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우재쌤



- 아랫글과 같은 내용이지만 미세하게 다름. ㅠ - 


아 잘잤다. 오늘 서울 세미나 가는 날이니까 언능 출발합시다. 어라 창밖이 왜케 밝지.?


....5.30에 일어나서 6시 첫차 타고 


열심히 사는듯한 나를 느끼며 버스에서 자면서 가야하는데. 


ㅠㅠ 이게 왠걸. 8시에 일어났다. 


으아아아아악. 하며 허둥지둥 짐을 챙기고 


살찌우느라 먹는 우유만 챙기고 언능 나왓다. 아니 오토바이 키는 센터에 놓고와서 또 못타고 ㅠ 제길 


결국 9시에 서울가는 버스 타고 지금 가는중이다. 


이번이 벌써 서울 신림 휴먼트리, 트레이너 교육의 두번째 시간이다 .


( 여기 갈때는 꼭 대전우재쌤 소개로 왔다고 말씀하세여^^ 제가 밥사드림. )


첫 강의는 정말 뭐 이걸 할까말까 했는데 , 


들으면서 트레이닝에 대한 다른 세상을 느꼈고, 이번에도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그간의 내 일하는 방식. 

(나는 퍼스널 트레이너다. )


다이어트, 또는 증량만 해줄 뿐이었던 트레이너. 하지만 이제는 


환자들이나 어르신들을 운동시키는 방법, 

코어를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통증치료의 방법. 그라스톤, 


FmS 기능성 트레이닝, 그레이쿡 움직임, 


토마스 마이어 근막경선 ,ART MMT 


등등 더 공부해보는 계기가 되고있다. 


특히나 여러 자격증 딸 때 없었던 내용인 (내가 트레이너 관련 자격증을 딴건 6.7년 전)

근막경선에 대한 내용이 굉장히 신기하게 다가온다. 


내가 공부 할때는 그런 이론이 별로 없었던듯. 

최근에 빵뜬 이론인건지. 


이 이론을 공부하고, 근막에 대한 이해와 

다루는 방법을 적용시킨 후로 


트레이닝의 질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스콰트를 시켜도, 전에 자세가 안나오는 사람이 있다면 


1. 하다보면 됩니다. 100개 시작. 만약에 자세 안나오고 무릎 아프고 허리 아프면 하다보면 됩니다. 



하는게 6년전의 나였다면, ( 지금은 안합니다 ^^; )


2. 높은 의자에 엉덩이 대서 일어나는것부터 시작해봅시다. 


힙 드라이브 부터 시작해봅시다. 


데드리프트 부터 해보죠. 


하던게 1년전의 나였다면


3. 현재는 


스콰트 자세가 안나온다면 어느부분 근육이 단축되어있는지 테스트를 해본 후 


트리거포인트로 풀던가, 


Active release technique로 풀던가, 


그라스톤 , 근막이 어디가 단축되었는지 각종 십여가지 테스트, 

 


그라스톤을 사야하는데 ㅠㅠㅠ 아아아아아


( 이 글을 쓴 후 얼마 뒤에 구했습니다. ^-^ ) 


근육결과 근막경선에 먼저 접근을 하고 



토마스 마이어의 근막경선 이완 동영상. 


운동을 시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

.이렇게 된 계기가 된 아팠던 환자분들에게 감사하다. 


피티를 하며 정말 수없이 만났던 아픈사람들, 


주로 부위는 비슷했다 머리 부터 아래로 내려간다. 


머리아프다는 분들부터, 


머리, 목, 어깨, 팔꿈치, 손목,


허리, 골반, 무릎, 발목, 발바닥. 


주로 내게 오는 환자분들의 리스트다. 허리통증이 젤 많음.


굉장히 놀랍게도 머리 아프다는것부터 


퍼스널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주로 이런건 병원에 보내야 하지만, 


근막에 대한 이해를 하고부터는 


머리 아픈것도 목주변 근육이 원인이라는것도 알게되었다. 


또는 얼굴근육이 특정부위가 단축되어도, 


머리가 아프다. 


이건 근육과 통증의 관계라는 .. 지식이 없던 내게는 정말 딴세계였다. 허리 아픈 환자에게


종아리와 허벅지 뒷근육 좀 풀어드릴게여. 


하면 풀린다는건 정말 딴세상. 


이것과 비슷하게, 아픈 통증은 주변 근막이 당기거나 단축되서 아프다는것도 정말 신기하다. 무릎 팔꿈치 아파서 근육을 치료하는게 신기하다. 


아직도 마냥 신기한데 하면 할 수록 물리치료사들이 왜 내가 아프다고 한데는 치료 안하고 엄한테 만져대는지 이해가 간다. 


재활과 통증치료, 자세교정과 


다이어트 또는 증량이 만난다면?


좀 더 안전한 다이어트, 효율적이고 


얻어가는게 많은 재활치료, 통증치료.


장기적으로도 더 많이 얻어가는 트레이닝이 될것임은 누구나 다 예상 할 수 있는 결과일것이다. 


그런걸 노리고 이번에 또 서울간다. 


전에는 재활의 겉핥기로 좀 배웠다면


이제는 실습이 기다리고 있다.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자격증이 신설되며,


기존 보디빌딩에 치우친 대한민국 헬스계에 


트레이닝의 질이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보디빌딩에서 역도로, 펌핑에서 힘 위주로. -


-근육에서 근막으로-


운동처방사 과정을 들으며, 난 또 얼마나 배우고, 내 무지에 반성할까 기대된다. 


통증관리 트레이닝 vvip 회장단 대전에는 없는 퍼스널트레이너 박희홍 교수님께 가서


언능 배워야겠다.


이번에는 물리치료사 분도 와서 수업을 한다는데 


점점 내 급이 올라가는 기분이다. 


나는 다른 트레이너와 다를것이다. 


피티상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기본1시간정도? 또는 많은 카톡 . )


회원이 어디가 아픈지, 어떤 몸상탠지, 

어떤 운동을 해왔는지 뭐를 먹고 있는지 

연락한 목적이 뭔지, 


나와 운동하면서 어떻게 배울것이고, 


어떤 몸이 될것이고 어떤 기술을 배울것이며, 


식단은 짜주는게 아닌 배우는거다.


내가 식단 짜줘봤자 그때만이지만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교육시키면 평생 


배워간 사람의 재산이 된다. 


이런 사람이 있다. 남을 가르치는데 있어, 지식을 아끼면서 조금씩 준다. 


이유를 물어보면, 


' 이게 내 밥줄이며, 어떻게 배운건데 그렇게 쉽게 알려주나? 

내가 이것들을 배우느라 얼마를 투자했으며, 얼마의 시간을 들였으며, 등등. '


그 정도 지식을 말로 전수하거나 


몸으로 알려주고 밥줄을 위협받을 정도면, 알고있다는게 별로 없다는거 아닌가?


일부러 듣는 사람이 못알아듣고 질문하기 어렵게 전문 단어를 써가면서 한다면, 반성할 일이지 않나? 



반성하고 공부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그 지식 꽁꽁 싸매고 할머니 쌈짓돈 빼내듯이 조금씩 알려주고 아까워하며 지식을 풀어내는걸 보고 있노라면 참.. 안타깝다.


존경하는 세이노 선생님의 글에 따르면, 

(왼쪽카테고리에 있는 글이다. 꼭 읽자. 인생이 달라진다. )


전문가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지식을 다 내봤자 씨디 한장 분량도 안되니 겁먹지 말고 공부하고 배워라. 였다. 


지식의 사회, 아니 정보 홍수의 사회라고 하지 않던가. 트레이너는 전문가다. 

 

하지만 전문가긴 하다. 당신이 책 보고 공부하고 물어봐야 지식이 나온다. 책 보고 많은 지식을 공부해놓고 피티를 받을 수록 얻는게 많다. 


의학지식 또는 다이어트 지식 등은 이미 정보의 바다에 흘러 넘치고 있다. 


이걸 당신이라는 배에 퍼담을 것인가?


아니면 비싼돈을 주고 다이어트라는 지식을 

퍼줄 사람을 고용할텐가. 


지식은 괜찮다. 다이어트 지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식단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운동방법을 동영상으로 배우고 


따라하게 되면 자칫 위험한 상황이 올수도 있다. 


동영상 보고 따라해서 풀스쾃 힙드라이브 제대로 나오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 .. .. 


이건 나도 마찬가지로, 


대전에서 댄스스포츠 할 때 인터넷 보고 따라해야지~ 하고 포기했던 것과 같다. 


포기하고 국가대표 심사위원 BRITISH BLACKPOOL 예선 진출자인 


이가연 댄스 아카데미에서 열공하고 있다. 4월에 영국 황실 라틴댄스 국제 자격증 시험이 있다 ^^ 심사위원이 영국에서 날라오심.....


이것만 붙으면 내 능력은 하나 더 가지치게 되지 흐후하하하하



댄스선생님 카를로스 우재쌤 ^^ .. 


암튼 내 목표는 댄스 + 다이어트 운동


해서 스타킹에 아내랑 진출. 


슈퍼스타 K 5 에 아내와 함께 진출이 목표다. 


이번 K4에서 서울 예선에서 아깝게 미끄러졌다. 예선 2번 통과했는데ㅠ


암튼 이번엔 나올거임 ^^.. 2014년엔


슈퍼스타 K5 에 나와야지~ 


.. 글이 이상한데로 갔는데 어차피 이 글은 서울 갈 때까지 키보드로 치는거라 2시간 분량이다. 


아마 요즘 내 생각과 잡설이 들어가겠지. 


긴 글이 될것이야. 


이 글을 보는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단언하건대, 


와서 한번 운동자세와 식단 상담을 받아보기만 해도, 어떻게 운동하고 먹어야 할 지 길을 정해드립니다. 


피티 안해도 됩니다. 


비만 또는 정상체중 이하는 아프신거에요. 


어떻게 먹는지 운동하는지만 듣고 가셔도 됩니다. 





나중에 저는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분들은 


무료로 트레이닝 해줄 계획이 있습니다. 


