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폰번을 대충 쓰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아주 나이스 한 번호를 얻었습니다. 


아뇨 샀어요-_- 사실 샀어요. 


 너무 좋은 번호라 사고싶었어요. 


제가 너무 갖고싶은 몸을 번호로 표현했기에 갖고 싶었어요.


공개합니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의 뉴 번호. 


뉴 넘 버 !!!


공일공




근육! 근육!


큰 큰 근육!


몇번일까여.


010


9696


9996  


입니다!


숫자 한번 눌러보세여


폰으로 거실때는 010 안눌러도 됩니다. 


같은 010 끼리는 010 안눌러도 됩니다. 


근육 근육 


큰 큰 근육!


외치세요!


구뉵구뉵 큰큰 구뉵!


아 쎄 근!


유 쎄 육!


근!


육!


근 ! 


육 !


큰 ! 큰 ! 근 ! 육 !


아 쎄이 


큰큰


유쎄이 


근윢!


큰큰! 


근육!


큰큰!


근육!



.......


지금 당장 전화하세요.


트레이너 전화번호를 보세요.


당신에게 탄력있는 몸매, 


쩌는 근육. 


내년 여름을 준비할 타이트한 가슴 어깨 뽕 티셔츠 빨을 남자분들에게!


내년 여름 면티와 


청바지로 전지현, 에일리,남미 쭉빵녀 포스의 엉덩이를 만들 분! 여자분들에게!





다같이!


근육! 근육!


큰 큰 근육!


전화하세요 지금 나우. 


지인분들은 

한남대 헬스,대전크로스핏 오픈한 저에게, 

안부전화 하세요. 


^-^ 







Posted by 인생&조이

보디빌더 박수희 선수,강사님,교수님. 


평소 너무 존경하던 선수기에, 멋있다이쁘시다귀엽다 짱이다 하고 있었다. 


한남대 헬스가 아닌 크로스핏 쎄짐을 운영하는 관장인 나는. 


얼마전 존경하는 선수인 박수희 선수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강의를 듣고 나서, 드는 생각들을 적어보겠다. 



일단 강사님의 프로필. 시작 때 뜨는 내용들. 




pt로 그동안의 자격증과, 


수상내역, 


우승 할 때 시합의 모습 등이 담겨있었다. 


뭔가 좀 딱딱한 느낌이었다. 


오히려 환하게 웃으면서 운동하는 동영상이었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 싶었다. 


권위는 있었지만, 친근함에서 약간 아쉬웠다. 대전에서 퍼스널 트레이닝 하는 내겐 그런 모습이 없길. 




교수님 소개 해주는 mc 이날 강의는 대략 50명 정도 온것 같았다. 


이 전 강의인 마케팅 스페셜리스트가 되라?


라는 강의가 왠지 살짝 땡겼지만 일하고 있었음 ㅠ 


박수희 선수 보려는 맘에 일하다가 직원들 데리고 와서 강의 듣게 했다하하하




책도 쓰셨음. 


몸이 변하면 마음이 변한다, 





몸이 변하면 인생이 변한다

저자
박수희 지음
출판사
마로니에북스 | 2012-06-08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여자 숀리’ ‘얼짱 보디빌더’ 대한민국 공식 보디피트니스 국가...
가격비교



그리고 


미친몸매 프로젝트 . 






미친 몸매 프로젝트

저자
박수희 지음
출판사
미호 | 2011-06-22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운동 동작을 QR로 찍어서 바로 보는 가장 스마트한 다이어트북 ...
가격비교




무려 두권. 


지금은 호서 예술대학 교수님. 


한남대 헬스장에 한남대 교수님들도 많이 오시던데 책 쓰는 분은 없는듯..






여자로서 이런 몸을 갖기는 진짜진짜 어렵다. 


저런 복근을 만들려면 진짜 진짜 진짜 미친듯이 어렵다-_-


운동과 식단, 휴식 삼박자가 


마치 쿵짜작 쿵짝 딱딱 맞듯이 들어갔을 때 나오는 몸매랄까. 


스테로이드 안한 몸 같은데 저정도 나오기는 진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기껏 크레아틴 bcaa 글루타민 리포 6 정도나 먹지 않았을까 하는데 


암튼 몸만 봐도 내츄럴에서는 굉장히 존경 스러울만한 지방과 근육량이기에, 


볼때마다 감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얼마전 이지클린, 파워클린 등


박수희의 이지클린 뭐 이렇게 해서 네이버에 운동이 뜨긴 해서 


좀 까이긴 했는데 


거기에 나는 선수니까 괜찮다고 댓글을 단걸 얼마전 봤었다-_-


자세가 좀 별로긴 했는데.. 머신과 단관절 위주로 운동을 하는 보디빌더들은 뭐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거라 이해한다. 








강의는 몸이 변하면 인생도 변한다 였는데


뭔가 요점이랄까 포인트 짚어주는게 좀 아쉬웠다. 


만약 나였다면


지금 니 몸으로 사는것보다 


몸 변해서 해피하게 사는게 낫지 않겠니?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잖니? 등등.. 인용할 말도 많았을텐데


피티 회원? 다이어트 워라는 프로그램에서 빼준 사람들 비포 애프터를 넣어두긴 하셨는데 그 뭐랄까..


