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거다'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3.04.13 걍 일기여. 11
  2. 2013.04.02 대전퍼스널트레이닝 채연희 피티 1주차.
  3. 2013.03.25 고딩때 얼짱이었던 채연희님.
  4. 2013.03.15 초보자 칼럼 스트레칭 2


- 장모님, 울아들. -




아.. 오랜만에 사는 얘기 적네. 


그간 희한하게 시간이 없었어. 라는건 핑계지. 그냥 무료했어.


날마다 내가 지금 뭐하고 사는거지-_- 란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지. 


그냥 돈 모으며 갚아나가면서 살고있네. 


그러면서도..


오늘이 우리 애기 100일이다. 


음.. 어떻게 굴러가고 있던가 이 인생이..


그냥 이래. 


아침에 일어나. 밍기적밍기적 일어나 게임이나 좀 하다가 밥을 먹거나. 


아니면 애기 울음소리에 깨서 가서 달래주면 흐잉흐잉 하며 앵기는 애기랑 둥가둥가 거리며 하루가 시작되지. 


이러고 마누라 일처리, 집 일처리, 동사무소 등 왔다갔다 하면 벌써 출근할 시간이야 시밤. 


턱걸이 중인 우리 아들. 


다이어트 중이라 밥도 그냥 대강 먹고 .. 다이어트 할 때 더 챙겨먹어야 하는데 말이야. 


그냥 아몬드 과일 닭가슴살 한입정도. 


점심은 집에 있는 밥 만들어 먹고. .....그냥 그럼. 


하루가 왠지 열심히 사는것 같은 느낌이 안들어.


대출금이 은행에서 갚아달라고 징징거리는것 같아서 


서울서 오랜만에 내려온 ' 도탈 닉네임 시발 마르샤가 어때서? 성환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에 기원은 전에 만나던 여친이 야 니차 마르샤야? ㅋㅋㅋ 라고 한거에서 비롯됨. 


그 시절 상급차였다고 주장. 




맘이 편치 않다. 이제 남은 빚은 2200만원. 


진짜 어딘가 날 옥죄. 빚이 . 빚이 있어서 빛이 안보여. 


깔끔하게 갚아버리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리셋. 


이렇게 투덜거린다고 불행한건 아니다. 




하루하루 행복하고 따뜻한 봄날에 살고 있는 기분이다. 


봄이긴 하지. 엊그제 대전에 눈왔다. 4월 10일에. 정신나갔어 아주..


그냥 마냥 여름인 나라에 살고싶다. 가스비 나가는것도 스트레스고


전깃세 나가는것도 스트레스. 


오전에 일을 하나 더 구할까 했는데 마누라랑 보내는 시간이 오전이라서 


일을 더 하게되면 부부 금슬이 악화 될까봐 못함. ㅋ




its like.. 


dont wanna think about everything. 


just wanna sleep in haemuck. 


slowly waving, hot sun, make me tanned, it was aus where I spent my happiest days. 


its about working happy.


not living happy, of course when I worked like machine, I felt unhappy but in happy. ah.. it s just tired I think?


anyway I couldnt write down here about my all of korean living.


its weird. 


........wanna go there. 


hard life. 


hard worker. 


hard lifer. 


sometimes i will write down in English. its up to me. 


can do evthing mind~ miss aus......I could have evthing..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닝 후기2013. 4. 2. 21:52



피티 1주차. 고딩때 이뻤던 아가씨. 


일단 첫날 월요일


자세 연습. 


기본자세 연습. 


다이어트에 있어 중요한건 무엇보다 자세. 마음가짐을 말하는게 아니라


운동자세를 말하는거임. 


제대로 된 자세만이 자극을 이끌고 자극은 근육을 지치게 하고,


지친 근육이 지방을 먹어가며 연료로 쓰고 다이어트가 된다. 


쉽게 설명 할때 하는 말이다. 얼마나 쉽나..


첫날은 


쉽게 설명해 체력측정 겸 기타등등  



어떤 자세를 잘 하는지, 얼만큼의 힘을 갖고 있는지, 근지구력은 어떤지. 