아픈분은 도와드립니다. ^^.. 통증은 행복하지 않으니까요. 


일단 톡에 저장만 하고 보내세요. 


지금 폰옆에 잇는걸 켜고, 


woocarlos 만 저장하세요. 


아니면 문자나 전화하세요. 어차피 지금 알아보고 계시잖아요? 


보내실 때는 


이름, 나이, 키, 몸무게, 전에 하신 운동, 

지금 아픈곳, 아픈이유, 

피티 목적, 

예상피티금액. 을 보내주시면 상담이 빠릅니다. 어차피 제가 이거 다 써달라고 보내니까요^^; 


부담갖지 말고 연락. 돈드는거 아니니까요^^



신림에 도착하고, 지하철에 올랐다. 


자리가 났길래 앉았는데 , 지하철에서 물건파는 아저씨 도착. 


열심히 물건을 팔고 있다. 


이건 무슨 회사에서 나온 강력순간접착제입니다. 


실리콘과 본드성분으로 20초만에 강력하게 접착됩니다. 


단돈ㅇㅣ천언에 판매합니다.


하면서 돌아다닌다. 


떨어진 타일, 벽, 플라스틱 나무 등등에 잘 붙습니다. 부러진물건, 떨어진 물건에 잘 붙습니다. 말하면서 돌아다니는데 


어디 딱히 쓸데가 있어보이진 않았다. 


멍 하게 보고있다가 갑자기 전에 지하철에서 물건 팔아봤을 때가 생각났다. 


( 기억나는건 황금 돼지 해였고, 아저씨 한분이 폰 줄을 팔고 있었고, 안팔리길래 안쓰러워서 가서 저 좀 줘보세요. 하고 


옆칸에서 팔기 시작. 나 내리기 전까지 한 20분 팔아서 한 3만원을 벌었던 기억이 있다. 아저씨가 나 2마넌 줌. ^^;; 


그때 내 기억으로 황금 돼지 해에 금돼지 폰줄을 선물하시면, 돈이 들어옵니다^^ 하면서 팔았던것 같다. )


그래서 이번엔 내가 저 아저씨라면.. 으로 생각을 해보니 재미있는 생각이 나왔다. 

 

저런 물건에 붙이라고 주는게 아니라 

 

떠나보내기 싫은 연인에게 선물하세요. 이 강력 실리콘 본드같이 나에게 붙어있으라고. 


이랬으면 더 잘 팔리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나부터 마누라한테 본드 사줘야겠구만. 


' 그냥 명품백같은거 주지 그래? ' 

 







Posted by 인생&조이

- 정신없는 날이라 윗글과 내용 같지만 미세하게 다름 ㅠㅠ -


아 잘잤다. 오늘 서울 세미나 가는 날이니까 언능 출발합시다. 어라 창밖이 왜케 밝지.?


....5.30에 일어나서 6시 첫차 타고 


열심히 사는듯한 나를 느끼며 버스에서 자면서 가야하는데. 


ㅠㅠ 이게 왠걸. 8시에 일어났다. 


으아아아아악. 하며 허둥지둥 짐을 챙기고 


살찌우느라 먹는 우유만 챙기고 언능 나왓다. 아니 오토바이 키는 센터에 놓고와서 또 못타고 ㅠ 제길 


결국 9시에 서울가는 버스 타고 지금 가는중이다. 


이번이 벌써 서울 신림 휴먼트리, 트레이너 교육의 두번째 시간이다 .


첫 강의는 정말 뭐 이걸 할까말까 했는데 , 


들으면서 트레이닝에 대한 다른 세상을 느꼈고, 이번에도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그간의 내 일하는 방식. 

(나는 퍼스널 트레이너다. )


다이어트, 또는 증량만 해줄 뿐이었던 트레이너. 하지만 이제는 


환자들이나 어르신들을 운동시키는 방법, 

코어를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통증치료의 방법. 그라스톤, 


Fms, 기능성 트레이닝, 그레이쿡 움직임, 


등등 더 공부해보는 계기가 되고있다. 


특히나 여러 자격증 딸 때 없었던 내용인 (내가 트레이너 관련 자격증을 딴건 6.7년 전)

근막경선에 대한 내용이 굉장히 신기하게 다가온다. 

내가 공부 할때는 그런 이론이 별로 없었던듯. 

최근에 빵뜬 이론인건지. 


이 이론을 공부하고, 근막에 대한 이해와 

다루는 방법을 적용시킨 후로 


트레이닝의 질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스콰트를 시켜도, 전에 자세가 안나오는 사람이 있다면 


1. 하다보면 됩니다. 100개 시작. 

하는게 6년전의 나였다면, 


2. 높은 의자에 엉덩이 대서 일어나는것부터 시작해봅시다. 


힙 드라이브 부터 시작해봅시다. 


데드리프트 부터 해보죠. 


하던게 1년전의 나였다면


3. 현재는 


스콰트 자세가 안나온다면 어느부분 근육이 단축되어있는지 테스트를 해본 후 


트리거포인트로 풀던가, 


Active release technique로 풀던가, 


그라스톤 비슷한 나만의 공구스톤으로 풀던가, 

 

그라스톤을 사야하는데 ㅠㅠㅠ 아아아아아


근육결과 근막경선에 먼저 접근을 하고 


운동을 시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

.이렇게 된 계기가 된 아팠던 환자분들에게 감사하다. 


피티를 하며 정말 수없이 만났던 아픈사람들, 


주로 부위는 비슷했다 머리 부터 아래로 내려간다. 


머리아프다는 분들부터, 


머리, 목, 어깨, 팔꿈치, 손목,


허리, 골반, 무릎, 발목, 발바닥. 


주로 내게 오는 환자분들의 리스트다. 허리통증이 젤 많음.


굉장히 놀랍게도 머리 아프다는것부터 


퍼스널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주로 이런건 병원에 보내야 하지만, 


근막에 대한 이해를 하고부터는 


머리 아픈것도 목주변 근육이 원인이라는것도 알게되었다. 


또는 얼굴근육이 특정부위가 단축되어도, 


머리가 아프다. 


이건 근육과 통증의 관계라는 .. 지식이 없던 내게는 정말 딴세계였다. 허리 아픈 환자에게


종아리와 허벅지 뒷근육 좀 풀어드릴게여. 


하면 풀린다는건 정말 딴세상. 


이것과 비슷하게, 아픈 통증은 주변 근막이 당기거나 단축되서 아프다는것도 정말 신기하다. 무릎 팔꿈치 아파서 근육을 치료하는게 신기하다. 


아직도 마냥 신기한데 하면 할 수록 물리치료사들이 왜 내가 아프다고 한데는 치료 안하고 엄한테 만져대는지 이해가 간다. 


재활과 통증치료, 자세교정과 


다이어트 또는 증량이 만난다면?


좀 더 안전한 다이어트, 효율적이고 


얻어가는게 많은 재활치료, 통증치료.


장기적으로도 더 많이 얻어가는 트레이닝이 될것임은 누구나 다 예상 할 수 있는 결과일것이다. 


그런걸 노리고 이번에 또 서울간다. 


전에는 재활의 겉핥기로 좀 배웠다면


이제는 실습이 기다리고 있다.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자격증이 신설되며,


기존 보디빌딩에 치우친 대한민국 헬스계에 


트레이닝의 질이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운동처방사 과정을 들으며, 난 또 얼마나 배우고, 내 무지에 반성할까 기대된다. 


통증관리 트레이닝 vvip 회장단 대전에는 없는 퍼스널트레이너 박희홍 교수님께 가서


언능 배워야겠다.


이번에는 물리치료사 분도 와서 수업을 한다는데 


점점 내 급이 올라가는 기분이다. 


나는 다른 트레이너와 다를것이다. 


피티상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기본1시간정도? 또는 많은 카톡 . )


회원이 어디가 아픈지, 어떤 몸상탠지, 

어떤 운동을 해왔는지 뭐를 먹고 있는지 

연락한 목적이 뭔지, 


나와 운동하면서 어떻게 배울것이고, 

어떤 몸이 될것이고 어떤 기술을 배울것이며, 


식단은 짜주는게 아닌 배우는거다.


내가 식단 짜줘봤자 그때만이지만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교육시키면 평생 


배워간 사람의 재산이 된다. 


이런 사람이 있다. 남을 가르치는데 있어, 지식을 아끼면서 조금씩 준다. 


이유를 물어보면, 


' 이게 내 밥줄이며, 어떻게 배운건데 그렇게 쉽게 알려주나? 

내가 이것들을 배우느라 얼마를 투자했으며, 얼마의 시간을 들였으며, 등등. '


그 정도 지식을 말로 전수하거나 


몸으로 알려주고 밥줄을 위협받을 정도면, 알고있다는게 별로 없다는거 아닌가?


반성하고 공부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그 지식 꽁꽁 싸매고 할머니 쌈짓돈 빼내듯이 조금씩 알려주고 아까워하며 지식을 풀어내는걸 보고 있노라면 참.. 안타깝다.


존경하는 세이노 선생님의 글에 따르면, 

(왼쪽카테고리에 있는 글이다. 꼭 읽자. 인생이 달라진다. )


전문가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지식을 다 내봤자 씨디 한장 분량도 안되니 겁먹지 말고 공부하고 배워라. 였다. 


지식의 사회, 아니 정보 홍수의 사회라고 하지 않던가. 트레이너는 전문가다. 

 

하지만 전문가긴 하다. 트레이너의 지식을 100% 믿지는 말자. 퍼스널 트레이닝 후기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자. 


그나마 트레이너가 지식이 있는지 검증하는 방법. 왜요? 왜 이런거죠? 왜 해야 하는거죠? 를 자꾸 물어보면 알게된다. 


당신이 책 보고 공부하고 물어봐야 지식이 나온다. 책 보고 많은 지식을 공부해놓고 피티를 받을 수록 얻는게 많다. 


의학지식 또는 다이어트 지식 등은 이미 정보의 바다에 흘러 넘치고 있다. 


이걸 당신이라는 배에 퍼담을 것인가?


