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열심히 하고있는 우재쌤이라고 합니다. 



인천 갓다가 피곤하고

배고파서 라면이라도 먹어야 하구여ㅠ..



여기 있는 내용들


( 왼쪽 맨 위에 카테고리 별로 있습니다. 호주 이야기, 우즈벡 이야기, 일기, )


1. 


호주에서 6개월 3천 모아 한국에서 물건 수입해 장사 시작 

6개월 만에 망함. 


다시 6개월 공장 식당 노가다 트레이너 해서 3천 모아 



2. 


이상형 찾아 우즈벡으로 감. 


사진과 이름만 들고 가서 찾아 결혼함. 


3.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올리는


각종 운동 방법과 유용한 다이어트 내용들,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후기나, 가격 정보 등. 


4. 


한남대에 대전 크로스핏 쎄짐이라고 운영하면서 생기는 일들 


5. 


나이 서른에 아기 키우며 일어나는 일과 , 


일하는거 접고 세계여행하면서 무역 할 꿈을 꾸며 적는 일기. 






개인 역량 강화로 







건대 맥스 휘트니스에 붙어있는 재미있는 그림 하하






기다리는동안 산 책드으리 으리으리


이거 사고 무거워 죽는줄 알았다. 


인천에 기계체조를 배우러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2-3시간씩 하는곳이에여. 


기계체조 같은거는 학원이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배우기가 힘드네여..


멸병의 기계체조 라는 아주 훌륭한 사이트가 있으니 관심있으신분은 네이버 검색!


일단 이걸 한 이유는


보디빌딩이나 다이어트를 할 때 몸으로 하는게 상당히 커요. 


벤치 프레스를 하든가 


팔굽혀 펴기를 하던가. 


이것도 마찬가지로 


점진적인 과부하가 


가능합니다. 몸만으로여 ^^; 


어떻게냐구여?


예를들어서 벤치 프레스라고 했을 때 


무게를 조금씩 올리듯이 난이도를 조금씩 올리는거져. 


팔굽혀펴기 - 다리 올리고 팔굽혀펴기 - 하중을 왼쪽 오른쪽 실어가면서 - 다리를 위로 올려가면서 


속도 바꿔가면서 등등



점진적 과부하는 맨몸운동으로도 충분합니다  ^^.. 그 양을 측정하는게 어렵다 뿐이지요.


그래서 암튼 기계체조를 배우러 가서..


저는 플란체나 프론트 레버 등등이 관심이 있어서 갔는데 


핸드스프링과 물구나무 서기를 배우고 왔습니다. 하하


기초중의 기초를 배우고 왔습니다 ^-^




제가 뒤집혀 있는 이유는 


앞구르기 때문이죠. 





이건 오른발 왼발 오른발 하면서 앞으로 뛰기. 


핸드스프링의 기초!






물구나무 서기를 바라보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 




신기한 기구가 있길래 쳐다보고 있네여 하하


뒤에 뒤집혀 있는 사람 보이시나여? 


앞돌기 중





저렇게 강사님이 앞으로 넘겨주심. 


방방같은거 밟고 점프! 


그리고 여기는 멀어서 다신 못갈듯 합니다. -_-..


너무 멀어요. 


버스 시간도 잘못 잡아서 


6시30정도에 버스 타러 갓는데 매진이라 밤 11시 버스로 집에 오니 새벽 2시 흐하하하하ㅏㅏㅏㅏ


마누라는 자포자기.





저도 돌고있네여 ^^; 





애기 있는 가장은 교육 받으러 가는것도 좀 시간 조절 잘해야 하는걸 느꼇습니다. ㅠ 






버스 기다리는데 10시 57분 ㅠㅠ 죽것다





점프!







이렇게 핸드스프링과 앞구르기 등을 배우고..


체조식 웨이트도 배우고..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회원분들 운동 시킬 때 함께 시키면 좋을 것들을 몇개 배워왔습니다. 


체조식으로 하는 맨몸운동도 뭔가.. 색다르더라구여. 



^^


재미있었습니다. 





운동선수에게 스테로이드가 불법이면


모델한테 뽀샵질도 불법이다. 


그.. 그럴싸한데?



그러니 밑에 엄지 찍어주세여. 로긴 필요없어여


Posted by 인생&조이
적나라한 대전 맛집2014. 5. 17. 19:20

안녕하세여?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항상 만족할만한 결과를 추구하는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입니다. 


이번에 한남대에 쎄짐이라는 크로스핏식 기능성 트레이닝& 스트렝스 체육관을 차려서 근처에 자주 돌아다니는데 


얼마전부터 전단지가 자주 보이더라구여. 일. 본.라. 면. 


서울 건대에 있는 맛집 중 일본 라면을 엄청 잘하는곳이 있어여. 라면과 교자, 아사히 한잔으로 한주를 마무리 하던곳이 있었는데..


거기 사장님이 일본으로 라면학교도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는곳. 


그 맛을 그리워하고 살다가..


일본으로 여행 갔을 때는 일본 라면 또 먹고. 


호주 가서 일본 라면 기회 있으면 또 먹고 . 


해서 총 10군데 넘게 일본 라면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에 한남대에 생겼다 해서 함 가봤습니다. 


맛집 블로그같이 적다보니까 이제 좀 노하우가 생긴듯여. 


다만 제가 접근하는건 체육관 경영자 답게, 또는 다이어트나 몸에 좋은걸 추구하는 트레이너 답게 


아니면 제 요리경력을 살려서 ( 리베라 호텔 조리보조, 건대 무스쿠스 일식 조리사, 한솔 조리학원 한식조리 수료, 호주 gap view 부 주방장 -_- )


맛에 대해. . 



뭔가 적고 보니 화려해보이네여^^;;


나름 일식 양식 한식을 겪었네여.  하하


그렇다보니 맛집 블로그를 하면서 적어야 할 게 맛에 대한 객관적 평가인지, 


경영자로써 느끼는 운영이라던가 서비스의 질이라던지 마케팅등에 대해 함 적어보겠습니다. 


-


이번에 방문한 한남대 스바라시는 사실 맛집이라고 하기엔 거창해요. 할 수가 없죠. 왜냐면 이제 오픈해서 그런겁니다. 


맛집으로 클 가능성이 있다면 이건 맛집이다 대박집이다 하겠는데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단지 집근처 일본라면집의 느낌여. 


대전맛집이라면 적어도 몇년 이상 운영과 항상 사람이 넘치는 검증된 맛과 서비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여. 




위치- 한남대 롯데리아 옆. 


가격-  이건 건드리지 않기로 한다. 


맛 - 이건..


개인적인거에여. 마누라는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맛은 패스하고 


제가 느낀건 


 기억으로 충대에 있는 스바라시 라멘  체인점으로 알고 있구여. 스바라시랑 메뉴가 같은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라면하나에 소고기 규동 먹으면 혼자 먹기에 양도 잘 맞을것 같네여. 


( 밥 두개 먹었더니 사장님이 하나 서비스로 주심. ^^ 감사해여~. )



그리고 맛은 일단..... 숙주가 너무 많았음여. 숨죽여서 라면에 넣었어야 했나? .. 일본 하카타 갔을때 먹은 라면에 숙주가 있었나 


가물가물 한데 한국에서 먹는 라멘에는 숙주가 자주 들어감...


이상하리만큼 숙주가 들어감.-_-


그러면 라면 맛을 살려주는가.. 또 그건 아닌것 같다. 숙주와 라면이 함께 씹히며 아삭함!! 이라고 구라칠 수도 있겠는데 


솔직히 나는 숙주와 라면을 씹으니 비렸다......


숙주를 넣어서 줄것인지 말것인지 고민을 해봐야겠군..


그뿐아니라 일본 라면집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단무지와 김치는 


음.. 컨셉을 좀 다르게 하셔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일본라면인데 다꽝과 김치라니. 


우메보시와 


핑크빛 생강이 있어야 할 판에 노랑 단무지에 김치는 솔직히 충격이었다..


그리고 물병에서 컵으로 따라져 나오는 그냥 생수에 뭔가 아쉬웠음. 


