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흘러가나 정리 하려고 적는다.

전에 자극적인 글들 쓰던 때와 다르게 이제는 자아 성찰 블로그임.

ㅋㅋ

남 이야기나 써대고 자위 하는건 좆병신이나 하는짓이니깐.

합리화나 해댈바엔 걍 내 이야기나 써야지.

뭐 이런거 깨달음.

암튼 요새

아침엔 자동차 정비 학교 감.

정비 기능사는 실기 합격 여부 나와봐야 알겠고.

요새는 도색. 그리고 차체 수리 배우고 있음.

엊그제는 용접도 해보고. 오늘은 차에 퍼티 먹이는법 배움.

도장을 할 지 차체수리를 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간 해온것중에 약간은 재미있는거...같다.

그리고 저녁에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로 알바 뜀.

월 칠십오만원. 으흑흑

정비소 일하면 원 백삼십.

하루 14시간 호주에서만 할지 알았는데 한국에서도 쳐 할 계획임. 으허헝

다신 안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암튼 지금 생각은 빨랑 돈 모아서

캐나다든 호주든 이민이든 마누라 학교 보내는거든 할거임.

마누라 학교 가면 나 일하고

나 학교 가면 마누라 일하는거임.


-

일단..

난 내가 꿈꾸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이쁜 마누라. 이상형 마누라.

보고 봐도 질리질 않는 이상형 마누라.

평생 갈건지는 모르겠는데 화장 안한게 더 이쁜 마누라 보면 해피하다 ㅋㅋ

그간 눈썹 없는 여친들에게 너무 충격을 받은건 아닌가 싶다--_--..

맨얼굴로 보는게 더 많은 사람이니깐. 맨얼굴 이쁜걸 찾앗던가..

하루하루 이렇다 저렇다 할 일들이 많은데

하나하나 다 적으면 피곤하고

뭐 결혼생활 싸우믄 칼로 물베는거고 그렇자나.

그런거 다 적으면 어찌나.

암튼 난 잘 살고 있고.

다들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것 같다.

난 잘 하고 있다.

..

앞으로도 잘 해 나갈 것이다.

 

 

 

얼굴만 뜯어먹어도 살만하다 진짜. ㅋㅋㅋ

Posted by 인생&조이

일기같이 쓰는 이 글도 참 오랜만인듯.

 

호주 생활을 접고.

 

말도 안되던 이상형 찾아 우즈벡 가서 결혼하기 프로젝트도 완수한 나는

 

이제 대출금 갚아나가는 흔한 가장이 되었다. 크흫흫흐흐

 

내년 1월에 남자 아기 태어날 예정.

 

22살 이쁜 우리 애기 마누라는 찡찡거리고.

 

같이 오신 장모님도 출산 보조로 1년 연장을 얻었다. 최장 4년 있을 수 있는것임.

 

혹시나 우즈벡 장모님 때문에 오시는 분들 때문에 적는거..

 

우즈벡에서 아내 임신했으면 육아 보조로 같이 입국 가능.

 

한국에서 비자 연장 하면 최장 4년까지 있을 수 있음.

 

출입국 관리소에 물어보면 됨.

 

암튼.

 

말 안통하는 며느리에 갑갑해하시는것도 같고..우리 어머니..

 

내가 참 나에겐 좋은 짓인데 주변 사람 힘들게 하는 짓을 한것 같긴 하다.

 

나는 이상형에 이쁜 마누라 얻어서 좋은데 정말 그냥 얼굴만 뜯어먹고 살만한데.

 

어머니는 아니니까.

 

주변의 눈을 중요시 하는 어머니에게 아들이 우즈벡 여자와 결혼햇다는건 상당한 충격인듯 하다.

 

아무래도 아직 우리나라는 국제결혼이 결혼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거라는 인식이..

 

시발.

 

암튼 난 지금.

 

캐나다 이민 가려고 자동차 정비 할지 도장 할 지 기로에 서 있으며.

 

장모님과 아내와 나. 대전 홍도동 청룡아파트로 이사간다.

 

전세 대출금 1750. 전세금 2500짜리로.

 

2500갚을 때 쯤엔 애기 2.3살.

 

경력 2.3년

 

캐나다로 뜬다.

 

하고싶은건 다 하고 사는거다.

 

힘들어도 간다. 화링.

 

암튼 나 지금

 

정비학교 다니면서 저녁에 홍도동 스파랜드에서 트레이너 알바.

 

정비학교 끝나면 본격 투잡 시작.

 

대출 갚고 뜬다.. ..... 고고고....

Posted by 인생&조이

그냥 뭐 계획대로 자동차 정비 기능사는 딸것 같고.. 실기 발표 전이지만.

산업기사는 필기에서 미끄러지고.

 

도장 기능사 판금 기능사 필기 볼 예정이고

 

저녁에는 헬스장서 알바함.

 

이러니 저러니 아침8시에 나가 밤 11시에 들어오는 가장이 되어버림.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예정이라

 

하루벌어 하루 대출금 갚아나가는 흔한 대한민국의 가장이 되었다.

 

쿠쿵.

Posted by 인생&조이

내가 그간 블로그를 안하면서 너무 해이하게 살았다. !

어차피 내 인생 기록 용이라고 했으면서 하지도 않았다. 반성하며 여기에 글질한것들은

꼭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

대체 내 인생의 불꽃은 어디로 간걸까?

호주에서 혼자 뚝 떨어져 아둥바둥 달리고 지쳐 쓰러진건가?

세계 최고의 간지남이 된다던 내 계획은 어디로 가고 지금 이렇게

쉬어빠진 파김치마냥 집구석에 짱박혀 있는걸까.

근데 솔직히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겠어.

난 단지 돈을 모으고.

장사를 하고

망하고.

멘붕.

이걸 극복하려 토마토 농장에 갔었고 또 멘붕.

극복하러 엘리스 스프링스에 가서 노가다 하며 다시 돈을 모았지.

