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처음 와서 배운다는건 아주 즐거움 아하하하

 

 

 

 

위같이 그림 저장하는 방법과

 

그림그리는법

 

도형 사용하고 색깔 넣는 법등을 배웠다.

 

 

대전에서 만화학원 다녀서 돈만 날리고-_-

 

시민대학에서 세달 육만원으로 내가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있다.

 

만화학원에 한달 40을 쳐 넣어서 이건 짜증이 난다 ㅠㅠ 날렸어..

Posted by 인생&조이

일주일에 무게 2.5kg씪올리고 있다.


그러면서 우유 하루3리터이상.


먹으니 무게는계속 올라가고 있다.


2년전 112kg 로 3회 하고 내려놓은 기억이 있는데


체육관 관장하면서 슬금슬금 운동한게 몸도 커지고


무게도 늘고, 퍼스널트레이너 생활도 ..음.


체력적인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재 77kg .. 85까지 겨울에 찌워볼 생각인데.....


내년에 다시 살빼려면 말이다.하하









Posted by 인생&조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열심히 하고있는 우재쌤이라고 합니다. 



인천 갓다가 피곤하고

배고파서 라면이라도 먹어야 하구여ㅠ..



여기 있는 내용들


( 왼쪽 맨 위에 카테고리 별로 있습니다. 호주 이야기, 우즈벡 이야기, 일기, )


1. 


호주에서 6개월 3천 모아 한국에서 물건 수입해 장사 시작 

6개월 만에 망함. 


다시 6개월 공장 식당 노가다 트레이너 해서 3천 모아 



2. 


이상형 찾아 우즈벡으로 감. 


사진과 이름만 들고 가서 찾아 결혼함. 


3.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올리는


각종 운동 방법과 유용한 다이어트 내용들,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후기나, 가격 정보 등. 


4. 


한남대에 대전 크로스핏 쎄짐이라고 운영하면서 생기는 일들 


5. 


나이 서른에 아기 키우며 일어나는 일과 , 


일하는거 접고 세계여행하면서 무역 할 꿈을 꾸며 적는 일기. 






개인 역량 강화로 







건대 맥스 휘트니스에 붙어있는 재미있는 그림 하하






기다리는동안 산 책드으리 으리으리


이거 사고 무거워 죽는줄 알았다. 


인천에 기계체조를 배우러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2-3시간씩 하는곳이에여. 


기계체조 같은거는 학원이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배우기가 힘드네여..


멸병의 기계체조 라는 아주 훌륭한 사이트가 있으니 관심있으신분은 네이버 검색!


일단 이걸 한 이유는


보디빌딩이나 다이어트를 할 때 몸으로 하는게 상당히 커요. 


벤치 프레스를 하든가 


팔굽혀 펴기를 하던가. 


이것도 마찬가지로 


점진적인 과부하가 


가능합니다. 몸만으로여 ^^; 


어떻게냐구여?


예를들어서 벤치 프레스라고 했을 때 


무게를 조금씩 올리듯이 난이도를 조금씩 올리는거져. 


팔굽혀펴기 - 다리 올리고 팔굽혀펴기 - 하중을 왼쪽 오른쪽 실어가면서 - 다리를 위로 올려가면서 


속도 바꿔가면서 등등



점진적 과부하는 맨몸운동으로도 충분합니다  ^^.. 그 양을 측정하는게 어렵다 뿐이지요.


그래서 암튼 기계체조를 배우러 가서..


저는 플란체나 프론트 레버 등등이 관심이 있어서 갔는데 


핸드스프링과 물구나무 서기를 배우고 왔습니다. 하하


기초중의 기초를 배우고 왔습니다 ^-^




제가 뒤집혀 있는 이유는 


앞구르기 때문이죠. 





이건 오른발 왼발 오른발 하면서 앞으로 뛰기. 


핸드스프링의 기초!






물구나무 서기를 바라보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 




신기한 기구가 있길래 쳐다보고 있네여 하하


뒤에 뒤집혀 있는 사람 보이시나여? 


앞돌기 중





저렇게 강사님이 앞으로 넘겨주심. 


방방같은거 밟고 점프! 


그리고 여기는 멀어서 다신 못갈듯 합니다. -_-..


너무 멀어요. 


버스 시간도 잘못 잡아서 


6시30정도에 버스 타러 갓는데 매진이라 밤 11시 버스로 집에 오니 새벽 2시 흐하하하하ㅏㅏㅏㅏ


마누라는 자포자기.





저도 돌고있네여 ^^; 





애기 있는 가장은 교육 받으러 가는것도 좀 시간 조절 잘해야 하는걸 느꼇습니다. ㅠ 






버스 기다리는데 10시 57분 ㅠㅠ 죽것다





점프!







이렇게 핸드스프링과 앞구르기 등을 배우고..


