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2. 느낀 생각들.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그니까 혹시 중간부터 보시게 되셨다면, 처음으로 가셔서 보시는게..

아니면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오늘이몇일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wangi? wanggi?

wangi wangi?

뭐 이런데 있는 캐러반 파크에 있다..

몇일인지도 모르는데 지난 일기를 보니 내가 뭘 하고 살았었나--;

그냥 차 안에서 자고 먹고 하고 이틀간의 멜번 수퍼노바 라는 호주 오덕후 축제를 위해 .....

브리즈번에서 멜번까지 조온나아아아ㅏ..... 차 타고 달려왔지.

그러고 멜번에서 장사하고

접고

시드니에서 하루 보내고..

오페라 하우스랑 하버 브릿지 근처 보고

뭐 그러고 지금 여기 와있네--;

뭔가 .. nothing special 한 지금 이 상황.

난 그냥 하루에 두과 한과 뭐 그정도씩 그라마 인 유즈 보고

거기 나온 예문들로 사장과 얘기한다..

예문이 좀 풍부했음 좋겠는데-_- 이게 책이었으믄 좋겠는데 놋북에 pdf파일로 있는거라 보기 좀 힘들다..

흐아..

뭐 노트에 옮겨적고 하루하루 그냥 그걸로 써먹고 있음.

오늘 뭔가 좀 긴문장 말하고 나 혼자 기특해 했는데 뭐 말했나 써볼라 했더니 기억안남 ㅋㅋ

나날이 발전하는 나의 잉을리시.. 영어 잘하는 방법을 좀 깨달은것 같다.

자만은 하지 말자 ㅋㅋ 그라마인유즈 ㄱㄱ

그리고 이 많은 책들 ㅋㅋ 걸어다니는 영어 사전들 -_-

..

이제 앞으로 일은

낼 하루 달려서 어디에 도착하고.

거기서 우리 일할곳으로 가서 장사 할 준비 하고

캐러반 파크 와서 자고 담날 일하고 이런 상황일듯 하다.

하루하루 뭔가 그때그때 느끼는 것들은 많은데 지금 써보려니 기억도 안나고 ..

그냥 지금 내 상황은

전에는 앞자리에 드래건(사장)유미(아내)

나 뒷자리 내 옆자리 테리

뭐 이래서 앞에 둘이 떠들고 뒤에 우리는 그냥 계속 잠만 자고 이런 상황이었는데

(테리랑은 얘기 하려 해도 뭔가 이게 재미도 없고 말도 별로 없고 -_- )

유미누나가 퍼스로 갔다. 가게 일하러 이제 돌아간거지 ㅋ

그래서 이제 앞자리에 앉을 누가 필요한데. 그게 나다 ㅋㅋ

이삼일간 앞자리에서 드래건하고 영어 하다가 중국어 하다가.. 뭐 그렇게 하루가 간다.

종일 운전하고 있으니 심심한데 말많은 내가 옆에 앉았으니 신나서 떠들떠들

근데 몇일 앉아보고 느낀건데 난 맨날 쓰는 말만 쓰는거다-_-

그래서 요새 어휘력을 늘리려고 소설을 좀 보고있다. 거기 나온걸로 몇번 써먹으니 긋.

낼부터는 소설 한페이지를 다 써놓고. 뭐 그걸로 얘기를 해보던가 해야겠다.

잠깐 생각해봤는데

지금 내가 잠 조금 줄이고 영어 중국어 공부하면

그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지금 있는 홍콩 남자 둘. 드래건과 테리 이미 유니버시티를 마치고 영어 만다린(베이징) 캔토니스(홍콩)

세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에

한달뒤면 같이 다닐 여자 둘도 똑같은 환경. 흐아. 그리고 그들과 먹고 자고 4개월같이 움직이고 대부분 차안에서 심심해 할 상황-_-;

이야. 이거 미친듯이 좋은 환경인걸 이제야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베리 해피 엑셀런트 슈퍼브 환경 같으니

한달 뒤까지는 영어만 하고 그담부터는 중국어도 같이 ㅋㅋ

이힛.

 

아 오늘 드래건 생일이라

키 홀더 선물해줬다. ㅋ 10달러 하는지갑+키홀더.

 

 

그리고 몇가지 내 몸에 변화가..

지난달.. 한 한달 전부터 사정을 안했더니

머리가 굵어졌다.-_-

그리고 꿈에 여자가 나오는 횟수가 많아지고.