친구새끼들 한국에서 오고 트러블로 멘붕.

퍼스 돌아와 테솔 따며 열심히 안하는 내게 또 멘붕.

한달간 사진 보고 반한 우즈벡 아가씨 찾으러 가서

결혼까지 하고 왔는데 거기에 돈 쓰고

결혼사기 당한것 같은 느낌이 풀풀나고 있어서

한국에 이미 혼인신고 한 나는 또 멘 붕.

몇일전에 혼인신고 무효에 대해 알아봤으나 천만원 들고 패소 가능성 농후에

서류에 이혼 찍히면 또 멘붕오겠지.

서류쪼가리에 이혼 적히는거 무서울거면 그렇게 결혼하고 오지도 않았다. 만

어머니께서 멘붕. -_- 죄송합니다.

이거 참 맨 븅신같은 일들만 한건가.

우즈벡 안가고

한국에 안오고

그냥 바로 캐나다 갔으면 학비가 되었을 돈이 지금 한푼도 안남아서 또 멘붕~

그래. 시발 30에 이런 경험 했으면 많이 한거다.

내 인생 목표 중 하나가 세상 모든 경험을 다 해보자 아니었던가?

그럼 이제 할 것들 한번 적어보자!

생각만 해왔던것들을 글로 적고 실천을 하던가 보완을 해서 준비를 하던가 하자.



1. 자동차 정비 기능사 딴다.

2. 자동차 정비 산업기사 딴다.

3. 정비소에 취업을 한다.

4. 취업과 동시에 판금 자격증. 도색 자격증을 공부한다.

5.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한다. 어찌되었든 영어는 해야한다.

6. 무역영어 1급을 딴다. 2급 있으니 1급은 조금만 노력하면 될것이야.

7. 국제무역사 할까 말까 고민한다.

-------------여기까지 공부 할 것들 목록.

1. 엄마 가게 가서 일을 한다.

그간 알바와 일해왔던 모든 경험을 살려 흑자 나는 가게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 어머니께서 방만한 경영으로 망해가고 있는 호프집을 살려야 한다.

하나. 메뉴를 바꾼다. 대표메뉴 정하고 밀고나간다.

둘. 가격 조정.

셋. 치킨 배달 프로세스 만들어놓기.

넷. 인테리어 좀 신경 쓰자. 어차피 7080분위기로 만들어놓은거 좀 더 생각 좀 하자.

다섯. 차라리 내가 할까? 아냐 패스.

엄마 가게를 내가 좀 운영 해봐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하지를 않고 있다.

메뉴라던가 계획이라던가 전단지 등 현수막 등 다 생각은 해놨는데 왜 안하고 있는거지?

왜 안움직이지? 이유가 뭘까? 잔소리 하시는 어머님께 기운 빠졌다는건 핑곈데 대체 왜인지

.... 왜 왜왜왜왜왜왜.

정비학교 다니면서 엄마 가게 나가면 피곤하다는건 그냥 핑계인가. 내 정신상태가 썩어빠진건가.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해결책..해결방안.

1)엄마 가게 근처에 집을 잡는다. 그리고 살면서 엄마 가게 일을 새벽까지 맡아서 한다.

2) 그냥 닥치고 일단 학교 끝나고 엄마 가게 출근.

3) 어머니에게 주방일만 맡기고 나머지를 내가 다 해?

]뱌줏 퍄ㅐ뭎릏';ㅓㅔㅜ펳'ㅓㅁ]ㅂㅊ므해ㅔㅅ4ㅓ ㅠ]ㅔㅓ흐]채ㅔㅏㅓㅁ[ㅓ치ㅏㅓㅓㅣ시바라라라라




엄마 가게는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아침에 만들어서. 앞에 대전 IC 있으니까 나가서 팔 수도 있는거다.

활용하자면 무궁무진.

아침에는 차에 팔고.

점심에는 근처 회사원에게 밥 팔고.

저녁에는 호프집.

새벽에는 치킨가게.

이렇게만 생각한다면 한번 해볼만 한것 같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해야 할것은?

완벽한 계획을 짜놓고. 정비 기능사 끝나는 대로 어머님께 계획서를 제출.

어머니를 일 시킨다.

.....욕 좀 먹겠고만 ㅋ

오케이. 오늘부터 계획서 시작.

남는건 내 몸뚱아리 하나다. 화링.

---------------------------------------------------

역시 글로 쓰니 맘이 불타오르는군. 화륵. 공부하자.




자. 이렇게 써놓고 지금 이룬건 몇개 없음. 


기능사 필기 합격. 


산업기사 필기 불합격.


기능사 실기 봄. 괜찮게 봐서 합격 예상 ?


도색 기능사 필기 10.21


차체수리 기능사 필기 10.21


저녁에 어머니와 일하는거 포기. 


그냥 헬스장에서 트레이너 알바 하고 있음. 


대전 홍도동 스파랜드라고. 


개인트레이닝도 따려고 하고


pt... 따려고.. 


대전 피티..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이런거 검색해서 나에게 오셈. 좀 잘 적어놓으면 오겠는데 허접하게 적고 있네. 


암튼 근황 적으러 슝. 

Posted by 인생&조이
이건 제가 얼마전에 터득한건데여.

일단 젖을 때까지 좀 기다려야 해여.

애무 좀 길게.

그리고 손가락으로 한번 훑었을때 물이 나오면

그때 쯤에 귀두 대고 슨슬 돌립니다.

들어갈 듯 말듯

이거 좀 하다보믄 본인것도 쿠퍼액이 나오기 시작하죠.

그때 그걸 문댈문댈 해서 잘 들어가게 만든다음에 이제 귀두 끄트머리만

정말 끄트머리만 밀어 넣어요.

근데 이때 똥꼬멍 잔뜩 쪼여서 귀두가 펌핑되게 만든후에 넣습니다.

그리고 피스톤질을 하는데 천천히.. 최대한 천천히.

그리고 4단계로 나눕니다.

그냥 푹푹 찔러넣는게 아니라.