보리차라던가 자스민 차 정도 빛깔이 나는게 낫지 않았을까?


손님들 들어올 때 ' 어서 옵셔!! ' 하면서 인사하던 건대 우마이도가 생각났다. 


여기 사장님께 건대 가서 배워오시면 대박나실거에요. 하고싶었는데 그렇게 하는건 오지랖이겠지. 


맛집 블로그 시작한김에 사진 올려야해서 사장님 폰으로 찍어달라고 하고 문자로 보내달랫다--.. 민폐였어. 


그리고 나는 칭찬을 해서 손님을 몰아줘야 하는데 


그..그래야 하는데 이런거 쓰고잇으니 . 


한남대 생이라면 한번 가볼만 하다. 


일본 분위기의 아기자기한 소품도 있고, 창밖을 보며 먹을 수 있는 자리가 8개정도. 


4명이 앉을 수 잇는 테이블도 있고 총 50명 정도가 들어가서 먹을 자리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한다 .



요리 경력으로 느낀 하가타 라면의 맛 - 체인점이라 철학이 녹아있지 않은 무난한 맛 . 솔직히 복합터미널 일본 라면집은 내가 다시는 안가는데


여기는 비오고 눈오면 가끔 올만하다. 복합 터미널 무사였나 그 라면집은 내가 진짜 다시 안간다. 


라면 맛이 ...... 아니 내가 하나 시켜서 마누라랑 둘이 먹다가 맛 괜찮으믄 하나 더 시켜서 먹는 스타일인데 


거기는 하나 먹다가 ....


내가 짜증나서 못먹겠어서 다른거 시켰다. 


근데 그것도 못먹겠어서 새우튀김에 맥주나 먹을까 했는데 마누라가 말렸다. 하나 시켜서 맛 별로면 다음것도 마찬가지지 않냐고. 


어 맞어. 그래서 복합터미널 맛집이라고 적을뻔한 라면집은 절대 안간다. 


인테리어만 일본식으로 꾸미고 맛을 놓친다면 맛집이라 할것인가. 체인점의 한계랄까 그런걸 느꼈다. 


인테리어에 쳐바를 돈으로 


음식을 제대로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반면에 한남대 스바라시는 아까 적었듯이 눈오고 비오면 밖에 보면서 따신 국물 떠먹을만 하다. 



내가 만약 여기 사장이었다면 



1. 오픈 이벤트로 30-50 % 할인 2주일간. 모든 장사의 진리는 초반러쉬. 그 때 한남대 학생들이 여기 일본 라면집이 있는걸 알게된다. 아니 잠깐 -_- 오픈한지 좀 된건가!!?? 내가 몰랐던건가? 알아보니 3월에 했다네여. 지금 5월. 


2. 한국적인 냄새의 음식은 치운다. 단무지와 김치는 아예 빼야한다. 일본 라면집에서 학생들이 느껴야 할것은 일본이지


한국이 아니지 않나? 다행히 노래는 일본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 


3. 전단지 다시 만들거다. 


전단지를 받고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가 들어있지 않고, 할인이나 무료 쿠폰 등 사람을 잡아 끌만한게 없었다. 


소극적인 우리 오픈했으니 와서 드셈 전단지. 


4. 손님 입장 퇴장 시 요리사들이 어서오세요! 를 외치게한다.  건대 우마이도같이. 좋은건 따와야지..


5. 맹물은 보리차로 바꾼다. 


6. 페북에 좋아요 찍으면 음료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던데 이건 그나마 괜찮지만


종이에 적어서 벽에 붙인것보다는 인쇄를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등등... 가서 맛있게 밥 먹고 와서 경영자와 요리사 입장에서 적어보았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다. 


가게 하나 만들어봤더니 이거 인테리어 하는데 얼마나 들었을까~ 하고 보게 되는것도 내가 업그레이드 된건지. ^^; 


인상 좋은 사장님과 알바들이 돌아다니며 필요한거 없으세여^^? 하는 친절도가 좋았다. 





아내랑 라면 한그릇 규동 두그릇. 


사장님 음료 서비스 감사해여~ ^^ 또 갈게여.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십니까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하고 있는 우재쌤입니다. 


얼마전부터 제가 검도를 시작해서..  기록용과 좋은 도장 알리려. ^-^ 이렇게 적게 되었네여. 


저는 유도 초단, 킥복싱 2년, 주짓수 1년 정도.. 의 무술 경력이 있습니다. 


아참.. 극진 가라데 1달.. 하고 이사가서 못한 기억이 있네요. 


이제부터 검도에 입문 ! 관장님 소개와 검도 일기나 적겠습니다. 





위치는 대전 대덕구 중리동이구여, 관장님께서는 교사 7단이십니다. 




- 상단 칠 때 오른팔을 펴야지.. 밑에 치지 말구.. 뒷다리가 1자로 되야지..  자주 지적해주시는데 안됨. 



지적을 너무 많이 받았더니 이.. 이건 마치 


죽도가 내게 이렇게 말을 하는것 같았다. 






열혈강호를 너무 많이 봤더니 


죽도를 잡는 순간 내가 


화룡죽도의 열기에 불탄다거나


마령죽도검에 기운을 뺏기지 않을까. 


혹시 죽도가 말을 걸면 어떻게 하지!! 


허나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당연히 관장님께 복수하려는 복면쓴 괴한이 나타나 싸운 뒤에 


내가 관장님의 비기를 얻어내어 검귀가 되어 여행을 떠난다 뭐..


이딴일도 없겠지. 


인생이 너무 무료한것 같아





교사 7단이 뭐냐구여? 선생님 할 때 그 체육교사 수학교사 그게 아니라... 


검도의 단(段)
단(段) 수련 기간 제한 연령
초단 1급 취득 후, 3개월 이상 중학교 2학년 (일본), 만14세 (대한민국)
2단 초단 취득 후, 1년 이상 없음 (일본), 만 16세 (대한민국)
3단 2단 취득 후, 2년 이상
4단 3단 취득 후, 3년 이상
5단 4단 취득 후, 4년 이상
6단 5단 취득 후, 5년 이상
7단 6단 취득 후, 6년 이상
8단 7단 취득 후, 10년 이상 만 46세(일본), 48세(대한민국)
9단 8단 취득 후, 10년 이상 만 65세 이상


제한 연령은 나라마다 주관하는 단체의 규정에 따라 달리하고 있는데 초단은 일본은 중학교 2학년 이상, 대한민국은 14세 이상, 2단은 일본은 제한 연령이 없는 반면 대한민국에서는 만 16세 이상, 8단은 일본은 46세 이상, 대한민국은 48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4][5]

5단 이상의 경지에 오른 검도인 중에서 다른 수련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검도인에게는 연사(한자鍊士, 일본어: 錬士 렌시[*]), 교사(한자敎士, 일본어: 教士 쿄시[*]), 범사(範士 한시[*])의 칭호를 부여한다.


5단부터 따기 엄청 힘들다는데 우리 관장님은 무려 7단......이시네여. 


입구에 잔뜩 걸린 상장들이 잘 가르치시는걸 증명하는듯 합니다. 




요새 운동 좀 했더니 삼각근이 도드라지네여. 


검도 하면 어깨 넓어집니다 ^-^ 남자라면 검도. 



검도관 전경


전에는 정진검도관이었는데, 


이제는 이영노 검도교실로 간판이 바뀌어 있습니다. 





새벽6시반에 나가다가 피곤해서 못나갔는데


관장님께 문자 옴


안녕하세요 이영노 검도교실입니다. 

새벽이라 힘드실텐데 그래도 같이 운동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와서 과..관장님께서 문자를! 하면서 죄송합니다 


하고 그날 점심 수업 들으러 갔음여. 


안나오는 관원에게 문자 보내는 정성이라......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는 저는 굉장히 반성했습니다. 


회원분들에게 전화를 해야하는데..


하루에 3통 이상은 하는것 같은데.. 더해야하는데 말이져..


머리 너무 크다. 


대전에서 검도 하시려면 유명한 검도관이 몇개씩 있습니다. 


