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모아놓은 폴더. '에 해당되는 글 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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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0 연습용 ^^.. 지금 블로그 꾸미는 연습중. ㅋ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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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8 심슨 영문만화(책)보는데. For The simpsons Eng comics! 14
- 2010.05.07 [영어 일기] ing about what-_-..? 5
- 2010.03.13 기가 차는 일이 있어서 기록용 ㅋ 6
이걸로 영어공부하는데 (영국 발음 익히려고..)
이시키들 왜케 욕을 많이해 욕만 늘게생겼네여 you wanker!!
살을 빼고 싶어하는 분 만큼, 살을 찌우고 싶어하는 분도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몸을 좀 키운다고 표현하고 하죠.
옷빨이 안받는다거나, 없어보인다거나, 힘을 좀 키우고 싶다거나, 이런 분들을 위해
간단한 운동 프로그램.....은 패스-_- 이름만 적겠습니다 . 검색의 생활화.
팔굽혀펴기. or벤치프레스
앉았다일어나기or스콰트
허리굽혔다가 펴기 or데드리프트
이 기본 세개가 바로 웨이트 트레이닝의 3대 꽃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입니다.
이걸 기본 정자세로 무게와 갯수만 조절해도 살빼기, 살 찌우기가 가능한
'다관절 운동' 이란 것입니다 ㅠㅠ 아 모자라는 글빨로 설명하려니 힘들어요..말빨은 되는데, 성격상 타자가 매우 답답하게 느껴지네여, 다행히 타자는 500타 정도 나와서 다행이지만-_-
다관절 운동이란걸 설명하려면 복잡하니 일단 또 패스
살찌우려는 분들에게만 집중.......
ㅠㅠㅠㅠ사진은 제가 올려드리겠습니다.
사실 가서 검색해보라하면 귀찮아하실걸 알기에. ^-^
이게 스콰트. squat 스펠링으로 보나 발음으로 보나 스.콰.트. 스퀏도 괜찮고 뭐..
자, 이 세개 운동이 있어요.
이걸 마냥 보여드리면 이제 이런 의문이 생기져
이걸 몇개나 하라는거야?-_-
이걸 몇kg으로 하라는거야? 집에서 뭘들고 하지.....
라는 의문.
헬스장을 다니신다면 트레이너에게 가셔서 정자세로 저거 세개만 배워두셔도 본전 이에요. 엄한 머신 깔짝거리지 마시고 일단 저거 세개 모르시면 트레이너에게 ㄱㄱㄱㄱ일단 ㄱㄱㄱ
헬스장을 안다니신다면... 음. 이제 좀 어렵군여.
자세 설명이-_-.....
헬스란 운동, 몸만드는운동을 자칫 잘못 만만하게 내 맘데로 운동을 해버리면 해당 근육이 아닌 막근육이 생기거나
아니면 그냥 몸에서 기운만 쏙빼는 그냥 '노가다'가 되어버립니다.
일례로 팔굽혀펴기를 했는데 복근과 허리에 힘을 주신다던가-_-.. 메인 근육은 가슴1. 삼두2 앞어깨3 인데 말이죠.
팔굽혀 펴기를 해서 가슴으로 자극은 하나도 안가고 삼두와 어깨만 아프다..하시는분은 자세가 틀린거....
이건 뭐 직접 보여드리거나 잡아드리는 수뿐이....
겨드랑이 옆 가슴으로 밀어줘야 가슴운동이 되거든요.
헉.
살찌우는거 쓰려다가 또 딴데로 샜네여..
정확한 자세 등은 다음 기회로,
살찌우려면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일단 이런식입니다
아침- 공기밥 한그릇 고기 ^-^ 헤..국물배제. 짠지 배제.
아침점심 사이- 보충제 or 간식..으로 고칼로리. 햄버거나 피자.
점심- 일반식 공기밥 한그릇 고기 ^--^ 헤헤
점심저녁 사이 - 보충제 or 간식.. 으로 또 고칼로리.
저녁 - 고기 고기고기 밥.
그리고 자기 전 또 보충제. or 삶은계란 이나 라면-_-..
네. 일반인같이 적어봤습니다. 일반인은 사실 저렇게 먹기도 빡세져
아침에 인나면 허둥지둥 나가야되고 ㅠㅠ 일하느라 간식 먹을 시간없고
점심에는 남들 다먹는 김치찌개 또먹어야되고 또 일하느라 뭐 먹으면 눈치보이고 (이러니 보충제를..)