아니면 비싼돈을 주고 다이어트라는 지식을 

퍼줄 사람을 고용할텐가. 


- FMS,움직임 측정.  저 도구가 없이도 충분히 다룰 수 있다. 하지만 저걸 33만원에 팔고있지-_-.. 그레이쿡은 상업적이야. 


저 도구가 있어야 있어보이긴 하지만, 줄자로 똑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중요한건 알고있느냐 모르느냐다. 



지식은 괜찮다. 다이어트 지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식단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운동방법을 동영상으로 배우고 


따라하게 되면 자칫 위험한 상황이 올수도 있다. 


동영상 보고 따라해서 풀스쾃 힙드라이브 제대로 나오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 .. .. 


이건 나도 마찬가지로, 


대전에서 댄스스포츠 할 때 인터넷 보고 따라해야지~ 하고 포기했던 것과 같다. 


포기하고 국가대표 심사위원 , 댄스스포츠의 올림픽 BRITISH BLACKPOOL 예선 진출자인 


이가연 댄스 아카데미에서 열공하고 있다. 4월에 영국 황실 라틴댄스 국제 자격증 시험이 있다 ^^ 심사위원이 영국에서 날라오심.....


이것만 붙으면 내 능력은 하나 더 가지치게 되지 흐후하하하하


댄스선생님 ^^ .. 


암튼 내 목표는 댄스 + 다이어트 운동


해서 스타킹에 아내랑 진출. 


슈퍼스타 K 5 에 아내와 함께 진출이 목표다. 


이번 K4에서 서울 예선에서 아깝게 미끄러졌다. 예선 2번 통과했는데ㅠ


암튼 이번엔 나올거임 ^^.. 2014년엔


슈퍼스타 K5 에 나와야지~ 


.. 글이 이상한데로 갔는데 어차피 이 글은 서울 갈 때까지 키보드로 치는거라 2시간 분량이다. 


아마 요즘 내 생각과 잡설이 들어가겠지. 


긴 글이 될것이야. 


이 글을 보는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단언하건대, 


와서 한번 운동자세와 식단 상담을 받아보기만 해도, 어떻게 운동하고 먹어야 할 지 길을 정해드립니다. 


피티 안해도 됩니다. 


비만 또는 정상체중 이하는 아프신거에요. 


어떻게 먹는지 운동하는지만 듣고 가셔도 됩니다. 


나중에 저는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분들은 


무료로 트레이닝 해줄 계획이 있습니다. 


아픈분은 도와드립니다. ^^.. 통증은 행복하지 않으니까요. 


일단 톡에 저장만 하고 보내세요. 


지금 폰옆에 잇는걸 켜고, 


woocarlos 만 저장하세요. 


아니면 문자나 전화하세요. 어차피 지금 알아보고 계시잖아요? 


보내실 때는 


이름, 나이, 키, 몸무게, 전에 하신 운동, 

지금 아픈곳, 아픈이유, 

피티 목적, 

예상피티금액. 을 보내주시면 상담이 빠릅니다. 어차피 제가 이거 다 써달라고 보내니까요^^; 


부담갖지 말고 연락. 돈드는거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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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에 도착하고, 지하철에 올랐다. 


자리가 났길래 앉았는데 , 지하철에서 물건파는 아저씨 도착. 


열심히 물건을 팔고 있다. 


이건 무슨 회사에서 나온 강력순간접착제입니다. 


실리콘과 본드성분으로 20초만에 강력하게 접착됩니다. 


단돈ㅇㅣ천언에 판매합니다.


하면서 돌아다닌다. 


떨어진 타일, 벽, 플라스틱 나무 등등에 잘 붙습니다. 부러진물건, 떨어진 물건에 잘 붙습니다. 말하면서 돌아다니는데 


어디 딱히 쓸데가 있어보이진 않았다. 


멍 하게 보고있다가 갑자기 전에 지하철에서 물건 팔아봤을 때가 생각났다. 


그래서 이번엔 내가 저 아저씨라면.. 으로 생각을 해보니 재미있는 생각이 나왔다. 

 

저런 물건에 붙이라고 주는게 아니라 

 

떠나보내기 싫은 연인에게 선물하세요. 이 강력 실리콘 본드같이 나에게 붙어있으라고. 

 

이랬으며 더 팔리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Posted by 인생&조이





대전 댄스스포츠 선수 김병식 군, 열심히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잘생겼지. 



KFTA에서 연 수업. 


기능성 트레이닝의 맛을 볼 수 있는 날이었는데, 


나는 좀 투덜투덜거리면서 배운 듯 하다. 


하루만에 뭘 배우겠어. 


상당히 방어적인 나를 발견했다. 어라?


내가 이렇게 지식을 흡수하는데 있어 배타적이었나?




트리거 포인트 실습. 



아마 그 이유는 


내가 아는게 있을거라는 말도 안되는 자만심 때문인것 같다. 


남들의 방식을 보고 배울 생각은 안하고, 


티칭이 저게 뭐지. 다른사람 자세 하나도 안나오는데 그냥 저렇게 갈치면 되나?


저렇게 하면 당연한걸 마치 자기들만 알고있다는것마냥 잘난척하며 가르치면 되나? 하는 생각이 컷다. 


예를들어 요즘 기능성 트레이닝 갈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이런 마인드가 있는듯 하다. 


보디빌딩식의 웨이트는 사람 몸을 기능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그니까 전신 다 쓰는 펑셔널 트레이닝을 해라. 그게 인간 사는데 도움이 된다. 


헬스장 가서 펌핑만 시켜봐라 그게 도움이 되나. 


늬들 운동 할거면 이런거 해야되 으샤으쌰


..... 이런사람들도 나중에 보디빌딩 대회 내보내면 펌핑한다. 


결국 보디빌딩이나 , 기능성 트레이닝이나 목적은 다른건데 


그 과정에 있어서 늬들이 하는건 쓰잘데 없는거고 우리가 진리다 . 라고 하는건 어떤 오만인가. 


수많은 회원들을 만나봐도 


어떤사람은 기능성이고 뭐고 필요없고 그냥 몸만 키워주세요. 한다. 


다 필요없고 팔뚝만 커지고 빵빵한 어깨 가슴만 갖고 싶단다. 


이런 사람들에게 기능성 ? 보디빌딩 시켜야지. 펌핑 시켜야 되니까. 



반면에 어떤사람들은 아픈사람. 


또는 살만 빼야 되는사람. 


전신 컨디셔닝을 시키고 재활 시켜야지 . 


사람마다 다른건데 니즈가 다르다는걸 모른체 


다 필요없고 플랭크, 


닥치고 스쾃. 


식의 운동 지도는 부상에 가깝고, 맹목적이다. 


사람에 맞게 트레이닝을 시켜야한다. 


그게 퍼스널 트레이닝이 되었든 


그룹 수업으로 다같이 시키든, 그 전에 그 사람에 맞는 레벨별 자세를 가르친 후여야 한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준트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관련 검색어를 꽉 잡고 계신분. 


어찌나 포스팅을 많이 하시는지, 보고 배워야 한다. 


피티도 많을텐데 그럴 시간은 어디있는걸까?


어지간히 부지런해야 하는건데. 


옆에 있는흰옷입은 사람은 대전에서 퍼스널트레이너 하는 박쿤선생님


아주 유쾌하다. 


내가 왠만하면 이런말 안하는데 정말 유쾌함. 


보고 배울것도 많은 형 같다. 옆에 두고싶다 ^^



준트와 우재쌤. 

대전퍼스널트레이닝의 대표 트레이너 두명. 


내맘대로 대표 트레이너라 한다. 


쿤이형도 넣어서 셋이라 하자. ^^



써니쌤도 있었네. 


대전퍼스널트레이너로 유명한 써니쌤. 스타킹에도 나왓다고, 


지금 벌크업중이셔서 감탄만 하고 왔다. 


나 머리 왜케 커보이지. 


-_-..




이번 KFTA 워크샵을 듣고 온 느낌은


조금 아쉬웠다. 


아니 많이 아쉬웠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한다는 사람은 거의 다 온듯한 50명 정도의 인원


모두들 기능성 트레이닝을 배웠다는 수료증이 필요했던걸까?


보디빌딩에서 기능성으로 트렌드가 넘어가고 있는데 


내가 갈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 하루였다. 


암튼 이 날 배운것들 정리 


VIPR


라는 운동기구다. 




이것이 바이퍼. 


바벨이랑 뭔 차인가여? 했더니 


재질이 고무고, 안전하고, 뭐 이거저거 말은 해주셨는데 


솔직히 바벨로 헬스장 와서 해봤는데 비슷한 동작이 다 나왔다. 


그래서 사야 할 필요성을 못느낌. 


어차피 휘트니스 세상은 ..


다 장삿속으로 물건 만들어 먹는거지. 비슷한 상품 이름만 다르게 해서 나와도 


새로운건줄 알고 사는 운동 모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다이어트 시장은 엄청나다.


여기서 배운 기능성 트레이닝은 바벨 또는 덤벨, 


케틀벨로 대체 가능해서 VIPR라는 운동 기구는 쓸모를 못느낌. 


한두가지 자세 하려고 살 순 없잖나?







다음 시간은 트리거 포인트를 배움. 



다음에 배운 트리거 포인트. 이게 회사 이름인지 


기구 이름인지 


아. 기구 이름이네. 


저 공같은 것과 밑에 스펀지와 그 위에 실타래 같이 생긴게 세트. 


저 공으로 통점을 눌러주면 근육이 유연해지거나 시원해진다. 


그럼 저거 말고 다른걸로 누르면?


효과 비슷하다. 


그럼 저걸 왜 사야 할까? 있어보여야 하니까. 


여자회원 같은 경우 직접적으로 근육을 자극을 못하니까 이걸 사서 해라. 


다른걸로 하면 안되나?


해도 별 상관은 없을것 같은데 글쎄.. 


일단 헬스장에 친한애들에게 실험해보니 비슷한 강도의 물체로 해도 된다는 결론. 





다음 


이 도구는 스마트 코어라 함. 


