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몬 차 랜드크루져!!

hey Its same as yesterday we separated so many stocks, for townsville? sydney? brisbane?

This box for sydney.. so put this there.. and this is for somewhere.. write down town name and put it there...
I heard this all everyday long and it is not listened to me at least 16 oclock..

그리고 드래건이 나 운전 시켰다. 한국에서도 운전하기 싫어서 차 몰 기회가 있어도 안끌었는데.. 장롱면허지만 1종 보통이었는데..

어렸을때 5살때 교통사고가 나서 -_- 차도 무서워하고 아버지께서 아끼시던 동생분도 차 사고로 돌아가셔서 ..

그것때문인지 우리집서도 날 차를 못몰게 했었다.

anyway.. he wants me to drive for him.... cause his car need repair, so he left his car at reparing center and borrow his friends car called mini cooper.

and then he need back friends car.. so Ive drove his car(land cruiser) for back mini. I just followed mini.

근데 한국에서도 운전하기 싫어서 면허만 따놓은 내가 운전하니 -_- 슬금슬금 긴장도 되고 암튼 좀 그랬다.

거기다가 여긴 호주아닌가.. 찻길도 한국과 반대란말이다 ㅋㅋ

결국 첫번째 나온 길에서 왼쪽차선인가 오른쪽차선인가 헷갈려서 물어봤다-_-

omg. Im confusing-_- which load is for me?

Carlos, you need to remember, Its common sense, when you take off your girlfriend, she can take off to street.make sense?

and you keep your way on the middle of load, make sense?

아항. ㅇㅋㅇㅋ

그러고 운전하는데 아놔 왜케 헷갈린건지.

운전하기 싫은데, 조만간.. 한 2.3개월 뒤 운전 해서 몇백키로미터를 가야한다-_-.. damn it. I really dont want to that scene.











그럼 오늘은.. 뭐에 대해 써볼까?

음.. 내가 경험한.. 일 잘하는 것들에 대해서 ..

물론 난 개뿔 하나도 일 못하지만.. 가끔. 잘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뭐 depends on situations...

어제 오늘 컨테이너에 한가득 짐 쑤셔박으면서 느낀건데, 난 역시 테트리스는 존나 못해..

그리고 공간 지각력따위는 out of control~

컨테이너 맨 끝에를 좀 비워두고 상자를 넣을때, 드래건이 와서 한단 소리가 , carlos , we need so many stocks put in here, so we no need much gab.

아, 내가 넣은 공간 옆에 좀 많이 비어있는거다 공간이. 상자 크기는 제각각이고 공간은 한정되어있기때문에.. 허어.

위에 썼듯이 난 테트리스엔 엄청 쥐약이다. 맨날 젤 긴 모양 기다리다가 둘째판쯤에 죽어버린다-_- ㅋ쌓기만하다가 죽어 ..

뭐 드래건이 저렇게 말하고 이리저리 옮기고 쑤셔 넣고 밀고 당기고 하니깐 공간이 딱 들어맞게 되었고 그러고 하는 소리가

Difficult, isnt it? kk It needs some smart... 하고 날 보고 씩.. 웃는거다 ㅋ 이건 칭찬해달라는 거다! 라고 생각한 나는..

hey , genius. kkk 하고 썩소를 날려보냈다. 암튼 그러고 계속 정리 정리 하는데 망할 해도해도 끝도 없고 쑤셔 넣고 쳐박아도 공간은 비고

뭐 그러다가 결국 또 드래건이 와서 좀 정리 하고 계속 반복....결국 다 하긴 했다. 장장 이틀동안 했네.

어제, 오늘.

솔직히 그동안 드래건이 나보고 strong wow have u some protein more? 한 이유가 있었다.

나보다 덩치는 더 큰것같은데 힘을 아끼는 이유가 궁금하다-_- .. 아마.. 에너지를 아꼈다가 일을 더 하려는것같기도 하고,

나를 돈주고 부린다는 생각에 일을 더 시키는것 같기도 하고 , 뭐 he is the boss, 그니깐 난 걍 시키는대로 하면되.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_- 그건 일못하는 인간의 마인드야. 아참 나 일잘하는거에 대해 쓰고있었지.

자 잠깐 딴소리로 샜는데 다시 본론으로 와서

일잘하는게 뭔가 한번 생각해보자,

내가 생각한 일을 잘한다는건,

1. 자기가 뭘 해야 할지 안다. ( 당연한건데 모르는 인간도 많다-_- .. 시키는 일만 했었던 내가 앞장서겠다. 흐하하하ㅏ)

2. 일을 하나 하면서 다음에 할일이 뭔지도 안다. ( 이건 엄청난 집중력을 요하면서 순발력과 기억력까지 ..... 이거 잘하면 존경스럽다.)

3. 지금 하는일을 어떻게 하면 다음에 빨리, 정확히, 편하게, 할지 생각하고 그 다음번에 바로 적용한다. (일잘하는놈은 그 일을 하면서 빨리 할 방법을

생각하며 적용시켜서 하면서 또 방법을 바꾸고 -_- 또 바꾸고 빨리 하려고 노력하는 놈. 워.. 이건 인간이 아냐)

간단히 적어서 이정도고.. 자 그럼 한번 이걸 오늘 했던 '컨테이너 정리'에 적용시켜보자.

박스는 40박스 크기도 제각각 우리는 이걸 타운스빌 가서 팔것과 시드니 용 브리즈번용으로 나누어 놓아야 했다.

타운스빌 가서 팔거는 우리 트레일러 안으로 들어가야 했고 나머지는 여기 창고에 짱박아놓기.

자. 일단 트레일러에 들어갈게 뭔지 목록 보고 , 크기 보고 , 무게 보고, 박스 바깥에 이름을 써놓아야 했고

그러고 쳐박았다.

-_-.. 이건 전혀 내가 생각한 일 잘하는 내가 아니었다. 그럼 어떻게 했어야 하나 한번 적어보자.

먼저 종류별로 나눠서 , 총. 칼. 만화 관련. 으로 나눠서. 넣었어야 했다. 아참.. 이건 이렇게 하려고 했었다가

넣다가 넣다가 결국엔 중간부터 지쳐서 걍 쑤셔박았다.--__-- 여기서 역시 끈기가 부족하단걸 캐치 ㅠ 젠장

자꾸 한가지로 밀고가다가 계획 변경하고 좀 나은 계획으로 바꿨다고 자꾸 나 스스로를 속인다-_- 고쳐야겠어..

겉에 이름만 쓰고 안에 몇개나 들었는지 체크도 못했네..

에휴..

이거 쓰려다보니 내가 너무 일을 못하는것같아서 못쓰겠음-_- 검색이 진리.. 니깐 맘에드는 검색 사이트 가서 일잘하는법 쳐보시길..ㅋㅋ

음..

이건 내가 엄청 아끼는 사이트인데..

정말 일을 잘하고 싶거나

부자가 되고싶으면

여기를 가보시길.

참고로 이 사이트는 나만 알고 싶은 사이트 1위......였으나

친한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알려주고 들어가서 정독하고 딸딸딸 이만 치지 말고 딸딸외워 저건 소라 아오이보다 중요한거다.

했으나

여러 친구놈들이 가서 읽고도 야 존나 말은 누가 이렇게 못해.. 실천하기가 어렵지.. 라고 ㅠ 아 ㅈㅈ병신아 그니까 대가리속에 넣고 새기고 저렇게 하자고

했으나

너나 잘해란 대답이나 들으니..친한놈중에 가장 잘 나가는놈이 얼마전 경찰붙은놈 ..

그나마 사회나와 친하게 지내는 놈이었던 한놈은 연 10억 매출의 대통령상 자주 수상에 빛나는 벤처기업 사장.. 인데 이시킨 너무 거만해. ㅋ

근데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건

저기 들어가서 보면 인생 백팔십도 변하거나 한 구십도 변하거나.. 아예 안변하거나 ㅋㅋ

난 한 120도 변했다고 생각한다. 공부 운동 , 등 적어도 저기 들어가기 전보단 열심히 살고 있으니.

그분의 글을 하나 퍼오고 싶으나..

아 어찌 내가 감히 그 카페에 가서 ctrl +c 를 누를수 있으랴 어찌 건방지게 마우스 드래그질로 그분의 글을 긁으리.

잡설이 길죠

다음 카페 가서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카페를 찾으시면 됩니다. 그냥 세이노. 치시면 나올거에요.

보시고 어떤지.. 저도 좀 알고 싶네요^^.. 댓글로 달아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오늘 일기 끝. ㅋㅋ 이게 일긴지 블로깅인지.





사진 담에


Posted by 인생&조이

i was worked all day long.. Felt something tired.. too much heavy things was there .. and my boss want to me to tided all the stocks up T-T
s
And he usually said to me ' u a strong.. oh look at this muscle wow. ' he raised me up for his work . obviously. kkk

개 힘든 날.. 이 상자들을 다 이 컨테이너에 쳐 넣었으니. 흐허허허ㅓ허ㅓㅓㅓㅓ

이거 두배는 되었음.


이거 보고 분류 할거 생각해놓으라고.. 흐어 와 내가 이제 이메일로 영어로 작업지시를 받고 있구나.. 간지다! 햇는데 결국 노가다.



몇시간 일은 안한것 같은데.. 2시부터 7시쯤까지? 그 시간동안 무거운거 나르고 뭐 그랬어서 그런지 .. 오랜만에 피곤하다.

