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리조트'에 해당되는 글 119건
- 2010.10.13 [호주 워킹 홀리데이119] 아직 뭐 정해진거 없는 날들. 6
- 2010.10.10 10.10.10 계약 종료. 낼부터 새로운 일을 찾아. 11
- 2010.10.09 [호주 워킹 홀리데이118] 다른 나라에서의 로맨스 8
- 2010.10.05 [호주 워킹 홀리데이117] 헬스장그녀.바스킹.급여.그가 온다. 10
- 2010.10.04 [호주 워킹 홀리데이116] 퍼스로얄쇼 끝남. free at last! 9
- 2010.10.04 [호주 워킹 홀리데이114]별일 없는 하루 호주에서의 일기 4
- 2010.10.01 [호주 워킹 홀리데이115]낼 쉼 오늘 피곤함 쉬는날 이력서 내기 팔거 알아보기 13
- 2010.09.29 [호주 워킹 홀리데이113] 판매일지.. 9
- 2010.09.26 [호주 워킹 홀리데이112] 퍼스 로얄 쇼 첫날 12
- 2010.09.26 [호주 워킹 홀리데이111] 일하기 빡세다;; 8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멜번 최초로 생기는 한인 공식 옵터스 딜러 매니저를 맡게 되어서 제가 가진 지식을 공유하고자 이곳에 글을 계속 개재하려고 합니다.
우선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리페이드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옵터스 프리페이드란 일정한 요금을 내시고 정해진 기간 동안 사용하시는 선불제입니다. 핸드폰을 구입하시고심카드를 구입하신 후, 원하시는 금액의 쿠폰을 구입하셔서 ARS(555)또는 인터넷(http://www.optus.com.au/prepaid)를 통하여서 금액을 충전을 하시면 됩니다.
| Turbo Cap 나는 휴대폰을항시 사용하고youtube랑 마이스페이스를 이용하고 싶다 | Data Blaster 나는 옵터스끼리 전화와 텍스트 인터넷 접속을 많이 한다 | Bigger and Better Free Calls 나는 주로 옵터스 프리페이드로 전화를 건다 | Every Now and Then 나는 주로 전화를 걸기보다 받는편이다 | Optus Power Up 나는 다른 통신회사전화로 전화를 많이 거는편이다 | |
30 불 | 총300불(150불로 어느 곳이나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150불옵터스 프리페이드 문자 머니 + MySpace & YouTube 무제한접속) | 총3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옵터스 프리페이드에게300분 무료통화 + 옵터스 프리페이드에게무제한 문자 + 50M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 접속) | 총3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 가능 + 옵터스 프리페이드에게300분 무료 통화 + 100분 마이타임 | 총3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 100분 마이타임 | 총6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 30불 마이타임 + 30개 무료문자 | |
40 불 | 총400불(200불로 어느 곳이나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200불옵터스 프리페이드 문자 머니 + 150M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접속) | 총13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옵터스프리페이드에게 400분 무료통화 + 옵터스프리페이드에게 무제한 문자+ 100MB 인터넷 사용 + 100MB MyData + MySpace & YouTube 무제한 접속) | 총 4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 가능 + 옵터스 프리페이드에게400분 무료 통화 + 120분 마이타임 | 총4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 120분 마이타임 | 총8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 40불 마이타임 + 40개 무료문자 | |
50 불 | 총600불(300불로 어느 곳이나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300불옵터스 프리페이드 통화,문자 머니 + 500M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접속) | 총19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옵터스프리페이드에게 무제한 무료통화 및 문자 + 200M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 접속) | 총 5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 가능 + 옵터스 프리페이드에게500분 무료 통화 + 150분 마이타임 | 총5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 150 분 마이타임 | 총10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 50불 마이타임 + 50개무료문자 | |
70 불 | 총1000불(600불로 어느 곳이나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400불옵터스 프리페이드 통화,문자 머니 + 700M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접속) | 총30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옵터스프리페이드에게 무제한 무료통화 및 문자 + 500M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 접속) | 총 7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 가능 + 옵터스 프리페이드에게700분 무료 통화 + 170분 마이타임 | 총70불로 어느곳이나 통화가능 + 170분 마이타임 | 총14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 70불 마이타임 + 70개무료문자 | |
100 불 | 총1500불(900불로 어느 곳이나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600불옵터스 프리페이드 통화,문자 머니 + 1GB 인터넷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 접속) | 총48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국제전화포함 + 옵터스프리페이드에게 무제한 무료통화 및 문자 + 1GB 인터넷 사용 + MySpace & YouTube 무제한 접속) | 총 10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 옵터스프리페이드에게 1000분 무료통화 + 200분마이타임 | 총10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 200분마이타임 | 총200불로 어느 곳이나 통화가능 + 100불마이타임 + 100개 무료문자 | |
국내 통화료 | 30초당 39센트 | |||||
연결비 | 한 통화당 29센트 | |||||
국제전화요금 | 옵터스 홈페이지 참조 | |||||
국내문자 | 25센트 (최대160 글자) | |||||
국제문자 | 35센트 (최대 160 글자) | |||||
국내포토문자 | 50센트 | |||||
국내영상통화 | 75센트 | |||||
국제포토문자 | 75¢ per message | |||||
옵터스 웹 브라우징 | 1kb당 2.2센트(평일),1kb당 1.1센트(주말) | |||||
유효기간 | 30 일 | 30 일 | 60 일 | 186 일 | 60 일 |
*TIP
유효기간이란?