호주오고 딱 한달 되는날 mong way-_- y  o0후우

고딩 이후로 처음인가.... 갓뎀

텐트안에서 깨고 나서 이걸 웃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하다가

꿈에 나온 그녀를 다시 보기 위해 다시 잤다. ㅋㅋㅋ

누구였드라? 얘가 왜나왔지 할 만한 애였는데-_-..

 

 

일주일 쯤 몸을 키우려고 벌크 게이너를 퍼먹었더니 눈에 띄게 변화가 생겼다.

그동안 일반식으로 충분해 하며 하루 5끼 쳐먹고

소고기 회 돼지고기 닭고기 등등 가리지 않고 우걱우걱 쳐먹어도 살도 안찌고 변화도 없었는데

딱 일주일 500그람 쳐먹고 변화가 생길줄이야.

난 이미 일반식으로 몸 만들 단계는 지난거였나 싶다 ㅠㅠ 쉣

그리고 이제서야 그 방법을 알다니.

빅맨 되는거 머지 않았다 크하훼후헤ㅔㅔㅔㅔ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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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Tip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4.14

호주 워킹홀리데이 한달째 써보는 한달 정리 ^-^;

처음 도착해서 은행 계좌 트고 폰 개통하고 백팩커 살고..존나 운좋게 프리스쿨 이주 무료로 다니고(60만원 돈 ㄷㄷ)

백팩에서 기타치고 길거리나가 노래해보고 하루에 그래머인유즈 두과씩 보고 -_- 근데 왜 아직 챕터 17이지..

아 첨 이주 간은 동영상으로 공부했지 ㅋ

간신히 구글 검색해서 그래머인유즈 pdf파일 찾고 므흣. 이동네 책값 비싼거 깨닫고. 한국서 2만원 하는게 여기 5만원 한다고..

백팩에서 일할 뻔 했는데 주인아줌마가 휴가 가서 다른일 찾다가 지금 하는일 하고있고.

음.. 뭔가 정리가 안되네-_-

결국 2100달러 가지고 와서 지금 통장에 1300불

내 지갑에 150 불

그리고 이번주에 200불 받으면.. 350 불.

통기타 200불 아이팟 170불 하면.. 거의 한달간 40만원으로 살았단 소린가..

백팩 이주 산게.. 120 120 그리고 이틀 실수로 돈더내고 살아서 40불쯤..

ㅋㅋㅋ 그러네 한달간 40으로 살았네-_-..

이 생활력으로 뭔들 못할까 싶다. 존내 부자구만.....

 


도착 

첫주- 프리스쿨. 백팩커 거주. 일안함
두째주- 프리스쿨 . 백팩커 거주. 일 시켜준다던 아줌마가 휴가가서 못함. 일구해야지 한 하루만에 일자리 찾음.
셋째주- 사장 차타고 6일 걸려서 퍼스에서 브리즈번으로 옴-_-.....셋째주 내내 차안에서 사장하고 사모하고 떠들고 이때 영어 자신감이 생김-_-
잠자리는 캐러반 파크(캠핑장) 에서 텐트에서 자고 먹는건 중국음식. 면이나 중국 고기 ㅠㅠㅠㅠ아아아앙앙아ㅏ아 김치 ㅠㅠㅠㅠ
네째주- 브리즈번백팩에서 살면서 브리즈번 '수퍼노바'라는 애니메이션 축제에서 일함. 분장하고 물건팔이 ㅋ
외국인 상대로 물건팔기 존내 힘듦.... 못알아먹겠어서 쏘리^^? 파든^^? 한 두번해야 알아먹음.. 어휴.

2000불 들고와서

백팩커비 - 300 정도?
통기타 200
아이폿 170

아놔 뭔가 계산이 안되는데 나 얼마들고왔드라--;

지금 암튼 1300 통장에 있고 내 지갑에 150 있음.

사장시키가 숙소 음식 무료라고 구라쳐서

알고보니 쉬는날엔 내가 알아서 사처먹으라는거임.

이시키 내가 한국인들 10불 주고 일시킬때 알아봤는데 ㅋㅋㅋㅋ

내가 미래를 위해 참는다 -_- 이 스마트한 짱깨사장아.