체조식 웨이트도 배우고..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회원분들 운동 시킬 때 함께 시키면 좋을 것들을 몇개 배워왔습니다. 


체조식으로 하는 맨몸운동도 뭔가.. 색다르더라구여. 



^^


재미있었습니다. 





운동선수에게 스테로이드가 불법이면


모델한테 뽀샵질도 불법이다. 


그.. 그럴싸한데?



그러니 밑에 엄지 찍어주세여. 로긴 필요없어여


Posted by 인생&조이




대전퍼스널트레이닝 우재쌤의 인천공항 대전에서 첫차 후기 이런거 써서 방문수라도 올려야 하나? ㅠ


그냥 말 그대로 인천공항을 다녀왔다. 


아내의 삼촌이 일하러 한국에 왔기 때문에, 

마중을 갔다. 

공항 버스는 3시 20분이 첫차였다. 7시 30에 도착하는 삼촌을 마중하려면 그 전에 가있어야지. 


해서 첫차를 타고 갔지. 


어? 아니다. 밍기적 거리다가 4시 차인가 탓던것 같다. 


복합터미널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를 먹었어. 


뭔가 피곤했어. 아냐 그냥 마냥 피곤했다. 




눈은 반쯤 감겨서 삼촌 마중가는 기분은 


그래도 기뻐하는 마누라 보는걸로 좋지 뭐. 


아쉬운건 폰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은거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는데 


김수현도 봤다. 


게이트 앞에서 외국애들이 폰들고 뭔가 찍으려고 잔뜩 서있길래 뭐여 누가 오나


하고 지나갔다가 꺄아~ 하는 소리에 휙 뒤돌았더니 


누군가 경호받으며 검은모자를 쓰고 막 나가는거야


그래서 나는 전력질주로 그 사람 앞에까지 가서 


누군가! 하고 봤지!


근데 김수현이었음. 


나랑 눈이 똭 마주치고 갔다. 


저거 뭐야? 했을것 같았다. 


근데 것보다 김수현 프로필 키가 180 이라는데 


프로필 키가 





....... 얼굴은 엄청 작았다. 


옆에 경호원들이 머리가 커서 그런건가.


뒤에 따라가는 외국 여자애들은


진샤오시엔 ~ 살앙해여~


알라뷰~ 진샤오센~ 


이러고 따라가고 있었다. 


그러고 흰색 봉고 리무진? 뭐여 그거 타고 휭 가버림. 


사진 배터리만 있었어도 찍었을텐데 아쉽다. 


그랬다면 김수현 공항 같은거 검색하는애들로 내 블로그가 폭발했겠지. 


암튼 삼촌 기다리는데 이벤트마냥 김수현을 본건 뭐 그냥 그렇구나. 했다. 


그러고 잠시 후 삼촌이 오심. 


반갑게 포옹하고 볼뽀뽀 하고 


이야기를 하고 


다시 버스 타고 3시간 걸려 집에 옴. 


내가 쓰고싶은건


공항의 분위기다. 


날 오라 손짓하는 출구. 


너가 있어야 할 곳은 이런 갇힌 듯 한 곳이 아니잖아?


체육관은 왜 차린거야?




넌 여기를 네 집 화장실 드나들듯이 오려고 했던거 아니었어?


가야 될 세계는 많고, 


먹어야 될 음식도 많고, 봐야 할 것들이 이렇게 많은데


너는 한국에서 이렇게 있을거니?


답답하지 않아?


몇년 전 까지만 해도 비행기를 타고 계속 돌아다니는 꿈을 꾸지 않았어?


한곳에 있는건 답답하다매? 세상 땅 다 찍기 전에는 안죽을거라면서?



시발 좀만 기다려라. 


난 아직 그 꿈을 접지 않았다. 


다만 준비 기간이 필요할 뿐이야. 


아내는 데리고 갈거고 


애기는 장모님께 맡기던가 할거야. 


다시 호주나 캐나다로 가서 바닥부터 닦을거야. 


아니면 그냥 마누라랑 한 몇년 방황하고 싶다. 애기도 같이 방황할까?


그러면 애기가 말도 못하고 학교도 못다닐거라고? 


그게 뭔상관이야 


애기 둘 업고 세계여행이라. 


얼마전 설치한 tv에서 하도 외국 여행 채널만 보고 있었더니 


속안에서 막 뭔가..


봉인된게 꿈틀거리고 있다. 


내 꿈은


외국나가 살면서, 외국의 선진 문물과 선진 문화, 선진 교육을 받는거다. 


호주나 캐나다, 또는 미국에 가려면


아내가 일단 영어가 되야해서 


호주 비즈니스 스쿨 입학. 나는 호주에서 일. 


애기는 장모님께 맡김.  


뭐 이런게 지금 대강의 계획인데 조만간이다. 


조만간. 


나는 다시 뜰거다. 