각각의 요금제는 다른 유효기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충전을 하신 날부터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하루 전까지 재충전을 하지 않으시면 남아 있는 돈이 모두 소멸이 됩니다. 그러나 유효기간 안에 재충전을 하시면 남아 있던 요금과 새로 들어오는 보너스가 합쳐져서 함께 이월이 됩니다.
*마이타임(My Time)이란?
Turbo Cap과 Data Blaster를 제외한 다른 요금제에는 마이타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호주에 계시다 보면 같은 통신사를 사용하시는 친구들을 사귀게 될 텐데요, 이런 친구분들을 최대 5명까지 손님의 친구리스트에 올리면 마이타임이라는 추가 보너스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하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접속하셔서 로그인 하셔서 순서에 따라 등록하시면 됩니다. http://mobile.optuszoo.com.au/cocoon/dynasty/updatelist.do 마이타임에전화번호가 등록이 되면 마이타임에서 먼저 크레딧이 깍입니다. 그래서 프리페이드 크레딧이 깍이는 순서를 보자면 마이타임=> 프리콜=> 마이크레딧=>보너스발란스 입니다.
휴대폰으로 국제전화카드를 이용해 국제전화를 하시는 경우에 접속비라고 해서 휴대폰 크레딧이 같이 떨어지면서 전화가 안걸리는 경우 있으셨죠? 이제 마이타임을 이용해서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으세요. 쉐어하는 집또는집을 렌트했는데 집전화가 없는 경우에 아주 유용하게 쓸수 있는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일단 국제전화카드를 구입하셔서 접속번호를 확인하시고 마이타임에 등록하시면 다음부터 국제전화를 쓸때마다 마이타임에서 크레딧이 깍이게 됩니다. 그리고 마이타임은 충전할 때마다 2번 변경하실수 있습니다. 마이타임을 다 이용하지 못했을 경우 프리페이드 플랜에 따른 유효기간이 다되기전에 충전을 하시면 잔여 크레딧이 자동으로 이월이됩니다. 그렇지만 유효기간이 지나가면 모와두었던 크레딧이 다 날아가버리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워홀러들을 위한 추천 요금제
호주에 관광으로 오셨거나, 워킹 홀리데이비자를 소유하신 분들에게는 Turbo Cap 을 추천 해드립니다. 지불하신 금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받기 때문에, 이리저리 전화하시기에 좋은 요금제입니다. 그리고 터보 차지를 하신 뒤 국제전화 전용 차지($10)을 하시면 한국으로 최대 200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생활에 적응하신다음에는,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다른 요금제로 언제든지 변경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른 요금제로 바꾸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요금제를 바꾸고자 하는 번호의 핸드폰으로 customer service에 전화를 겁니다
요금제를 바꾸고자 하는 번호가 아닌 집전화나 다른 핸드폰 번호로 전화하시면 과정이 복잡해집니다(이것저것 확인과정을 거칩니다) 그럴시 가까운 옵터스 매장으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1300 555 002 휴대폰으로 거시면 계속해서 크레딧이 깍이니까 집전화 혹은 공중전화를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전화가 연결되면 자동응답 시스템이 나옵니다
시키는 대로 간략하게 말하면 됩니다
처음에 왜 전화했는지 간략하게 말하라고 합니다
그럼 'changing plan'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전화한 이유가 'changing your plan'때문이냐고 확인합니다
'yes'라고 말합니다
무엇에 대한 거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mobile'이라고 답합니다
지금 전화한 번호의 요금제를 바꿀거면 스타(*)버튼을 누르라고 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옵터스 프리페이드로 들어갑니다
요금제를 바꾸려면 2번을 누르라고 합니다(1번은 요금제에 대한 설명)
그 다음 1번은 무슨 요금, 2번은 무슨요금...등등 나옵니다
자기가 원하는 요금을 선택합니다 (참고로 터보차지는 4번 입니다)
그럼 자기가 선택한 요금제에 대한 설명을 장황하게 할겁니다
그냥 대충 들으시고 마지막에 바꿀거면 1번 누르고 다른 요금제로 할꺼면 2번 누르라고 합니다
1번 꾹 눌러주세요 그럼 4시간 안에 문자로 승인 확인 보내준다고 합니다
다 됐습니다!! 문자를 받으면 성공한것이구요 밸런스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문자로 balance 혹은 줄여서 bal를 적어서 9999로 보내면 본인의 크레딧에 대한 밸런스가 문자로 옵니다.