너의 퀄러티 좋은 장난감을 내가 한국에 수입하게 해주면 안되겠니? 홀세일러로. 제발 ㅠㅠㅠㅠㅠ


 

Posted by 인생&조이

 


잠깐동안 내가 이 호주를 왜 이렇게 늦게 왔을까 생각 해 본적이 있다.

군대에 있을때 제대 하면 바로 워킹홀리데이나 우프를 가겠다고 생각해놓고

-_- 4년 뒤에나 비행기를 탔다.

지금 내가 왜 이렇게 늦게 왔나 한번 생각해보자.

난 군대를 제대하고서..

고향집인 대전에 있었다.

전문대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군대를 갔기 때문에 1학기를 더 다니고 졸업을 하고 취업을 준비할까

뭐 그랬을 때다.

그때쯤..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

중국어를 해야겠다 생각했다. 왜냐면 중국이 뜨고있어서. 라는 좀 단순한 이유때문에--;

그렇게 생각만 하고 제대 한달을 대전에서 술퍼먹고 나이트 가고 술퍼먹고 놀았다.

정말 그냥 술먹고 자고 술먹고 자고 여자꼬시고 자고 술먹고 자고 그 지랄을 해댔다.

한달.. 아마 한달 못되게 그짓을 하고

이렇게 미친놈같이 폐인같이 쳐 살면 안되겠다 생각을 하고선

서울로 올라갔다. 아버지께서 서울에서 테니스 코치를 하고 계셔서 아버지랑 같이 살면서 테니스 배우고

알바 구해서 일하고 중국어 배울 생각이었다.

뭐 그건 좋았는데 문제는 아버지께서도 삼촌(이라고 부르지만 아버지 후배)집에 같이 살고 계신 상태였다.

그리고 아버지는 무진장 코고는게 심하심 ㅋㅋ대박 진짜 아부지 방문 닫고 내방 문 닫아도 시끄러워 못잘정도..인데

난 그 집에서 거실에서 잔거다. 방 문 하나. 그리고 물론 그 삼촌도 괴로워하는 상태 ㅋ

그렇게 아버지랑 한 일주일을 살다가

친구 고시원으로 갔다. 친구네가 하는 고시원이 아니라 걍 친구가 살고있던 고시원.

난  돈도 없는 상태여서 .. 아직 일을 구하기 전이기 때문에 ㅋ

한 10만원 정도 되는 돈으로 방을 구하려 했으니 무리였다.-_-

그래서 친구 고시원방에서 같이 살다가

이새끼가 날 쫓아냈다. 방 어지럽힌다고 이 개새꺄 ㅠㅠ

뭐 지금 생각해도 내가 좀 심한것 같긴 했다--..그놈 말로는 쓰레기통 옆에 두고 그냥 쓰레기 버린다했다. ㅋㅋ 내가

난 인지를 못했단 말이지.

쫓겨나고 갈데 없어서 고시원 총무아저씨한테 물어봤다.

후불로 해주세요. 그리고 알바 해서 방값 드리죠 후훗

뭐 당연히 안먹혔고

얼마있니 있는데로 내봐 방 하나 있어

그말에 있는돈 8만원 전부를 상납하고

난 고시원에 냉방에서 살게된다.

-_- 2층3층 고시원이었는데 3층에 끝방. 보일러 안들어가는 조립식으로 하나 바깥 벽에 붙여놓은 듯한 방 ㅋㅋㅋㅋㅋㅋㅋ

잘데 없어서 들어갔긴 했지만

..

정말 추워 뒤지는줄 알았던 방

전기장판 없었으면 동사했을 방

물 떠놓으면 살얼음 얼고

입김 나오던방

방바닥이 어찌나 찬지 물을 엎고 치우기 귀찮아서 그냥 잤는데 얼었던 방 .....

뭐 8만원짜리 방서 3개월을 살고

오토바이와 노트북을 만들었다.

평일에는 학원 알바 주말에는 호프집 알바.

쉬는날 그딴거 없이 알바를 하고 ...... 여친을 만나서 썼다.-_-..

이때 만난 여친은.. 한 두세명 되었나..

다 좀 상처준 사람들이라 적기도 미안하다. 난 좀 쓰레기임. 어흑흑흑

그럼 내인생의 여자들은 일단 패스 ㅋ

학원 알바는

종로에 차이나로라는 중국어 학원이었다.

여기서 선생님들 수업하는거 복사해다주고 고장나믄 뭐 고치고 테이프 복사하고 뭐 그런 일이었다.

