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안에있었다.
그냥 멍하게 앉아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열차 맨뒤에매달린게차가 아니라 어떤 트럭이었는데 그 트럭에는
'옛날 호떡. 설탕과자'라고 써있고
난 그 트럭 주인에게 저 상품의비밀을알아야해!
라고 말하며 달려들었는데
갑자기 켄시로가 나타나더니 날 팼다.
그리고 내가 왼발로 킥을 날리고
난 자동차 다시방을 발로 차고 일어났다.
잠에서 깨니 정확히 6시 어제분명 좀 취할 때까지마셨는데도 일어나는시간은
비슷. 아놔 넷북 잘못샀더니 스페이스바가 안눌려 돌겠네.
기차 안에있었다.
그냥 멍하게 앉아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열차 맨뒤에매달린게차가 아니라 어떤 트럭이었는데 그 트럭에는
'옛날 호떡. 설탕과자'라고 써있고
난 그 트럭 주인에게 저 상품의비밀을알아야해!
라고 말하며 달려들었는데
갑자기 켄시로가 나타나더니 날 팼다.
그리고 내가 왼발로 킥을 날리고
난 자동차 다시방을 발로 차고 일어났다.
잠에서 깨니 정확히 6시 어제분명 좀 취할 때까지마셨는데도 일어나는시간은
비슷. 아놔 넷북 잘못샀더니 스페이스바가 안눌려 돌겠네.
- 랩탑을 살까 넷북을 살까 아이패드를 살까 하다가 결국 그냥 젤 싼 220불짜리 샀음.
정말 그냥 블로그 글질용. 인터넷 이런거 느려서 안됨 ㅠ
솔직히 간지나는 맥북 에어 이런거 쓰고싶었는데
내가 쓰면 활용 못할것 같아서 안씀. 왠지 스포츠카 사놓고 집앞 수퍼마켓 갈때만 끄는 그런 느낌
지금 있는곳은 케언즈다.
쇼 그라운드 옆에서 자고 있다. 그냥 뭐 축구장같은거있고 그 옆에서 주차하고 지냄.
제나네 집에 밥먹으러 다녀왓고 어제..
갔다가 아주 맛난 밥을 먹고 왔지.
애가 요리를 그렇게나 잘하는지 몰랐다. ㅋㅋㅋ
내 여친도 요리 좀 잘했으믄 좋겠다.
제나 보고 왔더니 여친생각만 더 나고 좀 다운되있었다.
차로 돌아와 혼자 맥주 두병 더 까고 저쪽 구석에 가서 눈감고 기타 연습했다--;
요새 필꽂힌 초퍼 주법에 나름 꽤나 연습시간을 투자하고있다.
고딩때 밴드를 했었는데 .. 사실 베이스를 쳤었다. 타브만 보고 친거라 실력은 진짜 마이너슼ㅋㅋㅋ
그냥 도레미파솔라시도만 외워서 쳤엇는데 이제서야 베이스 배웠으면 좀 재미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정도로
푹 빠져있다--; 뚜댕땡땡 뚠닷뚠닷. 뭐 이런거.
유튜브에 동영상이 잘되어있어서 기본 초핑주법을 그거 보고 배웠다--;
이제 좀 슬슬 날이 밝아온다..
오랜만에 붙잡고 뭐 쓰니까 좋구먼..
케언즈에서 이렇게 그냥 시간보내고 쉬는동안 이니스펠과 마리바 쇼가 있었다.
근데 안가고 그냥 케언즈에서 시간 보내고 있음.
이제 물건도 얼마 안남아서 ㅋ 가기가 좀 그랬다--;
이제 배로 한번 더 받으면 됨. 아들레이드 쇼를 할건지. 케언즈쇼에서 가닥이 잡힐거다.
물건을 다 못팔지 알았던 그 옛날이 생각난다 ㅋㅋㅋ 2달전이었지..
그냥 마냥 준비 부족으로 지냈던거지.
