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너무 장문으로 썼더니 로그인 시간이 지나서 싹 다 날라갔네요...-_-;;

법으로는 그런게 없습니다. 누구나 동일한 자격으로 성별 나이 학력에 관계없이 동일한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자국민에 경력 많은 사람을 선호하는게 여기 실정입니다. 법에 외국인을 노동자로 쓰려할 경우에는 특별한 사유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한 기간 동안 구인광고를 냈는데 그에 준하는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외국에서 사람을 데려와야 하는 경우 같은 경우죠. 이 경우도 까다롭고 번거러워서 회사 입장에서는 잘 안해주려 합니다. 취업비자가 있어서 취업을 먼저하고 계속해서 있으려고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바로 일자리 잡아서 취업비자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죠. 그래서 종종 조금 덜한 조건으로 일을 하고 영주권을 받아서 원하는 직장으로 옮기고 원하는 동네로 이사를 많이 갑니다.

여러가지 적은 것 같은데 생각 나는 데로 적을께요. 죄송합니다.

여기 견습공 시스템에 대해서 말씀 드릴께요. 1년차 부터 4년차의 견습공이 존재 합니다.(년차라고 하기도 뭣하네요. 시간 지난다고 바로 올라가는게 아니라서....) 아 그전에 pre- apprentice라고 견습공 이전인 게 있습니다. 무경력으로 pre-apprentice 코스를 들은 사람은 회사에서 견습공 1년차로 데려다가 씁니다. 정비사가 되기 위해서는 6480시간의 경력과 교육을 둘 다 수료해야 합니다. 즉 10개월의 일과 6주의 교육을 받으면 레벨 시험을 칠수가 있습니다. 그럼 그것을 통과하면 2년차가 되고 또 일하고 교육받고 3년차... 이렇게 해서 4년차를 마치면 Inter-provincial test 라고 정비사 시험을 치게 되고 이것을 통과하면 정비사가 됩니다. 다른 교육도 있습니다. 1년 8개월치 교육을 수료후 1년차 레벨 시험을 바로 봐서 2년차 견습공으로 바로 되는 교육이죠. 이 코스는 4개월씩 5학기로 나누어 져 있구요. 1, 3, 5학기는 교육 2, 4 학기는 자기가 찾은 일자리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어찌 되었던 정비사가 되기위해서는 6480시간과 정비사 시험 그리고 각 레벨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제가 저번 쪽지에 말씀 드린 지인이 한국에서 산업기사를 가지고 오셨는데 번역을 해서 인정해 달라고 정부에 보냈더니 정부에서 그렇다면 경력 증명을 보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즉 6480시간의 경력을 보낸다면 정비사 자격증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오시게 되면 견습공 자격으로 오게 되는지 정비사 자격으로 오게되는지가 나뉘어 지게되죠. 아 한가지 더 있군요. 외국에서 일한 경력은 자국에서 일한 경력의 0.8배 였던가 해서 좀 더 일한 경력이 많이 필요할겁니다. 이민법이 자주 바뀌어서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확인 해 보셔야 할겁니다.

서울에 저번에 쪽지 드린 지인이 샵을 오픈하셔서 계신데 한번 찾아뵙고 이야기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여러가지 정보와 현지사정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괜찮으시다면 지인분께 만나실 의향이 있는지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이민을 생각 하고 계신가요? 그게 궁금하네요^^


http://cic.gc.ca/<- 이민 관련 정부 사이트입니다.
http://itabc.ca/<- 견습공 관리민 정비사에 관련된 정부 사이트 입니다. BC주 것이긴 하지만 기본 골조는 비슷할 겁니다.

http://success.ca/<- 초기 이민 정착 프로그램 사이트 입니다.

http://vancouver.craigslist.ca/<- 구인 구직 및 중고품 관련 사이트입니다.
www.monster.ca/ <- 구인관련 사이트입니다.
www.workopolis.com/ <- 구인관련 사이트입니다.
http://www.bcjobs.ca/<- 구인관련 사이트입니다.
www.jobbank.gc.ca/ <- 구인관련 사이트입니다.
http://www.indeed.ca/<- 구인관련 사이트입니다.

