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파트 형 따롱이형. ㅋㅋ 대룡이형. --;
음식 싸오는거. 

12시부터 야채 샐러드 

간장 치킨. 후라이드 치킨

김밥 4종. 초밥 연어 참치 장어 새우 연어 살 등등 

만두 교자 등등

카레나 국거리 

뭐 이렇게 하루에 한번씩 싸와서 이제 애들 지겨워서 먹지도 않는것 같음. 

이걸로 도시락은 대부분 해결하는듯. 


첫번째 잡 
공장잡~ 계란 넘쳐서 치우는 중. 

유러피
유러피안과 생활하고 싶어서 들어온다는 애들 3명 물리치고 들어옴. 
이름은 비엔나? weren인가 그럼. 88년생. 프롬 저머니 ㅋㅋ


세번째 잡 라이프 엔조이 트레이딩 사무 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는 외국인 직원이 될지도 모르는 워런이 있음. 

그 옆엔 쉐어생형님. 성격 최고 좋음. 

쇼파뒤에 침대 두개.

존나 악덕 마스터. ㅋㅋㅋ

개같이 버는거임. 






이제 투잡에 적응을 해서든지, 뭐 어쨌든지간에 여유가 생겼다. 

피곤하다 싶으면 신기하게 식당에서 하루 쉬는날을 주던가 -_- 뭐 그러고있다. 

이제 생각해보니 공장잡. 식당잡. 라이프 엔조이 트레이딩 잡. 해서 세 잡이군-_-..

누구 말데로 렌트 돌리는것도 돈벌이에 미쳐 돌린다 치면 4잡. 

렌트는 잘 돌아가고 있다. 

식당 일하는 관계로 먹을거 꼬박꼬박 싸오니 쉐어생들이 좋아라 한다-_-. 당연함. 

내 일하는 시간 좀 빼서 싸오는 거긴 한데 뭐 그정도야. ㅎ

윗방 사시던 형님이 나가시고 거실 사시던 형이 올라가서 거실이 비어있다. 

사람 구하는데 귀찮다-_-;

워킹으로 돈아끼려면 이집만한게 없을텐데 ㅋ

식비 안들어. 

주당 70으로 살어. 

애들도 화목하고 사이 좋아 . 등등. 

게다가 마스터인 내가 풀로 일해 보이지도 않아 ㅋㅋㅋ

뭐 그렇슴.. 

쓰려고 보니 쓸게 없네..

아참. 혹시 일년뒤에 누가 이거 보시거든 

답글로 일년 지났다고 말씀 좀 해주시길. 

몇일전에 무슨 일이 있어서 어제 올렸는데 당사자의 요청으로 지운 상태. 

당사자가 1년 뒤에 올리라고 허락 했음. 

이거에 대해서 다른데에 적어놔야지 .별일은 아닌데 

호주 와서 생활 할 사람들에게는 꼭 한번 봐야 할 내용.. 

뿐 아니라 사회 생활에도 꼭 필요한것 같음. 


식당에서 일하다가 헤드 쉐프 나오키상이랑 얘기 하다가 

매니저가 날 1년 쯤 여기 있게 하려고 주방+웨이터로 돌리고 있다는 말에 

1년씩이나.. 싶었다. 

공장도 1년 있을 수 있는데. 

그럼 내가 10월까지 있다고 전제 하고 

이렇게 계속 

공장+식당+렌트+lifenjoy trading 무역. 을 병행한다면. 

.. 지금 한달에 500씩 버니.. 
9개월.. 오 구 사십오.. 사천오백? 

지금 있는돈 천에 오천오백?

이거저거팔고 정리 또 다 하면 대략 육.천.만.원.-_- 씨발 ;; 눈딱감고 9월까지만 지금 이대로 살면

일억의 절반을 모은다고. 

아 진짜 흔들린다;;;;;



얼마 안되는 푼돈이군 훗

은 아닌가....

모험이냐 

짱박혀 안정이냐. 

1년 있을 수 있다니깐 또 맘이 흔들린다. 

벌써 직원 면접도 진행중인데 ㅋㅋㅋ

좀 다른식으로 할 수 있을까?

거처는 퍼스에 두고 무역회사 식으로 수입해서 영업해서 파는식으로는?

그럼 나 하고싶던 쇼 그라운드 장사가 아닌데..

근데 공장+식당+렌트로 너무나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차라리 회사 만든김에 모험인 쇼그라운드 잡은 버리고 

쇼핑센터에 샵을 내는건 어떨까. 이게 오히려 쉬울 수도 있는거다. 



좀 더 생각해보고 나은 방법이 있나 찾아보자. 

쇼 시작은 5월. 4월까지는 날라가야 하고 . 

날라가서 다시 도전하느냐. 

안정. 아놔 . 

누구랑 상담을 해야 하지?







생각을 해보자.. 4월부터 9월까지 한다면 6개월. 3천만원이 모이고. 안정적이고 밍밍할테고. 시간도 없고

몸만 쓰고 자본만 모으겠지. 

반면에 4월에 렌트 정리 . 차 팔고 잡 다 정리하고 하면 대략2천만원일텐데. 

이 이천을 밑천으로 재고 남을지도 모르고 사고 위험도 커지고 돈은 잃을지 벌지도 모르는 일을 해보느냐

하지만 재미있겠지. 하고싶은 일을 하는거겠지. 



진짜 갈림길이다. 그동안 물흐르듯이 그냥 그래그래 하고 왔는데 

이제 결정 ㅠㅠㅠㅠ 한지 알았는데 흔들려 ㅠㅠㅠㅠ아 뭐 이런 남자. 

abn나오고 회사 사장이라고 했지만 .. 다른식으로 장사 할 수도 있는거다. 

여기에 꼭 쇼그라운드를 안돌아도 된다는 생각이 든것 같다. 

수입- 퍼스에 판매. 이거나..

수입- nsw 지역에 판매. 재고 위험. 등등. 음음..

정말 계속되는 미래 계산속에 갈팡질팡 하고 있다. 



좀 다른 얘기 좀 해볼까..

너무 요새 돈벌 생각만 하고 돈만 벌고 있어서 

좀 깝깝하다. 내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글귀나 뭐 그런걸 생각해보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이 얘기를 전에 누가 했을 때 이런 말이 생각나서 뱉었다. 

그럼 벌레가 일찍 일어나봤자 잡혀먹겠네여-_-..?

난 벌레인가. 새인가. 

일어나서 벌레짓만 하고 있는건가. 

새 짓을 하고 있는건가. 

아놔 이것도 결국 자기계발 돈얘기랑 연관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뭘쓰지. 차라리 공장에서 m 형과 잦이 봊이 얘기하고 놀 때가 재미났던것 같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하고는 말도 안통하고. 못알아먹겠고. 

m형의 음담 패설이 그립다. 

일못한다고 갈구고 까이긴 했어도 

즐거웠는데 젠장. 





공장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정말 갑자기 호주 오기 전에 

학원 식당일 킥복싱 병행으로 지금과 비슷하게 5.6시간 씩 자고 살던게 생각났는데

떠오른 노래가 휘성의 인썸니아 였다. 

이 노래 귀에 콱 막히게 무한반복 헤드셋으로 틀어놓고 

같이 살던 여친 언제 오나 집에 오지도 않던 여친 기다리느라 이 노래만 종일 듣고 있었던 기억이

정말 갑자기 났다. 

눈감고 두손으로 얼굴 감싸고 

그 때 일을 기억해본다.

사랑하는 여친은 일가서 오지도 않고 와도 본체만체 갈사람같이 행동하고 

같이 가려던 캐나다는 무산되고 

이제 헤어지네 마네 하던 그때

얼마나 가슴아파 이 노래만 종일 듣고 목터져라 따라부르고 

정신 놔버리고 싶어 안가던 홍대 클럽가서 흔들기나 해대고 (나이트는 자주 갔었지만-_- 옛날에. 

그러고 또 헤어지고. 

생각 할 때마다 머리가 핑돌게 .. 아픈것도 아니고 그리운것도 아니었고 그냥 아찔했었다. 

난 왜 그녀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인가에 미치게 사무쳤는데 

쓰다보니 전에 썼던것 같다. 

걍 결론은 나 안사랑한 나쁜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ㅏ아

갑자기 왜 생각난거야. 





그 때

호주 오기전에 

부푼 꿈을 안고 

월급 135 받아 100 씩 저금해서 3개월 모아 호주로 떴을 때 그때..뭐먹고 살았지--..

그때도 식당에서 싸온 밥만 주구장창 먹었던 기억이난다..

35로 방비 20에 하꼬방. 전기 물세 등 빼면 10만. 10만으로 오토바이 기름값. 생활비를 다 했다는게

지금 어떻게 살았나 기억도 안난다. 

아련아련한데. 

아니  만나던 여자애들도 있었는데--;;왜 기억이 안나는거야.17 20 24 29

기록용으로 적어놔야지 . 므흣. 저 숫자가 뭘 의미하는지는 안까먹겠지. . 

호주는 다를것 같다. 기록하고 있으니깐. 

돌아보겠지. 반성하고 나아가겠지. 

블로그로 나를 다잡고 주변 정리 할 시간이 생겼다. 




-메모의 기술인가 무슨 책에서본게

쓰고 보면 이뤄진다 였다. 

어딘가에 계속 끄적거리던 것들을 지금 하고있는것 뿐이다. 

지금은 블로그에 끄적거린다. 

다 할거다. 



벌써 1년이 다되어간다. 10개월째. 

난 무얼 했고 이룬게 뭔가

너무 많다--;;

오른쪽 지역 지겹게 돌아다녀 여행이 지겹고..

물건 판매 스킬 업. 

운동해서 몸 업. 

영어 업. 

이제 재산은 현금 거의 만불. 

실물자산 차 이천. 렌트 사천. 가구 이천. 

해서 한화 이천만원 쯤 모았군. 

한국에서 돈모을때 생각과는 진짜 천지차이.. 어라? 했더니 이만큼이다. 

한달 120 씩 어떻게 받고 살려나 돌아가면.. 안갈래 ㅋ

운전도 공포증 잇엇는데 이제 운전도 하고. 

대만 여친도 생기고

요리도 다시 시작해서 일식 더 배우고. 

사람 관계에 대해 배우고. (이건 주로 한인들과의 관계. 모르는 사람들 만나서 알고 지내고 하는 관계?)

무역회사도 차려보고.. 장사 시도도 하고..

집주인 소리도 듣고있고..

정말 기회의 땅이다. 

워킹 비자가 있다는거에 신에게 감사! 한국에 감사! 

한국에서는 빛이 없었는데 여기서는 빛천지. 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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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다. 

하하

쓸얘기가 힘들었다밖에 없는듯. 

새로운 사람을 만나 배우고 하는것보단 

맨날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장소 같은 사람 같은 음식. 

생활 일부분이 공정 일부가 된듯 하다. 돈만드는 기계.

그러면서도 머릿속은 온통 수입 할 생각 뿐이다. 

간지나는 아이템을 하나 찾았다. 

호주에 없고 한국에만 있고 나름 한국을 알리면서 잘 팔릴 만한거. 

회사에 연락을 해서 수입의사를 비쳤더니 가맹비가 2000만원이란다. 근데 할인해서 500. --?

비법이랄건 없고 만드는 방법은 보고 알아내면 되지만 

재료 관리방법이라던가 이런걸 알려줘야 한단다. 아놔 그래서 4.7일간 교육이 필요하다고 

난 호주에 있는데!?

지금 멜을 계속 보내 원자재만 수입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발. 보내달라고 

그럼 내가 지지고 볶고 다 할테니. 보내주기만 하면 내가 떡을 치믄 매를 치든 할거아냐. 

이거 하게되면 잡을 하나 그만 두던가 

일하는 시간을 줄이던가 할듯 하다. 

공장 식당에서 일하는 시간내내 lifenjoy trading 일만 생각하고 있다. 

근데 일하는 중간중간 생각해서 맴돌기만 해. . . . 

