은 금식 점심은 죽 ㅠㅠ2013년 9월 8일 오후 12:00, 회원님 : ㅠ화팅2013년 9월 9일 오전 10:432013년 9월 9일 오전 10:43,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오늘 운동 못할것같아요 장염....ㅠ2013년 9월 9일 오전 10:43, 회원님 : 허겅2013년 9월 9일 오전 10:44, 회원님 : 몸조리잘하고와요 ㅠ2013년 9월 9일 오전 10:4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네 ..ㅠ2013년 9월 11일 오전 11:432013년 9월 11일 오전 11:43,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1502575703.jpg2013년 9월 11일 오전 11:43,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이제 좀 나았어요 오늘 갈게요2013년 9월 11일 오후 1:05, 회원님 : 김치물에씻어드시공2013년 9월 11일 오후 1:05, 회원님 : 탄수화물더2013년 9월 11일 오후 1:05, 회원님 : 포도로 탄수화물하실거면 세송이는드셔야함2013년 9월 11일 오후 1:05, 회원님 : 저기에현미밥반공기정도추가요2013년 9월 11일 오후 6:19,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210700054.jpg2013년 9월 11일 오후 6:21,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식구들이랑 먹는거라 2013년 9월 11일 오후 6:54, 회원님 : 물에씻어드셈2013년 9월 11일 오후 6:54, 회원님 : 밥적지않아요?2013년 9월 11일 오후 6:5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별로..2013년 9월 11일 오후 6:54, 회원님 : 아홉시에 견과랑 우유간식2013년 9월 11일 오후 6:5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넹 2013년 9월 11일 오후 9:21,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먹었어요..2013년 9월 11일 오후 9:21,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아 블로그에 올리는거 가명부탁드려요2013년 9월 11일 오후 9:25, 회원님 : 뉍2013년 9월 11일 오후 9:25, 회원님 : 원하시는가명이?2013년 9월 11일 오후 9:25, 회원님 : 권소연2013년 9월 11일 오후 9:25, 회원님 : 읔ㄱㄱㅋㄱㄱㅋㅋㅋ2013년 9월 11일 오후 9:2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이겨레2013년 9월 11일 오후 9:2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우리집 개이름 ㅋㅋ2013년 9월 11일 오후 9:27,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아님 채치수동생 채소연?2013년 9월 11일 오후 9:29, 회원님 : 채씨엿구나 ㅠ2013년 9월 11일 오후 9:29, 회원님 : 소연만기억낫음2013년 9월 11일 오후 9:29,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풉 역시..!2013년 9월 11일 오후 9:30, 회원님 : 권인지알앗는데 ㅋㅋ2013년 9월 11일 오후 9:30, 회원님 : 동창이름이네여 ㅡ ㅡ2013년 9월 11일 오후 9:30, 회원님 : 겨레로 합시다 아니야 ㅡ ㅡ 채소연으로2013년 9월 11일 오후 9:30,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콜2013년 9월 11일 오후 9:31, 회원님 : 넹2013년 9월 12일 오전 10:102013년 9월 12일 오전 10:10,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1122160362.jpg2013년 9월 12일 오전 10:10,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월요일날 피티 못한거 내일 해주실수있어요? '-';2013년 9월 12일 오후 1:04, 회원님 : 네^^2013년 9월 13일 오전 10:162013년 9월 13일 오전 10:1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496479459.jpg2013년 9월 13일 오전 10:1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호두는 마트가서 사올예정~ ^^2013년 9월 13일 오전 11:23, 회원님 : 건강하군요 ㅎㅎ2013년 9월 13일 오후 5:5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757088584.jpg2013년 9월 13일 오후 7:43,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지금깨달았는데 "한것도 없는데 땀이 난다"는 말은 실례되는말이었어요 죄송해요!2013년 9월 13일 오후 7:4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병원에있을때 땀많이 흘리면 불결해하는사람이있어서 그렇게 말하는게 버릇이었거든요 죄송죄송2013년 9월 13일 오후 8:51, 회원님 : 아뇨 신경안쓰고잇엇는데요 왜실례되는지도모르겟음 ㅎㅎ안힘들게운동햇으니잘햇다고생각한거같앗는데 ㅋㅋ 2013년 9월 13일 오후 8:52, 회원님 : 신경쓰지마셈2013년 9월 13일 오후 8:54,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ㅎㅎ 그럼 다행이에요2013년 9월 14일 오전 10:562013년 9월 14일 오전 10:56, 간호사채소연31슬램덩크 : -475853594.jpg2013년 9월 14일 오전 11:09, 회원님 : 단백질을 고기도추가욤

 

 

 

 

 

 

이렇게 카톡하고 

 

먹는거 다 찍어 보내고 

 

피드백 해드림. 