폼 롤러와 비슷하지?


하는것도 비슷함. 


약간 더 딱딱하다. 


그러니 패스. 





이 세미나에서 건진건 트리거 포인트를 건드렸을 때 생기는 효과들, 


저걸 배우고 내가 압통점 공부를 다시 했다는것. 


실제로 허리 아픈 회원의 근막풀기 해본 결과 괜찮았다. 




외워라 14개 주 압통점. 


이것만 외워놔도 유용하게 써먹을 것이다..


그리고 원판 있고 그 밑에 사방으로 바퀴달린 기구 있었는데 


이건 패스, 


개인적인 의견이나 AB슬라이드변형에 


다리 올리고 스케이트 동작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데 


그닥 와닿는게 없었다. 


5만원짜리 워크샵이었는데, 


더 많은걸 알고싶으면 몇십만원을 내고 정규 과정을 들어야한다. 


기능성 트레이닝에 대해 감을 잡고 있고 


근막에 대한 이해와 


재활, 그리고 단계별 트레이닝 기능성 트레이닝을 어느정도 알고 있던 내게는 뭔가 아쉬운 워크샵이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내가 갖고있는 자만심이라는 것 때문에 기분이 이상한 하루였다. 


난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걸까?





Posted by 인생&조이




1. 뭐 했을 때 이 고통이 찾아왔나여?

2. 당신 생각에 뭐땜에 아픈것 같아요?

3. 아픈 정도를 상세하게 말슴해보셈. 

4. 정확히 어디가 아프심, 다른곳은?

5. 1부터 10까지 통증 크기라고 했을 때 몇정도임? 10이 젤 큰거임. 

6. 언제부터 통증 시작했나영, 그리고 그게 다른 식의 통증으로 변했나여?


김병x회원님. 


7.8개월전에 장판 위에 앉으시다가 전기 접합부위에 앉으시며 허리에서 빡. 소리가 나고 아프심. 


병원에 갔더니 근육이 놀랐다. 라고 함. 


허리 아플때는 운동을 안하실때고 


안아프실 때는 움직일 때. 오래 누워있으면 아프다. 


근육주사 5.6방 맞으심. 


밤에 누워있으면 아픔. 옆으로 잠. 


통증부위 느낌은 마비온듯이 딱딱 함. 



bracing으로 코어 잡아드림. 


환부 촉진, 


각종 테스트로 이유 찾기. 


hops, cps, 등등 시도.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당신만을 위한 최적의 대전퍼스널트레이너 카를로스 우재쌤. 



이곳은 압구정동에 있던 에비슈라라는 시푸드뷔페. 





오랜만에 맛있는거 먹고옴. 

후기가 별로라서 기대안하고 갔는데 


괜찮았다. 진짜 괜찮았다. 


스테이크가 신세계,


회는 깔끔하고 신선


야채 싱싱


심지어 막걸리도 있고


홍어 삼합까지 있던곳. 이건 좀 어이없었다. 


마누라 먹어보라고 주려고 했는데 화낼까봐 못 줌. 톡 쏘는 홍어 맛이 정말 .. 내 내장을 발효시킬 느낌. 




압구정 에비슈라


밑에부터 얼마나 먹었는지.. 뭐 별로 안먹었다. 



신난 마누라 . 


배부르게 먹음. 매일 사주고싶은데 . . 내가 돈 많이 벌게 마누라야 ㅠ



첫번째접시, 같은데 사실 이게 마지막이었다. 


예술 스테이크. 


알바직원이 주려던 스테이크가 불판위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저기 옆에 스테이크 보관한 


스텐레스안에서 나오는데 색이 탄듯. 


' 이거 탄거 아니에여? ' 한마디에 옆에있던 좀 더 높아보이던 직원님이 바로 와서 


새거 구워줌. 에비슈라는 서비스도 괜찮은거지..


전에 건대 무스쿠스 일할 때 내가 아마 이렇게 손님은 왕이다 주의 후후후후후 나없는 건대 무스쿠스는 


잘 굴러가나



이 모임은 정말 이해할 수 없기에 찾아왔는데 


한국에 대부분의 펑셔널무브먼트 크로스핏 등 운동 하는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는


3wcrossfit 의 정모였다. 


이곳의 사장님이 망년회 한다고 일면식 없는 사람들불러 밥사먹인것. 


물론 전에 보고 알던 사람들도 몇 잇는것 같았지만


나는 눈팅하며 , 글질 조금 하던 회원. 


근데 어느날 


- 망년회 합시다. 밥사드림. 


이란 글이 뜨고 댓글 수십개 달리고 


그 사람들 밥사줌. 


어제 온 사람은 12명. 


에비슈라 얼만지 모르겟는데 명당 한 4만원 하지 않을까?


50정도 회원들에게 밥사줌. 


.. 솔직히 신기해서 반, 서울 온김에 반, 크로스핏 관심있는 사람들 보고싶음. 해서 왔다. 



둘째접시. 단백질 많이 먹자. 



사장님 있던 메인 테이블 . 


내옆에 펑셔널무브먼트, 3wcrossfit 사장님. 


초상권 있으신 분들 말씀하시면 지워드림. 



펑셔널무브먼트 사장님 공개.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고 올리는거임. 


이 날 한국의 크로스핏 역사에 대해 듣게되는 계기. 


인터넷에 유명한 기능성 트레이닝 한다는 분들, 


책까지 낸 몇몇 분들의 이야기. 


아주 재미있었다. 아마 나도 서울에 있었다면 왕래하며 네임벨류를 쌓아갔겠지. 



셋째접시 고기 다먹어갈때쯤 찍음 


위에 작은 회접시는 계속 보이는데 계속 갖고온거임


회가 신선해..... 


넷째접시 홍어삼합 ..


잊지않겟다. 


이런 비싼 부페에서 제대로 먹으려면 


1. 야채와 수프로 일단 에피타이저


2. 종류마다 하나씩 하나씩 들고와 꼬꼮 씹어먹기


3. 그중에 맛있거나 맘에 드는거 더 먹기


4. 음료, 휴식


5. 다시 단백질들 위주로 채우기 시작


6. 마무리 탄수화물. 


다음의 음식은 절대 뷔페 초반에 먹으면 안됨.


포만감이 생겨 먹지 못하거나 인슐린 분비로 망함. 


1. 밥류- 볶음밥, 김밥, 각종 롤들, 초밥류, 밥이 들어간건 무조건 먹으면 배부름 절대 안됨. 


2. 빵류- 피자, 바게뜨, 케잌류, 인슐린 분비가 빨라져 지방저장 공산 높으며 무미한걸 먼저 먹어야 단게 나중에 맛있다. 


3. 면류- 면은 그냥 먹지 마. 라면 맨날 먹으면서 또먹어? 다 밀가루 덩어리야. 


미란다 커 누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잖아.





 ' 흰색은 안먹어요. 그건 독임. ' 


미란다 커의 이뻐지는 생활습관. ^^


7번을 보면 미란이누님도 운동을 제대로 하고 계시단 걸 볼 수 있죠. 

미란다 커 식단, 힘들것네. 


가서 많이 먹어야 할 것들.


냉동이 아닌것들. 


생물이 어떤거냐고 물어보거나 알아서 먹기. 직원에게 ' 이거 냉동이에요? ' 를 습관으로 하자. 


시푸드뷔페에서 일해본 경험상, 냉동은 다 질이 별로임. 


특히 홍합, 칵테일새우,초밥위에 새우, 초밥위에 올라가는 건 회 말고 먹지마..



마누라와 대전퍼스널트레이닝에서 유일하게 

재활 + 그라스톤 통증치료 스킬을 습득하고 있는 카를로스 우재쌤. 


미란다 커 따위 내 마누라에 비하면 뼈다귀지. 아이구 이뻐라 우쭈쭈쭈쭈ㅉㅉ쭈쭈ㅜ쭈



다섯째 접시. 


대게.. 킹크랩을  한 5개 뜯은것 같은데 사진에 없네. 


야채를 많이 안먹었군. 


자주가다보니 귀찮아서.. 그래서 얼마 못먹었어. 야채는 계속계속 과일과 함께 먹어줘야 


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다. 



여섯번째 접시. 에비슈라에 종류가 너무 많아 .. 여기 뭐가 이리 많아 했다. 



나도 이 일 했었는데. 이게 어지간히 노가다임. 



초반 입장. 


20명 예약에 12명왓다. 어느 커뮤니티든 온다고 하고 안오는 사람이 태반이지. 


휴먼트리에서 교육받은것보다 어째 여기가서 먹은 사진이 더 많아 . 


이유는 교육받으면서 사진찍을 시간이 어딧어 빨랑 찍고 적고 공부해야지 ^^



휴먼트리 교육중, 전부 트레이너, 또는 센터 사장님들, 생활체육 지도자 1급 운동처방사도 계심. 



이번 수업을 끝으로 수업을 진행안하시는 교수님. 


고용노동부와 굉장히 짜증나고 억울한 일이 있으셔서 


이분에게 듣는 강의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물리치료사나 운동처방사들도 여기와서 배우려고 하는걸 보며, 내가 좀 잘 찾아왔구나 싶었다. 


아주아주 배울게 많아 내가 고대로 잘 써먹고 있다. 


얼마전 허리 불편한 회원님 낫게 함. 


어깨 불편한 헬장 직원 안아프게 함.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재활 할거면 이제 누구에게 와야 할까요?



새벽 5시30분 첫차타기 직전 오토바이 불빛앞에 마누라 


추워추워어어어어어 이 때가 바로 남자가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 할 때. 안아주세요. ^^






한국말로 하면 서로 다른말을 하기에 


ex) 활배근, 광배근. 

latissimus dorsi 영어 쓰면 정리됨. 


영어는 다른 말 없다. 꼭 외워야 함. 



해골 나 교수님 셀카



해골 사고싶다. 



널 갖고싶어 



몸의 불균형 무너진 평형 설명중이심. 


항상 마누라 안고자느라 옆으로 잤더니 몸이 ( 이렇게 되버림. 사랑한다 마누라. 