수업은 한과목 무료. 시급은 기억 안나고..

암튼 그렇게 9개월을.

중국어공부하고 알바하고 사람들 만나고 그랬다.

그러다가 내 중국어가 발전을 안해서 ......

학원에서 보내주는 어학연수를 가기로했다. 1개월에 숙식제공에 100만원 조금 넘는 돈.

알바를 그만두고 가기로 하고 총무였나.. 그 사람한테 말했는데

세상에 원장이 난 못보낸다그랬단다

이유를 물어보니 내가 가면 분위기가 문란해질거라나.

아 망할 그러고보니 여친 바뀔때마다 학원 같이 가서 앉아 공부하고 그랬는데

한 3.4명밖에 안됬는데!

-_-..

뭐 그래서 그 계획이 무산되고 난 그냥 중국 여행가기로 했다.

천진. 대련? 어딘가로 배를 타고 가서..

거기부터 백두산까지.

뭐 원래 계획따윈 없었는데

베이징에 사는 중국인 친구집에서 1주를 살았다.

그러고 백두산으로 출발.

내몽고를 지나고 하얼빈에 도착해서 편입을 생각중이었던 흑룡강대학을 한번 가보고..

편입을 결심했었다. 정말. 한국 갔다가 와야지 했다.

헐 그런데

겜방에 갔다가 멜확인을 했다가

날 죽여버린다는 메일을 보게되었다.-_-

누가? 한국에 있는 내 여친이. 나를.

왜? 중국에 친구가 여자인걸 알아버렸고 내가 거기서 일주일을 같이 있었단걸 안거다. 허헣헣헣

어이없게도

중국 친구집서 한국 여친과 엠에센을 했는데 그걸 이 지지배가 보고서 한국여친을 친추. 그리고

둘이 영어로 대화-_- .....

맹세코 중국 친구와는 아무일 없었는데 , 이미 한국 여친은 잘거 다자고 할거 다했다고 생각한거다.

그리고 우리 집으로 전화를 해서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화를 냈다-_-;;

그래서 난 다음날 집에서 날라온 메일을 보고 기가 차서 헐....

뭐 그러고 백두산 못가고 하얼빈에서 천진인가 대련가서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지금생각해보니 그냥 흑룡강대를 갔어야했다.

그후로 그녀를 2년간을 만났는데 딱 9번을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10번째 헤어졌을때 완전히 헤어졌다. 그것도 말도안되는 사건때문에..

이건 나도 잊고싶은거라 쓰진 못하겠다......

뭐 암튼

중국 갔다가 와서

서울에 다시 올아오고.

다시 고시원에 살고....

그러고 다시 대전을 가서 졸업을 하고. 다시 서울로 와서

ktf나지트라는 데서 일을 하게 된다. 이건 1개월 하고 끝.

왜냐면 대덕대 교수님이 전화해서는 여행사 면접 보고 오라고 해서..

여행사 면접을 봤는데 된거다 . 작다고는 할 수 없는..직원 40명쯤의 여행사.

이미 이때 내 목표는 하나투어였는데 세상에나 하나투어는 4년제만  쳐 뽑는 거였다. 아니면 경력 2년이상.

여기서 2년을 일하고 하나투어 쓰자-_- 했는데

정말 미쳐버릴 정도로 시간이 안가고 일도 재미없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날 미쳐버리게 만들고 뭐 그랬다.

그러다가 결국 우리 팀 과장이 날 불러서는 ..씨 다른길이 낫지 않을까? 이러고. 이거 짤린거였다 생각해보니깐-_-;;

난 그만두고 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있어서 그말 듣고 네 그래요. 다른일을 찾겠어요 그랬고.

그러고 .. 헬스트레이너 자격증을 딴다고 헬스공부 시작. 하면서 헬스장에 취업을 했다-_-

그러고 퍼스널 트레이너 협회 다니면서 공부하고 헬스장서 일하면서 사람들 상대로 실험을 했다 ㅋㅋㅋ

이렇게 운동 시켜보고 저리도 시켜보고.

헬스장 다니면서 격투기도 해보믄 재밌을것 같아서 킥복싱 도장도 다니고.

주말에는 시간되면 주짓수도 배우러 다녔다.

아니면 주말 알바로 여행사 가이드 알바를 하던가.