퇴근하면 잠깐 앉아 멜확인하고 멜쓰는것도 회사 일 ㅠㅠㅠㅠ 아 갓뎀

토요일 쉬는날 8시부터 또 회사일 하고 있는거다 이건 . 

블로깅도 좀 쉬어야 하나. 

할게 존나 많은데 

진행은 더디다. 

답답하다. 내가 멍청한건가..

실행력이 딸리나?





거실 쉐어로 

독일인이 들어왔다. ㅋㅋㅋ

이름이 벤난가 뭐라는데 모르겟음..

독일도 일반인 일하면 7불에서 10불쯤 받는단다. 

인건비 별로 비싸진 않네. 한국보단 비싸잖아-_-.

그래서 거실에는 지금 독일애 침대 잇고 내침대 잇고

lifenjoy trading 사무실이 있다. 

-_- 으킄크ㅡㅋ크ㅡㅋ크킄 

여기서 맨날 일하는거임. 

무역 사무는 전화 . 컴터. 팩스 .인터넷 만 있음 되는거라 -_- 할만하군. 




직원 뽑는다는거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했다. 한 열명?-_-

멜 보내는거에서부터 사람이 갈리는데

꼭 하고싶다 미친듯이 하고싶다 . 다 할수 있다 . 이런 사람도 있고

걍 보내봤다. 되면 되고 하면 하고 뭐 .. 하핫. 이런 사람도 있고..


아마 두명 뽑을 것 같은데. 

멜도 사근사근 잘 보내고 소개도 좀 자세히 하고 어투라던가 이런거에서 괜찮은 사람들이 보였다. 

내가 일하려던 조건과도 맞고.. 

이제 해야 할거는

수입하고 퍼스에서 돈모으는 동안 시범적으로 가게 잡아서 팔아보는거다. 

1. 수입. 

2. 판다. 

-_-;; 이게 계획이었는데 ㅋㅋㅋ 나 좀 미쳤었던듯. 

하나씩 늘어난다. 아니 하나가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수입. 

ㄱ. 가맹비를 내거나 기술 이전비를 지급해야 함. 물론 없는 회사도 있고..
ㄴ. 배송문제
ㄷ. 관세문제. 
ㄹ. 이 상품이 수입 가능한지도 알아봐야하고 

2. 판매

ㄱ.팔곳- 지역 마켓. 주로 관광지. 
ㄴ.매니저와 연락 장소 가격 선정
ㄷ. 판매 할 책상과 기구 제작. 




일단 대강만 적었는데 갈데도 많고 할것도 엄청 많다. 일 때려치고 여기만 매달려도 될까말까 하다면 과장일까?

지금 이렇게 앉아있는데도 머릿속에 생각이 맴돈다. 매미새끼가 머리안에 있나..맴ㅁ ㅐㅁ 매 ㅁ ~

개그빨도 떨어졌어 젠장. ㅠㅠㅠ




---------------------

직원구한다는거에 이력서 받아보니 

한글파일로 보내는 사람- 나 한글 없어서 다른컴으로 봐야함..;;

워드 파일로 보내는 사람 - 워드는 있어서 볼 수 있음. 

외국이든 한국이든 이력서를 보낼 때는 

한글 파일, 워드 파일, 이력서 txt로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어 메모장 파일. 

이렇게 세개 보내는게 안전빵인것 같다. 

받는 사람 입장은 생각 안하고 멜을 보냈던 걸 반성. ㅋ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Posted by 인생&조이
-친구 윤선이가 그림.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두 단어는 매우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약간의 뉴앙스에 차이가 있습니다. Passion은 어떤 목적을 달성하려는 강렬한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지요. 얼마 전에 상영되었던 "Passion of Jesus Christ"라는 영화가 있었지요. 이 영화에서 예수는 하나님의 뜻을 세상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강렬한 의지를 가지고 죽음도 불사하는 열정을 보여주는 과정이 묘사됩니다.
 
Enthusiasm이라는 단어도 종교적 열정을 가리키는 말이기는 하지요. 지그지글러라는 미국의 성공학자는 EN = In (안에서), Thus - Theo (신), I am sold mysef (첫자들을 모으면 iasm이 되지요)이라고 재미있게 풀어서 이 단어를 I am sold myself in God(나는 신 안에 나 자신을 팔았다)라고 해석하여 "신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 나면 세상이 두려울 것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희구하는 바를 이루려는 열정을 가질 수 있다"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정상에서 만납시다]라는 책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성취하려면 강한 열정이 없이는 이룰 수 없다는 말이지요.
 
두 단어가 쓰이는 경우를 보면 Passion은 정신적 몰입 상태, 즉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고 심리적으로 푹 빠져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반면, Enthusiam은 이성을 가지고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은 하지만 사리분별은 하는 상태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의 뇌 구조로 설명한다면 Passion 은 뜨거운 가슴으로 변연계의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열광적 상태인데 반해, Enthusiasm은 대뇌 신피질의 이성적 판단에 의해 지속적인 강한 노력을 기울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두 단어는 문장 중에서 맞바꾸어 써도 문장의 의미를 크게 해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소설이나 시와 같이 감정과 이성이라는 미묘한 차이를 두어야 하는 경우에는 선택적으로 사용해야 하겠지요.



주말이 끝났다. 

어라? 했는데. 이상하다 일에 대해 진전이 전혀 없다. 

팔 곳부터 확정을 해야 해서 구글 맵을 켜고 찾아 보았으나 어디가 나은지 아직 모르겠고

언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를 정해야 해서 5월 시작하는 쇼를 보고 

문의 메일을 보내는게 이틀이 걸렸다. 허헣허허허허




Dear, Gympie show manager. 

My name is Carlos Woo, working for Lifenjoy Trading.

I'm in charge of sales part. 

Lifenjoy trading has been started 01-01-2011 but we have experience about show business. 

cause we did show business as rise international from Apr 2010- Sep 2010 .

and we are separated from rise international.

We're Interested in showground business. 

I'm writing to inquire about Gympie Show. 






-

I want to get more details about the show.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get a brief outline of the show business.

Moreover, 

I wonder if there are some relevant homepage that you can recommend for me to see before I enroll for this show business. 



-

Sorry to bother you, Your help will be greatly appreciated. 





Regards


Carlos woo



 

공부는 이렇게 대가리 박아가면서 하는게 나한테 맞는것 같다. 

아니 그것보다 지금 ABN만든것도 잘못 만들어놔서 내일 회계사 찾아가야 하고 

어플라이 할라했더니 보험을 또 왜물어봐 들지도 않은. 

스몰 비즈니스로 바꿔야 하는지 회계사한테 물어볼것도 한두개가 아니고

물건컨택 해서 슬슬 운송 준비 해야하는데 물건도 어떻게 받을지 안정했고

물건 대주기로 한 사람은 언제 갈까 하고 바쁘다고 못보고 있고

브리즈번에서는 차 사고 팔때는 인스펙션 받아야 해서 퍼스와 다를거라고 하고 

퍼스에서 출발하는데 차로 갈지 뱅기 타고 근처로 가서 밴드 하기로 한 사람들 만나서 할지 

차는 어떻게 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머리 터질것 같은데 낼부터 다시 또 미친듯이 6시부터 22시까지 일해야 하고 

좀 정리가 필요한데 복잡하니 들어오는것도 없고 

이래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일도 잘하는고만. 

아놔. 

일에 순서도 없고 뭐 이러니 지금 갑갑하다. 막상 적어놓고 할걸 만들어놔도 

컴 켜고 좀 찾을라 했더니 네이트로 친구가 말걸어~

멜확인 할라했더니 여기저기 댓글 보러 가~ 이 좆병신같은 새끼 네이버 웹툰 보러갔으면 어쩔뻔했어

이래서 어디 하겠어ㅠ 시밤 ㅠ

하고 있는데 여친이 내려와서 일하냐고. 그러길래 장사 할거 준비한다니깐 자기도 데리고 갈거냔다. 

-_-.. 그럴래? 했다가 갈지도 모르게 되어버림. 

시킬거 있으믄 말하란다. 도와준다고 ㅋㅋ 

그래서 나 지금 자본 모으느라 빡세다. 돈은 많은데 

준비 할 시간이 부족하고 능력도 부족하다. 

너가 도와준다면 시급을 주겠다 ㅋㅋㅋ 여친한테 ㅋㅋㅋ

그랬더니 얼마줄거냔다 . 

-_-.. 어쩌지 . 

여기저기 멜쓸데도 많고 전화할데도 많고 확인할것도 많고 ㅋㅋㅋㅋㅋㅋ

여친 직원으로 뽑아서 일시켜도 될까?

-_-.....

갈등되는군. 

살다보니 일때문에 머리 터질것 같을 때도 있고. 

좋긴 하다. 하루하루 꽉 차있다. 





낼 할일은 내일 생각하자. 

그럼 늦나?-_-..

내일 공장서 일하믄서 생각해보고 수첩 하나 챙겨가자. 

할 수 있다. 이미 절반 이상 했는데 주저앉으면 좆병신이라고 댓글 달려도 할 말 없는거다. 

ㄱㄱ싱. 











종일 집에서 누워있다가 여친이 나가자고 하길래 나 좀 집서 쉬고싶다고 

하다가 좀 안고 누워있는데 어쩌다가 대만얘기 나오고 

서로 호주를 떠날 생각이 들고

눈물도 좀 나고. 

......나은 인간이 되어가는것 같다. 

한국에서같이 살지는 않는것같다. 

얼마전에는 술마시고 필름 끊긴 여자애랑 1m도 안되는 거리에서 잤는데 아무 일 없었다.

나도 만땅 취했는데.

매력은 충분한 애였다.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나도 이제 여친 있다고 몸을 사린다. 

한국에서같이 바람피고 걸레짓은 나이먹었으니 안하는건지..

별로 이런 생각 해본적 없는데 괜찮은 남자가 되어가는듯. 훗. 








Posted by 인생&조이

집에서 요리사 코스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월 초반은 여유롭게 시작이 되었다. 

세컨 잡으로 다니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시간이 줄어든것. 

매니저가 오전에 하는 공장일을 때려치라고 제안을 했었다. 

레스토랑 1, 2가 있는데

1에서 9시부터 17시까지 일하고 18시부터 22시까지 레스토랑 2에서 일을 하라고 해서

안된다고. 

경력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내게 지금 더 중요한건 $_$ 이기 때문에 

돈 따박따박 나오는 공장을 포기 할 순 없었다. 

그래서 내 말을 들은 매니저는 그럼 식당 2에서 하는 15~22 의 시간도 보장 못한다고

만약 그렇게 되면 다시 웨이터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는거였다. 

잠깐 한 이틀 생각할 시간을 줘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 재무상태 불안정한것같은 식당 1.2. 에서는 도저히 맘놓고 일을 할 수 없다 판단. 

왜냐면 웨이터들 돈 늦게 들어온다 불안해하고 있는걸 봤고

헤드쉐프마저 집 사서 빚갚아야 하는데 돈 늦게 준다고 컴플레인을 걸었다고 하고

결정적으로 한국인 귀여운 웨이트리스 여자애가 하는말이 

여기 보스는 퍼스에서 법 어기고 돈 안내고 하기로 유명하다고 했다. 

남 말 좀씩 듣고 판단하기엔 그렇지만

역시 아니 땐 굴뚝엔 연기 안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간다고 했다. 

그랬더니 고개를 끄덕이던 매니저

그리고 담날 얘기한게 

담주부터 걍 17시부터 웨이터 해~ 보스하고 상의 했는데 안되겟다. 였다. 

그래서 요리 잡에서 다시 서빙 잡으로. 




나쁘지 않은게 요리 할때는 진짜 피곤하고 피곤에 쩔어있는 무슨 인간 장조림같은 느낌으로 

땀 짠내 나게 살았는데(겨우 2주였지만)

일하는 시간도 줄고 일하는 날짜도 줄어드니

생활에 여유가 생겼다. 

