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퍼스널트레이닝 선두주자, 대표 퍼스널트레이너 우재쌤입니다. 




이번글은 오랜만에 새벽 3시에 감성 충만하게 쓰는 뻘글. 내일 일어나 읽으면서 손가락 오글거릴듯한 내용. 


피티 가격이 비싼 이유와, 그 해법을 파헤쳐봅시다.





-내일 케틀벨 세미나 가야하는데 안자냐.




피티 가격이 비싸져? 왜그럴까여. 


거품입니다. 


서울에서 연예인이 했다. 


영화배우나,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관리 받는거다. 체력 향상이다. 프로들이 몸값올리려 하는거다. 등등.




- 고양시청 역도선수.


한남대 크로스핏 더 쎄짐, 퍼스널트레이닝 빠짐, 와서 이상근 스트레칭, fms , 둔근 케어 후  통증 완화. 


이런분은 피티 받아도 됩니다. 



근데 여러분 일반인이잖아여? ^^?


체중 1-2kg 에 시합메달이 왔다갔다 하나여?


인생 살며 몸만들어 화보 찍어댈 일이 있을것 같지 않고,


파파라치에게 사진찍혀 나온 옆구릿살에 몇천이 왓다갔다 하는 그런 직업이아니시라면,



만약 그런게 아니라면,



쉬운 다이어트를 하면 되지 않나여?



1. 올바른 음식. 


2. 빡센 전신운동. 


3. 휴식. 



이 세개면 되는걸


퍼스널 트레이너에게 식단을 받아야 하나여. 부위별로 살빼고, 부위별 탄력을 원한다구여? 


다른데 살쪄있는 사람이 복근 선명한거 본적 있나여?


전신 근육 보이는 사람이 복근 보이고, 지방으로 덮여있는 남자가 복근운동 하루 만개씩 하면


다른데 지방있고, 복근만 선명해지는 그런 몸 본적 없으시지 않으신가여.^^; 


근데 왜 부위별로 살빼기를 원하는지, 그런 트레이너 있다면 .. 부위별로 빼준다는 트레이너 있다면.


그게 다 상술입니다. 또는 말해주면 귀찮아서 안해주거나, 모르는겁니다. 


다이어트를 복잡하게 만드려는 피트니스계의 상술. 


이런건 얼마든지 복잡하게 만들 수 있죠. ^^..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유산소. 무산소. 부위별 트레이닝, 3분할.2분할.식단은 칼로리 계산해가며 저울로 재세요. 


기초 대사량 계산해 최대 심폐지구력 의 70-80 % 로 움직이시다가 운동끝나면 당류 섭취하고 보충제 


bcaa 글루타민 프로틴 드시구여. 아참 주무시기전에 흡수 느린 카제인 드셔야 하죠. 


등등. 




복잡하게 만들면 끝도 없죠. 


하.지.만.


간단하게 생각하면


저 세개가 끝입니다. 전신운동. 올바른 음식. 휴식. 


저것만 해도 일주일 1kg씩은 빠집니다. 


그 이상 다이어트요?


트라우마 생기죠. 


먹을거 참아가며 배고파가며, 가루약 타먹다가, 1달만에 10키로여? 그런거 해보신분이 저한테 오시더라구여. 


요요와서 좀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빼긴 뺏는데 내 몸이 이렇게 탄력없게 보기 싫게 살 빠진건 싫다고.


하실거면 제대로 하세요. 


올바른 음식 먹고, 전신운동만 배워가시면 됩니다. 


그런 간단한 다이어트는 비싼 가격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신운동 갈쳐주고 뭐 먹어야 할 지 알려주고, 먹지 말아야 할거 알려주고 관리해주면 되니까여. 


그정도는 이제 비싼 퍼스널 트레이닝이 아니라고 봐여. 




그치만 




그 값을 하는 트레이너라면, 


그걸 받아도 됩니다.


그리고. 


만약 피티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목적에 맞는 트레이너를 찾았다면. 돈이 문젭니까. 그 사람에게 받아야죠. 



주로 몇몇 상황들이 있는데여. 


1. 몸을 만들고 싶다. 




뷰티바디나, 보디빌딩 대회를 나가고싶다. 


- 이건 그냥 보디빌딩 선수급에게 가는게 좋긴합니다. 물론 그가 공부를 계속 한다는 가정하에..


기능적 운동이라던가, 각종 자격증으로 무장하고 서비스까지 좋고, 미소를 띄고 잇으면? 저도 피티 받고 싶네여^^



- 이정도 미모 트레이너라면 ....음..




2. 아프다. 


아픈분은 400만원 들여 허리디스크 수술 할바에 일단 운동처방, 재활 하는 트레이너 한번 찾아가보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의새끼들은 수술하려고만 하지, 뭐 운동처방따위 신경 안쓰는 의새끼들이 많은것 같네여. 


물론 의사느님들을 지칭하는건 아닙니다. 존경하는 의사선생님도 있는데


일단 수술은 아니더라도 시술부터 하라는 의새끼들은 정말 싫어하네요. 


특히 운동처방이나, 그런거 공부 안하던 인간들은


햄스트링 단축이 허리 디스크와 비슷하단것도 모르던 의새끼도 있던....


지인 한분이 말렸는데 디스크 레이저 시술하고 후회하는중입니다. 둔근 이상근 단축이라 그리 말씀드려도


'그래도 의사가 그러는데...' 하더니 시술하고 상태 악화되었어요 . 


대전 tt모 병원. 기억하겠다ㅠㅠㅠ


결국 그분은 시술 한 후에 


재활 받으러 가서 


이상근 둔근 스트레칭으로 허리 통증 완화. 