그리고 이때 전문대 졸업하고 존나 갈데가 없구나 생각한 나는 방송대 편입을 했다.

돈된다는 경영학과 취업 잘된다는 경영학과를 썼지만 

다들어간다는 방송대 마저 날 밀쳐냈다 시밤 ㅠ 경영학과

그래서 차선책으로 무역학과를 선택했다.-_-

그래서 난 그 해

무역학과 3학년. 틈틈이 출퇴근때 학과 공부 엠피3받아서 공부하고
헬스장에서 일하고
쉬는시간에 초상화 배우러 가고 (세계여행하면서돈벌어먹을생각으로 ㅋ이것도한달하고 안함..졸기만하더라ㅠ지금다까먹음..)
일끝나고 킥복싱 도장갔다가
집에와서 쉬고 뭐 이런 스케줄이었다. 주말에는 가끔 여행사 가이드알바. ㅎㅎ

헬스장서 하는 일은.

새벽에 출근이나 오후 출근

오픈조나 마감조로 일을 하는거.

청소하고. 옷 개고 신규회원오믄 운동 시켜주고 사람들 없는 시간에는 나가서 헬스장 홍보를 하고 찌라시 돌리고 영업해오는거.

이때 존나 짜증났던게 나보다 한 1년 먼저와있던 두명이 일도 존나 안하면서 돈 더받는거였는데

사장이 모르는거였다.

찌라시 돌리고 전화오믄 오라고 하고 계약을 성사시키고 그 돈에서 십퍼센트였나 떨어지는 거였는데

이새끼들은 그냥 영업 별로 안하고 센터로 걸어오는 사람들을 지가 영업해서 번것같이 하는거였다 칵 퉷

뭐 그렇게 일을 하고 공부하고 살고

그렇게 헬스장서 일하다가

아는 형이 하나 생기게 되는데

같이 일하던 형이었다. 120 키로에 보디빌딩 챔피언을 한다던 형.

이 인간의 카리스마에 빠져버린 나는 함께 운동하기로 하고

일 때려치고 신림으로 가버리게 된다.여기서 함께 운동하며 퍼스널 트레이너를 하자. !

이런 생각으로 가서 운동을 하고 이때 몸무게 최초로 78 키로를 찍고 돼지가 되어버렸다.-_- 체중증가 실패한거다.

이때 내 동생도  서울로 올라와서는 형 나 공부 안하고 돈을 벌겠어 이지랄 ㅋ

테니스 선수인 내 동생에게 테니스를 사사 받으며( 근데 왜 지금도 난 못치는건지 헐)

동생은 일을 구했다. 그리고 난 계속 그 형과 운동하며 퍼스널 트레이너 한다고 혼자 전단지까지 제작 . 했지만

동생과 테니스 레슨을 하는게 돈이 될거같아서

난 기본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시키고 동생은 테니스 레슨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둘이 손을 잡고 사업_? 을 해보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뿔

전단지 만들고 여기저기 뿌리고

여기저기 붙이고 전화를 기다리고

오 한명 .
드디어 레슨을 시작하게 된다.

허나

테니스장이 없다....

신림 고시원 앞 무슨 여상 테니스장을 쓰고있던 우리는 그게 무단이었던것도 모르고 시작한거다.

결국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는 서울대 테니스장에서 몰래 레슨을 하고

한 2주 하고나서
동생은

그냥 대전가서 학교간다고 가버렸다.

-_- 뭐 변상은 당연히 해준건데

난 좀 망연자실해져서 아니 이런 내 동생과 첨으로 한 사업인데 이주만에 개망하다니. 뭐 그러고..

수지타산을 따져봤더니 뭐 손해본건 아니다.

아니 뭐 사실 그딴거 따질 건덕지도 업ㅇㅅ어ㅠㅠㅠㅠ

이거 망하고

난 여기저기 이력서를 내다가

방송대 무역학과 다닌다는 연관성으로 무역회사에 알바로 들어가게 된다 ㅋ

강남에 하이오피스라는 곳인데 소규모 무역회사의 자잘한 소일거리를 대신해주는 거다.

일본어 중국어 영어 잘하는 직원 하나씩 있고 번역서비스나 그런거..

여기서 한 2달 일하고선 도저히 돈도 안되고 ㅠ 경력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해서

다른일을 찾았는데

강남역 1번 출구에서 닭가슴살을 파는거였다 ㅋㅋ

내가 만들어서 파는거-_-

왜냐면 거기 김밥 아줌마나 샌드위치 가게 그런게 없어서 될거같았다.

