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몬 차 랜드크루져!!

hey Its same as yesterday we separated so many stocks, for townsville? sydney? brisbane?

This box for sydney.. so put this there.. and this is for somewhere.. write down town name and put it there...
I heard this all everyday long and it is not listened to me at least 16 oclock..

그리고 드래건이 나 운전 시켰다. 한국에서도 운전하기 싫어서 차 몰 기회가 있어도 안끌었는데.. 장롱면허지만 1종 보통이었는데..

어렸을때 5살때 교통사고가 나서 -_- 차도 무서워하고 아버지께서 아끼시던 동생분도 차 사고로 돌아가셔서 ..

그것때문인지 우리집서도 날 차를 못몰게 했었다.

anyway.. he wants me to drive for him.... cause his car need repair, so he left his car at reparing center and borrow his friends car called mini cooper.

and then he need back friends car.. so Ive drove his car(land cruiser) for back mini. I just followed mini.

근데 한국에서도 운전하기 싫어서 면허만 따놓은 내가 운전하니 -_- 슬금슬금 긴장도 되고 암튼 좀 그랬다.

거기다가 여긴 호주아닌가.. 찻길도 한국과 반대란말이다 ㅋㅋ

결국 첫번째 나온 길에서 왼쪽차선인가 오른쪽차선인가 헷갈려서 물어봤다-_-

omg. Im confusing-_- which load is for me?

Carlos, you need to remember, Its common sense, when you take off your girlfriend, she can take off to street.make sense?

and you keep your way on the middle of load, make sense?

아항. ㅇㅋㅇㅋ

그러고 운전하는데 아놔 왜케 헷갈린건지.

운전하기 싫은데, 조만간.. 한 2.3개월 뒤 운전 해서 몇백키로미터를 가야한다-_-.. damn it. I really dont want to that scene.











그럼 오늘은.. 뭐에 대해 써볼까?

음.. 내가 경험한.. 일 잘하는 것들에 대해서 ..

물론 난 개뿔 하나도 일 못하지만.. 가끔. 잘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뭐 depends on situations...

어제 오늘 컨테이너에 한가득 짐 쑤셔박으면서 느낀건데, 난 역시 테트리스는 존나 못해..

그리고 공간 지각력따위는 out of control~

컨테이너 맨 끝에를 좀 비워두고 상자를 넣을때, 드래건이 와서 한단 소리가 , carlos , we need so many stocks put in here, so we no need much gab.

아, 내가 넣은 공간 옆에 좀 많이 비어있는거다 공간이. 상자 크기는 제각각이고 공간은 한정되어있기때문에.. 허어.

위에 썼듯이 난 테트리스엔 엄청 쥐약이다. 맨날 젤 긴 모양 기다리다가 둘째판쯤에 죽어버린다-_- ㅋ쌓기만하다가 죽어 ..

뭐 드래건이 저렇게 말하고 이리저리 옮기고 쑤셔 넣고 밀고 당기고 하니깐 공간이 딱 들어맞게 되었고 그러고 하는 소리가

Difficult, isnt it? kk It needs some smart... 하고 날 보고 씩.. 웃는거다 ㅋ 이건 칭찬해달라는 거다! 라고 생각한 나는..

hey , genius. kkk 하고 썩소를 날려보냈다. 암튼 그러고 계속 정리 정리 하는데 망할 해도해도 끝도 없고 쑤셔 넣고 쳐박아도 공간은 비고

뭐 그러다가 결국 또 드래건이 와서 좀 정리 하고 계속 반복....결국 다 하긴 했다. 장장 이틀동안 했네.

어제, 오늘.

솔직히 그동안 드래건이 나보고 strong wow have u some protein more? 한 이유가 있었다.

나보다 덩치는 더 큰것같은데 힘을 아끼는 이유가 궁금하다-_- .. 아마.. 에너지를 아꼈다가 일을 더 하려는것같기도 하고,

나를 돈주고 부린다는 생각에 일을 더 시키는것 같기도 하고 , 뭐 he is the boss, 그니깐 난 걍 시키는대로 하면되.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_- 그건 일못하는 인간의 마인드야. 아참 나 일잘하는거에 대해 쓰고있었지.