일단 요만큼만 생각이 나네요... 생각 나는데로 또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우즈벡 결혼이야기 잘 읽고 있습니다. 제 아내도 라이순인데 옆에서 다음편 언제나오는지 궁금해 하네요^^

글은 블로그로 퍼가셔도 무방합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일단 한국에서 딴 자격증은 전혀 아무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차에대해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실제 여기의 교육에 비교하면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이 한국에서 하시던 일 그만두시고 산업기사 따고 오셨는데 (투자이민으로요) 여기서 다시 학교 다니셔서 일자리를 찾으셨지만 취업을 하지 못하여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셨어요. 여기서 정비소를 차리려고 하셨지만 경제력이 허락하지 않으신 관계로요...

여기서는 경력우선제라서 경력이 없으면 취업하시기가 어렵습니다. 적어도 2년정도의 경력을 얻기까지는 힘드시게 일자리를 찾으셔야 할꺼에요. 게다가 이민자가 아니라면 특히나 꺼려하게됩니다. 학교를 입학한다고 해도 100% 일자리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여기의 실정은 70%이상은 추천으로 취업을 하게 되기때문에 운이 좋으시면 취업이 되고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지요.

학교를 입학하게 되면 학교 다닌 기간의 50%정도의 기간에 한하여 워킹비자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로 취업을 해서 LMO라고 회사에서 이사람을 스폰서 해준다는 조건으로 계속해서 일 하실수 있고,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대략 3년) 영주권 자격조건이 채워지실 겁니다.

이민법은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요. 아이가 출산을 하더라도 부모가 영주권을 가질수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부의 경우 두 분중 한분만 학교를 다니게 되면 한분은 취업비자가 나와서 그걸로 일 하실수는 있습니다.

유학생의 경우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의 3배에 달하는 학비를 내게 됩니다. 취업비자가 나온다고 해도 그 학비를 100%충당하기는 힘듭니다. 현재 10.25달러가 시간당 최소 이긴 한데 학비는 대략 일년에 2만불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취업을 하시게 되면 돈은 크게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초반에는요...

영어는 회화와 에세이 정도는 쓰셔야 외국인회사 취업이 가능하구요. 한국인 회사에 취업을 하시려면 어느정도 회화만 가능하거나 아예 못하셔도 가능합니다.

취업만되면 가족은 데려오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벤쿠버 지역은 크게 좋은 조건은 어렵습니다만 약간 사람이 없는 지역 북쪽이라던지 추운지역으로 가셨다고 다시 원하시는 지역으로 오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돈도 후하게 주고 LMO도 받으실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몸이 많이 고생하게 되고 한국인 커뮤니티가 없어서 힘드실 수 있습니다. 제가 벤쿠버 지역이라... 다른 지역 정보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죄송...

제가 여기서 학교 다니면서 한국분들 만나본 결과 돈이 있어서 정비소 차리려고 공부하시는 분과 그 외 분들로 나뉘는데 대부분 70%이상은 고국으로 돌아가시더군요. 취업이 그만큼 힘든것도 있지만 언어소통 문제와 현지사정 모르고 어디서 취업정보를 얻는지 몰라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힘든 것 각오하시고 오셔야 할거에요. 만약학교를 선택하실거면 학교 친구들과 선생들과 대화를 많이하시고 친구를 많이 만드셔야 합니다. 그사람들이 결국 일자리를 제일 많이 주기 때문에요.

지금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속지법 폐지를 하려고 했었는데 아직은 속지법으로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이를 낳으시면 아이는 캐나다 시민권을 가지게 됩니다. 영주권만 가지시게 되면 그 뒤는 크게 힘드실 것은 없으실 거에요.

궁금한 점이 제대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궁금한 점 물어보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나름 학교다. 자동차 정비 학교..


국비로 운영되고 .