보너스 밸런스와 마이 크레딧의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보너스 밸런스란 고객님께서 예를 들어 $30불짜리 리차지 카드를 새로 사고 전화로 등록했을 경우 문자가 날라옵니다.. 예를 들자면 "GES346" 이런식으로 6자리가 오는데 이를 인터넷에 가서 등록하게 되면 보너스 차지나문자나 들어옵니다. 만약 고객님처럼 핸드폰을 새로 구입했을 경우에 기종에 따라 보너스 차지가 들어있습니다..
뜻하지 않게 차지가 다되어서 전화가 걸리지 않고(크레딧이 $1.20 미만으로 떨어졌을때), 받아지지도 않아서(미니넘21센트 크레딧이 있어야 전화가 받아집니다) 급한 상황에서 발을 동동 구르신적이 있으신가요? 위급한 상황을 대비 옵터스에서는 고객님들께 $3불의 크레딧을 먼저 드린후 나중에 충전을 하시면 그 금액을 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문자로 IOU(I love you)의 약자를 적어서 468로 보내시면 됩니다. 주의하실점은 3일이 지난 후에는 금액이 자동소멸됩니다.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몸 쓰는 일 할때는 미친듯이 하는거다.
간지나게 락음악으로 길거리 연주하는지 알았는데 크리스찬 ㅋㅋㅋ 교회 홍보였음
ㅋㅋㅋ 어이구
얼룰루 까꿍ㅇㅇㅇ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6개월만에 와도 너네는 움직이질 않는군.
이국적인 버스정류장 벤치에 떨어져 있던 콘.돔.-_-5시30분 방향 노란거.. ㅋㅋ 이거 왜찍었지
- 퍼스 노스브릿지 근처? 뭐 거기 ..
방 정리같은거 안함.-_-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음..
기운이 없는 하루였다 아주..
새벽6시에 인나 한시간 헬스장가서 흐왁흐으어어억
하면서 등과 삼두와 전면 삼각근 운동..
하고 돌아와서 드래건이 나를거 있어서 또 뭐 나르고
바로 가게로 왔는데 아주 피곤..;; 피곤해 서있는데도 졸리운거다. 거기다가 헬리콥터 데모를 해야 하는데
피곤해서 걍 손님 다 보내버렸다..게다가 피곤해서인지 데모도 잘 안되고..
오른쪽
왼쪽
나한테 오기
이정도만 하는데도
헬리콥터까지 기운이 없는지 잘 날다가 픽픽 떨어지고 그랬다.
그러면 손님들은 그냥 간다 ㅋ 데모 간지나게 잘해야 물건은 팔린다는건 진리인것 같음.
드래건한테 미안하지만 오늘 완전 죽쒔다..
난 새벽에 헬스하러 가는 직원은 뽑지 말아야지 ㅋㅋㅋ
하루가 끝났는데 기운이 쏙 빠져있는게 술을 몇일간 안먹어서 그런가..
아 오늘 친해진 어떤 대만애랑 술이나 빨러 갈껄..
얘랑 얘기하다가 죽이 잘맞아서 담달에 카나본 같이 갈까? 그랬더니 그래 그런다 ㅋ
일하는거 봐서 잘하믄 내년에 나랑 일하기로 했다. -_- ㅋ
성격은 좋은데 말야...........끙
난 가게 맡아서 하면 안되겠다. 오늘은 완전 피곤해서 진짜 쳐박혀 있었던듯..
피곤해도 일은 미친듯이 해야 하는데 오늘 진짜.. 어휴
뭐 그렇다..
낼 쉬니깐 할거 여기다가 적어놔야지 -_-;;
7시에 인나 헬스장.
가슴 은 어제 등은 오늘 했으니
하체를 오랜만에..ㄷㄷㄷ
하고 시간 많으니 어깨 측면 후면
복근
이두 를 해야겠다.
그리고 보충제 할인샵 가서 무사시 게이너 큰 통을 하나 사주고 여기 있는동안 다 퍼먹어버리는거야. 아끼지 말고 먹어야 커지는거임.
그러고 캐쉬컨버터 가서 중고 폰을 삭 보고 하나 사서 심까지 껴야되는구나 ㅠㅠ
낼 백불 넘게 쓸듯 . 흐어어어
그러고 집으로 돌아와서.. 이번에 쇼핑몰에서 본 아이템 파는 한국인 누나한테 가서 수입 어케 하나 물어보고 내년에 할만한가 검토..ㅋ
일하는것도 좀 눈여겨 보고..
그러고 장봐서 맛난것도 좀 만들어 먹어볼까? 안되 너무 가정적이야 엄마 생각 날지도 몰라 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
아 엽서 안보낸거 보내면서 새거 하나 써서 보내야겠다. 그동안 너무 단문으로만 써서 서운해 하실거니깐 장문으로 써야지..