그러고 밥먹고 캐러반 파크에 와서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데 .. 아.. 힘든 노동 뒤에 따뜻한 샤워..

텐트로 돌아가서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 좋겠다 했는데 이 망할 호주는 맥주 한병에 4~5달러씩이나 해

거기다가 근처에 편의점도 없어 슈퍼도 없어

맥주 하나 사먹으려면 6시 전에 bottle shop 이라고 (알콜 판매장?)가서 박스나 왜 한국 편의점에서 파는 6개들이 버드와이져나 하이네켄

손잡이 달려서 6개씩 들고가는거 그런식으로 사가야해.. 병으로 파는데 짱비싸 ㅠㅠ 술생각 날 때는 한국이 이렇게 그리울 줄이야..

오늘 쓸 일기 빨랑 쓰고 영어 공부해야겠다.

I cant write down anymore T-T I am feeling pretty tired now .

So that I want leading some eng books, and go to my sleeping back ^-^..

한국돌아가면 하고 싶은게 생겼어. 피곤할때 뜨거운물로 샤워해서 맥주 생각이 났었는데-_-

......1차로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저녁은 일단 가볍게 김치찌개(게?이건 쓸때마다 복잡햐..)에 계란말이에 겆절이 김치를 먹고 어머니 아버지 내 동생과

그냥 그 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고, 반주는 좋은 술 백세주로 시작을 하는거야. ㅋ

2차로 나랑 친한애들 보고싶었던 애들을 만나 소주에 삼겹살 한잔 하고

3차 갈때쯤에 난 취기가 살짝 올랐겠지. 난 일이 있어서 간다고 하고 빠져버리는거지.

그러고 내 베스트 s와 y를 불러서 1차인척 3차를 막창에 소주를 한잔 하고

2차 인척 4차를 치킨에 맥주를 먹으러 갔다가

3차로 y를 꼬드겨서 나이트 룸빵 쏘라고 하고싶어.........

그러고 4차는.......

집에가서 자고싶어......

아침에 숙취에 정신 못차리는 나한테 아이구 내 새끼 이럴거면 다시 나가버리련 ^^? 할 엄마ㅏ아아아아아아ㅏㅇㅇ앙앙아ㅏㅏㅇ아아ㅏㅇ앙앙앙

26쳐먹어도.. 엄마 앞에선 항상 애 였음 좋겠다. 마누라 앞에선 안그럴테지만. ㅋ 엄망앙앙안ㅇ나ㅏㅇ낭앙앙아ㅏㅏㅏㅏㅏ


이거 보고 저기 찾아가는데 2시간 헤맸음..

호주 보충제 하나 사고 기뻐 좋아 죽을라 함. 므흣 . 5키로그람 99



사진은 담에 업뎃. 개느림..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드래건.


dragon

일단 사장dragon 소개부터 가자..

중국에서 태어나 홍콩으로 가서 고딩까지 다니다가 고딩때 미국가서 대학도 미국서 다니려 했지만 돈딸려서 호주 와서 졸업하고 시민권을 취득했음

77년생 성격도 둥글둥글하고 장난끼도 엄청 많고 매우 똘똘함. 사람을 잘 이용하는듯 함.. 티 안나게.. ㅋ

아내는 80년생 일본인 유미상.

처음 그와 만난건. 퍼스에서 면접때였다.

사람 구하냐고 내가 전화했더니 다 구했지만 왠지 나는 만나봐야 할것 같아서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를 하고 한명 빼고 내가 들어간거다. 훗.

이렇게 그는 장사에 밝다. 사람을 정말 다 구했었던건지 나는 모른다. 허나 그 다음부터 그와의 대화와 다른 사람을 대하는걸 보면

아 참.. 사람이 좀 경영하려는 티가 난다고 할까. 인간 경영.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는 뭐 그런거......

근데 그런게 보이긴 하는데 밉진 않다. 유들유들하니.. 참 괜찮아. ㅋ


winwin situation 에 대해서 얘기를 좀 했었는데

내가 생각하는건 나도 이기고 상대도 이기고 서로 좋고 좋은게 좋은거다. 했는데

그는 그것보다 더 좋은게 있다고 했다.

그것이 무엇인지요?

그건 서로 winwin했다고 알고있지만 사실은 당사자가 더 이득인 경우가 최선이라했다.

그니까 결국 자기 이득을 봐야 한다는 소리로 들렸고, 아하. 그때부터 그가 제안하는것과 계획짜고 하는게

그를 중심으로 돌아가는것 같이 보였다. 사실 지금 하는 일도 계약직이고, 그가 내민 계약서에는 참 복잡하게도

우리 셋이 경쟁으로 보너스를 타게 되어있는 plan 과 헷갈리고 복잡한 계산들로 가득 차 있었다.

참나.. 한국에서 이 알바 저 알바 다 해가며 악덕 쉽어먹을 사장들도 봐왔던 나로써는 참 .. 눈에 존나 뻔히 보이는 계약서였는데

뭐 할 말 있나. 싸인하고 일단 ㄱㄱ 하는 수밖에,

그러고 암튼 지금 잘 지내고 있는데.

약간 머리 굴리려고 하는거 빼면 괜찮다.

별로 사장에 대해선 .. 그닥 쓸게 없다-_- 서로 둥글둥글하니 잘 지내기 때문에.

ㅁㅁㅁㅁ


오늘 내가 이봐랑 b 샵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쇼 규모가 크면a.b. 샵으로 나눠서 좀 떨어져서 두군데 자리를 펴는듯 하다. )

이봐가 화장실 갔을때 드래건이 왔고,

난 드래건에게 이봐가 이것저것 잘 팔고 남는 시간에 가게 정리하고 그러길래

이봐가 매우 good at work 하다 했더니

hey i think u better .

하아.

such a liar 같으니, 뭐 그래서 난 Hey i think u best. 뭐 이런 드립.

서로 그냥 핥아주고 빨아주고 난리다 .

칭찬을 들어먹지 못했던 한국에서는 참.. 뭐랄까 일하기 존나 짜증났었는데, 이렇게 칭찬 자주 해주고 간지럽게 해주는 사장하고 있으니

재미도 나고 힘도 나고 하는데 너무 티나,,,, 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재밌고 좋다-_- ㅋ

건대 무스쿠스에서 일할때 나랑 친했던 계장형이 나보고 그랬는데,, 넌 미스터 초밥왕에 쇼타같다고.. ㅋ

그립기도 하고 하지만 돌아가긴 싫은 한국에서의 일에 비해.. 여기선 참.. 널널..한것 같으면서도 힘든데 좀 맘도 편하고 그러니.....

이게 아마 사장탓이 절반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어, 홍콩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

맨날 뜨거운 중국 차를 입에 달고 산다.

노~하고 가성으로 말하는게 자주 뵌다. 귀여운지 아나 ㅋ 귀여운 드래건.

고딩땐가 대딩때 투포환 했었다고했다.

잘나가는 친구가 많다. 대부분 친구가 사장.

농담을 잘한다. 야한거 포함.

호주 어딘가 대학 경영대 출신.

잘난척도 좀 하는데 장난끼 섞어서 해서 밉진 않음.

호주에서 관광객 사진찍어주는 알바로 독립을 시작. (퍼스에서 시작)

나보다 힘 좋은거 같은데 힘 안쓰려고 함-_-







드래건 소개 끝.














테리 terry


81년생. 컴퓨터 공학과 출신으로 홍콩에서 경찰 하다가 휴직 내고 워킹 왔다 함.

홍콩은 경쟁률이 어찌되냐 했더니 100:1쯤 된다고 함.

그때부터 다시 봄. ㅋ

형인데 좀 어리비리 한것같애서 홍콩은 경찰되기 쉽나보다 했어 형 미안해. ㅋㅋㅋㅋ

음..

장난 잘치고,

같이 운동 하는 친구같은 존재다.

일할때도 즐겁고 재미나.

홍콩어 중국어 영어를 구사한다.

발음은 이봐보단 나은데.. 내 콩글리시를 가끔 못알아먹어서 답답하다. -_-

원래 우리 일하는 멤버는

드래건, 나 , 이봐, 아그네스라는 여자였는데

아그네스를 내보내게 만든 실력자 ㅋㅋㅋㅋㅋㅋ

아그네스는 일하기 싫어하고 걍 여행하고 싶어했다고 하는 소문이 있다. 그래서 드래건이 테리로 교체.

어디 빨빨 돌아다니는거 엄청 좋아하는듯. . 쉬는날이면 투어 신청해서 혼자 다녀오기도 하고 그런다.

아니 뭐 적으려 해도 특징있는게 없지 --__- 홍콩에 여친 두고 왔고..

나랑 텐트에서 같이 자는 형임.

..뭐 다른 중요한게 뭐 있나.

나랑 보충제 같이 먹으면서 운동중.. 살찌우고 싶어한다 .

음.. 걍 둥글둥글 한 형이라 좋다. 뭐 쓸게 없다 . 졸려서 그런가.....

나랑 둘이 여자에 굶주려서.. 서로 게이 놀이 하고 지내고 있음.

-_-

오늘 물마시고 있길래


그거 사실 물 아니야


그럼?


내 정자야 


했더니 야동에서나 보던 손바닥에 뱉고 확인하는 시늉하고  뭐 이러고 논다..


아 이거 글로 쓰니깐 토할것 같애 . ㅋㅋㅋ

원래 이런 인상 아님.














이봐 eva

81년생이고..

날 긴장시키는 그녀.