뭐 적으려고 했더라. 


암튼 재미있다. 


언능 기능사. 산업기사 따서 해외취업 가버리는거다. 


그러고 영주권 크리!


시발 가자!


아 제목 보니까 반장선거-_-에 대해 쓰려고 햇엇고만. 


암튼 반에서 부반장이 되었다. 


반장 할뻔했는데 하기 싫어서 내 표를 반장할 애한테 줌. 


그러고 갸도 반장 싫다고 자기 표 나한테 줌. 


ㅋㅋㅋ그래서 나 부반장~


어렸을때 ..초등학교 땐가?


반장선거 한번 나갔다가 내가 쓴 1표만 나온적이 있었지. 


돋는다..


어렸을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정말 천지차이.....신기한 삶이여.

Posted by 인생&조이








디아블로3 하지 마세요. 


솔직히 그건 가짜~

Posted by 인생&조이

어머니와 대화를 하던 중에. 갑자기 어머니께서 우리가 받을 돈이 있다며 서류를 하나 보여주셨다. 


내용은 1997년에 아버지 사업 하실 때. 3천을 이 사람에게 주고 공사 물품을 사다 달라고 했는데 


이 사람이 그냥 그 돈을 먹고 입 씻은것. 


그래서 그 때 받은 현금 보관증과 증거 들로 해서 재판을 2007년에 받았었고. 


그 돈을 받으려고 어머니께서 시도를 했었는데 이 사람이 잠수 탄거. 


그러고 5년 후인 나에게 서류를 보여주신 어머니. 


3천만원. 1년간 20%이자가 붙어 총 받으면 4500만원이다. 


허나 무슨 수로 찾을것이며


파산 면책 신청을 했을시에는 돈을 못받는단다. 숨겨놓은 돈이 있을 수도 있고 말이다. 


......


그래서 인터넷 검색 결과 채권 추심 회사에 의뢰를 하는게 낫다는 판단이 들었고. 


지금 채권 추심회사에 의뢰 진행중이다. 


.......


이 회사 직원 말로는. 


돈을 어디서 빌리고. 빌린 사람이 사기 칠 생각으로 그 돈 숨겨놓고 


파산 신청을 해버리면 국가에서는 그 사람을 보호해준다고. ㅋㅋㅋ 시발 이게 뭐여. 


그니까 누군가 곗돈을 잔뜩 타고서. 


그 돈을 어딘가에 숨겨놓고. (해외 계좌겠지)


파산신청을 해버리면


돈 맡긴사람이라던가 빌려준 사람은 그 돈을 받을 수가 없는거다. 


그리고 그 사람이 한국에 있으면 일을 한다면 회사에 월급 압류를 걸어 월급에서 얼마씩 받아 준다. 


는건데 이 씨발새끼가 외국으로 튀었으면 받을 길이 없는거. 


......이렇게 사기 치는법 하나 배운건가-_-.. 기가 찬다. 


돈 빌려준 사람 돈을 받게 하는게 국가가 해주는 일이 아니라


사기친 인간도 인간이라고 보호해 주는게 국가가 해주는거라니. 씨발 


이 돈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모르겠다. 의뢰 했으면 뭐 내가 받는건 아니고 말여. 


암튼..


.......


갑갑한 하루구만. 






-


사기 당한 아버지에게 더 짜증나..



Posted by 인생&조이




그냥 말 그대로다. 


정비학교에서 실습으로 엔진 뜯다가 사진 찍었다. 


지금 저 사진이 우리 조. 2조 사진이다. 


레슬링 선수엿던 애. 


사회복지사. 


고졸후 바로 온애. 


경향신문 국장. 


또한분은 모르겟음. 


그리고 난 뭐지. ㅎㅎ..


중졸 사고치고 다녔던 죄수였던 분부터.. 신문사 국장까지. 


기술을 배우는데 있어 중졸부터 대학원 졸까지 다양한 사람들. 


여기서 뭘 배우고 뭘 얻어갈 것인가. 