유연성은 어떤지. 


첫날 짧은 테스트였지만 그녀는 내게  오 이정도면 바로 시작해도 되겠는데.


정도의 근력과 근지구력 유연성을 보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근성이 잔뜩 보였다. 나를 믿고 제대로 한번 해보겠다는 굳은 의지 


불타는 눈빛에 그녀의 체지방은 이미 타고있는듯 했다. 


더불어 나도 화르륵. 


암튼 첫날은 기본 자세 알려주고 무게 얼마나 드는지 측정하고 뭐 이렇게 끝남. 


그리고 수요일. 


바로 서킷트레이닝 돌입-_-.. 


꽉차게 한시간 운동을 했다. 


10분 유연성. 태양예배자세


50분 서킷트레이닝으로 전신 무분할. 


헋헉거리면서 잘 따라온다 역시! 


금요일 서킷트레이닝 + 컨디셔닝으로 마무리. 

일주일에 두번 피티. 


하지만 결과는 1주일만에 체지방 1kg감량 근육 0.3 kg증가. 


gx수업인 필라테스와 바디펌프 등 각종 운동을 조합했다. 주 2회 수업으로


학생이라 부담도 줄었다. 


물론 사이사이 헬스장 나와서 운동 할것들을 알려준다. 


가볍게 걷기. 뛰기. 아니면 필라테스 등. 


무조건 많이 한다고 좋은게 아니다. 


지치면 안되니까. 그걸 조절하며 가는게 제일 중요한거다. 


의욕이 넘치며 근력 지구력 유연성 의지까지 좋은 연희는 


피티를 받으며 점점 운동에 재미를 느껴가는것 같다. 


다이어트는 역시 존 다이어트를 채택. 다이어트의 교과서 .


친구들에게 초코렛 먹을때 ' 야 그거 설탕 덩어리..'


' 야 그거 나트륨 덩어리.. ' 라고 하면서 다이어트 전도중 


근데 내 친구가 만약 그러면 스트레스 받을거같어-_- .. 연희야 친구들한테 


그러면 인간관계 안좋아진다. ^^







자세가 좋아서 찍었음. 이것이 바로 바벨 로우. 로우로우로우 . 






Posted by 인생&조이
트레이닝 후기2013. 3. 25. 23:53

화요일이었던가.. 목요일. 나는 열심히 gx룸에서 강습을 하고 있었다. 

 

바로 나의 클라스. 바디펌프 ! 

 

사실 바디펌프 성 운동은 안하고 근육 중심으로 코어 중심으로 가끔 크로스핏성 운동 섞어서 회원들을 괴롭히고 있는 중이다. 


 

왜냐면 백날 뛰고 헉헉거리고 해봤자 근육과 지방, 수분이 빠져서 일시적으로 다이어트 효과가 났던것을 너무 많이 

 

경험했기에. 

 

우리의 스승님 맛스타 느님께서는 근육을 키우고 그 근육이 지방을 태우게. 

 

기초대사량을 높여라! 라고 설파하지 않으셨던가. 그리고 이건 내가 퍼스널 트레이너 협회에서 배운거다. 

 

아쉽게도 보디빌딩 공부하면서 왜 배운적이 없을까  대충해서 그런가. 

 

암튼 내 클라스 바디펌프&크로스핏을 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왔다. 

 

 

수업이 끝난 후 조용히 와서 묻는다. 

 

샘. 저 피티 문의요. 

 

네! 무엇이 궁금하신지?

 

가격하고 하면 확실히 빠지는지요..

 

그럼.. 빠지죠. 가격은 다른데보다 약간 쌉니다. 

 

아예 가격은 이야기도 안했다. 

 

해봤자 가격 알면 비싸다고 생각하고 안할테니까~ 

 

하지만 이런거다. 

 

흔히 빨리 살 뺄 때 하는거? 

 

지방흡입. 

 

 

 

 

 

 

- 이거 해서 살 제대로 빠진사람 연락 좀 주세요. 하나도 못봤네. 