그중에 대전 검도회 소속인지 확인 하시구여. 


여기는 대전 검도회 사이트입니다. 들어가셔서 필히 확인. 

저는 용전동 살아서 중리동에 있는 이영노 검도교실까지 오게 되었네여. 

정말 무엇보다 교사7단 분이시라는게 끌렸습니다. 

관비 문의는 010 2900 9564 로 하시면 됩니다 

http://www.daejeonkumdo.org/ 

- 대전검도회 -

서대전 검도관은 저는 거리가 멀어서 못가겠더라구여ㅠ 산성 검도관과, 성심 검도관 이런곳을여. 

그래도 우리 관장님 무려 교사 7단이심. 

잘 찾아보시고 

집에서 가까운데 잘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 있는데 오시면 제가 다이어트 팁이나.. 

몸만들기 팁 같은것도 알려드릴 수 있겠네여 ^-^

좋은하루 되십시오. 

아차. 밑에 있는 추천 버튼 한번만 눌러주세여~ 로그인 안하셔도 되고 아무것도 안뜹니다 ^^ 감사해여~



010 2900 9564 

문의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여. 


대전 동구에서 한달 감량 3-5 키로 책임지며, 퍼스널 트레이닝이 끝난 후 혼자 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드리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을 주름잡는 우재쌤입니다 ^^ 









오늘은 제가 일하는 대전에서 가장 완벽한 헬스장인 스파랜드 근처에 생긴 국민 체육센터에 대해 적어볼게여. 


몇일전에 다녀왔습니다 ^^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서여 







이렇게 되었군여. 


대전에서 탁구와 배드민턴, 수영 하시려면 이곳으로! 


그리고 저와 연관이 가장 깊은 헬스장 규모를 한번 볼까여?


여기 문 잠겨있어서 찍어왔습니다. 창문으로 손 집어넣고 하하


수영장이 있어서 아내가 가고싶어하더라구여 ^^






마누라와 동구 국민 체육센터 


주차할곳이 많이 있네여. 







헬스장 전경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서 


우리 헬스장 경쟁업체로 보긴 힘들겠네여. 


대전 동구에서나.. 아니면 대전전지역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대전 동구 스파랜드 휘트니스 헬스장 ^-^ 런닝머신이 무려 36대.....


각종 기구가 넘쳐나고.. 기구 기다릴 필요가 없는곳, 


무려 스콰트 랙이 두대가 있고 벤치프레스가 5대가 있습니다--.... 아령도 모자라지 않게 


1~ 30 kg 까지 있고 한번 더 1~ 28 kg까지 있는 엄청난 규모.... 600평이에여. 


저희는 작은곳은 신경 안쓰이는데.. 하지만..


 지금 송촌동에 유어짐이라는곳이  오픈해여


거기가 정말 강력합니다 ㄷㄷㄷ


마케팅과 영업 비법을 훔쳐오고 싶을만큼.....은 아니구여. 


왜냐면 저는 이미 서울에서 대형 센터에서 관리 팀장으로 있어봤기 때문에 


피말리는 영업실적 쪼임을 겪어서..


대형 센터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송촌동에 생기는 유어짐은 대형센터 답게 현재 각종 매출 기록을 갱신하는듯


진짜 근처 헬스장은 어떻게 하라고 .. 눈물이 나네여. 


안면있는 트레이너 몇분이 거기서 일을 하신다고 하니.. 


영업 실적 쪼임을 버티라고 응원이나 해줘야겠습니다. 




이쁜 계단. 


동구 국민 체육센터는 








Posted by 인생&조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고 있는 우재쌤입니다 ^-^


일기같이 적는 공간입니다. 


왼쪽에는 다이어트 후기, 우즈벡 이상형과 결혼 이야기, 호주에서 3천모아 장사, 망하고 다시 3천모은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즐겨주세요


어제 내 스트레스는 절정에 달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되는 일과 일 일 일에 아내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잡무가 늘어남에 따라 밖에서도 일하고 밖에서 일하면서 안에서 할 일도 내가 해버려야 하는 상황에,



이렇게 해버리고 싶은 심정



거기다가 운영중인 체육관은 생각보다 앞으로 안나아가고 있지. 


구성원과 함께 가야 하는것도 초보 사장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


등등 쌓이는 스트레스에 지쳤다. 


쎄짐 운영 경비와 내가 벌어들이는 수입에 대해 분리를 시키며, 


체육관 2호점 3호점까지 내려고 시도하는 나에게 일단 지금 해야 할 건 자금 확보이며, 함께 갈 동료를 만들어야 하는거다.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월급을 올리네 인센티브를 주네 마네 


등등 이런것들이랑 운영상의 어려움이 


가장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듯 하다. 


쉬는 시간이 필요한데 


나이 32 애아빠가 쉴 시간이 어디있나..


라고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풀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래서 첫째로는 무언가 배우거나, 


둘째는 명상. 


셋째는 술을 퍼마시거나


넷째는 다 때려치는것


결국 실현 가능성 없는 다 때려치기 패스. 


술먹는건 발전성이 떨어져 패스. 


술쳐먹고 속아파봐야 스트레스만 더 받지 않겠나. 


둘째 명상........은 집에서 했다. 



첫번째 무언가 배우는 시간을 만들어


자기 계발을 하며 아직 내가 열심히 산다.. 나는 일만 하는 기계가 아니고 개같이 일만 하는것도 아니다. 


하는걸 내가 느끼고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할 지 고민을 했다. 


뭘 배우지..공부해야한다. 


공부..는 영어나 중국어 ..시간이 언제가 괜찮을까?스페인어?여행을 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나? 하긴 해야 하는거같은데


운동..은 태권도? 검도?유도? 주짓수?


킥복싱? 복싱? 암벽등반?

댄스스포츠 ? 스케이트보드?


대전에 운동과 학원으로 동구와 대덕구를 검색해본다. 뭔가 배우고 싶다. 나이 32에 뭔 공부냐고.



대전에서 유도는 유도클럽 상무관이 근처에 있다. 여기서 내가 군대 가기전에 검은띠를 땄지.... 근데 약간 멀다. 송촌동이야. 


새벽반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 

패스. 


복싱이나 킥복싱?


집근처라면 한남대 투혼과 


한남 mma 가 있겠다. 


근데 이상하게도 한남mma는 소문이 ..


들리는 소문이 그닥 좋은데 같진 않다. 


관장님이 편의점 알바하던 옛날 관원에게 술먹고 행패 부리고 때리고 경찰오고 보복한다고 했다는 소문도 있고, 

1

관원 술담배 심부름에 여자관원한테는 



특별 관리를 해주는데 그게 별로라고 하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전에 한번 다니려고 갔었는데 관장님은 인상 좋게 생기신 분이었다. 


레슬링을 하는지 귀가 말려있었고,


그때 자격증 시험과 겹쳐서 다니질 못했다. ㅠ


그리고 여기가 주짓수 브라질가서 메달 따온데라 개인적으로 굉장하다고 생각하는 곳이다. . 


최무배짐에는 브라질에서 오랜기간 했던 분이 또 계시고.. 등등..


주짓수를 하고 싶은데. 이건 도복도 있고, 


집에 있는 도복은 


극진 공수도 도복과 그레이시 바하 주짓수 


20살 초반에 했던 합기도 도복, 


킥복싱 트렁트 등인데 


왠지 이런거같이 몸으로 하는거 말고 


도구로 하는걸 해보는게 어떨까 생각이 든다. 


펜싱? 검도? 쌍절곤? 



음..검도라......


얼마전에 딴지일보에서 읽은 검도예찬 글이 떠올랐으며, 


자동차 학교에서 친한 동생이 검도에 미쳐있던 게 떠올랐다. 


그렇다면 검도!?


검색 ㄱㄱ


마침 대전에서 검도로 유명하신..


무려 7단의 이영노 관장님께서 


대전 중리동에 검도장을 하고 계셨다. 


옛날 유도클럽 상무관 옆자리. 


옛날 정진검도관. 현재 이영노 검도교실. 


