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바로 메트로.
줄서서 기다리는중..
예아. 젠장 5.3 !!
쎄ㅔ.. 쎄.. 쎄
오
메트로 일하는애중에 젤 쌔끈녀
뒷태가..
아일랜드 애들 셋. 이미 취해서 도론지 찻길인지 구별안됨
아이리쉬 애들하고 버스 타고 다른 파티 가는중에 옆자리 잇는 독일 여자애한테 앞에 저놈이 작업을 시도. 이 병신이 첨보는애한테 맥주빨러 가자믄 애가 가냐?
far east movement 보러 같이 간 동생. 단기쉐어로 들어오.ㅁ ㅎㅎ
실물은 훈남인데 이건 영;
난 얘 연락처 받을 수 있는데 . 이새퀴때문에 못땀. 페이스북부터 받고 친구하자 할랫는데 이새퀴가 훼방 ㅋㅋ
댄서.
아....아직도 얘 웨이브로 기분이 야릇해짐. 춤추는게 아니라 무슨 유혹의 댄스..저렇게 내앞에서 춤춰주면 다 줄듯. ㅋㅋㅋㅋㅋ
아이리쉬 파티
읭?
사람 개많아
드디어 나왓음. 파 이스트 무브먼트~
얘가 위에 멜빵바지 입은앤데
관중위로 뛰어들기 전에 내 앞에 펜스에 서있었는데 ㅋㅋㅋ
만진걸로 좀 신기해함.
클럽 내부. 사람 꽉참
아이리쉬. 어두워 안뵈네'
그중 한놈이랑 같이 ㅋㅋ
어디부터 할까..몇일간 일이 좀 있었는데..
일단 계획이 좀 바뀌었는데
렌트 차 잡 다 같이 끼워 팔려고 했었는데 하기로 한 새끼가 들어오기로 한날 안들어왔다 -_- 개 어이 없어
그렇게 쪽지로 12일에 들어올거냐고 묻고 해도 시원히 답 안주고 쪽지 안주고 한다고 했다가 아직도 저 멀리 잇다고
그래서 그냥 없던 얘기로 하죠-_- 하고 말았다. 뭐 이런.
한번 말 했으면 그냥 그 길로 계속 가야지 별 핑계 이거저거 대는 사람들이 좀 보인다.
일단 나부터 약속한거 잘 기억도 못하고 이행도 못할 때가 있다--;
고쳐야 하나 어떻게 고치지 좀 신경 더 쓰고 살까.. 뭐 그렇고
암튼 울집 쉐어 온 남자애랑 친해져서. 애가 나랑 말도 맞고 성격도 맞다는 그넘.
한테 렌트 맡겨놓고 장사하러 뜨려고 한다. 얘가 여기 걍 살고 렌트비 나오는건 송금해주거나
가지고 있거나 하고
잡은 얘한테 차랑만 같이 넘기려고 한다.
sh가 이름이니 이걸로 부르겟음. s훈이가 낫겟다. s훈이. kk
얘로서는 700 불 가지고 온 호주에서 렌트 돌리는 경험 하고 차사고 잡받고.
차값도 지금 돈 없어서 공장서 일하고 나중에 받기로 ㅋㅋㅋ
그러고 난 장사하고 돌아와서 영어학원 갈거임. 왠지 갑자기 공부가 하고싶어졌다.
뭔가 하나 따거나. 영어 실력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아카데믹 워드도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인것 같다.
집 애들 바뀐거에 지금 120% 만족하고 있다--;
전 애들은 이 집을 좋아하지 않은 느낌이 있었고..
이 시팔 아이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냐믄 .. 전에 쉐어애 아이팟 빌려서 한번 듣고
책상위에 올려놨는데
이게 없어졌었다. 그래서 아이팟 산 가격을 그대로 물어줫고.
누가 가져갔나? 어디갔지? 쓰레기통에 내가 모르고 넣었나? 변기에 넣고 물내렸나?ㅠㅠㅠㅠㅠ이러고 있었는데
애들 나갈 때 한명이 싱크대 밑에 접시 쌓아둔곳에서 아이팟을 발견했다고 가져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복잡했던게
거기 그게 제발로 들어갈 리 없고
평소 난 거기 열어보지도 않고
주인인 그 애도 거기 넣은 기억은 없고.
그렇다면 누군가 고의로 그곳에 숨겨 날 엿먹이려 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ㅋㅋㅋㅋㅋ
누군지 몰라도 귀여운 녀석 같으니. 내가 그렇게 미웠나 생각에 이날 나가는 5명 전부 다 미워졌다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 내가 그렇게 못했나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번 사람들 받을때는 일부러 집에 안좋은거 삭 다 얘기했다.