자동차 엔진 뜯는건 공구만 있으면 되었다. 공구 이름은 생각도 안나는데 육각 렌치랑 플라이어 뭐 이런거. 


생각보다 내가 뭐 뜯고 만지고 하는걸 좋아하는구나 싶었따. 


여기 다니면서 목표는 자동차 정비 산업기사다. 


기능사부터 따야하는데 .. 하지만 한계단 위라고 생각되는 산업기사부터 간다. 


어쩌면 자격증과 취업에 대한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자동차 기능사는 고졸 중졸 아무나 딸 수 잇으며. 카센터나 자동차 관련 된곳에 가장 낮은 위치. 


산업기사는 관련학과 2년제나 4년제 졸업한 사람이 딸 수 있으면 따면 카센터 차릴 수 있음. 


기사는 안딸거니 패스. 


일단 여기에 한번 목숨을 걸어보자. 자전거 타고빨리 학교 가야되서 여기까지. 




20120516.08;00



Posted by 인생&조이

하나 둘 답답한 일들이 생겨난다. 


호주에 있을 때는 그냥 맘 놓고 돈 벌고 놀고 쓰고 했었는데. 다시 한국에 오니


집에서의 압박. 주변 친구들의 소식등 알게 모르게 비교하고 비교 당하고 살고있다. 


여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다시 나를 외국으로 내 모는것 같다. 


아무도 없는 해외. 여기같이 날 아는 사람들이 너 요새 뭐하고 사냐 등


그거 해서 머 먹고 사냐. 어떻게 살거냐 등. 관심이 부담스럽고 듣기 싫다. 


관심인지 지나친 간섭인지 구분도 못하겠고. 


나 잘되라고 하는 말이라는 따위의 지껄임도 지친다. 


그립다. 다시 외국이. 


그냥 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 


한국에 온지 20일정도 되었는데 많은 일이 있었다. 


급전이 필요해 알바 자리를 찾다가 간 여성 전용 바에서 일주일 내내 술쳐먹으며 아가씨 앞자리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


듣다가 면접에서 떨어져 나왔었고. 


자동차 정비 학원에 등록하고 어머니 호프집 경영에 뛰어들었고. 


......이루 말 할 수 없는 일이 몇개 더 있는데 이건 패스. 이런데에 안적으면 잊혀지는거다. 


한국에 와서 겪게 될 임금 격차와 불확실한 미래 등 


다 예견은 하고 있었는데 정말 막상 닥치니 짜증만 난다. 


여전히 집안 사정은 좋지 않고 내가 일으켜 세우기엔 에너지가 부족한건지 포기할 마음이 생겨버린다. 


이 악물고 어떻게든 해봐야지 뭐든 해봐야지 하지만 월 150 정도 되는 모든 자리에 들어갔다고 할 때


월 400받던 호주에서의 생활과 너무나 차이가 크다. 돈만보고 사는거냐고?


150으로 생활 하며 돈 모으는거랑 400 으로 생활하며 돈 모으는거는 진짜 천지차이다. 


다시 나갈 생각을 하고 있지만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생겼다. 


여기에서 오는 막막함. 아직 때가 아니었던가 하고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어쩌면 이게 날 앞으로 밀어내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는거다. 이 악물고 벌어 . 


이 악물고 아끼고. 생활하고. 


계획대로 살지 않고 즉흥적으로 사는 내 인생이 갑자기 너무 무책임이나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가고 잇는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내가 계획이 없던가? 있었는데. 


어딘지 모르게 진빠지고 기운빠지고 술 담배에 쩔어 사는 나날들이다. 


다시 나가고만 싶다. 다시 시작하고 싶다. 리셋하고 싶다. 


막막한데 . 


이걸 풀 .. 능력이 없다는게..


날 자꾸 내 안으로 침전시킨다. 가라앉는다. 


이게 나였던가?


친구 병화와 한잔 하고 와 담배 꼬나물고 쓰는 내 모습에 


이 악물고 수전노 소리 들어가며 돈벌어 집에 투척. 을 목표로 달려만 왔던 호주 생활을 그립게 한다. 