- 이날 배운건 

movement group 의 stretching method, 


Janda 와 GRAY 의 THEORY, 


HOW TO SCAN SCAR TISSUE. ETC.


영어와 KOREAN을 MIX 해서 쓰면 내가 좀 SMART해보이는건 착각. 

마이 데스티니 오브 운명. 


이번에 배운것들로 피티 회원분들 여럿 안아프게 만들 생각으로 



열공 하고 옴. 제일 먼저 베드에 눕고 실습 대상이 되고 언능 일어나 다른 트레이너들 자세 교정, 


MMT 등 GT, ART등 또 실습 실습. 

지금 여기서 트레이너들 상대로 실습 빡세게 해놔야 


대전가서 퍼스널 트레이닝 받는 회원님들에게 제대로 잘 해주지. 


어서 대전가서 배운것들로 회원님들 힐링 시켜야지. 하핫. 




보너스 귤군 .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트레이너,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카를로스 우재쌤 ^^



아침이다. 지난주 같았으면 벌떡 일어났겠지만 오늘은 그러지 않았다. 왜냐면 아예 잠을 안잤기 때문이지. 


어차피 서울가는 첫 버스 안에서 잘거 날새 공부하고


첫 차 타고 가자. 생각이었다. 그동안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하느라 책을 너무 안봐서.. 못본 밀린 교양 도서들 좀 봤다. 

마음의 양식이여.. 삶이 평온해진다. 자고있는 마누라가 사랑스럽다. 


마누라도 내가 날새 공부한다니까 태어나서 처음으로 밤새 공부를 했다. 


우즈벡에서는 날 새서 공부할 일이 없었을테니.. 


하지만 나는 한국에서 날새서 술을 많이 마셔서 이런 체력쯤이야. 훗. 


밤새 피시방에 있던 기억이 .. 아 시간아깝다. 


 


복합 터미널을 향해 가는길 아직 정신못차린 10대 후반, 

대략 수능 막 마치고 수험표에 잉크도 안말랐을 것같은 애들이 비척비척 걸어다니고 있다. '  내가 술먹은게 뭐 잘못한거냐고 !!~! ' 하고 외치면서 친구들은 말리고있고, 취한게 면죄부라는듯 어둑한 새벽 길가에서 깽판부리는 방황하는 십대 후반. 


얼마전 내 모습 같아 피식 웃음이 나왔다. 얼마전은 아니지 몇년 전이겠지 철없을 때. 


지금생각하면 시간낭비 하고 산 시절이 아쉽다. 


이제서나 철들어 열심히 살아보는걸까.

-복합터미널 원숭이 조각. -


대전 복합터미널 사진. 이것저것 그냥 새벽사진.

요새 그라스톤을 공부하고 있었더니 

철창이 그라스톤으로 보이는 신기함. 

첫차 타는 고속터미널은 한산하다. 


아무도 없는 복합터미널은 마치 내가 대전에서 제일 열심히 사는 사람이란것 같아 기분이 좋은데 


서울가는 표를 끊었더니 


뭐요 잔액이 부족하다고. 





그그그그그럴리가 만약 이게 없다면 난 왕복 사십분을 또 집에 갓다와야하는데. 

언능 잔대가릴 굴려 센터에 있는 솔이에게 계좌로 쏴달라했다. 새벽 6시 첫차를 놓치면 난 게으르게 7시 기차를 타야 한단 말이다. 


나는 6시 첫차를 타고 서울가서 굉장히 열심히 사는 인간이라는 자기만족에 젖어야해 흠뻑. 후후


마누라는 자고있으니..

버스 출발 3분전에 결재가 완료되고 난 다시 서울에서 열리는

운동처방 과정을 갈 수 있었다.


서울 도착. 

날새서 책을봐서 그런지 

눈 감았다 뜨니 서울이다. 

두시간 가량 잤더니 피곤은 풀리지 않았지만

책한권 끝냈으니 뿌듯하다. 

계속 서울에서 강의가 있다면 참석하면서 날새고 버스에서 자고 하면 난 더 발전하는 인간이 되겠지. 

이렇게 사람적은 대리석 바닥을 보면 전에 스케이트보드에 빠져살때가 생각나 바퀴가 그립다.


 

나 좀 탓었는데. 사실 지금도 보드 있으면 굴리고 놀고있다. 

내 나이 보드 타던20살에 멈췄다.





이건 20중반이네



가는길 귀여운 고양이 광고. 알약 광고엿던가 



한국콜마라는곳에서 광고. 달팽이 귀엽네. 



한때 키라그레이시 빠. 


아니 것보다 지금 공부하는곳 앞에 있던 주짓수. 


관약 주짓수 클럽인데 가보고싶다.. 압구정에 있던 존프랭클 주짓수를 다니다가 


호주 가서 그레이시 바하 주짓수 다니다가.. 


다시 한국와서 다시 가고싶은데 못가고 있네....


대전에서 주짓수 하려면 최무배 짐에 가셈. 거기 가면 조제알도랑 같이 훈련하고 


브라운 벨트 따온 코치 있음. 


또는 한남대에 있는 한남 mma 여기는 흰띠부분 브라질 가서 메달 따오던 곳. 아부다비 였던가 



환자 검수. 


허리통증이라던가 어깨 무릎 관절은 근막이 수축해 통증이 찾아오는 걸수도 있다. 


주로 문제는 hamstrings


강의실에 도착했는데 8;30분이었다. 


수업시작 9.30인데 1시간 일찍오는바람에 그냥 문앞에서 공부하다가 벨을 눌렀는데 교수님께서 안에 계셨다. 


그래서 일찍 들어가 담소를 나눔. 하하하


나를 가볍게 반기는 모형. 

필요하다. 





수업 시작. 대전퍼스널트레이닝 할 때 꼭 갖다 놓고싶은 해골 모형이다. 


어디가 어떻게 운동이 될것인지. 잘못된 자세로 했을 때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근막경선. 

THOMAS W. MYERS 의 이론이다. 공부하기 전에는 근막이라는거에 대해서 몰랐지. 

있어도 소고기 심줄같은걸로만 알고있었지만


이걸 공부하면서 근막을 치료하면 엄청난 통증들이 사라진다는걸 배운다. 


이건 진짜 앉은뱅이가 일어나는듯한 기분. 


홍해가 갈렸을 때 모세가 이런 기분이었을까?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쳤을때의 기분?


통증이란게 GRASTON , ART , 등으로 사라지는 느낌은 정말 특별하다. 


드디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다가 생기는 회원의 통증 관리를 들어갈 수 있겠어. 




SHOULDER ROM . FLECTION CHECK


대전재활의학과에서도 많이 쓰는 기법






댓글놀이 하고싶다. 


소스가 안떠오르네. 


물론 대전통증클리닉이라던가 이런데서도 그라스톤을 많이 쓴다. 


퍼스널 트레이닝에 접목 시키면 내 수업의 질은 올라가지. 



그라스톤 시전. 



호주산 쿠션. 



HOPS를 통한 문진, 


MMF, 


CPS 때는 GT, ART, 등등을 이용한 통증 부종 관리.



마법의 트레이닝 ART . . 


시전하는 순간 내 몸의 모든 근육 가동범위가 늘어나지. 





자세 나오시는 교수님. 


배울게 너무 많아서 옆에 있고싶다 *_* 



요즘 트레이너에서 임상쪽으로 공부하다보니 새로운 것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중에 가장 내 머리를 빵. 때렸던건 


일반 트레이너들이 자기들의 부족함을 깨닫고 공부를 하는것들. 


한명의 임상입문 후기를 봤는데 이런 내용이었다. 


-  시간당 7만원의 퍼스널 트레이너였다. 


체대 졸업하고 생체 보디빌딩 하나 따놓고 헬스장 취업 후 퍼스널트레이닝 회원들 운동을 시켰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과연 1시간에 7만원짜리 수업을 할만한가? 에 대해 고민하고 


마냥 지식도 없고 영혼도 없이 허리 아프면 백익스텐션, 데드리프트, 만 주구장창 시키고


어깨아프면 아놀드프레스, 프론트 레이즈 , 무릎아프면 레그익스텐션만 시키던 트레이너. 


마냥 운동 방법과 회원 운동 시키면 이게 그 가격에 맞나? 하다가 때려치고 나왔다. 


그리고 재활과 의학쪽을 공부하고 회원들 위험하지 않게, 좀 더 안전하게, 


질 높은 수업을 하게 되었다. - 



그리고 이젠 나도 재활쪽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어차피 대전바닥에서 다 똑같은 가격, 서비스라면 나는 조금 달라져도 되지 않을까? 


통증관리와 재활을 서비스로 넣고 메인으로 다이어트 증량을 한다면? 그리고 가격은 다른곳보다 저렴하다면?


VVIP 회장단분들을 트레이닝시킨 분에게 교육을 받고 그 배운것들을 일반인에게 적용시킨다면?


나는 다를것이다. 자세만 알려주고 마는 그런 트레이너와는 당연히 다를것이다. 



시간당 50만, 한명당 월 천씩 관리해드리는 퍼스널 트레이너 박희홍 교수님. 


물론 VVIP 대기업 회장님들 퍼스널트레이너라 그런가격인거지. 


일반인은 관리해주지도 않으심. 


하지만 이 가격은. 그만이 할 수 있다면 생각해볼만한 가격이다. 


얼마전 어깨아파 손이 올라가지도 않던 내가 그라스톤 테크닉에 입문, 


통증없이 운동이 되는걸 보면 ...... 운동선수나 몸아픈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해볼만한거다. 


이것이 통증관리에 효과적인 그라스톤 테크닉. 



ROM 재측정. 


역시나 늘어난 가동범위. 사라진 통증..


이번주도 8시간동안 열공했다. 


새벽에 잠안자고 공부한건 점심시간 전에 약간 타격이 왔다. 


한 10분 졸다가 뺨 꼬집으면서 버팀. 


박희홍 교수님 수업은 일분 일초라도 놓치면 안된다. 


내 뇌가 스펀지같이 되어 교수님 말씀을 물빨듯이 저장하고 싶은데.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게 있다. 