힛 ^-^ 나 오랜만에 이모티콘도 웃고있다. ^-^ 으헤헤헤헿헤헿헤ㅔ

그러고 여친이랑 둘이 할랑할랑 쇼핑갔다가 

이력서 내러 커피숍 간데서 같이 가주고

-갔는데 이력서 내려 왓다고 하니깐 알바하는듯한 여자애가 이력서 받더니 끝. 가보세요 이래서 

여친이 이력서만 내고 오길래 

잡 구할 때는.. 하고 좀 얘길 해줬다. 

1. 사람 구한다고 하면 이력서 들고 찾아가서 매니저를 볼 수 있냐고 물어볼것(알바애들이 받으면 

전달도 불확실하고 암것도 안되는 수가 많기 때문에)

2. 매니저가 있다면 물어볼거 최대한 물어보고 좋은 인상 심어줄것

3. 없다면 알바한테라도 최대한 정보를 얻고 알바랑도 친해져서 알바가 매니저에게 좋게 말할 수 있게 도움을 청해볼것. 

4. 여기서 일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고, 사정 할 수 있으면 사정이라도 하고 

ex 

지금 여기 일못하면 굶어죽음 ㅠㅠ, 

당신같은 나이스한 매니저 밑에서 일하고 싶음 ♥

5. 관련 경력은 구라로라도 적고, 들어간담에 미친듯이 배우면 되니깐. 출근 시간 퇴근시간 일찍 가거나 늦게 집에 오면서라도


이 얘기 듣고 다시 가더니 

매니저를 만나고 

어플리케이션을 받아왔다. 

이거 내고 전화 기다리는 상태. ㅎ



헬스장 같이 가서 운동하고 

집와서 얘기하고 밥해먹고 시시덕거리고 알콩달콩 부비적 거리다가 



문득 든 생각이



적은 일로 큰돈을 벌어 내 생활,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늘어나는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게 아닐까 했다. 

일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시간은 줄어들고

일에 쩔어 전같이 피곤해서 집에 와도 짜증밖에 안나고 

피곤하고 낼 일할 생각 하면 몸서리 쳐지고 이러다 쓰러지는거 아닌가

이게 내 생활인가 정말 내가 이렇게 힘들게 돈벌어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은건가 하루종일 산송장같은 정신인데. 

(혹시 이것만 보시는 분들때매 전에 어떻게 일했나 적자면;;..

새벽 5시 20분 기상 5시 30~ 6시 차몰고 공장

공장 6시~9시 15분 휴식 

9.15~ 12 

30분 점심 

1230~ 1430 끝. 공장 샤워실서 샤워 3분만에 하고 

차타고 세컨잡 레스토랑 출발

1510 레스토랑 도착 1530 일 시작

쉬는시간 없음

2130 레스토랑 끝 

집 도착 22 시

샤워 옷갈아입고 23시 취침. 하려 하면 가끔 여친이랑 얘기만 해도 24시 쯤..

5.20 기상..

뭐 이렇게 2주 살았습니다. 

쉬는날은 토 일 공장 쉬고 레스토랑만

월 레스토랑 쉬고 공장만

이렇게 겨우 2주 했다가 

다크서클 생기고 코피 쏟고 -_- 쪽팔려라

아침에 출근하다가 졸아서 가로수 쪽으로 차 절반 쯤 올라가고 -_- 죽을뻔. 

빈혈기도 좀 생기고 ㅋㅋㅋㅋㅋㅋ

만만한게 아니더군여..)



다시..


적은 일로 큰돈을 벌어 내 생활,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늘어나는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게 아닐까 했다. 

일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시간은 줄어들고

일에 쩔어 전같이 피곤해서 집에 오면 짜증밖에 안나고 .. 다행히 짜증 , 성질 잘 내는 성격도 아니어서 괜찮았지만

솔직히 짜증 낼 기운도 없었다는게 맞겠다.  

피곤하고 낼 일할 생각 하면 몸서리 쳐지고 이러다 쓰러지는거 아닌가

이게 내 생활인가 정말 내가 이렇게 힘들게 돈벌어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은건가 하루종일 산송장같은 정신인데. 

이런 생각 할 때 쯤

다행히 매니저가 그만 하라고 했다. 

어찌보면 자기합리화인지도 모르겠지만

집에서 지금 널널하게 다리 쭉뻗고 쇼파에 앉아 노트북 두드리면서 여친이 해주는 저녁으로 카레 냄새, 

내일 공장에서 

먹을 베이컨 도시락 냄새 맡는게 

행복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건 120 % 확신에 찬 느낌이다. 훗

나 지금 존나 행복함. ㅋ





저녁으로 카레를 해줬는데 카레에서 두유맛 나는건 약간 덜 행복했음. 






-_-.....



내가 요리를 했어서 그런지 

여친이 요리 할 때 옆에서 잔소리 하는것 같아서 안했는데

카레로 두유 만들어온거 보고 ㅋㅋㅋ

너 요리할 때 내가 도와주면 짜증나? 이랬더니 아는거 얘기하면 짜증난단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니깐 아냐고 물어보고 알려달란다. ㅎㅎ..
김동현과 네이트 디아즈 경기 시청중인 쉐어생. 
주짓수 고수 ㅋㅋ
옆엔 살림고수 마누라. 
바람쐬러 간 lake. 개똥치우는 비닐
시원하고만. 
안녕 이쁜아?
ㅎㅎ..
느낌좋네여. 
숨막히는 ㄷㅌ ㅋㅋㅋ
알짱거리길래 흐와와와와ㅗ오와아ㅗ와아아ㅏㅏ앙/-_-/ 하면서 달려가서 날려보냄
니가 싸왓다고 찍는거지?
신기하게 생긴 새..인지 뭐지?앞에서 알짱거리길래 걍 두니 

너무 가깝게 다가오는데.. 

우리 자리를 뺏겨버렸다. 젠장. 무서워
로우킥을 찰까말까 계속 고민했지만 
차면 왠지 가드후 무영각을 날릴 것 같아서 그냥 피함. 호주 새는 무서움. 
그리고 저거 존나 큰거였음. 여긴 작아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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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빡세게 하는것도 느끼는게 많다..

그리고 저 천만원 모았습니다. 잇히.

호주 온지 얼마드라..

작년 3월에 왔으니. 9개월 만이네여. 

통장에 4천불잇고

렌트 들어가있는 돈이 4천에 

차가 2천 대략 계산해서 만불 모았네여. 

쓴건 얼마 안되길 바라는데 쓰긴 써서ㅠ 뭐 그렇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돈 모을때랑은 천지차이네여. 

진짜 안모인다 언제 모으지 ㅠㅠㅠ 하면서 살았는데

여기서는 어라? 했더니 천만원 -_- v

아마 현금으로 이천 찍을 때 쯤 장사 하러 출발 할 타이밍이 아닐 까 싶습니다. 

그럼 오백으로 차 사고..

오백으로 장사 밑천 사고..

오백으로 장사 할곳 자릿세 내고..

그래도 오백이 남는군. 

어머니 빚갚으시라고 보내드릴까.. ㅎㅎ아차

우리 세이노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비는 독엔 물을 붓지 말아라.. 가 있죠. 

집에 돈이 있으면 왜인지 모르게 빈다고 어머님께서 자주 말씀을 하셔서..

제가 많이 모아서 차라리 가게를 차려드림 했지 걍 현으로는 못드리겠음. ㅋ

뭐 그렇습니다..

개같이 모아서.. 

어디까지 올라가나 한번 해봅시다..ㅋ

뭐 이렇게 1월 초가 가고 있습니다. ㅎㅎ..

2011년도 별다를게 없이..




일하다가. 




몇일전에 튀김을 튀기다가 

맡은 튀김이 새우와 야채였다. 

새우는 잘 튀기는데 

야채가 문제였다. 

잘 튀기고 있겠거니 하고 튀기고 있다가 

이런 방법 어떨까? 해서 한 방법이 있었다. 

야채를 눌러서 튀기는것. 

이렇게 했더니 손에 늘러붙던 튀김이 안붙고 똑똑 잘 떨어져 튀김 기름으로 빠졋다. 

허나 아뿔싸

종일 이런식으로 내보내다가 하나 먹어본 순간

퍽퍽했다. 바삭한 느낌은 없고 씹는데 기름이 입안에 한가득. 아차..

이게 아니었구나. 

했지만 이미 손님들에게 내 망한 야채튀김은 다 나간 상태였다. 

다음날

중국서 식당 햇다던 요리사형이 튀김파트를 맡고 나는 홀 서빙으로 빠졌다. 

하나 먹어본 순간 씨발 이거다..

야채튀김은 야채를 뾰족뾰족하게 옆으로 빼놓고 기름에 넣어야

그 옆으로 나온 야채들이 익어서 바삭해지는거였다. 

제길 

이래서 어디 나중에 튀김가게 차리겠나..

튀김 전문점 차리겠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튀김전문점 & 맥주집. 

이것도 하려는 리스트에 추가다.  

왜냐면 내가 새우튀김을 좋아하거든.. 훗


뭐드라. 
이 차 타고싶음. 지프에 오픈카. ㅋㅋ

내 꿈중 하나. 


가게 정전 -_- 1시간 . 어이없어..
여친이랑 로트니스 아일랜드 감. 


지하철타고 프리맨틀 가서 배 타는거임. 
배값 80불 쯤. 
이게 7불 썅
ㅎㅎㅎㅎㅎ안녕?
배타고 가는길
도착.
시크한 도시 기지배 
우오
시원
ㅎㅎ..자전거 빌려주는데 많았음. 

섬안에 버스 타는거 13불. 한바퀴 도는거 잇음. 

담엔 자전거 빌려서 돌아다니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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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시 요리로 돌아가려나 낼은 다시 주방으로 들어오란다 


오늘은 쉬는날로 설정이 되어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여친이랑 오랜만에 또 집에서 할랑 시시덕 거리면서 밥이나 먹을랫는데

4시에 매니저가 전화해서 일할수 잇냔다 

나도 모르게 7시부터 가능합니다. 그랬다. 

정말 쉬고싶었는데 ㅠㅠ 여친 밥이나 좀 해줄라 했는데 쩝

그래서 또 돈벌러 갔다. 

6시까지 좀 푹 자고. 갔더니 아주 몸이 팔팔하다 ㅎㅎㅎㅎㅎ

돈 벌때는 역시 미치도록 버는게 맞는건데..

왠지 저번주에 쓰러질듯 피곤해서 

또 운좋게 좀 쉬라는 하늘의 뜻인가 싶다. 

하늘이 날 보살피는듯. 후하핳핳ㅎ하하ㅏㅏㅏ

그래서 재충전 하고 다시 3시 30부터 일 시작. 하다가 서빙으로 5시부터 시작 뭐 이렇게.. 돌아간다. 






무형네 사시던 신형님이 돌아가셨다. 

응?-_-..

하늘로 갔다는게 아니라 ;;

한국으로 돌아가셨다. ㅋㅋㅋ

마지막날이라고 파티하는거에 한 10분 참석했다..;;

낼부터 다시 개같이 일하려면 ㅠ 휴

무형이 대신 꽂아준 sk라는 동생이 있는데 

- 이 동생이 옆집 . 무형네 살고 있어서 공장에 같이 타고 가기로. 

그래서 기름값을 준다길래 

운전이나 대신 해달라그랬다. 난 좀 정말 쉴 시간이 필요하다 ㅠ ..

피곤하단말야 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책을 보던.. 앉아서 사업 구상 하던 부족한 잠을 자던 할 예정이다. 



sk는

한국에서 에어컨 설치 일을 하고 온 86년생. 

대학도 다니고 . 과는 모르겟고. 

애가 성격이 좋은지 형들한테 잘하는지 미움 안받는게 신기했다. ㅋㅋㅋ

첨에 봤을땐 인상이 무서웠는데 보다보니 귀여움. 

이력서 쓰는 여친님.
운동 안하고 일만했더니..

-_-.. 펌핑도 안하고 걍 찍은거..

이제 밋밋한 몸으로 다시 돌아가는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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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로 해둔지 알고 수정중이었던거. 