-_- 어처구니가.....


에휴. 


암튼 의새끼를 이번에 겪고나서, 


수술이든 시술이든, 


재활쪽 운동처방사는 만나보는게 낫다고 느꼈네여. 



3. 트레이너가 동기부여를 해준다. 


저런몸을 갖고 싶다!


느낀다면 그 트레이너에게 받아야져. ^^..


또는 트레이너에게 반하는 상황이 있기도 하겠죠. 


 '매력적인 트레이너에게 칭찬 한마디 들으려고 열심히 하는 내 친구가 있는데, 


우재쌤 좀 꾸며야겠어. ' 라고 저에게 말씀을 해주신분도 계시구여. 하하


저는 이미 유부남에 애아빠에 나이 서른 넘었기 때문에 




- 집에서 다이어트 식으로 회뜨는중. 



푸근함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이쁘고 잘생기고 몸매 좋은 트레이너 찾으려면 딴 동네 가세요. 


아참 우리 트레이너중에 훈남 몇 있네여. 이제 저포함 트레이너8명이기 때문에..


얼굴 괜찮은 애들이.. 음..


7명 있네여.. ..


아 저 포함 8명이네여... 


위에 사진 지워야겠다..


아니 전 푸근함으로 승부하기에 별상관없습니다. 하하하ㅏㅏ


그건 조만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져. 


몇몇이 좀 .. 인기가 있음...



다음글은 서울 케틀벨 교육 후기, 


트레이너 소개글 등이 되겠네여. 



쓰고나니 잠에 취해 정신없는데,


피티 가격은 거품입니다..


이미 다운되고 있어요. 


회당 7만이 메디컬 피티 , 아픈분들 수준이며, 


일반 다이어트는 5만 정도하게 되죠. 


이번에 대전 동구 퍼스널트레이닝 빠짐 오픈하면서, 


피티 가격 다운시킵니다. 












얼마냐구여?


이런거 여기 공개하면 동종 업계분들에게 바벨로 쳐맞습니다. 알게모르게 피티 가격 선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져. 


서구 얼마. 동구 얼마. 이런식으로여. 


밑에 번호 있으니, 


전화 주세여. 폰으로 걸 때


근육근육  96 96에 


큰큰99 근육96 ! 번입니다 ^-^




여기까지가 전에 쓴글이며, 


밑에 행사 가격 추가 합니다 ^-^


그룹 트레이닝 + 관리 대전 최저가라 자부합니다. 


여기보다 싼곳 있으면?


저한테 말씀해주시면, 차액을 돌려드립니다. 자신있습니다. 


대신 동네 헬스장이 아닌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여야겠져^^;; 무자격증 관장님이 회당 만오천원 하는건 저도 봤습니다만;;





 

슬슬 나 닮아가는 아들.... 벌써 두살이라니..

 

 

안녕하심미까, 대전퍼스널트레이너 우재쌤입니다.

 

가을을 맞이하야.

 

드디어! 크로스핏 쎄짐,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빠짐이 제대로 문을 열면서 오픈 행사!

 

크로스핏과 퍼스널 트레이닝 둘 다 행사합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장담하는데

 

대전 최저가 금액을 약속 드리며,

 

대전퍼스널 트레이닝 빠짐보다 저렴한 곳이 있을 시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헬스장이 아닌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를 말합니다 ^^

 

그리고 1:1 pt 는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해

 

그룹 트레이닝 매니지먼트를 시작합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말 그대로 1: 1 트레이닝이며

 

그룹 퍼스널 트레이닝이라는 말은 있지도 않습니다. 그룹 과외.. 식이겠죠.

 

생각해보면 그룹 퍼스널 트레이닝이나 그룹 과외나 그말이 그말이긴 하네여.

 

 

 

 

 

 

 

- 애엄마. -

 

 

 

그룹 퍼스널 트레이닝, 저는 이 말을 굉장히 싫어해요.ㅠ 하지만,

 

어느새 수요가 생겨버리고 있으니,

 

그룹 트레이닝보다 한단계 발전시킬

 

그룹트레이닝하며 관리받는 반을 모집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우시니 기존 퍼스널트레이닝과 비교해서올려드립니다.

 

 

 

스웨덴 크로스피터 외국인 두명 .

 

내가 테솔이 있어서 영어 상담을 했는데

 

금액을 0을 하나 빼고 말했다가 낭패 봄-_- 영어 다 까먹었다 ㅠ

 

 

 

 

더 쎄짐 기존 퍼스널 트레이닝 - pt.

 

운동 = 1:1 지도.

 

관리 =  주로 카톡이나 밴드로 먹는걸 주고 받음.

 

숙제 = 내고 검사 맡음.

 

1주일 한번씩 체성분,체지방 측정

 

회당 5만원. 할인행사중이니 이것보단 저렴하겠네여^^?

 

 

 

 

그룹 퍼스널 트레이닝은?

 

저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여.

 

그럼 이제 우리가 만들

 

그룹 트레이닝.

 

 

더 빠짐 그룹 트레이닝 

 

운동 = 1:4 지도.

 

관리 =  주로 카톡이나 밴드로 먹는걸 주고 받음.

 

숙제 = 내고 검사 맡음.

 

1주일 한번씩 체성분,체지방 측정

 

* 보너스.

 

지방 감량 1등 하신분에게 대전 크로스핏 더 쎄짐 1달 무료 이용권 증정.

 

 

 

 

 

 

 

 

 

 

 

 

 

 

차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지 1:1이 1:4가 되었을 뿐입니다.