처음 준달업 페스티벌에서 드래건하고 둘이 일을 하고 있었고 드래건이 나보고 와서 먼일 하나 와서 보래서 갔었는데

이봐가 있었다.

첨 날보고 하는말이..

나 너 웃는게 좋아-_- 정말 사랑스러워..... 라고 ..

직역이다.

뭐야 이 아가씨.. 첨부터 이런 말을 하고 -;; 하고 당황해서 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볼때마다 뭔가 말을 할때마다 날 꼬시는 듯한 말을 슬금슬금 해서 아주 당황스럽다.

너 웃는게 정말 멋지다느니

안웃고 있을때도 멋지다느니



몇일전에는..

같이 일하다가 하도 이봐가 fucking fuck that 뭐 이러고 있길래 그런말 하지 말라고

왜 자꾸 그런말을 하냐고

너 그 슬랭 좋아하냐고 했더니..

..... 아 이건 한국말로 적으면 안되. 뜻이 클린하게 와 닿질 않아 ㅋㅋ

hey why u always said fuck something? d u like that word?

yeah i like this word

ha really--__--

do you like fuck?

yeah ! i like fuck . you.

라고 말하고 뭔가 의미심장한 눈빛을 내게 주는거다-_-

순간 .. 아 이년이 나랑 하고싶다고 아주 대놓고 말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아 현기증나

뭐 이런거 말고도 수도 없다-_- 내 텐트로 오고싶다느니 등등..

니가 좀만 더 이뻤어도.. 아냐 솔직히 가슴만 ....비거 했어도 쩝.

ㅠㅠ 흫긓흑흫



음.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뭔가.. 컨설팅해주는 회사에서 일했다 함.

형제가 10명-_-

엄마 형제도 10명-_-

몇번짼지는 모르겠는데 형이나 누나나 동생 있냐니깐 투 매니.. 하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_-

중국은 애 낳는게 한정되어있어서 한명만 낳을수 있는데 홍콩은 아닌가봐? 하고 묻고싶었으나 딸리는 영어에 멀미에 그냥 ㅇㅇㅇㅇ 하고 말았음.

이때 나온 주제가 영화 주제고, 그 영화 주제중에 wanker way 라고 크게 착각한게 저기.. 재미있는 경험 란에 가면 있음.

농장에서 이탈리안하고 찍은 사진을 보니깐 아주.. 선정적인 사진이 좀 있어서 왠지 헤퍼보이고..

자꾸 나만 보면 실실 웃고 그러는게 이러다가 따먹힐것 같아서 슬금슬금 피하는중.

가끔 밤에 보면 흑인같이 생겼음.

성격은 까칠할때도 있고 밝을 때도 있는데 대부분 밝음.. 그러다가 드래건이 와서 모라고 하고 가면 짜증내며 물건 잘 안팔려고 함. ㅋㅋㅋ

아무래도 드래건이 난 외국인이라 뭐라고 많이 안하는데 같은 홍콩인인 이봐랑 테리한테 잔소리를 좀 하는것 같음.

둘이 드래건을 좀 멀리 하려 함.

뭐 이정도.. 이 아가씨에 대해서 아는것도 별로 없네.

ㅎㅎ






이렇게 세명과 4개월5개월동안 호주 축제를 돌아다니며 일을 하게 되었슴.

이제 벌어지는 일들에 항상 나올 사람들이라 간단히 설명하고 ..가기로 해서 적은거에욤.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드디어 내일부터 일 시작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고 계셨겠고.. 모르시는 분을 위해 제가 하는 일을 설명드리자면..

홍콩사장 드래곤,

홍콩형 테리

홍콩 누나 이봐 (발음은 이봔데 스펠링은 EVAㅋㅋㅋ)

그리고 저 카를로스,

이렇게 넷이서 이 차를 타고 ,


호주 내의 축제를 찾아 다니며 이런 저런 장난감이나 애니메이션 관련 물건을 파는겁니다.

라이트 세이버!! 5달라!!

사스케 나루토 히타치 가아라



계약직이어서 전 9월까지 일을 하게 되어있구여.

얼마 받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 자세히는 모르겠구여-_- 영어를 못해서 사장이 말하는거 다 yes yes -_-.

한 7000불이나 8000불 정도 일끝날때까지 나눠서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숙식은 제ㅋ공ㅋ

잠은 주로 캐러반파크 텐트에서 자구여. .


밥은 아침은 샌드위치나 점심도 샌드위치나 가끔 저녁은 중국식당 갑니다.

차이나타운 고급식당-_-

주당 50불씩 모아서 먹을거 따로 사기도 하구영.

뭐 취사 도구는 이 트레일러에 있어서 ..
밥이나 라면도 해먹구여.

일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축제 있으면 3.4.5 일 하루 10시간 넘게 일 할 수도 있고,

없으면 쉽니다. 뭐하고 쉬냐면 사장이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캐러반에 짐 풀고 근처 관광다녀요.

+_+



아빠는 윗몸일으키기 아들은 팔굽혀펴기 중-_-

지금 호주 온지 2달 되었는데 벌써 퍼스부터 여기까지 (브리즈번)사장 차 타고 오면서 큰 도시 가볼 만한데는 다 돌았네여-_-.. 이게 22일간 있었던일.



그러고 제 블로그나 뭐..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한테 3주의 자유시간이 있었어요. 이 브리즈번에서.

사장이 비행기 타고 퍼스가서 콘테이너 정리와 뭐 이것저것 했어야 했기 때문이죠.

제게 있는 돈은 300불쯤? 뭐 그래서 싼 한인쉐어를 구했죠. 거실쉐어. 주당 65불.

그러고 디파짓 내니까 남은 돈은 한 2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3주를 살았네요-_-..동전 다 긁어서 빵사고 소세지 사고,

천사같은 마스터 형의 배려로, 배고프면 라면 먹어.. 걍 먹어.. 라고 해서 하루에 하나씩 꼬박.....ㅋㅋㅋ

이 형은 진짜 천사임. 브리즈번 한인 교회 다니는 천사. 이 형 여친도 천사 부모님도 천사. ㅋㅋㅋ

자 그럼..

3주간 한국인 쉐어집에서 뭐했나 정리를 해볼까여..;;

1ㅡ그라마인유즈 정리하려고 했으나. - 루즈해져서 제대로 못했음-_-.. 영어를 공부해도.. 말을 할데가 없으니 재미없어서 안한듯.

2ㅡ기타 능력 업그레이드. - 한국에 있는 동생에게 인터넷 강좌 결제 해달라 해서 여기.. 인터넷 무료인 한국인 쉐어집에서

잔뜩 공부. 흐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 그래서 지금 스트로크와 아르페지오 연습할 꺼리와, 스케일 코드 이론 등 여러 이론도 다 저장해뒀음.

3ㅡ한국에서 짐 받음. - 중국어 책. (전에 중국어를 공부했어서.. 홍콩 사람들과 있으니 중국어도 좀 더 공부해볼까 해서.받음.)

외장하드500g 근데 자료를 못받았음-_-.. 헐 결국 걍 내 컴에 있던것만 옮긴 꼴.

기타 등등 생필품..

4ㅡ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근육을 키웠음. ㅋㅋㅋ 살을 찌웠죠. 기초 체력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조만간 살 빼고 태닝하고 제대로 된 사진 좀 올려볼까해여. ㅋㅋ

5ㅡ복싱 연습할 동영상 저장과 여러 이론

그리피스 대학가서 복싱 강습 듣고왔었음. 전에 킥복싱 등 좀 한게 있어서.. 사장이 복싱 알려달라고 글러브랑 잽글러브등 챙겨온다함.



뭐 이정도네여..

3주간 진짜.. 뭘 했나 싶기도 하고... 원래 이러려고 3주동안 4개월을 위해 준비를 하려고 했던것도 맞긴 한데..

뭐가 좀 많이 부족해요ㅠㅠㅠㅠ

암튼 이제 낼부터 다시 제가 하고싶었던 일로의 복귀라, 정말 좋습니다 ^^

하고 싶었던게 뭐냐구여?

호주 오기전에 좀 많이 생각했던거에요. 여기 오신분은 한번 이상씩은 다 생각해보실 만한거.

내가 호주에 왜 가는가!? 목적이 뭔가?!

호주 간다고 하면 100이면 30정도는 걍 부러워하고,

70%정도가 물어보더군요. 왜? 목적이 뭐야? 왜가는건데? 가서 모하게?

-_- 내가 어떻게 알어. 그냥 가는거지. 30넘으면 못간데, 그래서 걍 가는거야. 하고 나름 쿨한척 말을 했었으나 (지금 생각하니 인생 막사는 한량의 대사군여)

사실 목적은

1ㅡ영어 좀 배워서 써보고 싶다.

2ㅡ호주 가면 임금이 두배 이상이니 돈도 벌어오고싶다..

3ㅡ그 아름답단 자연을 경험하고 여행하고싶다.

세계여행 할 경비를 이번 워킹홀리데이로 벌겠다.

스페인 가서 유학을 하고 싶은데 이번 워킹홀리데이로 벌겠다.

한국와서 장사하고싶은데 한 3천만원 벌어오고싶다.

세계여행 같이 할 여친을 만들고싶다.-_-

외국인 여친을 만들 확률이 높은 곳으로 가고싶다.

큰 땅덩어리를 느끼고싶다.


뭐 대강 이정도.. 였네여.

크게 가장 하고 싶었던건 저 1.2.3번이죠. 다들 그렇지 않나여^^?

