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블로그는 간간히 들어와 댓글도 없는데 확인이나 하는 블로그가 되어버렸어요.

 

5년 6년 전 호주에서 박터지게 살았던 때를 그리워하며

 

사실 지금도 박터지게 살기는 하는데

 

들려오는 한국 정부 이야기들과

 

헬조선이니 대통령 하는짓이니 하는 모든게 저를 다시 이민으로 내쫓고 있습니다.

 

 

 

가고는 싶은데 벌려놓은게 너무 많다는게 함정이지요.

 

현재 한남대에 크로스핏 더쎄짐

 

충남대에 크로스핏 더쎄짐

 

그리고 이번에 가오동 옆 옥계동에 헬스장을 하나 인수했습니다.

 

그래서 체육관이 세개에요.

 

하..

 

애기는 둘입니다.

 

셋은 만들까 말까 고민중이지요.

 

뭐 그렇게

 

장사꾼이 아닌 사업가가 되어가는데

 

요즘 느끼는건 사람 쓰는게 가장 어렵구나.

 

뭐 그런걸 느끼고 있네요.

 

한남대 쎄짐을 맡아 하면서

 

최근에 1년 정도 일한 분들 두분이 나가고

 

어느새 카운터 하나

 

요가 쌤 하나

 

코치 보조 하나를 뽑았습니다.

 

밝고 시원시원한 분들로여.

 

 

뭐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구여.

 

 

아쉽게도 인수한 헬스장은 한남대 직원분이 나가시는 바람에

 

 

일단 제가 있어야 해서 ㅠ

 

 

헬스장이 티미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아...

 

 

헬스장도 제대로 돌리고 리모델링 후

 

다시 근황을 올릴게여.

 

 

화팅.

 

 

 

 

Posted by 인생&조이
뭐에 대해 썼는지도 가물가물 하게 얼마전에 뭔가 잔뜩 끄적여놓고 저장을 안했다.

소중한 기록이 될 수 있는데 그렇게 사라지는 끄적임....

근데 내 기억엔 그렇게 중요한것 같지는 않았다. 심경 변화랄까.

요즘 네이버로 글질을 하는데 거기는 댓글들이 달리고 주로 일을 하는데 있어 쓰는 글들이 많기 때문에 솔직한 내 심정.

어디에 내비치고 싶지 않은 그런 글들을 쓸 곳이 없다고 투덜 거렸다.

지금하는 이런 끄적거림은

그냥 내 일기같은 공간에 적으면 좋겠지만

나를 훤히 보이는 글도 가끔은 적으면 좋겠지 한다.


Posted by 인생&조이

잘 될때는 끝도 없이 좋다. 


이때 조심해야 하는데 가게 확장을 하거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한다거나, 


평소 사야 했던걸 산다. 


그러면 희한하게 모이는 돈이 없다. 


그렇게 허덕허덕 대는것 같다..


한달에 모으는돈 몇퍼. 쓰는돈 몇퍼를 모아서 뭘 사고 


남으면 직원 인센으로 뿌리고 이런걸 해야 하는데 


운영을 못해먹는다.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부족한게 많다. 


특히 돈관리가 그렇다. 




발로 뛰는것밖에 방법이 없어 


오늘도 나가서 전단지를 뿌린다. 


작년부터 매출은 서서히 하락세. 


충대 확장하며 내가 자리비운 6.7.8. 월은 바닥오브 바닥을 찍었다. 


이제 충대가 어느정도 매출을 메꿔주긴 하지만 작년 영업뛰며 빨빨 돌아다닌 그때는


지금의 한남대 충대 매출을 합쳐도 훨씬 못미쳤었는데. 



영업의 문제인가. 체육관의 문제인가. 



Posted by 인생&조이

족자와 현수막. 벽보를 붙이며 여태 맞은 벌금이 100만원 가까이 된다. 


운영은 어려운데 벽보와 족자를 해가면서 맞는 벌금은


서구쪽 사장님 말로는 


이거를 하고 벌금 내는게 훨 낫다고도 한다. 


오늘 또 대전 동구청에서 벌금 내라고 전화가 왔는데 


아 그 뭐랄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생각도 들고


갑자기 모든걸 놔버리고 싶어졌다. 


그리고 옛날에 쓴 글들.. 방명록들을 봤는데 


새록새록. 2005년엔 .. 10년전엔 내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살았구나. 


