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될때는 끝도 없이 좋다. 


이때 조심해야 하는데 가게 확장을 하거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한다거나, 


평소 사야 했던걸 산다. 


그러면 희한하게 모이는 돈이 없다. 


그렇게 허덕허덕 대는것 같다..


한달에 모으는돈 몇퍼. 쓰는돈 몇퍼를 모아서 뭘 사고 


남으면 직원 인센으로 뿌리고 이런걸 해야 하는데 


운영을 못해먹는다.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부족한게 많다. 


특히 돈관리가 그렇다. 




발로 뛰는것밖에 방법이 없어 


오늘도 나가서 전단지를 뿌린다. 


작년부터 매출은 서서히 하락세. 


충대 확장하며 내가 자리비운 6.7.8. 월은 바닥오브 바닥을 찍었다. 


이제 충대가 어느정도 매출을 메꿔주긴 하지만 작년 영업뛰며 빨빨 돌아다닌 그때는


지금의 한남대 충대 매출을 합쳐도 훨씬 못미쳤었는데. 



영업의 문제인가. 체육관의 문제인가.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