1단계 귀두만

2단계 귀두 지나 조금

3단계 끝까지 푹.

4단계 끝까지 넣고 여기서 한번 더 밀기.

그리고 3번은 넣을때 천천히 뺄때 빨리.

일단 이것만 한 5분 넘게 해줘요.

그리고 하면서 계속 똥꼬멍을 조여줘야 합니다

수시로.

그리고 하다보면 쌀때쯤에.

여기가 포인트

과감히 빼고 애무 시작.

하면서똥꼬를 미친듯이 조여주세요. 똥 끊을때같이 가 아니라

배아파서 똥 나올것 같은데 지하철 안일때처럼.

한껏. 똥꼬멍을 내장 안까지 넣어버리겠다는 힘으로.

이거 5번 넘게 하면 그 뒤부터

무한 피스톤 가능한 열반이 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사정 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빼서 애무 하면서 쿠퍼액이 흐르거든여.

이게 한 5번 넘어가면 사정 할 때 나와야 하는 정액이 다 나와버려서

자지가 인식을 못하는게 아닐까 하네여.

이 방법으로 기록 세웠습니다. 안죽고 4시간. -_-.. 스쿼트 얼마전

1rep 140 kg 찍은것도 영향이 있는지. ㅎㅎ..

오늘 가게 쉬는날이라 결혼 스토리나 쓸게여.

아마 밤부터.. 목욕 갑니다 므흣.
Posted by 인생&조이
그냥 망해간다. 

신경도 못쓰고. 

캐나다 워홀 준비. 

아내 입국

등등에 너무 신경쓰는게 많다는 핑계다. 

아 동사무소 갔었어야 하는데. 




Posted by 인생&조이

남자의 물건.


노는 만큼 성공한다. 


동사무소 도서관에서 제목이 뭐 이래? 하고 꺼낸 책이 우연히 같은 사람의 책이었다. 


약력을 보니 독일에서 심리학 박사 하고 한국에서 교수하고 책쓰고 뭐 그러는 김정운 교수 라는 사람의 책. 


두권 다 읽어보고 책 쓰기 참 쉽군? 이란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 


두 책에 비슷한 내용도 있고, 


어느 성현이 한 말 좀 자기 상황에 맞게 적어서 그렇그렇 그렇군 하고 고개 끄덕이게 만들고 


그리고 나는 이렇다~ 하는 끝맺음. 


장르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저렇게 글질하면 나도 하겠다. 하고 써본다. 


이제 나도 일기 저런식으로 써야겠다. 


어차피 하는 블로그 질 저렇게 쓰면 나중에 또 알아? 김정운 교수가 자기 이름으로 검색했다가 


내가 쓴 글들 발견하고 자기 책에 싣고싶다고 할지? 아님 신고하겠지. 이새끼 뭐냐고


저렇게 자기 생각과 남의 명언 그리고 약간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으면 한편의 읽을 만한 글이 된다는걸


난 왜 몰랐지. 


다음은 내가 느낀 책 내용. 


남자의 물건. 


노는만큼 성공한다와 비슷한 내용 행복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한다던가 독일에서 있었던 유학스토리를 감동적으로 깐다. 


그리고 유명한 인사들의 애착 가는 물건에 대해 인터뷰를 한다. 


차범근은 계란 받침대. 문재인은 뭐였나 생각이 안나네.. 신영복의 벼루. 


이어령의 책상. 등등 책 좀 팔아보려고 유명인사 끼워맞춘것 같았다. 


내용은 그 명사들의 개인이야기와 좀 자기 이야기 섞기. 교훈적이니까 이 책 재미있지? 그리고 나 내 얘기도 좀 하고있잖아~ 옆에 아는 형이 맥주빨며 노가리 까는것 같지? 느낌이 들었다. 


근데 그 형이 유학까지 다녀오고 너도 이렇게 살아 시발새꺄~ .. 시발 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데 . 


부모 잘만난 새끼가 말은. 


이런 느낌이 들게 만드는 책?


빌려봐서 다행이지 샀으면 중고 3분의 1값으로 존나 좋은책이라고 해가며 팔아치웠어야 했다. 


나랑 안맞아. 맞는사람은 맞겠지. 


아 아냐. 그 사람 글 이런식으로 안쓰던데. 한번 따라 써 보려다가 또 내 식으로 막 지른다. 뭐 한번에 되는게 어디있어. 


하고 여기에다가 명언 하나 집어넣어주면 자기 반성 글 겸 남들이 봤을 때 있어보이는 글이 되겠지만 


난 패스. 




- 노는만큼 성공한다. 


책 제목이 참 뭐여 이게 ? 제목 센스 책 좀 팔려고 고심한 느낌이 빡 드는 제목. 


어딘가 많이 반항적이고, 궁금을 유발하는 제목이지 않나?


공항에서 지나가다가 뭐지? 하고 책을 집어들게 만들었으니 성공했네요 김 교수님.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 선 자리에서 절반 읽고 사려다가 중반부터 내용이 뻔해지기 시작해서 집와서 동사무소 서점에서 빌림. 


제목답게 내용도 이런 내용이었다. 놀 줄 몰라서 술만 먹고 이차가고 만 하다보니 한국인의 스트레스 이빠이. (물론 다른 예도 많은데 생각나는것만 적음. )


노는게 노는게 아녀. 일해도 일하는게 아녀. 이게 다 놀줄 모르는거 때문. 


하지만 못놀아도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껴야 사람이 열정적이고 잘 살게 됨. 


- 어제 정말 우연하게 중고딩때 베프라고 생각했던 녀석을 만났다. 


베픈데 연락이 왜 끊겼는지 서로 의아해하며 연락안된 10년간 보고싶어했단다. 


이산가족 상봉이 따로 없었다. 그렇게 반가웠던 녀석과 술을 마셨는데 지나간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다. 


재미있었다. 


다른친구들과 나와 어디 갈까! 했는데 


갈데가 없다. 