 

 

 

 

 

 

 

 

re: 복부 지방흡입 비용 가격 주의점 부작용 알려주세요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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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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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딱 1년이 지났습니다. 복부를 뺀다고 하여 내장지방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복부의 피하지방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살이 크게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잘모르시면 해부학 책을 한번 보세요. 복막 아래 내장이 있거든요.   복부지방은 피부 바로 아래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지 (내장)장기 옆에 있는 지방을 제거해 주는게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수술이후 입는 압박복이 쫄려서

밥도 많이 못먹고 해서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술이후 허리 치수는 4~5센치정도 줄었는데 문제는 튼튼하던 소화기관이 고장이 나서 식도역류염...등등 밥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는 날이 많습니다

당시 한달간 압박복을 24시간 차고 있으니 가슴 답답 소화도 안되고 혈액순환도 잘 안되어서..이후 소화기관에...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압박복 중세시대 코르셋과 비슷함

 

달콤한 초콜릿이나 과자 좋아하는 습관 버리지 못하면 2~3개월아나에 금방 도루묵되니 운동과 식이가 훨씬 더 중요하구요. 비싼 수술비(3백20만원: 차라리 유럽여행을 갈걸 하는 후회가...)열심히 부지런히 운동하고 건강한 식단의 음식을 먹어 살빼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돈으로 뺀 살 오래 가지 않습니다

 


 

 

 

 

뭐 이런 글을 퍼왔다. 퍼왓는데 왜 글 칸이 이렇게 되지 

 

이백오십. 삼백이십. 

 

 

이야. 

 

저거면 일년 피티 하것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너무나..

 

빠르고 단기적인거에 집중을 해서.. 

 

천천히. 요요없이. 습관을 만들어서. 가는게 더 중요한지를 모르는것 같다. 

 

한달? 안먹고 달리기 시키면 15-20키로 정도 빠진다. 

 

요요? 20-25 키로 정도 온다. 이걸 모르면 그냥 찌는거지 뭐..

 

달리기만 죽자사자 매달리는 사람은..중요한걸 간과하는거다. 

 

근육. 

 

당신은 기초대사량을 높여서 칼로리 소모를 많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근육 운동 먼저, 지방 태울 애프터 번용 컨디셔닝 운동을 하고 

 

가볍게 걸어주면 되는거죠. 그러면 얼마나 빠지냐구여?

 

일주일 0.5~1kg빠져요. 건강하게 빠지는거죠. 

 

그리고 사이즈는 계속 줄거에여. 몸 사이즈. 하지만 체중계 위에 올라가면 몸무게는

 

그대로일 수도 있어요. 

 

왜냐구여? 근육은 늘고 지방은 줄어드니까 .. 

 

근데도 아직 체중계에만 집착하고 있나요? 

 

뭐 이렇게 말을 해줬다. 

 

그녀는 중딩때는 스포츠 댄스 선수. 

 

고딩때는 무용을 했을 정도로 날씬하고 몸이 탄력있게 근육질이었단다. 

 

옛날 사진을 보여줬는데 더헉..

 

정말 지금과는 다른 모습. 

 

그래서 자신감도 많이 잃고 친구들이 놀리고 나쁜것들. 

 

암튼 먼저 그녀의 마음을 힐링. 

 

할수있다는 믿음 심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운동을 할것인가. 

 

연희 네 몸은 어떻게 변할것인가. 

 

지켜야 할것들. 먹어야 할것들. 

 

 

 

먹지 말아야 할것들을 

 

죽 이야기 하고 

 

생각해본다고 하고 갔다. 

 

그때가 3월 12일. 

 

전화 해볼까 했던게 한.. 두세번?

 

하지만 학생에게 피티 받아~ 푸쉬하는건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전에 고등학생 여자애 둘이 왔었는데, 오티 때 둘이 다 하기로 해놓고

 

한명은 집이 좀 살아서 부모님이 흔쾌히 해라 한 반면

 

한명은 부모님께 말 꺼냈다가 집 형편 생각하라며 혼나고, 전화해서 피티 못받는다고 

 

펑펑 울었는데 나도 눈시울이 벌개졌다. 내가 다 미안하다. 