다행히 전 홍콩인과 하루 24시간.. 총 4개월.. 을 붙어 있어 영어와 중국어를 써야만 하는 job.

일 꼬박 끝내면 800만원 정도의 돈이 들어오는 job

호주 절반 이상을 돌아다녀야 하는 job

그래서 제 목적에 맞는 일을 찾았다 생각해여. .

이제 이 일이 끝나면

저도 세컨을 따러 농장을 가겠죠. 10월쯤 퍼스에서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4개월의 일이 끝나는데가 퍼스거든요.

그리고 이제 글은 자주 못올릴 겁니다 ^^

인터넷이 되어먹어야 말이죠. ㅠㅠ 테리형이 usb로 인터넷 되는걸 갖고 있긴 한데.

빌리기도 그렇고 말이죠. ㅋㅋ 망할 종량제.


암튼 다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여.

뭐 여기서 영어 못늘려 가면 어때요 ㅋㅋ돈 못벌어가면? 여행 좀 못하면?

진짜 제 마인드는

일단 호주 가면 뭐라도 되겠지 였습니다-_-...

준비는 뭐 200만원 . 2000불 있으니 3달 놀고먹을수 있겠고 그 시간동안 영어 늘려서 일구해야겠다 이정도 계획..

저보다 조금 가져오시는 분은 발등에 불 떨어진 기분으로 일을 구하실거라 믿습니다.

전 너무 여유가 있었어요. ㅎㅎ

아직 안오신 분들도 일단 와보시라고 하고 싶네여. 

여기도 사람 사는데잖아요. 먹고 살방법은 있단 말이죠. 

영어를 못해도 한인 밑에서부터 일을 해서 영어 공부해서 오지 잡 구하면 되죠.

말은 쉬운데 어려운걸 알지만 그래도 해야죠. 

처음 각오랑 뭐 이런거 약해져도, 이 악물고 이력서 돌리고 영어 공부 하다보면 될겁니다. 

여긴 sky대 학벌제 인맥제 뭐 그런거 없이 초반엔 비슷하게 시작하잖아요. 

집에 돈많은 자제분들 유학온게 아니라 벌어서 워킹 온 분들이라면 이 악물고 할 생각 하고 오셨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그러려고 왔는데 좀 널널한 잡을 잡아서-_-;

모두 이 워킹홀리데이라는 게임에서 각자 퀘스트 완수하시고 좋은 엔딩 보시길 바랍니다 .



가기 전에 노래 하나 올리고 갈게요.

이 연고없고 험한 호주에서 잘 적응하시라는 제 기원을 담은 노래입니다. 

Mr. BIG의 Wild world

가사 올립니다.

영어따위 공부하는데 해석은 필요하지 않아요. 그냥 이 단어와 단어 문장의 느낌을 받아들이세요. 온몸으로. .


라고 또 어디 책에 적혀있는걸 봤습니다. 




먼저 영어로 한번 읽으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눈으로만 읽게되면 독해만 늘뿐 정작 말하기 실력은 늘지 않아요. 그러니 꼭 영어 문장을 보면

입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라고 어느 책에 적혀있는걸 보았습니다. 


여긴 제 개인 블로그니까 제 맘대로 해석을 함 해볼까요?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La...la...la...la...la

Now that I've lost everything to you

난 너한테 모든걸 다 잃었다.. 뭐 이런거니깐 내 가진 모든걸 너한테 다 줬다 이런거겠죠?

간지나는 가사로 만들어보자면

-내 가진걸 당신께 모두 드렸어요 쯤?


You say you want to start something new

근데 이분께서 뭔가 새로운 시작을 원하신다네여. 헤어지잔거겠죠?ㅠㅠ

- 그런데 당신은 새로운 뭔가를 시작하고 싶다고 내게 말했죠..


And it's breaking my heart you're leaving

아.. ing를 써서 지금 심정과 지금 상태를 서술했군요 ㅠㅠ 니가 떠난다는게 내 심장을 후려갈기고있어!!

-당신이 떠남으로 인해 제 마음은 상처를 입었답니다 ㅠㅠ


Baby I'm grieving

자기.. 나 지금 존나 슬퍼.. 

-내 사랑.. 전 지금 비통해 하고 있답니다..



And if you wanna leave take good care

니가 날 떠날거라면 몸조심해라. (뒤통수 조심하란 뜻은 아니겠죠?)

-당신이 떠나길 원하신다면 잘 지내세요



Hope you have a lot of nice things to wear 

니가 좋은것들 많이 겪길 바래

항상 좋은 것들과 함께 하길 바래요. 

A lot of nice things turn bad out there

바깥 세상은 많은 좋은것들도 나쁘게 변해버린데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아.. 여보 당신 바깥은 참으로  험난한 세상이지 말입니다.

오..워우훠우워 내 사랑, 내 사랑, 험한 세상이에요..



It's hard to get by just upon a smile

항상 웃고 다니긴 힘들거야..


(yeah...) oh baby, it's a wild world

험난한 세상이란 말이지..


I'll always remember you like a child girl

널 어린 소녀로 기억할게..


You know I've seen a lot of

What the world can do

있잖아.. 난 바깥세상이 어떤 짓을 하는지 봐왔어..


And it's breaking my heart in two

그걸 본 내 심장은 두동강 나버렸지..


Coz I never want to see you sad girl

난 니가 슬픔에 잠기는걸 보고 싶지 않아 ㅠㅠ


Don't be a bad girl

나쁜여자가 되지 말아..( 여긴 잘 모르겠음......무슨 뜻인지)





But if you wanna leave take good care

근데 니가 떠난다면 잘 지내길 바랄게


Hope you make a lot of nice friends out there

밖에서.. (나와 헤어진 관계밖에서?)니가 좋은 친구들 만들길 바랄게..


Just remember there's

A lot of bad and beware

이것 하나만 기억해.. 많은 나쁜것과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다는걸..


La...la...la...la...la...baby I love you. 쟈기 사랑해염. ㅋㅋㅋ


내사랑 . 사랑해요.. 



http://www.youtube.com/watch?v=Cts0EUHW4W4&feature=related

I can hear this English about theirs conversation. kk  Am I listening this right?-_- Anyway,


'I hope you guys all living well at Wild Australia. '















Posted by 인생&조이

위 사진은 글 내용과 전혀 상관없음. ㅋ호주의 한 이쁜집 앞에 지나가는 행인 설정. ㅇㅇㅇㅇㅇ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아... 이제 이것도 거의 마지막이다. 이 무료한 하루들.

그럼 오늘의 무료한 하루에 대해 적어볼까.....해도 적을게 전혀 호주 워킹홀리데이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창피하다 ㅠㅠ이건 그냥 일상이잖아.

뭘 써도 최대한 호주의 특징을 잡고 , 호주에 있다는 냄새가 확확 나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깐..

그냥 언능 떠나고 싶은거다. 쩝. 이것도 뭐 월욜부터 ㅋ

내가 바라던 그 삶이 시작 되겠지만. 암튼 오늘 써보는 일기 .

아침에 인나 토스트와 콜스나 울월스에서 파는 소고기 소세지 후라이팬에 익히고 양배추.. 그냥 물에 씻어서 뜯어먹고.

점심도 똑같이. 아 토스트에 쨈발라먹었지.

저녁은 애들이 닭도리탕 했다고 맛만 보래서 맛만 보러 갔다가 천국을 보았음. 후라이팬까지 씹어먹으려는 나.. 아 어쩔....거야.. 이 빈곤함.이건 오늘 먹은거. 물론 끼니 사이사이 단백질 보충제 무사시 게이너를 복용.

나날이 커져가는 나의 머슬들 므흣. 그


러고 내 사랑하는 여친. 카산드라..... 줄여서 캐시..

오늘 그녀와 난 아침부터 부둥켜 안고 줄기차게 애무를 해댔지.

이젠 그녀도 나에게 익숙해졌는지, 아니면 내가 그녈 다루는 스킬이 좋아진건지 ..

아주 그냥 비명을 질러대더군. 그러다가, 집 주인 여자애가 창문에 기대어 놓은 침대를 잠깐 치워달라고 해서..

그걸 치우려고 일어나며 캐시를 잠깐 옷걸이에 기대고 있으라고 했는데..침대가..

그 옷걸이를 넘어트리며나의 캐시가.. 넘어지고..아아아ㅏㄱ악 캐시의 비명소리. 그러고 다쳐버린 그녀의 모가지......으아아아ㅠㅠㅠㅠㅠ이번이 벌써 두번째..


머리에 꽃꽂은 여자애들 머리 풀어헤치고 다니는 양 풀려버린 그녀의 6가닥 머리카락 흐흫극흑


코다시 강력 본드로 붙이고 줄 튜닝을 한번 시도했으나줄의 장력(기타 줄을 튜닝하면 줄이 당겨지게 되죠 화살 당겨져있는 상태같은 느낌?) 이 세서..

다시 부러져버리고,그래서 난 다시 목욕재계 하고 좀 더 신성한 맘으로 우리 캐시를 보듬어 본드를 붙이고 두손으로 꽉 눌러서 .. 한 십분간.. 강하게 접착이 되게 한 후 다시 튜닝.. 맘 졸이며 ..

두근두근 거리며 한줄 한줄씩.. 해서.. 간신히 다시 붙은 우리 캐시 ㅠㅠㅠㅠㅠ오빠가 잘못했어 ㅠㅠㅠㅠㅠㅠ으앙 다신 널 혼자 두지 않겠어 캐시 ㅠㅠㅠㅠㅠㅠㅠ흑흫극흫......