새벽 3시. 


갈데도 없고 놀데도 없고 


엄하게도 .


놀데도 없는데 어떻게 성공하라는거야 시발. 


많이 취했다. 


-


사실 뭐하고 놀지 모르겠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지 않을까?


여자들이야 카페가서 수다떨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미있게 논다고 느끼는 종족이라지만


자지는 아니다. 


그럼 대체 뭘 하고 놀아야 하지?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라는게 대체 뭐지?


총각들이야 헌팅하기 . 합석하기. 이렇게 놀겠고


유부는 뭐해야 하는거지?


벼..변해야 하는데.. 솔직히 뭐 하고 놀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난 이제 유부남이거든. 




어라? 괜찮은 아이템이 나왔다. 


김정운 교수님 제안합니다. 


노는만큼 성공한다 속편


노는만큼 성공한다?

놀기 천재 홍대리. 실무중심. 술먹기 전 놀이. 술먹은 후 놀이. 


..... 이거 내가 쓸까. 


교수님이 말씀하신 꼭 큰 놀음 찾지 말고 소소한데서 즐거움을 찾아라. 는 놀줄 모르는 사람들. 소소한 행복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너 지금 뛰고있는데 걷기부터 잘해야되 일단 걸어봐 . 


걸을지 몰라? 넌 기는것부터 너가 깨달아야되 .어떻게 기나 찾아봐  빙시야. 


.... 뜬구름 잡기도 가지가지 입니다. 





Posted by 인생&조이

20대 중반에 스승님 가르침을 접하고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성공에 대한 조바심으로 시크릿류의 책들도 많이 읽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류의 책들을 읽으면서 공통된 의문은, 저자 자신조차도 명확한 세계관이 없는듯 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년 후, 저는 이 책을 읽고 저자의 세계관을 받아들일수 있었고 더 이상 저런 부류의 책은 읽지 않습니다  

 

책의 제목은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라는 책입니다  현재 1,2,3,4권까지 출간되어있습니다  

 

시크릿류의 책은 다소 뜬구름잡는 식이고 허망하다고 느껴질수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합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데 이것이 도움이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다.'

 

저도 동의합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이 부자가 되는데 진실이냐, 거짓이냐가 중요할까요?

다만 내가 부자가 되는데 스승님 가르침이 도움이 되느냐, 마느냐가 중요하겠죠 ㅎㅎ

 

저는 지금 사업을 하고있는데 만약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한다면 자본금이 아니라, 스승님 가르침 제본된 책과 트랜서핑 책을 챙겨들겠습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세이노 카페 노래쟁이 님 글 펌. 


나도 시크릿 보고 비웃었었다.


이거 보고싶다..

Posted by 인생&조이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벤저민 프랭클린 지음, 이종인 해제, 두리미디어



나는 상인이 아니다. 하지만 도서관에 들려 책을 빌리다 우.연.히. 함께 대출했던 이 책을 읽고는 심본 기분이 들었다.

나는 벤저민 프랭클린에 대해 3가지 밖에 모른다. 수첩, 100달러 모델, 미국독립선어서 초안작성. 뭐. 이 3가지만 해도 대단한 인물이려니했는데.. 책을 읽어 보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이책은 3파트로 나눠 있다.

1.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2. 성공에 이르는 자연 법칙.
3. 프랭클린, 세상 모든 성공학의 원점.

1번 파트 4페이지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명언들의 나열이다.

 "시간은 돈이다, 신용은 돈이다, 돈은 스스로 끊임없이 돈을 낳는다"등등 과 설명.

그는 25년간 달력을 만들고 달력 여백에 동서고금을 뒤져 수집한 간단한 명언들을 인쇄했는데. 이때 많은 명언들중 추리고 추린 알짜배기들이 많이 소개 되어있다. 하지만 진리가 그렇듯 막상보면 대단할거 없어 보이는 글들이다. 시간이 지나 봐야 '아~!'

2번 파트는 노인이 명언들을 풀어서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 늘 쓰는 열쇠는 언제나 윤기가 난다, 나태는 모든 일을 어렵게 만들고 근면은 모든 일을 쉽게 만든다, 오늘 하루는 내일의 이틀과 같다, 내일 할 일이 있다면 그마저도 오늘 하라, 일분의 시간을 의심하면 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수 있다, 지식은 공부하는 자에게 주어지고 부는 신중한 자에게 주어진다, 기름진 식탁은 보잘것 없는 유언장을 남긴다, 필요 없는 물건들을 사들여라. 그러면 머지않아 생필품을 팔게 되리라, 뒤따르는 온갖 욕망을 잠재우기보다는 처음의 욕망을 억누르는 게 훨씬 쉽다."등등

그리고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이 탄생하게된 계기.

'나는 도덕적으로 완전해지고자 하는 무모하고도 어려운 계획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 타고난 성향이나 습관, 친구들에게 휩쓸리기 쉬운 잘못까지 모든 것을 정복하고 싶었다....중략....한 가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 거기에 신경 쓰고 있는 동안 생각지 못한 다른 실수를 저질러 놀라곤 했다.  나도 모르게 나쁜 습관이 불쑥 나타났고, 이런 성향은 이성으로 이기기에는 너무 강했다. ...중략... 항상 바르고 일관된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반대되는 습관은 끊임없이 부수고 좋은 습관은 배우고 익혀야 한다. 이런 목적으로 나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떠올렸다."

1. 절제
 지나칠 정도로 먹지 마라.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마시지 마라.

2. 침묵
 자신이나 남들에게 이로운 것만을 말하라. 쓸데없는 대화는 삼가라

3. 정돈
 모든 물건은 제자리에 두어라. 일은 미루지 말고 제시간에 끝내라.

4. 결단
 해야 할 일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다음 반드시 실행하라.

5. 절약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유익한 일 외에는 돈을 ㅆ즤 마라. 어떤 것 에도 낭비를 삼가라.

6. 근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언제나 유익한 일을 하라. 불필요한 일은 모두 중단하라.