수정.
요새 푹 빠진 노래. 공장에서 이거 틀어놓고 밑에 나오는 춤 연습하려고 함. ㅋㅋ sk가 이제 좀 그만 틀으라고 .....ㅎㅎ 공장에서 정신 나가서 일하려면 정신나갈만한 노래가 필요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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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그리고 밑에 손가락 표시 view on 찍어주시면 힘이 됩니다 ^-^. . 로긴 안해도 되고 걍 찍기만 하심 됨. 

Posted by 인생&조이
피곤하다는건 이제 핑계일 뿐이다. 

다크서클도 사라질 것 같진 않고 이왕 이렇게 된거 

하는데까지 버텨보자 ㅋㅋㅋ

빡세게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돈은 개같이 벌고 있잖나. 

목적을 위해 가는거라 참을 수 있는거다. 

목적도 없이 삶을 살바엔 뒤져버리는게 낫다. 

난 잘하고 있다. 







식당에서 일을 하며 내가 하는 일은

3시 30분에 출근

새우 100마리 손질

닭고기 15조각 손질

초밥 김 자르고

소고기 타다끼 슬라이스 치고

치킨 가라아케 만들고 얼음 채우고 세팅하고 

이렇게 해놓고 밥 5분만에 퍼먹고서 

내 파트인 소고기 데판야키에 서서 사람 오는데로 고기를 구워 

접시에 놓으면 서빙 애들이 가져간다. 





12월 31일에는 공장을 쉬었다. 

아침에 인났는데 정말 머리가 띵하고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거다-_-

조금만 더 잘까 잘까 하다가 7시까지 자고 이왕 늦은거 걍 쉬자?

갈까? 하면서 12시까지 있었다. 결국 안가서

15만원쯤인데 ㅠㅠ 갈걸 ㅠㅠ 이런 생각 하다가 

그동안 미룬 ABN신청을 했다. 

공장 안간 이 시간을 헛되이 쓰면 안되는거니깐 ㅠㅠㅠㅠㅠ150불 ㅠㅠㅠㅠ흐엉엉어어ㅓㅓㅓㅓ

어제 전에 쇼그라운드에서 만난 호주 스켑 보드 회사 decked out 사장 앤디한테 전화가 와서

올해 쇼그라운드 축제 일 또 할건데 직원 구한다고 나보고 일하란다. 

그래서 싫다고 나도 내 장사 할거라고 그랫다. 훗

여기에 삘받아서 정말 신청을 한거

그 전에 생각은 

여기서 공장 요리 해서 한달 사천불씩 찍어서 내년 10월까지 쭉 갈까 하다가 

한 업주 밑에서 6개월 일할수 잇지만 세컨 비자 기간에는 6개월 더 할 수 있는거임. 

그니깐 기본 워킹 비자 1년 짜리로 한업주 밑서 6개월

세컨 따서 1년 있는 비자로 또 6개월 할 수 있는거임. 

뭐 그렇게 여기 가만 짱박혀서 기계같이 일하고 돈만 따박따박 모을것이냐

돈 벌지 잃을지 모르는 내가 하려고 했던 일을 하느냐 

고민했었고 

결정한게 



아무리 생각해도 돈보다는 내가 하고싶은거 해보는게 맞는것 같아서 

내년에는 퍼스를 뜨기로 했다. 아마 3월이나 4월 예정. 

회사 사장이 되니 괜히 좀 더 어른이 된 기분이다. 이힣힣ㅎ히



이제 회사 하나 만든거임

회사 이름은 

Lifenjoy Trading 

ㅋㅋㅋㅋㅋ 인생 엔조이 무역 뭐 이런 느낌

좋다. 

내년에 장사 할거 아템만 찾음 된다. 아니 찾았었지.

ㅋㅋㅋㅋㅋ

아 신나 신나 

2010의 마지막날은 회사 만들고 보낸거임

2011년 1월 1일 부터 등록되서 나왔다. 

회사명 인생엔조이 무역

사장 재화 카를로스 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난다 

그래서 오늘부터 개업한겁니다. 

아부지한테 전화해서 아버지! 사람들한테 아버지보고 우회장님이라고 불러달라 하세여. 

왜냐면 제가 사장이거든여. 흐핳핳하핳하하하하ㅏㅏ 하면서 진짜 기뻐했다. 

목적으로 간 한발이다. 

한발더 한발더. 진짜 좋아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아 신나 미치겠다 




12월 마지막 날이라고 무형네 놀러갔다오고 

크리스마스에는 별로 사람들 없었는데

31일에는 사람 많았다. 엄청. 한 20명 된듯. 

술마시고 노래 부르고 기타치고 놀고 이런 날이었음

새벽까지 놀았네 아 속아퍼..

그리고 오늘 토요일. 쉬는날. 

일요일 식당일만

월요일 쉬는날

화요일 공장 식당 일 시작. ㅋㅋㅋ

쉬는날 짱 좋음. 





여친



사랑한다. 

이런 감정인가?

너무 내가 쫓던 이상형과 달라 혼란스럽긴 하지만

좋아하는 감정을 넘어섰다. 난감하다

사랑이겠지?

좋아하는게 그냥 더 커진건가?

내년에 장사 시작하면 아니 올해지 

벌써 
......

정말 어쩌지?

같이는 못간다. 

같이 가면 어떻지? 같이 가도 상관은 없는데

내가 하고싶은건 이런거였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몇달을 같이 다녀야 하는거니까 서로 기술 스왑. 

여친은 아무 기술이 없..... 아 중국어?

날마다 일 끝나고는 거리 연주로 또 돈벌 생각인데. 

ㅠㅠㅠㅠㅠ왜 못치는거야 ㅠㅠ

축제 일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아니깐..

끝나고 악기 연주하고 놀고싶은데 

여친님은 할줄 아는게 없으심..

......

대만으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고.. 

우린 뭐였을까? 

헤어질 때 어지간히 아플것 같다. 

지금 옆에두고 사랑한다 하고 

이별도 옆에있다. 너무 가깝다.....









악기 

운동 

노래 

마케팅

영업소질

잘생기고 이쁨

숙식 제공

호주 오른쪽 절반 이상 여행





직원 구합니다. 

일하는 장소는 퀸즈랜드 10군데 이상 지역이구여. 한 3일 정도씩?



축제 찾아다니면서 물건을 팔 예정입니다. 

잠은 텐트에서 자거나 캐러반 파크에서 잡니다. 아니면 뭐 차안에서 잘수도....

모험심 강하고 무인도에 떨궈도 살아남을것 같은 사람 구합니다. 

주 수입은 축제기간 부스 잡아 세일즈 

축제 끝날 시간에는 노래와 악기로 바스킹 예정입니다. 이건 부수입 ^^


하고 싶은 사람은 일단 지원. 

기타치고 노래는 제가 하고 

아님 제가 노래만 하거나 기타만 치거나. 

드럼 한명 구합니다. 카혼인가 뭐 그런거 하나 살듯. 조그마한 손드럼이나.

건반도 있음 좋겠네여. 

노래 가수급이시면 우대 합니다. 

드럼 건반 내년 5월까지 실력 만들어놓으실 분은 지원하셔도 됩니다. 5개월이면 떡을 칩니다. 맘잡고 악기 연습하면. 

일단 한번 보죠. ^-^차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얼마나 벌지도 모르겠고-_-..

얼마나 드려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제가 6개월간 투잡으로 번 2만불정도가 여기에 다 투자 될 예정입니다. 

돈 떼먹힐 걱정 같은건 안하셔도 되구여. 그렇게 떼먹힐 정도로 일도 없을듯 

축제를 맨날 하는게 아니라 3일 쉬고 2일 일하고 3일 쉬고 뭐 이런식이라 

자유 시간에 안심심해하실 저같은 사람을 구합니다. 

책보는걸 좋아하시거나 악기연주나 운동같은거요. 

특기같은게 하나 있으면 서로 알려주면서 했으면 하네여. 




일단..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를 보내주시구여..

wjflove@naver.com

제가 원하는 분은

인생 즐길 줄 아는 분입니다. ㅋ

긍정적인분. 

목표 있고 그리로 가고 계신분.

그 목표에 제가 올린 동부 축제 여행하며 하는 잡이 맞는 분. 

찾아요. 



딱 이런 생각 가지고 있으시면 주저 말고 지원. 

너무 무겁게 생각마시고 

가볍게 생각하시고 일단 연락 주세여 ^^


2011년 01월 01일부터 문연 회사입니다. 

LIFENJOY TRADING 

대표 재화 카를로스 우. 




혹시 어떤 일인가 궁금하신 분은 

블로그에 오른쪽 워킹홀리데이 시즌 1이라고 써있는거 보시길. 

작년 6개월간 한거 그대로 적어놨습니다 ^^



lifenjoy.tistory.com






라고 구인란에 올려야지 . ㅋㅋㅋ



하나하나 원하던거 이뤄가고 있습니다. 

하려고했던거 다 해가네여 뭘 하려고 했는진 자세히 모르겠는데 ㅋ;;

잘 해가고 있는것 같아여. 

기쁩니다. 

잇흐









Posted by 인생&조이
시계를 찍어보았습니다. 

이 시계 찍느라 힘들었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
박싱데이라 애들 물건 구입한거. 두 손 한가득~





푹 쉬고있다. 

토욜. 일욜. 월욜. 

오늘이 월욜. 

낼부터는 다시 레스토랑 일 시작

모레부터는 공장 레스토랑 일 시작. 

푹 쉬어야 하는건데 지금 푹 쉰건지는 잘 모르겠다-_-..

다크서클도 그대로고 

몇일간 술을 좀 마셨더니 코피가 주룩주룩 머리도 좀 띵하고. . 

월욜 화욜 쉬는 이유는 크리스마스랑 쉬는날이랑 토욜 일요이었는데 겹쳐서. 

다음날로 넘어간거다. 대박. ㅋㅋㅋ

우리나라는 일욜이 쉬는날이면 존나 억울한데. 여긴 담날로 넘겨준다 ㅠㅠㅠㅠㅠ

부러우면 지는거다. ㅋㅋㅋ

뭐 그래서 4일 연짱 쉬는날. 

요즘은 박싱데이라고 

복싱데이 

boxingday

우스개 소리로 복싱하는 날이냐그러는데 그거 말고 

박스 정리 하는 데이 뭐 이렇게 생각하면 될듯. 물건 싸게 판다. 

이날 삭 다 재고 처분하는듯. 

그래서 돌아다니고 

이거저거 사려고 하는데

살게 없다 다 재고 넘기기 싼것도 그닥 없는듯 하다.

니들 다 속고있는거야 ㅋㅋㅋ 가끔 어떤건 좀 싸기도 하고 

그냥 물건 사는날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 

그닥 싸진 않다. -_-..




라고 생각했지만 오늘 간 kathmandu라는 등산용품 파는데가 50% 세일하길래 

텐트 하나랑 혼자 테니스 연습하는거 사옴-_-..

31일까지라는데 또가면 몇개 더 살듯 ㄷㄷㄷ

나 백팩 필요한데 ㅠ 가면 220불짜리 하나 살까봐 못가겠음



스카보로 비치 가는길. 
작은 차라 신기해 찍어봄. 
바다 바다 바다 
바닷가 풍경 한번 구경해보시져. 



갓. 알러뷰 오스트레일리아










아참 오늘 스카보로 비치 다녀옴. 

갔는데 상어 나타났다고 사람들 해변에 안들어가고

싸이렌 울리고 헬기 두대뜨고 그러다가 

사실 상어 좀 봤으면 햇는데 안나타남. 

옆에 있는 다른 비치로 가기로 하고 

갔는데 여기가 시티 비치. 

스카보로는 파도도 세고 물도 맑고 사람도 많은데

시티비치는 파도 약하고 물 덜 맑고 사람 적음. 

골라서 잘 가시길.

사람많은데가 쌔끈한애들이 많더이다. ㅋㅋㅋ

레스큐구조대 이런 미드 한가운데 있던 기분이었음. 




한국 바다는 해운대 대천 뭐 이런데.. 아주 미어 터지는데

물반 바다반인데

여긴 그정도가 아니라 좋다.. 사람이 적다. 