그러고 토렌트를 가서 안받은 야동을 깔삼한걸 하나 다운받고
받아지는동안 스쿼트와 런지를 더 해서 하체를 펌핑 한 후에..
#$@#$%!#^$를 가지고 @#%!$# 로 들어가서 @#$@#를 @#!$%$한 후에 @#%!#$^ 가 !$!#$%#4 할 때까지 !#$%!#@$하다가 !#$%!$#% 할 때 쯤 !$#%!#% 하면서
!#$%!@#%@@#$%@#% 해야지.
저게 뭔지 궁금하신 분은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어 보세요.
ㅋㅋㅋ뭐 그래봤자 아무일도 없을거란거 다들 아시죠?ㅋㅋㅋ 본격 독자 놀리는 블로그임. 크하핳핳ㅎ핳하
그러고 낮잠을 간지나게 파워냅 15분을 잔 후에
...후에...음..
후에..;;
뭐하지-_- 영어공부 할까-_-;
아 익사이팅 하지가 않아. .
헌팅이나 해보러 갈까?
연락처 3개 따는걸 목표로 해서?
쇼 티켓 주러 경무형네 갈까..
갔다가 언제와;;어떻게 와..
v나 보러 갈까..여기서 만난 애들중에 한명만이라도 낼 쉬면 작업이라도 해보지 .. 텃군
그냥 바로 다음날꺼 여기다 씀..
오늘 다음날임. 전개 빠른 블로그 ㅋㅋ
아침에 인나 저 위에 계획한거 대부분 했다. 캐쉬 컨버터 가서 폰을 찾아서 하나 샀다.
50불 짜리 간지나는 노키아껄로
배터리 안쪽에 보니 256 mb 씨발 mb!! 아 이런거 쓰면 잡혀가는 시대지
한국에 상추값이 폭등해 삼겹살 두배 값이란다.
외국 나와있으니 진짜 웃긴 상황같다. 한국에 없는게 다행이다. 있었으면 시대 한탄하며 술빨았겠지?
삼겹살에 상추 싸먹으며 ㅋㅋㅋㅋㅋ미치겠다
웰빙은 끝난건지도..
2년간 농민들과 계약으로 4대 운하 판 그 흙들을 농경지에 얹어버렸단다. 힘들게 농사하느니 그 돈 받고 2년 쉬는게 낫다고 생각한 농민들의 결정이라고..
이제 삼겹살에 야채 싸먹는 시대가 도래했다. 야채 싸먹게 삼겹살 좀 사와 ~
암튼 그 폰 사고 좋아했다.
중고폰이잖아 뭐 이런건 상관없다 .
3.2메가 픽셀 칼 짜이쯔 렌즈가 달려있다. 이제 블로그 사진질 다시 할 수 있는거임. 므흣.
폰 사고 바로 옵터스 가서 유심 사고 .
그 쇼핑몰에서 한국인 누나 물건 파는거 도와주고 이렇게 하면 잘 팔릴거에여 이런거 잔뜩 말해주고 왔다.
좀 건방지게 느꼈을것 같아서 혹시 그러면 알려달라고 .ㅎㅎ
내년에 이걸 팔아야지. 하고 딱 맘 먹었다. 이제 드디어 팔 물건 정했고 쇼 신청만 하면 되고
그렇다.
신난다 아주 .ㅋ
일할 사람도 한국애로 하나 구해놨고 (지지배 내년에 올지는 확실하지 않음-_- 연세대 산업디자인 임. 브레인이다 ㅎㄷㄷ..)
여기서 친해진 대만애 꼬시고 있다. 내년에 일하자고 같이
오빠가 잘 해준다고 ㅋㅋㅋ
영어도 잘 하고 물론 중국어는 네이티브기 때문에 어학 배우기 좋을 것 같아서 -_- 한국애보다는 대만이나 홍콩애로 하나 뽑으려 한다
시급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불도 안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시켜주고 숙식 무료에 헬스트레이너 경험으로 살빼주고 전직 요리사였으니 음식도 다 해줄게 라고 꼬셨다.
-_- 개같은 한국인 사장이 되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일 잘하믄 더 줄거임 ㅋㅋㅋ
허나 한국인 얘는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애라 걱정임..
드럼 칠 사람이 하나 있어야 하는데..
물건 팔고 시간 만들어서 음악도 하려고 한다.
난 기타나 노래
퍼커션 한명 기타 한명 더 있음 좋겠는데..
뭐 암튼 그 누나랑 종일 그거 파는거 도와주고 알려주고 제안해주고
그러고 헬스장 갔다가 와서 누나가 헝그리 잭 햄버거 사주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케미스트 가서 보충제 사려고.. 2.5키로 무사시가 61불임.