 

내가 그렇게 부유하게 자란게 아니기 때문에 이해 할수도 있고......)

 

오히려 그래서 그 여자애에게 피티비는 안받고 신경을 더 써줬던 기억이 있다. 

 

암튼 그렇게 이야기 하고 보내고

 

오늘 다시 와서 등록했다. 

 

생일 끼워서 신나게 논듯. -_- ;; 전보다 약간은 ......

 

암튼 또 이거저거 이야기 해주고 

 

개인트레이닝 시작. 

 

 


 

 

이게 먹지 말아야 할 것이지..

 





 

Posted by 인생&조이



<스트레칭 훈련>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려면 우리의 몸은 유연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의 햄스트링이 타이트하다면 바른 자세로 스콰트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비록 유연성이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다른 요인들 즉 테크닉, 연습, 유전적인 요인 또한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활동이 부진하거나 제한된 운동으로 인하여 유연성이 많이 부족하다.
몸무게 역시 유연성에 영향을 주는데, 예를 들어 뚱뚱한 사람은 과도한 지방 때문에 
유연성이 떨어진다.


 


스트렝쓰 훈련을 할 때도 특정한 부분의 유연성은 필수 항목이며 동시에 그 부분의 유연성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칭은 운동 프로그램을 정확하게 소화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스트레칭은 건과 인대가 아닌 근육을 늘리는 것이다.
건과 인대는 거의 비탄력적이다.
관절간의 운동임이 향상 되는데 있어서 근육은 늘려 져야 된다.


 


규칙적으로 스트레칭 훈련을 한다면 몇 개월 후 유연성은 충분히 향상 될 것이며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1. 스트레칭 일반


 


원칙적으로 스트레칭은 약간의 가벼운 운동 이후에 해야 한다.
그러면 근육은 뜨거워 질 것이고, 관절들도 윤활유를 뿌린 듯 매끄러워 질 것이다.
이것은 유연성을 더 빠르게 향상 시킬 것이며, 스트레칭 하는 동안 느끼는 불편함은 물론 부상의 위험도 줄여 줄 것이다.


 



 


제자리 자전거 타기, 트레드 밀, 스키 머신 등을 이용해서 낮은 강도로 몸을 데운 후에 
시작 하도록 하자.
머신이 없다면 산보나 계단 오르내리기 또는 하기 쉬운 체조동작을 몇 분 정도 해도 되겠다. 가능한 한 따뜻한 공간에서 하도록 하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 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특히 몸의 한 쪽 부분만 타이트 하다면 스트레칭으로 없애야 한다. 
유연성의 균형이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부상 위험도 크다.
예를 들어 당신의 오른쪽 햄스트링이 왼쪽 보다 타이트하다 치자.
이럴 경우 스콰트를 한다면 상대적으로 더 유연한 왼쪽 햄스트링이 늘어나는 동안 타이트한 오른쪽은 늘어나지 않아 균형을 이루지 못 할 것이다.


 


특히 스콰트와 데드리프트를 하기 전에는 양 쪽 몸의 유연성이 균형을 이루는 지를 꼭 확인한 후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다.


 


 



2. 스트레칭 방법


 


잘못된 자세로 스트레칭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단순히 당신 방법대로 밀어 부친다면 부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무리하게 강제적으로 힘을 줘서 스트레칭 하지 마라.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늘여 나가도록 한다. 스트레칭 하는 동안에는 절대 반동을 주지 않고 호흡은 참지 않는다.
리드미컬하게 호흡한다.


 



 


스트레칭 하는 동안 급히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단계적으로 천천히 늘여 나가며
단지 약간의 불편함만 느끼도록 한다.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동작 당 25초에서 45초간 3회 반복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 할 수 있는 한계 범위 내에서 조금씩 늘여 나가도록 한다.