집에 바퀴있음
인터넷 가끔 안됨
존나 더워 미침
청소 당번제 있음
주말에는 청소구역 있음
사는사람 9명임
1층에선 무조건 영어만 써야함 벌금 10불있음
제발 안들어와도 되니 집에 만족 할 사람을 받고싶었다.
집에 운동기구 있고 같이 운동할 트레이너가 있고
식당에서 싸오는 음식이 항상 있고
방값2달뒤 5불 할인해주고
외국애들 먼저 받으려 해서 항상 외국인은 넣어놓고..
이런 조건을 즐기고 사람 많고 불편한걸 감수할 사람을 찾았다.
전에 있던 애들한테는 참 미안하다. 싫은 집에 살고 있게 했던게.
애들한테 한국 드라마 한국 사이트 그만하고 영어 공부 하고 영어 좀 쓰자고 쓰자고 했던것도 미안하다--;
그냥 처음에 내 목적과 안맞았을 때 다른 사람을 받았어야 했나 후회도 되고..
암튼 새로 온 5명은
s훈이 건국대 경영과 뭔가 눈빛과 행동이 나랑 맞는다. 얘한테 렌트랑 이거저거 맞기고 가려고 함
j홍이 스카보로 학원 다니고 애가 귀염성 ㅋㅋㅋㅋㅋ으크크크킄크
c래 시드니에서 퍼스로 넘어온애 미남형 .
음. 울집애들 다 괜찮군. ㅋㅋ 얼굴보고 뽑았나..
그리고 아가씨 둘 나랑 동갑 둘 오늘 들어올 듯 . 해서 픽업해왔다.
그렇게 다시 인원이 꽉 차고
오늘은 삼겹살하고 맥주 사놨으니 다같이 먹고 집에 주의사항 등 말 좀 하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다 사기엔 타격이 커서 회비 5불씩 ㅎㅎ
결국 맥주 한박스만 내가 산 셈 뭐 그런거.
헤헤 뭐랄까.. 재미있다. 즐겁고. 새 사람이고 새 느낌 새로운 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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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east movement가 퍼스 클럽에 와서 구경 다녀왔다.
아주 신나게 잘 놀더라.
당연히 맨 앞으로 가서 자리를 맡으려 했는데 갓뎀 앞에있던 정신나간 라틴개같은 아가씨 하나가 좀 닿지 말라고
이 씨발 뒤에서 밀어서 닿는걸 어쩌냐고
내 똘똘이가 너한테 닿는게 싫은건 나도 아는데 나도 닿기 싫은건 아니었는데 암튼 어쩌라고
거기다 얘 친구로 추정되는 남자새끼 하나도 나한테 거기 너무 클로즈하게 있지말라고 아 뒤에서 민다고 나도 싫다고
뭐 그러고 기분 나빠져서 즐겁게 놀았다. 그러던가.
신나랔ㅋㅋㅋ 두명이 재미교포라 한국말 좀 써줄 지 알았는데 전혀.
내 바로 앞에 펜스에 올라왔길래 허벅지 존나 쓰다듬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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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훈이랑 집에서 맥주 마시다가 나오는 정치얘기 인생얘기 경제얘기 등등에 재미있다.
뭔가 대화가 통하는 애가 생기니 즐겁다. 나랑 비슷한 생각이 박혀있는것 같아서 뭐랄.. 기분 좀 친동생 같달까?
애가 또 사근사근하니 행동도 빠릿하고 아 이쁜짓만 존나 골라서 하는데
쓰레기도 그냥 혼자 가져다 버리는거 보고 개감동. 다른애들도 그냥 알아서 깨끗이 쓰려고 하는거 보고 진짜 존나 퍼펙트 만족 ㅠㅠㅠㅠ
신기했다. ㅋㅋㅋ
얘들은 날 렌트로 돈이나 쳐 벌려는 악덕 마스터 취급을 안하는것 같아서 ㅋㅋㅋ 시밝 그동안 좀 힘들었다 ㅋㅋㅋㅋ
뭐 그러고 얘랑 맥주먹다 암튼.
옆옆옆 집에 아일랜드 애들 남자 3명이 사는데 지나가다 놀러오라고 하길래 어 갈게
한거 때매 갓는데
어디 간단다. 아이리쉬 파티 간다고 ㅎㅎ
같이 가자는거 어 그래 하고 따라갓다.