당신을 위한 최적의 트레이너,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


.......배움에 목마르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며 부족하다고 느낀건


의외로 환자분들이 많은데, 허리 아프다고 . 무릎 아프다고, 어깨아프다는 분들의 증상이 제각각인데 


부끄럽게도 얕은 지식으로 통증 관리 제대로 못하고 (재활트레이닝은 수박 겉핥기로 배웠으니까. 몇시간이나 공부했겠어..


일반적으로 트레이너라고 하면 운동지식 다이어트 증량은 되는데 


재활은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  다행히 재활과 운동처방 공부한 분이 옆에 계시긴 하시다 . 


바로 우리 스파랜드 임령균 실장님. 재활관련 지식이 있으시니 검색해보시길. 


허리아프다- 데드리프트 하세여. 백 익스텐션 하세요. 


무릎 아프다- 레그 익스텐션 하세여


어깨아프다 - 밀리터리 프레스 하세여. 프론트 레이즈 하세여. 


사람잡는 이 한마디... 운동 하다보면 낫습니다. -_-; 


다행히 내가 그런적은 없지만 ( 생각해보니 


피티 잡으려고 조심해가며 비슷하게 시킨것 같긴 하다.. 반성합니다. )


몇년간 이 업에 종사하며 동료 트레이너들의 지식과 내 무지에 시껍함을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때마다 나는 ' 저런건 의사한테 먼저 갓다와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 


또는 ' 뭐 우리가 의사인줄 아나-_-? '







물론 운동하는 의사는 굉장히 드물다. 공부하느라 살찌거나 마른 분이 대부분-_-..


게다가 아주 병신같은 의사도 많이 봤지.. 전공 분야는 안다 쳐도 지가 의사라고 


그러다가 


' 의사는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트레이너가 통증 치료와 트레이닝을 병행한다고 하던데 한번 해볼까? ' 였다. 


그러고 알아보던 중 아주 나이스 한 기회가 왔다. 


1회 5번 수강.. 주말반 개강..


수업료 100만원.. 


한번에 20마넌 꼴이네-_-; 그그그 그래도 음. 


다행히 재직자 국비 지원이 된다 . --; 세상 좋아졌다. 트레이닝 관련 재직자반이 생기다니. 


건대 민병철 어학원에 수강비지원으로 영어공부했었고, 


종로 한솔 조리학원 한식조리도 수강비 지원이었다. 나라가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강의 하시는 분을 보니 




연세대 박사과정에..


신라호텔 퍼스널 트레이너에..


각종 자잘한 자격증은 다 패스. 특히 내가 따려고 하는 nsca cscs ,, acsm.. nasm .. 등등을 그냥 뭐 그런걸 따려고 하냐고..


nsca 등등 기타 자격증은 다 땄는데 너무 많아서 안쓰신단다--;미국자격증 뭐하러 신경쓰냐 말씀하셔서 좀 슬펏음. 


따려면 nata 를 따라는데.. 미국 선수 트레이너 .. 자격증?


헌데 뭔지도 몰라서 -_- 그게 뭔가여. 할수는 없는 노릇이라 검색햇는데 나오지도 않는데 


찾앗다. 


그니까 뭔 자격증이냐면


미국 대학원 나오고 그 후에 볼 수 있는 존나 빡센 자격증이었다-_-....


일반인이 보는것도 아니고, 대학교 나와야 보는것도 아니고, 대학원 이상 되어야 볼 수 있는거-_-..


첨에는 아니 자격증따면서 공부한다는 학생한테 열심히 하라는것도 아니고 


nsca cscs 따나마나 알아주지도 않으니 nata 나 따~ ....


쉽게 이해하자면 


대학 갈거면 대학원까지 가~ 이 말이지. 


그냥 대학까지만 나올랍니다. 그래서 nsca cscs는 킵 고잉. 


박사가 따는 자격증,  


일반인 트레이너가 따야하는 자격증의 차이.. 뭐 그런걸 느꼈달까. 


내가 nsca cpt 안따고 바로 한단계 위인 cscs 를 따는 그런거....


말이 따는거지 내년 떨어지면 70마넌 날리고 쪽팔리고.. 또 보겠지만 ㅋ 안떨어지게 계속 이런데 쓰는거다. 


나 내년에 nsca cscs 본다.  



암튼 교수님은 


현재는 대기업 회장님들 집사 6명씩 있는 집에 가서 피티.. 응 ? 회장님들 피티는 한시간에 얼마?......-_-; 헐..


50만원?? 한시간에? 


모 기업 회장님은 한달 관리해주고 천만원씩 한다고?;;


-_-.. 일반인이 아닌 대기업 회장들은 뭐 다른가?


이런 궁금증은 커지고, 재활과 통증관리 이론과 실기에 무려 5개월 동안


토요일 반납해서 서울가서 8시간씩 교육을 받으면..한달이면 32시간..


32시간 5번.. 


160시간 교육받는거네..


대학강의 수준이구만-_-.. 주말 하루 뿐이라고 방심했다.. 공부 할 양이 많것어..


어떨까?


한시간 50만원씩, 한달 천만원 받고 관리해주는 퍼스널 트레이너, 박사, 이런 분에게 교육을 들으면, 


내 회원들도 최소 그 반값은 얻어가지 않을까? 회장이 아닌 일반인에게 그 정도의 트레이닝 질을 제공 할 트레이너가 된다면


난 정말 내 일에 보람을 느끼고, 회원들은 좀 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다이어트 증량 관리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대세는 정말 운동처방 통증관리 인거지?


모든사람의 체형은 비뚤어져 있고, 알게 모르게 틀어진 자세들


( 이걸 쓰면서 난 다릴 꼬고 있었고 , 언능 풀어버렸다-_- 골반돌아간 상태에서 고중량 웨이트는 관절을 갉아먹고, 5060대 이후 엄청난 통증을 지금부터 방지. . )


그 자세들을 그냥 두고 운동을 시키면 언젠간 ( 길게는 몇십년 후 )문제가 생긴다는건 알고는 있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마냥 정자세로 시키는 것 뿐이었다. 대전에서 허리 병원이나, 대전에서 허리 디스크 환자분들, 필 방문. 


.. 공부하자. 


결심하고 


등록했다. 


그리고 첫날 새벽 6시 기상 ㅠㅠ 기차타고 



서울 감. 헐 대박 무슨 새벽 6시부터 매진이냐....


자리 없어서 내 전용 좌석으로 감. 


하 평민들. 불편한 기차 의자에 앉아 가느라 고생이 많다. 


내 전용 좌석은 아주 편안하지. 





엉덩이도 차갑지 않게 a4용지를 깔았어. 


나란남자..




이건 맞은편에 vvip좌석 분에게 찍어달라 부탁한 사진 . 


뻘쭘하게 웃으면 나도 부끄럽잖아 



2시간 걸려 도착. 


오랜만에 도착한 서울... 




뭔 광고판이 이렇게 많이 생겼는지, 



나도 이렇게 서울 살 때 정신없이 자고 출근하고 그럴때가 있었지. 


그때의 내 하루도 빡셋다. 


6시 기상 영어학원. 

 

8- 21 일함-_-..


21-23 킥복싱, 웨이트트레이닝. . 


이렇게 3달후에 앓아누움. 흑흑..  옛날이여..


다행히 교육이 9시 30분 부터라 지옥철에 시달리지 않았다. 


지하철 타고 좀 헤매고 목적지 도착..



뭐여 이거 횡단보도여 백미터 달리기 하는데여


오랜만에 서울오니 스케일에 놀람. 


여긴 신림역 근처. 


왕복 12차선-_-.. 우리 대전에도 이만한데가 있던가. 



높은데 살믄 어떤 기분일까?


멀미날지도 몰라. 흠.. 살아보고 싶다. 전망 좋은데서. 


근데 것보다 하고싶은건


호주 가서 다시 수영장 잇는 집, 헬스장 만들어놓고 살기. 




저 


교육 시작..



강의실에서 찍음. 




교육 시작한다. 

물론 학생들 자기소개. 


어처구니 없게도 


같이 수업듣는 학생중에 운동 처방사.. 생활체육 지도자 1급이 두명씩이나 있었다.-_-..


일반인이 대학 나와 딸 수 있는 실무 이론 최고 빡센 체육관련 자격증이라 생각한다-_- 생활 체육 지도자 급에서는..


그 외 대부분 개인 트레이닝 샵 운영. 


아니면 강남 청담 퍼스널 트레이너.. 어디 매니저.. 


내가 잘 왔단 생각이 들고 기분이 좋았지 아주 후훗 



강의시작한다. 


아주 유쾌한 분이심. 


반했다. 




교육중. 



있어보이는 모형. 척추, 


해골모형. 


이거 살거임. -_-


이것저것 배우고 


그라스톤 테크닉도 배움



근육의 결을 정돈해서 


1차적으로 통증을 제거하고 


재활 트레이닝을 통해 


완벽 통증 제거. 


그냥 문지르는것 같은데 그런 용도라니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분 뿐 아니라 전에 서울대 연수 받으러 갔을 때 어떤 교수님도 똑같은거 하셨다. 


그라스톤. 


배워야지 ㅎㅎ...이거 배우면 내 회원분들에게 무료 서비스. 


장비만 350 만원이란다. 


........


무료로 해드림. 







척추 기립근과 


승모근


능형근..


특히 승모근 안에 있는 능형근 ..


이런거 어떻게 마사지 할거여.....


담주에 배운다-_-; 




열공중. 


저건 캔따개 비슷하게 생겼네...


하고 350 마넌짜리 장비를 모욕했지. 크하하하하




vas, nrs 등 


여러 테크닉 배움. 



파워포인트 20 장에 달하는 내용을 머릿속에 다 쳐넣었다. 


그래야 내 시간과 돈,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이 대전에서 서울까지 왕복하는게 아깝지 않지. 




끝나고 집에 간다. 


재활운동과 


그라스톤으로 아팠던 어깨가 시원하다. 


-_- ..... 이럴수가....