학생들의 공감과 소통을 얻기엔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었다. 


특히 운동 동작들 적어놓고 설명 해줄 때


그냥 차라리 한명 마루타로 올라오라고 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자세를 보여주던가


시범 보여줄 사람을 구해놓던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컷다. 


생각같아서는 교수님 제가 올라가서 시범을 보일테니 설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 좀 부려주세요 엉엉 하고싶...






대전 크로스핏 역도 코치 병주샘, 크로스핏 코치 주영샘, 박수희 보디빌더 교수님 강사님 선생님 선수님^^ 존경함. 그리고 인생즐기는 평생 청년 카를로스. . 


사인받은 사진은 다음에 올려야지. 


사진보다 실물이 훨 나으셨으며, 


좀 고치신것 같은데 티가 안나고 더이상 안고치시는것 같아서 그것도 좋았다.


지금이 왠지 박봄 리즈시절 느낌이랄까...


이런 선생님 밑에서 일하고 싶다. 







Posted by 인생&조이




축하합니다. 한남대 헬스를 찾는 학생 여러분. 


드디어 9월이 되었네여. 


신나게 방학 때 드시고 오시고, 놀고 오셨을 테니 


이제 빼실 때가 되었습니다 !





 갈라지는 허벅지! 시스타 몸매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내년에 가능하다! 


9월 개강 , 기념으로 행사!


3달 기본 운동 해줘야 몸매 변화도 생기고, 


뭐 그런건 당연한거니.


딱 9월달까지만 하고 행사 끝낼게여. 


한남대 더 쎄짐에서는


크로스핏과 , 퍼스널 트레이닝을 합니다. 


1:1로 관리 받고 갈굼받고 확실한 효과를 원하신다면 퍼스널 트레이닝.



애아빠 5월달 다이어트 시작. 81kg



8월 다이어트 중. 74kg


다시 그냥 먹고 있는 9월-_-.. 애프터는 언제쯤..





친구들과 재미있게 운동하며 경쟁하며 다이어트, 또는 증량 하고싶다면 크로스핏, 







더 쎄짐 3층 사진입니다. 



3층과 , 4층, 그리고 확장한 곳까지 총 3군데에서 운동하시게 됩니다. 


둘중에 하나 골라서 하시면 됩니다. 


둘 다 출석률, 식단 지키고   채웠는데 안빠졌을 시 


환불 100% 해드리겠습니다. 


양심껏 치킨에 맥주 소주 파전 이런거 먹었으면 환불 받을 생각 하지 마시고, 


다이어트 식단과, 물론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출석을 제대로 하고 숙제 잘 지키고 수업 잘 들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방학 때 고향가서 살쪄올 때


자취하던 분들 


방학 때 고향 안가고 다이어트 해서 평균 10 kg 정도 뺀분들이 많으시네여. 


아마 이제 슬슬 한남대 헬스장은 아닌데 크로스핏 더 쎄짐이라고 소문이 나고 있을겁니다..


주변에 물어보세여. 


분명히 누군가 다니고 있을겁니다 ^^


체계적인 관리, 올바른 힘든 전신운동, 다이어트 방법 제공! 


무료 운동일지, 트레이너에게 검사받아야 합니다. 

식단일지도 무료로! 검사 받으시면서 운동하세요. 


레벨별 밴드로 초보부터 운동을 다 할 수 있게. 


지금 운동 한번도 안해봤다고 생각하시져? 


땅에 떨어진 볼펜 주울 줄 알면 기본 동작 다 됩니다 ^^


전직원 5명. 확장으로 충원 2명 뽑고있습니다. ^^


 운동처방사 자격증, 크로스핏 심판 자격 보유! 


효과가 없다면 차리지도 않았습니다. 평균 1달 -5 kg 씩 만들어준 퍼스널 트레이너 우재쌤이 관리합니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 


안해보고 지금 몸매인게 마음이 편하시면, 


안오셔도 됩니다. 


하지만 정말 변하고 싶다면! 








확장합니다. ! 방학인데도 회원이 꽉 차서 하는거에여ㅠㅠ 


개강하면 더 꽉찰것 같아서 미리 합니다 휴 





크로스핏 체육관답게 드랍가능합니다. 지하구여. 


100kg를 떨궈도 누가 뭐라 안함. 


오늘 100만원치 앰프랑 스피커 사왔습니다. 


쿵쿵 울리고 좋더라구여^^




장비만 들여놓으면 되는 체육관입니다. ^^ 추석 끝나고 배송된다 하네여ㅠ






방학동안 하루 복근운동 500개 씩 했다는 김민자양. 




현직 모델의 오버헤드 스콰트입니다. 





이런 데드리프트 자세를 해야 몸매가 잘나오져..


그리고 지금 오셔야 하는 이유는?!


확장 했습니다^-^ 더 넓고 쾌적하고, 


스타일 있는 체육관에서 운동 하실 수가 있게 되셧습니다. 


한남대 헬스장이 아닌 크로스핏 체육관, 더 쎄짐입니다. 