자 잠깐 딴소리로 샜는데 다시 본론으로 와서

일잘하는게 뭔가 한번 생각해보자,

내가 생각한 일을 잘한다는건,

1. 자기가 뭘 해야 할지 안다. ( 당연한건데 모르는 인간도 많다-_- .. 시키는 일만 했었던 내가 앞장서겠다. 흐하하하ㅏ)

2. 일을 하나 하면서 다음에 할일이 뭔지도 안다. ( 이건 엄청난 집중력을 요하면서 순발력과 기억력까지 ..... 이거 잘하면 존경스럽다.)

3. 지금 하는일을 어떻게 하면 다음에 빨리, 정확히, 편하게, 할지 생각하고 그 다음번에 바로 적용한다. (일잘하는놈은 그 일을 하면서 빨리 할 방법을

생각하며 적용시켜서 하면서 또 방법을 바꾸고 -_- 또 바꾸고 빨리 하려고 노력하는 놈. 워.. 이건 인간이 아냐)

간단히 적어서 이정도고.. 자 그럼 한번 이걸 오늘 했던 '컨테이너 정리'에 적용시켜보자.

박스는 40박스 크기도 제각각 우리는 이걸 타운스빌 가서 팔것과 시드니 용 브리즈번용으로 나누어 놓아야 했다.

타운스빌 가서 팔거는 우리 트레일러 안으로 들어가야 했고 나머지는 여기 창고에 짱박아놓기.

자. 일단 트레일러에 들어갈게 뭔지 목록 보고 , 크기 보고 , 무게 보고, 박스 바깥에 이름을 써놓아야 했고

그러고 쳐박았다.

-_-.. 이건 전혀 내가 생각한 일 잘하는 내가 아니었다. 그럼 어떻게 했어야 하나 한번 적어보자.

먼저 종류별로 나눠서 , 총. 칼. 만화 관련. 으로 나눠서. 넣었어야 했다. 아참.. 이건 이렇게 하려고 했었다가

넣다가 넣다가 결국엔 중간부터 지쳐서 걍 쑤셔박았다.--__-- 여기서 역시 끈기가 부족하단걸 캐치 ㅠ 젠장

자꾸 한가지로 밀고가다가 계획 변경하고 좀 나은 계획으로 바꿨다고 자꾸 나 스스로를 속인다-_- 고쳐야겠어..

겉에 이름만 쓰고 안에 몇개나 들었는지 체크도 못했네..

에휴..

이거 쓰려다보니 내가 너무 일을 못하는것같아서 못쓰겠음-_- 검색이 진리.. 니깐 맘에드는 검색 사이트 가서 일잘하는법 쳐보시길..ㅋㅋ

음..

이건 내가 엄청 아끼는 사이트인데..

정말 일을 잘하고 싶거나

부자가 되고싶으면

여기를 가보시길.

참고로 이 사이트는 나만 알고 싶은 사이트 1위......였으나

친한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알려주고 들어가서 정독하고 딸딸딸 이만 치지 말고 딸딸외워 저건 소라 아오이보다 중요한거다.

했으나

여러 친구놈들이 가서 읽고도 야 존나 말은 누가 이렇게 못해.. 실천하기가 어렵지.. 라고 ㅠ 아 ㅈㅈ병신아 그니까 대가리속에 넣고 새기고 저렇게 하자고

했으나

너나 잘해란 대답이나 들으니..친한놈중에 가장 잘 나가는놈이 얼마전 경찰붙은놈 ..

그나마 사회나와 친하게 지내는 놈이었던 한놈은 연 10억 매출의 대통령상 자주 수상에 빛나는 벤처기업 사장.. 인데 이시킨 너무 거만해. ㅋ

근데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건

저기 들어가서 보면 인생 백팔십도 변하거나 한 구십도 변하거나.. 아예 안변하거나 ㅋㅋ

난 한 120도 변했다고 생각한다. 공부 운동 , 등 적어도 저기 들어가기 전보단 열심히 살고 있으니.

그분의 글을 하나 퍼오고 싶으나..

아 어찌 내가 감히 그 카페에 가서 ctrl +c 를 누를수 있으랴 어찌 건방지게 마우스 드래그질로 그분의 글을 긁으리.

잡설이 길죠

다음 카페 가서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카페를 찾으시면 됩니다. 그냥 세이노. 치시면 나올거에요.

보시고 어떤지.. 저도 좀 알고 싶네요^^.. 댓글로 달아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오늘 일기 끝. ㅋㅋ 이게 일긴지 블로깅인지.





사진 담에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