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진행기.. |
'인생 즐기는 청년 카를로스 우!'에 해당되는 글 679건
- 2012.05.12 5. 이렇게 되갔다.
- 2012.05.12 4. 이상형 발견_-.. 근데 돈이없더ㅏ 1
- 2012.05.12 3. 그리고 생각. 국제결혼. 4
- 2012.05.12 2. 이게 사건의 발단. -_-; 2월 23일.
- 2012.05.12 1결혼. 얼마전.. 한 두달 전에 제 앞길을 구상하며..
- 2012.05.11 1. 교육 시작. 2
- 2012.05.11 2. 호프집.. 매장 인테리어..
- 2012.05.10 1. 호프집 운영 이야기..
- 2012.02.23 [호주 워킹홀리데이-퍼스-인생엔조이우재화]11.잡생각에잠이안와 1
- 2012.02.23 [호주워킹홀리데이-퍼스-인생엔조이우재화]10.알러지 투병..오 갓..
대부분의 국제결혼 방식이 이렇습니다.
- 카페 가입 후 이쁜 아가씨 검색.
- 회원 가입비 납부 ( 하는데도 잇고 안하는데도 잇음)
- 맘에 드는 아가씨에게 본인 프로필 보냄. 승낙 시 맞선 보러 감.
- 허나 맘에 안들시 다른 아가씨와 맞선 가능..하지만
결혼을 누구 보러 갓다가 맘에 안든다고 다른사람 보고 결정하는게
좀 위험하다 생각--;
근데.. 갓다온 사람들 후기는 애들이 다 이뻐서 그냥 한번 보고
반해서 결혼한다고 ㅋ
맞선 보러 갓다가 그냥 오면 돈 날리는거임.
------
제가 지금 하고 잇던거는 그니까 그 아가씨가 제가 맘에 든다고
보고 싶다 햇고.
국제결혼(국결이라 하겟음)사장님이 보러 갈거면
총 돈 1500만원중에 (대개 1100-2000정도 소요)
30%선금 내야 함.
저 돈에 포함된건
내 뱅기 값. 호텔비.
같이 가는 사장님 뱅기 값 호텔비.(이걸 내가 왜 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혼자 갈 생각함)
가서 결혼 한다 햇을 때 우즈벡에서 예식비. (결혼 하고 서류 끝내고
한국와서 서류 작업 해야 함. )
신부집에 지참금.나라 풍습상 양 두세마리 정도 신부집에 줘야 함.
그게 한 100만원쯤?
저렇게 다 하고 한국와서 결혼식 또 하고..
나로서는 가서 결혼 할지도 안할지도 모르는데 30%왜 내야 하는지 모르겟어서 거절.
그랫더니 가도 이아가씨 못볼거라고 ㅎ..
그렇게 일단 혼자 갑니다.
우즈벡 들어가려면 초청장이 필요해요.
맘데로 못들어가는 나라에요.
초청장 비용 한 6만원.
이번 3월10일에 말레이시아 갓다가
초청장 나오는데로 갑니다.
기다려라 우즈벡..
이 사진 하나는 가서 찾고싶은 아가씨중 하나..
내가 반한 아가씨
하나는 91년 완전 내 이상형 얼굴. 이건 누구나 다 반할 얼굴임.
여기 올리면 누가 채갈까봐 못올리겠음. ㅋㅋㅋ
허나 올려드립니다.
절대 저 혼자 가기 심심해서 아무나 꼬셔서 같이 가려고 하는거
아닙니다.
근데 관심 있음 쪽지 주세요. ㅋㅋㅋ
얼굴만 뜯어먹고 살고싶으신분.
얼굴 하나로 결혼 후 성격 맞춰 가는게 맞는거다 생각하시는분!
처음에는 국제결혼 별로 하고싶지 않았었는데
얼마전에 이쁜 여자만나는 찐따새끼를 보고나서
' 씨발 인생 불공평하다.. 저새끼는 여친 바라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겠구나'
이러고 퍼뜩 든생각이 바로 국제결혼.