크리스마스라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끼리 왔으면 한번 용기내서 외국 여자애들한테 찝적여 보려 했으나 

커플도 잇고 뭐 .. 쩝 패스. 

소주에 회 먹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

게임하고 싶어 ㅠㅠㅠㅠㅠㅠ




괜히 또 바닷가 갔다가 떠오른 옛날 생각에 끄적이는 

해변에서 여자 꼬시는 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팁 적네여 그쳐?

일단 이 스킬은 얼굴에 철판깔고 몇번 연습하다 보면 다 되는 스킬입니다. 

그러니 친구 둘과 시물레이션 해보거나 해서 가시길. 

일단 친구는 셋이나 넷을 추천. 

다섯도 괜찮지만 여자애들은 셋 넷 정도 오는 확률이 많더라구여. 

바닷가에서 꼬실 애들 물색을 해봐여. 

이쁜애가 보인다. 스타일이 괜찮다. 등등 하면 근처에 진을 칩니다. 

전에 호프집서 합석하는거랑 비슷한거져. 

일단 여자한테 들이대면 거부반응 일져. 안되여 그러면. 

이런거 많이 하져. 저희 4명이서 왔는데 그쪽도 4명이신데 짝도 맞는데 같이 놀까여?

하면 별 미친놈 다보겠네 우리가 싸보이나? 하죠? ㅋㅋㅋ

잘생기고 스타일 좋고 뭐 남자가 그래도 여자들 생각은 저런단 말입니다. 이건 진짜 하면 안되는 방법이라 봐여. 

해도 되는 애들 있는데 전 그런 방법은 몰라서 모르겠음-_-...

그럼 어떻게 하느냐 상황 설명으로 갑니다. 

바닷가를 왜 가나여?

놀러 가져. 

목적은 노는거져. 표면적인 목적은여. 

그럼 은근 속으론 어떤 목적일까여. 이성 만나 같이 노는거져. 괜찮은 이성. 

근데 다가온 남자애들이 발정난것마냥 같이 놀래여 술한잔 할래여 짝도 맞는데 하하핳하 하면 좀 그렇져. 

이런것도 초반엔 역시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가는겁니다. 일단 안면부터 트기 전에

여자애들한테 우리 잘논다. 우리 재미있다. 건전하다 생각을 심어주는겁니다. 

어떻게?

바닷가에 놀러 갈때 

풀셋으로 준비를 하세여. 

튜브? 부족하져. 좀 큰 고무보트 이런거나. 

비치 발리볼이나. 

라켓이나. 

보드라던가. 

게임할거를 다 준비해 가서 (추천할거는 여자애들이 신기해할만한거. 한번 해보고 싶어할만한거. )

남자들끼리 일단 놉니다. 어디서? 맘에 드는 여자애들 근처에서 ㅋㅋㅋㅋㅋㅋ 이미 그쪽 주변은 수많은 짐승새끼들이 진치고 있겠지만

우린 젠틀한 양의 탈을 쓴 늑대 게다가 놀것도 많아! 장비빨에서 먹고 갈수 있습니다ㅋㅋㅋ

일단 놀아요. 재미있게. 모든걸 다 준비해놓고. 

여자 필요없이 즐겁게 놀고 있다는걸 보여주란 말입니다. 

돗자리 깔고 간단히 맥주 한잔 마시며 아이스박스에서 과일 꺼내 먹으면서 한놈은 책도 보고있고 두놈은 배드민턴 치고 한놈은 태닝하고 누워있고 

자리도 없이 미어터지는곳은 왠만하면 패스 .....

이런식으로! 

이러다가 또 밑밥을 던지는거져. 

1.배드민턴 치다가 일부러 목표물쪽으로 치세여. 

2.배구 하다가 일부러 그쪽으로 던지세여. 

3. 족구 하다가 공을 그쪽으로 굴리세여

그러고 가서 죄송합니다 하고 공만 가져오고 

우리의 존재를 알리는겁니다. 우리 존나 쿨하게 여자 필요없이 신나게 잘 놀고있다는 식으로!!

여기서 괜히 설레발이 쳐서 벌써 본작업 들어가면. 뭐 되지만 안될수도 있으니 일단 따라와 보시죠. 

그러고 또 놀다가 . 물론 이때 쯤 그쪽 여자애들은 벌써 다른 수많은 남자들이 찝적 거릴 테지만

가만 눈여겨 보면 꼭 뺀찌 놓는애 있을겁니다. 그럼 좀따가 걔를 집중 공략. 할 애로 일단 찍어놓아야 함. ㅋㅋㅋ

그리고 얼쑤 하고 다른남자 쫓아가는 여자는 아까워 말고 . 

이미 우리의 공은 두세곳으로 날라갔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좀 놀다가 이제 짝을 맞춰서 놀아야해여. 

그 전에 안면 트기 좋은 스킬 몇개 있죠.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스킬. 

1. 사진 좀 찍어주세여. 

2. 저기 저희 과일 깎아야 하는데 칼이 없는데 칼좀 빌려주시겠어요^^ ?

이러고 칼 있으면 빌려와서 쓰고 과일 몇개 깎아다가 주거나 그냥 과일만 줘도 됩니다. 이러면 일단 안면 트고 친밀감 형성. 

칼 잘썼어요 . 깎는김에 좀 갔고왔어요 감사. 뭐 이정도면 괜찮겠네여. 

칼이라고 꼭 이것만 하지 마시고--;

그쪽 눈여겨 보고 그쪽에 있는거 빌려달라 하시면 됩니다. 

3. 공 좀 던져주세여. 

4. 근처에 ㅇㅇㅇ 가 어디있는지 아세여?

등등. 응용 하자면 끝도 없으니 패스. 

중요한건 

도움을 받고서 그 도움을 갚는다. 가 요점입니다. (설득의 심리학 안본사람 꼭 보시길. )

아니면 도움을 받고서 도움을 갚을 여지를 남겨둔다 . 이거나. 

이렇게 안면 트고 나서 

말빨 좋은애 있음 벌써 친해지죠. 

그럼 그 때 가서 이런말만 하면 되여. 

우리 게임하는데 사람 부족한데 같이 하실래여? 이런거. 

상품도 있어요. 이러면 금상첨화 ㅋㅋㅋ 어느 미친놈이 바닷가 가서 지들끼리 노는데 상품 준비해서 놀겠어여?

근데 신선하져. 아무도 바닷가에서 즐겁게 재밌게 노는 사람이 없단 말입니다. 

한잔 맥이고 떡이나 치러 가는거지. 그닥 비추 ㅋㅋㅋ

바닷가서 하기 좋은 게임 이런거 검색 해보시고 

불꽃놀이 할것도 좀 준비해가시고 이렇게..

뭐 그러고 게임 하자 그러는데 안한다 할 수도 있고

하자 그러면 하고 

저녁에 맥주나 한잔 해여 뭐 이런거 하고 하면

같이 놀기 좋을겁니다. 

쓰다보니 또 두서없고 막 ㅋㅋㅋ

왜냐면 전 실전용이니깐여. ㅋㅋㅋㅋㅋㅋ




요점정리 할게여. 





1. 여자애들에게 우린 여자 없이도 잘 놀 수 있다는걸 어필. 여자꼬시러 온게 아니다. 는걸 보이듯이 ㅋㅋㅋ

2. 도움을 받고 갚거나 갚을 여지를 남겨놓고.

3. 게임을 같이 하거나 해서 좀 더 관계가 친밀해지고 

4. 자연스럽게 밤까지 같이 놀다가 술마시러 가거나 그렇게 ㄱㄱㄱ

5. 여기부턴 알아서. ㅋㅋㅋㅋㅋㅋ



너무 쉽게 썼는지 -_-..

근데 쉽잖아여. ㅋㅋㅋ 

쓰고나서 생각해보니 

한국은 지금 겨울이군여. ;; 아 더워 미치겠는데 여긴. 

 

괜히 시원해지는 사진이라고 하고싶음.....
귀여운 우리 애기 우ㅉ쭈쭈ㅜ쭈쭈쭈
비행기 뒤에 매달린 빨간색은 광고였음-_-.
사람없는 시티비치


하도 더워 마당서 자려고 텐트 구입. 

개인용 테니스 기구 구입. 

뭐 이리 더운겨....






레스토랑 매니저한테 전화왓엇는데 월욜에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일할수 잇냐그래서

지금 먼곳에 여행왓다 그랫다

좀 쉬고싶었다. 

돈이 좋긴 좋은데

눈밑 다크서클 보고 깜놀. 

가만히 있어도 코피 주룩 흘린거 보고 깜놀 뭐 그랬다. 

종일 일하는게 힘들긴 힘든가보다. 

ㅋㅋㅋ 그래도 돈 벌때는 빡세게 벌어야 하는데 

좆밥같이 과로로 쓰러지면 왠 개쪽이야. 

버텨보는거다. 








텐트 사고 뒷마당에서 지내고있다. 컴하고 놀고 뭐 그러고 있는데 어차피 거실서 자나 여기서 자나 비슷한것 같고

여기가 더 시원하다 .

오늘 등산용품 파는데서 텐트 큰거 파는거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뒷마당에 놓고 쉐어 3명 더받을까 생각했다. ㅋ킄킄크킄크 장난임.-_-..

쉬는날이 있으니 좋구나..

낼부터 다시 식당일 모레부터 공장 식당일..하아

일많아 기쁘다. 좋다 행복하다. 





12.29



렌트 관련. 

집이 지저분하다는 컴플레인이 자주 들어와서 

당번 정해 한명씩 쓰레기 비우기로 했다. 

쉐어생분들이 먼저 말을 꺼내주니 좋다. 

이번달 전깃세가 103불이 나왔다. 

다른집 얼마나 나오냐니깐 70-80불이 나온단다. 

좀 많이 나오는건가 싶어서 

쉐어생분들과 같이 밥먹을 때 이런 얘길 했다. 

이번달 전깃세가 103불이 나왔슴. 

이걸 기준으로 치고 적게 나오면 차액은 엔분의 일 해서 현금으로 돌려주겠음. ㅋㅋ

만약 다음달 80불 나오면 23불 나누기 인원수 해서 나눠갖는거다. ㅋㅋㅋ

그랬더니 당장 쉐어생 k1이 주방 불을 다 껐다. 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복지에 대해 좀 씩 생각해보게 된다. 버는만큼 돌려주는거다. 

그래서 지금 우리집 복지는

냉장고 야채칸에 프리 푸드 칸이 있고. 여기에는 내가 식당에서 싸온 음식이 항상 들어간다. 

치킨 회 초밥 불고기 카레 군만두 야채 공장에서 가져오는 계란 등등등-_-....

주방 세제 

화장실 휴지 

세탁 가루

전깃세 남으면 나눠주기

뒷뜰 헬스기구 

뒷뜰샤워 커튼 달았음 허나 바람불어 떨어ㅕ나감 OTL


복지라고 할것도 없네-_-......






주방 테이블에 사람꽉차면 밥먹을데 없다그래서 테이블 하나 더 샀고..

화장실에 냄새난다고 칙칙이 하나 씩 놨고..

주방 가스렌지 누가 쓰면 못쓴다고 꽉 차서 안된다고 

주방 다이 하나 정리 해서 버너하고 도마를 놨다 ㅋㅋㅋ

간이 주방 ㅋㅋㅋㅋㅋㅋㅋ 

첨에 고기 같은거 먹을 때 회비 10불 씩 걷을까? 해서 술도 같이 먹고 그럴까 햇는데

회비 낸다고 하면 쉐어생들 참여율 저조. 

그래서 걍 와인이나 좀 사다놓고 

고기 사오면 같이 먹고 그냥 이런 식으로 가기로 했다. 

집에 대한 큰 불편도 없고 

자주 쉐어생들에게 불편한거 있냐고 개선점 달라 달라 하고있으니 좀씩 고쳐져 가고 있다. 

자주 나오는 문제 하나는 이너넷 모뎀이 안좋아 자주 끊긴다는건데

특정 컴만 끊기고 또 몇분 지나면 되는거라 .. 