그러고 나의 캐시 다루는 실력은 나날이 일취월장.

역시 돈질로 홈페이지 가서 결제하고 공부하니깐 -_- 훨 낫다.

동영상까지 있으니. 이제 호주 있는동안 .. 우

리 사장하고 돌아다니는 4개월동안 기타 실력을 늘린후에버스킹에 도전할까한다. (버스킹이란 거리 공연. 타고 다니는 버스 왕이 아니구요-_- ..)뭐 이런 하루였음......

- 그리고 연습한 기타실력은 음악즐기기에 사랑 2라는 곡으로 올라가 있을거임..ㅋㅋ 아 창피해 





위 네명중에 한명이 백팩에서 내 기타 처음 부러트린 아이. ㅋㅋㅋ 누굴까요!?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2. 느낀 생각들.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그니까 혹시 중간부터 보시게 되셨다면, 처음으로 가셔서 보시는게..

아니면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아침에 인나 빵을 먹고,

 

기타 연습을 하고 .

 

심슨 좀 보다가 (미국 악센트)

 

해리포터 (영국 악센트)보면서 거기 나오는 말 다 따라해보다가

 

영국 악센트와 미국 악센트의 차이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난 초보라 하나도 모르겠음..

 

better를 베러 라고 하면 미국 베터. 라고 하면 영국?

 

water를 워러 , 워터?

 

영국의 발음이라.. 근데 왜 호주에서 영국 발음을 쓰는거지?-_- 그냥 막연하게

 

영국이 호주 침략-> 호주 식민지화-> 현재까지 이어짐.

 

아하핫ㅅ.... 이 짧은 지식...

 

그래서 한번 검색을 해봤다. ㅋ

 

 

-질문. 호주가 영국 식민지인가여?

 

 

 

흠. 일단 호주가 영국 식민지였다는 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호주를 포함한 뉴질랜드 백인들의 조상들은 영국인이였죠.

영국의 산업 혁명 이후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범죄자들을

감당할수가 없게 되자, 호주로는 주로 범법자들을, 뉴질랜드로는

주로 정치범들을 유배 시키듯 보낸것입니다.

 

영화 빠삐용이 그 예 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국 산업혁명 이후 가장 마지막 장면에서 죄인들을

자유롭게 풀어놓는 곳이 호주가 아니면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한것입니다.

빠삐용은 정치범이 아니였기 때문에 호주를 배경으로 하였을 확률이 크죠.

 

그후 차차 사람들이 많아 지고 영국이 중국과의 전쟁에서 이겼을때

홍콩을 100년동안 받는것과 동시에 많은 인구수의 중국 노동자들을

호주 및 뉴질랜드로 보내서 기반을 다지는데 인력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호주 시드니에 유명한 하버브릿지 또한 안전 장비 없이

중국인들을 부려서 지은것이기에 당시 상당수의 중국인들이 추락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빠졌었네요. 일단 뉴질랜드와 호주를 포함한 캐나다 등등은

식민지였다는 해석 보다는 영국령이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모두 자체적으로 독립한 국가 들이기 때문에 영국 여왕에게

다른 국가들이 대하는것과 동등하거나 조금더 대우를 쳐주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영국의 공주였던 다이아나 공주가 사망을 하였을때도,

영국의 왕족의 장례와 같은 방향으로 외교를 이끌어가야 할지

그저 타국의 왕족의 장례와 같은 방향으로 해야 할것인지를

정부측에서 고민하고 있다는 글귀를 본적이 있었던것 같네요.

 

또한 호주 수상이 잘못을 하였을시에 바로 해임할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하였지만

그것은 근거없는 소문인것 같습니다. 수상의 임기 기간은 3년이며 재임이 가능하고

재임의 횟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작년에 수상이 바뀌어지긴 하였지만 전의 수상은

거의 20년 가량 수상의 자리를 지켰었던 괴물이기도 합니다.

물론 호주 시민권자들에 한해서 투표를 통해서 합니다.

투표 기간동안 해외로 출국해야 하는 국민들에게는

출국 전에 미리 투표를 할수 있게 해놓으며,

투표를 안할경우 벌금을 물기도 합니다.

 

또한 영국 여왕에게 인사차 방문한다는것은 금시초문입니다.

임기가 3년인데 아무리 역사적으로나 혈연적으로나 근접한 나라라고는 하지만

3년마다 영국 여왕을 만나기란 쉽지 않은 일이겠지요.

 

다른 나라들과 비교 했을때 좀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뿐,

영국과는 점점더 무관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가 아닌 켄버라 입니다.

아주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그저 적어보았습니다.ㅎ

 

 

 

 

라는 답변.

 

 

 

 

 

 

그리고 영국 연방이라는 나라들-_-

 

인도,방글라데시,나이지리아,호주,뉴질랜드,캐나다,몰타,말레이시아,싱가포르,스리랑카,키프로스,가나,시에라리온,감비아,케냐,우간다,탄자니아,말라위,잠비아,보츠와나,스와질란드,레소토,모리셔스,바하마,자메이카,도미니카,세인트루시아,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바베이도스,트리니다드토바고,가이아나,사모아,통가,투발루,피지,나우루,솔로몬,파푸아뉴기니 - 영연방(CommonWealth)

 

 

세계에서 짱먹는 나라가 미국이 아니었던가-_- 뭐 이리 많아

 

 

 

 

그리고 검색중 왠지 억울한 글을 발견!

 

오스트레일리아는 1707년에 제임스 쿡에 의해 식민지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죄수이용으로 하였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독립을 했어도 영국의 영향을 받아 국기는 영국 국기 부분도있고

엘리자베스를 존경하기도 한답니다...

영국은 해가 지지않은 나라일 정도로 많은 식민지를 이루어 냈습니다.

아프리카절반,캐나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홍콩,인도등등 그리고 우리나라도 지배를 할려고 했는데

일본과 회의를 하여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뭔가 해서 다시 역사적인 일을 검색-_- .... 나 역사시간에 너무 잔 티가 난다..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누군가 궁금해 했었다 ㅋㅋ

 

질문:

만약 한반도가 일본이 아닌 영국의 식민지였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현재보다 진보하였을까요? 아니면 퇴보하

 

였을까요? 또, 남과 북은 어떻게 되었으며.. 저 멀리 일본이 청나라에 팔아먹었다던 간도(만주)땅은 어찌 되

 

었을까요? 문득 궁금해서 이리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좋은 일요일 되세요!

 

 

 

 

답변;

우리나라가 일본한테 끈질기게 독립운동했던거 생각하고... 중국이 영국한테 식민지 안되려고 개기려다 당했던 짓거리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어찌되었을지 모르는일.. 일본이 통치했을때보다 더 나쁜결과를 가져왔을수도 있고... 역사는 모르는일.. 아무래도 간도는 지금 우리 수중에 있을 확률이 높겠네요..

 

 

홍콩 처럼 영국의 문화를 받아 세계적인 곳으로 급부상 했다면 좋은 경우겠죠.

 

영어를 한국어와 공용어로 써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 유학가는 학생도 줄어 들겠구요, 학원도 줄겠죠.

 

하지만 인도와 같은 경우, 자원이나 노동력을 이용당해 진보하지 못하였으므로

 

퇴보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따라서 두 가지의 경우 모두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 이런 결과가 있네여 ㅋㅋ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결과가 나와서 ㅋㅋㅋ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ㅋㅋㅋ

 

아 이거 좀 웃긴데여 ㅋㅋ 다음글 구글 관련 ㅋㅋ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일본친구와 살짝 말다툼.

전에 중국에 갔을때는

중국인들과 백두산이 우리꺼네 중국꺼네 하고 말다툼을 했었다.

화가났던건 그네들은 백두산을.

바이 토우 샨 (백두산의 중국어 발음) 이라고 안하고

아예 쟝 바이 샨 (장백산..;; ) 이라고 말해버리는거였다.

그니깐 그냥 갸들한테 백두산이라고 해봤자 그게 뭐임 우리꺼는 장백산뿐임 이렇게 되버리는거였다..

수많은 중국인들에게 둘러쌓여서 그게 우리땅이다! 라고 했지만 난 쥐뿔 모르는 배낭여행객이었음....

왠지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빼앗겨 버린 분한 기분에 ㅠㅠㅠㅠㅠㅠㅠㅠ 중국에 있는동안 많이 억울해했었다.

 


그런데 호주에 와서도 비슷 한 일이 생길줄이야.

독도를 다께시마..라고 알고있는 백팩커의 한 일본인을 만나게된다. 두둥...

다음은 그와의 대화.

 독도가 한국땅이란걸 알고있나.

모른다. 독도는 모르겠고 다께시마는 알고있다.

그게 옛부터 우리 땅이었다는건 알고있나

모른다. 교과서에서부터 다께시마는 우리 땅이라고 배웠다.

그럼 그 교과서가 잘못 표기되었단건 알고있나.

모른다 . 우리 교과서가 잘못 되었을리가 있나?

그럼 너네가 역사를 왜곡 시키고 있다는건 알고있나

모른다. 학교에서 가르치는데로 배웠을뿐

그럼 오늘부터 다께시마를 독도라고 칭하는건 어떤가

..잠시 침묵

그건 어차피 나라와 나라의 일일뿐 우리 끼리는 친구 아닌가 ^^ 도모다찌 도모다찌!!

응 그래.  우린 술이나 먹자 ㅋ 하고 그날 맥주를 마시면서 아 이시키 어떻게 설득 시키지..이렇게 넘어가면 안되는데..