저녁에는 회식 아싸! .....한국가고싶네여. ㅋ
제 다이어트 결과 보시면 아시겠지만 먹는것보다 중요한게 운동방법이구나. 를 아실겁니다. 술을 좀 자주 먹었었거든요 저때 (바로 밑에 글 참고)
또 자는시간이 너무 적으면 살도 안쪄요
살찌는거 엄청 힘들죠 저같이 잠별로 없고 빨빨 돌아다니는 사람은. 그래서 저도 고딩때 51키로 나간적이.. 지금 한 75나가려나..
저렇게 드시면 살은 찝니다.
포인트는 항상 배고프지 않게.
무언가를 입에 달고 살아야 하고,
운동은 ....해야하는데.. 달리기보다는 무게 중심으로.. 정자세로.. 천천히.....근육에 자극을 느끼며ㅠㅠ 이렇게 말해도 모를분이 너무 많을걸 알기에 ㅠㅠ 답답하네여
실제 팔굽혀 펴기 좀 시켜드려야. 아-_- 내가 그동안 내 삼두와 전면 삼각근만 편애한그야. 하실텐데.
살 ㅉㅣ우고 싶으신 분중..
무조건 많이 먹어야 찐다. 고 알고 계신분도 있으신데.. 이건 음.. 맞긴 한데 좀 달라요.
많이 먹어야 하는데 그 많이 먹은걸 몸에서 언능언능 소화를 시켜야 살이 찐다. 가 맞겠네여.
감당 못할 정도로 먹어서 배가 너무 빵빵하면 그 다음에 끼니때가 되어도 배가 고프지도 않고 먹으면 체할것 같고 할때가 있죠. 그정도로 드신거는 너무 많이 먹어서 몸에서 소화를 못시키고 있다고 봐야해여.
마티즈에다가 페라리가 먹는만큼 기름을 넣은 격이랄까여.
그럼 얼마나 먹어야 되냐믄
배가 좀 찼다 싶을 정도로 꼭꼭 씹어 드시고, 다음 간식을 위해 어느정도 남겨둬야 합니다..
그래야 몸에서 쑥쑥 흡수를 하거든여.
왜 믹서기로 과일같은거 갈때.. 너무 많이 넣으면 아예 믹서 날이 안 돌아가거나 돌아가는데 느리거나 하죠? 그거랑 똑같은겁니다.
소화를 빨리 시키고, 또 먹어서 또 빨리 소화 시키고 하는게 현명하게 몸에 영양을 빨리 많이 공급 하는 거라는거. ㅎㅎ
자 정리해서 결론은..
운동은 무게중심 다관절 운동인 저거 세개를 기본으로 해서 하시고,
영양은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게 항상 입에 뭔가를 달고 사는 대신 소화흡수는 빠르게 양은 조절해야 하며
잠은 많이 자는게 살찌는데 유리하다.
이정도면 제가 의도한 글이 나온것 같네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다음에는 좀 체계적으로 진행해보도록 하죠.
1. 제대로 된 팔굽혀 펴기가 도대체 뭔가!!?
2. 대체 근육을 어떻게 써야 집중을 하는건가?
등등.
시간 되면..
동영상과 함께 첨부를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다이어트를 좀 빡세게 하고,, 골드코스트 가서 몸 좀 간지나게 태운 후에요. 으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
전 전에 서울 광화문 휘트니스에서 헬스 관련 일을 했었구여..
이 때 영업과 트레이닝과 -_-킥복싱과 학교와 초상화 학원 병행하느라 죽을뻔했음. ㅋㅋㅋ
그러면서 퍼스널 트레이너 협회 수료도 하고, 나름 열공해서 제 몸과 회원들 몸에 이것저것 실험한 결과를 토대로,
이런 저런 잡지식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일단 첫빠는 간단히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 했던거 올라갑니다 . 훗..
23
아침 돼지앞다리살 구이 공기밥 김치 고추
점심 돼지앞다리살 김치찌개 공기밥 김치고추
곱창에 치즈계란탕 홍합탕 볶음밥....
막창에 소주 2병 , 두부김치 치킨에 소주 2병
집에와서 소주1병에 편의점 냉면+ 컵라면+ 곱창 볶음..
천호역까지 달리기 50분
천호 공원에서 평행봉 20분
24 저녁 기상--.... 김치찌개와 밥먹음.