우즈벡 삼촌은 택배 알바 하러 ㅠ


아침에 오시기에 데리러 가는길에 새벽 6시 오픈이라고 해서 다녀왔다. 


가서 둘러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6시에 관장님과 이야기를 하고 


등록 결정을 했다. 


왜냐면 여기 지금 이름 바뀌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회원이 없다. 


그 이야기는 관장님과 나 둘이 있다는 이야기 


퍼! 퍼! 퍼스널 트레이닝!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일을 하는 내게 있어 이것은 기회! 라고 생각하고 등록을 했다. 

무언갈 배우려면 1:1만한건 없다. 절대없다. 


독서실가서 책들고 혼자 공부하는거나


학원가서 여럿이 있는데 눈치보이게 질문하는거나


과외 받으면서 혼자 배우는걸로 비교를 하자.


검도 과외 받는 기분이었다. 


그러면서 관장님의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저것 정성껏 성의있게 설명해주시며..


무엇보다 대전에서 검도 7단이신분이 많이 없다고 한다. 


행운이야. 하하


첫날은 12가지 발 옮기는 법과 


차렷 칼빼기 칼넣기 


인사하기 머리 손목 치기 등을 배웠다. 


이것은 기초 검도 수련 과정


기초수련과정안내

1. 검도의 예법

 검도장에서 지켜야 할 예의. 묵상. 죽도에 관한 간단한 상식을 배운다.

 발도(뽑아칼)와 납도(꽂아칼)를 익힌다.

2. 중단세를 익힌다.

 발 모양은11자, 양발의 간격은 자기의 발 사이즈, 양손은 배꼽 앞에 두고 왼주먹과  배꼽 사이는 
   주먹 하나가 들어갈 공간을 둔다.  

 양쪽 겨드랑이는 달걀을 품은 듯, 칼끝은 가슴(명치)을 겨누고 시선은 상대의 눈을 본다.

3. 검도의 발동작

 밀어걷기와 이어걷기로 앞.뒤.좌.우 이동하는 법을 익힌다.

(유의점- 양발의 엄지는 반드시 바닥에 붙이고 이동하며,왼발은 민다.)

4.후리기 -칼을 들어서 등까지 붙인 다음, 무릎까지 내려 친다.

 칼끝으로 둥근 원을 그리듯이 한다(최대한 큰 동작으로)

5. 3동작 머리치기

 하나- 동작시 왼주먹을 충분히 머리 위로 올리고, 칼을 올릴때는 칼이 몸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게 똑바로 올린다. 
 둘- 머리를 쳤을 때 칼끝이 자기의 머리 높이에 있게 하고 왼주먹은 가슴에서 멈춘다.
 셋- 중단세를 취한다.

6. 3동작 손목치기

 하나 - 머리치기와 같은 방법으로 칼을 머리 위로 똑바로 올린다.
 둘 - 배꼽 높이까지 내려 친다.(칼은 거의 수평을 유지) 
 셋 - 중단세를 취한다.

7. 2동작 머리치기

 하나 구령 없이 머리 위에서 칼을 멈추지 않고 들자마자 머리를 친다.

 둘- 중단세를 취한다.

8. 2동작 손목치기

 하나구령없이 머리까지 칼을 든 다음 즉시 배꼽까지 내려친다. 
 둘- 중단세를 취한다.

9. 3동작 허리치기

 하나- 칼을 머리 위로 똑바로 올린다.

 둘- 머리와 어깨사이로 칼을 약간 내리면서 거의 사선으로 허리를 친다. 발은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유의점- 칼과 양손이 몸 밖으로 벗어나면 안된다.)

 셋- 중단세를 취한다.

10. 2동작 허리치기

 하나구령없이 칼을 들어서 바로 허리를 친다.
 둘- 중단세를 취한다.

11. 1동작 정면 머리치기

 하나 동작과 중단세를 빼고 계속해서 머리치기를 한다.
(유의점- 머리를 치자마자 칼을 들어 올려서는 안된다. 머리 친 상태를 반드시 확인한 후 다시 친다.)

12. 좌.우 머리치기

 정면 머리와 귀 사이를 친다.(정면에 약간 가깝게)

13.빠른 머리치기

 빠르게 뛰면서 머리치기를 한다. (유의점- 왼발이 충분히 따라붙고 있는지 그리고, 왼발이 허공에 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한다.)

14. 공간치기-머리

 머리를 치고 앞으로 쭉 나간다.

(유의점- 중간에 칼을 내리지 않고 반드시 머리 친 상태를 유지한다.)  

***존심을 익힌다.***********************
 존심은 방심하지 않는 마음이다.
 공격전이나 공격할때나 공격 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상대에 대처한다.

15. 공간치기-손목

 앞으로 나가면서 손목치기를 한다.

16. 공간치기-허리

  사선으로 나가면서 허리치기를 한다.

17.연타 연습을 한다.

  (머리-머리. 손목-머리. 손목-머리-허리 등등)

18. 몸받음, 또는 코등이 싸움을 익힌다.

19. 뒤로 물러나며 치기- 퇴격 머리

 칼을 머리 위로 올리는 것과 동시에 왼발을 뒤로 뺀다.
 빠지면서 머리를 친다. 머리를 친 후 칼을 들어서 상단 상태로 간다.
   (유의점- 퇴격 동작은 반드시 체중 이동을 해야 한다.)

20. 뒤로 물러나며 치기- 퇴격 손목

 왼쪽으로 빠지면서 손목을 친다. (유의점- 왼발을 왼쪽으로 살짝 뺀 다음 친다)

21. 뒤로 물러나며 치기- 퇴격 허리

 왼쪽으로 빠지면서 허리를 친다.

22. 연격- 연속해서 공격한다는 뜻.

 먼저, 기부림을 한 다음 한발 들어가서 정면 머리치기와 몸받음을 한 다음, 전진하며 4회, 후진하며 5회 연속해서 좌.우 머리를 친다.

 이것을 2회 반복한 후, 마지막으로 정면 머리치기를 하고 나가서 존심을 취한다. 

(유의점- 전진할 때는 오른발에 맞추고, 후진할 때는 왼발에 맞춰서 타격한다)

23. 타격대 치기-

 먼저, 제자리에서  적당한 강도를 익힌다.

 다음으로 공간치기를 토대로 타격대를 치고 나간다.

(유의점- 중단세를 확인하고, 거리를 맞추며, 존심을 반드시 취한다.)

 

 본 기초 과정은 개인에 따라 2~3개월 정도면 익힐 수 있습니다.

 본 기초 과정은 개인별 수준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수업을 합니다.

 본 기초 과정의 목표는 바른 자세를 익혀 호구를 착용하고 수련하기 위해서입니다.

 본 기초 과정이수 후 호구 착용을 하고 본격적인 수련에 들어갑니다.






급/단별 수련과정

 

검도수련과정 (입관에서 초급/중급/유단자까지의 수련단계)

* 각 수련단계를 아래와 같이 엄격하게 분리하여 수련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연령/능력/시간등의 차이에 따라 더 빨리 수련과정을 진행할 수도 있고, 좀 더 세밀하게 지도과정을 밟아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아래의 수련과정은 검도수련의 참고지표로만 활용합니다.