그리고 이런 일이 있었다.
yesterday i met some of irish friend, then they invited me and my friend to there's party where next to i've been living. then they wanna go to others house
for 'only irish party' then me and my friend got there with them. and I realised that I had 'England' soccer jumper at that time -_- back of my jumper has'
ENGLAND' Then they tried to kill me. burn me. hit me ;) not seriously--;
then I wanna pee that time so i walked to side of side,
someone found me who owner of this house(after that I knew that he's next to house owner.. )
than I show them my 'ENGLAND' jumper. they like it. cuz from Eng.
and we talked each other.
then I brought them to next to irish house. hahahahaha
and I didnt know how to wear this ENGLAND' jumper.
damn. so just wear opposite way -_-.....
then they call me gay.
yesteday I feel like.. and learnt from them,
irish is wild, very loud(and I have one who from ireland he has same character--;)
funny. happy. always laughing. funny gay joking. kkkkk
and I couldnt understand theirs Eng. omg..
Eng is gentle. funny sex gag--; look healthy. good musle.
nice mood. good character. not too loud (I think they were not drunken)
and I thought my Eng friend. hm they all gentle-_-; and calm mood.
look something serious. less than irish.
haha i miss my Eng and Irish friend .
while I have met. ? ;; how can i say this in Eng;;
i have been meeting friend?
i had mitten friend?
i gotta friend?
i wanna say is
i miss my friend who Eng and Irish who i missed sometimes?
oh damn too hard to learn T_T damnnannnnnnnnn
다른데다가 영어일기 적어놓은거 그냥 긁어옴.
암튼 요약하면
아일랜드 파티 가서 술먹다가
잉글랜드라고 적혀있는 축구 잠바를 입고 갔더니 한놈은 라이터로 태우려 하고 한놈은 때리려 하고 찢으라 하고 쓰레기통으로 쳐 넣으라 하고 ㅋㅋ
아일랜드와 잉글랜드는 좀 숙적? 한국 일본 같은 느낌이란다.
이유를 얘기해줬는데 .. 뭐라드라
잉글랜드가 큰 한 덩이였고 거기에 아일랜드. 스코트랜드 . 또 하나 뭐지 그렇게 다른나라로 떨어져 나갔다고.
그래서 잉글랜드 엿먹으라고 ㅋㅋ
그러고 난 잠바를 뒤집어 입었다. -_- 잉글랜드 글자 가리게. ㅋㅋㅋㅋ
아 그렇구나 하고 거기 애들하고 놀다가 옆에 오줌싸러 갔는데
그 집뒷문으로 누가 들어가는거다. 새로운 애들 4명? 그래서 오. 너네 이제왔냐 뭐 이러고 화장실 어디냐고
안에 잇다길래 안으로 들어가서 화장실. 볼일 보고
거실 나와서 얘기하는데 ㅋㅋ 그 집은 그집 뒷문이 아니라 옆집이었음-_-
그니까 옆집 파티와서 놀다가 옆집애들 집에 도착해서 들어가는데 내가 얘네 그집 파티 온지알고 그집 들어가 화장실 쓴거 ㅎㅎㅎㅎㅎㅎㅎ
그러고 얘네랑 얘기하는데 얘네는 잉글랜드 애들이다.
그래서 다시 잠바 뒤집어 입고 야 씨발 나 잉글랜드 좋아한다고~ 그랫더니 좋아하핳핳하더라.
그러고 또 여기서 맥주 좀 얻어먹다가 ㅋㅋ
얘네 데리고 아일랜드 파티로 넘어갔다 다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아일랜드 애들이 이새끼들 존나 누구 데려온거냐고 니네 숙적 잉글랜드 개새들아 ㅋㅋㅋㅋ
사이좋게 지내. 이러고 s훈이랑 집으로 왓다.
걸어가려고 시도하는데 한시간 반을 걸어도 존나 멀어서;;
차타고 25분거리를 걸으려 했으니 뒤질맛이었다. 뭐 그러다 택시 타고 옴.
아일랜드 애들은 존나 활발하게 잘놀고 왁자지껄한 분위기였고
잉글랜드는 존나 왠지 젠틀한 느낌
근데 그중에도 애들마다 틀림. ㅎㅎ
존나 충격적이었던게
s훈이가 오줌싸러 나왔다가 뭘 봤다고
차 앞에 헤드라이트 있는데서 남자애 하나가 서있고
그 아일랜드 파티에 있던 여자애 하나가 그 남자애 꽂후 빨아주고 있었다고 ㅋㅋㅋㅋ아니 씨발 술쳐먹다 갑자기 그걸 왜 빨러가! 안주?
하고 존나 웃겼다 ㅋㅋㅋㅋㅋㅋ존나 짭쪼름한게 맥주안주에 딱이었것다. -_-아니 왜 거기 그러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