25 아침 바나나 한개
점심 편의점 1000원짜리 햄버거 한개
저녁 밥 고추 김치 돼지 앞다리살 조림
천호 술자리 만두탕 치킨데리야끼 베이컨양송이볶음 + 소주 2병
새벽까지 먹고.. 7시에 설렁탕에 밥한공기.
집와서 잠.
용마산공원까지 달리기 30분
평행봉 턱걸이 20분
지금 내가 살을 찌우는건가 빼는건가..
26 일요일
점심 밥과 앞다리살 비계덩이 고기덩이 ㅠ 고추 간장
바나나 2시간마다 한개씩.
용마산폭포공원 달리기 30분
평행봉 12.x6
고무줄(이거 이름도 까먹었네 헐..) 을 이용한 가슴운동 이두운동
복근 20개3셋 10개 3셋..
집으로 ㄱㄱ
떡갈비 180g과 밥 두공기 먹고 취침. 야채도 없네.... 누가 김치 좀 주믄 좋겠다 .
27 월
아침 떡갈비 90g 밥 한공기
바나나 한개
점심 된장국 밥한공기
군것질 수제소시지샌드위치
구민회관 헬스장서 헬스 10분-_- 문닫을 시간이라 가슴만 4세트.
저녁으로 소불고기 볶음 밥두공기 고구마한개
자전거로 천호 왕복 한 1시간 되겠지..(아직 안갔음--;
천호가서 뭐 먹을지 모르겠고..
바나나 하나 싸가서 먹어야지
랄라라라ㅏㅏㅏ
이렇게 먹는데 다이어트라 ㅋㅋㅋ아참
몸무게는 71kg 찍었음..
28 아침 감자 한컵. --; 휴게소감자같은거.
점심 돈까스 밥.
바나나 하나.
저녁 소불고기 밥 고구마 깻잎 고추 계란 하나 넣고 볶음
22시경 컵라면 하나 캔맥주 큰거 하나.
오늘 운동 쉼.
갈비뼈 아프다 몇일전 넘어진게 악화된듯-_- 몇일간 운동 빡세게 해서 그런가....
아놔나나ㅏ나ㅏㅏㅏㅏ낼 병원 ㄱㄱ
29 아침 계란 두개 간장 참기름 비벼먹음
점심 고구마 한개
저녁 춘천 닭갈비? 밥두공기 김치 북어국
더 늦은 저녁 4명이서 고기 6인분.. 소주 7병 족발 샐러드 옜날 도시락
이두 컬 6세트 어깨운동 6세트.. 20분정도 운동함.
30.
아침 밥 두공기 반 계란 후라이 세개 고추 두개 김치볶아서 비빔 그러고 감기약. 항생제 먹음. 숨도못쉬게 아팠던날 ㅠ
목욕가서 반신욕 20분씩 한 세번..
목욕탕서 낮잠좀 자고 삶은계란3개 식혜 한잔
다시 반신욕 하고 낮잠
집에 와서 수박 3덩이 계란후라이 하나 - 그러고 약먹음
이제 학원 가야함..
목욕탕가서 몸무게 재보니 70kg
저녁에 고기 삼겹살 300그람 먹음
목욕탕서 잰 몸무게 70
운동 쉼
31
아침 밥 두공기 계란후라이 두개 어제 남은 고기로 김치찌개
점심 계란 두개 밥 두공기 또 간장 참기름 비벼먹음..
저녁 김치가 생겨서 김치찌개 앞다리살 사와서 찌개 해먹고 밥 두공기.....
감기약 다친거 항생제 먹음.
8.1
아침 어제 저녁 찌개 밥말아먹고
점심 한솥도시락 제육볶음
저녁 앞다리살 구워서 김치와 볶아 계란 하나 깨서 같이 익혀 밥비벼 먹고
팔굽혀펴기 15번 5회
앉았다일어나기 30번 6회
이것저것
총 30분
8.2
아침 계란 후라이 한개
점심 밥 세공기-_-; 김치찌개 고기만 건져먹고 두부 조림 반모 정도 먹음
저녁 계란 후라이 하나 김치찌개 앞다리살 고추 2개
용마산 운동 예정
30분 달리기.
이제부턴 유산소+무산소 시스템으로 간다. 이걸 뭐라고 했었는데..
맞다 서킷 아 아니다 순환운동이었나..
턱걸이 한셋 하고 한바퀴
턱걸이 "
이두 "
"
딥스 아랫가슴 "
"
등 생각안나는거 몇개 더하고 집으로 옴.
총 1시간 운동
저녁 안먹고 잠.