조만간.........




나에게 빨리 대한민국에서 꺼지라 악플 아니 선플을 달아줘. 


기록하고 기록해서 내가 여기 적은걸 이루지 못한다면 댓글로 좆밥이라고 놀려줘라. 


병신이라고 욕해라. 



난 가고야 말겠다. 


하루에 한번씩 


호주와 캐나다 가는 꿈을 꾸고 살겠다. 











왼쪽에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한 후기 잔뜩 , 

여기저기 가격 비교 후기 잔뜩 ! 필독입니다 !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여. 


좀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 그도 그럴것이 요새 대전 헬스장 스파랜드에서 열심히 회원 갈치랴 


오전에는 제 체육관 대전 한남대 크로스핏 쎄짐에서 크로스핏 갈치랴 ㅠㅠ 


몸이 두개였으면 좋겠네여. 하나는 나가서 전단지 뿌리게여. 





저게 나임 하하 . 죽을맛이다. 



요새 나가서 전단지도 뿌리고 있어서 .... 굉장히 몸이 고됩니다. 


전단지 뿌리는것 때문이 아니라 저 손에 든 12KG 케틀벨로 스윙이니 스내치니 하면서 전단지를 뿌려대고 있기때문인듯..


암튼... 이번에 제가 쓰려고 하는 글은 전에 쓴거 후속편이에여. 시리즈 물이 되어버렸네여. 


바로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 - 운동편입니다.. 




이 운동의 이름은 래터럴 레이즈. LATERAL RAISE


옆으로 올려라 운동이져. 이게 대표적인 단관절 운동이며, 바로 일반인 다이어터들이 하면 최고의 쓰잘데 없는 운동입니다. 


저 몸매와 인터넷 지식인에게 속아서 저런 ' 단관절 류 ' 운동을 하면 몸매 변화 없어 빡치는 상황이 발생함. 


헬스장에 돈만 바치고, 런닝만 뛰게 됨. 



거기다가 혹시나 비싼돈 주고 피티 받는데 이런 운동 시키면 


......그냥 열심히 하세여. 그건 이유가 있는거임. 



위에 했던말들 


왜 그러냐구여? 그건 밑에서 죽 써드리져. 




전에는 음식편으로 썼었죠. 


밑에 있는 링크가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 음식 ^^ 이 글 보기전에 보시면 이해가 쏙쏙 가겠죠. 


↓클릭. 


http://lifenjoy.tistory.com/entry/%EB%8C%80%EC%A0%84%ED%8D%BC%EC%8A%A4%EB%84%90%ED%8A%B8%EB%A0%88%EC%9D%B4%EB%8B%9D%EB%8B%B9%EC%8B%A0%EC%9D%B4%EC%82%B4%EC%9D%84%EB%AA%BB%EB%B9%BC%EB%8A%94%EC%9D%B4%EC%9C%A0%EC%9D%8C%EC%8B%9D%ED%8E%B8




자 그러면 다시 이 글로 돌아와서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이 적습니다..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 운동편


나는 왜 . 운동을 빡세게 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걸까 ㅠㅠ


여기 한 여자사람이 있습니다. 


163 cm 에.. 65kg라고 하져. 


혼자서 열심히 인터넷으로 공부를 하고, 


운동 동영상을 보며 집에서 따라해보고 , 


다이어트 카페 가입해서 정보도 모아보고, 


8주만에 몸짱을 만들어주는 책도 하나 구입했어요. 


그리고 이제 헬스장을 등록했져. 


그리고 트레이너에게 물어봅니다. 


' 다이어트를 하려구여. 오늘 처음 왔는데, 뭐부터 해야 하져? '


자.. 트레이너는 이렇게 말을 하져. 


' 1. 일단 들어오셔서 체지방 측정을 해볼까여? -> 그리고 피티 상담. 


뭐죠 이 찔리는 상황은 하하


또는


피티가 활성화 되지 않았거나 동네 헬스장, 


2. 벽에 붙어있는 스트레칭 종이를 보여주고 10분 정도 이거하시구여


러닝머신 뛰는거 알려주고 20-30분정도 뛰시구여 



적당히 땀이 좀 나시면


내려와서 여기있는 머신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하고 기구를 다 보여준 후, 


그리고 사이클 20-30분 정도 굴려주시고


마무리로 스트레칭 하고 집에 가세여 ^^


-----------------------------------


이에 우리의 여자사람은 열심히 뛰고 , 머신 뺑뺑이 돌고, 사이클 타고, 스트레칭 하고 집에 갑니다. 


몇일 이렇게 하면서 운동 안하다가 해서 조금 빠져여 ^^ 그러다가 또 정체. 


카페 보다가 각종 다이어트 후기에 혹합니다. 


1. 가루약 다이어트  이거 하루에 배고플때마다 먹으면 살빠짐. 