남부럽지 않은 이쁘고 쌔끈한 마누라와 사는겁니다.
대화가 안통한다구여?
같은 나라 여친을 만나도 대화가 안통하는 모세의 기A적 뺨치는 경험이 많기에
전 상관 안합니다. 적어도 오빤 왜 내맘을 모르냐는 자주 안듣겠죠.
영어로 들으면 귀여울지도 몰라요? 와이 유 뻐킹 돈 노 마 마인드
그래서 모집하는 우크라이나 국제결혼! 아니면 우즈벡!
이쪽 나라들이 아직 후진국이라대여.
국제결혼 비용을 보니 적게는 1000에서 많게는 2000까지더라구여.
저거면 뱅기 값 . 가서 숙소. 맞선비. 결혼식 치루고. 마누라 들어올때까지
서류고 뭐고 다 대행해준다는데 사실 저것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일단 비행기 타고 가서!
현지에서 한인 교회나 한인 식당. 아니면 현지 결혼정보 업체와 접촉을 해
결혼을 하고 오겟습니다!
같이 가실 분 모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세계여행하며 마누라 찾으려고 했는데 안되겠어요.
멕시코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칠레 브라질 스타일이 내 이상형인데
유럽 스타일 금발 백인들이 절 바꿔놓더군여-_-.. 유럽이 짱 -_- 엘프가 짱.
세계여행하며 이상형 찾는 그런 철없는 짓 하기엔 전 이미 29세에요.
30전에마누라얻고 마누라만 보고 이제 연애나쓰잘데없는 작업따위 시간낭비돈낭비 안하고
착실히 돈 모으려구여.
그래서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른 마누라가 필요함..
제가 .. 지금 호주에 있구여. 3월10일에 말레이시아 갔다가
10일정도 관광하고
태국가서 왓포마사지 학교 갓다가 필리핀 가서 관광 하고 한국오면..
아마 4월 말이나 5월 초 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랑 맘 맞는 분 한두분 모아서
일단 우크라이나로 날아가고 싶네요. 그리고 마누라 찾기.
같이 가실분.
같이 정보 모으고 해서 가실 분 찾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호주서 개같이 돈모으고 잇던 인생엔조이입니다.
한달 워킹 기간 남은거 테솔을 듣고 잇는데
초딩들 갈치는거 배우고 잇어요. 유치원생등..하고..
참새 jjack jjack 이런거 말이죠.
얼마전에 곰곰히 우울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아 씨발 내가 대체 뭐하려고 이렇게 살고 잇는거지
돈은 모으긴 모앗는데 대체 뭐하려고 모은거지
정말 그냥 딸랑 어머니 드리려고 모앗나 싶엇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겁니다.
그래서 !
지금 호주 워킹 끝나면 3월10일에 쿠알라 룸푸르를 가여
가서 말레이시아 여자 구경 이상형 찾기
그러고 태국. 가서 이상형 물색
그리고 베트남. 필리핀 같은 목적. 으로 돌고
이때 만난 쌔끈한 애들은 페이스북에 다 저장해 둡니다
이빨 졸나 까놓구여. 결혼 할 여자 찾고잇다고
그러고 한국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요.
어디로? 우즈벡으로. 우크라이나로!!!
그다음에 그쪽부터 유럽을 돌아
멕시코와 브라질까지 갑니다.
전 이상형을 만나 꼭 결혼할겁니다
쌔끈한 내 이상형. 몸매 조빠지고
지적이고 공부 잘하고
혹시 목적을 같이 하실 분 찾습니다.
한국 여자 많이 사귀어봣지만
어차피 한국어로 말해도 말이 안통하는거
외국어나 배우면서 말 안통하는게 나을것 같아여.
이상형 찾아 세계여행 이러면 좀 될까여?
지금 호준데. 이제 워킹도 다 끝나가네여.
훟훟후후ㅜ후후 이런 생각을 했더니
제 인생 목표가 다시 막 활활 타오르는 느낌입니다
난 꼭 쌔끈녀와 결혼하겠다 후후훟후후훟
관심잇으신분 쪽지 보내주시고
우즈벡이나 우크라이나 같이 가여.