오늘 오전에 본 병헌이형 복근에 너무 자극받아서 낼부터
다이어트 제대로 할듯-_-.. 이제 13일 남았네..
8.3
아침 계란후라이 +밥 고추 2개
점심 " "
저녁 보신탕 한그릇 ㅋㅋㅋ
뭔가 밍밍한것만 먹었더니 스트레스 받은듯 하여 질렀음
용마산에 5000보신탕 짱맛남..
운동은 쉼
8.4
아침 계란후라이 2개
점심 .. 친구가 싸온 볶음밥 + 컵라면
저녁 계란후라이 1개
운동
달리기 30분
딥스 12개 5셋
이두 어깨 섞어서 함
총 1시간
집에 오는길에 고등어 한마리 사와서
후라이팬에 구워먹음. 1/4 잘라먹음-_-..
밥과 김치 고추
슬슬 복근이 보임 ㅋㅋㅋ 이제 가운데만 갈라지면 되는데..
8.5
아침 고등어 2/4 구워먹고 밥 반공기 고추 두개
점심 계란후라이하나에 밥 반공기
간식 자유시간 초코바
저녁 보신탕 소주 반병
피자반판 맥주 두병
낮에 팔굽혀펴기 20번씩 3번한게 운동 다임..
......아ㅏㅇ....
8.6
아침 계란후라이 밥 고추 두개
점심 옥수수 계속 조금씩 먹어가면서 저녁까지.
저녁까지 옥수수 두개 조금씩 먹기
햄버거 하나
문어데침 소주 반병
소불고기 소주 반병 라면
운동은 동사무소 헬스장서 프레스머신 3세트 펙덱플라이 5세트
복근 3셋 이두 3셋 어깨 5셋 해서 30분 빡세게
69 KG ㅋㅋㅋ
8.7
아침겸 점심 소고기랑 버섯하고 밥하고 걍 전기밥솥에 밥함.
저녁은 계란 후라이 한개.
용마산역-중곡-군자-어린이대공원역 달리기
아는형 일하는 헬스장 잠깐 들러서 데드리프트6셋 이두 삼두 조금씩
술- 돼지고기 수육.. 해물 국수.. 떡볶이..팥빙수 소주 한병-_-..
8.8 토욜
아침 땅콩샌드 빵 1개
점심 땅콩샌드 빵 1개 +자두
경찰서 갈일있어서 조사받느라 2~5시까지 물만마심.
교회갓다가 햄버거 1/4 콜라 감자튀김
치킨반마리 맥주 큰캔 하나 작은 캔 하나
보드카 미니어쳐 병 마시고 스팸구이
라면에 밥말아먹고 잠
친구집에 12키로 아령있길래 어깨하고 이두만 함..
8.9
일욜
점심 미역국. 햄 . 오뎅 고추무침 김치 밥한공기.
저녁 계란후라이 한개.
운동 아까 교회서 집까지 30분 걸어옴..
일욜은 쉬자 ..
팔굽혀펴기 15개씩 한 다섯번
앉았다 일어나기 20개30개 씩 한 네번다섯번?
요구르트 두개랑 밥 반공기랑 고기 조금..
8,10
아침 소고기랑 버섯넣고 밥 지어버림. 한공기 고추 두개
점심 똑같은거 한공기 고추 두개-_- 계란후라이하나
도서관갓다가 스니커즈 작은거 하나 먹음.
저녁 똑같은거 한공기 고추 두개..계란후라이 하나 추가
운동- 동사무소 헬스장..
이두 12~15개씩 한 5세트?
전면 측면 삼각근 12~15개씩 한 5세트
복근 30개 3셋
가슴 펙덱플라이 3셋
ㅎㅎ
집까지 걸어오고 걸어가고 왕복 한시간..
8.11
아침 밥한공기 참치기름빼고 간장과 참기름 비벼먹음
점심 같은거 밥반공기 좀씩씹음
2시간뒤 같은거 좀 먹음
2시간뒤 같은거 조금 먹음
(조금씩 자주 먹으면 지방이 후럴 잘탐..)
배고파서 친구 빵 뺏어먹음.
손바닥만한 빵하나. 이것도 2시간에 걸쳐
조금씩뜯어먹음
운동 할까말까 고민..