입구에 사람 구한다고 써있는거다. 풀타임. 시급 물어보니 20~22불이란다. 이거다! 싶어서
잡인터뷰 지금 볼 수 있냐니깐 지금 안되고 이력서 가져오란다 .
문닫는 시간 9시.
지금 저녁 8시 40분
집까지 미친듯이 뛰어와서
간지나는 면접용 트루릴리전 청바지를 챙겨입고 역시 면접용 셔츠를 걸친 후 이미지만 루이비똥 구두를 잽싸 신고
모자 써서 머리가 눌린걸 물로 정리해주고
수염도 깎아버렸다. 지금 아니면 기회는 없으니깐. 낼부터 일해야 하니까.
다시 미친듯이 뛰어뛰어 도착해서 이력서를 내밀고
지금 매니저 있냐니깐 없단다 5시에 퇴근이라고
그래서 내 이력서 받은 애한테 나 정말 여기 일하고 싶다.
말 좀 잘 해주라. 나 이런저런 일 경험 많다. 전화 기다리겠다. 꼭 좀 전해달라 나 괜찮았다고 ㅋㅋㅋ
그러고 보충제 사서 왔다.
세컨 따기 전에 이걸 해도 되는건가?-_- 이제 5개월 남은것 같은데
걍 이거 뽑히나 안뽑히나 별 상관은 없고
한번 지원 해봤음ㅋ여긴 퍼스 시티에서 좀 떨어진 캐닝턴이라는곳임 .2존.
그렇게.. 꾸물꾸물 컴 켜고 뭐 한것도 없는데 벌써 12;30am..
이제 자야 낼 하루를 잘 하지..
느낀건 많은 하루였는데
쓸건 없는 하루네.
히
이제 돈벌어서 내년 장사 할 것만 생각하면 되나 ^^?
ㅇㅇㅇ
ㅇㅇㅇ
전에 바닷가 갔을 때 이봐가 이것봐 하고 툭 던진 돌멩인데 (산호)
정말 무언가 많이 닮았었다.
그래서 너 이거 나한테 준거야? 왜? 의미가 뭐야? 했더니
별 의미 없단다ㄱ 아 그래..
근데 돌 모양이 왜 이래..
그래서 난 그냥 이렇게 만들어서 보여줬더니
이게 뭐냔다.
알면서..
너가 준거는 이 두개가 있어야 완전해지는거 아니었니?
그랬더니 변태라고 놀리고 난리가 났다.
야 이거 먼저 준 니가 이상한거야 -_-..
멕시칸 레스토랑
어딘지 모름..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헬리콥터가 메인이 되었다.
전에는 총이 메인이었는데 이번에는 헬리콥터.
우리가 팔던건 25불짜리 작은거였는데
이번에 미친 컨테이너 20발 걸어야 닿는 그거에 들어있던건 헬리콥터 5종
25불 35불 49불 99불 150불 짜리
또 데몬스트레이션을 연구해야 했지만 이번엔 이상하게도 몇번 해보니깐 이걸 세일 포인트로 해야겠구나 생각이 딱 들었다.
발전했다. 이젠 뭘 팔아도 어떻게 말을해야 나은지 감이 온다.
그래서 잘 팔고있다. 허나
문제는
비싸다고 생각하고 가는 사람들한테 가격을 다운시켜주면 사는데
이걸 생각해보니 만약 가격을 다운시켜주지 않고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딘가에서 일을 한다면. 내가 보스가 아닌 상황에서 그 가격에 팔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가격할인을 원한다.
그럼 어떻게 말을 해야 그 '가격 할인'보다 더 나은 '기분'을 만들어줘서 물건을 사게 만들까?
이걸 한참동안 고민했는데 답은
' 칭찬 ' 이었다.
그래서 오늘 조금 시도해 봤는데 나름 괜찮은것 같다. 낼은 좀 체계적으로 생각을 해보고 해봐야겠다.
맞대면 물건 판매가 이렇게 재미있는건지 왜 몰랐을까?
오늘 알바 셋을 데리고 일을 했는데 (다 중국애) 잘하는 애와 못하는애와 우울한애로 갈렸다-_-
잘하는애는 웃으며 가격 할인도 알아서 해주고 모르는거 있음 물어보고 할일 좀 찾아 하고
못하는애새끼는 말을 해줘도 못알아쳐먹고 다른데다 놓거나 이상하게 해놓거나 딴짓하고 있고(중국애 20살짜리앤데 중국어를 나보다 못하는 호주인 ㅋ)
하나는 버블건 팔라고 내놓았더니 말한마디도 안하고 오는 손님만 맞이하고 끌어오진 못하고..가격 묻는 손님 보내기나 하고 뭐 이런..
일을 시키는 입장이 되니 일 잘하는애와 못하는 애가 딱 구별이 되었다. .
그리고 잘파는 애와 못파는애도 딱 보이고 ..
내가 전에 저랬고만..