군대 갔을때 연락하던 사람들은 이랬었고, 


지금은 모두 미니홈피다 뭐다 다 접은 상태였다. 


옛날이니까..


추억으로 묻혀버린 홈피를 오랜만에 들어가봤더니 


기분이 이상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지금과 같을까


지금 난 후회없이 행동하고 살고 있는걸까. 



아직도 가슴 한켠에는 방랑자같이 떠돌며 살고싶은 욕망이 꿈틀거리는것 같은데


내가 그 나이였던가. 나이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긴 한데 


나는 이제 아내와 애기 둘이 있잖나. 


보면 행복하고 뿌듯기쁜데 


새로운곳을 가고. 새로운 일을 하고. 떠나고 싶은 이 마음은 자꾸 밑바닥에서 


스물스물.. 내 등뒤로 그림자 지듯이. 


뒤돌아보면 있는것 같다. 현실을 살아야지 뭔 개소리야. 


나는 꼭 외국 가서 살거나. 


외국 나가서 일을 하거나. 세계를 돌아다니는 일을 하거나. 


세상 가고싶은 모든곳은 다 가고 죽을거다. 


지금 난 


날개를 접고 


잠시


힘을 비축해두는것 뿐이다. 


세계가 내 무대다. 


한계는 없다. 


당장 체육관 두개를 운영하는게 빡세도. 


꿈을 잃으면 난 죽은것과 같다. 


놓지는 말자.

Posted by 인생&조이

글을 많이 올리려 해도 이제 그냥 체육관 운영이나 하면서

 

대전 크로스핏이니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이니 검색에 잡히게 했던게 너무 피곤한지 다 귀찮다.

 

너무나 과열되어 있는 대전 피트니스.

 

대전 크로스핏으로 검색하면 내 글들과 블로그가 최상위에 떴는데

 

이제는 다른 체육관들이 뜨며. 아마 뭐 많이 뜨는데중에 하나가 내 블로그 공격 먹였겠지. ㅎㅎ

 

잘되는거 못보는 꼬라지가  누군가 떠오르게 하는데 그건 패스. 여기저기 욕먹는 분이시니 ..

 

다시 상위에 올리려면 이것저것 쓰고 올리고 해야 하는데 한남대 크로스핏 더쎄짐은 이사가야하고.

 

충남대 크로스핏 더쎄짐도 지금 운영 정상화를 시켜야 해서 굉장히 바쁘다.....으윽

Posted by 인생&조이

너무 흐지부지하게 살고있는것 같다. 


한남데 체육관 완성. 충남대 이호점 완성. 


하루하루 벌어서 체육관 업글 시키고 가장의 느낌. 


발전적인 사회 환원 이나 직원 만족도등을 높이기가 힘들다. 


경영을 더 잘해서 넘쳐나는 자본으로 뭔가 더 시작을 하고 싶은데 


이렇게 벌고 이렇게 모으면 언제쯤 나는 자본주의에서 노예를 벗어날 수 있을까. 



얼마전에 느끼고 있는 서민과 양반은 아직도 현실에 존재하는 이 느낌이 꽤나 기분이 별로다. 



사람들은 일하면서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지만 결국 


일을 안하면 굶어 죽을 수밖에 없지. 


그에 반해 자본이 있다면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고 서민이 그들에게 서비스한다. 


얼마전에 누가 그랫드라 학교다닐때 뒤지게 공부해서 취업하고 모아서 1억 모앗는데 


탱자탱자 놀던 친구새끼는 아버지가 돈줘서 목좋은 곳에 가게 차리고 능력있는 매니저 두고 외제차에 뭐 그러고 산다고. 


돈이 돈을 버는 지금 나는 한국을 떠날 생각을 하긴 하는데 


빡치게도 자본주의에서 일안하면 죽는다는 생각을 떨치기가 어렵다 요즘. 


일하는 보람?  일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얻는 행복감으로 사는 인생이라.....


어떻게 해야 할까. 


음. 크로스핏이나 다이어트 등을 좀 더 저렴하게? 자원 봉사? 기능 재부? 아니 재능 기부 ^^;;


아 잠깐 빵터졌네


암튼 요즘들어 일은 하는데 놀고 싶어도 쉬질 못하고 월세 애들 월급 세금 공과금 내면서 근근히 운영을 하다보니 


참 그래. 