비오니까 소주에 앞다리살 지져먹고싶음
아아아아ㅗ아ㅘ로아ㅣㅚㅏㅗㅁ이ㅗㅗ미ㅏㅇ회ㅏ몽ㄶ
결국
라면에
김치참치전 3장에
참치김치볶음에 밥반공기
소주한병 먹었네.....운동은 쉼
지하철 계단 걸어 올라다닌걸로 운동했다 치잫ㅎㅎ
8.12
폭주... 젠장
ㅠㅠ
아침 한공기 밥과 참치 간장 참기름
점심 라면에 밥말아먹고
더워서 맥주 피쳐 하나 과자랑 먹고
친구가 불러서 오돌뼈에 김치국수에 꼬막에 소주 한2병
알탕에 소주 1병
그러고 자전거 타고 집에 옴..
ㅁ
8.13
아침 겸 점심으로
콩나물넣어 끓인 라면에 밥말아먹고 참치 집어먹음
몸무게는 69에서 끝났군요.-_-
지금 다시 봐도 다이어트 너무 날림으로 한것 같네여 ㅋㅋ 음식 조절하고 운동 조절하고 제대로 하면야
금방 만들겠는데-_- 제가 좀 대충대충 사는 성격이라.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자 성격이라 그래여.
^^;; 나중에 날 잡아서 다이어트를 위한거나, 몸 키우기 위한거나 써볼게여.
지금은 키우는 중이니깐 아마 키우는 용으로 하나 조만간 쓸듯.
지금은 운동 대강하고 신경 안써서 몸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살 찌울때는 사진 찍으면 안되는거 아시져? ㅋㅋ 다 지방이라 -_- 그런거 올리면 안되여. ㅎㅎ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2. 느낀 생각들.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그니까 혹시 중간부터 보시게 되셨다면, 처음으로 가셔서 보시는게..
아니면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그냥 자막 사이트 들어가서 찾는게 빠를줄이야 OTL 이제 영문 구글이 익숙해질 때도 된거같은데
언제쯤....
이걸로 영어 공부하는법..
1.해리포터 영화를 받는다
2. 자막을 받는다.
3. 자막을 일단 죽~ 끝까지 읽어본다.
4. 영화켠다 .
5. 자막 넣고 같이 보면서 대사 하나하나 할때마다 정지시켜서 그 대사 따라한다.
6. 무한 반복.
오디오북 있으신분은 공유 즘 ㅠㅠㅠㅠㅠ
동영상으로 보기엔 빡세네여.
심슨 영어 만화책이 요기 잉네?+_+
Die !! bart!! die !! bart!!
대박. 심슨을 하루에 한편씩 영자막으로 보는 내가, 그렇게 찾아 헤매던 심슨 코믹스. 만화를 찾았다.
무려 40페이지씩 134 편 있다.-_-..이거 보면서 종일 영어 공부겸 심슨 만화 볼 생각하니 ㅠㅠㅠㅠㅠ눈물이 앞을 가려ㅠㅠ좋아서.
이건 해당 홈페이지 주소.를 남기려 했으나
음.
여러분의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_- 검색을 한번 해보시고, 모르시면 답글을 남기세여.
예상외로 쉽게 찾았음. 단 두번의 클릭만에! Woo- Hoo!!
I found The simpsons comics.The simpsons comics have founded to me.
To my surprise, I who have been watching The simpsons every days 1chapter with Eng subtitles ,Finally found it The simpsons comics.
Even has 40page, 134 titles-_- Ill be crying why happy for study with this The simpsons comics!!
This is what the address of homepage. but
hm..
I ll improve your self search power, at first u search it, and then if you dont know reply plz.
Its easy to find but my thinking. I found with just 2 click! Woo Hoo!
Hey,
I dont know even what day is today. Time is like arrow that passed me when I didnt think about it.
So.. I need write Eng down here.. cause nowadays I felt Am i doing what?-_- Am I in korea?
I ve been wondering these stuffs. What can I did is best? How can I make best what I ll do thing..
Its almost mine. I must think in Eng, speak in Eng while I do breathe, eat, walk, guitar ETC..
Do I best now? .....
근처 바에서 술을 먹었다. 이차라 그런지 서로 살짝 취기가 오른상태
오랜만에 만나는거고 난 몇일뒤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는상태라 . 언제 볼지도 모르는 그런 중딩시절부터 절친중 하나....
둘이 마시다가 어쩌다보니 바로 뒷자리 앉은 아가씨와 말을 트게 되고.
내 성격상.. 대화를 리드하며 재미있게 웃겨주며 .. 난 참 그 누나가 맘에 들었나보다 망할..