마사지 하고 찜질하고 파스 멘소래담 발라가면서 재활한답시고 아놀드 프레스 .. 


회전근개에 좋은 운동 한다고  내가 창피했다. 


이 글을 쓰는 교육 다음날에도 어깨는 아프지 않다............기가찬다..


올릴때마다 아프던 어깨가 안아파.....


담주엔 우리 회원들 아픈곳 하나씩 적어두고 가서 통증 치료 방법 배워와야지 



집에 간다. 신도림역은 사람이 많구나. 자우림이 이야기 한 스트립쇼 하는 여자는 없는듯.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 쇼르흘 ~ 


가는길은 멀다. 



역시나 토요일은 매진. 


-_-.. 일주일 전에 표를 끊어놔야겟다. 


그럼 나도 평민 자리에 앉아서 갈 수 있겠지 흑흐규ㅠㅠ


갈때는 무궁화 호 열차칸으로 가서 


난민이 되어 집으로 감..


돈아끼려면.. 입석으로 가야지 뭐....방법있나



열심히 살다보면 빛 보는 날 있을거다.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요. 이번에 플렉스파워를 이벤트로 받게된 


대전에서 트레이너질 하는 대전퍼스널트레이너 대표 카를로스 우재쌤이라고 합니다. 


무려 37,000 에 달하는 사은품을 받아 기분이 좋아 여기저기 써보고 회원들 발라봐주고 한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받고 난 후 개봉.기를 적으래서.. 이건 왜 적는걸까 


받고나면 샘플하고 본 상품이 들어있어요. 


샘플 발라보고 바르라네여. 부작용을 걱정하는군여. 


다행히 제가 발라줬던 사람들 다 별 이상 없었습니다. 한 열명 발라준듯? 


그럼 특이체질 아닌이상 부작용 없다는 이야기겠죠. 




간지나게 영어로 적힘. 물건너온거는 역시 영어로 적혀잇어야 함. 


전 호주에 좀 있다와서 해석을 해봣음. 


했는데 설명서에 적혀잇더군여. -_-..


암튼 이건 웜업 크림으로 적혀잇는데 운동 후 통증 없애기나 마사지 할 때 발라도 된다고 써있어서 


전 집에서 마누라 마사지 용으로 썼습니다. 하하하ㅏㅎ하ㅏ


헬스장에서는 운동전 워밍업용으로 발라보라고 드렸구여. 


반응은 대개 따끈하네여. 


관절 시리던게 좀 덜하네여. 


더 바르게 더 주세여 더더더 


사세여-_-....저도 얼마 없음. 


암튼 인기 좋았습니다. 




바르고 스콰트 시전. 


15KG들던 회원분이 20 봉 풀스쾃 성공. 물론 더 앉앗는데 사진 없음. 





그리고 집에서 마누라와 장모님 운동 시킬 때 사용. 


집에 보일러 안틀어서 서늘한데 


이거 바르고 운동 시킴 



이거 어디선가 많이 보던 광경인데.....



장모님과 마누라 


애기까지 데드리프트 실시. 


허리 통증을 호소하던 마누라 통증 가심. 


-_-여보 이거 진짜 좋은데? 하나도 안아프다. 


우즈베키스탄 애라 이런게 굉장히 신기한듯. 냄새 좋다고 향수같다고 좋아함. 


파스냄새에 아파도 못발랐었는데 


이거는 신나서 바름. 


관계자님 하나 더 보내주세여-_-; 




애기가 운동하다말고 달려듬. 


아직 넌 필요한 나이가 아니야. 








나도 어깨 근염이 있어서 운동 안하고 있엇는데 


이거 쓰려고 좀 바르고 


십분 후 



SEATED OVERHEAD SON PRESS 


시티드 오버헤드 아들 프레스 시전. 


오오오오ㅗ오옹오오


어깨가 안아프다. 



약간의 통증은 날 성장시키지. 


나약한 근염따위 이걸로 발라버리는거야! 




숄더프레스 1REP이 70인 내게 아들은 머리카락같은 무게였으나 


얼마전 회원앞이라고 준비운동 없이 60 밀프 세개 햇다가 근염 크리. 


그래서 어깨 아팟는데 이거 바르면서 좀씩 나아짐..


웜업크림 + 냄새 좋은 멘소레담(파스) + 약간 물타서 펴바르면 솨 ~ 한 마사지크림 


으로 쓸 수가 있겠네여. 




같이 온 홍보물에는 각종 프로 선수들 프로필과 


누가 쓰는지, 어떤 단체 인가를 받았는지 등이 적혀있구여. 


양용씨는 오타난거 누가 지적해줬고..


전 개인적으로 제가 공부하는 단체인 NSCA 로고가 박혀있어서 좋았음. ㅎㅎ


내년이면 제가 NSCA CSCS를 도전할 예정이라...




까지 쓰고 


어제 쓴거 . 


웜업 크림 좀 바르고 


준비운동 없이 바로 크로스핏 fran시작. 첨해보는거라 뭐 그래도 시간안에 끝나겠지 했는데 실패여 ㅎㅎ


저는 데드 1351rep


풀스쾃 120 


밀프70


벤치 105


중량턱걸이30


딥스 30 


로우 80


클린저크 95


이 1rep인 트레이너. 


- 이건 오버헤드 스콰트 자세. 


감상 포인트는 대퇴이두의 볼록함 위의 사두가 갈라질듯 말 듯 한 지방의 명암속에 감춰진 근육. 


그리고 앙다문 입술 밑선의 무릎과 가슴이 일치하는 부분의 볼록함. 




크로스핏 운동 fran 이란 


21. 15. 9의 42.5kg 바벨 쓰러스터, 키핑풀업을 하는것. 


10분 시간 재고 그 이상 지나면 햇든 안햇든 그만하기. 


준비운동이 덜 되엇는지 


21개 스러스터하는데 죽을뻔. 맨날 5세트 5회 이런거 하다가 


고반복 하려니 15개부터 내려놓고 올리기 시작. 


특히나 프론트 스쾃에서 이어지는 오버헤드 프레스, 던지기 동작이 손목 유연성 때문에 


3개 하면 2개 하는 정도. 


키핑풀업 역시 스트릭트 중량 턱걸이 하다가 


키핑 하려니 21개 채우기빡셈. 


다행히 21개 21개 하고 


이때쯤 웜업크림 발동-_- ; 후끈해지기 시작. 웜업크림인지 몸이 덥혀진건지. ;; 


좀 쉬고. 


15개 쓰러스터 할만햇음. 


15개 키핑풀업 한번도 


안쉬고 바로 땡겼지만 10분 종료. 




다음에 하면 준비운동 좀 더 하고 해야겟고


9개씩만 더하면 암튼 한달안에 완주는 되니까. 


다음에 도전.. 



웜업크림 안발랏으면 더 힘들엇을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 쓰고 다시 사라고한다면?


37,000원이라는데..


솔직히 선수가 아닌이상 고민을 해봐야겠군여. 


하지만 트레이너로써 추천해드릴만한 분은


1. 관절이 시려서 운동할 때마다 신경쓰이는 분. 


이런분은 아무리 준비운동을 한다 해도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해당부위를 좀 더 유연하게 만들어주거나, 그런 기분이 들게 만들어주는 이 제품이라면 


전 추천합니다. 


2. 파스 냄새가 싫으신 분. 


강추합니다. 냄새 진짜 쩔게 좋아요. 오죽하믄 마누라가 향수라고 농담을. 


근데 그렇게 강한 냄새는 아니고 그냥 정말 은은하다고 할까요. 


3. 준비운동만으로도 체력이 끝나는 분. 


제품을 바르시고 천천히 걷기와 스트레칭, 가벼운 근력운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실제로 피티받는 회원분중에 약하신 분이 계신데 


이분은 초반에 푸샵 1개도 못올라옴. 것도 무릎대고도 못올라오는 사람이었는데..


물론 스콰트는 맨몸으로 하면 그냥 주저앉을 정도. 


땀나게 준비운동 하면 체력이 안되서 금방 운동 능력 고갈나는 분. 


제품 바르고 스트레칭만 시키고 운동하니 좀 더 나아졌습니다. 


ㅎㅎ.. 이제 피티 한달째 플랭크 10초 버티던거 1분30초 


데드리스트 35까지 댕기고 몸스쾃 풀로 12회 함. 




이런분들에겐 추천합니다. 


37,000원은 운동효과를 위해서는 비싼게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 저는 가장이라 못살것 같네여. ㅠ


사실분들은 참고 하시고 사시길. ^^


좋은제품 써보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이 제품 인터넷 검색에 나오는 상품 설명들입니다. 


한번씩 읽어보시면 


구매욕구가 빠박 땡기실듯. 


ㅜㅠ nasm이엇나여. nsca가 아니라ㅠㅠㅠ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엘리스 스프링스 호텔 객실 건설현장. jpg

 

오늘은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에 대해 꿰 차고 있는 저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를 얻어 가실 날입니다. 


이것만 알고있어도 어디를 가야 할지, 어디를 가지 말아야 할 지


우리 집 앞에 있는 헬스장이 어떤덴지, 


내가 지금 피티 받는게 잘 받고 있는지,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려고 검색 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꼭 읽고 절대 가지 마셔야 할곳을 알아낼 수 있으십니다.

 

물론 이건 대전퍼스널트레이닝뿐 아니라, 

 

강남 퍼스널트레이닝, 청담퍼스널트레이닝, 게다가 부산 퍼스널 트레이닝, 대구 퍼스널 트레이닝 등 온갖 곳에 계신 분들이 

 

보고 참고 하실 수 있는거기 때문에 야심차게 적어봅니다. 

 

' 이런곳은 절대 가지 마십시오. '  딱 세가지만 적겠습니다. 

 


 

 

 

 

1. 트레이너가 자주 바뀌는 곳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하러 갔다가 트레이너 바뀌어서 적응 못해 스트레스 받아 나오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트레이너를 고용해서 운동하다, 그 트레이너가 사정이 생겨 나가고. 