 


스트레칭을 유지하는 동안 근육의 긴장도가 감소됨을 느껴야 한다.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45초 이상은 버텨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텐션이 덜 느껴지면 다시 타이트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동 범위를 늘여 나간다.
45초에서 60초이상 버텨도 계속 뻣뻣하다면 몇 초간 휴식 후 횟수를 반복한다.


 


절대 강제로 고통스럽게 하지는 말되 하는 동안 긴장감은 느껴져야 한다.
다른이가 강제로 동작에 무리한 힘을 가하게 하지 않는다.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매 번 유연성이 같지 않으니 다른 날보다도 덜 유연하게 움직이더라도 걱정할 필욘 없다.


 


적당히만 한다면 스트레칭은 즐거움이니 그 자체를 즐겨라.


 


여기 필수적으로 해야 할 스트레칭을 소개 하겠다.
1주일에 3일간 연습한다.
바닥에서 스트레칭 할 때에는 일어 날 때의 자세에 유의한다.
절대 무릎을 편 채 일어 나지 않도록 한다.
무릎을 굽혀 가슴에 댄 채 등을 굴려 일어 서거나 한 쪽으로 돌아 누워
양손을 이용해서 일어 나도록 한다.


 


 


 


1)종아리



우선 벽이나 문에 가까이 서서 팔로서 지탱 해 본다.
바닥에 대략 1센티미터 정도 높이의 받침대를 놓고 뒤꿈치는 바닥에 댄채 
받침대 역할의 책이나 웨이트 플레이트 등을 밟는다.
무릎을 편 채 똑바로 서면 종아리에 자극이 느껴 질 것이다.
양 다리 중 어느 한 쪽에 더 큰 자극을 느낄 수도 있다.
종아리의 긴장감이 완화되면 다시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지점까지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다시 완화되면 좀 더 앞쪽으로 조금씩 이동한다.
이 때 발뒤꿈치는 바닥에서 떼지 않는다.


 


사진처럼 한 발씩 교대로도 할 수 있다.


 


유연성을 양쪽 모두 균형 있게 발달 시킬 수 있도록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극을 느끼기 위해서는 받침대 두께를 늘여야 될 것이다.
무릎 뒤에 통증이 안 느껴질 정도의 두께로 한다.


물론 종아리에 충분한 자극이 느껴진다면 두께를 늘일 필요 없겠다.


 


이 스트레칭은 아킬레스건을 위한 것이 아니라 종아리 근육을 위한 것이다.
앞서 말 한대로 건은 탄력적이지 않다.


 


 


2) 사타구니 근육과 넓적다리 내전근들
 
허리를 똑바로 세우고 벽에 대고 앉는다.
무릎을 굽혀 힙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양발바닥을 맞댄다.
양 발날은 바닥에 붙인다.
다리와 넓적다리가 마름모꼴 형태를 이룬다.


 



 


무릎을 편안하게 바닥 쪽으로 가져간다.
한쪽 넓적다리 부분이 더 불편할 수 있다.
1분 동안 버티고 무릎을 펴고.. 다시 반복한다.
횟수를 거듭 할수록 더 유연해짐을 느낄 것이다.


 


상체를 곧추 세우고 허리와 머리를 벽에 댄다.
허리는 항상 바른 자세로 세워 앞쪽으로 굽히지 않고 반동은 주지 않으며 무릎을 누르지 않도록 한다.
급하게 하거나 잘못된 자세는 부상으로 이어진다.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치골 앞쪽 부분에서 텐션을 느껴서는 안된다.
치골 쪽에 텐션이 느껴진다면 발을 좀 더 앞쪽으로 이동시킨다.


 


양쪽의 유연성이 균형을 이루도록 한다.


 


적어도 한 달 이후에는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 저항을 높여 준다.
익숙해지면 두 손으로 서서히 무릎을 지그시 눌려준다.
하지만 절대 억지로 눌러서는 안 된다.


 


좀 더 유연성을 높여가기 위해서는 당신의 발 뒤꿈치를 조금씩 힙쪽 으로 가져간다.
끈기있게  최대한 천천히 진행 하도록 한다.
하지만 바깥쪽 다리 부분이 바닥에 닿을 수 있도록 한 후에 시도 해 본다.