근처에 헬스장도 세개나 있으니!

만들어서 팔면 잘 팔릴거 같았다.

뭐 이것도 결국은 좆ㅋ망ㅋ

하루 팔고 접었다. 계획도 병신같이 짰고 준비도 제대로 안했다.

컨셉은 '헬스 트레이너가 파는 건강한 닭가슴살 샐러드 '였는데

입간판도 없었고 자리도 제대로 된게 아니었고

아령 들고가서 이두 컬 하면서 '전직 트레이너가 만든 닭가슴살입니다!!!' 외치면서 팔려고 했는데 새벽 4시부터 준비한게 처음해서 그런지 7시쯤에 만들려고 했던 20개를 만들었다.

-_-
결국 늦었고..

민간인은 한명이 사갔다.

그러고 8개쯤인가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사주고 ㅋㅋ

나머지는 내가 다먹었다 .ㅋㅋㅋ

실패 원인은 준비 미숙이었다. 다시 하면 간판을 먼저 세우고 진열대 준비하고 내 이두를 좀 더 키워서 나시입고 하리라.

근데 이때쯤 이력서 넣어둔 아웃소싱 업체에서 연락이 왔다.

상공회의소 면접 볼 수 있냐는 면접이었다.

아... 상.공.회의소

무역하는 사람이라면 뭐 거의 아는.. 모르면 일이 진행이 안되는 그곳.

코트라 무역협회 상공회의소 무역의 3대 빅 컴패니!! 라고 생각한다 나는. 뭐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ㅋㅋ

암튼 거기 면접을 보러 오라는거였고..

난 4;1밖에 안되는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_-

짚고 넘어갈게 있는데 정직원이라면 몇백대 경쟁률이고

난 계약직이라 저거밖에 안되는거였다. ㅋㅋ

여기서 내가 한 일은 서명등록. 이라는 수출하려는 업체는 한번씩 다 와서 등록을 해야 하는업무.

원산지 증명서. 라는거를 발급하는 업무. 두개로 나뉘어졌다.

내가 쥐약으로 생각하는 앉아서 하는 업무.

모니터만 종일 보고 있고. 전화 받아서 설명해주는 업무 아놔 갓뎀

결국 난 졸고 졸고 졸고

1년을 채웠다. 헉헉..

퇴직금 받고싶어서 ㅋ

그리고 상공회의소 계약직이라도 이력서엔 한줄 간지나게 상공회의소 1년 이라고 적을 수 있으니깐.

이 지옥같은 1년이 끝날 동안 시간은 많아서 좋았지만

그만큼 잘 놀았다-_-;

9시 칼출근 6시 칼퇴근이니 학원이나 운동을 안다니면 여친 만나 돈쓰는게 일이었다. 아 갓뎀

그래서 다닌 학원이

요.리.학.원.-_-

종로 한솔 요리학원 한식 코스를 등록하고 열심히 다녔다 ㅋㅋㅋㅋ

좋은 제도.. 왜 그거 있잖나 근로자 수강지원 뭐 그런거. 그거때매 8만원인가 내고 다녔다 원래 사십만원가까이.

그렇게 이 학원을 다니고

수료증을 받고

상공회의소 일년을 채우고

놀았다.

그 뭐드라.... 실업급여 받아먹으면서 좀 원없이 탱자탱자 놀았다 ㅋㅋ 한달 80쯤씩 주는 실업급여.

내 방값이 20이었으니 놀고먹기엔 괜찮았다.

이때는 내가 사는곳도 놀기 좋은 옥탑방 ㅋ

맨날 기타치고 할랑할랑 도서관가서 책보고 놀았는데 -_-

실업급여 다 받아먹고 영어학원을 하나 다니고 있었는데 다이어그램으로 영어를 가르치는곳이었다.

nsw잉글리시라고 다음카페 치면 나온다. 영영사전만 있으면 영화를 자막없이 보게하고 영문서적을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그곳 ㅋㅋㅋㅋㅋ

뭐 도움이 되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솔직히 가물가물하다. 그때는 그냥 좀 되나보다 생각했는데

된건 아니었다. 지금 호주와서 존나 헤매고 있고 영여ㅇ책이나 영화는 자막없음 못보니깐-_-..