 

관리는?

 

카톡과 밴드로 공간을 만들고, 그곳에서 모든분을 관리해드립니다.

 

숙제? 카톡이랑 밴드에 올려드리면 하셔야겠져.

 

1주일 한번씩 체성분 측정합니다.

 

 

 

 

 

2달 코스로 하실 분 딱 8분만 모집합니다.

 

선착순이에여.

 

더 안받을겁니다 ^^

 

2달 주 3회 그룹 관리 트레이닝,

 

트레이닝 횟수 총 24회 그룹 트레이닝에

 

금액은?

 

 

 

여기 이분 친구가 한달 크로스핏 하고 허리 4cm 줄었음..

 

초상권때매 사진 못올림..

 

 

 

60만원 입니다. 한달에 60이 아니라 두달 60.

 

가격 좀 괜찮은듯..

 

2달에 관리 해드리는 60만원 그룹 트레이닝,

 

1등하시면 크로스핏 1달 무료 이용권 ^-^

 

선착순 8명만 받습니다.

 

17일까지만 모집합니다. 시작은 20일부터 입니다.

 

이 글 쓰는 순간 -_- 벌써 한명 신청 하셨네여. 빨리 하셔야겠어요

 

회당 금액으로 치면 24회기 때문에.. 60 나누기 24.....하면 얼마지 ㅠㅠ

 

회당 25,000 이네여.

 

 

 

 

 

딱 네분만 받고, 그분들 관리만 해드립니다. 1:1 퍼스널 트레이닝의 반값이네여.

 

하지만 1:4만 해도, 자세는 다 잡아드릴 수 있습니다.

 

운동도 다 따라 올 수 있져. 개인별 맞춤 지도 합니다. 복잡한 도구 쓰지 않고

 

가장 중요한 운동들만 합니다. 전신운동 위주로여 ^^

 

일단 상담 전화부터 주세요. 번호는? 공일공!

 

근육근육에

 

큰큰 근육!

 

96 96 에

 

99 96 !!

 

아 이거 정말 쓸때마다 매력적인 번호에여.. 아쎄 근! 유쎄 육 ! 근! 육 근! 육 !!

 

카톡으로 다이어트에 관한 기억하셔야 할 글부터 보내드리고,

 

상담일지 받으시고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어차피 크로스핏이란게 각종 운동의 짬뽕인 근본 희미한 장르기 때문에. 


역도 , 체조, 맨몸, 웨이트, 등등 복합적인거란건 다 아실겁니다. 


얼마전 격투 카테고리.. 


크로스핏 컴뱃이 확장되면서 실망한 저는 


뭐하는 짓거린가.. 했지만 사실 격투술..레슬링이라던가 주짓수. 


상대방의 힘을 이용, 역이용 하는 힘, 파워 단련은 체지방 제거나, 근력 향상, 몸매 변화에 좋져. 


그래서 이번에 레슬링 선수를 영입했는데, 


- 사진올릴라했는데 이건 아직 안올라가네..


그래서 총 직원이 저 포함 8명이 되어버렸네여. 


이 콩만한 체육관에 직원 8명이라.. 


근데 사실 별로 콩만하지 않은게


3층 4층이 25평씩에 


지금 확장한데가 한 50평이니까


실은 100평 짜리 체육관을 운영하는게 되어버렸는데,,,,,


아아..


아찔합니다. 


인건비따위 


신경 안쓰는 회원에게 갈치는거 많은 체육관. 


몇일전은


회원 5분인데 


크로스핏 수업이었는데 


코치가 4명이더라구여


.......


지금 가게 운영을 잘 하는건지 못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후후.


회원들은 트레이너 많으면 좋은거져 머. 


트레이너는 가르칠 회원 적으면 더 잘가르치고 좋은거니까..


그럼 난 뭐지...


아 모르겟다..


내일 인천으로 케틀벨 수료하러 더 쎄짐 트레이너 8명 중 6명 갑니다. 


한국에서 iksfa 팀도 만들어졌다는데, 


선수도 함 키워보고 싶네여.. 음. 





확장한 곳, 


아마 사업자 따로 내서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빠짐. 으로 시작 할 예정이네여. 


대전 동구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로 운영할 계획. 


조만간 트레이너 하나씩 


소개 올리면서..


사진찍고.. 해야져. 


멀었다. 휴. 







이건 굶어 살 뺀 효과.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더 빠짐 전경. 크로스핏 서비스로 제공 ^-^


1:1 퍼스널 트레이닝 계에 아마 파란을 일으키지 않을까. 


가격은 회당 대전 최저가입니다. 


문의하세요. 010 


근육근육


큰큰 근육. 


왜 회당 최저가가 될거냐구여?


여긴 내가 사랑하는 한남대 근처니까. 학생들 위주로 받고 싶네여. 







몇일 전 이마트에서 


우럭이 4000원이라 한마리 사와서 회떴어요. 


제가 실은 일식당에서 회를 뜬 칼잡이....하하. 


한일이 너무 많아서 적기 어렵다. 







항상 가는 대전 용전동 하나은행. 


사람이 많아서 항상 30분 이상 기다리는것 같아서


예치금 3억원 이상이면 들어가서 대기시간 없다는 vip룸을 찍어보았네여. 


저거 보니 괜히 빡침. 


난 내 금쪽같은 시간 번호표 뽑고 기다리고 있는데,


........


시간이 곧 돈이라더니. 


은행 대기시간마저 부익부 빈익빈. 






최근 더 쎄짐 4층 컨디셔닝 존. 