스트레칭 하는 동안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호흡한다.
절대 호흡을 참아서는 안 된다.


 


 



3)힙 굴근



30센티미터 높이의 안정된 박스나 벤치위에 선다.
무릎을 구부려 왼발을 박스위에 올린다.
오른발은 왼발 발꿈치로 부터 약 30센티미터 뒤 바닥에 위치한다.
양 발은 정면을 향한다.
무릎을 좀 더 구부려 부드럽게 천천히 몸을 앞쪽으로 기울게 한다.
당신의 오른쪽 힙 앞부분에 자극이 올 것이다.
오른발의 뒤꿈치는 항상 바닥에 붙이고 오른쪽 무릎은 구부리지 않고 
쭉 편다.
텐션이 완화 될 때까지 자세를 유지한다.
발을 바꾸어 올려 교대로 횟수를 반복한다.


 


만약 힙 앞쪽보다 종아리에 더 자극이 느껴진다면 당신의 뒤쪽 발이 너무 뒤에 위치한 것이다.


 


양쪽 모두 균형있게 발달 시켜 나간다.
조심해서 천천히 진행시킨다.
예전에 스트레칭 하지 않았던 근육이라 일반적으로 타이트 할 것이다.
허리를 아치형으로 만들어서는 안되며 앞쪽으로 구부려서도 안된다.
힙 굴근의 자극을 위해서 상체를 똑바로 세워야 한다.


 


양 발의 간격에 따라 자극 부위도 달라 질 것이다.
간격이 넓어지면 넓적다리 내전근 쪽의 간섭이 커질 것이며 좁아지면 힙 굴근 쪽 부분에 더 집중 될 것이다.


 


당신의 유연성이 증가 됨에 따라 상자 위에 올린 다리쪽 무릎도 더 많이 구부릴수 있을 것이다. 일단 올린 다리의 정강이 각도가 수직 또는 그 이상으로 당신의 무릎을 편안하게 구부릴 수 있다면 상자의 높이를 1센티미터씩 높여 나간다.
또한 양 발의 간격(최대 60센티미터)을 점차 늘여감으로써 자극을 달리 할 수 있다.


 


 


힙굴근을 위한 보조 훈련



적어도 한 두달 이후에는 다음의 운동을 추가 시킨다.
당신의 힙을 벤치의 가장자리에 오게끔 벤치 위에 눕는다.
양 무릎은 가슴쪽으로 당긴다.
머리와 어깨를 들어 올린 후 양손으로 왼쪽 정강이 부분을 감싼다.
등하부쪽에 힘을 주고 오른쪽 다리는 천천히 내려 무릎은 약간 구부린 채 축 늘어져 있게끔 한다. 
긴장도가 완화 될 때까지 팔 다리를 당긴다.
다른 쪽 다리도 반복한다.
한 쪽 다리당 3번 반복한다. 
등 하부쪽은 항상 벤치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당신의 유연성이 늘어나게 되면 동작의 범위가 늘어나도록 벤치의 높이를 올려 본다.


 


유연성을 양쪽 모두 균형 있게 발달 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훈련을 두어달 한 이후에는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본다.
보조자의 도움을 쉽게 받도록 하기 위해서 벤치의 높이를 높인다.
이것은 동작의 범위를 충분히 제공 할 것이다.


 



 


보조자는 우선 한 손으로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다른 손으로는 넓적다리 아랫부분을 잡는다.
그리고 당신의 무릎은 단지 조금만 구부려 져야 한다.
보조자는 당신의 넓적다리 부분을 지그시 누름으로써 당신은 힙굴근에 텐션을 느끼게 될 것이다.  텐션이 감소 될 때까지 기다린 후 반대쪽 다리로 시행한다.
한 쪽씩 3번 시행한다.


 


보조자는 당신의 반응에 즉시 대처 해야만 한다.
절대 무리하게 힘을 가하지 마라. 항상 등 하부는 벤치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다음기사에서 계속 다른 부위 스트레칭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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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생&조이