교체 필요성을 못느낀다. 

나만 만족스런 집인가-_-;

쉐어생들도 다 친해져서 화목하다 ㅋㅋㅋ 신난다 .ㅋㅋㅋ

오늘 한시간 뒤에 식당일 간다. 

가서 또 새우 자르고 주무르고 요리 준비하고 10시나 집에 오겠지. 

낼부터 다시 공장 일 식당일 시작할 생각하니 

눈밑이 파르르 떨려온다. 

어제 비치 가서 수영하고 백사장을 밟았는데 핑~ 돌았다. 

수영중에 코피가 계속 나고 

햇볕에 어지러워 내 체력에 문제가 있나 시껍했다. 

두렵다 . 이렇게 일하다가 과로로 쓰러지면 진짜 먼 개쪽이야. 

겨우 15시간 일하는걸로 이렇게 죽는소리나 해대고 진짜............

다시 맘 좀 추스리자. 

내가 최고다. 내 앞길만 보고 가는거다. 


꿀같았던 토 일 월 3일 휴식이 끝났다. 

토욜 일욜 술을 좀 마셨고

낮에는 또 미친듯이 벤치프레스와 데드리프트 쉐도 복싱 킥연습을 해댔다. 

영어공부는 딴전이야 아놔;;

알찬 휴일이었다. 쉬는시간으로 충분하다. 다시 일할시간. 

자꾸 세뇌 시키자 자기 암시. 내가 세상에서 최고 행복한 인간이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여. 

인생 엔조이 입니다. 

오늘은 그냥 오랜만에 독자여러분들께 편지 식으로 한번 써볼까 해여. 

그동안 그냥 중얼중얼 혼자 식으로 썼으니. 

ㅎㅎ 제 블로그는 독자분들이 몇분 없고 댓글은 기대를 안하는 편이고 뭐 많이 바라진 않습니다만 

그냥요. 이런거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메이저 블로거들은 다 쓰더라구여?ㅋㅋㅋ

전 뭐 거기까지 못가는 글빨에 없는 노력빨이지만. 뭐 혼자 즐기려고 시작한거다보니. ㅎ..

다들 어떻게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여. 

한국은 춥져. 여긴 개덥네여. -_-.. 미쳐갖고 날씨가. 



전 이렇게 보냈습니다가 이번 글 내용이겠네여. 

이제 쉬고있으니깐 글질 좀 많이 해야겠다. 생각을 하니 써야져. 

오늘은 술도 좀 들어갔겠다 기분 알딸따리 하겠다 좋네여. 잇히. 

몇일 전부터 걍 있던 내용으로 사진하고 같이 올라갑니다. 고고곡




베헤리트가 생각나는 달걀. 

패왕의 알!!? 나만 저거 입술로 보인거임? 

난 아무래도 신이 될 운명인듯. . 

그리피스 개개끼. 
공장 훈남 애듬. 한국명 아담-_-.. 
태국아주머니 또이~ 잔치우 또이~ 내이름 또이~ 잔치우 또이~




















크리스마스 이브다. 

뭐할까 뭐할까 하다가 크리스마스 그냥 대충 보내고 싶지 않아서 

뭐라도 좀 사서 쉐어 애기들이랑 좀 나눠먹고 

재밋는 게임도 좀 하고 하려고 

근무시간 한시간 빼고 쇼핑했다-_-

이거저거 선물 사서 차에 짱박아놓고 일하러 가고. 허헣헣

일은 여전히 빡세다.. 

여친이 안보이던 다크서클이 보인다고 놀랬다. 

그래. 나 다크서클도 생겼구나;; 

하루 14시간 일은 빡세긴 빡센가보다. 

암튼 그러고 집에 왔더니 

아무도 없다-_-..

주짓수가이 kw만 주방에서 컴을 하고 있다. 

마누라 생일이라고 서프라이즈 해준다고 

조금있다가 케익에 불붙여서 몰래 나온단다. 

마누라 생각 끔찍히 하는듯. ㅋㅋㅋ

풋풋하니 좋다. 25살인데 결혼한지 한 3개월 된 커플이다. 

여자애도 이쁘니 성격도 좋고 귀염도 잘떨고 

둘이 잘어울린다. 

뭐 암튼 얘만 있길래 여친한테 전화했더니 

친구집에서 선물교환하고 놀고있단다. 허허 오늘 크리스마스 이븐데 너 지금 거기 있는거야? 보고싶어 언능와 소리는 안나오고 

너 거기서 즐거워? 그럼 걔네랑 있어~ 난 괜찮아. 별일없어 여기. 잘놀고 오고 메리크리스마스 -_- 라고 했다. ;;

그러고 우리 집 파티 준비. 파티랄 것도 별로 없고.. 

가게에서 싸온거 먹고 술 사온거 좀씩 먹고 그랬다. 

그러고 그 kw아내 생일 케잌 주고 

난 산타 옷 입고 애들 선물 나눠주고 

10불빵 풍선불기 게임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9명이 여기 있어야 하는데 오직 5뿐. 4중에 여친과 여친친구는 딴집에. 

1명은 다른 파티 1명은 취침중. ㅋㅋ

암튼 이렇게 해서 ㄱㄱㄱ

나도 괜히 참가. 해봤는데 
존나 민망하게 내가 이겨버렸다. -_- 10불 빵이었는데 . 

애들이 돈받기 싫은건지 내가 의지가 강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러고 이 판 무효로 하고 담게임 했다-_- 

바로 핸폰 스탑워치로 땡잡기  

해서 10불 타는 우리 귀염둥이 쉐어생. 어?ㅜ주쭈쭈쭈쭈쭈ㅜ쭈
그러고 술 좀씩 먹다가 

무형이 보고싶다 전화해서 

뭐 깝제라는 친구가 한건데 무형 바꿔줬더니 

보고싶다 그랬다. 우리집 애들과 파티해야하는데 

갑제도 오고 무형도 보고싶고 해서 갔다. 



그러고

들어가서 아까 한 풍선게임 하기 전에 선물 나눠주고 -_- 산타 옷 입었으니깐. ㅋㅋㅋ

무형한테 주려고 50불짜리 프린트 된 저금통 준비했는데 .. 요새 돈때매 스트레스 받는 무형이라. ㅋㅋ

-_- 아 제길 게임 잘못해서 다른 형이 받았다.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중복 선물 없습니다 하고 그냥 무형 줬어야 하는데 순발력이 딸렸다. 제길



내 산타 복장입은 jk. 







그러고 여기서 놀고잇는데 여친이 어디냔다 집에 왔단다 

아까 친구집서 놀고잇엇으면서 

나 좀 놀고 기분 내려 하니깐 집이라고 할얘기 있단다. 

나 여기서 논다고 오랬더니 온다고 . 

왔다가 화난 투로 낼 로트니스 아일랜드 가기로 해놓고 여태 술먹으면 어쩌냐 그러길래

나 집왓을때 너 없어서 일로 왔다. 

뭐 이런말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사람 화났을때는 내가 한템포 늦춰서 사과하고 담날 푸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그냥 미안하다 집에 가자 그러고 집으로 왔다. ;;

그러고 잠듦. 




이제 크리스마스 이브 끝.-_-. 뭐 한게 별로 없는듯. 



크리스마스가 밝았다. 

그동안 잠을 많이 못자서 푹 잔게 6시간 자니깐 눈이 저절로 떠지고 

잠도 더안온다 -_-아니 이게 뭐야 더자고싶은데 ㅠㅠ 몸이 적응한듯. 제길 좋은거야 뭐야. 

그러고 아침에 이거저거 밥 먹을거 준비하고 

아침 먹고 롸트니스 알랜드 가자니깐 부킹 안했다는 여친. 

어 그래 그럼 어디 갈까 했더니 맨두라 가잔다. 

그러고 글로 ㄱㄱ

표 한개 끊으면 8불 70센트인데 

패밀리 라이더라고 표 끊는 기계 잘 보면 잇는거 . 

그거 끊어 둘이 9불로 하루 종일 교통비 다 댔다. 

이거 끊으면 6명인가까지 9불로 이거저거 다 타고 돌아다닐 수 있음. 온 지역을. 

기억해두시길. 

한명당 구불이 아니라 전부 다해서 구불임-_- 이거 모르면 손해임. 

맨두라를 갔는데

- 지하철 풍경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애기 . 지하철에 사람없어서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고 의자위에 올라전력질주 하고 

하는데 말리는 사람도 없이 한가한 지하철. 부럽다. 

방목형 애기 . 
여친과 맨두라 ㄱㄱㄱㄱ 

풀뿐인 가는 길ㄹㅇ
지하철 풍경ㅇㅇㄹㄹㄹ

ㅇ어머니께서 여친 사진 봤다고 코가 나랑 똑같이 생겼다고 하셨다. 

여친은 오늘 자기 코가 나보다 크다고 했다. 

넌 얼굴이 작아서 코가 커보이는거야 했느데 지금 보니 얘가 더 큰듯-_- 콧대 높은 녀자구나 
맨두라 도착 했는데 
크리스마스라 전부 닫았음

아무것도 할게 없고 볼거 없다;;
이런것만 찍어야 하나 ㅋ

애보리진 국기
ㅠㅠ뭘보라고
나라별로 생김새 풍자해서 그린게 재밋는 그림


너 흰 나시 입은거니? 



별로 찍을거 없고 .. 뭐 문도 다 닫았음. 
다시 집으로 가자~ 이러고 그냥 옴
진사의 열정 ㅋㅋㅋ

게 
게 



여친이 준 크리스마스 선물 향수. 

잘때만 입고 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술이 꿀맛나는 술임. 자주 먹게 될듯함








아 돌겠다 미친 티스토리.. 사진 올리고 글올리기 진짜 힘든것 같음. 

ㅠㅠㅠㅠ안올라가서 위에 쓰다가 다시 걍 밑에 적음..

그담 사진부터 다 맨두라 사진이고 




맨 마지막 사진은 집에다가 테이블 바같이 만들어서 걍 해본거임 ㅋㅋ

나름 해보고 싶었던 집에 바 차리는거?

칵테일 두종류 ㅋㅋㅋ 깔루아 밀크나 

아메리칸 허니~

이 술 엄청 맛있어서 놓고 홀짝홀짝 먹는중. 

술에서 꿀맛이 남. 맨 밑 사진에 있는 술임. 

45불짜리임. 개비싸.. 

한병에 사만오천 ㅋㅋ

근데 그 값하는게 . 맛도 좋고.. 진짜 꿀맛이고 

한잔 두잔 마시면 소주 한병 깐거같이 취하는게

백날 소주 맥주 빠느니 이거 먹는게 나은것 같다. 

그리고 칵테일 만드는것도. 

아무래도 나중에 작업하기 좋겠지? 으하핳ㅎ하ㅏ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

저렇게 주방에 바같이 만들어놓으니 여친이 내려와 한잔 하면서 너 쏘 크레이지 하다고 ㅋ 귀여운것. 




뭐 그렇게 하루가 갔습니다 -_-


아니 이거 하루친 아니지..

이틀인가 삼일치..

쉬는날이라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

운동 좀 할 수 있음. 요새 정말 시간이 없고 녹초 되서 엄두도 못냈는데

오늘 가슴하고 쉐도우 좀 하고 그랬네여. 책도 좀 보고 아 보람차..

낼도 보람찰듯. 

어? 보람....... 얘 요새 뭐하지..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와서 바 같은데서 일하려면 주류 자격증 rsa란게 필요한데 

이건 wa 웨스트 오스트렐리아 에서는 이너넷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다.

구글 들어가서 

aha wa 치고 

online training 50$ 으로 치면 되는거임. 

직종마다 다른걸 필요로 하니 윗사람에게 물어보거나 하시길

근데 바에서 일하고 싶으면 미리 따놓으면 좋긴 할듯 함. 