 

이게 왜 가능하냐면 저는 식단을 짜주지 않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해낼 수 있는 다이어트를 제공하죠..

 

예를들어 

 

밥이랑 김치 먹는 사진 보내면 

 

김치는 씻어먹고 밥은 현미로 바꾸고 단백질 추가 지방추가식입니다 .                           

 

물론 시작 할 때 이런이런식으로 식단 하세요. 말씀은 드리지만 그게 뭐 첨부터 되나요?

 

많은분들이 -_- 이건 먹어도 되나 이건 먹지말랫는데 하면서 고민하시죠. 

 

걍 사진찍어 보내시면 설명과 함께  답글이 갑니다. 대신 일할때는 못알랴줌. 

 

그리고 집에서 쉴때도 못알랴줌  마누라가 싫어해요 집에서 카톡 꺼놔야함-_-; 

 

 

 

암튼 채소연님이 찍어 보낸 사진. 

 

 

 























 


이런식으로 드시면 

 

제가 보장하는데

 

3개월만 해주시면

 

밑에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숭미누님도 이렇게 드시는거 사진 ,,,은 아니지만 공책에 다 적으셨음. 

 

두가지 선택이 있어요

 

사진찍어 보내던가 

 

공책에 적어오든가

 

둘다 못하시는분은 

 

그냥 다이어트 제대로 못하시는거라고 보면 됨..

 

뭘 먹는지도 모르는데 뭔 다이어트가 되요

 

저도 마찬가지로 무슨 운동을 할건지 무게까지 다 적습니다. 

 

뭔 운동을 하는지 알아야 어떤 몸이 나오는지 알구여. 어떻게 빠지는지도 알죠. 

 

암튼 

 

이런 결과란 이런거임. 

 










 

 

 

 



 

최근에 잘 빼신분이 우리 숭미누님이셔서 올립니다. 


비포 애프터 사진과 더 많은 후기는 후기 게시판 참고 

 

암튼 이렇게 매일 카톡하고 

 

매일 사진찍어보내면

 

안빠질 수가 없어요. 

 

피티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사진찍어 보내시거나 공책에 적으시거나 할 자신 없으시면 

 

솔직히 돈 낭비 하는겁니다. 연락하지 마세요 

 

하지만 먹는거 그냥 폰 꺼내서 찍어서 카톡에 올려주고

 

메모장에 먹는거 적는 정도는 할 수 있다. 하면

 

운동만 저한테 맡겨주세요. 그러면 빠집니다. 

 

^^ 이번 채소연님은 피티 끝나고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  잘 빠지실거에요 

 

의지가 활활 불타오르고 계시거든여 

 

시키는 운동은 어찌나 다 잘하시는지 

 

식단도 잘 하고 계시고 

 

 

헬스가 재미있게 만들어 드리고 싶네여. 

 

그러면 저랑 피티 끝나도 운동 계속 할 수 있잖아여? 

 

몸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일단 연락주세요. 

 

땅바닥에 떨어진 볼펜 줏을 수 있으면 데드리프트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으면 풀 스콰트 가능합니다. 

 


머리 긁을 만큼만 어깨 올라가면 오버헤드 프레스 가능합니다. 

 

의외로 운동 못한다고 피티 다이어트 꺼리시는분이 계신데요.

 

그럴수록 자세 만들어주는 트레이너랑 함께 해야 합니다.

 

얼마전 제가 50세가 넘으신분을 풀스콰트를 알려드렸어요. 

 

잘 하십니다. 대전퍼스널트레이닝후기로 올려놨어요 

 

40 중후반으로 넘어가시는 ^^;; 숭미누님 데드리프트를 40 kg를 들게하고

 

카프레이즈 75kg를 했어요. 

 

물론 피티 전에 무거운거는 들어본적이 없으신 분이시죠. 지금 혼자 나오셔서 프리웨이트를 무게 올려가며 하고 계신다니깐요?

 

엄ㅊ청난 몸치라도 일단 오시고 보세요.

 

제가 상담중에 풀스콰트를 시켜드릴테니, 되면 하시고 안되면 안하셔도 됩니다. 

 

풀스콰트 알려드려서 못하시는분 0%였습니다. 물론 근력이 부족하신분은 제외. 

 

짧게 쓰려다 길어졌네여^^;;

 

암튼 누구나 할 수 있는 웨ㅌ이트 트레이닝을 쉽게 갈쳐드림. 

 

쉬운 다이어트 알려드림. ^^.. 연락주세요. 

 

믿음과 신뢰의 대전퍼스널트레이너 카를로스 

 

 

 

 

 

본인이 천재라고 생각하시면 연락 주셈. 

 

헬스천재로 만들어드림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