방학 때 이중턱을 없앤 한남대 학생 두명 . ^^ 3달간 -7kg  감량. 


초반에 이런걸 어떻게 들어요~ 했다가 이제 50kg를 드네여-_-


여기는 그런 체육관입니다. 



대전에서 퍼스널트레이닝을 가장 잘 하는것 같다며 찾아오신 분 1달 -4.5 kg 감량. 


주 3회 피티로, 이번달 부터는 크로스핏을 하시고 계십니다. 퍼스널 트레이닝 후기라고 하기엔 좀 그렇구여^^; 

세달은 해야하는데ㅠ


현직 병원 물리치료사분이십니다. 다른곳 다 둘러보시다가 운동처방사 전직원 수료한 더 쎄짐으로 오셨다고 하시네여. 


얼굴이 반쪽이 되신게 보이시나여. 지금 더 빠져서 사진 찍어야 하는데ㅠ 아직. 


다이어트의 지존은 역시 퍼스널 트레이닝입니다. 고액과외 받는 느낌이져. ^^


이 글의 포인트는 


방학 때 했던 행사를


개강했지만 그대로 이어간다는게 포인트. 



왜냐구여? 


 여러분은 다른 헬스장 가서 효과 없이 런닝머신만 뛰다가 지칠게 뻔하기에, 


그럴거면 좀 저렴하게 효과를 보여주고, 


그러는게 낫겠다 싶었네여.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어요. 


공부를 해도,  독서실은 헬스장이에여. 누가 안알려줘여. 트레이너가 청소, 빨래하고 등록받고 피티하지 


일반 회원들 신경 쓰나여? 






한달 3만원 헬스장 이용비 내고 그런거 바라면 안될것 같지 않나여?


헬스장에서 피티 하는건, 


1:1 과외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여. 


하지만 한시간에 5만원~7만원 합니다. 


학생이 그만큼 필요할까여?


그렇다면 우리는!?



전직원 크로스핏 심판 자격 수료. 


크로스핏코치라면 심판 자격하나 쯤 .. 




대전 크로스핏 쎄짐은 학원같은 체육관을 목적으로 합니다. 


강사 1명과 


최대 학생 8명으로 수업을 합니다. 



죽음의 4층 맨몸 케틀벨 컨디셔닝 존, 저 바닥이 

 흰색이었는데 회원들의 피토함으로 빨간색이..



배워가시는게 아무래도 많겠져. 


관리는?




안나오면 전화합니다. 출석체크 합니다. 


그냥 안부전화가 아니라 




갈구는 전화 합니다. 제 체육관 등록하고 안나오는건 


저랑 싸우자는겁니다. 


저는 책임감이 있는 남자구여. 


우리 직원들도 교육 똑같이 시킵니다. 


수업에 회원분이 안나오시는건, 


트레이너를 무시하는 겁니다. 


하지만 헬스장은?


과연 그럴까여?



기록을 재고, 그 기록으로 1달두달 후 다시 측정해서 내가 얼마나 업그레이드 했는지 알게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지금 이 글을 보는 분이 꼭 오셔야 할 이유는?


바로 개강 할인 가격 때문입니다. 뭐 다른 이유 없져. 


지금 아니면 헬스장가서 관리 못받고 운동다니느냐. 


아니면 여기 와서 관리 받으며 갈굼 당하며 나올거냐 차이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돈내는만큼 살도 잘 빠집니다


대전크로스핏 가격 중에 최저가 더 쎄짐.


헬스장 한달 3만원이면 하루 얼만가여.


천원?


하루 안나가면 천원인데 잘 나가겠어요? ^^..






한남대 헬스장이 아닌 크로스핏 더 쎄짐에서는 


관리를 해주며, 확실히 빼주며, 


가격은 크로스핏 계에서 최저가이며, 


제공하는 서비스는 퍼스널 트레이닝 급입니다. 


대전 크로스핏 후기 ? 퍼스널 트레이닝 후기? 이런거 오시면 얼마든지 보여드립니다. 



지금 결정하세요. 


밑에 보이는 번호를 눌러서 무료 체험 예약을 할 지. 


그냥 한남대 운동장 뛰면서 영혼 없는 쳇바퀴를 돌며 햄스터가 될지.



공사이


육 셋칠  팔칠  오칠  입니다. 


6 37쎄짐 87빠짐 57오지? 








미녀한테는


야수가 있어야죠. ^^.. 


마찬가지로 짐승같은 남자에겐 미녀가 있겠죠. 


으르렁. 





Posted by 인생&조이

살짝 공개하는 체육관 모습. 


벽에 그림 내가 그렸다. 


하하하하



이제 장비만 들여놓으면 되는데




초..총알이


.....



Posted by 인생&조이

 




 https://oc.crossfit.com/




 

안녕하세요 우재쌤입니다.

 

이번에 크로스핏 심판 자격 수료 해서 기쁜맘에 글올립니다 ^-^

 

동영상 문제와

 

각종 문제들이 전부 다 영어라서 오랜만에 사전 뒤지면서 공부했네여-_-

 

이제 남은건 11월인가 12월에

 

nsca cscs를 봅니다 두둥.