 

( 주로 그 센터가 돈이 안되서...영업해서 벌어오는 만큼 줘야하는데 최고 한도를 정해놓고 그 이상 해봣자 인센티브를 더 안주고. 

 

센터 돈 벌어주는 느낌이 들면, 트레이너는 나가게 됩니다.  )

 

다른 트레이너 급조. 아니면 해당 시간에 대전에 퍼스널 트레이닝 없던 트레이너가 그 자리를 채우게 되면.......

 

좀 뻘쭘한 상황이 됩니다......물론 트레이너 배정 안되고 그냥 아무한테나 트레이닝 시키는데도 있는데,

 

그러면 솔직히 관리 받기 힘듭니다. 이 트레이너한테 받아보고 

 

저 트레이너한테 받아보고 하는건 최소 한 트레이너에게 두세달 지난 후에 하셔야 합니다. 

 

오늘 스쾃 50 들었으면, 담에 들어야 할 무게 횟수 세트를 알고있는건 50 들으라고 했던 트레이너입니다. 

 

트레이닝 노트에 적혀있으면 다행이지만, 관리일지도 없는곳이라면 생각해보아야 하십니다. 

 


- 체중 줄이는것과, 지방 줄이는 차이. 

체중 줄이면 운동능력감소, 근력감소, 동작 둔해짐, 빨리늙음, 면역 떨어짐. 

지방 줄이면 전부 그 반대. 

자꾸 대전에서 퍼스널트레이닝 하면 체중 목숨 거는 분 있으신데 그러지 마시길...

 

기본적인 트레이닝 원리인 주기화를 적용 안하는 곳일수도 있으니까요.  

 

트레이너 배정 받으시면 지금 있는곳에 얼마나 계셨냐고 꼭 물어보세요. 

 

기간이 너무 짧으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얼마 안하고 나가면, 다른트레이너로 바뀌고, 그 트레이너와 금전관계 해결이 희한하게 되었다면, 

 

찬밥 신세가 되실겁니다. 

 

내가 이사람한테 돈을 받은것도 아닌데 왜 피티 시켜야 하나.. 할 수도 있죠. 

 

돈은 누가 먹냐구여? 수수료로 센터가 가져가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자세도 다시 새로 잡아야 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트레이너마다 자세가 약간씩은 다르거든여. 

 

모든 트레이너 자세가 같게 트레이너 교육을 하는곳은 괜찮지만, 그런곳은 별로 없습니다. 

 

기억하세요. 

 

대전헬스장, 또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에서 퍼스널 트레이너가 자주 바뀌는곳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지마세요. 

 

 

 

 

2. 회원이 많아서 나에게 신경을 못써줄만한 곳

 

두번째입니다. 

 

퍼스널트레이너에게 배정된 회원이 많은곳은 가지 마세요. 

 

쉽게말해 매출왕, 굉장히 큰 샵은 조심하세요.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루에 3명에게 카톡하고 식단 체크하는 트레이너랑

 

20-30명에게 카톡하고 식단 체크. 

 


 

 

 

이게 가능할까요? 그 쪼마난 폰으로 톡질..... 답답하져

 

-_-; 저는 그래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서 카톡을 합니다 ㅠㅠㅠㅠㅠ 폰으로 키보드질..

 

이번에 하나 질렀음 하하하하하하 

 

배정받은 트레이너, 아니면 고르신 트레이너가 몇시부터 몇시까지 피티가 있는지 잘 알아두세요. 

 

예를들어볼까요. 

 

a씨는 회원으로, 저녁 6시만 피티가 가능합니다.

 

b씨는 트레이너로,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피티가 꽉 차있습니다. 

 

a씨는 어느날, 회사에서 의도치 않은 야근으로, 갑자기 차가 막혀, 아니면 집에 일이 생겨, 30분 정도 늦게 됩니다. 

 

30분 정도 늦은 a씨는 퍼스널트레이닝을  30분만 받게 되었습니다. 남은 30분은 날라감. ㅠㅠ회당 얼만데.....

 

트레이너 피티 시간이 꽉 차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이 한달에 평균 2.3번은 생깁니다. 

 

시간 여유 있는 트레이너를 고르세요. 자격증, 경력 비슷비슷하다면요. 

 

이왕이면 퍼스널 트레이닝 후기를 많이 기록해놓은 트레이너, 또는 인바디 결과

 

( 솔직히 인바디 결과는 저는 영업할 때만 씁니다. 실제로 이거 오차가 너무 커. 숫자에 혹하게 만들고, 

 

사이즈는 줄고 있는데 영...... 비포 애프터 하실거믄 사진으로 보세요. 인바디는 믿지마세요. ) 

 

, 사이즈 재놓은 결과를 

 

잘 적어놓은 트레이너에게 가시면 그나마 실패확률이 없습니다. 


 

그만큼 평균은 빠지고, 날씬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3. 인터넷에 쳤는데 최상단에 뜨는 회사, 

가장 많이 보이는 광고쟁이형 퍼스널 트레이너는 조심하세요. 

 

그 회사는 광고비를 뽑아야 하기때문에 비용이 과대책정이 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트레이너는 종일 블로그와 검색어에 띄우느라 혈안이 되어 회원 관리 할 시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왜 상단에 뜰까요 뜨면 안되는데 ㅠㅠ 내 무덤을 내가 파네. 

 

하지만 저는 글 쓰는 시간이 퇴근 후라능....집에가면 12시고 마누라가 왜케 늦게 왔냐고 긁네여.....

 

이게 내가 내 인생을 기록하는 방식이지.....

 

 

이런거 쓰면서 슬금슬금 일기를 쓰는거야. 

 

-오늘 승관이랑 한남대 크로스핏성 기능성트레이닝 체육관 쎄짐 벽 설치함. 스터드라는걸로 철근 고정하고 석고보드 박고. 

 

호주에서 나도 했던 일인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웠음. 

 

 

 

오늘 일기 끝. 

 

 


힘나는 사진 jpg.

 

암튼.. 

 

이런 곳은 조심하시라구여.  


 - 요약해드립니다. -


1. 트레이너 자주 바뀌는곳. 


2. 사람많아서 관리 못 받을 곳. 


3. 인터넷 매출왕. 광고많이 하는곳. 

 

 

이 정도만 조심하시면, 비싼 돈 내면서 얻는거 없이 돌아가실 일은 없으실 겁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요,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의 대표 트레이너 우재쌤입니다. 


이런 포스팅을 하긴 처음이라. 약간 뻘쭘하지만. . 중요함 팁이기에. 하핫 


다이어트를 하면서 뻑뻑한 닭가슴살 먹느라 고생중인 분들을 위해


그나마 닭가슴살을 즐겁게 요리하기 위한 팁을 드림. 


맛은 보장안하지만 재미있어요. 하하하하


준비물, 닭가슴살, 캡틴 큐, 양주이며 수퍼나 마트 가면 천오백 이천원 사이. 


이거면 좀 오래 씀. 천팔백원이네여 이마트는. 



뭘 하는데 양주가 필요하냐구여? 


바로 불놀이~ 를 하며 닭가슴살을 구워봅시다. 


삶아먹기 지겹죠?


이거 하면 닭고기 굽는 재미가 생김 으핳핳핳하하ㅏ




자 일단 닭고기를 구워요. 


all leave 유를 두르고 구워야 후라이팬에 붙지 않스빈다.


그리고 뒤집고 


일단 잘라놓고 


저 위에 사진같이 기울여서 윗부분을 달굼. 불은 가장 세게 해놓아야 함. 


그리고 양주를 뚜껑에 약간 따라서 달궈있는 부분에 투척!!!!






불놀이야!!!





그리고 광속으로 후두려섞어줌. 



휘낏휘낏



그리고 불이 꺼지면


다시 


퐈이야@!!!~!~









휘낏휘낏




또 퐈이야이이이이ㅑ야야ㅑ야야야양야ㅑ야ㅑㅑㅑㅑㅑ




다섯번 여섯번 했더니 마누라가 뒤에서 -_- 이렇게 쳐다보고 있었음. 


집 태워먹을것 같아 걱정 중이었다고 해서 그만함. 



신났었는데

-_-.....



나의 이 쉐프본능.... 하아... 


잠시 알아보는 요리 경력 . 


관광과 서양조리 복수 전공,

호텔 리베라 조리 실습,

한솔조리학원 6개월 수료, 한식조리사 자격증 준비 중 취업함-_-..항상 필기만 붙어..실기전에 취업해.. 

서울 건대 무스쿠스 일식 조리사 

호주 스시부페 (이름이 기억안난다.. )조리사 

호주 3성급 호텔 부주방장(주방에 사람이 주방장님과 나 둘뿐. )


이게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이랑 뭔 상관이냐구여?


회원분들 먹는거 코칭 제대로 잘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겹지 않게 식단도 짜주지 않을까여? 하핫. 


아시다시피 운동과 식이조절은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갈라놓을 수 없는 하나..


내가 두가지를 다 조절하기 전엔 각각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은 단어들......


내가 이름을 불렀을 때 그것들은 내게로 와 하나의 다이어트 꽃이 되었다. 


아 뭔소리야..하시는분들은 오랜만에 시 한편 보시고 가실게요.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꽃의 소묘(素描), 백자사, 1959>


별 상관없음. -_-..



제 이름을 불러주세요. 


우재쌤. 


부르기만 해도 살빠지는 이름. 


우재쌤. 


불렀으면 이제 카톡에 추가 하셔야죠^^?


카톡- woocarlos



그리고 나온 양주를 머금은 닭가슴살. 


알콜은 태우면서 다 날라가며 향만 남습니다.  안취함. ^^;


싸구려 술로 했더니 솔직히 향을 못느끼겠는데여. 


몇일전에 미친척하고 마트에서 4만원에 파는 


잭 다니엘을 부어보았슴. 



호주에서 자주먹은 잭콕..... 이게 양주중엔 갑.....발렌타인 이런거 때려쳐. 


블랙엔 화이트가 짱이다. 



이거 부으면..


닭고기에서..


초콜렛 맛 납니다. 


함 해보셈.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