머리 싸매고 풀어본 결과 만점 킇흫ㅎ흐흫 

물론 구글검색 신의 도움을 받음-=_-

한번 죽 훑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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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on successful completion of this course, you will also be forwarded your certificate*. In addition the AHA(WA) offers the opportunity for you to purchase your personal liquID card, a hospitality industry accreditation and discount card. liquID recognises and certifies your Responsible Service of Alcohol and/or Liquor Licensing training in a compact card format that you can keep with you at all time, as well as providing you with a wide range of lifestyle discounts through West Club. Available for only $25, a discounted AHA(WA) training participant rate. Click here to find out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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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recommended that you take brief notes while reading all course content to assist you with completing the various assessments.
Please note: if you are not able to complete this course in one sitting, your username and password is valid for a period of one month.
Module Status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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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m Minimisation
Minimise harm or ill health caused to people, or any group of people, due to the use of liquor
This is now the primary objective of the act
Relates to the individuals and the broader community
 



What is YOUR responsiblity as a responsible server of alcohol?
 
Practice Harm minimisation by following house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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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A Online e-Briefing (WA only) - $50
1.E-Briefing
     1.A juvenile can be served alcohol if he/she is consuming a meal in the company of a responsible adult
            
a) True
b) False
     2.Which one (1) of the following is NOT a lawful reason for juveniles to be permitted on licensed premises?
            
a) Specific underage function
b) Lawful duties
c) In the company of a responsible adult
d) For the purpose of obtaining a meal
e) Lodger
f) To utilise the entertainment only (eg: pool table & darts)
     3.Which one (1) of the following is NOT an acceptable form of identification to satisfy proof of age?
            
a) Current Australian drivers licence
b) WA Proof of Age card
c) Current passport
d) Current international drivers licence
     4.How many grams of alcohol is in a standard drink?
            
a) 5
b) 7
c) 10
d) 12.5
e) 30
f) 100
     5.Which one (1) of the following is NOT an effect of excessive alcohol consumption?
            
a) Nausea/vomiting
b) Motor vehicle accident
c) Alcohol dependence
d) Increased metabolism
e) Hangovers
     6.Under the Liquor Control Act 1988, which one (1) of the following customers is it NOT an offence to serve alcohol to?
            
a) Juvenile
b) Someone who is drunk
c) Someone not conforming to appropriately displayed dress standards
d) Anyone who is displaying violent, quarrelsome, disorderly or indecent behaviour
e) Anyone outside licensed area
f) Anyone outside permitted trading times























RSA Online e-Briefing (WA only) - $50
1.E-Briefing
     1.A juvenile can be served alcohol if he/she is consuming a meal in the company of a responsible adult
            
CORRECT - False
     2.Which one (1) of the following is NOT a lawful reason for juveniles to be permitted on licensed premises?
            
CORRECT - To utilise the entertainment only (eg: pool table & darts)
     3.Which one (1) of the following is NOT an acceptable form of identification to satisfy proof of age?
            
CORRECT - Current international drivers licence
     4.How many grams of alcohol is in a standard drink?
            
CORRECT - 10
     5.Which one (1) of the following is NOT an effect of excessive alcohol consumption?
            
CORRECT - Increased metabolism
     6.Under the Liquor Control Act 1988, which one (1) of the following customers is it NOT an offence to serve alcohol to?
            
CORRECT - Someone not conforming to appropriately displayed dress standards




다 맞앗다는거임. ㅋㅋㅋㅋ













내년 장사 하려면 지금부터 전화해서 예약을 해야 하는데 

지금 돈버는게 너무 괜찮아서 

어찌 할지를 모르겠다. 

아 제길


밋밋하고 재미 없는 이 렌트 생활+ 공장+ 레스토랑 

그러나 주당 1000 불 이상씩 벌고 있긴 하지만..

앞도 볼 수 없는 호주 오른쪽 지역 듣도 보도 못한 곳 쇼그라운드에서 장사를 해볼지.

돈은 마이너스가 날지도 모르지만

재미있겠지 

아 어쩌지 어쩌지 ㅣㅣㅣㅣㅣㅣ

내년에 장사하면 재미는 잇겟는데 돈이 확실치 않고 오히려 까먹을 수도 있는거고 

골아픈 일들도 많을거고. 

지금 사는데로 살면 지겹고 밋밋하겠지만 돈은 잘 벌리고 . 

하아. 

어쩌나. 








반전 따윈 없이 잘 풀리길.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Posted by 인생&조이
계속 이가 아파 미치겠다 아주 짜응나나ㅠㅏㅠㅏㅏㅠㅏㅠㅏㅏ

어제 다른 치과 하나 더 가서 예약 토요일날로 잡았다. 

그럼 오늘 금요일 치과 1 가고 토욜에 치과 2를 갈 수 있다. 

1 치과에서는 예약이 크리스마스까지 꽉 차있다니깐

그럼 치료는 언제 하자는거야-- 해서 치과 한개 더 예약했다. 좀 잘한 선택인듯. 



오늘은 일을 안갔다.  무단으로-_-

아침에 인나.. 5시 20분. 일을 가야 하는데

어제랑 그저께 진통제 한 20알을 먹었더니 핑도는게.

새벽에도 인나 한알 또 먹고 그랬으니 

무리가 갔는지 서지도 않고... 

아 이게 문제가 아니지. 

이아프고 턱아프고 머리까지 아파져서--.. 일하는 중에 이 짜증나는 고통을 감내할 수가 없었다. ㅠㅠ어흑

약을 한알 먹으면 아픔이 가시지 않는다. 

이제 두알 정도 씹어 먹게 되었음. 아 지금도 아퍼 이 썅 

무형한테 예약하러 갔었다.  2.3일 걸린다고 했더니 

이새끼들은 사람 죽어서 와도 예약 하고 오라고 할 새끼들이라고. 

이 아퍼서 턱 붙잡고 끙끙거리면서 

한국이 정말 그리웠다. ㅠㅠㅠㅠㅠ치과가서 바로 치료되는 한국. 기다려봤자 1시간? 저 시간도 길다고 느낀 

한국이었는데 여긴 뭐 내년 1월까지 예약이 꽉 차있다는 말도 나오고 

예약하면 1주일 기다려야한다하고 

지금 두군데 예약해본 결과 기본 3일기다려서 가는거다-_ -.....

3일간 사태는 악화되고 

어금니 한개 뿌리 아프던게 옆에 뿌리까지 전이됬는지 옆꺼도 아프다 미ㅜ해붇개ㅑㅜㅁ내ㅜㅇ라뭉리ㅏㅟ라ㅜ




약만 먹으며 지내는 날들. 으으.ㄱ.....

솔직히 이제 옛날 여친들 생리통에 짜증내는거 다 이해가 간다. 

ㅋㅋㅋ

두통 치통 생리통 이렇게 싸잡아서 같은 약 먹는거 보니깐

두통=치통=생리통 이거같은 느낌?

옛날에 생리통이라 건드리기만 해도 소리 빽빽 지르던 지지배가 생각나네. 

생리할 때 짜증내는거 받아주는게 당연한걸로 생각되었었었었지..

지금 치통으로 아파보니까 당연한거였다-_- 아프니까 짜증이 확확 확 올라온다 . 

전여친 생리통으로 고생할 때 배 시리다고 핫팩 사다주고 손발 주물러주고 

해도 떠날 애들은 떠나고 OTL






렌트하고나서 영어공부도 덜하고 기타연습도 덜하고 간간히 노래 만들던것도 안만들고..

해서 오늘 노래나 만들까 해서 지금 꾸물거리고있음. ㅋㅋㅋ 

결국 30분? 한 1시간이나 좀 이상.. 고심해서 만든 노래 하나 올라감. ㅋㅋㅋ

제목은 삭뽑아줘. 

삭뽑아줘..싼티나고 간지난다. 

작사작곡 인생 엔조이 ㅋㅋㅋ





------------------------------------------------------

---삭 뽑아줘---


G     D     C
나의 아픔을 가져가줘

나의 아픔을 삭뽑아줘 

EM           D 
이빨이 아파 치과를 가려했지

전화를 했더니 두달뒤에 보자데

C             F              

난 지금 아퍼 미쳐버릴것 같은데 
C             F              c

진통제 빨도 이젠 받지를 않는데 

G     D     C
나의 아픔을 가져가줘

나의 아픔을 삭뽑아줘

em  g d c 

EM         G
직접 가 예약을 하려했지


EM          G
다음주 오늘 이곳으로 오라데 


c                 f

난 지금 니 이빨도 뽑아버리고 싶어
c                    f              c

니이빨인지 내이빨인지 구별도 안간다고!! 

G     D     C
나의 아픔을 삭뽑아줘

나의 아픔을 없애줘 


--------------------------------------








이런 노래가 나왔슴. 

ㅋㅋㅋ

치과 갔다왔더니 

한국 치과와 별 다를게 없었던듯. 

안에는 기계 있고

누울 때 눈 안부시게 선그라스 끼라고 준거 ?-_-..

그리고 영어로 전문용어 말해서 하나도 못알아먹음

이 painful을 없애는데 총 2000불이 든다 함

신경 치료 하고 씌우고 뭐 하는거....

걍 뽑으면 160 불이라 함. 

이거 어금니 옆에 있는 이라.. 뽑으면 불편할것 같아서 어찌하나 고민중....


뎀잇. 

엑스레이 하나 찍고 50불 

상담비 40불 해서 90불 내고왓다. 

젠장. ㅠㅠ

이빨 ㅠㅠㅠㅠ 




Posted by 인생&조이

요즘들어 은근 신경쓸게 많아 스트레스를 받았다. 

세상에 나도 스트레스를 받긴 하는구나 생각하다가 

도저히 이것들이 다 해소가 안되서 . 

뭐가 뭐가 문젠지 한번 적어보자 하고 적어보는거임. 

뭐 이것저것들이 머릿속에 박혀서 왔다갔다 이동하면서 

해결은 안되가는 느낌이었다. 

오늘 이거 쓰면서 다 없애버려야겠다. 







이빨 치료. 






한국에서 신경치료 하다만것같은 이빨이 결국 문제를 일으켜서

겉은 멀쩡한데 안이 부러져버렸는지 아프다. 

욱씬거리는게 문지방에 발가락 찧은곳에 벽돌 떨군것마냥 아프다. 

타이레놀을 한알한알 빨아먹어가며 욱씬거리는걸 윗니로 꾹꾹 눌러 

쾌감으로 승화시켜보려 하지만 헛짓이다. 짜증이 심장 박동에 맞춰 한번씩 난다. 






퍼참에서 치과를 검색해서 

문모 선생님이 계신다는  치과에 예약 전화를 했다. 한국인이라고 친절하단다. 잇히

살았다. 내 아픈 이빨은 이미 뽑혀서 쓰레기통에 쳐박은 기분이었다. 

한인이니깐 . 한국말로 내가 어찌 아픈지도 잘 설명할 수 있겠지. 

나의 이 아픔을 듣고 공감해주고 함께 아파해주겠지 ㅠㅠㅠㅠㅠㅠ

전화를 건다. 신호가 간다. 여보세여?

허나 



Hello ~ #$^@$%&#^%*$&($^%#$@^@%$&   help u??

이게 왠걸 전화는 왜 외국인이 받는겨;;;;한인 치과는 아니었다. 

의사분만 한인인듯. 

의사분도 여럿인듯. 



알아먹지도 못하는 영어로 버벅대서 차지 30불을 날린 결과는 

내년 1월중반까지 예약이 꽉 찼다는거다 . 

이 얘길 들으니 욱씬거리는 이빨에 

지끈거리는 머리에 

후끈거리는 퍼스 날씨에 또 심장박동 맞춰 짜증이 불끈불끈 






다른곳에 전화해도 크리스마스 후까지는 예약이 다 찼다고 한다. 

미쳐버릴것 같다. 진짜



담주 수욜에 오라그래서 . 오늘 수욜인데.. 일주를 기다리라고!?

전화로 하니까 담주에 오래서

한번 직접 가봤다. 

가서 예약 하러 왔다니깐 이번주 금욜에 오란다. 

1주일이 찾아간것만으로 이틀이 되어버렸다-_-..