내가 운영을 못하는 탓인거지만


그걸 깨닫는것도 기분이 별로지. 


다시한번 화이팅하면서  언능 돈모아 이 짜징나는 자본주의에서 돈의 주인이 되길 .. 돈이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고. 


좀 더 살기 좋은 사회를 . 주변을. 주변인을. 살기 좋은 한국을.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 


Posted by 인생&조이

그동안 블로그를 너무 쉰것 같다. 


충남대 이호점 확장에. 


바빴으며 그 와중에 블로그 공격으로 조회수가 아직도 100을 못넘고 있다. 평소에 들어오는인원이 400.500 이었는데 이게 떨어지면서 의욕이 상실된건지. 


그럴 필요는 없는데. 어차피 내 자위용 블로그 기록용 일기장 겸 가게 홍보 인생 홍보 등등이었으니까. 


근데 자꾸 누가 그랬나 짜증이 하하


충대를 오픈하며 모은돈을 싹 날리고 여기저기 조금씩 끌어다쓴게 벌써 몇천이라 


이때부터 내가 좀 사람이 궁색해진것 같다. 


화도 잘 내며. 일처리가 늦어지고 머릿속에 막 남아있다. 



........


내가 이런 사람이었던가를 몇번씩 생각해보는 하루라면


뭔가 심각한거다. 


집안에 애기들이 잘 지내는지. 


내가 없는 한남대는 회원들이 만족하고 다닐런지. 


직원들이 만족하고 있을지. 


이런것들이 뒤에서 잡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매출걱정에 


점점 줄어드는 매출에 마음이 외줄타기 하는 기분이다. 


난 한남대 쎄짐 관장이고


충남대도 관장이고. 


세번째부터는 프렌차이즈화 하려고 하지 않았나 


근데 아직도 관리가 개판이다. 


내가 하던 관리는 내가 자리를 비우면 하게 할 사람을 안만들어놓은건지. 


생각보다 관리 경영을 못하는 자기 자신을 보는것도 곤욕이다. 


오랜만에 세이노 선생님께 메일을 보내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 확인을 받고 싶은데. 


일단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보는거다. 


나이 서른 둘 쳐먹었으면 좀 알아서 해야 하지 않겠냐. 


이일저일 끄적이며 쓰던 때가 갑자기 그립지. 


책을 안봐서 내가 메마른것 같아


오늘 자기 전에 한권 끝내고 내 가슴에 단비를 내려야지. 



중고서점 가서 충전 좀 하고 싶다. 


지금 방전된 기분이야. 



오랜만에 좋은 글을 봐서 적어놓는다. 


- 신뢰란 유리 같은것이어서 한번 금이 가면 다시 붙일수는 있지만 원래의 상태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나 혼자만 이득을 보려고 해서는 안된다. 상대방도 이익이 보장되야 상호간의 거래가 계속 유지될 수 있다. 


그래도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 손해보지 않으려고 앞뒤 재며 계산하는 사람이 많은데 . 


그르믄 안된다. 


사람을 상대로계산을 하지 말라. 


바라는게 없어야 한다. 


내가 이정도 당신에게 주었으니 


당신도 내게 이정도 주어야 한다. 


이런게 치사하고 부담스러운 관계다.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바라기 시작할 때부터. 인간관계는 무거운 짐이 얹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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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 


내가 어렴풋이 느낀걸 글로 정리해져있다. 


근데 문제는 요새 내가 저리 살지 않아서 문제. 



.............


다시 분발하자. 



Posted by 인생&조이

일을 하면 해야할 건 많은데 시간이 없는 상황이나, 


해야할 일을 끝내야 다음으로 넘어가고, 


그러면서 끝내고 끝내고 다시 시작하고 하는 일들이 있는데 


이런걸 만들고 끝맺고 하는게 일머리인것 같다. 


같은 직원 일을 시키면 


누구는 깔끔하게 끝내고 


누구는 다시 나한테 물어보고 못하겠다 하고 


내가 가서 하면 


' 어. 내가 할 땐 안됬는데 이상하다. ' 하는 상황이 잦을 수록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것 같다


충남대는 거의 완성이 되었고, 


이제 장비 풀세트만 8월 1일에 오면 되는거며, 


한남대는 9월에 이사를 가야 한다. 