가. 도장 출입법

나. 도복 착용법
다. 검도 장비이해(죽도,목검,호구,진검)
라. 검도의 예법(입례,정좌,좌례)
마. 기본자세(자연체,중단세,상단세.하단세,음세,양세)
바. 발도와 납도 방법(내려칼,허리칼,뽑아칼,꽃아칼)

사. 발동작(보통걷기,밀어걷기,벌려걷기,이어걷기)

가. 후리기(상하후리기,대각선후리기)
나. 거리(일족일도의 거리,먼 거리,가까운 거리)
다. 기부림(초성,중성,종성)
라. 기본 격법(머리,손목,허리,찌름))

마. 3, 2, 1단계 머리치기,빠른머리치기,좌우머리치기
바. 타격대 치기
사. 죽봉치기
아. 연격(치는법,호흡법,기검체일치,존심,받는법)
자. 호구착용법(입는법,벋는법,호구결속법,머리수건쓰는법)

가. 치는법(정면,좌우면머리치기,몸받음,존심,밀어걷기)
나. 받는법
     -끌어들어와서(유도하여) 받는 방법:초보자에게 사용
     -쳐서 떨어트리며 받는 방법:숙달자에게 사용
     -발동작(보통걷기)
다. 몸부딪침(몸받음)
라. 격자후 예세로 자기몸을 상대에 부딪쳐 대세를 허무는 것
마. 코등이 싸움
바. 공격시 서로 접근하여 코등이가 서로 다투는상태
사. 존심(잔심) - 격자후 방심치 않고 상대의 어떠한 공격에도 대응할수 있는 마음가짐
아. 공세싸움(삼살법)

가. 칼끝의공세,기술의공세,기(氣)의 공세,
나. 각종 검도기술
    - 한번치기기술.(머리,손목,허리,찌름)
    - 헤쳐나가는 기술(좌,우측을 헤쳐 나가면서 머리,손목,허리,찌름)
    - 연속기술(2,3단 치기의 기술)
    - 손목,머리
    - 손목,허리
    - 머리,머리
    - 머리,퇴격머리
    - 머리,퇴격손목
    - 머리,허리
    - 머리,퇴격허리
    - 손목,머리,허리
    - 손목,머리,퇴격허리
    - 나올때치는 머리
    - 나올때치는 손목
    - 퇴격 머리,손목,허리
    - 어깨메어 정면머리,손목
    - 감아돌려치기
    - 한손치기
    - 상단치기
    - 스쳐올려 치기
    - 되돌려 치기기술
    - 받아 떨어뜨려치기 
    - 비켜치기기술
    - 받아치기기술
    - 연습(대련)

다. 기본연습(연격,약속연습,치고들어가는연습,연속공격연습)
라. 호격연습(상호대등한 관계에서 승부를경쟁하는 연습)
마. 부추기연습(지도자가 선도가되어 하급자를 숙달시킴)
바. 시합연습(시합의 예습을위한연습)
사. 혼자하는연습(가상의상대를 상정하고 기술과 몸놀림의 연습)
아. 특별연습(모한,모서,합숙,연속,다수대항연습)

가. 기본시합(시간내 기본기 습득측정수단)
나. 원진(圓陣)시합(둥근진을 만들고 시합 승자만남고 패자는나감)
다. 정규시합(시합규칙에 따라 시합)
라. 승자진출시합
마. 단체시합(이긴자가 비기거나 질때까지 시합하여 상대팀 대장을 이김)
바. 개인시합(이긴자가 비기거나 질때까지 시합하여 승률로 순위결정)
사. 패자잔류시합(패자들만이 모여 이길때 까지 시합)
아. 청백시합(2개조가 순서에 따라시합)
자. 야외시합(운동장,잔디위에서 시합)
차. 승급,승단심사(본,본국검법,검도이론,연격,기본연습대련)



이건  검도 급, 단 별 수련 





항상 검은 상대방의 몸 안에서 원을 그리듯이 있어야 한다. 


- 인생을 살며 목표를 정하고 그 근처에서 왔다갔다 해야한다. 


팔에 힘을 빼고 상대를 겨냥하고 있는다. 


- 요즘들어 일하고 체육관 경여하느라 온몸이 경직되듯이 일생각만 하며 머리가 뻣뻣한 기분이 있었다. 


내가 겨냥할 건 행복한 인생과 즐거운 삶,


다양한 경험과 가족과의 행복이기에 


힘을 약간은 뺄 필요성을 느꼈다. 




관장님은 검도를 이야기 하고 계신데,


나는 인생을 배우고 있는 기분이었다. 


새벽마다 나 혼자 가서 배울 생각을 하니 


기분이 정말 좋다. 


뭐랄까. . 고액 과외를 독서실에서 삼천원내고

받는 느낌이랄까. 


머리치기 열번 손목 열번만 하고 




우즈벡에서 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삼촌 길 잃기 전에 버스 내리는곳에 가있어야겠다. 


검도..


내 인생에 즐거움이 하나 추가되었다. 


아직 얼마나 할 지 모르겠지만 ^^.. 


.....삼촌이 아직 도착 안해서 이어서 써야겠다.


멍하게 있는게 싫어서 책을 가져오고 키보드를 가져왓지. 


어제 본 명언중에 하나가 생각난다.


'지금의 불행은 과거에 헛되이 보낸 시간이 


복수하는 것이다. ' 


책보자. 

Posted by 인생&조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하는 우재쌤이라고 합니다.


왼쪽 카테고리를 보시면 주로 


1. 호주워킹홀리데이 


2. 우즈벡가서 이상형과 결혼


3.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면서 살빼주고 몸만들어주는 후기. 


4. 그냥 일기. 


5. 대전크로스핏 쎄짐 경영일기


등이 있습니다. 



대전 맛집 오문창 순대! 또는 오빠랑 가던가 아내랑 자주 가는곳 !


뒤에 모텔이 넘쳐나! 


여기는 아마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갔던 곳같다.. 아냐 한 대학교 때?


옆에 모텔촌이 있고 뒷편에는 술집이 즐비. 


하기 때문에 내게는 핫스팟이다. 궁동이나 중구청, 또는 은행동 둔산동 갈것없이 그냥 동네에서 술한잔 먹고 쉬다 가기에는 


여기가 최선이었다. 



민망하게 대전동구 대덕구 맛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자주 마주칠 때가 많은데 


특히나 용전초 용전중 나온 나는 동창회 하러 가는 것같은 기분이 자주 들었다. 하하


대전에서 맛집 찾고 멀리 갈것보다 


그냥 동구나 대덕구 사는 사람들은 여기나 꾸준히 가는게 나은것 같다. -_-..


그 이유 딱 세개. 


일단 저렴한게 첫번째, 순대국밥 오천원. 머릿고기 오천원 . 족발 오천원.

 


순대찜냄비에 주는 양 많은 순대 오천원. 전골은 만원대지만 양도 많다. 


셋이 가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2만원 안나온 기억이 -_-; 



신속한 서비스가 두번째

내가 이런 장사잘되는 집 운영 방식에 대해 자주 생각하고 보기때문에 분석한 결과


주방에 국떠주는 아주머니 고정으로 1분, 고기 삶고 담는 아주머니 1분, 설겆이 1분, 총책 1분, 


서빙 5분 -_- 이서 분주하게 움직인다. 눈만 마주치면 네. 하고 오기때문에 조심해서 쳐다봐야한다. 



거기다가 주인아주머니 아저씨 싹싹하시다. 인상 좋고 미소짓고 계시다. 장사가 이렇게 잘되는데 표정 안좋을리가 없나^^?


원조 할머님께서 돌아가시고 맛이 좀 변했다는 평이 있긴 하지만 ( 가끔 국밥에 나오는 막창중에 맛이 좀 쓴 부위가 나온다. 전에 이런거 없었는데!)


가게 크기. 


평수는 좀 작다. 한 20평 되나? 30평? 테이블은 다닥다닥 붙어있지만 24시간 풀가동되면서 항상 만원이다. 


왜냐고? 양은 많고 맛있고 싸고 서비스 좋고 깨끗하고 . 이게 진리지. 


세번째는 24시간 영업한다. 


휴무 있는걸 못봤다. 


그냥 집에 짱박혀 티비 보다가 


아 배고파!


하면 슬슬 가서 밥먹고 온다. 


옆에 모텔촌서 땀흘리고 밥먹으러 가자! 하고 밥먹고 다시 땀흘리러 가도 된다!


-_-; 


단점도 한번 적어보겠다. 



1. 배달이 안되. 


이게 제일 크다. ㅠㅠ 망할 배달이 안되 !


2. 가끔 순대국밥에 가져다주시는 아주머니의 엄지손가락이 들어가있는걸 보게된다. 



3. 순대국밥은 포장이 안된다. 


등등이다..



Posted by 인생&조이

이번에는 정수기를 설치 하면서 있었던 일을 적겠다. 