2. 한약 다이어트. 


3. 지방 흡입 또는 주사. 


이거저거 해보고 배고픔에 몸부림 치거나 


약이 잘받아 체중은 줄엇지만 근육이 다 빠지고 일반식 하자마자 요요 오거나 


주사 흡입 하고나니 또 다시 찌거나, 


그러다가 필살 다이어트 이런거 쉽게 빼는 다이어트 또 찾다가 



결국 또 요요. 


상처받음. 


일주일 5KG? 


한달 15KG여?


먹기만 해도빠지고, 


잠자기만 해도 빠지고, 


쉬운 다이어트여? 



그게 인생이야. 니 기대를 낮추렴. 



결국 여기 나오는 여자사람분은 


다이어트 카페를 또 뒤지면서 


각종 몸매 좋은 여자들이 다이어트 할 때 꼭 따라하라고 하는 이런 동작들을 보게 됩니다. 


이두 컬. 


BICEPS CURL.  한글로 하자면 이두근 말기 ^^?


재미로 한글로 한번 적어드리져. 


이해하기 쉽습니다. 




깔맞춤. 



핑크빛 덤벨. 


저게 여자들이 운동하면서 살 안빠지는 주 이유임. 


저중량 덤벨.  



이것만 적으려 했는데 그냥 


초보에게 별 필요 없는 운동 다 적을게여. 




이제부터 적는거 다 초보 다이어터들에게 시간 대비 별 효과 없는것들이니 잘 보세여. 


어깨. 


전면


FRONT RAISE

앞 어깨 들기. 







측면


LATERAL RAISE

옆 어깨 들기








후면


BENT OVER LATERAL RAISE

구부려 옆들기




이두


BICEPS CURL


이두근 말기


손등을 뒤집었네여? 



삼두

이건 OVERHEAD EXTENSION 이었던가. 

머리위로 뻗기







또는     KICK BACK

뒤로뻗기(킥이라고 하면 발차기 같은 느낌이라.. 뒤차기?)




킥백.. 뒤 치기. 


점 하나 찍고 없고가 이런 차이가 나네여.. 뒤차기.. 뒤치기...KICK 이니까 치기라고도 할 수 있는겁니다. 


다른 상상은 하지 마세여..


사진 올려서 다시 보고 오지 마세여.....


.....이게 젤 맘에 든다. 


저는 만화를 좋아라 합니다.....


......


.....


수습이 안되니 그냥 넘어갑니다. 


가슴


DUMBELL FLY 

아령 모으기(FLY 라고 하면 날개짓이라고 할까여. 아령 날개짓 ^^?)











가슴

MACHINE 


PECK DECK FLY





이거 보면서 꼭 말씀드려야 할거는여


여자분들 가슴 모아준다고 이런거 시키잖아여


개 뻥이에여 그래서 모아진 분 있으면 저한테 데리고 오세여. 무료 피티 평생 해드림. 





넌 그냥 해줄게. 



A컵 여자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이지만 수술밖에 답이 없어요. 또는 지방을 찌우시는 수밖에 없죠. 


근육 키워서 가슴이 모아지면 내가 트레이너 때려칩니다. 


그니까 여자분들은 지금 당장 로또 당첨같은 가슴운동 때려치고 


그나마 현실성있는 엉덩이와 허리 운동에 집중하세여. 


가슴 없어도 엉덩이가 업 UP 되있으면 유리합니다. 



이정도 엉덩이와 허벅지면 적어도 스콰트는 자기 몸무게 1.5배 이상 들어야 합니다. 


BAD ASS 라고 써있네여.. 나쁘다.. 진짜 나쁘다..


얘네는 크로스핏 하는 여자애들이네여. 


대전에서 크로스핏 하려면 어디? 한남대 쎄짐 입니다 (--)(__)


스콰트는 무조건 몸무게 정도는 넘겨야 저런 엉덩이 나오져. 




가슴 보는 남자보다는 엉덩이와 꿀벅지를 좋아하는 남자를 노리세여. 




엉덩이와 허벅지 보다는 허리 기립근이 더 잘보이네여. 


이분들은 사진찍으려고 과도하게 엉덩이를 뒤로 뺐습니다. 또는 척추기립근을 돋보이게 하려고 이런 자세를 만든겁니다.



가슴 보는 남자보다는 엉덩이와 꿀벅지를 좋아하는 남자를 노리세여. 



그넘은 우월한 유전자를 볼 줄 아는 남자.


가슴 커봤자  애기만 좋은거지 뭐 -_-..




또 뜬금없는 우리 애기 우쭈쭈쭈ㅉ쭈ㅉ쭈쭈



두꺼운 허벅지와 업된 엉덩이가 건강한겁니다. 가슴 커봤자 허리운동 안하면 망함. 