결국 낚였다. 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는데 내가 더 열심히 했으면 그랬을지도 모르지 . 뭐 그런 생각을 심어주는 학원이었다 ㅋ

이 학원을 다니고

한솔 요리학원 수료증과

전문대시절 호텔 조리 보조 경험으로 요리를 하고싶어졌다.

그래서 이력서를 여기저기 넣었는데

영어와 요리 두개를 잡고싶어서 이태원 쪽으로 많이 넣었다. ㅋㅋㅋ

될리가 없었던것 같다-_-

결국 면접보고 간곳은 건대 무스쿠스 라는 시푸드 뷔페.

여태 해본 일 중에 가장 빡세고 돈 안되는 곳..

요식업.

하루 기본13시간 근무에 월 7회 휴무 130 받았다.

상공회의소 9시간 근무 월 9회휴무 135와 비교했을때 참-_- 미쳐버릴만한 잡이었다.

근데 졸 시간도 없고 시간은 엄청 빨리갔다. 내 기술도 좀 늘었고..

생선잡고 초밥쥐고 이거저거 만드는 기술 칼질하는 기술이랄까..

좀 승질이 났던건 내가 일을 잘 못한다는 거였다. 경력 4년 나보다 2.3세 어린애들 일하는거 보면 이야.. 대박

이일 하면서 저일할 생각하고 저일 하면서 이일 마무리 하고 그일 다시 끄집어내서 하고있는 정도?

아놔 난 초밥 김밥 말기도 버거워죽겠는데

얘네는 초밥 말면서 롤 도와주면서 뒷주방가서 소스 만들어놓고 그릇가져다놓고 바닥한번 쓸고 뭐 그런식이었다

그러니 내가 욕쳐먹을수 밖에-_-..

이 일 하면서 영어학원과 킥복싱 도장을 병행했는데. 한두달 다니고 못다니겠더라 코피 쏟아서 ㅋㅋㅋ

내가 이리 저질체력이었나 싶었다-_-

뭐 이일 해서 좋았던건 주말에 일하고 저녁 늦게 끝나서 돈 쓸일이 없었다는거.

그래서 호주 올 밑천이 좀 두둑했다 ㅋㅋ

4개월인가..5개월하고 고대로 500인가 모았다.

그동안 모은돈 1300? 정도 되는거 어머니한테 고대로 드리고 호주 비행기표. 비자. 기타등등 70만원 쯤과

호주 달러 200달러쯤 바꿔와서 총 300만원 쯤 들은것 같다.

음..

그렇게 호주로 떴다.

이게 내 군대 제대하고나서의 총 행보.. 라고나 할까 훗.

대략 이렇게 살았다 라고 하면 되겠다.....

자서전 느낌인데?ㅋㅋ
 
암튼 지금 난 호주에 있고

호주 동쪽과 남쪽을 돌면서 페스티발을 찾아 장난감을 파는 사장과 일을 하려고한다.

16 may 2010에 시작하는 일이다. 한 4개월짜리^^?

이일 끝나면 800만원 받고. 돈벌러 농장이나 공장을 찾고 세컨 비자를 따서 다음 1년간 돈버는거에 매진.

그러고 스페인으로 유학을 가던가

I''m going to travel around the world ^-^

이 둘 중에 뭐할까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다.

^-^ 읽어주셔서 감사. 이제 당신은 저에 대해 엄청 많이 알게 되셨군여. ㅋㅋㅋ

NOW IM JUMPING IN AUSTRALIA!!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Tip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브리즈번에 도착해서 같이 일할 형을 만나고 백팩에 들어와 짐을 풀었다.

팔인실.

옆에 라이브 호프랑 같이 운영을 하는 백팩.

일단 걍 도착했다는게 좋았다.

6일간 차안에서 졸고 공부하고 음악듣고 이제 안그래도 되니 짱좋다 zㅋㅋㅋ

그러고 일 시작 하고

우리 트레일러에서 물건 내려놓고 우리 부스를 꾸미고 뭐 그런거..

장난감 총만 있는지 알았더니 별별 물건이 다있다.

나름 퀄러티도 좋고 그렇더라..

그러고 난 나루토에 나오는 캐릭터인 가라로 분장을 했다

나루토 가라 망할.

ㅋㅋ

재밌었다. 사실 내가 제안했다.

그러고 시작된 호주 수퍼노바 페스티벌

호주 전역 오타쿠가 다 모인듯 싶었다

심지어 삼일 내내 온애도 있었고.