뭐 그렇게 친해지고
친구랑 나랑 누가 잘생겼네 재미있네 편하네 이런 말을 하다가
내 친구는 객관적으로 미남형이고
난 주관적으로 미남이란다. 아주 귀여워 죽겠단다. -_-
아. 누나.! 나 몇일뒤에 호주가!!
....
그 얘기를 듣고는 누나는 기다릴게 . 같이 갈까? 이지랄 하더니 뭐 장난인지 알았지만-_-
난 이년이 날 꼬시나 싶었다. 그래서 더 놀아주고.
뭐 그렇게 대화를 섞다가. 친구는 집에 갈 분위기다.
그래서 난 그 누나한테 같이 나가자고 한잔 더 하자고. 했.는.데.
이 집에 간다는 친구새끼가 갑자기 같이 가자는거다
아 이새퀴... 별로 관심 없다더니 이 누나가 나한테 관심을 보이니 지가 왠지 밀렸단 생각이 들었는지
이새끼가 평소엔 나보다 잘났단 생각을 했었나보다 ㅋㅋㅋ
뭐 난 신경 안쓰는 성격이라. 그래 니 맘데로 해. 뭐 그런 마음으로 봤더니
이 누나는 내가 맘에든다 만나보자 이런거고 ( 호주 가기 전까지 만나자. 4일-_-;;)
친구새퀴는 내가 어디가 어때서 이지랄로 대화중 ㅎㅎ
아 .. 사파리에서 한마리의 짐승을 잡아먹으려고 맹수 두마리가 달려들었구나.....
허나 이미 그 짐승에게 나의 날카로운 발톱이 꽂힌 터!!
이제 난 나가서 그녀에게 발톱 말고 다른걸 꽂을 차례였다-_-.....
그렇게 그녀는 골뱅이가 되어가고
친구새끼도 골뱅이가 되어가고
난 말짱한 정신을 무기로 친구를 집에 보내려 썰을 풀었다.
너 일해야 되니까 언능 가 난 누나랑 얘기 좀 더할게...
어 그래...
생각보다 쉽게 그는 꼬리를 내렸고 난 의기양양하게 그를 마중하고.
들어와 누나와 다시 얘기를 했다.
이제 사실 별로 할 얘기는 없었다. 나가야지! 꽂아야지!!!
아 여기까지는 진행 좋다..
나 맘에 든다고 하는 29세 꽉찬 육덕진 그녀와
얼마뒤 호주를 가버리는 한마리 맹수! 4일뒤라 책임질것도 책임져야 할것도 없었다.
육회본가였나.. 거기서 나오고
그녀에게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
허리에 손.
가자가자 택시 잡자 누나 ^^
응? 어디 가게?
음... 꽂으러........
뭐 이런 대화는 아니었지만
그냥 누날 더 잘알고싶어 한잔 더해 방잡고 조용히 먹자 이런 말을 한거같다
그러나
미안.
나 느끼질 못해
응?-_- 이게 갑자기 왠 내가 니 애비다 급 멘트?
괜찮아 누나... (19xxxxxxxxxxxx)... 이지랄 했으나
갑자기 부딪힌 그녀의 입술과 내 입술
난 수줍게 메롱메롱
그녀는 30000와트 진공청소기마냥
흡성대법으로 날 먹어버릴마냥
뭐 그랬는데
그러고
봤지? 넌 날 만족시킬수 없어..
넌 부족해..
넌안되..
이지랄 하고
택시타고 가버렸다......
너무 뻥진 난
씨발 이게 뭔가...........싶어서 그냥 집으로 ㄱㄱ싱..
이건 마치
다잡은 먹이를 먹으려 하다가
그 먹이가 넌 날 맛있게 먹을 수 없어. 하고 갑자기 태양에서 동앗줄이 내려와 그거타고 올라가버린 기분..
아놔 갓뎀
근데 내가 쓰려는건
이게 엊그제 일이고
어제
친구 둘과 그 바를 다시 갔더니
저 친구새끼가
그 내가 놓친 먹잇감과 담소를 나누고 있더구려. 흐허허ㅓ헣헣헣헣
난 걍 기가차고 어이없어서 ㅋㅋㅋ
그새끼 나한테 와서 니가 생각하는 그런건 아냐 라고 하며 땀뻘뻘..
야 됐어 ㅋㅋㅋ 가서 놀아
그러고 보냈음
-_-..
결론은
못먹은 내가 병신....썅
그리고 이새끼가 내 중학교시절부터 베스트 프렌. 저기 말한 객관적 미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