7. 성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어떤 속임수도 쓰지 마라. 말을 할 때에도 진정성과 공정함을 잊지 마라.

8. 정의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도리에 어긋난 이익을 취하지 마라.

9. 중용
 극단을 피하라. 상대에게 온당한 이유가 있는 한 그의 분노를 기꺼이 참아라.

10. 청결
 몸과 의복, 주거의 불결함을 보아 넘기지 마라.

11. 침착
 사소한 일, 일상적이거나 불가피한 일들에 흔들리지 마라.

12. 순결
 건강이나 자손 때무이 아니라면 성관계를 삼가라. 심신이 약해지거나 자신가 다른 이들의 평정, 평판을 해치는 행위를 하지 마라.

13. 겸손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으라.

그는 한번에 전부 다 얻으려 하지않고 하나씩 차례로 습득해 13가지 덕목을 익히려 했고.  고민해서 덕목의 순서를 정했다. 
절제는 이성의 냉철함과 차분함을 갖추기 위해. 절제를 습득하여 익숙해지면 침묵은 자연히 따라올것이고...중략.

-------------------------------------
다음에는 간단한 그의 자서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어릴때 글을 배우고 독서를 즐겨하고 12살때 부터는 형의 인쇄소 일을 도왔는데 신문을 발행하자 형의 눈을 피해 몰래 신문에 기고를 하는등. 떡잎 부터 달랐다. 
여차저차 하다 22세 인쇄소 설립후 신문을 발행한다.  1730년 24세 결혼후 친구들에게 제안. 회원들의 책을 모아서 공동의 서재를 만들자는것. 이것은 회원제 도서관의 시발점이되고..이 클럽을 통해 시에서 월급을 받는 경찰대를 창설하자고 제의했는데 그결과 소방대 결성으로 이어짐. 43년 철학에 흥미있는 사람끼리 서신을 교환하다 '철학협위' 결성.  이는 나중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로 개편. 중략.
-------------------------------------

뒷부분은 13덕목의 상세한 풀이다. 각종 예시가 적절히 들어가 유익하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 주는 것이 바로 말과 행동이다. 행동은 제한적인 영향을 받지만 말은 그렇지 않다. 그러니 말을 많이 하고 싶어도 참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자"

"프랭클린은 '자신의 삶에 끊임없이 이어진 축복'은 실천 덕분이라고 적고 있다. 어떤 일을 하기로 마음먹은 다음에 그것을 싶행에 옮기는 것이야 말로 성공의 핵심이다. 실패는 실행한 다음의 문제이며, 실패 또한 성공의 한 요소이므로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맥도날드 본사의 모든 중역실에는 다음의 글이 걸려있다고 한다.
-----
세상에는 인내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재능으로는 안 된다.
위대한 재능을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많다.
천재성으로도 안 된다.
성공하지 못한 천재는 웃음거리만 될 뿐이다.
교육으로도 안 된다.
세상은 교육받은 낙오자로 넘치고 있다.
오직 인내와 결단력만이 모든 것을 이루게 해준다.
-----

결론. 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실천으로 체계화해 제도화에 능했던 노력의 천재이다.책을 찾아 읽어보자.

 

세이노 관찰자님 글 펌

Posted by 인생&조이

Q 독립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거기서 밑바닥부터 시작해 종잣돈을 모은 후 직접 독립해서 현재

한단계 더 나아가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네  

 

Q 있으시다면 후기(?)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먼저 앞서 나아가고 계신 선배님들의 조언이 저같이 이제 막 길을 찾아 가고 있는 사람에게 삶의 방향의 척도가 됩니다.

 

성공스토리보단 지혜를 쌓아갈수있는 독서를 추천합니다.

--------------------------------------------------------------------------------------

 

저는 42세 남성입니다.

 

20대후반 일반호텔(숙박업입문)

바닥부터 지배인생활까지 7년정도근무

30대중반 퇴사후 모텔임대운영

현재 지방에서 모텔자가운영중

이런일 하는 사람이구나 참고만해주세요

 

혼자만의 계시판에 몇번 20대분들의 고민에 답글을 써본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님의 글에는  답글을 쓴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고졸출신" 이라는 공감대하나로 조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한단계 더 나아가는 후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후기보다 더 도움이되길바랍니다.

 

제가 20대 중반쯤 00제과에 영업사원으로 1년쯤 근무했었습니다.

거래처중 시골 한곳에 20살쯤되는 여자분이 구멍가게(많이영세함)를 운영하는곳이 있었습니다.

물건을 건내고 수금하면서 요즘 경기도않좋고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생각없이

"IMF(국제통화기금)" 가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여자 하는말이

"IMF" 는 춥고 배고프고 힘든거라고 대답을 하더군요

옆에있던 동생이 누나얼굴을 보며 우리누나 그런것도알아 하는 표정이였습니다.

그냥 웃었죠 비웃음까진 아니엿지만 본능적인 웃음같은거요

 

외람되지만 이런말씀드리는건 고졸이(님과나) 성공하기위해 꼭 알고 넘어가야할것이있습니다.

 

예)

A 00제과 영업사원     (고학력 민간기업샐러리맨 또는 공무원)

B 중졸 구멍가계운영  (고졸 간이사업자)

 

 A 의 선택은

그간 피나는 노력끝에(공부) 행정고시패스해서 5급공무원급쯤 성공하시거나 나름 명예보다

민간기업으로 취업해서 좀더많은 연봉을 받거나 기타등등..

 

B 의 선택은

폭좁은 직업선택 낮은 급여 긴 업무시간 직장의 진급에따른 보상이적은업종 

그나마 어두운미래가 두려워졌을때 장사 또는 사업선택(재경우였습니다.)

 

일반직공무원과 일반직에 준하는 특정직 및 별정직 공무원 등의 봉급표

 

직무등급

호봉

 1급 2급3급 

4급.

6등급 

 5급.

5등급

 6급.

4등급

 7급.