열시간 버스타고 온애도 잇고 뭐 그렇더라

관련 사진 ㄱㄱ싱

이중에 하나 연락처 받아서 연락하고있다

와우 알러뷰 저머니

너 열아홉살인건 신경안써

오빤 쿨하거든

너가 아무리 어리고 한국말을 몰라도 옵화는 성심성의껏 가르쳐줄수 있어

좀 어리면 어떠니

넌 무엇보다 훌륭한 바디....

아니 바디 랭귀지를 구사할 수 있잖아. 너뿐 아니라 나도 언어가 안되면 바디랭귀지가 있잖니?

그러니 오빠 이멜 씹지마 이냔아 ㅠㅠ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는 

1. 워킹와서 겪은 일들.  Ing
2. 느낀 생각들.  Feeling
3. 준비중이시거나 계신분들께 유용한 팁들.  Tip
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로 구분을 지어 놓기가 애매해서.. 그냥 어떤 사건이 있고,그 사건을 겪으며 느낀 생각 후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낫겠다.. 이런식의 전개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워킹을 준비중이시다. 제가 준비한 준비물부터 차례로 보시고 .
무얼무얼 준비했나.
현재 호주로 워킹을 와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적응하고 있나..
그냥 어쩌다 검색하다가 들어왔다. 걍 뭐 재미난 읽을 거리 없나 ..이건 사실 나에겐 슬픈 일이었는데.. 

밑줄친걸 찍으시면  제가 괜찮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ㅋ

 여기 클릭하시면 제가 맨처음 호주 가려고 준비할때부터 있었던 일들로 가셔서

저와 처음부터 함께하실 수 있으심. 므흣


나라 하늘은 한국과 다른게

 

한국은 정말 높고도 높은 하늘이다 높구나 싶고

 

저녁에 밤하늘을 봐도 별이 머리 꼭대기에만 있는 느낌인데

 

여기는 그냥 사방이 하늘이다.

 

머리위만 하늘이 아니라 눈앞에 선명한 하늘.

 

밤에는 별이 머리 위에서만 반짝 반짝 하는게 아니라 눈앞에 내밀면  낚을만한 거리.

 

표현력이 딸려서 설명을 못하겠는데

 

......

 

전에 한국에서 호주 갔다온 친구놈이 말한게

 

우리나라는 땅이 낮게 있어서 하늘이 높게 보이고

 

호주는 땅이 높아서 하늘이 바로 위에 있는거같애 그런말을 했는데

 

그런거같다.

 

망할 호주 하늘 . 너무 이뻐서 커터칼로 오려다가 한국 하늘에 붙여버리고싶다.

 

그리고 색깔 모냥 너무너무 이쁜 구름들은 ctrl + c 복사해서 한국가서 무한 ctrl + vvvvvvvvvvvvvv하고싶다.

 

근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아직 우리나라 IT 그정도로 발달을 안했을뿐더러

 

느려터진 인터넷으로 빌빌대고 있는 이곳에서는 컨트롤 한번만 해도 다운될걸.

 

그래서 그냥 사진기로 훔쳐가기로했다. 므흣

 

우리 하늘에는 붙여 놓을 없어도 . 블로그 오시는 분들은 눈에다가 print screen 찍으시길 ^-^

사진대로 이쪽에 비오는데 저쪽은 해가 할수도 있고. 여긴 해떴는데 저쪽 시꺼먼쪽은 천둥번개치고 난리났음.-_-

한번은 저쪽에 무지개뜨고 저쪽은 비오고있고 여기는 우박떨어지는데 옆에는 해떠있고 파아란 하늘 허헣헣헣허ㅓ허ㅓㅎ허

밑에 이사진은 우리 사장님과 사모님. ㅋㅋ 홍콩남자와 일본 여자라..

오늘 사모님이 다티다티 그래서 .. 저게 뭘까 했는데 dirty…였음..


아놔 사진 올리면서 햇는데 다 날라가고

다시 쓰고잇음
퍼스 스완벨 타워
이 사진 볼때는 눈 찡그리고 봐야 레ㅋ 알 ㅋ


ctrl + c


ctrl + 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


미쳐버리겟네 왱커 오스트랼랸 이너넷 헉어덕ㅇ 머이ㅏㅎ ㅓ머 ㅇㅎ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