디스크 쉽게 걸림. 어깨 굽음. 하지만 운동까지 열심히 하는 여자가 옆에있다면 그냥 신을 원망하세여.  


몇일전에 어떤분이 그랬는데 군대 가있는 원빈보다 

옆에 있는 옥동자가 낫다구여 ^^; 


그분이 제 체육관 멀다고 집 옆 체육관 등록하면서 우재쌤한테 꼭 다음에 갈게요~ 라고 했음. 하하


저한테 오면 7대 운동 정자세로 누구나 다 똑바른 자세를 갖게 됩니다.

저는 좀 그거에 특화되있어여. 

몸치 운동 자세 잡아주는거. 또는 운동 처음 하는분들 길잡이.



저런 가망없는 가슴 모아주는 운동따위 하지 말고 


그냥 엉덩이 업시키기, 허벅지 운동하세여. 그게 경쟁력이에여. 


나이먹으면 아실겁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 하는지는^^; 아 이거 자료 찾아드리는게 낫겠다 잠시만여. 







^^ 생로병사의 비밀 허벅지운동. 


하체를 왜 해야 하는가 이건 이제 제가 입아프게 더 말할 이유가 없군여 휴. 아니 손가락 아프게. 



.....은 따로 단관절 운동이 생각나지 않네여. 


기껏 있다면 랫 풀다운을 목뒤로 하는 



BEHIND LAT PULL DOWN?

목뒤 등당겨내리기


이건 자주 안하시는것 같으니 패스. 


그래도 사진은 올려드림여





어깨 가동범위가 안나오시는 분들은 이 자세를 안하느니만 못하다 생각해여. 





저렇게 어깨 부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다리. 



대퇴사두 


LEG EXTENSION

다리 뻗기


왼쪽이 레그 익스텐션. 



내전근 



대퇴이두 


LEG CURL

다리 말기 ^^




네. 대전 헬스장에 이런 기구들 많더라구여.


여태까지 제가 적은것들은 대표적인 근육별 ' 단관절 ' 운동입니다. 


한글로 적어보니 솔직히 저는 좋네여 이해도 잘가고 . 


이놈의 영어 사대주의 같으니. 그래서 제가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기 전에 호주가서 테솔 따왔어요. 하핫. 


아무튼


그럼' 단관절 '운동의 반대 운동은 뭘까여?


바로 ' 다관절' 운동이겠지여. 


관절을 하나 쓰냐 두개 이상 쓰냐 그 차이에여. 


그럼. 어떤 운동이 


' 다관절 ' 운동일까여?


그럼 이제 드디어 


꼭 해야 하는 운동. 이것만 알면 다른건 다 필요없는 제가 정확히 알려드리는 운동들 딱 7개...


그 운동이 뭐라구여?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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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운동은 바로 다음편 


당신이 살을 못빼는 이유 - 운동편 2 에서 밝혀드립니다. 



그건 다음 글에 써보겠습니다. 


왜냐면 지금 퇴근해야 하거든여....


가기전에 


다이어트 관련 글이기 때문에 


오늘 얻은 좋은 사진 보여드립니다. 


바로 우리 치느님. 치킨느님을 올바르게 영접하는 방법 . 


이건 보시고 꼭 따라하셔야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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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라 이 트랜스 지방 덩어리. 



내 가게. 크로스핏을 합니다. 


한남대에 있어요.쎄짐 ^^


전화번호도 간지남. 


6378757


근육 셋칠 팔칠 오칠


근육 쎄짐. (살 )빠짐 . 오지? 



직장. 대전 스파랜드 헬스, 보디빌딩. 재활치료,개인트레이닝을 합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최고의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최고의 대전 헬스장, 


하지만 그것보다 어려운게 있습니다. 




최적의 퍼스널 트레이닝, 


회원님만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을 해드리는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 한남대 크로스핏 쎄짐 관장 우재쌤





안녕하세요^^ 벌써 3월이 중반으로 접어드는 이때.... 


우리 아기도 여름을 위해 열심히 준비중인 지금. 




오랜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체육관 준비와 운영에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네여 ^^ 회원 관리에 치중하다보니...


여기는 대전에 좀 많은 헬스장이 아닌


크로스핏 체육관입니다. 그리고 펑셔널 트레이닝같은거 해여. 





- 대전 동구 크로스핏 한남대 쎄짐 - 4층 컨디셔닝 존. 3층 스트렝스 존 ^^


그렇게 되었네여 하하


얼마전에 그동안 빼드린 분들 파일 정리 해서 모아서 찍어봤어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솔직히 이분들은 잘 빠지신 분들이구여^^ 이분들이 열심히 하신거고, 저는 그냥 길만 제시해 드린거임. 




못빼신 분들은 이분들 두배 정도 됩니다. 