3등급

 8급.

2등급

 9급.

1등급

 1 3.190.800 2.872.600 2.591.500 2.221.000 1.985.000 1.6375001.469.400  1.310.000 1.165.200
 2 3.302.600 2.979.200 2.687.500 2.311.800 2.065.200 1.713.600 1.469.400 1.378.800 1.224.900
 3 3.417.400 3.086.900 2.786.100 2.404.000 2.148.300 1.792.200 1.536.500 1.440.900 1.288.200
 4 3.534.600 3.196.200 2.885.700 2.498.400 2.234.800 1.872.600 1.607.400 1.509.200 1.355.300
 5 3.654.700 3.306.500 2.986.700 2.594.000 2.323.700 1.955.200 1.682.100 1.580.600 1.423.000
 6 3.776.300 3.417.300 3.088.900 2.690.500 2.414.300 2.040.300 1.759.200 1.653.500 1.492.300
 7 3.899.600 3.529.400 3.192.000 2.787.900 2.506.400 2.125.400 1.838.300 1.726.900 1.558.500
 8 4.024.200 3.641.500 3.295.600 2.886.000 2.599.600 2.210.900 1.998.200 1.797.100 1.622.500
 9 4.150.200 3.754.100 3.400.000 2.984.100 2.693.000 2.296.600 2.074.400 1.864.300 1.683.700
 10 4.277.100 3.866.900 3.504.400 3.082.200 2.787.200 2.377.100 2.147.200 1.927.700 1.742.500
 11 4.403.800 3.980.100 3.608.800 3.181.200 2.874.900 2.453.400 2.215.800 1.989.200 1.798.600
 12 4.534.600 4.097.100 3.717.300 3.274.400 2.959.700 2.528.500 2.283.200 2.049.300 1.854.400
 13 4.666.300 4.214.900 3.818.000 3.361.600 3.040.300 2.599.100 2.347.200 2.107.100 1.907.800
 14 4.798.300 4.321.400 3.911.400 3.442.900 3.115.300 2.665.800 2.408.500 2.162.200 1.959.700
 15 4.913.600 4.419.900 3.997.500 3.519.400 3.186.200 2.730.000 2.466.800 2.215.100 2.009.400
 16 5.016.000 4.510.000 4.077.900 3.591.500 3.253.000 2.790.000 2.522.300 2.266.200 2.057.500
 17 5.106.800 4.593.000 4.152.500 3.658.500 3.315.700 2.847.300 2.575.500 2.314.000 2.104.400
 18 5.187.700 4.668.700 4.221.900 3.721.300 3.375.700 2.901.600 2.626.200 2.360.300 2.148.200
 19 5.260.100 4.738.700 4.286.200 3.779.700 3.430.800 2.952.900 2.673.900 2.404.800 2.191.100
 20 5.325.100 4.802.700 4.346.100 3.834.400 3.483.100 3.001.400 2.719.500 2.447.200 2.232.100
 21 5.384.900 4.401.800 4.401.800 3.885.600 3.532.300 3.047.900 2.763.000 2.487.800 2.270.700
 22 5.438.300 4.453.300 4.453.300 3.933.500 3.578.600 3.091.600 2.804.000 2.526.600 2.307.900
 23 5.483.100 4.500.900 4.500.900 3.978.500 3.622.300 3.132.700 2.843.700 2.563.600 2.343.200
 24  5.003.800 4.545.300 4.020.700 3.663.000 3.171.900 2.881.400 2.599.300 2.377.200
 25  5.042.100 4.581.900 4.059.500 3.701.500 3.209.200 2.916.900 2.633.100 2.409.500
 26   4.616.500 4.092.500 3.737.900 3.244.400 2.951.100 2.666.000 2.438.800
 27   4.649.000  4.122.800 3.768.100 3.277.800 2.980.100 2.693.400 2.464.000
 28    4.151.7003.797.100  3.305.700 3.007.100 2.719.800 2.488.300
 29     3.823.600 3.332.000 3.033.200 2.744.700 2.511.800
 30     3.849.500 3.357.800 3.057.900 2.768.900 2.534.400
 31      3.881.700 3.081.400 2.792.300 2.556.900
 32      3.405.500   

 

공문원 봉급표를 보면

행복은 성적순이아니라지만 성공은 성적순이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9급공무원 1~3 호봉이 수당@ 하면 160조금윗선이라면

5급공무원 1~3호봉은  수당@ 하면 300가까이 되지않을까합니다.

25호봉쯤되면 500이상이겠죠

그간 노력에비하면 많은 급여는 아니지만 고졸이 따라잡기 힘든급여인건 확실합니다.

 

근로소득자의 연령별 평균급여 현황

2011년 국세청 및 통계청 자료근거

 

30세미만  20.300.340만

30세이상  35.000.927

40세이상  47.000.457

50세이상  47.000.818

60세이상  30.000.621

 

평균 급여에따른 개인적인생각 (30세미만)

고졸 : 근로소득이 평균값에 많이미달될것같음 14시간쯤근무하면 평균 또는

조금윗선(스팩0 일경우)

대졸(공부좀하신분): 중소기업 및 대기업 2.500 ~ 7.000 사이쯤(졸업학교나 스팩에따라 차등)

 

님과 내가 고졸이기에 같이 슬퍼하자고 이런글적은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x빠지게 20세초중반까지 시련을 극복하며 열심히 공부한결과

사회에 첫발을 우리보다 월등하게 좋은위치에서 시작할수있었던것처럼

직장에서 이룰수없는것을 장사를 통해서 이루려한다면 우리역시 많은 시간을 x빠지게 참고 인내하며 금전을 모으고   다각도로 일에대해 열심히공부해야된다는 뜻입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장사를 시작하는것이 그들보다 사회에 눈이튀어서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자기개발서수십권쯤읽어보니 결국 이길이내길이고 이렇게하면되는구나 자만하시면

안됩니다.

그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취업했었던 확률보다 현재열심히 장사해서 성공할 확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그들은 그걸압니다.

