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준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3.09 200불 환전했음. 2
  2. 2010.03.05 국제운전면허증 받으러 다녀옴 ! 2
  3. 2010.03.04 국민은행 계좌 개설
  4. 2010.02.17 호주 항공권 구매 338,400!! 2

호주에 갈 날이 일주일 남았다.

환전을 해야 하는데 은행에 가서 물어보니

좀 비쌌다. 돈이 비싸단게 무슨 말이냐 하면

환전하는데 은행에서 수수료를 먹어서 좀 더 가격이 비싸지는거다.

그니깐 전에는 1달러에 1000원이라고 (대충) 하면

지금은 1달러에 1033원( 이걸 매매 기준율이라고 한다) 에 은행에서 살때는 1053원 쯤 했다.

20원의 차액이 은행에서 먹는 돈이다. 수수료..

결국 지금 100달러를 사려면 1053x100 을 해야 한단 말이다. 그래서 1,053,000 만약 환율이 1달러에 1000원이었으면 1,000,000 원이었으면 100달러 사는거고..

암튼 이걸 난 계산을 못했었고

아는 동생이 호주 다녀와서 달러를 그대로 들고온걸 친한 형이라고 매매 기준율 1033에서 -13 해서 준다는거였다.

근데 난 그게 뭔지도 몰랐고 해서 계산을 해봤는데 그래도 모르겠는거다-_-..

결국 은행까지 가서 물어보고서야

아 동생이 좀 손해 보고 주는건가보다 하고 200달러를 바꾸고

동생에게 술한잔 하자고 했으나 쌩깜.

뭐 이런거..

Posted by 인생&조이

운전면허 시험장에 가서 받으면 됩니다. 일반 학원이 아니구여

경찰서 옆에 딸린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받아야 해요 ㅋㅋ 전 모르고 일반 학원 갈뻔 했네여.

여권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 안갖고 가도 되구여. 자기 영문 이름이 붙어있는지 띄어져 있는지 확인하려고 그러는것 같아여 그거 물어보시더라구여

woo jae hwa 인지 woo jaehwa인지 이렇게.

저거 알고가면 안갖고 가도 됩니다.

국제면허증 받는데 7000원이에여.

한국면허는 분실햇엇는데 ..별 쓸모 못느껴서 안만들다가 오늘 다시 만들었음 ㅠ

6000 ㅠ 호주 가기전에 이거저거 돈 깨지네여


사진도 깨끗하게 새로 찍었어요 ㅋㅋ 증명사진

이렇게 생겼답니다 여기 주인은.ㅋ






















괜히 올리고 나니 민망하군여_-...
Posted by 인생&조이
호주 가서 송금할 계좌 만들었음.

외환 코너 가서 (번호표 뽑을 필요 없다)

외화 송금 할 통장 만들어달라고 하면 됨.

그러고 인터넷 뱅킹 신청. 끝. ㅎㅎ


Posted by 인생&조이


결제는 넥스투어. www.nextour.com

학생항공으로 편도로 가는거임.

호주 갔다가 어느나라를 갈지 모르는거라 ^^

워킹 비자만 있으면 신청 가능하니 신청하세여. 3월31일까지니깐 언능 신청해야함.




드디어 결제까지 완료했어. 귀찮아 하다가도 할 시간이 생기믄 해야지 한게 예약 취소 30분전에 결제-_-..

서둘러 빨리빨리 끝내버리지는 못하고 항상 이렇게 마감시한쯤에 서둘러.

고쳐야 할 성격같애 ㅋ.

아무튼 이제 결제까지 완료하고 ....

슬슬 준비를 해야하는데말야

아직 내가 회사를 다니고 있어-_- 무스쿠스..라는 시푸드 뷔페 ㅎ 요리하고있지.

2월 25일까지 일한다고 했는데..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어 . 그리고 담주에 건대 세종대 등등 졸업식이 즐비하고 지옥의 주말이지. 미쳐버릴거같애 주말과 바쁠때는.

주말에는 쉬는시간이 30분? 도 안되는거같애. 밥만 미친듯이 퍼버벅 퍼먹고 바로 일하러 가거든.

오늘은 다행히 쉬는날이라 -_- 이렇게 글질을 하지.

평일에는 근무가 빡세서 집에가면 파김치..라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어

침대에 누우면 침대랑 하나가 되버린듯한 그런 기분이었지 ㅋㅋㅋ

그때.. 일배운다고 생선잡는거.

새벽 7시에 나와서 생선잡고 22시30까지 일을 했었지.

몇일 하다가 말았지만-_- 존나 힘들었어

그 다음부터 7시부터 9시까지 생선잡고 회사앞에 헬스장가서 씻고 ㅋ

다시 와서 일하고......

아 뭐 그렇게 벌써 4개월이 지났네.

배운건 존나 많지 . 사람 저렇게 대하면 안되겠다. 일은 저렇게 해야되는구나 등등..

자기 기분나쁘다고 남한테도 드럽게 대하면 미움받는구나. 헌데 사람들이 저렇게 해주면 대접은 해주는구나. 성격 지랄맞으면 좀 자기가 편하구나 -_-..

성격 존나 불같은.. 아니 불같은것보다 좆같다고 해야지  . 지 기분 좋을때 실실 웃으믄서 근무하고

기분 나쁘면 씨발새끼들아 청소상태가 이게 뭐야 뭐 이런거



 아 씨발 나오는거 정말 잘한거같다-_-..

몇일 안남았다 ㅋㅋ

말년병장의 기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이제 퍼스로 한발 더 디뎠음. 그게 이 글의 핵심이었어 ;;

근데 이거 왜 자꾸 영타로 써지는지 아는사람 리플 좀요.... 다른데다 쓰고 붙이기 하고있었음 ㅠ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