아들. 


저 빨래 널은 사람은 저 색있는 티셔츠는 왜 샀을까?





Posted by 인생&조이












뻘짓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폰번을 대충 쓰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아주 나이스 한 번호를 얻었습니다. 


아뇨 샀어요-_- 사실 샀어요. 


 너무 좋은 번호라 사고싶었어요. 


제가 너무 갖고싶은 몸을 번호로 표현했기에 갖고 싶었어요.


공개합니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의 뉴 번호. 


뉴 넘 버 !!!


공일공




근육! 근육!


큰 큰 근육!


몇번일까여.


010


9696


9996  


입니다!


숫자 한번 눌러보세여


폰으로 거실때는 010 안눌러도 됩니다. 


같은 010 끼리는 010 안눌러도 됩니다. 


근육 근육 


큰 큰 근육!


외치세요!


구뉵구뉵 큰큰 구뉵!


아 쎄 근!


유 쎄 육!


근!


육!


근 ! 


육 !


큰 ! 큰 ! 근 ! 육 !


아 쎄이 


큰큰


유쎄이 


근윢!


큰큰! 


근육!


큰큰!


근육!



.......


지금 당장 전화하세요.


트레이너 전화번호를 보세요.


당신에게 탄력있는 몸매, 


쩌는 근육. 


내년 여름을 준비할 타이트한 가슴 어깨 뽕 티셔츠 빨을 남자분들에게!


내년 여름 면티와 


청바지로 전지현, 에일리,남미 쭉빵녀 포스의 엉덩이를 만들 분! 여자분들에게!





다같이!


근육! 근육!


큰 큰 근육!


전화하세요 지금 나우. 


지인분들은 

한남대 헬스,대전크로스핏 오픈한 저에게, 

안부전화 하세요. 


^-^ 







Posted by 인생&조이



- 대덕 자동차 직업전문학교, 추석이라 선생님 뵈러 감. 나 자동차 정비, 도색, 판금 할 줄 안다-_-; 판금 자격증 있다 ㅠ; 이민은 물건너간 꿈이여. 



위 아이언맨가면은 선생님이 그냥 시간날때 조금씩 만드신거라는데 수준급이다-_-..


나중에 정크 아티스트 이런거 생각중이시라는데 잘 하실 것같다 . 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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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아기가 있고,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의 선두주자, 크로스핏 체육관 더 쎄짐을 운영하고,


집에는 내 옆에만 있고 싶어하는 사랑스런 마누라가 있고, 


하지만 마음속 깊은곳에는


외국가서 물건 팔고 싶은 마음이..



깊이 잠자고 있다. 


무역학과를 졸업했기에, 


대한상공회의소 직원이었기에, 


호주에서 수입해서 물건팔던 무역회사 사장이었기에, 



오늘


무역학과 대학원을 입학할까 괜히 알아보고, 


강단에 서는 상상도 해보고, 


무역하러 세계 여러 나라를 불안한 마음에 돌아다니는 상상도 해본다. 


정해진게 없는 인생은


얼마나 멋진가. 


내일 깨어나면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났으면 좋겠다. 


3년에 한번씩 나라 하나 잡고 그 나라 국민이 되어봤으면 좋겠다. 





지금의 나는


일어나면 출근하고, 내 가게긴 하지만, 더 커지고 싶긴 한데, 


올해는 한남대 1호점, 내년에는 충남대 2호점, 내후년 대전대 3호점 


이후 프랜차이즈화 시킬 계획에 있긴 한데 


마음속 깊은곳에는 


무역.. 무역..


중국어가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있는것 같다. 


영어가 내 머릿속에서 증발되는것 같애. 


나 중국어 영어 프리토킹 하는데.....


이제는 이렇게 적으며 영어 중국어로 한번씩 말해보려 해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xianzai wo xie.. yin yu, haiyou hanyu, shuo shenme...심지어 병음마저 기억나질 않고. 


now I try to remember that how to write down in eng, chinese, but not that exactly....


시발 스펠링도 모르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ㅏㅏㅏ


내 hsk 점수와 tesol 자격증이 지금 책장 한구석에서 썩어가고 있다. 




난 영어 중국어를 할 줄 알고, 




아내는 러시아어 터키어 한국어 우즈벡어를 할 줄 아는데


지금 크로스핏 체육관 관장에 아내는 닭가슴살 굽고 있으니, 


뭔가 굉장한 자원 낭비인것 같은데..


일단


크로스핏 관련 용품 수입, 수출?


내가 가장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거. 


그걸 수출 해볼까? 함 시작해보면 어떨까? 










망해도 


지금 하는걸 접고 시작해보는게 나다운걸까?


망할 생각은 없는데


굳이 지금 잘 돌아가고 있는 한남대 헬스장이 아닌 크로스핏 체육관을 접을 필요는 없는데


막 가슴깊은곳에서


너같은 인재는 세계로 뻗어나가서 한국의 물건을 수출해야해! 달러를 벌어와서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하란말야!


이런 소리가 들리는것 같다. 사실 내가 외국가면 못 팔것이 없을것이다.. .. .. 




응? 개소리 말라고?








Posted by 인생&조이




축하합니다. 한남대 헬스를 찾는 학생 여러분. 


드디어 9월이 되었네여. 


신나게 방학 때 드시고 오시고, 놀고 오셨을 테니 


이제 빼실 때가 되었습니다 !





 갈라지는 허벅지! 시스타 몸매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내년에 가능하다! 


9월 개강 , 기념으로 행사!


3달 기본 운동 해줘야 몸매 변화도 생기고, 


뭐 그런건 당연한거니.