괴엥자앙히 할 것들이 많다는게 어떤건지 알겠는데 


이런 일들을 쳐내면서 


영업과 마케팅 미래를 보면서 직원 교육, 복지 등등을 함께 


하면서 집에 가서 애기까지 보는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새삼 존경스러울 지경이다. 


나는 겨우 가게 두개 하면서 직원 알바 열명도 안되는데 


인사관리 해가면서 


회사 키우고 집안일 쳐내는 옛날 어르신들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으며, 


그들은 위기 대처나, 임기응변이나, 각 상황에 따른 판단들이 어떤거였을까. 


너무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살다보니 


책을 볼 시간이 없어서 


내가 성격이 피폐해진 것 같은 기분이다. 


굉장히 속으로 짜증내는 상황이 많으며


요새 밖으로 표출 되는 일도 잦다.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안먹던 술도 가끔 먹는다. 


왜냐믄 바뻐. 


바쁜데 할건 많어. 


할것들 하면서 또 할게 쌓여.


쳐내면서 쳐낸것들이 되돌아오고 생각같이 안되고 


또 쌓이고 


그러면서 스트레스도 쌓이고 


마치 난 싸이코가 된것 같은. 


엇.. 라임 좋은데 .




쌓이고 




많은 일들에 둘러싸인 나는 


싸인이 주업무인 사장 난 늘 


쌓이는 많은 일들에 사인이 


일이 되버릴것 같은 시체같은 나날



쌓이는 일거리에 


그 일들의 사이는 빛 없는 골목길



핵같은 사일로를 지나쳐 


좀 더 용광로같은걸 쏴 일로 내게 



일이삼사일로 와 


더이상 쌓인건 뻐킹 쓰로이롸웃~







Posted by 인생&조이

덤덤하게 적어보는 요즘의 기록. 


몸만드는 재미에 빠졌다. 


그동안 보디빌딩식의 운동을 안하고, 스트렝스를 올려서 ..


이제 3대 운동 450kg 합계가 나오면서 보디빌딩에 입문하게 되었다. 


계기는 전에 다녀온 뷰티바디 시합에서 펌핑을 안해놓은 내 몸이 굉장히 초라하게 느껴진것. 






- 펌핑 별로 안하고 나간 몸입니다 ㅠ 평소 5회 3회 드는 몸이에여. 



펌핑 없는 기능적인 몸보다 펌핑이 어느정도 평소에 되어있는 이쁘고 큰 몸이 훨씬 실용적으로 느껴졌다. 


실제로 그동안 많은 크로스핏터나 기능성 운동 하면서 재활 하는 사람들이 


보디빌딩 병신같애~ 단관절 운동만 깨작깨작 게이같애~ 하는 인간들을 좀 봐왔는데 


뭐 그런 인간들 볼때마다 운동이 다르다는걸 굉장히 짧은 시각으로 접근한다는 생각이 들어왔었다. 


크로스핏을 하면서 기능성 운동을 하든. 


재활을 하면서 몸의 움직임이 어쩌네 하면서 잘난척 해도 


결국 보디빌딩이나 뷰티바디 등은 기능성 트레이닝이니 아픈거나 상관 없는거다. 


몸만 좋으믄 이긴다. 


몸이 좋으믄 이뻐보인다. 


여기에 대고 그렇게 단관절 운동 깔짝 하면 가동범위 병신되며 계속 그렇게 운동하면 


나중에 재활해야 된다. 해봤자 씨알도 안먹힌다는 거다. 


뭐 아프믄 그때 재활하겠지. 


그리고 기능성 트레이닝이니 재활이니 말 많은 사람 치고 보디빌더같이 몸 이쁜사람은 드물다. 


간간히 보디빌딩과 기능성 트레이닝, 재활을 하는 트레이너가 보이면 그렇게 멋져보일 수가 없다. 


정리하자면 크로스핏 하는 사람이나 재활이나 빌더나 


서로 깔거 없다는거다. 


크로스핏은 기능적 움직임에 역도 체조 가미해서 크로스핏터끼리 잼나게 으쌰으쌰 하믄 되는거고 


보디빌딩은 혼자 몸 보면서 만족 해하면 되는거고 


재활은 아픈사람이나 기능적으로 문제있는사람이 의뢰 들어오면 해주면 되는거니까. 