주로 ' 노트 ' 와 ' 식단 전송' 을 안하신 분들이 많으시구여, 매일 출석 하시는 분들은 잘 빠지시고, 


피티만 꾸준히 잘 나오셔도 빠지신 분은 많으셨네여. 



일단 3달 2달 해서 볼까여. 최고 많이 빠지신분은 1달에 7.5kg를 빼셨네여. 


3달로는 14kg가 최대네여. 


2달 하고 8.4 찌우신 분도 계세여. 마르셨었죠^^ 찌우시고 싶어하셔서 찌워드림. 






1달씩 하신분도 많습니다. 


저기에 나오신 모든분이 이젠 혼자 운동하시고 계시져. 자세 다 숙지 하시구여^^; 


왜냐면 저는 큰근육 7대 운동만 가르치기 때문에..


이건 남자구 + 딥 


여자는 6대 운동만 하시면 됩니다. 


스콰트

 데드리프트 

오버헤드 프레스

 벤치프레스

 로우

 풀업





식단이 부족하셨거나, 


자주 빠지셨던 분들. 


그래도 평균 2-3kg네여 휴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받으실거면 일단 저를 거쳐서 가시면


대략적으로 무엇을 물어보시고, 


어떤걸 얻으시면서 


어떤 가격이 합리적인지 아시게 되실겁니다. 



가장 중요한 트레이너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비싼 돈 내고, 자세도 제대로 못배우면서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시면, 


아깝지 않으실까여? 살만 빠지면 되나여? 배워서 혼자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여?


저는 그걸 목표로 합니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한달만 하셔도 다음달부터 혼자 하실 수 있게. 






아래부터는 그냥 사진들. 




한남대 크로스핏 체육관 쎄짐 전단지 작업중 ㅠ 추운날이었다. 










- 우리 애기랑 마누라, 머리 길어져서 그냥 밀어줌. ^^





다이어트, 


혼자 하기 어렵죠?


저한테 오시면 이런 패기로 도와드립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요? 2014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여. 벌써 구정이네여 ^^


오늘은 제가 그냥 혼자 이것저것 웹서핑을 하다가 본 멋진 글이 있어요. 


조지 베일런트(George E. Vaillant)가 쓴 <행복의 조건(Aging Well)>은 하버드 대학생 268명의 70년간 인생을 추적한 인생성장보고서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 나오는 “품위있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한 내용은 한 번쯤 음미해 볼만하다. 

1.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보살피고, 새로운 사고에 개방적이며, 신체건강의 한계 속에서도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한다. 

2. 노년의 초라함을 기쁘게 감내할 줄 알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그 사실을 품위있게 받아들인다. 

3.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늘 자율적으로 해결했으며, 매사에 주체적이다. 

4. 유머감각을 지니고, 놀이를 통해 삶을 즐길 줄 안다. 삶의 근본적인 즐거움을 위해 겉으로 드러나는 행복을 포기할 줄 안다. 

5. 과거를 되돌아볼 줄 알고, 과거에 이루었던 성과들을 소중한 재산으로 삼는다. 호기심이 많고, 다음 세대로부터 끊임없이 배우려고 노력한다. 

6. 오래된 친구들과 계속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사랑의 씨앗은 영원히 거듭해 뿌려져야 한다”는 금언을 늘 가슴에 새긴다. 


뭐 이런건데요. 


1번을 보고 그냥 .. 뭐랄까..


1.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보살피고, 새로운 사고에 개방적이며, 신체건강의 한계 속에서도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한다. 


사회에 보탬이 되고있나 생각이 들더라구여. 


생각해보니 별로 아닌것 같아서. 저랑 우리 가족 먹고 살기나 바쁘지.. 


나름 재능 기부를 하기로 했어요. 


전에 항상 생각하고 있었던 


고가의 피티. 한달에 60-100 만원씩 하는 이 피티를


무료로 해드리겠습니다. 


이건 그냥..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거에여. 


대신 제가 오후에는 일을 하니까여^^; 


아침에 할게여. 8시에 하고싶네여. 


허리 재활이라던가, 


비만으로 괴로운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분들을 합니다. 피티라고 다 연예인 몸짱되듯이 하는거 아니에여^^; 


간단한 제 소개는 밑에 사진 보시면 되구여. 


대전에서 무료로 퍼스널 트레이닝 한다는거는 어디 소문나면 안됩니다. 영업하시는분들께 욕먹음-_-..


이건 봉사니까요. 


왼손이 한짓은 오른손이 알면 쪽팔린건데 여기에 쓰네여-_- 쓸데가 없어서..


암튼 관심있으신분은 톡 주세요. 


수급자 서류와 신분증만 떼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면담 후 결정할거에여.


여기는 대전 동구입니다. 한남대 근처에여. 


주로 하는건 비만인 다이어트, 증량, 재활인데..


살빼기, 살찌우기, 아픈곳 재활 트레이닝.. 