현지 가서 교회 몇일 다니며 현지 식당서 밥좀 먹고
한인분들이 소개시켜 주는 아가씨와 결혼하믄 된답니다.
전 19세와 결혼하고 싶네여.
전 84년입니다. ㅋㅋㅋㅋ
제목 그대로죠.
앞길을 구상하며 적었던 글이 있습니다.
아마 이거 전에 세내개 쯤 전 글요.
이상형 만나 결혼하기.
등등 몇개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적었는데.
지금부터 적을 이야기는 위에 목표가 되겠네여 ^^..
아실지.. 모르실지..
어디에 적은게 있긴 하지만 오랜만에 블로그를 들어온거라 ^^
잠깐동안 방문자 하루 2천가까이 될때도 있었는데. ㅎㅎ.
이제는 100을 겨우 넘기네여. 오히려 이게 좋아요.
댓글등에 휘둘리지 않아도 되고. 그냥 제 잦 꼴리는 대로 써도 되니깐여. 으ㅡㅎ흐ㅏㅡㅏ하하핳ㅎ하하하
그게 저지. 누가 본다고 쓰면 그게 난지 뭔지.
암튼.. 결혼에 대해 .. 한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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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교육 시작도 안했다.
이걸 하게 된 경위는 이렇다.
호주나 캐나다 다시 가면 기술이 하나 있어야 할듯.
그리고 이민 준비 하려면 기술직으로 취업을 해야 하니까.
요리를 하긴 하지만 남들 다 요리하고 있으니.
그리고 나 요리 싫어한다.
ㅎㅎ..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지는 실기 필기 이론을 받을 예정이다.
시작 일주일간은 한시에 끝난다. 적응기간이라나..
이틀간 가서 자동차 엔진을 뜯어봤다.
아참. 내가 하는건 국비지원 자동차 정비 코스다.
월 30만원을 내가 받는다-_- 나머지는 국가에서 지원해준다는겨.
내가 돈내고 교육받는게 아니라 나한테 돈을 줄 정도로 정비 인원이 부족한건지.
그렇게 그 일 환경이 열악한건지는 모르겠다만.
암튼 난 한국 뜰생각으로 이걸 시작하낟.
엔진 뜯어본 결과는 그냥.. 그랬다.
손에 기름 묻는것도 그렇고. 무거워.
학교에 입학한 사람들은 몇명은 빵에 다녀온 사람들이었고..
현직 조폭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몇몇 있었다.
또 샌님같이 생긴사람도 있고.
장애인같은 사람도 있었다.
그 사이에 내가 있다.
뭔가 어색하다.. 나도 어색해..
하지만 이민가려면................................
암튼 여기서 11월까지 교육을 받고 취업을 하든.
외국 취업을 하든.
어쨋든간에
새로운 교육 시작이다. 내나이 29.
해보자. 또.
안녕하세여?
참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질을 하네여. 무려 3개월 만에..
저 3개월동안 말도 못할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다 적어놓긴 했었어요. 노트북에..
근데 분실했어요ㅠㅠㅠㅠㅠ
내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여행기.. 사진들 시발.
훔쳐간 새끼 3대 동안 내 노트북만 써라.
무슨 무슨 일이 있었냐..
는건 차근차근 글질을 해가면서 쓰려구여.
기억을 더듬어 다시 써볼라믄 것도 일이요 에혀.
하지만 어차피 기록용으로 글질하려고 한거.
써야죠.-_- 불특정 다수가 보는 블로그긴 한데. 저를 아는 사람도 보긴 하구여. 뭐 그렇습니다.
제 모든 생각들.. 일들.. 헤쳐나가는 것들..
재미로 보시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어 가시든..
암튼 다시 글질 시작합니다. ^-^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와서 비망록 형태로라도 남겨야겠어요. 어차피 혼자 즐기려고 만든 블로그였으니.
푹 쉬었으니 쭉정이는 떨어져 나갔을 듯. 그럼 ㄱㄱ싱.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