뭘 할지도 모르고 뭐 시키는 일만 하는 나였는데 얼마나 위에선 답답했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옛날에 중국어 학원서 일할 때 차장이 지랄을 해댔어..
시키는 일만 하지 말라고
아니 그럼 씨발 없는 일을 왜 만들어서 해야 하는데?
했는데 없는일은 만들어서 하는게 답이었다니-_- 젠장 이제라도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다.
지금 물건 판매도 하기만 하면
재고 정리
판매 실적
머천다이징(이거 한국말로 뭐임;;)
등등 해야 할 게 많을텐데-_-
사장이 서류적인 사람이 아니라 천만 다행이다 휴
그리고 저도 서류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ㅋ
허나
물건을 팔고 장사를 해먹으려면 저런 서류 적인건 필요한것 같다.
내일은 저 우울한애를 물건 정리 하는거에 넣어봐야겠다. 대만에서 은행다니다 온 25살인데 오호.. 그럼 정말 저게 낫겠는데-_-
일을 시키는 입장이 되니
그 사람이 잘 할 수 있는거에 집어 넣어야 효율적인걸 깨닫게 되었다.
난 판매
누구는 물건 안떨어지게 챙기고
누구는 가게 클린하게 정리하고
오호.. 이거 괜찮은데.. 당장 내일 해봐야겠다.
일 끝나고 집에 오는데 요번에 알바하는 24세 이쁜건 아니지만 작고 귀엽고 사근사근하면서 소프트한 ideal 타이완애 2와 드래건 차를 타고 같이 왔는데
세상에나.. 이런 말랑말랑한 분위기가 깔깔 호호 하핫핫핫 이럇 나하하핫 하는 분위기였다.
그렇게 웃고 떠들면서 오니 젠장 이중에 하나만 6개월전에 이봐 대신 왔다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는 생각으로 침울했다.
그랬다면 행복햇을거야.정말.
그러면서 남자새끼는 다 똑같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 테리랑 드래건 둘다 열심히 그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고 하는듯 했거든 너네 이봐랑 있을때는 침울했잖아?
폰 언능 사야겠다..
이것들 다 사진하고 같이 올라가야 하는건데
쩝..
i realised something that what is should do and something is shouldnt do when sale some product which we ve been selling.
k 이게 맞는 영언가-_-
아침에 출근할 때 영소설 보믄서 가는데
외우지도 않지만
어순이 머리에 알아서 와서 박힌다. 이 기분 진짜 존나 짱이다.. 어학은 책봐야 느는거다..백날 회화공부 해봤지만
정말 도움이 안되었다..한국에서 말이지..
허나.. 지금 오지랑 대화가 된다고 자만하지 말자. 지금 하는말은 물건 파느라 많이 들어서 아는거고 인풋을 늘려야 한다.
긋. 러블리한 워킹홀리데이 ㅋㅋㅋ진짜 돈벌고 여행하고 친구 잔뜩 만들고..영어 늘고 좀 짱인 제도인듯.
엊그제 찍힌거임. 내 사진기는 파일을 불러올 수 없는 바이러스에 걸렸으며
평소 찍던 폰카는 분실 상태..
아마 목욜에 중고 폰 하나 사오지 않을까 싶음..
ㅇ
교복임 뭐찍은거지 ㅁmildura에서 먹은 가게 안에 맥주 만드는 기계 잇는 바. 대박 대박 대바악 구..굴욕사진.. 이 망할 지지배가 지금 내 싸이즈를 어떻게 알고..나 뿐 아니라 모든 아시아 남자와 찍을 때 이러고 찍었음.
변명 아니다-_-..
용서해 줄 수 있음. . 얘네 키 180이상이었음ㅋㅋㅋ ㅋㅋㅋ피..피콜로 시드니서 본 신기한 나무 뿌리? 히트친 땀방울 스티커 저게 3불 --; 계왕신ㅋ 대박 .. 테트리스 코스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 둘 이 안에 이쁘장한 여자애 있었음-_- 깜놀 에..에반게리온 모음 나..나의 레이는 이렇지 않다능!! 온가족 총출동 드래곤볼 패밀리 ㅋㅋㅋ 할아버지 ㅋㅋㅋ무천도사임. 등에 거북껍데기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내가 a샵을 맡고 알바 두명을 부렸다.
대만애들 두명
워킹와서 일하면서 알바 둘 부려볼 줄이야. 크흫흫ㅎ흫흐
생각같아서는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내 옷 각잡아놓고 운동화 털어놓고 물건 하나하나 각잡아 놓으라고 하고싶었지만
뭐 이게 군대도 아니고 ㅋㅋㅋ걍 저렇게 하면 어쩔까 생각만 해봤다. 군대라..
여자애 하나는 종일버블건 파는데 세워두고
남자애는 이거저거 내가 할 일 시켰다.