정작 우리가 그런 어려움도예상치못하고 로또로 가는길이라 착각하시면안됩니다.

학창시절에 실패나 어려운사연들을 잊지마시고 사회에서의 반복된 실패는

죽음이라고 다짐하십시요.

 

미치다: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다.

 

미치도록 사람들이 일하라고합니다.

근대 어떻게 일하는것이 미친것인지는 말을잘못합니다.(다아니까 안하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온라인 게임을 밤새도록 몇일했더니 사람이 죽었습니다.

 

저거 미친놈입니다.

반대로 한숨안자고 몇일 일만하면 그것도 미친놈입니다.

하지만 효율성이 떨어지겠죠

 

예)생선가계에서 일하는 점원이있습니다.

사장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막시켜댑니다.

오전세참시간쯤되면 김밥이라도 오댕국물이라도 빨리배달안되면 사장한테 난리칩니다.

사장이 100원에 팔라면 80원에도 팔고 120원에도 팔고 지맘대로팝니다.

형동생 구분도없습니다.

사장한테도 일시키는데 직원들은 다아랫것들입니다.

힘들면 가계한쪽가서 대짜로 누워쉬기도합니다.

쉬고와서 생선대가리 바닥에 굴러다닌다고 지랄합니다.

소리쳐 장사할땐 사장이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라는데 온동내가 떠나가도록 소리치며 장사합니다.

가계직원이 배달나같는데 지가 시계들여다보고 시간체크하고있습니다.

미친놈입니다.

근대 그놈이 없으면 가계가 정리가안됩니다.

 

예)재가 마지막직장에서 지배인생활을 접고 모텔임대를 알아보기시작했습니다.

보증금 1억5천에 월600

모텔사업이 시설기반의 시각으로만 비춰지니까 저는 자본이별로없고 시설경쟁을 하지않을곳으로 찾다보니 지방에 전방 몇키로내 모텔이 그것하나뿐인 가계를 발견하게됬습니다.

(수개월찾던중발견)

숙박업 짠밥이 있어서 빠른분석하고 바로 계약했습니다.

 

계약서쓰고 와이프한테 건물주 통장으로 보증금 10% 일천오백 입금완료하고 집으로 돌아왔죠

근데 재가 가진돈은 살고있는 집보증금빼고 티비 냉장고 피아노 홈시어트 돈되는거 다팔면 간신히 일억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돈이 오천만원이 부족한데 계약서부터 쓴겁니다.

 

"미친놈" 된거죠

 

첨부터 돈이부족한거 알고있었기에 잔금기일은 40일정도로 좀 길게잡았습니다.

계약이후 집에와서 그동안 조각 조각 계획하던 영업방식을 그모텔주차장이 보이는곳에서

손님입실현황파악하며 그모텔에맞춰 어떻게 영업 할것인가에대한 계획을 일주일정도걸려 완성시키고 돈을 구하러다녔습니다.

아무도 안빌려주더군요

미친놈에게 돈을 빌려줄 상식적인 사람은 없었습니다.

"젊은 놈하나 골로가는구나" 그정도 반응이였습니다.

잔금기일 몇일 남겨두고 어느날이였습니다.

그당시 밖에 돈빌리러다니는 시간외에 틈나는대로 계속 사업계획을 체크하고있었는데 그일을 하고있던중 와이프가 책상뒤에서 내뒷모습을 보며 울면서 말하길

"돈도없는데 사업계획만 하면 뭐하냐고"..... 그돈 날리면 어떻게사냐고 펑펑울더군요

지금이라도 계약파기하고 보증금 반이라도 돌려받자고...사정좀해보라고...

 

잔금기일 이틀전 사업계획서를 들고 건물주를 만나러같습니다.

공겨롭게도 두부부가 같이있더군요

한편으론 잘된것같기도해서 그동안 돈빌리러다닐때 사용했던 사업계획서를 그분께 내가이모텔에 입성해서 이렇게 장사해서 사장님 건물 부가가치도 높이고 나도 돈벌고 할계획이라설명하니

좋와하더군요

 

그러나...

 

잔금이 오천만원부족합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사모님께서 "세상물적을 잘모르시는분인가보내"

저는 묵비권을 행사했죠 그대답에는요

어깨피고 두눈부릅뜨고 사장님께 보증금을 빌려달라고했습니다.

일천만원에 10만원씩 오천빌려주면 50을 월세로 더주겠다고 말한거죠

보증금을 깍아달라고 하지않고 빌려달라는말에 마음이 좀흔들린것같았습니다.

한참을 고민하시더니 6개월후에 갚는조건으로 법무사사무소가서 오천만원 공증하고

무사히 입성할수있었던 일이있었습니다.

여유자금은 고사하고 보증금도 부족한상태인지라 영업하면서 객실30실 직접청소 세탁 카운터업무 말그대로 북치고 장구치고 와이프랑 다해야했습니다.

 

무식해서 용감한건지 용감하니까 무식한건지 무식하고 용감한 둘다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엄청난 리스크를 감당해야만 가능한일도 있다정도로 생각해주십시요.

(절대 따라하지마십시요.자랑삼아하는 이야기아닙니다.무모한행동에는 피마르는 책임이따릅니다.)

 

재가 생각하는 "미쳤다" 그건 단순히 일을 열심히하는 그런것 이상의 행동입니다.

사장 눈치잘보고 직원들 배려해가며 성실하게 노력하고 남는시간에 열공하고 그런사람?

아닙니다. 아무도 의식하지않고 뜻한바를 혼자 만들어가는 놈입니다.

"날아오는 화살을 피해야하는 선택이아니라 화살을 맞고 죽지않아야하는 절박함 쯤"

 

지혜: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우리가 지식인을 앞서가려면 "지혜"로와야 합니다.

님께서 장사를 하기위해 지금 종잣돈을 모으고계십니다.

현재 보유한 이천만원을 연10%이상 수입을 낼수있는곳에 투자하길바랍니다.