연락 주시고 심각하다 생각하는 분만 무료로 피티해드립니다. 돈 안받는다구여. 


왠지 저도 봉사하고, 재능을 기부하는 느낌이고,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것 같으니 행복할 것 같아요. 


정말 생활이 어려우신분만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이것이 키핑풀업. 


바로 반동풀업이다. 


정자세 천천히 근육에 자극을 느끼며 하는 보디빌딩식의 풀업이라면


이건 전신을 써서 빵빵 올라가는 남자의 운동. 



주의점은 턱만 걸치는게 아니라 머리 전체가 올라가게 당길 것. 






대전에서 유일하게 퍼스널 트레이너 출신이 갈쳐서 꼼꼼하게 갈칩니다. 


자세 틀어진채로 갯수 채우고 그런거 없다. 

천천히 할거면 천천히 하되 자세는 완벽하게 할것. 




월 평균 -5 씩 해준 트레이너가 만든 크로스핏 전문 체육관, 

크로스핏, & 스트렝스, 케틀벨, trx전문으로 합니다. 다른거 별로 안함. 


런닝머신 이런거 없다. 마냥 바벨 원판만 있음. 또 턱걸이 케틀벨. 




자, 달립시다. 


당장 대전 동구 크로스핏 체육관 쎄짐으로 오세요!


3,2,1,go!!


Posted by 인생&조이

뭐 이런걸 다 올리냐 하겠지만 일기니까 올림. 


^^..





애기 돌잔치 치룸. 




자리가 협소해 두명 온사람 넷씩 앉힘. 





이분이 바로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을 주름잡는 박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찾으면 박쿤. 





대전 스파랜드 트레이너 x 3 


밝다~ 



친구 . 결혼 추카한다. 



친구. 아내랑 애기는 접시채우러.. 기러기 아빠 된 느낌인데ㅠ



멀리서 온 동생. 고맙다



바람불어서 초가 안켜짐;; 






협소하다. 룸이 작음. ㅠㅠ



어서 오셔요. 


머리 잘랐습니다. 



애기 답례품. 




돌이 처음이라 어리버리 탓음. ^^


둘째 셋째는 아마 더 잘하지 않을까....


심지어 돌잔치도 못찍엇다. 사진이 부족해..




Posted by 인생&조이
내 기억의 음악들. 2013. 12. 29. 11:44





대전에서 퍼스널트레이너를 하기 전에는 호주에 있었다. 



한국에서의 도피, 여행, 뭐 목적따윈 갖다 붙이기 나름이지만


시급 4000원 대의 나라를 벗어나 시급 2만원이라는, 그런 나라에 가서 돈이나 벌어오고 싶었다. 


한국에서의 인건비는 정말 쉣이었기에, 암튼 떠났는데


거창하게 여행하고 돈벌고,  영어 공부해오자 ^^ 이러고 갔다. 



- 호주 장사할 때. 


아마 이 세개..외에 사업체 차려서 장사까지 해보고, 호주 집 렌트해서 집주인도 해보고..


각종 국적의 친구들까지 만들어온 나는 .. 누가 뭐라고 해도 1%의 워홀러였다. 


열심히 살았다. 노력했다. 


내 인생을 통털어, 탈탈 털어서 가장 빛나던 때가 그 때다. 


호주 비행기 표를 끊고부터의 삶은, 마치 초사이어인이 된듯한 기억으로 남는다. 



호주에서 저거 팔 때도 초사이어인이 되어서 팔았지. 


한국에 오니 또 일상. 일반적인 인간. 


남들 다 하는 한국말 하고있으니 뒤쳐지는 기분인건 .. 기분탓일거야..


영어 중국말을 프리토킹으로 하는 내게.. .. .. 한국은 내가 공부한 언어를 잊게 해주는 나라일뿐 ㅠ 


거기다가 윗대가리들 하는건 죄다 맘에 안들고 한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후, 대통령은 나라를 삽질해놓았고, 


이번 대통령은..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되었다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비웃음 당했다..... 공주가 서민을 알것인가.. 


아 갑자기 대통령 생각하니 빡치네..


노통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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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눈물은 닦고 노래로 넘어가자 ㅠ 


첫번째. 


이건 내가 항상 뭔 일 당했을 때나 우울할 때나 마음을 치유 할 때 듣는 노래다. 



- 내 보물 소니 헤드폰.. 쿵쿵 울려. 내맘을 울리지. 


호주 있을 때 내가 공부한 영어는 


시트콤 프렌즈와 심슨, 그리고 영국 영어를 습득하고 싶어 본 스킨스였다. 


프렌즈는 시즌 1부터 10까지 다 보며 대사 공부하고, 보다가 지겨워서 안본듯. 


아 그다음에 본게 후스 유어 마더였나? 뭐엿지;; 


암튼 저 두개는 우리나라 남자셋 여자셋의 느낌. 건전한 느낌이고 캐릭터들이 고만고만했다. 