한국은 현실이다. 


이곳에서 왜 난 꿈을 꿀 수 없는가 


담배연기마저 흐느끼듯이 허공에 흩어진다. 

Posted by 인생&조이


사실 아직 교육 시작도 안했다. 


이걸 하게 된 경위는 이렇다. 


호주나 캐나다 다시 가면 기술이 하나 있어야 할듯. 


그리고 이민 준비 하려면 기술직으로 취업을 해야 하니까. 


요리를 하긴 하지만 남들 다 요리하고 있으니. 


그리고 나 요리 싫어한다. 


ㅎㅎ..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지는 실기 필기 이론을 받을 예정이다. 


시작 일주일간은 한시에 끝난다. 적응기간이라나..


이틀간 가서 자동차 엔진을 뜯어봤다. 


아참. 내가 하는건 국비지원 자동차 정비 코스다. 


월 30만원을 내가 받는다-_- 나머지는 국가에서 지원해준다는겨. 


내가 돈내고 교육받는게 아니라 나한테 돈을 줄 정도로 정비 인원이 부족한건지. 


그렇게 그 일 환경이 열악한건지는 모르겠다만. 


암튼 난 한국 뜰생각으로 이걸 시작하낟. 


엔진 뜯어본 결과는 그냥.. 그랬다. 


손에 기름 묻는것도 그렇고. 무거워. 


학교에 입학한 사람들은 몇명은 빵에 다녀온 사람들이었고..


현직 조폭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몇몇 있었다. 


또 샌님같이 생긴사람도 있고. 


장애인같은 사람도 있었다. 


그 사이에 내가 있다. 


뭔가 어색하다.. 나도 어색해.. 


하지만 이민가려면................................


암튼 여기서 11월까지 교육을 받고 취업을 하든. 


외국 취업을 하든. 


어쨋든간에 


새로운 교육 시작이다. 내나이 29. 


해보자. 또. 

Posted by 인생&조이

인테리어 컨셉을 잡아야 한다. 일본식으로 해서 새우 튀김과 각종 튀김 탕 종류를 할까 햇는데


동네에 젊은애들이 없는것 같다. 그럼 어쩌지?


4일간 어머니와 함께 가게 본 결과 동네 아저씨들


아줌마들이 


그냥 지나가다 들르거나 


한두번 온사람들. 조용한데 찾는 사람들. 불륜추정 안주 싼거 시키고 맥주 먹는 사람들같다. 


그럼 대체 뭘해야 팔릴까?


아. 


복고. 


복고 인테리어. 영화 포스터. 등등 이너넷으로 검색중. 


복고로 가자. 


노래도 복고로 틀고. 


가기로 했으니 이걸로 ㄱㄱ    

Posted by 인생&조이

안녕하세여?


참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질을 하네여. 무려 3개월 만에..


저 3개월동안 말도 못할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다 적어놓긴 했었어요. 노트북에..


근데 분실했어요ㅠㅠㅠㅠㅠ


내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여행기.. 사진들 시발. 


훔쳐간 새끼 3대 동안 내 노트북만 써라. 


무슨 무슨 일이 있었냐..


는건 차근차근 글질을 해가면서 쓰려구여. 


기억을 더듬어 다시 써볼라믄 것도 일이요 에혀. 


하지만 어차피 기록용으로 글질하려고 한거. 


써야죠.-_- 불특정 다수가 보는 블로그긴 한데. 저를 아는 사람도 보긴 하구여. 뭐 그렇습니다. 


제 모든 생각들.. 일들.. 헤쳐나가는 것들.. 


재미로 보시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어 가시든..


암튼 다시 글질 시작합니다. ^-^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와서 비망록 형태로라도 남겨야겠어요. 어차피 혼자 즐기려고 만든 블로그였으니. 


푹 쉬었으니 쭉정이는 떨어져 나갔을 듯. 그럼 ㄱㄱ싱.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