 했던 기억이 ..

 

내가 그 당시에 이 영상을 봤었더라면.. 번역을 해서라도 읽어줬을텐데..

아마 이렇게 말해줬을겁니다. 너네가 사과를 하긴 했지만 그에 합당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우린 그게 불만이다.

' Japan did apologize, but they didnt same action as theirs said. We unsatisfied it. ' 이렇게 말하면 맞으려나..

 

 

 

이건 관련 영상. 이것만 번역해서 읽어줘도 좋으련만 ㅠ

한번 해볼까요!! 오 . 번역본 찾았음. 대박..

오늘 공부는 이걸로..


호주에 있으면 외국 친구들이 잘 물어보는 질문중 하나가 , 왜 한국과 일본은 사이가 안좋냐 였다. 

왜 일본을 싫어하는지. 왜 일본이랑 안친한지 . 기타 등등,,

일단 최근 문제는 독도니깐.. 이것만 영어로 정리해서 얘기를 해주자. 

그리고 좀 더 말하고 싶으면 6.25 의 배경과 그 와중에 있었던 일들도 말해주면.. 영어 공부와

외국인 친구가 일본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된다-_- 훗.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2. 느낀 생각들.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그니까 혹시 중간부터 보시게 되셨다면, 처음으로 가셔서 보시는게..

아니면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약간은 불편한 내용일수도 있는 호주의 한국여자, 필리핀의 한국남자.

 


음. 일단 이 내용은 철저히 제 생각이거나, 누구에게서 들었거나 어디서 봤거나 이런 내용이며,

절대 호주의 모든 한국여자가 그렇다거나 필리핀의 한국남자가 그렇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들은 얘기 위주로, 혹시나 못들어본 분들을 위해 써보는 이 용기있는 글질. ㅋㅋㅋ

이런거 쓰면 욕먹을게 뻔하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함 써보는거죠. 훗.

 


시작.


전에 내가 쓴 글중에 쉐어 하우스 형이 착하고 얼굴 괜찮고 공부도 잘하게 생겼고 집에 돈도 많은것 같.은.데

다만 필리핀 3년 유학 다녀온게 아쉽다고 했었다. 왜 그럴까? 그냥 내가 필리핀 한국 유학생에 대해 들은게 너무 난잡해서 그렇다고 치자.

 

호주 퍼스에 떨어진지 첫날. 나와 만난 j라는 놈이 있었다. 나랑 같은 고향 출신에 그 동네에서 젤 잘나가는 c대학 무슨과더라.

암튼 공부도 반에서 1.2등한다 하고 얼굴은 강타 닮았다. 뽀얘서 이쁘장한 j. kk

백팩커에서 본 첫날 , 얘는 자기의 계획을 말해줬다.

형 저는 일단 백팩에 이틀 있다가요 쉐어 구해서 들어간다음에 학원 끊고 일자리 찾을거에요.

이게 일반 순서다. 백팩 첫날. 언능 한국인 쉐어 구해서 ㄱㄱ (이건 돈을 아끼려는 목적도 크고 생활이 좀 안정적이었음 한다는 공통 답변)

난 그완 다르게 그냥 백팩에서 계속 있을 예정이었다. 14인실 퍼스 백팩에 하루만에 적응해서 ㅋㅋ 애들이랑 이미 다 친해진 상태였다;;

그러나 그 날 백팩애들과 재미나게 노는 나를 보고서는 그놈은 백팩 머물면서 외국애들과 영어 쓰며 일을 찾기로 결정.

 


한1주 뒤. 나와 호주 오는 공항에서 만난 k라는놈이 어디 좀 다녀왔다가 퍼스 백팩으로 돌아와서 4일 정도 살게된다

얘는 이미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6개월을 다녀온 상태.

그러고 j에게 온갖 환상을 불러일으킬 만한 필리핀 정보를 말해주게 된다

그게 뭐였냐면.

1. 필리핀 현지인은 한국인이라면 환장한다. 돈 잘쓰고 하얗고 매너좋고 여자한테 잘해줘서다.넌 잘생겼으니 가면 줄을선다 애들이..너랑자려고!

2. 밤에 나이트 클럽 앞에 쭈그려 앉아있으면 ' Would u like sex with me? ' 하고 묻는 스페인 혼혈애들이 있는데 얘네랑

그냥 손잡고 호텔 가면 된다. 꽁짜다. 한국식당 비싸서 얘네는 꿈도 못꾸는데 거기가서 밥같이 먹으면된다. 그리고 스페인 혼혈애들은 엄청엄청엄청

이쁘다-_-..

3. 영어가 안되도 필리핀애 현지애 '튜터'를 구해서 집으로 불러서 과외를 하는게 한국돈으로 얼마 안한다 .

4. 돈을 좀 써서 필리핀 현지 아가씨를 파출부로 쓰며 떡도 치고 영어도 배울 수 있다. 돈 더 쓰면 대학생 튜터도 가능하다.

5. 허나 그렇게 하면 떡에 관한 영어만 는다.-_-..

6. 물가는 거의 절반 수준이다.

7. 떡치러 갈때 게이 조심해라.

뭐 이런 내가 들을때는 이새끼 약파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과장하며 구라도 섞어가며 말을 하는데

이미 우리 이쁘장하고 귀여운 j는 마음이 필리핀 마닐라에 가있었다. 마닐라에 가있던건지 클럽앞에 가있던건지.

담날부터 바로 필핀 가는 비행기표를 검색. -_-..해서 가버렸다.

그러고 7월중에 다시 퍼스로 온다는 귀염둥이 j 가서 에이즈 조심하라고 ㅋㅋ 그렇게 당부를 했었는데 ㅋ과연 영어가 얼마나 늘어서 올지-_-

 


필핀은 밤문화가 발달되어 있어서 .. 필핀 다녀온 남자는 떡 90% 이상은 치고 온다고..

싸고, 잘해주고, 남들 다 하니깐? 하핫.

만약 이글을 10%가 보고 전 안했어요. 했음 좋겠다-_- ......

저 얘기를 듣고 솔직히 아주 솔직히 나도 가고 싶었지만. 사랑없는 떡따위는 안치기로 맘을 먹었어서. ㅋㅋㅋ

한국에서 내기 당구 치고 이겨서 역삼동 안마방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ㅋㅋ 돈도 진놈이 내주기로 한거였는데

들어가서 목욕탕에서 샤워하고 수면실가서 잠만 자고 나왔다. -_-....다른놈들은 20만원인가 내고 ..

1. 스트립 감상. 2. 아가씨가 씻겨줌. 3. rice cake.

뭐 이런 순서였다는데

다음날 땅을 치고 후회.. 내가 고자도 아니고 .. 했지만 지금 다시 그때의 상황과 아가씨들 퀄러티를  생각해보니 역시나 후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아 아아아 괜히 꺼냈어 이 얘기.

 

 

 

자 이제 필리핀은 패스.

호주 한국여자.. 에 대해 들은건 어찌 생각하면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거..랄까-_-..

자 위험을 무릅쓰고 함 휘갈겨 써보는 글질 ㄱㄱ

물론 바탕에는 모든 한국여자가 그렇지 않다는걸 깔아두셔야 합니다.-_- 순전히 들은얘기와 본 얘기이기 때문에!

그리고 대부분은.. 한국 여자애한테 들은 얘기임-_-.....쩝.


그럼 ㄱㄱ

 


한국에서 외국인과 자보는 방법은 이태원. 신촌. 홍대 클럽이 있는데 거기는 너무 난잡하다.

이미 거기 외국놈들은 한국인 여자를 쉽게 보기 때문에 재수도 없을 뿐더러 흔한 여자가 되기 싫다.

그래서 호주로 워킹을 왔다가 펍에 가게 되거나, 학원을 다니다가 , 아니면 일을 하다가

외국 남자를 만나게 되고 ,  역시나 여기서도 아시아 여자는 쉬운 먹잇감이라 생각하는 놈들이 많아서 조심하긴 하지만

뭐 즐기러 왔으니깐. 한두번 해보게 된다.

이게 한 아가씨에게 들은 얘기-_-.......

여기까지 들으면 뭐 한국이나 여기나 떡칠애들은 다 치고, 못치는애들은 다 못침. 허나 문제는

한국에서 안그러던 애들이 호주와서 갑자기 개방적이게 된 경우란다.

일단 더우니 옷이 좀 짧아지고 야시시해지고 펍에가면 양키들이 개같이 달라붙고 여왕대해주듯 한다고,

헐 정말? 할만한 얘기가 그 순진하게 본 워킹온 한국여자애  입에서 나오는거다-_-..

그러고 동양인과 차이가 나는 그 양좆맛을 본애들은 이미 양키의 노예-_- 헐 이런 당돌한 냔. ㅋ

성감대는 질 입구에서 3cm앞에 있기때문에 동양인이든 서양인이든 3cm만 넘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을 꺼내봤으나 그녀의 실소앞에 침묵

망할


심지어 쉐어를 할 돈을 아끼기 위해서

쉐어 마스터와 방을 같이 쓰고 방값안주는 대신 잠을 자는.. 아니 이게 뭔 개같은 상황이야

거기다가 호주와서 돈이 떨어져서 한국에서도 안하는 노래방 도우미를 여기서 하게 된다고 -_- 허헐헐

다행히 여기서 노래방을 안가봐서 실제로 보진 못했지만. 보게된다면 왠지 슬플듯.