딱 9월달까지만 하고 행사 끝낼게여. 


한남대 더 쎄짐에서는


크로스핏과 , 퍼스널 트레이닝을 합니다. 


1:1로 관리 받고 갈굼받고 확실한 효과를 원하신다면 퍼스널 트레이닝.



애아빠 5월달 다이어트 시작. 81kg



8월 다이어트 중. 74kg


다시 그냥 먹고 있는 9월-_-.. 애프터는 언제쯤..





친구들과 재미있게 운동하며 경쟁하며 다이어트, 또는 증량 하고싶다면 크로스핏, 







더 쎄짐 3층 사진입니다. 



3층과 , 4층, 그리고 확장한 곳까지 총 3군데에서 운동하시게 됩니다. 


둘중에 하나 골라서 하시면 됩니다. 


둘 다 출석률, 식단 지키고   채웠는데 안빠졌을 시 


환불 100% 해드리겠습니다. 


양심껏 치킨에 맥주 소주 파전 이런거 먹었으면 환불 받을 생각 하지 마시고, 


다이어트 식단과, 물론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출석을 제대로 하고 숙제 잘 지키고 수업 잘 들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방학 때 고향가서 살쪄올 때


자취하던 분들 


방학 때 고향 안가고 다이어트 해서 평균 10 kg 정도 뺀분들이 많으시네여. 


아마 이제 슬슬 한남대 헬스장은 아닌데 크로스핏 더 쎄짐이라고 소문이 나고 있을겁니다..


주변에 물어보세여. 


분명히 누군가 다니고 있을겁니다 ^^


체계적인 관리, 올바른 힘든 전신운동, 다이어트 방법 제공! 


무료 운동일지, 트레이너에게 검사받아야 합니다. 

식단일지도 무료로! 검사 받으시면서 운동하세요. 


레벨별 밴드로 초보부터 운동을 다 할 수 있게. 


지금 운동 한번도 안해봤다고 생각하시져? 


땅에 떨어진 볼펜 주울 줄 알면 기본 동작 다 됩니다 ^^


전직원 5명. 확장으로 충원 2명 뽑고있습니다. ^^


 운동처방사 자격증, 크로스핏 심판 자격 보유! 


효과가 없다면 차리지도 않았습니다. 평균 1달 -5 kg 씩 만들어준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이 관리합니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 


안해보고 지금 몸매인게 마음이 편하시면, 


안오셔도 됩니다. 


하지만 정말 변하고 싶다면! 








확장합니다. ! 방학인데도 회원이 꽉 차서 하는거에여ㅠㅠ 


개강하면 더 꽉찰것 같아서 미리 합니다 휴 





크로스핏 체육관답게 드랍가능합니다. 지하구여. 


100kg를 떨궈도 누가 뭐라 안함. 


오늘 100만원치 앰프랑 스피커 사왔습니다. 


쿵쿵 울리고 좋더라구여^^




장비만 들여놓으면 되는 체육관입니다. ^^ 추석 끝나고 배송된다 하네여ㅠ






방학동안 하루 복근운동 500개 씩 했다는 김민자양. 




현직 모델의 오버헤드 스콰트입니다. 





이런 데드리프트 자세를 해야 몸매가 잘나오져..


그리고 지금 오셔야 하는 이유는?!


확장 했습니다^-^ 더 넓고 쾌적하고, 


스타일 있는 체육관에서 운동 하실 수가 있게 되셧습니다. 


한남대 헬스장이 아닌 크로스핏 체육관, 더 쎄짐입니다. 




방학 때 이중턱을 없앤 한남대 학생 두명 . ^^ 3달간 -7kg  감량. 


초반에 이런걸 어떻게 들어요~ 했다가 이제 50kg를 드네여-_-


여기는 그런 체육관입니다. 



대전에서 퍼스널트레이닝을 가장 잘 하는것 같다며 찾아오신 분 1달 -4.5 kg 감량. 


주 3회 피티로, 이번달 부터는 크로스핏을 하시고 계십니다. 퍼스널 트레이닝 후기라고 하기엔 좀 그렇구여^^; 

세달은 해야하는데ㅠ


현직 병원 물리치료사분이십니다. 다른곳 다 둘러보시다가 운동처방사 전직원 수료한 더 쎄짐으로 오셨다고 하시네여. 


얼굴이 반쪽이 되신게 보이시나여. 지금 더 빠져서 사진 찍어야 하는데ㅠ 아직. 


다이어트의 지존은 역시 퍼스널 트레이닝입니다. 고액과외 받는 느낌이져. ^^


이 글의 포인트는 


방학 때 했던 행사를


개강했지만 그대로 이어간다는게 포인트. 



왜냐구여? 


 여러분은 다른 헬스장 가서 효과 없이 런닝머신만 뛰다가 지칠게 뻔하기에, 


그럴거면 좀 저렴하게 효과를 보여주고, 


그러는게 낫겠다 싶었네여.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어요. 


공부를 해도,  독서실은 헬스장이에여. 누가 안알려줘여. 트레이너가 청소, 빨래하고 등록받고 피티하지 


일반 회원들 신경 쓰나여? 






한달 3만원 헬스장 이용비 내고 그런거 바라면 안될것 같지 않나여?


헬스장에서 피티 하는건, 


1:1 과외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여. 


하지만 한시간에 5만원~7만원 합니다. 


학생이 그만큼 필요할까여?


그렇다면 우리는!?



전직원 크로스핏 심판 자격 수료. 


크로스핏코치라면 심판 자격하나 쯤 .. 




