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최악의 날을 보낸듯 하다. 머리도 아프고. 몸도 어제 스쿼트에 등운동 해서 저릿저릿.
아 미친놈같이 일하기 전날 운동ㅇ하다니.
케언즈 라군 뒤에 잇는 genesis라는 헬스장 1주 무료 라서
가서 신나서 운동을 햇더니 다리 가슴 등 전부 다 알이 베김.
아오..
거기다가 첫날인데 매출이 아주 기가 찰만하고..
자리도 말도 안되는 뻐킹 쉿자리..
아 갓뎀.. 자리 바꾸려 시도를 해봤지만 허탕.
그래서 결국 화나고 짜증나고 머리 아프고
이 케언즈 쇼 끝나고 나면 물건아마 300만원치 남을것 같아서 또 짜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시 싣고 퍼스로 돌아가는 길에 주말마켓 이런데서 팔겠지만
그냥 그게 짜증나는거라. 이번케언즈에서 다 털고 가고싶었는데
그게 안되니깐..아하아하아항하아하ㅏ핳ㅣ
뭐 그렇게 케언즈쇼 첫날이 끝났음.
아오.. 걍이제 이틀 남았는데 어찌 될 지 모르겠음. 하아.. 머리아프고 막 그렇다.
이번케언즈 쇼를 마지막 큰 쇼로 하고 장사 후기 남길 듯.
그러고 내년 까지.. 내년 3월한국가기 전까지 뭐할까 고민해봐야겠다..
ㅇㅇㅇㅇㅇ 의욕 상실이라 기운없고.
걍 대만간여친 생각 자꾸 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