 

재테크:재무테크놀러지(기업이 자금의 조달이나 운용에 고도의 테크닉을 사용하여 금융 거래에 의한 이득을 꾀하는 일)’를 줄여 이르는 말.

주식.펀드.정기예금.정기적금.변액보험.저축보험 등

 

투자: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

부동산투자.경매.임대.기타..

 

많은 지식인들이 자산을 늘리기위해 본업외 재테크 또는 투자를 합니다.

여러가지 분야이므로 한분야를 콕찝어 하는경우가 효율적이고 일반적인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재테크는 단한차례도 해보질않았습니다.

재테크할돈이 없어서 못해본것이 맞는것습니다.

하지만 투자는(부동산쪽)  합니다.

님께서 재테크를 하기위해 하고계신공부가있다면 그시간에 지혜를 쌓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읽어보실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경매 또는 부동산 매입관련투자는 어떤장사든 고정수입원이 자리가잡힌이후에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투자쪽은 님께서 금전은 적지만 할수있는 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과거 17년전쯤

 

000칼라매치 (자동차 부분도색)체인방식으로 영업

본사에가서 몇주 교육을 받고 사업장을 본인이 오픈하여 재료및 장비일체를 본점에서 받아 영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업장을 오픈하는대 보통 보증금 일천만원 월 50 정도

사업장에 차한대입고되어 작업공간나오고 작은 사무실(1.5~3평)정도

본점에서 시스템받는비용(간판포함) 오백만정도

 

잛은 교육기간덕분에 순력된 기술이발휘가되지않으니 공업소에서 판금및 도장 경력자들이(젊은분들) 이분야로 많이 와서 일을하게됩니다.

기회는 그분들이 20대 중후반분들이 많다보니 자금력이 부실한경우가 많습니다.

 

칼라매치 본사에찾아가 사업장을 오픈하고싶은대 일은 내가하지않고 일을 하고싶어하는 숙련된 기술자에게 운영권을 맏기고싶다고 이야기합니다.

본사에서는 숙련된기술자를 쉽게 연결해줍니다.

사업장을찾아 임대계약은 재앞으로합니다.(보증금 일천만원)

시스템비용                                             (오백만원)

사업자는 운영하실분앞으로합니다.(간이과세) 그당시 100%현금거래입니다.

부과세 분기별 3만원안쪽으로 기역합니다.

 

계약조건(1년후 돈벌어서 가계인수할것 (인수비용 일천오백))

영업에 일체관여안함 매월50만원씩입금바람

투자비용(일천오백만원)

예상수입(월 50만원)

부가적인 안전장치는 필요에따라

보너스 내가도색무료,기본정비무료

투자대비수입은 년10%~20%선에서 만족할것

 

 

예)응용

님께서 현재 이천만원이있습니다.

아는 지인이 소규모 식당을 하고싶어죽겠는대 이차저차 사정이있어 실력은 있는대 금전이 넉넉치못합니다.

가계보증금을 님돈이천만원으로 본인명의로 계약합니다.

사업자는 당연히 그분명의로 해야겠습니다.

시설및 집기간단한 시설은 그분형편대로 구입및 수리합니다.

그분이 여유자금 조금은 있다는 가정입니다.

 

계약조건

영업에 일체 관여하지않습니다.

매월25만원씩 이자를 받습니다.

계약기간완료시 보증금을 회수합니다.

부가적인 안전장치는 필요에따라

 

예)님께서 근무하는 가계가 장사는 잘되는 편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좀더 청결한 시설이라면 손님반응이 더좋을것같습니다.

사장님께 건의합니다.

이쪽 저쪽 살짝 리모델링하면 가계매출상승합니다.

투자하십시요.

사장님 돈없으시답니다.

장사하시는분들 또는 재산좀 있으신분들 돈이없어서 없으신게아니라 늘 투자하는곳이 있다보니 현금은 많치 않습니다.(추정입니다.)

님께서 빌려준다고 이야기합니다.

반응이 좋다면

이자는 년10%정도로 협상들어가시면됩니다.

이경우 이자를 선불로 다땡겨받는것이 좋습니다.

 

핵심:지식인은 지식을 통해 돈벌이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어설픈지식은 시간만갈아먹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사물을 바라볼때 지식인과 같은 시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절대 앞서나갈수없습니다.

우리는 다른시각에서 지혜로 승부해야됩니다.

 

끝으로 님께서 식당을 오픈할예정이라하여 꼭 식당에서만 근무를 해야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돈을 많이 받을수있는 곳이있다면 식당일에대한 흐름을 적당히 간파한뒤 돈이더되는 다른일을 하다 사업시작 직전 몇개월 다시 식당으로 돌아와 근무하셔도무방합니다.

 

이유:지금은 현금을 모아야합니다. 공무원등급이 공부(지식)에따라 급수가정해진다면

우리는 돈의 크기에따라 사업의 급수가 달라집니다.

님께서 기왕공부하신다면 9급공무원하시겠습니까?  최소 5급공무원하시겠습니까?

분식점차리시겠습니까?  상가전체가 식당인 대형식당을 오픈하시겠습니까?

시작부터 기대수입의 차이가달라지는건 지식인이나 우리같이 장사를 시작하는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님이 식당에서 한10년 근무한다고 대한민국에 하나밖에없는 희귀한거시기하나 개발할자신있습니까? 조리사자격증도없으실텐데 음식으로 승부걸수있겠습니까?

두가지 물음에 대해서 실력으로 풀려고고민하지마십시요

대한민국에 잘나가는 소위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음식비법

님이 식당시작할때 아이템을 결정할때 그비법 돈으로 사가지고 시작하십시요

이천만원 또는 삼천만원 협상하십시요.

내가 실력이 안될때는 사람의 힘을 빌려다쓰는 것도 "지혜"입니다.

x나게 지식으로만 뭔가해보려고 노력하지 말라는뜻입니다.

 

장사는 사람 "인" 입니다.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