대전 크로스핏 쎄짐은 학원같은 체육관을 목적으로 합니다. 


강사 1명과 


최대 학생 8명으로 수업을 합니다. 



죽음의 4층 맨몸 케틀벨 컨디셔닝 존, 저 바닥이 

 흰색이었는데 회원들의 피토함으로 빨간색이..



배워가시는게 아무래도 많겠져. 


관리는?




안나오면 전화합니다. 출석체크 합니다. 


그냥 안부전화가 아니라 




갈구는 전화 합니다. 제 체육관 등록하고 안나오는건 


저랑 싸우자는겁니다. 


저는 책임감이 있는 남자구여. 


우리 직원들도 교육 똑같이 시킵니다. 


수업에 회원분이 안나오시는건, 


트레이너를 무시하는 겁니다. 


하지만 헬스장은?


과연 그럴까여?



기록을 재고, 그 기록으로 1달두달 후 다시 측정해서 내가 얼마나 업그레이드 했는지 알게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지금 이 글을 보는 분이 꼭 오셔야 할 이유는?


바로 개강 할인 가격 때문입니다. 뭐 다른 이유 없져. 


지금 아니면 헬스장가서 관리 못받고 운동다니느냐. 


아니면 여기 와서 관리 받으며 갈굼 당하며 나올거냐 차이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돈내는만큼 살도 잘 빠집니다


대전크로스핏 가격 중에 최저가 더 쎄짐.


헬스장 한달 3만원이면 하루 얼만가여.


천원?


하루 안나가면 천원인데 잘 나가겠어요? ^^..






한남대 헬스장이 아닌 크로스핏 더 쎄짐에서는 


관리를 해주며, 확실히 빼주며, 


가격은 크로스핏 계에서 최저가이며, 


제공하는 서비스는 퍼스널 트레이닝 급입니다. 


대전 크로스핏 후기 ? 퍼스널 트레이닝 후기? 이런거 오시면 얼마든지 보여드립니다. 



지금 결정하세요. 


밑에 보이는 번호를 눌러서 무료 체험 예약을 할 지. 


그냥 한남대 운동장 뛰면서 영혼 없는 쳇바퀴를 돌며 햄스터가 될지.



공사이


육 셋칠  팔칠  오칠  입니다. 


6 37쎄짐 87빠짐 57오지? 








미녀한테는


야수가 있어야죠. ^^.. 


마찬가지로 짐승같은 남자에겐 미녀가 있겠죠. 


으르렁. 





Posted by 인생&조이

살짝 공개하는 체육관 모습. 


벽에 그림 내가 그렸다. 


하하하하



이제 장비만 들여놓으면 되는데




초..총알이


.....



Posted by 인생&조이

오늘 난 너무 좆밥같았다. 


내 감정을 컨트롤 하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결정에 갈팡질팡 했으며, 


결론적으로 사람은 놓치고 돈만 쫓아가는 병신이 되버린 기분이다. 



오늘 하루의 일. 


 

한남대에 크로스핏 짐 쎄짐을 운영하다가, 확장을 하기로 했다. 


부족한 자본금에 


에라 모르겟다 확장을 시도. 


본진에 미네랄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멀티는 안정적이지만, 


이건 거의 초반 러쉬 감수 하면서 몰래 멀티 까는 기분이다. 


언제든 우리 고객들, 한남대 학생들이 외면 할 체육관이 되버릴 수도 있으니, 


' 크로스핏을 학생들은 한다 하는데, 우리 체육관에서 발견하기가 그렇게 힘이 듭니까? ' 라는 병신같은 말도 함 해본다. 


사실 쎄짐이 꽉 차서 확장하는거지 -_- 안되서 무리한 확장은 아니다. 


확장하며, 가격조정하며 이제 한남대 아이들에게 혜택을 더 주고싶은 마음이 있기도 하다. 


대학생들은 좋은 교육을 받으며, 적당한 금액을 지불하게 해야한다. 


그게 내가 나라에 보탬이 되는 길이지 않을까. 확장 후 체육관비 따로 계산. 



아니 암튼


오늘 확장을 하며 알아볼것들을 알아보다가 


부족한 돈에 


십원 백원 천원 만원 어디가 더 싸지 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들이


굉장히 크다. 


전에는 이런 상황이었다. 


쎄짐 초창기 차릴 때는 내가 스파랜드라는 헬스장에서 일을 하면서 남는 시간. 퇴근시간 새벽시간에 와서 


청소하고, 페인트 칠하고, 기구 사오고, 등등 했다. 


스파랜드에서 일하면서 월급을 받고, 하는 일이 레벨이 높아지고, 더 매출을 올리게 되도 티도 안나는 위치였기 때문에


나는 퇴근 후에 마음껏 쎄짐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쎄짐 사장으로 있으니, 


빠짐 가서 페인트 칠을 하면 사장의 자리가 비게 된다. 


내가 한남대 길을 한바퀴 돌며 전단지를 뿌리고, 벽보 부착하고 다음주 매출은


내가 보라카이에 있을때의 무려 다섯배정도였다. 


사장이 지휘하는 점포와, 


사장이 멀리서 원격 지휘하는 점포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직원들은 당연히 사장눈치를 보는거다. 


내가 있어도 폰만지며 일을 만들어서 하지 않는 직원은 물론 일을 갈쳐야 하지만, 


알아서 좀 하는 직원이 이쁜건 사실이다. 일을 만들어서 하는직원. 


나는 그런 직원이었던것 같은데, 


내가 사장이 되니 그런 직원 찾는게 어렵구나. 