 

이게 제가 생각하는 제 자격증의 끝판..

 

왜냐면 대졸자만 볼 수 있으니까여. 크로스핏이라던가, nasm, nsca cpt , 생체3급등은 고졸도 따고 다 따는데

 

유일하게 이것만 학력을 따지더라구여. 4년제 대학 나왔으니 따야죠.

 

이거 이후엔 물리치료사랑 작업치료사분하고 공부나 하려구여.

 

자격증 이거 계속 따봤자 돈만 나가고..

 

공부는 하고싶은데 자격증은 너무 판매하는곳이 많아서 ...

 

아무튼 이번주엔 크로스핏 심판자격도 수료하고

 

서울에

 

 

 

 

퍼스널 트레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책인 뉴만의 키네올로지 공부하러 갑니다..

 

무려 이틀간의 강의를.

 

여보 직한아 미안하다 주말에도 공부해야하는 아빠라서 ㅠ

 

대전퍼스널트레이닝의 대표 트레이너가 되려면 이정도 공부는 계속 해야해.

 

아니 이제 체육관 관장이니 더 열심히 해야지 ㅠ

 

제가 공부 계속한다고 자격증 등이 부족한건 아닙니다 ^^;

 

 



2014. 크로스핏 심판자격 수료 하나 추가여~

이제nsca cscs, nasm, 뉴만 책 다 떼기,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에게 통증관리. 등등 남았다. 휴

Posted by 인생&조이

지금 내가 하는건 크로스핏 체육관,

 

 

한남대 헬스장이 아닌, 한남대 크로스핏 더 쎄짐 & 빠짐

 

 

그러면서 퍼스널트레이닝을 한다.

 

트레이너가 5명이 있기에 알바도 쓰고, 직원도 쓰고 하면서 각 목적에 맞게 함께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운영 체계가 4층에서 수업하고 3층에서 자율운동을 하는데 언젠가부터 4층 수업은 꽉 차고

 

3층 자율 운동도 자리가 없어서 애들이 못하는 상황이 오면서 가격을 다운시켜 감사 행사를 하며,

 

확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확장을 하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고민이라 지금 술 약간 먹고 조금 써보는 글이다.

 

게다가 새마을 금고에서 햇살론을 대출을 받으면 천만원이 나오는데

 

옛날부터 항상 가서 술을 먹는 호프집이 권리금 없이 보증금만 천에 월세 백에 나온 상황이라

 

이걸 가서 마누라랑 장모님이 우즈벡 식당을 하고 그거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지금 확장하는걸 이어서 갈지를 고민중이라 어떻게 할지가 고민이다.

 

어차피 내가 있는 돈은 천만원이라 그게 걱정인거지.ㅣ

 

다른 부자같이 돈이 좀 있었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랬을건데 그게 안되니까 안되는거다.

 

지금 쎄짐 에서 이어서 확장을 하면 체육관 이름을 빠짐으로 할건데.^^ 더 쎄짐에 이은 더 빠짐. 모든 이들의 후기가 가득한 체육관

 

거기를 하면서 쎄짐에 애들을 채운 뒤에 그 돈으로 호프집을 잡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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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전단지를 넣어놓고 가다가 저렇게 가끔 사람이랑 부딪히거나, 전단지 빼는중에 전부다 빠지면,

 

바닥에 널부러진 전단지를 보고 울컥 할 때가 있다.

 

저거 줍는 심경이 굉장히 ...... ^-^ -_- ㅠㅠ ..... 하다. 누구 말대로 나이 32에 전단지 돌리는 모습?

 

근데 그게 바닥에 떨어져 쪼그려 앉아 줍는중.

 

난 괜찮다.... 지금 일 하지 않으면, 나중엔 저 종이 줍는 폐지 줍는 게 일일 수도 있다.

 

-------------------

 

 

아니면 호프집을 먼저 잡아서 장모님과 아내 일을 시킨 뒤에 그 자본으로 퍼스널 트레이닝, 피티 전문 빠짐을 키우느냐 그게 문젠거다.

 

한 이삼천만 있었으면 그 두개를 동시에 진행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안되니 요새 좀 마음이 싱숭생숭 한거지.

 

그동안 돈을 가열차게 모았다면 그 돈이 되었을텥데 아쉽다. 쓸거 다쓰고 놀거 다 놀았으니 돈이 있나.

 

그냥 유지만 하는거지. ㅠ

 

요즘 뭔가 그냥 생각 안하고 막 쓰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다.

 

아쉬워. 좀 더 모을 수 있다면, 좀 더 노력 할 수 있다며 ㄴ말이다.

 

나는 좀 더 클 수 잇을텐데 그게..

 

 

-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다.

 

아내와 아기가 있으니, 어느정도 삶의 질을 보장해줘야 하니 ..

 

 

- 내 자식이 벌써 이리 컷다니 ㄷㄷ

 

전에 내가 혼자 산다면 절대 에어컨을 달지 않았을텐데

 

지금 방에다가 하나 달았다.

 

새거는 비싸서 못달고, 중고로 10만원에 산 뒤에 설치비가 14만원이 들었다.

 

총 24만. 이제 전기세가 나오겠지.