공부하랴 좆바라지 하랴 일 하랴 어휴.... 아. 노래방에서 일을 하는걸 취미로 생각하는 년을 본적이 있다.

친구가 단란주점 사장 할 때.. 그놈보러 갔다가 거기서 일하는 아가씨들과 몇번 대화.. ㅋㅋ

이 일 안힘들어요? 네. 저 노래하는거 좋아해요^^ 술도 좋아하구요^^

그러고 그년은 2시간동안 노래만 쳐 불러댔다. 첨에는 와. 정말 잘부르네 했지만 나중에는 야 그만 좀 쳐 불러 귀따가워 ㅠ 했던 기억이..

 

 


호주에서 만난 애가 그러고 덧붙여서 해주는 말


결혼 정보회사에서 매기는 점수표에 호주워킹 여자와 필리핀 연수 다녀온 한국남자는 감점이 크다-_-....라고

조금 잘사는것 같은 언니가 얘길 해줬었다. 그 언니는 결혼정보회사 회원이라 그래서 믿음이 간다.

하하하 뻥인것 같지만 왠지 그럴싸 한데^^? 하고 넘겼는데

 

;; 검색을 해봤다.  사실일줄이야.

허허허허헣헣 지금 이걸 보고 입을 딱..벌리신 호주 워홀러분이 있으실걸로 사료되옵니다. 죄송.

 

뭐 결론은

필핀 유학가도 문란하지 않을놈은 안그러고

호주 워킹와도 양키 싫어하는 년은 안그러고 살겠다. 라는 왠지 발빼는듯한 결론이 도출. ㅋ


요즘 세상에 사랑없이 떡치는건 너무 각박하지 않나요?

허나 만약 금발에 파란눈이 날 유혹한다면 난 어쩔 수 없을듯.. 그때만 사랑하겠죠^^? ㅋㅋㅋ


 

Posted by 인생&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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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와서 겪은 일들.
2. 느낀 생각들.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그니까 혹시 중간부터 보시게 되셨다면, 처음으로 가셔서 보시는게..

아니면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4.불40센트엿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멤버만 가능한거였다.

 

결국 7불 하고 얼마 더 내고..

 

10불짜리 핸드랩 사고.

 

여기 학생이냐길래 아니라고_-

 

그럼 성인이냐길래 .

 

감이 딱왔다.

 

만약 성인이라면 여길 못다니거나 7불 이상일것이다1!

 

학생이에요^^ 학생증 드릴게요! 이러고 국제 학생증 건냈는데

 

아뿔싸 기한이 다된거였는데........

뒷면에 expiry 날은 지났는데 (이게 원래 기간)

 

앞면에 카드 유효기간은 13년까지였다. 이게 원래 기간이라고 우겨서

 

간신히 등록 헉헉

 

.

 

뭐 운동이야 원래 해왔으니 원투 뻗는데 전에 배운거랑 다른거다

 

하긴 전에는 킥복싱이고 여기는 그냥 복싱이니_-

 

자세를 가다듬고 원투 훅 을 몇번 하고는

 

체육관 선생은 그ㄹㄹㄹㄹㄹ뤠이트!! 풔어얼풱트으으으!!

 

몇번 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가더니 저게 완벽한 자세라고 보고 따라하란다-_-....하핫..

 

오늘 복싱 첨했는데. 운동한 가다가 있으니 기본 자세가 나오는갑다. 했음

 

그러고 원투 훅 연습. 코너에 몰렸을때 스웨이백 후 레프트 훅 후 라이트 어퍼에 이은 포지션 체인지를 연습-_-

 

그러고 끝.

 

아 이거 뭔가 싱겁다. 해서 평행봉 있길래 dips 로 아랫가슴과 삼두를 아주 천천천천히 자극.

 

12times 5set 하고 낼봐요. 하고 왔다.

 

전에 운동 했냐길래 한국서 킥복싱 한 1년 하고.. 유도하고 주짓수 좀 했어요^^ 했더니 오 그래서~ 하고 뭐라뭐래 했는데 모르겠음



오랜만에 핸드랩 맸더니 까먹어서 검색. ㅋㅋ

 

이걸 하면 좋은점.

 

1손목 부상 방지. 밴드가 손목을 곧게 유지시켜주죠.

 

2글러브 안끼고 샌드백 칠때 까짐 방지. -생각외로 샌드백은 단단합니다 ^^;;

 

3 주먹 안에 라이터 한개쯤 쥐고 때리는것과 비슷.

 

왜 싸울때 주먹안에 라이터 잡고 싸우고 그러죠? 아니면 돌을 쥔다던가.

 

그 이유는 그 무게를 이용해서 주먹에 무게를 싣기 위해서, 가 아니라^^; 돌을 쥔다면 살짝 가능하죠.

 

주먹의 굳기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냥 맨손 주먹 쥐고 앞면을 꾹꾹 눌러보세요

 

주먹을 아무리 강하게 쥐어도 슬쩍 슬쩍 들어가죠.

 

뭔가 쥐고 치면 안들어가요. 그래서 주먹에 무게가 실린거같이 느껴지는겁니다.

 

싸울때 뭐 쥐고 때리면 유리합니다 ^^.

 

뭐 사람들이 말하는 맞는게 돈버는거다. 하는건 상황에 따라 다르죠

 

실컷 맞고 때린 놈 놓치면 -_-.. 돈날리고 병신되는거고

 

실컷 맞고 때린놈 ㅂ짓가랑이 잡고 경찰와서 경찰서 가서 고소하고 해야 합의금 ㄱㄱ

 

아 그리고 제가 의경 출신이라 그쪽 세계 좀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

 

1. 동네 양아치.

 

2 .동네 잘나가는 (국회의원?쯤. ) 유지 아들.

 

둘이 싸워서 둘다 얼굴 깨지고 왔는데

 

빽없는 동네 양아치만 고소 당한 존나 억울한 상황. 돈있는쪽은 변호사까지 살 태세.

 

 좀 시골에서 의경 생활을 해서 그런지

 

그 잘나가는 유지 아저씨 와서 음료수 사서 하나씩 나눠주고 지 아들 데리고 유유히 사라지는데

 

허허 권력 그 개같은거 ㅋ

 

그러고 저 동네 양아치는.. 저보다 동생이었는데 .. 벌금 물더라구요.

 

제가 이런 말을 해줬죠.

 

' 공부해서 복수해라. 집 잘사냐? 못살면 이악물고 공부해서 돈벌어임마.. 양아치짓 해봤자

 

사회에서 약자밖에 안되. 공부나 돈벌어서 계급 올라가서 복수해 .....'

 

 

아 결론은 싸움이 났다면

 

재빨리 선빵. 주로 오른손으로 상대의 시야를 방해하고, (오른손으로 괜히 내 머리 만지작 거리거나 코를 만지..

 

왼손은 그 담에 바로 상대 명치 가격.

 

오른발 로우킥으로 왼쪽 허벅지를 타격후에

 

왼손 훅으로 턱이나 관자놀이를 후리고 도망. 이거 하는데 1초도 안걸립니다.

 

당장 오늘부터 연습하세요.

 

 

이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근접시. 상대가 멱살 잡이를 시도하거나 할때말이죠.

 

아니면 왼손 명치 후 상대 오른쪽으로 횡이동 하면서 숙인 상대에게 왼쪽 니킥후 뒤에서 초크.

 

근데 이건 도망가기보다 상대를 잡아둘때 쓰시길.. 이건 상처도 안남는거라 제가 쓰려고 연습중. ㅋㅋ

 

명치. 관자놀이. 목밑에 쇄골이 제압할때도 좋고 티 안나게 팰때도 좋습니다 ^^

 

 

 

이제 6일 남은 기간동안 자세랑 테크닉을 몇개 익혀서

 

4개월 일하는동안 자유시간에 사장님하고 복싱 연습해야지 이히히히힛

 

그 외에 별 일없는 하루.

 

여전히 집에서 기타 연습하고 책보고 공부.

 

얼마나 보람찬 하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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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와서 겪은 일들.
2. 느낀 생각들.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그니까 혹시 중간부터 보시게 되셨다면, 처음으로 가셔서 보시는게..

아니면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그리피스 대학 도강 후기.

 


아침에 일어나 소설 5장. 기타 연습. 만 하고 밥먹으니 13시-_- 내가 아침에 일어난게 아니라 10시에 일어났구나. 허허허

뭔가 밍기적 밍기적 대다가 시간이 벌써.....생각하고 어떻게 갈까? 그리피스 대학을...  했는데

마스터 형이 태워준단다.

아 역시 이 형은 생긴것 뿐 아니라 행동도 천사임. 말투와 행동 모두! 아쉬운건 단하나 필리핀 유학을 3년 다녀왔다는거-_-.....

이게 왜 아쉬운지는 다음 기회에 ㅋㅋㅋ

암튼 형님이 태워다 주셔서

그리피스 대학에 무난히 입학! 아니지 입성! 아니 입교?

anyway. 도착 하자마자 입구 하나 찍어주고.

헑 밧데리가 달랑달랑. 계획성 없는 날 탓하는 수밖에. 훗. 그래도 뭐 목적한 거까진 다 찍었긴 ..

NATHAN CAMPUS BUS STOP.

이제 뭐할까!?

생각을 해보다가 일단 보이는 건물 하나씩 들어가서 무슨 건물인가 읽어보기로 하고

할랑할랑 돌아다녔다.