쎄짐을 비울 수 없는 상황에서 빠짐을 차리고 있으니, 


몸은 이걸 하면서 저것도 해야하고 저거 하면거 그것도 전화해야하고 그거 하면서 그전거 잘되엇나 확인해야하고 


그전거 확인하면서 그 뒤를 구상해야 하고 등등드으드응읃으드읃ㅇ등등등



내 입은 하난데 


전화 받아서 상담오면 땡겨야되고, 방문상담오면 영업력 좋은 내가 가야하고 


회원들 운동 하다 틀린자세 나오면 내가 가서 말해줘야 하고. 


내 손은 하난데 


컴으로 서류 정리 하고, 가게 정리하고, 서류 작성하고, 


내 다리는 하난데 빠짐에 오픈 준비하고 쎄짐에 유지하고, 



내 마음만 여기저기 분산되서 마치 나란 인간은 어디에 있는건지. 


손따로 몸따로 발따로 마음따로 몇일 지냈더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듯하다. 


그래서 아까 가게에서 


마감하고 소리를 질렀다. 


흐샤! 빠팅! 할수있다 !!!! 흐쟈쟈쟈쟈ㅑㅈㅈ쟞쟈쟈!~!


그러고 웃었다. 


그랬더니 맘이 좀 풀려서 아내랑 막창에 소주 먹으러 갔다. 



지금 내게 있는 문제는


예를들어 빠짐 바닥을 사는데


어디는 80 , 어디는 90, 어디는 124 달라고 했을 때 


품질과 가격과 시공비와 평가를 종합해 주문을 해야하는데


더 저렴한데나 더 좋은데를 찾다가 


결국 200만원짜리 바닥을 깔게 되었다. -_- 크로스핏 체육관이니 바닥이 두꺼워야대. 


이제 빠짐에서는 바닥에 던져도 되는 곳임. 하하. 


이건 스트레스 없고, 


샤워실과, 


자바라 문 설치. 


그리고 바닥에 타일 닦기 정도남아있다. 


그 외에 페인트 칠. 


등등은 다 끝난듯 하다. 


내 스트레스도 거기까지겠지. 


개강날과 비슷하게,.


한남대 대전 크로스핏 the쎄짐의 확장 장소, 


the 빠짐이 오픈한다. 


그리고 나는


전보다 성숙하고, 


발전적인 사람이 되었음을 느끼며, 


만족감에 살아가게 되겠지. 


지금은 한남대, 내년에는 충남대점, 


대전대 우송대 점, 또는 서울로 진출 아니면 다른곳으로 진출. 


그걸 목표로 가는거다. 


체인점화 시키는거.


할 수 있다고 하면 하는거다. 


할 수 있다. 





Posted by 인생&조이

 




 https://oc.crossfit.com/




 

안녕하세요 우재쌤입니다.

 

이번에 크로스핏 심판 자격 수료 해서 기쁜맘에 글올립니다 ^-^

 

동영상 문제와

 

각종 문제들이 전부 다 영어라서 오랜만에 사전 뒤지면서 공부했네여-_-

 

이제 남은건 11월인가 12월에

 

nsca cscs를 봅니다 두둥.

 

이게 제가 생각하는 제 자격증의 끝판..

 

왜냐면 대졸자만 볼 수 있으니까여. 크로스핏이라던가, nasm, nsca cpt , 생체3급등은 고졸도 따고 다 따는데

 

유일하게 이것만 학력을 따지더라구여. 4년제 대학 나왔으니 따야죠.

 

이거 이후엔 물리치료사랑 작업치료사분하고 공부나 하려구여.

 

자격증 이거 계속 따봤자 돈만 나가고..

 

공부는 하고싶은데 자격증은 너무 판매하는곳이 많아서 ...

 

아무튼 이번주엔 크로스핏 심판자격도 수료하고

 

서울에

 

 

 

 

퍼스널 트레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책인 뉴만의 키네올로지 공부하러 갑니다..

 

무려 이틀간의 강의를.

 

여보 직한아 미안하다 주말에도 공부해야하는 아빠라서 ㅠ

 

대전퍼스널트레이닝의 대표 트레이너가 되려면 이정도 공부는 계속 해야해.

 

아니 이제 체육관 관장이니 더 열심히 해야지 ㅠ

 

제가 공부 계속한다고 자격증 등이 부족한건 아닙니다 ^^;

 

 



2014. 크로스핏 심판자격 수료 하나 추가여~

이제nsca cscs, nasm, 뉴만 책 다 떼기,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에게 통증관리. 등등 남았다. 휴

Posted by 인생&조이

친구가 와서 경량 샌드위치 판넬과 , 타일 일을 해주고 있다. 


친구니까 조금은 인건비가 저렴하겠지 하지만, 


내가 부리는 사람이 아니니 맘데로 못함에 스트레스를 받아 적어본다. 


샌드위치 판넬까지는 좋았다. 


공기나 이런게 약간은 안좋았지만 , (지하기 때문에 ) 


무난하게 설치가 된듯했다. 


문제는 오늘, 일요일 와서 타일을 붙이기 시작하면서였다. 


타일 크기가 벽에 딱 맞지 않으니 이걸 몇개를 잘라야 하는데 


그 안에서 잘라버린것. 


밖에서 자르면 되지 않냐? 했더니 


귀찮게 어떻게 나가냐고 하면서안에서 잘라버렸는데


라식 부작용으로 안구건조증과 먼지가 조금만 있어도 간지럽고 밤에 눈에 모래 들어간듯하고


아침에 눈도 못뜰 정도인 내게 그 타일 자른 먼지는 치명타였다. 