 

시원함을 얻었고, 쾌적함, 아내의 더워서 내는 짜증은 줄어들었지만, 만약 나 혼자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아마 쎄짐 하면서 돈을 개같이.. 또 모아서 빠짐 차리고, 다음에 호프집을 했겠지. 이 모든게 1-2년 안이면 되었을건데

 

지금은 이것저것 쓰면서 하니 모일 수도 없고.....뭐 그렇다.

 

 

이쁜 아들 읒쭈ㅉㅉ쭈쭈쭈쭈

 

 

그렇다고 내가 아내와 결혼을 후회한다거나, 아기가 있는걸 안타까워 하는건 아니다.

 

아내와 아기가 있음으로 인해 내가 행복을 느끼는 횟수와, 다른데 집중하는 것들이 줄었다.

 

지금 내가 여자를 꼬시겠나? 다른 여자랑 술마시느라 시간을 낭비하겠나? 그건 아니기에 , 더 열심히 살 수 있는건가 싶은데.

 

암튼 지금 빠짐은 계약 해서 월세는 나갈 예정이지,

 

안에 만들어야 될 것들, 사다 넣어야 할 것들이 한 500 만원 정도가 소요 되는데 아직 그것도 없어서 문제지 등등..

 

어제 오늘은 아내랑 길가다가 나온 쇼파 줏어오고,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준다는 칠판 얻어오고 등등..

 

다시 체육관을 꾸미기에 필요한 것들을 집어넣고 있다. 휴 전에 가져온 락카 10개를 자리가 없어서 군인한테 기증했는데

 

지금 생각하ㅣㄴ 역시나 갖고 있을걸 그랬다. ㅠ 아깝다.

 

없는 상황에서 가게를 차리려니,

 

하나하나가 다 돈이며,

 

모든게 다 인건비다.

 

내가 타일을 바를줄 알았다면,

 

내가 경량 철골로 벽을 세울 줄 알았다면,

 

전기 선을 빼서 전등과 스위치를 다는법을 알았다면

 

벌써 몇백을 절약하는거다.

 

내가 할 줄 아는게 다 재산임을 나이 31에 깨달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별 의미 없는 지나가다찍은 꽃집에서 키우느 ㄴ 개.

 

줄여서 꽃개.

 

 

 

 

 

 

 

집에서 만든 다이어트 샐러드 가게에서 파는중.

 

내가 요리 경력이 저정도였나.. 더있지 않나?--..

 

 

 

 

빠짐에 들어갈 공기 청정기 사러 도안 신도시에 다녀옴.

 

부자들 사는 아파트라 그런지 동마다 정자 하나.

 

앞에는 놀이터 하나씩....

 

우리 아들도 여기서는 잘 노는것 같아 마음이 찡.

 

조금만 기다려라 아들아 ㅠㅠ 널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게 해주마.

 

 

 

 

가게 칠판 누가 준대서 차끌고 가서 위에 실어옴.

 

끈으로 묶어서 손으로 잡고왔다....

 

이제 기록 적는칠판 생김. ㄷㅎ

 

 

 

 

 

 

쎄짐에서 돈 없이

 

빠짐을 확장 하고 있으니

 

요즘 기분이 굉장히 비장하다.

 

크로스핏이라는 동구 애들이 잘 모르는 장르를 퍼트리느라 얼마전 한남대 파리바게뜨,

 

헬스장 앞에서 바벨과 케틀벨 들고 한 30분 들고 왔다.

 

현수막이 있엇다면 효과가 더 좋았겠지.

 

 

새벽 12시, 다이어트 하는 와중에

 

어제 오늘은 라면이고, 맥주고, 와인이고, 양고기 돼지고기, 흰쌀밥

 

다 먹었다. 스트레스가 빵 터졌는지 집에서 잠만 잤다.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이다.

 

나는 할 수 있다.

 

한남대 크로스핏 & 퍼스널 트레이닝 더 쎄짐 사장이며,

 

체육관 더 빠짐 확장을 마무리 질것이며,

 

호프집 임대를 해서 아내와 장모님 우즈벡 꼬치집을 하게 할것이고,

 

그 뒤에 충남대, 우송대 대전대 크로스핏 체인점 더 쎄짐 2,3호점을 내며,

 

시스템을 확립해 체인점 회장으로 향할것이다.

 

이 모든건 헬스장에서 운동 안알려주는것과,

 

비싼 피티를 학생들이 못하는거를

 

학원식으로 다이어트와 증량을 가르치는것을 목적으로 학원 식으로 간다.

 

돈없는 사람도 올바른 다이어트 , 증량 지식을 갖게 하기 위해.

 

몸은 쎄짐, 살은 빠짐. 더 쎄짐 화이팅.

 

 

행사중입니다. 전화하세여

 

 

 

 

 

 

 

 

Posted by 인생&조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쎄짐에서

 

100 m 거리에 멀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수업을 4층에서 하시던걸 3.4. 층 두층에서 하시게 되었으며,

 

 

3층에서 하시던 자율운동 퍼스널트레이닝을 확장한 체육관에서 하시면 됩니다.