그러고 난 또 내 할일 하고
사람 부리는것도 할만 한것 같다. 군대에서는 애들한테 뭐 시키는걸 그렇게 싫어해서 안시켰는데
ㅎㅎ
암튼 퍼스 첫날
도둑놈 둘에 년 하나 잡았다
-_-
저녁에 안바쁠 때 이정도였다면
낮에 바빴을때 없어진 물건은 셀 수도 없겠지.. 젠장..
드래건이 퍼스 쇼를 5년간 해왔다는데
퍼스가 가장 심하단다. 도둑질이
그 도둑 많다 생각했던 타운스빌은 레벨 2였고
퍼스는 끝판왕 레벨 5란다 .
그래서 그 전에 쇼 할 때 천막만 치고 문을 닫던걸
이번에는 철제 펜스를 다 설치한거다..
5개 가게에 전부다..
난 그거 설치하믄서 아니 안하던 짓을 왜 하는거지 했는데
퍼스는 밤이나 낮이나 도둑이 들끓어서 안된다고
거기다가 이 못배워먹은 몇새끼들이
아시아 여자애들이나 남자애들 지나가면
웍!! 하고 존나 큰 소리로 소리지르고 웃기단듯이 웃는거다.
나도 한번 가게 앞에 서있다가 당하고 놀래서 어이없고 ㅋ 기가 차서 걍 웃고 있었다. 못배워먹은 새끼들 ㅉㅉ
세번 목격 했는데 마지막에 우리 가게 여자애한테 웍! 하고 가는데
얘가 fuck you!! 이랬단다.
귀엽게 생겨갖고 당차..
그리고 가게 바로 앞에서 고딩 둘이 싸우는걸 목격 했는데
팔꿈치로 상대 턱을 정확히 3연타 하는걸 보고 놀랬다.
-_- 대박 무슨 ufc 선수도 저렇게는 못때리겠다 했는데
그걸 맞고 다리풀려 넘어지는 상대방도 멱살을 놓지 않고 일어나서 잽과 훅을 날리는거다.
와..진짜 길거리 싸움에서 팔꿈치 3연타도 처음봤고 턱맞고 넘어지면서도 멱살을 안놓고 바로 일어나서 원투를 날리다니 ㅎㄷㄷ
보기엔 고딩같았는데 호주에선 고딩도 함부로 대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진짜 이거 보고나서 내가 쟤네랑 싸우면 이길 수 있을까 ..
호주에 온게 실감이 났다. 서양이구나.
저 팔꿈치 3연타를 어떻게 막아야 하지..
접근전에 잽과 로우킥을 날려야 하나..그럼 저 덩치를 이용해 잽을 가볍게 피하고 로우킥 방향으로 횡이동 후 태클해 들어오면 어쩌지..
......
타지와서 몸 조심 해야지..
14살 짜리 도둑놈 잡은것도 생각해보니 위험했다.
여친1. 남친 1. 그놈.
이렇게 3이서 칼이라도 들고 덤볐어봐..
무서운 동네다 호주.. 퍼스.. 끝판왕 퍼스.. 젠장..
요새 아주 푹 빠져있는
호연님의 웹툰
'도자기'
'단군할배요'
내 정서랑 잘 맞는다..서정적인게.. 크킄킄크
대박 진짜 이분 좀 짱임..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콜라쯤은 먹어줘야 하는 호주 낙타-
새벽 1시..
이 하루가 끝날까? 생
새벽 1시..
이 하루가 끝날까? 생각했던 ..
16시간이 지났다.
아침 9시부터 퍼스 (망할)로얄쇼 준비를 시작..해서 박스를 나르고 나르고 여기저기 옮기고 했다.
그러다가 12시 쯤 40ft컨테이너가 온다는거다.
전에 물류관리사 공부할 때 젤 큰 컨테이너 크기가 40이라고 들었고.. 길이도 외우고 있었는데 까먹..
뭐 좀 크다 해서 커봤자.. 물건 팔거 오는건데 얼마나 하겠어 했는데
이런 도착하고 입이 떡 벌어졌다. 발걸음으로 20발자국을 걸어가야 끝에서 끝까지 닿았다.
속으로 ㅋㅋㅋ 웃으며 씨발 ㅋㅋㅋ 죽었구나 했다
높이는 2미터였던가 3미터 였던가
그 안에 꽉꽉 들어차 있는 10~30kg 박스들.
문 열고 봤더니 안을 정말 차곡차곡 잘 쌓아놨더라.. 무슨 정리벽 환자가 정리한것 마냥 빈틈없이, 무거워 뒤지는지 알았네..
16시간 중 40분은 햄버거 사다줘서 먹고 일하고
한 2시간은 이동시간. 퍼스 (젠장)로얄쇼는 수비아코인가.. 쇼그라운드 역인가에서 열리고
드래건 집은 캐닝턴이라는곳임. 차타고 35분
그렇게 물건 10시간동안 나르고 정리하고 하다가
..
이두에 힘이 빠졌다.