내 생각으로는 굉장히 잘 한 행동이었기 때문에 자위용 기록 하하


쎄짐에 정수기를 설치해야 했으며, 



대전 크로스핏 체육관 쎄짐입니다 ^^ 



집에도 정수기를 설치해야 했다. 


가격을 알아봤지. 


새거를 사면 30만원 정도부터 100만원너머까지 정수기에 금테를 둘렀나?


그리고 설치비가 7만원이 든다. 


제일 저렴한걸로 한다고 해도 


37만원이 든다고. 


비싸다 ^^...


지금 37만원을 신선한 물을 먹으려 투자를 하느냐?


쎄짐은 그렇다 쳐도 집에도 해야하는데 그렇다면 80만원 가량이 정수기 두대 설치에 소요가 되는거다. 


머리를 굴리자. 


렌탈?


그게 뭐지?


렌탈에 대해 알아봤다. 


이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노예 약정이었다. 


3년간 1달에 19900 원을 내면


2달 3달 정수기 필터 갈아야 할 때 한번 씩 와서 갈아주고 그걸 ' 관리 ' 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걸 당연하다는듯이 받고 있었다. 


어라?


거기다가 3년 안에 해약하면 위약금 내고? 


5년동안 유지해야 한다고?


뭐여 그게.... 정수기 내가 사서 필터 갈고 살면 안되? 하고 생각하면서 시작된 






정수기 사기. 


정수기 설치. 


필터 갈기. 


시간이 좀 잇는 주말에 시작했다. 


일단 중고 가게 돌면서 정수기 물색. 


두대사는데 10만원 달란다. 


저 7만원밖에 없어요. 


하고 일단 두대 샀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필터와 호스를 샀지. 




오정동 공구 상가 가서 정수기 설치용 도구 두세개 샀다. 자 이제 준비 완료. 




인터넷으로 정수기 설치 방법을 찾았다. 


세상 참 좋다. 


그리고 수도 분리. 


물 잠그는걸 몰랐어서 물폭탄 좀 맞았다. 





마누라랑 물장난도 좀 침. 하하


터져나오는 수도관 막으면서 나도 젖고 마누라도 젖고... 그날 우리 좀 젖......아 이런거 하지 말자..



물 뿜어져 나오는거 막고있는 중 -_-; 



암튼 신나서 설치를 했다. 


뭐랄까.. 


정수기를 중고로 사서 내가 필터를 갈고..

공구상가 가서 사장님한테 어떻게 갈아야 되냐고 물어보고 배우고 ..


집에서 직접 하는 기분은 뭐랄까 .. 


내가 좀 더 강해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자본주의 시대에 


지식이 곧 돈이고, 경험은 인생을 윤택하게 해준다. 경제력은 힘이다. 



얼마전부터 시간없다는 핑계로 누굴 불러서 일을 시키거나 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느꼈다. 


나는 내가 움직이면서 배우는게 좋다. 


이렇게 내가 해서 배우고 돈 아끼고 공부하고, 경험하고. 


이게 나 우재화다. 초심을 잃지 말자.




몇일 전 운동처방사 시험 합격해서 ^^ 자격증에 쓸 사진. 하하 


운동처방사 취득했습니다아 ^-^ 


암튼 비교해보자면


정수기 구매 30만원 설치 7만원 = 370,000 (나중에 필터는 직접 갈아야 함. 필터 가는건 옷갈아입는것같이 쉽더라.. 걍 해보셈. )


정수기 렌탈 한달 19900+설치비70000 = 3년 후 내께 됨. 약정 5년. -_-; 5년 약정 했을 시 1,233,800 원 대략 1,300,000 백 삼십 만 원 . !


중고 구매 =정수기  35000 + 필터  20,000 + 호스,쇠로 된 관? 20,000 =75,000 + 돈주고도 못 사는 경험 ^^


집과 가게 둘 다 설치하고 나니 하루가 끝났지만



난장판 하하하하하


.....뭐 난 배운게 있었으니. ^^


보람찼다. 



Posted by 인생&조이



아내와 둘이 보러 갔다. 


영화만 보다가 연극을 보러 가니 뭔가 신선한 느낌. 


내가 조금 이해를 못해서 그렇지 좋은 연극 같았다. 


특히나 뭐랄까.. 기존 연극에서는 보지 못했던 멀티맨과 


멀티녀의 연기. 


멀티라는건 한명이 다중역할을 연기하는걸 의미. 


그동안 본 연극인


사랑하면 춤을 춰라 , 난타, 점프, 감방 여죄수들의 탈출 이야기,


시카고, 등등에 비교했을 때 규모는 작고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극 중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진지한 연극에서는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으며, 


전반적인 내용은 음..... 사랑하는 연인끼리 본다면 


나름 괜찮을것 같았다.





사랑한다고 말 못하는 여친과 그걸 듣고싶어하는 남친의 이야기?


요즘 세상에 사랑한다 말 못하는 .. 그걸 부끄러워하는 남자와 여자가 있는지가 나에겐 좀 공감하기가 어려웠다. 


이미 세상은 인스턴트 사랑에 길들여져 


얘도 만나보고 쟤도 만나보고 사랑한다 하고 


헤어지고 사랑한다 하고 또 헤어지고 사랑하는 세상에서


사랑한다는 말의 귀중함은..


흔해진게 아닐까 생각한다. 


극에 나오는 잘생기고 잘생긴 여주와 남주라면 특히나 


사랑한다는 말을 흔하게 하지 않았을까? 여친 남친을 많이 만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 그 이상 표현하는 말이 없기때문에 


말을 못하겠다는건


공감을 못했다. 


사랑한다고 한 후에는 결혼하자고 해야지 


그리고 애를 낳아달라 해야지?


평생 내 옆에 있어달라 해야지. 


내 생각의 사랑이라는 가치관과 너무나 큰 격차가 있는 연극이기에 


나는 몰입도와 재미가 떨어졌지만


내 마누라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특히나 멀티남과 멀티녀의 다중 캐릭터 연기에 대해 


굉장히 감탄하며 남주의 오열에 눈시울을 붉히고,


여주의 안타까운 독백에 어깨를 떨었다. 


그리고 끝나고 포토타임도 갖고, 


^^ 재미있는 하루였다. 


위치는 대전 옛날 중구청 옆, 상상 아트홀이라고 5층에 있다. 


대전 극단 세익스피어라는 곳에서 만들었는데 이런 저런 연극이 많은것 같았다. 


내게 시간과 여유가 좀 더 있다면 이런 문화생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너무 일만 하고 사는건 아닐까. 


아내와 문화차이도 극복 못하고 있는데 이런걸 보며 질 높은 공감대를 쌓아야겠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싶은 사람이나, 


하고싶은 사람이나, 


연인이랑 사랑한다는 말의 그 이상되는 언어와 행동에 대해 


업그레이드 되고 싶은분은 이 연극을 보고 


사랑한다보다 더 윗단계의 행위를 하러 가야한다! 






결론이 산으로 갔지만 암튼 작업중인 사람이랑 대전에서 연극 공연 보러 가라는 말임 ^^



그리고 다이어트 할 사람은 나에게 오세여^^




Posted by 인생&조이




대전퍼스널트레이닝 우재쌤의 인천공항 대전에서 첫차 후기 이런거 써서 방문수라도 올려야 하나? ㅠ


그냥 말 그대로 인천공항을 다녀왔다. 


아내의 삼촌이 일하러 한국에 왔기 때문에, 

마중을 갔다. 

공항 버스는 3시 20분이 첫차였다. 7시 30에 도착하는 삼촌을 마중하려면 그 전에 가있어야지. 


해서 첫차를 타고 갔지. 


어? 아니다. 밍기적 거리다가 4시 차인가 탓던것 같다. 


복합터미널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를 먹었어. 


뭔가 피곤했어. 아냐 그냥 마냥 피곤했다. 




눈은 반쯤 감겨서 삼촌 마중가는 기분은 


그래도 기뻐하는 마누라 보는걸로 좋지 뭐. 


아쉬운건 폰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은거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는데 


김수현도 봤다. 