 

8월 정도부터 시행 예정이며,

 

 

말그대로 확장 기념 행사합니다.

 

1달 등록비 할인,

 

3달 등록은 .. 너무 큰 할인이라 적을 수가 없네여ㅠㅠ 가격 파괴임

 

확장 했으니 고객님들께 보답하는 의미였지만,

 

몇일 전에 등록한 분들은 분노를 하겠죠-_- 죄송합니다.

 

그리고 동종업계 분들에게도 죄송하구여.

 

사실 확장하는데 돈이 모자라서 그렇다고 말하긴 좀 창피하잖아여^^?

 

그니까 빨리 와서 등록하라고

 

 

 

 

형 좀 도와주라

 

 

 

 

 

 

 

 

 

 

 

 

 

 

 

새벽부터 가서 페인트칠 내가 하고있다.

 

쓰러질 지경이야.....

 

 

 

저게 민트 색으로 칠하는게 아니라

 

민트색을 회색으로 칠하는중..... 페인트로 덮어버릴걸..하는걸 첫 삽 뜨고 깨달았다..

 

저건 미장이었어.. 어려워..

 

카페 벽 보면 시멘트 느낌 나는거있지? 그거 바르고 있는데 죽것다 ㅠ

 

 

 

 

한남대에서 퍼스널트레이닝이랑 다이어트, 헬스장 관련 질문도 톡 하세여.

 

대전에서 피티 하실분도여

Posted by 인생&조이

멀티를 까게 되었다.

 

 

그것도 앞마당 멀티,

 

지금 더 쎄짐에서 한 2분 정도 거리의 체육관이다.

 

여기는 이제 수업을 진행하는게 아닌 자율 식으로 운영을 할지.

 

아니면 수업을 할지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할 곳이다.

 

그리고 학생들 수업료. 이것도 다운시켜야 하는지.

 

현재 8.9. 시가 다 찻긴 햇는데

 

재등록률이 50% 미만이다.

 

이 이야기는 지금 내 체육관에서 1달 다니고

 

다른 저렴한 헬스장으로 간다는 이야기지.

 

그래서 그런 애들 잡기 위해 멀티를 까는것도 있고, 8시 9 시 수업이 다 차서도 그렇다.

 

차라리 100평짜리 큰 가게를 하나 하는게 낫지

 

이렇게 자잘자잘하게

 

3층 하나 4층 하나 지하에 하나 ㅠㅠㅠㅠ

 

회원들은 다양성을 느껴서 좋으려나? 라고 생각한다.

 

암튼 이번에도 내가 붙어서 페인트 칠과 벽칠등 다 하고 있는 중이다. 휴

 

다행히 직원들이 4명 있어서 -_- 가게 맡기고 한명은 나랑 노가다 중.

 

오늘은 페인트를 칠ㄹ했는데

 

옷을 벗고 하다가

 

묻었다 몸에.

 

그러고 둘이 끝나고 닦는데

 

 

어머니께서 보시면 슬퍼하실것 같다고 열심히 닦는 우리 주영이 .

 

코치질 하라고 가더니 노가다 하고 왔다고 슬퍼하실 것 같다그래서 미안했다.

 

이제 체육관 확장도 하고,

 

지금 하는 체육관은 회비 내리고,

 

애들 좀 더 받으면 되겠지.

 

조만간 확장 오픈 기념 행사 이런거나 해야겠다. 내가 지금 잠 잘 시간이 없구만 ㅠ 일해야지 

 

여기는 옛날에 교회 자리고,

 

불법 게임방이 들어오려다가 못들어온 자리....

 

6년동안 비어있었다고 한다-_-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로 들어왓다.

 

운영 방식은 고민중이다 계속. 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는 퍼스널 트레이닝만 하나? 아니 그러면 안되. 좀 저렴하게 받을까?

 

일단 시멘트 주문하고, 페인트 사고, 전기업자분 연락하고 바닥재 중고로 알아봐야 하고

 

인테리어는? 벽설치는? 샤워실 탈의실 기구는 등등등

 

머리아프지만

 

내 밑에 직원이 이미 4명이고,

 

아내, 장모님, 아기가 둘.

 

배수의 진이라는게 이런 기분일까.

 

 

 

 

 

 

 

 

 

Posted by 인생&조이

언젠가부터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하루에 컴앞에 앉으면 꼭 쳐보는게 


'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 대전 크로스핏 ' 


이 경쟁어 검색에서 살아남아야 연락이 오고, 홍보가 된다. 


첫 페이지에 내 블로그가 뜨지 않으면 짜증이 나서 이렇게 제목에 하나 넣고 글을 쓰게된다. 


얼마전부터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을 치면


동구 쪽에는 네이버 지도에 뜨질 않는다 


죄다 둔산동에만 지도가 떠서 우리 체육관이나, 스파랜드 일할 때부터 올리려고 노력을 했으나 


모두 물거품. 


대전 크로스핏 치면 뜨게 이것저것 작업을 하는데 왜케 빡센지. 







지금도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검색어를 놓치고 싶진 않지만


엄청난 치열한 경쟁 때문에 피곤하다. 