밖에 먼지 나가게 문을 열어놓고 하고 있엇지만, 결국 그 안에서 다 해버려야 한다는 친구는


나를 귀찮아해서 내가 나갔다--; 


옆에서 나름 데모도 잘 하고 있었는데.. 본드 발라주고 타일 주고, 일 거리 없게 붙이는것만 잘 하게 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귀찮았거나? 뭐 그런거였을까. 


거기다가 일하는데 방해되게 먼지 뺀다고 선풍기 돌리지 타일 먼지 눈에 들어갔다고 


화장실가서 눈계속 씻고오지.....


짜증이 날만 한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사람들 운동 할 체육관인데 타일을 안에서 깎지 말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먼지 어차피 나와 직원들이 닦을테니 괜찮다고 해도, 그렇게 먼지 먹여가며 친구 일시키고 싶진 않다. 


서로 윈윈하는 방법은 뭐였을까? 철물점 가서 타일 자르는것도 사오려고 햇는데 문닫앗고


그래서 전기 톱날로 타일을 갈아버린 친구에게 너무 미안하다. 


그러면서 아내도 있고 아기도 태어날건데 그렇게 밖에서 자르는걸 귀찮아 함에 슬프다. 


계단 하나 올라가서 선풍기 틀어놓고 자르면 될것을. 


어쩌면 밖에서 타일 가루 날려 대전 공기를 더럽힐까봐 그런것을


난 이기적으로 내 회원들 가루 못먹게 한다고 막으려 했던걸까. 


암튼 가려운 눈 비비며 쓰고있는데 


이해 할 수가 없다.. 몸을 저렇게 버려가며 평소에는 더 심하게 일한다는데


오래 살아야 한다 친구야 ㅠㅠ 마스크도 답답해서 안쓴데서 식겁했다. 


난 정말 일분도 못있겠더라.. 눈가려워서  휴 .....

Posted by 인생&조이

요즘 댄싱 9보느라 너무 신나서 댄스스포츠와 스트릿 댄스 등에 푹 빠져있었다. 김설진이 짱이다. 



http://youtu.be/IV1sHjt1_nQ


http://youtu.be/IV1sHjt1_nQ



김설진 박인수 늑대인간 vs뱀파이어 댄스. 


박인수도 짱임. 



누구랑 어디서 뭘 추던 주변 상황에 맞춰 추려는 그 능력이 춤에 대해 비전문가인 내게도 보일 정도니..


길바닥에 쓰러져있는 개랑도 춤추면 잘 출것 같다고 할까. 


주변 모든걸 이용해 춤을 추는 그 모습에 


마치 그 자체가 됨을 보며 너무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댄스스포츠를 계속 하고 싶은데. 


사실 대전에서 내가 배우는 스타일이 너무 스텝느낌이 나지 않나.....



해서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다. 원하는 느낌이라던가 


뭔가 표현이라던가, 이런걸 하고 싶은데 자격증 반 하느라 느낌없이 그냥 스텝만 외우고 있으니, 


영혼없이 런닝머신 뛰는것과 다를것이 없는 그런 댄스를, 하고 있엇다. 


그러다가 어제, 


대전 댄스스포츠의 대표 쌤 이가연 쌤께서 


내일 서울에서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감독, 


한국 최장기 챔피언, 


강남 kp댄스스쿨 원장님


이신 권. 병. 주. 님께서 오신다길래 


ㄷㄷㄷㄷㄷㄷ


하면서 아침일찍 꽃단장 하고 나갔다. 


이분이 우리 가연샘 스승님이시란다. 


가서 기다리는동안 몸풀고, 


전날에 술드셔서 30분 늦게 오시긴 하셨지만


알고보니 시작시간을 12시로 알고 계셨던것. 


뭐 그래서 암튼 선수와 일반인 섞여서 포인트 레슨식으로 집어주시는데


아......



뭔가 명쾌하면서 


뚫리는 느낌이었다. 


자격증 한다고 스텝 외우고 대충대충 넘어온 동작 하나하나에 


느낌이라던가 , 왜 이렇게 해야 하는건지, (내가 모든걸 배우거나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왜?! 왜 이짓을 해야 하냐!)


등등을 알기 쉽게 재미있게 재치있게 재미지게 박터지게 알려주시는데 



강사의 열정이 느껴졌다. 




뭐든 강사는 알려주고 싶어 안달나 하는 모습이 열정이란걸 다시 느꼇다. 



덩달아 나도 어떻게 시간이 간지도 모르게 2시간이 후딱 가버림. 



댄스에 미련은 남는데, 내가 연습시간이 부족하다고 핑계를 댈건지, 


정말 예술은.. 이렇게 댄스 동작 만드는 예술도 너무 갈길이 멀다 ㅠ 


벌써 자격증반 한지 1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난 뭘 하고 있나 싶다. 


아내랑 노래 맞춰 춤이나 출줄 알지, 누구 제대로 갈칠 능력이 되나 ?



그나마 그것도 몇번 안하면 까먹으니, 


내가 원하는 그런 레벨은 언제쯤 가나?


이제 댄스스포츠를 놓아야 하나 싶었다. 



마치 이 기분은 누군가 다이어트 다이어트 또는 운동 어떻게 하지  ㅠ 하다가 날 만났을 때와 비슷한 느낌일까. 



누군가에게 


선생님을 알게되서 대박 행복합니다! 하는 감동을 주고싶다. 


아직 멀었으니 공부하자. 




kp댄스스쿨 권병주 원장님.  멋있다 *_* 대박.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