게이트 앞에서 외국애들이 폰들고 뭔가 찍으려고 잔뜩 서있길래 뭐여 누가 오나


하고 지나갔다가 꺄아~ 하는 소리에 휙 뒤돌았더니 


누군가 경호받으며 검은모자를 쓰고 막 나가는거야


그래서 나는 전력질주로 그 사람 앞에까지 가서 


누군가! 하고 봤지!


근데 김수현이었음. 


나랑 눈이 똭 마주치고 갔다. 


저거 뭐야? 했을것 같았다. 


근데 것보다 김수현 프로필 키가 180 이라는데 


프로필 키가 





....... 얼굴은 엄청 작았다. 


옆에 경호원들이 머리가 커서 그런건가.


뒤에 따라가는 외국 여자애들은


진샤오시엔 ~ 살앙해여~


알라뷰~ 진샤오센~ 


이러고 따라가고 있었다. 


그러고 흰색 봉고 리무진? 뭐여 그거 타고 휭 가버림. 


사진 배터리만 있었어도 찍었을텐데 아쉽다. 


그랬다면 김수현 공항 같은거 검색하는애들로 내 블로그가 폭발했겠지. 


암튼 삼촌 기다리는데 이벤트마냥 김수현을 본건 뭐 그냥 그렇구나. 했다. 


그러고 잠시 후 삼촌이 오심. 


반갑게 포옹하고 볼뽀뽀 하고 


이야기를 하고 


다시 버스 타고 3시간 걸려 집에 옴. 


내가 쓰고싶은건


공항의 분위기다. 


날 오라 손짓하는 출구. 


너가 있어야 할 곳은 이런 갇힌 듯 한 곳이 아니잖아?


체육관은 왜 차린거야?




넌 여기를 네 집 화장실 드나들듯이 오려고 했던거 아니었어?


가야 될 세계는 많고, 


먹어야 될 음식도 많고, 봐야 할 것들이 이렇게 많은데


너는 한국에서 이렇게 있을거니?


답답하지 않아?


몇년 전 까지만 해도 비행기를 타고 계속 돌아다니는 꿈을 꾸지 않았어?


한곳에 있는건 답답하다매? 세상 땅 다 찍기 전에는 안죽을거라면서?



시발 좀만 기다려라. 


난 아직 그 꿈을 접지 않았다. 


다만 준비 기간이 필요할 뿐이야. 


아내는 데리고 갈거고 


애기는 장모님께 맡기던가 할거야. 


다시 호주나 캐나다로 가서 바닥부터 닦을거야. 


아니면 그냥 마누라랑 한 몇년 방황하고 싶다. 애기도 같이 방황할까?


그러면 애기가 말도 못하고 학교도 못다닐거라고? 


그게 뭔상관이야 


애기 둘 업고 세계여행이라. 


얼마전 설치한 tv에서 하도 외국 여행 채널만 보고 있었더니 


속안에서 막 뭔가..


봉인된게 꿈틀거리고 있다. 


내 꿈은


외국나가 살면서, 외국의 선진 문물과 선진 문화, 선진 교육을 받는거다. 


호주나 캐나다, 또는 미국에 가려면


아내가 일단 영어가 되야해서 


호주 비즈니스 스쿨 입학. 나는 호주에서 일. 


애기는 장모님께 맡김.  


뭐 이런게 지금 대강의 계획인데 조만간이다. 


조만간. 


나는 다시 뜰거다. 


조만간.........




나에게 빨리 대한민국에서 꺼지라 악플 아니 선플을 달아줘. 


기록하고 기록해서 내가 여기 적은걸 이루지 못한다면 댓글로 좆밥이라고 놀려줘라. 


병신이라고 욕해라. 



난 가고야 말겠다. 


하루에 한번씩 


호주와 캐나다 가는 꿈을 꾸고 살겠다. 











왼쪽에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한 후기 잔뜩 , 

여기저기 가격 비교 후기 잔뜩 ! 필독입니다 !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여.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카를로스 우재쌤입니다 ^^


누구나 원하는 최고, 하지만 그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최고의 퍼스널 트레이너는 다른데서 찾으시구여, 


저는 회원님을 위한 최적의 퍼스널 트레이너라고 자부합니다. 



서울 운동처방사 시험보러 가는길에 만난 아놀드 홍 형님. 

실물이 훨씬 나으시다. 

^^ . . 


오늘은 서울에 운동처방사 시험을 보러 가는날이라.. 오랜만에 글질을 하네여. 


요즘 다이어트 철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많은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녁에 시간이 다 찼어요^^; 


이 글 보시고 톡과 전화를 주셔도 지금 피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 오후정도? 그쯤은 시간이 좀 있네여. 


저녁은 풀 예약이에여^^; 


저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중년의 푸근함이 아닐까..... 벌써 30초반이니까여. 


40대에 엄청난 활동을 하고 계신 모 팀장님도 계신데 뭐 30대 초반이야 애기져. 


개인적으로 참 존경하는 분이 계시네여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계에 ^^.. 


나이가 많으신데도 공부를 꾸준히 하시면서.. 

본인은 현직에서 물러나 후배양성하면서 

수수료만 떼고 계신..


트레이너의 길에 대해 생각해보는 지금


제가 가려고 하는길은 트레이너나 체육관 관장이 아닌 무역회사 사장 하하


왜냐면 저는 영어와 중국어 프리토킹이 가능하거든여ㅠㅠ 

  

마누라는 우즈벡사람이라.. 러시아어 우즈벡어 거기다가 터키어 통역사 했기때문에.. 아랍어도 좀 하고.. 총 7개 국어가 가능해서 


요즘들어 무역쪽이 낫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는 몇년전부터 좌측 카테고리에 있는 세이노 님을 알게 되고 무슨일을 하던지 


최대한 빨리. 저렴하게. 고객만족. 을 염두에 두고 일을 하기때문에 추진력과 일처리 속도가 좀 나아진것 같네여. 

제 블로그 재미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왼쪽에 세이노님 게시판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제 등불이십니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렇게 돌직구로 쏴주시는 분이 꼭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분의 말씀에 제 철학을 좀 더해 저도 이제 어느정도 경제적으로나 멘탈적으로 강해졌다고 느끼고있습니다. 


간단하게 적어드리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하느냐. 


부모님께서 물려주실 재산이 없다면 혼자의 힘으로 일어나야 하는데 그런걸 가르쳐드리는 글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부자에 관심이 많아 


최근 몇년간 부자분들을 만났을때 


실례지만 물어봤습니다. 


'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여? ' 


대부분의 자수성가형 부자분들 ( 부모님 돈 많으신 분에게는 묻지도 않았습니다.)


대부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절약하면서 개같이 모으고,


그 와중에 놀 궁리하지말고 날새 공부하고 


몸값을 올려라. '



몸값 말고 몸 능력을 올려주는 운동 overhead squat


 ' 몸값을 올리면서, 아이템이나 가게를 준비하고, 


준비가 되었을때 대박을 노리지 말고 천천히 시작해라. ' 



이건 32살에 12억자산에 헬스장 2개 있으셨던 분에게 제가 25살무렵에 듣고, 


삼성부사장에 강남에 빌딩 2개 있으셨던60대 무역회사 알바시절 사장님께 여쭤보고,


기타등등 제 생각에 몇십억대 자수성가 하신분들 만날 기회가 되면 여쭤본 것들입니다. 


지금 제 나이가 31이며, 


제 명의의 가게가 있고, 열심히 전단지 뿌리며 살고 있져^^..


 사회 환원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환자, 재활필요하신 분들은 오전 무료피티, 한남대 크로스핏 쎄짐도 마찬가지로 무료 등록을 시켜드리고 있습니다. 


대전 크로스핏 쎄짐은 대전대와 우송대 사이에 2호점, 충남대에 3호점을 낼 예정입니다. 



다시 공부. 


예정이니깐여. 나는 공부나 열심히 하는거다. 


똑같이 크로스핏식 기능성 운동과 


스트렝스, 역도위주의 7대운동이 중심이 될것입니다. 