지금 다시 해보라면 지금같이 잘 할 수 있을것같기도 하다 ㅎ..
뭐 아무튼 케언즈에서 할랑할랑 시간보내고 있음.
esplanade라는데에는공짜 수영장 있고
도시 돌아다니면 맛집도 많고 싼집도 많고 아 진짜 여긴 천국임..
타운즈빌이나 케언즈 둘중에 한군데서 아마 살고싶다 ㅠㅠ 흑
온김에
주말 마켓은 돌까..
하는데 잘 모르겠다..그냥 마냥 쉬고만 싶은 이건 무얼까나
------------
케언즈 휴가 지내는중. ㅎㅎ
천군과 한국 술집에 다녀오고.. 해장국과 불닭과 오삼불고기에 소주빨고왔다.
오랜만에 먹는 소주는 설탕을 뿌린듯 달았다.
신기했던건 케언즈에 한국식당이 몇개 없다는것. 아니 거의 한개있었음. 소주 마실 수 있는곳은 ㅠ
퍼스만 해도 4.5개의 한국식당이 있었는데..
케언즈가 시골이라는 사람들의 말에 깜놀. 근데 자릿세가 여태 낸곳중에 가장비쌌다. 천이백불. --;
자릿세는 비싼 시골이라.. ㅎㅎ..
휴가같이 그냥 시간보내고 있으면서도 머릿속엔 장사 아이템구상과 다음 할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
케언즈 쇼가 끝나고 뭘 할 지.
목록은 이렇다.
1. 보웬으로 가서 토마토 농장 가서 농장체험 한두달.
2. 리조트나 휴양지 가서 하우스키핑등 하며 유럽애들 찾아 -_-. . 놀기. 굶은 우리 천군 먹이 주기 ㅋㅋㅋ
리조트가면 그렇게 유럽애들과 칠 기회가 많다는 소문이-_-..
3. 케언즈에서 계속 쉬기. 그러면서 영업 돌아 거래처만들기.
4. 앨리스 스프링스 쪽으로 가면서 주말마켓등돌고 울룰루 찍고 아들레이드로 가기.
5. 아들레이드로 가서 마켓돌면서 아들레이드 쇼 준비.
대략..
케언즈 쇼에서 물건 깔끔하게 털고 갔음 좋겠다.
이제 물건파는건 천군과 함께 자신감이 꽤나 붙엇다.
------------
천군과 전에 퍼스에서 알던 친구 집에서 머무는 중.
쇼그라운드에서 캠핑잘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거기서 캠핑 못한다고 하도 말이 많고 거기다가 모기도 많고
바닥에 앉아서 기타연습 하면 옆에 강같은데서 크로커다일 올라온다고 겁주고--;
뭐 그래서 거기못잇어서 친구집에 살러 왓음.
따신물과 침대가 있으니 아주 좋아.. ㅎㅎ
거기다가 인터넷도 됨.
사진다 올리고 가야지.
오랜만에 사진 좀 올리겠네 ㅋ..
지금 있는곳은 케언즈다.
쇼 그라운드 옆에서 자고 있다. 그냥 뭐 축구장같은거있고 그 옆에서 주차하고 지냄.
제나네 집에 밥먹으러 다녀왓고 어제..
갔다가 아주 맛난 밥을 먹고 왔지.
애가 요리를 그렇게나 잘하는지 몰랐다. ㅋㅋㅋ
내 여친도 요리 좀 잘했으믄 좋겠다.
제나 보고 왔더니 여친생각만 더 나고 좀 다운되있었다.
차로 돌아와 혼자 맥주 두병 더 까고 저쪽 구석에 가서 눈감고 기타 연습했다--;
요새 필꽂힌 초퍼 주법에 나름 꽤나 연습시간을 투자하고있다.
고딩때 밴드를 했었는데 .. 사실 베이스를 쳤었다. 타브만 보고 친거라 실력은 진짜 마이너슼ㅋㅋㅋ
그냥 도레미파솔라시도만 외워서 쳤엇는데 이제서야 베이스 배웠으면 좀 재미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정도로
푹 빠져있다--; 뚜댕땡땡 뚠닷뚠닷. 뭐 이런거.