별 시덥지도 않은 글을 쓰면서 검색어에 잡히게 하려고 


존나 대단한것같이 


'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 이다!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과연 그것은 무엇이길래?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아 배고파 뒤지겟네 


등등..... 아 쓰면서도 오글거리네....




뭐 이지랄로 올리는게 어지간히 영업적인걸로 비춰져서 이젠 좀 자제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그냥 일상 블로그, 또는 내 인생 기록용 블로그가 영업적으로 


어느새 대전 퍼스널 트레이닝 쳐서 들어오게만 되는 블로그가 되는것 같아


별로다 기분이. 


쩝. 






영업적인 블로그 보다는


정보 전달 블로그가 좋은데, 


또 일을 하기에는 제목에 쳐 넣어야 하니까.


괴리감이란게 이런건가. 




아 근데 네이년 이 나쁜년 왜 내 업체만 지도에 대전 동구퍼스널 트레이닝 치면 안뜨게 되어있냐고 


빡쳐죽겠네 아오아와오ㅘ아ㅗ아아아ㅏㅏㅏㅏ




Posted by 인생&조이

보라카이를 다녀온 후 

 

 

 

 

가게 매출은 참담했다. 내가 없는 12일간? 무려 3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오자마자 정말 어이가 없어서.. 오전에 일하는 친동생 새키한테 뭐라고 내지르기도 뭐하고

 

저녁에 일하는 친구와 알바 직원들에게 할 말이 없었다. 사장이 자리 비워서 나온 매출인데 내가 뭐라 할까.

 

 

 

 

 

사장님 보라카이 가서 존나게 놀고있는데 우리도 놀지 ^-^ 했던건지

 

내가 없던 12일간 나온 매출은 정말 최저 매출 기록이었다.

 

다녀와서 일단 의욕 없는 동생 나간다길래 보내고,

 

당장 애들 줄 월급부터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_-.. 스파랜드 퇴사하면서 받은 퇴직금으로 막아야 하는데 아직 안들어왔다.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나가서 전단지 뿌리기 시작,

 

가게 앞에서 삐끼 시작,

 

 

 

한남대 앞에서 '탄력있는 몸매를 원하심미까?! ' 수천번.

 

 

 

출퇴근 할때마다 전단지 들고 나가 붙이고 뿌리고 하고,

 

계속되는 매출 진전 회의, 사태의 심각성은 니들이 지금 월급도 못받을 정도로 장사가 안된거다.

 

 

그러고 다시 직원교육.

 

내가 없는동안 무려 2명이 환불했다. 얼마나 개판이었으면 환불을 했을까 생각하고

 

아니 것보다 매출이 충격적이었지만.....

 

기반을 다져 놓지 않은 내 탓이다. 생각하고 일단 뛴다.

 

전사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현재 10일만에 다시 매출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할인행사와, 트레이너 교육과, 전화 응대법과, 고객응대법,

 

트레이너 하나가 성격이 너무 좋아서

 

회원들과 너무 친한 형동생을 연출하고 있었다. 회원 앞에 잇는데 책상위에 다리 올리고 앉아있는 정도..

 

물론 회원과 가까운 체육관, 형제같은 트레이너는 맞는데

 

 

 

형이야 누나야?

 

 

좀 심하다 할정도의 수위가 자주 연출되서 제약을 몇개씩 걸었다.

 

내가 좋아하는넘이라 크게 혼내진 못하고 언질은 주는 식이었다.

 

체육관을 운영하며 직원관리, 마케팅, 등등에 대해 다시 배우고 있는 중이다. 아주 내가 일을 개판으로 했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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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에 한남대 미대 아이들과 손잡고

 

벽화를 그리고 있다.

 

이걸 하게 된 계기는

 

한남대에 전단지 뿌리러 갔다가 미대 건물에 들어가서 뿌리는데 지금 그림그려주는 애가 말걸었음

 

한달에 얼마에여?

 

보니까 그림그리는애 같아서 딜했다.

 

벽화 그리고,

 

친구 조형물 만드는애 있어서

 

얘네는 석고나, 등등 해서 운동 동작 조각 만들어주기로 하하하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아드리아누

 

근육은 누가 합성한거임.

 

 

체육관 인테리어와,

 

뭔가 예술성 있는 것들을 내 체육관에 넣고 싶었다.

 

그래서 그림들 선택도 나와 아이들이 아이디어를 짜내서 만들고,

 

 

 

그래서 나온 벽화 몇개. 하하. 조만간 공개.

 

 

이렇게 그려줘 저렇게 그려줘 저건 이렇게 해줘 저렇게 해줘 등등.

 

생각같아선 체육관 벽 밖에 우리 체육관 타고 올라오는듯한 몸짱 조각으로 만들어서 붙이고 싶었는데

 

재료비와 크레인 부르고, 인건비의 압박.....

 

결국 운동동작 20개대로 석고 작품 만들기로 합의 ..

 

조만간 우리 체육관 내부 인테리어 등등 조금 아기자기 해질 예정이다 ^-^

 

 

쎄짐 운영은 잘 되어가고 있다.

 

이제 대전에서 크로스핏&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체육관으로 클 예정이다.