돌아다니는 애들을 보니

그닥 많지 않은 ASIAN. 뭐 비율은 양키 40 동양 20 흑형흑누나 10 남미?아랍?10 동남아 10  그리고 PRETTY 10 -_-....

한국인 엄청 많다더니 별로 못봤다. 한 6명 ?

 

화장실 갔는데 왠 샤워 시설이-_- 옆에는 애기 기저귀 가는 받침대.


LIBRARY 이고 GROUP STUDY 하는 곳도 있었다.

왠지 여기서 공부하면 뉴요커가 된듯한 기분일듯 하아.. 잠깐 여기서 공부할걸 상상해보니 좆간ㅋ 지 ㅋ

-_-..망할 사대주의.

암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목적한 도강할 강의실을 찾기위해 서성서성..

벤치에 앉아 흡연하고 있던 금발에게 MAY I ASK SOMETHING ^^ EXCUS ME AND SORRY .

 

그러고 옆에 앉아 얘기하는데 . THAILAND에서 왔단다 .

아 -_- 너 염색한거였구나. 뭐 나 한국서 왓고 수업들으러 왔고 여기 학생은 아니다 뭐 그런 얘기 하고

여기 호텔경영과가 유명해서 듣고싶은데 너 아니? 했더니 이 캠퍼스엔 없단다. 그라밧?골드코스트? 그쪽에 있다고.

자기가 거기 학생이란다. 그 과. 그러고 얘랑 학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 하는데

애가 가만 보니 엄청 이쁜거다 .하악  태국애가 이렇게 이쁠 수가 있구나 싶었다.

이뻐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친구 목적으로 FACE BOOK 주소를 받고 .  훗

그러고 앉아서 얘기 하다가 사실 지는 남친 기다리고 있다고. 그 전에 기다린다던 친구가 남친이었니!?

그럼 나에게 FACE BOOK 은 왜 알려준거야!!!!!

라고 하고 싶었.. 아니지 난 정말 순수 목적으로  FACE BOOK을 따냈을뿐. 흐하하ㅠ

괜히 당황한 나는 한국에 여친 두고왔어. 라는 되도않는 개드립을 쳤다.

ㅠㅠ

그러고 지 남친을 보러 같이 가잔다. 으..응.. 나도 태국남자애는 어찌 생겼나 함 보고싶어 ^^

했더니 지 남친은 한국인이냐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듣는다고. 그러면서 나 첨봤을때는 일본사람인지 알았다고-_-

자기도 한국인 친구가 있었는데 일본사람 너무 싫어하더라고 왜그러냐길래..

걔네가 우리 공격했었고 그거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도 좀 대충하고 반성의 기미도 별로 안보이고

자꾸 독도가 지네 땅이라고 우기고 독도가 걔네 땅이라면 그건 우리 나라가 아직도 일제 식민 시대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는 거라고

했는데.

영어가 짧아선지 알아먹지도 못하고 쏘리 쏘리 ? 만 계속 하더라 허헣헣

그래서 그냥 너넨 캄보디아 좋아하니? 했더니 별로 안좋아한단다. 왜? 걔네는 후진국이고 이민을 넘 많이와서 싫단다

아... 그래

그러고 지 남친 올 시간되서 같이 갔는데 이게 뭔 한국인 이라니.....

갈색 머리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헤어스타일에 딱 봐도 동남아-_-.....였는데.

오 너 정말 한국인 같이 생겼구나 ^^ 그 머리스타일 정말 인기있어 ^^ 라는 개드립 2.

......

그러고 난 이제 강의 들으러 갈거야 이러고 헤어짐. 작은강의실. 5.6명 수업중. 들어가면 백빵 질문 분위기라 패스.

근데 강의실을 몰라서. 다시 걔네한테 가서 물어보니

요 옆건물 2층으로 가보란다. 거기는 좀 큰 강의실인데 무슨 강의인지는 몰르고 . 누가 하는지도 모르는데..

하길래 난 그냥 한번 듣고 싶어서 왔어 ^^ 고마워~ 이러고 다시 헤어짐.

 

그러고 올라갔는데.. 굳건한 저 문.

 


어찌 들어가나!

들어갔는데 큰 강의실인데 100명 정도가 나 들어가는 입구를 바라보고 있으면 어쩌지 -_-

교수가 자네 왜 이리 늦었나 이름이 뭔가 호오 수업듣고 싶어왔다고 그럼 노래 하나 해봐!

혼자 막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지각생 둘이 왔다-_- 오호 뒤에 묻혀서 따라 들어가자 ㅌㅌㅌㅌㅌㅌㅌ

그러고 뒤따라 들어감.

 

다행히 입구는 맨 뒤에 있었다.

묻혀서 강의 듣기 시작 .

 

 

아.....

수학이네..

한국에서도 수학은 초6때부터 접었는데.. 나 정석 책 집어도 집합만 풀고 말았는데..


...... 그냥 애들 수업 태도보는것과 강의실 공기 먹는걸로 만족 하기로 하고 도촬.


맨발로 앞 의자에 다리 올려놓는 애들이 있고  이건 교수가 봐도 아무 말도 안하나 싶을 정도..

우리 나라였으면 싸가지 없는 새끼가!! 하고서 분필지우개를 집어던졌겠지?

역시나 떠드는 애들도 있고

자는애들은 못봤음.

어려운 수업이라 그런지

애들이 듣기만 한다. 영화에서 보던 토론식의 수업은 큰 강의실에서 안하는구나.

뭐 한국과 별 다를거 없네. 생각함.

강의 수준은 뭐 알아들어야 알지 _-_..

그냥 .. 솔직히 여기 앉아서 외국애들하고 영어 쓰면서 수업 들으면 어떨까.. 생각을 했더니

왠지 기분이 좋은거다. 세계 각국의 친구들.

영어 쓰는 대학을 나오고, 어느정도 좋은 학교라고 생각하니 부럽기도 하고..

왜 우리 집은 날 유학 보낼 돈이 없었을까 싶기도 하고.. 난 왜 그만큼 공부도 안했을까 싶고 ㅋㅋ

 

전에 미국으로 유학 간 친구놈이 한국와서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야.. 나 첨에는 유학 가면서 이걸 왜가나 싶었는데, 지금 존나 부모님께 감사해.. 돈없어서 유학 포기하는 애들이 너무 많고.

내가 여기 졸업해서 한국가면 한국에서 학교 나온 애들보다 기회가 많거든..

우리집에 돈이 있다는걸 감사하게 생각한게 이게 첨이야..

야이 개새야 그게 한국있는 니 친구들한테 할 소리냐-_- 생각해보니 이새퀴 좀 재수없지만 내 친구 -_-....


이때 얘랑 술쳐먹으면서 대화했지만 그땐 몰랐다. 집에 돈이 있든 없든 뭐 열심히 살면 되는거 아닌가 .. 넌 거기서 살아 난 한국이 좋아.

....와보니 이건 뭐 다른 세상이고.

살기 좋은 나라가 있다는건 한국에 있을땐 몰랐다 . 사람 사는데가 다 똑같어~ 이것도 개 구라일 줄이야.

영주권이 있으면.. 돈에 관련 혜택이 많아....... 호주 영주권은 . 10억정도 가치랑 비슷해..

집없으면 집비 지원해줘. 애 낳으면 돈줘. 학비 무료야 병원비 무료야 등등.

가만보면 한국에서 배따시고 여기와도 비슷한 사람이 거기나 여기나 똑같애 그러더라.

돈많으면 어디나 편한거 아니겠어? 누구나 돈 많을거라 생각하는지..

.. 절절하다. 우리집 빚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됬다. 어머니 아버지 나이드시고 계시고

제대로 된 직장도 아니시다.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집이란 말이다. 거기다가 내 동생은 지금 대학생 OTL

 물론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그냥 난 그렇게 들었고 느끼고 있는 중이다.

따고싶다. 그러고 내가 말하고 싶다. 좋은지 나쁜지.

 


수업 끝나고 나오고 집으로 걸어오는 동안 복싱 체육관 있길래 들어가서 가격 물어보니

11;30~12;30 4달러 40센트. 그래서 낼부터 가기로 했다.-_-.. 보증금에서 빼서 다녀야지

아침에 인나서 체육관 가서 쓸 영어문장 만들어놓고 가는거다.

난 이걸 학원 안가고 호주 와서부터 하려고 했었는데 이제야 하네......

가서 운동하고, 4개월간 연습할 자세등 알려달라고 해야지.. 4개월간 무지 심심할테니 ㅋㅋ


뭐 그렇게. 하루가 다 갔다..

낼은 또 무슨 신나는 일이 있으려나.

 

하루하루가 대.박. 이다

 

p.s.

 


그리고 저 일 못 구한걸로 아시는 분이 계시는데^^; 할 일 있습니다. 17 MAY 부터 시작해요.

지금 단지 HOLIDAY 를 보내고 있을뿐 ^-^. . 사장님이 PERTH 에 가 계세요. 저 날부터는 저 글질 잘 못할 겁니다 ^^;;

그리고 브리즈번을 떠나 지도를 기준으로.. 위로. 오른쪽으로 아래로. 다시 왼쪽으로 ^^ 4개월간 그렇게 돌아다닙니다. 다시 퍼스로요. ㅎㅎ


얘가 타일랜드 이쁜이. 페이스북가서 퍼왔음.

세상에 이게 어떻게 태국애야.

말도 안되게

몸매는 더 착함. 헐.

맨날 욜라뽕따이 이런 개그때문에 태국 이미지가 구렸는데 오늘 태국 다시 봤음. 하악.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