유튜브에 동영상이 잘되어있어서 기본 초핑주법을 그거 보고 배웠다--;
이제 좀 슬슬 날이 밝아온다..
오랜만에 붙잡고 뭐 쓰니까 좋구먼..
케언즈에서 이렇게 그냥 시간보내고 쉬는동안 이니스펠과 마리바 쇼가 있었다.
근데 안가고 그냥 케언즈에서 시간 보내고 있음.
이제 물건도 얼마 안남아서 ㅋ 가기가 좀 그랬다--;
이제 배로 한번 더 받으면 됨. 아들레이드 쇼를 할건지. 케언즈쇼에서 가닥이 잡힐거다.
물건을 다 못팔지 알았던 그 옛날이 생각난다 ㅋㅋㅋ 2달전이었지..
그냥 마냥 준비 부족으로 지냈던거지.
지금 다시 해보라면 지금같이 잘 할 수 있을것같기도 하다 ㅎ..
뭐 아무튼 케언즈에서 할랑할랑 시간보내고 있음.
esplanade라는데에는공짜 수영장 있고
도시 돌아다니면 맛집도 많고 싼집도 많고 아 진짜 여긴 천국임..
타운즈빌이나 케언즈 둘중에 한군데서 아마 살고싶다 ㅠㅠ 흑
온김에 주말 마켓은 돌까.. 하는데 잘 모르겠다..그냥 마냥 쉬고만 싶은 이건 무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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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휴가 지내는중. ㅎㅎ
천군과 한국 술집에 다녀오고.. 해장국과 불닭과 오삼불고기에 소주빨고왔다.
오랜만에 먹는 소주는 설탕을 뿌린듯 달았다.
신기했던건 케언즈에 한국식당이 몇개 없다는것. 아니 거의 한개있었음. 소주 마실 수 있는곳은 ㅠ
퍼스만 해도 4.5개의 한국식당이 있었는데..
케언즈가 시골이라는 사람들의 말에 깜놀. 근데 자릿세가 여태 낸곳중에 가장비쌌다. 천이백불. --;
자릿세는 비싼 시골이라.. ㅎㅎ..
휴가같이 그냥 시간보내고 있으면서도 머릿속엔 장사 아이템구상과 다음 할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
케언즈 쇼가 끝나고 뭘 할 지.
목록은 이렇다.
1. 보웬으로 가서 토마토 농장 가서 농장체험 한두달.
2. 리조트나 휴양지 가서 하우스키핑등 하며 유럽애들 찾아 -_-. . 놀기. 굶은 우리 천군 먹이 주기 ㅋㅋㅋ
리조트가면 그렇게 유럽애들과 칠 기회가 많다는 소문이-_-..
3. 케언즈에서 계속 쉬기. 그러면서 영업 돌아 거래처만들기.
4. 앨리스 스프링스 쪽으로 가면서 주말마켓등돌고 울룰루 찍고 아들레이드로 가기.
5. 아들레이드로 가서 마켓돌면서 아들레이드 쇼 준비.
대략..
케언즈 쇼에서 물건 깔끔하게 털고 갔음 좋겠다.
이제 물건파는건 천군과 함께 자신감이 꽤나 붙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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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과 전에 퍼스에서 알던 친구 집에서 머무는 중.
쇼그라운드에서 캠핑잘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거기서 캠핑 못한다고 하도 말이 많고 거기다가 모기도 많고
바닥에 앉아서 기타연습 하면 옆에 강같은데서 크로커다일 올라온다고 겁주고--;
뭐 그래서 거기못잇어서 친구집에 살러 왓음.
따신물과 침대가 있으니 아주 좋아.. ㅎㅎ
거기다가 인터넷도 됨.
사진다 올리고 가야지.
오랜만에 사진 좀 올리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