누가 어떤 민간인이 fms 점수가 전부 3점이 나오겠나?


그거 1점 나와도 근막 이완 시키면서 다이어트 시키고 몸 만들어 주는게 퍼스널 트레이너 일인거지..


암튼 요새 보디빌딩 입문 하면서 


옛날에 자격증 따면서 본 책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수많던 근육잡지에 나온 루틴이나 자세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왜냐면 펌핑이 하는데로 오는 3대 운동 무게가 어느정도 달한 자' 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맛스타 드림 이라는 분께서 남자는 힘이다 라는 북에 이렇게 적었지 . 


3대 운동.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콰트 합쳐 500kg 되면 그때 보디빌딩 하면 빵빵 큰다~


그래서 


벤치 110 


데드 180 


스쾃 170 (105kg 20회 140 kg 5회 )


1rm 만들어놓고 


맛스타 드림느님이 만들어놓은 간편한 기준 아래로 룰루랄라 하면서 들어간다. 


500 kg 는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지금 만족하는게 


펌핑이 하는데로 되는게... 뿌듯하다. 


전설의 보디빌더 김준호 선생님의 머슬아카데미에서 배운건


다관절 운동은 무겁게 


단관절 운동은 가볍게 30개 이상. 


이것만 기억하면 되는거다. 


래터럴 레이즈 20kg로 치팅쓰며 날개짓 하는건 하지말자. 


보충제도 한번 먹어보기 시작했는데 


보디빌딩 입문용으로 


노익스 


셀매스


니트릭스 세개를 시켜봤다. 


노익스는 먹던거라 원래 좋은거고 


셀매스는 자기전 한스푼 먹고 


니트릭스는 먹으니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보류 . 


3알 먹으니 머리가 눈에 띄게 얇아져서 


2알. 


1알. 


반알. 


로 줄였다. ㅠㅠ 


효과는 눈에 띄게 혈관이 올라온다. 



가슴에 퍼런 줄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이두 혈관 보이는 건 펌핑하고 보면 근처에 간호사가 주사바늘 꽂고 싶어서 달려들 정도다. 


그럼 난 다른걸 꽂.... ...


.....아 젠장 유부남이라 더 쓸수가 없어. 


그렇게 삼종 세트를 먹으며 운동을 하니 


몸 변화가 눈에 보이며, 


그리고 근처 헬스장 끊어서 


아침 한시간 


저녁 한시간  보디빌딩의 정석대로 ' 부위별' 로 조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저 조진다는 말은 싫어하지만 음.. 다른말이 없네. 


이제 내 몸 수준이 보디빌딩 식 운동을 받아들인다는게 좀 기쁘다. 


변화되고 있는 몸도 마찬가지로 적고 있으니 다음에 올려보겠다..







이두에 올라오는 저 혈관.. 니트릭스 때문만은 아니며, 


요즘 보디빌딩 식으로 운동을 바꾼 탓도 크다. 근육을 느끼며 8회 12회 15회 20회 시발 한번더 하으아아아아아ㅏ아앙아아아ㅏ



니트릭스 노익스 셀매스 후기로 들어오시는분은 3대 운동 400이상 들고 하셔야 한다는걸 미리 말씀드리고 싶네여. 











Posted by 인생&조이


일 평균 방문자 500 정도 되는 블로그


나름 조팝 블로그인데 


공격받아서 검색어에 안떠서 


그리고 방문자 수가 40명으로 줄었더라구여.


그래서 신고했습니다. 




업체 잡히고, 


공격 한 아이피 추적해서 벌금 먹인다네여. 



조만간 동부 경찰서에서 얼굴 볼듯~


참 나 이런 블로그를 돈내고 공격하는 인간도 있나. 


그동안 대전 크로스핏과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검색어를 열심히 잡긴 했는데여. 


친한 동생


트레이너 리라고 얘도 공격 받았다고 


짜증냈었는데 


어떤새킨지 잘먹고 잘살아라 찌질한샠캬.


아마 대전 크로스핏이나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검색어 열심히 잡고 있는 업체 일겁니다. 


어처구니 없지만 신고 하면 잡히니까 신고 . 




충대 오픈하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이런 귀여운 짓을 또 누가 했을가요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