그러고 전완이 욱씬거리기 시작하면서
아 젠장 내 체력이 이것밖에 안되나 벌써 지구력이 딸려!! 하고 분노했다.
그러고 방에 있던 크레아틴을 5g 섭취하고 당분을 보충한 후 -_- 전완과 이두 스트레칭을 좀 해주고 다시 물건을 날랐다.
내가 이러려고 크레아틴을 샀던가 했다..
그러니 좀 나았지만 여전히 내 근육의 기운빠져감을 느낄 수 있었고,
그러다가 시도한 최대한 내 몸무게를 이용해서 물건을 나르거나 들어올리기를 시도했다.
전에는 팔근육 만든다고 팔만 사용하거나 스쿼트 자세로 앉아 들거나 그랬는데
전에 유도 했던 감각을 살려서 내 체중을 이용-_- 해서 일을했더니 ㅋㅋㅋ
남들보다 느리고 요령피우는 자세가 되어버렸다 ㅋㅋㅋ
상관없어 힘들어 죽겠는걸 했는데
내가 퍼참에 올린 글 보고 온 -_- 25살. 초딩 후배;; 의경 후임. 내 동생과 같은 대학. 이놈아가 아주 땀뻘뻘 흘려가며 열심히 하는거다.
그래서 나도 좀 열심히 한듯.....
사람 부리는거에 대해서도 좀 많이 느낀 하루였다.
일단 아침에 토마스라는놈이 왔는데
드래건이 일없다고 보냄. 일있다고 해서 왔는데 .. 그래서 갸는 그냥 갔다.
그러고 몇명이 일하기로 해서 10시까지 여기로 오기로 햇는데
오려던 컨테이너가 제시간에 못와서 2시에 온다길래
갸들한테 2시까지 일할곳 근처에서 짱박혀 있으라고 했다가
컨테이너 또 늦음 4시. 6시. 결국 7시에 온 컨테이너
애들은 걍 일없다고 .. 문자 보내고 땡.
그럼 그동안 일 기다린 애들은 뭐가 되는거지 ㅋㅋ 하루 날린거 아닌가? 보상해줘야 하는건가? 뭐 이런 생각했는데
누구도 컴플레인을 건 사람이 없었다. 10시부터 일하자고 대기타게 해놓고 저녁 6시까지 질질 끌다가
일없어. 그러믄 기다린 사람은 하루를 날린게 된다고생각하는데
사장 입장에선 그게 아닌가보다. 일할 애들 널려있으니.
얘네 다 타이완 홍콩 애들이었고 한국애 얘는 일 잘한다고 사장이 부른것 같다.
한국애 얘 이름이 영어이름으로 hero 임..
뭐..다 알만한 한국이름임. ㅋㅋ 번역하면 hero
한국이름 뭐 아서스나 리치킹이나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없기를-_-
그리고 사장이 사람 뽑는거 봤더니
일단 영어 안되는 중국애들도 제외.
면접때 안웃던애들 제외
못생기고 뚱뚱한 애들 제외(허나 잘웃고 영어 잘하는 몇몇 뽑힘)
이런식이었다.
얘네 얼마나 받고 일하는지 엄청 궁금하다.
이 사장이 제대로 돈은 주고 일을 부리는건지 말이다..
암튼 낼부터.. 퍼스 (말아먹을)로얄쇼가 시작이다. 개힘들어 언능 끝났음 좋겠다..
허나 이렇게 힘들게 빡세게 물건을 나르는 와중에도
이게 다 나중에 이 일 하기 위해 도움이 되겠지!! 하고 계속 생각하던 일이 있다.
경무형 블로그에서 본 카나본 전설의 잡 배에서 물건 내리기 시급 50불 짜리
배 한대 들어오면 2시간30분에서 3시간 보장 . 배 한대면 150불 아닌가. 15만원!
배 두대면 30만원 미친듯이 세대하면 45만원 하루 우와 이거 완전 강원랜드일세 했던 일!강원랜드가 왜나왔지.
그러나
100키로 넘고 키 180의 경무형이 하다가 미칠것 같았다고 안 할거라고
아는동생하나가 야구선수였는데 얘가 형한테 형 형이 엄살피는지 알았는데 이거 어떻게 하셧어요.
라는 그 잡
이 일에 대해 들은건
배가 항구에 도착
물건을 나름
물건 들고 걸어가는게 아니라
30키로 정도 되는걸 2미터 정도 거리의 옆사람에게 던져야 함
쉬는시간 없음. 3초만 쉬고싶었음.
이런 정도.. 해보고싶다 해보고싶어
이 일을 하기 위해
이두와 등과 허리 하체를 단련하며
그 일을 시작하면 크레아틴과 게이너 프로틴 유청단백질을 내 바디에 투입시켜주며 해보고싶은 ㅋㅋㅋ 개 빡센 일이라는 그 일!!
그래서 이 일 끝나면 카나본으로 갈까 생각중임-_-
한달뒤가 될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