 

어서어서 키우고,

 

한남대 충남대 대전대 우송대 목원대 배재대 근처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학원 식으로 다이어트 지도 해주는 체육관을 차리고 싶다.

 

현재 우리나라 다이어트 산업은

 

트레이너로써 솔직히 말하는데,

 

돈벌려고 혈안이 되있는게 많다. 특이한것들을 잡고, 뭔가 색다른것같이 포장을 하며, 최대한 빨리 빼주고, 요요 없다고 한다.

 

 

 

 

- 벽화 그리기 용 모은 그림. 이지 .. 내 취향은 아니.....

 

그냥 다이어트는

 

올바른 음식 - 소금 설탕 밀가루 빼고 정제 안된 음식을 먹고,

 

큰근육 운동 - 7대 운동,

 

컨디셔닝 - 숨찬운동 ( 절대 할랑할랑 기슬렁 기슬렁 거리는 조깅을 말하는게 아니다. 예를들어 전력질주? )

 

휴식 - 근육운동 후 바른음식과 푹 자기.

 

를 했을 때 이뤄지는것이지.

 

음식 줄이고 가루약 타먹는다고 살빠지면 누가 살빼나? 다 그러고 있지.

 

가루약 퍼먹고 줄인건 근육이지 지방이 아니다. 그럼 이렇게 말하겠지 운동 하면서 가루약 먹으면서 하면 근육 안빠지고 지방 줄잖나?

 

그럼 난 이렇게 말하겠지 운동 하면서 올바른 음식 먹으면 근육 안빠지고 지방 주는데 뭐하러 그걸 먹나-_-?

 

....바빠서 밥먹을 시간이 없다...

 

그럼 할말 없고, 최소한의 노력도 안할거면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 마라.....

 

사람이 밥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면 그게 바쁜거냐 게으른거지.

 

트레이너 일 하면서 다이어트, 증량 상담으로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들을 하면서 ,

 

이런생각이 많이 들었다. 뭘 알아야 이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던 증량을 하는데 왜 아무도 모르지?

 

' 헬스는 혼자 가서 운동하니까 독서실이라고 치고.. 딱 가격도 그정도네. 한달 5만원 3개월 12만원 기구 이용비. 독서실 의자 책상 쓰는거지.

 

퍼스널 트레이닝은 고액 과외네, 1:1로 붙어서 지도하니까.

 

그럼 헬스와 과외 사이에 학원이 잇어야 하는데 ? 왜 그게 없을까? 다이어트를 ' 가르치는 ' 학원 정도의 가격 체육관?

 

하고 학원가격으로 차린게 한남대 크로스핏 더 쎄짐 퍼스널 트레이닝이다.

 

독서실같이 , 헬스장같이 혼자 운동하게 하지 않는다.

 

트레이너가 가서 알려주고, 그에 합당한 가격을 받겠다. 다만 퍼스널 트레이닝같이 학생에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이런 모토다.

 

그래서 운영 ..초반인 지금.

 

어느정도 회원이 찼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왜냐면 우리는 레벨별로 손목 밴드를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식단일지, 다이어트 일지, 운동 프로그램을 다 제공하고 있다. 추가 요금 없이 .

 

 

딱 가격은 헬스장 3개월 다닐 돈이다. 그게 우리 한달 체육관비.

 

헬스장 3달 끊고 암것도 모르고 가서 런닝머신이나 뛰다가 머신 한바퀴 돌고 안나가게 되지

 

왜냐면  '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 -_- 몇분이나 뛰지? 기구는 몇키로 들지? 몇번 들지? 쉬는시간은? 몇세트 하지? 뭐 먹어야 하지?

 

언제 또 운동나와야 하지?  '

 

트레이너한테 물어보기라도 할라치면 이렇게 말한다.

 

'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아보시는게....'

 

.....

 

그럼 ' 독서실' 을 다니는 일반인들은 책들고 다이어트 공부, 운동 공부를 해야 하는거다. 그게 쉽나?

 

하지만 한국에서는 헬스장 돌아가는 꼴이 그렇다. 기구값만 받고, 운영하고, 피티는 과외로 운영된다.

 

그래서 난

 

학원을 차리고 싶었다.

 

 

 

다이어트를 가르치는 학원. 회원이 혼자 운동하게 가르쳐주는 학원.

 

 

- 회원 프론트 스콰트 시전

 

아니 뭐쓰다 여기까지 온거야..

 

암튼 내 지금 생각들과 상황을 적고 싶다.

 

오늘은 뭔가 괜히 뿌듯한 날이니까.....

 

집에 와서 뜨거운물에 몸을 담그고

 

아무 소리 없는 목욕탕에 혼자 누워있었다. 5만원짜리 반신욕조지만

 

기분은 괜찮았다.

 

일 열심히 하고

 

느끼는 여유는

 

아주 꿀맛이었다.

 

 

여보 물한잔만 줘. 하면 가져다주는 이쁜 우리 여우같은 마누라도 있고,

 

디로링 거리며 자고있는 이뿐 내새끼 ㅣ직한이라고 강아지도 한마리 있고 ..

 

오랜만에 느끼는 평온함.....

 

나는 행복하다.

 

 

Posted by 인생&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