시스템을 만들어놓아야 하는데 아직 그게 ^^; 


하려고 하는데 ㅠㅠ 안되네요는 핑계니까 지금 당장 적어야겠다-_- 화륵. 



- 대전 크로스핏 쎄짐 사용 매뉴얼 - 


4층은 수업형식으로 진행. 


3층에서는 공책과 그날 할 운동 제공. (이게 아직 체계적으로 안되어있어서 지금 적자.)


1. 공책을 제공.


2. 앞면에는 항상 해야 할 맨몸운동 


레벨 1.2. 인쇄 하고 붙여두기.


3. 맨몸운동 끝난후에는 케틀벨&덤벨을 이용한 컨디셔닝 인쇄해서 붙여두기.


4. 벽에는 체조 wod 제공, 

크로스핏 .com wod 제공,


1달에 한번씩 사진&신체치수를 찍어서 관리. 

이걸 폴라로이드로 찍을지? 아니면 폰으로 찍고 프린터로 인쇄할지?


우리 체육관에서 인바디와 체중계따위 잴생각 하지 마라. 



밴드 . - 흰색 시작밴드. 

노랑 가려면- 

맨몸운동 1 끝내고, 

기본7대운동 자세 숙지. 



노랑에서 파랑 가려면 

파랑- 맨몸운동 2 끝내고, 

스콰트 데드 자기 체중만큼 1회

숄더프레스몸무게 절반 1회. 

각 자세별로 1rm 측정해두고 

어플 사용법 숙지.


어려운 기준은 아닙니다 ^^; 


파랑에서 보라 가려면


보라- 


케틀벨 스내치, 스윙 숙지. 

케틀벨 매일운동 끝내기. 

스콰트 데드 자기 체중 20회.

숄더프레스 체중절반20회. 


보라에서 갈색 가려면


역도자세 클린&저크, 스내치 숙지

스콰트 체중의 1.25배 20회.

프란 10분 이내. 


갈색에서 검정


클린&저크 몸무게 1.5배

스내치 몸무게 

스콰트 체중의1.5배 20회

프란5분 이내


이정도로 하고 일단 밴드 구입 ㄱㄱ




일기형식으로 적고 , 


제 생각 정리하려고 적는거니까 안보실분은 과감하게 왼쪽에 세이노님 칼럼을 보시던가, 


퍼스널 트레이닝 후기 등 이거저거 둘러보시면서 재미있게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다른 블로그 가도 다 거기서 거기..


요즘은 검색어에 잘 잡히는 요령을 알아서 


일상팔이 + 검색어 넣기가 유행같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검색어에 잘 잡히게 


아무 의미없는 


친구들과 남간정사 가서 놀고온걸


' 대전퍼스널트레이닝 우재쌤 남간정사 트레이닝 ' 이라고 했더니 


첫번째 화면에 떠있는 기현상을 발견했네여. 


그래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자기 일상 + 많이 찾는 검색어로 제목을 올리고, 글 중간중간에 검색 많이 하는 키워드 단어를 넣고, 

태그에 또 넣고, 


하면서 그렇게 검색어 상위진입을 노리는것 같습니다. 또는 한달에 얼마씩 내면 


연관검색어와 자동완성 검색어에 띄워주기도 하구여. 


여러분이 제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보고 계신건 우연이 아니에여. 사실 저도 어떻게 하면 상위에 뜨는지 알아보고 , 자동완성검색어와 연관검색어 띄우는 방법도 알아여. 


^^; 


근데 그렇게 하면 너무 영업적인 면모만 보이는것 같아 하기 싫은데 하게 되더라구여. 


암튼 난 두아이의 아빠니까. 



우리 애기도 조만간 이런거 언능 들어야하는데~


그리고 어서 돈 모아서 쉬운 다이어트를 세상에 퍼트리고 싶네여. 


7대운동 + 역도성운동 클린&저크, 스내치


이거면 기본 웨이트는 끝나구여. 


다이어트 식단은 소금설탕밀가루 안먹고 


정제된 음식 안먹고 


야채 많이먹고 물 많이 먹으면 된다구여. 



이 간단한걸 왜인지 모르고 다이어트 하게되면 

또 가루약과 , 마녀주스, 해독약,


간헐적 단식, 황제다이어트 , 등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종일 줄넘기 하거나 런닝머신만 햄스터마냥 돌아대겠지. 


갑자기 사료만 먹으면서 쳇바퀴 많이 도는데 살찌던 우리 햄스터가 생각나네여. 


십년전이던가. 


얼마전 알았는데 햄스터는 잡식이라 사료만 먹으면 영양 부족으로 자기 새끼를 낳은후에 잡아먹을 수도 있다고하네여. 


그래서 브로컬리 소고기 등등을 출산후에 줘야 새끼를 안잡아먹는다고 합니다. 


라고 자주 보는 초미녀 웹툰작가이신 하얀늑대님의 만화에서 봤음.


홍진호를 좋아하시는데 둘다 호감형이라 잘됫음 좋겠다 하하


저는 저그유저라 홍진호 좋아합니다. 


아니 쓰다보니 또 엄한데로 왔다. 


상관없어 어차피 2시간동안 서울가는 버스에서 쓰는거니까. 


아차 나 운동처방사 시험보러가는거지


이미 공부는 다했다. 후후후하하하하ㅏ


이것보다 지금 중요한건


Nsca cscs 무려 50만원짜리 국제 자격증인데 ...

여기에다가 istd 영국황실댄스교사 자격증..80......


아직도 딸까 말까 고민인게 다 경제적인 문제때문이라니. 


저것들을 취득함으로서 얻게될것들에 대해 자꾸자꾸 생각해보게된다. 


이만큼 썼는데도 아직 서울까지 한시간이 남았다....



잠깐 다시 공부 좀 하구여



이걸 보시는분은 저와 아마 대화하는 기분일거에여 그렇져? ^^


그럼 내가 무슨 재미있는 얘기라도 해야 


시간이 안아깝게 이 글을 볼텐데 말이져. 


무슨 이야기를 해줄까. 


내 첫사랑 이야기?


내 첫사랑은 내 마누라다.


--; 


여보 사랑한다 하하




어쩌다 검색으로 들어오신분은 제 블로그가 산만해서 복잡하실텐데 . 어떤게있냐면여


1. 호주에서 2년간 올린글300개. 

6개월 호주축제장사 홍콩사장과 돌아다님

6개월공장식당투잡 3천모아

6개월 성균관대 건대 직원둘과 호주축제장사 시도 - 망함

6개월 토마토농장,노가다,호텔주방장,3천다시모아 테솔따고온 이야기


이건왼쪽에 호주 이야기. 


2. 이상형찾아 우즈벡까지 날라간 이야기.


이상형(어리고이쁘고남친도없었고외국어잘하고현모양처조강지처)

 찾다가 인터넷으로 사진보고 반해서 사진이랑 이름들고 우즈벡가서 서울에서 김서방 찾듯이 찾아서 결혼하고 온 이야기 .. 이건 못믿겠지만 사실임. 


3. 자작곡. 사실 지금도 조용히 만들고 있다. 


4. 세이노 선생님 칼럼. 


5. 기타 등등 내가 기억하고싶거나 자료라고 생각하는것들 모음.


이런 블로그입니다. 




뜬금없는 공부하는것들 집어넣고 막.. 


왜냐면 이런 일상 일기에 공부하는거 적으면 내 머리에 잘 들어오니까 ^^;




틈틈히 일기쓰듯 끄적거리는거구여, 


어쩌다보니 일하면서 가게 홍보용으로도 쓰기도 하네여. 


즐겁게 구경하시고, 


원하는정보 얻어가시고, 


뭐.. 그러시다 가시면 됩니다. 


댓글따위 바라지 않음. 


그냥.. 이런인간이구나.. 싶으시면 밑에 


로그인 필요없는 추천마크나 조용히 찍어주시고 가세여.. 감사해여 ^^


그리고 이제 왼쪽에 카테고리 가서 


마음껏 제 글들을 드셔주시기 바랍니다. 


맛있게 드십시오. 




보신김에 밑에 엄지 하나 찍어주세여^^ 로긴 필요없습니다~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