대체 왜 예약 꽉찼다고 한거야. .








이거랑 비슷하게 전에 어디 자동차 기간 연장하러 갓다가도

어떤 여자는 여권 없어서 안된다. 국제 운전 면허증으로 안된다. 했는데

알겟다 이러고

번호표 다시 뽑아서 다른사람한테 갓더니 됫다.

-_-

이런게 좀 많다. 

일하는 인간들이 뭔가 제대로 알고 잇는게 없는것 같은 느낌

이래서 아는 형하고 누나들이 말한거는

영어 안쓰고 자원 없었으면 굶어 죽었을 새끼들이라고 

..... 그런것 같다. 





abn




이거 신청해야하는데 언제 하지?

내 컴으로 하려고 하는데 이너넷 익스 업그레이드가 안되서 안된단다;;






2월에 할거





누나랑 형이 말한거 할지 말지 아직도 고민인데

일식 레스토랑 일 시작해보고 힘든지 아닌지 해보고 결정



일식 레스토랑 




j한테 차를 사며 공장잡과 레스토랑 잡을 받기로 한게

10월이었던것 같은데

벌써 12월인데 레스토랑 잡은 못하고 잇다-_-

어제까지 총 4번 방문했다. ㅋㅋㅋ

첫날은 j랑 가서 구 매니저에게 이력서 전달.진짜 그냥 전달만 해서 어라 ?했음

 

두번째는 구 매니저한테 왜 연락 없냐고 물으러 갓다가 이력서랑 이런거 다시 

 들고 오래서

세번째로 방문햇더니 나중에 다시 오라고 12.7에 리모델링 끝나고 오픈하니깐

그때 오라고 . 



그래서 어제 네번째 갓더니 아직도 공사중이고

새 매니저한테 전화햇더니 자기랑 면접 다시 보자고 씨발



그러고 12.14에 다시 오란다. 


짜증나서 이제 나보고 일하러 오라고 하면 좆까 이럴까 생각중. 

이러면서도 감사하다고 일하겠지?ㅋㅋㅋ






기가차 아주. 








전기 가스세



전기세 가스세를 전에 살던 마스터가 안내고 가서 뭔가 

이상한게 날라왓다. 

끊는다고. 전기 가스. 

이거 내면 존나 억울할것 같은데

전화달라고 하면 차지 없다는 전 집 주인. 

내가 걸믄 받아야 하는데 안받는 이유가 뭘까 





유리창 차 리모콘



150불 디파짓 냇는데 하나가 작동 안함 . 

내가 덮어쓰게 생긴것중 하나. 







친구 얘기.. 




이건 좀 .. 



몇일전 사고 생겨서 한국 갈까 했다고 한게 이건데.

나와 서울 올라와서 

나는 트레이너로

친구는 보도와 사채로 갔다고 한적이 있었다. 

그러고 단란주점 차려서 사장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고. 

저녁에 집에와서 네이트를 하는데

밴드 햇던 친구4명중 m이란 놈이 이러는거다. 

보컬 y 기타 m 드럼 k 나

큰일났어

y가 주점에서 일하다가 용역 깡패새끼들이 가게 부시러 와서 

싸움나서 만취 상태로 찔렀데. 




뭐?-_-..




죽었데. 




......순간 멍했다. 아 이새끼 갈데까지 갔구나. 

살인이라니.



그러고 상황설명은 이랬다. 

찌르고 정신없이 서울에서 대전까지 도망와서 

기타네 집으로 와서 눈물 펑펑 흘리면서 사람 죽이고 왔다고 

기타는 놀래서 옷갈아입히고 씻기고 했는데

이미 보컬은 만취상태에 정신 나가서 말걸어도 딴얘기 하고 늦게 대답하고 

그랬다고 

이상태에서 둘이서 드럼네 집에 가서 어떻게 할건지 얘기를 했다는거다. 

새벽 3시에 그 셋이서 어쩔까 하다가 일단 재우고 

집에 보내고 

다음날부터 연락 두절 된 보컬. 

드럼이 나보고 

얘 호주로 도피시켜야하는지 이러고있는거다. 

그래서 내가 

' 걔 사회에 있으면 술때매 죽을것 같으니깐 빵으로 보내자

자수를 시키던가 우리가 넣던가 '

했는데

전화 안되던 보컬한테 일끝나고 전화를 간간히 했는데

갑자기 받았다. 

그러고 ..

' 야. 괜찮냐?' 

' 뭐가? '

' 드럼한테 들었어. 어떻게 된거야?'

' 아 그거. .....



장난친거야. '







순간 2.3일간 이것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던게 생각나서 짜증이 확 

'야 씨발 이런걸로 장난치고 그래 씨발새꺄 

'재화 화났어? 걱정 많이 했어?

말이라그래 씨발람아! 

하고 그냥 끊어버렸는데 

생각해봤는데 드럼이 이런 장난을 칠놈이 아니다. 

해서 혼자 든 생각에

내가 호주에 있고 걱정할까봐 보컬은 진짜 찔러놓고 나한테만

속이려고 하는거다! 

그러고 드럼하고 기타한테 얘기하겠지 

재화는 호주에 있고 지금 괜히 말해봤자 걱정만 할테니 말하지 말자. 

하 새끼.. 내가 걱정할까봐 . 












했는데 이 개새끼들 진짜 장난친거였다. 

몇일간 있었던 일중에 젤 짜증나는게 이거였음. -_-


나이 28쳐먹고 하..

귀여운새끼들 . ㅋ

어리게 살아서 좋긴하다 -_- 만....좀 그랬다. 
Posted by 인생&조이
11.16 20불 기름 넣음.. 

여기 호주는 날마다 기름값이 다른데

수욜이나 목욜이 젤 싸다. 

리터당 싼날은 11.2불 비싼날은 19.2불 이런다. 

절반 찼다. 

한국서 타고 다니던 내 비노가 그립다. 

20불이면 주인님 배불러요 하던 우리 비노 어흫ㅎ긓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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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맥주 한박스 35불. 

방비 50불. 

김치5불

s 담배 16불 이 망할 지지배 김치 사오라고 돈 줬더니 지 담배 사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돈없다고 징징대는 것 같은데

'넌 한국가면 뭐할꺼야?'

'나? 엄마가 가게 하나 차려준데서 빠리바게뜨 뭐 이런거'

'어 그래-_-.. ' 

얘네 집이 돈이 많은지 몰랐었는데..

그냥 집서 보내주는 돈으로 생활하길래 

생활력 없다.. 일 구하려고도 별로 안하는것 같고 영어 의욕도 없어서

얘는 뭐하러 왔나.. 집에서 돈 보내주믄 미안하지 않나.. 했는데

도곡동 살 정도. 

타워펠리스 살아? 

아니 거기 말고 그 옆에. 하고 뭔 아파트 이름을 대는데

듣도보도 못한 간지나는 아파트 이름이었음. 썅

집에 돈이 많단걸 아니깐 갑자기 급 얄미워졌다.....

남자가 이러면 안되는데. ㅋㅋㅋ

돈따위 훗. 

11.21

wd40 윤활제.. 무형한테 십불에 삼-_-ㅋ 

노키아 기본폰.. 충전기 잃어버려 20불에 폰까지 삼-_-

샤워실 만들 호스, 찍찍이 천 . 13불



23

jk한테 400불 . 경무형한테 전해달라 패스. 

드디어 채무관계 끝.. 

시미즈에서 일하믄서 개같이 모으는 일만 남았다. 

그럼 이제 공장+ 식당 투잡에 가끔 트레이닝 사람 있나 모집은 하자..

그리고 렌트로 돈버는건 무리임.-_-. 포기. 



어디에 돈 썼나 모르겠음. 얼마 쓰긴 썼는데. 

아참 계란값 외상 8불. 


25.

소고기 17불에 j한테 구매. 흑소고기라함. 맛 대박. 

쉐어애 하나가 소고기 공장 다녀서 싸게 사왔다 함. 

내 허벅지 만한게 68불. 흑소고기 일등급이란다 하악.



 

더블룸 애들 나간데서 맥주나 한잔 하자고 보틀샵에 사러 갓다가

정말 나도 모르게 맥주 박스 파는데로 몸이 움직였다;;

한박스에 24캔쯤 하나 35불~40불 쯤. 하는데 

옛날같았으면 박스로 사는건 상상도 못하고 적당히 사서 먹었을텐데?

하고 생각이 들자마자 박스를 내려놓고

그냥 695 ml짜리 3병을 샀다. 17불. 

술먹는 통이 커졌는지 전같지 않은 행동을 하고 살았다. 

술은 박스로 쌓아놓고 있으면 계속 먹는거다.. 박스로는 절대 사지 말자. 

술 먹고 싶으면 차라리 쉐어 애들한테 돈주고 사먹는거다.

 웃돈을 주더라도

술은 사놓지 말자 . 





지르고 싶은 병따개가 있었는데 ㅠㅠ 10불이었는데 안지름. 

잘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6. 

버닝스 갔다가 뒷뜰에 심을 

고추, 파, 꽃, 토마토, 상추 등 이것저것 사왔음. ㅋㅋㅋ

그리고 하도 파리가 많아 거실에 하나 

주방에 하나 놓을 Fly sticky hell을 사왔다. 

파리 끈끈이 지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해서 30불..

쉐어생 하나가 한국에서 안해본 요리에 맛들렸다. 귀엽다 아주 ㅋㅋㅋ

튀김기 사달라고 형~형~ 

믹서기 사달라고 형~형~ ㅋㅋㅋ

사주시면 치킨도 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쿠

얜 모범 쉐어생이라 이정돈 사줘도 됨. 



이번주 일요일 뒷뜰 풀 다 뽑고 텃밭 만들어야지~

자동차 방전되서 밧데리 보고왔다. 150불. .....하아..

점프 시켜도 안되고 밧데리 갈아야 한단다. 하도 오래되서. 




27
마트가서 쓴 돈 75불. 
28


김치.1키로.  10불

삼겹살 15불. 


29

120 밧데리.


자동차 배터리 나가서 네이버 보고 혼자 갈았다! 

갈기 정말 개 쉬웠다.

쉐어생으로 정비하던 형 와서엔진 오일 가는법도 배웠다!



8 비료 ---_---

7 세탁 세제

아 제길 쓴다고 하고 또 안썼어!



벌써 5일임. 5일치 까묵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50불

라면한박스 25불

부탄가스 10불

삼겹살 15불

오뎅 5불

기름 25불

뭔가 기억 안나는 쇼핑 70불;여친이랑 마트 갓던거. 

꾸준히 적자.....맥주 한박스 35불. 

엄청 쓰는고만!





이래서 돈 모으려나.....



12.7 발차기 연습할 미트 대용 스폰지 3불. 



쉐어생으로 주짓수 일년 반한 경원이가 들어왓다. 

mma선수하려고 준비도 햇다가 다쳐서 재활치료중이란다. 

오늘은 거실에서 주짓수 연습도 좀 했다. 

오랜만에 스윕이라던가 트라이앵글이라던가.. 하는데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그게 언제야 하아.. 




뭘 잘못 씹었는지 한국서 떼우고 온 이가 밑에 부러진듯 아프다. 

새벽에 자다 깨서 울뻔했다. 사랑니 뽑은 거랑 비슷한 아픔이다. 

아랫턱이 욱씬거린다. 

담날 퍼스 유일 한국인 치과의사한테 예약하려고 햇더니

내년 1월 중반까지 예약이 꽉 차있딴다 ㅋㅋㅋㅋㅋ존나 블루오션인듯. 

한국서 보험되서 몇천원하는 아말감이 여기선 백불 쯤한단다. 

나 이빨 아픈거는 대략 천불 쯤 할거라는데. 

헣ㅎ헣ㅎ허허헣허헣ㅎㅎㅎ허헣ㅎ허허허

한국에서 다 치료하고 온다는게. 하나 좀 대충 했더니 결국 문제를 일으켰다. 

한국서 호주 오기전에 치과 치료는 전부 다~ 하고 오시길. 스케일링까지 다 하고 오시길.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