심슨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인 사이드쇼 밥. 부분은 계속 돌려보고 


심지어 이 노래는 연습도 했다. 


트리니~ 파리아투아.. 술투아모레 비밤빠~~


이 목소리 내고싶다. 영어 할 때 이렇게 하고싶다. 


지적인 이미지. 듣기만 해도 차분해지는 목소리. 



-베스트 사진중에 하난데?


그러면서 위트있는 억양. 


근데 심슨 내에서는 살인자 역할. ^^; 


http://youtu.be/NAmok3pLKag


I heard IT For a milion Times. "La Comedia est finita hahahah !!!" 




이런 것들로 영어 공부를 하다가 


정말 맘에 드는 드라마발견. 


그게 바로 skins


라는 영국 드라마. 미국 발음 싫어하는 내가 공부할 건 이 발음이었다. 


워러 버러가 아닌 워타, 버터, 라고 발음하는 남자의 발음!



호주 발음이 간지나던 호주 보드회사 사장 앤디. 


혀굴리는건 너네 떡칠때나 해라! 식의 정직한 발음. T는 R로 발음하는게 아니야 아메리칸 게이새퀴들아. 


이새키들때문에 내 영국 영어가 발음이 구리다는 소릴 듣고있으니. 어처구니가 없다. 


미국어라고 안하고 영어라고 하니까 내 영어가 맞지 않겠냐?


암튼 영국의 십대드라마 SKINS 에서 마지막 에피소드에 나온 이 노래. 


http://youtu.be/otJTOfIMLUk


아마 에피 1 마지막이었던듯. 


내가 여기서 젤 좋아한 애는 캐시라는 약간 멍하고 약빤듯한 여자애. 백치미 사랑한다. 


2분 7초경 벤치 위에서 나는듯한 시늉을 하고 있는여자애. 







바다.. 자연이 살아있는 곳에 가서 살고싶다. 


에메랄드 빛 바다. 




노래 


나머지 두개는 다음에 올려야겠다. 계란공장 새벽에 갈때마다 들은노래 하나.


엘리스 스프링스에서 노가다와 장사 마무리 하며 매일 들은 노래.....


음악을 듣는 이유중에 하나는..


그 기억으로 나를 데리고 가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공개용 일기를 쓰고 있는게 너무 행복해졌다. 난 나이먹어도 


일기장을 이걸로 보겠지. 날 아는 사람들은 날 기억하겠지. 


내가 죽은 후에는 누군가가 나를 보겠지. 모니터 안에서 난 영원히 살것이다. 


뒤돌아보지 마세요. 제가 뒤 침대에 누워서 기타치고 빙글빙긋 웃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오랜만에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서 저장해야지 


랄랄라. 


내가 언제언제 듣는지 그런 노래들. 


그리고 그 노래의 스토리들. 


아마 이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은 그런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하고싶다. 



이번 노래인 스킨스는 제가 혼자 장사준비하면서 새벽에 계란공장 저녁에 스시집 요리사, 


집에 오면 lifenjoy trading 을 준비하면서 ..(호주 내 무역회사 )


자주 들었던 노래네여. 세상이 어찌나 험하게 느껴지던지. 


하루는 이 노랠 들으면서 새벽에 혼자 끄끆끅 거리고 베게 끌어안고 울었던 날도 있는데,


아마 그 기억 때문에.. .. .. 더 절절한 노래가 아닐까 싶네여. 잠깐이지만 그때 옆에 있어주던 따뜻한 사람들도 


생각나구여. 이 때 왜 울었나는 왼쪽에 잡동사니 카테고리에서 자작곡 삭뽑아줘 보시믄 알거임. 


나 노래도 만든 사람인데.. 요새 노래를 못만들고있네..


G     D     C
나의 아픔을 가져가줘

나의 아픔을 삭뽑아줘 

EM           D 
이빨이 아파 치과를 가려했지

전화를 했더니 두달뒤에 보자데

C             F              

난 지금 아퍼 미쳐버릴것 같은데 
C             F              c

진통제 빨도 이젠 받지를 않는데 
G     D     C
나의 아픔을 가져가줘

나의 아픔을 삭뽑아줘

em  g d c 

EM         G
직접 가 예약을 하려했지


EM          G
다음주 오늘 이곳으로 오라데 


c                 f

난 지금 니 이빨도 뽑아버리고 싶어
c                    f              c

니이빨인지 내이빨인지 구별도 안간다고!! 

G     D     C
나의 아픔을 삭뽑아줘

나의 아픔을 없애줘 

이건 기타 코드고, 


무슨 노랜지 듣고싶으면 왼쪽에 자작곡 모음 보시고. ^^;; 


오랜만에 호주 연관된 포스팅 했더니 즐겁네여.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